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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bc 젊은이의 가요제 - 제2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제2집 [omnibus, live] (1979)
1.하늘멀리 무지개빛 얼굴이 아름다운 별들의 노래가 아직도 내귀에 들리어
잠못 이루게 하네 2.들판 멀리 짝잃은 사슴이 외로움에 지쳐서 잠들면 외로움 달래줄 사슴이 짝을 찾아오네 3.바다멀리 조각배 모습이 출렁이는 파도에 춤추면 백사장 귀여운 소라가 따라 춤을 추네 ※이제 하늘멀리 날아가는 새가되어 저멀리서 날아간다 나도 날아가는 새가되어 저멀리 날아서 가고파라 날아라 새여 날아라 새여 새여 새여 날아라 새여 날아라 새여 새여 새여 새여 새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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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bc 젊은이의 가요제 - 제2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제2집 [omnibus, live] (1979)
바닷가 모래 위 즐겁던 날이
생각 나게 하네 바닷가 모래 위 흩어진 날들이 파도에 밀려와 내 마음에 쌓이네~ 바람아 불어라 파도야 쳐라 내 마음이 아픔이 씻어지도록~ 바닷가 모래위 젖어드는 노을이 잊혀진 날 속에 날 머물게 하네 바람아 불어라 파도야 쳐라 그 시간속으로 날 머물게 하렴 끝없이 불어라~ 날 머물게 하렴~ 우~ 우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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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bc 젊은이의 가요제 - 제2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제2집 [omnibus, live]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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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bc 젊은이의 가요제 - 제2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제2집 [omnibus, live] (1979)
유세차 모년 모일 어언마니 정성드리온나니
미천한 우리 심메마니 길몽꾸게 하소서 썩은나무 너머로 나는 바위보았네 올라가세 신령산에 하얀 가슴 찾으러 신령이시여 맹한 가슴에 빛을 주소서 빛을 전기불에 까무러친 파란산 검은흙만 토해내는구나 검은산 된다해도 난 파란바위 되겠오 검은산 된다해도 난 파란바위 되겠오 난 파란바위 되겠오 난 파란바위 되겠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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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bc 젊은이의 가요제 - 제2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제2집 [omnibus, live] (1979)
동네 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 께서 만들어 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날으는 예쁜 꼬마 연들이 나의 마음속에 조용히 내려앉아 세상~소식 전해 준다 풀먹인 연실에 내 마음 띄워 보내 저 멀리 외쳐본다 하늘 높이 날아라 내 맘마저 날아라 고운 꿈을 싣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내 맘속에 한점이 되어라 동네 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 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풀먹인 연실에 내 마음 띄워 보내 저 멀리 외쳐본다 하늘 높이 날아라 내 맘마저 날아라 고운 꿈을 싣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내 맘속에 한점이 되어라 하늘 높이 날아라 내 맘마저 날아라 고운 꿈을 싣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내 맘속에 한점이 되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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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옛날 저물결이 밀려오던 날 저물은 구름따라 바다로 가네 갈매기는 바다와 약속하던날
고요한 파도소리 숨을 쉬던 날 ※ 바람이 몰아치면 성내는 파도 바람이 불어오면 성내는 바다여 흐르는 저 구름이 흉내 내던날 날으는 철새 소리 파도 숨소리 파도 숨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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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bc 젊은이의 가요제 - 제2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omnibus, live] (1979)
바닷가 모래 위 즐겁던 날이
생각 나게 하네 바닷가 모래 위 흩어진 날들이 파도에 밀려와 내 마음에 쌓이네~ 바람아 불어라 파도야 쳐라 내 마음이 아픔이 씻어지도록~ 바닷가 모래위 젖어드는 노을이 잊혀진 날 속에 날 머물게 하네 바람아 불어라 파도야 쳐라 그 시간속으로 날 머물게 하렴 끝없이 불어라~ 날 머물게 하렴~ 우~ 우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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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bc 젊은이의 가요제 - 제2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omnibus, live] (1979)
사랑하는 마음은 영원한 기쁨이여 그대의 마음만을 그리게 하오 그대의 음성만
들리게 하오 진실한 사랑을 주고픈 마음 애타는 나의 마음 모르실거야 아 그리워 그리워 내사랑 그리워라 아 그리워 그리워 내사랑 그리워라 사랑을 알게 해준 그대의 눈동자 지금도 내 가슴에 스며오네 아~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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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bc 젊은이의 가요제 - 제2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omnibus, live] (1979)
이응수 작사/라원주 작곡
