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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이씨 - The Story [digital single] (2008)
머리 없는 남자 (The Man Without A Head, L'Homme Sans Tete, 2003) 18분 머리 없는 한 남자가 있다. 그에겐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 무도회장 티켓 두 장이 생긴 남자는 설레는 마음으로 전화를 걸어 그녀에게 데이트 약속을 얻어낸다. 머리가 없는 남자는 너무 기뻐 방안에서 춤을 추기 시작한다. 좋아하는 사람과 만나는 가슴벅찬 설렘이 전해진다. 약속장소에 나가기 앞서 그는 머리를 파는 상점에 들러 그에게 맞는 멋진 머리를 사기로 한다. 거울 앞에서 이런 저런 얼굴을 끼워 보지만 뭔가 부자연스럽고 어색하다 오랫동안 고민끝에 맘에드는 머리를 결정하고 좋아하는 여자에게 줄 꽃도 산다 그녀가 벌써 와서 기다리고 있다 머리 없는 남자는 머리를 먼저 끼워넣고 그녀를 만나기로 한다 머리를 끼워 넣고 너무 마음에 들어 노래를 흥얼거린다, 그런데 검은 얼굴에 하얀 손이라니. 머리 없는 남자는 얼굴 없이 그녀를 만나기로 한다. 그의 결정은 겉치레의 머리 대신 따스한 사랑을 선택했다 그 모습에 여자가 미소지으며 그의 손을 잡아 주는 모습, 진심은 통하기 마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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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이씨 - The Story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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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이씨 - The Story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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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이씨 - The Story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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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이씨 - All About M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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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이씨 - All About M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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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이씨 - All About M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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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이씨 - All About M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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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이씨 - All About M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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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이씨 - The Story (2008)
그대는 이제 없다는 걸, 나도 알고 있지만)
(그대는 이제 없다는 걸, 나도 알고 있지만 나도 모르게 그대 모습 떠올리네.) (그대는 이제 없다는 걸, 나도 알고 있지만…….) [Verse 1] 그 날 이후로 며칠이 지난 걸까 오늘도 나는 햇빛 없는 하늘만 올려다본다. 내게 남은 건 가슴 속 깊은 상실감과 하도 벽을 때려 부풀은 내 오른손만 그래, 널 사랑한 내가 밉다. 내 삶이 너로 인해 망가졌으니까. 네가 내가 증오하던 담배연기와 소주를 벗으로 만들어 줬으니까. 오늘만은 비라도 좀 내렸으면 싶어. 그 비로 이 내 마음 씻어 내리고 싶어. 모두 싫어, 뒤늦은 후회에 눈물 짓는 나도. 그 말을 곧이곧대로 듣고 떠나버린 너도. 오늘 하루도 이렇게 지났구나……. 이젠 잠들기 조차 두려워진 매일 밤. 너를 잊고 싶은 마음에 애써 잠이 들어도 꿈은 항상 그 때로 나를 데려가겠지. [Hook] 그대는 이제 없다는 걸, 나도 알고 있지만 나는 너를 생각하고 있어, 이렇게 다시 그대는 이제 없다는 걸, 나도 알고 있지만 나도 모르게 그대 모습 떠올리네. [Verse 2] 돌아서는 너를 끝내 붙잡지 못했어. 솔직히 그 동안, 너에게 참 소홀했어. 그래, 이제 네게 변명할 여지는 없어. 난 이미 용서했어, 너의 마지막 마저 바보 같이 그 때를 뒤늦게 회상해보지 난 결국, 나누지 못했던 마지막 인사. (난 끝까지 솔직하지 못했어.) 이젠 지겹다는 듯한 네 눈빛도 기억이 나. 허나, 이것만은 기억해 줬으면 해. Still you are my sun. 그 날, 너를 위해 읊은 사랑의 시, 너와 나의 Memory. And last one is I do loved you sincerly. 이젠 괜찮아졌어, 걱정 하지 마. 오늘부터 나, 그대로 인해 눈물 짓지 않아. 그 대신, 말없이 너의 행복을 빌었지. 이 곡은 너에게 닿지 못할 마지막 편지. [Hook] 그대는 이제 없다는 걸, 나도 알고 있지만 나는 너를 생각하고 있어, 이렇게 다시 그대는 이제 없다는 걸, 나도 알고 있지만 나도 모르게 그대 모습 떠올리네. 너에게 닿지 못할, 너를 위한 마지막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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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이씨 - The Story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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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이씨 - The Story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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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이씨 - The Story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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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ouble Bill - After We Broke Up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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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이씨 - Welcome 2 da Dreamix II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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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이씨 - Welcome 2 da Dreamix II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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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이씨 - Welcome 2 da Dreamix II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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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이씨 - Welcome 2 da Dreamix II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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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이씨 - Welcome 2 da Dreamix II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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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이씨 - Welcome 2 da Dreamix II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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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이씨 - Welcome 2 da Dreamix II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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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이씨 - Welcome 2 da Dreamix II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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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이씨 - Welcome 2 da Dreamix II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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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이씨 - Welcome 2 da Dreamix II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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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슈프리머시 - L.O.V.E [single] (2010)
[chorus]
반짝 반짝이는 눈빛 너를 사랑하는 내 맘 살짝 살짝 너의 곁에 다가가는 L.O.V.E [syllable 1] 가슴이 두근 두근 두근 두근해 너는 Oh My Love 너는 알고 있니 이렇게 이렇게 두근 두근 대는데 왜 내 맘 몰라 사랑해 사랑해 오직 너 하나만을 I love forever [chorus] 반짝 반짝이는 눈빛 너를 사랑하는 내 맘 살짝 살짝 너의 곁에 다가가는 L.O.V.E [syllable 2] 두근대는 맘 널 향한 나의 맘 난 너를 사랑해 Oh My Love 처음 본 그날부터 너만 사랑 했었어 [Rap] Hey girl, 나를 봐 이건 오로지 너만을 위한 노래 너만이 내 삶 나의 모든 걸 빛날 수 있도록 해 이젠 고백하려고해 허락해줘 너만 바라보게 I swear I'll be your No. 1 and Only one man 그래 평생 지켜줄게 (yeah) [chorus] 반짝 반짝이는 눈빛 너를 사랑하는 내 맘 살짝 살짝 너의 곁에 다가가는 L.O.V.E [Bridge] 달콤한 사랑의 고백 널 위한 사랑의 노래 살짝쿵 다가와 줄래 My love My girl 달콤한 사랑의 고백 널 위한 사랑의 노래 살짝쿵 다가와 줄래 My girl [chorus] 반짝 반짝이는 눈빛 너를 사랑하는 내 맘 살짝 살짝 너의 곁에 다가가는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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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이씨 - Return To The Heart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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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이씨 - Return To The Heart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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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이씨 - Return To The Heart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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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이씨 - Return To The Heart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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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온 - 엄마야 놀자 [single] (2011)
