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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1집 - Crucial Moment [ep] (2007)
음악한다고 그래 해라
좀 그러다 말겠지 부모님 말씀 뒤에 예전 그녀가 말했지 어차피 너도 언젠가는 취업할 거잖아 요즘 그러려면 안그래도 신경쓸거 많아 왜 마음대로 단정지어 나는 니 생각과는 반대로 가고있어 사실 가슴속에 곤란한 불안감이 솟아나는건 말야 이 고집을 지킬 자신이 없는건가봐 주름이 핏줄속으로 스며들 때 순고하게 굽히지 않고 꺽이지 않았던 그 순교자의 의지가 도대체 내게 있기는 한걸까 그걸 혹시 마셔버리면 끝나버리는 술병안의 꿈일까 내가 쫓던 태양은 수년안에 끝이 날 달콤한 유혹이 만들어낸 수렁안의 핀 꽃일까 거짓말 거짓말 난 저 멀리로 날거니까 놓치지 않을꺼야 이 승리자의 도취감 난 취한채로 집앞에서 전화를 걸어 내 의식의 고리는 이어졌다 끊어져 비틀대듯 알 수 없이 스쳐가는 언어의 늪을 허우적대다 흘려버린 눈물 바람이 분다 내 가슴을 친다 눈가에 맺힌 눈물의 붉은 자욱들을 지운다 그렇게 살거냐고 묻거든 웃어 버리자 그렇게 살거냐고 분명히 그럴거니까 먼지로 가득찬 이 세상에 눈감고서 오늘을 실컷 마시자 세월에 거친 이 풍파를 친구삼아 눈물로 가득찬 이 세상에 눈가리고 오늘을 실컷 마시자 몰아쳐라 바람아 내 못난 눈물까지 다 쓸어 닦아 날려버리게 술한잔에 기댄 젊은 날 내 청춘을 건다 한잔 비우고 또 비운잔 취한 채 걸음을 걷다 더러운 거울을 본다 미친듯 얼굴을 씻고 표정없는 얼굴로 웃으며 계속 숨쉬고 낡아버린 차와 사랑 다 타버린 꿈과 환상 초점을 잃은 눈동자 가끔 눈물이 너무 벅차올라 또 참고 견뎌냈을 뿐 먼저 누구도 내 슬픔 따위에 손잡지 않았어 미련을 남겨두면 뭐해 멍청아 다 지나갔어 날 쫓는 시간이라는 해는 붉게 다시 밝았어 더 뜨겁게 날 비춰줘 가슴에 불을 지펴줘 더 찢길것도 없는 위태로운 나를 좀 지켜줘 한까치 남은 담배 보다도 내 심장은 빨리타 꿈이라고 말해줘 어제의 악몽속에 삶일까 또 한번 눈을 가리자 오늘을 실컷 마시자 세월의 풍파조차 다 집어 삼키자 바람아 불어라 또 마셔라 그리고 멀리 도망쳐라 내 몸둥이를 떠 받쳐라 어지러운 세상을 망쳐라 어차피 난 떠날 몸 떠나자 동서남북 조용한 곳이라면 좋아 어차피 난 미천한 몸 불안감에 숨이 차 가끔 두려우니까 강한 남자인척 해도 난 몰래 슬피우니까 그렇게 살거냐고 묻거든 웃어버리자 그렇게 살거냐고 분명히 그럴거니까 먼지로 가득찬 이 세상에 눈감고서 오늘을 실컷 마시자 세월에 거친 이 풍파를 친구삼아 눈물로 가득찬 이 세상에 눈가리고 오늘을 실컷 마시자 몰아쳐라 바람아 내 못난 눈물까지 다 쓸어 닦아 날려버리게 술을 들이키고는 울다가 미칠듯 울다가 숨을 들이쉬고 또 웃다가 이렇게 웃다가 가는 세상이 겠지 이러나 저러나 다 내 삶이겠지 나나나나나나 세상을 둘러메고 침을 뱉고 큰소릴 외쳐 풀렸다면 묶는거지 묶였다면 푸는거지 여름이면 덥고 겨울되면 추운거지 궁금하면 묻는거지 연습하면 느는거지 어려서는 들뜨고 나이들면 죽는거지 불붙이면 끓는거지 피곤하면 눕는거지 생각나면 말하고 들리면 듣는거지 두려우면 숨는거지 이별하면 슬픈거지 즐거우면 웃는거지 눈물나면 우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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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예비역 (Planet Black) 텅빈주머니 반대로 무거운 발걸음 철모를때 입었던 큰 옷차림은 날 더욱더 초라하게 만들어 눈 감으며 입을 꽉다물어 아무것도 나를 위로하진 못해 두손에 꽉쥔 동전 몇개 군대갔다 온놈이 용돈을 받을순 없네 오늘은 차비가 없어 열정거장을 걸었네 엊그제 뛴 노가다에 작살난 어께 건배, 정신없이 힘든삶을 위하여 김빠져 쓰디쓴 소주를 정신없이 들이켜 난 지나쳐, 우리집앞 정류장을 취한채 중얼대는 끝없는 선문답 결국난 이사회의 적응못한 저능아 얼마나 더 지나야 난 원한것을 얻을까? 몇일후에 찾아올 즐거운 월급날 역시 빌린돈을 갚고 난 웃음을 거둔다. (Hook) 전보다 몇배는 더 멋지게 살거랬지만 잘 안되는걸 난 따가운 잔소리에 대들고 찾아온 불안감에게 또 다시 떼를 써 고개를 젓고 또 한숨을 쉬는 사이 해는 져 그저 참을 뿐이지 입다물 뿐이지 난 조용히 또 입술을 깨물고.. (Jerry.k) 여전히, 짧은 머리에 어색한 미소. 고작 눌러쓴 모자에다가 어제 산 티셔츠 정도로 세상에 들어갈 열쇨 가지고- 있다고 착각한 것 같아. 바로 어제까지도. 제대하면 얼른 돈 모아서 여행하기로 새끼손가락을 모았던 애들은 여태까지도 무기력증에 시달리면서 열렙따위로 하루를 때우는, 시대의 열외자인걸. 연애 까짓 거, 못할 게 뭐냐며 늘 소개만 시켜줘봐, 나만한 남잔 없다며 늘어댄 자 신감, 허나 사실 난 돈을 못낸다. 몇 푼 데이트 비용 때문에 그녀를 보낸다. 2년이라는 터널을 건너고 나면 모든 게 분명해지고 뭐든 할 수있을 줄 알았어. 허나 벗어난 순간부터 모든게 쉽지 않았어. 세상은 쓸모 없는 날 반기지 않았어. (Makesense) 어찌보면 멍청이들 천지 술한잔에 한탄도 비와 함께 그쳤지 힘내 새꺄! 친구들은 쳐진 날 다그쳤지 욕심과 걱정에 확실한 선을 긋던지 그냥 무심코 던진 푸념은 욕과 ?였지 평범한 직장에 정장에 넥타이.. 이 평범한게 나한텐 왜 이리도 더럽게 또 어렵니? '능력없는 녀석' 세상은 날 이렇게 불렀어. 지금 숨쉬기조차 난 힘들어 따듯한 봄 대신 날카로운 겨울로 날 이끈건 돌연듯 찬바람과 불어닥친 이별의 통지서 네가 떠난 이유를 밤을 새며 술잔에 돌이켜 그냥 쉽게 말해 능력없는 내가 싫다고 2년 동안의 집착도 다 식어버리고 있다고 못할게 없다고 다짐을 했었는데 강한척 하는게 습관이 된건지 힘든데 난 지금 애써 웃네 (Repeat Hook) (DC) 형 알어? 