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난 혼자 보라 모잘 골라 쓰고 나와 좀 낯선 변화만 숨쉬는 거리와 인사 거리 아이들과 그린 그림 연인들의 몸짓 강물은 흐르며 Bling Bling 생명을 내어놓지 당장의 빵 한 봉지보다 황량한 상상력을 위해 망상의 바다로 한발짝 디딘 그 악사의 피리는 박자에 감각을 깨울 막잔이야 uh
나이키 신은 듯 날 수 있는 즐거움
거리는 Lovin' it 숨겨둔
가난한 악사는 매일 잠을 팔아 곡을 채워 거리의 노래는 강을 따라 혼을 깨워 MC는 MIC안에 쉼없이 각인을 새긴 자 아직까지 자기 가진 그 각인의 책임자는 DJ
"From the hip hop, from the music"
삐쩍 마른 몸에 굳은살 검지와 중지 닳아빠진 운동화 닳고 닳은 MPC 내 무대는 거리 위, 이 광장에 불 붙인 난 태양의 이야기 전하는 편지지 악사들은 절대로 배를 곯지 않아 돈으로 허기를 채우는 돼지들과는 달라 시퍼렇게 찬바닥 그 위로 음악을 듣고 즐기며 포만감에 만족할 줄 알아 오늘도 장막을 오르고 음악은 이 거리의 사람들을 조금씩 바꾸어 나가 가식과 선입견 자신과의 합리화 지금 난 그것들에 대해서 연주해 곪아터진 부위를 잘라내 감히 우리 손을 히포크라테스에 손과 견주네 순결한 음악은 미래를 장전한 총구라는걸 오늘도 방아쇠를 당기네
나는 니가 사는 곳까지의 거리를 재 봐 그 주변의 지하철의 역이름이나 몇 분정도 걸려야지 도착하는지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 중 누가 사는지 기쁘게도 같은 노선 그러나 거의 종점 부터 종점까지의 반대지만 갈아타지 않아도 돼 다행이야 문자라도 보낼까 용기를내서 내일쯤에 보내자 소심한 녀석 컴퓨터 앞에서 메신저를 키고 널 기다리고 있는 밤은 길고 대화를 시도 공통 관심사에 도전하지만 어리버리하다가 고전하는 밤 오늘도 내 맘을 못 전하는구나
요즘은 우연히 자주 널 마주쳐 모든 건 운명이 만들어가는것 믿음이 확실해 지는 때 숨을 가다듬고 힘을 내 떨리는 손으로 전화번호를 누르고 너의 목소리는 저 편에서 흐르고 오오! 내 목소린 잠겨 어떻게 내 맘을 알려 날카로운 언어를 뱉는 MC가 마치 백치가 되는 시간 멍청한 인삿말로 시작 팽팽한 긴장감이지만 할 말은 해야지 (만나자) 언제쯤이 좋을까 (날짜가) 어 이번 주말은 어때? 토요일 저녁쯤에 볼래? 뭐 나야 언제든지 오케이!
토요일 저녁에 부는 바람 수줍게 꿈꾸는 사랑 약속한 시간에 맞춰 도착 거울속에 모습을 비추어 본다. (어, 좀 늦네?)괜찮아. 남자가 기다려야 되잖아. 어 니 모습이 보이네. 여기 오고 있네 어 안녕 where the story end 어 오느라고 힘들었지 난 뭐 괜찮았어 한 두시간 밖에 안걸리더라고
오늘도 난 혼자 보라 모잘 골라 쓰고 나와 좀 낯선 변화만 숨쉬는 거리와 인사 거리 아이들과 그린 그림 연인들의 몸짓 강물은 흐르며 Bling Bling 생명을 내어놓지 당장의 빵 한 봉지보다 황량한 상상력을 위해 망상의 바다로 한발짝 디딘 그 악사의 피리는 박자에 감각을 깨울 막잔이야 uh
나이키 신은 듯 날 수 있는 즐거움
거리는 Lovin' it 숨겨둔
가난한 악사는 매일 잠을 팔아 곡을 채워 거리의 노래는 강을 따라 혼을 깨워 MC는 MIC안에 쉼없이 각인을 새긴 자 아직까지 자기 가진 그 각인의 책임자는 DJ
"From the hip hop, from the music"
