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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Doo 1집 - 내 심장이 담긴 일기장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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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Doo 1집 - 내 심장이 담긴 일기장 (2006)
다시는 사랑따윈하지 않겠다고 난 죽어라 외쳐 가시는 움직일수록 깊이박혀 깊어가는 상처 사랑해 사진은 사진을 질긴만큼 심장은 찌져저 나의 가치는 없어 자존심 따윈없어 제발 좀 닥쳐 다시는 사랑따윈하지 않겠다고 난 죽어라 외쳐 가시는 움직일수록 깊이박혀 깊어가는 상처 내 사진을 찌져서라도 널 잡고싶었다 그거 알아(씨발) 가시는 기꺼이 보내드리오리 잘살아라 잘가라 (사랑해~)사랑해 그런말따위들은 허공만 맴도네 들어갈수 없는 심장안에 억지로 내 사랑을 듬뿍담네 헤어지자는 말에 이리저리 방황하다 자존심 버리고 밤길에(그 새벽에) 택시를 타고 달려갔어(싫다는데 왜자꾸 그래) 그런 말들을 듣고 아침에 집으로 왔더니 어머니 베개는 왜 눈물로 적셔있니 토하는 년 들으셨네 난 아들로선 개새끼 그래도 찾고 싶었네 쓰래기 여도 좋아 팔,다리 뜻어가도 괜찮아 이정도 빌어서도 됐자나 아무리 그래도 결국에 미친새끼하고 비웃고 사라져버린다(씨발) 냉정한 여자에 대한 증오는 지금부터 시작된다 한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는 없다 좃까네 들어라 (참나무) 오르지 못할 나무 쳐다보지도 말라 씨발 니가 k.o다 좃같은 년 씨발 년 외쳐도 돌아오지 않는다(그렇다) 사랑해 잘할께 빌어도 쳐다 보지도 않는다 씨팔년아 잘살아라 지랄해도 신경쓰지 않는다 짝사랑이란 신이 인간에게 내린 저주 일뿐이다 다시는 사랑따윈하지 않겠다고 난 죽어라 외쳐 가시는 움직일수록 깊이박혀 깊어가는 상처 사랑해 사진은 사진을 질긴만큼 심장은 찌져저 나의 가치는 없어 자존심 따윈없어 제발 좀 닥쳐 다시는 사랑따윈하지 않겠다고 난 죽어라 외쳐 가시는 움직일수록 깊이박혀 깊어가는 상처 내 사진을 찌져서라도 널 잡고싶었다 그거 알아(씨발) 가시는 기꺼이 보내드리오리 잘살아라 잘가라 내 머리속 박혀있는 지우게 너를 빼고 다른건 지우네 너에게도 나를 빼고 비우게 너에게는 괴로움을 지우네 말이없는 수화기를 잡거나 혹은 어머님이 대신해서 받거나 너가 바꿔가 너무하지 나는 달려가 내게로 짝사랑은 신이 내린 저주일까 내게 내린 선물의 진주일까` 내나이 스물다섯 꺾긴 오십 꺾긴 인생 꺾긴 희망 꺽긴 용기 꺽긴 자존심 너를 따라 하연없이 걷는 도시 돌아가는 곳이 만나는 사람이 내가 아닌 타인이 불케해 나 너같은 새끼 만날이 이유도 없고 만나고 싶지도 않아 꺼져 이 씨발놈아 지옥처럼 너는 내게 선을 긋네 그안으로 들어가긴 나는 안돼 여기까지 왔는데도 너는 끝네 버리고 돌아서는 생각안네 (짝사랑은 신이 내린 저주일까 내게 내린 선물의 진주일까) 내가 너를 바라보는 눈빛속에서 어떤것이 보는것이 좋겠어 어쩌면 나의 맘에 반은 널 죽어 버리겠다 맘에 바램 (짝사랑은 신이 내린 저주일까 내게 내린 선물의 진주일까) 사랑해 (사랑? 흥!) 이렇게 힘들어도 사랑해 (짝사랑은 신이 내린 저주일까 내게 내린 선물의 진주일까) 사랑해 (사랑 좃까지마 이씨) 사랑해 워~어~ (짝사랑은 신이 내린 저주일까 내게 내린 선물의 진주일까) 사랑해(사랑해) 이렇게 힘들어도 사랑해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사랑해)(닥쳐) 사랑해 워~어~ Ye~ 모두다 불태워 내머리속에 매말라가는 메모리 깨워 멀어지는 발걸음 혼란의 늪에 깊이 빠져버린 믿음을 비참하게 발고 돌아서 모습에 불 붙은 좋았어 점점 더 타들어가는데 자존심에 폭발 타락하는 나를 바라봐 꺾긴 날개 두번다시 날을수 없게 독기로 가득 차버린 도끼로 찍어 이제는 나두 너를 못 믿어 깊어지는 짖툰 어둠을 따라 불이켜진 너의 집으로 들어가 부딪쳐질 흔적들을 모두 다 꺼네네 가 너를 가질수 없다면 다른 누구도 않돼 검은 안개로 가리워지 내 눈 서튼 거짓말을 만들어 내는 이기적인 너에게는 용서라는 기회는 없어 어설픈 눈물로 흘리며 너를 더 바라볼수없어 순간의 이 순간 떨어지는 저 이슬과 혈막이 나락으로 추락하는 나와 다른점 있을까 돌이킬 수없는 내 선택 파멸의 중심에 선채 두 눈을 감아도 나타 날 너에게 고통을 짖누르네 다시는 사랑따윈하지 않겠다고 난 죽어라 외쳐 가시는 움직일수록 깊이박혀 깊어가는 상처 사랑해 사진은 사진을 질긴만큼 심장은 찌져저 나의 가치는 없어 자존심 따윈없어 제발 좀 닥쳐 다시는 사랑따윈하지 않겠다고 난 죽어라 외쳐 가시는 움직일수록 깊이박혀 깊어가는 상처 내 사진을 찌져서라도 널 잡고싶었다 그거 알아(씨발) 가시는 기꺼이 보내드리오리 잘살아라 잘가라 사랑해(사랑해)(사랑? 흥!) 이렇게 힘들어도 사랑해 (널 사랑해)(좃까지마 씨발!)(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사랑해)(헷!) 사랑해 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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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Doo 1집 - 내 심장이 담긴 일기장 (2006)
이 씨발년아.. 좆까지마 핑계대지마 그냥 다른 남자 사귀고 싶은 거잖아 헤어지고 뒤돌아 섰었잔아(아싸) 물론 그렇네 어쩌네 할래 말래 짓껄일꺼 뻔해 근데 지금 니 손은 다른 남자 바지 속 이네 (나도 소개팅하고싶어 다른남자도 만나고 싶어) 사귀고 있던 니 남자친구 앞에서 니가 한말 혹시 니눈엔 내가 개 호구란말 씨발년아(뭐?) 그렇다면 아가리 shut the fucker 젊은 여자의 한때였어 라고 생각 한게 너무 지나쳤어 니가 남자였음 벌써 아가리 100대 쳤어 어때? 초대받은 남자 물건 컷어? 그런 널 상상하며 존나 딸딸2쳤어 쪽팔리지만 그런 상상이 날 흥분시켰어 그래 씨발 잘난 요즘 너네 좋아하는 남자 많아 오는 남자 안 막고 가는 남자 절대 안 잡아 그래 가봐 멋진 남자랑 잘 살아 니 가방 안에 화장품보다 콘돔갯수가 더 많아 씨발년아 (개새끼야) 돌아와라 (좆까) 진짜 (어) 죽여버린다 (아악~!) 좆까지마 씨발년아 와도 이제 안받아 한마디만 할께 제발 거울좀 봐라 씨발년아 (씹쌔끼야) 돌아와라 (FUCK YOU) 죽인다 (죽여) 씨발 칼 내놔 (미안해~) 좆까지마 씨발년아 와도 이제 안받아 한마디만 할께 제발 거울좀 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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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Doo 1집 - 내 심장이 담긴 일기장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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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Doo 1집 - 내 심장이 담긴 일기장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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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Doo 1집 - 내 심장이 담긴 일기장 (2006)
FatDoo 아,형한테 전화해야겠다 MYUN Yo FatDoo 이런 말두 안되는 상황에 나두 조금은 화가나 하지만 내 말 들어 세상은 더러워 가식이란 가면에 거짓이란 거울에 잊혀진 진실 그림자란걸 사랑이란 두눈을 가린 장님이란걸 달면 삼키고 쓰면 언제든 뱉어 그게 여자라는걸 나도 잘 알어 그게 니 여자였다니 너무 엿같어 하지만 걱정마 You Make It Better FatDoo 밀고 당기기를 잘하라는데 그 말듣고 왜 밀면 그대로 떠나가는데 홧김에 헤어져 이런말 못하는 이유 정말 떠날지 몰라 무서운게 여유 그건 내가 에이형인 대표적 사유 나 휘둘리기만 하는데 인간줄넘기 나 내가 가는길 이젠 널 지울래 딱1 집 한 채도 없어 그냥 두 주먹 움켜쥘래 MYUN 한 길 사람속을 알기보단(알기보단) 열 길 물속을 찾는게 나아(찾는게나아) 참는게 나아(참는게나아) 화를 내기보단 니가 중요하잖아 그깟 여자보단 FatDoo 한 길 사람속을 알기보단(알기보단) 열 길 물속을 찾는게 나아(찾는게 나아) 참는게 나아(참는게 나아) 화를 내기보단 내가 중요하잖아 그깟 여자보단 MYUN 니 눈으로 봤듯이 여잔 반드시 남잘 호구로봐 니 얼굴 보단 내 주머니 FatDoo 내 성격 보단 니 집안이 MYUN 생일 케잌보단 명품 백이 FatDoo 백일 편지보단 명품 구두 MYUN 팻두, 정신차려 이제 자꾸 끌려가지마 싹을 잘라버려 싹둑 FatDoo 나도 이제 알아 내 사랑이란 허물 다 벗어 버린다면 아무것도 아닌것을 MYUN 잠깐 시간을 돌려 그 땔 돌아봐 한심했던 니 모습에 나 눈이 돌아가 FatDoo 그래 알아 지나간 그때 바보같은 나 이젠 사랑없이 살겟어 지금의 내가 나아 MYUN 이제 끝날때가 됐어 바보같은 삶은 전부 집어치워 니 앞길을 나아가 MYUN 한 길 사람속을 알기보단(알기보단) 열 길 물속을 찾는게 나아(찾는게 나아) 참는게 나아(참는게 나아) 화를 내기보단 니가 중요하잖아 그깟 여자보단 FatDoo 한 길사람속을 알기보단(알기보단) 열 길 물속을 찾는게 나아(찾는게 나아) 참는게 나아(참는게 나아) 화를 내기보단 내가 중요하잖아 그깟 여자보단 FatDoo 그깟 여자지만 사랑한걸 어떡해 MYUN 그만 잊어버려 뱉어버려 이렇게 FatDoo 형이 사랑의 쓴맛이뭔지알아? MYUN 알기 때문에 네게 난 이렇게 말해 딱잘라 FatDoo 참을수 없는 이 감정 나 감당이 안돼 MYUN 참을수 없는 허상을 따라가서는 안돼 FatDoo 매일밤 뒤척이며 머릿속을헤매다 쓰러져 잠 못들어 슬픔을삼킨다 MYUN 그건 단지 사랑이란 몹쓸병이란 지금 지워가는 과정 더 이상은 걱정마 FatDoo 그래 잊어버리자 MYUN 눈물을 삼켜 마음속에 묻어 FatDoo 그래 잊어버리자 미련 따위는 남기지말자 MYUN 그래 잘 생각했어 너의 미련도 형의 조언도 여기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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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Doo 1집 - 내 심장이 담긴 일기장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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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Doo 1집 - 내 심장이 담긴 일기장 (2006)
