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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 G M - 눈뜨고 잠들 때까지 [digital single] (2012)
*그대에게 말한적 있었나요?
셀 수 없을만큼 속으로 했던 그런 말이었는데.. 매일 눈을 뜨고 잠들때까지.. 언제나 사랑해요.. 사랑해.. 그대 알고있나요.. Love U 그대 방의 시계가 된다면.. 아침마다 늦지 않도록.. 졸린 눈을 깨워줄텐데.. 그대 듣는 음악이 된다면.. 마음 편히 쉴 수 있도록.. 나즈막히 노래할텐데.. 그대 그림자처럼.. 함께일 수 있다면.. 하루 일분 일초도.. 떨어져 있는게 싫죠.. *그대에게 말한적 있었나요? 셀 수 없을만큼 속으로 했던 그런 말이었는데.. 매일 눈을 뜨고 잠들때까지.. 언제나 사랑해요.. 사랑해.. 그대 알고있나요.. Love U 그대 쓰는 일기가 된다면.. 뒤에 숨긴 걱정까지도.. 묻지 않고 헤아릴텐데.. 그대 가슴 속 눈물이라면.. 남자라서 울지도 못하는.. 슬픔까지 안아줄텐데.. 그대 방안에 걸린 오래된 거울처럼 마음 깊은 곳까지 다 비춰 보고만 싶죠.. *그대에게 말한적 있었나요? 셀 수 없을만큼 속으로 했던 그런 말이었는데.. 매일 눈을 뜨고 잠들때까지.. 언제나 사랑해요.. 사랑해.. 그대 알고있나요.. Love U *만약 그렇게만 될 수 있다면.. 웃어도 울어도.. 그대와 둘이 함께 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니까.. 언제나 사랑해요.. 사랑해.. 하고싶었던 그 말.. Love 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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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 G M - 눈뜨고 잠들 때까지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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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소빈 - 필름이 끊겼어 [digital single] (2012)
혼자 갈수 있어 왜 그래 따라 나오지 말아 택시 타고 갈거야
얼굴 빨갛지도 않아 안 취했어 나 아무렇지 않아 겨우 몇 잔 마셨는데 왜 그래 떠밀 듯이 친굴 보내고 그냥 무작정 걸어 바람이 시원해서 정신 똑바른데 왜 바로 걷고 있는데 왜 이리 휘청거릴까 앞이 아득해져 눈을 떠 봐도 누가 데려왔는지 그대 집 근처인지 아무 기억 안나 생각 안나 필름이 끊겼어 뭐가 잘못됐는지 누가 잘못해서 그런지 우리 헤어진 게 맞나요? 필름 끊겨서 모르겠어 하나도 뜬금없이 비가 내리고 자꾸 빗물이 흘러 두 볼을 다 적셔서 별이 떠있는데 왜 밤하늘이 맑은데 왜 이리 땅이 젖을까 내가 슬픈가봐 눈물 인가봐 누가 데려왔는지 그대 집 근처인지 아무 기억 안나 생각 안나 필름이 끊겼어 뭐가 잘못됐는지 누가 잘못해서 그런지 우리 헤어진 게 맞나요? 필름 끊겨서 모르겠어 하나도 사랑이 독해서 토해내도 깨지 못 해서 취한 것처럼 난 아직도 그댈 찾나봐 집에 돌아가 내일 아침엔 여기 왔었는지 울었는지 머리만 아프길 누굴 사랑했는지 진짜 사랑하긴 했는지 내가 사랑한적 있나요? 필름 끊겨서 모두 잊어버리길 오늘 지나면 그대 기억 안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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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소빈 - 필름이 끊겼어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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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락, 한승희 - Holiday [digital single] (2012)
이른 아침 눈이 떠져 창을 열어 머릿결을 스치는 바람도 상쾌해