안갈것 같던 그 2년도 지났어 이제 이 낯선 환경에 맞서 멋진 남자로써 뭔가 할 줄 알았어 충분히 칼은 갈았어 자신감으로 앞장선 걸음 앞으로 갈라선 현실앞에 하향선을 그린 청춘곡선 철들고서도 난 여전히 갈피조차 못잡네 고작 차비받아쓰는 허접한 복학생 이젠 부모님께 보여드린 당당함도 조금씩 소심해지고 패배와 괴리감에 솔직해지고 다른이의 쉬운 성공법만 솔깃해지고 그 뻔한 책들을 소비했지 또 연이은 술자리의 주제는 오직 재미도 없는 이딴 푸념에 지친 우린 끄덕이며 기울인 한잔을 마저 비우지 그래 이 시대 예비역 20대에 내가 받은 바톤 그건 바로 선택뒤에 감춰진 상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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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 Walk In The Sky [digital single] (2008)
문득 니가 생각이 났어 시간의 탓일까 이젠 니 이름 세글자도 상당히 낯설어 애석하게도 그리 깊던 사랑은 집착이 되었어 널 괴롭히고 추억마저도 매몰차게 내쳤어 사람이란게 다 그렇듯 기억을 지워 낼 답은 없듯 생각이 나 불현듯 여전히 넌 그렇게 예쁘고 밝게 웃는지 슬픈 영화를 본 날이면 아직도 밤새 우는지 여전히 잠이 많은지 몸이 아프지는 않을지 좋은 사람 만나는지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 그냥 생각나 가끔씩 그 날 밤은 잠 못이뤄 한숨 속 미소만 흘렸어 날 비춘 저 창문위로 진짜 문득 생각이 났어 넌 요즘 어떨까 나란 남자를 과연 괜찮은 사람이였다 여길까 니 흔적이 남아버린 내 침대와 책상 그 위를 덮어버린 건 때늦은 죄책감 하얗게 타는 밤은 낙서같은 우리 지난 기억을 걸어 눈감은 추억에 난 이렇게 노래 불러 먼지 덮힌 사진속 미소와 온몸에 베인 흔적에 한번더 어제 꿈속에서 문득 널 생각해 문득 생각이 났어 그 때 그 노래가 이 노래 좋다는 한마디에 니 귓등에다 조근조근 불러줄 상상을 하면서 수백번을 연습 또 연습했지 모르겠다 아직도 그 노래를 아침마다 들을까 후렴구가 나오면 같이 따라 부를까 너도 나처럼 함께 하던 그 날처럼 그 멜로디에 젖어들면서 잠시나마 웃을까 문득 생각이 났어 마지막 그 표정 꿈을 꾸는 눈빛으로 나즈막히 보던 평소와는 달리 왜그리 모질었던걸까 꿈에서 깼단 걸 모른 내가 모자랐었던 탓이겠지 내겐 항상 모자랐단 걸 이제서야 겨우 느껴 난 너무도 작았단 걸 빌어볼게 누군가 널 가득 채워주길 그리고 제발 나는 편히 재워주길 하얗게 타는 밤은 낙서같은 우리 지난 기억을 걸어 눈감은 추억에 난 이렇게 노래 불러 먼지 덮힌 사진속 미소와 온몸에 베인 흔적에 한번더 어제 꿈속에서 문득 널 생각해 머릿속을 헤집은 운명같던 이끌림 관계라는 스케치북 너무 빨리 그린 밑그림 타오르던 우리 급하게 뿌려댄 물감은 찢겨진 종이 뒷면에 선명히 남은 얼룩만을 남자답게 너땜에 끊었던 담배 자꾸 날 부르는 목소리에 습관적으로 대답해 이 후유증 원인은 금연금단현상일뿐 니탓은 아니겠지 홀로 속삭일뿐 우연은 운명으로 운명은 추억으로 추억은 우연을 바라며 다시 처음으로 니가 앞으로 겪을 가장 슬픈 날이 지금껏 가장 행복했던 날보단 낫길 이제는 밤에 뒤척이지 않고서도 잠들어 다른 어떤 설레임과 초심이 하루를 만들어 한껏 멋을내고 더 웃으며 살것 우연히 널 본다 해도 절대로 모른 척 할 것 서랍속에 숨은 반지 갈 곳을 잃은 편지 기억 위에 쌓인 먼지 이젠 추억마저 정지 잠시 신이 내게 줬던 최고의 조각품 더 좋은 사람 것이 되길 하늘에 전할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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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Quiett & Makesense - 246 (2009)
yo Loptimist, drop that shit
오늘 밤 우리의 place to be 천천히 밤을 태우지. yeah every girls wanna dance with me 남자들은 애쓰지. 하하 니가 10분 동안 여잘 붙들 때 비켜봐. 난 10초면 충분해. ai boy 억울하겠지만 역시 그녀는 내가 좋대 미안. gentlemen. 흥을 깨 미안하지만 내가 바로 그녀들의 흥인걸. I'm the quiett. my name's makin' ladies dance. suckers can't get any chances. 내가 없는데서 놀길 바래. 딴데간대도 내 친구들이 party 하고있을 테니 너 낄자리 없겠지 뭐 sorry for your testicle oh player's night we gon' set this party right oh player's night we gon' set this party right oh player's night ohhhhh player's night player's night ohh 홍대의 주말, 집으로 일찍 갈 생각따윈 없지 음악과 여자가 밀집한 그곳에 난 이미 내 영혼을 던져. 분위기를 살펴봐야겠어 먼저 벌써부터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는 그들의 뻔히 보이는 눈치작전.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는 말 따위는 함부로 지껄이지 말 것. 화장실에서 짜여진 유치한 계획. 기억해 한시간 뒤 넌 길거리를 배회할꺼야. 그녀들이 모이지 내 곁에, 너의 가치는 클럽에서 소문난 변태. 담배물고 리듬타는 척 애써 노력 하지마 여자들에겐 되게 없어보여. 