난 잘 몰랐어 사랑이란 그때 그 순간만이 심하게 빛을 바라고 비틀거리고 온갖 오감이 교차된 뒤 끝나버리고 허무해지는 축제라고 생각했지 하지만 나 이제 진실로 깨닳았어 내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한 여자를 만났어 지금 너에게 들려줄게 짙은 밤 내가 하고 싶은말 가슴 깊이 간직했던 말... 이제 들려줄게 잘 들어봐.. 잘 들어봐.. 그녀와 한번 손잡을 수만 있다면 그녀와 한번 안아볼 수만 있다면 그녀의 볼에 살며시 키스할 수만 있다면 그녀의 살결 어루만질 수만 있다면 하나만 더 한번만 더 한번만 더 하나만 더 언제나 난 항상 하나만 더 바라고 바래왔어 가득찬 유리잔의 커피는 언제나 넘쳐흘렀어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녀를 새장속에 난 가뒀어 날지 못하게 하려고 했던건 아니야 다만 날다보면 비바람에 날개를 적실 수도 독수리의 부리에 상처를 입을지도 몰랐기에 그랬기에 난 걱정을 했었어 내 사랑아 하지만 그 걱정에 니 가슴에 상처를 입혔다 너 부담스러워 하더라 정말 미안해 나 몰랐었어 그녀를 아프게 할 때 마다 내 눈동자에서 흐르는 내 죄책감의 눈물은 그녀를 더욱더 괴롭게만 했어 도대체 방법을 찾지 못했어 내 삶의 전체를 걸고 싶어 그녀에게 그래서 항상 사랑한다고 빠르게 말했어 나 그녀에게 그냥 소중히 그녀를 안아주고만 싶었어 나 하지만 빌어먹을 안도감은 더욱더 날 조였어 다른 사랑과 다르다고 말할 용기는 없어 다른 누구보다 사랑했다고 나 말할 자신도 없어 하지만 나 변해버린 내 자신을 찾았어 너 나의 태양 니가 없다면 난 시들어버린 잡초 다른 사랑과 다르다고 말할 용기는 없어 다른 누구보다 사랑했다고 나 말할 자신도 나 없어 하지만 나 변해버린 내 자신을 찾았어 너 나의 태양 니가 없다면 난 시들어버린 잡초 랩으로 표현 한다는게 한없이 부족하다는거 나 알아 하지만 나 말해 너만을 사랑해 부족한 나를 내 삶의 내 인생을 빛나게 해줬던 내 옆에있던 너였어 헤어짐이 두려워 쓰는 곡이 아냐 너를 다시 찾기 위해 부르는 노래가 아냐 너란 여자 내 심장이었어 내 신장이었어 니가 없으면 나 숨이 멎을꺼 같아서 너 보낼 수 없는거 뿐야 거센 폭풍이 몰아쳐도 나 너와 함께라면 산다 나 될게 진실로 걱정해도 그 이상을 믿어주는 사랑 정말 단 한번 겪고 길고긴 인생의 사막 내가 너의 오아시스가 되어줄게 영원한 내 사랑.. 사랑.. 그냥 돌아와 달라고 부르는 노래가 아니야 그냥 돌아와 달라고 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 안하면 평생 후회할거 같아서 그래서 그냥 하는 말이야 그냥 하는말이야.. 근데.... 사랑해... 거센 폭풍이 몰아쳐도 나 너와 함께라면 산다 나 될게 진실로 걱정해도 그 이상을 믿어주는 사람 정말 단 한번 겪고 길고긴 인생의 사막 내가 너의 오아시스가 되어줄게 영원한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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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Doo 1집 - 내 심장이 담긴 일기장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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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Doo 1집 - 내 심장이 담긴 일기장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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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Doo 1집 - 내 심장이 담긴 일기장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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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Doo 1집 - 내 심장이 담긴 일기장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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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Doo 1집 - 내 심장이 담긴 일기장 (2006)
이 씨발년아.. 좆까지마 핑계대지마 그냥 다른 남자 사귀고 싶은 거잖아 헤어지고 뒤돌아 섰었잔아(아싸) 물론 그렇네 어쩌네 할래 말래 짓껄일꺼 뻔해 근데 지금 니 손은 다른 남자 바지 속 이네 (나도 소개팅하고싶어 다른남자도 만나고 싶어) 사귀고 있던 니 남자친구 앞에서 니가 한말 혹시 니눈엔 내가 개 호구란말 씨발년아(뭐?) 그렇다면 아가리 shut the fucker 젊은 여자의 한때였어 라고 생각 한게 너무 지나쳤어 니가 남자였음 벌써 아가리 100대 쳤어 어때? 초대받은 남자 물건 컷어? 그런 널 상상하며 존나 딸딸2쳤어 쪽팔리지만 그런 상상이 날 흥분시켰어 그래 씨발 잘난 요즘 너네 좋아하는 남자 많아 오는 남자 안 막고 가는 남자 절대 안 잡아 그래 가봐 멋진 남자랑 잘 살아 니 가방 안에 화장품보다 콘돔갯수가 더 많아 씨발년아 (개새끼야) 돌아와라 (좆까) 진짜 (어) 죽여버린다 (아악~!) 좆까지마 씨발년아 와도 이제 안받아 한마디만 할께 제발 거울좀 봐라 씨발년아 (씹쌔끼야) 돌아와라 (FUCK YOU) 죽인다 (죽여) 씨발 칼 내놔 (미안해~) 좆까지마 씨발년아 와도 이제 안받아 한마디만 할께 제발 거울좀 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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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Doo 1집 - 내 심장이 담긴 일기장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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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Doo 1집 - 내 심장이 담긴 일기장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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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Doo 1집 - 내 심장이 담긴 일기장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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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Doo 2집 - Fatdoo 2 (2008)
어느 숲속에 토끼 한 마리가 살았다 동화속처럼 깊고 깊은 숲은 아니었지만
일곱빛깔 무지개빛 호수는 사계절 내내 토끼의 놀이터가 되기에 충분했네 그리고 그 호수에는 사랑하는 잉어가 살았더래 들어갈수 없는 호수지만 봐라보기만 해도 행복했네 토끼는 매일 당근을 잘게 썰어 잉어에게 줬네 안먹을꺼 같지? 존내 잘만 먹어 어느 날 토끼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당근을 찾으러 바구니를 들고 길을 나섰지 오늘따라, 들어가면 안된다는 경고문이 써있는 곳에 왜이리 들어가고 싶은지 혹시 너는 아니 어떻게 해 토끼는 한참 고민을 했데 설마 죽기야 하겠어 (모험은 어릴때 해놔야 돼) 침을 꿀꺽 삼키고 귀를 쫑긋 세우고 뒷다리에 힘껏 힘을 주어 넘었네 금단의 땅을 보물찾기라도 시작한 어린아이마냥 마냥 즐겁기만 했데 나나 혹시 말야 만약. (무슨일 이라도 생기면 어쩌지) 머리는 고민을 하지만 두 다리는 이미 달리고 있었네 그래 까짓꺼 가보자 hook> 토끼는 지나친 그 모험심에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렸네 이제 돌이킬수 없다는걸 아는지 그냥 앞으로만 오 향해갔네 토끼는 지나친 그 모험심에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렸네 이제 돌이킬 수 없다는걸 아는지 앞으로의 일들 상상조차 못했네 5분좀 뛰었을까 앞에 안개 자욱한 곳에 뿔이 달린 노란 돼지가 서있었네 (머야) 뿔이 달린 말도 아니고 쌔끈한 여신도 아니고 어쨌거나 말을 붙여봤네 안녕하세요 그러자 뿔이 달린 노란 돼지가 말했네 '소원을 한가지 들어주마‘ 갑자기 존나 쌩뚱 맞게 무슨 소원 내심 진짜일까 호기심에 나 소원을 말했네 chorus> 보고싶었어 내 사랑 잉어 당근도 이제 니 입에 쏙속 넣어줄게 지느러미를 잡고 그대 헤엄쳐봐요 가재친구도 say hi hi hi 생각치도 못했던 아가미를 얻은 토끼는 무지개빛 호수로 미친듯이 달려갔어 볼따구에 생긴 아가미 좀 그러네 하지만 외모 따위에 신경 쓸리 없잖아 우린 서롤 사랑하잖아 풍덩~ 호수에 뛰어 들어가서 잉어와 꿈꿔왔던 깊은 사랑도 나눴어 미역도 따먹고 가재와 가위바위보도 했어 키스 할때 잉어는 눈을 뜨고 해 쑥쓰러웠어 그렇게 행복한 시간들이 계속되던 어느날 잉어가 고개를 숙인체 토끼에게 다가와 하는말 (미안해 나 장어랑 사귀기로 했어) 에 앞이 깜깜했어 이게 무슨 날벼락 미..믿어지지가 않아 암컷은 다들 똑같나 내 눈물은 물과 섞여 호수를 떠돌았다 매달려도 매정했다 (빨리 정신차려 병신아) 뒤도 돌아보지 않고 토끼는 육지로 향했네 근데 육지에 와보니 숨 쉴수가 없었데 어 두 팔 두 다리는 지느러미가 되 있었네 오 한 암컷 때매 내 인생 조졌구나 그때 곰의 발톱이 토끼 몸에 꽃혔네 chorus> 토끼로 태어나서 정말로 후회돼 당근밖에 준게 없어 정말 미안해 니가 남기고 간 아가미 지느러미까지 남아서 이렇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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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Doo 2집 - Fatdoo 2 (2008)
chorus>
오 그대 제발 날 사랑해줘요 오 그대 제발 날 좀 봐라봐줘 FatDoo> 그만좀해 지치지도 않니 미치겠네.. 내가 처음 사랑한다 했을땐 이미 딴 남자 애 뱃을때 였는데도 상관없다고 난 말 했었는데 그때 기억나 니가 나한테 머라 말했는지 배신감 속에서도 널 사랑했다 신의계신가 비참해도 이대로 사랑할텐가 고민 하는데.. 니가 그때 머했는지 알아? 근데 뭐 이제와서 날 사랑한다니 전불 준다니 그래 그래도 니 허리와 돈은 최고 였어서 널 만났다 근데 널 얻었다고 생각하니까 난 변해갔다 딴 여자를 안아도 꺼지라며 욕해도 넌 눈물만 흘리며 내게 매달리기만 했다 근데 어떻게 이미 내맘 떠난지 오래 그때 잘하지 그랬어 지금 너의 붉은 볼에 흐르는 눈물 난 닦아 줄수 없어 미안해 너 좋아한다던 그 남자에게 보내줄께 chorus> 아무말도 필요없어 너만 내 곁에 있어주면 나는 돼 oh~ 내 전부를 가지고서 제발 내 곁을 떠나지마 사랑해 O.K bone> 그런 미친새낄 왜 만나? 혹시 요즘에도 데이트하다 매맞냐? 미친 개 마냥 울며 내게 발악하던 그때 말야 니가 내게 만약 실수 였다며 맘 연다면 그때 아마 따뜻하게 안아 줄 수 있다는데 왜 안와 배아파 가시밭길 속에서 가시박힌 한심한 니 남친안의 관심밖의 당신 도대체 뭐때문에 Fuck That 분해 너의 눈에 맺힌 눈물 미친 놈들 뻔해 다 변해 단 번에 가볍게 몸도 영혼도 뺐겨버리고 혼돈 속에서 미쳐 통곡 걱정마 그놈은 엄청난 떡정과 사랑을 결정하지 못해 멍청하게 연애를 멈췄다 너의 깊어져가는 허전함은 여전하군 FatDoo, O.K bone> 바빠죽겠는데 왜 날 불렀어 괜한 말 따위는 들을 생각 없어 어디 한번 해봐 (이제 그만 놔줘라 그녀가 다쳐가 나처럼 다정한 남자가 딱좋아) 그래 그게 내가 원하고 바라는거 이제 더이상 나도 상처 주기 싫다는거 (별 도리 없이 그녀는 딱 그정도니? 좀 더 니가 빨리 놔주지 왜 정줬니) 니 멋대로 생각해도 좋아 근데 내가 놔준다고 과연 그녀가 헤 너에게 갈까 (당연한거 아님? 사랑해 아주 많이 그녀는 나의 마님 전화를 걸어 빨리) chorus> 사랑이란거 나 잘 모르겠는데 그런데 내 목숨으로라도 내 맘을 전하고 싶었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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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Doo 2집 - Fatdoo 2 (2008)
내 나이 147살 어 놀랐나?
