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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볼빨간 2집 - 야매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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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볼빨간 2집 - 야매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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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 ||||
from Open The Door Vol.1 [omnibus]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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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Open The Door Vol.1 [omnibus]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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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pen The Door Vol.1 [omnibus] (1999)
아주 오래된 나의 얘기를 너에게
들려줄 수 없을 너에게 잊을 수 있는 맘이 되기를 조금도 기억하지 않길 바라며 처음으로 편안한 밤 너를 잊을 나에게 아주 오래된 나의 습관같이 밤을 쫓는 나의 모습 아주 오래된 나의 얘기를 너에게 들려줄 수 없을 너에게 너의 싸늘하게 식은 마음을 알고 이젠 너에게... 아주 예전부터 멈출 수 없는 말이 있어 너에게 들려줄 많은 얘기들 아주 예전부터 너에게 너에게 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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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볼빨간 2집 - 야매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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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볼빨간 2집 - 야매 (2001)
1. 외로운 내가슴만 모닥불 지펴놓고
이제와서 떠난다면 내가슴 벌집되요 황양한 내마음엔 무단 침입해 놓고 내마음 저당잡고 돌려주질않네요 유원지에서 그맹세 당신은 잊었나요 팔각정에서 그맹세 약속을 잊었나요 아아아~ 난몰라 정말몰라 그런말 막해도 되요 2.외로운 내가슴만 모닥불 지펴놓고 이제와서 떠난다면 내가슴 벌집되요 유원지에서 그맹세 당신은 잊었나요 팔각정에서 그맹세 약속을 잊었나요 아아아~ 나몰라 정말몰라 그런말 막해도돼요 후렴)아아아~ 난몰라 정말몰라 그런말 막해도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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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pen The Door Vol.1 [omnibus]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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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볼빨간 2집 - 야매 (2001)
여자(전화) : 여보세요~
남자(전화) : 나여~ 나라니깐~ 여자(전화) : 휴우~ 조선생님!! 우리 이제 끝났어요~!! 그만 전화하세요~ 남자(전화) : 으~ 미치것네~ 우~ 무엇을 잘못하였나~ 아아~ 나원참 답답하고나~ 내가 뭘 모르는건가? 너무도 답답하고나~ 우~ 전화도 받질 않더니~ 이이~ 이거참 미치게꾸나~ 얼굴이 보고싶어서 가슴에 막히는구나~ (반복) 누구 좀 아는 이 없소? 사랑의 설명서 있다면~ 누군가 채가기 전에~ 사랑을 지킬수 있는~ 내 사랑의~ 내 사랑의~ 설명서 좀 꼭 좀 주세요~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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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볼빨간 2집 - 야매 (2001)
도무지 알 수 없네 삐져버린 니 마음
도무지 알 수 없네 변덕쟁이 니 마음 도무지 알 수 없네 새침떼기 니 마음 도저히 못 참겠네 안고 싶은 내 마음 웃다간 토라지고 아무 말도 안 하네 그 마음 알고 싶어 하루 종일 보채네 도무지 알 수 없네 삐져버린 니 마음 도무지 알 수 없네 변덕쟁이 니 마음 도무지 알 수 없네 새침떼기 니 마음 도저히 못 참겠네 안고 싶은 내 마음 웃다간 토라지고 아무 말도 안 하네 그 마음 알고 싶어 하루 종일 보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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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볼빨간 2집 - 야매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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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Open The Door Vol.1 [omnibus] (1999)
