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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장은숙 1집 - 장은숙 (1978)
첫눈에 들어 당신이 좋았어도
발끝만 보며 할말을 잊었어요 어쩔줄 몰라 반쯤만 바라보고 생각도 없이 사랑을 느꼈어요 밤새워 그려보라게 사랑은 일곱가지 무지개였고 남몰래 믿어보는 당신마음은 행복이 피어나는 꽃밭이었네 어쩔줄 몰라 반쯤만 바라보고 생각도 없이 사랑을 느꼈어요 밤새워 그려보는 당신생각에 사랑은 일곱가지 무지개였고 남몰래 믿어보는 당신 마음은 행복이 피어나는 꽃밭이었네 어쩔 줄 몰라 반쯤만 바라보고 생각도 없이 사랑을 느꼈어요 생각도 없이 사랑을 느꼈어요 생각도 없이 사랑을 느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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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은숙 1집 - 장은숙 (1978)
함께 춤을 추어요 행복한 춤을 추어요
멀리 사라진 날을 이대로 잊어 버려야해요 당신의 검은 머리엔 어느새 하얀꽃 피고 오 오 당신의 웃음 속엔 눈물자욱이 있어요 함께 춤을 추어요 행복한 춤을 추어요 잊어버려요 당신의 슬픈 이야기들은 당신의 검은 머리엔 어느새 하얀꽃 피고 오 오 당신의 웃음 속엔 눈물자욱이 있어요 함께 춤을 추어요 행복한 춤을 추어요 잊어버려요 당신의 슬픈 이야기들은 당신의 슬픈 이야기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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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장은숙 2집 - 당신의 첫사랑 (1978)
지나간 푸른 날들은 하얗게 잊어버리고가슴에 새롭게 피는 그리움은 어디서 오나수많은 밤을 새우며 더 많은 생각을 하고때 없이 울기도 하는 그리움은 어디서 오나그 누가 말해주어요 꽃잎이 피고 지는걸가는 세월 어디쯤에서 그리움은 끝이 나는가수많은 밤을 새우며 더 많은 생각을 하고때 없이 울기도 하는 그리움은 어디서 오나~간주중~그 누가 말해주어요 꽃잎이 피고 지는걸가는 세월 어디쯤에서 그리움은 끝이 나는가수많은 밤을 새우며 더 많은 생각을 하고때 없이 울기도 하는 그리움은 어디서 오나그리움은 어디서 오나 그리움은 어디서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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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은숙 2집 - 당신의 첫사랑 (1978)
지나간 푸른 날들은 하얗게 잊어버리고가슴에 새롭게 피는 그리움은 어디서 오나수많은 밤을 새우며 더 많은 생각을 하고때 없이 울기도 하는 그리움은 어디서 오나그 누가 말해주어요 꽃잎이 피고 지는걸가는 세월 어디쯤에서 그리움은 끝이 나는가수많은 밤을 새우며 더 많은 생각을 하고때 없이 울기도 하는 그리움은 어디서 오나~간주중~그 누가 말해주어요 꽃잎이 피고 지는걸가는 세월 어디쯤에서 그리움은 끝이 나는가수많은 밤을 새우며 더 많은 생각을 하고때 없이 울기도 하는 그리움은 어디서 오나그리움은 어디서 오나 그리움은 어디서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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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
from 장은숙 2집 - 당신의 첫사랑 (1978)
지금은 잊어야해요 모습만 간직하고요
다시 또 생각이 나면 하늘만 보고 웃어요 먼 훗날에 만나자는 우리 다시 만나자는 그 한마디 간직한 체로 지금은 잊어야해요 어쩌다 생각이 나면 이름만 불러보고요 그래도 생각이 나면 그때는 눈을 감아요 먼 훗날에 만나자는 우리 다시 만나자는 그 한마디 간직한 체로 지금은 잊어야해요 어쩌다 생각이 나면 이름만 불러보고요 그래도 생각이 나면 그때는 눈을 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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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장은숙 2집 - 당신의 첫사랑 (1978)
안개속에 밝아오는 일요일은 아름다워
헤이 헤이 헤이 나는 즐거워라 일요일은 사랑의 날 공원길은 사랑의 길 헤이 헤이 헤이 나는 즐거워라 하하하 한주일만에 그대 마마마 만나는 마음 진정 사사사 사랑이었네 오~ 마마 마음은 말못해요 아름다운 일요일을 노래하는 그대와 나 헤이 헤이 헤이 나는 즐거워라 일요일은 사랑의 날 공원길은 사랑의 길 헤이 헤이 헤이 나는 즐거워라 하하하 한주일만에 그대 마마마 만나는 마음 진정 사사사 사랑이었네 오~ 마마 마음은 말못해요 하하하 한주일만에 그대 마마마 만나는 마음 진정 사사사 사랑이었네 오~ 마마 마음은 말못해요 하하하 한주일만에 그대 마마마 만나는 마음 진정 사사사 사랑이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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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은숙 2집 - 당신의 첫사랑 (1978)
어쩌면 좋아요 정말 좋아하는걸 꽃피는 마음 하나뿐이죠
어쩌면 좋아요 정말 좋아하는걸 꽃피는 마음 고백할까요 그대를 만나면 나는 웃지도 못해요 정말 내마음은 나도 몰라요 하늘을 날아서 나를 떠나간 내마음 그대 가슴에서 피는 꽃이어라 어쩌면 좋아요 정말 좋아하는걸 꽃피는 마음 고백할까요 그대를 만나면 나는 웃지도 못해요 정말 내마음은 나도 몰라요 하늘을 날아서 나를 떠나간 내마음 그대 가슴에서 피는 꽃이어라 어쩌면 좋아요 정말 좋아하는걸 꽃피는 마음 고백할까요 어쩌면 좋아요 정말 좋아하는걸 꽃피는 마음 고백할까요 어쩌면 좋아요 정말 좋아하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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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은숙 2집 - 당신의 첫사랑 (1978)
참을수 없어 말할뻔 했지 좋아한다는 한마디 말을
속일수 없어 웃어보았지 날보고 정말 좋아한다기에 한마디 말은 하지못해도 오가는 마음 믿을수가 있었지 사랑은 정말 보일수 없지 변함이 없는 마음이었기에 한마디 말은 하지못해도 오가는 마음 믿을수가 있었지 사랑은 정말 보일수 없지 변함이 없는 마음이었기에 참을수 없어 말할뻔 했지 좋아한다는 한마디 말을 속일수 없어 웃어보았지 날보고 정말 좋아한다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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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은숙 2집 - 당신의 첫사랑 (1978)