지금 이 정도 나이는 사춘기를 한창 겪을 때지 완두콩 한개로 하루 식사 끝 간단하지 편두통 있을리가 있나 뇌를 매일 청소하는데 청결하지 배에는 텔레토비 처럼 다들 LCD를 달고 다리는 퇴화해서 달팽이처럼 끌고 다니고 요즘 인기 많은 백조 날개 이식 수술 40kg 이상 수술불가 발표 다들 눈깔 뒤집혀서 애나 어른이나 죽음의 다이어트 돌입 했지 예나 지금이나 외모지상주의 불변의 법칙 싸이월드 진짜 대단해 아직도 해 새로운 기능 육체이탈콘에 다들 반해 시간이 흘러도 절대로 변치 않겠다던 내 마누라는, 진짜 100년째 나만 봐라봐 지쳤네 이제 그만 두라는, 근데 어쩔수 없어 이성에게 사랑 감정 느끼는 순간 내 머릿속 폭탄이 터진다는 반전 hook> 피터팬처럼 영원히사는 삶을 원했고 팅커벨처럼 하늘을 나는 날개를 원했다 말도 안돼 그냥 꿈 같기만 한 이야기 근데 영원한 삶이 과연 즐겁기만 할까 피터팬처럼 영원히 사는 삶을 얻었고 팅커벨처럼 하늘을 나는 날개를 얻었다 영원한 삶 즐겁다기보단 단순한 미래가 궁금해서 한번 살아 보고 싶어졌다 오늘은 발랄한 우리 딸과 달나라 예약한 날 돈 좀 깨졌지만 92살 내 딸 참 예쁘다 아들은 요즘 자꾸 애완용 E.T 사달란다 그거 공기 마시면 죽는거? 존x 빈티 난단다 요즘도 기러기 아빠 참 많다 자식과 부인은 지구에 남편은 홀로 화성에 생각만으로 슬퍼 울었네. 얼마전에 눈알 손등으로 이식했더니 울면서 손도 씻고 일석이조. 귀족처럼 살진 못해도 기저귀 갈아 달라며 비좁은 침대서 뒤척뒤척 거리는 막낼 보면 내 삶 자체가 기적 (저녀석 피아니스트로 키울꺼야 4살되면 팔4개 이식해 줘야지 부럽지?) 200도인 태양열로 인해 낮에는 지정된 땅 속과 수중도시로 이동이 한정되지만 다른 행성에 도시가 완성 될 때까지만 조금만 참자 인류는 다시 태어난다 hook> 피터팬처럼 영원히사는 삶을 원했고 팅커벨처럼 하늘을 나는 날개를 원했다 말도 안돼 그냥 꿈 같기만 한 이야기 근데 영원한 삶이 과연 즐겁기만 할까 피터팬처럼 영원히 사는 삶을 얻었고 팅커벨처럼 하늘을 나는 날개를 얻었다 영원한 삶 즐겁다기보단 단순한 미래가 궁금해서 한번 살아 보고 싶어졌다 지구 종말론 그런거 몇십번이나 있었지 근데 정말로 급속도로 발달되는 인간들의 뇌는 대단했지 대재앙을 견뎠지 2050년대에 왔던 슈퍼태풍과 빙하기 신과 자연은 인류에게 벌을 내렸지만 인류의 뇌는, 공룡 그것들관 달랐다 지하를 뚫고 태양을 가리고 수중에 집을 지었으며 어느새 신도 이를 인정해 인류 진화가 시작됐다 산소가 없어도 충분히 호흡 가능한 폐와 1분에 20m의 땅을 뚫는 강한 손톱과 수중생활이 가능한 물갈퀴와 꼬리 그리고 빠른 번식을 위해 새끼 대신 알 때문에 인류는 점차 빠르게 늘어만 가고 있다 지구란 곳은 이제 제 역할을 어 다했다 인간은 외계인의 머리를 밟고 섰다 외계인은 이렇게 말한다 hook> 피터팬처럼 영원히사는 삶을 원했고 팅커벨처럼 하늘을 나는 날개를 원했다 말도 안돼 그냥 꿈 같기만 한 이야기 근데 영원한 삶이 과연 즐겁기만 할까 피터팬처럼 영원히 사는 삶을 얻었고 팅커벨처럼 하늘을 나는 날개를 얻었다 오지 않을 것 같던 미래는 현실이 됐고 인간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에서 살아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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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Doo 2집 - Fatdoo 2 (2008)
검군 시간도 빠르구나 벌써 이 나이가 됐어 돌이켜보니 그렇게 평탄치는않았어 남들과는 처음부터 달랐던 시작선 철없는 나이부터 시작됐지 탈선 이제는 찾기힘든 Innocent Eye 누구든지 한번 걸리면 100% Die 사람들의 충고는 헛소리들 뿐 나를 변화시키지는 못 해 제어하지도 못 해 고삐풀린 망아지, 인간 쓰레기들, 별의 별 욕을 먹고 난 뒤 피할 수 없었던 군대 추위에 떨며 구르고 맞아가며 길고 길었던 2년이란 시간을 힘겹게 보냈지 비로소 내 인생 처음으로 후회를 하고 세월이 흘러 나이를 먹어가고 이제는 주먹하나 쥐어볼 힘조차도 없이 가고 있네 종점을 향해 막차를 타고 FatDoo 시간도 참 빠르구나 벌써 이 나이가 됐어 삶이란 내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어 스쳐 지나가고 그리고 비춰지나봐 지쳐만 가는 내 자신도 발견 못한 채 그렇게 나도 어릴때가 있었다 가물가물해도 그녀와 정동진에서 손가락 걸고 해돋이 볼때는 잊을 수가 없지 솔직히 자기 인생에 만족하며 사는 사람은 없겠지 진짜 내 마음 아직 20대 지하철에서 내게 자리를 양보해 줄 때 고맙다는 생각보다 먼저 눈에 눈물이 맺혀 뛰고 싶어도 숨차 열차 놓친 적도 많았어 머 같지 우리나라 노인복지 사실 그것보다 슬픈건 내 약지 손가락에 껴있던 반지 곧 내가 편지와 함께 천국에 가져갈게 기다려주오 내 안의 아내 FatDoo 40대 50대만 해도 모든게 있었네 가질수 없는 것이란 존재치 않았네 사랑하는 딸 그리고 달처럼 환한 아내와 함께 모든걸 누렸네 근데 지금 이 미래는 머래 아내는 먼저 떠나고 미국에 간지 8년된 하나뿐인 내 딸래미는 용돈만 내게 달래기는 난 생사의 갈림길을 헤매는데 철없기는 (어쩔수 없나 나도 엄만테 그랬는걸) 하루에 2갑 피웠던 친구들 벌써 저승갔다 돈 많다고 깝치다 바람난 여자 많이 난 봤다 사랑 하나로 라면만 먹고 산 친구도 난 봤다 이 나이가 되니 그냥 전부 꿈만 같다 오늘도 지팡이를 들고 길을 나선다 이놈의 썩은 세상이지만 나는 길을 걷는다 중절모자와 갈색 재킷을 입었다 그냥 지금은 산책이 내 최고이자 유일한 행복이다 검군 집으로 가는 길에 나 홀로 아스팔트 위에 서서 서울의 야경을 바라다 봤어 매일같이 반복되는 시간 속에 모든 것들이 그저 쉴새 없지 돌아만 가고 있어 그런데 왜 나는 멈춰서 말이없이 멍하니 텅빈 하늘만 바라다 보고 계속해서 주위를 둘러봐도 아무도 없고 한숨만 쉬고 있는 건지 시간에 ?겨 모든게 다 정신없이 새롭게 돌아가고 나는 그 속에 홀로 남아 멈춰있는 기분이 들고 생각해보니 후회했던 지난 일들이 떠올라 시간을 거슬러 그 때로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하는 생각을하며 포장마차에서 친구와의 술잔을 부딪히며 밤을 지새우며 나누었던 진실한 대화 이제 나 마음의 여유를 찾기위해 살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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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Doo 2집 - Fatdoo 2 (2008)
방금 전이었다 먼가 내 배에 꽃혔다
눈앞은 흐려지고 도망가는 듯한 구두 소리가 들렸다 가랑비가 내려 고인 물 웅덩이에 내 눈물이 섞였다 가로등불 아래 나방들이 화려하게 춤췄다 배를 움켜잡은 내 손은 붉은색 물감으로 물들었다 유일한 목격자 고양인 날 봐라본다 됐어 넌 난 봤다 낯설은 오른쪽 손에 붕대를 한 어른 (나 존나 착하게 살았는데.. 이게 뭐야.) 내 몸안의 케찹들은 점점 빠져만가고 저 밝은 달을 봐라 오늘 따라 빛이나고 아 귀찮아도 어제 잠만 자지 말고 엄마 안마라도 해드릴껄 탕수육도 그냥 사먹을껄 나 쑥쓰럽지만 부풀린 내 맘으로 샀어 커플링 사랑해란 낙서를 새기잔 약속을 했던 너와의 기쁜일 엎친데 덮친격 진작 여친 덮칠껄 신이여 날 좀 살려줘 팔다리 바칠께 기꺼이.. 어 저기 사람이 온다 어 나 살았나 이는 악물었는데 입이 열리질 않는다 내게 와 달라 (어 저기 왠 사람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옷은 다 튿어져 머린 헝클어져 어딘가 무너져 있는 것 같은데 어쩌지) 그 사람이 내 옆으로 왔다 나 이제 살수 있죠 신이여 감사합니다.. 어? 근데 왜.. 지갑을.. (집엔 여우같은 마누라와 토끼같은 새끼들 먹여 살릴 돈 버느라 나 힘든데 잘됐지 뭐) 우리 가족들을 생각 해서라도 날 병원으로 데려가 줘 (우리 가족들을 생각 해서라도 날 용서해주오) 미안해요.. 별로 친하지 않던 친구들까지 다 떠오른다 인간은 먼가 잃은 뒤에 꼭 후회를 하고 만다 이래서 한번 환생은 필수인데 신이 먼가 실수했네 아닌가 그래서 인생이 더 아름다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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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Doo 2집 - Fatdoo 2 (2008)
FatDoo)
어느날 꿈을 꿨다 날개를 달고 파란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 였다 날았다 나는 하늘을 비상 했어 근데 먼가 이상했어 내 다리 어디갔어 이러면 착륙을 어떻게 해 마치 바퀴 없는 비행기 안테나 뿌러진 DMB 이대로 지상으로 착지 한다면 배때기가 찢어져서 동원참치처럼 갈기갈기 어차피 난 좆대지 시체 처리도 귀찮지 내려갈수 없는 땅만 보고 난 날개를 저었다 (씨발 팔 아파 새들은 어떻게 바다를 오갈까) 의문과 의아함 속에서 우아한 날개짓들이 하찮기만 했고 귀찮기만 했다 빨리 꿈에서 깨어나 엄마 날 빨리 깨워줘 배은망덕 한 자식이지만 잠깐 마음을 비워줘 어깨는 점점 아파와 설상가상 빗방울이 한방울씩 날개를 적셨다 바싹 떨어지는 빗물로 말라버린 입술을 적셨다 내 메인 가슴은 썩은 사과 나 살수 있나 impossible 어디 바다라도 찾아서 몸이라도 담글까 이 개돼지같은 이 몸으로 나 물에 뜰수 있을까 (BBQ 몇번 참을걸) 엄마의 잔소리가 귓가를 멤돈다 나 나 눈물이 펭돈다 평소땐 신경조차 쓰지 않던 친구들도 사랑해 란 말 한번 하지 못했던 가족들도 내 행복했던 시간들이 담긴 내 사진 폴더 너무 그리운 지금 난 후회 말곤 없어 Swings) 어느 날 꿈을 꿨다 그 꿈을 기억하려고 벌떡 일어서서 한 숨을 쉬었다. 하지만 기억은 안 나지 온 몸과 내 반바지는 땀에 흠뻑 젖었고 난 샤워 하기 위해서 바지를 벗었고 물과 함께 밖에서도 비가 내렸지 그 순간 쓸데없는 호기심이 골을 때렸지 비가 올 때 새들은 다 어떻게 날까 지붕도 옷도 없는 것들이 잘도 산다 난 돈도 꽤 벌고 꽤나 잘 나가는데 그녀가 있었을 때는 더 잘 나갔는데 칼을 손목에 대고서 살을 잘라가는데 아프기는 커녕 오히려 왜 기분이 좋지? 그래 아 기분이 좋다 출근 시간이 다 됐는데 제복을 입어 볼까 오늘 진짜 죽고 싶은데 그녀가 올까 정말로 죽고 싶다 하늘에 계시는 그 누군가에게 감히 난 묻고 싶다 그래서 조종석에 앉아서 준비 하지 또 괴로운 이 순간마저도 음미 하지 이륙할 때 더러운 나의 이 기분은 그것을 더 자극해 죽고 싶은 이 지금 평소땐 신경조차 쓰지 않던 친구들도 사랑해 한번 하지 않았었던 가족들도 내 불행 했던 과거들이 담긴 사진 폴더 난 후회 따윈 없어 이 세상을 떠나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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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Doo 2집 - Fatdoo 2 (2008)
FatDoo>
지옥 갈수 없어 날 없애려는 적에 맞서 어쩔수 없이 저지른 일이야 거짓이 아니야 그냥 나 학교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신발장을 열었더니 피가 묻은 검은 고양이 숨통은 아직 끊기지 않은 체 날 봐라보는 눈빛이 살려달라는 애원인지 두고보자는 저주인지 나 잘못한거 없잖아 그런 눈으로 봐라보지 어 말아줘 고양아 사실 나라도 이런 상황이라면 (미안해) 이해해 좋아 복수해줄께 누가 한지 알아 어릴때 교통사고로 한쪽 다리를 절뚝거리는 날 애자라며 떠벌리고 다니며 나를 따돌린 개새끼 중에 하나 널 되새기며 지금 내가 가마 역시 헤 있었어 여기 항상 가는 오락실의 구석 왼쪽 자리 철권을 하는 니 머리 뒤에서 난 철렁거리는 가슴을 가다듬고 준비해온 망치를 꺼냈어 hook> 내가 살기 위해 무길 들었으니까 나는 당당히 천국을 간다 말한다 죽이지 않았다면 내가 죽었으니까 정당방위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RAMA> 닥치거라 이몸은 바쁜 몸이다 넌 어짜피 지옥으로 갈 운명이다 너 같은 새끼를 매일 수백명씩을 상대해 죄를 짓고 좆같은 현실을 탓해 그럴수록 너의 죄값은 더욱 더 커진다 자신마저 속여버리는 더러운 거짓말 '정당화'라는 가면을 써 죄의식에서 벗어나려했어 무례하다 생명은 하늘의 것인데 니깟놈이 마음대로 판단을 해서 인간이 인간을 벌해? 감히 네놈이 인과응보를 말해? 어??? 아직도 반성 하지못해? 얄짤없이 넌 무간지옥행 4800년형을 선고한다 네가 자초한 운명인 것을 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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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Doo 2집 - Fatdoo 2 (2008)
나는야 FatDoo 말티즈로 환생했다
