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 (AEV)는 대한민국의 피아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이다. 2009년 [Evening Glow]로 데뷔해 풍성하고 아름다운 피아노의 선율을 들려주었으며, 음악 경연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2"에서 변진섭, 국카스텐의 객원 키보드 연주자로 참여해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다. 2014년 1월부터 매월 발매하는 'Aev Diar
y'를 통해 발라드, R&B 등의 대중음악을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엄마와 바다', '소낙비', '괜찮아 괜찮아' 등의 곡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