삐쩍 마른 몸에 굳은살 검지와 중지 닳아빠진 운동화 닳고 닳은 MPC 내 무대는 거리 위, 이 광장에 불 붙인 난 태양의 이야기 전하는 편지지 악사들은 절대로 배를 곯지 않아 돈으로 허기를 채우는 돼지들과는 달라 시퍼렇게 찬바닥 그 위로 음악을 듣고 즐기며 포만감에 만족할 줄 알아 오늘도 장막을 오르고 음악은 이 거리의 사람들을 조금씩 바꾸어 나가 가식과 선입견 자신과의 합리화 지금 난 그것들에 대해서 연주해 곪아터진 부위를 잘라내 감히 우리 손을 히포크라테스에 손과 견주네 순결한 음악은 미래를 장전한 총구라는걸 오늘도 방아쇠를 당기네
Verse 1 - PENTO> Gangsta, Dallor, Murder, Cocaine, 화끈한 Diss game. 모든게 잘 뒤섞인 America shit. 하지만 우린 방식이 좀 달라. 예의바른 힙합. Diss보다 골치아픈 정치적 머리싸움. 쉬쉬하며 숨기는 엿같은 시스템. 씩씩거리며 달려들어도 다 쓸대없어. 더 더러워지는게 바로 곧 성숙. 돈 따라 공평히 갈리는 인간의 성품. 공부 아니면 모험뿐이였던 진로. 교과서란 소설은 널 공상가로 길러. 수년의 배움은 뒤안길로 뻣뻣한 허리와 고개는 네 자신을 죽여 낼 킬러. 속소 속이는 연기대결. 밥은 걸러도 로또, 프로토는 꼭 챙기는 20대가 대견 열번을 이겨도 한번 지면 넌 패배자. 발버둥쳐봤자 미리 결정 난 대로 퇴장. 우탱이 가르쳐준 C.R.E.A.M. 위로 올라가는 힘과 돈의 법칙. "Matha fu#$%' Bull shit!" 아무리 외쳐봐도 벗어날수없는 현실. 어짜피 도착지는 죽음이란 별천지. 난 다를길 원했어. 내가 선택한 길은 새길이 아닌 남들이 걸어갔던 비탈길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매일을 버텨내는건가. 대답을 원해보는 Rap.
Hook> What is life? 거친 거리 Type의 Fight. 자 들어봐. Don't stop. 배운대로 Agitpop. What is time? 인간 모두 Ready to die. 그러니까 Don't stop. 배운대로 Hiphop.
X2
Verse 2 - RHYME-A-> 즐겨 듣던 엠씨들의 Rhyme과 Flow, 혼을 배워서 내 배를 채웠어. 무대 위를 까맣게 태웠어. 너무나 매력적인 Kick and Snare 그리고 Bass에 여전히 미쳐있고, 아직도 Nas, Biggie의 깊고 짙은 목소리가 날 일으켜 세워. 워너비들은 또 마이크를 잡고 난리를 쳐 매번. 스타일 하나 없는 새끼들의 레이스 , 난 에이스 라이밍할땐 난 꽤나 신중하지 Case by case. Whatever, 난 지금 Fuckin' 직장에 다녀 멋진 삶에서 동떨어진 지하철 역을 걷지. 다섯번의 위대한 탄생이 가져다 준건 이력서의 빈칸 18개 또 가난의 문턱. 음악이 있음에 살아 숨쉬어? 이제는 좀 달라 맨날 Rap만 하고 놀다간 드러눕거나 앓아 숨져. 내가 뱉는 메시지는 강하고 무겁지만 주머니는 항상 가벼워 내 지갑은 두껍지 않아서 생긴 X같은 상황 And My Life. 이상은 높지만 현실은 시궁창이잖아. 돈과 명예, 인생의 굵은 멍에. 벗어나려 해도 절대로 벗어날 수 없네. 예전엔 미처 몰랐던 Money, Cash and ho 믿음과 사랑 또 씨발 X같은 배신도 어쩔수 없는걸 깨달았네. PENTO and RHYME-A- We represent SALON and Soul Company
이기철 aka MC KC 세상을 향한 나의 분노의 게이지 자 덤벼라 suker MC 박살 내주지 나의 라임이 우탱클랜 매쏘드맨에 나의 맘을 뺏겨 버렸어 이젠 내가 진짜 힙합 모든 것을 보여주겠어 난 freestyle rap의 혜성같은 존재 비켜비켜 난 최고의 kicker 힙합은 내 마음의 진짜 준비는 끝 이제부터 시작의 시작 시작의 시작 시작의 시작