개의 눈에서 보는 세상은 정말 신비롭구나 살아 가는 방법 참 쉬워 꼬리만 흔들면 밥을 줘 잘 땐 그녀의 품 안에 주말엔 함께 욕조에 오늘은 친구들과 뒹굴며 놀았어 집 앞 놀이터 나는 와디 불독 그네 타기는 내가 짱 나는 면 달마시안 미끄럼틀 젤 잘타지 아 즐겁구나 오늘도 그녀 품에서 나는 잠든다 아침 햇살에 눈을 떠 보니 천국보다 달콤한 시간들이 날 반겨주네 나는야 와디 불독 원래 이 집의 주인 강아지 나는야 면 달마시안 제일 멋진 강아지 근데 저 뚱뚱한 FatDoo 개가 사랑을 독차지 하네 이대로 참을 수 없어 내 사랑을 돌려 받을래 야 이 뚱뚱한 마르티즈야 결판 지을 때가 됐다 무슨 개가 짖는 소리야 내겐 여긴 천국인 걸 니가 오고 나서 난 혼자 쇼파에서 잠을 자 요즘엔 통통한 개가 인기야 개 껌줄께 저리 가 이 망할 말티즈 나 뚜껑 열렸어 끝장 보자 오늘 어 그녀가 온다 개 인척 해 얼른 니네 싸우지말고 둘이 사이 좋게 놀아라 아 좀 행복하다 했더니 왠 똥개들이 짖어 대네 이 나쁜 개들아 날 좀 내버려둬 그녀에겐 나 뿐야 안되겠어 먼가 조치를 취해야 겠어 뭐가 있을까 아 내게 좋은 생각이 있어 흐흐 작전 시작 좋아 좋아 아침 햇살에 눈을 떠 보니 천국보다 달콤한 시간들이 날 반겨주네 내가 FatDoo 말티즈를 잡고 노는 척을 할 테니까 형이 쿠션에다가 오줌을 싸 오 그거 좋은 생각이네 FatDoo 넌 죽었어 자 싸러 간다 조낸 시원하구나 아씨 이거 내가 제일 아끼는 쿠션인데 아 몰라 벌이야 나가 있어 아 이게 아닌데 나 잘못한거 없는데 단지 그녀와 행복하게 살고 싶었을 뿐인데 나는야 와디 불독 쫓아 냈다 드디어 나는야 면 달마시안 약간 우리가 심했나 나는야 와디 불독 맘 약한 소리하지마 나는야 면 달마시안 약간 불쌍한데 나는야 FatDoo 말티즈로 환생했다 Baby Boo 개의 눈에서 보는 세상은 정말 신비롭 살아 가는 방법이 어려워 오해로 인해 쫓겨 나고 그녀의 품 안에서 잠들던 그 때를 기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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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이 그렇게 필요했었어? (그렇게 필요했었어?) 혹시 꿈이
아니었을까 한 순간 느껴지는 살을 찢는듯한 복부의 고통 내 몸에 걸친건 확실히 환자복 이불 맡에 써 있는 세브란스병원 순간 밀려오는 혼란과 뇌의 대반란 이제 대단락을 마무리 질 시간야 오른팔에 꽃혀 있는 링계 바늘을 빼고 피카츄가 그려진 슬리퍼를 신고 냉장고를 열어 쥬스 뚜껑을 땄어 자살이란 행사에 앞서 나 목을 축였어 옆에서 주무시는 어머니 봐라볼수 밖에 없었어 나 멍하니 비싼돈 들여 키워놨더니 (죄송해요) 비상구 옆에 문을 열고 옥상 향했어 ... 차가운 바람이 내 빰을 스쳤다 망설임 없이 난간에 발을 올렸다 어 근데 이게 왠일 참 별일 옆에 같은 병실에 있던 사람이 난간에 서서 기도하는 모습에 동병상련 그만 말을 건넸네 혹시 당신도 뛰어내릴 생각 (그래 나도 확 뛰어 내릴려고 여기 왔지) 혹시 신의 마지막 선물 이거 신문 첫 페이지를 장식 할듯한 기분 (그래 혼자보단 둘이 좋지 까짓꺼 너는 왜 죽을려고 이리 애써) 난 아버지에게 칼에 찔렸어 보험금 나보다 사랑했나봐 집에 쌓일 현금 근데 보란듯이 나 살아 있잖아 이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효도잖아 (내 나이는 자꾸 늘어 가는데 나 좆또 가진 것이 없는 내 현실엔 아무것도 살아있는 것이 더욱 뼈를 깎는 고통 빌어먹을 내 인생은 씨발 좆같어) 헤헤 둘다 세상에 미련 따윈 없구려 그냥 손잡고 같이 뛰어 볼까나 (그럼 왠지 사람들이 의심할꺼 같애 누가 먼저 뛸지 정해보자 미친) 그럼 가장 간단하게 가위바위보로 정하는건 어때 공평성 최고 (이거 완전 막장 갈때까지 갔다 내 목숨을 걸다니 가위 바위 보) 아 씨발, 내가 졌군 쳇 먼저 갈께 천국에서 기다릴께 마지막 대화, 즐거웠어 친구 분명 여기보다 좋을꺼야 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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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Doo 2집 - Fatdoo 2 (2008)
소리가 울렸다 어떤 한 사내가 병원 옥상에서 떨어졌데
씨발 저거 나다 내가 뛰어 내렸다 내 박살 난 머리통 주변에 사람 들이 모였다 내가 자살 했다고 존나 소곤소곤 거렸다 내 죽음이 너네 뉴스거리? 정말 맘 상했다 어 그러고 보니 난 지금 어 공중에 떠있다 날개도 없이 하늘을 난다 육신을 잃었나 귀여운 참새 한 마리가 내 옆을 지나가면서 비키라면서 언성 높여 내게 말을 걸었다 어 진짜 정말 충격적인 사실이다 이럴수가 이건 분명 신의 과실이다 hook> 살고 싶다고 말해도 늦었단다 보고싶다고 말해도 안 들린단다 육신이 없는데 왜 난 가슴이 아플까 육신 없는 영혼 그건 초코 없는 칸쵸다 구름위를 나니 새가 된 것 같다 태양이 눈부셔서 살짝 고개를 숙였다 친구들이 딱 개미 만하게 보였다 저 멀리 신도림 테크노마트가 보였다 원한을 품은체로 범한 자살은 현세를 영원히 떠돌아야만 한다는 슬픈 현실을 인정할수 없다 하지만 인간이 무엇이더냐 군대도 3일이면 적응하는 괴물 아니더냐 말이 끝나기도 전에 여친네 집으로 가네 저 멀리 여친네 자취방이 보여 몇일만에 내 시첼 보면 미칠지도 근데 이미 소식 들었나봐 비명 소리가 울린다 어 근데 창문에 비춰지는 그림자가 왜 두개 벽을 뚫고 여친 자취방에 들어왔는데.. 머야 이 광경은? 고기 덩어리 두 개가 문어처럼 엉켜있다 씨발 다같이죽자 아무리 팔을 휘둘러도 스치는 소리조차 나지 않는 현실이 싫다 사랑과 영혼에선 동전 존나 잘 들든데 난 봐라볼 수밖에 없나 존나 흔들리는 침대 나 하나 없어도 세상은 잘 돌아갈까 어차피 이렇게 될 수밖에 없는 인생 머 때문에 이렇게 살아가는가 존나 김새 오늘도 고민 했다 밤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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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Doo 2집 - Fatdoo 2 (2008)
난 잘 몰랐어 사랑이란
그때 그 순간만이 심하게 빛을 바라고 비틀거리고 온갖 오감이 교차된 뒤 끝나버리고 허무해지는 축제라고 생각했지 하지만 나 이제 진실로 깨닳았어 내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한 여자를 만났어 지금 너에게 들려줄게 짙은 밤 내가 하고 싶은말 가슴 깊이 간직했던 말 이제 들려줄게 잘 들어봐 잘 들어봐 그녀와 한번 손잡을 수만 있다면 그녀와 한번 안아볼 수만 있다면 그녀의 볼에 살며시 키스할 수만 있다면 그녀의 살결 어루만질 수만 있다면 하나만 더 한번만 더 한번만 더 하나만 더 언제나 난 항상 하나만 더 바라고 바래왔어 가득찬 유리잔의 커피는 언제나 넘쳐흘렀어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녀를 새장속에 난 가뒀어 날지 못하게 하려고 했던건 아니야 다만 날다보면 비바람에 날개를 적실 수도 독수리의 부리에 상처를 입을지도 몰랐기에 그랬기에 난 걱정을 했었어 내 사랑아 하지만 그 걱정에 니 가슴에 상처를 입혔다 너 부담스러워 하더라 정말 미안해 나 몰랐었어 그녀를 아프게 할 때 마다 내 눈동자에서 흐르는 내 죄책감의 눈물은 그녀를 더욱더 괴롭게만 했어 도대체 방법을 찾지 못했어 내 삶의 전체를 걸고 싶어 나 그녀에게 그래서 항상 사랑한다고 빠르게 말했어 나 그녀에게 그냥 소중히 그녀를 안아주고만 싶었어 나 하지만 빌어먹을 안도감은 더욱더 날 조였어 다른 사랑과 다르다고 말할 용기는 없어 다른 누구보다 사랑했다고 나 말할 자신도 없어 하지만 나 변해버린 내 자신을 찾았어 나 너의 태양 니가 없다면 난 시들어버린 잡초 다른 사랑과 다르다고 말할 용기는 없어 다른 누구보다 사랑했다고 나 말할 자신도 나 없어 하지만 나 변해버린 내 자신을 찾았어 넌 나의 태양 니가 없다면 난 시들어버린 잡초 랩으로 표현 한다는게 한없이 부족하다는거 나 알아 하지만 나 말해 너만을 사랑해 부족한 나를 내 삶의 내 인생을 빛나게 해줬던 내 옆에있던 너였어 헤어짐이 두려워 쓰는 곡이 아냐 널 다시 찾기 위해 부르는 노래가 아냐 너란 여자 내 심장이였어 내 심장이였어 니가 없으면 나 숨이 멎을꺼 같아서 너 보낼 수 없는거 뿐야 거센 폭풍이 몰아쳐도 난 너와 함께라면 산다 나 될게 진실로 걱정해도 그 이상을 믿어주는 사랑 정말 단 한번 겪는 길고긴 인생의 사막 내가 너의 오아시스가 되어줄게 영원한 내 사랑 사랑 그냥 돌아와 달라고 부르는 노래가 아니야 그냥 돌아와 달라고 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 안하면 평생 후회할거 같애서 그래서 그냥 하는 말이야 그냥 하는말이야 근데 사랑해 거센 폭풍이 몰아쳐도 난 너와 함께라면 산다 나 될게 진실로 걱정해도 그 이상을 믿어주는 사람 정말 단 한번 겪고 길고긴 인생의 사막 내가 너의 오아시스가 되어줄게 영원한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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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Doo - FatDoo 2nd + REMIX [remix] (2008)
chorus>
오 그대 제발 날 사랑해줘요 오 그대 제발 날 좀 봐라봐줘 FatDoo> 그만좀해 지치지도 않니 미치겠네.. 내가 처음 사랑한다 했을땐 이미 딴 남자 애 뱃을때 였는데도 상관없다고 난 말 했었는데 그때 기억나 니가 나한테 머라 말했는지 배신감 속에서도 널 사랑했다 신의 계신가 비참해도 이대로 사랑할텐가 고민 하는데.. 니가 그때 머했는지 알아? 근데 뭐 이제와서 날 사랑한다니 전불 준다니 그래 그래도 니 허리와 돈은 최고 였어서 널 만났다 근데 널 얻었다고 생각하니까 난 변해갔다 딴 여자를 안아도 꺼지라 욕해도 넌 눈물만 흘리며 내게 매달리기만 했다 근데 어떻게 이미 내맘 떠난지 오래 그때 잘하지 그랬어 지금 너의 붉은 볼에 흐르는 눈물 난 닦아 줄수 없어 미안해 너 좋아한다던 그 남자에게 보내줄께 chorus> 아무말도 필요없어 너만 내 곁에 있어주면 나는 돼 oh~ 내 전부를 가지고서 제발 내 곁을 떠나지마 사랑해 O.K bone> 그런 미친새낄 왜 만나? 혹시 요즘에도 데이트하다 매맞냐? 미친 개 마냥 울며 내게 발악하던 그때 말야 니가 내게 만약 실수 였다며 맘 연다면 그때 아마 따뜻하게 안아 줄 수 있다는데 왜 안와 배아파 가시밭길 속에서 가시박힌 한심한 니 남친안의 관심밖의 당신 도대체 뭐때문에 Fuck That 분해 너의 눈에 맺힌 눈물 미친 놈들 뻔해 다 변해 단 번에 가볍게 몸도 영혼도 뺐겨버리고 혼돈 속에서 미쳐 통곡 걱정마 그놈은 엄청난 떡정과 사랑을 결정하지 못해 멍청하게 연애를 멈췄다 너의 깊어져가는 허전함은 여전하군 FatDoo, O.K bone> 바빠죽겠는데 왜 날 불렀어 괜한 말 따위는 들을 생각 없어 어디 한번 해봐 (이제 그만 놔줘라 그녀가 다쳐가 나처럼 다정한 남자가 딱좋아) 그래 그게 내가 원하고 바라는거 이제 더이상 나도 상처 주기 싫다는거 (별 도리 없이 그녀는 딱 그정도니? 좀 더 니가 빨리 놔주지 왜 정줬니) 니 멋대로 생각해도 좋아 근데 내가 놔준다고 과연 그녀가 헤 너에게 갈까 (당연한거 아님? 사랑해 아주 많이 그녀는 나의 마님 전화를 걸어 빨리) chorus> 사랑이란거 나 잘 모르겠는데 그런데 내 목숨으로라도 내 맘을 전하고 싶었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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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Doo - FatDoo 2nd + REMIX [remix] (2008)
어느 숲속에 토끼 한 마리가 살았다 동화속처럼 깊고 깊은 숲은 아니었지만
일곱빛깔 무지개빛 호수는 사계절 내내 토끼의 놀이터가 되기에 충분했네 그리고 그 호수에는 사랑하는 잉어가 살았더래 들어갈수 없는 호수지만 봐라보기만 해도 행복했네 토끼는 매일 당근을 잘게 썰어 잉어에게 줬네 안먹을꺼 같지? 존내 잘만 먹어 어느 날 토끼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당근을 찾으러 바구니를 들고 길을 나섰지 오늘따라, 들어가면 안된다는 경고문이 써있는 곳에 왜이리 들어가고 싶은지 혹시 너는 아니 어떻게 해 토끼는 한참 고민을 했데 설마 죽기야 하겠어 (모험은 어릴때 해놔야 돼) 침을 꿀꺽 삼키고 귀를 쫑긋 세우고 뒷다리에 힘껏 힘을 주어 넘었네 금단의 땅을 보물찾기라도 시작한 어린아이마냥 마냥 즐겁기만 했데 나나 혹시 말야 만약. (무슨일 이라도 생기면 어쩌지) 머리는 고민을 하지만 두 다리는 이미 달리고 있었네 그래 까짓꺼 가보자 hook> 토끼는 지나친 그 모험심에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렸네 이제 돌이킬수 없다는걸 아는지 그냥 앞으로만 오 향해갔네 토끼는 지나친 그 모험심에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렸네 이제 돌이킬 수 없다는걸 아는지 앞으로의 일들 상상조차 못했네 5분좀 뛰었을까 앞에 안개 자욱한 곳에 뿔이 달린 노란 돼지가 서있었네 (머야) 뿔이 달린 말도 아니고 쌔끈한 여신도 아니고 어쨌거나 말을 붙여봤네 안녕하세요 그러자 뿔이 달린 노란 돼지가 말했네 '소원을 한가지 들어주마‘ 갑자기 존나 쌩뚱 맞게 무슨 소원 내심 진짜일까 호기심에 나 소원을 말했네 chorus> 보고싶었어 내 사랑 잉어 당근도 이제 니 입에 쏙쏙 넣어줄게 지느러미를 잡고 그대 헤엄쳐봐요 가재친구도 say hi hi hi 생각치도 못했던 아가미를 얻은 토끼는 무지개빛 호수로 미친듯이 달려갔어 볼따구에 생긴 아가미 좀 그러네 하지만 외모 따위에 신경 쓸리 없잖아 우린 서롤 사랑하잖아 풍덩~ 호수에 뛰어 들어가서 잉어와 꿈꿔왔던 깊은 사랑도 나눴어 미역도 따먹고 가재와 가위바위보도 했어 키스 할때 잉어는 눈을 뜨고 해 쑥쓰러웠어 그렇게 행복한 시간들이 계속되던 어느날 잉어가 고개를 숙인체 토끼에게 다가와 하는말 (미안해 나 장어랑 사귀기로 했어) 에 앞이 깜깜했어 이게 무슨 날벼락 미..믿어지지가 않아 암컷은 다들 똑같나 내 눈물은 물과 섞여 호수를 떠돌았다 매달려도 매정했다 (빨리 정신차려 병신아) 뒤도 돌아보지 않고 토끼는 육지로 향했네 근데 육지에 와보니 숨 쉴수가 없었데 어 두 팔 두 다리는 지느러미가 되 있었네 오 한 암컷 때매 내 인생 조졌구나 그때 곰의 발톱이 토끼 몸에 꽃혔네 chorus> 토끼로 태어나서 정말로 후회돼 당근밖에 준게 없어 정말 미안해 니가 남기고 간 아가미 지느러미까지 남아서 이렇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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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Doo - FatDoo 2nd + REMIX [remix] (2008)
내 나이 147살 어 놀랐나?