1.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2.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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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bc 젊은이의 가요제 - 제2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omnibus, live] (1979)
세상에 태어날때 나는 울었지 천지를 진동하며 세상에 알렸던거야 먹여주고 입혀주고
학교를 다녔지 쳇바퀴를 돌듯이 학교를 다녔지 하지만 생각하면 내 할일은 해야겠어 하지만 생각하면 내 할일은 해야겠어 좁은 마음 넓게 펴고 하늘로 날라서 구름 머무는 저곳으로 나래를 편다 앞날은 모두가 우리의 세상이라고 내일은 모두가 우리의 희망이라고 세상에 태어날때 나는 울었지 천지를 진동하며 세상에 알렸던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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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bc 젊은이의 가요제 - 제2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omnibus, live] (1979)
유세차 모년 모일 어언마니 정성드리온나니
미천한 우리 심메마니 길몽꾸게 하소서 썩은나무 너머로 나는 바위보았네 올라가세 신령산에 하얀 가슴 찾으러 신령이시여 맹한 가슴에 빛을 주소서 빛을 전기불에 까무러친 파란산 검은흙만 토해내는구나 검은산 된다해도 난 파란바위 되겠오 검은산 된다해도 난 파란바위 되겠오 난 파란바위 되겠오 난 파란바위 되겠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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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bc 젊은이의 가요제 - 제2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omnibus, live] (1979)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장미 그늘속에도 젊음이 넘쳐 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 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에 더위를 싣고 밤이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간주중>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에 더위를 싣고 밤이 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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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bc 젊은이의 가요제 - 제2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omnibus, live] (1979)
동네꼬마 녀석들 추운 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날으는 예쁜 꼬마 연들은 나의 마음속에 조용히 내려앉아 세상 소식 전해준다 풀먹인 연실에 내마음 띄워보네 저멀리 외쳐본다 하늘높이 날아라 내맘마저 날아라 고운 꿈을 싣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내맘속에 한점이 되어라 동네꼬마 녀석들 추운 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간주) 풀먹인 연실에 내마음 띄워보네 저멀리 외쳐본다 하늘높이 날아라 내맘마저 날아라 고운 꿈을 싣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내맘속에 한점이 되어라 하늘높이 날아라(하늘높이 날아라) 내맘마저 날아라(내맘마저 날아라) 고운 꿈을 싣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한점이 되어라) 내맘속에 한점이 되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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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bc 젊은이의 가요제 - 제2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omnibus, live] (1979)
동네꼬마 녀석들 추운 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날으는 예쁜 꼬마 연들은 나의 마음속에 조용히 내려앉아 세상 소식 전해준다 풀먹인 연실에 내마음 띄워보네 저멀리 외쳐본다 하늘높이 날아라 내맘마저 날아라 고운 꿈을 싣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내맘속에 한점이 되어라 동네꼬마 녀석들 추운 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간주) 풀먹인 연실에 내마음 띄워보네 저멀리 외쳐본다 하늘높이 날아라 내맘마저 날아라 고운 꿈을 싣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내맘속에 한점이 되어라 하늘높이 날아라(하늘높이 날아라) 내맘마저 날아라(내맘마저 날아라) 고운 꿈을 싣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한점이 되어라) 내맘속에 한점이 되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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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bc 젊은이의 가요제 - 제2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omnibus, live]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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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bc 젊은이의 가요제 - 제2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omnibus, live] (1979)
해지는 석양녘 소슬한 바람소리 오늘도 님 그리며 탑 도는 아낙네여 흰적삼 하늘거려...
어린듯 탑을 돌고 한 굽이 또 한굽이 돌때마다 맺히는 이슬방울- *어허야 강가디야 어허야 강가디야 어허야 강가디야 어허야 어허허 손끝에 잡히는 아득한 염원의 기나긴 바램은 하늘에 이를듯 어둠을 밝히며 탑 도는 아낙네 탑머리 저 넘어에 소쩍새 울고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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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bc 젊은이의 가요제 - 제2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omnibus, live] (1979)
해지는 석양녘 소슬한 바람소리 오늘도 님 그리며 탑 도는 아낙네여 흰적삼 하늘거려...