복잡했던 지하철도 숨가쁘게 바쁜 일도 없는 Holiday 보고싶던 책을 볼까 오랜만에 친구들도 만나러 가볼까 어쩌면 아무일도 없어도 아무렇지 않은 오후 아깝지 않아 이젠 Holiday 내 몸은 한가로운데 하루종일 머리속은 바빠 종일 니 생각만 나잖아 Sorry 다 잊지 못한 건가봐 쉬려고 해도 그게 안돼 그래 너 때문에 Don't U know, Don't U know, Everything 널 그리나봐 Missing U, Missing U, Everytime 못 잊었나봐 사고싶던 옷을 살까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서 나갈까 이렇게 뭐를 하든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 시간 혼자도 나쁘지는 않아 내 맘대로 뭘 해도 좋아 이젠 Holiday 내 몸은 한가로운데 하루종일 머리속은 바빠 종일 니 생각만 나잖아 Sorry 다 잊지 못한 건가봐 쉬려고 해도 그게 안돼 그래 너 때문에 말은 쉬운데 정말 쉬운데 Say good-bye 맘이 맘처럼 되지가 않아 이젠 Holiday 너 없는 날은 언제나 시간이 지나고 지나가면 니가 다시 내게 올까봐 Lonely 오늘도 너를 그리며 꿈에서라도 니가 올까 잠을 청해봐 Baby, I'm sorry 아직도 놓지 못한 채 오늘도 난 쉴 수 없어 니 생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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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락, 한승희 - Holiday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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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이노래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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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이노래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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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빈 - Love Is Green [digital single] (2009)
Rap>
따뜻하게 비춰주는 햇살처럼 거짓없이 울려주는 시계처럼 지친삶을 달래주는 음악처럼 언제나 곁에 있어 널 사랑해 *사랑인가봐 너란 햇살에 가슴이 녹아 겨울이 녹아 나를 안아준 너의 사랑이 봄처럼 따스해 네게 고마울뿐야 Rap> 바라만 보아도 웃음이 번지고 말없이 길을걸어도 너무나즐거워 함께라는이유 그거하나로도 난 정말 행복해 그대가 있어서 작은관심하나라도 내겐큰기쁨 세상이 아름다워보여 모든게지금 그대를 만나고서 내가변했어 이믿음변하지 않을께 영원을 약속해 난 아직도 기억해 내게 건네 준 그 겨울날 벙어리 하얀 장갑 말안해도 네맘을 건넨 것같아 난 하나도 춥지 않았던거야 *사랑인가봐 너란 햇살에 가슴이 녹아 겨울이 녹아 나를 안아준 너의 사랑이 봄처럼 따스해 네게 고마울뿐야 Rap> 티없는 밝은 미소내게줘서 고마워.벅찬가슴에 하루를 살수있어 고마워.내곁에 머물러줘 언제라도 in ma world 널위해 준비할께 매일같이 say ma luv 온세상이 하얗게 눈이 내린밤 한걸음에 내게 달려왔잖아 사랑하는 두 사람 첫눈을 보면 이별없이 사랑하게 된다고 *사랑인가봐 너란 햇살에 가슴이 녹아 겨울이 녹아 나를 안아준 너의 사랑이 봄처럼 따스해 네게 고마울뿐야 가도가도 끝이 없다 하여도 하루하루 너와 걸어갈거야 언제라도 힘들어 잠시 쉬고싶을땐 작은 어깨를 네게 빌려줄꺼야 *하나였나봐 처음부터 난 너의 반으로 태어났나봐 니가 있어야 나인것같아 꽃피는 봄처럼 너는 내게 온거야 (따뜻하게 비춰주는 햇살처럼 거짓없이 울려주는 시계처럼 지친삶을 달래주는 음악처럼 uh 그렇게 사랑해 따뜻하게 비춰주는 햇살처럼 거짓없이 울려주는 시계처럼 지친삶을 달래주는 음악처럼 언제나 곁에 있어 널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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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왕세종 by 최철호 [ost] (2008)
크나큰 시련이 있어도 단 하나 희망이 있기에 불꽃같은 용기내어 또 다시 한껏 지키리라 저 하늘에 빛나는 태양도 저 바다를 메우는 사람도 찬란했던 내 젊은 날의 그 꿈으로 아름다운 세상 비추리 한 여름 새벽의 이슬이 하나 둘 풀잎에 맺히면 언젠가는 이 땅 위에 흐르는 푸른 강이되어 저 하늘에 빛나는 태양도 저 바다를 메우는 사람도 찬란했던 내 젊은 날의 그 꿈으로 아름다운 세상 비추리 언젠가 사라져버릴 내 바램이 먼지가 되어도 후회 없는 세상이 하나를 기억해 가슴에 사는 나 영원토록 꺼지지않을 빛이 되어 다음 세상 속에 나으리 이 세상에 한 줄기 빛처럼 잠들었던 아침을 깨운 그 빛으로 다시 일어나도록 이제 시작되도록 다음 세상속에 나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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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집에 왜 왔니 [ost] (2008)