지금 이 정도 나이는 사춘기를 한창 겪을 때지 완두콩 한개로 하루 식사 끝 간단하지 편두통 있을리가 있나 뇌를 매일 청소하는데 청결하지 배에는 텔레토비 처럼 다들 LCD를 달고 다리는 퇴화해서 달팽이처럼 끌고 다니고 요즘 인기 많은 백조 날개 이식 수술 40kg 이상 수술불가 발표 다들 눈깔 뒤집혀서 애나 어른이나 죽음의 다이어트 돌입 했지 예나 지금이나 외모지상주의 불변의 법칙 싸이월드 진짜 대단해 아직도 해 새로운 기능 육체이탈콘에 다들 반해 시간이 흘러도 절대로 변치 않겠다던 내 마누라는, 진짜 100년째 나만 봐라봐 지쳤네 이제 그만 두라는, 근데 어쩔수 없어 이성에게 사랑 감정 느끼는 순간 내 머릿속 폭탄이 터진다는 반전 hook> 피터팬처럼 영원히사는 삶을 원했고 팅커벨처럼 하늘을 나는 날개를 원했다 말도 안돼 그냥 꿈 같기만 한 이야기 근데 영원한 삶이 과연 즐겁기만 할까 피터팬처럼 영원히 사는 삶을 얻었고 팅커벨처럼 하늘을 나는 날개를 얻었다 영원한 삶 즐겁다기보단 단순한 미래가 궁금해서 한번 살아 보고 싶어졌다 오늘은 발랄한 우리 딸과 달나라 예약한 날 돈 좀 깨졌지만 92살 내 딸 참 예쁘다 아들은 요즘 자꾸 애완용 E.T 사달란다 그거 공기 마시면 죽는거? 존x 빈티 난단다 요즘도 기러기 아빠 참 많다 자식과 부인은 지구에 남편은 홀로 화성에 생각만으로 슬퍼 울었네. 얼마전에 눈알 손등으로 이식했더니 울면서 손도 씻고 일석이조. 귀족처럼 살진 못해도 기저귀 갈아 달라며 비좁은 침대서 뒤척뒤척 거리는 막낼 보면 내 삶 자체가 기적 (저녀석 피아니스트로 키울꺼야 4살되면 팔4개 이식해 줘야지 부럽지?) 200도인 태양열로 인해 낮에는 지정된 땅 속과 수중도시로 이동이 한정되지만 다른 행성에 도시가 완성 될 때까지만 조금만 참자 인류는 다시 태어난다 hook> 피터팬처럼 영원히사는 삶을 원했고 팅커벨처럼 하늘을 나는 날개를 원했다 말도 안돼 그냥 꿈 같기만 한 이야기 근데 영원한 삶이 과연 즐겁기만 할까 피터팬처럼 영원히 사는 삶을 얻었고 팅커벨처럼 하늘을 나는 날개를 얻었다 영원한 삶 즐겁다기보단 단순한 미래가 궁금해서 한번 살아 보고 싶어졌다 지구 종말론 그런거 몇십번이나 있었지 근데 정말로 급속도로 발달되는 인간들의 뇌는 대단했지 대재앙을 견뎠지 2050년대에 왔던 슈퍼태풍과 빙하기 신과 자연은 인류에게 벌을 내렸지만 인류의 뇌는, 공룡 그것들관 달랐다 지하를 뚫고 태양을 가리고 수중에 집을 지었으며 어느새 신도 이를 인정해 인류 진화가 시작됐다 산소가 없어도 충분히 호흡 가능한 폐와 1분에 20m의 땅을 뚫는 강한 손톱과 수중생활이 가능한 물갈퀴와 꼬리 그리고 빠른 번식을 위해 새끼 대신 알 때문에 인류는 점차 빠르게 늘어만 가고 있다 지구란 곳은 이제 제 역할을 어 다했다 인간은 외계인의 머리를 밟고 섰다 외계인은 이렇게 말한다 hook> 피터팬처럼 영원히사는 삶을 원했고 팅커벨처럼 하늘을 나는 날개를 원했다 말도 안돼 그냥 꿈 같기만 한 이야기 근데 영원한 삶이 과연 즐겁기만 할까 피터팬처럼 영원히 사는 삶을 얻었고 팅커벨처럼 하늘을 나는 날개를 얻었다 오지 않을 것 같던 미래는 현실이 됐고 인간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에서 살아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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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i never be the some naver change my way for you Yes i never be the same thing ever people say for you 시간도 빠르구나 벌써 이 나이가 됐어 돌이켜보니 그렇게 평탄친 않았어 않았어 남들과는 처음부터 달랐던 시작선 철없던 나이부터 시작됐지 조작 이제는 찾기 힘든 innocent Eye 누구든지 한 번 걸리면 100% 사람들의 충고는 헛소리들 뿐 나를 변화시키지 못 해 제어 하지도 못해 고삐 풀린 망아지, 인간 쓰레기, 별에 별 욕을 먹고 난 뒤 피할 수 없었던 군대 추위에 떨며 구르고 맞아가며 길고 길었던 2년이란 시간을 힘겹게 보냈지 비로소 내 인생 처음으로 후회을 하고 세월이 흘러 나이를 먹어가고 이제는 주먹하나 쥐어볼 힘조차도 없이 가고있네 종점을 향해 막차를 타고 시간도 참 빠르구나 벌써 이 나이가 됐어 삶이란 내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어 스쳐지나가고 그리고 비춰지나봐 지쳐만 가는 내 자신도 발견 못한채 그렇게 나도 어릴때가 있었다 가물가물해도 그녀와 정동진에서 손가락 걸고 해돋이 볼때는 잊을수가 없지 솔직히 자기 인생에 만족하며 사는 사람은 없겠지 진짜 내 마음 아직 20대 지하철에서 내게 자리를 양보 해줄 때 고맙다는 생각보다 먼저 눈에 눈물이 맺혀 뛰고 싶어도 숨차 열차 놓친적도 많았어 머 같지 우리나라 노인복지 사실 그거보다 슬픈건 내 아내약지 손가락에 껴있던 반지 곧 내가 편지와 함께 천국에 가져갈게 기다려주오 내 안의 아내 Yes i never be the some naver change my way for you Yes i never be the same thing ever people say for you 40대 50대만 해도 모든게 있었네 가질수 없는 것이란 내게 존재치 않았네 사랑하는 딸 그리고 달처럼 환한 아내와 함께 모든걸 누렸네 근데 지금 이 미래는 머래 아내는 먼저 떠나고 미국에 간지 8년째된 하나뿐인 내 딸래미는 조작만 내게 달래기는 난 생사의 갈림길을 헤매는데 철없기는 (어쩔수 없나 나도 우리엄마한테 그랬는걸) 하루에 2갑 피웠던 친구들 벌써 저승 갔다 돈 많다고 깝치다 바람난 여자많이 나봤다 사랑 하나로 라면만 먹고 산 친구도 봤다 이 나이가 되니 그냥 전부 꿈만같아 오늘도 지팡이를 들고 길을 나선다 이놈의 썩은 세상이지만 나는 길을 걷는다 중절모자와 갈색 재킷을 입었다 그냥 지금은 산책이 내 최고이자 유일한 행복이다 Yes i never be the some naver change my way for you Yes i never be the same thing ever people say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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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자피..인생의 끝은 죽음인데 왜들 그렇게 열심히 살고있는걸까..가끔 죽음이란 두려움에 밤잠을 설친다 인생 사는이유 죽음 슬픔 눈물 오늘도 깊은 생각에 잠기다 펜을 들었다 내삶과 죽음이 담긴일기장 내 내면의 두려움들이 밤마다 가득차버렸다 신은 진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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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이었다 먼가 내 배에 꽃혔다 눈앞은 흐려지고
도망가는 듯한 구두 소리가 들렸다 가랑비가 내려 고인 물 웅덩이에 내 눈물이 섞였다 가로등불 아래 나방들이 화려하게 춤췄다 배를 움켜잡은 내 손은 붉은색 물감으로 물들었다 유일한 목격자 고양인 날 봐라본다 됐어 넌 난 봤다 낯설은 오른쪽 손에 붕대를 한 어른 (나 존나 착하게 살았는데.. 이게 뭐야.) 내 몸안의 케찹들은 점점 빠져만가고 저 밝은 달을 봐라 오늘 따라 빛이나고 아 귀찮아도 어제 잠만 자지 말고 엄마 안마라도 해드릴껄 탕수육도 그냥 사먹을껄 나 쑥쓰럽지만 부풀린 내 맘으로 샀어 커플링 사랑해란 낙서를 새기잔 약속을 했던 너와의 기쁜일 엎친데 덮친격 진작 여친 덮칠껄 신이여 날 좀 살려줘 팔다리 바칠께 기꺼이.. 어 저기 사람이 온다 어 나 살았나 이는 악물었는데 입이 열리질 않는다 내게 와 달라 (어 저기 왠 사람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옷은 다 튿어져 머린 헝클어져 어딘가 무너져 있는 것 같은데 어쩌지) 그 사람이 내 옆으로 왔다 나 이제 살수 있죠 신이여 감사합니다.. 어? 근데 왜.. 지갑을.. (집엔 여우같은 마누라와 토끼같은 새끼들 먹여 살릴 돈 버느라 나 힘든데 잘됐지 뭐) 우리 가족들을 생각 해서라도 날 병원으로 데려가 줘 (우리 가족들을 생각 해서라도 날 용서해주오) 미안해요.. 별로 친하지 않던 친구들까지 다 떠오른다 인간은 먼가 잃은 뒤에 꼭 후회를 하고 만다 이래서 한번 환생은 필수인데 신이 먼가 실수했네 아닌가 그래서 인생이 더 아름다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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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tDoo - FatDoo 2nd + REMIX [remix] (2008)
FatDoo)
어느날 꿈을 꿨다 날개를 달고 파란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 였다 날았다 나는 하늘을 비상 했어 근데 먼가 이상했어 내 다리 어디갔어 이러면 착륙을 어떻게 해 마치 바퀴 없는 비행기 안테나 뿌러진 DMB 이대로 지상으로 착지 한다면 배때기가 찢어져서 동원참치처럼 갈기갈기 어차피 난 좆대지 시체 처리도 귀찮지 내려갈수 없는 땅만 보고 난 날개를 저었다 (씨발 팔 아파 새들은 어떻게 바다를 오갈까) 의문과 의아함 속에서 우아한 날개짓들이 하찮기만 했고 귀찮기만 했다 빨리 꿈에서 깨어나 엄마 날 빨리 깨워줘 배은망덕 한 자식이지만 잠깐 마음을 비워줘 어깨는 점점 아파와 설상가상 빗방울이 한방울씩 날개를 적셨다 바싹 떨어지는 빗물로 말라버린 입술을 적셨다 내 메인 가슴은 썩은 사과 나 살수 있나 impossible 어디 바다라도 찾아서 몸이라도 담글까 이 개돼지같은 이 몸으로 나 물에 뜰수 있을까 (BBQ 몇번 참을걸) 엄마의 잔소리가 귓가를 멤돈다 나 나 눈물이 펭돈다 평소땐 신경조차 쓰지 않던 친구들도 사랑해 란 말 한번 하지 못했던 가족들도 내 행복했던 시간들이 담긴 내 사진 폴더 너무 그리운 지금 난 후회 말곤 없어 Swings) 어느 날 꿈을 꿨다 그 꿈을 기억하려고 벌떡 일어서서 한 숨을 쉬었다. 하지만 기억은 안 나지 온 몸과 내 반바지는 땀에 흠뻑 젖었고 난 샤워 하기 위해서 바지를 벗었고 물과 함께 밖에서도 비가 내렸지 그 순간 쓸데없는 호기심이 골을 때렸지 비가 올 때 새들은 다 어떻게 날까 지붕도 옷도 없는 것들이 잘도 산다 난 돈도 꽤 벌고 꽤나 잘 나가는데 그녀가 있었을 때는 더 잘 나갔는데 칼을 손목에 대고서 살을 잘라가는데 아프기는 커녕 오히려 왜 기분이 좋지? 그래 아 기분이 좋다 출근 시간이 다 됐는데 제복을 입어 볼까 오늘 진짜 죽고 싶은데 그녀가 올까 정말로 죽고 싶다 하늘에 계시는 그 누군가에게 감히 난 묻고 싶다 그래서 조종석에 앉아서 준비 하지 또 괴로운 이 순간마저도 음미 하지 이륙할 때 더러운 나의 이 기분은 그것을 더 자극해 죽고 싶은 이 지금 평소땐 신경조차 쓰지 않던 친구들도 사랑해 한번 하지 않았었던 가족들도 내 불행 했던 과거들이 담긴 사진 폴더 난 후회 따윈 없어 이 세상을 떠나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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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Doo>