그래 뭐든지 최선을 다하길 바래. 난 그녀를 데리고 먼저 조용히 나갈게. oh player's night we gon' set this party right oh player's night we gon' set this party right oh player's night ohhhhh player's night player's night ohh 오늘밤이 바로 stage. sense있는 sexy girl들은 밤늦게까지 깨있지. i`m crazy. 넌 여자가 없어 넌 오늘 역시 gay지. (병신) 나는 달라 놀 준비 되있어. 속도를 즐겨 술에 취한 racer. 쏟아지는 유혹, 쉽게도 부킹해. 실패 equal 너, 공식을 숙지해. 그녀들의 흥분 증폭제. 데낄라 한잔보다 쉽게 중독돼. 눈에 힘빼 멋없어. 그 시간에 난 그녀들의 전화번호를 적었어. shall we dance? 자리 비켜줘. 저기 예쁜 남자의 옆자리나 지켜줘. locker room에서 옷찾아 너도 선수도 택시비 아껴 임마 어차피 헛수고. woo girl~ 오빠가 너,널 선택. 우연을 가장한 가벼운 step 그래 난 밤의 선택 받은 자 어설픈 젠틀맨 얌전히 get down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i'm so damn hot 이건 유전적 댓가 없는 네 들의 존재는 그녀들 관심 밖 fade out 왜 좀 억울해? 다 티나 네 얼굴에 그러게 처음노는거 티내 어설프게 (난 달라 lady 알잖아 baby) 안쓰러워 그렇게 애써봐 5시반 첫차가 네들의 뻐뻔한 절차 난 여유있게 네 옆에 있던 그 여자랑 호텔에에서 자 oh player's night we gon' set this party right oh player's night we gon' set this party right oh player's night ohhhhh player's night player's night oh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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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I.N.G (Knocking Into New Glory) [omnibus] (2009)
Verse 1 Elcue)
너무 뻔한 story같지만 뱉어야겠지. 이제 너란 사람 멀리 보내줘야겠지. 이 시간이 널 그리는 마지막 오늘을 만들기를 나도 살고 싶어. 죽어도 웃고 말겠어 내일은. 소박한 우리 반지는 찌그러졌지. 모두 버렸어. 우리 같이 덮던 이불도 역시. 전화번호부에 네 이름.. 지운지 오래. 근데 벨소리가 기억나. 지독한 그 노래. 작은방이 답답해서 나가봐도 똑같아. 손 닿지 않는 추억들이 날 숨못쉬게 막아. 피할수 없다는걸 알아버렸네. 혼자 되는게 생각보다 어렵네. 말없이 그대 없는 길을 혼자 걷고 있네요. 낯선 눈빛만 보이네요. Where Did You Go? Why Did You Go? hook ) i don't feel the same everything change 그대 하나 없을 뿐인데 ~ i don't feel the same i can't explain Verse 2 Lupi ) 미안하단 말만 남겨놓고 떠나간 그대 마지막잎새마저 떨어져 내가슴은 텅벼 시린 바람은 다시 불어와 낙엽 속 추억 저 뒤안켠에 담긴 슬픈선율위를 지나쳐 (대체 왜) 난 아직도 널 잊지 못하고 너와 함께 걷던 거리 위에서 홀로 떠나던 뒷모습만 그려 또 너를 잡지 못해 익숙한 그 집 앞에 난 오늘도 홀로 섰네 이곡이 마지막 일지도 몰라 널 향한 내 노래 길고 지난했던 나날들 계속됐던 고해 사랑했던 너로 인해 잠시 꽃피웠다가 가버린 너로 인해 남은 것은 마지막 잎새뿐 이제 서서히 식겠지 널 향한 나의 맘 천천히 사라지겠지 너로 지새우던 밤 부디 행복하길 바래 이제 돌아갈게 같은 하늘 아래 함께해서 행복했네 hook ) Verse 3 stedy sketcha) 이것은 너와 함께 써내려간 책 찢어진 페이지는 찾지 못한채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또 해지고 자랐지만 내 가슴속엔 수북히 먼지만이 쌓인채에 동전보다 차가운 동정을 던지고는 그래도 널 대할때 만큼은 다 진심이였다고 거짓말 어차피 어제가 되버린 날 끝내 참으려 했지만 참지 못해 터진 말 이렇게 나를 두고 가는 너는 마음이 편해 (가슴한켠에) 나는 널 원해 (아직도 원해 I DO ALL LET'S YOU GO) 깨질듯 차가워진 나에대한 너의 맘에 (돌아선 맘에) 그래도 원해 (나는 널 원해 I DO ALL LETS' YOU GO) hoo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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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매드 클라운, 크루셜 스타 - Mad Clown VS Crucial Star (매드 클라운 VS 크루셜 스타)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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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C - Someone Like You [digital single] (2010)