기억조차 가물거려요
생각조차 나지 않아요 몰래 한구석에 밀어둔 사랑인데 마치 기다린 듯 반겨주면 안될까 봐 그대 몰래 숨기고 있죠 어울리지 않는 옷처럼 모두 읽어버린 책처럼 이제 시들해진 그 사랑 다 잊었죠 다시 예전처럼 헤어질까 이별이 찾아올까 발을 빼고 뒤편에 서있죠 이런 바보가 나예요 이것밖에는 안돼요 그대를 사랑해도 반대로만 말하는 나예요 이 그리움 여미지 못할 걸 알면서 감추고 숨겨도 내 마음을 흘린 것 같아 언젠가는 그 사랑에 많이 아플 나겠죠 올이 풀려버린 실처럼 이미 다 써버린 운처럼 함께 나눈 시간들 모두 다 우습죠 그댈 사랑했던 한 순간이 자꾸만 미워져서 다른 사랑 난 찾고 있어요 이런 바보가 나예요 이것밖에는 안돼요 그대를 사랑해도 반대로만 말하는 나예요 이 그리움 여미지 못할 걸 알면서 감추고 숨겨도 내 마음을 흘릴 것 같아 그댄 하나도 모르죠 이런 내 맘을 모르죠 그대만 찾고 있는 그리움을 조금은 알까요 나 언제나 그 이름 부르고 부르다 혹시 해질까 봐 내 눈물로 남겨둘래요 이제 다시 그 사랑에 많이 아플 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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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동요마을 사람들의 새희망 새동요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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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동요마을 사람들의 새희망 새동요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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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05 어린이를 위한 새노래 29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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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V.O.S - 꽃이 웃는다 [single] (2007)
오랜만에 전화도 목소리도 그리웠나봐.
애써 참아왔던 내 눈물이 새잖아. 너만 모르던 간절했던 사랑도 바램도 숨긴 채 그래야만 버려야만 하는 건지 안녕이라는 말도 쉽게 눈물 감춰 꺼내고 알아도 차라리 나 모른 채로 하니까 후회된다는 말도 천번만번을 더 삼키고 나 들킬까봐 너 울까봐 운다. 좋아하던 그 곳도 그 어디도 이제는 못가 내가 알아왔던 그 모든게 너잖아. 네가 미칠 듯 생각날까 기억도 추억도 묻은 채 그래야만 피해야만 하는 건지 안녕이라는 말도 쉽게 눈물 감춰 꺼내고 알아도 차라리 나 모른 채로 하니까. 후회된다는 말도 천번만번을 더 삼키고 나 들킬까봐 너 울까봐 운다. 멀리서 봐 그대가 나를 볼까봐. 뒤돌아 뛰어 봐도 다시는 돌아갈 수 없어 돌아오라는 말도 차마 입에 담지 못하고 사랑은 왜 그리 늘 이별 앞에 약한지 마지막으로 안녕 부디 행복해야한다고 다 끝날까봐 못 볼까봐 운다. 안녕이라는 말도 쉽게 눈물 감춰 꺼내고 알아도 차라리 나 모른 채로 하니까. 후회된다는 말도 천번만번을 더 삼키고 나 들킬까봐 너 울까봐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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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씨야 2집 - Lovely Sweetheart (2007)
비내리는 거릴 좋아 했었죠 우산없이 나와 함께 걸었죠
