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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orever Best 005 : 우리노래전시회 1,2,3 [box] (2001)
너무 아쉬워하지마
기억속에 희미해진 많은 꿈 우리의 지친마음으로 그 전부를 붙잡을수 없잖아 없잖아 너무 슬퍼하지마 네곁에서 떠나간 모든걸 우리의 어두운 마음으로 그 모두를 사랑할 순 없잖아 없잖아 길모퉁이 조그만 화랑에 걸려 있던 그 그림처럼 여행길에 차창밖에 스치던 풍경처럼 그 모습들도 우리의 기억속에 그냥 그대로 남아있으면 돼 너무 아쉬워하지마 기억속에 희미해진 많은 꿈 우리의 지친마음으로 그 전부를 붙잡을수 없잖아 없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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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서용 2집 - 정서용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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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서용 2집 - 정서용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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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서용 2집 - 정서용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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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정서용 2집 - 정서용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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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정서용 2집 - 정서용 (1994)
며칠에 한번씩 너에게 전화를 하며
술 취한 목소리로 나를 반겨주던 너 가끔씩 만나면 다정한 너의 눈빛으로 가만히 나의 모습만 말없이 바라보던 너는 (오래된 친구) 나의 친구야 많은걸 원하지 않아 내가 잠시 머물 수 없겠니 오래된 너의 친구처럼 눈물이 흐를 것 같아 나를 위로하지는 말아 줘 원망도 투정도 하지 않아 널 느끼고 싶어 가끔씩 만나면 다정한 너의 눈빛으로 가만히 나의 모습만 말없이 바라보던 너는 (오래된 친구) 나의 친구야 많은걸 원하지 않아 내가 잠시 머물 수 없겠니 오래된 너의 친구처럼 눈물이 흐를 것 같아 나를 위로하지는 말아 줘 원망도 투정도 하지 않아 언제나 너는 나의 오래된 친구처럼 내 기억 속에 항상 머물 수 있겠니 나의 오래된 친구처럼 내 기억 속에 항상 머물 수 있겠니 나의 오래된 친구처럼 내 기억 속에 항상 머물 수 있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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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서용 2집 - 정서용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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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서용 2집 - 정서용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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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정서용 2집 - 정서용 (1994)
아주 작은 느김으로 다가와 무심히 지나쳐 갈때가 있기도 하지만 아주 작은 느낌으로 한 사람 다가와 가득한 그리움으로 온 밤을 수놓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건 언젠지 모르게 소리없이 찾아와 커다란 숲을 이루는 사랑~ 그 큰 사랑 음~ 작은 느낌으로 한사람 다가와 조용한 나의 마음을 흔들어 깨우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건 메마른 가슴에 소리없이 찾아와 커다란 강을 이루는 사랑~ 큰 사랑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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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서용 2집 - 정서용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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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서용 1집 - 정서용 (1991)
이제와서 지난일들 생각해보면 몇 번쯤은 즐거웠고 슬프기도 했었네 시도 때도 없이 우는 어린애처럼 살아온 내 작은 가슴속엔 누가 있길래 날 자꾸만 울리나 매일 기분 좋게 웃고 싶은데 누가 또 날 울리나 이제 나도 어른인데 어린아이처럼 두번 다시 눈물만은 흘리지 않을꺼야 시도 때도 없이 우는 어린애처럼 살아온 내 작은 가슴속엔 누가 있길래 날 자꾸만 울리나 매일 기분 좋게 웃고 싶은데 누가 또 날 울리나 이제 나도 어른인데 어린아이처럼 두번 다시 눈물만은 흘리지 않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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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서용 1집 - 정서용 (1991)