Let's have a party to night i need someone like you Let's have a party to night i need someone like you 깊은밤 신나게 흐르는 노래 난 널 닮은 사람이 필요해 그녈 닮은 넌 내게 번홀 불러줘 i need someone like ma x girl friend 널 닮은 그녈보네 난 가장 빛나는 곳에 유연하게 흔드는 몸매 다가가서 하룻밤 고백해 보고는 싶지만 그냥 난 서있기만 할뿐 그녀와 시간 사이에서 난 한마디 하지를 못해 let's have a party to night 오늘밤 우리 둘만 조명아래 만난 인연 제발 눈흘기며 안된다는 말은 이제 그만 자 어떤 말이 필요해 날 믿고 맘을 움직여 ai 나에게 네가 이 밤에 시작이길 바래 yeah let's have a party to night i need someone like you let's have a party to night i need someone like you holdin' me too tight 많이 들은듯한 멘트는 no i won't step back girl d c는 진짜 남자 찜하면 절대 안뺏겨 글로만 배운애들은 내껄 막 베껴 날 보는 숙녀 모두가 좋아하지 꽉 찬 내 주변을봐 oh ma god 놀랄것 없어 말했잖아 난 이 밤에 선택받은 자 let's have a party to night 오늘밤 우리 둘만 조명아래 만난 인연 제발 눈흘기며 안된다는 말은 이제 그만 자 어떤 말이 필요해 날 믿고 맘을 움직여 ai 나에게 네가 이 밤에 시작이길 바래 yeah let's have a party to night i need someone like you let's have a party to night i need someone like you 계속 빛나는 이 밤은 깊어가고 자 둘만의 리듬을 타고 지금 내 꿈의 완성엔 끝까지 네가 필요해 어렵게 생각마 시작은 여기 바로 이 무대 let's have a party to night i need someone like you let's have a party to night i need someone like you let's have a party to night i need someone like you let's have a party to night i need someone lik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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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C - Someone Like You [digital single] (2010)
어두운 새벽 난 뒤척이며 눈을 떠 감지 못한체 똑같은 맘으로 꿈을 꿔 허나 내일이란 현실앞에 숨을곳을 찾아 핑계란 골목에서 숨을 쉬어 아니면 또 내가 남들에게서 당한 것처럼 주변이 내게 옛날부터 계속 말한 것처럼 이게 당연한거라 생각하고 합리화시키며 억지로 웃음지어 미련을 지워 앞에 보이는건 나도 모르는 불확실한 미래 또 지켜야 되는건 어설픈 현실 저절로 몸에 배어가는건 주변 사람과 사람사이에 지켜야되는 서툰 형식 아무도 내게 도움이 되진 못해 알아도 나란 놈 매일 지친 몸에 참아도 참아도 조여오는 고뇌 이렇게 내일을 또 기다려 새벽에 누워 My life 이 밤이 지나가고 두 눈을 감아봐도 똑같은 내일에 지쳐 가는데 My life 이 밤이 지나가고 내일이 두려워도 오늘 또 새벽에 기대 이렇게 yeah 오늘도 늦은 새벽까지 네온사인이 춤추는 이 도시 수 많은 사람들은 갈망하지 더 높이 하지만 내일을 기다리다 하루를 놓친 고독감에 쌓인 고요한 외침 그것들이 오늘도 내 목을 조여와 계속해 달력에 핀 숫자들에게 ?i겨가 내 주변의 소문들에 힘내자는 의미를 잃은지 오래 묘한 질투심이 날 속여가 그래 뭐 나도 똑같은 놈같아 저놈은 하는데 도데체 왜 난 못할까 라는 생각에 젖어 들어 깊어진 술잔 속에 친구들의 푸념도 애써 쿨한척한 나 비틀비틀대며 들어온 집에 고요한 평온함과 무게감을 느끼네 뭔가에 치열했던 지친 내 하룰 눕히네 이렇게 시작이란 단어를 또 준비해 새벽에 누워 My life 이 밤이 지나가고 두 눈을 감아봐도 똑같은 내일에 지쳐 가는데 My life 이 밤이 지나가고 내일이 두려워도 오늘 또 새벽에 기대 이렇게 yeah My life 이 밤이 지나가고 두 눈을 감아봐도 똑같은 내일에 지쳐 가는데 My life 이 밤이 지나가고 내일이 두려워도 오늘 또 새벽에 기대 이렇게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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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C - Someone Like You [digital single] (2010)
Let's have a party to night i need someone like you (x2) 깊은밤 신나게 흐르는 노래 난 널 닮은 사람이 필요해 그녈 닮은 넌 내게 번홀 불러줘 i need someone like ma x-girl friend 널 닮은 그녈보네 난 가장 빛나는 곳에 유연하게 흔드는 몸매 다가가서 하룻밤 고백해 보고는 싶지만 그냥 난 서있기만 할뿐 그녀와 시간 사이에서 난 한마디 하지를 못해 let's have a party to night 오늘밤 우리 둘만 조명아래 만난 인연 제발 눈흘기며 안된다는 말은 이제 그만 자 어떤 말이 필요해 날 믿고 맘을 움직여 ai- 나에게 네가 이 밤에 시작이길 바래 yeah let's have a party to night i need someone like you (x2) holdin' me too tight 많이 들은듯한 멘트는 no i won't step back girl d.c 는 진짜 남자 찜하면 절대 안뺏겨 글로만 배운애들은 내껄 막 베껴 날 보는 숙녀 모두가 좋아하지 꽉 찬 내 주변을봐 (oh ma god !!) 