한없이 그리운 날에 사진 속 미소만 바라본다
혹시 날 찾아 올까봐 매일 밤 기도를 하지 그리운 그 품에 안긴 채 사랑해 그 짧은 말이 그때는 왜 어색했을까 사랑해 사랑해 그때는 말 못했던 그 말 이젠 나홀로 되내인다 엄마야 우리 함께 놀자 엄마야 우리 함께 가자 우리가 놀던 놀이터 추억이 머문 거리를 우리 두 손 잡고 거닐자 엄마야 너무 보고 싶다 그 품에 나 안기고 싶다 사랑해 사랑해 그때는 말 못했던 그말 이젠 나 홀로 되내인다 다시 날 이 곳으로 데려다 놓은 추억이란 이름의 날개 나 혼자뿐인 그 곳 한가운데에 우두커니 서서 눈을 감아보네 바람이 부네요 그래 당신도 이곳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군요 그간 잊고 있었던 당신의 온도가 비로소 느껴지네 그리움 잠시 가슴에 묻고 아픔도 저멀리 묻고 그댈 만나야 할 준비를 해야죠 그땐 내 손 놓지 말아요 엄마야 우리 함께 놀자 엄마야 우리 함께 가자 우리가 놀던 놀이터 추억이 머문 거리를 우리 두 손 잡고 거닐자 엄마야 너무 보고 싶다 그 품에 나 안기고 싶다 사랑해 사랑해 그때는 말 못했던 그말 이젠 나홀로 되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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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너는 이 노래 듣지마 [single] (2011)
v1)
너는 이 노래 듣지마 들어도 하나도 미안해 하지 않을거잖아 니가 돈을 밝히고 남자를 밝히다 못해 조금 변태 같더라도 참고 너만 보고 살던 나잖아 가끔 전화기를 꺼둔 것도 집으로 안간 것도 나몰래 만난 그와 무슨 짓을 하건 말건 말없이 눈감아 탈없이 넘어가준 내가 우습게 보인 걸까 이런 날 패대기쳐 믿지 못해 도망가 니 사랑따위 망가져서 싹 다 버린 내 자존심을 찾을 수 없어 쌓다 무너진 내 사랑탑은 버려진 섬 너만 날 내팽겨쳤어 믿을 수 없어 또한 난 니 사랑때문에 찾을 수 없다 싹 다 버린 내 자존심을 찾는 것 보단 너없이 못사는 나 사는 법을 찾아본다 h) 맞잖아 돈이잖아 이유 거렁뱅이처럼 살고 싶지 않다고 했잖아 누가 그런 널 위해 자길 희생해줄까 웃기지마 그런 남자는 나뿐이야 v2) 잘 살아라 너나 진짜 이젠 떨쳐버리고 내 원래 갈길대로 갈래 나 낚인거로 할게 넌 내가 매력없어 다 시들었어 내 탓하지만 사실은 갖고 싶었겠지 명품 구두 그리고 백 왜 늦은 사람은 넌데 내가 욕을 먹는데 왜 잊은 사람은 넌데 내가 상처받는 거냐고 너말고 또 나도 사람인데 너만 귀한줄 아냐고 너 잘난거 잘안다만 자만 좀 그만둬 누가 쳐다볼때 너 본거 아닌건 아냐고 날 옆에 둔 채로 딴 남자 보는 헤픈 아이 내 진심을 외로움 채우려고 썼던 아이 널 누가 사랑할까 가여운 널 널 사랑하려면 죽어도 화내는 법 잊어야만 한다고 딱 널 감당할 사람은 이젠 없다고 널 사랑할줄 아는 사람 알잖아 나잖아 h) 맞잖아 돈이잖아 이유 거렁뱅이처럼 살고 싶지 않다고 했잖아 누가 그런 널 위해 자길 희생해줄까 웃기지마 그런 남자는 나뿐인걸 너 알잖아 b) 너는 이 노래 듣지마 들어도 하나도 미안해 하지 않을거잖아 너는 이 노래 듣지마 들어도 너는 달라지지 않을거잖아 이 노래 제발 듣지마 들어도 하나도 미안해 하지 않을거잖아 제발 이 노래 듣지마 너는 이 노래 듣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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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너는 이 노래 듣지마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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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포에틱 라이센스 - 날라리 힙합 인생 [single] (2011)
v1)
클럽에 들어갔는데 여자가 눈에 들어와 한눈에 봐도 정말 예쁜 style이야 누가 뭐래도 내가 차지할 걸 All I wanna say is please be my girl 클럽 음악이 싫으면 어서 귀 막어 그 대신 어서 내게 귀를 기울여줘 일류 대학생 앞길이 창창해 날 know what I'm saying? 그냥 칭찬해 날 난 가진 것이 많으니까 빈잔에다 남은 슐 좀 채워줘 좀 긴장했나 몸이 빳빳이 굳어버렸네 답답해 그럼 우리 나가 바람이나 쐴까 driving해 2차로 한 잔 더 할까 그래 좋아 끄떡이는 귀여운 니 얼굴 벌써부터 입맞추고 싶어져 넌 벌꿀 같이 달콤하게만 느껴져 h) 그 누구도 사랑하지마 남자는 다 도둑놈 오빤 너밖에 모르는 바보 남자는 뱀 여자는 이브 v2) 아침에 일어났는데 어제는 미스코리아 지금 내 옆에 있는 여자는 뭔꼴이야 도대체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어 내가 너무 취했나봐 나 새됐어 그녀가 일어나자마자 내 빰을 때려 나도 무슨 일인지 몰라 왜 나를 때려 나도 당황했거든 진짜 황당하거든 도대체 이 상황은 누가 만든 거야 나는 아닌데 대체 이게 뭐야 오 이 여자 오빠한테 전화하네 들어보니까 이 여자 오빠 깡패라네 나 이제 진짜 뭐됐어 발목이 묶여버린채 이 상황 싸구려 영화에서나 본 것 같애 그 주인공이 나라니 나 돌 것 같애 제발 누가 나 좀 도와줄래 h) 그 누구도 사랑하지마 남자는 다 도둑놈 오빤 너밖에 모르는 바보 남자는 뱀 여자는 이브 b) 남자는 뱀 여자는 사과 섹시한 여자한테 뼉가는게 어쩔 수 없어 잘난척 하는게 마치 자석처럼 끌려다녀야 돼 남자는 뱀 여자는 이브 섹시한 여자한테 뼉가는게 어쩔 수 없어 잘난척 하는게 마치 자석처럼 끌려다녀야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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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포에틱 라이센스 - Flowery Love [single] (2011)
v1)
너무 사랑하는데 우리는 많이 다르죠 아직도 나는 당신에게 목이 마르죠 나를 보는 눈빛이 내게 말을 하죠 내게 다가와 달라고 그런데 안됩니다 당신과 나는 너무나 많이 다릅니다 이런 비천한 사람 따위는 잊어주소서 우리가 나눴던 시간들도 지워주소서 하지만 난 아직도 당신만을 바라봅니다 당신이 행복하기를 난 기도합니다 이게 나라는 천박한 사람이옵니다 시간이 지나면 또 다른 사랑은 옵니다 그 사랑 생각하며 당신 잊어봅니다 다음 생엔 부디 같은 삶을 살게 하소서 하늘이여 내 소원을 부디 이루어 주소서 내가 사랑하는 그대에게 전해질 수 있게 아무런 미련없이 그대를 잊을 수 있게 h) 못내 사랑이 져요 세상이 그러라네요 피우지 못함이 원망이겠죠 다음 세상에서 만나요 v2) 내가 하늘 위의 새처럼 자유롭다면 당신을 마음껏 안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도 생각합니다 죽어도 나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우리를 갈라놓는 벽이 모두 사라지고 우리가 다시 만나기를 아직 기다리죠 미안해요 내 안에 아직도 그대의 향기가 살아 남아 나를 숨쉬게 해 내게 소원이 있다면 그댈 품는 것 하지만 우리 현실은 너무 서글픈 걸 어쩔 수가 없죠 우리 신분 다른 걸 바꿀 수도 없죠 내 태생이 이런 걸 사랑이란 감정은 약하지만 강하죠 당신을 바라볼때면 내 신분 달라져 그대와 함께 할 시간만 계속 바라죠 하늘이여 그녀만은 부디 곁에 남겨줘 h) 끝내 꽃이 지네요 가슴이 무너지네요 당신의 안부가 걱정이에요 부디 평온하길 빌어요 못내 사랑이 져요 세상이 그러라네요 피우지 못함이 원망이겠죠 다음 세상에서 만나요 나같은 사람은 잊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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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포에틱 라이센스 - Flowery Love [single] (2011)
v1)
클럽에 들어갔는데 여자가 눈에 들어와 한눈에 봐도 정말 예쁜 style이야 누가 뭐래도 내가 차지할 걸 All I wanna say is please be my girl 클럽 음악이 싫으면 어서 귀 막어 그 대신 어서 내게 귀를 기울여줘 일류 대학생 앞길이 창창해 날 know what I'm saying? 그냥 칭찬해 날 난 가진 것이 많으니까 빈잔에다 남은 슐 좀 채워줘 좀 긴장했나 몸이 빳빳이 굳어버렸네 답답해 그럼 우리 나가 바람이나 쐴까 driving해 2차로 한 잔 더 할까 그래 좋아 끄떡이는 귀여운 니 얼굴 벌써부터 입맞추고 싶어져 넌 벌꿀 같이 달콤하게만 느껴져 h) 그 누구도 사랑하지마 남자는 다 도둑놈 오빤 너밖에 모르는 바보 남자는 뱀 여자는 이브 v2) 아침에 일어났는데 어제는 미스코리아 지금 내 옆에 있는 여자는 뭔꼴이야 도대체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어 내가 너무 취했나봐 나 새됐어 그녀가 일어나자마자 내 빰을 때려 나도 무슨 일인지 몰라 왜 나를 때려 나도 당황했거든 진짜 황당하거든 도대체 이 상황은 누가 만든 거야 나는 아닌데 대체 이게 뭐야 오 이 여자 오빠한테 전화하네 들어보니까 이 여자 오빠 깡패라네 나 이제 진짜 뭐됐어 발목이 묶여버린채 이 상황 싸구려 영화에서나 본 것 같애 그 주인공이 나라니 나 돌 것 같애 제발 누가 나 좀 도와줄래 h) 그 누구도 사랑하지마 남자는 다 도둑놈 오빤 너밖에 모르는 바보 남자는 뱀 여자는 이브 b) 남자는 뱀 여자는 사과 섹시한 여자한테 뼉가는게 어쩔 수 없어 잘난척 하는게 마치 자석처럼 끌려다녀야 돼 남자는 뱀 여자는 이브 섹시한 여자한테 뼉가는게 어쩔 수 없어 잘난척 하는게 마치 자석처럼 끌려다녀야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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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이즈 - Depth Of Pain [single] (2011)
i)
기억속 걷다 멈춰서길 반복해 이미 굳어져 버렸지 맘속에 사랑이란 말로 새긴 너란 존재 이젠 혼자서만 되내이네 네가 날 떠났을때 그후로부터 시작된 그리움하고 내 싸움 시린 아픔 그 다음 다시 회상하는 네 모습의 아름다움 사랑한다 말했던 너 이렇게 쉽게 끝낼거였다면 왜 너 내게 말을 걸어 처음 그때로 돌아가 널 몰랐던 때로 우리 서로 모른 채로 남남처럼 그렇게 h) 더이상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요 그녀는 내 모든 걸 가져가 버렸는데 날 제발 무릎 꿇은 날 봐요 대답해 주세요 정녕 나 할 수 있는 건 이런 것 뿐인 건가요 v1) 한순간도 의심따윈 안했어 너와 내 사이 영원하길 바랬어 너 또한 내게 말했어 네 심장을 뛰게하는건 오직 나뿐이란걸 잊어야겠지 다 지워야겠지만 네 이름만 외치다 결국 그대로 멈춰 돌아서던 그 모습이 머릿속을 떠나지를 않아 어디갔어 나와 했던 약속 모두 다 대답없이 고개를 떨군다 결국 다 사라지고 나만 남는다 우린 극이 다른 자석처럼 다가갈 수록 멀어지고 굳게 믿었던 사랑은 벌어지고 금이 가 아무리 잡아봐도 무리야 다른 사랑과는 다르다고 믿었는데 이렇게 될줄이야 h) 더이상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요 그녀는 내 모든 걸 가져가 버렸는데 날 제발 무릎 꿇은 날 봐요 대답해 주세요 정녕 나 할 수 있는 건 이런 것 뿐인 건가요 v2) 너 하나만 바라보던 두 눈을 감고 함께 듣던 음악 소리에 두 귀를 막고 사랑이란 감정에 맘의 문을 닫고 떠난 빈자릴 채워보려 무척이나 애를 써 매일 더 나아지기보다 억누르는 감정땜에 힘이 들어 지워낼 수 없어 네 색깔이 내 온몸에 깊게 물들어 너에게로 한발짝 더 내 심장을 내어주며 다가갔던 바보처럼 의심없이 내 모든 걸 남김없이 쏟고 다받쳤던 순간들 여기까지 날 끌고온 너의 달콤했던 말들 엎질러진 물처럼 주워 담을 수가 없지 이렇게 변할줄 전혀 생각조차 못했지 h) 더이상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요 그녀는 내 모든 걸 가져가 버렸는데 날 제발 무릎 꿇은 날 봐요 대답해 주세요 정녕 나 할 수 있는 건 이런 것 뿐인 건가요 v3) 꺼지라고 밀어내는 너의 손길 더는 느껴지지 않아 따스했던 온기 떠날거면 왜 떠날거면 왜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해 그냥 그렇게 넌 가면 돼 근데 말처럼 쉽지않아 난 안돼 미치도록 보고 싶어 생각보다 널 사랑했던 내 맘이 너무도 깊어 애초에 처음부터 내게 오지 말지 너에게 빠져드는 나를 그때 막지 이렇게 떠날 거였다면 왜 날 붙잡아 왜 붙잡아 아무것도 보지않고 널 따라 걷던 그게 전부였던 나 어떡하라고 책임없이 날 떠나 아무렇지않게 넌 날 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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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포에틱 라이센스 2집 - Traumatic (2011)