보글보글 라면을 끌이며
항상 너와 지내왔던 생각을 해보네 ohh~~~~ 내 진흙같은 인생 그대를 바라볼때 헤어짐을 느꼈네. my love 같이 우연히 앉아서 아니 우연이 아니라도 같이 라면을 먹으며 이 순간을 생각해 봤으면 좋겠어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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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pen The Door Vol.1 [omnibus]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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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볼빨간 2집 - 야매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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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pen The Door Vol.1 [omnibus]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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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볼빨간 2집 - 야매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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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pen The Door Vol.1 [omnibus] (1999)
노동자의 붉은 피와 땀으로 얼룩진 오월의 붉은 태양
우리에게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신촌 홍대 명동 청량리 강철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물은 과연 백도씨에서 끓는가 루트 2 마이너스 2 벡터는 어떻게 구할 것인가 형제여 부모여 고종사촌이여 대 / 도 / 무/ / 문 / 복 / 면 / 강 / 도 사랑하는 나의 불머리 모든 것을 해탈해 어떤 것에도 굴하지 않으리 우리는 용감무쌍해 돈 있으면 다 되는 세상 술이라도 안 마시면 정신없이 돌아가는 세상에 우리는 탈진하겠지 나 한번도 이 세상에서 달려보지 않았었지만 이제 한번 나의 불머리 영원히 함께 있어줘 고통은 멈추지 않으리 나는야 방랑의 싸나이 사랑은 거짓이어라 나는야 창공의 싸나이 라라라 영원한 사랑은 없는가! 나는야 강변의 싸나이 비처럼 하염없이 내리내 나는야 바람의 싸나이 라라라 저 푸른 달빛 속에서 우리가 지금 서있는 지하실 한 구석 안에서 서로의 고통을 음미하며 음 그리고 다시 고통이... EVERYBODY Loving moving crying dancing EVERYBODY Dying running 뽀삥 danc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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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볼빨간 2집 - 야매 (2001)
여자(전화) : 여보세요~
남자(전화) : 나여~ 나라니깐~ 여자(전화) : 휴우~ 조선생님!! 우리 이제 끝났어요~!! 그만 전화하세요~ 남자(전화) : 으~ 미치것네~ 우~ 무엇을 잘못하였나~ 아아~ 나원참 답답하고나~ 내가 뭘 모르는건가? 너무도 답답하고나~ 우~ 전화도 받질 않더니~ 이이~ 이거참 미치게꾸나~ 얼굴이 보고싶어서 가슴에 막히는구나~ (반복) 누구 좀 아는 이 없소? 사랑의 설명서 있다면~ 누군가 채가기 전에~ 사랑을 지킬수 있는~ 내 사랑의~ 내 사랑의~ 설명서 좀 꼭 좀 주세요~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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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볼빨간 2집 - 야매 (2001)
사랑의 십자말 풀이 ( 돌코 / 볼빨간 / 볼빨간 ) 그대는 가로로 풀어요 나는 세로로 풀께요 그대는 가로 나는 세로 사랑의 환타지 가로만 푸는 나는 슬픈 사나이 그대가 떠나버려 세로는 없지요 둘이서 풀어요 사랑의 십자말 풀이 혼자선 안되요 나그대 십자말 풀이 그대는 세로칸 나는 가로줄 둘만의 사랑을 펜슬로 채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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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pen The Door Vol.1 [omnibus] (1999)
양뗴구름
