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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unkie N Dope Boyz - Junkie N Dope Boyz (2002)
내가 매일 겨 들어가는 우리집
아무도 꺾지 못하는 내 고집 우리 아버지는 너무나도 고지식 하셔서 싫어하는 힙합뮤직 하지만 그안에 담긴 참의식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지식 강한자만 살아남는 정글의 법칙 이것이 빌어먹을 힙합 규칙 안녕이라 하고 날 떠났던 너 정말 도도하게 날 떠났던 너 이젠 바보가 된 이젠 병신이된 아주 빌어먹을 좆밥이 된 너 거기서 봐 넌 이게 뭐야 허구헌날 마셔봐야 그게 다 뭐야 난 질려 버려 아직 넌 폐인 도대체가 고칠 수가 없는 페인 이젠 제발 바꿔서 좀 봐봐 비꽈서 말만 말고 행동으로 좀 아씨 펑펑 쓰고 살때 옆의 이웃이 배고픔에 허덕이는 빌어먹을 이웃이 내가 매일 겨 들어가는 우리집 아무도 꺾지 못하는 내 고집 우리 아버지는 너무나도 고지식 하셔서 싫어하는 힙합뮤직 하지만 그안에 담긴 참의식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지식 강한자만 살아남는 정글의 법칙 이것이 빌어먹을 힙합 규칙 내가 살아가기엔 힘든 세상 잡힐 듯 말듯 ?i는 환상 결국 느낀 건 비참한 실상 그래도 계속 꿈꾸는 이상 샐수가 없다 망사 널 기다리다 모두다 녹초되도 소식없어 가타부타 바로 그 공부 날 죽인 공부 어리벙한 너를 생산한 공부 싸워 이길때야 라고 말할 때 어서 힘을 내 용길 내 기운 내 다 끝내 그놈 잡아 패 자 빌어먹을 이젠 잡았어 그래 더 뻑뻑 흠씬 패주렴 살다가 힘들고 더러워 지치면 내게로 뛰어와도 돼 언제든지 와서 맘껏 쉬어가도 돼 벌레허물 벗듯 그런게 난 별로 되지않는 짓은 하지 말고 꺼져 절루 이제는 깊이 집어넣어 너의 내밀었던 혀 하늘을 봐 봐 웃음을 띄고 활짝날 반겨 저기 있는데 그곳 썩어 빠진 이곳 걔들과 함께 사는 빌어먹을 이곳 내가 매일 겨 들어가는 우리집 아무도 꺾지 못하는 내 고집 우리아버지는 너무나도 고지식 하셔서 싫어하는 힙합뮤직 하지만 그 안에 담긴 참의식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지식 강한자만 살아남는 정글의 법칙 이것이 빌어먹을 힙합 규칙 그곳 에서 난 살다가 놀다가 왔어 내 고향 tdc 그곳은 내가 산시인 이젠 씨발새끼 거기서 놀다가 온 새끼 우리가 모두가 잡아 패 너네가 나서서 잡아 패 왓차 두차 왓차 거기 니가 탄차 그게 뭔데 빌어먹을 환장하고 탄차 잘 들 잘 들어봐 이건 내 노래 오직 힙합을 위해 난살래 삐리리 한 난 니가 싫어 정말 맞고 살고 있는 나에겐 오기 패기 용기 갖고 가 맘대로 오직 ?j?j?j?j 내길로 더러워서 난 힘들어도 넌 좀이나마 낳은 인생 위해 가는한 씨발 내스타일 우리들 스타일 예 돕 스타일 내가 매일 겨 들어가는 우리집 아무도 꺾지 못하는 내 고집 우리아버지는 너무나도 고지식 하셔서 싫어하는 힙합뮤직 하지만 그안에 담긴 참의식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식 강한자만 살아남는 정글의 법칙 이것이 빌어먹을 힙합 규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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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unkie N Dope Boyz - Junkie N Dope Boyz (2002)
이렇게 홀로남아 tdc and me
발버둥쳤던 나혼자만 tdc and me 날두고 떠나가나 tdc and me 아련했던 기억들만 tdc and me 이렇게 홀로남아 tdc and me 발버둥쳤던 나혼자만 tdc and me 날두고 떠나가나 tdc and me 아련했던 기억들만 tdc and me 너무도 작고 어렸던 꼬맹이 시절 나는 몰라 몰라 여기가 어떻게 되는 건지 밖에선 어떻게 보는지 우리들이 보기엔 단순히 좋았던 농촌 수영하던 신천 아름답던 산천 하지만 여기는 빌어먹을 기지촌 그같은 사실 아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지 난 분단의 상처 고이 간직한 거대한 미군부대 옆엔 우리 동네 거기서 내가 사네 한번의 아픔을 겪으면서 잃어버린 반쪽 날개 빈 반쪽을 채우려 간곳은 bsd 하지만 그곳은 내게는 냉담 오로지 거기엔 양키 그래도 거기 밖엔 발붙일 곳이 하나도 없었어 그래서 그제서부터 시작하게 됐어 dj 그 일을 하면서 안좋은 꼴들을 너무나 많이도 봤어 그러던 어느날 내 친구들 날보러 놀러 왔어 바로 그때 양색시에게 양키가 욕했지 그리곤 머리 끄댕이를 잡힌채로 질질질 끌려 나갔어 내 눈앞에서 참을수가 없어 우리는 모두 달려나가서 싸워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여자는 우리에게 욕하며 덤벼 니네가 뭔데 참견 이냐며 원망하는 그녀의 눈빛만 나에겐 너무나 갚진 걸 이렇게 홀로남아 tdc and me 발버둥쳤던 나혼자만 tdc and me 날두고 떠나가나 tdc and me 아련했던 기억들만 tdc and me 이렇게 홀로남아 tdc and me 발버둥쳤던 나혼자만 tdc and me 날두고 떠나가나 tdc and me 아련했던 기억들만 tdc and me 어느덧 우리도 졸업을 했어 그러고 보니 먹고살일 때문에 내가갈길 포기했어 너무 빨리 사람들은 지긋지긋 한곳이라며 모두가 떠나길 바랬지 하루 빨리 될 수 있는한 빨리 또 여기서 멀리 됐어 보수가 적어도 모두 나가길 바랬지 장미빛 서울 나도 따라따라 가면서 벗어 났다고 생각했지 그물 거기서 만난 여자 친구에게 난 해줬지 내 얘기 남의 나라 얘기 같다며 신기해 하는 너를 데려와 설레는 마음으로 친구들과 다같이 찾아간 그곳 tdc 하지만 변한게 없어 그대로 절대로 안변할거야 이대로 이대로 그때 생각 나니 어리고 몰라서 좋았던 때 그때 생각 나니 나니 그래 그때 어리고 몰랐던 때 어른들은 이상한 얘기를 했어 우리 동네 언니들은 출신을 속이고 결혼한다고 빌어먹을 얘기 정말 뭐같은 개같은 얘기 쓰레기 어느새 미끼 때문에 들어간 새끼 발버둥치곤 했지 열받았지 혼 나만은 풀르고 싶던 족쇄 하지만 난 어느새 기다 힘들고 지쳐 쓰러져 모두다 잃은 날 받아 그래 이것은 또 다른 하나의 시작 아픔의 시작 그것이 이곳의 슬픈 슬픔 되물려지는 아픈 아픔 하지만 지금도 부푼 내꿈 tdc and me 이것이 이곳의 슬픈 슬픔 되물려지는 아픈 아픔 하지만 지금도 부푼 내꿈 이렇게 홀로남아 tdc and me 발버둥쳤던 나혼자만 tdc and me 날 두고 떠나가나 tdc and me 아련했던 기억들만 tdc and me 이렇게 홀로남아 tdc and me 발버둥쳤던 나혼자만 tdc and me 날 두고 떠나가나 tdc and me 아련했던 기억들만 tdc and me and me and me tdc and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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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unkie N Dope Boyz - Junkie N Dope Boyz (2002)
verse 1 : 眞 DOPE
내가 어릴 때부터 꿈꾸던 항상 어디 가서도 말하던 내가 바라던 내가 원한건 하지만 달려가기엔 너무먼 끝이 마치 없는 듯이 높아빠진 하늘 자기혼자만 높다고 늘 그앞에서 되도 않은 무슨자유를 찾는다고 여기저기 헤매다녀들 그래도 내게 자유 준다면 날개 달아줘 날수있게 빌어 빌어 난 내게 빌어 빌어서 얻어 좀더 D.O.P.E. DBZ 난버릴수가 없어 T.D.C. 날비웃는 자유 진돕 그 적절한비유 내가할게 내가할게 짖어댈게 FOR U chorus : 魂 거짓말 안믿어 FREE FREE FREE (BE FREE, BE FREE, BE FREE) 내게는 없었어 FREE FREE FREE (BE FREE, BE FREE, BE FREE) verse 2 : C.S. DOPE 믿었어 FREE 그속에 하나가득 담긴의미 여지껏 들을 수가 없던 소리 들었어 하지만 날 갖고 놀았어 뛰어봤나 막차를 놓쳐서 걸어봤나 펑펑쓰는 그 돈을 더럽게 힘들게 혼자하긴 힘들어 너와함께 내삶 너의 삶 우리의 삶 만났다 헤어지면 남 24-7-365 뺑뺑이 치고있지 허구헌 날 마음 가는 대로 내 나름 대로 살다 다시 이 다음 번에 너를만나 무너질 내 가슴 이도저도 못하는 내맘 FREE chorus : 혼 거짓말 안믿어 FREE FREE FREE (BE FREE, BE FREE, BE FREE) 내게는 없었어 FREE FREE FREE (BE FREE, BE FREE, BE FREE) 진 : 한 생명이 태어나 C.S. : 처음 봤던 빛은 너무나 진 : 밝아 ONE SUN C.S. : 보면 화가나 진 : 그앞에 너무 작은 내가 있어 C.S. : 내가 사랑 한번 받아본 적 있나 진 : 내가 사랑 한번 준 적 있나 여직 C.S. : 경험 못한 것에 대한 나의 두려움 사랑 희망 믿음 BE FREE 날고싶어 SO HIGH 날고싶어 SO HIGH 날고싶어 SO HIGH 날고싶어 SO HIGH 날고싶어 날아봐 날고싶어 날아봐 날고싶어 날아봐 날고싶어 날아봐 FREEDOM 사랑했던 사람에서 FREEDOM FREEDOM 싫어하는 적에서의 FREEDOM FREEDOM 어리석은 ???에서 FREEDOM FREEDOM FREEDOM FREEDOM FREEDOM 거짓 힙합에서 FREEDOM FREEDOM 억지 라임에서 FREEDOM FREEDOM 내가정한 틀속에서 FREEDOM FREEDOM FREEDOM FREEDOM FREEDOM 벌기힘든 돈에서의 FREEDOM FREEDOM ???같은 시간에서 FREEDOM FREEDOM 우리썩은 존재에서 FREEDOM FREEDOM FREEDOM FREEDOM FREEDOM ?????? ??????에서 FREEDOM FREEDOM 사람들의 기대에서 FREEDOM FREEDOM 내가정한 틀에서의 FREEDOM FREEDOM FREEDOM FREED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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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unkie N Dope Boyz - Junkie N Dope Boyz (2002)
verse 1 : 眞 DOPE
내가 어릴 때부터 꿈꾸던 항상 어디 가서도 말하던 내가 바라던 내가 원한건 하지만 달려가기엔 너무먼 끝이 마치 없는 듯이 높아빠진 하늘 자기혼자만 높다고 늘 그앞에서 되도 않은 무슨자유를 찾는다고 여기저기 헤매다녀들 그래도 내게 자유 준다면 날개 달아줘 날수있게 빌어 빌어 난 내게 빌어 빌어서 얻어 좀더 D.O.P.E. DBZ 난버릴수가 없어 T.D.C. 날비웃는 자유 진돕 그 적절한비유 내가할게 내가할게 짖어댈게 FOR U chorus : 魂 거짓말 안믿어 FREE FREE FREE (BE FREE, BE FREE, BE FREE) 내게는 없었어 FREE FREE FREE (BE FREE, BE FREE, BE FREE) verse 2 : C.S. DOPE 믿었어 FREE 그속에 하나가득 담긴의미 여지껏 들을 수가 없던 소리 들었어 하지만 날 갖고 놀았어 뛰어봤나 막차를 놓쳐서 걸어봤나 펑펑쓰는 그 돈을 더럽게 힘들게 혼자하긴 힘들어 너와함께 내삶 너의 삶 우리의 삶 만났다 헤어지면 남 24-7-365 뺑뺑이 치고있지 허구헌 날 마음 가는 대로 내 나름 대로 살다 다시 이 다음 번에 너를만나 무너질 내 가슴 이도저도 못하는 내맘 FREE chorus : 혼 거짓말 안믿어 FREE FREE FREE (BE FREE, BE FREE, BE FREE) 내게는 없었어 FREE FREE FREE (BE FREE, BE FREE, BE FREE) 진 : 한 생명이 태어나 C.S. : 처음 봤던 빛은 너무나 진 : 밝아 ONE SUN C.S. : 보면 화가나 진 : 그앞에 너무 작은 내가 있어 C.S. : 내가 사랑 한번 받아본 적 있나 진 : 내가 사랑 한번 준 적 있나 여직 C.S. : 경험 못한 것에 대한 나의 두려움 사랑 희망 믿음 BE FREE 날고싶어 SO HIGH 날고싶어 SO HIGH 날고싶어 SO HIGH 날고싶어 SO HIGH 날고싶어 날아봐 날고싶어 날아봐 날고싶어 날아봐 날고싶어 날아봐 FREEDOM 사랑했던 사람에서 FREEDOM FREEDOM 싫어하는 적에서의 FREEDOM FREEDOM 어리석은 ???에서 FREEDOM FREEDOM FREEDOM FREEDOM FREEDOM 거짓 힙합에서 FREEDOM FREEDOM 억지 라임에서 FREEDOM FREEDOM 내가정한 틀속에서 FREEDOM FREEDOM FREEDOM FREEDOM FREEDOM 벌기힘든 돈에서의 FREEDOM FREEDOM ???같은 시간에서 FREEDOM FREEDOM 우리썩은 존재에서 FREEDOM FREEDOM FREEDOM FREEDOM FREEDOM ?????? ??????에서 FREEDOM FREEDOM 사람들의 기대에서 FREEDOM FREEDOM 내가정한 틀에서의 FREEDOM FREEDOM FREEDOM FREED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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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unkie N Dope Boyz - Junkie N Dope Boyz (2002)
