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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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08 | ||||
그래요 말을 해봐요 나는 알고 있어요
어젯밤에 그 맹세가 무엇을 말 하는지 그래요 떠나갈께요 당신이 원하신다면 한번 가면 그뿐이예요 이대로 떠나겠어요 아~ 내가 외로울때 날 위로해 주던 아~ 그런 당신은 당신은 어디있나요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그렇게 그렇게 가시나요 말해봐요 말해봐요 사랑이 죄인가요 그래요 말을 해봐요 나는 알고 있어요 어젯밤에 그 맹세가 무엇을 말 하는지 그래요 떠나갈께요 당신이 원하신다면 한번 가면 그뿐이예요 이대로 떠나겠어요 아~ 내가 외로울때 날 위로해 주던 아~ 그런 당신은 당신은 어디있나요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그렇게 그렇게 가시나요 말해봐요 말해봐요 사랑이 죄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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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22 | ||||
토요일오후 그렇게 망설이지말고 춤을 춰봐요 나와함께 오늘 하루는 피곤한 일은 하기싫어
춤을 춰봐요 아후아후 왠지바쁜 월요일 정신없던 화요일 지루했던 수요일은 가~고 황금같은 토요일이 바로 오늘 이잖아요 나와함께 춤을 춰봐요 토요일 오후 모두다 기다리던 시간 그냥보낼수 없잖아요 오늘 하루는 하던일 잠시라도 잊고 춤을 춰봐요 아우 아우 왠지바쁜 월요일 정신없던 화요일 지루했던 수요일은 가고 황금같은 토요일이 바로 오늘 이잖아요 나와함께 춤을 춰봐요 여러분 그리고 일어나서 춤을춰요 나와함께 일어나 춤 추고 싶은사람. 내 모습이 부럽지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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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9 | ||||
어떤말도 소용없고 화만 내는 너를 보면
내마음은 정말 답답해 나만 보면 이유없이 토라져버리고 나선 항상 그렇게 그대 다시 나에게 사랑한단 말할껄 벌써 이 밤이 다 지나고 아침이 그대 이제는 그런 말 하지마 우리 언제나 서로 사랑하지 그대 이제는 눈물 흘리지마 그대 떠나면 나도 떠나가네 (*전체반복) 어떤말도 소용없고 화만내는 너를 보면 내마음은 정말 답답해 나만보면 이유 없이 토라져버리고 나선 항상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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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4 | ||||
여기는 도시의 거리 그대를 처음 만난 곳
우리들은 오늘 밤도 함께 있네 여기는 낭만의 거리 불빛이 흘러내리고 우리들은 먼 훗날을 생각하네 넘치는 잔마다 꿈이 피어나는 거리 가슴을 열어라 뜨거운 이야기는 우리의 고독을 씻어준다 가로수 잎들이 계절을 말해주는 거리 추억을 남기며 아쉬운 낮과 밤이 우리의 곁을 떠나간다 떠나간다 내 사랑아 잊지 말자 내 사랑아 잊지 말자 이 거리에 불빛처럼 타오르는 사랑을 잊지 말자 그대여 넘치는 잔마다 꿈이 피어나는 거리 가슴을 열어라 뜨거운 이야기는 우리의 고독을 씻어준다 가로수 잎들이 계절을 말해주는 거리 추억을 남기며 아쉬운 낮과 밤이 우리의 곁을 떠나간다 떠나간다 내 사랑아 잊지 말자 내 사랑아 잊지 말자 이 거리에 불빛처럼 타오르는 사랑을 잊지 말자 그대여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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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41 | ||||
묻지 말아요 내나이는 묻지 말아요
올가을엔 사랑할거야 가을로 가는 길은 너무 쓸쓸해 너무 쓸쓸해 창밖에 눈물짓는 나를닮은 단풍잎하나 아~ 가을은 소리없이 본채만채 흘러만가는데 애타게 떠오르는 떠나간 그리운 사람 그래도 다시 언젠가는 사랑을 할거야 사랑 할거야 울지말아요 오늘밤만은 울지말아요 아무리 슬픈일이 있어도 그대가 없이 가는길은 쓸쓸해 너무 쓸쓸해 달빛은 화사하게 겨울가로등 불빛을 받아 아~ 오늘도 소리없이 비춰만주는데 변함없이 애타게 떠오르는 떠나간 그리운사람 그래도 다시 언젠가는 사랑을 할거야 사랑 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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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58 | ||||
1. 저기 산이 춤춘다 저기 강이 달린다
저기 하늘숨쉰다 저기 꿈이 흐른다 멋진 설악사나에서 맑은 경포대에서 푸른 다도해에서 외딴 울릉도에서 아름다운 우리나라 내가 태어나 살고 있는 곳 정다운 친구와 사랑하는 이 모두가 나를 반기네 2. 뒷동산에 진달래 나무 위 매미소리 붉게 타는 단풍잎 하얀 눈에 발자국 설날 꼬까옷입고 단오절 그네 뛰고 한가위 송편빚어 함께 정을 나누네 아름다운 우리나라 자랑스런 그 이름 길이 빛나리 나의 부모와 형제 자매들 언제나 내곁에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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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30 | ||||
이 밤 왠지 그대가 내 곁에 올것만 같아
