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 god thank god thank god i found you Thank god thank god thank god i found you Thank god thank god thank god i found you Thank god thank god thank god i found you Thank god thank god thank god i found you Thank god thank god thank god i found you Thank god thank god thank god i found you Thank god thank god 이상형인 아름다운 그녀 한점의 부족함이 없는 향기로운 숙녀 빛나는 순결함에 두근거림을 느껴 난 부드러운 음성으로 그녀의 이름을 불러 툭 건들면 터질것만 같아 아주 조심스럽게 그녀에게 다가가 한동안은 모든걸 털어버릴 수 있었어 한 사람의 존재만으로 너무 기뻐서 그녀를 갖고싶은 조급한 마음에 감정이 주체가 안돼 하지만 참을래 널 보면 내가 미쳐 품안에 안고싶어 지난 사랑은 잊어 넌 지금 너무 이뻐 오 나의 사랑 좋아한다 말해줘 오 나의 사랑 원한다고 말해줘 딴여잘 만나봐도 채워지지 않는 만족 항상 허전한 맘속에 그리움만 쌓여가고 나를 원하는건지 나를 피하는건지 너의 커다란 진심을 보여줘 나를 원하는건지 나를 피하는건지 너의 커다란 사랑을 보여줘 어쩜 좋을지 모르겠어 난 흔들리고 괜시리 발을 동동 구르지 하루가 시작되면 온종일 귓가에서 멤도는 너의 목소리 어떻하면 너를 잡을까 골똘히 생각해 어쩌면 바보같이 보일 수도 있지만 난 너 때문에 살아 너 때문에 숨쉬어 너 때문에 웃어 내 얘길 들은 친구들은 이건 확실한 게임이라고 말하지만 난 아직도 모르겠다고 그대 마음 조금만 보여줘 그대가 원한다면 세상을 줄게 다 오직 니 생각뿐 몹시 가슴이 떨려와 너도 그래 혹시 니 손짓 하나가 끝없는 행복을 줘 너에게 바쳐 내 모든 걸 나를 원하는건지 나를 피하는건지 너의 커다란 진심을 보여줘 나를 원하는건지 나를 피하는건지 너의 커다란 사랑을 보여줘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속삭임 센스가 번뜩이는 최고 멋진 옷차림 완벽한 모습으로 당신을 사로 잡고파 하지만 바보같이 한없이 작아지는 못난이 니가 부른다면 달려가겠어 당장에 내 맘은 너를 위함으로 꽉 찼네 이제 너의 진심을 원해 yes or no 날 놓지 않겠다면 잡아 내 손 나를 원하는건지 나를 피하는건지 너의 커다란 진심을 보여줘 나를 원하는건지 나를 피하는건지 너의 커다란 사랑을 보여줘 Thank god thank god thank god i found you Thank god thank god thank god i found you Thank god thank god thank god i found you Thank god thank god thank god i found you Thank god thank god thank god i found you Thank god thank god thank god i found you Thank god thank god thank god i found you Thank god thank god thank god i found you
The Quiett) 가끔씩 무심코 길을 걷다 보면은 이런저런 상상들이 걷잡을 수 없는 비행을 시작해 무모한 생각들 하지만 어쩌면 삶의 중요한 대답들
Paloalto) 침체된 음반시장에 P&Q대박 신승훈 김건모 다음 우리의 시대다 백만장은 우습지 공장에 불이나 불티나게 팔려 가진 것은 돈 뿐이다
The Quiett) 굳이 예를 들자면 이런 거 이런 현실적인 거 말고 아니면 뭐 심심한 어느 날 밤 하늘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UFO가 나타난다든지 하는 신기한 일
Paloalto) 엊그저께 TV봤니 충격적인 소식 김태희는 독신주의래 흥분돼 몹시 혹시 알아 그녀를 만날 기회가 올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 항상 조심
The Quiett) 그래 아무튼 간에 우린 이렇게 사네 하지만 행운이 모든걸 바꿀 수도 있겠지 순식간에 만약 오늘 해본 로또가 당첨된다면 근데 현실은 벌어도 끽해야 몇 만원
Paloalto) 이봐 지긋지긋한 라면 같은 현실을 제껴 난 꿈속에서 랍스터를 먹지 능력 있는 재력가 부족함 없는 매력남 상상 속의 삶은 하루하루가 새롭다
Hook) What you wanna do really big problem is you What you gonna do really sick trouble is you (x2)
Paloalto) 남북통일과 동시에 병역의무 폐지 걱정이 없이 오로지 음악에만 매진 대한민국 월드컵에서 우승해 이제 뭐 브라질 따위는 우습데
The Quiett) 불쑥 내게 찾아 온 외계인들 가벼운 맘으로 떠나는 세계일주 제일 재밌는 것들만 골라서 하면서 축제처럼 살아 매일 매일을
Paloalto) 내가 싫다던 그녀 갑자기 고백을 해 그 동안 얼마나 간절히 그대를 원했는데 너라면 모든걸 아낌없이 all in 딴 맘 품을 일 없어 나와 결혼해 줄래
The Quiett)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에 골인 uh 골프장 한번 못 밟은 나의 hole in one 우린 늘 찬란한 삶을 누린다 누가 뭐래도 좋아 상상일 뿐이니까
Repeat Hook)
P&Q) yo Paloalto 무슨 생각해 yo The Quiett 넌 무슨 생각해 허 눈치보지 말고 어서 대답해 에이 알았어 그냥 대답은 생략해 요즘 주위 친구들을 봐 살이 떨려 당장 앞에 닥친 것에 목을 매 간이 부었어 상상할 줄 모르는 사람들의 삶 그렇게 쉼 없이 뛰면 참 발 아프겠다 맞아 열심인건 좋지만 여유를 찾아 우리가 원하던 신비의 세계로 떠나자 천국은 결코 멀지 않아요 자유로운 사고 멈추지 말고 가자고
(verse 1: Paloalto) 누가 내 뒤 봐준 적 없고 깡으로 랩 해 무거운 어깨 대표가 됐기에 식구들을 챙겨 어느새 내 뒤에 늘어난 머릿수 걱정보단 '쟁취'해 한 때는 mesh cap, 요즘은 snap back 유행처럼 힙합 창업이 대세 하지만 fandom은 홍대 앞 딱 그 정도 따라하기 바쁜 wack들은 한물간 압구정동 이 씬을 정복하는 목표 세우기 전에 트랙 위에서 우쭐대는 법 배우기 전에 겸손해져야 울릴 수 있는 승전보 감동시키는 만큼 오르는 연봉 이건 빈말이 아닌 모두 나의 경험 회사가 아닌 나의 청춘과 인생을 경영 다르지만 뜻이 같은 HI-LITE, ILLIORNAIRE 과중한 업무도 우리에겐 반가운 일이 돼