지금은 잊어야해요 모습만 간직하고요
다시 또 생각이 나면 하늘만 보고 웃어요 먼 훗날에 만나자는 우리 다시 만나자는 그 한마디 간직한 체로 지금은 잊어야해요 어쩌다 생각이 나면 이름만 불러보고요 그래도 생각이 나면 그때는 눈을 감아요 먼 훗날에 만나자는 우리 다시 만나자는 그 한마디 간직한 체로 지금은 잊어야해요 어쩌다 생각이 나면 이름만 불러보고요 그래도 생각이 나면 그때는 눈을 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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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은숙 2집 - 당신의 첫사랑 (1978)
어쩌면 좋아요 정말 좋아하는걸 꽃피는 마음 하나뿐이죠
어쩌면 좋아요 정말 좋아하는걸 꽃피는 마음 고백할까요 그대를 만나면 나는 웃지도 못해요 정말 내마음은 나도 몰라요 하늘을 날아서 나를 떠나간 내마음 그대 가슴에서 피는 꽃이어라 어쩌면 좋아요 정말 좋아하는걸 꽃피는 마음 고백할까요 그대를 만나면 나는 웃지도 못해요 정말 내마음은 나도 몰라요 하늘을 날아서 나를 떠나간 내마음 그대 가슴에서 피는 꽃이어라 어쩌면 좋아요 정말 좋아하는걸 꽃피는 마음 고백할까요 어쩌면 좋아요 정말 좋아하는걸 꽃피는 마음 고백할까요 어쩌면 좋아요 정말 좋아하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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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은숙 2집 - 당신의 첫사랑 (1978)
참을수 없어 말할뻔 했지 좋아한다는 한마디 말을
속일수 없어 웃어보았지 날보고 정말 좋아한다기에 한마디 말은 하지못해도 오가는 마음 믿을수가 있었지 사랑은 정말 보일수 없지 변함이 없는 마음이었기에 한마디 말은 하지못해도 오가는 마음 믿을수가 있었지 사랑은 정말 보일수 없지 변함이 없는 마음이었기에 참을수 없어 말할뻔 했지 좋아한다는 한마디 말을 속일수 없어 웃어보았지 날보고 정말 좋아한다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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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은숙 2집 - 당신의 첫사랑 (1978)
멀리 기러기 우는 밤 낙엽이 지네요당신의 가슴에 꽃 피던 마음은 아직 있나요지난 날의 아름다운 추억은 우리 잊지 말아요아아아아아 아름다운 나날들멀리 기적이 우는 밤 엽서를 쓰네요당신의 가슴을 채워 줄 마음을 적어 보내요지난 날의 아름다운 추억은 우리 잊지 말아요아아아아아 아름다운 나날들멀리 기적이 우는 밤 엽서를 쓰네요당신의 가슴을 채워 줄 마음을 적어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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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영숙 - 사랑 (1980)
누군지 모르게 보고플때는
거리를 거닐어 봐요 무언지 모르게 슬퍼질때는 두눈을 감아보아요 아득한 추억이 두눈속에 비치면 잊혀져가는 사람들이 꽃잎처럼 피리라 그래도 남몰래 외로워지면 이름을 생각해봐요 지난날 내곁에 즐거워하던 이름을 생각해봐요 아득한 추억이 두눈속에 비치면 잊혀져가는 사람들이 꽃잎처럼 피리라 그래도 남몰래 외로워지면 이름을 생각해봐요 지난날 내곁에 즐거워하던 이름을 생각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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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영숙 - 사랑 (1980)
알고 싶어요 얼마나 사랑하는지
수많은 날이 흘러도 변함 없을지 알고 싶어요 당신의 진실한 마음 처음 만났던 그만큼 변함없는지 물같이 흐르는 마음이라지만 난 정말 당신을 사랑하기에 당신의 사랑을 알고 싶어요 처음 만났던 그 마음이 변함없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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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영숙 - 사랑 (1980)
알고 싶어요 얼마나 사랑하는지
수많은 날이 흘러도 변함 없을지 알고 싶어요 당신의 진실한 마음 처음 만났던 그만큼 변함없는지 물같이 흐르는 마음이라지만 난 정말 당신을 사랑하기에 당신의 사랑을 알고 싶어요 처음 만났던 그 마음이 변함없는지 알고 싶어요 당신의 진실한 마음 처음 만났던 그만큼 변함없는지 물같이 흐르는 마음이라지만 난 정말 당신을 사랑하기에 당신의 사랑을 알고 싶어요 처음 만났던 그 마음이 변함없는지 알고 싶어요 당신의 진실한 마음 처음 만났던 그만큼 변함없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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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은숙 5집 - 장은숙 제5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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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은숙 5집 - 장은숙 제5집 (1980)
지나간 푸른 날들은 하얗게 잊어버리고
가슴에 새롭게 피는 그리움은 어디서 오나 수많은 밤을 새우며 더 많은 생각을 하고 때 없이 울기도 하는 그리움은 어디서 오나 그 누가 말해주어요 꽃잎이 피고 지는걸 가는 세월 어디쯤에서 그리움은 끝이 나는가 수많은 밤을 새우며 더 많은 생각을 하고 때 없이 울기도 하는 그리움은 어디서 오나 ~간주중~ 그 누가 말해주어요 꽃잎이 피고 지는걸 가는 세월 어디쯤에서 그리움은 끝이 나는가 수많은 밤을 새우며 더 많은 생각을 하고 때 없이 울기도 하는 그리움은 어디서 오나 그리움은 어디서 오나 그리움은 어디서 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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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영숙 - 매혹의 新星 강영숙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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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영숙 - 매혹의 新星 강영숙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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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영숙 - 매혹의 新星 강영숙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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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영숙 - 매혹의 新星 강영숙 (1982)