v1)
어제와 같이 오늘도 난 수많은 여자 번호를 따 그댄 나만의 세뇨리따 너무 예쁜 여자들만 다 가득한 이 club에 빰빠라밤 신호를 보내 내가 신나게 춤출 때 그대와 시선을 맞출 때 우리는 하나가 돼 친구에게 빌린 벤츠 타고 와서 모두 pants 다 젖을 때까지 da da dance 날 저물 때까지 bo bo bounce 내 친구는 여친도 잊고 나서 그냥 진도 나가는데만 급급해 h) oh babe just give me your phone number cuz I need it I'm solo than I need you baby till the end of night v2) 앞에서 잘난척 또 해 여기있는 여자 내꺼네 사람들은 그냥 날 냅두네 난 원래 구제불능 친구들을 모두 부른 후에 이곳에 마구 굴른 후에 막 정신이 없어 그 때 난 선물을 푸는 싼타 모두 table을 두드려 탁탁 마치 여름에 맞이하는 christmas 오직 나만이 가진 나의 카리스마 누가 뭐라도 해도 나는 달려 대체 누가 나를 말려 장마 때 빨래처럼 못말려 like 짱구 어서 다가와 Miss 상큼 너는 내꺼 h) oh babe just give me your phone number cuz I need it I'm solo than I need you baby till the end of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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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포에틱 라이센스 2집 - Traumatic (2011)
i)
이건 가족들을 향한 나의 감사의 편지 항상 곁에 있어준 가족들의 헌신 그 덕분에 난 지금까지 살아가고 있어 난 진심으로 가족들을 사랑하고 있어 x2 v1)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아무리 말해도 절대로 갚을 수 없죠 언제나 바라봅니다 당신을 존경합니다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왔었죠 세상 누구보다 크나큰 사랑을 줬죠 너무나도 큰 아픔앞에서 무너져 쓰러져 있을 때 옆에 있어준 당신 나의 고통밖에 보이지 않던 당시 아버질 원망하고 욕하고 도망가고 그래도 나를 기다리던 당신의 사랑 이제야 알겠어요 저는 아버지의 자랑이었죠 그런데도 난 당신이 미웠죠 친구와 당신 욕하면서 잔을 비웠죠 이렇게 철이 없는 저를 회초리라도 때려 주신다면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 되려 항상 아들을 먼저 생각한 아버지의 배려 h) 나 오랫동안(용기가 없어서) 말하지 못하고 숨겨왔던 사랑해라는 그 말(이제 그대를 위해) 알겠죠 이 모든 마음을 그대에게 전해주고 싶어 v2)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어머니 사랑을 더 많이 주시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임을 아셨지만 나는 바보처럼 그 사랑을 모르고 철없이 살고 엄마는 날 그렇게 가르치지 않았어 하지만 나 때문에 엄마 눈물이 안 말랐어 엄마의 기도덕에 아직 지치지 않았어 아직도 나는 이 세상에 지지 않았어 반드시 보여드릴게요 당신께 내가 얼마나 자랑스러운 아들이 될지 오늘 새벽도 날 위해서 기도 드리겠지 그리고 언제나처럼 날 믿어주시겠지 오르막 길에선 등 뒤를 밀어주시겠지 나의 잘못들도 모두 다 잊어주시겠지 평생을 갚아도 절대 값을 수 없는 사랑 어머니는 언제나 나를 일으키는 사람 h) 나 오랫동안(용기가 없어서) 말하지 못하고 숨겨왔던 사랑해라는 그 말(이제 그대를 위해) 알겠죠 이 모든 마음을 그대에게 전해주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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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포에틱 라이센스 2집 - Traumatic (2011)
v1)
오랜시간 동안 갈등했던 내 음악과 삶 발등에 떨어진 불같던 입시 지나고 나니까 다른 것이 또 나를 부르네 그건 다름 아닌 병역의 의무 변명의 여지가 없어서 난 충성을 외치며 갔어 그리 간단하게 발을 들이고 이년 동안 단단하게 묶여있던 곳 나오자 마자 우울증에 걸렸던 건 나를 반기지 않는 세상과 현실때문에 날 향한 가족들의 기대와 비대칭하는 현실 난 또 알콜에 기댔지 내 기대치? 몇백원 근데 몇백은 벌어야 난 당당하게 살 수 있어 뼈 빠지게 공부하고 일해야 돼 이젠 예전과는 다른 내가 되어야 해 h) 가슴을 활짝 열어봐 희망은 꿈꾸는 자만의 것 소리쳐 크게 웃어봐 인생은 한번뿐 힘을 내 v2) 나도 한때는 꿈이란게 있었는데 꾸밈없는 삶은 살고만 싶었는데 세상은 그리 만만하지만은 않지 가진 자가 가지는 것이 세상의 이치 그런대도 없는 자가 지금 나의 위치 난 빛이 없는 터널 속을 걷는 듯해 눈빛이 흐려지고 멀어지는 듯해 반듯하게 그려왔던 나의 이상 이제는 더이상 느낄 수가 없어 날개가 있어도 할 수 없어 비상 꺽여버렸거든 명품과 비싼 목걸이가 사랑도 살 수 있다는데 지금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게 너무 비참해서 이참에 다 엎어버리고 싶어 슬퍼지는 현실앞에서 난 오히려 웃어 h) 가슴을 활짝 열어봐 희망은 꿈꾸는 자만의 것 소리쳐 크게 웃어봐 인생은 한번뿐 힘을 내 가슴을 활짝 열어봐 희망은 꿈꾸는 자만의 것 소리쳐 크게 웃어봐 인생은 짧기에 힘을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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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포에틱 라이센스 2집 - Traumatic (2011)
v1)
내가 법학 사고를 지닌 legam mind B.HEL 하지만 주먹이 앞선나는 너희들의 귀에 선전포고를 하며 면전보고 웃음을 짓지 질질싸지말고 차렷하고 대기한다 씨발 원하는 길은 이제부터 시작이니 비판이니 하는 것들은 잘근잘근 씹어주마 이 판이 니네들의 부패을 드러내는 불씨가 되리니 괜히 니 네들 내를 막지마라 우리나라 좋은 나라 금수강산 푸른 나라 가식 허세 두른 나라 근데 이게 왠일이야 국가 사업 맨비리야 비린내나면 맡아야지 그런게 나의 바탕이야 국회의원 299명 중에 누가 과연 입에 풀칠 빨아삼키며 바른 행세할까 헌법 3장 41조 1항 반박해봐 사시미줘 일단 맞다면 꿇어 틀리면 할복하겠다 h) Yhea 모두 칼을 들어 Mothafucker Yhea 모두 칼을 들어 Mothafucker Yhea 모두 칼을 들어 Mothafucker 지 새끼를 찔러 모두 개새끼를 찔러 x2 v2) I'm the P to the L beat로 목을 비틀어대 길거리에 널린 꽁초같은 x같은 정치인들 fuck that 위선자들이 떠들어 댔고 개새끼들이 거들어 댔고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정책은 x까는 소리 x빠는 소리 버퍼링 걸린 좆같은 영상처럼 재생이 안돼 등록금 반값 무상급식 개소리만 해 난 투표도 안했어 mothafucker 부패가 많어 mothafucker 빽없는 많은 이들처럼 현역 이년 썩었어 뿌리까지 도려내자 완전히 다 썩었어 원숭이 쌩니를 빼고 x새끼들 팔을 빼고 안갈라고 지랄해 지랄 안가는 년들도 비난해 비난 명품백 보다는 정치인 빽이 좋더라 윗대가리일수록 군대를 빼기 좋더라 병든 어머니 모시는 막내 데려다가 군대에 박네 이런 x같은 나라가 또 어디있어 내가 말해줄게 바로 우리가 살고 있어 h) Yhea 모두 칼을 들어 Mothafucker Yhea 모두 칼을 들어 Mothafucker Yhea 모두 칼을 들어 Mothafucker 지 새끼를 찔러 모두 개새끼를 찔러 x2 v3) 여기는 Mr. Mr. top of the world 뒤에 타 내가 보여줄게 진짜란 역겨운 정답 썩었다고 전부 다 여기서는 적군과 아군 아닌 돈 돈 돈돈돈이 전부야 No doubt 니 꿈에 필요한건 뭔데 뜨거운 열정과 지겨운 노력 그리고 Money 인맥과 자본 많은 벗 부정해도 니 주변에 이런 놈 꽤 많을걸 What? 3:16처럼 니 엉덩일 까버려 친구는 가만히 있는데 맨날 지혼자 까불어 그리곤 No problume 외치죠 우린 아무렴 돈 많은 애들이니까 살짝 사뿐히 밟아주렴 내가 좀 아파주면 좋다고 좀 더 가지려 친구랑 싸우는 척 하면서 김서민을 까죠 이게 다 현실 원하지 않지만 지금도 일어나는 일 h) Yhea 모두 칼을 들어 Mothafucker Yhea 모두 칼을 들어 Mothafucker Yhea 모두 칼을 들어 Mothafucker 지 새끼를 찔러 모두 개새끼를 찔러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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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포에틱 라이센스 - 사랑, 지다 [digital single] (2011)
v1)
너와 같이 봤던 영화 또 같이 걷던 거리가 지금은 어색해 마치 너와 나의 거리가 멀어진 것처럼 니가 나를 버린 날 밤새워서 울어봐도 소용없어 알아 난 니 마음이 내게서 모두 떠나갔단 거를 나에게는 한 때 전부였던 그런 너를 함부로 대하고 함부로 말하고 상처주고 울리고 또 아픔에 눈물흘리고 나란 놈은 이 정도밖에 안된 거야 그래서 이별이란 아픔 갖게 만든 거야 내가 왜 너를 못 잊는 걸까 슬픔이 배가 돼 계속 나를 떠미는 걸까 도대체 얼마나 많은 날이 흘러야 너를 지울 수 있을까 오늘도 널 불러봐 꿈 속에서라도 널 다시 만나고 싶어 아직도 널 향한 내 마음은 너무나 깊어 h) 난 이제와 어떤 말로도 가는 널 붙잡을 수가 없는 걸 매일 밤 눈물로 지새더라도 지우려고 해볼게 견딜 수 없는 니 맘이라면 v2) 아직도 난 너를 못 보내고 있어 보내지 못할 편지만 계속 쓰고 있어 너에게 못해준 것만 자꾸 생각나고 너에게 상처준게 떠올라 또 눈물나고 왜 그렇게 못 되게 굴었을까 나라도 못 참았을텐데 항상 나쁜 말만 말하고 돌이킬 수 없는 행동으로 널 구속했고 죄책감에 시달려 매일 밤 계속해서 아직도 너에게 나쁜 사람으로 남아 있다면 부디 잊어줘 날 용서해줘 제발 돌이킬 수 있다면 난 돌아가고 싶어 그 때보다 훨씬 더 사랑할 자신있어 그래 니 말처럼 나는 더러운 속물 하지만 넌 내게 있어서 소중한 선물 이었어 미안해 계속 아픔만 줘서 이제 널 보낼게 진심으로 너를 위해서 h) 난 이제와 어떤 말로도 가는 널 붙잡을 수가 없는 걸 매일 밤 눈물로 지새더라도 지우려고 해볼게 견딜 수 없는 니 맘이라면 난 이제와 어떤 말로도 가는 널 붙잡을 수가 없는 걸 매일 밤 눈물로 지새더라도 지우려고 해볼게 하지만 자신없는 걸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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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포에틱 라이센스 - 사랑, 지다 [digital single] (2011)
v1)
너와 같이 봤던 영화 또 같이 걷던 거리가 지금은 어색해 마치 너와 나의 거리가 멀어진 것처럼 니가 나를 버린 날 밤새워서 울어봐도 소용없어 알아 난 니 마음이 내게서 모두 떠나갔단 거를 나에게는 한 때 전부였던 그런 너를 함부로 대하고 함부로 말하고 상처주고 울리고 또 아픔에 눈물흘리고 나란 놈은 이 정도밖에 안된 거야 그래서 이별이란 아픔 갖게 만든 거야 내가 왜 너를 못 잊는 걸까 슬픔이 배가 돼 계속 나를 떠미는 걸까 도대체 얼마나 많은 날이 흘러야 너를 지울 수 있을까 오늘도 널 불러봐 꿈 속에서라도 널 다시 만나고 싶어 아직도 널 향한 내 마음은 너무나 깊어 h) 난 이제와 어떤 말로도 가는 널 붙잡을 수가 없는 걸 매일 밤 눈물로 지새더라도 지우려고 해볼게 견딜 수 없는 니 맘이라면 v2) 아직도 난 너를 못 보내고 있어 보내지 못할 편지만 계속 쓰고 있어 너에게 못해준 것만 자꾸 생각나고 너에게 상처준게 떠올라 또 눈물나고 왜 그렇게 못 되게 굴었을까 나라도 못 참았을텐데 항상 나쁜 말만 말하고 돌이킬 수 없는 행동으로 널 구속했고 죄책감에 시달려 매일 밤 계속해서 아직도 너에게 나쁜 사람으로 남아 있다면 부디 잊어줘 날 용서해줘 제발 돌이킬 수 있다면 난 돌아가고 싶어 그 때보다 훨씬 더 사랑할 자신있어 그래 니 말처럼 나는 더러운 속물 하지만 넌 내게 있어서 소중한 선물 이었어 미안해 계속 아픔만 줘서 이제 널 보낼게 진심으로 너를 위해서 h) 난 이제와 어떤 말로도 가는 널 붙잡을 수가 없는 걸 매일 밤 눈물로 지새더라도 지우려고 해볼게 견딜 수 없는 니 맘이라면 난 이제와 어떤 말로도 가는 널 붙잡을 수가 없는 걸 매일 밤 눈물로 지새더라도 지우려고 해볼게 하지만 자신없는 걸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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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새암 - Farewell To Love [ep] (2011)
v1)