(verse 2: The Quiett) 바보 같은 rappers. 하려면 똑바로 해 내자마자 단번에 묻혀버리는 좆 같은 rap 너에게는 밥벌이 우리에겐 property 그렇게 하면 여자들이 널 따르리라 생각했지? 너 같은 놈들 5년 전에도 있었어 똑같이. 지금은 망했어 걔네. 미리 도망쳐. 헛짓거리 할 시간에 그냥 술이나 마셔. 아 그리고 닥쳐. 니 무리들 한 truck 데려와도 내겐 게임이 안돼 역시 IT'S TOO BIG FOR Y'ALL ILLIONAIRE SHIT 니가 CD라면 우린 LP 가서 내 10년 전 rap 듣고 배워 KID 하하 너는 흉내도 못내 기대하고 있어 니가 퉁 되는 꼴 yeah 꿈 깨 이 올챙아 you ain't fly 그냥 구석에서 평생 질투해 날
(verse 3: B-Free) damn 도끼 좀 쉬면서 놀지 언제 또 dope 비트와 가사를 썼니 I mean homie u work like a zombie 뭐 언제든 불러줘 나야 모두 좋지 암튼 나는 HILITE RECORDS shine so bright wit no jewelry no necklace 힙합 하는 척 하는 actors 국물도 없어 서양식 breakfast 회사 차리기 전 일이나 배워 가 우리 밑에 와서 인턴 call me b-free 아님 teacher 여친도 데려와 so I could teach her yeah 이건 swag 아닌 실력 나는 넘어져도 계속 달리는 지성 힙합은 내 예술 내 직업 싫으면 막든가 아니면 다 비켜 what
(verse 4: Dok2) yes I am d I double f e ya already know it 굳이 말하지 않아도 이미 다르단 거지 우린 일리네어 한국 힙합 할리웃 힙합의 팬이라면 우리의 이름 정도는 prolly knew 앨범은 잘 팔리고 공연은 쫙 깔리고 내가 누군지 알리고 stay fly 날리고 늘 달리고 달려도 스물 네 살처럼 88해 맘만 급한 니들은 못 따라오니 안달해 yezzir 그래 난 언제든 발러 got beef? bring it on boy no problem 난 니들처럼 목숨 걸지 않아 twitter follow에 가만히 있어도 몇 만 명이 계속 follow해 이젠 개나 소나 레이블 CEO 니들의 미랜 안 봐도 다 뻔한 비디오 어디 가서 끼지도 못하는 놈들끼리 노는 모습이 참 주옥 같은 한국 가요 티비 쇼 no business just hiphop 내 손목에 그은 대로 hiphop 니 밥은 fast food 이건 집밥 fuck hip pop this is hiphop x2
(hook) B-free he know what it is Eything he do he do it big Palo livin' hi life My life so bright hilite The Q u know what it is Eything we do we do it big Gonzo illionaire time 나를 보면 던져 everybody illionaire sign x 2
(Intro: The Quiett) G-Slow P-N-Q Clap your hands everybody if you got what it takes 'cuz we're P&Q and we on the mic G slow on the breaks
(verse 1: The Quiett) welcome. 소울 컴퍼니의 new kid G-SLOW. 그의 beat위에 뭉친 죽이는 rap duo P&Q shit 얼마나 dope한 걸 준비했는지 잘 듣고 느껴. 진짜들의 품격. wack들은 이 큰 벽 앞에 고개를 숙여. real beat, real track, real rhymes and flow Q마크를 찍어야겠어 아무래도.
(verse 2: Paloalto) welcome to the danger jungle music 덤벼라 우린 완료됐어 전투준비 G-Slow와 P&Q의 영역, 선을긋지 줏대없이 흔들리는 썪은 충치같은 박쥐들 말이 바뀌는 확신없는 반칙들 모두 stop, look and listen 우리가 추구하는건 supremacy Q와 Mr. P 우린 틀림없지
(hook) x2 hey we gonna rock it hey we gonna rock it hey we gonna rock it say "I wanna rock right now"
(verse 3: Paloalto) 판돈을 걸어 우리의 질주에 망설이지마 반드시 1등해 어떤 그 누구의 뒤도 쫓지않아 옷자락잡고 다들 뒤에서 쫓아와 들어, 현장에서 함께 호흡해 no pay no play 보답없는 헛수고는 못해 손들고 외쳐 구조를 원하듯이 그것이 나에겐 가장 커다란 profit
(verse 4: The Quiett) 10년차 heavyweight rhyme spitter 아직도 나에 대한 판단은 일러 you know what 난 고여있지 않네 한강처럼 flow hard 더 넓고 깊은곳으로 흘러가 나의 heavy flow로 microphone을 때리면 니 stereo는 K.O. you already know 이것은 음악 혹은 게임 뭐 편한대로 생각해 넌 그저 몸을 흔들수 밖에
모든 일들엔 끝이 있는 법 아침에 해가 뜨면 저녁엔 지는 법 영원히 계속 될 것 같던 힘든 시간들도 어느덧 추억이 돼 시간은 정지해 모두 잊혀질 때 훗날 먼지에 덮힌 사진첩에서 우연히 내가 발견할 것임에 가끔씩 내 눈가를 적시네 어떻게 여기까지왔는지 나도 잘 모르겠어 내가 왔던 길 그 동안 수없이 써오고 지워왔던 가사들과 비트들 그들이 날 가르쳐왔지 어 나와 함께 거친 바람을 헤쳐온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사랑을 P&Q가 Supremacy의 마지막 노랠 부르네 이 순간을 위해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차마 당신에게 하지못한 말 과연 깊은 가슴속 진심이 통할까 행여 괜한 오해로 곁에서 도망가버릴까봐 초조한 나의 심장은 조각 나 참 소박한 20대의 젊은이 작은 행복하나에 큰 기쁨을 얻으니 가슴속은 광활한 대지위의 푸른벌판 내 품으로 들어와 크게 눈을 떠 봐 조바심내며 한참 발을 구르던 나 당당함이나 용기는 어디 숨은걸까 술을 먹다보면 다 나올 얘긴데 맨 정신으론 말을못해 대체 왜그래 힙합 뗄레야 뗄 수 없는 인연 나의 삶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닌걸 한때 미치도록 사랑했던 너 상처는 아물었지만 잊을 순 없어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그동안 미안한게 너무 많아서 당신을 만난다는게 쉽지않았어 차갑고 건조하게 메말라버린 관계탓에 우리 이제 갈라서 그 말 한마디에 상처는 커져만갔어 생활은 망가졌고 가만히 앉아서 어찌 이 모든걸 되돌릴 수 있을까 고민했지 후회속에 하루종일 괜히 맘졸이곤 했지 고집피우며 짜증부렸던거 미안해 되도록 심각해 질 만한 상황은 피할게 네 앞에서 자존심은 독약 왠지 약해 보일까봐 센척했던 거 웃어 넘겨주길바래 아끼는 동생아 못난 형을 용서해 사랑하는 친구야 나 계속 노력해볼게 나의 형 부족한 나를 마음껏 욕해 소중한 그대들 항상 행복해 우린 너무 자주 다퉜어 이제 뜨거운 악수를 청하고서 시원하게 잊는거야 알겠어 다행이야 모두 문제없이 잘되서 우린 너무 자주 다퉜어 이제 뜨거운 악수를 청하고서 시원하게 잊는거야 알겠어 다행이야 모두 문제없이 