놀랄것 없어 말했잖아 난 이밤에 선택받은 자 let's have a party to night 오늘밤 우리 둘만 조명아래 만난 인연 제발 눈흘기며 안된다는 말은 이제 그만 자 어떤 말이 필요해 날 믿고 맘을 움직여 ai- 나에게 네가 이 밤에 시작이길 바래 yeah let's have a party to night i need someone like you (x2) 계속 빛나는 이밤은 깊어가고 자 둘만의 리듬을 타고 지금 내 꿈의 완성엔 끝까지 네가 필요해 어렵게 생각마 시작은 여기 바로 이 무대 let's have a party to night i need someone like you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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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C - Someone Like You [digital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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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랍티미스트 3집 - Lilac (2011)
흐트러진 내 방 한 구석에 숨어있는 내 청춘 술에 취해 떠들었던 나의 꿈이여 어디에 행복한 웃음을 뛰는 사람들의 어깨를 비켜가면서 조용히 걷는 나 그들 곁에 속할 자격이 없는 난 그 근처에서 아주 잠시 머문다 나 정말 멋있는 사람이야 왜 아무도 날 못 알아봐 주는거야 왜 정신 나간 사람 보듯이 다들 농담하지 말라며 웃어 넘기지 내 말을 믿는 사람 아직 몇 안되는거 알아 조용히 혼잣말하지 두고봐라 난 여전히 거짓말쟁이 내가 떠드는 꿈 영화에나 나오겠지 길거리를 홀로 걸을 때면 내 두 귀를 막아 사람들이 걷는 반대쪽 그 길을 가자 신께 빌었던 소원은 말 그대로 기적 소망하며 다시 나의 무대로 넓은 바다를 건너 내가 원한 꿈 속에 누워 살아가리 내가 기도한 그곳에서 흐트러진 내 방 한 구석에 숨어있는 내 청춘 술에 취해 떠들었던 나의 꿈이여 어디에 절실히 계속 원하니 난 더 꿈에 매료되 홀로 잔뜩 가슴앓이 했던 이 새벽에 난 점점 애써 더 큰 상상을 하곤했어 다들 날 미쳤다며 반대로 돌려보냈어 내가 미쳤는지 니가 미쳤는지 지켜봐 높은 벽앞에서 내 꿈은 더 크게 피어나 술 한잔에 분을 삭켜 난 내 분수를 짐작할 수 없네 영웅 또는 외골수 사이에서 난 더 크게 노래 부르네 당신이 뭘 안다고 또 자기 말 들으래 눈물이 번져서 얼굴위로 땀이나 걱정하지마 잃을것 하나 없는 삶이야 간절히 바라는 나만의 세상에서 언젠간 편히 쉴꺼야 힘겨운 내 삶도 어느날 영화처럼 찬란하게 꼭 필꺼야 넓은 바다를 건너 내가 원한 꿈 속에 누워 살아가리 내가 기도한 그곳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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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랍티미스트 3집 - Lilac (2011)
오늘은 밤의 자물쇠를 푸는 그날 열쇠는 바로 당신이야 Boogie tonight 이제 서로의 시간을 이 무대에 맞추고 춤춰 baby oh baby 그대의 눈동자를 처음 본 순간 내가 꿈꿔오던 이상형의 모습과 너무 닮아있었어 한번 본듯한 내 숨을 조여버린 섹시함과 청순함 그대 오늘밤에 나와 같이 한잔하겠어 그대 도도함에 미쳐버리고 환장하겠어 그래 당신같은 사람 어디 만만하겠어 설마 내가 사랑가지고 장난하겠어 오늘밤은 리듬 속에 몸을 맡긴 채 눈을 보면서 이 밤 사랑을 만끽해 oh No 오늘따라 STEP이 꼬여 그댈 향한 시선 파리처럼 남자가 꼬여 평생을 사랑으로 월급 받는 노예 라도 좋아 딴데 눈길주지 말기로 해 앞으로 우리 서로 잘해요 잘 튕기는 모습도 예쁜 넌 분명 내 여자 오늘은 밤의 자물쇠를 푸는 그날 열쇠는 바로 당신이야 Boogie tonight 이제 서로의 시간을 이 무대에 맞추고 춤춰 baby oh baby 널 처음 본 순간 방황도 끝나 1초만에 마음잡은 청순남 A형인 내가 용기 내봐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이상형을 볼 기회가 궁금한게 많지만 질문은 일단은 참을게 넌 도도한거 알지만 제발 열어 니 맘에 자물쇠 넌 왜 이제 나타난거야 내 앞에 감히 널 사랑 하고 있다고 말할게 처음 봤는데 뭘 아냐고 묻지 말아 널 놓치면 그건 죽일 놈의 사랑 너 없이는 불행 했던 내 26년 오빠를 믿어봐 너는 내 운명 앞으로 우리 서로 잘해요 잘 튕기는 모습도 예쁜 분명 넌 내 여자 그대가 옆에 있어 지금 내 몸은 뜨겁게 반응해 이 춤이 끝나고 저 달이 져도 날 떠나지마요 oh ma lady 우리는 서로를 여는 방법을 충분히 알고 있어 any day 마지막 자물쇠를 풀어 오늘은 딱딱한 이성의 holiday Boogie Night 점점 깊어지는 밤 보면 볼수록 점점 이뻐지는 넌 이 클럽안에서 가장 특별해 너네 엄마도 미인이실께 분명해 너로 인해 내 삶은 완전히 변했어 다른 여자 만난 시간은 불편했어 집에 간단 말 하지마 그냥은 못보내 클릭 클릭 눌러 내 아이폰에 서로의 감정은 어느새 확인되고 마치 물 흘러가듯 자연스런 밤이 되고 반짝이는 네 눈처럼 별들도 저 밖에 그보다 아름답단 말도 네 앞엔 천박해 값싼 멘트보단 춤으로 맘을 전할게 12시가 넘으면 밖으로 나와 전화해 당신에겐 빛이 나요 지금 이 감정을 절대 잊지 마요 시간이 멈춘듯해 심장은 멎는듯해 구름 위를 걷는 기분 네 전부를 다 가진듯해 시간이 멈춘듯해 심장은 멎는듯해 구름 위를 걷는 기분 네 전부를 다 가진듯해 오늘은 밤의 자물쇠를 푸는 그날 열쇠는 바로 당신이야 Boogie tonight 이제 서로의 시간을 이 무대에 맞추고 춤춰 baby oh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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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랍티미스트 3집 - Lilac (2011)