야이 헤픈 연하 난 너밖에 없다 그랬죠 너도 나만 보면 행복해 죽겠다 그랬죠 근데 행복이 넌 질려 찔리긴 찔려 딱까놓고 걔보다 내가 못한게 뭐야 너 지난번에 돈없다고 그랬을때 너네집 앞까지 가서 같이 다 사주고 딱 한순간이라도 네게 못 해준적 있어 근데 뭐 그놈도 그랬어 아니 다 좋은데 내 눈엔 너 왜 걸려 뭔가를 훔치는 것보다 들킨 죄가 커 눈에 밟힌 예쁘게 웃는 모습 그 옆에 그의 모습 거기에 나는 없어 그래 예쁘면 얼굴값을 해 넌 그럴만큼 아름다운 여자니까 솔직히 말해서 내가 아쉬울 만큼 내가 아쉬워서 다 알고도 못 보낼만큼 h) 꼴에 튕기려하지 말고 먼데 잘난척하지 말고 못내 아쉬워하지 말고 뒤돌아 가 화장실 급한 사람처럼 어쩔줄 모르는 곰처럼 아니꼬우면 니가 차렴 바보아냐 잘 가 v2) 참 못됐어 넌 걔는 좋겠어 널 꼭 뺏겠어라고 다짐했었어 지금은 반 포기 상태 네게 난 노리개밖에 안 된다는 걸 이제서야 알겠어 넌 대뜸 연락을 하곤 해 힘들때쯤 아마도 그 사람과 문제가 있을때쯤 그래도 좋다고 달려나가 밥사주고 슬사주고 연애 상담도 해주고 그래 그담 밤을 지새우긴 하지 그리고 난 또 그걸로 스스로를 위로하지 아마도 너도 날 조아하긴 할거라고 그러니까 그걸로도 난 만족한다고 나 왜이렇게 바보같은거야 대체 남자로 태어나서 모하는 짓이냐구 그만하자 내가 너무 비참하니까 그 사람한테나 잘해 너보다 백배는 나니까 h) 꼴에 튕기려하지 말고 먼데 잘난척하지 말고 못내 아쉬워하지 말고 뒤돌아 가 화장실 급한 사람처럼 어쩔줄 모르는 곰처럼 아니꼬우면 니가 차렴 바보아냐 잘 가 b) 어쩌겠어 그래도 니가 필요한데 그 모든 걸 알아도 니가 보고 싶은데 난장판이 되도 문제는 난데 너없이 못 사는 내게 사랑은 이런건데 어쩌겠어 그래도 니가 필요한데 그 모든 걸 알아도 니가 보고 싶은데 난장판이 되도 문제는 난데 너없이 못 사는 내게 사랑은 이런건데 h) 꼴에 튕기려하지 말고 먼데 잘난척하지 말고 못내 아쉬워하지 말고 뒤돌아 가 화장실 급한 사람처럼 어쩔줄 모르는 곰처럼 아니꼬우면 니가 차렴 바보아냐 잘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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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새암 - Farewell To Love [ep] (2011)
h)
걱정마 생각보단 약해빠진 바보는 아냐 다만 널 도려낼 수가 없어 v1) 너 갑자기 왜그래 갑자기 화내고 다짜고짜 내게 질책을 해 내가 뭘 그렇게 잘못을 했는데 묻지도 못해 물어보면 점점 쌓여갈 뿐 그렇다고 그냥 놔두면 더 나쁜 뭐가 됐든 절대로 답은 없는 미련하게 그런 너를 놓지 않는 난 시간이 멈춰서 눈물이 안나고 니가 날 떠나는 지금이 멈췄으면 뒤돌아 봤으면 어떻게라도 너를 잡아둘 수 있었다면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도 때론 뭐가 문제가 돼 너 그러는지도 니가 연락을 안받은 뒤로 답답해 제발 전화 좀 받아 h) 걱정마 생각보단 약해빠진 바보는 아냐 다만 널 도려낼 수가 없어 v2) 도대체 뭐냐 이러는 이유가 대체 뭐냐 일방적으로 그러지마 제발 차라리 헤어지자고 하든가 연락을 받고 나서 화내고 짜증내던가 너 때문에 다 엉켜버렸잖아 내 생활 패턴 어떻게라도 될 거라고 생각했던 난 아직도 사랑을 모르는가봐 난 아직도 너를 잘 모르나보다 내가 잘할게 그러니 문자라도 보내 제발 안부라도 전해 니가 죽었는지 아니면 살아있는지 다른 사람을 만나고 눈맞아 사랑하는지 아니면 그저 단지 화가나서 그래 심술이 나서 벌주려고 그래 근데 그래 서서히 내가 지쳐 제발 전화기 좀 켜 그리고 내 말 좀 들어 h) 걱정마 생각보단 약해빠진 바보는 아냐 다만 널 도려낼 수가 없어 b) 우리 헤어지자 이 말 기다리게 하지마 이제 그만하자 이 말 기대하게 하지마 나도 지쳐 사람이니까 너만 알더라도 사람이니까 이 말 기다리게 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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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새암 - Farewell To Love [ep]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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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세이즈 - Realist Vol.1 [digital single] (2011)
v1)
어둠이 짙게 내려 깔려 네온사인만이 거릴 비출때 애뗘보이는 그녀가 술기운에 비틀대 이제 갓 스무살을 넘긴 그녀는 아버지뻘의 남자들을 상대해 한잔 더 건배해 이건 미랠 위하여 넘기는 술잔 살아남기위해 선택했던 그녀의 투자 학점보다 먼저 채워야하는 계좌때문에 매일밤 낯선 남자들 틈속에서 술잔을 채우네 낮과 밤의 경계선에서 그녀는 일해 밤잠을 아껴가며 공부하고 그렸던 미래 한발 더 다가설 때마다 버거워 전공책엔 나오지 않는 세계때문에 자꾸만 길을 해메 대학은 마치 톱니바퀴 돈과 맞물려 학년이 올라가니 더 많이 배우고 싶다면 더 빨리 술잔을 비워버려 순결이란 단어를 모두 다 지워버려 그럼 조금 더 쉬워질 걸 h) 그의 경쟁은 학교 안이 아냐 절대 그놈의 돈때문에 학점의 노예조차 못돼 남들이 책상앞에 앉아 책을 볼때 편의점 카운터 안 밀려오는 잠을 쫓네 그녀의 경쟁 또한 학교 안이 아냐 해보고 싶은게 많지만 애써 참아 언제가 나아질거란 믿음을 벗삼아 해가 뜰때쯤 짙은 화장을 지우고 눈을 감아 v2) 걱정마 적당히 둘러대며 전화를 끊는 그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건 엄마의 한숨뿐 닥치는대로 일했지만 감당이 안돼 그의 눈은 피로란 붉은 실핏줄 거미줄을 쳤네 입영통지서를 꺼네 불가피한 선택 원해서 간 것도 아닌데 어째 빌린 학자금의 이자는 군인 월급조차 노리는 건데 변하지않는 이 구조의 패자는 그일뿐 피켓을 들고 한계를 외치는 것 조차 사치스러워 학업 대신 일터로 사실 뒤쳐질까 두려워 부러워 돈 걱정없이 꿈을 꾸는 것 눈뜨는 아침마다 삶은 전쟁같은 걸 누굴 위해 존재하는 걸까 여기서 그만두고 근심을 덜까 헐값이 되버린 그녀의 자존심 돈앞에 무너져버린 스무살 당차던 그의 가슴속 초심 h) 그의 경쟁은 학교안이 아냐 절대 그놈의 돈때문에 학점의 노예조차 못돼 남들이 책상앞에 앉아 책을 볼때 편의점 카운터 안 밀려오는 잠을 쫓네 그녀의 경쟁 또한 학교안이 아냐 해보고 싶은게 많지만 애써 참아 언제가 나아질거란 믿음을 벗삼아 해가 뜰때쯤 짙은 화장을 지우고 눈을 감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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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세이즈 - Realist Vol.1 [digital single] (2011)
v1)
어둠이 짙게 내려 깔려 네온사인만이 거릴 비출때 애뗘보이는 그녀가 술기운에 비틀대 이제 갓 스무살을 넘긴 그녀는 아버지뻘의 남자들을 상대해 한잔 더 건배해 이건 미랠 위하여 넘기는 술잔 살아남기위해 선택했던 그녀의 투자 학점보다 먼저 채워야하는 계좌때문에 매일밤 낯선 남자들 틈속에서 술잔을 채우네 낮과 밤의 경계선에서 그녀는 일해 밤잠을 아껴가며 공부하고 그렸던 미래 한발 더 다가설 때마다 버거워 전공책엔 나오지 않는 세계때문에 자꾸만 길을 해메 대학은 마치 톱니바퀴 돈과 맞물려 학년이 올라가니 더 많이 배우고 싶다면 더 빨리 술잔을 비워버려 순결이란 단어를 모두 다 지워버려 그럼 조금 더 쉬워질 걸 h) 그의 경쟁은 학교 안이 아냐 절대 그놈의 돈때문에 학점의 노예조차 못돼 남들이 책상앞에 앉아 책을 볼때 편의점 카운터 안 밀려오는 잠을 쫓네 그녀의 경쟁 또한 학교 안이 아냐 해보고 싶은게 많지만 애써 참아 언제가 나아질거란 믿음을 벗삼아 해가 뜰때쯤 짙은 화장을 지우고 눈을 감아 v2) 걱정마 적당히 둘러대며 전화를 끊는 그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건 엄마의 한숨뿐 닥치는대로 일했지만 감당이 안돼 그의 눈은 피로란 붉은 실핏줄 거미줄을 쳤네 입영통지서를 꺼네 불가피한 선택 원해서 간 것도 아닌데 어째 빌린 학자금의 이자는 군인 월급조차 노리는 건데 변하지않는 이 구조의 패자는 그일뿐 피켓을 들고 한계를 외치는 것 조차 사치스러워 학업 대신 일터로 사실 뒤쳐질까 두려워 부러워 돈 걱정없이 꿈을 꾸는 것 눈뜨는 아침마다 삶은 전쟁같은 걸 누굴 위해 존재하는 걸까 여기서 그만두고 근심을 덜까 헐값이 되버린 그녀의 자존심 돈앞에 무너져버린 스무살 당차던 그의 가슴속 초심 h) 그의 경쟁은 학교안이 아냐 절대 그놈의 돈때문에 학점의 노예조차 못돼 남들이 책상앞에 앉아 책을 볼때 편의점 카운터 안 밀려오는 잠을 쫓네 그녀의 경쟁 또한 학교안이 아냐 해보고 싶은게 많지만 애써 참아 언제가 나아질거란 믿음을 벗삼아 해가 뜰때쯤 짙은 화장을 지우고 눈을 감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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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새암 - 사랑아 그만해 [digital single] (2011)
v1)
달리는 창가 자리 밖을 보는 건 나 혼자만이 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 그러나 문득 눈물이 흘러내리는 일 날 술 먹게 하지만 사실 잘먹던 술은 이제 마시지도 못해 여태 잔을 비워냈지만 널 비워내진 못해 심장엔 이상한게 들러붙어서 어디 써먹지도 못하고 또 버리지도 못해 왜 난 너없이는 혼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해지는 걸까 잊혀져 가지만 내 지난 사랑만큼 행복할 수 없어 니가 떠나 버린 지금 때론 늦었다고 해도 또 따라가다가 뒤를 봐주진 않을까 생각하곤 그래 어차피 끝나버린 일일뿐인데도 이 바보같은 사랑은 아직은 아니래 h) 사랑아 이제 그만해 지친 가슴에 쉴 곳을 줘도 왜 자꾸 일어서려 해 네가 설 수록 내가 더 아파 사랑아 그만해 v2) 널 너무 미워하지 말자 담배는 한 갑 이상 입에 물지 말자 때론 그립겠지만 절대 찾아가지마 그래 제발 생각하지 말자 아플 때 병원가서 진찰받으면 되고 혼자서 밥 먹는 건 이제 익숙해 가끔씩 앞자리가 허전해도 친구들 불러내서 놀다 너를 잊어버리면 되고 많이 늦었겠지만 이제야 인사말을 전해 전에 솔직히 말했었지 만약 혹시 다시 와준다면 너를 다시 안겠다고 다시 내가 더 잘할 수 있다고 그 말 없던 거로 할게 어차피 행복하게 사는 너니까 이젠 잊어버려도 되지 혼자서 말해보지만 또 바보같은 사랑은 아직은 아니래 h) 사랑아 이제 그만해 지친 가슴에 쉴 곳을 줘도 왜 자꾸 일어서려 해 네가 설 수록 내가 더 아파 사랑아 그만해 v-b) 잊으려고 해도 널 비워내도 계속 말을 해 네가 떠난 지금도 사랑이 h2) 사랑아 이제 그만해 그 사람은 행복하잖아 내가 갈 수도 없잖아 더이상 미련 둘 수 없잖아 사랑아 이제 그만해 이젠 지친 가슴에 쉴 곳을 줘도 왜 자꾸 일어 서려해 네가 설 수록 내가 더 아파 사랑아 그만해 r-b) 온종일 나도 모르게 너를 불러 매일 잘 자다가도 깨서 너를 찾아 하루 사이 꽤 허전해진 옆자리는 괜찮아 지겠지 나는 바보같으니까 너를 잊어버리겠지 혼자서 밥 먹는 거 나도 할 수 있어 혼자서 잘 사는 거 나도 할 수 있어 꿈을 꿔도 너는 더는 오지 않아 또 이 등신같은 사랑이 아직은 아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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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새암 - 사랑아 그만해 [digital single] (2011)
v1)
달리는 창가 자리 밖을 보는 건 나 혼자만이 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 그러나 문득 눈물이 흘러내리는 일 날 술 먹게 하지만 사실 잘먹던 술은 이제 마시지도 못해 여태 잔을 비워냈지만 널 비워내진 못해 심장엔 이상한게 들러붙어서 어디 써먹지도 못하고 또 버리지도 못해 왜 난 너없이는 혼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해지는 걸까 잊혀져 가지만 내 지난 사랑만큼 행복할 수 없어 니가 떠나 버린 지금 때론 늦었다고 해도 또 따라가다가 뒤를 봐주진 않을까 생각하곤 그래 어차피 끝나버린 일일뿐인데도 이 바보같은 사랑은 아직은 아니래 h) 사랑아 이제 그만해 지친 가슴에 쉴 곳을 줘도 왜 자꾸 일어서려 해 네가 설 수록 내가 더 아파 사랑아 그만해 v2) 널 너무 미워하지 말자 담배는 한 갑 이상 입에 물지 말자 때론 그립겠지만 절대 찾아가지마 그래 제발 생각하지 말자 아플 때 병원가서 진찰받으면 되고 혼자서 밥 먹는 건 이제 익숙해 가끔씩 앞자리가 허전해도 친구들 불러내서 놀다 너를 잊어버리면 되고 많이 늦었겠지만 이제야 인사말을 전해 전에 솔직히 말했었지 만약 혹시 다시 와준다면 너를 다시 안겠다고 다시 내가 더 잘할 수 있다고 그 말 없던 거로 할게 어차피 행복하게 사는 너니까 이젠 잊어버려도 되지 혼자서 말해보지만 또 바보같은 사랑은 아직은 아니래 h) 사랑아 이제 그만해 지친 가슴에 쉴 곳을 줘도 왜 자꾸 일어서려 해 네가 설 수록 내가 더 아파 사랑아 그만해 v-b) 잊으려고 해도 널 비워내도 계속 말을 해 네가 떠난 지금도 사랑이 h2) 사랑아 이제 그만해 그 사람은 행복하잖아 내가 갈 수도 없잖아 더이상 미련 둘 수 없잖아 사랑아 이제 그만해 이젠 지친 가슴에 쉴 곳을 줘도 왜 자꾸 일어 서려해 네가 설 수록 내가 더 아파 사랑아 그만해 r-b) 온종일 나도 모르게 너를 불러 매일 잘 자다가도 깨서 너를 찾아 하루 사이 꽤 허전해진 옆자리는 괜찮아 지겠지 나는 바보같으니까 너를 잊어버리겠지 혼자서 밥 먹는 거 나도 할 수 있어 혼자서 잘 사는 거 나도 할 수 있어 꿈을 꿔도 너는 더는 오지 않아 또 이 등신같은 사랑이 아직은 아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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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로이씨 - 바람꽃 [digital single] (2011)