잘되서 잃을 것도 없는 삶에서 달리는데 숨이 가빠서 손을 놓아 버렸어 나 미안해 my brother 잃을 것도 없는 삶에서 달리는데 숨이 가빠서 손을 놓아 버렸어 나 미안해 my brother 해선 안될 말을 하고 내겐 어떤 도움도 필요없다고 퉁명스럽게 얘기했지만 나도 당신의 마음과 사랑을 잘 알죠 그걸 누구보다 잘 알면서 모르는 척 당신도 알죠 내가 이리도 서투른 걸 나도 당신처럼 굳이 말안해도 알 수 있어요 많이 속상했죠 뒤늦게 나마 당신이 겪으신 아픔들을 깨닫고 다짐해 수백번씩 지금이라도 더 잘해서 행복을 드리겠다고 그렇지만 난 또 당신께 잘못하고 말죠 하 마음은 그게 아닌데 이렇게 또 난 굳게 다짐해 나 당신의 사랑앞에 무릅꿇죠 당신의 큰 사랑앞에 우린 너무 자주 다퉜죠 이제 뜨겁게 서로를 껴안고서 모두 잊어버리기로해요 알겠죠 다행이죠 모두 문제없이 잘되서 우린 너무 자주 다퉜죠 이제 뜨겁게 서로를 껴안고서 모두 잊어버리기로해요 알겠죠 다행이죠 모두 문제없이 잘되서 잃을 것도 없는 삶에서 달리는데 숨이 가빠서 손을 놓아 버렸어 나 미안해 my brother 잃을 것도 없는 삶에서 달리는데 숨이 가빠서 손을 놓아 버렸어 나 미안해 my brother 사실 당신을 많이 아끼는데 문제없던 우리 사이를 망치려해 행복하게 웃고있는 저 사진속에 우리 모습을 보며 참회하며 다짐을 해 스무고갤 넘어 비로소 깨달았지 내 곁에 항상 누군가 있다는 사실 뒤늦게 깨닫고 난 눈물을 보였네 이제 바보같은 날 용서해 우린 너무 자주 다퉜어 이제 뜨거운 악수를 청하고서 시원하게 잊는거야 알겠어 다행이야 모두 문제없이 잘되서 우린 너무 자주 다퉜죠 이제 뜨겁게 서로를 껴안고서 모두 잊어버리기로해요 알겠죠 다행이죠 모두 문제없이 잘되서
가끔씩 무심코 길을 걷다보며는 이런저런 상상들이 걷잡을 수 없는 비행을 시작해 무모한 생각들 하지만 어쩌면 삶의 중요한 대답들 침체된 음반시장에 P&Q대박 신승훈 김건모 다음 우리의 시대다 백만장은 우습지 공장에 불이나 불티나게 팔려 가진것은 돈 뿐이다 굳이 예를 들자면 이런 거 이런 현실적인 거 말고 아니면 뭐 심심한 어느날 밤 하늘을 보고있는데 갑자기 UFO가 나타난다던지 하는 신기한 일 엊그저께 tv봤니 충격적인 소식 김태희는 독신주의래 흥분되 몹시 혹시 알아 그녀를 만날 기회가 올지 언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몰라 항상 조심 그래 아무튼 간에 우린 이렇게 사네 하지만 행운이 모든걸 바꿀수도 있겠지 순식간에 만약 오늘 해본 로또가 당첨된다면 근데 현실은 벌어도 끽해야 몇 만원 이봐 지긋지긋한 라면같은 현실을 재껴 난 꿈속에서 랍스터를 먹지 능력있는 재력가 부족함 없는 매력남 상상속의 삶은 하루하루가 새롭다 what you wanna do really big problem is you what you gonna do really sick trouble is you what you wanna do really big problem is you what you gonna do really sick trouble is you 남북통일과 동시에 병역의무 폐지 걱정이 없이 오로지 음악에만 매진 대한민국 월드컵에서 우승해 이제 뭐 브라질따위는 우습데 불쑥 내게 찾아 온 외계인들 가벼운 맘으로 떠나는 세계일주 제일 재밌는 것들만 골라서 하면서 축제 처럼 살아 매일 매일을 내가 싫다던 그녀 갑자기 고백을 해 그동안 얼마나 간절히 그대를 원했는데 너라면 모든걸 아낌없이 all in 딴맘 품을일 없어 나와 결혼해 줄래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에 골인 uh 골프장 한번 못밟은 나의 hole in one 우린 늘 찬란한 삶을 누린다 누가 뭐래도 좋아 상상일 뿐이니까 what you wanna do really big problem is you what you gonna do really sick trouble is you what you wanna do really big problem is you what you gonna do really sick trouble is you yo Paloalto 무슨 생각해 yo The Quiett 넌 무슨 생각해 허 눈치보지말고 어서 대답해 에이 알았어 그냥 대답은 생략해 요즘 주위 친구들을 봐 살이떨려 당장 앞에 닥친것에 목을 매 간이 부었어 상상할 줄 모르는 사람들의 삶 그렇게 쉼없이 뛰면 참 발아프겠다 맞아 열심인건 좋지만 여유를 찾아 우리가 원하던 신비의 세계로 떠나자 천국은 결코 멀지 않아요 자유로운 사고 멈추지말고 가자고 what you wanna do really big problem is you what you gonna do really sick trouble is you what you wanna do really big problem is you what you gonna do really sick trouble is you
on and on we seem to go but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go on and on we seem to go but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go on and on we seem to go but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go on and on we seem to go but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go 어느덧 스무살을 훌쩍 넘어 하나 둘씩 내 곁을 떠났던 한동안 못본 내 친구들을 만나네 그래도 우린 여전해 하지만 간만에 이런 저런 얘기들을 나누다 보니 시간과의 기나긴 싸움끝에 이만큼 멀리 왔다는 걸 새삼 깨닿게 되었지 우린 더이상 10대도 대학 새내기도 아니란 건 당연한 거지만 괜시리 아쉬운 마음이 들었지 추억 미련 이런 것들이 날 붙들고 거센 파도처럼 아직은 여린 내 가슴을 두들여 하고 싶은 건 다 하겠다고 습관 처럼 얘기하며 여태 내 마음대로 살았지만 후회도 많아 이 멈출 줄 모르는 시간의 물레방아 거울을 보면 내 모습은 여전한 것만 같아 영원한 건 세상에 없다는 건 나도 알아 yo life goes on and on and on and on on and on we seem to go but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go on and on we seem to go but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go on and on we seem to go but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go on and on we seem to go but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go 난 대한민국에 태어난 평범한 남자 큰거 