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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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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새들이 지저귀는 많은 소리에
내작은 날개는 쉽게 꺽였네 내작은 날개로 하늘 날기엔 힘겨워서 내날개를 웅켜잡았네 ×2 1MC ) 오늘의 젏음내일이면 백발노인인데 고뇌의수렁에 빠져있기엔 내젊음이 짧다 늙지도 젊지도 않은나이에 무너질순없어 다시일어서는 내의지와 손잡을 사람 누군가? 호리병에 갇혀지낸 21년의 슬픔 피를 말리고 뼈를 쪼깼던 여러종류의 아픔 영혼의 매듭까지 풀어줄 적토마를 타고 내꿈을 향한 내면의 적을 모두 섬멸시키리라 태어남은 오직한번 멸하지 않는자있을까? 나에게 날개를 달아준 힙합에 이한몸을 받치리 한반도에 흐르는기 내몸을 타고 흐르는피 모두모아 저하늘의 태양빛을 가르리 나이먹고 철이 들어외롭고 어려울때 오늘의 다짐과 지금의 맹세를 나는 되세기리 부서지는 많은 과거는 가슴에 간직하고 우리는 수없이 피고 지는 마지막 꽃이되세 *새들이 지저귀는 많은 소리에 내작은 날개는 쉽게 꺽였네 내작은 날개로 하늘 날기엔 힘겨워서 내날개를 웅켜잡았네 ×2 2MC ) 밤이깊어 차가운이슬 어깨로 떨어질때 저달을 삼킨 쟂빛호수의 물결사이로 비친 21년 흥망의 세월 눈감아돌이켜보면 너무도 지친마음 내영혼을 달래주네 태풍은 지났건만 오지않는 맘의 평온 패권의 다툼속에 슬피우는 나의영혼 떠도는 신념에 남은 삶을 등지고 떠나는 나그네여 침통의 말마시오 새벽에 별을 삼켜 피어난 연꽃은지나 하늘을 나는 새여 나를 향해노래하라 나비록가진 재산 마이커폰 하나지만 그날의 굳은 약속위해서나 노래하리 폭풍을 이겨내고 태어난 꽃잎처럼 그안에 맺혀 퍼진이슬의 향유처럼 영원히 끝나지 않는노랠 위해 영원의 목소리는 이새벽을 가르네 *힙합에 이한몸 받치리 너와 나의 사랑을 간직하리 돌아올수 없는기차를 타고떠나리 나는 절대로 후회하지않으리 ×2 *새들이 지저귀는 많은 소리에 내작은 날개는 쉽게 꺽였네 내작은 날개로 하늘 날기엔 힘겨워서 내날개를 웅켜잡았네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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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어둠을 파고드는 어둠의 불빛
체험할수 없는 욕망의 세계로 떠나 느낄수 없는 감각 넓어진 시각 생각 환각에 빠진 불타 3차원에 세계 이제 내 등에 솓아나는 검고도 하얀날개 아무나 갈수 없는 깨달음의 세계로 인도하네 녹색연기 다섯개의 잎사귀에 빠져 희미 해진 나의 머리 두눈을 감고도 볼수있는 세상 너의 두눈으로는 절대로 볼수없는 이상 그게 너와 나를 구분짓게 하는 힙합의 결정체 내 노래 볼수 없는 색체 챗바퀴 돌아가(듯 도는 삶에 지쳐) 나는 내 영혼들을 이제 놓아주려 하네 경험하지 않은자 절대로 갈수 없는 나침판이 인도하는 약속의 땅으로 저하늘의 슬픔속에 비는 흘러내리고 그 비는 우리들의 맘을 타고 내리고 끝이 없이 계속되는 참회 그 속에 우리들의 두눈속에 눈물이 흐르고 x2 (하지수)가 만들어내는 언어의 수수께기 그 원한에서 깨닫게 됐이지 부처님의 진리 거짓은 언제나 거짓을 낳는 다는 (몬)에 규칙속에 스스로 자아실현을 (했던) 그가 진짜 성인 손때묻은 (?) 선뜻 내게 건내주던 그 노인의 미소를 나는 절대로 잊을수가 없지 선과악이 교차하는 인생의 기로 끝에 나는 어째서 선도 악도 아닌 삶을 갈구했 던~나요 떠나요 떠나요 아무나 갈수 없는 세계로나 떠나요 함께 떠나고픈 사람 내손을 잡아요 마음의 눈으로 그대를 인도 할게요 끊임없이 거듭되는 탄생과 환생 그속에서 깨닫게 됐지 재생된 인생 거짓과 싸워 (?) 육도의 윤회속에 심판을 받을 (연하)의 세계로 떠나갈 준비가 됐어 난 저하늘의 슬픔속에 비는 흘러내리고 그 비는 우리들의 맘을 타고 내리고 끝이 없이 계속되는 참회 그 속에 우리들의 두눈속에 눈물이 흐르고(네) x2 육도윤회 영혼의 나의 찬회 천담을 (?) 한번에 뒤엎을 하늘의 재앙앞에 눈이 멀게 두귀를 막는 채념의 강물끝에 괴로움이 깊게 쌓인 마음의 허물을 소도 자신을 버리지 않고서는 절대 깨우칠수 없는 보리수 (다른 마)의 들리지 않는 마음 지금의 불행과 고독 슬픔 아픔 미움의 갈등까지 모두다 버릴수만 있다면 거듭날수 있으리 저하늘의 슬픔속에 비는 흘러내리고 그 비는 우리들의 맘을 타고 내리고 끝이 없이 계속되는 참회 그 속에 우리들의 두눈속에 눈물이 흐르고(네) x2 하늘의 신이시여 부디 대답 하소서 이작은 몸뚱이가 발 붙일 수 있는 곳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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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원조교제 하는 분들 Put your hand up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바람피는 여자들도 Put your hand up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원조교제 하는 분들 Put your hand up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바람피는 여자들도 Put your hand up 어느날 길을 걷다 봤다 그래 여관에서 나오는 내 여자친구 봤다 다가가 나는 물어봤다네 저 여관에서 저 남자랑 뭘했느냐고 하지만 아무일도 없었다는 너의 말 이제는 믿을수가 없어 그런 거짓말 oh~ 여자 친구라고 하나있는 게 아무 남자한테나 주고다니냐 색정에 눈이 멀어 널 지켜 준 남자를 배신 언젠가는 깨닫겠지 사랑의 정신 빌어먹을 색마년을 내게 보내신 저 신을 향해 외쳐본다 힙합의 정신 어둡고 어두운 음침한 곳으로 끝없이 파고들려 하는 널위한 기도 남자없이 잠못자는 이 여자에게 손오공의 여의봉을 선물하소서 아이야~ 커져라 작아져라 커져라. 에이~ 커져라 작아져라 커져라 에이 곰팡이가 피지 않게 뚫어주세요 오늘 밤은 편안하게 잘수 있도록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손오공의 여의봉이 필요하신 분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오늘 밤 나와 함께 Put your hand up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손오공의 여의봉이 필요하신 분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오늘 밤 나와 함께 Put your hand up 저스트 퍄뇰 예~ 아! 저스트 퍄뇰 예~ 아! 난 오늘 네 침실을 방문한다네 저스트 퍄뇰 예~ 아! 저스트 퍄뇰 예~ 아! 오늘밤 샤워하고 기다리세요 아이야~ 이 세상에 태어나서 지아비 잃고 독수공방 하는 모든 여자들에게 두손 두발 모두 모아 기도드려요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아이고 지나가는 저 아가씨 다리 좀 보소 으메 쭉쭉 빵빵 빠진 것이 내 맘 흔들어 이 세상의 많고 많은 여자들중에서 어이하여 나의 짝은 없는 것이야 아따 겉만 보고 판단 되는 남녀의 교제 불장난이 만들어낸 어둠의 낙태 이제는 좀 바뀌어야 할 우리 성문제 어른들이 앞장선다 원조교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 섹스라는데 그렇다면 사랑을 왜 피하더냐 사랑을 나눌때는 콘돔을 껴라 쓸데없이 애배는 일 없어지도록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원조교제 하는 분들 Put your hand up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바람피는 여자들도 Put your hand up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원조교제 하는 분들 Put your hand up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바람피는 여자들도 Put your hand up 저스트 퍄뇰 예~ 아! 저스트 퍄뇰 예~ 아! 오늘밤도 너무나도 즐거웠어요 저스트 퍄뇰 예~ 아! 저스트 퍄뇰 예~ 아! 내일 밤 샤워하고 다시 만나요 아이야~ 이 세상에 태어나서 지아비 잃고 독수공방 하는 모든 여자들에게 두손 두발 모두 모아 기도드려요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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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B.K )
나의 마음 알고 있었니? 정말로 너만을 생각하며 지냈던 날들 하지만 너에 대한 마음이 커지면 커질수록 나는 더욱더 힘들어 해야만 했어 불안에 떨어야만 했어 이제는 내자신이 지쳤어 너를 볼 자신이 없어 그래 비겁하게 너에게 등을 보이고 도망가려하는 내자신이 너무도 싫어 하지만 나는 너무늦게 알아버린거야 내가 너를 좋아한다는걸 알았을때 하지만 그땐너무도 늦어 버렸어 모든게 변해버렸어 나는 너무도 초라했던 내가 너에게 말할 용기도 자신도 모두 잃어버렸어 하지만 그냥 그게 좋았었지 라고 생각 했던 내가 어리석었어 그게 그렇게 힘들 줄은 난 정말로 몰랐던걸 이제야 늦게나마 난 깨달았던거야 *이모든게 너에겐 변명으로 들리겠지? 하지만 내사랑은 오직하나 너뿐이었다는걸 그대 이거 하나만은 알아줬으면해 나만큼 너를 사랑해줄 사람 없다는걸........ × 2 돌아서는 네 모습 바라보는 내게 더 이상의 슬픔은 없어 끝이 된 사랑을 놓지 못해 슬픔에 울지 못해 baby 제발~ SNIPER ) 내가슴에 젖은 내친구의 처진 목소리 처음부터 어긋나버린 끝이된 사랑얘기 내친구의 아픔을 이해못할 슬픔을 달래긴 힘겨워서 불러본다 노래 진정니가 사랑했던 꽃잎같은 그녈위해 많은 시간 홀로 지내며 준비했던 사랑 그한송이 꽃을 피우기위해 흘러내린 눈물은 빛을 바라지못하고 한줌 흙이되어 날려 수많은 날을 밤을 한숨으로 보내며 지내며 생각의 마지막에 어렵게 내려진결론 그건 결코쉽지않게 내려진 그녈위한 너를 위한 니사랑의 결별의 종말론 언젠가는 이루지못한 너의 둘의 안타까운 사랑이 저하늘의 두빛으로만나 하늘에 줄을 긋는 별똥별이되어 다음생엔 그사랑이 분명히 이뤄지길 바래 *내친구는 아직그녈 사랑해요 하지만 그녈위해 내친구는 떠난데요 이런게 사랑이라 생각하면 숨막혀요 그래서인지 내친구는 아직 우나봐요(BK)×2 돌아서는 네 모습 바라보는 내게 더 이상의 슬픔은 없어 끝이 된 사랑을 놓지 못해 슬픔에 울지 못해 baby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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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1MC )
하루에 씻어내길 수십번 15분 마다 매번 닦아내는 그건 너무 멀고먼 여정을 준비하는 내겐 필수 조건 돈에 눈먼 날향한 질책의 시선 삶에손을 놓은 순간 얻게된건 멍애 그 비애 젖어버린 나의 반쪽 날개 벗어버린 옷가지 이젠 자포자기 한반도를 돌고 돌다 결국 이곳까지 정육점의 돼지마냥 팔고 팔아 내 의사완 상관없이 시작되는 정사 수십알씩 삼켜대는 피임약의 과다 복용 그더러운 손길에 썩어가는 피부 모두 아닌척하지만 끝에 결국 밸트를 풀어해친 딸을 가진 아비 슬피 울어대는 영혼의 신음소리 풀리지않는 고리는 스스로를 포기 하는것으로 해결 쏟아지는 별의 숨결 저멀리 사라지는 나의 작은 순결 저별이 삼켜버린 나의 유년시절 * (이렇게)빨간등불아래 병든 날봐라 부러진 날개라도 휘어잡고 난날아 이땅에 신이있다면 난 절대 외면마라 저아래 무덤속의 해시계는 스스로가 2MC ) 벽에 못을 박듯 쑤셔 넣는 고기덩이 힘없이 벌어지는 나의 사타구니 참을 수없이 고달픈 괴로움을 호소 던져지는 5만원에 할수없이 미소 빌어먹을 이런 좆같은 흥건히 젖어버린 처녀막의 흔적 기억 조차싫은 욕구에찬 표정 수정 될수없는 이런나의 사정 밤새도록 울며 닦던 가랑이 내눈엔 두려움에 가득찬 눈물이 어차피 남자품을 전전하는 몸뚱이 이상의 바른 삶을 기대할순 없겠지 기생충같은 삶을 사는 나의 고충 내삶을 풀어나갈수록 더욱 미궁 이제 나를 체크하는 해시계 누구도 어찌할수없는 나의 신세 * (이렇게)빨간등불아래 병든 날봐라 부러진 날개라도 휘어잡고 난날아 이땅에 신이있다면 날절대 외면마라 저아래 무덤속의 해시계는 스스로가 3MC ) 누가 날 여따가 버렸어~~~~ 어느 누가!!! 나를!! 창녀라고 말할 수 있어 yo! 스나이퍼 그대가 날 구제 해줘... 현실의 벽을 무너뜨려! 그대가...그대가... 나를 건져줘... 이런 현실에서 벗어 날수 있도록 그대가 날 구제 해줘... 나를 위해...나를 위해... 하늘의 해시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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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이곳이 언더 힙합 발전소 와! 우리는 노래하는 소리꾼 와~
이곳이 언더 힙합 발전소 와! 우리는 노래하는 소리꾼 와~ 이곳이 언더 힙합 발전소 와! 우리는 노래하는 소리꾼 와~ 이곳이 언더 힙합 발전소 와! 우리는 노래하는 소리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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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이곳이 언더 힙합 발전소 와 우리는 노래하는 소리꾼 come on x4
빈곤한 언더 힙합 뮤지션 fake out시츄에이션 mother fucker 텔레비젼 속에 갇혀 죽은 나완 다른 일본 원숭이의 꼬리를 잡으려는 호들갑에 목이마른 sucker MC 내 주위에도 너무 많은 그런 씹새끼 새벽부터 먹을려는 토깨 빠진 정신 그런니가 얼마나 갈까 줏대없는 병신아 거만함에 배가불러 뵈는게 없어 넌 숫가락이 부러져도 주둥이만 살아 넌 지 갈길을 찾지 못해 갈팡지팡 우왕자왕 어떠한 상황인지 몰라 당황 난 니가 정말 싫어 꺼져바 yo! 니가 정말 자신있음 날 까바 yo! 대가리를 짤라나도 살아있을 주둥이 넘어버린 위험수치 이젠 갈때까지 how many MC to you know write this 너의 입에 물려있는 멘솔 아닌 디스 힙합안에 자유 뽀대와 가식 그리고 rolrex 이걸 알아라 힙합위에 mind free red face 디제이 피 스나이퍼 게임 이길로 갈 나도 먹어도 내길로 한반도 얼마나 많은 랩퍼들이 속을지알아 나는 좆다 fucker 좆다 fucker 진실가는 또다른 길에 서 있는 것들이 내게서 훔친가사에 미사여구 겻들인 매일 싸워야 했던 내 안에 또다른 적들이 MIC잡고 내 눈앞에 나타나 너희들이 깨트린 니 앞에서 빼트린 그러 나를 진실만을 빼트린 아는 세계 적과의 싸움 행위 예술 이여~ 스나이퍼즈 요~! 이곳이 언더 힙합 발전소 와 우리는 노래하는 소리꾼x4 언더힙합 등쳐먹는 개새끼 이제는 하나둘씩 끌어모아 패거리 짓거리 사지 꺽어진 가족 오 출입금지 가난하게 사는 형제 돈을소매치기 진흙속에 피어나는 한송이여 꽃이 니맘대로 밟아버려 이런 빌어먹을 수천수백개의 화살 내게 날아와도 죄없으면 맏지않아 킬리만자로~! 인생 위에서 쑈하는 광대 찾아볼수도 없는 조폭의 줏대 땡 앞에서 더이상 엉터리 힙합 하지마라 랩퍼 이기전에 인간 이기전에 사람 부터 시작하라마라 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마인드도 모르면서 얼어죽을 빌어먹을 MC 차라리 딸딸이 치는것이 나까리 누가누굴 판다 누가누굴 심판 도살장에 숨을 깔고 하는 너희가 back to the old school back to the old school back back to the old school 누가누굴 판다 누가누굴 심판 ma people PJ ma people red face 하늘과 땅이 나와 함께하나니 red face naver gone down and gone down 이곳이 언더 힙합 발전소 와 우리는 노래하는 소리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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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라운드 1
야이야 야이야 식상이 되버린 언더그라운드 1 라운드 2 라운드 끝나도 틀린게 없어 빌어먹을 독불장군 언더그라운드 오리지날 씨발 죄다 똑같은 패러디 메세지 라임 페이 그렇게 똑같은 세치 혓바닥을 놀려 무엇을 들고 씹어내려 아 눈을 부릅뜬 일이여 아 정신과 객기의 혼돈속에 이어진 코리아의 힙합미래 과연 밝은가 적색 눈으로 적색 불을 적색 연기로 눈을 갖고 하늘을 봐라 너는 패배자 진실은 뒤집어져서 너는 배신자 스스로 뱉은 말을 가져갈수 있는가 적색 눈으로 적색 불을 적색 연기로 눈을 갖고 하늘을 봐라 너는 패배자 진실은 뒤집어져서 너는 배신자 스스로 뱉은 말을 가져갈수 있는가 심장의 언어에 검을 꽃는 칼날같은 메세지 밥말리 정신을 과대포장 패러디 허리띠 떨어진다 너의 힙합 정신 자신이 없는거라면 너도 신어라 집신 뒤통수와 그림자만을 보고 밟는 자 언어의 검객 스나이퍼 네게 말한다 진실은 뒤집어져서 너는 패배자 훔쳐가진 힙합 미래 과연 밝은가 적색 눈으로 적색 불을 적색 연기로 눈을 갖고 하늘을 바라 너는 패배자 진실은 뒤집었어 너는 배신자 스스로 뱉은 말을 가져갈수 있는가 적색 눈으로 적색 불을 적색 연기로 눈을 갖고 하늘을 바라 너는 패배자 진실은 뒤집었어 너는 배신자 스스로 뱉은 말을 가져갈수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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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S to the N to the IPER
One for the money & Two for the show.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Korea real MC hiphop the vibe 빌어먹을 Rapper들은 점 집을 가요 I need M I C 자메이카신 yo 성장하는 내가 바로 언어의 신 하늘의 신은 대근에게 말하길 yo Korea real hiphop 여기까지만만 language solve MC 스나이퍼 스타일 언어의 scale은 Korea number 1 슬픈 눈을가 진 너의 눈동자를 볼때 믿고 마실 내 육신은 바로 나 자신 싸움 boy killer MC 스나이퍼 reality hiphopsound 두귀 고막속에 웃다가 휘어잡은 한자루의 몽둥이 너의 손을 잡고 용서하마 조용히 대한민국 나쁜 놈들 손을 잡아주소 Original 뉴욕 스타일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셀수없이 쏟아지는 hiphop mania 하지만 결국 떠난 hiphop miss media 신의 마이크를 쥐고 내게 다시 말한다 live real MC only my way 셀수없이 쏟아져도 늘 어두운 힙합 세상 정상을 향해간다 고집뿐인 나는 항상 만들어진 10대 가수 불쌍하다 yo 살아있는 기획자는 전혀 없는가 나 Die 야 너는 누구 Mic check one two 스나이퍼 스타일은 Yes yes yo 신이시어 도와주오 Korea hiphop을 요 선두주자 노력하다 심의방송불가 나를 떠난 여자친구 보고싶구나 yo 냉정하게 나를 두고 떠나가더니 버림받은 남자들의 손을 잡아주소 Original 뉴욕 스타일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Yes yes yo Yes yes yo. Yo Yes yes yo Yes yes yo. Yo Yes yes yo Yes yes yo. Yo sniper style은 yes yes 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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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미안해 너를 처음 만나 속으로 다짐했던 많은 약속을 잊었어 이기적인 나를 용서해
눈물 흘리며 힘겨워하는 널 보면서 나 역시 울었어 이토록 어리석은 나를 탓하며 니보단 나를 위해 모든걸 포기했던 넌대 그건 널 위해 모든걸 버리며 다짐했던 난대 슬픈 표정을 지으며 힘없이 등을 보이는 내게서 나의 잘못을 느겼어 이제 더이상 슬퍼 니가 짊어 지게될 작은 시련의 아픔 마저도 함께 슬퍼해줄수 있는 너만의 내가 되줄게 넌 기억해 너의 빈자리가 너무도 커 알게된 새로운 사랑이 내겐 너무도 소중해 미안해 날 용서해 나는 아직 널 사랑해 돌아올수가 없다고 해도 돌아오기를 바래 아무리 거짓을 말해도 이거 하나만은 진실이야 나는 아직 널 사랑해 죽는 그날까지 미안해 날 용서해 나는 아직 널 사랑해 돌아올수가 없다고 해도 돌아오기를 바래 아무리 거짓을 말해도 이거 하나만은 진실이야 나는 아직 널 사랑해 죽는 그날까지 쓰러진 나의 영혼과 관념에 대한 혼돈 그속에서 겨우 찾게되었어 나를 잡아준 용서 가슴에 숨어져 있는 구속하고 싶은 맘은 기댈수없는 슬픔에 숨겨진 살아갈 영혼에뒤에 반드시 니가 말하는 지나간 사랑에 대한 얘기가 나를 슬프게 해 또 나를 괴롭게 해 걷지못하는 너의사랑을 지켜주어야겠지만 어리석은 질투심에 그것도 제대로하지못했어 어차피 슬퍼 하고 있는 건 너와나 마찬가지야 깨지고 생각 하고 있는건 너역시 마찬가진대 하지만 그저 미련이 남아 우리가 가져갈 미래 너의 사랑을 지켜갈수 있는 기회를 내게준 차가운 영혼의 (국제) 그냥 조금씩 바꿀때 뒤에서 나를 (어떻게 보든) 우리 사랑을 지킬래 내가 지금 갖고 있는 이별의 아픔보다 더 멀리 가져가 갚진 미래를 만들래 미안해 날 용서해 나는 아직 널 사랑해 돌아 올수가 없다고해도 돌아오기를 바래 아무리 거짓을 말해도 이거 하나만은 진실이야 나는 아직 널 사랑해 죽는 그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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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워 풔 워 풔 워 풔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워 풔 워 풔 워 풔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워 풔 워 풔 워 풔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워 풔 워 풔 워 풔 슬픔은 언제나 술독에 빠진 악령을 만들어 내고 혈관속으로 파고든 달팽이 집잃어 방황을 하고 자살 기도로도 해소가 안되는 갈증 나 짜증 나 집어든 마이크 예술을 만들어내고 인조눈알이 박힌 눈으로 파란 하늘을 보며 자꾸만 낮아지는 하늘이 숨통을 조여 와도 뒤틀린 눈동자 파란 하늘에 가려진 까만 그림자 내 손을 잡아 저승사자 헤어나올 수 없는 유혹과 잃어 버린내 감정 정리가 되지않는 사랑은 달빛을 통채로 삼켜 손끝에 닿는 저 달속으로 보내줘 혀끝을 녹이는 독으로부터 나를 보호하겠어 나를 이기지 못한 나는 하늘 가는 길 자유롭고 싶은 욕망이 선택한 길 빗방울이 떨어지는 그늘진 하늘을 보며 태양을 삼키는 한마리 새처럼 다가가길 바래 나는 지금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언제나 그랬듯 이곳에선 정리된게 없지 마치 자신을 유영했던 고흐와 같이 나는 내 눈에 거슬린 너의 눈부터 꺼내갈꺼야 네 눈을 원한는 자는 자비를 원하지않아 채울 수 없는 욕망으로 가득 채워진 삶도 젊은 날의 자위행위로 시간은 흐르고 출구없는 미로속에 빠진 나도 그대들과 함께 죽을 터널속의 사도 시는 끝없이 만들어지고 빈자릴 채워가 흑사병에 걸린 영혼의 언어를 배워봐 달빛아래 사자 희게 살찐 바다 내 몸하나 둘데없는 나는 아편 자살 오늘의 별은 눈물 대신 빛을 흘리고 있어 시간을 초월해서 여기까지 왔어 우리 엄마는 끝내 날 대려오지 않았어 그래서 내 영혼은 이내 슬픔이 됐어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워 풔 워 풔 워 풔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마이크에 비쳐진 저 신을 향해 워! 풔! 손바닥끝에 묻은 흙을 털어 워! 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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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Soldier Sniper 내면의 전쟁
이것이 결백한 내면의 속에서 목숨을 더 불타는 어둠이 아닌 빛을 향한 내면의 전쟁 나 평생 타블위에 스스로 쌓아갈 인생 사막의 모래바람에도 쉽게 쓰러지고 마는 뿌리가 없는 내 삶은 나만의 죄가 아닌 죄 나 이제 내면의 나와 총으로 맞서기 위해 죽음과 맞서기 위해 때론 용기 있음을 내가 밀려드는 너의 손길은 나약해 남아 존심을 지킬 수 있는 길을 찾아 떠나 눈 내리는 시베리아 한복판에서 만나 파괴할 수 없는 조선 호랑이의 늠름한 나의 그늘에 나를 숙였던 약해빠진 나를 떠오르는 달에 빛춰 스스로의 길을 찾아 떠나 Sniper의 영혼 Sniper의 영혼은 Microphone의 영혼 슬픔은 언제나 좌절을 하는 자의 몫이라 했어 불행의 고통의 조화는 끊이지 않는 분노로 세익스피어가 만들어내는 내면의 문구 하지만 누구도 이해할 수 없었지 영혼의 질주 어릴적 쌈박질에 져버린 코흘리게 골목대장의 눈에 남을 수 없는 시야밖의 두려움이 다가올 때 차가운 사회규칙의 위로 어린화백의 도회 24시간 나를 겨누는 Microphone의 총구 나는 약한자와 강한자를 냉정한 눈으로 섬멸 실력 만으로 촛불을 보기 위한 대결 총구를 물고 자결 차디찬 언더힙합의 접목하리 용기있는 자만이 두려움을 접목하리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Yo 살얼음판의 금이 가는 순간 순간 Sniper의 영혼 Sniper의 영혼은 Microphone의 영혼 Sniper의 영혼 Sniper의 영혼 Yo Sniperz yo yo 삶아 남기위한 천년 앞 발버둥 나를 짖밟던 모든 이들의 영혼을 훔치고 지쳐가는 나의 양심으로 너의 영혼을 죄책감에 살 수 있도록 나는 끝없는 언어의 수수께끼와 같은 저 속으로 그대를 초대 하마 나의 영혼은 이미 나의 영혼은 이미 너에게 전쟁을 선포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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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자~ 아가야 너 갖고 싶은게 뭐니