h)
널 가질 수 없어서 널 안을 수 없어서 울어도 울어도 대답없는 너 널 가질 수 있다면 남은 하루를 버린대도 난 괜찮아 기다릴게 v1) 벌써 몇년이 지났어 눈깜짝할 사이에 오늘도 난 그대와의 추억에 기대 사라진 미래 그 날 이후로 짙게 덮인 마음속 깊은 어둠 개일 일없이 오늘도 홀로 나온 거리에 해가 지고 여기저기 연인들의 탄성이 들려 고개를 들어보면 내 머리속 깊게 새겨졌던 풍경 그래 올해도 와 주었군요 그대도 내가 그리워 그대 눈물 대신 흩뿌려 내려준 눈 아니 바람꽃 그 잎이 아름답죠 그대 이런 날 보고 있겠죠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 미소가 너무 간절해요 지금 이 눈도 머지않아 다 녹아버릴텐데 추억도 빛이 바랠대로 바랬을텐데 차마 그댈 잊을 수 없는 건 다시 돌아올 이 계절때문인 걸 h) 널 가질 수 없어서 널 안을 수 없어서 울어도 울어도 대답없는 너 널 가질 수 있다면 남은 하루를 버린대도 난 괜찮아 기다릴게 v2) 흩날리는 눈꽃 떨어지는 꽃잎들이 그렇게 예쁜 줄은 몰랐죠 늘 그보다 아름다운 그대가 있어서 그 작고 예쁜 모습이 내 눈을 가려서 내 눈은 언제나 그대가 있는 곳을 좇아 그대가 가는 그 날 조차 눈 떼지 못해 꽉찬 눈물을 차마 참지 못했던 내 눈이 원망스러워 그대를 아니 널 더 봐뒀어야 해 가끔 때론 아주 가끔 바람결에 너울거리는 흰꽃잎이 너를 닮았구나 생각이 들면 여전히 눈을 감고 그만 너를 흘려 차가운 두볼 위로 너 위로하는 거니 날 걱정하는 거지 날 걱정해서 매년마다 눈꽃으로 그림을 그리는 거지 알고 있어 알겠어 살아볼게 니 몫까지 아직 널 좇진 않을게 h) 널 가질 수 없어서 널 안을 수 없어서 울어도 울어도 대답없는 너 널 가질 수 있다면 남은 하루를 버린대도 난 괜찮아 기다릴게 b) 눈발이 거세지고 있어 그대 울고 있는 거죠 부디 내 걱정은 하지 마요 얼어붙은 내 가슴은 그대 눈물을 견뎌낼 수가 없어 그대 눈물을 나는 견딜 수 없어 h) 널 가질 수 없어서 널 안을 수 없어서 울어도 울어도 대답없이 떠나간 너 널 가질 수 있다면 남은 하루를 버린대도 난 괜찮아 기다릴게 v3) 알고 있어 난 그댈 잊을 수 없단 걸 얼어붙어버린 나의 마음 녹을 수 없단 걸 변하지 않겠지 내 영혼을 가둔 내 육신 이 세상에 남아있는 한 가끔 너없는 슬픔이 날 덮쳐 힘들 때도 이 계절이 있기에 견딜 수 있었어 정말 고마워 내 사랑 나 살아볼게 네 몫까지 이젠 널 보내줄게 언젠가는 널 다시 만날 수 있을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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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로이씨 - 바람꽃 [digital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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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세이즈 - 헤어지고 나서야 [digital single] (2012)
h) 너를 위해서 다 버렸어 그리움 마저도 잊는 것도 사랑이라고 믿고 싶었어 너 그래서 웃을 수 있다면 나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걸) v1) 자꾸 멍해 바쁜척해도 시간이 남어 전과 달러 혼자인 내가 된 것 뿐인데 늘 붙어있어 질렸던 너 하나 없을 뿐인데 적응할게 꽤 많어 평범한 모습인데 부쩍 늘어난 술자리 취하면 떠올라 상처받았을 너가 내가 화났던 것보다 괜히 미안해지고 그래 새로운 만남들 속에서도 기분이 잘 안나 다시 생각하기 싫어 니 전화번호부터 이젠 그냥 지나칠 니 생일까지 전부 어차피 만나는 순간 정해진 이별한 것 뿐인데 왜 떠올려 널 이제 더는 없어 머리 썩히던 기념일과 술 마시며 시간에 눈치볼 일 난 멀쩡해 자유야 좋은데 이상하게 미안함인지 그리움인지 요즘 허전한 맘이지 h) 보고 싶지만 꾹 참았어 꿈속에서라도 잊는 것도 사랑이라고 믿고 싶었어 너 그래서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걸) v2) 이 도시위 차가운 바람이 옷깃에 스며 들어 혼자서 감당 못할 외로움에 술잔을 들어 한잔 두잔 비워낼때마다 문득 니생각이 들어 누구보다 간절했던 내가 널 널 모질게 밀어냈었고 아마 넌 넌 힘들었을거야 나보다 훨씬 더 더 그렇게 서툴게 이별을 건내고 떠났어 헤어져란 말이 주는 상처 이별의 파편에 찔리고 다쳐 한참동안 바라보는 널 떨치고 돌아서 그래 우리 여기까지만 함께한 시간은 추억으로 또다른 만남을 위한 준비쯤으로 마주한 지금 이순간을 끝으로 서로 다른 사람의 품으로 h) 너를 위해서 다 버렸어 그리움 마저도 잊는 것도 사랑이라고 믿고 싶었어 너 그래서 웃을 수 있다면 나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걸) b1) 다 버렸어 우리 작은 사진까지 또 다 바꿨어 니가 사준 지갑까지 근데 아직 못 버렸어 널 아직은 못 바꿨어 날 쉽지만 않은 걸 요즘 어때 넌 그리움은 지울 수록 더 번져가 내가 뱉은 이별의 말은 덫 못 벗어나 시간은 약이 아냐 갈수록 더 아파와 나 너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너무 그립다 h) 보고 싶지만 꾹 참았어 꿈속에서라도 잊는 것도 사랑이라고 믿고 싶었어 너 그래서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걸) b2) 그립다 포개잡던 너의 작은 손이 그립다 날 바라보던 너의 그 눈빛이 그립다 날 다독이며 안아주던 너의 품이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이 이제 그립다 그립다 포개잡던 너의 작은 손이 그립다 날 바라보던 너의 그 눈빛이 그립다 날 다독이며 안아주던 너의 품이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이 너무 그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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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엘준 - 룰루랄라 [digital single] (2012)
있잖아 이건 비밀인데 말야 말해줄게 살면서 이런 느낌 한번 가진적 없어 너를 생각할때면 마치 하늘을 나는듯 해 그러다 떨어져 상처입을까 두렵기도 하지만 내 맘 나도 몰라 이젠 안하던 머리에 힘을 들이고 룰루랄라 노래해 나 이상한가봐 사람들이 뭐가 좋냐고 웃다가 깔깔대다 또 웃어 미친 것 같대 rap)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기다려왔던 순간인지 나도 몰라 매일밤 상상했는데 이제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나 어떡해) 니 노랠 들으면 세상이 다 아름다워 니가 내게 준 flower보다 향기로워 니 생각뿐인 every day every hour 넌 다른 애들과는 내겐 달라 내 마음이 떨려 내 마음이 너에게 달려 가나봐 그래서 이렇게 너에게 다 들리도록 가슴이 뛰나봐 정말로 너한테 다 들리면 어쩌나 잡은 손이 부끄러워 자꾸 웃음만 나 혼자 마음 졸인 시간들은 bye bye 내게 속삭여준 목소리에 날아가 now i'm flying i'm flying high high 그래 나도 이젠 귀찮아 기르던 수염을 깎고 랄라룰루 노래해 널 처음 봤을때 온 세상이 하얗더라구 가슴은 쿵쿵대고 또 뛰어 나 세상 어떤 말도 내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어 답답해요 세상엔 없는 내 멜로디로 내 맘을 고백하고 싶었어요 그래 나도 이젠 안하던 머리에 힘을 들이고 룰루랄라 노래해 나 이상한가봐 사람들이 뭐가 좋냐고 웃다가 깔깔대다 또 웃어 미친 것 같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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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엘준 - 룰루랄라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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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에스엘 - 네 맘대로 해 [digital single] (2012)
h)
네 맘대로 해 원한다면 널 보내줄게 네 맘대로 해 보낸 기억까지 전부 네 맘대로 해 눈앞에서 꺼져줄게 네 맘대로 해 멋대로 해 그냥 그대로 해 네 맘대로 해 흔적없이 사라져줄게 네 맘대로 해 너봐도 모르는척 할게 네 맘대로 해 주변 네 흔적 다 지울게 네 맘대로 해 멋대로 해 그냥 그대로 해 v1) 네 맘대로 해 계속 하던대로 절대 못 참겠어 이제 네 맘대로 해 떠나줄게 떠나가던지 알아서 해 왜 넌 그래 왜 넌 끝내려고만 해 너의 사랑 싫어 떠나가 제발 날 미치겠어 멀리가 꺼져버려 자 내 눈앞에서 멀리 사라져줄래 내게 다신 필요없는 존재일테니까 네가 뭐길래 갖고 장난쳐 나 싫증나면 버리는 물건이 아냐 너 지금 장난해 내가 만만해 이제 좀 꺼져 제발 좀 꺼져줄래 제발 네가 알아서 해 떠나가던지 이제 네 맘대로 해 다시는 다가오지마 내게 오지마 두번 다시 가식적인 눈물 보이진마 h) 네 맘대로 해 원한다면 널 보내줄게 네 맘대로 해 보낸 기억까지 전부 네 맘대로 해 눈앞에서 꺼져줄게 네 맘대로 해 멋대로 해 그냥 그대로 해 네 맘대로 해 흔적없이 사라져줄게 네 맘대로 해 너봐도 모르는척 할게 네 맘대로 해 주변 네 흔적 다 지울게 네 맘대로 해 멋대로 해 그냥 그대로 해 v2) 뭐야 내가 뭘 잘못했다고 떠나는 거야 너야 내 사랑은 다름아닌 오직 너야 잘 안다는 너가 이러는게 난 도무지 이해가 안돼 어제까진 사랑을 말해 놓고 갑자기 이별을 왜 꺼내 보이는건데 아 그래 알았어 이거 깜짝쇼지 빨리 다시 말해봐 다 장난이였단듯이 말해 보란 말야 난 너가 죽으라면 죽었고 할 수 있는건 다했어 근데 너가 내게 주는건 이별뿐 견디기 힘든 미련뿐 이젠 더러워져버린 너와 나의 기억뿐 내가 겨우 고작 이정도로 끝일 거 같애 어디 한번 두고보자 난 이걸로는 절대 끝을 못내 그동안 고마웠다 부디 잘먹고 잘 살아 난 평생 저주할게 그니까 꼭 잘 살길 바라 앞으론 볼일 없을거야 절대 날 떠나 보낸거 평생 후회나 해 h) 네 맘대로 해 원한다면 널 보내줄게 네 맘대로 해 보낸 기억까지 전부 네 맘대로 해 눈앞에서 꺼져줄게 네 맘대로 해 멋대로 해 그냥 그대로 해 네 맘대로 해 흔적없이 사라져줄게 네 맘대로 해 너봐도 모르는척 할게 네 맘대로 해 주변 네 흔적 다 지울게 네 맘대로 해 멋대로 해 그냥 그대로 해 Na) 여보세요 난데 너 왜 자꾸 사람 맘 갖고 장난치니 내가 그렇게 우습니 어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고 하라는 대로 다 하니까 만만하니 하 그만 좀 해라 내가 너한테 마지막으로 충고하는 건데 두번 다시 전화하지마 h) 네 맘대로 해 원한다면 널 보내줄게 네 맘대로 해 보낸 기억까지 전부 네 맘대로 해 눈앞에서 꺼져줄게 네 맘대로 해 멋대로 해 그냥 그대로 해 네 맘대로 해 흔적없이 사라져줄게 네 맘대로 해 너봐도 모르는척 할게 네 맘대로 해 주변 네 흔적 다 지울게 네 맘대로 해 멋대로 해 그냥 그대로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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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스엘 - 네 맘대로 해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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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이즈 - My Way [digital single] (2012)
v1)