안바래 그저 아버지 처럼만 살자 다들 부와 명예 쫓더라도 여기에 남자 난 내게 주어진 길을 따라 노를 저어야 한다 아직 어려서 자주 실수를 저질러 이미 엎질러진 물 잊어야 하는데도 못잊어 매번 미련이 남고 가슴이 답답해 소리쳐 지난 과거가 내 발을 붙잡고 계속 걸리적 멀리 떠나버리고 싶지만 그게 쉬운일은 아냐 피해 버린다고 아픈 상처가 치유되지는 않아 친구들 내가 보고싶다며 전화를 걸지만 잘 받지않아 사실 바쁘단 핑계는 거짓말 분명히 좋은추억도 많았지 우리가 어쩌다 이리된 건지 이건 아주 순식간 슬퍼 어릴때 욕하던 그들과 내가 너무 닮아서 어쨌든 life goes on on and on we seem to go but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go on and on we seem to go but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go on and on we seem to go but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go on and on we seem to go but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go 어느덧 내 허리는 일기예보 내일의 날씨를 예측해 나의 갈 길을 앞지른 시간의 발걸음 마치 꿈 속의 달리기 처럼 내 발을 잡네 있는 힘을 다해 나는 뛰어 보려해 yeah 누구는 그런거래 인생이 다 그런거래 당연한 듯 하지만 당해보기 전에는 왜 몰랐을까 나는 들어주지 않았어 돌아가신 할아버지께 묻지 않았어 영원할 줄 알았지 내 청춘 무척 성숙했던 사춘기도 껑충뛰던 철 없는 철부지 봄은 올 줄 알았지 저 추운 겨울 뒤 겨울은 가을 후 불행은 지루한 아침 신문과 또 저녁 뉴스속 에서만 있는 줄 알았던 날 세상은 속였어 또 지금은 너무 뻔할것 같은 지금도 떠나 아주 먼 훗날 나도 푸념하겠지 그러겠지 그런거지 그런거지 인생은 다 그런거지
on and on we seem to go but you don't know what you've got 'til it's
긴 밤을 붙잡고 있는 끝없는 악몽 굶주리고 버림받은 이들의 아픔의 반복 이 넓은 땅 어딘가에서 일어난 안좋은 일들이 전파를 통해 전해지고 채널을 돌리면 텅빈 웃음소리 또 사랑 노래들이 귓속을 간지럽히네 세상 모두가 평화를 원하고 그것을 위해 노력한다고 말하지만 보는것처럼 상황은 이래 이 세상 어디서나 민족을 차별해 역사에 뿌리박힌 미움은 절대 안변해 정치가들은 더 큰 힘만을 원해 권력을 쫓고 또 쫓겨 눈을 부릅뜨고 목청을 높여 여기저기서 난무하는 폭력 복수는 바이러스 처럼 서로에게 옮겨 끝없이 되물림되 자연스럽게 힘없는 꼬마는 월요일이 오는 게 두렵네 칼날을 품고 내게 다가오는 자 그는 그런 자신의 모습을 알아보는가 냉혹한 현실은 증오와 공격을 강요하지만 난 차라리 그냥 눈을 감네 uh 사랑은 어디있지 대체 어디있는 거지 난 알 수 없고 보지 못하지 사랑은 어디있지 대체 어디있는 거지 대체 어딨는 거지 Oh lord will make a way I need you right now father Can you hear my pray heavenly father we need your help today 사랑은 싸구려 잡화에 값싼 장난감 진품을 배낀 가짜 타지않는 낡은 마차 오늘 딱 한번만 사랑을 나눌까 욕정에 목마른 파릇 파릇한 남녀의 불타는 하룻밤 누군가를 좋아하는것도 이제는 조심스러워 또 괜한 상처를 받게될까봐 솔직히 두려워 TV속 스타 커플들의 파경이라는 소식에 별 충격없이 익숙해 정도는 갈수록 심해져 예배시간 목사는 눈물을 흘리고 통곡해 세상은 변하지않아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때 지난 과거이며 졸린 얘기 일 뿐이고 침을 뱉으며 비웃어 그를 두번 죽이고 가족의 결속은 무너지네 다른 친척의 부와 명예가 부럽기에 헐뜯고 시기해 같은 뱃속에서 나왔지만 돈은 피보다 진해 달력에 써 있는 명절은 의미없어 사이가 틀어지네 사랑은 어딨지 대체 어디있는 거지 겉은 뻔지르르 하지만 속은 썩고 병든거지 사랑은 어딨지 대체 어디있는 거지 얘기에 귀기울여 줄만한 여유는 있는건지 사랑은 어딨지 대체 어디있는 거지 hey where is the love man 사랑은 어딨지 대체 어디있는 거지 대체 어딨는 건지 Oh lord will make a way I need you right now father Can you hear my pray heavenly father we need your help today Oh lord will make a way we need your help today heavenly father
99년 가진 거 하나 없는 소년 마치 운명처럼 힙합을 만났으며 자나 깨나 음악듣기를 멈추지 않았지 그런 그의 모습은 여태까지완 달랐지 그러다 언제부턴가 무작정 가사를 써 주위의 시선따윈 신경쓰지 않았어 그는 The Quiett이란 이름을 짓고 빈손으로 랩 세상에 뛰어들었지 또 2000년 Dust II Dust 결성 그는 이 팀으로 그의 미약한 시작을 알렸어 랩하고 비트 만들고 무대에 올랐어 하지만 왠만한 사람들은 그를 몰랐어 그가 청자들의 도마 위에 오른 건 2003년 Places & Places volume one 2004년 Hip Hop Bangerz라 불리우던 친구들과 소울 컴퍼니를 만들었어 그리고 The Bangerz를 발표해 단번에 언더그라운드 폭풍의 눈에 진입해 다음해 첫 앨범 Music을 내면서 그의 음악은 진정한 시작점을 맞이하게 되었어 그로부터 약 반년뒤 Intstrumental 앨범 Q Train을 발표했지 그리고 얼마후 팔로알토와 함께 P&Q Supremacy를 발표 We are harder than rockNroll 분위기를 흔들어 우리 맘대로 We are soulful heavy metal 분위기를 이끌어 아주 제대로 We are harder than rockNroll 분위기를 흔들어 우리 맘대로 We are soulful heavy metal 분위기를 이끌어 아주 제대로 2003년 정식으로 이 땅을 밟은 순간부터 가슴이 내뱉는 단어로 쉴틈없이 몰아부쳐 즐거운 축제를 위해 볼륨을 높여 음악을 켜 supremacy 우리가 뭉쳐 소란을 피워 신문이나 tv에선 보기 힘들지 우린 길거리나 클럽에서 고개를 흔들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상관없어 어디든지 원한다면 앞뒤보지않고 일을 저지르지 팔로알토 2005년의 featuring mc 자만은 안해 현실에 안주하면 뒤쳐지겠지 몇권의 rhyme book이 발전의 밑천이 됐지 젊음하나 믿고 음악에 미쳐 지냈지 young poets 나와 the q의 명joint 상자속 젊음의 두사내가 선보인 big project 거창하기보단 정확하게 긴항해를 떠날테니 어서 올라타게 발자국부터 resoundin 수많은 실험에 동참해준 당신 이젠 또 다른 단계로 올라갈 때 확실한 퀄리티로 보답할게 느낄 