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을 한지 이틀이 지났습니다... 솔직히 걱정이 됩니다ㅠ 언제나 학생같았는데 벌써 학생이 아닙니다ㅠㅠ 슬프군요ㅠ 정말 영원히 10대일줄 알았습니다ㅠ 대학도 정확히 결정도 안됬고 여차하면 재수도 할수있는 상황에... 정말로 불안합니다-_-;; 이제 놀러나가다닐 날도 며칠 안남았습니다... 며칠 후엔 추가합격을 위해 전화만 붙잡고 있어야겠죠;;; 이렇게 불안한데 노래가 한곡 생각이 났습니다... 장연주-대통령 아저씨께 가사보기 말해주세요 왜 우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