내가 다 해줄께 괜찮아 괜찮아 이리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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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mc)
끝없이 타는 동쪽의 태양 빛의 희생양 결국은 타버린 재처럼 빛을 삼키는 석양 죽음이 아니면 삶을 선이 아니면 악을 극단적인 삶에 놓인 한줌 모래알 같은 존재 마약을 손에 쥔 외국소녀의 배고픔 앞에 당신은 맛있는 빵과 가혹한 벌 중 무엇을 선택? 어차피 정해진 미래 그리운 형제 날수 없는 파랑새 검은 돈 앞에 힘겹게 옷을 벗던 그대 네온이 깔리는 거리 빛나는 악세사리로 치장한고위층 간부들의 엿 같은 태도 그 앞에 분노하며 지금껏 울부짖는 나도 현실에 벽에 고개를 숙인 만원짜리의 포로 어둠이 멈춘 유흥가 근처 어느 호텔에선 60먹은 노인의 품에 안긴 소녀가 아무 말 없이 힘없이 어둠을 삼키겠지 능글맞게 웃어대는 노인의 얼굴을 보며 하.... * 그대의 지친 영혼 나의 평온 안에 그래서 나를 원한다면 so snipers... yo! 그대의 지친 영혼 나의 평온 안에 그래서 나를 원한다면 so snipers... yo! 2mc) 평범한 한 소녀의 등교 길 빈곤한 그녀에게 찾아온 어둠의 손길 그 뒤에 감춰진 비밀 깨끗이 차려입은 교복치마 아래로 양수는 터져 당황한 그녀 화장실을 찾네 그려 어느 누가 딸을 만져 더러운 원조교제 화장실에서 아이를 낳은 소녀는 17세 피에 젖은 교복과 기댈 수 없는 가족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은 끝없이 계속 지속 텅 빈 복도를 걸어 난간에 올라서서 그늘에 자란 영혼을 대신해 스스로 자신을제거 해야만 했던 그러면서까지 말하려 했던 피멍든 가슴에 비가 내려 상처를 씻어주려 힙합이라는 두 글자 위에 광란한 대지 위에 이들의 영혼을 실어 날려줄 것을 약속하네 바람에 날리는 깃발처럼 때로는그대처럼 갈곳을 잃은 영혼을 거둬주려... * 그대의 지친 영혼 나의 평온 안에 그래서 나를 원한다면 so snipers... yo! 그대의 지친 영혼 나의 평온 안에 그래서 나를 원한다면 so snipers... yo! 3mc) 거친발바닥 진물생겨도 절대로 갈수없는 평범한 이들의삶을 누리려 잡을수 없는것들의 빈손지수 지쳐 없게 되서 상처 어느누가 딸을만져 더러운원조교제 화장실에서 아이를 낳은 소녀는 17세 * 그대의 지친 영혼 나의 평온 안에 그래서 나를 원한다면 so snipers... yo! 그대의 지친 영혼 나의 평온 안에 그래서 나를 원한다면 so snipers... 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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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1집 - So Sniper... (2002)
song)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 마라 창살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나의 영혼 물어다줄 평화시장 비둘기 위로 떨어지는 투명한 소나기 다음날엔 햇빛 쏟아지길 바라며 참아왔던 고통이 찢겨져 버린 가지 될 때까지 묵묵히 지켜만 보던 벙어리 몰아치는 회오리 속에 지친 모습이 말해주는 가슴에 맺힌 응어리 여전히 가슴속에 쏟아지는 빛줄기 1mc) 아름다운 서울 청계천 어느 공장 허리하나 제대로 펴기 힘든 먼지로 찬 닭장 같은 곳에서 바쁘게 일하며 사는 아이들 재봉틀에 손가락 찔려 울고있는 아이는 배우지 못해 배고픔을 참으며 졸린 눈 비벼 밖이 보이지 않는 숨막히는 공장에 갇혀 이틀 밤을 꼬박 세워 밤새 일하면 가슴에 쌓인 먼지로 인해 목에선 검은 피가 올라와 여길 봐 먼지의 참 맛을 아는 아이들 피를 토해 손과 옷이 내 검은 피에 물 들 때 손에 묻은 옷깃에 묻은 현실의 모든 피를 씻어낼 곧 조차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 노동자만을 위한 노동법은 사라진지 오래 먼지를 먹고 폐병에 들어 비참히 쫓겨날 때 여전히 부패한 이들은 술 마시며 숨통 조이는 닭장에서 버는 한 달 봉급을 여자의 가슴에 꽂아주겠지 *) 2mc) 비에 젖은 70년대 서울의 밤거리 무너지고 찢겨져 버린 민족의 얼룩진 피를 유산으로 받은 나는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 모든 상황은 나의 눈으로 보고 판단 결단 살기 위해 허리띠를 조인 작업장안의 꼬마는 너무나도 훌쩍 커버린 지금 우리 내 아버지 무엇이 이들의 영혼을 분노하게 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나는 그저 홀로 속상 할 뿐이지 인간으로써 요구 할 수 있는 최소의 요구 자식 부모 남편이길 버리고 죽음으로 맞선 이들에겐 너무도 절실했던 바램 하지만 무자비한 구타와 연행으로 사태를 수습한 나라에 대한 집단 비판현실에 대한 혼란으로 이어져 몸에 불지른 전태일의 추락 나는 말하네 늙은 지식인들이 하지 못한 많은 것들을 이들은 몸으로 실천했음을 *) 3mc) 이제는 모든 것을 우리 스스로 판단할 차례 7,80년대 빈곤한 내 부모 살아온 시대 그때의 저항과 투쟁 모든 게 나와 비례 할 순 없지만 길바닥에 자빠져 누운 시대가 되가는 2000년대 마지막 꼬리를 잡고 억압된 모든 자유와 속박의 고리를 끊고 표현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나는 예술인으로 태어날 수 있는 진짜 한국인 *) song)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 마라 창살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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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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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생활이 안돼는 생계는 깨저버린 생태계
약육강식 생존의 법칙 실력만으로 거세게 틀을 부수려 싸워봐야 창이 아니면 방패 대가리 신념의 의식 영원의 몸을 베리라 아! Shit Mother Fuck 나는 황소 개구리 연예계의 먹이 사슬에 순응하지 않으리 아침부터 저녁까지 눈에 드러난 가시 생각을 보면 인과 응보 모든 게 불교의 섭리 양 떼 아니면 늑대 뿌리부터 다 부패 대가리 부터 잡아먹자 여긴112 긴급상태 생각을 쇠뇌 Mother Fuck 나는 대응한다 연예게의 먹이사슬에 연예인은 빌어먹을 얼어죽을 연예인 걷고싶은 길을 걸어 고집뿐인 한국인 입만 살은 공인 너는 뮤지션의 수치 그런 네 영혼 회수하는 나는 황소개구리 S To The N To The I.P.E.R 어둠 속으로 추락하는 나의 밝은 달 내면 속의 바다 똥으로 번진 나날 네 영혼을 가져간 노래 하나 신이 있다면 나는 토래 격한 울분의 시재 나의 심중은 태풍을 보는 함장의 마음과 같애 끝없는 몰락 힙합씬을 도약에 패한 언더의참패 너는 안돼 숨은 인재를 숭배 시 구절을 귀에 읊고 탈바꿈의 시도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대중의 귀를 잉태 연예계의 생태계에 순응하기를 거부해 노력과 실력보다 낙하산이 많기에 순위프로 1위한 후로 내겐 많은 존경이 5위로 하락 속에도 돈과 명예의 동경이 그게 가요계 풍경일 때 네겐 많은 역경이 사경을 헤매게 해도 King of Stage 10위에서 20위 20위에서 차트 밖으로 너를 쫓고 네게 보내는 격려와 위로 나는 위로 탄탄대로 너는 한줌의 재로 실력이 없는 너의 위치로 코가 깨지는 타이틀 매치 S To The N To The I.P.E.R 어둠 속으로 추락하는 나의 밝은 달 내면 속의 바다 똥으로 번진 나날 네 영혼을 가져간 노래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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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1991년 3월 26일 기초의회 의원 선거일 그날은 임시 공휴일
집 앞 마당에서 놀던 아이는 성서 초등학교 운동장 교실 논 뚝 길을 질러 도착한 와룡산 입구의 오솔길 시냇가에서 잡던 개구리 알과 도룡용 알 개구리 알보다는 좀 더 갖고 싶던 탄피와 총알 흔치 않던 탄두를 줍고 싶던 아이들은 결국 군사지역인 와룡산 새밤골로 가기로 결정 사격장의 충성 속에 들려온 외마디 비명 목격자도 없이 사라진 소년의 운명은 미궁 속 불명 한 날 한시에 증발한 다섯 아이의 행방은 없어 전국에 붙어 나가는 전단지에도 소식이 없어 앵벌이로 팔려 갔다는 외딴 섬으로 넘겨 졌다는 납북설이 나도는 한국의 무성한 소문 끝에 4200만원의 포상금이 무색하게 5년이라는 수사 끝에 96년 사건을 종결 우리가 진정 믿고 싶은건 하늘의 진실하나 그리고 아이를 잃은 부모의 바람을 정부의 관심하나 그러나 삶은 언제나 볼을 꼬집어 꿈이길 바라지만 의문을 가슴에 묻고 아파가 시간은 고통의 약 너무 슬퍼마 이제 울지마 2002년 9월 26일 오전 11시 와룡산 중턱에서 발견된 4구의 유골과 옷가지 현장의 상황을 돌과 흙으로 유골을 은닉한 흔적이 타살 가능성을 암시 경찰은 조난사를 제시 길을 잃은 단순 사고 사 사건 원인 사유가 비가 내리고 날씨가 흐려 저 체온 사로 인한 동사 재수사 현장에 없던 머리카락과 치아 십자매듭 및 두개골 골절 원일을 모를 의문사 제3의 장소에서 옮겨 졌을 거라는 추측과 발굴 하루 전 장소를 제보한 의혹의 정신 이상자 군생활 당시 사격장에서 비명소리와 함께 한 아이가 부상당하고 한 아이가 즉사 했다는 신원불명의 제보자 저항이 없던 희생자 어린아이를 가슴에 묻은 부모의 마음은 분노한 바다 11년 만에 찾은 아들을 땅속에서 꺼내고 음모의 은폐과정 타살여부는 확인 미정 군과 경찰을 모두 포함해 31만 명을 동원 유래가 없는 연인원 속에도 찾지 못한 단서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매장된 지금이 사건 1년 전 증발한 아이는 땅속에서 울어 수사를 방해 살해를 은폐 말이 없는 변사체 진실은 분명히 밝혀져 개도를 담을 노래 그렇게 찾아도 찾지 못한 그 산에서 유골을 발견 아이들이 사라진 그 산에서 유골을 발견 신은 이제 어디 아픔과 내 눈물 어디에 묻혔니 내가 네게로 가 북에선 간첩이 내려오고 유괴로 팔려가 너를 보도 나를 보는 제 3의 눈 어느날 증발한 딸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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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그대는 믿는가
하늘은 있는가 부처는 있는가 그대의 영혼지금 어딜향해 가는가 그대의 영혼지금 어딜향해 가는가 살아있는 자의 목소리를 들려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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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하늘은 낮과 밤으로 신의 구역은 음과 양으로 본질을 잃은 MC위치를 잊고 정치 속으로
후삼국 세력 다툼에 등이 터지는 무파론 선비 그것을 보고 배웠지 피어나는 어린 MC 야망에 두 눈이 멀고 세력에 다툼에 착각을 얻지 욕심에 영혼이 팔린 Sucker MC는 여기까지 가난을 부셔버려도 오만함은 피속 끝까지 영혼의 신념을 얻은 마이크를 잡는 망나니 Fuck The Media 고통을 외치는 삶의 절규가 눈먼 편경에 평가 끝내는 방송 불가 다 필요 없어 그만 나의 의식은 하나 피부 밖으로 터져 나오는 세포는 언더의신화 상투가 잘린 조선 선비의 오열이 터진 눈물로 한국을 비치니 한강의 기적은 한뿐인 강물의 선로 너는 돋고 나는 말하니 이상의 힙합은 없어 본질과 신념 속에서도 어둠과 맞서 싸워 이겨 태양아래 내가 살아 MC Sniper Who~ 음지에 숨은 의식 바닥에 깔고 만든 Hook 길 잃은 현실은 힙합 울음은 터져 이렇게 WU WU YA WU YA 신을 믿는 육신 내자신 Mother Fucker 현실 그 앞에 배짱을 믿는 난 시골 출신 검둥이 노릇에 바쁜 TV 브라운관 속의 MC 부와 명예를 지켜줄 형제가 없음에 스스로 포기 내 삶의 방식 4천만 인구의 오한이 담긴 진실을 말하는 나의시는 서민의 투쟁의식 아! 정신의 활성화 속에 다시 쳐드는 반기 꽃이 아닌 잡초 뿌리 그삶이 Buddha Baby 힙합 뮤직 실력은 생존을 위한 철칙 핸드폰 마이커폰 구분이 없음이 여기 신념이 부족한 급조된 MC에 나약함이다 역시 진리 내 안에 너가 나를 찍어낸 진의 잊지 않겠어 네게 내두른 새치 개새끼 다시 돌아봐 초심의 유치 2B Keep It 이것을 간직해 붓다의 자비 진실을 말하는 삶이 진실에 가까운 MC라는 사실 태양아래 내가 살아 MC Sniper Who~ 음지에 숨은 의식 바닥에 깔고 만든 Hook 알 수 없는 선과 악 사랑의 시작과 마지막 어둠에 숨은 흑과 백 그래서 같지 않는 너와 나 높고 낮음과 좋고 싫음은 눈에 보이는 하늘과 땅 음과 양의 법칙 속에 가짜와 함께 사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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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후렴)
Real Reggae Hip-hop Music 자메이카로 향해 Lord Have Mercy 세상말세 어지러운 난항 세 따스함을 네게 전해 스나이퍼와 함께 절실함을 가진 새 Buddha baby 만만세 세계 속의 동양인 그래 나는 한국인 시베리아를 누비고 다니는 조선호랑이의 주인 기나긴 세월 속에 태어난 알라딘 보다 강한 의지의 신 고구려인 만주벌판을 달리는 광개토 그의 사고 그 안에서 뜻을 펼쳐 만든 한반도 절대 한반도 패한 적이 없는 여기가 내가 발을 딛고 숨쉬는 Yo!한국이다! 끝없는 동양의 난세 그 속에 거세게 몰아치는 태풍을 맡는 한국이라는 돛단배. 노를 못지어 침몰하는 나약함이란 없다 절대 병든 새 마냥 이제 움트리지 않는 시대 동쪽에 뜨는 해는 니가 아닌 나다 거듭나는 세계화 속에 떠오르는 예술가 정통 힙합 그건 엄마에게 물어봐 고집불통 인 나는 Yo!고구려 힙합! 신을 믿지만 신은 없다 믿을 건 자기 자신 어려운 사람들 거리에서 망연자실 울고 떨고 춥고 배고픈 이를 재치로 바쁜 이들 높은 하늘 무관하게 야속한 이 삭막한 세상 높은 정상에 오른 이들은 이상만을 쫓고 평민의 슬픔 고달픔에는 아직도 귀를 닫고 가슴 아픈 서글픔에 여태 한국은 울고 길도 보이지 않는 곳에 닦는 삶의 도로 우리나라 좋은 나라 대한민국 만세! 태양이 드면 하나 둘씩 씩씩한 삶을 그늘진 곳에 빛도 없어 칙칙한 사물 동쪽에 뜨는 해는 우리 모두가 되자 거듭나는 세계화 속에 떠오르는 예술가 정통힙합 그건 스나이퍼에게 물어봐 한민족의 삶을 Yo! 고구려 힙합 Song) 한국 참소리 일어 일어서라 힘든 시련은 안녕~~~ 음~ Good Bye~~ 우린 슬퍼도 한국은 이제 일어서~~~ 여기 삶 소리 스나이퍼 소리가 절실하게 다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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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는 결혼을 다짐했지 내게 흘린 눈물의 의미
너의 사랑이 맞지? 모자란 그리고 부족한 나의 사랑이 자라 그 순간 속에 달콤함이 이제 깊은 상처가 사랑하지만 방법이 틀려 나는 매너가 서툴러 어제 오늘은 말할 것 없이 힙합이 좋아서 마셔 나의 형제와 나의 벗은 지금도 너를 아껴 니가 나를 감싸고 돌보던 눈빛을 회상하며 서울 지금의 이곳이 여전히 낮선 나는 고통과 상상을 감출 길 없어 랩으로 울분을 토해 내 노래 내삶에 아직도 남겨진 사랑에 울지마 나는 괜찮아 내가 더욱더 미안해 고집 불통인 나는 아직도 돌아 올 거라 믿어 언제나 행복을 빌어줄게 너의 편에만 서서 이게 바로 나야 나, MC sniper 가! 어쨌든 너의 행복을 찾아가 사랑하지만 널 위해 떠나 Baby Don`t Cry 니가 원하는 삶과 행복을 찾을 수 있길 바래 다시는 그렇게 울지마 Baby Don`t Cry 지금의 탄식과 눈물도 나의 다짐과 연운도 소용이 없어 필요가 없어 모든게 여기서 제로 내 영원히 믿을 수 있는 건 오로지 운명의 선로 다 필요 없어 이제는 그만 나는 영원히 홀로 내가 이순간 아플 만큼 너이제 울고 있다면 너의 선택은 헛된 것이니 다시 행복을 찾아가 신이시여 지켜주오 그녀의 사랑과 행복을 어리석은 나는 오늘도 보이지 않게 눈물을 내방에 남은 공허함 속에 라이플마저 우는게 내 맘을 아는지 나의 곁에서 너의 모습을 찾는데 지금도 부르면 올 것만 같은 너는 지금 나에게 눈물과 한숨과 절망을 남긴 채 내 곁을 떠나가네 이젠 다 알아 그날 그와 너와의 일들을 모두 사랑하기에 용서를 줄게 나의 소중한 친구 그 사람 곁에서 사랑을 느낄 수 있다면 내가 너를 잊고 살아가 줄게 이제 그만 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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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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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Mother Fucker Hiop-Hop nation How situation 빌어먹을 연예인은 꺼져라
Clean u Up!Clean u Up!빌어먹을 너의 영혼을 Clean u Up! How situation Mother Fucker Hiop-Hop nation 빌어먹을 연예인은 꺼져라 Clean u Up!Clean u Up!빌어먹을 너의 영혼을 Clean u Up! TV를 키면 진짜 나는 짜증나 마이크를 잡고 물쳐먹는 붕어마냥 주둥이만 뻐끔거리는 붕어새끼가 익살스런 율동과 역겨운 말투로 어린아이를 현혹시켜 판을 팔아 쳐먹는 기획사에 묶여 철저하게 훈련을 받는 개마냥 카메라 앞에서 노래하는 연기자 하! 힙합 선두자. 연예인이 되고 싶어 여기저기 창녀 짓 나도 한번 주고 얘도 한번주지 노래 못하는 가수 연기 못하는 배우 보면 볼수록 재수없다 가시적인 너 두 Clean u Up! 이제 더이상 정상에 오를 순 없어 내가 있는 한 짜증나게 굴지말고 모두 꺼지라구 똑 같은 사랑노래 이젠 지겹다구 어? 가수 되려 아둥바둥 발버둥 개나 소나 주고 다니는 너의 잿빛 자궁 실력 아닌 몸뚱이로 줄타기 그러다간 언젠가는 너의 몸도 하루살이 빌어먹을 너의영혼은 Clean u Up! 빌어먹을 Sucker Mc Clean u Up! 빌어먹을 애새끼들 Clean u Up! 빌어먹을 너의 영혼은 Clean u Up! 간지나는 BWW외제 승용차 거추장스런 엑세서리가 부담스럽다 난. 포장지에 쌓여 왜곡된 진실에 가려 자신을 잃은 너의 눈빛이 안스럽지만 나 너와 내가 가진 지갑 두께의 차이보다 더 많은 것을 잃고 사는 내 꼴이 불쌍하다. 너 니가 대중 앞에서 거짓의 미소를 팔때 나는 신념을 지켜왔어 언더힙합 마인드 MInd 마인드 볼품없는 라이브 나를 버리고 떠난 년이 한국 최고의 가수 몸뚱이로 커나간 니가 어디까지 갈까 오늘 밤에 또 어떤 놈을 주나 볼까? 줄에 묶인 피노키오 광대 삐에로 너의 목에 줄을 끊어 너의 의지대로 너의 뜻대로 네 삶을 만들어갈 권리를 찾아 그리고 당장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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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울지마라베이비 너의아빠는 여기
어딜가니베이비 오 이런제길 현실앞에 진실 이제 떠나야지 오 찢겨진 사지 이제 편히 숨쉬길 울지마라베이비 너의아빠는 여기 어딜가니베이비 오 이런제길 현실앞에진실 이제 떠나야지 오 찢겨진 사지 이제 편히 숨쉬길 나약하게내릴수없던판단이다 지켜보자는말에 난 내쉬는한숨 연이어끝에 달린목숨 찢기는 가슴 타들어가는 마음뒤로한채 황당의 웃음 참지못하면 이해못해 불장난의 결과 너와 내가 만든 슬픈 드라마속에빠져 헤어나올수 없을 것만 같아 딜레마 나의 영혼은 40만원에 학살 여 한살 따져보기도 전에 어둠에 묻힌 어린 영혼을 위해 진혼곡이 울려퍼지네 내 가슴에 남은 응어리로 노래 부르니 남은 죄책감과 하늘로 더욱 부풀어 오르네 음과 양의 법칙속에 느끼는 성의 혼란 신의 장난 그래 이건 내게 주어진 고난 수술실을 떠나온 친구의 상처를 나누기 위한 어리석고도 한심한 나를 향한 부처님의 신화 울지마라베이비 너의아빠는 여기 어딜가니베이비 오 이런제길 현실앞에진실 이제 떠나야지 오 찢겨진 사지 이제 편히 숨쉬길 울지마라베이비 너의아빠는 여기 어딜가니베이비 오 이런제길 현실앞에진실 이제 떠나야지 오 찢겨진 사지 이제 편히 숨쉬길 준비가 덜된 꼬맹이 부모 좀전에 했던 아픈 추모 죄가아닌 죄인 죄 있어서 안될 사고 누구도 이해할수없는 매스앞에서의 공포 생명의 윤리 목적가치 환경개선까지 신생아 수는 5천만 낙태아수는 5천만 수술을 받다가 사망한 여자가 이땅에 몇10만 눈물을 흘리며 아파하는 너의 그녀를 보아 온매에 대한 생존권을 잃은 수녀와 함께 춤추는대상 성범죄는 날로 늘어나는데 혼란을 넘어 혼돈의 계곡 끝없는 통곡 감정선의 포착 너의 진로는 차디찬 아들의 순화 절대 원치 않던 인생 그래 내선택은 작게 뛰는 심장을 낙태 사태는 절대 비밀 아니면 운명의 등불로 밝혀 운동하나에 뒤바뀐 운명 자신도 책임못져 너의 아기가 너를 찾으면 너의 행동은 비밀 울지마라베이비 너의아빠는 여기 어딜가니베이비 오 이런제길 현실앞에진실 이제 떠나야지 오 찢겨진 사지 이제 편히 숨쉬길 울지마라베이비 너의아빠는 여기 어딜가니베이비 오 이런제길 현실앞에진실 이제 떠나야지 오 찢겨진 사지 이제 편히 숨쉬길 울지마라베이비 날 두고 어디가니 너의 작은 목소리 구름위로 바이바이 울지마라베이비 날 두고 어디가니 오 이런제길 울지마라베이비 날 두고 어디가니 너의 작은 목소리 구름위로 바이바이 날두고 어디가니 구름위로 바이바이 나의 처음이자 나의 운명 미래를 위한 나의 판단 오늘도 내일도 종자가 될수 없는 현실의 오판 너를 가지고 너의 부모는 얼마나 기뻐했을까 구름위로 바이바이 또다른 아이와 49제 진혼곡 별수없는 사랑도 눈물의 길이 어제가되면 그저 한줌의 재로 미혼모를 위해 이땅은 뭘했는지 밝혀 당장 저멀리 가는 아기를 위해 고개를 숙여 활짝 울지마라베이비 너의아빠는 여기 어딜가니베이비 오 이런제길 현실앞에진실 이제 떠나야지 오 찢겨진 사지 이제 편히 숨쉬길 울지마라베이비 너의아빠는 여기 어딜가니베이비 오 이런제길 현실앞에진실 이제 떠나야지 오 찢겨진 사지 이제 편히 숨쉬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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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술병마저 잡고 나는 노래한다 하지만 나의 슬픔은 어디까지 갈까
냉정히 날 떠난 그녀 모습 그립지만 모든게 나에게는 운명이라 생각된다 이렇게 영원한 패배는 있을수 없어 숨기고 싶은 고뇌 내 안의 깊은 상심을 한편의 시로 만들때 눈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줄 그분의 손길 어디에 하늘의 손을 잡고 나 떠나 갈래 힙합이라는 흑인 문화가 안겨준 내 안의 좌절과 늘어가는 술병의 수만큼 괴로워 했던 시간들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땐 가족이 그립지만 포기하지 않는 자에게 고난은 성장의 밑걸음 짓궂은 신의 장난으로 끝이 보이는 인내 아쉬움은 크게 남지만 돌아서야만 할 때 떠나는 여인의 치마자락 잡으려 애쓰는 모습이 나에게는 절대 낯설지가 않으이 바람 따라 흘러가는 구름처럼 살리라 욕심없는 자의 미소처럼 나는 가리라 나를 위해 기도하는 어미의 모습을 보며 나는 두눈을 감고 과거를 뒤 돌아 본다 그대여 이젠 안녕 술병마저 잡고 나는 노래한다 하지만 나의 슬픔은 어디까지 갈까 냉정히 날 떠난 그녀 모습 그립지만 모든게 나에게는 운명이라 생각된다 이렇게 술을 마시고 싶지만 몸은 더욱 안 따라 주고 정신이 병들어 삶 자체는 의미를 잃어가고 비관적인 생각에 젖어 난 개처럼 짖었어 그녈 만나고 싶다고 예전으로 돌리고 싶다고 나를 바라보는 눈빛 슬픔을 바로 보듯 부담만을 안겨주는 이 좃 같은 느낌이다 가득 내가 살아가 이유는 없어 길을 방해하지 않도록 되도록 yo 빨리 하늘에 가깝도록 오늘도 슬픔에 젖어 절망의 문을 두드릴때 티벳성지의 고뇌도 요가의 수련 속에도 잊지 않은 답을 찾아 끝없이 아파한다 나를 바라보는 이여 처음으로 돌아가자 바람따라 흘러가는 구름처럼 살리라 욕심없는 자의 미소처럼 나는 가리라 욕심없는 자의 미소처럼 나는 가리라 나를 위해 기도하는 어미의 모습을 보며 나는 두 눈을 감고 자신을 들여다 본다 술병마저 잡고 나는 노래한다 하지만 나의 슬픔은 어디까지 갈까 냉정히 날 떠난 그녀 모습 그립지만 모든게 나에게는 운명이라 생각된다 이렇게 오늘 밤 밤의 주인 나의 혼을 부르면 말 없는 나의 육신은 괴로움을 벗는다 줄을 맨 나의 목멘 곡 소리만 남지만 목을 맨 나의 손은 너의 손을 잡아가 *10 그대여 이젠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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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똑똑 야 김정윤 똑똑 머해 야 딸각(문이 열리며)
머해? 덜컥(문이닫힌다) 콜럭 콜럭~ (기침을한다)아이씨 머하냐? 형왔어 너 머햇어 허허헉허허하하하하하허하~(요상한 웃음) 으하하하하하하하하~(같이 웃는다) 스으으으으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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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get up get up stand up stand up 다같이 손을 들고 나와 함께 느껴봐!
