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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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55 | ||||
지난 날 그리워 하는것은 아쉬움이야
바람속을 걸어 가는 너의 모습처럼 나는 이제 모든 것을 잊어야만 하네 그렇게 좋던 그날이 그렇게 사랑한 날이 이제는 사라져 가고 슬픔만 남아 버렸네 이렇게 그리운 나를 이렇게 못잊는 나를 이제는 잊어버렸나 이제는 지워버렸나 그리워 되뇌이는 것은 사랑일거야 바람속에 피어 나는 한 송이 처럼 이따금씩 되살아나 생각나게 하네 그렇게 좋던 그날이 그렇게 사랑한 날이 이제는 사라져가고 슬픔만 남아 버렸네 이렇게 그리운 나를 이렇게 못잊는 나를 이제는 잊어버렸나 이제는 지워버렸나 모든 얘기들 이젠 잊어야 하네 그 슬픈 얼굴도 그 사람 이제 떠나갔기에 그렇게 좋던 그 날이 그렇게 사랑한 날이 이제는 사라져 가고 슬픔만 남아 버렸네 이렇게 그리운 나를 이렇게 못잊는 나를 이제는 잊어 버렸나 이제는 지워 버렸나 그렇게 좋던 그날이 그렇게 사랑한 날이 이제는 사라져 가고 슬픔만 남아 버렸네 이렇게 그리운 나를 이렇게 못잊는 나를 이제는 잊어 버렸나 이제는 지워 버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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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7 | ||||
파란 잔디위에 나홀로 앉아서
지난날 행복했던 추억을 생각하네 떠나간 옛사람을 잊지못해 찾아오니 하얀 구름만 내마음 달래주네 그리운건 너 외로운건 나 그리운건 너 외로운건 나 파란 잔디위에 나홀로 앉아서 하얀 구름위에 그 이름 띄워보네 그리운건 너 외로운건 나 그리운건 너 외로운건 나 파란 잔디위에 나홀로 앉아서 하얀 구름위에 그 이름 띄워보네 (창무! 보곱다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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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38 | ||||
비가 개면 나타나는 일곱색깔 무지개
해가 지면 사라지는 일곱색깔 무지개 하늘 나라 다리일까 구름 나라 다리일까 모두 모두 따라가며 햇님에게 물어보세 비가 개면 나타나는 일곱색깔 무지개 해가 지면 사라지는 일곱색깔 무지개 [간주] 하늘 나라 다리일까 구름 나라 다리일까 모두 모두 따라가며 햇님에게 물어보세 비가 개면 나타나는 일곱색깔 무지개 해가 지면 사라지는 일곱색깔 무지개 [종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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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3 | ||||
5. |
| 3:15 | ||||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사랑했던 그날을 아직도 내 마음에 남아 있는데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사랑은 이렇게도 내 마음을 아프게 만들 줄은 몰랐어요 당신은 떠나도 여자이기에 잊을 수가 없어요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사랑했던 그날을 아직도 내 마음에 남아 있는데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사랑은 이렇게도 내 마음을 아프게 만들 줄은 몰랐어요 당신은 떠나도 여자이기에 잊을 수가 없어요 사랑은 이렇게도 내 마음을 아프게 만들 줄은 몰랐어요 당신은 떠나도 여자이기에 잊을 수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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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22 | ||||
얼굴을 가리고 마음을 숨기고 어깨를 흔들며 고개를 저어라
마당엔 모닥불 하늘엔 둥근달 목소리 높이하여 허공에 외쳐라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추자 탈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추자 탈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너 - 는 총각탈 나 - 는 처녀탈 너 - 는 신랑탈 나 - 는 각시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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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13 | ||||
빠빠빠빠빠빠바빠빠빠빠빠빠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다시 만나요 헤어지는 마음이야 아쉬웁지만 웃으면서 헤어져요 다음에 또 만날 날을 약속하면서 이제 그만 헤어져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다시 만나요 빠빠빠빠빠빠바빠빠빠빠빠빠 헤어지는 마음이야 아쉬웁지만 웃으면서 헤어져요 다음에 또 만날 날을 약속하면서 이제 그만 헤어져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다시 만나요 다음에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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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08 | ||||
한동안 뜸했었지 웬일일까 궁금했었지
혹시 병이 났을까 너무 답답했었지 안절부절했었지 한동안 못만났지 서먹서먹 이상했었지 혹시 맘이 변했을까 너무 답답했었지 안절부절했었지 밤이면 창을 열고 달님에게 고백했지 애틋한 내사랑을 달님에게 고백했지 속절없이 화풀이를 달님에게 해대었지 속절없이 화풀이를 달님에게 해대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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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32 | ||||
여기에 당신의 모습이 보인다
가슴에 기대어 수줍던 그 모습이 세월은 흘러서 당신은 떠나고 남겨진 마음에 눈물이 흐르는데 아 당신은 이 마음 몰라 어두운 밤 지새는 이 마음 세월이 흐르면 당신을 잊을까 눈물이 마르면 당신이 잊혀질까 아 당신은 이 마음 몰라 어두운 밤 지새는 이 마음 세월이 흐르면 당신을 잊을까 눈물이 마르면 당신이 잊혀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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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15 | ||||
11. |
| 2:42 | ||||
※ 때로는 생각이야 나겠지만은
자꾸만 떠오르는 잊어야할 여인 잊게해주오 잊게해주오 그대들 모르게 잊게 해주오 잊게 해 주오 잊게 해 주오 과거를 모르게 잊게해주오 우연히 나도 몰래 생각이야 나겠지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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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14 | ||||
해도 잠든 밤하늘에 작은 별들이
소근대는 너와 나를 흉보는가봐 설레이며 말못하는 나의 마음을 용기없는 못난이라 놀리는가봐 랄랄랄라~~~~~ 미소짓는 그 입술이 하도 예뻐서 입맞추고 싶지마는 자신이 없어 누군가가 요놈하며 나설 것 같애 할까말까 망설이는 나는 못ㅁ난이 ♬ 간 주 ♬ 랄랄랄라~~~~ 미소짓는 그 입술이 하도 예뻐서 입맞추고 싶지마는 자신이 없어 누군가가 요놈하며 나설 것 같애 할까말까 망설이는 나는 못난이 나는 못난이 나는 못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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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6:57 | ||||
해 저문 길에서 힘없이 서있는
그 사람 눈에는 눈물이 흐르네 지나는 사람을 슬프게 보면서 흔한 리듬에 취한 멜로디 이름을 외치네 울면서 외치네 노래를 부르네 슬프게 부르네 힘없이 서있는 그 사람 마음은 하얀빛일까 보라빛일까 한뺨에 흐르는 구슬픈 눈물은 외로움인가 괴로움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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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11 | ||||
적막한 밤 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날위해 피고지던 달맞이 꽃도 설어워 밤 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 꽃 반기려무나 날위해 웃고 울던 달맞이 꽃도 서러운 달 모습에 고개숙이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 꽃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