오고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이리저리 거리거리를 걸어다녀도 아는 사람은 하나없고 쉬어 갈곳도 하나 없어 작은 어깨를 움츠리고 힘없이 발길을 돌리는데높디높은 빌딩사이로 스며들어온 곱디고운 노을빛이 너무 섪구나 지친 발걸음 돌리면서 힘없이 하늘을 바라볼 때 높디높은 빌딩 너머로 둥실 떠오른 엄마 닮은 둥근 달이 너무 반갑다 오고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이리저리 거리거리를 걸어다녀도 아는 사람은 하나없고 쉬어 갈곳도 하나 없어 지친 발걸음 돌리면서 힘없이 하늘을 바라볼 때 높디높은 빌딩 너머로 둥실 떠오른 엄마 닮은 둥근 달이 너무 반갑다 높디높은 빌딩 사이로 스며들어온 곱디고운 노을빛이 너무 섪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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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서용 1집 - 정서용 (1991)
비가 내리네 살며시 오네 간지럽게 춤을 추며 비가 내리네 비가 비가 내리네 나비처럼 날아서 리듬에 맞춰 향기롭게 춤을 춘다네 한방울 두방울 머리위로 떨어지는 빗방울 우리 모두 함께 비의 춤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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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서용 1집 - 정서용 (1991)
세월이 흘러가도
우리들 사이엔 아무것도 변한것이 없지만 날 바라보는 그대 눈빛도 모두 그대로예요 하지만 그댈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겠어요 이제 다시는 그댈 잃고싶지 않아요 바람이 불지라도 그대는 내마음을 언제나 가려주고 있네 떠나려해도 떠날 수 없는 당신 사랑 때문에 하지만 그댈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겠어요 이제 다시는 그댈 잃고싶지 않아요 하지만 그댈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겠어요 이제 다시는 그댈 잃고싶지 않아요 세월이 흘러가도 세월이 흘러가도 세월이 흘러가도 세월이 흘러가도 세월이 흘러가도 세월이 흘러가도 세월이 흘러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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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서용 1집 - 정서용 (1991)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
좋은게 세상인데 뭘 그리 바쁘게 이쪽 저쪽 화려한 빛깔 구경만 하다가 이게 아냐 한숨쉬며 후회하는 하루 바람에 흔들리고 비오면 한눈팔고 거울앞에 서서 변덕만 부리다가 이것도 좋아 저것도 좋아 좋은게 좋은거지 돌아서서 하늘보며 눈물짓는 하루 어디로 가나 무엇을 할까 이리저리 한눈팔다 해만 넘어가네 어디로 가나 무엇을 할까 밤이 깊어지는데 바쁘게 걷는 사람의 물결 아무런 표정없이 가만히 숨어봐도 여기저기 아무곳에도 내쉴곳은 없고 오늘밤엔 누구라도 만나면 좋겠네 어디로 가나 무엇을 할까 이리저리 한눈팔다 해만 넘어가네 어디로 가나 무엇을 할까 밤이 깊어지는데 바쁘게 걷는 사람의 물결 아무런 표정없이 가만히 숨어봐도 여기저기 아무곳에도 내쉴곳은 없고 오늘밤엔 누구라도 만나면 좋겠네 오늘밤엔 누구라도 만나면 좋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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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서용 1집 - 정서용 (1991)
잠자는 파도처럼 언제나
포근히 웃는 여자 밝은 햇살속에서 꽃처럼 피어있네 해지고 밤이 오면 고양이 소리로 웃는 여자 깊은 어둠속에서 눈빛만 반짝이네 하늘로 날아갈듯 몸짓도 가볍게 오는 여자 하루 하루 갈수록 사랑은 깊어가네 수많은 사연들을 속으로 감추고 있는 여자 무슨 생각하는지 도대체 알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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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서용 1집 - 정서용 (1991)
비는 오는데 투득 투-득 이밤이밤에 소리없이 파고드는 지난날 흔적없이 씻겨버린 얘기들 어디선가 다시 들릴꺼야 다시 볼 수 없는 그 모습들 *이젠 가야지 터덕터덕 빗길을 걸어갈꺼야 이젠 사랑해 포근한 사랑 사랑으로 맞이할꺼야 혼자서도 아프지 않게 살아야 해 혼자서도 외롭게 않게 살아야 해 *Re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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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서용 1집 - 정서용 (1991)
빼꼼이 열린 내 창문사이로