우린 우연히 만났어도
우린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해놓고서 지금 너는 태연히 왜 내곁을 떠나가려 하니 나를 버리려하니 힘들게 하니 왜 나의 허니였던 너를 기다리라 하니 힘든 내겐 너의 사랑이 언제나 내게는 샤인 이었다는걸 알면서도 너는 우리사랑 부인 하고싶어 나를 잊으려하는 너를 알게된 난 폐인이된 상태로 매일 너를 생각하지 나만의 여인 그래 이제 나의 상처 지금 니가와서 모두 고쳐 그럼 언제나 그랬듯이 나의 슬픔 이제 모두 사라져 너를 기다리는 시간 길게만 느껴지는 순간 나의 한숨으로 가득차있지 여기 내 마음속 공간 너를 채우고 싶은 욕심 하지만 나는 또다시 고심 다시 또 떠난 너의 행동에 나는 또 한번 상심 넌 정말 좋아 기뻐할지 모르지만 나는 슬퍼 우리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몰라 정말 가슴이 아퍼 그대여 제발 내 마음을 알아줘요 이렇게 그댈 보낼 수 없는 내 마음을 이제는 여기 나만 남아 텅빈 자릴 지키고 날 비웃어 다 알아 모두다 다 알아 모두 다 다 그대맘을 알아 내 마음은 날아 믿기가 쉽진 않지만 그래서 값진 사랑을 얻어서 훨씬 아름답던 너 뿌옇던 세상도 너만 있으면 내겐 아름다워 보잘 것 없던 나도 니앞에 서면 달라보여 그러던 내가 네게 날마다 조금씩 줬던 실망 엉망 엉망 엉망 산산히 무너진 희망 갑자기 닥친 시련 그래도 남는 미련 안된다면 버려 추억만은 남겨 나는 말했지 다시 돌아와 안된다 했지 나를 잊어줘 내게한 마지막 부탁이라도 지킬 수 있게 지난 좋은 추억만을 간직할께 너와 나의 추억 이 겨울에 내리는 눈과 함께 사라져가고 너를 기다리며 힘들어한 그 시간 이 겨울 너를 찾고픈데 너는 그 어디에 그대여 제발 내 마음을 알아줘요 이렇게 그댈 보낼 수 없는 내 마음을 그대여 제발 내 마음을 알아줘요 이렇게 그댈 보낼 수 없는 내 마음을 내게로 돌아와 내게로 돌아와 내게로 돌아와 내게로 돌아와 내게로 돌아와 내게로 돌아와 내게로 돌아와 내게로 돌아와 내게로 돌아와 내게로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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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00 대한민국 [omnibus] (2000)
이렇게 홀로남아 tdc and me
발버둥쳤던 나혼자만 tdc and me 날두고 떠나가나 tdc and me 아련했던 기억들만 tdc and me 이렇게 홀로남아 tdc and me 발버둥쳤던 나혼자만 tdc and me 날두고 떠나가나 tdc and me 아련했던 기억들만 tdc and me 너무도 작고 어렸던 꼬맹이 시절 나는 몰라 몰라 여기가 어떻게 되는 건지 밖에선 어떻게 보는지 우리들이 보기엔 단순히 좋았던 농촌 수영하던 신천 아름답던 산천 하지만 여기는 빌어먹을 기지촌 그같은 사실 아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지 난 분단의 상처 고이 간직한 거대한 미군부대 옆엔 우리 동네 거기서 내가 사네 한번의 아픔을 겪으면서 잃어버린 반쪽 날개 빈 반쪽을 채우려 간곳은 bsd 하지만 그곳은 내게는 냉담 오로지 거기엔 양키 그래도 거기 밖엔 발붙일 곳이 하나도 없었어 그래서 그제서부터 시작하게 됐어 dj 그 일을 하면서 안좋은 꼴들을 너무나 많이도 봤어 그러던 어느날 내 친구들 날보러 놀러 왔어 바로 그때 양색시에게 양키가 욕했지 그리곤 머리 끄댕이를 잡힌채로 질질질 끌려 나갔어 내 눈앞에서 참을수가 없어 우리는 모두 달려나가서 싸워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여자는 우리에게 욕하며 덤벼 니네가 뭔데 참견 이냐며 원망하는 그녀의 눈빛만 나에겐 너무나 갚진 걸 이렇게 홀로남아 tdc and me 발버둥쳤던 나혼자만 tdc and me 날두고 떠나가나 tdc and me 아련했던 기억들만 tdc and me 이렇게 홀로남아 tdc and me 발버둥쳤던 나혼자만 tdc and me 날두고 떠나가나 tdc and me 아련했던 기억들만 tdc and me 어느덧 우리도 졸업을 했어 그러고 보니 먹고살일 때문에 내가갈길 포기했어 너무 빨리 사람들은 지긋지긋 한곳이라며 모두가 떠나길 바랬지 하루 빨리 될 수 있는한 빨리 또 여기서 멀리 됐어 보수가 적어도 모두 나가길 바랬지 장미빛 서울 나도 따라따라 가면서 벗어 났다고 생각했지 그물 거기서 만난 여자 친구에게 난 해줬지 내 얘기 남의 나라 얘기 같다며 신기해 하는 너를 데려와 설레는 마음으로 친구들과 다같이 찾아간 그곳 tdc 하지만 변한게 없어 그대로 절대로 안변할거야 이대로 이대로 그때 생각 나니 어리고 몰라서 좋았던 때 그때 생각 나니 나니 그래 그때 어리고 몰랐던 때 어른들은 이상한 얘기를 했어 우리 동네 언니들은 출신을 속이고 결혼한다고 빌어먹을 얘기 정말 뭐같은 개같은 얘기 쓰레기 어느새 미끼 때문에 들어간 새끼 발버둥치곤 했지 열받았지 혼 나만은 풀르고 싶던 족쇄 하지만 난 어느새 기다 힘들고 지쳐 쓰러져 모두다 잃은 날 받아 그래 이것은 또 다른 하나의 시작 아픔의 시작 그것이 이곳의 슬픈 슬픔 되물려지는 아픈 아픔 하지만 지금도 부푼 내꿈 tdc and me 이것이 이곳의 슬픈 슬픔 되물려지는 아픈 아픔 하지만 지금도 부푼 내꿈 이렇게 홀로남아 tdc and me 발버둥쳤던 나혼자만 tdc and me 날 두고 떠나가나 tdc and me 아련했던 기억들만 tdc and me 이렇게 홀로남아 tdc and me 발버둥쳤던 나혼자만 tdc and me 날 두고 떠나가나 tdc and me 아련했던 기억들만 tdc and me and me and me tdc and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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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02 대한민국 [omnibus] (2002)
C.S. DOPE>
여~ 여름 지난 여름 그때까지 너무 늠름했던 모습. 이제 모두 시름 시름 약해 졌던 마음. 믿음. 되돌아와. 지난 여름 이제 다시 되찾아와. 眞 DOPE> 그렇지만 그리 쉽지 만은 않은 얘기. 이미 시기 놓쳐버린 사람들이 엉망진창 되 기 전에 진짜 다시 다시 시작 시작하자. blow! MC 魂> 묻지마! 보지마! 바보같이 믿지마! 돕보이 옆에 함께 있는 돕패! 눌러봐. 난 아무 상관없어. 밟아봐. 우린 아무 상관 없어. Hook)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그 때가 그리워 부르네.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놔두지 그냥 놔두지. X 2 C.S. DOPE> 그 누구를 탓해. 그 무엇을 말해. 그 잘못을 캐내. 또 무엇을. baby 잊어줄게. baby 이해 할께. baby 여름으로 baby. 眞 DOPE> 이제 하자 맘껏 우리 것! 나쁜 짓만 했지 너넨 여지껏! 기껏 한다는게 니 것, 내 것, 이제 같이 하자 힘껏, 우리 것! MC 魂> 혼 마지막 기회 네가 내게 주네 용기와 희망이 담긴 노래. 숨긴 미끼 DB! 이제 당길 시기! 우린 DBG 혼 DBG! 한국, 대한 민국 우리 것! 우리 것! 대한민국에서 난 힙합!! (그 때가 그리워 부르네) 대한민국에서 난 힙합!! (놔두지 그냥 놔두지). (그 때가 그리워 부르네) 대한민국에서 난 힙합!! (놔두지 그냥 놔두지). 대한민국 2000. 우리 맑은 비젼. 돕보이즈 우리 것! 우리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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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02 대한민국 [omnibus]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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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ne Nation [omnibus] (2009)
One Nation
Snipersound go top of the world One Nation Snipersound go top of the world MICROPHONE CHECK 하나 둘 셋 넷 네 입은 벌어져 우리 라인업 때문에 이적해도 4번을 절대 놓치지 않는 선수 랩 게임에 선두 혀놀림은 멈출 수가 없구 나는 역사야 알리처럼 아무리 때려봤자 일어나 록키처럼 어떤 비트든 간에 물어뜯어 맹수처럼 그러니 돈을 걸어 내 모든 걸 걸어 I WILL NOT LOSE yo 외로운 시인들의 One Nation 이 판을 그그긁는 바늘의 정체성 몰래 땅을 짚고 헤엄치는 파렴치들을 가르치는 쉽게 타협 않는 진짜들은 고개 숙이지 말것 왜 hiphop은 익지 않았어 지킬과 하이드의 가요계의 질긴 방황 속 직진과 상승 내가 지킬 방향성 if u wanted some u got some 할 말 끝났어 문학인들의 목을 죄는 문화자본주의 혹은 경제 논리 여기저기 철거된 길거리 상점마냥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 힙합 거주지 언제부터 인정했니 저기 꼭두각시 아둥바둥 살아가는 짭퉁들의 궁둥이를 두드리며 푸 도리도리 깍꿍 너로부터 파생이된 기생충을 잡아먹는 전쟁중인 나는 에프킬라 치 Snipersound go top of the world We goin on top of the world One Nation Snipersound go top of the world S the N the I the P the E the R It's Snipersound One Nation Snipersound go top of the world audition 두발로 발품 팔아 밟은 땅 이곳의 내 position에서 바라본 삶의 삯 너나 나나 도찐개찐 보나마나 격진같은 돌팔이 인생 나이를 먹어도 정신 못차린 개똥 philosophy 내 flow만큼 화려한 날들을 꿈꿨으나 그 조각 조각은 내일 몰락할만큼 썼다 let it go 바로 내리 꽂아버리는 전장후의 metaphor 그래 예전엔 거칠게 거칠게 마치 GANGSTER 혹은 빈곤한 거지같게 언제나 늘상 나의 머리맡에 두고 여겼어 꼭 신의 소리같게 그래 내게 힙합은 이제 향수에 젖을 예전을 돼새기는 추억 딱 거기까지만 이제 bang bang 다른 소리를 내 내겐 음악은 음악일뿐 다른건 없네 Snipersound go top of the world We goin on top of the world One Nation Snipersound go top of the world S the N the I the P the E the R It's Snipersound One Nation Snipersound go top of the world 내게 칼은 증오와 분노 내게 남은 방패는 씨알과 너 힙합 포로 운명이 가둬 내 인생역전 똑똑히 봐둬 3년을 잠든 방 5평 큰 용은 죽었어 다 향을 펴 밥에서 빵으로 입맛이 바꼈어 증오에서 삶으로 인간이 바꼈어 변화를 모르는 보수파 문화를 거르는 골수파 그네들과 맞서 싸우는 소수와 소수가 SCENE의 흐름을 형성해 혁명은 작은 봉기로부터 더 큰 바람이 되어 민중을 선동해 선봉에 우리가 섰네 불타오르는 신념 하나로 무리가 설때 그 누구도 감당 할수 없는 더 큰 사명감으로 무대에 설께 난 남쪽의 변방을 지휘하는 마에스트로 날 원한다면 누구든 접속해 내 이름이 PASSWORD 이 노래가 패스포트 Snipersound go top of the world We goin on top of the world One Nation Snipersound go top of the world S the N the I the P the E the R It's Snipersound One Nation Snipersound go top of the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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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ne Nation [omnibus] (2009)
좁다란 접견실 파란 옷에 고무신