우에우에우에우에 다시 돌아 본다 눈 감고 나 그 때로 다시 돌아간다 우에우에우에우에 다시 돌아 본다 눈 감고 나 그 때로 다시 돌아간다 그토록 서고 싶던 underground 이곳에 배치기 이름과 시작된 round 한껏 치솟는 기세와 꿈을 이룬 우리 셋을 절대 누구도 막지 못해 그렇게 문을 박차고 들어간 슬러거 당당히 무대로 손에 쥔 네잎클로버 실력과 노력 행운 그 모든게 우릴 비춘 이 자리는 진짜 뮤지션을 뜻해 이제 올라 선거야 내 길의 첫걸음이 내 앞날이 밝아지는 이 feel이 이젠 미리 내 앨범을 준비하고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은 나를 보고 미소를 보내 스무살 인생에 peace를 보내 내가 숨 쉴 수 있는 무대 에서 나는 내일의 백서를 써가며 맞이했어 찬란한 인생의 챕터 날개를 단 듯해 단숨에 땅 끝에서 하늘 위로 올라가는 기분 난 깊은 숨을 쉬고 무대로 질주 20대 멋진 출발 모두들 집중 난 SC란 마차로 black scene의 입성 잘 봐 난 노력과 실력만으로 입소문 타고 훨훨 날아가겠어 진정한 주인이 될래 내 삶에서 우에우에우에우에 다시 돌아 본다 눈 감고 나 그 때로 다시 돌아간다 우에우에우에우에 다시 돌아 본다 눈 감고 나 그 때로 다시 돌아간다 입으로부터 나온 믿음의 결과 난 이 불을 붙여 또 다음 길을 걷는다 힙합마라톤 마이크와 다툼 아픔도 다 토해내며 달린지만 4년 가끔 이 길이 맞는지 헷갈려 대선 공약보다 빨리 잊혀지는 과거 열정의 흔적들 꿈쩍도 않는 세상과 다시 크게 한 번더 결투 자이언트 마이동풍 out of control 3집가수 포스 나락을 거쳐 사실은 벙쪄 이 나름의 노하우들은 쓸 데 없는 뜬구름을 잡게 했거든 등따시고 배 좀 부르니까 절실함의 부름이 뜸해지긴 했지 희끄무리하게 내뱉는 가사들 이쯤에서 다시 곱씹어 내 가사는 바로 내가 사는 이유 건방을 좀 떨었나 그게 좀 멋져 뛰어놀던 무대가 이제는 커져 어느새 3장에 앨범을 손에 쥔 나로써도 이제 조금 겸손이 필요해 no way hey no way hey 어제 같은 나는 no way 나나 일찍이 맛본 세상 돈냄새와 구석 찌든 때를 이제 벗겨내가 우에우에우에우에 감은 눈을 뜬다 또 다시 나 이대로 길을 걸어간다 우에우에우에우에 감은 눈을 뜬다 또 다시 나 이대로 길을 걸어간다 우에우에우에우에 에헤헤 에헤헤 에헤헤 우에우에우에우에 에헤헤 에헤헤 에헤헤
Deepflow 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명작의 전주 Dynasty 서막이 걷힌 뒤에 불현듯 등장한 영웅 성문을 연 후 바람같이 전장 속으로 돌진하는 자 네 목을 겨눈 날카로운 내 각운들은 공포의 대상 난 이제 새로운 랩 전쟁을 선포하겠다 열정과 타고난 재능의 절묘한 조화 오늘의 내 모습을 만들고 쭉 이어져 가 Dynasty 젊은 무관의 제왕 그 피는 붉고 또 뜨겁지 삶의 무게를 재봐 기준이 뭐든 간에 난 한계점을 벗어나 어서 날 따를 준비를 갖추고 축배를 들자
I'm the D y n a s t y Bigdeal 내 본거지 한국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중심 I'm the D y n a s t y 내 뒤엔 Mesquaker 해적단 핵폭탄의 폭발 I'm the D y n a s t y INCZ 한량사 솔컴 Jiggy Fellaz I'm the D y n a s t y Deepflow 그 첫번째 명작의 전주 Dynasty
난 지금 정점에 떠오른 태양 더 눈부시게 찬란한 내 미래를 다시금 설계할 때야 스물셋 고작해야 절반에 반을 채운 모래 나태했던 습관은 멀리 보내 별 특별하지 않은 존재 그게 바로나 과연 저 성공한 이들과 난 크게 다를까 자 노트를 펴 널 대신할 단어를 떠올려 이제 네 손에 쥔 펜으로 긴 삶을 뒤바꿔 내겐 매순간이 전성기 섣불리 내 딛은 발걸음조차 후회한적 없지 멈춰선 젊은 시인들 머뭇거리진 마 실패를 계산하지 마 MIC를 쥐어라 Imagine that 내 꿈과 현실 그 격차를 줄여나가는 이 벅찬 열정의 랩 정점에선 모든 젊은이여 다시 일어서 기억해 지금 이 순간 난 Meridian Sun