그토록 커보이던 나의 꿈이 작아져보여 강한척 근데 자꾸 눈물이 고여 곧 닿을거 같아 놓지 못해 몸부림치는 내 모습에 가슴이 아파와 그동안 참아왔던 눈물 눈물마져 말라버려서 이젠 목놓아 울 수도 없나봐 나이란 껍데기만 두른 어린 아인가봐 나 저 곳은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한 자린가봐 솔직히 말해서 나 그래 그저 그런 래퍼 그렇게 말릴때 말 안듣고 멋대로 했던 음악은 가까이 더 가까이 가려할수록 나 갈수록 세상과 멀어져만 가는 듯해 그 끝에서 두려움은 더 번져서 처음 나 먼저번 뱉어된 신념 그 단어들을 차츰 지워만가 그토록 바라왔던 무대 위 내 모습이 어느새 사라져가 h) 나로 인해 다친 마음들 내게 줘 모두 안고 떠날게 후회하는 나를 용서해 It's My Apologize v2) 맘대로 되지 않는 현실 난 그럴수록 답답해서 또 너무 막막해져 멀리 더 멀리 달아나 한결같이 날 바라봐준 사람들에 가슴에 깊숙히 못을 박았다 깊은 한숨뒤로 숨겨버린 외로움 쓰디쓴 고독의 잔을 삼켜 빛이 사라지고 어둠만이 나를 반겨와 쉴곳없는 가시나무 그래 그게 바로 나 시간이 흐르고 또 흐르고 또 또 또 흐르면 나 걸어온 이 길앞에 어떤 모습으로 남을까 그때까지 버리지 못한 단 한가지 여전히 마이크를 잡는 버릇일까 마지막을 향해서 걷는 순간까지 나 놓지 못한게 지금이나 그때나 똑같을까 항상 처음처럼 한결같길 완벽하기 보다는 끝까지 살아남길 h) 나로 인해 다친 마음들 내게 줘 모두 안고 떠날게 후회하는 나를 용서해 It's My Apologize v3) 멈추고 싶지 않아 잊혀지고 싶지 않아 괜찮은척 미소를 짓지만 난 수많은 관계속 내 역할이 쉽지 않아 기다려달란 말만 되풀이할뿐 아무것도 해줄게 없어 나 해준게 없어 인생은 그리 길지 않아서 시간은 너무 빨리 흘러서 쫓기듯 뱉어됐던 가사들에는 진심이 없어 진심이 없어 펜촉끝에 점차 사라져가는 진심 어쩌면 화면속에 비친 모습은 내가 아닐지도 완성도 만족도 여긴 없어 비트 앞에 가식을 벗어 이제껏 솔직하지 못한 나에 대한 고백 아무도 듣지 않을 노래라도 나 지금 이순간 만큼 지금 이순간 나는 욕심이란 외투를 벗을래 한결 가볍게 비트위를 걸을래 h) 나로 인해 다친 마음들 내게 줘 모두 안고 떠날게 후회하는 나를 용서해 It's My Apologi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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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세이즈 - My Way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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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세이즈 - Realist Vol.2 [digital single] (2012)
(v1)
피해자는 있어도 가해자는 없네 멀쩡히 죄짓고도 대낮 거릴 걷네 유전무죄 그러니까 어서 돈을 건네 어때 이 정도면 쏠쏠하니 괜찮겠지 당한 놈이 문제야 문제 모르는 너 그래 니가 술래야 술래 돈만 있음 죄짓는 거 별것도 아냐 돈만 있음 그 까짓거 암것도 아냐 이 땅에선 눈뜨고도 코베가 알아야 할 뉴스보단 자극적인 이슈만 에로배우 마냥 벗길 수록 흥분돼 아 높은 놈일 수록 이거 더하잖아 까도 까도 계속해서 더 나와 나와 상관없지만 또 화가 나 안나 내가 뭐 만날 성내봤자 변하지않지 나만 손해지 h) 민주주의 뻥이야 법치국가 뻥이야 있는놈만 잘 사는 거 그게 어디 법이야 민주주의 뻥이야 자유평등 뻥이야 있는놈만 잘 사는데 그게 어디 정의야 x2 (v2) 고추 달고 태어나도 군대를 안가 아버지에 아버지에 아버지도 안가 그 아들에 아들에 아들도 안가 쟤네 집안 남자들은 군대를 안가 안과 치과 정형외과 내과 소아과 고질병도 많아 하나 더 덧붙이면 말야 쟤네 집에는 진짜로 돈도 많아 다가져도 근데 재네 양심은 없어 양심에 털이 나서 쓸데도 없어 발밑은 배가 나와 볼 수가 없어 높이 나는 놈들 빼곤 볼 수가 없어 살길이 없어 잘 먹고 잘 살자고 뽑아봐도 멀쩡한 놈이 없어 높은 자리 올려 놓면 하나같이 벌떡벌떡 욕심을 세워 냅다 꽂아 h) 민주주의 뻥이야 법치국가 뻥이야 있는놈만 잘 사는 거 그게 어디 법이야 민주주의 뻥이야 자유평등 뻥이야 있는놈만 잘 사는데 그게 어디 정의야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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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세이즈 - Realist Vol.2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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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ORIFEEL...ING 5집 - Last Concert (2012)
v1)
한 잔도 안했어 똑같아 평소처럼 늘 보통처럼 일하고 퇴근하고 자 그냥 가끔 있잖아 생각나는 거 그래 그냥 가끔 눈에 띄는 너 반지는 버렸지만 편지는 그렇지 않아 사진은 지웠지만 휴지통은 비우지 못해 이제는 요령없이 열심히만 살아 너랑 사랑했던 나랑 조금 다른 모습으로 그때는 별다른 것 없이 덧없이 웃거나 울고 시간이 괜히 빠르게 갔지 밥은 꼭 같이 영화도 둘이 같이 밤늦고 궂은 날씨엔 집앞에 갔지 그게 누구나 다하는 뻔한 일인데도 괜히 특별한 것 같고 드라마 주인공도 같은 사랑이었는데 이별을 넘어 이젠 추억일뿐 h) 마르고 멈출텐데 이놈의 눈물은 아니래 내 맘은 죽었어 그렇게 멈춰버렸어 괜찮아 내 삶의 반은 너에게 맡겼으니 넌 말야 니 몫을 찾아간 거 뿐야 v2) 얼마전 니 생일 그냥 지나쳐갔어 처음이였어 그 날 그런 거 허탈했어 예전엔 절대 혼자있으면 안된다고 온종일 니 생각날까봐 일부러 바쁜척했는데 이젠 안 그런데 나도 좀 컸네 이젠 널 웃으며 추억할 수 있을까 니 남은 물건들은 오래된 일기처럼 읽으며 미소지을까 이별은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가 추억이 되는 것보다 더 빨라 난 못잡아 눈감아 떠올려도 니 얼굴 어렴풋해 생각이 나다가 말고 그만둬 어차피 지금 내게 사랑은 없어 또 다른 사랑은 없어 널 잊었지만 다른 사람은 없어 빛바랜 사진첩같이 흐릿한 기억 추억이지만 어쨌든 맘은 죽었어 h) 마르고 멈출텐데 이놈의 눈물은 아니래 내 맘은 죽었어 그렇게 멈춰버렸어 괜찮아 내 삶의 반은 너에게 맡겼으니 넌 말야 니 몫을 찾아간 거 뿐야 잊어야 하는데 인연의 그 끈이 나를 놓아주질 않아 지워지질 않아서 나 죽지 못해 살아야 해 하늘도 힘든가봐 우리는 인연이 아니래 구멍난 가슴은 무엇도 막을 수 없대 괜찮아 내 삶의 전불 너에게 맡겼으니 넌 말야 니 몫을 찾아간 거 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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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ORIFEEL...ING 5집 - Last Concert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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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ORIFEEL...ING 5집 - Last Concert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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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새암 - Toy [digital single] (2012)
v1)
틱 택 톡 하나 둘 셋 널 기다리는 시간이 멈칫대 무미건조한 너와 나의 상태 하기사 니가 제때 오는게 더 이상해 사랑이 시체같아 이 지경이 지겹지 묻자 그만 끝내고 싶니 그만 멈추고 싶지 반복되는 다툼 어차피 우린 같은 침대에 누워서 다른 꿈을 꾸는 사이 슬플땐 눈물 흘려 옷을 사지 말고 아플땐 약먹어 남자 찾지 말고 장의사를 불러 거짓 사랑을 묻게 이제는 못하지 니 명품 셔틀 따로 알아봐 니 몸매 말투 얼굴 얼추 몇 억짜린지 그래놓고 진품명품 구매자 품으로 훨훨 날아가 쫌 걱정마 튜닝 잘해서 잘 팔릴 걸 그렇게 비싸지도 안잖아 어짜피 난 안 살 거지만 h) 니가 뭔가 착각하나 본데 잘 봐 나야 나 잘가 참나 이런 여자 없어 정신 좀 차려 v2) 아직도 거짓말을 밥먹듯 하나봐 아직도 내가 거기 속을 줄 아나봐 하나만 알아 니 연기 어설픈 눈빛 몸짓 하나같이 다 티났지 공짜로도 안 볼 연극 명품 선물 받아챙기면서 했으면 관객모독 안되지 넌 좀 더 사랑하는 척하고 날 아끼는 척 해야 나 나 역시도 투자하는 가치가 있지 이 연애 반품해줘 어차피 돈으로 샀잖아 내 마음 환불해줘 아까워 네게 팔긴 말야 니 어장안에 난 V-V-V-IP 고객 허나 우리 거래는 이제 찢어지기로 해 너만의 치명적인 매력으로 모두 홀려대며 다 조종하고 있는 거라고 믿었어 난 안 믿었어 널 이젠 우리 볼 일 없어 늦었어 흐르지도 않는 눈물 쥐어 짜낼 필요없어 h) 니가 뭔가 착각하나 본데 잘 봐 나야 나 잘가 참나 이런 여자 없어 정신 좀 차려 x2 니가 뭔가 착각하나 본데 잘 봐 나야 나 잘가 떠나 이런 여자 없어 정신 좀 차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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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새암 - Toy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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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세이즈 1집 - End And (2012)
i)
우리 잠시 엇갈린 거겠지 실수는 누구나 하니까 그래 잠깐 헷갈린 거겠지 나만큼 너 잘 아는 사람이 또 어딨겠어 얼버무리지마 변명보다 진실이 필요해 만남과 이별 그 기로에 선 우리에게 진심이 필요해 v1) 요즘들어 어딘가 달라보여 너 꼬집어 말하기 힘들지만 첨에 내가 알던 너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 지루해진 거야 우리 관계가 왜 피곤하단 거야 나 만날 때마다 어젯밤에 뭐했길래 일찍 잔다면서 전화기도 꺼놨잖아 그게 아닌가봐 난 받지않는 전화뒤에 니가 너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미쳐 지쳤어 stop 이런식으로 날 힘들게 하지마 하루 이틀 일도 아니잖아 내가 이상한 건지도 모르지만 여기까지 오게 만든 너의 행동 이해 안가니까 어서 대답해줘 h) 넌 말야 상상해서 힘든거야 집착은 사랑이 아냐 알지만 끊을 수 없는 너잖아 난 말야 니가 아는 것보다 너 하나 바라고 원한 죄밖에 없을 뿐야 v2) 집착하지 말라구? 네 입장 생각하라구? 뭐 맨첨엔 관심이 좋다면서 이런 남자 또 없을 거라면서 왜 이제와서 한결같은 나를 바보 취급해 너 너무 비겁해 어딜 갔었는지 누굴 만났는지 뭐 이런거 궁금한게 왜 잘못이야 난 몰라 말해주기 전에 나 혼자 상상하게 돼 별거 아니라는 뻔한 말보다도 필요해 믿음 지금보다 더 누굴 바보로 아는거야 말 못할만큼 뭔가가 있는거야 제발 확실하게 말 좀 해줘 답답해 정말 미치겠어 h) 넌 말야 상상해서 힘든거야 집착은 사랑이 아냐 알지만 끊을 수 없는 너잖아 난 말야 니가 아는 것보다 너 하나 바라고 원한 죄밖에 없을 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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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세이즈 1집 - End And (2012)
v1)
여기 저기 니가 섞인 채 칠해진 기억의 얼룩때 나 숨쉬는 것조차 잊고 살아야 널 지울 수 있나봐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이 지나가야 널 지울 수 있을까 나 매일이 왜 이리 의미없는지 몰라 공백이 주는 내 삶속에 혼란 고개를 돌리면 니가 있을거만 같아서 가끔 헷갈려 나 머리가 나빠서 다 써버린 노트 마냥 쓸데없어 너로만 가득 차 멈춰버린 시계바늘 진전이 없고 난 매일 제자리 걸음을 계속해 내 속에 그리움 잠재우려 노력해봐도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너 너 너 제발 가져가 줘 줘 미련한 미련까지도 더 더 너없이 살 수가 없잖아 나 b) 다가갈수록 다칠거란거 이제 둘의 몫이 아닌 나 혼자란 걸 알면서도 놓지 못해 또 보내지 못해 바보처럼 니 곁을 빙빙도네 x2 v2) 사랑은 사랑으로 잊으라더라 그만해 너도 날 잊고 살아줘 어려운 그 말 노력해봐도 잊지 못해 쉽지 않아 너없는 세상이 차가워 발딛지 못해 혼자 남아 벌써 넌 다 잊었는지 행복한 미소를 보여 어쩌면 너와 나 같은 공간속 다른 꿈을 꿨는지 몰라 나 혼자만 앓는 몸살 잊으려 노력해봐도 그거 참 힘들어 나완 상관없이 멀어져만 가는 너 시작과 끝 끝이 나고 또 시작 uh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쉽지가 않어 처음 너를 본순간부터 어느새 내게서 거리를 두던 그 마지막 순간까지 상처는 내가 다 가질게 너 그냥 옆에 있어주면 돼 있어주면 돼 h) 그대는 이제 없다는 걸 나도 알고 있지만 나는 너를 생각하고 있어 이렇게 다시 그대는 이제 없다는 걸 나도 알고 있지만 나도 모르게 그대 모습 떠올리네 o) I don't wanna say goodbye 끝이 아니기를 바래 검은 도시 하늘 아래 너없이 사는 삶은 너무 캄캄해 또 막막해 어디로 어떻게 가야할지 모르겠단 말야 만약 너 내가 보인다면 아파하는 내 모습 보인다면 돌아봐 주겠니 싹 다잊고 예전으로 돌아와주겠니 돌아와 주겠니 나 멈춰선 이 자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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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세이즈 1집 - End And (2012)
v1)