좆같은 현실에 눈물짓고 삼부삭발 가로막은 쇠창살 건너 저긴 내 아이돌 그 앞에서 보살처럼 얼어붙어 버린 아이둘 씨발놈의 접견시간은 12분 이게 바로 신이 준 시련이라고 말해봐 쫓겨난 유승준처럼 그도 무일푼 동두천 미군부대 앞에서 자란 소리꾼 아 말을 못해 쓰질 못해 입양 되가는 애와 같애 날지못하는 새와 같애 새와 같애 날지 못하는 새와 같애 다 좆같애 씨발놈들이 묶어놓은 다리 짤려진 개와 같애 비애 그의 마지막 손짓에 돌아선 내 아이돌의 뒤돌아선 볼에 한 줄기 빛나는 눈물이 뚝떨어졌어 그 남자 우는 뒷모습을 봤어 취랩 눈물 보이고 말았어 그 남자 울고 있는 뒷모습을 봤어 그 남자 이를 갈며 눈물을 참았어 그 남자 가는데도 잡지를 못했어 다신 볼 수 없는 모습 보고야 말았어 그 남자 울고 있는 뒷모습을 봤어 그 남자 이를 갈며 눈물을 참았어 그 남자 가는데도 잡지를 못했어 다신 볼 수 없는 모습 보고야 말았어 빵잽이 아저씨의 눈물 젖은 노래 그는 전과8범 늘상 수배중이던 상습범 5대 강력 범죄를 다 띤 모든 범죄의 산 교본 가부터 하까지 모든 죄명의 범죄수첩 생의 반을 빵에서 빵은 그 만의 범죄밑천 먹고살기 위해서가 아닌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 애비답게 뛰어든 여기 범죄세계 내 핑계 대지 좀 마 내가 아빠 없는 새끼야 간절하게 원하고 원한 건 같이 밥 먹는 아빠야 아버지 이제 당신을 아버지라 부르기도 싫어 씨발 도대체 해준게 뭔데 옥바라지도 싫어 어떻게 8번이나 또 나를 버리고 들어가 어떻게 10년씩이나 또 자식을 버리고 들어가 제발 믿고 기다려줘 다시 태어날게 준범아 씨발 나는 혼자 살꺼야 다시는 교도소 안 와 그걸로 마지막 그들은 눈물을 흘렸어 그 남자 우는 뒷모습을 봤어 돌아서는 그 남자를 붙잡고 싶었어 그 남자 울고 있는 뒷모습을 봤어 그 남자 이를 갈며 눈물을 참았어 그 남자 가는데도 잡지를 못했어 다신 볼 수 없는 모습 보고야 말았어 그 남자 울고 있는 뒷모습을 봤어 그 남자 이를 갈며 눈물을 참았어 그 남자 가는데도 잡지를 못했어 다신 볼 수 없는 모습 보고야 말았어 저기 보소 무기수양반 검사 부대공소떴소 뭐라고요 피고에게는 1심에서 선고한 무기형이 가볍다고 판단되어 법정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함 그것은 살인 책상 위에서 저질른 살인 병원 수술대 위에서한 의사 새끼들의 살인처럼 느리게 죽어갔어 에이즈 환자처럼 점점 페이스를 잃어갔어 에이스 찬호처럼 한번 태어나 두 번 죽으니 평범한 사람은 아니지 그의 별명 불사조는 괜히 생긴 게 아니지 카인의 낙인 왼쪽가슴에 빨간딱지 죽음의 향긴 들러붙어 온몸에 덕지덕지 그 후로 누구도 방에서 그를 방해하지는 않았어 우리는 그냥 들었어 사형수의 랩소디 죽음만을 남기고 그리고 아무도 없었어 그 남자 우는 뒷모습을 봤어 죽음이 드리워진 뒷모습을 봤어 그 남자 울고 있는 뒷모습을 봤어 그 남자 이를 갈며 눈물을 참았어 그 남자 가는데도 잡지를 못했어 다신 볼 수 없는 모습 보고야 말았어 그 남자 울고 있는 뒷모습을 봤어 그 남자 이를 갈며 눈물을 참았어 그 남자 가는데도 잡지를 못했어 다신 볼 수 없는 모습 보고야 말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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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ope Boyz - Enter The Dope World (2000)
yo 여름 지난 여름 그때까지 너무 늠름했던 모습 이제 모두 시름 시름 약해졌던 마음 믿음 되돌아와 지난 여름 이제 다시 되찾아와 그렇지만 그리 쉽지 만은 않은 얘기 이미 시기 놓쳐버린 사람들이 엉망진창 되기 전에 진짜 다시 시작 시작하자 blow 묻지마 보지마 바보같이 믿지마 돕보이 옆에 함께 있는 돕패 눌러봐 난 아무 상관없어 밟아봐 우린 아무 상관 없어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그 때가 그리워 부르네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놔두지 그냥 놔두지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그 때가 그리워 부르네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놔두지 그냥 놔두지 그 누구를 탓해 그 무엇을 말해 그 잘못을 캐내 또 무엇을 baby 잊어줄게 baby 이해 할께 baby 여름으로 baby 이제 하자 맘껏 우리 것 나쁜 짓만 했지 너넨 여지껏 기껏 한다는게 니 것 내 것 이제 같이 하자 힘껏 우리 것 혼 마지막 기회 네가 내게 주네 용기와 희망이 담긴 노래 숨긴 미끼 DB 이제 당길 시기 우린 DBG 혼 DBG 한국 대한 민국 우리 것 우리 것 대한민국에서 난 힙합 대한민국에서 난 힙합 대한민국에서 난 힙합 대한민국에서 난 힙합 대한민국에서 난 힙합 대한민국에서 난 힙합 대한민국에서 난 힙합 대한민국에서 난 힙합 대한민국에서 난 힙합 대한민국에서 난 힙합 대한민국에서 난 힙합 대한민국에서 난 힙합 대한민국에서 난 힙합 그 때가 그리워 부르네 대한민국에서 난 힙합 놔두지 그냥 놔두지 대한민국에서 난 힙합 그 때가 그리워 부르네 대한민국에서 난 힙합 놔두지 그냥 놔두지 대한민국 2000 우리 맑은 비젼 돕보이즈 우리 것 우리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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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ope Boyz - Enter The Dope World (2000)
내가 매일 겨 들어가는 우리집 아무도 꺾지 못하는 내 고집 우리 아버지는 너무나도 고지식 하셔서 싫어하는 힙합뮤직 하지만 그안에 담긴 참의식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지식 강한자만 살아남는 정글의 법칙 이것이 빌어먹을 힙합 규칙 안녕이라 하고 날 떠났던 너 정말 도도하게 날 떠났던 너 이젠 바보가 된 이젠 병신이된 아주 빌어먹을 좆밥이 된 너 거기서 봐 넌 이게 뭐야 허구헌날 마셔봐야 그게 다 뭐야 난 질려 버려 아직 넌 폐인 도대체가 고칠 수가 없는 페인 이젠 제발 바꿔서 좀 봐봐 비꽈서 말만 말고 행동으로 좀 아씨 펑펑 쓰고 살때 옆의 이웃이 배고픔에 허덕이는 빌어먹을 이웃이 내가 매일 겨 들어가는 우리집 아무도 꺾지 못하는 내 고집 우리 아버지는 너무나도 고지식 하셔서 싫어하는 힙합뮤직 하지만 그안에 담긴 참의식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지식 강한자만 살아남는 정글의 법칙 이것이 빌어먹을 힙합 규칙 내가 살아가기엔 힘든 세상 잡힐 듯 말듯 ?i는 환상 결국 느낀 건 비참한 실상 그래도 계속 꿈꾸는 이상 샐수가 없다 망사 널 기다리다 모두다 녹초되도 소식없어 가타부타 바로 그 공부 날 죽인 공부 어리벙한 너를 생산한 공부 싸워 이길때야 라고 말할 때 어서 힘을 내 용길 내 기운 내 다 끝내 그놈 잡아 패 자 빌어먹을 이젠 잡았어 그래 더 뻑뻑 흠씬 패주렴 살다가 힘들고 더러워 지치면 내게로 뛰어와도 돼 언제든지 와서 맘껏 쉬어가도 돼 벌레허물 벗듯 그런게 난 별로 되지않는 짓은 하지 말고 꺼져 절루 이제는 깊이 집어넣어 너의 내밀었던 혀 하늘을 봐 봐 웃음을 띄고 활짝날 반겨 저기 있는데 그곳 썩어 빠진 이곳 걔들과 함께 사는 빌어먹을 이곳 내가 매일 겨 들어가는 우리집 아무도 꺾지 못하는 내 고집 우리아버지는 너무나도 고지식 하셔서 싫어하는 힙합뮤직 하지만 그 안에 담긴 참의식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지식 강한자만 살아남는 정글의 법칙 이것이 빌어먹을 힙합 규칙 그곳 에서 난 살다가 놀다가 왔어 내 고향 tdc 그곳은 내가 산시인 이젠 씨발새끼 거기서 놀다가 온 새끼 우리가 모두가 잡아 패 너네가 나서서 잡아 패 왓차 두차 왓차 거기 니가 탄차 그게 뭔데 빌어먹을 환장하고 탄차 잘 들 잘 들어봐 이건 내 노래 오직 힙합을 위해 난살래 삐리리 한 난 니가 싫어 정말 맞고 살고 있는 나에겐 오기 패기 용기 갖고 가 맘대로 오직 ?j?j?j?j 내길로 더러워서 난 힘들어도 넌 좀이나마 낳은 인생 위해 가는한 씨발 내스타일 우리들 스타일 예 돕 스타일 내가 매일 겨 들어가는 우리집 아무도 꺾지 못하는 내 고집 우리아버지는 너무나도 고지식 하셔서 싫어하는 힙합뮤직 하지만 그안에 담긴 참의식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식 강한자만 살아남는 정글의 법칙 이것이 빌어먹을 힙합 규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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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ope Boyz - Enter The Dope World (2000)
cat & dog cat & dog 1910년 8월 29일 민족의 수치 그들의 한국 통치 한일 합방 날라갔어 한방 나자빠졌다 머리깎아 단발령 성갈아쳐라 창씨개명 한명 두명 세명 모두 들어 내 명령 작은 나라 가라앉은 섬나라 하지만 어떻게든 다 남을 누르려는 악바리의 발악 어떤 굽힘없이 독립을 이룩한 조상들의 업적 아무도 누구도 건들지마 우리는 백의 민족 넌 잊었지 우린아직 문화식민지 혼 지켜내리 이름바로 진돕개 영원히 가까워 질순없나 빌어먹을 cat & dog 우리사이의 독 cat & dog cat & dog 악바리 악바리 지독한 악바리 악바리 니네가 굴렸던 머리 전혀 말도 안되는 소리 언더 오버 사이에 갈팡질팡 하고 있는 너는 뭘 위해 그건 마치 어항속의 물고기들 죽는줄도 몰라 지들서로 잘났다고 싸우는것과 같애 물들치들 h.i.p.h.o.p. 그래어짜피 힙합안에 활짝 핀 가지가지 꽃 꺾어 만들어 자기 것 헌데 애당초 너는 관심조차 없어 네게 그런것 따위는 오직 이것저것 트집잡고 싸움 다툼 미움 나갈준비하자 같이 돕보이 패거리 1!2!3! 싸움시작됐다 가자 cat & dog cat & dog... 언더 & 오버 그경계선을 모두 넘어 이제 한그릇에 모두 담아 흩어져 있던 힘들을 모아 가난뱅이 옆에는 빚쟁이 언제나 따라다니면서 괴롭히는 찰거머리 힘이들어 난 벗어날 수가 없어 늪 가난 발버둥발버둥 칠수록 깊게 빠져들어가 항상 부익부 빈익빈 그래도 늘 고민 니들 욕심 때문에 그들 어깨에 놓여진짐 삐딱하게 가 그들의 손바닥 위에 다 하란대로 움직이는 로봇같은 나 높은 사람들의 코미디 웃겨 봐봐 우리들의 힘 합치면 잘될꺼야 그건 내 느낌 cat & dog 영원한 앙숙 개와 고양이 누구도 먼저 나서지 않는 그런 우리 사이 cat & dog cat & dog... 부자 부자 부자 두고 보자 니들 말대로 되나 어디두고 보자 힘내자 우리 같이 힘내자 힘 똘똘 뭉쳐서 나아가자 cat & dog cat & d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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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ope Boyz - Enter The Dope World (2000)
이렇게 홀로남아 tdc and me 발버둥쳤던 나혼자만 tdc and me 날두고 떠나가나 tdc and me 아련했던 기억들만 tdc and me 이렇게 홀로남아 tdc and me 발버둥쳤던 나혼자만 tdc and me 날두고 떠나가나 tdc and me 아련했던 기억들만 tdc and me 너무도 작고 어렸던 꼬맹이 시절 나는 몰라 몰라 여기가 어떻게 되는 건지 밖에선 어떻게 보는지 우리들이 보기엔 단순히 좋았던 농촌 수영하던 신천 아름답던 산천 하지만 여기는 빌어먹을 기지촌 그같은 사실 아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지 난 분단의 상처 고이 간직한 거대한 미군부대 옆엔 우리 동네 거기서 내가 사네 한번의 아픔을 겪으면서 잃어버린 반쪽 날개 빈 반쪽을 채우려 간곳은 bsd 하지만 그곳은 내게는 냉담 오로지 거기엔 양키 그래도 거기 밖엔 발붙일 곳이 하나도 없었어 그래서 그제서부터 시작하게 됐어 dj 그 일을 하면서 안좋은 꼴들을 너무나 많이도 봤어 그러던 어느날 내 친구들 날보러 놀러 왔어 바로 그때 양색시에게 양키가 욕했지 그리곤 머리 끄댕이를 잡힌채로 질질질 끌려 나갔어 내 눈앞에서 참을수가 없어 우리는 모두 달려나가서 싸워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여자는 우리에게 욕하며 덤벼 니네가 뭔데 참견 이냐며 원망하는 그녀의 눈빛만 나에겐 너무나 갚진 걸 이렇게 홀로남아 tdc and me 발버둥쳤던 나혼자만 tdc and me 날두고 떠나가나 tdc and me 아련했던 기억들만 tdc and me 이렇게 홀로남아 tdc and me 발버둥쳤던 나혼자만 tdc and me 날두고 떠나가나 tdc and me 아련했던 기억들만 tdc and me 어느덧 우리도 졸업을 했어 그러고 보니 먹고살일 때문에 내가갈길 포기했어 너무 빨리 사람들은 지긋지긋 한곳이라며 모두가 떠나길 바랬지 하루 빨리 될 수 있는한 빨리 또 여기서 멀리 됐어 보수가 적어도 모두 나가길 바랬지 장미빛 서울 나도 따라따라 가면서 벗어 났다고 생각했지 그물 거기서 만난 여자 친구에게 난 해줬지 내 얘기 남의 나라 얘기 같다며 신기해 하는 너를 데려와 설레는 마음으로 친구들과 다같이 찾아간 그곳 tdc 하지만 변한게 없어 그대로 절대로 안변할거야 이대로 이대로 그때 생각 나니 어리고 몰라서 좋았던 때 그때 생각 나니 나니 그래 그때 어리고 몰랐던 때 어른들은 이상한 얘기를 했어 우리 동네 언니들은 출신을 속이고 결혼한다고 빌어먹을 얘기 정말 뭐같은 개같은 얘기 쓰레기 어느새 미끼 때문에 들어간 새끼 발버둥치곤 했지 열받았지 혼 나만은 풀르고 싶던 족쇄 하지만 난 어느새 기다 힘들고 지쳐 쓰러져 모두다 잃은 날 받아 그래 이것은 또 다른 하나의 시작 아픔의 시작 그것이 이곳의 슬픈 슬픔 되물려지는 아픈 아픔 하지만 지금도 부푼 내꿈 tdc and me 이것이 이곳의 슬픈 슬픔 되물려지는 아픈 아픔 하지만 지금도 부푼 내꿈 이렇게 홀로남아 tdc and me 발버둥쳤던 나혼자만 tdc and me 날 두고 떠나가나 tdc and me 아련했던 기억들만 tdc and me 이렇게 홀로남아 tdc and me 발버둥쳤던 나혼자만 tdc and me 날 두고 떠나가나 tdc and me 아련했던 기억들만 tdc and me and me and me tdc and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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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ope Boyz - Enter The Dope World (2000)