지옥 갈수 없어 날 없애려는 적에 맞서 어쩔수 없이 저지른 일이야 거짓이 아니야 그냥 나 학교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신발장을 열었더니 피가 묻은 검은 고양이 숨통은 아직 끊기지 않은 체 날 봐라보는 눈빛이 살려달라는 애원인지 두고보자는 저주인지 나 잘못한거 없잖아 그런 눈으로 봐라보지 어 말아줘 고양아 사실 나라도 이런 상황이라면 (미안해) 이해해 좋아 복수해줄께 누가 한지 알아 어릴때 교통사고로 한쪽 다리를 절뚝거리는 날 애자라며 떠벌리고 다니며 나를 따돌린 개새끼 중에 하나 널 되새기며 지금 내가 가마 역시 헤 있었어 여기 항상 가는 오락실의 구석 왼쪽 자리 철권을 하는 니 머리 뒤에서 난 철렁거리는 가슴을 가다듬고 준비해온 망치를 꺼냈어 hook> 내가 살기 위해 무길 들었으니까 나는 당당히 천국을 간다 말한다 죽이지 않았다면 내가 죽었으니까 정당방위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RAMA> 닥치거라 이몸은 바쁜 몸이다 넌 어짜피 지옥으로 갈 운명이다 너 같은 새끼를 매일 수백명씩을 상대해 죄를 짓고 좆같은 현실을 탓해 그럴수록 너의 죄값은 더욱 더 커진다 자신마저 속여버리는 더러운 거짓말 '정당화'라는 가면을 써 죄의식에서 벗어나려했어 무례하다 생명은 하늘의 것인데 니깟놈이 마음대로 판단을 해서 인간이 인간을 벌해? 감히 네놈이 인과응보를 말해? 어??? 아직도 반성 하지못해? 얄짤없이 넌 무간지옥행 4800년형을 선고한다 네가 자초한 운명인 것을 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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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FatDoo 말티즈로 환생했다
개의 눈에서 보는 세상은 정말 신비롭구나 살아 가는 방법 참 쉬워 꼬리만 흔들면 밥을 줘 잘 땐 그녀의 품 안에 주말엔 함께 욕조에 오늘은 친구들과 뒹굴며 놀았어 집 앞 놀이터 나는 와디 불독 그네 타기는 내가 짱 나는 면 달마시안 미끄럼틀 젤 잘타지 아 즐겁구나 오늘도 그녀 품에서 나는 잠든다 아침 햇살에 눈을 떠 보니 천국보다 달콤한 시간들이 날 반겨주네 나는야 와디 불독 원래 이 집의 주인 강아지 나는야 면 달마시안 제일 멋진 강아지 근데 저 뚱뚱한 FatDoo 개가 사랑을 독차지 하네 이대로 참을 수 없어 내 사랑을 돌려 받을래 야 이 뚱뚱한 마르티즈야 결판 지을 때가 됐다 무슨 개가 짖는 소리야 내겐 여긴 천국인 걸 니가 오고 나서 난 혼자 쇼파에서 잠을 자 요즘엔 통통한 개가 인기야 개 껌줄께 저리 가 이 망할 말티즈 나 뚜껑 열렸어 끝장 보자 오늘 어 그녀가 온다 개 인척 해 얼른 니네 싸우지말고 둘이 사이 좋게 놀아라 아 좀 행복하다 했더니 왠 똥개들이 짖어 대네 이 나쁜 개들아 날 좀 내버려둬 그녀에겐 나 뿐야 안되겠어 먼가 조치를 취해야 겠어 뭐가 있을까 아 내게 좋은 생각이 있어 흐흐 작전 시작 좋아 좋아 아침 햇살에 눈을 떠 보니 천국보다 달콤한 시간들이 날 반겨주네 내가 FatDoo 말티즈를 잡고 노는 척을 할 테니까 형이 쿠션에다가 오줌을 싸 오 그거 좋은 생각이네 FatDoo 넌 죽었어 자 싸러 간다 조낸 시원하구나 아씨 이거 내가 제일 아끼는 쿠션인데 아 몰라 벌이야 나가 있어 아 이게 아닌데 나 잘못한거 없는데 단지 그녀와 행복하게 살고 싶었을 뿐인데 나는야 와디 불독 쫓아 냈다 드디어 나는야 면 달마시안 약간 우리가 심했나 나는야 와디 불독 맘 약한 소리하지마 나는야 면 달마시안 약간 불쌍한데 나는야 FatDoo 말티즈로 환생했다 Baby Boo 개의 눈에서 보는 세상은 정말 신비롭 살아 가는 방법이 어려워 오해로 인해 쫓겨 나고 그녀의 품 안에서 잠들던 그 때를 기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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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이 그렇게 필요했었어? (그렇게 필요했었어?) 혹시 꿈이
아니었을까 한 순간 느껴지는 살을 찢는듯한 복부의 고통 내 몸에 걸친건 확실히 환자복 이불 맡에 써 있는 세브란스병원 순간 밀려오는 혼란과 뇌의 대반란 이제 대단락을 마무리 질 시간야 오른팔에 꽃혀 있는 링계 바늘을 빼고 피카츄가 그려진 슬리퍼를 신고 냉장고를 열어 쥬스 뚜껑을 땄어 자살이란 행사에 앞서 나 목을 축였어 옆에서 주무시는 어머니 봐라볼수 밖에 없었어 나 멍하니 비싼돈 들여 키워놨더니 (죄송해요) 비상구 옆에 문을 열고 옥상 향했어 ... 차가운 바람이 내 빰을 스쳤다 망설임 없이 난간에 발을 올렸다 어 근데 이게 왠일 참 별일 옆에 같은 병실에 있던 사람이 난간에 서서 기도하는 모습에 동병상련 그만 말을 건넸네 혹시 당신도 뛰어내릴 생각 (그래 나도 확 뛰어 내릴려고 여기 왔지) 혹시 신의 마지막 선물 이거 신문 첫 페이지를 장식 할듯한 기분 (그래 혼자보단 둘이 좋지 까짓꺼 너는 왜 죽을려고 이리 애써) 난 아버지에게 칼에 찔렸어 보험금 나보다 사랑했나봐 집에 쌓일 현금 근데 보란듯이 나 살아 있잖아 이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효도잖아 (내 나이는 자꾸 늘어 가는데 나 좆또 가진 것이 없는 내 현실엔 아무것도 살아있는 것이 더욱 뼈를 깎는 고통 빌어먹을 내 인생은 씨발 좆같어) 헤헤 둘다 세상에 미련 따윈 없구려 그냥 손잡고 같이 뛰어 볼까나 (그럼 왠지 사람들이 의심할꺼 같애 누가 먼저 뛸지 정해보자 미친) 그럼 가장 간단하게 가위바위보로 정하는건 어때 공평성 최고 (이거 완전 막장 갈때까지 갔다 내 목숨을 걸다니 가위 바위 보) 아 씨발, 내가 졌군 쳇 먼저 갈께 천국에서 기다릴께 마지막 대화, 즐거웠어 친구 분명 여기보다 좋을꺼야 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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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울렸다 어떤 한 사내가 병원 옥상에서 떨어졌데
씨발 저거 나다 내가 뛰어 내렸다 내 박살 난 머리통 주변에 사람 들이 모였다 내가 자살 했다고 존나 소곤소곤 거렸다 내 죽음이 너네 뉴스거리? 정말 맘 상했다 어 그러고 보니 난 지금 어 공중에 떠있다 날개도 없이 하늘을 난다 육신을 잃었나 귀여운 참새 한 마리가 내 옆을 지나가면서 비키라면서 언성 높여 내게 말을 걸었다 어 진짜 정말 충격적인 사실이다 이럴수가 이건 분명 신의 과실이다 hook> 살고 싶다고 말해도 늦었단다 보고싶다고 말해도 안 들린단다 육신이 없는데 왜 난 가슴이 아플까 육신 없는 영혼 그건 초코 없는 칸쵸다 구름위를 나니 새가 된 것 같다 태양이 눈부셔서 살짝 고개를 숙였다 친구들이 딱 개미 만하게 보였다 저 멀리 신도림 테크노마트가 보였다 원한을 품은체로 범한 자살은 현세를 영원히 떠돌아야만 한다는 슬픈 현실을 인정할수 없다 하지만 인간이 무엇이더냐 군대도 3일이면 적응하는 괴물 아니더냐 말이 끝나기도 전에 여친네 집으로 가네 저 멀리 여친네 자취방이 보여 몇일만에 내 시첼 보면 미칠지도 근데 이미 소식 들었나봐 비명 소리가 울린다 어 근데 창문에 비춰지는 그림자가 왜 두개 벽을 뚫고 여친 자취방에 들어왔는데.. 머야 이 광경은? 고기 덩어리 두 개가 문어처럼 엉켜있다 씨발 다같이죽자 아무리 팔을 휘둘러도 스치는 소리조차 나지 않는 현실이 싫다 사랑과 영혼에선 동전 존나 잘 들든데 난 봐라볼 수밖에 없나 존나 흔들리는 침대 나 하나 없어도 세상은 잘 돌아갈까 어차피 이렇게 될 수밖에 없는 인생 머 때문에 이렇게 살아가는가 존나 김새 오늘도 고민 했다 밤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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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면 - 면(Myun) 1집Bittersweet Thang (2009)
햇볕이 드는 창가에 앉아 아침 햇살에 커피를 한잔 달콤한 아침이 내게 주는 상쾌함으로 하루 시작 햇볕이 드는 창가에 앉아 아침 햇살에 커피를 한잔 달콤한 아침이 내게 주는 상쾌함으로 하루 시작 햇볕이 드는 창가에 앉아 아침 햇살에 커피를 한잔 달콤한 아침이 내게 주는 상쾌함으로 하루 시작 햇볕이 드는 창가에 앉아 아침 햇살에 커피를 한잔 달콤한 아침이 내게 주는 상쾌함으로 하루 시작 오늘은 그저 하늘만 바라봐도 이상하게 웃음이 나 왜일까 그저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니 새로운 세상 실성한 사람처럼 돈벼락을 맞은 사람처럼 새로운 사랑을 만난 사람처럼 눈내리는 마당의 강아지처럼 주머니 속 구겨진 지폐 몇 장 들이대 내 삶을 대변해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미련이 남아 내 삶의 갈 길을 잃을 채 갈피를 잡지 못하고 헤매 시간의 흐름은 오늘도 내게 여유로움이란 큰 선물은 피해서 가버린지 오래 하지만 어제와 다른 태양이 오늘 내 머리위에 뜨니까 달라진 세상이 달라 바껴주니까 지나간 악몽같은 날들은 모두 잊고 일어나 눈부신 오늘 아침 햇살에 모두 녹여 잊어 나 짧은 줄 미래는 너무 무겁다 힘들다 어쩌다가 가타부타 할 여유는 없다 Keep going on 미련없어 난 낙천주의는 아니지만 비관적인 사람도 아냐 오늘 하루만이라도 내게 손을 들어줘 Cheer up My Friend 햇볕이 드는 창가에 앉아 아침 햇살에 코코아 한잔 달콤한 아침이 내게 주는 상쾌함 오늘 하루를 시작 햇볕이 드는 창가에 앉아 아침 햇살에 탕수육 하나 달콤한 아침이 내게 주는 상쾌함 오늘 하루를 시작 오늘을 살기 위해 눈을 뜨는 사람 내일을 살기 위해 일을 하는 사람 수 많은 사람들은 다양한 삶 속에서 나는 너도 위치해서 뭘 위해 사나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이런 생각에 묘한 기분은 내 몸을 반쯤 덮은 이불이 바위처럼 무거워서 나는 숨을 못쉬어 오늘 한번쯤 무거운 이불을 발로 걷어 차 기지개를 편히 날거같아 far far 태양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뜨고 져 이대로면 뜨거워져 태양은 그저 덩어리일뿐이야 열정이란 재료만으로 만들어져 새싹을 위해 썩은 꽃을 말끔히 쓸어버리고 밀어버릴 불도저 하지만 어제와 다른 태양이 오늘 내 머리위에 뜨니까 달라진 세상이 달라 바껴주니까 지나간 악몽같은 날들은 모두 잊고 일어나 눈부신 오늘 아침 햇살에 모두 녹여 잊어 나 짧은 줄 미래는 너무 무겁다 힘들다 어쩌다가 가타부타 할 여유는 없다 Keep going on 미련없어 난 낙천주의는 아니지만 비관적인 사람도 아냐 오늘 하루만이라도 내게 손을 들어줘 Cheer up My Friend 햇볕이 드는 창가에 앉아 아침 햇살에 코코아 한잔 달콤한 아침이 내게 주는 상쾌함 오늘 하루를 시작 햇볕이 드는 창가에 앉아 아침 햇살에 탕수육 하나 달콤한 아침이 내게 주는 상쾌함 오늘 하루를 시작 햇볕이 드는 창가에 앉아 아침 햇살에 커피를 한잔 달콤한 아침이 내게 주는 상쾌함으로 하루를 시작 햇볕이 드는 창가에 앉아 아침 햇살에 커피를 한잔 달콤한 아침이 내게 주는 상쾌함으로 하루를 시작 해지는 저녁 들판에 앉아 풍경이 주는 노을의 바다 따스한 저녁의 여유로움을 포근함으로 저녁을 먹네 해지는 저녁 들판에 앉아 풍경이 주는 노을의 바다 따스한 저녁의 여유로움을 포근함으로 저녁을 먹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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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릭타파토라표차