오늘은 밤의 자물쇠를 푸는 그날
열쇠는 바로 당신이야 Boogie tonight 이제 서로의 시간을 이 무대에 맞추고 춤춰 baby oh baby 그대의 눈동자를 처음 본 순간 내가 꿈꿔오던 이상형의 모습과 너무 닮아있었어 한번 본듯한 내 숨을 조여버린 섹시함과 청순함 그대 오늘밤에 나와 같이 한잔하겠어 그대 도도함에 미쳐버리고 환장하겠어 그래 당신같은 사람 어디 만만하겠어 설마 내가 사랑가지고 장난하겠어 오늘밤은 리듬 속에 몸을 맡긴 채 눈을 보면서 이 밤 사랑을 만끽해 oh No 오늘따라 STEP이 꼬여 그댈 향한 시선 파리처럼 남자가 꼬여 평생을 사랑으로 월급 받는 노예 라도 좋아 딴데 눈길주지 말기로 해 앞으로 우리 서로 잘해요 잘 튕기는 모습도 예쁜 넌 분명 내 여자 오늘은 밤의 자물쇠를 푸는 그날 열쇠는 바로 당신이야 Boogie tonight 이제 서로의 시간을 이 무대에 맞추고 춤춰 baby oh baby 널 처음 본 순간 방황도 끝나 1초만에 마음잡은 청순남 A형인 내가 용기 내봐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이상형을 볼 기회가 궁금한게 많지만 질문은 일단은 참을게 넌 도도한거 알지만 제발 열어 니 맘에 자물쇠 넌 왜 이제 나타난거야 내 앞에 감히 널 사랑 하고 있다고 말할게 처음 봤는데 뭘 아냐고 묻지 말아 널 놓치면 그건 죽일 놈의 사랑 너 없이는 불행 했던 내 26년 오빠를 믿어봐 너는 내 운명 앞으로 우리 서로 잘해요 잘 튕기는 모습도 예쁜 분명 넌 내 여자 그대가 옆에 있어 지금 내 몸은 뜨겁게 반응해 이 춤이 끝나고 저 달이 져도 날 떠나지마요 oh ma lady 우리는 서로를 여는 방법을 충분히 알고 있어 any day 마지막 자물쇠를 풀어 오늘은 딱딱한 이성의 holiday Boogie Night 점점 깊어지는 밤 보면 볼수록 점점 이뻐지는 넌 이 클럽안에서 가장 특별해 너네 엄마도 미인이실께 분명해 너로 인해 내 삶은 완전히 변했어 다른 여자 만난 시간은 불편했어 집에 간단 말 하지마 그냥은 못보내 클릭 클릭 눌러 내 아이폰에 서로의 감정은 어느새 확인되고 마치 물 흘러가듯 자연스런 밤이 되고 반짝이는 네 눈처럼 별들도 저 밖에 그보다 아름답단 말도 네 앞엔 천박해 값싼 멘트보단 춤으로 맘을 전할게 12시가 넘으면 밖으로 나와 전화해 당신에겐 빛이 나요 지금 이 감정을 절대 잊지 마요 시간이 멈춘듯해 심장은 멎는듯해 구름 위를 걷는 기분 네 전부를 다 가진듯해 시간이 멈춘듯해 심장은 멎는듯해 구름 위를 걷는 기분 네 전부를 다 가진듯해 오늘은 밤의 자물쇠를 푸는 그날 열쇠는 바로 당신이야 Boogie tonight 이제 서로의 시간을 이 무대에 맞추고 춤춰 baby oh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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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Amazing Mixtape [remix]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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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Amazing Mixtape [remix]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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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Amazing Mixtape [remix]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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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술제이 & 매트루스 - Transformation [ep] (2011)
INTRO
술제이 & 매트루스 모래사막을 걸어가는 너와 나 무거운 혹을 지고 사는 낙타 같다 때론 너무나 안타깝다 도대체 왜 이 길을 걷는가 RAP1 SOOL J 그는 미들급 복서 미래의 챔피언 두 주먹 밖에 믿을 건 없어 현실은 창피해 주목받기 힘든 종목 늘 굶어 배고픔이 덕목 뒷골목에 유혹도 참 많아 혹독하기만 했던 신인왕전 결승에 올라섰지만 결과는 가슴 시린 상처 우승한 선수와 달리 주변은 한적해 멍들고 부어오른 얼굴 억울하고 울적해 파이트 머니 몇 만원은 결국 치료비 모래주머니보다 무거운 진료기록 관절과 턱 또 여기저기 조심하기를 당부해도 그는 뼛속까지 시노비 건강의 신호위반 사각의 링엔 왜 아픈 환자들이 서서 고통을 이겨낼까 칼을 갈듯 다음 대회를 준비하며 그는 되물어 나는 왜 싸우는가 SONG D.C 인내와 고통과 희열 넌 꿈 꾸는 자 형제여 계속해 뛰어 답은 간단해 뜨거운 심장으로 당당히 손을 들어 헤 이렇게 헤 다시 일어서야 해 RAP2 SOOL J 그는 시나리오 작가 미래의 영화감독 과연 그날이 올까 현실은 열악하고 숨이 턱까지 차 글이란 건 감옥과도 같아 때론 탈고가 아니라 탈옥 할 거 같아 투자자에게 얻어먹는 눈칫밥 작품을 난도질해 어디를 또 고칠까 잘 팔리는 선배님의 충고는 대중성 스토리는 