Sniper~! Sniper는 자메이카 소리고집 사랑과 평화 oh! 우리들의 자부심 Sniper~! Oh! oh oh oh 스나이퍼와 자메이카스토리와 랩뮤직 Sniper~! Sniper는 자메이카 레게 오 그 안에 담겨있는 BuddhaBaby자부심 Kayaman Real 레게 Smokin 랩뮤직 K A Y A 너와 같이 느껴 for high 학교로 향하는길 수많은 아픔들이 가슴 만이 타들어가도 일어나리 믿음 열정 가슴 그것에 자신과의 싸움 나의 마음은 한 곳 만을 쫓아가는 어부와도 같아 너와는 전혀 다른 곳에서 퍼져나가는 의식속에 실리는 의미를 알기를 자신을 냉정하게보며 자신의 위치를 다시는 높게 사지 말고 마음이 가난한자여 우리를 따라와 2003 내귀를 찢는 절박감 절실함 힙합이 여전히 부족한 MC들의 이야기 싸운드의 퀄리티보다는 삶의 소리 메세지 랭귀지 언어의 깊이 마인드의 퀄리티 나의 시 언더그라운드의 출발점을 제시 인맥과 인내 한음계속에도 음표(?)를 남겨둔 의미 So Sniper 1집 yo 고뇌의 결실과 고지 2003년의 노력의 결과 나의 신보는 출시 Sniper~! Sniper는 자메이카 소리고집 사랑과 평화 oh! 우리들의 자부심 Sniper~! Oh! oh oh oh 스나이퍼와 자메이카스토리와 랩뮤직 Sniper~! Sniper는 자메이카 레게 오 그 안에 담겨있는 BuddhaBaby자부심 Kayaman Real 레게 Smokin 랩뮤직 K A Y A 너와 같이 느껴 for high Sniper'z (?) 내 skull 그곳 Sniper'z (?) 내 skull 그곳에 Smokin Korean Kayaman 에 에 에 오 가사의 깊이는 측장불가능 Sniper'z와 함께 피는 에에 오에 다른 세계 또 다른 세계 Sniper'z의 에 에 오 잃어버린 내면의 세계 Smokin 로 시야 아아 들어오는 비극 갖고 yo 뱉어내 Kayaman 신의 자비는 삶의 가치 yo 아직도 이룰수없는 연 너와 나 마주피던 자메이카 산 (?) 밥말리는 물을 떠고 붉은 태양은 머리위로 BuddhaBaby Real MC 색에 취해 부른 노래 oh Smokin 로 스나이퍼와 자메이카 스토리와 랩뮤직 Sniper~! Sniper는 자메이카 소리고집 사랑과 평화 oh! 우리들의 자부심 Sniper~! Oh! oh oh oh 스나이퍼와 자메이카스토리와 랩뮤직 Sniper~! Sniper는 자메이카 레게 오 그 안에 담겨있는 BuddhaBaby자부심 Kayaman Real 레게 Smokin 랩뮤직 K A Y A 너와 같이 느껴 for high Sniper~! Sniper는 자메이카 소리고집 사랑과 평화 oh! 우리들의 자부심 Sniper~! Oh! oh oh oh 스나이퍼와 자메이카스토리와 랩뮤직 Sniper~! Sniper는 자메이카 레게 오 그 안에 담겨있는 BuddhaBaby자부심 Kayaman Real 레게 Smokin 랩뮤직 K A Y A 너와 같이 느껴 for hig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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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신사숙녀 여러분! 역대 볼수 없었던 Bic Title Match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와와와와와~~) 띵딩~~ 먼저 청코너 Shucker MC 이에맞선 홍코너 Lyric과 Skill과 독불장군Mind를 겸비한 Champin 쌍보이 Killer MC Sniper(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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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Hey! 그 짧은 혓바닥을 놀려봐 뭘 그리 아는 게 많은지 그렇게 아가리를 나불대는지
그 더러운 세치 혓바닥이 나를 막지 못해 초대받지 못한 너의 영혼을 박살내리라 나의 형제들과 함께...yo! We are the Buddha Baby real MC champion 격조의 꿈을 쫓는 2bz의 Microphone 술병을 팔아 술마시던 술래 같은 삶도 폭넓은 시야를 위한 삶의 목표 Real MC Champion Lord have mercy Lord have mercy real MC champion 2bz의 Microphone 내가 맞는 휴일 아! Buddha Baby On & On 다이아몬드와 큐빅은 빛을 맞으며 차이가나, 겉만 그럴듯한 너와 나 소리를 내며 차이가 나 Cd live 어딜가나 질리지 않는 소리 흔들림 없는 궂은 뿌리가 날 항상 지탱 모두가 날 견제 하지만 난 꺾지 못해 혀로 산을 무너뜨리는 자가 MC 정상에 Buddha Baby 밑에선 닿을 수 없는 하늘을 손으로 만지며 니들의 한계 지평선을 결정하고 관전 상황의 반전 발전 전에 꿈도 꾸지마 Never 정상의 Fever get up of something 강자에게만 존재 이곳은 무대의 MIC계 혀를문 내공격후에 판정 랩으로 준비가 없으면 아무도 시작도 못해 함부로 덤벼들었어 제대로 꿀리지 말고 나서기전에 니 맘속에 거울을 보고 서울 속에 나보다도 내 속에 나를 위치시켜 눈으로 볼 수 없는 무길 키워!!! A -yo 힙합은 하나의 심장이고 온몸으로 퍼져나가는 핏줄에 멜로디를 부력화시키는 매번 튀는 wack MC는 대체로 콜레스테롤과 같아 핏줄을 꽉 막아 버리고 심장마비를 일으켜 힙합을 죽이네 맞으면 무조건 부러지는 주먹으로 내가 너를 죽이네 sucker 들의 피로 지구상에는 이제 6대양이 존재 하게되네 네 눈과 물이 모두 붉게 변해 일방 통행의 교통 흐름을 흐려놓은 것은 보나마나 형편없는 MC의 소행 개새끼들이 직립보행을 한다해도 개는 개 운좋게 사람을 속이는 건 순전히 요행 내 주위엔 반대로 간다는 사람은 없어 그 뒤엔 the illest korean 머리는 고갈되지 않는 Rhyme으로 꽉 차 아프네 lyricism은 버릇일 뿐 일이 아니네 We are the Buddha Baby real MC champion 격조의 꿈을 쫓는 2bz의 Microphone 술병을 팔아 술마시던 술래 같은 삶도 폭넓은 시야를 위한 삶의 목표 Real MC Champion Lord have mercy Lord have mercy real MC champion 2bz의 Microphone 내가 맞는 휴일 아! Buddha Baby On & On 단 한명의 적일지라도 여긴 전쟁터 죽음을 각오한 무사의 적진을 향한 돌격 패잔병 네게 다시 주어지는 폭격 이미 지나친 역사 결국 내가 짖는 웃음 내 가슴을 막는 분노 넌 또 다시 죽음의 길을 걷길 원하는지 지금 너가 숨쉬는 이유는 단지 해탈의 눈을 가진 부처의 자비 put em up check it 탁탁 스타일의 라임이 쏴지고 줄에 맞춰 나열할 글귀를 발판으로 하나부터 둘셋넷 세고 벗어 제끼고 배낀 니라임의 출처를 뱉어 가뿐히 거품들은 세척 준비된 맘의 반은 고해를 해왔고 혼란에 빠진 내 노랜 검게 그을려 흘린 눈물의 배로 보상받을테니 니들이 모여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울려 퍼질 내 메아리 속에서 yes yo 후드려패 널 뭐가 그렇게 말만 많은지 넓지 않은 힙합씬의 망나니 너에게 내려질 벌 침들이 너를 뱉고 이패권의 엑센트는 내가 지배를 할테니 shut up fuck up 날아갈턱 나는 뱉어내지 날카로운 정타로의 샷 모두 같은 길로 잉크로 씨를 뿌려대 got them 어차피 Same 이게임은 끝날일이 없소 계속 되는 연습과 습관만이 it's all 바로 비춰! We are the Buddha Baby real MC champion 격조의 꿈을 쫓는 2bz의 Microphone 술병을 팔아 술마시던 술래 같은 삶도 폭넓은 시야를 위한 삶의 목표 Real MC Champion Lord have mercy Lord have mercy real MC champion 2bz의 Microphone 내가 맞는 휴일 아! Buddha Baby On & On 딱 걸렸다 딱한놈아 안될거면 시도도 말지 딱딱한 돌머리로 나 흉보기 바쁘고 딱따구리처럼 쫑알대면서 뜻없이 씹어대고 텅빈 가슴 에 소리만 요란해 순수한 가나다라 의 한국말 첨부터 가나다 까지 욕말로 하루도 안 씹으면 뒤틀리냐 끝까지 남만 씹어라 어차피 그걸로 떳으니까 실타래 처럼 꼬인 놈이 싫다는데 자꾸 건드려 뒷감당 못하면서 뒷다마만 자꾸늘어나 하나를 못 갖추면 셋 역시 get down gone 하나부터 차근차근 잘근잘근 씹어삼켜 미친개가 짖으면 귀막으면 끝이야 세상의 빛은 지금 날 비추고 있으니까 결국에 남는자는 조용히 잠을 자는 없고 다 같이 자기 뿐일 테니까 We are the Buddha Baby real MC champion 격조의 꿈을 쫓는 2bz의 Microphone 술병을 팔아 술마시던 술래 같은 삶도 폭넓은 시야를 위한 삶의 목표 Real MC Champion Lord have mercy Lord have mercy real MC champion 2bz의 Microphone 내가 맞는 휴일 아! Buddha Baby On & On We are the Buddha Baby real MC champion 격조의 꿈을 쫓는 2bz의 Microphone 술병을 팔아 술마시던 술래 같은 삶도 폭넓은 시야를 위한 삶의 목표 Real MC Champion Lord have mercy Lord have mercy real MC champion 2bz의 Microphone 내가 맞는 휴일 아! Buddha Baby On & On A-yo 신의 시가 한편의 시로 승화융화되기까지 시기에 젖은 자신의 시야를 시험에 들게 끝없이 증명 목숨 내명 그 시련을 시제로 담고 누구도 이해할수 없는 자취에 물든 대립과 혼란을 묘사 셰익스피어의 펜소리가 내귓가를 적시네 수녀의 순결과 같은 yo 타결속 파멸의 미소 독주 한 잔의 시련을 털어내 내 삶의 무게 사랑의 비애 비트 속에 삶의 고충이 남김없이 묻어나 Sucker들은 썩은물로 섞이지 않는 강을 흐르고 참전을 흘르고 거짓을 주워 발등의 불만을 믿어 높아갈수록 개들은 늘고 신의 시는 깊이를 잃고 모습을 잃고 그것또한 진실이라고 굳게 믿어 개새끼들 개새끼들 우리가 누구냐? (BuddhaBaby) 우리가 누구지? (BuddhaBaby) 여기는 어디야? King of Stage King of Stage Buddha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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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음.. Buddha Baby 눈으로 파이프다 피지마라 나는 아직 건강해
언제나 힙합레게 그것 위해 난 살래요 2S신신 나는 좋아 간자신 언제나 마셔대는 독불장군 자메이카신 나의 귀신 Buddha Baby 그림자를 들어내자 제 3의 손이다 환영을 팔고 사는 사후신의 힘으로 제 3의 향을 마셔 비도승우의 숨으로 일어나라 Buddha Baby 거짓을 부수기엔 때가 늦어 슬프다 두 눈 잃어버린 역마에 신들린 따스한 목소리로 그대 영혼 부른다 밥말리 대한민국 힙합 만만세야 밥말리 Sucker MC 용서하소서 밥말리 대한민국 힙합 만만세야 밥말리 내가 바로 Buddha Baby 야 어색한 인사를 나누며 서로를 경계하던 그때 그 시절 만남의 씨가 뿌려진 그 때 그대들과 나누었던 우정의 속삭임 새벽공기에 먼지는 숨죽인 가운데 수없이 넘어간 술잔과 잔잔한 음악 오가는 진실속에 상상해왔던 허물이 벗어진곳에 두고왔던 이야기 이제는 흘러가 버린 Behind Story 강남의 한 복판 가운데 벌어진 싸움판 형제의 목을 지키려는 한판 한마디의 말보다 중시됐던 무언속의 믿음 3인4각으로 달려오며 다가온 깨달음 오감이 무너지면 마음의 눈으로 마음의 눈을 잃으면 형제의 가슴으로 살아가 One Little Two Little Wack MC 내가 토해내는 말을 너는 모르겠지 흔해빠진 가치없는 리릭 휘리릭 갈려놓는 누구아무개와는 비교할 수 없는 나만의 Mind NeverMind Sniper 그대와 내가 저하늘의 달과 바람을 친구삼아 묵묵히 비워내던 술잔의 의미는 붓다의 미소와 일맥상통 고로 우리가 정통 하지만 봉황의 뜻을 참새는 모르는법 내 말이 법이라 내 갈길을 가리라 사악한 마귀의 달콤한 유혹에 숨겨진 독을 알아보는 깊은 눈을갖고 해내고야 마리라 세상을 흑백으로 나누려는 관념주의자의 독재역시 맞서 이겨내리라 비도승우 나 홀로 Follow my way 사경을 헤매는 역경을 딛고 그댈 내길로 인도 하리라 Dj Microphone에 B.B넣고 smoke dat shit I got da microphone 부여잡고 다시 손에 쥐어졌던 oh daggaz 녹색mastaz in the area Microphone에 B.B넣고 smoke dat shit I got da microphone 부여잡고 다시 눈에 씌여졌던 oh l2st A-dust want you want you 내게 힘을 빌려준 killa seed kiche kiche need dat 인생의 백을 다 알수 없다하지 하지만 넌 백을 안다 거짓거짓 언젠가는 걸릴껄 뻔한걸 걸려서 투덜 니미럴 차라리 그리 쉽사리 포기하리만치 하찮은 자존심 버리고 이제는 high stock의 A.D bounce wit us someday someday friday night someday someday friday night 눈앞의 것을 쫓아 여기저리로 결국엔 헤매이네 저기 afro 언제나 나 주님뜻대로 SO 내 눈앞에 펼쳐있는 여기 탄탄대로 나 때론 힘에 겨워 포기하려했던 놓으려헀던 microphone의 연기 쫓아 결국 도착한곳 여기 무대위 이제는 보여주리 따스함의 참의미 한국에선 아직 찾아볼 수 없는 자메이카산 이제 내가 들여오니 모두 줄서서 사 (캐너비스컵 출전) 베스트 나의 가사 이해할수 있는자 who's dat? 간자신Sniper Buddha Baby 무한대U.L.T Buddha Baby M.C Killer비도승우 Buddha Baby Sniper 내가 말해 Buddha Baby Skull from Daggaz Buddha Baby 하이스탁의 A.D Buddha Baby 배치기의탁탁은 Buddha Baby Sniper 내가 말해 우리들의 Killing 카운터 펀치 같아 My Flow 내몸의 발악은 길잃은 마이크로 폰에 혼에 손을 내밀어 비춰 매꾼 내목은 폭군 한맺힌 내눈은 너희를 박살 내버릴 마의 두화살 당하는 Sucker 모군은근스레또 날 비춘 비트로 매꿔서 순간의 중요한 선택 MIC Check Attack은 Fader 삶 내게는 내면의 Rhyme과 자신과의 싸움으로 끝에 파낸 Crown sound는 간사한 너와의 대결은 무패 Make it Chill yo still야 곧은 Fell로 부셔버리는 스토리텔러 SKill로 Kill yo Diss를 밤마다 Fake야 뻔히 안이 들여바 보이는 너의 Style의 Rhyme은 절대 바닥이 들어나 버려진 앎을 감추지 못해 난 패 난 칼을 앞에 찌르며 굳은 불퇴전바람 안으 로 나를 맡기고 바램에 열릴 Vision 부셔버리겠어 바로 just another victim 불을 붙여 나를 비꼰 그들에게만 보여줄 Season yo 간자신Sniper Buddha Baby 무한대U.L.T Buddha Baby M.C Killer비도승우 Buddha Baby Sniper 내가 말해 Buddha Baby Skull from Daggaz Buddha Baby 하이스탁의 A.D Buddha Baby 배치기의탁탁은 Buddha Baby Sniper 내가 말해 우리들의 Kill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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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yo~a yo! yo so sniper`z yo
노력과 실력에 결과 굳은 내 피와 땀이 만든 초행길 아직도 보이지 않아 힙합씬에 결과 편을 나눠 싸운 시간이제 그만 아하~너와나 이제 모두 힙합으로 가요계를 통합 힙합안에 적은 너와내가 아님을 나 스나이퍼 평화만을 위해 피스 소주잔을 들어 레킷샷 소주잔을 높이 들어 리킷샷 함께 걷는길 험난한 가요계에 적응하기 힘든나 라스카 파이얀 자메이카 모두 라이타에 불을 높여라 전철비 500원이 없어서 걸었던 시간 so sniper`z yo 사운드에 퀄리티 내 사운드를 논하는 많은 개 들앞에 나 할 말을 잃고 작업실이 없어 방황했던 시간 소주한잔에 모든것을 털지만 이제 나 상황이 아주많이 달라졌어 yo 내 등뒤에 나를 지키는 여기 나의 형제 Buddha Baby와 함께 너희들의 목소리에 칼을대며 아직도 울부짓는 마음속에 이야기 너를 발판삼아 일어서는 우리가 Buddha Baby 우리가 바로 Buddha Baby vespid what hit 배치기 바로 여기 stp 삶에 끝까지 room9 bk 모두 덤벼 kdcob 다크 소울 깍두기 p-master 우리가 바로 Buddha Baby 우리가 바로 쓰러지지 않는 우리가 바로 포기 하지 않는 우리가 바로 무릎꿇지 않는 우리가 바로 Buddha Baby 우리가 바로 Buddha Baby yo a yo 가식과 허식으로 앞선 MC들은 지금도 호의호식 내 의식 힙합뮤직 안으로 마음속 빈소리 만으로 하나에 깨닳음으로 거듭나 너와나 살아가는 삶이 하나의 뜻으로 저멀이 보이지 않는 약속에 땅으로 다함께 떠나가 저멀이 보이지 않는 약속에 땅으로 다함께 달려가 이제 더 이상에 적은 너와 내가 아님을 너와 나는 절대 적이 아님을 나 스나이퍼 평화만을 위해 peace 평화만을 위해 peace yo 마음속에 불씨를 삭히며 마음속에 불씨를 삭히며 마음속에 불씨를 삭히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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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는 결혼을 다짐했지 내게 흘린 눈물의 의미
너의 사랑이 맞지? 모자란 그리고 부족한 나의 사랑이 자라 그 순간 속에 달콤함이 이제 깊은 상처가 사랑하지만 방법이 틀려 나는 매너가 서툴러 어제 오늘은 말할 것 없이 힙합이 좋아서 마셔 나의 형제와 나의 벗은 지금도 너를 아껴 니가 나를 감싸고 돌보던 눈빛을 회상하며 서울 지금의 이곳이 여전히 낮선 나는 고통과 상상을 감출 길 없어 랩으로 울분을 토해 내 노래 내삶에 아직도 남겨진 사랑에 울지마 나는 괜찮아 내가 더욱더 미안해 고집 불통인 나는 아직도 돌아 올 거라 믿어 언제나 행복을 빌어줄게 너의 편에만 서서 이게 바로 나야 나, MC sniper 가! 어쨌든 너의 행복을 찾아가 이해할 수 있다면 나 떠나가고픈데 용서받기에 내실수가 너무 커 지금의 탄식과 눈물도 나의 다짐과 연운도 소용이 없어 필요가 없어 모든게 여기서 제로 내 영원히 믿을 수 있는 건 오로지 운명의 선로 다 필요 없어 이제는 그만 나는 영원히 홀로 내가 이순간 아플 만큼 너이제 울고 있다면 너의 선택은 헛된 것이니 다시 행복을 찾아가 신이시여 지켜주오 그녀의 사랑과 행복을 어리석은 나는 오늘도 보이지 않게 눈물을 내방에 남은 공허함 속에 라이플마저 우는게 내맘을 아는지 나의 곁에서 너의 모습을 찾는데 지금도 부르면 올 것만 같은 너는 지금 나에게 눈물과 한숨과 절망을 남긴 채 내 곁을 떠나가네 이젠 다 알아 그날 그와 너와의 일들을 모두 사랑하기에 용서를 줄게 나의 소중한 친구 그 사람 곁에서 사랑을 느낄 수 있다면 내가 너를 잊고 살아가 줄게 이제 그만 잘가 이해할 수 있다면 나 떠나가고픈데 용서받기에 내실수가 너무 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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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2집 - 초행 (2003)
소주에 새우깡 컵라면이면 족해
언더그라운드의 출발점인 여긴 서울시 홍대 어제의 눈빛을 잃은 축쳐진 어깨 그대 답이 없구나 인생 함께 하나 평생 스타일만을 고집하지만 나는 흔들려 내내 돈과 음악 그 사이에 너의 배려와 관심에 보지마 불안에 떠는 내 모습 절대 기억마 내가 조금 더 강해야 내 형제 울지 않는다 다가올 사랑에 짐을 덜고 삶의 서막이 올라 텅 빈 지갑속 12000원은 명반을 고르고 골라 소주에 취한 저격병 나는 삶과 음악을 논해 내가 네게로 간다 들리냐 나의 노래 가질 수 없던 악기들이 나의 두 눈에 스쳐 삶은 나에게 다그쳐 세상의 이치를 가르쳐 내 맘속의 깊은 상처 너는 이해 못해 내 맘속의 깊은 상처 넌 이해 못해 신이시여 신이여 내 영혼 가져가 평온에 숨을 쉬는 나의 영혼 깨어가 신이시여 신이여 오늘 마져 흘러가 생각의 끝엔 색깔 없는 그림자가 신이시여 신이여 내 영혼 가져가 평온에 숨을 쉬는 나의 영혼 깨어가 신이시여 신이여 오늘 마져 흘러가 생각의 끝엔 색깔 없는 그림자가 내가 얼마를 벌었는지 너는 묻지마 내게 10만장! MC 스나이퍼는 월세 내기가 급급해 회사는 여전히 나를 쪼고 대중은 너무도 멀어 군대는 나를 부르고 사람은 이별을 전하고 2집에 대한 부담감으로 오늘 이 밤을 샐떼 Buddha Baby는 어디에 하늘의 신을 탓하네 마약이 있다면 약을 하고파 나를 절대로 막지마 세상 인심이 고약해서 서울 떠날랜다 그래도 그리워 괴로워 견디지 못했던 시간 소주한잔에 모든걸 털고 다시 나 일어섰던 그 순간 그 순간 그래도 거기까지만 저 작은 무대에 인생을 걸었던 나를 일으켜 세운다 얼마나 유능한 뮤지션들이 언더에서 죽는가 힙합을 듣던 처음으로 아우야 돌아가자 이 노래가 네 귀를 적시는 이 순간만이라도 사랑했던 여인의 눈빛을 다시 떠올려 보자꾸나 신이시여 신이여 내 영혼 가져가 평온에 숨을 쉬는 나의 영혼 깨어가 신이시여 신이여 오늘 마져 흘러가 생각의 끝엔 색깔 없는 그림자가 신이시여 신이여 내 영혼 가져가 평온에 숨을 쉬는 나의 영혼 깨어가 신이시여 신이여 오늘 마져 흘러가 생각의 끝엔 색깔 없는 그림자가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신이시여 신이여 내 영혼 가져가 평온에 숨을 쉬는 나의 영혼 깨어가 신이시여 신이여 오늘 마져 흘러가 생각의 끝엔 색깔 없는 그림자가 신이시여 신이여 내 영혼 가져가 평온에 숨을 쉬는 나의 영혼 깨어가 신이시여 신이여 오늘 마져 흘러가 생각의 끝엔 색깔 없는 그림자가 신이시여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신이시여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신이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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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3집 - Be In Deep Grief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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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3집 - Be In Deep Grief (2004)
우울한 오후 사랑의 질투는 실수를 연발해