다시 내리는 비에 그대 생각나 눈물날 것 같은데 - 규리 둘이 걷다보면 나를 위해서 습관처럼 왼쪽 편에 세웠죠 내 여자라서 내가 지켜야 한다고 버릇처럼 말했죠 - 보람 좋은사람 꼭 만날 거라 했는데 그 약속 지키지 못할 것 같아 내겐 그대가 하나뿐이라 다른사랑 못할 것 같아요 - 규리 이제는 나를 찾아오지 말라고 가슴에 멍드는 말을 하고서 지나가는 발소리 그대이기를 원하고 또 원하죠 - 연지 가끔 그대 어깨 기대 잠들면 아무 말도 없이 안아주었죠 고마웠다고 이젠 말할 수 있는데 그댄 어디 있나요 - 규리 좋은 사람 꼭 만날 거라 했는데 그 약속 지키지 못할 것 같아 내겐 그대가 하나뿐이라 다른 사랑 못할 것 같아요 - 연지 이제는 나를 찾아오지 말라고 가슴에 멍드는 말을 하고서 지나가는 발소리 그대이기를 원하고 또 원하죠 - 보람 보고파 소리쳐봐도 그리워 불러도 - 연지 닿을 수가 없는 그댄가봐 이젠 나를 잊었나봐 - 보람,연지 그대가 못난 바보라고 할까봐 내 사랑 너무나 아낀 것 같아 괜한 자존심 하나 때문에 사랑한단 말도 못했어요 못잊어 그립다는 말도 못하고 그대가 나를 또 찾지 않을까 지나가는 발소리 그대이기를 원하고 또 원하죠 - 연지(보람,규리 코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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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oramdeo (2007)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자
너의 우편에 그늘 되이시니 낮엔 해와 밤에달도 너를 해치 못하리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자 너의 환란을 면케하시니 그가 너를 시키시리라 너의 주림을 지키시리라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너의 복 어디서오나 천지지으신 너를 만드신 여호와께로오다~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너의 복 어디서오나 천지지으신 너를 만드신 여호와께로오다~ 천지지으신 너를 만드신 여호와께로오다~ 여호와께로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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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ykeys 1집 - Ty Project No.1 (2007)
떼를 쓰고 금새 토라지고 왜 그런거야 가끔 나 기댈 어깨가 그리웠는데 어린 남자 아이는 더는 필요없는데 나 많은 걸 바라지 않아 어른처럼 Gentle 하게 감싸 줬는데 오빠처럼 남자답게 아껴줬는데 이런 맘도 모르니 아직도 부족한거니 내 한 팔로 널 안을 수 있는데 너만을 사랑해 뭐가 더 필요해 둘이 사랑을 하는데 뭐가 이리 힘들어 모든 사람들이 다들 부러워 하는데 누나라 어쩌고 저쩌고 동생이 어떤데 어차피 우리 사랑 바라고 시작한 건 없잖아 Approach me 사랑과 이별은 반복돼 너만이 바로 내 여자란 걸 널 위해 사는 니 남자란 걸 Whisper of love 널 만날 땐 애써 단장하고 화장하는데 조금 더 어려보이고 싶었던거야 이런 작은것 까지 신경쓰기 싫은데 오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서툴까봐 틀릴까봐 연습하는데 아는체도 잘난체도 괜히 하는데 이런 맘도 모르니 남자도 기대고픈 맘 네 가슴에 안기고만 싶은데 사랑해 누나 누나 하다 애기야 자기야로 시작했지 우리 사랑 니 맘을 얻기 위한 나의 노력 불 타는 나의 집념 밤 새워 준비했던 와인 한 병 달콤한 Kiss oh 너만을 위한 Surprise party로 감동의 도가니탕을 Yeah 눈물을 흘리던 널 보며 맹세했어 평생 너만 사랑할꺼라구 Yo 좀 어리고 조금 많다는 게 문제인걸까 처음엔 다 쉬웠는데 왜 이런거야 우리 만난 그 날로 다시 되돌아 갈래 이 사랑이 울지 않도록 얼마나 많이 힘들었니 나를 잊으려고 매일 마다 노력하니 우리 사랑했던 기억 너는 다 잊었니 슬픈 두 눈에 Don't cry for me 떠난다고 하지마 나를 두고 가지마 널 붙잡고 싶지만 하지만 그럴 용기 조차 없는 나는 이리 못났니 너 하나만 바라보며 살아왔던 나는 어떡하니 좀 어리고 조금 많다는게 문제인걸까 처음엔 다 쉬웠는데 왜 이런거야 우리 만난 그 날로 다시 되돌아 갈래 이 사랑이 울지 않도록 좀 어리고 조금 많다는게 문제인걸까 처음엔 다 쉬웠는데 왜 이런거야 우리 만난 그 날로 다시 되돌아 갈래 이 사랑이 울지 않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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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수영 6집 - The Colors Of My Life (2004)
오늘도 혼자 있는 나에게 슬픔 같은 건 느낄 수 없죠.