오락가락해도 그냥 대충 써 몇 날 며칠을 새도 인색한 인세 왜 놀고 있느냐는 질문들의 문전쇄도 쓰고도 쓰지만 놈팡이 신세 달콤한 말은 못 들어 봤지 그 주변에 쥐도 새도 인생은 아름다워 속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그는 웃으면서 울어 창작에 굶주리고 출근하듯 타자 앞에 앉은 깊은 밤 그는 되물어 나는 왜 쓰고 있는가 SONG D.C 인내와 고통과 희열 넌 꿈 꾸는 자 형제여 계속해 뛰어 답은 간단해 뜨거운 심장으로 당당히 손을 들어 헤 이렇게 헤 다시 일어서야 해 RAP3 SOOL J 그는 언더그라운 랩퍼 미래의 슈퍼스타 어느덧 나이테는 깊어지고 현실은 죽어 가 졸업장을 쥐고도 빈칸인 이력서 뮤지션이 직업이라지만 허 일없어 앨범도 냈었지 서너 장 녹업실도 있었지만 전세 내자 다달이 들어오는 몇 푼의 저작권료 그때마다 느끼는 기업의 거대 권력 모든 가사는 그의 자식이자 핏덩이 그걸 유괴해서는 묶어 파는 MP3 너무 불공정한 음원 수익 분배 구조 음악이 아닌 상품만 파는 배급처 요즘 그의 곡들은 주로 고생담 얇게 휘어버린 허리 인생은 마치 초승달 모든 걸 포기하고 싶던 한겨울 순간 그는 되물어 나는 왜 랩을 하는가 OUTRO 인내 고통 희열 꿈꾸는 자의 연금술 계속해 뛰어 답은 간단해 누구나 다 안다네 다시 일어서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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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소울컴퍼니 - THE BEST [omnibus] (2011)
Verse 1 – Jerry.k)
음악 한다고? 그래 해라 좀 그러다 말겠지 부모님 말씀 뒤에 예전 그녀가 말했지 어차피 너도 언젠가는 취업할 거잖아 요즘 그러려면 안 그래도 신경쓸 거 많아 왜 마음대로 단정지어 나는 니 생각과는 반대로 가고 있어 사실 가슴속에 곤란한 불안감이 솟아나는 건 말야 이 고집을 지킬 자신이 없는 건가봐 군입 핏줄 속으로 스며들 때 순고하게 굽히지 않고 꺾이지 않았던 그 순교자의 의지가 도대체 내게 있기는 한 걸까 그건 혹시 마셔버리면 끝나버리는 술병 안의 꿈일까 내가 쫓던 태양은 수 년 안에 끝이 날 달콤한 유혹이 만들어낸 수렁 안에 핀 꽃일까 거짓말 거짓말 난 저 멀리로 날 거니까 놓치지 않을 꺼야 이 승리자의 도취감 난 취한 채로 집 앞에서 전화를 걸어 내 의식의 고리는 이어졌다 끊어져 비틀대듯 알 수 없이 스쳐가는 언어의 늪을 허우적대다 흘려버린 눈물 바람이 분다 내 가슴을 찌른다 눈가에 맺힌 눈물의 붉은 자욱들을 지운다 그렇게 살 거냐고 묻거든 웃어 버리자 그렇게 살 거냐고? 분명히 그럴 거니까 Hook – D.C) 먼지로 가득 찬 이세상에 눈감고서 오늘은 실컷 마시자 세월에 거친 이 풍파를 친구 삼아 눈물로 가득 찬 이 세상에 눈 가리고 오늘은 실컷 마시자 몰아쳐라 바람아 내 못난 눈물까지 다 쓸어다가 날려버리게 Verse 2 - Makesense) 술 한잔에 기댄 젊은 날 내 청춘을 건다 한잔 비우고 또 비운 잔 취한 채 걸음을 걷다 더러운 거울을 본다 미친 듯 얼굴을 씻고 표정 없는 얼굴로 웃으며 계속 숨쉬고 낡아 버린 자화상 다 타버린 꿈과 환상 초점을 잃은 눈동자 가끔 눈물이 너무 벅차 올라와도 참고 견뎌냈을 뿐 먼저 누구도 내 슬픔 따위에 손잡지 않았어 미련을 남겨두면 뭐해 멍청아 다 지나갔어 날 쫓는 시간이라는 해는 붉게 다시 밝았어 더 뜨겁게 날 비춰줘 가슴에 불을 지펴줘 더 찢길 것도 없는 위태로운 나를 좀 지켜줘 한 가치 남은 담배보다도 내 심장은 빨리 타 꿈이라고 말해줘 어제의 악몽 속의 삶일까 또 한번의 눈을 가리자 오늘은 실컷 마시자 세월의 풍파조차 다 집어 삼키자 바람아 불어라 또 마셔라 그리고 멀리 도망쳐라 내 몸뚱일 떠 받쳐라 어지러운 세상을 망쳐라 어차피 난 떠날 몸 떠나자 동서남북 조용한 곳이라면 좋아 어차피 난 미천한 몸 불안감에 숨이 차 가끔 두려우니까 강한 남자인척 해도 남 몰래 슬피 우니까 그렇게 살 거냐고 묻거든 웃어버리자 그렇게 살 거냐고? 분명히 그럴 거니까 Repeat Hook) Bridge) 술을 들이키고는 울다가 미친 듯 울다가 숨을 들이쉬고 또 웃다가 그렇게 웃다가 가는 세상이겠지 이러나 저러나 다 내 삶이겠지 세상을 둘러메고 침을 뱉고 큰소리로 외쳐 Outro) 풀렸다면 묶는 거지 묶였다면 푸는 거지 여름이면 덥고 겨울이면 추운 거지 궁금하면 묻는 거지 연습하면 느는 거지 어려서는 들뜨고 나이 들면 죽는 거지 불 붙이면 끓는 거지 피곤하면 눕는 거지 생각나면 말하고 들리면 듣는 거지 두려우면 숨는 거지 이별하면 슬픈 거지 즐거우면 웃는 거지 눈물 나면 우는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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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소울컴퍼니 - THE BEST [omnibus] (2011)
Hook - D.C)