baby (DS CONNEXION) tonigh (WE CONNEXION) baby (DS CONNEXION) tonigh (WE CONNEXION) baby (DS CONNEXION) tonigh (WE CONNEXION) baby (DS CONNEXION) tonigh (DS CONNEXION) baby (DS CONNEXION) tonigh (WE CONNEXION) baby (DS CONNEXION) tonigh (WE CONNEXION) baby (DS CONNEXION) tonigh (WE CONNEXION) baby (DS CONNEXION) tonigh (DS CONNEXION) yo 페라리 처럼 부스트를 켜는 내 머릴 친구들과 맞추는 장난이 돈벌이 보다 너희들의 숨소리가 더 튼튼히 내 목소리 내면서 쉬지않고 비트를 줄게 여기 편히 둘게 나두 아니면 팻두 아니면 단둘 아니면 모두 하나로 hey hey 거기 아가씨 지금 당신이 밟고 있는 이 땅이 지상이라 생각하면 그렇다면 뛰어올라 구름이 되어 멋지게 자유롭게 (이 club) 안에서 순하게 다뤄줄게 (2%) 속에서 자유를 찾아줄께 (이 flow) 에서 모두의 손을 잡고 (이끌어) 관절빠진 인형처럼 손들어 너 그리고 너 그리고 너 그리고 너 뭘두리번 뭘그렇게 멍하게 huh! 너와 내가 춤춘다면 더 행복할 순 없어 아직 우린 젊기에 괜찮은 미래가 있기에 자 자 모두 손을 들고 every body shake your hands! 비켜봐 저리 비켜봐 내 차례가 이제 왔잖아 집에가는 선수들 모두 악수 pass me the mic 한번 밀어봐 왼발 오른발 번갈아 들어봐 왼손 오른손 번갈아 위로 MS and sour 카트라이더 이젠 지겹잖아 let's party oh! to night! it's tonight 누나 그리고 흔들어봐 의미없는 가사들과 춤춰봐 흔들어봐 룰루랄라 보는 이 없으니 바로 up here 하지만 내 열정은 꽃피어 D to the S to the C to the O 우리가 누구라고? DSCO! baby (DS CONNEXION) tonigh (WE CONNEXION) baby (DS CONNEXION) tonigh (WE CONNEXION) baby (DS CONNEXION) tonigh (WE CONNEXION) baby (DS CONNEXION) tonigh (DS CONNEXION) baby (DS CONNEXION) tonigh (WE CONNEXION) baby (DS CONNEXION) tonigh (WE CONNEXION) baby (DS CONNEXION) tonigh (WE CONNEXION) baby (DS CONNEXION) tonigh (DS CONNEXION) 만일에 만약에 만약에 만약에 빠졌다고해도 여기서 모두 있고 어쩌다 자식있는 불륜인 사람을 만났다고 해도 고민하지말고 더 이상 두근거리는 심장을 감추지마 사랑하는 사람에게 오늘 당장 고백해 너희들의 춤처럼 솔직해 결과는 만만세 어두운 구석에서 술만 쪽쪽 빨거나 혹시 여자를 쪽쪽 할 생각이라면 너는 NG 보나마나 스테이지 위에서 뺏지 우리들은 MC 마이크 잡았지 너는 눈치주지 비트는 EASY 라임이나 메시지나 플로다 무시 우리들의 비트가 너를 연락해 지금 당장 두손을 올려 북한산 정상까지 날아가 지금 당신 주위에 있는 구름들이 보여? 오 멋진 스트리퍼와 댄스를 즐겨 꿈속에 일들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우리를 진실로 당신들과 같이 힙합에 미쳐있는 우리는 DS CONNEXION 그냥 가만히 뻘쭘히 아가리가 앞선 벙어리 그렇게 살아가리는 너무 아까우리 힙 to the 합의 세상으로 들어와 와디(Wadi) 팻두(Fatdoo) 뮨(Myun)을 찾아가 put your hans up? and you keep your head up! 손을들어 머릴들어 소릴질러 say hey yo! hey ho! baby(DS CONNEXION) tonigh (WE CONNEXION) baby(DS CONNEXION) tonigh (WE CONNEXION) baby(DS CONNEXION) tonigh (WE CONNEXION) baby(DS CONNEXION) tonigh (DS CONNEXION) baby(DS CONNEXION) tonigh (WE CONNEXION) baby(DS CONNEXION) tonigh (WE CONNEXION) baby(DS CONNEXION) tonigh (WE CONNEXION) baby(DS CONNEXION) tonigh (DS CONNEX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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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di 햇살이 가득한 아침에 너를 봤어 너는 참 달랐어 아침 해가 나서지 못할 만큼 아름다웠던 너였어 너를 따라 갔어 그리고 만났어 시작이 좀 되어가나 무슨 말을 해야 하나 그대 어디를 바라보나 뭐가 이렇게 말이 많아 정신이 없는 나의 마음 가운데는 뛰는 너가 생각났어 hook 이것은 당신을 향한 노래에요 이걸로 당신의 사랑 얻을래요 이거릴 당신과 함께 걸을래요 이제는 당신도 나와 함께해요 myun 나 그대를 알게 된 후부터 키 작은 내 사랑 키워가게 됐지 내 인생의 가치 그대와 같이 깨달아 갔지 나 그동안 갖지 못했던 가치를 얻어가 마치 웨딩마치를 마친 신부된 것 같이 꿈꾸며 내 인생 다시 시작의 의미 이미 정해진 너와 나 love me wadi 당신을 향한 나의 마음이 사랑이란 말이 내 가슴을 계속 두드리니 이미 내 마음은 당신의 것이 되어 버렸네 hook 이것은 당신을 향한 노래에요 이걸로 당신의 사랑 얻을래요 이거릴 당신과 함께 걸을래요 이제는 당신도 나와 함께해요 fatdoo 밥을 먹으려고 수저를 들을 때도 세수를 하고 수건을 만질 때도 월화수목 그 어느 때도 셀 수 없을 만큼 생각나요 낮 술 마신 척 취한 척 다가가 말 할래요 그댄 나의 천사 어느 영화대사 밥살 돈 없지만 사랑만은 장사 당신 사랑해요 진심이에요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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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잘 들어봐 내가 여자 마음 뻇는 법을
내가 여기서 너희들한테 알려줄려고 지금 내가 너희들을 이렇게 모았어 어 잘 들어봐 여자 마음 뺏는게 고게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야 어 ? 뭐 남자 여자친구들 지금까지 한번도 안사겨본 남자도 요 노래만 딱 한번 들으면 삘이 딱 꽂힌다니까 잘 들어봐 지금부터 보여줄게 여자들을 꼬시려 한다면 이걸 알아라 첫번째 나 말 뿐인 남자 파리보다 싫어한다 여자 나 말이 없어 그러면 안돼 차라리 낯선것 보니 꽃을 선물해 그게 훨씬 낫다고 내가 장담해 두번 째 간단해 순진한 모습을 연기해봐 그냥 계속 느끼는대로 닥치는대로 그리고 자기의 어떤 남자얘길 들어줘 서운했던 것도 들어도 바로 집중은 약 100% 이젠 나 외로움은 싫다 이 여자 사겨도 맘은 절대로 놓지 말자 후보자 한 둘은 만든채로 살자 춘자 말자 나 처녀 총각 젊음을 즐기자 하루 사이가 아냐(그냥 연애만 하자고) 한 사람 사랑하기에(진짜 이렇게 할래) 한 여자 바람피면 내 맘은 로빈손 크루소 내 한 사람만 만나기엔 너무 젊잖소 야 그거갖고 되겠냐 여자 만날때는 일단 떡밥을 쫙 뿌려놔야돼 그 다음에 고 구멍으로 올라와야 그냥 사사사삭 낚아들거든 떡밥이 무엇이냐 고거를 내가 이제 얘기해줄게 떡밥을 사악 뿌릴 때 타이밍도 중요하고 떡밥의 양도 적절해야되거든 잘 들어야돼 금전적인 풍년은 긍정적인 사고를 불러일으킨다는걸 명심해 그녀는 알겠지 돈이 좀 많겠지 지어내진 않겠지 날 보고 알겠지 한 여자에게 달리는건 미친 짓이야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미칠 짓이야 여자는 남자를 가지고 논다 생각해 하지만 뛰는 놈 위에 나쁜 놈 새벽에 통화는 분명히 효과적이야 잠결에 통화는 속삭이면 달콤해 그녀도 모르는 채 그녀를 잠식해 수만 번 고르는 채 귓 볼을 자극해 장난인 듯 아쉬운 만남인 듯 그녀의 마음인 듯 듣기 좋은 말들을 들어내는 그녀 앞에 나올 때 가끔은 망설임 미니홈피 투데이는 언제나 설레임 아나 참나 아니 니네 뭐 이런식으로 해가지고 어 ? 그동안 이렇게 장사했어 ? 어? 아나 씨, 잘 들어봐 어 ? 형은 글쎄다 어 어렵게 생각가지면 안되 이게 어 살살 생각해봐 어 어떻게 했는지 형의 지난 얘기 듣고 일단 얘기하자고 여자들을 상대로 부리는 마술 아마도 이건 기술이라기보다는 예술 한마디 한마디에 뻑 가는 화술 그녀의 마음을 빼앗는 한잔의 이슬 백중백발의 내 스나이퍼 내겐 너무 쉬운 미션 하 그 까짓꺼 내게 걸린 여자들은 하나같이 말을 하지 나 없이는 못 살겠다 니들 너무 쉬워 설레이는 그녀 가슴에 사랑을 써 사람은 사랑을 쓰래 명은 연필로 써 사랑을 쓰다가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깨끗히 지워버려야 하니까 사랑이라는 말을 쉽게 뱉지는 마 책임져야 하는 그런 실수 역시 Oh No 연애의 박사 연애의 초짜 그거하나 고참 내가 바로 진짜 연애술사 DS와 커넥션은 연애술사라지 얘들이 이젠 구라 그만 구라가 아냐 경험담이야 Ah 구란가 아닌가 한번 내가 말한대로 실행해봐 내가 이걸로 10년 동안을 몇명을 꼬셨는지 얘들아 이제 구라 그만 아픔을 구라로 승화시키는 너네는 연애의 패배자 패배자란 이 모르는 소리 다시 말한다 난 누구든 단번에 또 단번에 언제든지 넘길 수 있는 연애술사란걸 너도 알잖아 어쨌든 연애는 Ds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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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ly I have had this strangest feeling With no vivid reason here to find Yet the thought of losing you`s been hanging `round my mind 사람은 그대와나와같이 다르지만 사랑은 그대와나를똑같게만드네 하지만 해마다 그대와나 무엇이 달라졌나 세상을 바꾸지 못한채 쉽게무너지나 이제는 그대와 영영 이별인가 그대가없는나 제대로설수있나 그대와나 그무엇도견딜수있었어 그대와나의마음을 사랑이라 불렀어 그대와 함께하지않은 내가부를노랜 기쁨의노래가 아닌 영혼의눈물의 고뇌가 지어내는 슬픔의 시라네 그대가없는나는 웃을수없기에 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라고 네게 수십번 수백번 수천번 수만번 얘기앴던 나지만 하지만 마지막 나지막한 우리의 이별에 이야기네 Far more frequently you`re wearing perfume, With you say no special place to go But when I ask will you be coming back soon, U don`t know .. uhh yeah ♡ 그대를 향해 점점커가는 내마음 하지만 그대뒤에서 점점작아진 내모습이지만 마지막 이 작은고리를 놓치만 나지막한 목소리로 속삭여보지만 그대의눈빛을보고 알수있었어난 하지만 이렇게밖에할수없었어 난 멀어지는손길 점차 식어가는 느낌조차 내뜻대로 알수있는것은 아무것도 없다는걸,아는걸 이젠 내곁을 조용히 떠나려하는널 보내지못할껄 그것도아는걸 너무나많은걸 잃게된다는 사실이 너무두려워 난너말곤 다른누구도 보이지않는 장님 난너밖에볼줄모르잖니 잘알잖니. 