참희 부서진 그대의 눈물 세상을 차게 적시네 숨이 막힐 듯 벅차 오르던 달콤함을 잊은 채 영문도 모르는 시린 사랑에 오열의 찬가를 부르네 천사의 눈물에 내 눈물 감추게 태풍을 내게로 부를 땐 하늘을 여네 마음의 상처를 달빛에 모조리 녹이게 어둠이 선율에 젖어 우네 작별의 흔적을 남긴 채 돌이킬 수 없는 사랑에 이별을 반가이 맞이해 저 하늘이 나의 영혼을 괴로움에 빠쳐도 어차피 내겐 삶의 시련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구름 뒤의 절망의 빛이 내 등뒤에 모두 숨어도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아무리 가르고 갈라도 피할 수 없는 우리 내 운명은 내가 믿는 신의 선택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들려라, 나의 목소리 너의 귓가에 들리게 울분이 터지는 오열 속에도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저기 길 잃은 별들과 함께 삶의 희망을 모두 잃어도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신에게 그대를 빼앗긴 내가 영혼을 팔아 곁으로 가기에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그대를 잃어도 사랑을 하기에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노래를 멈춘 슬픈 새들과 나는 침묵을 지키네 돌이킬 수가 없기에, 그래도 하늘은 나의 편 우울한 오후 두려움과 외로움에 밤을 새 그대를 버려둔 나의 영혼이 어둠과 나란히 잠들 때 찾기 힘든 여유와 자유를 끊임없이 갈망하던 나의 욕망이 절망 속에서 남은 사랑을 전해 가슴속의 멍에와 비애 생각의 장애를 남긴 채 알 수 없는 고독이 향기도 나의 몸을 감싸네 오선지에 그려진 슬픔 영혼을 찾는 노래가 같은 눈물을 흘리는 이 밤 나를 부를까 걱정돼 서울 땅은 내 것이 아닌 설 자리를 주지 않아 어머님의 눈물을 통해 날개를 잃은 나를 발견 그래도 하늘은 나의 편 상처뿐인 날개 짓에 꿈과 희망을 모두 잃어도 그래도 하늘은 나의 편 아무리 울고불고 내가 발버둥쳐도 떠나가 잃지 않으려 바랬던 것들 나의 곁을 떠나가 날개 짓을 멈추지 않은 저기 새들과 함께 날아가 떠날 것들은 떠나가 아무리 끌어 안아도 가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저기 길 잃은 별들과 함게 삶의 희망을 모두 잃어도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신에게 그대를 빼앗긴 내가 영혼을 팔아 곁으로 가기에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그대를 잃어도 사랑을 하기에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노래를 멈춘 슬픈 새들과 나는 침묵을 지키네 돌이킬 수가 없기에 그래도 하늘은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저기 길 잃은 별들과 함께 삶의 희망을 모두 잃어도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신에게 그대를 빼앗긴 내가 영혼을 팔아 곁으로 가기에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그대를 잃어도 사랑을 하기에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노래를 멈춘 슬픈 새들과 나는 침묵을 지키네 돌이킬 수가 없기에 그래도 하늘은 나의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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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3집 - Be In Deep Grief (2004)
하얀백지로 돌리고 싶은거지 그래 원한다면 보내야겠지
아쉬움은 남겠지만 너 또한 짐을 지고 간다는 걸 알기에 멀어지는 널보며 흐르는 눈물 보일 순 없지 기억의 아픔을 잊어 버리지 못한 감정들과 슬픔은 거품처럼 터져버리고 눈물 섞인 술잔에 오직 너만을 담은 채 돌아와주길 바라는 기대 슬픈 나의 비애 하늘아래 난 어디로 갈까 나는 불교 신자 잘 가게나 극락세계 나무 관세음보살 병든 자를 가슴에 앉고 내 두눈 감고 더러움에 눈물 흘린다 죄책감을 안고 오 ~ 아름답지만 볼 수 없구나 너의 운명을 다해 가는 자보다 남겨진 자가 끈을 놓지 못해 우네 바람에 부디 좋은 땅으로 날려 가길 바라네 한 맺힌 웃음이 너에게 졸음을 영혼의 안식처를 보낸다 우리네 탄식은 한줌의 재로 한발 다가선 너의 곁으로 그대의 영혼을 하늘의 별로 별빛을 잃은 MC의 행로 꿈을 꾸듯이 살아온 인생 아쉬움 없이 흘려 보내 너와 내가 함께 다잡은 마이크로폰이 취해 우네 가지 말라고 나 옷자락을 잡아끄네 널 보내고 얼마나 더 눈물 흘려야 할까? 가슴 아픈 기억에 오늘도 난 잠 못드네 이토록 난 널 그리며 홀로 이 밤을 보내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오른손과 왼손, 오른손과 왼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끝없는 그리움에 슬픈 나는 메마른 가지 오늘도 몇 번씩 고쳐 쓴 맘속의 편지 네게 하지 못한 말들 함께 꾸지 못한 꿈들 떨어져 수북히 쌓여 내가 흘린 눈물 만큼 아직까지 내 맘속엔 니 모습만이 한 가득 막연하다지만 내 집착도 사랑이거든 서로가 지금보다 힘들어 질거란 걸 알아 하지만 이러지 않으면 나 미쳐 버릴거 같거든 신의 시 티벳성자의 낮선 세계 낮설게 느껴지는 깊은 탄식의 고요함 속에 그 속엔 곁에 두고도 가질 수 없는 보잘것없는 감정이 태풍 같은 한 숨을 지니고 곁으로 다가오네 사랑하기에 체온을 얻지만 가질 수 없는 너의 영혼 절대음악도 출가시인도 그릴 수 없는 내 마음 24시간 흔들리는 시계추처럼 숨 가뿐 나의 영혼은 언제쯤 허탈한 꿈만을 꿀뿐이오 가지 말라고 나 옷자락을 잡아끄네 널 보내고 얼마나 더 눈물 흘려야 할까? 가슴 아픈 기억에 오늘도 난 잠 못드네 이토록 난 널 그리며 홀로 이 밤을 보내 우리네 탄식은 한줌의 재로 한발 다가선 너의 곁으로 그대의 영혼을 하늘의 별로 별빛을 잃은 MC의 행로 꿈을 꾸듯이 살아온 인생 아쉬움 없이 흘려 보내 너와 내가 함께 다잡은 마이크로폰이 취해 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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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3집 - Be In Deep Grief (2004)
여기 나만의 뮤직 널 향해 부르네 스윙힙합뮤직 네 몸을 흔드네
힙합 Back To The Swing Music 함께 노래 부르세 여기 나만의 뮤직 널 향해 부르네 스윙힙합뮤직 네 몸을 흔드네 힙합 Back To The Swing Music 함께 노래 부르세 겨울 바람이 차디차게 나의 몸을 스치네 떨어지는 낙엽에도 나의 맘이 울리네 나를 두고 떠나간 님이 어딜 가서 무얼 하던 상관없다고 외치지만 그건 진짜 거짓말 그렇다고 남자인 내가 징징 짤 순 없잖아 따른 낭군을 찾아가서 행복하길 바란다 아이고 이런 젠장 내가 몸이 달아서 죽겠네 그 남자랑은 춤추지마 바람둥이라니까 상처투성인 나의 마음을 철저하게도 감춘 채 너만을 위한 내 노래 힘껏 목놓아 부르네 술에 취해 음악에 취해 늑대와 같은 구애를 애라 나도 모르겠다 오늘 이 밤의 운명을 Yes Yes U Re All U Don't Stop Yes Yes U Re All U Don't Stop 손을 위로 저 하늘을 위로 고함을 질러 같이 Back To The Swing Music 함께 노래 부르세 여기 나만의 뮤직 널 향해 부르네 스윙힙합뮤직 네 몸을 흔드네 힙합 따라따다 띠기 따라라라 Back To The Swing Music 함께 노래 부르세 여기 나만의 뮤직 널 향해 부르네 스윙힙합뮤직 네 몸을 흔드네 힙합 따라따다 띠기 따라라라 Back To The Swing Music 함께 노래 부르세 바람을 다라 저 구름 따라 청춘은 흘러가지만 지친 나의 발바닥엔 벌써 발병이 낳구나 시간이 되면 오색 꽃잎도 떨어지는 법인데 그늘진 나의 마음속엔 한줌빛도 안 드네 넘쳐나는 잦은 사랑에 너의 목을 졸라 울고 웃고 떠들고 좋아죽어도 인연이 안되면 떠나고 조물주의 그 마음을 이제야 알겠네 사랑한다고 외쳐봐도 떠날 사람은 떠나가 Yes Yes U Re All U Don't Stop Yes Yes U Re All U Don't Stop 손을 위로 저 하늘을 위로 고함을 질러 Back To The Swing Music 함께 노래 부르세 여기 나만의 뮤직 널 향해 부르네 스윙힙합뮤직 네 몸을 흔드네 힙합 따라따다 띠기 따라라라 Back To The Swing Music 함께 노래 부르세 여기 나만의 뮤직 널 향해 부르네 스윙힙합뮤직 네 몸을 흔드네 힙합 따라따다 띠기 따라라라 Back To The Swing Music 함께 노래 부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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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3집 - Be In Deep Grief (2004)
뿌리가 깊은 4자루의 마이크로폰을 뽑아 들고
적진을 향해 진격 맘을 모두 비우고 북을 치거라 Buddha 기를 올려라 Buddha 우리가 돌아왔음을 적들에게 알려라 We still! lllinit 저 새끼 목을 치거라 What 벌써 쳤는걸 이제 발도 딛지 못할 걸 확실해? 확신해! 두번 다시는 MIC를 잡지 못하게 We still~ 비도승우 선봉대에 서거라 MIC를 뽑아 들고 내가 앞장을 서리라 확실해? 확신해! 두번 다시는 무대위에 서지 못하게 yo! 내 음악은 음학이 아닌 철학이 담긴 묘약 전략적인 시적 라임은 써커들에겐 독약 독자들의 선구자는 여권 없이 국경을 넘는 불법체류자나 역사를 바꾼 책사 선두자 변함없이 난 언어의 마술사 난사하는 삶의 질타를 잠재우는 자장가 계엄령을 선고받은 군사가 거는 생사 붓다베이비의 마이크로폰은 검투사의 검과 같아 어디서 들어봤더라 니 Rap 과 가사 모두다 니 둘은 Rap 쌍둥이 니 Style 이 구분이 않가지 너 맘가짐 다시 다지고 출발하는 건 어떨지 니 곡과 공책 속의 Rhyme 은 성능 좋은 복사기 거렁뱅이 Rhyme 을 찾아 구걸하는 각설이 넌 MP3 의식 없이 겉멋뿐인 껍데기 지 목소리 도 갖지 못한 벙어리 3류 Wack MC Exorcist 아닌 Wacksorcist Mr.Room9 Load have mercy 이거야 세상 말세다 ya Pop music rapper 무대에 올라 우리 내 의식을 논한다 yo 붓다 스타일은 독고다이다 현지 힙합의 가타부타 뿌리가 없는 의식의 역사는 통나무 같은 마루타 까불다 경을 치느니 호랑이의 눈썹을 뽑겠다 급조된 니가 기가 살아 분별없이 설쳐도 설계도 제대로 안된 전략의 승률은 0% 나의 사기와 높은 기세가 적진의 밤을 가른다 We still! lllinit 저 새끼 목을 치거라 What 벌써 쳤는걸 이제 발도 딛지 못할 걸 확실해? 확신해! 두번 다시는 MIC를 잡지 못하게 We still~ 비도승우 선봉대에 서거라 MIC를 뽑아 들고 내가 앞장을 서리라 확실해? 확신해! 두번 다시는 무대위에 서지 못하게 Ay Yo mother-fucking wack MC give me the MIC 다이너마이트 같이 폭발하는 내 Flow속에 Rhyme의 Jackpot을 터뜨려 내면의 향길 퍼뜨려 너무나 멜로디컬한 내 Flow like natedogg 또 시작된 독설의 폭설은 나른한 Hip-hop scene에 날릴 어퍼컷 용맹한 수컷의 한 컷의 NG조차 없는 wack MC killer 비도승우 허나 그 누구? 8마디 Featuring도 처리하지 못한 넌 King of the wack MC 달마도의 미소를 닮아가고 싶지만 거추장스럽게 추잡스럽게 나불대는 너의 치아를 나의 Rhyme으로 스케일링 애초에 스케일이 너와 난 달라 일단락 짓고 한마디 널 위한 충고 아닌 경고 llinit 가라사대, MIC check 하기 전에 Mind check fake wanna be like who? Oh I know who, 그게 바로 누구냐면 후 하고 불어어버리면 날아가버릴 먼지 같은 Fake mc들 Rest in pieces, 조각난 널 위해 아멘 꼭꼭 숨어라! 아직 내가 못 봤다면 가짜는 탈로가 나! 지금 난로처럼 나! 뜨거워졌고 너희는 모두다 멜로 드라마! 처럼 뻔한 얘기만하고 너 같은 놈은 날로 늘어나! 이봐 내 말 좀 들어봐! 잡초는 칼로 베리라! 내 두 눈은 X-ray다! 네 속을 훤히 꿰뚫어 흐르는 비트에 맞춰, 빈틈투성인 네 목을 비트는 네 속은 뒤트는 나와 피튀는 배틀을 붙으면 적어도 이틀은 비틀비틀 거리고 내가 Rhyme을 뱉는 패턴은 총알택시, 떠나면 못 잡지 내 가사는 백과사전 니껀 어린이 잡지 넌 내시 같은 MC, 난 독해 Like bacardi 밑줄을 긋고 공부해라 내 16마디 We still! lllinit 저 새끼 목을 치거라 What 벌써 쳤는걸 이제 발도 딛지 못할 걸 확실해? 확신해! 두번 다시는 MIC를 잡지 못하게 We still~ 비도승우 선봉대에 서거라 MIC를 뽑아 들고 내가 앞장을 서리라 확실해? 확신해! 두번 다시는 무대위에 서지 못하게 (repeat) 뿌리가 깊은 4자루의 마이크로폰을 뽑아 들고 적진을 향해 진격 맘을 모두 비우고 북을 치거라 Buddha 기를 올려라 Buddha 우리가 돌아 왔음을 적들에게 알려라 (repeat) We sti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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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3집 - Be In Deep Grief (2004)
아침부터 저녁까지나 밤하늘 별과 같이
윤회의 톱니바퀴처럼 맞물린 인연의 고리 미풍의 낙엽에 외톨이된 나를 찾은 새삶의 가치 하늘을 봐도 태양이 없구나 나는 술주정뱅이 고향을 떠나 뜻을 갖지만 내 주머니속 가난 파란 저 하늘보다 나 먹구름이 좀더 많아 바랄게 없는 내안의 나는 사랑에 아픈 사람 힙합이라는 틀안에 갇혀 한기를 느껴온 시간 신에게 눈물을 팔아 나는 행복의 노래를 랄라(라~) 하지만 상처가 없이 아름다운 내 글씨 한구절 조차 내게는 벅차 차 삶을 논하는 창자 깨달음에 돌아봐 미련없이 돌아가 눈물의 원인을 주제로 결과는 또다른 시제로 처방전 없는 나의 상처는 소주한병의 출로 지치고 피곤한 육신속에서 태연한 정신은 창문에 부딛힌 빗물처럼 남김없이 사라져 짙은 어둠과 석양의 옛 회색빛 울지 못하는 새들과 별들 내게 하나뿐인 그댈 잃고 방황하는 영혼으로 나 노래해 영원히 oh~ 하늘을 잃은 나의 맘은 저별을 따라 노래하지 않는 새와 하늘을 날아 깊은 탄식에 빠진 영혼 방황은 멈추지 않아 그렇지만 난 오늘도 이렇게 살아 하늘을 잃은 나의 맘은 저별을 따라 노래하지 않는 새와 하늘을 날아 깊은 탄식에 빠진 영혼 방황은 멈추지 않아 그렇지만 난 오늘도 이렇게 살아 yo 앨범을 내고 조국을 돌아 나의 위치가 올라(올라) 방송을 하고 공연을 하며 180 생활의 변화(변화) 너를 만나던 시간보다 창작의 시름이 늘어나 나를 시기한 친구들은 아주 멀리 떠나가(Shit) 웃고 다니던 어제완 다르게 가끔은 여유도 부리며 있는 척하며 아는 척하는 뮤지션들을 대하며 엇갈리는 삶의 교차는 높은 빈부의 격차 평범하게만 살고 싶은 내 맘은 수용소같아 너도 많이 변하고 나도 많이 변했지 아무리 느려도 잡을수 없는 시간의 속도만큼 늘어가는 이마의 주름은 삶의 압박을 대변해 말하기 힘든 내 내면의 오해의 망망대해 지난날 아파한 시간들은 별게 아님을 느끼네 소주잔 위로 떨어진 눈물은 소주의 양보다 많기에 인생의 흥망에 놓인 나는 어떠한 결정도 못하는데 너의 사랑은 내게 사랑을 달라고 조르네 짙은 어둠과 석양의 옛 회색빛 울지 못하는 새들과 별들 내게 하나뿐인 그댈잃고 방황하는 영혼으로 나 노래해 영원히 yo 숨통을 조이는 고통이 진통이 시작된 비통이 온통 나의 잘못으로 시작된 삶의 충동이 애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 내 혼의 운동이 결국엔 그리움 속에서 혼란스러운 난동이 듣지 않아도 돼 늘 지난 나의 이야기 일과 사랑에 대한 덧없던 나의 갈등이 지푸라기라도 잡고싶던 남자의 꿈과 투지 그래서 이제야 네게 감사했음을 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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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3집 - Be In Deep Grief (2004)
서울역의 이 악취 술 취해 콧노래 부르는 거지
투명하고도 어두운 삶 흑백의 가치 눈에 띄는 빈부의 가난은 죄가 아니다 누가 마랬나? 별로 관심이 없는 권세가 이제는 삶의 한계가 내일 내야 할 월세가 고통에 두통을 앓다 2003년 한해가 그냥 흘러가따스한 음식을 배급 받는 소녀의 눈은 매우 맑구나! 너의 엄마는 울지만 죄의 도시! 가실수 없는 열등감으로부터 오는 자악의 사악함은 없는 하층민의 소리. 아!~ 살을 먹는 지존파 나 막가파 높아가는 너를 묻으려 지금도 뒷산에 땅을 파 사랑을 파는 창녀의 못짓 새하얀 스트레스 삶은 고약하지만은 먹고 살려는 손짓 오니상 오니상 오빠야 쉬고가라 대통령도 바꼈으니 이젠 틀어야 겠지? 모든시간을 달에게 내주며 In Seoul Station 달빛에 언손을 녹여 In Seoul Station Fucking Situation In Seoul Station 모국의 풍경을 시로그리네 Illustraion 빈부의 격차 가정을 격파 배고품에 시련을 박차 참여정부의 가타부타 노동조합의 구테타 서민들은 굶어 죽어도 민주공화국이 좋다 체게바라의 책을 봐라 체념주의는 없다 젊은이들이 저물어가는 정권을 일으켜 세워 나의 음악은 제3의 정치 부정부패와 싸워 하민층의 눈물로 쓰여진 한국사회의 만물 사재를 들인 꼰데들의 법적 인정된 장물 대한민국 코리아 돈이면 다 콜이야 그래서 이꼴이다 모두가 감추는 꼬리야 내가 믿는 (gun) 체의 총 울려퍼지는 혁명의 종 가난한자에게 신의 은총이 젊음을 태우는 망종 어눌한 새벽 서울역의 노숙자들에 밀집지역 한끼를 위한 삶의 행진은 매진을 이루고 후진 마음이 가난한 우리 내 나라 패기로써 나아가 SNIPER'Z 이름을 걸고 빈부의선을 과감이 잘라 모든시간을 달에게 내주며 In Seoul Station 달빛에 언손을 녹여 In Seoul Station Fucking Situation In Seoul Station 모국의 풍경을 시로그리네 Illustraion 고독에 빠진 서울 하늘에 나는 노래를 부르네 축쳐진 어깨위로 찬바람 불어대 울어라 울어보거라 한 맺힌 한국의 대지여 불끈 쥔 주먹위로 피눈물이 흐르네 출른시간에 좇기고 쫓겨 뒤쳐나가는 아버지 경제몰락에 잘릴지 몰라 달고만 있는모가지 이른 아침에 바닦이 보이는 쌀통을보는 어머니 가족들의 끼니를 위해 빠진 손 가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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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3집 - Be In Deep Grief (2004)
yo! 서울역의 이 악취 술 취해 콧노래 부르는 거지
투명하고도 어두운 삶 흑백의 가치 눈에 띄는 빈부의 위치 가난은 죄가 아니다 누가 말했나 별로 관심이 없는 권세가 이제는 삶의 한계가 내일 내야 할 월세가 고통에 두통을 앓다 2003년의 한해가 그냥 흘러가 따스한 음식을 배급받는 소녀의 눈은 매우 맑구나 너의 엄마는 울지만 죄의 도시 가질 수 없는 열등감으로부터 오는 자악의 사악함은 없는 하민층의 소리 아! 살을 먹는 지존파나 막가파는 높아가는 너를 묻으려 지금도 뒷산에 땅을 파 사랑을 파는 창녀의 몸짓 새하얀 스트레스 삶은 고약하지만은 먹고 살려는 손짓 오니상 오니상 오빠야 쉬고가라 대통령도 바꼇으니 이젠 틀려야 겠지 모든 시간을 달에게 내주며 in Seoul Station 달빛에 언손을 녹여 in Seoul Station Fucking Situation in Seoul Station 모국의 풍경을 시로 그리네 illustration (repeat) 빈부의 격차 가정을 격파 배고픔에 시련을 박차 참여정부의 가타부타 노동조합의 구테타 서민들은 굶어 죽어도 민주공화국이 좋다 체게바라의 책을 봐라 체념주의는 없다 젊은이들이 저물어가는 정권을 일으켜 세워 나의 음악은 제3의 정치 부정부패와 싸워 하민층의 눈물로 쓰여진 한국사회의 만물 사재를 들인 꼰대들의 법적 인정된 장물 대한민국 코리아 돈이면 다 콜이야 그래서 이 꼴이야 모두가 감추는 꼬리야 내가 믿는gun 'che'의 총 울려 퍼지는 혁명의 종 가난한자에게 신의 은총이 젊음을 태우는 망종 어눌한 새벽 서울역의 노숙자들에 밀집지역 한끼를 위한 삶의 행진을 매진을 이루고 후진 마음이 가난한 우리 내 나라 패기로써 나아가 SNIPER'Z 이름을 걸고 빈부의 선을 과감이 잘라 모든 시간을 달에게 내주며 in Seoul Station 달빛에 언손을 녹여 in Seoul Station Fucking Situation in Seoul Station 모국의 풍경을 시로 그리네 illustration (repeat) 고독에 빠진 서울 하늘에 나는 노래를 부르네 축쳐진 어깨위로 찬바람 불어대 yo 울어라 울어 보거라 한 맺힌 한국의 대지여 불끈 쥔 주먹 위로 피눈물이 흐르네 출근시간에 쫓기고 쫓겨 뛰쳐나가는 아버지 경제몰락에 잘릴지 몰라 달고만 있는 모가지 이른 아침에 바닥이 보이는 쌀통을 보는 어머니 가족들의 끼니를 위해 빠진 손 가락지 모든 시간을 달에게 내주며 in Seoul Station 달빛에 언손을 녹여 in Seoul Station Fucking Situation in Seoul Station 모국의 풍경을 시로 그리네 illustration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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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3집 - Be In Deep Grief (2004)
yo, 대화만이 문화의 불화를 아주 빠르게 변화시키지
모험엔 언제나 위험이 따라 두려운 경험을 몸소 체험 거리로 힙합 문화의 문제점을 문책함에도 거침이 없는 충신의 증언을 충분히 고려해 싸우네 배고픈 MC 삶의 철학은 어머니의 회초리보다 매섭지 굳은 내 심지와 패기 의식속 의지는 의식주의 의미를 잊고 산지가 오래니 본질을 잃은 MC를 견제 절대 까불게 나두질 못해 콧대와 기세를 남김없이 꺾네 아! 투쟁과 논쟁 병권을 잃은 그대를 주제로 제대로 사실적 시제로 오해가 없는 이해와 화해로 시대를 인도 힙합이라는 거리 문화를 승화 시킴이 필요한 요소는 산소와 같은 MC들의 평화 클럽이 사라져 생업이 사라져 의식이 어린 여린 MC는 실업에 무너져 좌절에 자빠져 아무도 모르게 스스로 사라져 그래봐 디지의 디스는 튼튼한 정신과 육신을 지닌 외침이 아닌 혼자 살고자 발목을 잡은 처신 배신을 낳는 힙합씬의 희생양이자 지는 석양 너의 태양은 빛을 잃었다 열정을 태우지 않기에 디지와 같은 엇갈린 경로를 바로 잡는건 오직 화합 힙합문화는 팬을 잡은 MC의 손에 달렸다 내게 포함된 그대는 누구냐? 배치기의 탁탁입니다! 내가 이끄는 대원이 누구야? Buddha Baby 입니다! 힙합의 대안은 누가 제안해? 스나이퍼 당신 입니다! 붓다베이비의 대가리는 스나이퍼즈 한명뿐! (repeat) Lord have mercy love & peace 문턱에서만 늘 꿈꿔 그저 매번 단물 쏙 빼먹고 이 씬을 거느리겠다고 너는 머릴 써 걸음걸이서 부터가 알아봤어야 했다 빨리 막아 했어야 했는데 내가 Yo 서로 다툼 이래갖곤 안된다고 누누히 씬을 갖고 놀고 있어 발전이라곤 no no 어림반푼어치 없고 입터진 리스너들의 거친말은 누구 책임인지 하! 서로 등돌리고 있고 대신 가까스로 건넨 말 한마디가 오해로 되고 섣부른 판단에 토네이도 처럼 휩쓸어 간 먼지가 큰 계곡들을 만들어 너와 내 길을 막아 박차를 가하기엔 벽들이 얼마나 how high! yo 피로 물든 저녁 지쳐 있는 바닥에 대화로 물을 줘야 해 곧 손에쥔 난해한 문제는 한 순간에 사라져가 조금씩 누그러져가 누구부턴가 펜을 잡은 나부터라는걸 알아둬 Gotta going on 내게 포함된 그대는 누구냐? 배치기의 탁탁입니다! 내가 이끄는 대원이 누구야? Buddha Baby 입니다! 힙합의 대안은 누가 제안해? 스나이퍼 당신 입니다! 붓다베이비의 대가리는 스나이퍼즈 한명뿐! (repeat) yo, 전쟁과 디스는 별개의 문제 내가 묻겠다 리얼에 대해 살아있는 자들의 목소리 내가 내뱉는 의식의 소재 명분을 잃은 MC는 하늘을 잃은 청송과 같아 내가 생각하는 MC의 조건을 거침없이 토해라 MC라면, 종이와 팬을 항상 지니고 다니며 MC라면, 디제이의 충언을 항상 귀담아 들으며 MC라면, 거리의 미술을 항상 마음에 그리며 MC라면, 언더그라운드에 존경을 표할 것이다 MC라면, 거리의 언어를 책으로 여길 것이며 MC라면, 춤추는 이들을 무대로 부를 것이며 MC라면, 형제의 상처를 내 것으로 여길 것이며 MC라면, 무대에 올라 무대에서 죽을 것이다 고향을 떠나온 나의 마음은, 언더그라운드 나의 정신과 육신의 존경은, 언더그라운드 (repeat) 내게 포함된 그대는 누구냐? 배치기의 탁탁입니다! 내가 이끄는 대원이 누구야? Buddha Baby 입니다! 힙합의 대안은 누가 제안해? 스나이퍼 당신 입니다! 붓다베이비의 대가리는 스나이퍼즈 한명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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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3집 - Be In Deep Grief (2004)
scarface! yo.