verse 1 : 眞 DOPE
내가 어릴 때부터 꿈꾸던 항상 어디 가서도 말하던 내가 바라던 내가 원한건 하지만 달려가기엔 너무먼 끝이 마치 없는 듯이 높아빠진 하늘 자기혼자만 높다고 늘 그앞에서 되도 않은 무슨자유를 찾는다고 여기저기 헤매다녀들 그래도 내게 자유 준다면 날개 달아줘 날수있게 빌어 빌어 난 내게 빌어 빌어서 얻어 좀더 D.O.P.E. DBZ 난버릴수가 없어 T.D.C. 날비웃는 자유 진돕 그 적절한비유 내가할게 내가할게 짖어댈게 FOR U chorus : 魂 거짓말 안믿어 FREE FREE FREE (BE FREE, BE FREE, BE FREE) 내게는 없었어 FREE FREE FREE (BE FREE, BE FREE, BE FREE) verse 2 : C.S. DOPE 믿었어 FREE 그속에 하나가득 담긴의미 여지껏 들을 수가 없던 소리 들었어 하지만 날 갖고 놀았어 뛰어봤나 막차를 놓쳐서 걸어봤나 펑펑쓰는 그 돈을 더럽게 힘들게 혼자하긴 힘들어 너와함께 내삶 너의 삶 우리의 삶 만났다 헤어지면 남 24-7-365 뺑뺑이 치고있지 허구헌 날 마음 가는 대로 내 나름 대로 살다 다시 이 다음 번에 너를만나 무너질 내 가슴 이도저도 못하는 내맘 FREE chorus : 혼 거짓말 안믿어 FREE FREE FREE (BE FREE, BE FREE, BE FREE) 내게는 없었어 FREE FREE FREE (BE FREE, BE FREE, BE FREE) 진 : 한 생명이 태어나 C.S. : 처음 봤던 빛은 너무나 진 : 밝아 ONE SUN C.S. : 보면 화가나 진 : 그앞에 너무 작은 내가 있어 C.S. : 내가 사랑 한번 받아본 적 있나 진 : 내가 사랑 한번 준 적 있나 여직 C.S. : 경험 못한 것에 대한 나의 두려움 사랑 희망 믿음 BE FREE 날고싶어 SO HIGH 날고싶어 SO HIGH 날고싶어 SO HIGH 날고싶어 SO HIGH 날고싶어 날아봐 날고싶어 날아봐 날고싶어 날아봐 날고싶어 날아봐 FREEDOM 사랑했던 사람에서 FREEDOM FREEDOM 싫어하는 적에서의 FREEDOM FREEDOM 어리석은 ???에서 FREEDOM FREEDOM FREEDOM FREEDOM FREEDOM 거짓 힙합에서 FREEDOM FREEDOM 억지 라임에서 FREEDOM FREEDOM 내가정한 틀속에서 FREEDOM FREEDOM FREEDOM FREEDOM FREEDOM 벌기힘든 돈에서의 FREEDOM FREEDOM ???같은 시간에서 FREEDOM FREEDOM 우리썩은 존재에서 FREEDOM FREEDOM FREEDOM FREEDOM FREEDOM ?????? ??????에서 FREEDOM FREEDOM 사람들의 기대에서 FREEDOM FREEDOM 내가정한 틀에서의 FREEDOM FREEDOM FREEDOM FREED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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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ope Boyz - Enter The Dope World (2000)
verse 1 : 眞 DOPE 내가 어릴 때부터 꿈꾸던 항상 어디 가서도 말하던 내가 바라던 내가 원한건 하지만 달려가기엔 너무먼 끝이 마치 없는 듯이 높아빠진 하늘 자기혼자만 높다고 늘 그앞에서 되도 않은 무슨자유를 찾는다고 여기저기 헤매다녀들 그래도 내게 자유 준다면 날개 달아줘 날수있게 빌어 빌어 난 내게 빌어 빌어서 얻어 좀더 D.O.P.E. DBZ 난버릴수가 없어 T.D.C. 날비웃는 자유 진돕 그 적절한비유 내가할게 내가할게 짖어댈게 FOR U chorus : 魂 거짓말 안믿어 FREE FREE FREE (BE FREE, BE FREE, BE FREE) 내게는 없었어 FREE FREE FREE (BE FREE, BE FREE, BE FREE) verse 2 : C.S. DOPE 믿었어 FREE 그속에 하나가득 담긴의미 여지껏 들을 수가 없던 소리 들었어 하지만 날 갖고 놀았어 뛰어봤나 막차를 놓쳐서 걸어봤나 펑펑쓰는 그 돈을 더럽게 힘들게 혼자하긴 힘들어 너와함께 내삶 너의 삶 우리의 삶 만났다 헤어지면 남 24-7-365 뺑뺑이 치고있지 허구헌 날 마음 가는 대로 내 나름 대로 살다 다시 이 다음 번에 너를만나 무너질 내 가슴 이도저도 못하는 내맘 FREE chorus : 혼 거짓말 안믿어 FREE FREE FREE (BE FREE, BE FREE, BE FREE) 내게는 없었어 FREE FREE FREE (BE FREE, BE FREE, BE FREE) 진 : 한 생명이 태어나 C.S. : 처음 봤던 빛은 너무나 진 : 밝아 ONE SUN C.S. : 보면 화가나 진 : 그앞에 너무 작은 내가 있어 C.S. : 내가 사랑 한번 받아본 적 있나 진 : 내가 사랑 한번 준 적 있나 여직 C.S. : 경험 못한 것에 대한 나의 두려움 사랑 희망 믿음 BE FREE 날고싶어 SO HIGH 날고싶어 SO HIGH 날고싶어 SO HIGH 날고싶어 SO HIGH 날고싶어 날아봐 날고싶어 날아봐 날고싶어 날아봐 날고싶어 날아봐 FREEDOM 사랑했던 사람에서 FREEDOM FREEDOM 싫어하는 적에서의 FREEDOM FREEDOM 어리석은 ???에서 FREEDOM FREEDOM FREEDOM FREEDOM FREEDOM 거짓 힙합에서 FREEDOM FREEDOM 억지 라임에서 FREEDOM FREEDOM 내가정한 틀속에서 FREEDOM FREEDOM FREEDOM FREEDOM FREEDOM 벌기힘든 돈에서의 FREEDOM FREEDOM ???같은 시간에서 FREEDOM FREEDOM 우리썩은 존재에서 FREEDOM FREEDOM FREEDOM FREEDOM FREEDOM ?????? ??????에서 FREEDOM FREEDOM 사람들의 기대에서 FREEDOM FREEDOM 내가정한 틀에서의 FREEDOM FREEDOM FREEDOM FREED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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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ope Boyz - Enter The Dope World (2000)
우린 우연히 만났어도
우린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해놓고서 지금 너는 태연히 왜 내곁을 떠나가려 하니 나를 버리려하니 힘들게 하니 왜 나의 허니였던 너를 기다리라 하니 힘든 내겐 너의 사랑이 언제나 내게는 샤인 이었다는걸 알면서도 너는 우리사랑 부인 하고싶어 나를 잊으려하는 너를 알게된 난 폐인이된 상태로 매일 너를 생각하지 나만의 여인 그래 이제 나의 상처 지금 니가와서 모두 고쳐 그럼 언제나 그랬듯이 나의 슬픔 이제 모두 사라져 너를 기다리는 시간 길게만 느껴지는 순간 나의 한숨으로 가득차있지 여기 내 마음속 공간 너를 채우고 싶은 욕심 하지만 나는 또다시 고심 다시 또 떠난 너의 행동에 나는 또 한번 상심 넌 정말 좋아 기뻐할지 모르지만 나는 슬퍼 우리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몰라 정말 가슴이 아퍼 그대여 제발 내 마음을 알아줘요 이렇게 그댈 보낼 수 없는 내 마음을 이제는 여기 나만 남아 텅빈 자릴 지키고 날 비웃어 다 알아 모두다 다 알아 모두 다 다 그대맘을 알아 내 마음은 날아 믿기가 쉽진 않지만 그래서 값진 사랑을 얻어서 훨씬 아름답던 너 뿌옇던 세상도 너만 있으면 내겐 아름다워 보잘 것 없던 나도 니앞에 서면 달라보여 그러던 내가 네게 날마다 조금씩 줬던 실망 엉망 엉망 엉망 산산히 무너진 희망 갑자기 닥친 시련 그래도 남는 미련 안된다면 버려 추억만은 남겨 나는 말했지 다시 돌아와 안된다 했지 나를 잊어줘 내게한 마지막 부탁이라도 지킬 수 있게 지난 좋은 추억만을 간직할께 너와 나의 추억 이 겨울에 내리는 눈과 함께 사라져가고 너를 기다리며 힘들어한 그 시간 이 겨울 너를 찾고픈데 너는 그 어디에 그대여 제발 내 마음을 알아줘요 이렇게 그댈 보낼 수 없는 내 마음을 그대여 제발 내 마음을 알아줘요 이렇게 그댈 보낼 수 없는 내 마음을 내게로 돌아와 내게로 돌아와 내게로 돌아와 내게로 돌아와 내게로 돌아와 내게로 돌아와 내게로 돌아와 내게로 돌아와 내게로 돌아와 내게로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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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ope Boyz - Enter The Dope World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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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취랩 1집 - 증오에서 삶으로 Lp (2009)
내가 옛날에
강아지를 한 마리 키우면서 말이야 발길로 걷어 찼거든 헌데 이 강아지가 나중에 이따 만한 세퍼트가 됐어요 그런데 나한데 덤벼들지를 못해 왜그랬는지 알아 내가 발만 살짝 들어도 이놈 한테는 내 발이 이따 만하게 보이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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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취랩 1집 - 증오에서 삶으로 Lp (2009)
거주지 저수지 내뒤엔 오로지
사람들은 버러지 취급하지 당연히 돈 없으면 빵에가도 말도못해 멍하니 또라이가 니 피를 빨동안에 뭐하니 변호사 없이는 이름조차 없지 마이크 뺏긴 나는 카드 뺏긴 냄비지 배떼지에 10센치 사시미 쑤셔박고 2센치 빼주고 이만하면 괜찮지 법은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가까운 거리에서 너를 죽일 오븐 죽기 싫으면 고분고분 갖다바쳐 돈을 좆도 신경 안쓴다면 나처럼갈겨 오줌 좆까라 우린 저수지의 개들 좆까라 우린 힙합 불량배들 좆까라 우린 저수지의 개들 좆까라 우린 힙합 불량배들 내 삶이 내가 가진 유일한 노트 내 피가 내가 가진 유일한 잉크 내 삶은 로프없는 번지점프 내 랩은 천볼트 전기쇼크 가진거 좆도 없어 두쪽 불알 건진건 하나있어 내가족 씨알 애송이 랩퍼들은 창녀처럼 앙탈 부리다가 뽑힌다 통째로 이빨 아직 소식 못들었어 귓구녕이 포경 그새끼만 날반기네 동두천 김순경 짭새만 보면 여자가 월경 할때처럼 날카로워져 신경 4Zo 그래 나 씨알의 에이스 밤새도록 북을 치는 씨알의 광대 넌 그래 fake 난 그래 real 미쳐가는 싸이코 만약 길에서 날보면 실연을 당하고 실형을 살고나온 옆집형 이라고 생각하고 내게 보내 존경 그럼 그때부터 너도 씨알중의 한명 좆까라 우린 저수지의 개들 좆까라 우린 힙합 불량배들 좆까라 우린 저수지의 개들 좆까라 우린 힙합 불량배들 좆도 우릴봐 합법적인 강도 쭉쟁이 랩퍼다 이제라도 관도 묘자리 구하면서 같이봐 관도 빵잽이 취랩이 바꿔이 판도 죽쒀서 개줘 니 좆 좀 빼줘 이제 내가 들어가게 그 씹 좀 내줘 이제 제발 그만해줘 무대에서 체조 세상은 내꺼다 이게 내 태도 맨 땅에 헤딩 같이한 4Zo 빵에서 보디빌딩 같이한 천둥 어화둥둥둥 내 사랑 어리지만 천둥을 일으킬 자중 난 괴롭지가 않아 보는 니가 괴롭지 난 쓰러지지 않아 씹다가 니가 쓰러지지 저기 앞에 적이 있어 죽이던지 죽아 우릴 가로 막는 새낀 누구든지 죽어 우리가 하는 말을 언제 든기나 해 언제나 개가 짖는걸로 흘려보내 우릴 보고 개라고 욕하는 걔들 니들이 진짜 저수지의 썩은 개들 좆까라 우린 저수지의 개들 좆까라 우린 힙합 불량배들 좆까라 우린 저수지의 개들 좆까라 우린 힙합 불량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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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취랩 1집 - 증오에서 삶으로 Lp (2009)
취랩 Top Boy