그댈 떠나버린 걸 난 지금 후회 안해요~ 오 그져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거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이 밤 그대 모습이 내 맘에 올것만 같아 음~ 그대 말은 안해도 난 지금 알수 있어요 우~ 그져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거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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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45 | ||||
이 세상 모든 꿈들이
담을 타고 날아올때면 난 잠에서 깨어나 당신만을 기다릴테야 아주 오랜 일이었지만 내겐 슬픈 사연이 있어요 떠나버린 네 맘이 얼마나 미웠는지 몰라 난 그대만을 위해 어디라도 따라갈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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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06 | ||||
외로워지면 희미한 불 속에 떠나버린 그대 얼굴 생각나
이 밤도 못 잊어 내 얼굴엔 눈물이 쏟아집니다 사랑했던 그 사람을 다시는 볼 수가 없어도 싫어졌다고 해도 그럴 수 있을까 속이고 갈 것을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진정 대답해줄 수 없나요 사랑했던 그 사람을 다시는 볼 수가 없어도 싫어졌다고 해도 그럴 수 있을까 속이고 갈 것을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진정 대답해줄 수 없나요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진정 대답해줄 수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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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18 | ||||
그리우면 나홀로 뜰앞에 나와 거닐었었네
아름답게 피어난 꽃을 바라보며 옛일을 생각하네 보고프면 나홀로 까만밤 하늘 쳐다보았네 둥글게 떠오른 하얀달을 보며 그대를 그려보네 흰눈이 펑펑내리던날 말없이 슬픈 발자욱남기고 떠나갔네 생각나면 나홀로 찻집에 나와 차를 마셨네 쓸쓸하게 풍기는 향기 맡으며 지난일 생각하네 그대~ 다시올순 없나 보고파 불러보네 그대~ 돌아올수 없나 뜰앞을 서성이네 흰눈이 펑펑내리던날 말없이 슬픈 발자욱남기고 떠나갔네 생각나면 나홀로 찻집에 나와 차를마셨네 쓸쓸하게 풍기는 향기 맡으며 지난일 생각하네 그대~ 다시올수 없나 보고파 불러보네 그대~ 돌아올수 없나 뜰앞을 서성이네 그대~ 다시올수 없나 보고파 불러보네 그대~ 돌아올수 없나 뜰앞을 서성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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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57 | ||||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님모습 떠올리기 싫어 희미한 전등불 밑에서 내 모습 초라한거 같아 싫어 정답게 지저귀는 저 새들 내맘알까 몰라 멀리 떠나간 내님은 혹시 날 잊어 버렸나 잊지 말자고 해놓고 내 마음 전해 줄 비둘기 어디서 날아와 준다면 예쁜 종이 접어 내님께 이 마음 알려드릴 텐데 어쩌나 휘영청 밝은 달도 내 마음을 모를꺼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님모습 떠올리기 싫어 희미한 전등불 밑에서 내모습 초라한거 같아 싫어 정답게 지저귀는 저새들 내맘알까 몰라 멀리 떠나간 내님은 혹시 날잊어 버렸나 잊지 말자고 해놓고 내마음 전해줄 비둘기 어디서 날아와 준다면 예쁜 종이 접어 내님께 이 마음 알려드릴 텐데 어쩌나 휘영청 밝은 달도 내 마음을 모를꺼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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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45 | ||||
어느날 그대 내곁으로 다가와
이 마음 설레이게 했어요 어느날 사랑은 우리 두 가슴에 머물어 끝없이 속삭이고 있어요 그대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 순간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젠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젠 나의 슬픔이 되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걸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할 때 행복 할 수 있어요. 두두두두~ 어느날 그대 눈동자를 보면서 미래를 꿈꾸기도 했어요 어느날 사랑은 우리들의 삶의 위하여 가슴에 타오르고 있어요 그대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 순간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주오 우리 서로 같이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걸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할 때 행복할 수 있어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