겨울엔 하얀눈에
마음을싣고 봄에는 진달래꽃 그리움을태우네 흐르는 계절들은 사랑을닮아 아아 설레는내마음 여름엔 창포도에 알알이정들어 가을엔 둥근달에 사랑을채우리 흐르는계절들은 사랑을 닮아 아아 설레는 내마음 여름엔 창포도에 알알이 정들어 가을엔 둥근달에 사랑을채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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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영숙 - 매혹의 新星 강영숙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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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종민 - 이종민 [single]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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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종민 - 이종민 [single]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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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종민 - 이종민 [single]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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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종민 - 이종민 [single]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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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종민 - 이종민 [single]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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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종민 - 이종민 [single]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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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종민 - 이종민 [single]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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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님께서 오신날 [omnibus]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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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님께서 오신날 [omnibus]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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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님께서 오신날 [omnibus]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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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님께서 오신날 [omnibus]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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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주연 - 차주연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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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주연 - 차주연 (1986)
받기는 해도 보이지 않아
비어있는 이 가슴이여 때로는 진실인지 거짓인지도 알수가 없어요 날이면 날마다 새로워지고 밤이면 밤마다 그리워지는 사랑의 신비여 신비한 사랑이여 짧은 그림자를 남기고 그대 떠날지라도 사랑은 여기 살아있어요 내 작은 가슴속에서 주기는 해도 자욱이 없어 안타까운 이 가슴이여 때로는 슬픔인지 기쁨인지도 말할수 없어요 한마디 한마디 매듭지어도 어느 한순간에 풀어져가는 사랑의 신비여 신비한 사랑이여 오랜 헤어짐이 끝나고 서로 다시 만나도 사랑은 거기 살아 있어요 메마른 가슴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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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주연 - 차주연 (1986)
아련히 다시그리운 다정했던그모습 영옹한 별 사이로 아스라이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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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주연 - 차주연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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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주연 - 차주연 (1986)
한번쯤 가던길을 돌이킬 수 있는데