수 있다면 소릴 질러봐 say oh yeah oh yeah 멀뚱히 가만히 앉아있지말고 일어나 stand up and get your freak freakin handz up We are harder than rockNroll 분위기를 흔들어 우리 맘대로 We are soulful heavy metal 분위기를 이끌어 아주 제대로 We are harder than rockNroll 분위기를 흔들어 우리 맘대로 We are soulful heavy metal 분위기를 이끌어 아주 제대로 두발을 맞춰 나아간다 우린 빛바랜 권위에 반항한다 겁쟁이들은 도망쳐 달아난다 우린 지구 끝까지 따라간다 두발을 맞춰 나아간다 우린 빛바랜 권위에 반항한다 겁쟁이들은 도망쳐 달아난다 우린 지구 끝까지 따라간다 We are harder than rockNroll 분위기를 흔들어 우리 맘대로 We are soulful heavy metal 분위기를 이끌어 아주 제대로 We are harder than rockNroll 분위기를 흔들어 우리 맘대로 We are soulful heavy metal 분위기를 이끌어 아주 제대로 We are harder than rockNroll 분위기를 흔들어 우리 맘대로 We are soulful heavy metal 분위기를 이끌어 아주 제대로 We are harder than rockNroll 분위기를 흔들어 우리 맘대로 We are soulful heavy metal 분위기를 이끌어 아주 제대로 We are
마치 가면을 쓴듯 뒤에 가려진 슬픔 단지 즐거움을 위해 치밀히 짜여진 승부 새 빨간 거짓말 앞에 진실은 닫혀있을뿐 남겨진건 쓴웃음과 불타버린 순수 난 아픈 시련의 상처에 구슬피 우는 새 남들앞에선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를 부르네 속은 황폐하고 찬바람 쌩쌩 부는데 겉치장은 평온하고 맑은 푸른색 다른 보통 사람들의 많은 고통을 감싸주기위해 희생은 감수해 여기서 난 광대이고 노래 할 뿐이기에 한창 즐거운 분위기에 장단을 맞춰 웃어 삐에로 마냥 무대에 서있는 순간엔 나를 버려 그래야 지혜로운 사람 우아한척 허나 두발을 구르지 아직 나도 잘 모르겠어 내가 누군지 좀 더 자신에게 솔직해져야 되 속지말고 자신을 꼭 지켜야만해
아름답게 그리고 또 거칠게 춤 춰 슬픔 따위는 가슴속에 없는 척 지쳐서 줄 곧 한숨 쉬지말고 그대신 좀 더 깊이 있는 시를 쓰고 읊어 넌 때때로 니가 가지고있는 재능과 니가 꿔왔던 꿈들을 원망해 누가 뭐래도 넌 정말 축복 받은 녀석 그리고 이미 넌 모든 것을 다 가졌어 불이 꺼지고 너 홀로 남게된 이 곳 남들이 뭐래도 넌 꿋꿋하게 너의 자리를 가꾸지 가끔씩 소나기같은 슬픔이 모든 걸 삼킬 듯이 덤벼도 넌 웃지 니가 예감했던 대로 넥타이를 메는 것이 너의 운명은 아냐 그런건 참 재미없지 우린 자꾸만 이상한 것들에 인생을 걸지 나도 왜 그런진 몰라 그냥 바람처럼 살 뿐
charlie chaplin j dilla billie holiday 외로운 도시 비둘기들의 고독한 고배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기에 비틀거릴 내가 안길곳은 어디에 성냥 한개피마냥 타들어가는건가 처음과 끝 그 가운데 서있어 자꾸 겁나 무대에 오르기 전에 감도는 고요한 적막 숨을들이키고 또 무대위에 올라선다 끝없이 뭔갈 쫓고 찾고있어 어쩌면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정답 지금 이 자리에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고민해오고 또 방황했던가 세상 아래로 떨어지는 강줄기를 거스르며 꿈을 노래하는 것 그것이 바로 나의 운명 yo 강한 두날개로 아주 높게 날고있는 새처럼 자유롭게 yeah
대체 무엇을 쫓아 여기까지 왔을까 내 자신에 대한 확신보다는 반신반의 남들에겐 비밀이야 나약한 가슴앓이 떨치려 애를 써도 계속 입에선 한숨만이 그 흔한 사랑도 내 곁을 떠나가고 간절히 붙잡아도 아랑곳하지 않았고 젖은 눈으로 바라본 도시는 너무 차가워 자 여기 비어있는 잔에 술을 어서 따라줘 외로운 영혼이 원하는 건 진짜 친구 머릿속이 복잡해 당장 필요한 건 침묵 뭐라 떠드는 거야 그대가 하고 싶은 말만 되풀이하지 마 내가 입을 열기 전까진 잠깐만 숨 좀 쉬자 정도를 넘은 도시의 욕심을 피해 숨고 싶다 입술은 기쁜 듯이 웃고 있지만 난 분노를 억누르며 이를 깨물고 있다 너무도 분한 맘으로 마셨던 술 한 잔 구차한 변명으로 달래려 했던 그 날 밤 거울 속의 추한 나를 보며 웃다가 눈물만 분한 맘으로 마셨던 술 한 잔 구차한 변명으로 달래려 했던 그 날 밤 거울 속의 추한 나를 보며 웃다가 눈물만 진정 두 번 다신 찾지 않겠다던 나 그대의 이름을 불러 다시 한 번 자꾸만 지난 기억이 나를 잡어 하지만 이미 늦었어 다 끝났어 익숙했던 탓에 커져가는 허전함 머릿속엔 온통 여러 가지 걱정만 매번 함께 하던 길을 혼자 걸어가 기억에서 지워버리는 것은 어렵다 그래 무슨 말을 하든 알 게 뭐야 난 내 심정을 전부 말해줬다 단지 옆에서 들어주길 바랬었다 그런데 왜 자꾸 니얘기만 하는거야 그만 그만 그만 그만 그만 stop 얄팍한 유대감으로 얽힌 관계 저마다 서로 다른 언어로 대화해 닿지 않는 소통을 하는 걸 깨닫네 너무도 분한 맘으로 마셨던 술 한 잔 구차한 변명으로 달래려 했던 그 날 밤 거울 속의 추한 나를 보며 웃다가 눈물만 분한 맘으로 마셨던 술 한 잔 구차한 변명으로 달래려 했던 그 날 밤 거울 속의 추한 나를 보며 웃다가 눈물만 삶의 stress가 날 짓누르네 매일 해가 뜨는게 두려워 아무도 모르게 떠나고 싶어 피곤하고 지쳐 나 역시도 날카롭게 변하고 있어 요즘따라 자주 내 기억 속 아주 좋았던 때를 떠올려 두 번 다시 마주할 수 없지만 그래도 다행인 건 오늘 역시도 매정하게 흘러가는 것 그러면서도 난 외쳐 시간아 멈춰 날 싣고서 달려가는 기다란 열차 혼잣말로 속삭이고 또 한숨짓네 별다른 일 없이도 왜 자꾸 심난한 걸까 높은 건물 사일 달리는 청춘 행복했던 시절의 갑작스런 멈춤 sama d 와 palo alto 그리고 the q 오늘 이 젊은 영혼들의 고독한 절규 너무도 분한 맘으로 마셨던 술 한 잔 구차한 변명으로 달래려 했던 그 날 밤 거울 속의 추한 나를 보며 웃다가 눈물만 분한 맘으로 마셨던 술 한 잔 구차한 변명으로 달래려 했던 그 날 밤 거울 속의 추한 나를 보며 웃다가 눈물만