두눈 감아도 느낄 수 있는 따가운 햇살 향긋한 바람 그리고 그대 꼭 어디라고 정하진 않아도 아무 부담없이 떠날 수 있는 난 행복해요 난 행복해요 행복해요 또 한번 내가 살아 숨쉬는 이 기쁨을 떨리는 가슴으로 느끼고 싶어라 다시 한번 언제나 별로 말이 없이 바라보는 그대의 넓다란 그 가슴에 기대고 싶어라 그대 또한 행복하다 한다면 모처럼 얻은 짧은 휴가지만 함께 하기를 정말 잘했다고 난 생각해요 난 생각해요 생각해요 또 한번 내가 살아 숨쉬는 이 기쁨을 떨리는 가슴으로 느끼고 싶어라 다시 한번 언제나 별로 말이 없이 바라보는 그대의 넓다란 그 가슴에 기대고 싶어라 또 한번 내가 살아 숨쉬는 이 기쁨을 떨리는 가슴으로 느끼고 싶어라 느끼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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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촌블루스 2집 - 황혼 (1989)
비가 내리면 외로운 여자 누구라도 자꾸 그리워 떠나고
싶네 비를 맞으면 그리운 여자 누군가가 흐느껴 울때 부르는 소리 쏟아지는 저 빗속을 헤매어봐도 만나고 싶은 그 사람은 보이질 않네 헤매어봐도 머물 곳 없어 쏟아지는 빗속에 서서 외로워 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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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촌블루스 2집 - 황혼 (1989)
회백색 빌딩 너머로
황혼이 물들어 오면 흔적도 없는 그리움이 스며드네 빗물처럼 이렇게 외로움에 젖네 바람도 없는 밤길을 나 홀로 거닐 때면 잊혀진 듯한 모습들이 떠오르네 불현듯이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난다 회백색 빌딩 너머로 황혼이 물들어오면 흔적도 없는 그리움이 스며드네 빗물처럼 이렇게 외로움에 젖네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난다 이렇게 또 외로움에 젖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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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노래전시회 III [omnibus] (1988)
우리 함께 길을 걸어요 내리는 빗방울 머리 위를 적시네 우리모두 우산을 버려요 쏟아지는 빗물이 차갑지만 우리함께 이길을 걷는다면 나는 정말 좋아요 모두다 함께 바보처럼 보일거예요 두- 두- 두- 루 우리 함께 버스를 타요 뿌연 차창에 이것저것 써봐요 우리모두 눈을 감아요 잊혀졌던 추억들이 하나하나 떠오르는 가고 싶은 그곳으로 가는 것도 좋아요 모두다 함께 시인처럼 보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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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촌블루스 1집 - 그대없는 거리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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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촌블루스 1집 - 그대없는 거리 (1988)
거리엔 또 다시 어둠이 내리고
희미한 가로등 불이 켜지면 어우러진 사람들 속에 길을 걸으며 텅빈 내 마음을 달래 봅니다 이렇게 못잊는 그대 생각에 오늘도 차가운 길을 가는데 지울 수 없는 한줄기 미련 때문에 오늘밤 이 거리를 헤매입니다 지친 내 발길은 그대 찾아서 포근히 잠든 그대 모습 그리며 멈추지 않는 내 발길은 어쩔 수 없어 예 어쩔 수 없어 예헤헤 우우 어쩔 수 없어 지친 내 발길은 그대 찾아서 포근히 잠든 그대 모습 그리며 멈추지 않는 내 발길은 어쩔 수 없어 예헤헤 우우 어쩔 수 없어 예헤헤 우우 어쩔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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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촌블루스 1집 - 그대없는 거리 (1988)
오솔길을 거닐며
옛 생각에 젖어 보네 하늘 떠다니는 구름 내 마음같아 종일토록 헤매이나 좁은 신작로 길 멀리 달려가는 시외버스 먼지속에 옛날 철모르던 아이들 시절 꿈처럼 떠오르네 이젠 다시 못올 아름다운 무지개 시절 풀밭 언덕 위로 바람 불어가고 내마음 근심걱정 하나 없던 행복한 시절 언제나 다시 오려나 흐르는 강물 바라보면서 옛 노래를 불러 보네 텅빈 머리속을 돌아 맴도는 나그네의 옛 이야기 이젠 다시 못올 아름다운 무지개 시절 풀밭 언덕 위로 바람 불어 가고 내마음 근심 걱정 하나없던 행복한 시절 언제나 다시 또 다시 오려나 흐르는 강물 바라보면서 옛 노래를 불러보네 텅빈 머릿속을 돌아 맴도는 나그네의 옛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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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촌블루스 1집 - 그대없는 거리 (1988)
바닷가에 선들
내가 파도처럼 설레일까 밤길을 혼자 걷는들 어린아이처럼 외로울까 이제 비밀이 있다고 남몰래 남몰래 감추고 싶어질까 그러나 너는 그러나 너는 파도도 아니면서 밤길도 아니면서 비밀도 아니면서 나를 설레이게 하고 때로는 외롭게 하고 남몰래 남몰래 남몰래 감추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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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촌블루스 1집 - 그대없는 거리 (1988)