말없이 걸어가는 여인의 길은 어딘가 이때쯤 돌아설까 행여나 기다렸는데 바람처럼 시냇물처럼 조용히 멀어져가네 이 길이 여인에겐 행복의 길인가요 한번쯤 가던길을 막을수도 있건만 정없이 돌아선들 만남의 길은 아니리 그래도 다시한번 눈들어 바라보는데 구름처럼 지는 해처럼 아득히 사라져가네 이 길이 여인에겐 행복의 길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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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주연 - 차주연 (1986)
너 하나 때문에 봄이오면 꽃이피고
너 하나 때문에 여름에 뜨거웠다 뭐라고 말하겠니 가을이 오면 겨울이 찾아오면 우리의 두눈엔 너의 가슴 속에는 무엇을 바라보니 무엇을 심어주었니 우리의 사계절 뭐라고 말하겠니 가을이 오면 겨울이 찾아오면 우리의 두눈엔 너의 가슴 속에는 무엇을 바라보니 무엇을 심어주었니 우리의 사계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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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주연 - 차주연 (1986)
옛날을 생각하면 서글픈 것이
누구나 그럴까 정말 그럴까 나 또한 그렇지 이 나이에 앞날을 바라보는 이 나이에 사랑을 생각하면 설레는 것이 누구나 그럴까 정말 그럴까 나 또한 가슴에 물결같은 행복이 밀려오네 이 나이에 훗날을 생각하면 꿈꾸는 것이 누구나 그럴까 정말 그럴까 나 또한 하나 둘 헤아리며 희망을 꽃피우네 이 나이에 인생을 생각하면 아득한 것이 누구나 그럴까 정말 그럴까 수많은 운명을 헤쳐가도 아직도 모르겠네 이 나이에 옛날을 생각하면 서글픈 것이 누구나 그럴까 정말 그럴까 나 또한 그렇지 이 나이에 앞날을 바라보는 이 나이에 사랑을 생각하면 설레는 것이 누구나 그럴까 정말 그럴까 나 또한 가슴에 물결같은 행복이 밀려오네 이 나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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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주연 - 차주연 (1986)
무심한 바람이 스쳐간 그 자리에
이제는 그 마음 알리없는 갈대만 섰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떠나버린 너의 모습 바람만이 갈대를 울리면 모습조차 흩어진다 지금은 떠나버린 강가에 서 있지만 타다만 가슴에 눈물조차 마르면 나 떠나리라 잊으려 떠나리라 무심한 바람이 스쳐간 그 자리에 이제는 그 마음 알리없는 갈대만 무성해 어디선가 들려오는 울음같은 그 목소리 바람속에 고개를 들어도 그 모습은 간데없네 지금은 추억이 된 강가에 서 있지만 다시 또 가슴에 뜨거움이 고이면 나 떠나리라 잊으려 떠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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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주연 - 차주연 (1986)
사랑은 사랑은 아름다운 거예요
누구나 이 길을 꼭 한 번 가지요 사랑은 믿음과 작은 꿈을 주지요 자라는 새싹처럼 하나하나 주지요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축복속에 하나되어 믿음 소망 행복들이 만발한 꽃이 되어요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하늘같이 넓은 마음에 변함없는 강물처럼 끝없이 사랑하세요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하늘같이 넓은 마음에 변함없는 강물처럼 끝없이 사랑하세요 끝없이 사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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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박상규 - 역마 (1986)
바람따라 떠난걸음 돌고돌아
어느새 반 평생 세월은 흘러 차디찬 술잔위에 스치는 지난날도 한자리 꿈일텐대 차마 못잊어 미워도 했오 원망도 했오 떠도는 가슴앓이를 아아 아아 아아아아아 이것이 역마라고 한숨을 짖던 어머니 물결따라 흔들리며 돌고돌아 지금은 어디쯤 가고있을까 휘엉청 둥근달에 어리는 고운님도 어차피 남남인데 정은 왜들어 미워도 했오 원망도 했오 떠도는 가슴앓이를 아아 아아 아아아아아 이것이 역마라고 한숨을 짖던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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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강영숙 - 빈 가슴으로 (1986)
강변의밤이물결따라도는데
우리는모닥불피워사랑을속삭였지 모닥불바람결에춤을출때에 우리도일어서서춤을추었지 가물가물모닥불꺼져갈때에 안타까운마음으로노랠불렀지 마지막불씨가꺼지기전에 우리의청춘도불을피웠지 아쉬운강변의밤흘러갔지만 우리의사랑은곱게익어갔지 강변의밤이물결따라도는데우리는 종이배띄워사랑을접었지 종이배물결따라도는데 종이배물결따라춤을출때에 우리도손을잡고춤을추었지 가물가물모닥불꺼져갈때에 안타가운마음으로노랠불렀지 마지막불씨가꺼지기전에 우리늬청춘도불을피웠지 아쉬운강변의밤흘러갔지만 우리의사랑은곱게익어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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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강영숙 - 빈 가슴으로 (1986)
무슨 말 을 하나요 떠나는 사람이
이제 이별인줄 알고 가겠지요 기대하지 않아요 다시 온다 해도 그때 우리 서로가 정말 좋아 할지 아무런 약속 조차 없이 떠나가면 그대 좋아요 무심코 잊게될때쯤에서 돌아오면 좋아요 무슨 말 을 하나요 떠나는 사람이 이제 미련 없다면 나는 어떻게 해요 미련 두지 않아요 이미 지난 일 다시 돌이켜 보면 마냥 슬퍼져요 지금은 아무 생각 없이 떠나가고 보내면 좋아요 가슴에 작은 상처 하나도 없는것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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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영숙 - 빈 가슴으로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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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영숙 - 빈 가슴으로 (1986)
보고파 하는 그 마음은