you got no love for this 넌 힙합인척 누가 가짜 또 누가 진짜 real thug 가사가 어째 flow가 첫째 rhyme은 두번째 westside eastside zip up 그래 닥쳐 넌 명성만을 바랄뿐 철학과 진리 깊이를 말하는 너의 그 멋진 진실을 담아놓은 라임 연습장은 어딨어 get outta here 오늘도 넌 남만 욕해 이상해진 씬 내가 바꿔 놓을께 blah 말만 떠벌릴뿐 개소리들로 괜한 언더와 오벌 갈라놓네 오늘도 넌 잘난 척 해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을 가르쳐대 stop being wannabe be real mc keep it thoro keep rockin ur pen b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and 팔짱을 끼고서 널 지켜볼게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and 흥미롭게 너를 지켜볼게 어딜가나 말이많아 입만 살아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떠들어 대지만 아직도 니가 증명해보인건 하나도 없다 넌 힙합이 아냐 내가 바라본 결과 어설픈 앨범 한장내고 털썩 주저앉아버린 약해빠진 녀석 반성은 안해 그저 세상만 탓해 투정부린다고 변하는 건 없어 너의 위친 낭떠러지 같아 하지만 그 누구도 널 상관하지 않아 랩씬은 생각보다 만만하지 않아 비굴하게 자꾸 상황 탓하지 마라 혼자 일어설 줄 모르는 겁쟁이 rapper 또 beat maker 가벼운 입김에도 쉽게 꺼질 촛불같은 니들 다 찍혔어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and 팔짱을 끼고서 널 지켜볼게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and 흥미롭게 너를 지켜볼게 자칭 갱스터 힙합 코스프레쯤 될걸 위험한 척 유난을 떨면서 꽤 어설픈 간지를 챙겨 술이 떡이돼 건들 거리네 너 경찰을 무서워해 여전히 어린애 진짜 형들의 반에 반도 못가 진정한 고통에 대해 넌 아직 몰라 소녀들의 감성을 자극하게 순결한척 행동과 말을 반듯하게 사실 머리속은 정액으로 가득한데 잔머리 잘굴려 그럴싸한 말은 잘 해 제2의 나스나 모스뎁을 원하지 변하는 세상을 괜시리 욕하지 목적은 없어 잘 나가는 그들의 멋을 따라갈뿐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and 팔짱을 끼고서 널 지켜볼게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and 흥미롭게 너를 지켜볼게 나를 보는 수백개의 눈 나는 줄을 서거나 세우지 팽개쳐지는 wack들은 대개 랩들을 못해 그래도 유행은 용케도 따라갔던데 너는 랩퍼 대신에 다른 괜찮은 직업들이나 알아보렴 꽤나 헤퍼진 씬의 어리버리한 강간범들 치밀하지도 않아 선물을 하나 던져줄께 자 5년전 처음 적었던 내 rhyme 달라보이니 이제 uh E SENS 떠벌거리는 난 시를 깊게 괜찮은 컨셉에다 말은 잘해서 이 곳에 자리가 났지 인터뷰엔 헛소리들뿐 입에 침 바르는 새끼들의 hollywood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and 팔짱을 끼고서 널 지켜볼게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and 흥미롭게 너를 지켜볼게 엄한데서 힙합을 찾지마 탐욕으로 가득찬 꽉 찬 지갑 그곳엔 아무것도 없으니까 나를 비워둬 엄한데서 힙합을 찾지마 탐욕으로 가득찬 꽉 찬 지갑 그곳엔 아무것도 없으니까 나를 비워둬 엄한데서 힙합을 찾지마 탐욕으로 가득찬 꽉 찬 지갑 그곳엔 아무것도 없으니까 나를 비워둬 엄한데서 힙합을 찾지마 탐욕으로 가득찬 꽉 찬 지갑 그곳엔 아무것도 없으니까 나를 비워둬
울지마 웃자 웃자 슬픔은 가슴에 묻자 묻자 야 울지마 웃자 웃자 인생은 틀리면 다시 또 쓰는 연습장 울지마 웃자 웃자 슬픔은 가슴에 묻자 묻자 야 울지마 웃자 웃자 인생은 틀리면 다시 또 쓰는 연습장 나 그냥 웃어넘겨버렸어 속상하고 화나던거 속으로 삼켜버렸어 모두 주머니 속 행복을 다 지키려애써 구차하게 집착하는게 싫어 난 잊기로했어 사랑하는 그녀가 이제 이별을 원해 우리 사랑은 1절까지 결코 2절은 없데 매정한 그대 좋았던 지난시절은 어찌해 다시 맘 돌리는 그런 놀라운 기적은 없대 남자 생긴것같던데 모른척했어 진심으로 그 사람들 행복했음 좋겠어 달력찢듯 찢어버려 지나간 세월 쓸만한 가사거리 하나 더 생긴건데 뭘 나 그냥 웃어 넘겨 버렸어 속상하고 화난 건 내 속에 삼켜버렸어 그래 그땐 어렸어 난 아직 멀었어 심한 말 내뱉고 후회로 잠도 못이루면서 한살 한살 나이를 먹어 갈수록 내 맘은 조금더 넓게 펴쳐진 활주로 함부로 내 뒷담화 까던 너 예전같음 가만안둬 하지만 이젠 맘대로 씹어 니 술한잔의 안주로 주는 만큼 모든건 되돌아 와 이런 이치를 알게되면 모든 게 놀라와 세상이 끝날 것만 같던 고민도 웃으며 툭치면 쓰러지는 도미노 ho 웃어버려 이젠 별거아닌것처럼 가볍게 웃는거야 웃어버려 이젠 별거아닌것처럼 가볍게 웃는거야 나 그냥 웃어넘겨버렸어 속상하고 화나던거 속으로 삼켜버렸어 이름없는 언더 그라운드 힙합 뮤지션의 비애 난 오늘도 랩 해 대체 무엇을 위해 허 아직도 힙합을 무시해 당신이 무시하는 그게 날 숨쉬게 해 동창들은 말하지 아직 쟤 랩 하냐고 그게 고작 노력으로 얻은 대가냐고 어쨌든 좋아 곧 날 대단한 놈이라고 생각하고 내게 말할걸 그래도 내가 니네 학교 빛내줄게 어디가서 자랑할 수 있게 나 그냥 웃어넘겨버렸어 속상하고 화나던거 속으로 삼켜버렸어 하루 하루가 고달픈 난 빚에 쫓겨 발버둥치는 자 달콤한 인생을 그리며 가살 적어 오늘 내일 모래도 믿던친구가 돌아서서 나쁜말해도 난 나대로 웃어 현실이 화내도 내가 바랬던 그녀가 돌아오지 않는다해도 말해죠 내일은 온다라는건 포기를 모른다는거 이리저리 치여 상처만 늘어나도 사는건 인생에서 배운 경험이라는 책은 액운조차 기회로 만들어 줄 값진 행운 웃어버려 이젠 별거아닌것처럼 가볍게 웃는거야 웃어버려 이젠 별거아닌것처럼 가볍게 웃는거야 life is so simple life is so simple 대답은 간단해 세상엔 알수없는게 많다네 life is so simple life is so simple 대답은 간단해 정답은 하난데 하 하 하하하 하 하 하 하하하 하 하 하 하하하 하 그냥 웃어넘겨 버렸어 하 하 하하하 하 하 하 하하하 하 하 하 하하하 하 그냥 웃어넘겨 버렸어 웃어버려 이젠 별거아닌것처럼 가볍게 웃는거야 웃어버려 이젠 별거아닌것처럼 가볍게 웃는거야 울지마 웃자 웃자 슬픔은 가슴에 묻자 묻자 야 울지마 웃자 웃자 인생은 틀리면 다시 또 쓰는 연습장