씨알 Top Boy 나 It's Me 취랩 Top Boy 씨알 Top Boy 나 It's Me 취랩 Top Boy 씨알 Top Boy 나 It's Me 취랩 Top Boy 씨알 Top Boy 나 It's Me 깐또앞에서 벌린 똥구멍 이라크 포로처럼 똥개처럼 멍멍 여인 알몸 같은 여윈 알몸에 똥색옷 해바라기 링에 벌침 바세린 오색조 포주 깡패 뚜쟁이 오사리 잡놈 붕어에서 용까지 문신으로 덮힌 몸 이새끼들이 인간이냐 아니면 쓰레기냐 그럼 나도 쓰레긴가 너도 쓰레기지 새끼야 쇠창살에 매달린 4Zo건달 환영사 좆만한 새끼들 좀 맞아야 되겠네 MTV에서 본 힙합 뮤직비디오 거기서 본 깜방은 이게 아니라오 냄새나는 레게머리 잘라버리고 꿈깨 그래도 난 랩퍼라 개같이 왈왈대 오늘도 AYP 내 첫 경험 2930취랩 내 첫 경험 취랩 Top Boy 씨알 Top Boy 나 It's Me 취랩 Top Boy 씨알 Top Boy 나 It's Me 취랩 Top Boy 씨알 Top Boy 나 It's Me 취랩 Top Boy 씨알 Top Boy 나 It's Me 3동상 기결수 3동하 미결수 내려준 먹식이 한아름에 한식구 로버트 킴같은 억울한 한씻고 징역맛김은 우리 배고픔에 구세주 왼쪽엔 무기수 오른쪽엔 사형수 덤디리덤 우린 잠자리 공범 야인시대 100분 만큼 지겨운 똥국 국에서 쥐나왔어 모두 다 경악 죄수들은 짖어대지 반찬타박 신문지 두장 깔면 4인식탁 여자형사 검사에서 좆같은 판사까지 오 여복 터졌네 좆같은 내 팔자 항소는 좆되고 내 진실은 씹혔어 드디어 진짜 죄수 2930번 내 인생 30년에 씹창난 30개월 2년 6개월살 돼지우리 6평 취랩 Top Boy 씨알 Top Boy 나 It's Me 취랩 Top Boy 씨알 Top Boy 나 It's Me 취랩 Top Boy 씨알 Top Boy 나 It's Me 취랩 Top Boy 씨알 Top Boy 나 It's Me 시체들의 새벽 4시 금속마찰음 밤새도록 내리쬔 고문기구 형광등 잠 못잔 눈은 쾡 천근만근 눈꺼풀 4일동안 연거푸 엿먹어라 벌조출 불세출의 취장랩퍼 도로아미타불 영화처럼 꿈꿔보는 쇼생크 탈출 자 외치자 하나 둘 셋 삼천 죄수를 위해 밥 빼자 태국매치 노가다 토니 쟈도 힘들 걸 쉬지 않고 뺑이치는 취장은 개미월드 헬쓱한 나를 약쟁이로 만든 해미골 골로가도 투팍은 소리질러 Fuck The World 지금 내 소원은 신출귀몰 신창원처럼 탈옥 성공해서 가족품에 홀인원 좆같은 내신세는 냄새나는 맨홀 열어 제치고 짬퍼내는 깜빵 미화원 취랩 Top Boy 씨알 Top Boy 나 It's Me 취랩 Top Boy 씨알 Top Boy 나 It's Me 취랩 Top Boy 씨알 Top Boy 나 It's Me 취랩 Top Boy 씨알 Top Boy 나 It's Me Yo 전국 수백만 전과자 안양 청송 의정부 원주 대전 제주 전주 경주 부산 광주 청주 여자 교도소 마산 군산 대구 공주 영등포 목포 군산 포항 홍성 춘천 장흥 강릉 Yo 취랩이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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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취랩 1집 - 증오에서 삶으로 Lp (2009)
만 씨알들은 자신의 자리에서
소박한 꿈을꾸며 벙어리로 사는데 역겨운 쭉쟁이들 만찬을 위해 오늘도 엉켜진 실타래를 풀지못해 감금돼 여기저기 설치한 저 법이라는 발목지뢰 좃같은 튜브처럼 우릴 더욱 조이네 모두에게 나눠줬던 일곱색깔 무지개 애시당초 자기배떼지만 채운 미친개 좆같은걸 좆같다고 말하기도 좆같지 힘없는 씨알들의 삶은 매일 똑같지 어디가서 말을해도 내 얘기는 씹히지 부자들의 돈은 씨알들의 피와 땀이지 기껏해야 나는 사회의 작은 톱니바퀴 우리가 서로물고 물려 배채워 돼지새끼 대한민국 1% 누워서 진상받는 여왕개미 나머진 99% 충직한 자동인형 일개미 일찌감치 떠나야만 했던 낙원 엄마품 길고긴 저 징역살이 보다 더 긴 내 한 숨 입에 물은 거품은 내 어린시절부푼꿈 얼굴없는 나와 같이 왠지 슬픈 저탈춤 잠에서 깨어 다시 희망의 눈 비빌때쯤 언제 생겨났지 나를 닮은 추악한복제품 너무도 비참한 모습에 다가가 만져볼때쯤 벌써 날라온 칼날에 떨어진 목 전리품 기다리면 오나 내가 노력하면 오나 씨알이 뿌리내려 꽃을 피울 그날 한 만 쌓이네 부족한 눈물의 참회 할우 이렇게 힘들어서 어떻게 사누 뛰어가면 오나 서두르면 오나 쭉쟁이 뿌리 뽑아 알을 채울 그날 계속 분만 쌓이네 부족한 속죄의 순례 한얼 어디서 찾아야만 똑바로 가누 부모 형제가 물려준건 이 가난의 연좌제 개 좆만도못한 삶에 범죄만이 진통제 조선시대 때와 다름없는 돈의 신분제 쭉쨍이들 살고있는 여기 신세계 진정한 악은 나왔어도 진정한 선은 요원해 스스로 너를 구원해 미련을 버려 뭘 원해 히죽거리는 단두대는 뜨거운 피를 탐내 내 아기를 업은 여인네의 여윈손은 여전해 만인에게 평등한건 법이아닌 돈 이세상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만인에게 평등한건 법이아닌 돈 이세상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만인에게 평등한건 법이아닌 돈 이세상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만인에게 평등한건 법이아닌 돈 이세상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일람표 항목으로 만 따지면 우리도 사람표 하지만 확실히 구별하고 있는 인간 가격표 개새끼들의 정치쑈 허물좋은 출사표 대통령이 국민에게 생중계한 참수쇼 돈의 파워 씨알을 밝고 세워진 타워 펠리스 영혼을 뺏고 돈을 뿌린 메피스토 펠레스 애새끼들의 눈물속에 사라져간 에토스 애조를 띤 내 가락은 애처로운 파토스 추풍납엽 처럼 떨어진 씨알의 생계형 자살 한쪽에선 돈지랄에 쭉쟁이들 카니발 해도해도 열수없는 샤갈이 친 쇠창살 우리들의 밥그릇은 개가 핥던 죽사발 배반하고 비겁하고 비굴하고 비틀고 비난하고 비방하고 비열하고 비하하고 나를 계속 자극해도 참으리까 피의 참극 끝없이 돌고도는 영원회귀 씨알 비극 기다리면 오나 내가 노력하면 오나 씨알이 뿌리내려 꽃을 피울 그날 한 만 쌓이네 부족한 눈물의 참회 할우 이렇게 힘들어서 어떻게 사누 뛰어가면 오나 서두르면 오나 쭉쟁이 뿌리 뽑아 알을 채울 그날 계속분만 쌓이네 부족한 속죄의 순례 한얼 어디 찾아야만 똑바로 가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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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취랩 1집 - 증오에서 삶으로 Lp (2009)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형이 갇힌 좆같은 닭장 형을 만나러 취랩 찾으러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형이 갇힌 좆같은 닭장 형을 만나러 취랩 찾으러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학교간다 뻥치고 찾아간 빵 무슨 말을 할지 머리짜낸 버스안 생각해 보지만 떠오르지 않는 말 시간은 흘러 어느덧 도착한 4호선 범계역 억울하게 들어간 취랩은 세상에 분노를 토해내는 강력범 고모님과 함께 탄 버스는 60번 평생 지울수 없는 2930번 목적지 호계사거리 형의 옥바라지 AYP 접견 신청후 들어간 대기실 고모님 눈물로 해주시는 말씀은 나의 가슴을 후벼파는 슬픔의 이야기 와줘서 고마워 내조카는 죄가 없어 그것만은 믿어줘 내선택에는 후회없어 내가 할수 있는건 오직 들어들이는일 그저 앉아서 기다리는 일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형이 갇힌 좆같은 닭장 형을 만나러 취랩 찾으러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형이 갇힌 좆같은 닭장 형을 만나러 취랩 찾으러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안내 방송이 나온 후 달려간 7호실 철장 맞은편 그립던 형의 얼굴이 왔어 라는 말에 눈물을 감추려 애써 고모님과 형의 대화 그저 옆에 서서 12분이란 시간 아무말도 못해 이자식아 말좀해 형은 답답한데 할줄 아는 말 네라는 대답밖에 형의 모습을 본것 만으로 족한데 차가운 의자에 앉아 형을 살펴보지 형식적인 안부와 전하는 바깥소식 처음 만난 후로 형을 믿고 따른 내고집 쉽게 볼수 없는 것이 가장 큰고민 벨이 울릴때까지 미소 지으려던 노력 벨이 울린후 지은 아쉬운 표정 그남자 우는 뒷모습을 봤어 난 같이 울고야 말았어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형이 갇힌 좆같은 닭장 형을 만나러 취랩 찾으러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형이 갇힌 좆같은 닭장 형을 만나러 취랩 찾으러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집으로 돌아가는 길 혼자 일어설 힘 조차 빠져 나도모르게 잠이 들었지 꿈속에선 아무것도 변한것이 없는데 지금의 난 너무 많은것이 변했네 방금 본 형의 모습조차 떠오르지 않아 기억하려 해도 머릿속은 하얘저만가 몸은 버스 안 마음은 형의 앞 내자신에 대한 후회하지 못한말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않고 애써 참았던 격한 감정에 갖혀도 우리형과의 통화 말해 난 믿어 형에 대한 이야기로 나를 추스리고 붙이지도 못할 편지 한줄을 시작해 쓰다 멈춰 버린체 눈물에 번진 펜 형에 대한 믿음 3년이란 긴시간 좀더 우리를 강하게 만들어 준 시간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형이 갇힌 좆같은 닭장 형을 만나러 취랩 찾으러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형이 갇힌 좆같은 닭장 형을 만나러 취랩 찾으러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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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취랩 1집 - 증오에서 삶으로 Lp (2009)
교도소 출소 하고 갔어 일력 사무소
평생 가기 싫어 갱생 보호소 나는 5시 버스 타고 떳어 TDC 너는 강남시 보스에서 빨지 헤네시 주머니에 찌라시 찔러넣고 떠나지 목적지는 7시까지 서울 특별시 처음 보는 아저씨와 동행인데 나는 통해 그렇게 초행길에 찾아간 한국은행 그런데 통행을 차단하고 신분조회 우리는 개잡분데 쓸데없이 그건 왜해 건네준 신분증 짭새는 조회중 나는 전과 사실 걸릴 까봐 긴장 타는중 그러던 와중에 아저씨 한분 도주 아무리 길거리를 찾아봐도 오리무중 나중에 알고보니 나와같은 전과자 전과자는 노가다에서도 제외중 세상이 날버려도 이것이 인생이다 약혼녀가 날 버려도 이것이 인생이다 애새끼가 죽어가도 이것이 인생이다 오늘도 난 살아간다 취랩 세상이 날버려도 이것이 인생이다 약혼녀가 날 버려도 이것이 인생이다 애새끼가 죽어가도 이것이 인생이다 오늘도 난 살아간다 취랩 5월 결혼식은 다가오고 약혼녀는 징징대 벤츠 타는 사장 새끼는 말을 빙빙 돌려대 내 품삯은 날아갔고 인내심도 날아갔어 결국 약혼녀도 철새처럼 날아갔어 아 소주먹고 아 석유 들고 물불을 안가리고 사장실을 불질렀어 벼랑 끝에서 사장과 동반 자살할 나랑 세상 모든 사랑까지 불태워 버렸어 몽땅 TV고 빵이고 PC방이고 조지고 사랑타령으로 조지고 내 악명은 퍼지고 세상이 좆같은걸 다시 한 번 느끼고 엿같은 빵만이 나를 훤히 반기고 하루벌어 하루먹고 하루벌어 하루놀고 하루벌어 하루자는 하류인생 하루살이 실미도 대원처럼 끝을향해 달렸어 이미 돌이킬수 없는 지옥 문을 열었어 세상이 날버려도 이것이 인생이다 약혼녀가 날 버려도 이것이 인생이다 애새끼가 죽어가도 이것이 인생이다 오늘도 난 살아간다 취랩 세상이 날버려도 이것이 인생이다 약혼녀가 날 버려도 이것이 인생이다 애새끼가 죽어가도 이것이 인생이다 오늘도 난 살아간다 취랩 사람이 죽어간다 그것도 내 새끼가 엠뷸란스로 옮겼지만 돈없다고 내몰아 좃빠지게 일했지만 느는건 빚만 빈소주병만 여기서 잠깐 경제살리기 캠페인 좃같은 탬버린 흔들면서 뒷 구녕으로 빠리제 샴페인 누범기간이 살인 못하는 주원인 앨범으로 랩질로 쳐죽여라 랩살인 요정같은 년들로만 꽉채운 일급요정 전부 모인 전능하신 이 나라의 정부요인 이거알어 니네들이 이 나라의 암적요인 펜대를 굴리면서 하고있는 일급살인 신 마저도 의심스러워 그래서 버림 받았나 하늘은 귀머거린데 가난은 찰거머리 그래도 웃으라고 나보고 말해 Don't worry Be Happy 잘봐 내눈에 고인피 세상이 날버려도 이것이 인생이다 약혼녀가 날 버려도 이것이 인생이다 애새끼가 죽어가도 이것이 인생이다 오늘도 난 살아간다 취랩 세상이 날버려도 이것이 인생이다 약혼녀가 날 버려도 이것이 인생이다 애새끼가 죽어가도 이것이 인생이다 오늘도 난 살아간다 취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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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취랩 1집 - 증오에서 삶으로 Lp (2009)
할머니 아니 내게 전부였던 어머니.