그리움이라 하면 잊고져 하는 그 마음은 사랑이라 말하리 두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날은 꿈만 같고 여울져 오는 그 모습은 나는 갈곳이 없네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에 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길로 가리라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에 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길로 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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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영숙 - 빈 가슴으로 (1986)
무슨말을하나요 떠나는사람이
이제이별일줄은알고가겠지요 기대하지않아요다시온다해도 그때우리서로가정말좋아할지 아무런약속조차없이 떠나버린그대좋아요무심코잊게 되게될쯤에서돌아오면좋아요 무슨말을하나요떠나는사람이 이제이별한다면너무나딱해요 미련두지말아요이지난일은 다시돌이켜보면마냥슬퍼져요 지금은아무생각없이떠나보내면좋아요 가슴에작은상처하나도없는것이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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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영숙 - 빈 가슴으로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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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영숙 - 빈 가슴으로 (1986)
보고파 하는 그 마음을 그리움이라 하면
잊고저 하는 그마음은 사랑이라 말하리 두 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날은 꿈만 같고 여울져 오는 그 모습에 나는 갈 곳이 없네 * 사랑은 머물지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의 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 길로 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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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영숙 - 빈 가슴으로 (1986)
무슨 말 을 하나요 떠나는 사람이
이제 이별인줄 알고 가겠지요 기대하지 않아요 다시 온다 해도 그때 우리 서로가 정말 좋아 할지 아무런 약속 조차 없이 떠나가면 그대 좋아요 무심코 잊게될때쯤에서 돌아오면 좋아요 무슨 말 을 하나요 떠나는 사람이 이제 미련 없다면 나는 어떻게 해요 미련 두지 않아요 이미 지난 일 다시 돌이켜 보면 마냥 슬퍼져요 지금은 아무 생각 없이 떠나가고 보내면 좋아요 가슴에 작은 상처 하나도 없는것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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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영숙 - 빈 가슴으로 (1986)
이젠웃지말아요지나버린이야기들은
누구라도그러하듯이가슴이쓰려요 그래도생각은나요구추웠던나의겨울 눈물도얼어버렸던그런이별이있죠 어느덧다시할수없는슬픔하나뿐 다른것은아무것도생각이나지않아서 얼어붙은마음이다시열려사랑한다면 새봄이찿아오려나오려나두려움뿐이죠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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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영숙 - 빈 가슴으로 (1986)
보고파 하는 그 마음은
그리움이라 하면 잊고져 하는 그 마음은 사랑이라 말하리 두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날은 꿈만 같고 여울져 오는 그 모습은 나는 갈곳이 없네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에 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길로 가리라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에 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길로 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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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강영숙 - 빈 가슴으로 (1986)
하늘엔조각구름 떠있고 강물엔유람선이 떠있고
저마다누려야할 행복이 언제나자유로운 곳 뚜렷한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정이드는 산과들 우리의마음속에 이상이..끝없이펼쳐지는 곳 도시엔우뚝솟은 빌딩들 농촌엔기~름진 논과밭 저마다자유로움 속에서 조화를이뤄가는 곳 도시는농촌으로 향하고 농촌은도시로 이어져 우리의모든꿈은 끝없이 세계로 뻗어가는 곳 후렴) 원하는것은 무엇이든 얻을수 있고.. 뜻하는것은 무엇이건 될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땅을 위해 이렇게 우린이 강산을 노래부르네 아아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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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강영숙 - 빈 가슴으로 (1986)
친구들 하나 둘 모여들고 케익에 불이 밝혀지면
당신의 생일을 두 손 모아 모두 축하합니다 하늘에 별들은 불꽃 되고 달빛에 구름 풍선 되어 당신의 앞길이 행복하길 함께 축복합니다 하나 둘 촛불 꺼지고 사람들 모두 떠나도 당신의 맘속엔 언제나 내가 있죠 이 넓은 세상에 단 한 사람 당신을 주신 저 하늘과 우리가 함께 한 이 순간이 너무 감사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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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우리노래 어때요 [omnibus] (1987)
1. 그때는 무정했지만 당신을 사랑해요
아직도 가슴엔 사랑이 흐르고 있어요 마지막이라고 했으면 쉽사리 잊기도 하련만 긴 세월 꽃피운 사랑 간직하고 떠나간 그 심정 이제는 알겠어요 당신의 깊은 사랑 2. 한때는 미워했지만 당신을 사랑해요 이제는 때 없이 눈물을 삼키지는 않아요 아픈 마음으로 사랑의 자유를 남기고 떠나신 그 마음 알수 있어요 기약조차 못하던 그 심정 지금은 알겠어요 당신의 깊은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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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우민 1집 - 변우민 독집앨범 (1990)