꿈을 꾸듯 지내왔던 지난 시간속에 후회로 얼룩진 과거를 닦아네 돈에 목 말랐던 혹은 명예란 감투를 쫓던 그때의 나에게 작별의 인사를 건내 어깨 위로 짊어진 짐이 너무 컷던 탓일까 시간에 쫓겨가며 걷던 탓일까 버렸다 버렸다해도 사실 아직까지 다 버리지 못한채 적당히 둘러대며 나 맴돌아 24/7 시계바늘처럼 빙빙돌아 낮과 밤의 해는 지고 또 뜨고 또 지는데 세월은 흘러만 가는데 여전히 나 그래로라는 게 미칠듯이 차오르는 슬픔의 늪을 건너면 닿을 수 있을까 품은 꿈을 버릴 수 없어 헛된 망상의 끝일지 아님 내 길일지 모른채 난 걷고 있어 h) 벗어나고 싶은 걸까 아님 나 머물고만 싶은 걸까 아니 나 벗어날 순 있는 걸까 아님 나 머물러야 하는 걸까 아직 난 x2 v2) 쫓기는 것인지 뒤쫓는 것인지 수시로 바뀌어 이젠 뭐라 말 못해 현실 위로 흘러온 모습 꿈 속 성공이란 목표 해보이겠다며 삼켜 따라온 이 복통 지켜진 것 하나 난 아직 여기 남아 추위 더위 다 참아 내 계절만을 따라 봄이 올테니 떠나기엔 아직 그래 철들지 않았네 난 수염만 자란 아이 후회로 뒤덮혔다간 당장이 더 쓰니까 뒤돌아보진 못하네 지금에 나도 쓰니까 매일 부딪히는 투정들 또 뒤로 해 어차피 살아가는 모습은 도미노기에 쓰러진 블럭은 세울 수 없을테지 그러니 당장 앞이나 똑바로 보라며 채찍들어 날 움직여 언제부터 익숙해진 이 방식 순수 그 반대편에서 h) 벗어나고 싶은 걸까 아님 나 머물고만 싶은 걸까 아니 나 벗어날 순 있는 걸까 아님 나 머물러야 하는 걸까 아직 난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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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세이즈 1집 - End And (2012)
i)
그래 어쩌면 우린 첨부터 너무도 달랐었나봐 억지로 짜맞춰간 지난 날들은 아마 너는 너 아니고 나는 나 아니였나 싶다 어차피 이렇게 될 운명같았다 더 늦기전에 돌아설거야 내가 먼저 더 늦기전에 돌아갈거야 네가 어쩜 이 잘못된 사랑의 끝을 모를지 모르니 오늘이 더 아픈 내일의 전주가 될지 모르니 v1) 확신없는 내 삶속에 널 끌어들인 거 그 시작부터가 잘못됐단 걸 알면서도 나 계속해서 맞서보려 놓지 못했어 너 하나면 나는 되는데 근데 사랑하나 갖고 결코 안된다는게 살아가는게 사랑하는게 모두 내게 힘겹고 또 버겁다는게 그나마 버틸 수 있던 이유마저도 버려야만 해 가진게 없어 그래 그건 죄가 되서 작은 것 하나 못해줘 또 나 애만 타서 지키고 싶어도 나 이제 더는 못지켜 널 우습지만 사랑하나 갖고 안되는 사랑 못가지고 못배운거 참을만 한데 못가지고 못배워도 살만은 한데 못가지고 못배워서 너랑은 안돼 너에게 난 사랑말고는 더 줄 것이 없어 h) 안돼요 그렇게 떠나지 말아요 인연이 아니란 말마요 그렇게 혼자서 아파할 거면서 차라리 날 안아줘요 v2) 난 너를 위해서 부족함을 채웠고 허나 이제는 너와의 추억 애써 지우고 우리는 첨부터 모든게 달랐어 널 만난 자체가 욕심이였어 내가 가진거라곤 몹쓸 자존심 네게 줄 수 있는 거라곤 고작 잔소리 그것 마저 사랑해주는 너란 여자는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꽃 한송이 그런 너에게 이별을 말할 용기가 없다 차라리 내가 악역이 될게 나를 차라 내게 사랑 부질없는 희망 너랑 나랑 이뤄질 수 없는 현실속 방랑 그만해 우리의 관계는 이어질 수 없는 끈 너와 내 사랑 이제는 끝 뭐 만남이 있다면 이별이 있고 이제는 좋은 남자 만나 나란놈 따윈 잊고 h) 안돼요 그렇게 떠나지 말아요 인연이 아니란 말마요 그렇게 혼자서 아파할 거면서 차라리 날 안아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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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세이즈 1집 - End And (2012)
v1)
긴 시간을 돌고 돌아 만났어 널 어느 때보다 더 나 진지한 걸 baby I don't know 니 앞에만 서면 나 한없이 어린 아이처럼 설레는 맘 I can't sleep 그려보는 너와 나 둘만의 그림 혼자만 느끼는 야릇한 상상 이젠 no 용기 내 다가가 말해볼까요 눈치챘겠죠 어쩌면 그대도 알겠죠 분위기 괜찮은 바에 그녀와 나 오늘 나 숨김없이 말을 할 거야 but I don't dare to do I don't know what to do I don't know what to do 어째 용기가 안 나 술기운을 빌려봐도 몇시간째 고리타분한 얘기만 oh no 그녀의 시야에서 멀어져가 어쩔줄몰라 h) 뭐랄까 이런 숨막힘 모두 바보같아 날 수렁에서 꺼내어줄 사람은 없는 걸까 v2) 조용한 바 안으로 들어간다 조용히 한 남녀를 바라본다 지루한 말투의 그 남자 지겹게 바라보는 여자 얼마나 지긋지긋할까 지금 저남자 그녀 맘을 몰라도 너무 몰라 진도를 빼든가 아니면 발을 빼든가 어물쩡 거리며 어두워만 지는 온통 쳐지는 분위기뿐 어설피 눈치만 봐 날 쳐다 봐 그녀도 말야 저 남자만 빼고 이 상황 다들 안단 말야 가 가 그래 가 전부 다 다 늘어지고 쳐진 답답한 멘트로 시간 끌지마 촉촉한 입술 어설픈 척의 기술 어색한 표정 말구 아찔한 드레스 말고 내 반짝거리는 열망으로 가득한 눈망울로 그녈 안을 테요 그 아마추어 보내요 h) 뭐랄까 이런 숨막힘 모두 바보같아 날 수렁에서 꺼내어줄 사람은 없는 걸까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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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이즈 1집 - End And (2012)
i)
나만의 사랑아 그대가 있어 너무 행복해요 가슴 설레는 이 노랠 들어봐요 v1) 단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떨림 그댈 처음 본 순간 느낌 잊을 수가 없죠 그대 때문에 매일 난 잠 못들고 밤을 샜죠 너무 빠르면 그대 달아날까봐 너무 느리면 그댈 놓쳐버릴까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며 그댈 향해 한걸음씩 걸음을 옮겼죠 그댄 알까요 매일 나 고민하며 쓴 편지가 산더미인 걸 그댄 모르죠 매일 나 함께하는 상상으로 잠이 드는 걸 눈부시게 아름다운 햇빛 세상을 비춰 눈을 뜨게 하듯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대는 또 하나의 빛 지쳐 잠이 든 나를 깨우죠 h) 어때요 둘이서 이 세상 행복 모두 가져봐요 항상 곁에서 그대를 지킬게요 v2) 눈을 감고 느껴지는 그대 향기 날 따스하게 감싸 포근하게 잠이 들죠 두근대는 첫 느낌 떨림을 간직한 채 여전히 함께하는 사람 그대란게 힘든 내 하루의 피로회복제 어느샌가 그댄 날 미소짓게 해 그대가 옆에 있기에 난 힘들어도 힘을 내가 매일 지나치던 거리도 그대와 함께 할때면 사뭇 다르죠 보고 또 봐도 매일 그리움에 목이 마르고 상처났던 맘도 모두 아물고 아름다운 추억만이 우리 뒤를 따르고 서로의 눈빛 예전과는 다르고 이런게 진짜 사랑이라고 내 사람이라고 확신하죠 h) 어때요 둘이서 이 세상 행복 모두 가져봐요 항상 곁에서 그대를 지킬게요 어디서 뭘하다 이제 내게 나타났나요 그대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다지만 억울해 닥치고 나 잘할게요 검은 머리 파뿌리될 때까지 약속해요 그대를 사랑해요 b) 사랑한단 고백 그 말이 만들어낸 기적같은 일 눈앞에 펼쳐져 우리 이제 같은 길을 걸어 더이상 외롭지가 않죠 혼자 아닌 둘이잖아요 때론 둘사이 다툼이 벽을 친다해도 그 정도는 가뿐히 넘을 수 있죠 사랑한단 그 말 순간이 아닌 영원함을 절대 변하지 않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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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이즈 1집 - End And (2012)
v1)
그토록 커보이던 나의 꿈이 작아져보여 강한척 근데 자꾸 눈물이 고여 곧 닿을거 같아 놓지 못해 몸부림치는 내 모습에 가슴이 아파와 그동안 참아왔던 눈물 눈물마져 말라버려서 이젠 목놓아 울 수도 없나봐 나이란 껍데기만 두른 어린 아인가봐 나 저 곳은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한 자린가봐 솔직히 말해서 나 그래 그저 그런 래퍼 그렇게 말릴때 말 안듣고 멋대로 했던 음악은 가까이 더 가까이 가려할수록 나 갈수록 세상과 멀어져만 가는 듯해 그 끝에서 두려움은 더 번져서 처음 나 먼저번 뱉어된 신념 그 단어들을 차츰 지워만가 그토록 바라왔던 무대 위 내 모습이 어느새 사라져가 h) 나로 인해 다친 마음들 내게 줘 모두 안고 떠날게 후회하는 나를 용서해 It's My Apologize v2) 맘대로 되지 않는 현실 난 그럴수록 답답해서 또 너무 막막해져 멀리 더 멀리 달아나 한결같이 날 바라봐준 사람들에 가슴에 깊숙히 못을 박았다 깊은 한숨뒤로 숨겨버린 외로움 쓰디쓴 고독의 잔을 삼켜 빛이 사라지고 어둠만이 나를 반겨와 쉴곳없는 가시나무 그래 그게 바로 나 시간이 흐르고 또 흐르고 또 또 또 흐르면 나 걸어온 이 길앞에 어떤 모습으로 남을까 그때까지 버리지 못한 단 한가지 여전히 마이크를 잡는 버릇일까 마지막을 향해서 걷는 순간까지 나 놓지 못한게 지금이나 그때나 똑같을까 항상 처음처럼 한결같길 완벽하기 보다는 끝까지 살아남길 h) 나로 인해 다친 마음들 내게 줘 모두 안고 떠날게 후회하는 나를 용서해 It's My Apologize v3) 오늘도 내가 서있는 이 곳 공기는 차가워 내 맘대로 택한 길이라 부모님의 눈치는 싸나워 자칫하다 나쁜길에 빠지게 될까봐 걱정하시는 두 분 내 단독으로 정한 길에 씁쓸해 하시는 표정이 눈앞에 훤해 가족과 날 아껴주시는 분들이 원했던 길과는 다른 길을 걷네 죄송하단 말이 내겐 너무나 어려워서 열심히 할 수록 내 한계에 부딪히고 넘어져서 이 악물고 잘해보려 버티는게 다인데 이런 내게도 언젠간 빛발하리라 믿는 나인데 내가 택한 이 길 쭉 끝까지 할 수 만있길 자신감 실력 이 둘로만 성공하는 나이길 바라는 내가 큰 욕심 가진게 아니잖아 내가 바라는 성공은 누구나 꿈꾸는 바니까 난 믿어 내 자신을 그리고 앞으로 발딛어 한걸음 나갈때마다 보여 결국 웃는 건 나 인걸 h) 나로 인해 다친 마음들 내게 줘 모두 안고 떠날게 후회하는 나를 용서해 It's My Apologi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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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이즈 1집 - End And (2012)
i)
기억속 걷다 멈춰서길 반복해 이미 굳어져 버렸지 맘속에 사랑이란 말로 새긴 너란 존재 이젠 혼자서만 되내이네 네가 날 떠났을때 그후로부터 시작된 그리움하고 내 싸움 시린 아픔 그 다음 다시 회상하는 네 모습의 아름다움 사랑한다 말했던 너 이렇게 쉽게 끝낼거였다면 왜 너 내게 말을 걸어 처음 그때로 돌아가 널 몰랐던 때로 우리 서로 모른 채로 남남처럼 그렇게 h) 더이상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요 그녀는 내 모든 걸 가져가 버렸는데 날 제발 무릎 꿇은 날 봐요 대답해 주세요 정녕 나 할 수 있는 건 이런 것 뿐인 건가요 v1) 한순간도 의심따윈 안했어 너와 내 사이 영원하길 바랬어 너 또한 내게 말했어 네 심장을 뛰게하는건 오직 나뿐이란걸 잊어야겠지 다 지워야겠지만 네 이름만 외치다 결국 그대로 멈춰 돌아서던 그 모습이 머릿속을 떠나지를 않아 어디갔어 나와 했던 약속 모두 다 대답없이 고개를 떨군다 결국 다 사라지고 나만 남는다 우린 극이 다른 자석처럼 다가갈 수록 멀어지고 굳게 믿었던 사랑은 벌어지고 금이 가 아무리 잡아봐도 무리야 다른 사랑과는 다르다고 믿었는데 이렇게 될줄이야 h) 더이상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요 그녀는 내 모든 걸 가져가 버렸는데 날 제발 무릎 꿇은 날 봐요 대답해 주세요 정녕 나 할 수 있는 건 이런 것 뿐인 건가요 v2) 너 하나만 바라보던 두 눈을 감고 함께 듣던 음악 소리에 두 귀를 막고 사랑이란 감정에 맘의 문을 닫고 떠난 빈자릴 채워보려 무척이나 애를 써 매일 더 나아지기보다 억누르는 감정땜에 힘이 들어 지워낼 수 없어 네 색깔이 내 온몸에 깊게 물들어 너에게로 한발짝 더 내 심장을 내어주며 다가갔던 바보처럼 의심없이 내 모든 걸 남김없이 쏟고 다받쳤던 순간들 여기까지 날 끌고온 너의 달콤했던 말들 엎질러진 물처럼 주워 담을 수가 없지 이렇게 변할줄 전혀 생각조차 못했지 h) 더이상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요 그녀는 내 모든 걸 가져가 버렸는데 날 제발 무릎 꿇은 날 봐요 대답해 주세요 정녕 나 할 수 있는 건 이런 것 뿐인 건가요 v3) 꺼지라고 밀어내는 너의 손길 더는 느껴지지 않아 따스했던 온기 떠날거면 왜 떠날거면 왜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해 그냥 그렇게 넌 가면 돼 근데 말처럼 쉽지않아 난 안돼 미치도록 보고 싶어 생각보다 널 사랑했던 내 맘이 너무도 깊어 애초에 처음부터 내게 오지 말지 너에게 빠져드는 나를 그때 막지 이렇게 떠날 거였다면 왜 날 붙잡아 왜 붙잡아 아무것도 보지않고 널 따라 걷던 그게 전부였던 나 어떡하라고 책임없이 날 떠나 아무렇지않게 넌 날 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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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이즈 1집 - End And (2012)
v1)