나는 손가락질 당한 개 망나니. 당신에겐 자랑 동네사람에겐 악당. 이유없는 사랑, 나랑 같이보던 노래자랑. 부모없는 자식 내게 손가락질. "개자식." 그런말을 의식해서 우리만큼은 호의호식. 나는 싸움질에 미군물건 절도질. 기집애들아 no x도 이게 내 삶이지. 친구들의 대가리, 법이지 곧 내 말이. 1등에서 꼴등 떨어졌어 나날이. 할머니의 굽은등 알아봤어 나만이. 꼭두새벽 백열등 켜시면서 조용히. 얼어붙은 운동화, 계란덮은 도시락, 나란히 놓여있는 나지막한 부뚜막. 이것이 마지막 그려보는 풍경화, 할머니와 나의 마지막 풍경화. 우리집은 Club 매일 밤만되면 몰려들어 개x래들 술마시고 춤추고 x하러. 찢어지는 내 Speaker 옆집에선 "너무 커!" x도 상관안해 결국 주민신고. 끌려갔어 경찰서, 다짜고짜 무릎꿇어. 달려오신 할머니는 다짜고짜 빌어 용서 내앞에서 울면서, 안되는데 애써, 난 못참고 달려들어 짭새를 팼어. 날 말리는 할머니 왈 "그러면 못 써." 난 언제나 똑같이 맘대로 했어. 언제부터 난 Hip-hop에 미쳐서 Rap을 해, 할머니는 말하셨어 "뭘 그렇게 중얼대." 난 웃으며 말했어 "할머니, 이게 내 노래. 할머니, 나는 걸었어 여기다가 내 미래. 이 다음에 성공해서 할머니 내가 모실게." 이렇게 잠꼬대 하면서 나 잠을 깨. Eternal Luv, Eternal Luv, Eternal Luv, Eternal Luv. 신이 모든곳에 있을수가 없으니, 내게 보내주셨지 우리 할머니. 신이 모든곳에 있을수가 없으니, 내게 보내주셨지 우리 할머니. 우리 할머니.. 우리 할머니.. 내겐 어머니. 중국간다 뻥치고 들어간 빵. 5평짜리 방에서 할머니 생각 매일 밤. 일년뒤에 들은 소식 할머니 장례식. 할머니와 같이 뭍힌 빛바랜 내사진. 거친손으로 매만진 할머니의 금반지. 난 이제 미친놈으로 사랑조차 금하지. 어려서는 뒷바라지, 다 커서는 옥바라지, 평생을 단 한가지 입으신 몸빼바지. 감옥안에서 울부짖는 한맺힌 통곡. 결국 입혀드리지못한 다홍빛 한복. 이제남은 가족과 빌어 할머니 명복. 다른 곳에서 지켜드릴게 못지킨 약속. 오대양 육대주 나의 태양 구세주. 할머닌 말하셨어 "자랑스런 내 손주." 언제나 남김없이 아낌없이 주는 나무. 언제나 틀림없이 할머니는 나의 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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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취랩 1집 - 증오에서 삶으로 Lp (2009)
좁다란 접견실 파란 옷에 고무신
좆같은 현실에 눈물짓고 삼부삭발 가로막은 쇠창살 건너 저긴 내 아이돌 그 앞에서 보살처럼 얼어붙어 버린 아이둘 씨발놈의 접견시간은 12분 이게바로 신이 준 시련이라고 말해봐 쫓겨난 유승준처럼 그도 무일푼 동두천 미군부대앞에서 자란 소리꾼 아 말을 못해 쓰질 못해 입양 되가는 애와같애 날지못하는 새와같애 새와같애 날지못하는 새와같애 다 좆같애 씨발놈들이 묶어놓은 다리 짤려진 개와 같애 비애 그의 마지막 손짓에 돌아선 내 아이돌의 뒤돌아선 볼에 한 줄기 빛나는 눈물이 뚝 떨어졌어 그남자 우는 뒷모습을 봤어 취랩 눈물 보이고 말앗어 그남자 울고있는 뒷모습을 봤어 그남자 이를 갈며 눈물을 참았어 그남자 가는데도 잡지를 못했어 다신 볼수없는 모습 보고야 말았어 그남자 울고있는 뒷모습을 봤어 그남자 이를 갈며 눈물을 참았어 그남자 가는데도 잡지를 못했어 다신 볼수없는 모습 보고야 말았어 빵잽이 아저씨의 눈물 젖은 노래 그는 전과 8범 늘상 수배 중이던 상습범 5대 강력 범죄를 다띤 모든 범죄의 산교본 가부터 하까지 모든 죄명의 범죄수첩 생의 반을 빵에서 빵은 그만의 범죄밑천 먹고살기 위해서가 아닌 사람답게 살기위해서 애비답게 뛰어든 여기 범죄세계 내 핑계 대지좀마 내가 아빠없는 새끼야 간절하게 원하고 원한건 같이 밥먹는 아빠야 아버지 이제 당신을 아버지라 부르기도 싫어 씨발 도대체 해준게뭔데 옥바라지도 싫어 어떻게 8번이나 또 나를 버리고들어가 어떻게 10년씩이나 또 자식을 버리고 들어가 제발 믿고 기다려줘 다시 태어날게 준범아 씨발 나는 혼자 살꺼야 다시는 교도소 안와 그걸로 마지막 그들은 눈물을 흘렸어 그남자 우는 뒷모습을 봤어 돌아서는 그남자를 붙잡고 싶었어 그남자 울고있는 뒷모습을 봤어 그남자 이를 갈며 눈물을 참았어 그남자 가는데도 잡지를 못했어 다신 볼수없는 모습 보고야 말았어 그남자 울고있는 뒷모습을 봤어 그남자 이를 갈며 눈물을 참았어 그남자 가는데도 잡지를 못했어 다신 볼수없는 모습 보고야 말았어 저기 보소 무기수양반 검사 부대공소떳소 뭐라고요 피고에게는 1심에서 선고한 무기형이 가볍다고 판단되어 법정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함 그것은 살인 책상위에서 저지른살인 병원 수술대 위에서한 의사새끼들의 살인처럼 느리게 죽어갔어 에이즈 환자처럼 점점 페이스를 잃어갔어 에이스 찬호처럼 한번 태어나 두번 죽으니 평범한 사람은 아니지 그의 별명은 불사조는 괜히 생긴게 아니지 카인의 낙인 왼쪽가슴에 빨간딱지 죽음의 향긴 들러붙어 온몸에 덕지덕지 그후로 누구도 방에서 그를 방해하지는 않았어 우리는 그냥 들었어 사형수의 랩소디 죽음만을 남기고 그리고 아무도 없었어 그남자 우는 뒷모습을 봤어 죽음이 드리워진 뒷모습을 봤어 그남자 울고있는 뒷모습을 봤어 그남자 이를 갈며 눈물을 참았어 그남자 가는데도 잡지를 못했어 다신 볼수없는 모습 보고야 말았어 그남자 울고있는 뒷모습을 봤어 그남자 이를 갈며 눈물을 참았어 그남자 가는데도 잡지를 못했어 다신 볼수없는 모습 보고야 말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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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취랩 1집 - 증오에서 삶으로 Lp (2009)
양키냄새로 진동하는 동네
양색시 누나들은 친절하게 안내 버린 나는 길위에 너는 부모품안에 지애미도 버리고 간 꽃같은 꼬마애 항상 품고 다녀 아름다운 분노 항상 원망했어 애들같은 부모 애들같은 부모 애를 키울 부모 항상 물을 줬어 꽃 같은 증오 발라드 클래식 테크노 NO 반항심 가득한 힙합이 내게 와 힙합이 내게와 운명이 내게 와 몽땅 때려부셔 내 입과 라임과 랩하고 난 다른 길이 없어 랩말고 난 다른 길이 없어 씨알과 난 다른길이 없어 이제 나는 다른 길이 없어 취랩 Real Life 씨알 Real Life MC Sniper Real Life 2BZ Real Life 취랩 Real Life 2BZ MC Sniper MC Sniper No Way 믿음의 균열 토해내는 오열 생각의 분열은 증오를 가격 너무쉽게 무너지는 자아의 균형 분노로 가득찬 영혼의 망령 이건나의 운명 누가나를 명령 할 수 있겠어 배수의 진 그 중심에 서서 이를 물고서 주먹이 깨지도록 때려주겠어 나는 이제 다른 길이 없어 힙합씬에 바른 길이 없어 그냥 이 길위에 서서 운명이 정해놓은 내 길을 걷겠어 살아남기 위해서 작업치는 깡패 건달이 과반수인 시골 촌동네 그늘진 방식은 우리들의 선택 지금 나는 이를 들어낸 사냥개 너와 나의 ??은 강남과 강북 너와 나의 쾌락 허리짤린 남북 내가 사는 깜방 여긴 대한민국 너와 나의 꿈은 강북과 월북 아무것도 할 것 없는 쓰레기가 되어가는 한 남자가 여기서서 이제 내게 다른길이 없어 다른길이 없어 다른길이 없어 다른길이 없어 취랩 Real life 엄마 자궁에서 부터나 곤궁 한 때는 황궁 꿈꿨지만 개꿈 내 ??은 참극 무너진 상품 강남의 귀족과는 남과 북 날 보증할 사람은 나뿐 날 생각해줄 사람도 나뿐 날 사랑해줄 사람도 나뿐 날 믿어줄 사람도 나뿐 정부는 씨알을 전부 다 강간 좆같이 난감 공무원은 깡깐 내가 당한 원숭이 재판 40년간 똑같은 깜방 이런 내가 택할 수 있는 다른 일 이런 내가 택할 수 있는 다른 길 난 선택했어 빌어먹을 랩질 내가 말했지 다른 길이 없어 취랩 Real Life 씨알 Real Life MC Sniper Real Life 2BZ Real Life 취랩 Real Life 씨알 Real Life MC Sniper Real Life 2BZ Real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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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취랩 1집 - 증오에서 삶으로 Lp (2009)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형이 갇힌 좆같은 닭장 형을 만나러 취랩 찾으러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형이 갇힌 좆같은 닭장 형을 만나러 취랩 찾으러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학교간다 뻥치고 찾아간 빵 무슨 말을 할지 머리짜낸 버스안 생각해 보지만 떠오르지 않는 말 시간은 흘러 어느덧 도착한 4호선 범계역 억울하게 들어간 취랩은 세상에 분노를 토해내는 강력범 고모님과 함께 탄 버스는 60번 평생 지울수 없는 2930번 목적지 호계사거리 형의 옥바라지 AYP 접견 신청후 들어간 대기실 고모님 눈물로 해주시는 말씀은 나의 가슴을 후벼파는 슬픔의 이야기 와줘서 고마워 내조카는 죄가 없어 그것만은 믿어줘 내선택에는 후회없어 내가 할수 있는건 오직 들어들이는일 그저 앉아서 기다리는 일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형이 갇힌 좆같은 닭장 형을 만나러 취랩 찾으러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형이 갇힌 좆같은 닭장 형을 만나러 취랩 찾으러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안내 방송이 나온 후 달려간 7호실 철장 맞은편 그립던 형의 얼굴이 왔어 라는 말에 눈물을 감추려 애써 고모님과 형의 대화 그저 옆에 서서 12분이란 시간 아무말도 못해 이자식아 말좀해 형은 답답한데 할줄 아는 말 네라는 대답밖에 형의 모습을 본것 만으로 족한데 차가운 의자에 앉아 형을 살펴보지 형식적인 안부와 전하는 바깥소식 처음 만난 후로 형을 믿고 따른 내고집 쉽게 볼수 없는 것이 가장 큰고민 벨이 울릴때까지 미소 지으려던 노력 벨이 울린후 지은 아쉬운 표정 그남자 우는 뒷모습을 봤어 난 같이 울고야 말았어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형이 갇힌 좆같은 닭장 형을 만나러 취랩 찾으러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형이 갇힌 좆같은 닭장 형을 만나러 취랩 찾으러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집으로 돌아가는 길 혼자 일어설 힘 조차 빠져 나도모르게 잠이 들었지 꿈속에선 아무것도 변한것이 없는데 지금의 난 너무 많은것이 변했네 방금 본 형의 모습조차 떠오르지 않아 기억하려 해도 머릿속은 하얘저만가 몸은 버스 안 마음은 형의 앞 내자신에 대한 후회하지 못한말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않고 애써 참았던 격한 감정에 갖혀도 우리형과의 통화 말해 난 믿어 형에 대한 이야기로 나를 추스리고 붙이지도 못할 편지 한줄을 시작해 쓰다 멈춰 버린체 눈물에 번진 펜 형에 대한 믿음 3년이란 긴시간 좀더 우리를 강하게 만들어 준 시간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형이 갇힌 좆같은 닭장 형을 만나러 취랩 찾으러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형이 갇힌 좆같은 닭장 형을 만나러 취랩 찾으러 오늘도 난 빵으로 곧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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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취랩 1집 - 증오에서 삶으로 Lp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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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취랩 1집 - 증오에서 삶으로 Lp (2009)
(전화벨 소리)
여보세요? 야 하계야 예 너 된장녀 들어봤냐? 된장녀?그게 뭔데여 아니 옷한벌에 50만원짜리 입고다니면 밯륟류자휴롷론지랄게라넗홍핼박힌거라 어누요.어어디박힌거냐? 아이씨발년들50만원...젖통ㅋ 너,너도 공부안하면 걸로가 공분 머리잖아 흚ㅋ 너,너 개솔?뭐하자는거요 젖통 바칠런지?이랬잖아요 젖통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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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취랩 1집 - 증오에서 삶으로 Lp (2009)