봄이 찾아오듯 너무도 자연스럽게 한 여자에게 반해 사랑에 빠져버렸네 조심스레 그녀의 마음을 빼앗아 보려해 모두를 다줘도 절대 아깝지 않을 정돈데 그에게 사랑이 왔을 때 그 어린 가슴엔 온통 떨림뿐이었네 아침에 눈을 뜨는 건 오직 그녀를 위함이며 오늘도 종일 기도해 그녀를 기다리며 인연이란게 바로 이런 것이라 믿어 이름만 떠올려도 떨려 이게 설레임 이라는것 그녀 역시 날 거부하진 않는듯해 환한미소를 띄며 맞은편에 앉은 그대 오 눈치만 보고있는 두사람 이것은 티끌 하나없는 풋사랑 만남의 시작은 어찌 이리도 아름다운가 그들의 몇마디 대화는 따스한 음악 All by my self don't wanna be No more Can't handle on my own 지금 나의 마음은 그 누구도 모를걸 나는 매번 사랑안에서 울고 또 웃어 All by my self don't wanna be No more Can't handle on my own 지금 그의 마음은 그 누구도 모를걸 그는 매번 사랑안에서 울고 또 웃어 몇일 후 우린 손을잡고 거리를 거닐지 형들의 조언이나 술따윈 이미 다 잊어버린 일 우린 항상 같은곳을 바라보며 서있지 꺼림칙한 오해같은건 저리치워 버리지 cool 문제없어 주위 사람들이 부러워해 친구들이 한번도 다툰적 없냐며 물어보네 완벽한건 없더라 심연 깊은곳의 허전함 남들에겐 말못할 골칫거리 이걸 어쩌나 둘은 약속하고 만나고 또 헤어지고 찬란하고 달콤하고 황홀한 얘기로 밤하늘을 새기고 또 이렇게 내일도 아니 언제나 모든게 완벽 하리라 믿지 하지만 그도 그녀도 첨엔 몰랐겠지 이런 날이 올거라고는 오늘 그들의 엇갈린 마음의 다리를 그 무엇도 이을수 없다니 두사람의 눈물이 강이 되어 흘러가리 All by my self don't wanna be No more Can't handle on my own 지금 나의 마음은 그 누구도 모를걸 나는 매번 사랑안에서 울고 또 웃어 All by my self don't wanna be No more Can't handle on my own 지금 그의 마음은 그 누구도 모를걸 그는 매번 사랑안에서 울고 또 웃어 줄였던 술을 마셔 흘리는 눈물 대신에 구차한 미련에 대한 아픔이 제일 심해 옷에 벤 향기나 그녀의 전화번호 제발 이제 내곁에서 영영 떠나버려 그는 마신 술을 모두다 눈물로 토해내 거친 목소리로 미련에 대한 아픔을 얘기했네 옷에 벤 향기를 사실 그는 잃고 싶지않았고 떠나라고 말했지만 그건 물론 거짓말 이리도 이별앞에서 무기력한 것인가 난 변했어 그녀와 헤어진 다음 소중한 어떤 사람을 잃는다는것 그건 세상에서 제일로 가슴 아픈것 많은 아픔이 가슴을 밟은 뒤엔 남은 자국 만큼 깨달음 또 성숙함이 있으리 자 이것은 그의 또다른 시작 All by my self don't wanna be No more Can't handle on my own 지금 나의 마음은 그 누구도 모를걸 나는 매번 사랑안에서 울고 또 웃어 All by my self don't wanna be No more Can't handle on my own 지금 그의 마음은 그 누구도 모를걸 그는 매번 사랑안에서 울고 또 웃어
지금은 너무나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마지막까지 미친듯이 달리자고 내일은 오니까 지금은 너무나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마지막까지 미친듯이 달리자고 내일은 오니까
내일이 없이 그저 폐인이었지 죽지못해 사는 척 매일 이렇지 같은 문제로 또 고민을 해 그 고민은 자꾸 절벽으로 날 떠미는데 마치 거미줄에 묶인듯 엉켜있어 머리속을 정리좀 해야겠어 어지럽네 인생의 열차역중 대체 어디쯤에 채워도 밑빠진 독 마냥 계속 허기지네 난 이 거리를 메운 탁한 연기속에 갖혀지내는 한 마리 새 밤이 지나 새벽 안개가 깔리네 내일이 없는 나 다시 오늘을 맞이해 시간이 지나도 과연 나아질게 있는 걸까 난 수백번씩 되묻지 하지만 눈을 뜨고 입술을 깨물지 되풀이되는 내 싸움에 지지 않기 위해 지금은 너무나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마지막까지 미친듯이 달리자고 내일은 오니까 지금은 너무나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마지막까지 미친듯이 달리자고 내일은 오니까 Some people cry but some people try 행복은 누군가 만들어 주는것 행복은 우리가 만들어 가는것 Some people cry but some people try 행복은 누군가 만들어 주는것 행복은 우리가 만들어 가는것 예전엔 이러지 않았는데 내가 바란건 이런게 아니었는데 연거푸 복잡한 머릿속에 울리는 이 말 어지럽게 눈앞에 펼쳐진 광경이 문득 날 지치게 해 바래온 내 모든 꿈들과 행복 포기하고 싶어져 때론 그리워 돌아가고파 철 없던 그 때로 세상은 너무 매워 쉬운건 없다 무차별 연타로 여러번 knockdown 결국 자신과의 끝없는 결투 나이를 먹는대신 많은것을 버렸다 괜한 고집 때문에 좋은 사람을 잃고 자존심 때문에 상대를 밀어버리고 흉터진 기억들 가슴 아프네 허나 성숙했어 숱한 한숨 덕분에 지금은 너무나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마지막까지 미친듯이 달리자고 내일은 오니까 지금은 너무나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마지막까지 미친듯이 달리자고 내일은 오니까 Some people cry but some people try 행복은 누군가 만들어 주는것 행복은 우리가 만들어 가는것 Some people cry but some people try 행복은 누군가 만들어 주는것 행복은 우리가 만들어 가는것
Some people cry but some people try The Quiett with Paloalto let's fight for a better tomorrow Some people cry but some people try P&Q collabo with Tablo unite for a better tomorrow P&Q we rock the mic yo The Quiett과 Paloalto 현실같은 건 몰랐던 아이들 이제 우리도 뭔갈 해볼 나이 P&Q we rock the mic yo The Quiett과 Paloalto 현실같은 건 몰랐던 아이들 이제 우리도 뭔갈 해볼 나이
주먹을 꽉지고 손을 들어 다섯 손가락 중에 검지를 들어 보통 강력한 힘 앞에서 다 약해지는데 이번만큼은 가식을 향해 삿대질을 해 주먹을 꽉지고 손을 들어 다섯 손가락 중에 검지를 들어 보통 강력한 힘 앞에서 다 약해지는데 이번만큼은 가식을 향해 삿대질을 해 인상 찌뿌리면서 때릴듯 겁주지마 그렇게 눈에 힘줘봤자 멋 없으니까 왜그리 섯불리 망언 따위를 퍼뜨릴까 소용없는 짓 그만해 우린 멈추지 않는 Paloalto와 The Quiett 가여운 당신의 대책없는 꼬라지를 봐요 녹쓴 양심 얼굴엔 두꺼운 가면 혹시 김구라가 바로 당신의 가명 하하 당신은 멋진말로 사람들을 속여 단지 조명받고 싶을 뿐 사실은 소경 까만 속이 빤히 보여 어설픈 속임수로 여러 우둔한 무리를 이끄는 양치기 소년 당신의 허황된 스토리는 참 파란만장 우리는 그 더러운 음모를 파해쳐버릴 수사반장 진짜와 가짜를 논하기전에 짐승과 인간 중 하나를 결정해 머리 굴리다 머리 빠진다 잔머리 굴리지 마라 짜식아 머리 굴리다 머리 빠진다 잔머리 굴리지 마라 짜식아 사람들 앞에선 웃지 억지스럽게 허나 가끔씩은 음흉하게 껍질을 벗네 그릇된 언행으로 저지른 범죄 저질 수준이 떨어지는 컨셉 앞뒤가 맞질않아 넌센스중의 넌센스 봄 여름 가을 겨울 떠도는 철새 이제 당신의 말 따윈 믿지않아 절대 언제 어디서든 진실함이 첫째 하지만 당신은 알수없지 자아도취 상태 스스로를 말아먹지 당신이 말하는 진실이 대체 뭔지 그 잘난 논리에 잔뜩 쌓여있는 먼지 툭툭 털어내 난 새 것을 원해 빛바랜 권위 거짓들 이제 떨쳐내 구린 freestyle을 하듯 자꾸 멈칫멈칫 모순덩어리에게 날리는 straight punch 머리 굴리다 머리 빠진다 잔머리 굴리지 마라 짜식아 머리 굴리다 머리 빠진다 잔머리 굴리지 마라 짜식아 변하는 사람을 욕해 당신도 거기 속해 골을 놓친 축구 선수를 욕할 필요도 없네 신이 아닌이상 만물의 처음과 끝을 간파할 수는 없어 그저 가늠할 뿐 우리는 참다운 게 뭔지 몰라 하지만 분명 그것을 찾으려 다들 애를써 절대적인척 마 모두 죄를 져 우린 책임없는 것들을 향해 랩을 써 머리 굴리다 머리 빠진다 잔머리 굴리지 마라 짜식아 머리 굴리다 머리 빠진다 잔머리 굴리지 마라 짜식아 주먹을 꽉지고 손을 들어 다섯 손가락 중에 검지를 들어 보통 강력한 힘 앞에서 다 약해지는데 이번만큼은 가식을 향해 삿대질을 해 주먹을 꽉지고 손을 들어 다섯 손가락 중에 검지를 들어 보통 강력한 힘 앞에서 다 약해지는데 이번만큼은 가식을 향해 삿대질을 해