마치 사랑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사람같아서 그 누구도 내 눈물을 못 본거죠 * 하루일과를 마치면 너에게 전화를 해 어디서 만날까 저녁은 무얼 먹을까 어서 만날 생각에 서두르는 내가 익숙해 하지만 지금 이렇게 느린 걸음으로 혼자 걷죠 기억뿐인 곳에서 지금껏 아무도 모르겠죠 아픔같은 건 숨기면 되요. 마치 사랑했던 일은 모두 잊은 듯이 좋아보여서 그 누구도 내 뒷모습 못 본거죠 ** 기억도 그만 접어요 하나도 남김없이 추억에도 없게 눈부시게 지워내고 모르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처음부터 잘 할텐데 다른 사람땜에 안 울텐데 내 사랑밖엔 모르고 너를 비참하게 만들었던 거라면 용서하기를 *** 기억도 그만 접어요 하나도 남김없이 내가 준 상처도 흔적없이 이겨내고 모르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많이 웃게 해 줄텐데 다른 사람땜에 안 울텐데 널 잃지 않을텐데 그런 일 없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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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가객 1집 - 아야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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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가객 1집 - 아야 (2002)
웅크렸던 지난날 가슴아픈 일들
이대로 주저앉는 꿈들 -- 음 포기하지는 말자고 조금 더 힘을 내라고 슬퍼하지는 말자고 바람처럼 가뿐히 날자고 화를 내지도 돌아서지도 못해 삶이 깍아 놓은 조각처럼 하루하루를 그저 채워가고 있는 나를 깨워서 그물에 걸리지 않는 저 바람 바람처럼 날아봐 하늘로 자유롭게 이제부터 넌 시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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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가객 1집 - 아야 (2002)
가버린 건 다시 올 수 없다는 걸 알아
내 곁에서 멀어져간 그 시간의 향기도 다시 붙잡진 못할거야 그래 지금 이순간에 나는 나 자신을 찾고 싶어 내일이 와도 울지않는 처음의 모습 그대로 나는 그저 그대로 나 자신을 믿을 뿐 변하지 않는 건 없다해도 난 이대로 상처만이 눈물져 내게 남겨졌대도 나를 지켜내는 하나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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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가객 1집 - 아야 (2002)
영화에나 볼 수 있는 총알들이 날아다닌다.
지하철역과 공원에는 니네 아빠 누워 잠잔다. 고위층의 자제님들 결혼식 한번 삐까번쩍 배고픈 동생들에겐 오늘도 점심은 없다. 아야 아야 아야 아야 아야 아야 쌀 없으면 라면이라던 그 꼬마도 별 수 없더라 하늘이 노래져간다 어깨죽지 축축 늘어져간다. 아야 아야 아야 아야 아야 아야 어젯밤에 잠을 설친 이천년대 귀신이야기 돈에 죽고 돈에 먹혀 잘린 내다리 내놔라 한가닥의 희망이다 스트라이크 나이스샷 너도나도 꿈을 꾸자 기똥차다 어메리칸 드림- 아야 아야 아야 아야 아야 아야 돌아온 장발쟝 한조각에 빵을 사수하거라 목숨걸고 사수하라 우리 애기 먹일 분유값을 아야 아야 아야 아야 아야 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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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가객 1집 - 아야 (2002)
우린 한자리에 모였죠
무엇도 부러울 것 없죠 어둔 밤이 더욱 고와질수록 그대 아름다운 그 마음 더 잘 보여요 우린 강해요 쓰러지지 않아요 포기하지 않아요 세상 벽에 부딛혀 주저앉고 싶을때도 날 믿어주는 그대 또 내게 힘이되는 그대 그대 곁엔 내가 있어 우린 혼자가 아니야 나의 곁에 네가 있어 우리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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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 Long Live Dreamfactory [omnibus] (2000)
아름다운 당신이 선물했던 시계가 멈춰