난 대한민국 사법 위에 있는 광대
주인들 노름에서 피해자는 난대 그들이 만들어낸 나를 위한 범죄 지들이 신이라도 된듯 나를 단죄 가상으로 만들어낸 나의 범죄 단체 손발을 다묶고서 생매장해 산체 무덤을 파헤치고 나온 나는 니체가 말했던 바로 그 초인 힙합은 나의 여인 나의 베아트리체 또니만따나는 마리화나 같은 환각제 가진건 좆도 없고 배짱하나 두둑해 짝퉁을 입고 고갤 들고 거릴 활보해 어릴적 꿈꿔왔던 나의 학교 건대 근처에도 못갔지만 난 아직도 건제 이런 나를 쳐다보고 손가락질 벌레 그 벌레조차 너는 잡지못해 절대 어느새 너희처럼 나도 돈의 노예 어차피 돈만 있으면 모든지 오예 개에게 맹세하고 씹창낼게 가요계 다시한번 말하지만 돈만 있으면 오예 난 또니 만따 만따나킴 난 또니 만따 만따나킴 난 또니 만따 만따나킴 니들이 욕하는 또니만따나 난 또니 만따 만따나킴 난 또니 만따 만따나킴 난 또니 만따 만따나킴 니들이 욕하는 또니만따나 아무도 안믿어 난 아무것도 못믿어 교과서를 믿느니 나 지강헌을 더 믿어 유전무죄 무전유죄 진리가 된 명제 그말을 부인하는 니가 너무 역겨워 하루하루 버티기가 지옥만큼 힘겨워 한 맺힌 빵에서 나는 라임을 지어 머리박을 집도 없고 카섹스할 차도 없어 외로운 불알 두쪽 넣을 바지만 있어 그래도 우승을 확신한 육상경기 출발점에 무쏘의 뿔처럼 서있어 늘 떠들고 다녔어 늘 어둠에 맞서 빵와서 깨달았어 맞지말고 맞서 주식회사 법무부 히트상품 면죄부 난 지금 작성하고 있어 힙합 살생부 현실을 본 깡디드 꼭 필요한 깡따구 내 랩은 진짜 삶을 살은자의 사자후 난 또니 만따 만따나킴 난 또니 만따 만따나킴 난 또니 만따 만따나킴 니들이 욕하는 또니만따나 난 또니 만따 만따나킴 난 또니 만따 만따나킴 난 또니 만따 만따나킴 니들이 욕하는 또니만따나 날 엿먹이지마 뒤도 돌아보지마 배반은 용서해도 배신자는 달라 내 손이 가기전에 니가 배를 갈라 사무라이 처럼 사내답게 갈라 갈라 도망칠 곳은 없어 기껏해야 깜빵 근데 거기 조차 우리 씨알들로 만땅 내가 없는동안 실컷 씹어댔지 뒷담화 잘봐 내가 돌아왔어 랩질하는 살인마 힙합은 줄리엣 난 니서방 로미오 11월 30일은 취랩해방 8 15 좆같은 PC방에 있지말고 거리로 돈 맛을 알고 싶으면 로데오 거리로 사랑은 끊었지만 사람은 안 죽였어 사람답게 살고 싶었지만 그게 안됐어 전과는 남았지만 전설이 생겼어 전부 죽여버리겠어 나는 또니만따나 난 또니 만따 만따나킴 난 또니 만따 만따나킴 난 또니 만따 만따나킴 니들이 욕하는 또니만따나 난 또니 만따 만따나킴 난 또니 만따 만따나킴 난 또니 만따 만따나킴 니들이 욕하는 또니만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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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취랩 1집 - 증오에서 삶으로 Lp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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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취랩 1집 - 증오에서 삶으로 Lp (2009)
모든 것은 꿈을꾸는 자의것
수컷들의 맘 믿음은 나의벗 삶의짙은 먹구름 남자답게 걷어내어 내가 사는 법 드라마 같은 인생 모두 어깨커트 내 글위에 리플만 깔짝깔짝 마우스 키보드만 까딱까딱 째깍째깍 터질듯한 폭탄 화가난 나의 랩은 너의 목을 똑따 강하던 소심하던 버림받았던 학생 백수던 막노동 잡부던 we're씨알 출발점은 동두천 전국을 거쳐 세계에 거점 쓰디쓴 실패 아픔을 맛본뒤 좌절을 경험한체 일어선 오뚜기 겪은 이내는 성공을 위한길 이것이 진짜 남자들의 술자리 여기서 꺾여 저기서 또깨져도 단단히 뭉쳐 흩어지지 않는 굳은 심지 강한 불로 담금질을 거친거친 강철 바람에 흐름에 흔들리지 않는 뿌리가 깊은 나무 오르막 길도 내리막 길도 초심그대로 변치않아 구름앞에서 바람앞에서 빛을 잃지 않는 태양 우리 큰꿈은 넓고 넓은 다섯태양 진한 피를 계양 깊은 뜻을 배양 싸그리 다비켜라 내가 길을 간다 씨알과 붓다 우리는 하나 네가 뭘 알아 꼬맹이 힙합 택시비 줄테니 어서 집에 가라 싸그리 다비켜라 내가 길을 간다 씨알과 붓다 우리는 하나 네가 뭘 알아 꼬맹이 힙합 택시비 줄테니 어서 집에 가라 마시자 이슬이 남자들의 파티 마시자 이슬이 못난이들 파티 마시자 이슬의 씨알들의 파티 마시자 이슬이 남자답게 씨알답게 진짜 남자라면 스스로를 단단히 인생의 고비 앞에서 웃으면서 착실히 돈과여자 보다는 사나이의 의리 뜻을품고 확실히 길이있다면 정진 다른 이를 쫒지마 자기것을 찾아가 늦었다고 혹시나 포기하려 하지마 자신의 능력또한 의심조차 갖지 마 진정원한다면 언젠가 받을 정상이라는 보상 상처는 경험이란 가슴에단 훈장 파도를 뚫고 나를 찾아 전진하는 선장 한번뿐인 삶에 후회따윈 없게 환하게 태양처럼 빛날 수 있게 뜨거운 가슴으로 사내들이 뭉쳐 꺾이지 않는 내의지에 발을 맞춰 크게 소리쳐 고집불통 절실함이 느낀 몸의진동 언제나 하늘의 태양은 하나 씨알의 대가리 또니만 따나 씨알이 인정한 남자중의 남자 씨알의 가르침을 무기로 삼자 말싸움 마우스 키보드 강자 말랑말랑 힙합 초짜 흑인 따라하는 싸그리 가짜 대한민국힙합의 판을 다시짜 마시자 이슬이 남자들의 파티 마시자 이슬이 못난이들 파티 마시자 이슬의 씨알들의 파티 마시자 이슬이 남자답게 씨알답게 마시자 이슬이 남자들의 파티 마시자 이슬이 못난이들 파티 마시자 이슬이 씨알들의 파티 마시자 이슬이 남자답게 씨알답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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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취랩 1집 - 증오에서 삶으로 Lp (2009)
4Zo It's My Bro
싼쵸 It's My Bro 성수 It's My Bro 갱수 It's My Bro K dope Where You At It's My Bro 미염찬 Where You At It's My Bro 홍반장 It's My Bro Ziei My Bro 서울 파주 부산 수원 동두천 제천 의정부 사는 곳은 전부 다르지만 잘뭉쳐 씨알이라는 이름으로 우린 여기서있어 씨발놈이란 오명으로 우린 매번 밟혔어 친구야 때론 죽음만이 길인 것처럼 느껴진다 기타 대신 총을 택한 커트코베인처럼 증오와 악만이 내게 남은 전부 심지어 생각했어 나는 살인 청부 미안해 친구야 그만 말해줘 내게 힙합을 하란말은 다신 말아줘 제발 랩 뭐 힙합 그건 내겐 건빵보다도 의미 없어 내가 살던 깜빵에서는 의지할게 오직 하나 내깡 하나면 충분했어 깜빵도 내 세상 이렇게 변해버린 이상 어떡해 다신 돌아 갈수없는 것이 섭섭해 Baby I'm Sorry I'm Sorry Baby I'm Sorry I'm Sorry Baby I'm Sorry I'm Sorry Baby I'm Sorry I'm Sorry 어느날 정유가 내 노래를 만들었단 얘기를 전해듣고 미소가 번지네 하나둘씩 떠나갔던 가짜형제 힘든 일을 겪어보니 진짜만 남네 지옥취장에서 만난 씨알성수 고삐리때 날 찾아온 콧수염 찬수 3년간 날 찾아온 비애 Ziei 부자가 되고싶은 녀석 씨알 갱수 죽을때까지 너는 씨알 맞지 4Zo 씨발 새끼들이 무시했던 씨알 싼쵸 몽땅 가지겠다는 홍반장 내 이름을 줘도 아깝지 않은 K Dope 음악을 포기하려던 나를 잡아준 나를 깨워준 A 성복이형 삶을 포기하려던 나를 잡아준 나를 깨워준 신천옹 Baby I'm Sorry I'm Sorry Baby I'm Sorry I'm Sorry Baby I'm Sorry I'm Sorry Baby I'm Sorry I'm Sorry 동두천에서 석촌으로 난 씨알레코드 만들어 우리가 아무것도 없었던 옥상 하늘에 아무도 무시못할 앨범을 만드네 하나둘씩 사모았던 중고악기 계란으로 때웠어 하루 삼세끼 방세를 내기위해 나갔던 노가다 밤새워 시를 쓰면 난 울어 날마다 내가 하는 짓이 미친 짓인건 알지만 진실을 말하기에 내 마지막 막지마 끊임없이 유혹하는 범죄란 악마 끝장을 보기위해 남았어 악만 힘들고 어려워도 내곁엔 씨알만 내가 다시 구속되도 내 곁엔 씨알만 내가 오늘 죽더라도 내 곁엔 씨알만 이 노랠 들어줘 진짜 내 씨알만 Baby I'm sorry I'm Sorry Baby I'm sorry I'm Sorry Baby I'm sorry I'm Sorry Baby I'm sorry I'm Sor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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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취랩 1집 - 증오에서 삶으로 Lp (2009)
작고 어렸지 참꿈 많았지
눈물로 베게를 흠뻑 적셨지 눈물이 마르는 날이 없어서 그때 난 피눈물을 흘렸어 밤새 싸움으로 집안은 전쟁터 밖으로 쫓겨났다 아침에 눈을떠 중학교 누나들은 등교를 하는데 난 속옷 차림으로 집으로 돌아와 맨날 싸워대는 집구석이 생지옥 맨날 괴롭히는 부모가 젤미워 아빠는 술에 쩔어 엄마를 때리고 엄마는 안말린다 날또 때리네 씨발 어린 새끼 에게 뭘 바래 씨발 그리고도 당신들이 부모 학교에선 반장 올백 우등생 집에오면 엄마는 화투로 밤을새 바가지에 코피를 받으며 맞았어 방법을 모른 나는 그냥 살았어 점점 공부보단 친구와 싸움 점점 늘어가는 분노와 미움 점점더 악으로 점점더 악으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 좆 같은 세상을 좆같이 참아냈어 취랩 난 증오에 서 삶으로 점점더 악으로 점점더 악으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 좆 같은 세상을 좆같이 참아냈어 취랩 난 증오에 서 삶으로 결국 부모님은 멋대로 이혼 버려진 3남매는 부모가 미워 엄마도 날버려 세상도 날버려 하지만 난 아직 너무 어려 돌아오길 바랬어 간절히 바랬어 한번도 안찾던 신까지 찾았어 버려진 3남매는 갈피를 못잡아 부모가 떠난곳에 증오가 찾아와 막내는 입학식때 엄마를 부르고 둘째는 외로워서 밖으로 나가고 나는 술과 친구를 부르고 삐뚤어진 공격심에 패싸움을 벌이고 어느새 입가에서 사라진 웃음 부모없는 자식이라 받는 비웃음 어린이날 놀러가는 행복한 모습 아 행복한 모습 점점더 악으로 점점더 악으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 좆 같은 세상을 좆같이 참아냈어 취랩 난 증오에서 삶으로 점점더 악으로 점점더 악으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 좆 같은 세상을 좆같이 참아냈어 취랩 난 증오에서 삶으로 빵에서 3년을 썩어가는 동안 기다리고 기다려도 부모는 안와 빵에서 자라는건 근육과 증오 남겨진 혈육과 날위해 살어 출소하고 시작한 건달생활 출세하기는 글렀어 후회만 남아 이대론 죽지못해 절대 눈 못감아 할말은 해야겠다 랩을 무기삼아 내 랩이 못이되어 때려박아 주마 내 한이 혼이 되어 널 죽여 주마 내 인생 파노라마 내 랩에 담아 개새낀 떠나고 진짜만 남아 너낸 잘못뿌렸어 악마의 씨 난 지금 쓰고있어 악마의 시 씨알은 내 화려한 복수의 시작 씨발내가 선택한건 증오에서 삶 강해지고 싶었어 강해져야만 했어 사람이 무섭고 사랑이 두려워 정말자신 있는 새낀 돌을 던져 주댕이는 다물고 행동해 먼저 지옥에서 살아나온 큰 용이나다 취랩 별명은 또니만 따나 5년을 준비한 내앨범의 화두 증오에서 삶으로 경청해 모두 점점더 악으로 점점더 악으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 좆 같은 세상을 좆같이 참아냈어 취랩 난 증오에 서 삶으로 점점더 악으로 점점더 악으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 좆 같은 세상을 좆같이 참아냈어 취랩 난 증오에 서 삶으로 하하하하 취랩 증오에서 삶으로 Yo 내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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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나이퍼 사운드 - Snipersound Vol.3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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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술모자 퍼레이드 - 마술모자 퍼레이드 [single] (2010)
(랩)
지나간 시간들 내게 남은 나날들 남겨진 고민들 웃어넘길 걱정들 스쳐간 사람들 그리운 얼굴들 가라앉은 미련들 떠오르는 아쉬움 알것같은 세상 버리고 싶은 욕심들 알수없는 세상 잡고 싶은 희망들 그렇게 보낸 널 그렇게 쉽게 보낸 널 어리석은 후회들 이젠 널 이젠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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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리닛 1집 - Triple I (2011)