선과 악의 경계선과 내 안의 중심과 사선 신을 섬기며 생활 전선의 전투전에 앞서 나를 다스려 본질과 믿음 두려움과 맞서 정신까지도 깡그리 태워 이겨 낼 수 있을까 나의 시야 눈동자는 삶을 닮는 카메라 나를 씹고 욕보인 소리는 희곡의 희비자 메세지 경을 외치고 한으로 폭파 풍지 풍파 명분을 잃은 전쟁은 입을 다문 무덤 속 숙명 같아 대꾸 않겠다 고개 숙여 나불대는 아가리 시기의 교리가 만들어낸 망나니의 주둥이 여기 요괴 참 소리는 21세기 환우기 언행일치는 1인치 세치 혓바닥의 개소리 남을 탓할 땐 자신을 먼저 자세히 드려다 보며 비교는 절대 종료가 없음에 마음의 때부터 벗겨 너와 나 매일 아침에 감은 두 눈을 뜰때 어제의 죄를 사죄할 기회가 한번 더 생겨나기에 21세기 힙합씬의 희생양의 모두가 You and I 피를 부르네 힙합안의 전투가 세익스피어의 생과 사는 죽음 앞에선 검투사 정신박약아 너의 말투는 먹지 못하고 배우지 못한 정신 분열증 환자 골램 같아 심리적 묘사 바르르 떠는 눈과 몸을 가누지 못해 우네 죄와 벌 나는 널 용서와 자비를 주지만 신은 너의 시련을 외면해 팔다리를 거두네 음지 양지 서울시 블랙뮤직이 만든 부조리 가진게 없음에 잃을게 없지 나의 정신과 육신까지 언더그라운드 좀더 나다운 사운드로 싸나운 전투가 될 싸움을 준비 평생 개들과 같이 언행일치는 세상의 이치 깨진 치아와 같이 지키지 못한 성격의 차이 뭔지 나 궁금했지 하늘을 향해 참회 고해 해야하는 건 한가지 너의 손의 마이크를 쥐는걸 쉬쉬했다는 거지 덤비고 싶다면 주먹이든 마이크로폰이든 붙자고 복싱으로 얻어진 체력은 쉽게 깨지지 않거든 등만 돌리면 뒤에서 나불나불되는 아가리 오기 패기도 의미없는 객기뿐인 새끼 개새끼들 아직까지도 자기 길도 못 찾아 괜찮아 스스로를 위로 남의 허물만 보잖아 투팍 & 비기 힙합이라는 전쟁터에 목숨을 바칠 준비를 마친 나는 떠날 채비를 하늘을 탓하기 위해서는 하늘을 봐야만했다 휴먼 드라마에 이어 계속되는 딜레마 홀로코스트 전쟁의 결말은 쉰들러 리스트 상대의 상심만으로 얻는건 언론의 스포트라이트 모든 삶의 이치가 필시 언제나 그러하듯이 역사의 승자는 패자의 쓰디쓴 눈물을 삼킨다 필시 하늘의 도가 언제나 그러 하듯이 한번의 전투는 또 다른 전투를 패권은 반드시 바뀐다 이 작은 내면의 전쟁 속에 승자와 패자는 없다 환경이 다르고 시야가 다르니 화해의 싸움일 뿐이다 허나 내가 참을 수 없는 모욕속에 눈뜨면 이 전쟁은 끝없는 투쟁과 논쟁이 될 것이다 뒤지는 걸 알면서도 존심을 건드리는 순간 오해와 이해를 막론하고 3차전의 발전의 발전 우리의 피를 우리의 자손에게 돌릴 지어다 너의 목은 더 이상 너의 것이 아닐 테니까 두꺼비는 혀에 독을 품고 너의 독설처럼 체험 할 수 없는 것들은 경험을 통해 느끼고 가도 봐도 끝이 없는 시기와 질투의 상처는 내 마음 속 불씨를 삭히며 겸손할 지어다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물듯이 큰 졸부는 장수를 따르며 하늘의 윤리를 따라가 부족함을 알고 다시 고독의 술독에 빠지면 지속될 수 없는 존재의 허탈감은 더해가 아직도 알아듣지 못하는 당신이 언제나 승자요 아직도 알아듣지 못하는 당신이 언제나 승자요 아직도 알아듣지 못하는 언제나 당신이 승자요 yo, 아직도 알아듣지 못하는 당신이 언제나 당신이 나의 승자요 붓다 베이비, 진돕, 진돕 패거리 yo, 이들만 있다면 난 두렵지 않으리 날 절대 건들지 말기를, 나를 절대 건들지 말기를 나를 절대 건들지 마, 나를 절대 건들지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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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3집 - Be In Deep Grief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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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3집 - Be In Deep Grief (2004)
서울을 떠나며 난 내 맘에 안식처를 찾네
회색 빌딩 웨딩마차는 내 것이 아님을 알기에 초록빛 물결 자연을 향해 나는 끝없이 노를 젖네 마지막 남은 희망 위해 맘 속 평온을 위해 상처투성인 나의 영혼은 고향으로 돌려보내 남몰래 흘려온 눈물 모두다 담아 건배 난 이제 서울을 떠나며 정신적 여유를 찾네 영원히 끝나지 않을 노래를 목놓아 노래 부름에 내가 찾는 건 서울에 없어 적막한 시기의 도시 숨이 막히는 회색먼지 폐를 녹이는 담배 연기 나는 시골 뜨내기 모두가 답답하다 고집불통이다 말을 해도 나는 Real MC 가자 가자 모두다 두고 떠나자 돈과 명예는 팔자에 없으니 모두 다 두고 떠나자 낭자 미안하오 그댈 챙기지 못해서 Sniper'z 이름을 걸고 다시 돌아오리다 내 맘속 꿈을 찾아 널 두고 떠나네 넌 믿지 않겠지만 널 두고 떠나네 널 사랑한다면서 나 널 두고 떠나네 아쉬움과 미련 모두 네게 두고 떠나네 내 맘속 꿈을 찾아 널 두고 떠나네 넌 믿지 않겠지만 널 두고 떠나네 널 사랑한다면서 나 널 두고 떠나네 아쉬움과 미련 모두 네게 두고 떠나네 장미빛 서울로 상경 늘어가는 건 마음의 병 꿈을 안고 고향을 떠나온 젊은이들의 운명 영혼의 안식처 사랑을 잃고 거듭해 술병은 열리고 엉망 진창 절망 속에서 향수에 젖어 울고 아하 이제나 고개 들어 하늘을 보네 부러진 날개를 다시금 펴는 서울을 떠나는 철새 태양이 날 비춰도 그 빛은 내 것이 아님은 느끼네 외로움에 서러움에 한줌 재를 꿈꾸네 가자 가자 모두다 두고 떠나자 돈과 명예는 팔자에 없으니 모두 다 두고 떠나자 낭자 미안하오 그댈 챙기지 못해서 Sniper'z 이름을 걸고 다시 돌아오리다 내 맘속 꿈을 찾아 널 두고 떠나네 넌 믿지 않겠지만 널 두고 떠나네 널 사랑한다면서 나 널 두고 떠나네 아쉬움과 미련 모두 네게 두고 떠나네 내 맘속 꿈을 찾아 널 두고 떠나네 넌 믿지 않겠지만 널 두고 떠나네 널 사랑한다면서 나 널 두고 떠나네 아쉬움과 미련 모두 네게 두고 떠나네 내 맘속 꿈을 찾아 널 두고 떠나네 넌 믿지 않겠지만 널 두고 떠나네 널 사랑한다면서 나 널 두고 떠나네 아쉬움과 미련 모두 네게 두고 떠나네 내 맘속 꿈을 찾아 널 두고 떠나네 넌 믿지 않겠지만 널 두고 떠나네 널 사랑한다면서 나 널 두고 떠나네 아쉬움과 미련 모두 네게 두고 떠나네 떠나갈 땐 미련 없이 신과 함께 노래를 빌어먹을 서울땅은 철망 같은 절망을 희망 없이 욕망 속에서 허우적 대던 시간을 사랑했던 시간에 묻고 난 형장의 이슬을 떠나갈 땐 미련 없이 신과 함께 노래를 빌어먹을 서울땅은 철망 같은 절망을 희망 없이 욕망 속에서 허우적 대던 시간을 사랑했던 시간에 묻고 난 형장의 이슬을 ▲ 맨위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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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3집 - Be In Deep Grief (2004)
처음 그때는 정직한 믿음 그대 믿음만으로
머리가 아닌 가슴 마음에 새긴 의리로 코 깨지고 입술이 터져도 내 술잔엔 패기가 넘쳐 다그쳐야 짓는 개는 오늘도 변함이 없지만 아 이런 젠장 진짜 대장 되기가 힘들어 빌어먹을 이 세상 내심장의 경직과 긴장 당장 벗어나고픈 현실속에 깊은 족쇄는 날이 갈수록 내 영혼의 손과 발은 묶네 술주정뱅이 내 인생을 믿으며 따르던 그대가 시기와 질투로 만든 오해의 잔재가 너무나 오래가 돌이킬 수도 없는 깊은 상처로 남아 이젠 멜로 드라마 같은 기억의 테입을 과감히 감아 쓸데없는 욕심과 의심 이기심과 자존심 앞에선 웃고 뒤에선 아니 니가 내게는 큰짐 잃어버린 중심 속에도 속내를 드러낸 강한 다짐은 힙합 뮤직 안에서 삶을 사는 나만의 방식 너라면 할 수 있을 거야 Oh baby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봐 너라면 할 수 있을 거야 Oh baby Everything's gonna be all right 설명이 안되는 힙합안에 공식과 의식을 주제로 이젠 묶인 줄을 풀기도 힘든 도덕 숙제가 문제 초심을 잃은 시제 무저건 위에 서고만 싶겠지 헌데 너는 절대로 안되 노력 조차를 않잖아 아주 귀찮다 이제 와서 이런 말을 또 하기가 좁은 시야 잦은 고난이 삶의 도를 전해도 마인드는 삶의 척도 얼마나 더 견딜지 잃어버린 지난 이야긴 앙금 같은 마음의 소리 마음 둘 곳을 잃고 있는 MC로의 삶 1년이 지나 2003은 어제도 가고픈 절실함 충분히 절실한 나의 맘은 삶의 이해와 화해를 넘어 참회 속에 살아가기에 결정된 결과는 없다 끈임 없이 좌절하는 나를 발견해 투견 싸움개 처럼 매일을 싸워도 늘어가는건 선입견 편견 속에 살아 가는 세상아래의 모든 게 보이지 않게 맞물려 가지 나 자신도 모르게 너라면 할 수 있을 거야 Oh baby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봐 너라면 할 수 있을 거야 Oh baby Evething's gonna be all right Yo 힘들어도 나를 언제나 깊은 고난에 빠져도 변동사항이 있을 수 없는 내 삶의 궤도 그렇기에 나는 오늘도 오직 의리 만으로 붓다 베이비의 의식 안에서 숨을 쉰다 너라면 할 수 있을 거야 Oh baby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봐 너라면 할 수 있을 거야 Oh baby Evething's gonna be all r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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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3집 - Be In Deep Grief (2004)
music~ is my best friend, my best friend.
마음에서 흘러나오는 표현못할 이 느낌 그건 아마 삶의 큰 선물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깊이 빠져 버리지 그건 아마 오늘의 노래 때론 너무 힘이 들어 눈물이 흐르고 나의 마음 감싸줄 사람 하나 없을때 ?? 위로 걸어가면 음악이 흐르고 어둔 마음 환한 빛으로 감싸준 내 어느새 (one and two step) 나의 손을 잡아 (three and four step) 함께 가는 거야 어둔 밤 깊어 오면 밝은 아침이 부르지 (one and two step) 나의 손을 잡아 (three and four step) 함께 가는 거야 차가운 겨울 오면 따스한 봄이 기다리지 yo~ 태양으로 부터 하늘의 별과 노래하는 새들로 부터 방황은 멈추고 내 몸을 감싸는 바람과 자연의 쉼터 빗속의 공기는 자발적 에너지 음악속 따스함으로 부터 과거의 흉터를 모두 치우쳐 초심속으로의 부터 떠날 채비를 모두 마쳤네 지속된 고뇌로 부터 깊어 가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방법이 없어 오갈 때를 분명히 하는 사계절 윤회의 법칙속에 그가 떠났듯 나도 떠나네 머물지 않는 철새 바람이 차네 겨울 바람에 쓰디쓴 영혼의 유괴 가슴속 멍애와 비애를 안은 깊은 고민속 신세 나를 알기에 너를 보네 고충을 태우는 담배 서울서 겪은 맘속의 난세 영혼에 뼈를 묻네 분노를 채우는 자장가 자유를 향하는 민주와 선구자의 길을 따라 나는 이곳을 떠나 모든 것을 두고 떠나는 나는 그저 미련이 남아도 하늘과 땅을 저울질하듯 깨달음으로 감사 매일 감고 뜨는 이 눈에 믿음을 볼 때 여태 닫혀만 있던 마음의 눈이 두 팔을 여네 그래, 내게 적은 오직 하나뿐 생각의 부패 친구여, 형제여, 우리 모두 함께가 매일 감고 뜨는 이 눈에 믿음을 볼 때 여태 닫혀만 있던 마음의 눈이 두 팔을 여네 그래, 내게 적은 오직 하나뿐 생각의 부패 친구여, 형제여, 우리 모두 함께가 (one and two step) 나의 손을 잡아 (three and four step) 함께 가는 거야 어둔 밤 깊어 오면 밝은 아침이 부르지 (one and two step) 나의 손을 잡아 (three and four step) 함께 가는 거야 차가운 겨울 오면 따스한 봄이 기다리지 yo~ 꽉막힌 듯 한 나의 가슴엔 상처 뿐이야 (그렇다면 이 노랠 느껴봐) yo~ 지금 내게 필요한 건 진실한 친구 뿐이야 (너의 맘을 감싸준 멜로디) 어, 어, 노래 부르지 어, 어, 너와 내가 어, 어, 노래 부르지 어, 어, 너와 내가 yo~ (one and two step) 어! 석양에 내 몸을 맡기고 (three and four step) 어! 철새와 같이 날아가 음악은 나의 친구이자 끝없는 동행 대상 그들과 함께 부르는 노래 나의 가슴을 녹이네 (one and two step) 어! 석양에 내 몸을 태우고 (three and four step) 어! 바람과 같이 날아가 음악은 나의 친구이자 끝없는 동행 대상 그들과 함께 부르는 노래 나의 가슴을 녹이네 매일 감고 뜨는 이 눈에 믿음을 볼 때 여태 닫혀만 있던 마음의 눈이 두 팔을 여네 그래, 내게 적은 오직 하나뿐 생각의 부패 친구여, 형제여, 우리 모두 함께가 매일 감고 뜨는 이 눈에 믿음을 볼 때 여태 닫혀만 있던 마음의 눈이 두 팔을 여네 그래, 내게 적은 오직 하나뿐 생각의 부패 친구여, 형제여, 우리 모두 함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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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3집 - Be In Deep Grief (2004)
put your hands up put your hands up 마음을 손에 쥐고 put ypur hand up
put your hands up put your hands up 방황하는 마음 손에 쥐고 hand up 영원한 불멸은 절대로 없다 영원한 헌신의 사랑도 손가락 잘라 피를 나누어 목숨을 걸은 우정도 오늘 이밤도 궁지에 몰린 이 좆같은 상황도 결국엔 한줌의 재로 나의 정신과 육신도 내 시야 밖의 세상은 항상 엽성을 마친 거리의 삶 흔들려 흔들려 현실의 입술에 진실을 잃고는 방황 몸속에 쌓인 앙금이 녹듯 눈앞에 모든게 변해 스타일에 삶에 나는 이름하나에 난 너를 잊네 태풍을 가려서 눈물을 감추고 마음안에서 몸을 낮추고 타협을 일삼는 마음다져봐 치욕을 끌어안아 안에서 위로 나 또한 네게로 소인소로 대인대로 뒤죽박죽 얽히고 섥힌 오해의 매듭을 풀고 고독의 끝에 타락한 타계에 부질없는 결정과 한번의 오해로 너와 나는 피를 부르는 난세로 열반을 향한 고뇌의 결실도 내면의 끝없는 전투로 변해가는건 지금의 젊음도 주름이 차갑기 때문에 인내가 용기에 아집과 고집을 필요 교차로 바뀌어가 터질것 같은 마음의 상처와 내일의 이해로 가는건 끊임없이 교차하는 세상아래에 만물이 어리석기 때문에 너무도 어리기 때문에 겉옷을 벗고 탐욕을 벗고 평화를 안고 다같이 떠나요 슬픔을 잊고 눈물을 닦고 사랑을 잊고 다같이 떠나요 겉옷을 벗고 탐욕을 벗고 평화를 안고 다같이 떠나요 슬픔을 잊고 눈물을 닦고 사랑을 잊고 다같이 떠나요 영원한 불멸은 절대로 없다 부모의 끝없는 사랑도 결의를 다져 나라를 섬기며 목숨을 거는 충신도 오늘 이 밤도 전투에 패한 이 좇같은 상황도 결국에 한줌의 재로 나의 정신과 육신도 영원함이 없음을 알고 마음의 종이 울리면 정신의 피곤은 개의치않는 몸으로 삶을 삭히며 창작에 빠져 허우적대던 내 자신을 건져꺼내어 고충의 씨를 청중의 귀에 남김없이 으깨네 yo 아침 태양에 두 눈 잃은 내 철부지 꼬마 대하며 자신을 묻을여행을 떠나 맘속의 어둠에 맞서며 두려움과 외로움에 서글픔까지 더해져 yo 두 귀를 막는 외면의 믿음은 아주 영원히 잠들어 yo 파란하늘에 석양이 젖어 남은 고통의 술통을 열며 한숨섞인 눈물의 탄식도 참된 의식을 찾는건 아직까지는 때문지않는 마음속의 거울이 진실을 원하기 때문에 고해를 원하기 때문에 겉옷을 벗고 탐욕을 벗고 평화를 안고 다같이 떠나요 슬픔을 잊고 눈물을 닦고 사랑을 잊고 다같이 떠나요 겉옷을 벗고 탐욕을 벗고 평화를 안고 다같이 떠나요 슬픔을 잊고 눈물을 닦고 사랑을 잊고 다같이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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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3집 - Be In Deep Grief (2004)
A Yo! Monther Fucking You! 나는 붓다베이비 So Sniperz Yo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삶의 신념 Groove이 담긴 철학 나의 철학을 한발의 총에 담아 당신에게로 눈뜬 장님의 방향을 잃은 마이크 참된 정신은 훈장의식에 제동을 거는 브레이크 의리로 삶의 의지 기존과 진실 사랑의 깊이로 혼을 녹이는 누군가 섹스의 변질된 힙합행로 방금 출소한 나의 라임이 울리는 공습 경보 녹슨 MC의 궤도는 타인의 사고를 절고 생을 갱 유생들의 피로 얼룩진 투쟁은 논쟁을 항쟁을 그리고 시적내면의 전쟁을 도리에 의긋한 행동 정신 상태의 변동 형제 라지만 위험앞에서 몸만 사리는 꼬봉 어디를 가나 뒷줄에서 살살 기고만 있겠지 내가 지시한 일이니 의리가 무너진 우리다 나의 힘에서 신념 부패한 생활을 방패 삼는 그딴 생각의 밀패 도덕적 교육의 실패 너를 위해선 영화속 악역도 아주 기꺼이 맡는 나는 의리를 믿는 Sniperz 붓다 베이비의 선구자 아! 그래 불사!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멋진 비트에 혀를 굴리는 렙 스킬이 아니다 사랑과 우정 가족을 아는 MC의 사람됨이다 선배 후배 형제를 아는 겸손함을 배우자 허나 정신을 팔고 명분을 잃은 그대가 덤비면 고갈되는 라임속에도 독립을 외치는 운동가처럼 비극적인 911 테러리스터 처럼 생존을 위해서 싸우는 짐슴처럼 대응하겠노라 yo 철학, 그리고 도덕, 도덕적인 신념과 신념이 강한 MC의 사랑이 담긴 질책 나 스나이퍼는 언제나 내게 말한다 도덕적인 철학을 여기 Yesoul과 함께 하루만에 쉽사리 만든 가사 이제는 싫다 실력자랑 이전에 고민해야 하는 가사 퀄리티 도토리 키재기 렙스킬 보다 커다란 문제 You Know 진실의 선택 스나이퍼 비트로 직설이 아닌 비트로 만들어는 가사 밑으로 부터 깊은 곳으로 부터 묻어 나오는 나의 가사 월등한 실력의 차이 해보나 마나 뻔한 확률의 게임 쉽사리 뱉어내지 못한 고민의 말을 썼다 지웠다 애써 언제나 내 머리맡에 놓인 공책 삶의 뿌리속으로 부터 써내려 가는 페미니스토리 갤럽 몇년간의 숱한 고민의 흔적 알아주지 못한다면 이제 내가 말하겠지 내가 뱉어 내는 가사 흐르는 비트를 타 이제는 나 두손에 잡은 라임 놓지 않고 지금 내 마음 변지 않고 이길을 걸어 가리 yo 철학, 그리고 도덕, 도덕적인 신념과 신념이 강한 MC의 사랑이 담긴 질책 나 스나이퍼는 언제나 내게 말한다 도덕적인 철학을 여기 Yesoul과 함께 스나이퍼가 움켜 잡은 마이크로폰이 노래 하네 거짓된 시인들을 향해 나는 외치네 Yesoul and Sniper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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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3집 - Be In Deep Grief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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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再會 : Remake Special [remake] (2002)
난 결코 쓰러지거나 힘없이 꺽이지 않아
전과 넌 다름없이 내 안에 있을테니 힘겨워 돌아보면 늘 거기 있는 너 금새 터질듯한 폭탄 같은 내 눈빛을 걱정하며 그런 널 지키지 못한 무력한 나에게 조그만 원망조차 외면하지 못하니 어차피 고독은 내가 선택한 거야 그건 네가 없는 외로움과 조금은 다른 싸움 내 속에 있는 나와의 어려운 승부지 적어도 내 자신은 이기고 싶어 이 끝이 절망이라도 다시 못 올 곳이라도 나를 잡아끄는 이 길에 모든 걸 걸었어 난 결코 쓰러지거나 힘없이 꺽이진 않아 전과 넌 다름없이 내 안에 있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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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 Mc Sniper Limited Edition (2002)
충청북도 제천 요람속의 상처 고스란히 남아 있어 아름다운 내 고향 제천
