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에 서울시립교향악단 오디션에 합격하여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No.2를 협연 한 것을 데뷰로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와 녹음활동을 하고 있다. 최창우, Jim Hobbs, Hans Poppel, Curt Newton, Taylor Ho Bynum, Allan Chase, Alfred Harth, Tom Plsek, Nate Mcbride, Jazz Composers Alliance Orchestra등과 연주하였고 sOo's cOllage의 리더로 Button과 Mode O의 멤버로 영화음악, 패션쇼, 무용음악 등 다양한 쟝르와 새로운 아이디어의 음악을 시도하고 있다.
영향을 준 음악가로는 Bach, Beethoven, Thelonious Monk, Andrew Hill, Ornette Coleman, John Cage, Henry Cowell, Sex Pistols, Elvis Costello, 황병기 등이 있다. 이경숙, Laszlo Gardony, Stephany Tiernan에게 사사하였고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있으며 동아 방송대학 영상음악과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http://www.soojungka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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