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34 | ||||
from 나미 6집 - 나미 (1989)
스쳐며 흘러간 그림자. 마음 깊은곳에 남아
머뭇거리네. 강물은 흘러서 사라지지만 떠난 그대는 왜 내게 남아 있는지 피리 불며 떠난 그대 나의 아픔은 눈을 뜨고 끝없는 나의 방황에 눈물이 흐르네. 이젠 다시 아무말 않으리 흘러간 세월이야 소리 들으려해도 어디론가 흘러가는 바람소리 뿐. 피리불며 떠난 그대 나의 아픔은 눈을 뜨고 끝없는 나의 방황에 눈물이 흐르네 이젠 다시 아무말 않으리 스쳐간 바람이야. 이젠 다시 아무말 않으리 흘러간 세월이야 소리 들으려해도 어디론가 흘러가는 바람소리 뿐. |
|||||
|
3:08 | ||||
from 나미 6집 - 나미 (1989)
하늘이 온통 하얗게 물든 날에
내 너를 만나리라. 메마른 네가슴에 사랑의 꽃 한아름 안겨주리 알알이 음- 엮어진 슬픈 매듭 하나 둘 풀면서 저 험한 세상 의지하며 아름답게 한 세상 살아가리. 나도 한번 사랑해야 겠네 나도 한번 살아봐야 겠네. 이 푸른날에- 나도 한번 사랑해야 겠네. 나도 한번 살아봐야 겠네. 이 푸른날에- |
|||||
|
4:20 | ||||
from 나미 6집 - 나미 (1989)
한번 떠나가면 다시 못오는 님
님이 떠난길에 검은 머리 풀고 기다리는 여인의 마음 별이 되었나 우 - 우 이별의 강이 깊어 못오시는 님 그리움의 산이 높아 못오는 님 세월은 바람이 되어 흐르고 눈물은 어느새 말라버렸네 그대 사랑이란 이름으로 작은 별이 되어 울고있나 모두 잠이 들어버린 세상. 누가 그리워서 울고 있나 새벽 하늘엔 슬픈 별 하나. 이별의 강이 깊어 못오시는 님 그리움의 산이 높아 못오는 님 세월은 바람되어 흐르고 눈물은 어느새 말라버렸네. 그대 사랑이란 이름으로 작은 별이되어 울고 있나 모두 잠이 들어버린 세상 누가 그리워서 울고있나 새벽 하늘엔 슬픈 별 하나. |
|||||
|
3:25 | ||||
from 나미 6집 - 나미 (1989)
그대가 떠난후 거리를 걸으면
화려한 불빛이 웬지 낯설게만 느껴져 지나간 추억을 찾으려하지만 너무 슬픈날이 많아서 자꾸 흘러내리는 눈물 사랑이 없으면 잠들지 못하는 나의 허전한 가슴을 누가 채워줄 수 있을까. 비틀비틀 걸어가는 이 거리의 나는 이방인 비틀비틀 걸어가는 이 거리의 나는 이방인 그대가 떠난후 내 곁을 스치는 도시의 바람이 웬지 차갑게만 느껴져 화장을 지우고 거울을 볼때면 슬픈 사랑의 그림자 너무 지쳐버린 내 얼굴 외로운 이 밤이 깊어만 가는데 이젠 아무도 내 손을 다시 잡아주지 않아요. 비틀비틀 걸어가는 이 거리의 나는 이방인 비틀비틀 걸어가는 이 거리의 나는 이방인 |
|||||
|
3:56 | ||||
from 나미 6집 - 나미 (1989)
다시 어둠이 내리면 혼자라는게 나는 싫어
불빛거리를 헤매다 지쳐버리면 잠이드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워워워워워워워워 까만외로움에 타버렸나봐 oh my baby 비가 내리는 날이면 아픈추억이 너무 많아 지난 일들을 잊으려 비를 맞으며 걸어가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워워워워워워워워 까만 외로움에 타버렸나봐 oh my baby 혼자 울고있는 이 안타까운 밤이 깊어가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워워워워워워워워 까만 외로움에 타버렸나봐 oh my baby 뚜뚜뚜두두 뚜두두두 뚜뚜뚜두두 뚜두두*2 |
|||||
|
4:02 | ||||
from 나미 6집 - 나미 (1989)
차라리 나를 미워하신다면은
잊을 수 있어요 어이해 당신은 나를 사랑한다면 멀어지나요. 이렇게 헤어질순 없는거라고 생각을 하지만 당신이 떠난 후에야 목 메인 이름 불러 봤어요. 이별이란 아픈 짓을 모두 다 알았어요. 다시는 다시는 누구도 사랑하지 않으리 갈테면 내게 남은 미련 마저도 가져가 주세요 밤마다 그림자처럼 내곁에 와서 떠돌다 가는 사랑이여- 이별이란 아픈것을 모두 다 알았어요 다시는 다시는 누구도 사랑하지 않으리. 갈테면 내게 남은 미련 마저도 가져가 주세요. 밤마다 그림자처럼 내곁에 와서 떠돌아가는 사랑이여 - |
|||||
|
3:20 | ||||