벗과의 우정을 묶는 사슬 진정한 술 참이슬 언제나 나를 반겨 저 노을 하늘만이 말할 수 있어 누구도 내게는 덤비지마 고향을 떠나 겪은 시련의 아픔을 들추지마 내 힙합을 말하기 까지 SUCKER MC 사이에 껴서 부셔야 했던 많은 벽 그것이 저항의 병 그래 누구나 쉽게 갈 수 있는 길에 서 있진 않기에 나 이렇게 괴로움에 지친 때 그 땐 술을 찾아가 신의 제자가 되기위해 취해가지 FUCK THE ALCHOLHOLIC 내가 가진 능력과 실력 술취한 영혼의 반격과 폭격에 피로 물드는 전역 그칠 줄 모르는 어둠속에서 만취한 개가 되어 나의 의식을 짖네 BUDDHA LIFE 부처님이 내게 주신 선물 그 값은 내가 흘린 눈물 부처님이 내게 주신 선물 그 값은 2S神KAYA 부처님이 내게 주신 선물 그 값은 내 형제의 눈물 부처님이 내게 주신 선물 그 값은 BUDDHA BABY YA! 자폐증 우울증 잠을 못자 불면증 짜증나는 힙합씬을 다시 반대로 거꾸로 한알의 모래에서 세계를 보는 시야로 한보 아닌 두보를 위한 준비된 뒷걸음 금지된 자유를 위해 자신의 시간을 통제 할 수 있는 MC만이 자신의 미래를 향해 나는 시골 출신 MC SNIPER 엘리트 MC만을 감동시키는 3류시인 결승점을 통과했으나 내영혼은 달려가 신이 내린 주제가 고뇌의 끝으로 100M의 총을 쏴 절망의 끝으로 타협하지 않는 시만이 나를 바른 길로 인도 부처님이 내게 주신 선물 그 값은 내가 흘린 눈물 부처님이 내게 주신 선물 그 값은 2S神 KAYA 부처님이 내게 주신 선물 그 값은 내 형제의 눈물 부처님이 내게 주신 선물 그 값은 BUDDHA BABY YA! GOD HAVE MERCY BUD HAVE MERCY 언제나 진실만을 가르쳐 MIC 옥탑방에서 재배한 시 절실한 목소리 밥말리 정신을 향해가 기타를 팅기면 난 걱정에 빠지네 내가보던 힙합씬은 대체 어디에 어둠속에서 빛을 발굴 GET UP 숨은 파수꾼이여 고개들어 STAND UP 부처님이 내게 주신 선물 그 값은 내가 흘린 눈물 부처님이 내게 주신 선물 그 값은 2S神 KAYA 부처님이 내게 주신 선물 그 값은 내 형제의 눈물 부처님이 내게 주신 선물 그 값은 BUDDHA BABY YA! B U D D H A BUDDHA BABY 하나 둘 셋 넷 여섯 다시모여 BUDDHA BABY B U D D H A BUDDHA BABY 하나 둘 셋 넷 여섯 다시모여 BUDDHA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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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 Mc Sniper Limited Edition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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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Sni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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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 Mc Sniper Limited Edition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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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yuichi Sakamoto - Chasm (2004)
하늘을 잃은 가슴엔 총성만이 울리네
저 바람은 슬피 울고 이 땅은 진동해 난 아직 여기있는데 넌 대체 어디에 노래를 멈춘 슬픈새들과 우울한 하루를 보내네 부서진 그대의 눈물 세상을 차게 적시네 인간의 탐욕을 삐그덕 수레로 계절과 함께보내고 분노의 한계속에 평원의 날개를 찾은 나는 닫힌 창문을 열었네 달빛에 모조리 녹이게 저 빛을 잃은 쟃빛 석양에 피부와 종결을 태우게 기쁨 슬픔을 꽃잎에 담아 향기로 흘려보네 향기로 흘려보네리 가르쳐 다오 나에게 존엄과 인권이 묵살된 우리의 자유가 어디있는지 가르쳐 다오 나에게 가르쳐 다오 나에게 존엄과 인권이 보장된 우리의 자유가 어디 있는지 가르쳐 다오 제발 나에게 인권의 존엄과 자유를 위해 끝없이 싸우는 선구자 선두자 투쟁과 논쟁 역사로 남게될 전투사 피를 부르는 피의 비극과 유린을 당하는 생과 사 너와 내가 서로의 머리를 향해 겨누는 총에 총구가 평화의 최선책일까 정의를 앞세운 정치적 야망에 전쟁의 흉터만 깊어가 누구도 기억하지 못했지 끝없는 인간의 탐욕이 만든 지난 과거의 실수를 테러세력에 척결이라는 명분을내세운 저들 빌어먹을 나는 등뒤에 목숨을 요구할 전투를 무력점령 완수를 돕는 무조건적인 파병을 탄압과 억압 정당화 될 수 없는 지금의 살생을 가슴으로 부르네 가르쳐 다오 나에게 존엄과 인권이 묵살된 우리의 자유가 어디있는지 가르쳐 다오 나에게 신이 있다면 말해주오 미래를 잃을 그에게 날개를 잃은 하얀새들의 날개는 어둠의 끝일지 가르쳐 다오 나에게 존엄과 인권이 보장된 사랑과 평화의 행방을 가르쳐 다오 나에게 존엄과 인권이 묵살된 우리의 자유가 어디있는지 가르쳐 다오 나에게 신이 있다면 말해주오 미래를 잃은 그에게 날개를 잃은 하얀새들의 방황은 언제나 그칠지 가르쳐 다오 나에게 존엄과 인권이 보장된 사랑과 평화의 행방을 가르쳐 다오 나에게 존엄과 인권이 묵살된 우리의 자유가 어디있는지 가르쳐 다오 나에게 가르쳐 다오 나에게 존엄과 인권이 보장된 우리의 자유가 어디있는지 가르쳐 다오 제발 나에게 폭탄을 지닌 자살테러는 어떻게 또 다시 막을래 그들을 죽여서 너는 대체 무슨 행복을 얻을래 굶주림 속에서 신음만하던 노파가 수레에 실려가 불안과 위험 공포속에서 멀어져가는 너와나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연평도에 닿기를 국경의 장벽을 넘어 북한땅에 닿기를 하늘을 잃은 가슴엔 총성만이 들리네 저 바람은 슬피울고 이땅은 진동해 난 아직 여기 있는데 넌 대체 어디에 노래를 멈춘 슬픈새들과 우울한 하루를 보내네 부서진 그대의 눈물 세상을 너무도 차게 적시네 절대로 정당화 될 수 없는 이들의 만행 이념의 대립 다필요 없어 world city zone world city zone 우리는 하나 undercooled undercooled undercooled mind 목놓아 부르는 나의 노래 선율과 나의 운율 undercooled mind undercooled mind undercooled m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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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iphop Kharisma [omnibus] (2002)
1MC] 충청북도 제천 요람속의 상처 고스란히 남아 있어 아름다운 내고향 제천 벗과의 우정을 묶는 사슬
진정한 술 참이슬 언제나 나를 반겨 저노을 하늘만이 말할수있어 누구도 내게는 덤비지마 고향을 떠나 격은 시련의 아픔을 들추지마 내힙합을 말하기 까지 SUCKER MC 사이에 껴서 부셔야했던 많은벽 그것이 저항의 병 그래 누구나 쉽게 갈수있는길에 서있진 않기에 나이렇게 괴로움에 지친때 그땐 술을 찾아가 신의 제자가 되기위해 취해가지 FUCK THE ALKAHOLIK 내가 가진 능력과 실력 술취한 영혼의 반격과 폭격에 피로물드는 전역 그칠줄 모르는 어둠속에서 만취한 개가 되어 나의 의식을 짖네 BUDDHA LIFE chorus] 부천님이 내게 주신 선물 그값은 내가흘린 눈물 부천님이 내게 주신 선물 그값은 2S神 KAKY 부천님이 내게 주신 선물 내형제의 눈물 부천님이 내게 주신 선물 BUDDHA BABY YA! 2MC] 자폐증 우울증 잠을 못자 불면증 짜증나는 힙합씬을 다신 반대로 거꾸로 한알의 모래에서 세계를 보는 시아로 한보아닌 두보를 위한 준비된 뒷걸음 금지된 자유를 위해 자신의 시간을 통제 할수있는MC만이자신의 미래로 항해 나는 시골 출신 MC SNIPER 엘리트 엠씨만을 감동시키는 3류시인 GET UP STAND UP STAND UP FOR YOUR RIGHT GET UP STAND UP DON`T GIVE UP THE FIGHT 결승점을 통과했으나 내영혼은 달려가 신이내린 주제가 고뇌의 끝으로 100M의 총을 쏴 절망의 끝으로 타형하지 않는 시만이 나를 바른 길로인도 3MC] GOD HAVE MERCY BUD HAVE MERCY 언제나 진실만을 가르쳐 MIC 옥탑방에서 재배한 시 절실한 목소리 밥말리 정신ㅇ르 향해가 기타를 팅기면 난걱정에 빠지네 내가보던 힙합씬을 대체어디에 어둠속에서 빛을 발굴 GET UP 숨은 파수꾼이여 고개들어 STAND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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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tarcraft [omnibus]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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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여자 친구를 소개합니다 [ost] (2004)
나의 마음 알고있었니
정말로 너만을 생각하며 지냈던 날들 하지만 너에 대한 마음이 커지면 커질수록 나는 더욱더 힘들어해야만 했어 불안에 떨어야만 했어 이제는 내 자신이 지쳐있어 너를 볼 자신이 없어 그래 비겁하게 너에게 등을 보이고 도망가려하는 내 자신이 너무도 싫어 하지만 나는 너무 늦게 알아 버린 거야 내가 너를 좋아한다는 걸 알았을 때 하지만 그땐 너무도 늦어 버렸어 모든 게 변해버렸어 나는 너무도 초라했던 내가 너에게 말할 용기도 자신도 모두 잃어버렸어 하지만 그냥 그게 좋았었지라고 생각했던 내가 어리석었어 그게 그렇게 힘들 줄은 난 정말로 몰랐던걸 이제야 늦게나마 난 깨달았던 거야 이 모든게 너에겐 변명으로 들리겠지 하지만 내 사랑은 오직 하나 너뿐이었다는 걸 그래 이거하나만은 알아줬으면 해 나만큼 너를 사랑해줄 사람 없다는 걸... 이 모든게 너에겐 변명으로 들리겠지 하지만 내 사랑은 오직 하나 너뿐이었다는걸 그래 이거 하나만은 알아줬으면 해 나만큼 너를 사랑해줄 사람 없다는 걸... 돌아서는 네 모습 바라보는 내게 더 이상의 슬픔은 없어 oh~ baby 끝이 된 사랑을 놓지 못해 슬픔에 울지 못해 baby 제발~ 내가슴에 젖은 내 친구의 처진 목소리 처음부터 어긋나버린 끝이 된 사랑얘기 내 친구의 아픔을 이해 못할 슬픔을 달래긴 힘겨워서 불러본다 노래 진정 네가 사랑했던 꽃잎 같은 그녈 위해 많은 시간 홀로 지내며 준비했던 사랑 그 한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흘러내린 눈물은 빛을 바라지 못하고 한줌 흙이 되어 날려 수많은 날을 밤을 한숨으로 보내며 지내며 생각의 마지막에 어렵게 내려진 결론 그건 결코 쉽지 않게 내려진 그녈 위한 너를 위한 네 사랑의 결별의 종말론 언젠가는 이루지 못한 너의 둘의 안타까운 사랑이 저하늘의 두빛으로 만나 하늘에 줄을 긋는 별똥별이 되어 다음 생엔 그 사랑이 분명히 이뤄지길 바래 내 친구는 아직 그녈 사랑해요 하지만 그녈 위해 내 친구는 떠난 데요 이런게 사랑이라 생각하면 숨막혀요 그래서인지 내친구는 아직 우나 봐요 "BK" 내 친구는 아직 그녈 사랑해요 하지만 그녈 위해 내 친구는 떠난 데요 이런게 사랑이라 생각하면 숨막혀요 그래서인지 내친구는 아직 우나 봐요 돌아서는 네 모습 바라보는 내게 더 이상의 슬픔은 없어 baby~baby 끝이 된 사랑을 놓지 못해 슬픔에 울지 못해 baby~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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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 Mc Sniper Limited Edition (2002)
yo~ 삶이란 진흙속에 피어오르는 한송이 연꽃과도 같은 것
yo! 내가 진정 원하는 건 24평 집 하나 그곳에서 rifle과 함께 살고파 지긋지긋한 가난과 한달에 한번 내는 방세 목을 졸라와 멈추지 않는 나의 삶 새벽 5시 노가다 현장의 자취와 나의 위치 마음까지 얼게 만드는 새벽의 추위 앞서간 힙합퍼들은 알고 있는지 자리를 지키는 언더의 삶이 얼마나 숨가쁜지 서울로 향하는 시골 촌놈 어깨가 무거운데 괴로움에 쓰여진 시는 주인을 찾지 못해 아! 처량한 신세 저기 멀리 가네 하늘이 없는 삶이 바로 봄이 없는 철새 답변이 없는 수수께끼와 같은 인생 속에 내가 찾은 삶의 행로는 아직도 답이 없네 아! 처량한 신세 저기 멀리 가네 하늘이 없는 삶이 바로 봄이 없는 철새 yo~ 그대로 포기할 수 없는 나의 삶 yo~ 괴로움에 지쳐도 포기할 수 없는 buddha life, my life! yo~ 나오지 않던 앨범 얘기는 오늘도 내일로, yo 길잃은 영혼의 microphone은 이러다 딴 길로 5평 남짓한 옥탑방엔 rifle과 나뿐이 안식처는 어디도 없어 멀고먼 나의 꿈 밀려드는 카드 용지에 너는 목숨을 걸고 방세 35만원에 내 삶은 제로 노숙자는 길에 눕고 창녀는 방에 눕고 내가 본 삶의 경로는 오른손과 왼손 내가 본 삶의 경로는 오른손과 왼손, 내가 본 삶의 경로는 오른손과 왼손 노숙자는 길에 눕고 창녀는 방에 눕고 내가 본 삶의 경로는 오른손과 왼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힙합 위에 살아온 나의 영혼은 on & on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yo 나로인해 상처 받은 그대의 영혼은 on & on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나를 믿고 따르는 그녀를 위해 on & on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yo 내가 있는 존재가치 buddha baby on & on 끝날 줄 모르는 IMF는 나의 삶 속에 눈을 감으면 코를 벤 서울의 차가움 속에 5년 4개월 자취생활은 어느덧 날 이렇게 비틀거리는 나의 영혼은 오늘도 술에 취해 삶이란 따스한 해변보다 수고스럼이 많은 것 아침에 태어난 빛은 밤이면 사라지는 걸 쓸데없는 욕심을 부려 나를 힘들게 했나 너무도 멀고 먼 꿈을 꾸는 너와 내가 아! 처량한 신세 저기 멀리 가네 하늘이 없는 삶이 바로 봄이 없는 철새 답변이 없는 수수께끼와 같은 인생 속에 내가 찾은 삶의 행로는 아직도 답이 없네 아! 처량한 신세 저기 멀리 가네 하늘이 없는 삶이 바로 봄이 없는 철새 아! 처량한 신세 저기 멀리 가네 하늘이 없는 삶이 바로 봄이 없는 철새 봄이 없는 철새 yo! 하늘이 없는 삶이 바로 봄이 없는 철새 하늘을 날고 싶은 나의 마음을 한 편의 시로 담아 부르네 yo, yo.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 마리 철새 yo 내 맘을 뺏을 수 있다면 펴리라 그 움켜진 날개 지쳐 울기 전에 내가 널 지켜줄께 지쳐 울기 전에 내가 널 지켜줄께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힙합 위에 살아온 나의 영혼은 on & on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yo 나로인해 상처 받은 그대의 영혼은 on & on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나를 믿고 따르는 그녀를 위해 on & on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yo 내가 있는 존재가치 buddha baby on & 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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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 Mc Sniper Limited Edition (2002)
눈을 감고 어둠을 봤듯
두려움의 손을 잡는 삶의 시련이 내 손가락 마디마디 뼈속까지 느껴짐은 내가 가진 슬픔이 먼저 지나간 삶의 고충을 대변하는듯 한데 꼬마야 울지말고 이리 가까이 오렴 내가 살기에 힘에 겨워도 살아볼만은 할테니 꼬마야 눈물을 닦고 좀 더 이겨내보렴 세상을 보는 눈동자는 절대 울지 않으니 눈물이 너무도 많았던 그 시절 그때 뜻하지 않던 원치않던 죽음의 길을 물려받은 병든영혼의 슬픔을 보고 자란 소년의 눈에 깃든 슬픔이 담긴 눈동자는 행복의 날은 없었으니 절망의 날만을 봤으니 나약해져만 갔으니 사라져 갔던 믿음 자기탓이라 흘리던 부모의 눈물 더욱 더 무거워만 갔던 인생의 짐들 그 시절 생사의 고비가 걸린 그 곳 그 공간안에서 철없이 웃기만 했던 아직 고통의 진실을 모르던 내게 포근한 미소를 보여준 나와 함께 웃어준이여 그 때 그 미소가 고통을 묻은 쓰디쓴 웃음이었다는것을 깨달았지 진실이 슬픔을 몰고오네 슬픔은 눈물이 되고 나는 울고있네 세상이라는 그물망에 원치않게 포획되버린 R그리고 Double OM 9 삶의 소리 원치않던 학교 그 시작부터가 잘못 돈의 노예 부모의 선택은 끝내 이혼을 그 고통무게 또한 내게로 삶은 비관의 끝을 집이 사라진 슬픔보다 나를 아프게 함은 가족이 곁에 없어 함께 식사할 이가 누구 고민을 털어놀 이가 없어 홀로 슬픔에 안겨 그토록 간절히 잡으려던 꿈은 던져버리고 이제는 절실히 생명 또 현실만을 찾게되는 자기 인생에 모두를 밀어내려 했던건 확신이 없었던 미래였기에 때문에 모든걸 포기하게 해버린 저주의 대상도 어느덧 자신으로 돌아갔지 이젠 가슴 한구석 한가득 품고있는 서러움에 서글픔에 어느새 눈물도 메말라만 갔기에 눈을 감고 어둠을 봤듯 두려움의 손을 잡는 삶의 시련이 내 손가락 마디마디 뼈속까지 느껴짐은 내가 가진 슬픔이 먼저 지나간 삶의 고충을 대변하는듯 한데 꼬마야 울지말고 이리 가까이 오렴 내가 살기에 힘에 겨워도 살아볼만은 할테니 꼬마야 눈물을 닦고 좀 더 이겨내보렴 세상을 보는 눈동자는 절대 울지 않으니 절대 울지 않으니 Today 날마다 내게 다짐 나는 거짓말 쟁이 지키지 못한 다짐에 날 조여오는 삶의 짐 눌러버린 돈의 힘 날 버린 그들에 대한 원망 이젠 내게도 실망 갈망 하던꿈들은 사망 그저 나홀로 사막 서막의 시작일뿐 내 앞날이 너무 막막 깜깜한 어둠에 홀로 내버려진 꼬마 소망이 있다면 그저 화목한 집안 하늘아래 같은 하늘아래서 태어나 축복받지 못한 이들이여 그리고 너와나 달라진건 없지만 서글픈 멜로디에 털어버리고픈 마음속의 상처라네 아직은 날 수 있는 날개를 가지고 하늘만 쳐다보는 한마리 새 어두워만가는 정신위로 태양이 떠오를 때 하늘높이 날고있을 너를 그려보네 나의 고통을 덜어주는건 오직 한잔의 술뿐 어깨동무 나의 친구 다 잊고 시작하라고 삭제할 수 없는 기억에 재차 그 자릴 맴도네 몸은 이러다 골로 몸은 이러다 골로 Slow 나의 삶은 마냥 제자리에서 Flow Hero 되겠다던 어린시절 꿈은 Error 나는 술로 늘상 홀로 너무 싫어 손은 술로 몸은 피로 맘은 괴로움을 이길 수 없어 울고 남들 겪는 학창시절 나는 하찮은 아르바이트 볼쌍사나운 세상 싫어 세상을 향해 오바이트를 볼 수 없음에 들리지 않음에 난 잡을 수 없음 빈부의 격차보다 힘든 빈곤 연속의 흐름 서툰 나로써는 남들보다 더 삶이 힘듬 해픈 너희 즉슨 나처럼 삶이 싫음 바라보는 내밀어주는 눈빛 따스한 손길 온기 그뿐이면 난 행복한 아임을 눈을 감고 어둠을 봤듯 두려움의 손을 잡는 삶의 시련이 내 손가락 마디마디 뼈속까지 느껴짐은 내가 가진 슬픔이 먼저 지나간 삶의 고충을 대변하는듯 한데 꼬마야 울지말고 이리 가까이 오렴 내가 살기에 힘에 겨워도 살아볼만은 할테니 꼬마야 눈물을 닦고 좀 더 이겨내보렴 세상을 보는 눈동자는 절대 울지 않으니 어린아이가 응석부리듯 성장이 멈춘 좁은 시야 나 역시도 괴로운 시간 술로 다 씹었어 생활전선의 연장선은 곱지못한 시선 그럴수록 억세지는 나를 보지만 눈먼 장님에게는 빛도 없어 끝없는 삶의 질서 찾을 수 없는 공통분모 우리네 등뒤에 부모 괴로움이 어깨를 눌러 발목이 잡혀도 끝까지 내 넋두리 삶의 소리 변하지않는 대가리 내가 니놈 등뒤를 지키니 쫄지말고 덤벼 내게 욕보인 삶을 향해 좀 더 빡세게 개겨 누가 뭐래도 붓다베이비 내가 총알받이 네 놈보고 술값내라는 소리는 안할테니 오늘먹다 내일 죽어도 내게 소중한 의리 내가 일궈낸 권리 있을 수 없는 포기 죽는소리 그만하고 이제는 힙합안에서 우리 이름 붓다베이비는 삶을 토하는 MC 눈을 감고 어둠을 봤듯 두려움의 손을 잡는 삶의 시련이 내 손가락 마디마디 뼈속까지 느껴짐은 내가 가진 슬픔이 먼저 지나간 삶의 고충을 대변하는듯 한데 꼬마야 울지말고 이리 가까이 오렴 내가 살기에 힘에 겨워도 살아볼만은 할테니 꼬마야 눈물을 닦고 좀 더 이겨내보렴 세상을 보는 눈동자는 절대 울지 않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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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 Mc Sniper Limited Edition (2002)
그때가 그립지 우리의 오랜 지난 시 말은 안 해도 느낄 수 없는 게 아니니
천 날이 지나니 더욱더 커져가는 여러 생각이 준비가 덜된 어린 나를 밝게 비추지 병희: 장인의 피와땀이 만든 그 결정체.책임감을 지닌 젊은 청년의 손에 선택. 낮과 밤에 밤과 낮에 울려퍼지는 음색.희극과 비극사이를 오고 가는 삶과 같애. 수많은 기스는 악사의 혼을 실어.악사의 고통은 악기에 파고들어. 저기 빛바랜 낡은 악기 옆에 놓여진 종이위의 숫자 그 가치를 논해. 기철: 빛이 보이는 그곳으로 날일으켜 맞설 준비가 되있으니 난 역경속으로 떨어져버린데도 나낯선곳 다가서 노를 저어 자아척도에 정도는 아직은 쉽사리 흔들리며 말하는게 내전부 YO! 새로운 탄두를 넣고 시대도래 안으로 맞닥드리며 그리기 시작한 삶의 노을 이 물들여가며 지친내게 건네줬던건 미쳐 못느꼈던 푸 같은 배부른 가치의 LOVE 그때가 그립지 우리의 오랜 지난 시 말은 안 해도 느낄 수 없는 게 아니니 천 날이 지나니 더욱더 커져가는 여러 생각이 준비가 덜된 어린 나를 밝게 비추지 무웅: Zenio7의 1000일속에 담긴 쓰라린 이야기 가치 없이 써내려간 청소년 그 시기 쓴물의 깊이를 느낀 나의 전환기 쓴물이 가져다준 나의 1000일기 창피함을 모르고 덤벼 든 나 마음속깊이 묻고 싶은 일은 내게도 있어 혀끝부터 손끝까지 꼬인 상태(miss 같에) 겁없이 까불던 난 한폭의 난초같에(겁도없이) 막연한 기대로 남는건 좌절상태 어설픈 모습을 딛고 일어슨 난 Zenio7 희망과 절망이 교차하는 곳에서 zenio의 힙합얘기는 계속되고 있네 서운에 겨운 내 마음의 거울은 벗 처량해 뼈아퍼 시름에 거울은 벗 마치 다가온 내 첫사랑 고통같이 비춰서 싸움을 건 내 모습 보았지 지금도 외치지 못하는 이한마디 머리에 차올라 갈등한 말한마디 힙합인생 믿지못해 바람에 고개숙인 갈대인 나 쓴물을 삼키네 정타로의 샷 배치기 오른손과 왼손 정타로의 샷 배치기 오른손과 왼손 병희: 패배의 아픔후엔 눈물만이.눈물의 쓴맛은 맛본 사람만이 알겠지 쓴맛이 내 혓바닥을 적시니.방황하는 내 영혼은 다시 제자리.지나간 내삶의 자아의 매춘에. 나를 팔아버렸었던 일들이 생생해.내 생애를 난 절대 져버릴수 없기에. 내의지와 함께하는건 붓다베이베. 기철: 감당할수 없는 시련이 내숨으로 들어오고 동시에 신이 날택하지 않았다는걸 알았지 스스로 잘 다그치고 다 빨리치고 나가고 싶지만 이미 지난 얘기속으로 지운 시만 짙어가 잠시나마 내드라마속 파노라마를 쫙 늘어봐 간간히 무뎌진 감각이 능청스럽게 건드려 나 힘에 부칠때쯤엔 내속에 혁명을 catch해내(서) 발췌된것을 펼쳐내야해 씨앗하나를 벗으로 배양해 그때가 그립지 우리의 오랜 지난 시 말은 안 해도 느낄 수 없는 게 아니니 천 날이 지나니 더욱더 커져가는 여러 생각이 준비가 덜된 어린 나를 밝게 비추지 그때가 그립지 우리의 오랜 지난 시 말은 안 해도 느낄 수 없는 게 아니니 천 날이 지나니 더욱더 커져가는 여러 생각이 준비가 덜된 어린 나를 밝게 비추지 Sniper"Z yo 오른손과 왼손 P-masta 오른손과 왼손 KTC O.B 오른손과 왼손 B.K. Love 오른손과 왼손 Vespid의 눈빛 오른손과 왼손 R double o m 9 오른손과 왼손 south ture playa 오른손과 왼손 배치기 Yo 오른손과 왼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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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반올림# [ost]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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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C Sniper - Mc Sniper Limited Edition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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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LUG.er Presents Hip Hop Scene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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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1집 - Giant (2005)
