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세대

귀밑머리 날리며 머뭇거리듯 다가온 그대
알수없는 의문만을 남겨놓고 어디로 떠나니
외로움은 비처럼 내가슴에 젖어 내리는데
표정없이 울고있는 내모습이 미워져만 가네
사랑한다 그말보다도 내마음을 울리는건
의미없는 너의 웃음이야
이 계절이 끝날 무렵에 흔들리는 열차타고 멀리
젊음의 간이역에 내려서서 우리는
잃어버릴수 없는 꿈을 다시 찾아야해
소중했던 기억까지
젊음하나 만으로 마주치는 눈빛엔
우리꿈이 오가네 내사랑이 전해지네
그대내게 돌아와요

사랑했기에 아팠었다는 너의 의미가
무엇을 말하려는지 내어깨를 무겁게 하네
바람부는 골목길을 손흔들며 멀어지는
귀에익은 너의 발자욱소린
네마음을 말로써 다할수 없었기에
슬픔되어 떠나버렸나
아직 많은 날들을 사랑해야 하는데
우린 너무 서로 아파만 했지
지난 몇개월 동안 방황했었던 우린
슬픔으로 남을 기다림의 시작었어
지난 몇개월 동안 방황했었던 우린
슬픔으로 남을 기다림뿐이야
나를 사랑하기에 아프다는 그대의
아픔의 의미가 왜자구 나를 슬프게 하나

조금만 더 가까이 와요 조금만 더 내곁에 와요
날르 정말 사랑한다면 조금만 더 가까이
가까이 와요 나에게 와요 부드러운 그대 사랑해
달콤한 우리 언제까지나 이대로 영원히 함께해
조금만 더 가까이 와요 조금만 더 내곁에 와요
나를 정말 사랑한다면 조금만 더 가까이 조금만 더 가까이

그대 이름으로 나는 행복해요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그저 당신만 있으면
그대 사랑으로 나는 행복해요

아무것도 필요치 않아요
그저 당신만 있으면

나 그대 사랑해요
이세상 전부보다 더

나 그대 사랑해요
모든 것 다주어도 아깝지 않아요

어리다고만 하지 말아요
나도 사랑을 느낄 수 있다구요

답답한 이 가슴 터질것만 같아요
어서 말해줘 지금 이 순간
이 생각 저 생각 알 수 없는 마음
어서 말해줘 지금 이 순간에
니 맘을 몰라 기다릴 순 없어
미리 말해줘
사랑하면 이렇게 되나봐
미리 말해줘
사랑해.

아직도 강 저편 아파트에 살까
첫사랑 그 여인을 잊을 수 없어요
온세상 차갑게 겨울속에 잠겨도
뜨거운 사랑의 장미가 피던 곳에
※아파트 원오파이브 아! 아름다운 그녀
아파트 원오파이브 다시 다시 보고파져도
아파트 원오파이브 찾아갈 수 없어요
추억도 많은 곳 예~ 예~ 예

저 하늘에 하나 둘 별이 피어 오르면
허전한 내마음 더 더욱 슬퍼져요
지난날 그대와의 사랑이
소리없이 어둠속에 접어드니 어이하나
하지만 이젠 어쩔 수 없어
오 사랑의 여운만이 남았어요
그래 그래 그댈 사랑했어요
온 이내맘 다 주어서 오-
이제와서 희미해져간 그대 사랑
어떡하면 바꿀 수 있나
그대여 내사랑 기억하고 있나요
떨림에 손길이 그대를 감싸던
그날들이 이제는
내 마음 모두를 앗아가 버렸지만
지금은 아무런 의미도 없어요
사랑을 잃어버린 지금은
내 눈가에 조용히 눈물이 흘러
이제와서 희미해져간 그대 사랑
어떡하면 바꿀 수 있나
그대여 내사랑 기억하고 있나요
떨림에 손길이 그대를 감싸던
그날들이 이제는
내마음 모두를 앗아가 버렸지만
지금은 아무런 의미도 없어요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자 그대 눈을 떠봐요
아름다운 세상이 보여요
자 이제 눈을 뜨세요
사랑스런 내모습 보여요

※그대 마음 열고 느껴봐요
따스한 햇살을 만져봐
세상 모든것을 사랑해요
허전한 가슴에 사랑을
자 그대 눈을 떠요
아름다운 세상이 보여요
자 그대 눈을 떠요
사랑스런 내모습 보여요.