눈이커서 눈물이 많은 숲속의 작은 소녀 언제나 어여뻐라 꽃사슴 내 사랑아
1. 깊은산 숲속에서 자유로운 꽃사슴 사랑의 호기심에 설레이는 마음이여 사랑은 기쁘고 슬픈 눈물이 있어요 그대는 울고 싶은 꽃사슴 2. 남몰래 멀리멀리 가고싶은 꽃사슴 사랑을 보고싶어 반짝이는 눈동자여 사랑은 가슴에 뜨는 신비의 무지개 그대는 사랑스런 꽃사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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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현 - Jang Hyun (1992)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내 사랑아 그 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면 만나리라 그대 손에 손에 안으며 하고픈 그 말을 다하리 그대 검은 눈 바라보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그대 손에 손에 안으며 하고픈 그 말을 다하리 그대 검은 눈 바라보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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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현 - Jang Hyun (1992)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내 사랑아 그 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면 만나리라 그대 손에 손에 안으며 하고픈 그 말을 다하리 그대 검은 눈 바라보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그대 손에 손에 안으며 하고픈 그 말을 다하리 그대 검은 눈 바라보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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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현 - Jang Hyun (1992)
사랑한다는 아름다운 그말이
오늘도 가슴으로 맴돌아 내린다 달빛사이로 흐려진 별처럼 가슴에 뭍어둔 우리의사랑 이세상에 태어나서 사랑한다는 그한마디 얼마나할까 때늦어 빈가슴에 흐르는 회한의 눈물이여 사랑한다는 아름다운 그말이 오늘도 입술에서 맴돌아 내린다 바람사이에 휘파람이듯이 허공에 사라진 우리의사랑 이세상에 태어나서 사랑한다는 그한마디 얼마나할까 때늦어 빈가슴에 흐르는 회한의 눈물이여 이세상에 태어나서 사랑한다는 그한마디 얼마나할까 때늦어 빈가슴에 흐르는 회한의 눈물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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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장현 - Jang Hyun (1992)
내 마음이 가는 그 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 수 없는 먼 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때에 보고싶어 가고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이여 미련없이 잊으려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볼까나 기약한 날 우린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하네 먼 훗날에 돌아온다며 변함없이 다정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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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현 - Jang Hyun (1992)
사랑한다는 아름다운 그말이
오늘도 가슴으로 맴돌아 내린다 달빛사이로 흐려진 별처럼 가슴에 뭍어둔 우리의사랑 이세상에 태어나서 사랑한다는 그한마디 얼마나할까 때늦어 빈가슴에 흐르는 회한의 눈물이여 사랑한다는 아름다운 그말이 오늘도 입술에서 맴돌아 내린다 바람사이에 휘파람이듯이 허공에 사라진 우리의사랑 이세상에 태어나서 사랑한다는 그한마디 얼마나할까 때늦어 빈가슴에 흐르는 회한의 눈물이여 이세상에 태어나서 사랑한다는 그한마디 얼마나할까 때늦어 빈가슴에 흐르는 회한의 눈물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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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현 - Jang Hyun (1992)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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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현 - Jang Hyun (1992)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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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현 - Jang Hyun (1992)
외로운 나그네 눈물 속으로 별 하나가 진다 얼마나 멀리 걸어왔을까 사랑이 그립구나 저만치 저 별이 다가오는 모두들 돌아가는데 오늘은 어디서 쉴까 머무를 곳이 없구나 지친 나그네 가슴 속으로 별 하나가 진다 얼마나 멀리 멀리 걸어왔을까 사람이 그립구나 저만치 저 별이 다가와 모두들 돌아가는데 오늘은 어디서 쉴까 머무를 곳이 없구나 지친 나그네 가슴 속으로 꿈 하나가 진다 얼마나 멀리 멀리 걸어왔을까 사람이 그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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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현 - Jang Hyun (1992)