차가워진 입술로 날 떠미는 말 네곁을 지키던 날 버리고 돌아선 밤 붙잡을 걸 어떻게든 겉잡을 수 없거든 니가 없는 내 삶이란게 차가워진 입술로 날 떠미는 말 네곁을 지키던 날 버리고 돌아선 밤 떠나가는 네앞에 초라해질까봐 애써 태연한척 널 못잡아 우리가 함께 했던 날들이 숱하게 약속했던 말들이 헤어지잔 한마디 말앞에 사라져가 사랑한 시간들은 서로에게 다르게 적혔는지 잊어가는 너 난 그리워져 더 할 수 없어 뭐 손에 잡히지 않아 또 다시 기억에 파묻혀 매일밤 지새운다 널 잊고 살아가는 걸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었기에 내 모든 걸 걸었기에 지워낼수록 더 갈수록 아파오는 맘 여전히 니 향기로 가득한 내 방 텅빈 내 맘 이젠 재만 남기고 떠난 우리 지난날의 뜨거웠던 사랑 h) 기다릴게 너 손 내밀면 닿을 거리에 뒤를 돌아봐 알잖아 세상이 끝나도 너라는 걸 내겐 v2) 내게서 멀어져가 끝내 사랑의 마침점을 찍어 갈갈이 찢어 무표정하게 돌아서 끝까지 너 쉽지 않았단 말 그럼 하지말고 삼켜주지 기회라도 한번쯤 남겨주지 왜 떠나려고만 해 애써 나 한잔에 기댄채 잊으려 해봐도 자꾸 생각이나 내 맘 또 널 찾아가 힘든 시간 얼마나 더 보내야 지울 수 있을까 지워낼수록 더 갈수록 아파오는 맘 여전히 니 향기로 가득한 내 방 텅빈 내 맘 이젠 재만 남기고 떠난 우리 지난날의 뜨거웠던 사랑 v3) 주변을 가득 메운 너의 흔적 널 물을때면 슬쩍 자리를 피했어 너에게 취해서 여기저기 깊게 새긴터라 잊는 시간 길더라 생각했는데 끝이 없어 하루가 일년같은 시간이 흘러가 그래도 네 이름을 또 불러봐 대개 시간이 약이란 말 내겐 약발도 듣질 않아 추억에 갇힌 채로 나 매일 널 그려가 지워낼수록 더 갈수록 아파오는 맘 여전히 니 향기로 가득한 내 방 텅빈 내 맘 이젠 재만 남기고 떠난 우리 지난날의 뜨거웠던 사랑 h) 기다릴게 너 손 내밀면 닿을 거리에 뒤를 돌아봐 알잖아 세상이 끝나도 너라는 걸 내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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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이즈 1집 - End And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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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이즈 1집 - End And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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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이즈 1집 - End And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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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이즈 1집 - End And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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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Q준 - 무미건조한 이야기 [digital single] (2012)
v1)
내 맘속에 널 아무리 밀어봤자 어쩔수 없어 그래도 조금은 남어 살짝 잊으려 발버둥쳤어도 너만큼 이쁜 여잔 없거든 아쉬움이 많아 솔직히 말해 난 직설적이야 넌 내 군대 바짝 들어있었어 사랑의 기합 너가 내 든든한 아군이였는데 지금은 적이야 난 너 때문에 되는게 없어 그래서 저기압 나도 몰랐지 이리 될진 어쩌다 이렇게 너와 나 사이가 큰일이 됐지 나도 알고 싶어 이유도 모르니까 자꾸 스트레스 받고 있어 하루에도 몇번씩 니 생각하는게 내가 아무것도 못하니까 짜증나는데 누가 나 좀 어떻게 해줘 사람은 숨도 쉬고 그래야 사는데 내 마음은 또 난리쳐 제발 너 좀 잡으래 h) 너없인 아무것도 없어 뭔 생각해도 다 넌 걸 지우려하고 잊으려해도 나 역시 너와 같어 x2 v2) 시간이 지나갈수록 다들 괜찮을거래 그 말만 믿고 하루 한 달 일 년을 보냈어 그런데 뭐가 달라 예전이나 지금이나 니 생각만하면 마음이 아직도 난 불편해 충분해 이 정도 감정이면 널 사랑한다하기 물론 잡고 싶네 어쩌네 이런건 아냐 단지 시간이 해결해줄 거라 말하던 사람들의 말이 틀렸다는 걸 얘기하고 싶었을 뿐 이젠 나보다 너가 훨씬 더 측은해 이런 나 만나 꽤 많이 느낌이 씁쓸했을 너가 떠올라서 기분이 좀 안 좋네 좀만 더 잘할 걸 그때의 내가 달라진 지금의 나라면 상황이 다르게 됐을거야 아마 넌 뭐하고 지내 요즘 난 너무 바쁘게 이것저것하며 살아 우리 한번 보자 그냥 넌 어떨지 궁금해 h) 너없인 아무것도 없어 뭔 생각해도 다 넌 걸 지우려하고 잊으려해도 나 역시 너와 같어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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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Q준 - 무미건조한 이야기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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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새암 - Happy And [ep] (2012)
v1)
오늘따라 이상해 필요한 거 있어? 왜 자꾸 웃어 눈물 참는 것처럼 먹지는 않고 어린애처럼 계속해서 겉으로만 배가 부른 척 장난쳐도 받아주는 척 대꾸를 하다가도 딴청을 부리는 너는 그저 자꾸만 밖을 바라봐 날씨가 무척이나 아름답다 그치? 어서 기운차려서 나가야지 바닷가 수영장 물놀이도 가자 예쁜 수영복도 벌써 골라놨어 공연장도 못가봤댔지 뭐가 제일 보고 싶어 너는 듣고 싶어 너는 그거 말고 하고 싶은 거는 걱정마 병원에서 약먹을 필요 없댔잖아 더이상 병원 올 필요 없댔잖아 h1) 사랑한단 말 널 앞에 두곤 못했어 미안해 나 해준게 없어서 벌받는 바보같은 나야 v2) 잠시 니가 잠이 든 사이 나는 곰국을 끓여 맛난 음식 한번쯤은 해준댔잖아 마지막 니 소원이라고 말했잖아 끓어가는 국물이 잠든 너를 닮아 마냥 새하얗고 예쁜 너와 같아 시간이 가면 갈수록 뽀얘지는 거지 왜 가면 갈수록 하얘지는 거지 있잖아 만약 아주 만약에 말야 신이 딱 하나만 영원하게 만들어준다면 너는 그게 뭐였으면 좋겠어? 나는 니 숨결이라고 대답했어 잘해주지 못해 미안해 대신 내가 아파주지 못해서 너무나 미안해 그런 나의 곁에서 행복해줘서 고마워 근데 나 어떻해 자꾸 눈물나 h2) 미안하단 말 늘 이 말밖엔 못했어 사랑해 이 한마디를 못해 후회한 바보같은 나야 h3) 사랑해 늘 입가에 맴돌았어 새하얀 그리고 이 따뜻한 기억을 잊지 않길 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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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새암 - Happy And [ep] (2012)
i) (니가 내 신발을 밟아? 이런 신발 헤어져) 알바도 이런식으론 안 짤라 핑계란 걸 알아 v1) 내가 왜 이별을 당해 황당해 대체 너란 앤 어떻게 된게 신발 밟았다고 이별을 말해 알바도 이런식으론 안 짤라 너 몰래 소개팅하다가 딱 걸려도 안 찼잖아 내가 신발보다 못함? 그게 그렇게 대단하냐 (이거 한정이거든) 너 진짜 난리다 날 이렇게 만들다니 이러다 말 니가 아니란게 눈물나네 진심이라 해도 내게는 핑계뿐이라고 말같지 않아 너무해 문젠 그게 아니라 맘이 식은거라고 말해 h) 남자가 말이 많아 내가 뭐 너만 보고 살 것 같아 짜증나 이런 신발 같은 경우 고질라 뺨을 갈기고 싶어 너 정말 미쳤어 너땜에 삐쳤어 너 정말 미쳤어 너땜에 삐쳤어 v2) Let's go We on the block 지금 막 상처입은 두 남자 She gave me a dudu Payback is mine 이제 너랑 난 끝이야 ㅅㅐ to the ㅇㅏㅁ 우린 용기를 낸 작은 하마 I see 'em 그 하이힐에 조각났던 남자의 순정 어서 돌려줘 네가 보답으로 돌려준 건 딱 두 개 신용불량 멘탈 붕괴 이젠 알아 초근접같아 OK 헤어져 이 실밥아 나중에 울고불고 떼를 써도 늦어 신발끈 씹으면서 후회하라고 h) 남자가 말이 많아 내가 뭐 너만 보고 살 것 같아 짜증나 이런 신발 같은 경우 고질라 뺨을 갈기고 싶어 b) 너를 만나기 전까진 내 인생도 나름 괜찮았는데 내가 뭘 그렇게 잘 못해서 네가 뭐 그렇게 대단해서 남자의 마음을 갖고 장난을 쳐 잘 봐 나야 나 h) 괜찮아 너 아니면 내가 뭐 밥 못먹고 살 것 같아 짜증나 이런 신발 같은 경우 고질라 뺨을 갈기고 싶어 너 정말 미쳤어 너땜에 삐쳤어 너 정말 미쳤어 너땜에 삐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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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새암 - Happy And [ep] (2012)
1)
만남은 생에 처음일때 같이 모두 설레 가슴에 품은 꿈 처음으로 노래할때 그대여 내 곁을 지켜준 그대가 생각날 거 같아 발이 무거운가봐 문득 짐 정리를 하다가 정리되지 않은 정들은 내 방 한가득 늘어진 옷가지 흩으러진 물건들이 그동안의 발자취를 보여주는듯 해 내 가슴에 여러가지의 추억이 남아있음에 내 생에 가장 소중한 시간을 그대에게 썼음이 좋았거든 볼 수 없다고 들을 수 없다고 사라지는 게 아니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잠시 어디 좀 다녀올 뿐 난 아직 시작도 안한 거니까 반드시 올 거라고 h) 생각나 너를 만난 처음 그 날 난 그때는 어렸던 날 지켜주던 이 시간을 영원히 간직할게 v2) 때로는 솔직한 맘을 말하기가 어렵고 어렸고 철없던 때라고 무시당해도 내 나름대로는 큰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첨부터 뛰려고 그랬던 때가 생각나 그때 왜 그랬을까 지금은 우습기만 해 그때로 돌아간다면 지금의 열배 아니 백배쯤은 잘할 거 같아 그냥 어제 일 같아 실감이 날듯 말듯 해요 알듯 말듯해요 어쨌든 감사 내 두번째 시작에도 날 감싸 안아줄래요 잊지마 날 항상 내가 돌아올 때까지 안녕히 잘 지내줘 친했던 사람은 꼭 잊지말고 편지해줘 잊어줘 못났던 모습은 웃음으로 넘기고 달라질 나를 기대해 꼭 h) 생각나 너를 만난 처음 그 날 난 그때는 어렸던 날 지켜주던 이 시간을 영원히 간직할게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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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Happy And [ep] (2012)
h)
널 가질 수 없어서 널 안을 수 없어서 울어도 울어도 대답없는 너 널 가질 수 있다면 남은 하루를 버린대도 난 괜찮아 기다릴게 v1) 벌써 봄이 오는데 아직 그대가 내리죠 눈물이 아직 꽁꽁 얼어붙어 흐른다 이 추위는 내곁에 머무르고픈 그대 돌아가기 싫어서 부리는 늦장일까 해가 너무 밝아 원망스럽구나 마지막 그대가 내리는데 다 녹이잖아 한번만 아니 찰나만 바람이 불어 땅에 닿아 녹지 않게 그대여 바람꽃이 되오 왜 다시 데려 올 수 없는 곳으로 가 니가 떠난 날처럼 난 너랑 안고 엉엉 울지도 못하고 또 볼 수도 없다고 내가 어쩌지도 못하도록 혼자 남겼냐고 그래놓고 걱정하니 잊지도 못하게 날 걱정해서 매년 겨울 눈꽃으로 그림을 그리는 니가 보고 싶다 어쩌지 살아볼 자신없어 몇년째 너를 찾아 멤도는 난 h) 널 가질 수 없어서 널 안을 수 없어서 울어도 울어도 대답없는 너 널 가질 수 있다면 남은 하루를 버린대도 난 괜찮아 기다릴게 v2) 흩날리는 눈꽃 떨어지는 꽃잎들이 그렇게 예쁜 줄은 몰랐죠 늘 그보다 아름다운 그대가 있어서 그 작고 예쁜 모습이 내 눈을 가려서 내 눈은 언제나 그대가 있는 곳을 쫒아 그대가 가는 그 날 조차 눈 떼지 못해 꽉찬 눈물을 차마 참지 못했던 내 눈이 원망스러워 그대를 아니 널 더 봐뒀어야 해 가끔 때론 아주 가끔 바람결에 너울거리는 흰꽃잎이 너를 닮았구나 생각이 들면 여전히 눈을 감고 그만 너를 흘려 차가운 두 볼 위로 너 위로하는 거니 날 걱정하는 거지 날 걱정해서 매년마다 눈꽃으로 그림을 그리는 거지 알고 있어 알겠어 살아볼게 니 몫까지 아직 널 쫒진 않을게 h) 널 가질 수 없어서 널 안을 수 없어서 울어도 울어도 대답없는 너 널 가질 수 있다면 남은 하루를 버린대도 난 괜찮아 기다릴게 b) 봄이 와도 바람이 차다 차디찬 마음아 이럴거 차라리 나도 같이 흩뿌려주라 이 사랑앓이할 가슴 그 아름답던 모습을 볼 수 없음이 내가 녹아내리는 것보다 두려울 테니까 h) 널 가질 수 없어서 널 안을 수 없어서 울어도 울어도 대답없이 떠나간 너 널 가질 수 있다면 남은 하루를 버린대도 난 괜찮아 기다릴게 o) 하루에도 수십번씩 너를 따라가 같이 바람결에 흩날리는 눈싸라기가 되고파 너없이 그만 살고파 이런 내가 걱정되는 거 잘 알고 있어 그 때문에 매년 겨울 나를 찾아오는 거 나 때문에 편히 가지 못하고 맴도는 거 이제 괜찮아 어째튼 살아볼게 니 몫까지 이젠 널 보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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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Happy And [ep]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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