from 나미 6집 - 나미 (1989)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1. 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속에 미움인지 - 그리움인지- 알 수 없-는 그대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것을 왜 이렇-게 잊지못할까 오지않을 그사람을 행여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 2, 생각을 말자고 다짐하면서 방황했던 지-난-세월 미움인지 - 그리움인지 - 떠나지 않-는 그 모습 잊으라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그 사람인데 기다리면 무었하나 애태우면 무었하나 이젠모두 잊-어야지 --- |
|||||
|
3:28 | ||||
from 나미 6집 - 나미 (1989)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보내는 이 마음을.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하는 이 마음 그댄 몰라. 떠나가는 그 발길이 무거워질까. 돌아서지 못할까봐 아무렇지 않는 듯이 웃음 지우는 이 마음을 그대는 몰라. 보내는 나를 잊지는 나를 미운듯 뒤돌아보며 떠나는 그대 떠나는 그맘 차라리 편할꺼야.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괴로운 이 마음을 잡고 싶어도 잡지 못하는 이 슬픔 그댄 몰라. 떠나야할 그 마음이 흔들릴까봐 미련이 남을까봐 싫어진듯 냉정하게 고개돌리는 이 마음을 그대는 몰라 눈물 감추며 웃음 띤 나를 미운듯 뒤돌아보며 떠나는 그대. 떠나는 그맘 차라리 편할꺼야. |
|||||
|
4:10 | ||||
from 나미 6집 - 나미 (1989)
지난날 그대와 함께 꿈처럼 황홀한 춤을 추던곳
아름다운 강변의 밤이 그리워 *휘파람을 불며 내게 다가온 그대의 그림자 아~가슴적시던 안개 아~보랏빛 추억 밤안개에 젖어 다시돌아보면 강물같은 세월 흘러가는 소리 날 데려다주오 그 지난시절로 달콤하게 속삭이던 그대와 춤을추던 강변의 밤 그리워* * 반복 |
|||||
|
3:19 | ||||
from 나미 6집 - 나미 (1989)
찰깍, 떨어진 동전
그 작은 소리에도 놀라 나의 가슴은 뛰고 있었지. 그대 목소리 들리는데 나는 할말을 잃었네 3분이 지나가도록 입술은 열리지 않아. 그말 한마디 차마 하지 못한 말은 사랑해, 사랑해요. 찰깍, 떨어진 동전 자꾸만 떨려오는 마음 사랑이란 이렇게 힘들까 다시 수화길 놓았네. 이젠 동전도 없어요. 3분이 지나가도록 입술은 열리질 않아 그말 한마디 차마 하지 못한 말은 사랑해, 사랑해요. 찰깍, 떨어진 동전 자꾸만 떨려오는 마음 사랑이란 이렇게 힘들까 다시 수화길 놓았네. 이젠 동전도 없어요. |
|||||
|
- | ||||
from 나미와 붐붐 - 인디안 인형처럼 [Dj Remix] (1990)
다시 어둠이 내리면 혼자라는게 나는 싫어 불빛거리를 헤매다 지쳐버리면 잠이드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워워워워워워워워 까만외로움에 타버렸나봐 oh my baby 혼자 울고 있는 이 안타까운 밤이 기어가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워워워워워워워워 까만외로움에 타버렸나봐 oh my baby 다시 어둠이 내리면 혼자라는게 나는 싫어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워워워워워워워워 까만외로움에 타버렸나봐 oh my baby |
|||||
|
- | ||||
from 나미와 붐붐 - 인디안 인형처럼 [Dj Remix] (1990)
다시 어둠이 내리면
혼자라는게 나는 싫어 불빛거리를 헤매다 지쳐버리며 잠이드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가지마~~~`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워워워워워워워워워 까만 외로움에 타버렸나봐 oh, my baby 비가내리는 날이면 아픈 추억이 너무 많아~~ 지난 일들을 잊으려 비를 맞으며 걸어가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가지마~~~~ 나의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워워워워워워워워워 까만 외로움에 타버렸나봐~~ oh, my baby 혼자울고있는 이 안타까운 밤이 깊어가네~ 그댄 그렇게 떠나가지마~~~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워워워워워워워워워 까만 외로움에 타버렸나봐 oh, my baby |
|||||
|
- | ||||
from 나미와 붐붐 - 인디안 인형처럼 [Dj Remix] (1990)
다시 어둠이 내리면