내 마음이 가는 그 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 수 없는 먼 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때에 보고싶어 가고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이여 미련없이 잊으려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볼까나 기약한 날 우린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하네 먼 훗날에 돌아온다며 변함없이 다정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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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현 - Jang Hyun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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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창제 - 진실 (1993)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려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하늘만 떠도는 구름 오늘도 메 끝에 홀로 오르니 흰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나고 메마른 입술이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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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창제 - 진실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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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창제 - 진실 (1993)
오늘 난 널 처음 만난 그곳에 들렸다 왔어
그때 차려 입었던 그 옷차림으로 머리도 자르고 두 손엔 꽃도 들었어 아무래도 오늘 넌 나를 떠날 것 같아서 이래서 지난 몇해 모두 끝인걸 날 두고 가는 널 차마 내 맘에 밀어내도 방금 다녀간 가엾은 우리의 사랑 이별은 말 안해도 사랑보다 먼저 아나봐 조금만 기다려 제발 나 안 울때 가 이래서 지난 몇해 모두 끝인걸 날 두고 가는 널 차마 내 맘에 밀어내도 방금 다녀간 가엾은 우리의 사랑 모진 우리 얘기 왜 웃어 뭐가 기뻐 그럴꺼면 그 눈물 거둬 나는 꼭 쥔 네 손에 떨림 내게 미소를 보이려다 들켜버린 너의 눈물 이래서 지난 몇해 모두 끝인걸 날 두고 가는 널 차마 내 맘에 밀어내도 방금 다녀간 세상에 미련이 많은 너 세상이 너무도 미운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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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창제 - 진실 (1993)
어떤 마음을 달래 주려고
누구의 가슴을 적셔 주려고 비 끝없이 내리네 어느 날 갑자기 떠난 사람들 시시때때로 생각이 나네 비 내린다 내 가슴속에도 뒤돌아보면 내 인생 어디까지 흘러왔는가 긴 세월 처마 밑에 너와 내가 서 있네 비 세월 가는 소리 어느 날 갑자기 떠난 사람들 시시때때로 생각이 나네 비 내린다 내 가슴속에도 뒤돌아보면 내 인생 어디까지 흘러왔는가 긴 세월 처마 밑에 너와 내가 서 있네 비 세월 가는 소리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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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창제 - 진실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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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임창제 - 진실 (1993)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 많은 세월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있어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주려마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 많은 세월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있어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주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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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창제 - 진실 (1993)
누가 볼까 부끄러워 고개 숙인 채
당신 사랑한다고 말을 못했네 보이지도 않아요 불고 간 저 바람 잡을 수도 없어요 당신의 마음 생각하면 할수록 그리움만 더하고 소리 없이 두 뺨에 흐르는 눈물 보이지도 않아요 불고 간 저 바람 잡을 수도 없어요 당신의 마음 생각하면 할수록 그리움만 더하고 소리 없이 두 뺨에 흐르는 눈물 소리 없이 두 뺨에 흐르는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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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창제 - 진실 (1993)
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돌아서 가는 길은 낙엽만이 구르고 서 있는 나무마저 너무나 말이 없네 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내 님이 가는 곳에 떠오르는 그 모습 행여나 그 사람인가 또 다시 바라보네 그때 그 시절 너무나 아름다워 잊을 수 있을까 아쉬운 내 마음 내 님이 가는 곳에 떠오르는 그 모습 행여나 그 사람인가 또 다시 바라보네 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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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임창제 - 진실 (1993)
그대 마음 괴로울 땐 처음
만난 그 순간을 되새겨 보고 외로움 달래고 또 달래며 이 밤 잠이 들려마 지금은 서로 멀어졌어도 그대 그리는 진실 뿐이야 아무리 긴 긴 세월이 가도 난 당신 좋아해 그대 마음 괴롭다고 처음 만난 그 순간을 잊어선 안 돼 외로움 달래고 또 달래며 이 밤 잠이 들려마 지금은 서로 멀어졌어도 그대 그리는 진실 뿐이야 아무리 긴 긴 세월이 가도 난 당신 좋아해 그대 마음 괴롭다고 처음 만난 그 순간을 잊어선 안 돼 외로움 달래고 또 달래며 이 밤 잠이 들려마 이 밤 잠이 들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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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창제 - 진실 (1993)