U know who we are 20대 청춘을 향한 선물 누구도 따라 못할 감동의 전율 한계 없이 끝까지 올라간 비트의 Volume 우리의 Rhyme은 예측 못한 휘발유 Deepflow Simon D Loptimist 우린 Crew 외에 MC들은 모두다 삼류 하늘 높이 날고 싶어 거울에 비춰진 내 모습은 너무나 구린 병신 같지만 철이 없기에 세상 높은 줄 모르고 설쳐대는 우리들의 엄청난 자신감 못하는 놈들은 이쯤에서 Microphone을 내려놓고 모두 집중해줘 내 말은 누구보다 진심을 담아낸 시 혈기왕성한 소리가 우리 음악의 백미 모든 젊은이들이여 다시 일어서 기억해 지금 이 순간 난 Meridian Sun
사실 부끄럽지 요즘엔 더 더욱 20대 청춘남의 꼬여버린 일상은 너무 더워 당연히 다른 이의 눈엔 달콤하게 보일텐데 젊음의 가면뒤에 숨겨진 후회들과 잔병치레 좀 더 파격적인 과녁에만 고 관여 탄력 적인 탐욕의 섹스타령 아님 반열에서 낭만의 추태를 부르고 깝치고 갇히고 밤낮이고 퍼 마시곤 그런 행복에 붕 떠가지고 엄밀히 따지면 내가 느끼는 건 풍요속의 빈곤 남들 새파란 인식이 남긴 중요성은 친구 관계 캐릭터가 되는걸 그만두면서 늘 잊고 있던 것을 믿게 됐지 바로 부럽던 그 믿음 너무 앞서가면 수습하기 힘들어 달려갈수록 가벼워져 그만큼 잃어버리는게 많더라 걱정마 난 노력을 cut 하지 않아 내일을 위해서 언제나 꽉 잡은 MIC 난 Meridian Sun
어젯밤 마신 소주 네 병반에 내 뱃속 가득 감춰뒀던 노폐물을 꺼내 당신 잔에 가득 담긴 젊음의 열정의 전율 그 한잔에 울고 웃고 내 인생 꽃피고 지고 고난이 둔해질 때 내 삶의 진실 또한 곪아 고민에 밤을 지새워 해답을 물어 still a question 계속되는 질문속에 open your mind 니 가슴으로 대답해 진통은 내 안밖에 아니라면 싸워서 니 모습 이뤄 낼 수밖에 커다랗게 쌓인 저 벽 무너트린 담엔 말해 1st Track의 진통제 the best quality maker 4014 당신의 손에 내 펜촉으로 넌 족해 첫 번째 트랙으로 만족해 DJ pitch를 올려 하늘높이 손들게
혼자만의 자만에 당황해 눈을 감았네 흘러가는 바람에 방황해 어느 방안에 길고 긴 잠에서 눈을 떴을 때 제일 먼저 보이는 재떨이 속의 담배들 까만 잔재들 피고나면 구겨지는 담배 한 가치에 담긴 가치 아무리 피고나면 버려진다 하여도 몸을 태우며 연기를 내뿜지 못한다면 그건 제몫을 다하지 못한다는 것 겉모습보단 그 속에 지닌 의미가 중요하단 걸 이것을 말하고 싶은 것 내게 불을 붙여줘 vivanine fuckin' where you at hey you got me back yes I must got you back right 잊지 말아야 할 것 내일은 또 온다는 것 내일의 빛을 위해 오늘의 해는 저물어 또 원점으로 on & on 덤으로 얻으려는 생각 따윈 버리고 never give up cheer up never give up cheer up never give up cheer up never give up cheer up never give up cheer up never give up cheer up never give up cheer up never give up cheer up
스스로 일어서 이미 많은걸 잃었어 first 그치만 이로써 4A 꿈들을 이뤘어 track 열정이 식었어 그런 모습이 싫었어 first 한편의 시로써 V9 가사에 실었어 tr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