양뗴구름 양뗴구름 양뗴구름 양뗴구름 양뗴구름 양뗴구름양뗴구름 양뗴구름양뗴구름양뗴구름양뗴구름 양뗴구름 양뗴구름 양뗴구름 양뗴구름 양뗴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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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볼빨간 2집 - 야매 (2001)
단란이라 다 같은 단란인가
룸이라 다 같은 룸인가요 바랄걸 바래야지 먹을 걸 먹어야지 공짜도 공짜 나름 그것까정 거저 먹나 그마저도 날로 먹나 이보시오 미스터 조 싫다는데 떼쓰지 마요 단란이면 다 같은 단란인가 룸이면 다 같은 룸인가요 줄 마냥 눈길주고 연락처 남겨주고 맨 가슴 불지펴 놓고 안 그러면 될 거 야냐 준다니깐 막 달래지 이보시오 아가씨야 떼 안 쓰게 처신 잘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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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볼빨간 2집 - 야매 (2001)
이 몸이 죽고 죽어도 일백 번 고쳐 죽어도
부모님께 불효한 죄 어찌 그걸 갚는데요 이 못난 삼돌이를 낳아 눈물로 기나긴 한 세월 이젠 잔소리도 꾸지람도 들을 수 없는 그리운 당신 카드 값이면 갚기라도 할텐데 빌린 돈이면 갚기라도 할텐데 어머니 아버지 어디 계시나요 이젠 준비가 됐는데 이 못난 삼돌이를 낳아 눈물로 기나긴 한 세월 이젠 잔소리도 꾸지람도 들을 수 없는 그리운 당신 카드 값이면 갚기라도 할텐데 빌린 돈이면 갚기라도 할텐데 어머니 아버지 어디 계시나요 이젠 준비가 됐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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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볼빨간 2집 - 야매 (2001)
말도 못하게 힘들었어요
지지리 복 없는 인생 구제할 수 없는 내 인생 그게 전부라 생각해왔어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생맥주를 나르던 시절 맥주 찌든 내 튀김 기름내 그게 전부라 생각했어요 창공을 가르는 홈런포처럼 9회 말 투아웃에 역전타처럼 인생의 역전타를 날릴 수 있는 내게도 칠 수 있는 공이 오겠지 벤치 대기도 하지 못하는데 역전타는 무슨 역전타 악셀 고장난 자동차 마냥 앞으로 가지 못하는 제자리 돌기 내 인생 그게 전부라 생각해왔어 배운 것 없고 가진 것 없는 인생열차 삼등칸 인생 편도 차표 밖에 못 끊는 그게 전부라 생각해왔어 창공을 가르는 홈런포처럼 9회말 투아웃에 역전타처럼 인생의 역전타를 날릴 수 있는 내게도 칠 수 있는 공이 오겠지 벤치 대기도 하지 못하는데 역전타는 무슨 역전타 창공을 가르는 홈런포처럼 9회말 투아웃에 역전타처럼 인생의 역전타를 날릴 수 있는 내게도 칠 수 있는 공이 오겠지 벤치 대기도 하지 못하는데 역전타는 무슨 역전타 벤치 대기도 하지 못하는데 역전타는 무슨 역전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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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pen The Door Vol.1 [omnibus] (1999)
난 썸뜻한 꿈을 보다 창틀위로 정오같은
어둠이 번져 도대체 난 오늘이 난 기억이 안나 뭔가 화가 나는 일이 있었나 아님 행복한 날이었... 어떤날이었나 오늘은 난 창틀위로 정오같은 내가 울었었을까 아님 우는 이르 달래었나 sometings comin Ican feel it right in my patient life I never hear thing I only feat thing I never kill thing I only kill time I never heat tings I only fear things I never heal things I only fear Fear---- **3호선버터플라이**앨범에서도 들으실수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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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 ||||
from Open The Door Vol.1 [omnibus] (1999)
날 버린 건 내가 아닌 너였을 뿐
그러므로, 떠다니는 비구름같은 당신이 날 피해만 다닌 건 당연했네 *난 스치는 그대 파노라마 속의 한 컷에 지나지 않아 난 스치는 그대 파노라마 속의 한 컷에 지나지 않아 아직도 깨지않는 편두통같은 그대 그러나 정신없이 불 빛 아래 울던 날 망친 그댈 팔 수 없었네 * 반복 나의 지배적인 이미지 때문에 나의 지배적인 이미지 때문에 나의 지배적인 이미지 때문에 나의 지배적인 이미지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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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 ||||
from Open The Door Vol.1 [omnibus] (1999)
이젠 벗어나야만 해 더 늦어버리기 전에
미련을 둘 필요 없어 낡은 거미줄 밖으로 내가 찾으려 했던 건 더 이상 찾을 수 없어 나갈 수 있다 하지만 문은 어디에도 없어 벗어나고 싶어 이 좁은 곳에서 너와 내가 우리가 아닌 곳으로 죽이고 싶은 누가 있어 아마 너는 모를거야 아무리 막으려 해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