중천에 뜬 해는 달콤한 꿈에 깨워
담배 한가치 또 낼름 물어 그래 매일 엄만 내게 물어 그놈에 일 그러나 절름 발이 젊음 그 누가 알아주겄냐고 너를 쫌만 기다려 두고봐라 난 꽂가마 타고 비단길 따라 내가 곧가마 다짐만 십수년이다 아직도 멀었냐 어미등골 쏙빼 뜨린후 I'm sorry momy 너는 나보다도 믿는 로또에 올인 허나 일주일후 약속대로 넌 섭취 게보린 골머리 앓아 이력이 난 이력서를 쓰며 쓰게삼킨 후 들이대도 결과는 뻔히 삼진아웃 아우들이 위를 치고 올라와 나를 가르치고 나의 가오는 가보 처럼 홀로 지켜 다만 나이가 뭔 죄요 A-Yo! 전부다 귀찮다니깐 난 두발 뻗고 잠이나 잘란다 아니 그깟 돈 몇푼 좀 달라는 게 죄요? 한방에 갚겠다는데 이게 왜 죄요? 있는집도 아니고 내가 원한것도 아닌데 이렇게 태어난 게 무슨 내 죄요? 아니 그깟 돈 몇푼 좀 달라는 게 죄요? 한방에 갚겠다는데 이게 왜 죄요? 있는집도 아니고 내가 원한것도 아닌데 이렇게 태어난 게 무슨 내 죄요? 돈천원이 없어도 난 음악안에 몸을 태우네 백수건달 빌어먹을 내 팔자 님도 보고 뽕도 따자고 시작한 음악 나이는 들고 직장은 없고 음악한다고 설치는게 쪽팔리긴해 그래도 어찌해 배운게 도둑질인데 끝까지 한번 가볼래 내 무덤 내가 파볼래 28년 버티며 살아왔던 젊은이 갈고 닦은 주특기는 부모님돈 삥뜯기 그 별명은 좆만이 단 한벌뿐인 정장이 퇴짜먹은 직장 흔적이 속에 고스란이 자 정신차리자 제대로 역전 해보자 인생은 한방 큰 한탕 쌈빡하게 살아보자 로또복권 당연 좆도 못 건질건 뻔한데 뻔뻔하게 요행 찾다 오늘도 좌절하네 쪼무래기 시원찮은 놈들처럼 십원찾는 쫌팽이 죽은패기 낙오자 속에 패대기 쳐진 처진 몸을 이끌고 필틈 없이 못다핀꽃 재생에 힘쓸 방법 살길을 찾다 나선다 밑천 없는 사주팔자 인생을 탓하지만 생각해 보면 노력없이 요령 폈던 시간 계속되는 너의 끝없는 신세 한탄은 밥버러지 딱지 평생 절대 못뗄테니까 아니 직장서 쫓겨난게 무슨 내 죄요? 한방에 갚겠다는데 이게 왜 죄요? 있는집도 아니고 내가 원한것도 아닌데 이렇게 태어난 게 무슨 내 죄요? 아니 직장서 쫓겨난게 무슨 내 죄요? 한방에 갚겠다는데 이게 왜 죄요? 있는집도 아니고 내가 원한것도 아닌데 이렇게 태어난 게 무슨 내 죄요? 돈천원이 없어도 난 음악안에 몸을 태우네 백수건달 빌어먹을 내 팔자 님도 보고 뽕도 따자고 시작한 음악 나이는 들고 직장은 없고 음악한다고 설치는게 쪽팔리긴해 그래도 어찌해 배운게 도둑질인데 끝까지 한번 가볼래 내 무덤 내가 파볼래 - 아니 그깟 돈 몇푼 좀 달라는 게 죄요? 한방에 갚겠다는데 이게 왜 죄요? 있는집도 아니고 내가 원한것도 아닌데 이렇게 태어난 게 무슨 내 죄요? 아니 직장서 쫓겨난게 무슨 내 죄요? 한방에 갚겠다는데 이게 왜 죄요? 있는집도 아니고 내가 원한것도 아닌데 이렇게 태어난 게 무슨 내 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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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1집 - Giant (2005)
세상살이 야속해도 이 사나이 가슴에 불태워 주오
아쉬움에 울컥해도 후회따윈 있을수 없다고 oh oh 옳거니 자고로 남자란 난세와 난항을 낱낱히 꿰뚫어 한 세상을 향한 포부 큰 뜻을 맘에 품고 방방곡곡 떨쳐야 할진대 그보다 값진 너무나도 멋진 진한 우애들로 찡하게 맘을 울린 내 형제들 따라서 멀고 먼 길을 지나 이곳까지 달려왔소 옳거니 내 모양새를 보아하니 얼큰히 나 술 한잔에 취한듯해 부도 명예도 한발짝 뒤로 더 큰 뜻을 품고서 나는 간다 닥치는 대로 먹히는 세계 당차게 치고 나아갈 내게 한번뿐인 인생 남자의 로망 죽어도 꺾이지 않는 의리로 나간다 세상살이 야속해도 이 사나이 가슴에 불태워 주오 아쉬움에 울컥해도 후회따윈 있을수 없다고 oh oh 내 머리 위로 날고 기는 녀석들이 판을 쳐도 인생 뭐있겠소 불꽃처럼 살다가 you don't give the fight 가끔은 내게 혹독한 현실의 시린 구렁텅이 안에 나를 시험하듯이 넣고 인내심을 봐 눈물을 감춰내 닦아 단숨에 나를 무시한 이들 앞에선 이 악물어 무릎을 땅에 닿지 말게 두 눈 부릅뜨게 부릉부릉 내 낭만의 구름타고 여행을 떠나 oh 내 고집 곧이곧대로 믿는 돈키호테고 야생마 같아 거칠게 패배 앞엔 부드럽게 다시 덧칠해 혹독한 이내 삶에 어떤 유혹도 간혹 나를 떠보더라도 한번뿐인 인생 남자의 로망 굳세게 고집으로 밀고 나간다 세상살이 야속해도 이 사나이 가슴에 불태워 주오 아쉬움에 울컥해도 후회따윈 있을수 없다고 oh o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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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1집 - Giant (2005)
[무웅 - Zenio7]
난 아직도 실감이 나질않아 차갑게 돌아선 니 모습도 붙잡지 못한 내맘도 턱까지 차오르는 내 슬픔을 못이긴체 수십번 수백번 내 눈물 닦아 내는데 만남은 축복받은 기쁨의 순간일까 피할 수 없는 이별을 맞게될 시작일까 저미는 내 가슴 뚫고 자란 가시끝에도 그대는 우두커 니 자리잡고 서있는데.... [탁 - TakTak36] 냉정히 돌아선 네 뒷모습 만이 나를 반겨 쓸어내 너의 흔적들을 다 쓸어내 또 쓸어내도 밑도 끝도 없이 나를 조이는 눈물조차 너를 그리는데 안간힘 써도 터진 슬픔 너를 부르는데 텅빈 방안에 홀로 지난 추억들을 감싸안고 너를 미워 할 수도 없고 너처럼 돌아 설 수도 없어 너 없는 공허함에 나의 눈물을 채운체, 숨쉬기 조차 힘든 나날을 절망속에서 허우적대..... 그대 잡지 못한 내 모습 그대 갖지 못한 난 한숨 아직도 내 심장은 그대를 위해 뛰는데~ 난 항상 이곳에 있으니 You don't say good bye [Chorus - AG(성은)] 시간이 지나면 모두다 희미해져 잊혀 진데도 너만은 내 가슴에 묻혀 언제까지나 슬픔도 기쁨도 함께해... [무웅 - Zenio7] 더 이상 나에게서 받을 사랑 없단 말 나에게 줄 사랑도 없다고 하는 말 그 말에 "절대 아니다", 난 부정해 "이게 내 맘이다". 아직도 모르겠다면 가르쳐줄게 내게로 오는 길이 더디고 끝이 보이지 않아도 가르쳐줄게 허나 끈질긴 내 사랑도, 간절한 내 바램도, 넌 맘속 귀를 닫고 난 두고 떠나네 [탁 - TakTak36] 너가 더 이상 내 옆에 있지 않다는거 너를 볼 수 없다는 내일이 두려워 눈을 뜰 수 없다는거 오늘의 이별은 내일이면 그리움으로 변해 지금보다 힘든 기다림이 내 목을 조일거라고 눈물은 계속 얘길하고 야속하리 만큼 꽉다문 널 마주한체로 난 얼마나 더 비참히 찢겨야 눈물이 멈출까? 떠나가는 널 바라보는 이 고통은 나를 남김없이 태워 절망의 한숨만을 가득 남긴체.. [Chorus - AG(성은)] 시간이 지나면 모두다 희미해져 잊혀진데도 너만은 내 가슴에 묻혀 언제까지나 슬픔도 기쁨도 함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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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1집 - Giant (2005)
[Hook]
만나서 반갑습니다 우린 배치기입니다 우리 style은 죽여줍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우린 배치기입니다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모두 준비됐습니까 [무웅 : Zenio7] 어젯밤 꿈 속에 날개 단 천사가 자꾸만 날 비추네 따스한 등불 한손에 배치기 CD들이 듬뿍 (시 도 레 미 콧노래가) 모니터에 눈이 멀은 인터넷 페인 내 친구를 소개해요 인터넷 game 젊은 날에 뭔짓이니 답답스럽게 배치기 music은 맛깔스럽게 [탁 : TakTak36] 난 답답한 세상 속 숨이 막혀있는 네게 산소지 넌 맨날 멜랑꼴리해 지금이야 깃발을 꼽고 Go 로켓처럼 곧게 뻗어나가라 let me go 우리는 배치기 세상을 up in here 흔들어 놓는다네 맘을 비우고 다 우릴 따라와 [Chorus - AG(성은)] 난 알아 광대가 춤추고 노래하는 여긴 나의 무대란 걸(배치기) 난 알아 음악에 취한 난 노래 부르네 너를 부르네(배치기) [무웅 : Zenio7] 극에 다른 귀차니즘 불치병 오늘 역시 잠 못자는 불침번 고되게 돌아가는 삶 속엔 역시 쉴틈 없이 들리는 배치기 music [탁 : TakTak36] 오늘은 오빠보다 우릴 믿어 Livin' da vida loca다 check it out Don't stop beat, 반복되는 쳇바퀴 속에 제 갈길을 뚫을 배치기 [무웅 : Zenio7] 준비됐다 무웅, 탁 쿵짝 리듬과 합쳐라 모두 비트 안에서 [탁 : TakTak36] 으랏차차 네 착잡한 맘 속에 들이찬다 우릴 보고 hey yo hey yo [Chorus - AG(성은)] 난 알아 광대가 춤추고 노래하는 여긴 나의 무대란 걸(배치기) 난 알아 음악에 취한 난 노래 부르네 너를 부르네(배치기) [Hook] 만나서 반갑습니다 우린 배치기입니다 우리 style은 죽여줍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우린 배치기입니다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모두 준비됐습니까 [Bridge] (Hey oh) 우릴 따라 오라고 (oh) 손을 위로 브라보 (Oh) 쿵짝 rhythm에 잡고 one two one two make some noise (Ah yeah) 우릴 따라 오라고 (yeah) 손을 위로 브라보 (Yeah) 쿵짝 rhythm에 잡고 one two one two make some noise [무웅 : Zenio7] 만나서 반갑습니다 우리는 배치기입니다 우리가 가는 무댄 들썩들썩하니 손을 위로 양옆으로 번쩍번쩍 들면 (간다 간다 간다 배치기가 갑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우리는 배치기입니다 우리가 가는 무댄 들썩들썩하니 손을 위로 양옆으로 번쩍번쩍 들면 (간다 간다 간다 배치기가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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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1집 - Giant (2005)
너무 그녀를 사랑했던 그 어느날
그녈 가두고 능청스럽게 결혼 안하면 자살해 버린다고 배짱을 부리는데 데이트 비용조차 책임 못지는 그가 싫어 고개 돌리며 외면해도 그녀 역시 여자 100번 찍어온 그에게 맘을 열었네 성실, 사랑 이거 두개. 친구 가족의 심한 반대에 시간보다 더 커져 버린 사랑으로 맞춰간 둘만의 퍼즐 끝내 조립은 완성됐고 순탄히 결혼에 골을 했고 조그만 목장과 함께 꿈을 꾸며 맞이한 노을같은 첫딸은 어린 이 부부에겐 너무 큰 신의 선물 1년뒤엔 둘째딸 다시 3년 뒤엔 그토록 원하던 아들을 갖게 됐지 대통령도 안부럽다며 아들을 안고 소 젖짜던 그 바람이라곤 아이들에게만 피며 성실 했던 그 그렇게 다시 5년뒤 어느날 벼락같은 전화 한통을 받게 된 그녀 어두운밤 오토바이를 타고 오던 남편이 그만 차와 충돌해 떨어졌고 급히 차에 실어 병원으로 옮겨 142바늘을 꼬맨 수술에도 결국 우리의 마음에 켜져있는 촛불같은 사랑 점점 까맣게 타는 심지는 희생하는 당신의 사랑 영혼이 없는 그와 같이 반쪽짜리 인생을 한순간에 맞이한 그녀 이 슬픔을 독약으로 끝내고 싶은 순간 우는 두딸의 모습이 아련하고 슬픔의 의미 조차 모르는 아들의 말똥한 눈과의 갈등 그 이후 16년이 지난 지금 사막처럼 말라버린 눈물샘 한손에는 딸둘 한손에는 아들하나 날이지나 더해진 현실의 무게추 이를 악물어 버텨왔다 애비 없는 자식들 둔 과부 모든 손가락질을 받아도 그가 준 3번의 고통은 잘이겨 냈는데 4번째 고통이 너무 힘겨워 그를 원망 또 원망 했어도 한 순간도 절대 후회 한적 없다고. 먼지 처럼 날아간 그에게 못다한 사랑에 그녀는 오늘도 후회란 탑을 쌓네 슬픔을 덜어줄 눈물에 지금도 자신을 맡긴채 먼지처럼 날아간 그에게 못다한 사랑에 그녀는 오늘도 후회란 탑을 쌓네 먼지 처럼 날아간 그에게 먼지 처럼 날아간 그에게 넉넉치 못했던 집안형편 죽기보다 싫었던 농사일들 한편 한 소녀는 세상의 탈출구는 빛을 볼 수 있는곳은 단 한가지 공부라 믿었었지 15 나이에 집 떠난 자취생활 밤잠을 설쳐가며 공부했던 나날 홀로된 외로움을 이겨냈던 시간들 계속 앞만 보며 달린 숨가쁜 어린시절 세상은 변하고 세월도 흐르고 약하디 약한몸은 더욱더 약해지고 쓰디쓴 인생에 믿을을 갖고자 신앙을 통한 심적평혼 그것을 바랬지만 계속된 시어머니와의 마찰 집안에 덜컹거렸던 충격이 컷던 다툼 날 붙들고 눈물 흘리시며 한탄하던 모습이 아직도 내 눈속에는 그림처럼 생생해 좀 더 편하고 좀 더 강하고 좀 더 안락하게 살기 위해서 시작했던 사업 시작도 전에 당한 사기 모든걸 뺏긴 씻지 못할 충격에 사경을 해맸던 시기 손 놓고 볼순 없었어 가정의 책임자 고통은 잠시뿐이다 가슴에 새기자 맞물려 돌아가는 현식속의 고리 세상을 보는눈 Mrs. 나의 어머니 우리의 마음에 켜져있는 촛불같은 사랑 점점 까맣게 타는 심지는 희생하는 당신의 사랑 못난 두 아들 키우는게 여간 힘들일이 아닌데 원치 않던 길에 자꾸 빠져드는 모습에 오늘도 걱정만 하다가 뒤척이며 밤을 보내는데 타지에 나간 동생에게 전화 올때면 피곤을 잊고 활짝 웃음꽃이 피지만 뒷켠에 감춰둔 슬픈 감정은 홀로 훔쳐내는 눈물에 속상한 맘을 달래네 자꾸만 남과 나를 비교할 때마다 나 대꾸만 건성건성 그렇다가도 금방이라도 열이 뻗히면 갖은 짜증과 성질로 서로 등 돌리며 벽을 쌓고 기쌔고 억쎈 그녀 먼저 내미는 손길에 믿겠다는 말에 또 한번에 고집불통 아들 꺽지 못하고 가슴 졸이며 지켜만 보는 Mrs. 나의어머니 세월속에 눌려진 어깨 짙은 한숨속에 담긴 한소리 차디찬 시련도 숨가쁜 인생도 속일수 없기에 가슴만 삭히네 세월속에 눌려진 어깨 짙은 한숨속에 담긴 한소리 차디찬 시련도 숨가쁜 인생도 속일수 없기에 가슴만 삭히네 우리의 마음에 켜져있는 촛불같은 사랑 점점 까맣게 타는 심지는 희생하는 당신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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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1집 - Giant (2005)
We Racing!!! Yeah Ha~Dream Chasing!!! Yeah Ha~
시간은 오후 3시 활기찬 하루 시작 엄마와의 첫 대면 익숙히 눈치봐가며 대처하고 싫지 않다면 재롱 떨고 뒤쳐진 몸의 템포 완전 축쳐진 세포까지도 깔끔하게 정상으로 뒤바뀐 나의 출퇴근 일터 홍대로 오후 2시 다시 보니 4시 어우~ 잘못 본 거야 God Damn Shit! 나 씻고 문 연 순간 마낀 날씨 또 이미 바로 땅은 삐뚤빼뚤 한 둘 어때? 이따금 나 C.D.P로 약 한 2곡 정도 듣고 걸어가보면 이 걱정도 간단히 떨쳐버리고 나 도착한 일터 너와 나 택한 길에 끝으로 달리자 On My Way 다 달았던 것을 쫓아 삶이란 미로게임 Hip-Hop Music (Music!!!) Hip-Hop Music (Music!!!) 다 달았던 것을 쫓아 삶이란 미로게임 그다지 달갑지 않은 검정색 앞치마 스타일 구기면 내 처지를 생각해봐 부모님 잔소리 귀찮아 내가 택한 내 한 시간 값은 2500원 바쁜 와중에 뭉 전화 "야~죽겠구나~" 너 아직 너 임마 "술이 덜 깼구나?" 그래 어쨌거나 우리 둘이 맞선 독백은 언제쯤 명쾌한 답을 건넬까나? 친절하게 굽신 미소띄고 마음은 딴 곳에 묻고 몸에 맞지 않는 옷처럼 착잡한 맘은 돈 때문에 위로받네 칙칙한 내 삶 한가한 틈에 탁에게 건 전화 투덜대봤자 노력뿐이구나 더 답답해진 맘 더 캄캄해진 밤에 불을 켜는 그 순간부터 시작이니. 너와 나 택한 길에 끝으로 달리자 On My Way 다 달았던 것을 쫓아 삶이란 미로게임 Hip-Hop Music (Music!!!) Hip-Hop Music (Music!!!) 다 달았던 것을 쫓아 삶이란 미로게임 달려가라 그 끝으로 Say Ho~ Ho~ 손 들고 박수쳐 그래 이제~ 새벽이 다 되고서 끝이난 일과 집을 향해 가는 출근길 인파 모든 게 다 나와 반대돼 허나 난 모두가 하지 않는 삶을 살잖아 한 때는 나도 그저 그런 놈처럼 뜻없이 웃어가며 지내왔지만 싫든 좋든 비슷한 흉내로다가 견줘가며 살아갈 필요는 없잖아? 일과를 마친 후 걷는 거칠은 덫에 껍질을 벗기고 다독거려도 내 눈높이 넘치는 현실의 벽은 격을 벌려 내 실은 남들과 다른 난 쩌렁쩌렁한 졸업 후 인생? 아니 먼지 쌓인 장처럼 처량해 잘 알고 있네 허나 항상 근접해 내 꿈에 딴따라따~ 너와 나 택한 길에 끝으로 달리자 On My Way 다 달았던 것을 쫓아 삶이란 미로게임 Hip-Hop Music (Music!!!) Hip-Hop Music (Music!!!) 다 달았던 것을 쫓아 삶이란 미로게임 너와 나 택한 길에 끝으로 달리자 On My Way 다 달았던 것을 쫓아 삶이란 미로게임 Hip-Hop Music (Music!!!) Hip-Hop Music (Music!!!) 다 달았던 것을 쫓아 삶이란 미로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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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1집 - Giant (2005)
사랑처럼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해
느낄수록 더 깊어지는 내 미래의 세계 아마도 너 역시 그럴꺼야 이 음악에 취해서 빠질꺼야 Woo- 중독이 될 수도 있어 눈을 감아봐 아마도 중 3때였을걸 시험을 망쳐 기분이 슬퍼 있고 그렇다고 술퍼먹을 내 나이도 아니고 라디오를 무심코 틀었는데 Wu-Tang Clan 음악이 나오는 거야 글쎄? 그 한 곡이 끝나자마자 내 가슴은 두근 두근 뛰며 우리반 일등보다 더 큰 희열을 맛봤었지 숨은 가빠졌지 그 설레임은 후에 겪은 첫사랑보다 더 아마도 고1때 쯤 한참 때늦은 여태껏 음악에 관심없던 내가 음~ 입이 쩍하니 넋이 나가 Knock down 홀딱 빠진 내 혼이 2Pac CD안에 홀렸지 두근두근 되는 맘 듣구 듣구 또 듣구 두둥실 떠다니는 기분인체로 밤이고 낮이고 이어폰을 뗄 줄 몰라 귀에 찰싹 붙었드라고 Jackson 5 Let me go 이제 내 세상 그 품으로 돌아가게 돌아가고 어느날 문득 너의 귀로 찾아갈테니 Say woo- What you gonna say boom boom boom- Say now- Everybody dance boom boom boom- Sing this song with me- 사랑처럼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해 느낄수록 더 깊어지는 내 미래의 세계 아마도 너 역시 그럴꺼야 이 음악에 취해서 빠질꺼야 Woo- 중독이 될 수도 있어 눈을 감아봐 Yo! 빡센 밤샘 작업에 지칠 때 난 생각해 알아 들을 수 없는 그 지껄임의 위대함을 말야 그 때의 그 4분에 난 지금 펜과 씨름하고 있으니까 이 글자들은 곧 내 입을 거쳐 거침없이 어느 누군가의 귀에 파고 들어가겠지 그 때의 그 설레임 누군가 느낄 수 있길 혹시 알아 그 사람에겐 내가 Wu-Tang이 될지 빌어먹을 내가 정말 아주 힘들 땐 2Pac C.D가 가끔 얄밉기도 한데 내 뜻과 다르게끔 날 몰아칠 땐 그 때의 감동들을 되새기며 느껴보곤 해 어쨌든 내 멋대로 노래 부르는 바보지만 누군가 내 노랠 듣고 처음 내 모습처럼 똑같은 희열을 맛볼 수만 있다면 더 깊은 곳 이야기를 꺼내들겠어 Jackson 5 let me go- 이제 내 세상 그 품으로 돌아가게 돌아가고 어느날 문득 너의 귀로 찾아갈테니 Jackson 5 let me go- 이제 내 세상 그 품으로 Yo! 무대를 오르기 위한 MC들이여- 절대로 지금의 노력을 멈추지 마오- Jackson 5 let me go- 이제 내 세상 그 품으로 Yo! Wake up Wake up 어린 MC들이여- Pen과의 씨름을 절대 멈추지 마오- 사랑처럼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해 느낄수록 더 깊어지는 내 미래의 세계 아마도 너 역시 그럴꺼야 이 음악에 취해서 빠질꺼야 Woo- 중독이 될 수도 있어 눈을 감아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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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1집 - Giant (2005)
Microphone checker. Mic microphone checker.
