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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친근하고 귀엽게만 느껴지는 이름이지만 ‘친근함’을 풀어내는 이들의 음악적 어법은 예상을 깨는 깊은 면모를 가지고 있다. 스스로의 음악을 ‘명랑한 멜랑콜리’라 정의한다. 달달할 것만 같은 음악이지만 곱씹을수록 아련하거나, 씁쓸한 그림을 그리게 하는 특유의 멜로디와 가사를 마주하면 이 팀의 첫인상이 줬던 단순한 이미지가 어느새 여러 색을 입고 다가오는 경험을 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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