쓸쓸한 비라도 내리는 날엔
내 작은 어깨를 안아쭈었고
가슴이 저리도록 외로운 밤엔
밤새 곁에 있어 주었네

※보고싶다 말하면 언제라도 달려와 주었죠
그대 사랑한단 말은
단 한번도 하지 않았지만
그대 눈빛만 보면 알수 있어요
그대 사랑한단 말은
단 한번도 하지 않았지만
내 눈빛만 보면 알 수 있을 거예요.

비내리는 오후에는 나혼자 길을 걸어
그 사람 생각하며 이 길을 걸어
약속없는 까페에서 나 혼자 앉아있네
그사람 생각하며 나 혼자 앉아있네
우울해, 울적해
우울해, 울적해
이런 맘 처음이야
빗속을 걸어가네.

별무리 고요히 여울지는 밤
그리운 사람아 고운 노래를

※메마른 들판에 꽃을 피우듯
해저문 창가에 들려 주어요
찬서리 내리는 겨울이 와도
다정한 눈빛을 비추리라
흰눈이 살며시 쌓여 주는날
그리운 사람아 하얀 사랑을

바보 같은 너의 마음 나는 정말 알수 없어
어떡해 내마음 얘기 해야 좋을까
그때 걷던 그 길가엔 우리 노래 사라지고
또다른 추억만 바람처럼 날아가네
오늘밤 오늘밤 자꾸네가 보고파 지는건
왜일까 왜일까 자꾸네가 그리워 지는건
사랑때문일까
아직도 널 사랑하나봐 이마음 나도 모르게
아직도 널 사랑하나봐 이마음 나도 모르게

1. 유리창엔 햇빛이 금요일 오후 네거리 한편
외진 찻집 커피와 마주 앉아서
이젠 지난 기억들을 우연히 떠올리다
스쳐간 이야기에 나는 웃네
눈부신 오후
* 세월은 가더라 아름다운 애인같이
세월은 가더라 아름다운 유혹같이- 음~
세월은 가더라 아름다운 어제같이
2. 애드벌룬 종로 분주한 거리 발길따라 걸어
걸으며 비원돌담 지는 해
눈여겨 살펴보다 벗꽃송이 타오르는
북악까지 왓네 저녁무렵 불빛을따라

1. 내 마음을 아세요 내마음은 혼자 살아요
네온의 오색무지개 꿈을 꾸는 가로등 아래
자라나는 흰그림자
장미는 피어요
내마음을 아세요 내마음은 사랑이예요

2. 사랑은 이상해요 언제나 처음 같아요
아무 말이나 해봐요 이름이라도 불러요
잊혀져간 지난일들은
모든것이 아름다워요
눈물이 나오네요 이것은 사랑이예요

늘어진 커텐 황혼이 젖어 화병속에 한송이 국화
긴하루걸린 창에 앉아 타는 해를 바라보네
내빈방을 채워줘요. Bluse를 들려줘요.
호~사한 밤은 아직먼데 예쁜꽃불 어디에 걸까?
내빈방을 채워줘요. Bluse를 들려줘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늘어진 커텐 황혼이 젖어 화병속에
시든 국화

1. 따스한 그대품안에 난 작은 나비였었네 겨울밤
촛불밝히고 비단날개 파닥이다가
때로는 꿈을 꾸었지 따스한 그대 봄안에
이제는 사라져간 겨울나비......

2. 이따금 휫바람불면 난 훨훨 춤을 추었지 겨울밤
촛불사이로 그대 곁에 날아다녔네
그리곤 꿈을 꾸었지 외로운 겨울도시에
아~ 겨울나비의 꿈을

밤이내리네 밤이 내리네 네온의 날개달고
밤이내리네 후조처럼 왔다가 후조처럼 떠나야지
어둠속에 누구인가 아~ 밤이 내리네
이제는 떠나야지 이제는 떠나야지 네온의 날개달고
이제는 떠나야지 후조처럼 왔다가 후조처럼 떠나야지
아~ 어둠속에 누구인가 아~ 밤이 내리네