Suck들이나 Wack들을 모두 어서 빨리 제거 Microphone checker. Microphone checker. 너의 굳센 철학을 항상 가슴에 새겨 멍청한 혹자들이 앞세운 주먹질이 왜곡된 것들을 심어놨어 꽉 쥔 펜보다 꽉 친 주먹앞에 청중이 주목하네 제 신분조차 몰라서 낫 낮과 낯을 구분 못해 MC는 창작된 언어를 가슴에 못 박어 이미 깊이 박힌 감흥은 누구도 못 바꿔 내 가사는 내 자서전 난 장서를 쓰는 작성자 작자미상의 잡서완 마음 자세부터가 달라 난 펜을 잡은 장인 마음의 눈을 뜬 장님 언어로 리듬타는 장기는 내 속에서 끓는 피 수십번에 퇴고 수백번의 퇴보속에도 끈질긴 근성과 고집만이 뿌리 내려 무게를 잡고 가슴에 중심을 곧게 세워 깊게 파인 의자 위가 나의 고민을 말해 쥐어뜯긴 머리카락 타고 흐르는 나의 가락 희노애락의 감정을 딛고 난 오늘도 작문을 Wack MC의 버려진 시간 속에 녹아든 시의 백신은 배치기의 모든 Feel Wack MC의 버려진 시간 속에 녹아든 시의 백신은 배치기의 모든 Feel Wack MC의 버려진 시간 속에 녹아든 시의 백신은 배치기의 모든 Feel Wack MC의 버려진 시간 속에 녹아든 시의 백신은 배치기의 모든 Feel MC 자네가 던진 철학의 추파로 고민한 시간은 맵시있는 신념을 건네 준다고 혀 끝을 곱게 제어 suck스런 맘을 재워 단어마다 숨을 불어 넣고 오색 빛으로 백지를 채워 굳게 품은 독기 스스로 자신을 돌이켜 보는 충신의 군기 뒤척거리며 세운 펜 그 중심의 부피 그 필라소피는 마치 시라소니 발차기 머리보단 가슴으로 창작열을 장작삼아 태워버려라 밤낮으로 헐떡거리는 신혼부부들처럼 불을 붙여 단지 백지 위에 오르가즘을 맛보는 순간 입술에 담어 니 랩 패배한 고민들을 뿌리의 거름이 돼 네 씨앗 속 감동들을 되새겨라 구름은 곧 걷친다네 가슴속 말에 가치는 몇 갑절 불을 지펴 백지로 보낸 너의 철학은 언제나 값져 Microphone checker. Mic microphone checker. Suck들이나 Wack들을 모두 어서 빨리 제거 Microphone checker. Microphone checker. 너의 굳센 철학을 항상 가슴에 새겨 Wack MC의 버려진 시간 속에 녹아든 시의 백신은 배치기의 모든 Feel Wack MC의 버려진 시간 속에 녹아든 시의 백신은 배치기의 모든 Feel 멍청한 혹자들이 앞세운 주먹질이 왜곡된 것들을 심어놨어 꽉쥔 펜보다 꽉 쥔 주먹앞에 청중이 주목하네 제 신분조차 몰라서 낫 낮과 낯을 구분 못해 MC 자네가 던진 철학의 추파로 고민한 시간은 맵시있는 신념을 건네 준다고 혀 끝을 곱게 제어 suck스런 맘을 재워 단어마다 숨을 불어 넣고 오색 빛으로 백지를 채워 Wack MC의 버려진 시간 속에 녹아든 시의 백신은 배치기의 모든 Feel Wack MC의 버려진 시간 속에 녹아든 시의 백신은 배치기의 모든 Fe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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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1집 - Giant (2005)
뭉)
A4 용지 속 가득 메꾼 내 Metaphor 포착된 단어는 곧 포획되 나만의 Form 내 연필 꽃이는 내 Feel이 꽃인 메모리 넘쳐 흘러 탄생했어 배치기 Track 여태껏 뱉고 뱉은 말론 내게 말 못해 넌 택도 없는 Teiler 효력없는 말 보태 니 시대는 곧 기대없는 다가오는 미래 이 대세는 곧 대를 이어 내게 전달돼 비도승우) 이왕이면 잘 나가는 페라리보다 더 기왕이면 잘 나가는 총알보다 더 널 왕으로 만들어 Make u king 또한 Queens bridge의 절박함으로 누구도 함부로 끼어둘 수 없는 나만의 테두리를 시적 넋두리로 만들어 낸 배치기 Buddha Baby 한 뿌리 3년간의 한풀이와 살풀이에 뿔뿔히 흩어져 버릴 Wack MC들의 미래는 마치 바벨탑 Hook) Who's the king 배치기 이 땅에 뿌릴 씨 거세게 몰아칠 붓따의 가르침 비도 & illinit King of skill Sniper와 배치기 We still 탁) 끝내 선비로 남은 둘 탁과 뭉 닦아 놓고 가까스로 시야를 건져 Flow라는 샅바매고 우리가 빅토리 트로필 맞이하는 속도는 마치 크로키의 필라소핀 씹새들을 조져놓지 난 분노했다 지금 이 노래가 투쟁을 논해 그 의식은 박노해다 이 맨발이 발신하는 아드레날린 고미 쎄리 꼬마 쉐끼 입 속에 내 시의 쐐기를 박지 뭉) 친척없는 진전에 실질적 질적 차이 지지리 못난 찌질이에겐 질 턱 없는 Mind 지켜보겠다 나 눈 치켜 뜨겠다 이 씬을 조져논 죄책없는 얌체들의 실체를 Wack MC앞엔 Win 마이크는 나의 Wing 윙윙거리는 날파리 같은 씹새들에겐 짐 붓다 배치기의 드라마같은 값진 삶의 긴 여정 역경을 딛고 일어서 하나로 싹 엮어 Hook) Who's the king 배치기 이 땅에 뿌릴 씨 거세게 몰아칠 붓따의 가르침 비도 & illinit King of skil Sniper와 배치기 We stil illinit) Yo! Check it 인간의 몸이 힙합이라면 나는 수분 떠드는 너희가 지구라면 나는 우주 MC들은 내가 휘두른 MIC에 맞아 피를 줄줄 무릎을 꿇고 부르르 떨게 만드는 운율은 최고이기에 충분 쌍쌍이 덤벼 싹싹 빌며 달아나가 바쁜 싹들은 싹다 쓸어버리는 나의 Buddha one two 버튼만 누르면 발사 illinit 다음 미사일 쏘아올리네 탁탁 탁) Yo! 쏘아 올린다네 이 소곡 우린 공공의 적 네 동공의 넋을 빼고 Fuck 너네 목을 칠 쇼 이 무대뽀 대폰 너를 개껌 씹듯이 뱉어 그리곤 우리가 잡아 이 패권 너의 노심초사 그 맘을 읽는 독심술사 얼른 세치혀를 잠글 자물쇠를 사 휘앙새 Like 비욘세 내가 장식해 이 휘날레 고난에 찬 5년의 걸작 오늘에서야 뱉는다 Hook) Who's the king 배치기 이 땅에 뿌릴 씨 거세게 몰아칠 붓따의 가르침 비도 & illinit King of skil Sniper와 배치기 We stil MC SNIPER) Buddha Baby는 흐르는 물처럼 흘러가되 흘려보낸 역사들은 역자처럼 기술하고 유술처럼 풀어내 끊임없이 부어낸 사실과 사명속에 피어나는 헛된 사학을 사정없이 의지의 칼로 도려내 나는 외치네 배치기의 투지에 명분이 섰다면 난제를 위해 우리가 나설 차례 0.1초 청중의 심장을 멈추고 제새 동기를 대줄 때 MC의 자질의 그걸로 됐다 배수의 진을 펼쳐라 Hook) Who's the king 배치기 이 땅에 뿌릴 씨 거세게 몰아칠 붓따의 가르침 비도 & illinit King of skil Sniper와 배치기 We stil MC SNIPER) Buddha Baby 우리는 모두 이겨 내겠소 잦은 시련과 좌절 고뇌 속에도 일어서겠소 배치기는 Buddha Baby 1번 타자 이 씬에서 승산이 없다면 배수의 진 또한 펼쳐 보겠소 힙합씬에서 우리는 모두 이겨 내겠소 잦은 시련과 좌절 고뇌 속에도 일어서겠소 배치기는 Buddha Baby 1번 타자 이 씬에서 승산이 없다면 배수의 진 또한 펼쳐 보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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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배치기 1집 - Giant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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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Kinetic Flow - Challenge 4Da Chang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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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7 | ||||
from 배치기 2집 - 馬耳東風 (2006)
나 비록 도태된
삶이 버린 헌신짝이라도 세상살이 속에서 늘 밑진다 하여도 굳게 다문 입술에 품은 배짱 하나로 오늘도 내일도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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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2집 - 馬耳東風 (2006)
bridge>내 귀를 막고 세상 닫고 내 맘 한길로
내 맘을 믿고 세상 딛고 내 맘 한길로 뭉>감성보다 이성이 날 앞서 낯선 이곳에서 나 들춰진 내 치부를 봤어 창의력은 완전 재로 난 곧이 곧대로 1은1인 내 머리에 예술성은 없어 됐어 악써도 너는 재능없어 애써도 넘지못할 선이 있다 했으나 팔자가 사나워서 개버릇은 남못주니 오 이걸 어쩌란 말이오 탁>어쩌긴 어쩌겠소 저 벼랑 끝에 떠밀어 내도 좀더 휘뚜루 마뚜루 나름의 만발의 준비를 해 날 패대기 치고 피래미 취급하는 내 길에 이치를 무시하는 이들에게 외치리 날 찟고 볶고 나까짓꺼 무시한다 해도 내겐 씨도 안먹히니 주저리 주저리 짓껄여 봤자 난 진짜 알짜베기로 살며 나는 나만의 방식으로 지탱할테요 이 우주의 축이 나요 hook>나 비록 도태된 삶이 버린 헌신짝 이라도(yo 내가 굴할 깝쑈) 이 세상살이 속에서 늘 밑진다 하여도 (yo 나의 마이동풍) 굳게 다문 입술에 품은 배짱 하나로 오늘도 내일도 간다 Chorus>풍파속에 삶이 나를 밟고 있어도 난 그저 하하하하 다시 앞으로 운명 속 내별도 떨어져 날 내쳐도 그 고난 속에서도 음 하하하하하 bridge>hey!! 봄바람에 내 귀를 간지럽힌 자들 모두다 hands up(손들어) hey!! 봄바람에 내 귀를 간지럽힌 자들 모두다 hands up(손들어) 탁>그래 Momy&Daddy(어머니,아버지) 나를 마니엘 헤니 처럼 낳아주진 않으셨지만 난 내 나름의 matic(기술)으로 조종하며 세상의 비포장 도로 거침 없이 덧칠했어 모 아니면 도 로 살아왔다 때론 사랑이 날 깨고 무시의 끝에 날 대롱대롱 매달아도 절대 개의치 않지 하하 같잖치 나는야 매일이 잔치 뭉>내뜻이 갈리고 내 꿈이 날려도 난 다시 부푼 거리로 맘에 채빌 갖춰 굳게 걸어나가 두눈을 막는 세상 그리로 악담을 퍼붇고 더 쌔게 날 밟어 다시는 서지 못 할 맘으로 상처를 씹어먹고 난 계속 커갈꺼야 세상에 중심에 내 뜻이 설꺼야 hook+Cho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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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2집 - 馬耳東風 (2006)
bridge> tell me how you feel(너의느낌을 나에게 말해줘)
I'm looking to get higher(나는 높은곳을 날고있어) tell me how you feel (너의 느낌을 나에게 말해줘) 하나둘 숨을 내쉬고 바램을 스물네시간 내게 건넨 박수소리는 멈추지 않았어 늘 24/7 꿈을 꾼 내 Heaven(천국) 뭉>따분한 이 일상에 얼굴엔 울상이 가득해 늘상 똑같은 너의 삶 언제나 넌 남겨진 시간보다 지나간 시간들에 집착해 괴로워 창밖에 비가 내릴 때면 추억속 그때와 잠시 대면해 어릴적 노란 장화보단 지난 애인의 얘기로 넌 또 니 속맘에 상처를 내 왜 애써 찾으려고해 매회 외면 해가면서 왜 곁에 두고도 여태 해매는건 미소가 어색한 오래된 습관 때문에 수북히 먼지에 쌓인 저 책들사이 오랜 사진첩 그속 희노애락 그것에 자유로운 아이 어렵지 않아 한발 다가서서 다시 song>tell me how you feel(24/7 꿈을 꾼 내 Heaven) 내게 말해줘(내게 말해줘 what's going on) come what may(어떤일이 있더라도) 내가 잃어버린 그 어제를 위해 부르는 노래 this is how we do(이것이 우리가 하는방법이다) you feel(넌 느낀다) 탁>굽이치는 파도 속에 이한몸을 맡겨 노래 부르며 하나하나 내가 쌓아 갔던것 나는 고래 소리질러 봤네 이 번뇌속에 의식을 잃고 내 생각을 멈추게 하는덫 언제부터 묶인거야 난 어서 도약해야 내가 그린 풍경속안에 작은 조약돌이라도 될꺼 아니야 난 성급하게 잔가지들을 쳐가면서 앞으로 나갔었네 뜀박질로 흐르는 눈물 말려 마지막이 종착역에 도착할땐 분명 영광의 트로피는 내 두손에 고이 있을꺼야 확신하며 요동치는 고독속으로 몰입 격려하는 백번의 박수보다 한번의 질타만이 남아 목적잃은 걸음에 목청높여 봤자 행복은 항상 날 향해 묻고 있었잖아 처음의 설레임을 가슴 깊이 기억 하느냐고 song+bridge. Mr.Room9! kiss the Sky!!!(하늘에 입맞춰라) Mr.Room9>Heaven(천국) 날 높고 넓은 무대 위에 세움은 given(주어진) 숨가쁜 도시속 나에 호흡 흡수력이 없는 내 주머니는 아직 무일푼 운도 지지리 없지 내가 하는일이 뭐 그렇지 물었지 내 길은 뭐지? 괴리속 울었지 온몸에 스며진 많은 밤 쓰여진 싯구절은 희뿌연 안개속 어두운 터널을 헤쳐가게 비춰 tractor(트럭) get up stand up(일어나라)! oh! 가리워진 길 모퉁이를 두려워하는 겁쟁이 oh~no 거침 없는 거칠음으로 이겨내리 난 랩쟁이 백지위를 세치혀로 스케치하는 MC 현실이 너와나 우릴 속일진 몰라도 let it flow(흐름을 놓다) 맘에 나침반을 나 굳게 믿고 세상가장 힘찬 목소리로 노래 부르리 heaven(천국) 내 안으로부터 뿌리 깊이 흐르리 song. outro>mr.Room9 꿈을 꾸는 아이 fly(날다) 할말 많은 딱따구리 아이 뭉 한발짝 앞에 놓친 작은 기쁨 불러 보내 탁 탁 처음의 설레임을 잊지 말고 우리가 숨을 쉬는 이곳이 천국이라고 yeah!!!!!!!!!!!!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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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2집 - 馬耳東風 (2006)
탁>사랑에 짓밟혀 내 얼굴에 남긴 발자취에 내 모습을 거울로 보며 숨을 쉬는 법을 잊었어
시간에 날 맡긴체 밥을 먹지도 전화를 받지도 않고 모든걸 단절한체 수치심에 나를 숨겼어 문득 던져버린 핸드폰에서 울린 문자소리 아들아 일이 많이 바쁜거니? 보고 싶다. 언제나 널 사랑한다는 어색한 이모티콘이 있던 서툰 엄마의 문자 하나에 액정 위로 떨어진 눈물 일주일만에 현관문을 열고 마주친 엄마 만신창이된 내 얼굴을 엄마는 묻지 않으셨어 왜 집에 들어오지 못했는지 엄마는 묻지 않으셨어 부운 눈의 이유 역시 끝내 묻지 않으셨어 유난히 반찬이 많던 그날의 저녁 밥상위에 가지런히 놓인 수저를 들고 밥을 넘긴 순간 기어히 눈물은 터졌어 애써 외면 하시다 참고 참으셨던 엄마의 눈물 마저 흘러내렸어 이미 모든걸 알고 계셨음에 숨기고 숨긴 아들의 시련 위로 떨어진 엄마의 눈물 앞에 나는 엄마 가슴을 자식복으로 채워 드린다는 굳게 했던 맹세의 나는 왜이리 초라하기만 할까 song> 아주 먼곳에 떨어진듯 울기만 할때 그대는 이미 나의 귀에 다가와 따스하게 안아주던 가슴이 나에겐 사랑이죠 뭉>현관을 열면 내 코에 와닿는 어색한 집 냄새에 난 또시 숨을 내뱉어 몇발자국 옮겨 내 방문을 열면 익숙한 담배 쩔은 냄새에 난 숨을 들이셔 언제부터 였을까 벽하나를 놔두고 스스로 외톨이가 되어가길 자청했고 부모님의 관심 그속이 견디기 힘들어 말문을 닫아버린 난 어려운 아들 같이 걷는 이 밤길도 마주 앉은 자리도 이제는 불편한지 나를 피해 제자리로 나에게 거침없던 아버진 말을 못해 매일밤 어머니께 내 소식을 묻고 내 눈앞엔 없던거야 함께 간 길도 내 갈길의 불빛 쫓아 난 계속 더 걸었을뿐 난 정말 몰랐었어 지나친 길속 엇갈린 내 발자국은 점점 깊어짐을 홀로 걷는 이길위로 내맘은 울고 엇갈린걸 알면서도 왜 또 이리로 내 품속엔 아직 온기가 가득한데 아직도 쉽게 나는 다가가지 못해 song. song2>바람속에 흘려 보낸 기억이 꿈을 꾸듯 느껴지는 시간들 말을 못해 놓아 버린 사랑이 나도 모르게 잊고 살아 온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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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2집 - 馬耳東風 (2006)
bridge>아 정신차리게나 친구 Amigo(친구) Amigo
왜 또 돈에 끌려 밤이고 낮이고 아 정신차리게나 친구 Amigo Amigo 왜 또 눈을 흘겨 밤이고 낮이고 Hook>돌고 도는 인생 좌충우돌 갑남을녀 도는 인생 속속들이 다 끄집어내 돌고 도는 인생 좌충우돌 갑남을녀 도는 인생 도는 인생 뭉>건빵 주머니에 빵꾸가 난 인천에 덕배씨 빗물이 새듯이 잔고는 새가네 저축은 밑빠진 독 혹독한 공사장 하루싻 싸그리다 경마장 말로 하루세끼 내 끼니는 걸러도 말밥은 주니 대단한 덕배씨 까드깡으로 빚진게 갚아도 바짝 쫓는데 월말에는 언제나 시침뚝 마음으로 흘려내 눈물뚝 허나 너무 해픈 그에겐 이정도 사건은 해프닝일뿐 없어도 있는척 아주 능청 스럽게 여자앞엔 언제나 쌘척 hook. 탁>주님 보다 자기 얼굴을 더 믿어 의정부 출신 나라씨 대동하는 지름신과 명품 가락지와 친구들을 불러 내는 전화기 이 뭔가 심상치 않다 보니깐 포토샾 뺨치는 화장발에 지를 회장딸이라고 착각하며 도도하게 택시에 올라타 역할 모델은 패리스 힐튼 잘난 애들을 째려봐 힐끗 bow wow(짖다) 끊임 없이 긁어 대는 카드값 내주는 남자들이 줄을 스면 두루두루 돌아가며 조종 조롱 하며 enjoy(즐겁게) 눈웃음으로 남자들을 쉽게 쉽게 바라보며 계속 해서 바꿔대네 하루 왠종일 hook. 뭉>푼수라 못나서 그래서 니 분수를 몰라서 카드긁어 명품에 개폼 잡고 곧 죽어도 이쁜이의 품 찾아가는데 열이면 열 백프로 친근한 미소를 배풀어 퍼붇는 물질 공세에 말로 턱없는 한도 액수에 만료 탁>현모양처 지망생 밤이면 밤마다 휘앙세 어리버리 모르는척 하며 적당히 하면 침흘리며 집합해 남자 없인 외로워서 하루도 못버텨 miss. master(여자.주인) hahaha 정신차리게나 친구야 너도 훗날 한 남자의 신부야 bridge+hook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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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2집 - 馬耳東風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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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2집 - 馬耳東風 (2006)
bridge> say uh uh uh(말해~오~~) 때론 대쪽보다 곧게 때론 색시 보다 곱게
살아간다고 오해를 해도 애초에 변한것은 하나 없었고 say uh uh uh(말해~오~~) 때론 대쪽보다 곧게 때론 색시 보다 곱게 살아간다고 오해를 해도 너와나 그 차이뿐이고 뭉>상가속에 동네슈퍼 앞에 찢긴 점퍼 걸치고서 밑창 다 닳은 슬리퍼 질질 끌고가자 낄낄거리는 아파트주민 두명 아 확 짜증이나네 삐딱한 연예인에 대한 시선 고정 매번 삐까뻔쩍 모습일수는 없잖아 나 어차피 음악속에 잡힌 놈이야 딱히 특별할건 없으니 잘 알아듣길 아직도 모르고 날 치켜 떠보네 점찍어 맞춰 놓은 선입견 속에 돈 몇푼에 벌벌떠는 만취한체 길바닥 추위속에 덜덜 떠는 내 모습 이래 아직까지도 모른채 날 또 치켜 떠보네 선입견 속에 현실 화려함속 감춰진 진실이 달라 마치 신데렐라 좀더 생각을 터라 hook>날 안다고 다 안다고 외치며 내 속에 그은 낙서 뭘 아냐고 악써봐도 듣지않아 진실은 덮혀지고 날 안다고 다 안다고 외치며 내 속에 그은 낙서 뭘 아냐고 악을 써봐도 듣지 않아 새장속에 사는 나는 신데렐라 탁> 날쏘는 조명 아래서 난 읇조려 이쁜 꼬까를 걸치고 3분 정도의 티비 화면을 점령 연애에선 차인놈이 연예인된것 같으니깐 친구들은 신기해 하며 얼마나 벌었냐 지하철에서 만난 팬은 왜 차가 없냐고 신나는 사람이 밖에서는 왜 이리 차갑냐고 나를 약올리는 듯한 시선들이 가득한 내가 뜻한 바 없는 상황에 난 너무 짜증나 그리 뭐가 잘난것도 없소 인생이 낙서 낙석 되버린 헝그리 복서 알았어? 내 머리가 뭘 그리 폭소 왜들 극성 나를 보는 시선을 부셔 다짜고짜 조잡하게도 날 그려 봤자 고작 다 짜고치는 장삿속안 틀에 나를 가둬 변명의 말을 아무리해도 니가 바라보고 머리속에 쓸어넣는 신나는 사람과는 난 많이 달라 목이 늘어난 티 내품엔 날품 가득히 뒹굴 거리며 음악을 줍는 한많은 넝마주이 ho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