그러니 이사랑지킬께 영원히 until the end of the time 언제까지?영원까지! 결국이렇게 이런결론을 맺는거구나 결론은결국 우리가 걸어왔던길들 평탄하지만은 않았지만 걸림돌을 디딤돌로 나 바꿔가야만했어 애써 노력해야만 했어 인정해야만 했다 눈물참아야했다 너와만난난 지금부터 남남이라는 사실만 기억해야만했다 잊지않아야했다 흐르는 강물처럼 빗물처럼 유유히 서서히 새싹이자란 어린나무의 미래는 참 찬란 우리도 한땐 저랬었지이떠올리며 한잔 봄이되고 가을이오면 떨어지는 낙엽이 어쩔 수 없는 진리라면 받아주겠니 baby to ma luv 영원히너만을 사랑해 당신은 날 너무사랑해죠서 감사해 어떻게 이런말 예전과 다르게들리는걸 어쩔수없잖아 거울에비춰진 우리 모습인걸 Well I`m a man of many wishes Hope my premonition misses But what I really feel my eyes won`t let me hide `Cause they always start to cry `Cause this time could mean goodbye `Cause this time could mean good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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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되어 준다던 그대 이제 보이지 않죠 저 구름 뒤에 숨은걸까요 반쪽이 되어 준다던 나는 정말 그말 그대로 반쪽이 되어 살고 있네여 눈을 뜨면 순간 내게 다가 오는건 두려움 또다시 오늘밤 눈을 감는 것 왼팔에 깊게 새겨진 내 이름 세글자 지울 수 없어 내 머릿 속에서 추억을 부르네 술잔을 비우네 지나간 우리네 빛바랜 사진첩 첫장을 넘기네 이제야 비로소 미소로 대신해 너만을 위해 나 이 비에 던지네 널 갖고 말겠어 아니 널 잡고 말겠어 내 울타리를 넘어 넌 결코 살 수 없어 내가 사준 구두 반지 목걸이 속옷까지 다 갖고 있잖아 아직 날 사랑 하잖아 비밀 방명록에 숨겨진 그 새끼 가만 두나 봐라 눈알 하나까지 내가 웃기냐 장난 같애 기억해요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엔 둘이 저렇게 우산 하나 속에 담긴 추억을 보고플땐 말해요 어디든지 내가 달려 갈테니 라고 하던 그대 어디일까요 달이 되어 준다던 그대 이제 보이지 않죠 저 구름 뒤에 숨은걸까요 반쪽이 되어 준다던 나는 정말 그말 그대로 반쪽이 되어 살고 있네요 1985년 4월 21생 김관태 니 남친 별볼일 없는 관데 학교는 성균관대 끝 마친 후 군대에 간대 난 반대 겐 안돼 왜 관대 하게 여기나 봤더니 부잣집 외아들 왜 다들 값비싼 사랑을 헐값에 팔아 그에게 약간 우리 사이를 알리기로 했어 어렵게 찾아낸 주소로 메일을 날리기로 했어 홀딱 벗은 너의 고운 살결 위에 얼짱 각도로 찍은 나의 사진을 보내기로 했어 야 너 산부인과 갔던 영수증 내가 다 갖고 있어 비는 오고 지랄이야 나 이미 니네집 앞이야 이야기야 언제든지 바뀔 수 있어 부탁이야 그가 니년에 헐떡대는 모습을 보기 전에 나에게 돌아와 사랑해 진심이야 그래 이제 알았어 날 사랑하긴 했었니 근데 나 너 못떠나 이 손 놔 씨발 동정마 그냥 혼자 사랑할게 핑계 대지마 그냥 뒤에서 너만 바라볼게 신경 쓰지마 날아갈 수 없는 새라면 날개를 뜯어버리지 뭐 널 감쌀 수 없는 팔이라면 짤라 버리지 뭐 손가락 두개 내 마음 담아 택배로 보냈어 짜르고 보니 새우깡 같아서 존나 귀엽더라 항상 난 널 그려 바라는거 없어 마음도 후련 지금 애인과 처녀인 척 이쁜 사랑을 나누렴 처음에 두려움 없이 다 그러기 마련 아무렴 널 내가 알지 이런 말하는 날 파렴치한 새끼로 보지마 가령 니 남자친구가 내일 있잖아 시체로 발견 되도 똥 마려운 개처럼 지랄말고 나한테 했듯이 이렇게 말해줘 사랑했어 안녕 기억해요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엔 둘이 저렇게 우산 하나 속에 담긴 추억을 보고플땐 말해요 어디든지 내가 달려 갈테니 라고 하던 그대 어디일까요 달이 되어 준다던 그대 이제 보이지 않죠 저 구름 뒤에 숨은걸까요 반쪽이 되어 준다던 나는 정말 그말 그대로 반쪽이 되어 살고 있네요 기억해요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엔 둘이 저렇게 우산 하나 속에 담긴 추억을 보고플땐 말해요 어디든지 내가 달려 갈테니 라고 하던 그대 어디일까요 달이 되어 준다던 그대 이제 보이지 않죠 저 구름 뒤에 숨은걸까요 반쪽이 되어 준다던 나는 정말 그말 그대로 반쪽이 되어 살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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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만난게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내게 항상 따뜻했던 그때 품속에서 가득했던 내게 축복의 kiss 너무나 큰 사랑의 시작 always I MIss You 하루의 시작부터 끝까지 난그대를 항상 그렸지 내게 사랑을 가르쳤고 난 그대의 언어를 배웠고 그렇게 사랑은 커져 갔고 당신은 나의 전부다 되버렸지. 웃음과 눈물 그리고 또 애타는 마음과 그리움 점점 커가만가는 그대를 향한 내사랑 내눈속엔 항상 그대가 그대눈속엔 항상 내가 살아있어 숨쉬고있어 늘내곁엔 그대가있어 행복함을 느끼고 외로움을 모른채 살아가고 아마 나도 모르게 그대에 기대어 잠들고 그대 내가 혹시 눈물을 보일때면 감싸주던 그대손길 아직도 선명하게 내눈속에 남아있어 그대없이는 눈을뜰수도 숨을쉴수도 잠을잘수도 어딜갈수도 없어. 너무도 사랑했기에 그대였기에 근데 있잖아 언젠가 부터인가 점점 지겨워져가더라 예전엔 그런감정들은 사라져버렸어 자꾸감시당하는 기분 언제까지나 버티게 해주는 기둥 이라 생각했었는데 이제 벗어나고싶은 이마음은 혹시 나뿐?그냥 그리 간단하지 만은 않더라 전화 벨만 울려도 `후`하고 한숨만 뭐 그리 걱정이많아! 나 당신안에 갇힌 한마리 새 같더라 그래 나도 달라졌어. 예전엔 나도 애교도 떨고 참잘했어 근데 알잖아 사랑이란 원래 이런 동물 아니겠어? 날 대신 살아줄것처럼 마치 내가 내일 떠날것처럼 마치 내삶을 다아는것처럼 내미래를 예지하는것처럼 하나하나삶에대해 어딜가나 간섭참견 지겨워 나의 귀가시간에 왜 짜증내는데? 나도 날개달고 펄펄 날고 싶은데 왜당신을 떠나지 못하는지 어떻게 생각해보면 더웃겨 잠깐이지만 매일만나면 돼지 뭐가 그렇게 아쉬워? 그런데 어느날부터 당신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어 떠난다는 말 없이 당신은 갔어 떠난다는 말없이 당신은갔어 후련할것같던 내속은다썩어버린 사과처럼 녹아 들어갔어 슬픔이란 이름으로 눈물이 되어 내눈앞의 당신은 없어졌어.큰사랑은 다시는 없어 덧써 내더가는 라임은 절반이 당신 홀로 걷는 난 절름발이 다신 울지 않을꺼라 생각해도 불러보는 이름 또다시 나를 울려 옆에 잇을땐 철 없던 나에게 버거웠던 존재였지만 이젠 익숙함이 그리워 세상이 두려워 남아있는 내삶에 어둠이 그리워 모두 겪는일이 어둡게만 느껴져 만남은 곧 이별인 인생들이여 구속이라 생각했던 당신의 사랑 바르게만 자라달란 당신의 바람 이렇게도 바보같은 당신의 자랑거리도 당신없인 한참 모자라 사랑한다는 말도 못했었는데 눈을떠 제발 부탁이야 Mother More than everxthing More than ever Whenever 엄마가 생각나면 이노랠 부를게 (여자와같이듀엣) 나만 바라보던 나만 생각했던 나만 부르던 엄마의 사랑이 나에겐 너무큰~사치였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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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S-Connexion - 當Sound (2007)
[팻두] 아침에 커튼을 젖히면 어김없이 얼굴을 찌푸려 어쩌면 이 표정으로 사람들에게 내 양심을 배풀어 왔을지도 몰라 겉으로만 방긋방긋 거리는 너처럼 뭔가 요즘에 괜히 사람들이 난 다 싫어 나이는 스물 여섯 용돈은 벌써 다써 생각만 해도 별로인 내 삶에 내눈은 눌물만 뱉어 마이크로폰만 들고 싶은 삶에 현실은 날 밀어 이런 가사만 존나 쓰다보면 위로되겠지 난 믿어 내 까만 지금 눈물이 다이아가 되어 오선지라는 거울에 비춰질 때까지 Hook 웅크리고 있어 Like 싸우기 전의 다윗 슬픔을 자르는 가위로 거친 인생 따위 [와디] 내 눈물들은 오선지에 새싹들을 틔우네 밤새도록 비워낸 속을 비트로 채우네 그래 난 마이크로폰과 사귀어 밤과 낮이 바뀌어 어디에선가 날 기억하는 자들에게 난 배우네 내 배움에 날 채우네 내 영혼을 태우네 이제 내 눈에선 눈물이 아닌 비트와 라임이 플로우 속에 흘려버리는 당신들의 비난 내 지난날 들의 자화상을 그리네 내 까만 지금 눈물이 다이아가 되어 오선지라는 거울에 비춰질 때까지 Hook 웅크리고 있어 like 싸우기 전의 다윗 슬픔을 자르는 가위로 거친 인생따위 [면] 여전히 불타는 의지로 주먹을 꽉 쥐고 수년째 지껄어대는 내 말들을 담은 채로 위로 한발이라도 더 올라 가려 발버둥 하지만 이 자리에 아직도 난 두발을 굳게 버티고 옳고 그름 더럽고깨끗함 따위는 없어 높은 구름 더 높고 따뜻한 자린 필요 없어 내 믿음 의지 그리고 신념 가진 채 내 고집 꺽지 않을래 세상과 섞지 않으리 내 까만 지금 눈물이 다이아가 되어 오선지라는 거울에 비춰질 때까지 Hook 웅크리고 있어 like 싸우기 전의 다윗 슬픔을 자르는 가위로 거친 인생따위 [O.K bone] O.K 게다가 B.O.N.E 꼭 답해 왜 나만 미워했니 당신 사고 방식까지 다시 바꿀 자신 있는 자식 바로 나네 라임에 강한 사내가 판단할때 이 랩씬에 MC ? 황당하게 암담하네 그래도 단단한 내 의지로 담담하게 감당할께 어차피 딴따란데 여기는 밥값안돼 다떠난다 답변한데 깔끔하게 갈고닦은 달콤한 내 라임토막 한동안을 갈등한후 발동하면 더 낫더만 대충 입에 툭 내뱉은 배틀랩 패턴 리스펙트할 전매특허 멘트를 배푼 난다수가 인정한 라임 마술사 만나면 싸 밤낮을 싸워 만든 나만의 스타일 장만했다 라임 패러다임 속으로 다 데려다 학대를 함 막때려 완전히 극악 테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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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S-Connexion - 當Sound (2007)
감사합니다 Ds커넥션 We 커넥션 이상한데.. 하늘을 내뱉는 라임으로~ DSC We 커넥션 Ds 커넥션 Ds 커넥션 뒤에서 꺼냈어 뒤에서 커내 제껴(제껴) Ds 커넥션이 왔는데(Ds 커넥션) 아무도 좋아하질 않아아요(아무도 알아주질 않아) Put your hands up. Put your hands up 외쳐봐도(아무도)아무도(아무도) 손들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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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S-Connexion - 當Sound (2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