말 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 노래 보낸다 말 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 노래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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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창제 - 진실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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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부듀엣 - 당신의 이름 (1993)
사랑은 사랑은 아름다운 거예요 누구나 이 길을 꼭 한 번은 가지요 사랑은 믿음과 작은 꿈을 주지요 자라는 새싹처럼 하나하나 주지요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축복 속에 하나되어 믿음 소망 사랑들이 만발한 꽃이 되어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 같이 넓은 마음에 변함없는 강물처럼 끝없이 사랑하세요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축복 속에 하나되어 믿음 소망 사랑들이 만발한 꽃이 되어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 같이 넓은 마음에 변함없는 강물처럼 끝없이 사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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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부듀엣 3집 - 부부듀엣 3 (1995)
사랑은 사랑은 아름다운 거예요 누구나 이 길을 꼭 한 번은 가지요 사랑은 믿음과 작은 꿈을 주지요 자라는 새싹처럼 하나하나 주지요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축복 속에 하나되어 믿음 소망 사랑들이 만발한 꽃이 되어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 같이 넓은 마음에 변함없는 강물처럼 끝없이 사랑하세요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축복 속에 하나되어 믿음 소망 사랑들이 만발한 꽃이 되어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 같이 넓은 마음에 변함없는 강물처럼 끝없이 사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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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승식 - 찬불가요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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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승식 - 찬불가요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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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승식 - 찬불가요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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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승식 - 찬불가요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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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승식 - 찬불가요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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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승식 - 찬불가요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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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승식 - 찬불가요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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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승식 - 찬불가요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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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승식 - 찬불가요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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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승식 - 찬불가요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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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승식 - 찬불가요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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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승식 - 찬불가요 (2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