좀 더 바삐 The i be rockin it yo 좀 더 바삐 Keikei hiphoppin' it yo 좀 더 바삐 Sniper be lockin' it down Room9 in da house Outsider don't clown 좀 더 바삐 L.E.O rockin it yo 좀 더 바삐 BK hiphoppin' it yo 좀 더 바삐 취랩 be knockin u out DJ R2 in da house bitches better get down 우린 Snipersound hey 여기 높이 쌓인 CD 판매고들이 대변해 이겨냈던 싸움 겁많은 닭들이 지껄여댔던 것들 잣대를 들이대 쟀던 허튼 수작 정도껏해라 쌈마이 허슬 죄다 싹둑 재장전 됐어 느껴 장인의 손길 벗겨줄게 실력차이 홀딱 반의 반만 보여줘도 반해 다 입 벌리고 받아먹어 이건 잘 익은 감 대신 소리 높여 우릴 외쳐 Snipersound 잠시만 여기를 집중해 2011년 그 중심엔 whos that 누가 설지 똑바로 내가 말해줄께 우린 멈춤 없는 factory rhyme 을 품은 battery 반다레이 실바보다 더 강한남자 Battle me 색깔없는 새끼들이 왜 생각없이 나불데 스나이퍼 사운드 2BZ 이렇다 저렇다 까불데 Second Round 세번의 종 세상을 바꿀 Triple I 입다물고 Listen 혹은 입벌리고 God Bless This the anthem the hands up 기다렸던 collabo 장난치지 않어 몰랐다면 이제 알어 We are going for the title fuck all your idols We the click we the crew we the tribe we the bible 우 하 우 하 우 하 우 하 let's go take it to the let's go take it to the let's go let's go take it to the next world 무리를 위해서 목숨을 담보로 사냥을 떠나는 사자 그들을 위해서 인생을 담보로 부채를 떠안은 사장 일리닛을 좀 더 알리고파 이건 나의 소망이자 희망사항 이라크 사담처럼 난 이제 악행도 불사 삶속에 계속된 추락과 비상 꿈을 향한 활공과 활강 나는 절대로 꺾이지 않아 고집이 석인 철학과 사상 한번 한다면 하는 나니까 까불다 사단 나지도 말고 인생을 방황 하지도 말고 성실함을 무기로 살아가 Had enough of all the fussin lemme bust it in yo face now Wisdom lovin 재연 fuckin illin on you Jay style Triple I 세명 플러스 형제 여덟 한명만 건드리면 열명과 대격돌 ah shit 좀 더 바삐 rock it 확실히 바뀔 인식 중심은 나지 내 앨범 발매일 BC에서 AD로 넘어가는 페이지 thank you for waitin This track is ill that why I'm in it Mass Appeal like Gangstarr my soul's all in it see, I'm like a rocket launcher 짝퉁 짜가들이 판쳐 난 칼 대신 마이크 잡고 재생한 핫도리한쵸 진실된 소리꾼 떠버리는 아직 건전해 영혼의 낚시꾼 물에서 심장을 건져내 네 실력으론 절대 나는 뚫을 수 없는 던젼 DJ가 뭘 틀어도 내가 뱉으면 바로 선전 This the anthem the hands up 기다렸던 collabo 장난치지 않어 몰랐다면 이제 알어 We are going for the title fuck all your idols We the click we the crew we the tribe we the bible 우 하 우 하 우 하 우 하 let's go take it to the let's go take it to the let's go let's go take it to the next world 시들어가는 꽃처럼 고개를 숙여 그 위를 걸었어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 벼랑끝에 몰렸어 기다려 기다린 날들은 웃음을 줄꺼라 믿었어 잃을게 없어 마음속엔 한자루 칼을 품었어 이리저리 부딪혀 길을 걷던 걸음에 흔적을 뿌려 배고픈 딴따라 깎여나간 자존심처럼 찢어진 달력 남은건 오기와 패기 끝을 모르는 성격 yeah nothing is better 노트 위를 춤추는 단어 실망했어 심난했어 사람들은 수근댔어 다 똑같이 말을하는 니네들이 수상했어 나는 항상 상상했어 우리들의 왕국 나는 항상 상상했어 우리들의 왕국 줄줄 줄줄이 나가고 누구 누구는 남았고 훈련따위는 안하고 훗날 반드시 벌하고 훗날 반드시 벌하고 웃는 사람은 나라고 우린 다시는 건들지마 그럼 다시 jumper This the anthem the hands up기다렸던 collabo 장난치지 않어몰랐다면 이제 알어 We are going for the titlefuck all your idols We the click we the crewwe the tribe we the bible 우 하 우 하 우 하 우 하let's go take it to the let's go take it to the let's go let's go take it to the next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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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스나이퍼 6집 - Full Time (2012)
MC. BK)
앞을 볼 수 없는 어둠을 삼킨 도리, 얽히고 설킨 풀리지 않는 고리 악취 나는 진흙탕, 권력의 상징, 뒤쳐지긴 싫어 의미 없는 행진 사색은 사라졌어 현실을 뒤쫓는 부를 얻기 위해 속물이 되어가는 이성을 추구하는 상류층을 추종하며 이상을 팔아 넘긴 매춘 불문부답 익숙해져 버린 침묵 길들여진 자유에 맞춰 영양가 없는 일회용 거짓들의 범람 진실의 무게는 얼룩진 고난 잠시 헤매도 감은 눈을 뜨고 손발이 묶여도 발버둥 쳐 난 지금도 오늘을 살아 검게 물들어버린 방에 불을 밝혀 Mr.Room9) One mic One pen 빼고는 내려 놓을래 결말이 뻔해? 운명은 내가 바꾸네 가꾸네 피부 아닌 치부를 끄집어내 내 자신과 난 맞서네 발전해 감정, 감성의 관점을 난 작성, 내 단점, 잉크 묻은 내 살점, 전환점, 불안정, 불완전, But 자각적이기에 가본적 없는 높은 곳을 꿈꿔 느리지만 빨라 Like 꿈을 꾸는 인디언 흐리지만 분명 난 내 갈 길로 걸어 서론에도 말했듯 내 적은 바로 나 Burrow시킬 적 역시 내 안의 다른 나 펜 = 칼 내 Rhyme은 바로 내 피 (Props to My Brother who’s there to Share My Pain) 절망 아닌 저항 삶은 여행 나는 걷네 결말은 뻔해 모든걸 이뤘네 MC Sniper) 좆도 가진 것도 그렇다고 뭣도 무언가를 특별하게 이룬 것도 하나 없는 것들이 또 겁은 많아 삶을 걸고 배팅 해 본적도 없이 동네 겉절이로 살아가는 겁쟁이 후~ 부니 옷을 벗고 떨어지는 벚꽃 이제는 좀 변해야지 허영심은 벗고 침대 아닌 무대에서 헐떡이던 넌 어디 있어? 코는 그만 풀고 오해나 좀 풀어 등뒤에서 수근 대는 이수근 졸라 웃겨 내 앞에선 방긋방긋 웃으면서 좆나 앵겨 말 말 말이 너무 많아 뛰지 않는 마구간의 경주마는 가라 이빨 안에서만 바쁜 네 혓바닥 맨날 핑계니까 넌 늘 밑바닥 넌 오늘도 내 기사는 눈으로 읽지만 내 마음은 읽지 못해 그 눈으로 절대 Illinit) 80년대 초반에 태어난 나 내 생각 표현할 방법을 배워나가 타지에서 섞인 우리말과 영어 날 영원하게 바꾼 Hiphop이란 언어 Ching Chang Chong 우리를 놀리는 소리 구석으로 몰리면 물리는 법인데 They ask for a Passionate ass whoopin 그건 2000년 한국에서도 계속돼 허나 그건 어쩌면 날 만드는데 적절한 걸지 몰라 풍파를 견디는 잡초처럼 맨발의 청춘에 가시덩굴의 먼 길을 걷는 I belong in the Jungle 아무것도 없지 표지판, 지도. 타고난 내 본능과 고집만 믿어 99를 버려 이뤄내는 하나 그 하나 없이는 안되니까 후회하지 않아 취랩) 맞지 말고 맞서 작지만 마음대로 돌아선 그 놈 잡지마 더 이상은 누구와도 손가락 걸지 마 내게서 떠날 거면 손가락 놓고 가 좆같은 기름대신 핏물을 끼얹어 샌님 힙합에 센 놈은 필연적 살기 위해서? 살짝 피해서? 사장 위해서?! 다 널 비웃어!! 부모조차 나에게는 맞서야 할 대상 룸 딸린 술집에 올려야 돼 매상 새벽 기상 일상 바뀌어진 밤낮 바뀌어진 밤 맛 턱걸이 할 때도 xxx 안 해 Talk About MB 끼리끼리 노네 눈깔을 부라려 씨알을 기다려 싸우는 그대여 승리를 위하여 KEIKEI) Against the fakes 여태 지켜왔던 것 철학의 부재 결여된 전문성에 맞서 싸운 것 이 Mic는 내게 진중권의 자판 같아 가타부타 짹짹거리는 것들 싹 다 발라 덜 여문 것들의 허튼 삽질이 내게 힘을 줘 나는 송골매와 상어 물과 바람의 저항에 맞서 하늘을 높게 날고 물에 떠서 다녀 당당히 맞서 숨쉬어 In the early wind and fire 매일 쌓고 쌓은 공든 탑으로 증명시켜 참으로 답답했던 우문에 늘 정답으로 답해 모자람에 날마다 날 이끌어간 한걸음마다 딱 한 발 더 일어나 가 늘 맺혀진 내 피를 봤다 E=I*R 점점 높아지는 Ω값 계속해 솟아오르는 Voltage 올라가 내 몸값 흐름을 거슬러 올라 연어들의 거친 몸짓 오르막길을 막 올라 가로막지마 내 삶 Livin da vida loca! MC Sniper) 시를 쓰는 시인이나 MC에게 신의란 건 신뢰로써 섬겨야 할 이슬람의 신처럼 목을 걸고 신념으로 지켜야 할 심지 사내라면 잊지마 검든 무사정신 나 홀로 외치는 Snipersound! 또다시 시작됐군 이 외로운 싸움 난 오늘도 전우를 등에 짊어지고 천리를 걷고 걸어 간다 저 하늘로 돌이킬 수 없는 일 돌아갈 수 없는 길 돌아오지 못해 쉰 모든게 My way 내입은 내 눈이 실제로 본걸 노래해 그러니 아픔과 슬픔은 내 랩의 노리개 시련 뒤 마음엔 또 굳은살이 배기네 네 따위가 어찌 알아 내인생의 Better days 내게 안 된다고 하지마 너만 힘들다는 말도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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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스나이퍼, 취랩 - Geto Christmas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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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나이퍼 사운드 - Not In Stock Part.1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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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나이퍼 사운드 - Not In Stock Part.1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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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나이퍼 사운드 - Not In Stock Part.1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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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나이퍼 사운드 - Not In Stock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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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나이퍼 사운드 - Not In Stock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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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나이퍼 사운드 - Not In Stock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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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나이퍼 사운드 - Not In Stock (2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