오늘은 밤의 자물쇠를 푸는 그날 열쇠는 바로 당신이야 Boogie tonight 이제 서로의 시간을 이 무대에 맞추고 춤춰 baby oh baby Makesense) 그대의 눈동자를 처음 본 순간 내가 꿈꿔오던 이상형의 모습과 너무 닮아있었어 한번 본듯한 내 숨을 조여버린 섹시함과 청순함 그대 오늘밤에 나와 같이 한잔하겠어? 그대 도도함에 미쳐버리고 환장하겠어 그래 당신 같은 사람 어디 만만하겠어 설마 내가 사랑 가지고 장난하겠어? 오늘밤은 리듬 속에 몸을 맡긴 채 눈을 보면서 이 밤 사랑을 만끽해 (Oh no) 오늘따라 STEP이 꼬여 그댈 향한 시선 파리처럼 남자가 꼬여 평생을 사랑으로 월급 받는 노예 라도 좋아 딴 데 눈길주지 말기로 해 앞으로 우리 서로 잘해요 잘 튕기는 모습도 예쁜 넌 분명 내 여자 Repeat Hook) Loptimist) 널 처음 본 순간 방황도 끝나 난 1초만에 마음잡은 청순남 A형인 내가 용기 내봐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이상형을 볼 기회가 궁금한 게 많지만 질문은 일단은 참을게 넌 도도한 거 알지만 제발 열어 니 맘에 자물쇠 넌 왜 이제 나타난 거야 내 앞에 감히 널 사랑 하고 있다고 말할게 처음 봤는데 뭘 아냐고 묻지 말아 널 놓치면 그건 죽일 놈의 사랑 너 없이는 불행 했던 내 26년 오빠를 믿어봐 너는 내 운명 앞으로 우리 서로 잘해요 잘 튕기는 모습도 예쁜 넌 분명 내 여자 D.C) 그대가 옆에 있어 지금 내 몸은 뜨겁게 반응해 이 춤이 끝나고 저 달이 져도 날 떠나지 마요 oh ma lady 우리는 서로를 여는 방법을 충분히 알고 있어 any day 마지막 자물쇠를 풀어 오늘은 딱딱한 이성의 holiday Repeat Hook) Loptimist) Boogie Night 점점 깊어지는 밤 보면 볼수록 점점 이뻐지는 넌 이 클럽 안에서 가장 특별해 너네 엄마도 미인이실 게 분명해 너로 인해 내 삶은 완전히 변했어 다른 여자 만난 시간은 불편했어 집에 간단 말 하지마 그냥은 못 보내 클릭 클릭 눌러 내 아이폰에 Makesense) 서로의 감정은 어느새 확인되고 마치 물 흘러가듯 자연스레 밤이 되고 반짝이는 네 눈처럼 별들도 저 밖에 그보다 아름답단 말도 네 앞엔 천박해 값싼 ment보단 춤으로 맘을 전할게 12시가 넘으면 밖으로 나와 전화해 당신에겐 빛이 나요 지금 이 감정을 절대 잊지 마요 Bridge) 시간이 멈춘듯해 심장은 멎는듯해 구름 위를 걷는 기분 네 전부를 다 가진듯해 (x2) Repeat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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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소울컴퍼니 - THE BEST [omnibus] (2011)
Hook)
Let’s have a party tonight I need someone like you (x2) Verse 1) 깊은 밤 신나게 흐르는 노래 난 널 닮은 사람이 필요해 그녈 닮은 넌 내게 번홀 불러줘 I need someone like my ex-girlfriend 널 닮은 그녈 보네 난 가장 빛나는 곳에 유연하게 흔드는 몸매 다가가서 하룻밤 고백해 보고는 싶지만 그냥 난 서있기만 할 뿐 그녀와 시간 사이에서 난 한마디 하지를 못해 Bridge) Let’s have a party tonight 오늘밤 우리 둘만 조명아래 만난 인연 제발 눈 흘기며 안 된다는 말은 이제 그만 자 어떤 말이 필요해 날 믿고 맘을 움직여 ay 나에게 네가 이 밤의 시작이길 바래 yeah Repeat Hook) Verse 2) Holdin' me too tight 많이 들은듯한 멘트는 No I won't step back girl D.C 는 진짜 남자 찜 하면 절대 안 뺏겨 글로만 배운 애들은 내 걸 막 베껴 날 보는 숙녀 모두가 좋아하지 꽉 찬 내 주변을 봐 (oh ma god !!) 놀랄 것 없어 말했잖아 난 이 밤의 선택 받은 자 Repeat Bridge) Repeat Hook) Verse 3) 계속 빛나는 이 밤은 깊어가고 자 둘만의 리듬을 타고 지금 내 꿈의 완성엔 끝까지 네가 필요해 어렵게 생각 마 시작은 여기 바로 이 무대 Repeat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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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 Part.2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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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랍티미스트 - Veranda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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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랍티미스트 - Veranda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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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랍티미스트 - 지나가던 길에 [digital singl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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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리케이 - 대출러브 [digital singl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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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테스 - Hav Fun [ep] (2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