떠나가는 네마음은 바람인가 잡을 수 없네 저 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나 떠나가는 네 마음은 구름인가 닿을 수 없네 하늘에 높은 구름처럼 그렇게 떠있네 나도 풍선이 되어 바람따라 갔으면 높이 하늘 높이로 네곁에 갔으면 떠나가는 네마음은 바람인가 잡을 수 없네 저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네 빗속에서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모습 생각해 이룰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깊이 생각하네 온종일 비맞으며 그대모습 생각해 떠나야 했나요 나의 마음 빗속에 이렇게 남겨둔채 흐르는 눈물 누가 닦아주나요 흐르는 뜨거운 눈물 오고가는 저많은 사람들 누가 내곁에 서줄께요 비내리는 거리에서 그대모습 생각해 이룰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깊이 생각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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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촌블루스 1집 - 그대없는 거리 (1988)
이슬이 나린 길을 걸으면
봄 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고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 비 날 울려주는 봄 비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저 어울려주네 봄 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 비 날 울려주는 봄 비 내리네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저 어울려주네 봄 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이슬이 나린 길을 걸으면 봄 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마음을 달래고 마음을 달래며 봄 비 봄 비 봄 비 봄 비 봄 비가 나리네 봄 비가 나리네 봄 비가 나리네 나한테 나리네 날 울려주는 봄 비 내 곁에 내려줘 봄 비가 나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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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촌블루스 1집 - 그대없는 거리 (1988)
별빛같은 너의 눈망울에 이슬방울 맺힐때
마주잡은 너으 두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조그마한 너의 두손으로 내게 전한 편지는 하고픈 말 마져 다 못하고 끝을 맺고 말았네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 무슨말을 해야할까 마주잡은 너의 두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 무슨말을 해야할까 마주잡은 너의 두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마주잡은 너의 두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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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신촌블루스 1집 - 그대없는 거리 (1988)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할까
잠은 안오고 그대 곁에 없는데 밤은 깊은데 비 내리고 너무 생각나 그대 너무 생각나 전화를 걸까 편지를 쓸까 볼수가 없어 더욱 그리워지네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할까 그대 없으면 나는 할 일이 없네 오늘 같은 밤 비 내리고 너무 생각나 그대 오늘 같은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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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신촌블루스 1집 - 그대없는 거리 (1988)
한밤중에 잠을 깨어보면
깊은 어둠 속에서 꿈결에 보던 너의 모습이 나를 부르고 있네 넝쿨처럼 너를 향하는 마음 이젠 어쩔 수 없어 등불을 켜고 달래 보아도 시간만 흘러가네 어쩌다 잠이 깨어서 이렇게 그리워하나 잊으려 애를 써봐도 잠은 오지 않네 외로워서 혼자 있기 싫어도 곁엔 아무도 없어 모두가 깊이 잠이 든 밤에 나 홀로 깨어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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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
from 靑, 블루스케치 (청, 블루스케치) by 왕준기 [ost]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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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靑, 블루스케치 (청, 블루스케치) by 왕준기 [ost] (1986)
영글다 견디지 못한 애정이 묘연
알면서 빠져만 가는 사랑의 심연 어쩌죠 마음에 잉태된 사랑 아- 나는 사랑에 물들어 버린 아- 나는 사랑에 서투른 여자 나는 그대가 내 사람 되기전까지 사랑을 할 수 없는걸 잘 알잖아요 어쩌죠 여러번 마음속으로 그대와 사랑을 이루고 싶은 생각을 하다가도 두려워져요 두려워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