어린듯 탑을 돌고 한 굽이 또 한굽이 돌때마다 맺히는 이슬방울- *어허야 강가디야 어허야 강가디야 어허야 강가디야 어허야 어허허 손끝에 잡히는 아득한 염원의 기나긴 바램은 하늘에 이를듯 어둠을 밝히며 탑 도는 아낙네 탑머리 저 넘어에 소쩍새 울고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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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bc 젊은이의 가요제 - 제3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제1집 [omnibus, live]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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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bc 젊은이의 가요제 - 제3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제1집 [omnibus, live] (1980)
오색빛 찬란한 어두운 밤
그 어느날 밤에 사랑하는 이 그대께 나비가 되어서 날아가리 아무도 갈 수 없는 세계로 날아가고파 나비가 되고파라 내 몸을 나비로 자유로이 날 수 있는 나비로 나비가 되어서 훨훨 날으리 신비로운 이 한 밤에 달빛과 함께 별빛과 함께 보이지 않는 세계로 날아가버리리 저 보이지 않는 세계로 날아가 버리리 나비야 나비야 오 너에게 노란 날개를 펼치면서 어둠 속을 자유로이 불빛속을 자유로이 나비가 되어서 훨훨 날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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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bc 젊은이의 가요제 - 제3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제1집 [omnibus, live] (1980)
그대 잊어버렸나 지난 날들을 사랑하고 있어요
변한것 없이 많은 세월 갔어도 우리 사랑은 옷깃을 스치는 바람같아요 나를 버려도 내 마음 속에 지난날에 꿈있어요 나~~ 님이여 그대 내게 돌아온다면 언제까지나 사랑할테요 뚜루루~뚜루 우리의 꿈 다시 한번 온산에 꽃 만발할때 이루어봐요 꽃만발할때 비도 한번 내릴까요 나~~나~~나~~나~~나 찬비가 오면 꿈은 꽃처럼 피어온 세상 환히 비쳐 줄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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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bc 젊은이의 가요제 - 제3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제1집 [omnibus, live] (1980)
저녁 노을 지고 달빛 흐를 때
작은 불꽃으로 내마음을 날려봐 꼬마 불꽃송이 꼬리를 물고 동그라미 그려 너의 꿈을 띄어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저 하늘로 떠난 불꽃을 보며 힘껏 소리치며 우리 소원 빌어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저녁 노을 지고 달빛 흐를 때 작은 불꽃으로 내마음을 날려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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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bc 젊은이의 가요제 - 제3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제1집 [omnibus, live]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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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bc 젊은이의 가요제 - 제3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제1집 [omnibus, live]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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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bc 젊은이의 가요제 - 제3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제1집 [omnibus, live] (1980)
사박사박 소복소복
소복소복 스북스북 하늘에서 흰꽃가루 떨어지네. 사박사박 소복소복 소복소복 스북스북 당신과 흰눈 밟고 걸어가요. 아~ 당신이 없는 이세상은 돌과 같은 것. 난 정말 당신 모습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 당신이 없는 이세상은 흙과 같은 것. 난 정말 당신 모습 사랑해요. 사박사박 소복소복 소복소복 스북스북 하늘에서 흰꽃가루 떨어지네. 한없이 아침 햇살처럼 그렇게 그렇게 왔다가는 알알이 밀려들어오는 그리운 그리운 그대 모습 그대~ 그대~ (휘파람) 허밍 아 아~ 당신이 없는 이세상은 돌과 같은 것. 난 정말 당신 모습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 당신이 없는 이세상은 흙과 같은 것. 난 정말 당신 모습 사랑해요. 사박사박 소복소복 소복소복 스북스북 하늘에서 흰꽃가루 떨어지네. 하늘에서 흰꽃가루 떨어지네. 하늘에서 흰꽃가루 떨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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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bc 젊은이의 가요제 - 제3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제1집 [omnibus, live]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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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bc 젊은이의 가요제 - 제3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제1집 [omnibus, live]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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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bc 젊은이의 가요제 - 제3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제1집 [omnibus, live]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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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bc 젊은이의 가요제 - 제3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제1집 [omnibus, live] (1980)
아침 햇살에 놀란 아이 눈을 보아요
파란 가을 하늘이 그 눈 속에 있어요 애처로운 듯 푸른 아이들의 눈에서 거짓을 새긴 눈물은 아마 흐르지 않을거야 세상사에 시달려 가며 자꾸 흐려지는 내 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 시절 꿈이 생각 나 난 어른이 되여도 하늘 빛 고운 눈망울 간직하리라던 나의 꿈 어린 꿈이 생각나네 (* 간주 *) 세상사에 시달려 가며 자꾸 흐려지는 내 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 시절 꿈이 생각 나 난 어른이 되여도 하늘 빛 고운 눈망울 간직하리라던 나의 꿈 어린 꿈이 생각나네 아~ 아~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