버린오늘입니다. 우리가 사랑했던 그때부터 헤어져 살아온 어제까지 날 깨우던 우리 가슴벅차던 그순간 이미 그 시간은 멈춰야 했었죠. 너의 기억으로 깨어있는 시간이 나의 바보 같은 후회의 날들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우리의 사랑이 오히려 계속 되고 있었죠. 살아있던 사랑이 행복했던 그 시간부터 죽어버린 여러 날 그 어떤 슬픔에도 담담하게 서두르지 않고 거짓말도 없이 너의 기억으로 깨어있는 시간이 나의 바보 같은 후회의 날들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우리 사랑이 그렇게 계속되고 있었죠. 낯설었던 오늘 아침 내 곁에서 아무리 타이르며 제 갈 길을 가라해도 꼼짝없이 죽은 척을 하는 나의 사랑의 마지막남은 전리품들을....아직 믿어지지 않는 우리 이별이 영원할거라 밋은 나의 미련이 이제 지쳐버린 시간속에서 우리의 사랑도 멈추나요 지금 여길 끝으로 사랑도 멈추나요 지금 여길 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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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파 3.5집 - 버클리에서 온 편지 (1999)
우리 처음 만난 날부터 오늘까지 생각해보면
우연만은 아닌 것 같아 always always 고마웠었어 묘한 끌림으로 만났지 행운이란 이런 건가봐 예쁘지도 않은 날 위해 항상 곁에 머물렀잖아 지금 잠시 헤어지는 걸 불안해하고 있는 너를 어떻게 위로해야할지 always always 미안할뿐야 나의 약한 마음속에서 손잡아주고 일으켜준 너의 미소 잊지 않을게 그 깊은 맘 늘 간직할게 낯선 세상속에 있는 지켜주길 나 잘할 테니 많이 보고 싶어질거야 I missing you 어쩌면 나 울지도 몰라 울지도 몰라 그 땐 꿈속으로 와줄래 엄마처럼 나 안아줄래 니가 있어 참 다행이야 아주 잠깐동안만 Good-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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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파 3집 - 양파 3 (1999)
나의 꿈 얘기할게 온통 들떠 있었던
해를 쫓아 날으는 위험한 꿈이야 뜨거운 열기도 참으며 힘껏 날개를 저어 올라갔지 눈도 뜰 수 없었지 뭔가 찾아야 했어 노란 저 폭풍속에 숨겨진 뭔가를 숨이 막혀와도 참으며 이젠 가까이 좀 더 가까이 그때는 어린아이였지 상상의 나라에 있다는 꿈꾸는 태양 어서 자라나길 이제 날아 올라 내꿈에 가까워 지는 거야 놓칠수는 없잖아 오늘까지 견뎌낸 니 모습 있잖아 여린 니 날개를 펴봐 정말 갈수 있을까 이겨낼수있을까 날개가 다 타버리면 모든게 사라져 어린 기억을 떠 올리며 이젠 가까이 좀더 가까이 그때는 작고 초라했지 하지만 언제나 가야할 그 곳을 꿈꾸며 나를 지켜왔지 이제 날아올라 내꿈에 가까워지는 거야 놓칠수는 없잖아 오늘까지 견뎌낸 니 모습 있잖아 여린 니 날개를 펴봐 날 기억 한다면 지켜주기를 바랄께요 힘을줘요(힘을줘요) 이제 날아 올라 내꿈에 가까워 지는 거야 놓칠수는 없잖아 오늘까지 견뎌낸 니 모습있잖아 여린 니 날개를 다시 또 날아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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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파 3집 - 양파 3 (1999)
왜 이런 꼴이 돼 버렸는지 난 모르겠지만
웃긴세상을 바꿀수 있다고 믿었던게 문제였어 woo baby - yeah 특별한 나 이기를 흥미없는 일들까지 신경쓰며 산다는건 낭비야 나를 쉽게 웃음거리 따위로 만드는 너의 가르침 woo baby - yeah 말하기는 쉽겠지 길게 가는게 없어 그변덕 충고도 다 식상해 마땅치들않아 왜들 그렇게 oh 왜들 그렇게 닮아가며 살까 You & I 머릿속을 비워 You & I 눈을 똑바로 떠 You & I 다들 이유가 있어 답답해 보이는 그들도 왜 이런식으로 난 사는지 잘 모르겠지만 내가 믿었던 세상은 분명 이런곳 만은 아니였어 woo baby - yeah 확실한건 없지만 You & I 비뚤어진 니마음 You & I 꼬여있는 그 말투 You & I 의심스런 눈초리 불완전한건 너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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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파랑새 창작동요 9 (파랑새의 노래)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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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bs 창작동요대회 - KBS부산 창작동요대회 (1998)
개미가 줄을 쳤다 비오겠다 바람이 스산하다 비가 오겠다
지금쯤 울엄마 이랑 세겠다 콩밭 매다 말고 이랑 세겠다 새들이 낮게 난다 비오겠다 먹구름 모여든다 비가 오겠다 지금쯤 누야는 염소 몰고 오겠다 하얀 염소 깜장 염소 껄쭉껄쭉 오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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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환 동요모음 빛으로 만든 세상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