내가 진짜든 가짜든 어쨌든 마이크를 꽉잡은 나 팔로알토가 분명하게 남겨놓은 발자국 네박자 리듬을 타고 가자 속력에 더 박차를 같잖은건 재껴 필요한건 오직 마이크 한자루 옳고 그름의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해 난 내 길에 대한 굳은 확신으로 가사를 써대 믿음이 동반자 라면 그게 바로 정당한 선택 잔뜩취해 가오 잡는것 들은 또 잘난척 해 남의것을 비웃고 자기것만 고집 언제 죽을지 몰라 이건 적과의 동침 발전과는 무관한 의미없는 전력소비 그래서 내린 결론은 no respect no deal 서로의 생각이나 style에 대해 무관심해 방법이 틀리다면서 상대방을 괄시해 그런데 어찌 당신과 내가 작업을 같이해 난 내 방식으로 할테니 그 벌린입을 닥치게 P&Q 우리는 정말 죽이는 듀오 마음과 두 귀를 열었다면 잘 들어봐 가능성을 창조하는 천재들 P&Q 우리는 정말 죽이는 듀오 죽은 지식 따위로 누굴 설득하려하나 이제 그만 가려내 진실과 거짓을 이제 틀림없는 이천육년 똑같은 건 지겨운 걸 비켜주렴 기적을 여는 내 지적능력 이미 정상에 발을 디뎠음에도 계속되는 시적훈련 지나간 시절은 접고 새로운 비젼을 켜 그 모든 기점은 여기 P&Q 귀찮은 녀석들은 다 꺼져 초신성에 달한 Paloalto와 나의 열정 미래는 바로 우리들의 손에 달렸어 P&Q와 Peny 이 남자들은 배울 게 없는 세상에 끝없는 영감을 배푸네 내가 추락하고 죽는 날까지 약속해 이 불꽃에 내 펜의 잉크를 태울게 음악에 심취해 또 미친채 보내온 시간이 이제 7년째 여전히 난 진실해 쓰레기같은 놈들은 아직도 날 의심해 잘 봐 난 여기 서있어 정상 또 중심에 P&Q 우리는 정말 죽이는 듀오 마음과 두 귀를 열었다면 잘 들어봐 가능성을 창조하는 천재들 P&Q 우리는 정말 죽이는 듀오 죽은 지식 따위로 누굴 설득하려하나 이제 그만 가려내 진실과 거짓을 길이 아닌 곳도 우리가 가면 길이되 이 순간 우린 신으로 부터 최상의 권위를 빌리네 우리를 자유케 하는 것이 바로 진리임에 하루하루 새로움으로 밝은 빛을 내 비출게 태양보다 밝은 빛으로 이곳을 우린 새로운 기준이 되며 역사는 바뀌어 허용가능한 용량은 누구보다 커 우린 힙합이란 문화를 단숨에 집어삼켜
어느덧 담배를 물게된지가 7개월 생각의 꼬리를 물며 새벽밤을 지세워 2년이란 시간은 짧지만 긴세월 비록 갇혀있지만 치밀한 계획을 세워 겁이났던 스물셋의 어린녀석 벌써 스물다섯 친구들은 스물여섯 표정은 진지해지고 어린티를 벗어 내 속에 순수함들은 하나씩 숨을 거둬 미친듯 사랑했던 여자와도 친구가 됐다 그녀와 주고받는 허물없는 솔직한 대화 이어지는 물음 그에따른 대담한 대답 우린 서로 잘될거라며 목에 걸어준 금메달 나를 그리워해주는 옛 친구들 그간 오랜 친묵은 세상의 온갖 심부름에 바빴던 무심한 내 탓 이제 우리 어깨동무하고서 함께 질주를 요즘은 내가 아버지 편을 든다며 서운해 하시는 어머니 안마를 해드릴까요? 대한민국 남자로 태어나 왜이리 힘든가요 50대 고독한 아버지의 굽은등을 봐요
아무리 걸어봐도 끝이없는 세상 누구도 귀기울여 줄리 없는 내 맘 채워지지 않는 갈증 사람들은 모두 잘 될거란 말 뿐
번화가 카페에 앉아 수많은 생각을 했지 20대 청춘이란건 그저 맨땅에 헤딩 편히앉아 즐기던 에스프레소 마키아토 허나 삶의 가운데선 난 고독한 mafioso 어차피 인생이란건 다 자기만족 귓가에 유혹의 속삭임은 간지럽고 신념을 지킨다지만 손에 닿진않고 감히 내다볼수없지, 한치앞도 노트에 글을적는건 내게 습관이지 더러운 세상에게 말하는 나의 부탁이지 내 손에 쥐어진 카드는 딱 두장이지 성공과 실패 어쩌면 팔목에 수갑이지 젊음이 끝나면 누가 날 안아줄까 깊은 심연의 정체를 누가 알아봐줄까 축배의 잔에 누가 술을 따라줄까 아니면 그냥 흔적도 없이 난 사라질까
나는 잠들지않아도 꿈을 꿀 수 있어 음악을 크게틀지않아도 춤을 출 수 있어 눈물 흘리지않아도 충분히 울 수 있어 난 사랑을 위해 모든걸 내어 줄 수 있어
팔로알토> 이상형인 아름다운 그녀 한점의 부족함 없는 향기로운 숙녀 빛나는 순결함에 두그거림을 느껴 난 부드러운 음성으로 그녀의 이름을 불러 툭 건들면 터질 것만 같아 아주 조심스럽게 그녀에세 다가가 한동안은 모든걸 털어버릴 수 있었어 한 사람의 존재만으로 너무 기뻐서 그녀를 갖고싶은 조급한 마음에 감정이 주체가 안돼 하지만 참을래 널보면 내가 미쳐 품안에 안고싶어 지난 사랑은 잊어 넌 지금 너무 예뻐 오 나의 사랑 좋아한다 말해줘 오 나의 사랑 원한다고 말해줘 딴 여자를 만나봐도 채워지지 않는 만족 항상 허전한 맘속에 그리움만 쌓여가고
Hook> 나를 원하는 건지 나를 피하는 건지 너의 커다란 진심을 보여줘 나를 원하는 건지 나를 피하는 건지 너의 커다란 사랑을 보여줘
더콰이엇> 어쩜 좋을지 모르겠어 난 흔들리고 괜시리 발을 동동 구르지 오 하루가 시작되면 온종일 귓가에서 맴도는 너의 목소리 어떡하면 너를 잡을까 골똘히 생각해 어쩌면 바보같이 보일 수도 있지만 난 너 때문에 살아 너 때문에 숨쉬어 너때문에 눗어 내 얘길들은 친구들은 이건 확실한 게임이라고 말하지만 난 아직도 모르겠다고 그대 마음 조금만 보여줘 그대가 원한다면 세상을 줄게 다 오직 니 생각뿐 몹시 가슴이 떨려와 너도 그래 혹시 네 손짓 하나가 끝없는 행복을 줘 너에게 바쳐 내 모든걸
Hook> 나를 원하는 건지 나를 피하는 건지 너의 커다란 진심을 보여줘 나를 원하는 건지 나를 피하는 건지 너의 커다란 사랑을 보여줘
팔로알토>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속삭임 센스가 번뜩이는 최고 멋진 옷차림 완벽한 모습으로 당신을 사로잡고파 하지만 바보같이 한없이 작아지는 못난이
더콰이엇> 네가 부른다면 달려가겠어 당장에 내 맘은 너를 위함으로 꽉찼네 이제 너의 진심을 원해 yes or no 날 놓지 않겠다면 잡아 내 손
Hook> 나를 원하는 건지 나를 피하는 건지 너의 커다란 진심을 보여줘 나를 원하는 건지 나를 피하는 건지 너의 커다란 사랑을 보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