하늘엔조각구름 떠있고 강물엔유람선이 떠있고
저마다누려야할 행복이 언제나자유로운 곳
뚜렷한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정이드는 산과들
우리의마음속에 이상이..끝없이펼쳐지는 곳

도시엔우뚝솟은 빌딩들 농촌엔기~름진 논과밭
저마다자유로움 속에서 조화를이뤄가는 곳
도시는농촌으로 향하고 농촌은도시로 이어져
우리의모든꿈은 끝없이 세계로 뻗어가는 곳
후렴)
원하는것은 무엇이든 얻을수 있고.. 뜻하는것은
무엇이건 될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땅을 위해
이렇게 우린이 강산을 노래부르네
아아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그대 이름으로 나는 행복해요 <BR>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BR>그저 당신만 있으면 <BR>그대 사랑으로 나는 행복해요 <BR>아무것도 필요치 않아요 <BR>그저 당신만 있으면 <BR><BR>나 그대 사랑해요 이세상 누구보다 더 <BR>나 그대 사랑해요 모든것 다주어도 아깝지 않아요 <BR><BR>어리다고 날 어리다고 말하지 말아요(하지 말아요) <BR>나도 사랑을 느낄수 있다구요 X2 <BR><BR>나 그대 사랑해요 이세상 누구보다 더 <BR>나 그대 사랑해요 모든것 다주어도 아깝지 않아요 <BR><BR>어리다고 날 어리다고 말하지 말아요(하지 말아요) <BR>나도 사랑을 느낄수 있다구요 X3

아직도 강 저편 아파트에 살까
첫사랑 그 여인을 잊을 수 없어요
온세상 차갑게 겨울속에 잠겨도
뜨거운 사랑의 장미가 피던 곳에
※아파트 원오파이브 아! 아름다운 그녀
아파트 원오파이브 다시 다시 보고파져도
아파트 원오파이브 찾아갈 수 없어요
추억도 많은 곳 예~ 예~ 예

저 하늘에 하나 둘 별이 피어 오르면
허전한 내마음 더 더욱 슬퍼져요
지난날 그대와의 사랑이
소리없이 어둠속에 접어드니 어이하나
하지만 이젠 어쩔 수 없어
오 사랑의 여운만이 남았어요
그래 그래 그댈 사랑했어요
온 이내맘 다 주어서 오-
이제와서 희미해져간 그대 사랑
어떡하면 바꿀 수 있나
그대여 내사랑 기억하고 있나요
떨림에 손길이 그대를 감싸던
그날들이 이제는
내 마음 모두를 앗아가 버렸지만
지금은 아무런 의미도 없어요
사랑을 잃어버린 지금은
내 눈가에 조용히 눈물이 흘러
이제와서 희미해져간 그대 사랑
어떡하면 바꿀 수 있나
그대여 내사랑 기억하고 있나요
떨림에 손길이 그대를 감싸던
그날들이 이제는
내마음 모두를 앗아가 버렸지만
지금은 아무런 의미도 없어요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자 그대 눈을 떠봐요
아름다운 세상이 보여요
자 이제 눈을 뜨세요
사랑스런 내모습 보여요

※그대 마음 열고 느껴봐요
따스한 햇살을 만져봐
세상 모든것을 사랑해요
허전한 가슴에 사랑을
자 그대 눈을 떠요
아름다운 세상이 보여요
자 그대 눈을 떠요
사랑스런 내모습 보여요.

쓸쓸한 비라도 내리는 날엔
내 작은 어깨를 안아쭈었고
가슴이 저리도록 외로운 밤엔
밤새 곁에 있어 주었네

※보고싶다 말하면 언제라도 달려와 주었죠
그대 사랑한단 말은
단 한번도 하지 않았지만
그대 눈빛만 보면 알수 있어요
그대 사랑한단 말은
단 한번도 하지 않았지만
내 눈빛만 보면 알 수 있을 거예요.

비내리는 오후에는 나혼자 길을 걸어
그 사람 생각하며 이 길을 걸어
약속없는 까페에서 나 혼자 앉아있네
그사람 생각하며 나 혼자 앉아있네
우울해, 울적해
우울해, 울적해
이런 맘 처음이야
빗속을 걸어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