혼자라는게 나는 싫어 불빛거리를 헤매다 지쳐버리며 잠이드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가지마~~~`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워워워워워워워워워 까만 외로움에 타버렸나봐 oh, my baby 비가내리는 날이면 아픈 추억이 너무 많아~~ 지난 일들을 잊으려 비를 맞으며 걸어가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가지마~~~~ 나의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워워워워워워워워워 까만 외로움에 타버렸나봐~~ oh, my baby 혼자울고있는 이 안타까운 밤이 깊어가네~ 그댄 그렇게 떠나가지마~~~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워워워워워워워워워 까만 외로움에 타버렸나봐 oh, my baby |
|||||
|
- | ||||
from 나미와 붐붐 - 인디안 인형처럼 [Dj Remix] (1990)
다시 어둠이 내리면 혼자라는게 나는 싫어 불빛거리를 헤매다 지쳐버리면 잠이드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워워워워워워워워 까만외로움에 타버렸나봐 oh my baby 혼자 울고 있는 이 안타까운 밤이 기어가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워워워워워워워워 까만외로움에 타버렸나봐 oh my baby 다시 어둠이 내리면 혼자라는게 나는 싫어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워워워워워워워워 까만외로움에 타버렸나봐 oh my baby |
|||||
|
- | ||||
from 나미와 붐붐 - 인디안 인형처럼 [Dj Remix] (1990) | |||||
|
3:43 | ||||
from 노/래/스/케/치.2 (1994)
나 그대를 위해 그 무엇이 될까
거울앞에 서서 한참을 망설여 그대여 카멜레온처럼 변할수가 없어 어둠속에 빠져 고민에 빠졌네 어쩌나 그대 좋아하는 옷을 입고서 시계 소리에 마음 서두르네 새롭게 변해가네 내 모습이 누군가 보려 하네 내 마음을 카멜레온 |
|||||
|
3:20 | ||||
from 나미 5집 - Overture (1987)
나는 탐스런 사과하나
아름다운 꿈을 마시면서 익어간다네. 나는 탐스런 사과 하나 사랑해줄 오직 한사람을 기다린다네. * 해가 기울면 까닭없이 외로울 때가 있지만 언제나 미소를 띄우며 여기 머문다. 내님은 누구인지 아직은 알수 없지만 오늘도 그리운 모습이 가슴 적신다. 나는 탐스런 사과하나 아름다운 꿈을 마시면서 익어간다네. 나는 탐스런 사과 하나 사랑해줄 오직 한사람을 기다린다네. |
|||||
|
3:28 | ||||
from 나미 5집 - Overture (1987)
너를 보면 이상하지 난 자꾸 흔들려,
무엇때문에 내 작은 가슴이 두근거리나, * 너를 보면 이상하지 난 자꾸 흔들려, 무엇때문에 내 손가락 끝이 떨려오는가? 내 너를 바라보면 이 생각 저 생각에 언제나 내마음은 흔들려, 바람에 날리는 풀잎도 아닌데 언제나 내 마음은 흔들려! 너의 시선이 머물면 흔들려! |
|||||
|
3:00 | ||||
from 나미 5집 - Overture (1987)
1.나는 이제 그대 곁에 머무를 수가 없어요
돌아서는 나의 발길을 멈추게 하지 말아요 우리들은 사랑하고 있지만 만날 때 마다 괴로웠죠 내 눈물을 씻으려고 하지마오 울다 지치면잊을래요 그대 나를 그냥 이대로 떠날수 있게 해줘요. 그대 나를 그냥 이대로 떠날수 있게 해줘요 2. 나는 이제 지난 추억을 뒤돌아 보지 않아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나의 마음은 아파요 여기저기 남아있는 기억도 세월이가면 지워지겠죠 내 마을을 달래려고 하지마오 미워하다가잊을래요 그대 나를 그냥 이대로 떠날 수 있게 해줘요 그대 나를 그냥 이대로 떠날수 있게 해줘요 |
|||||
|
4:32 | ||||
from 나미 5집 - Overture (1987)
아우라지 강가에 수줍은 처녀
그리움에 설레어 오늘도 서 있네 뗏목타고 떠난 님 언제 오시나 꽃길따라 지난 세월 흘러 흘러 가는데 아우라지 처녀가 애태우다가 아름다운 월동백 꽃이 되었네 아우라지 전설의 애달픈 처녀 해가 지고 달 떠도 떠날 줄 모르네 뱃사공이 계신 님 가면 안 오나 바람따라 흰 구름 둥실 둥실 떠가네 아우라지 처녀가 애태우다가 아름다운 월동백 꽃이 되었네 |
|||||
|
3:12 | ||||
from 나미 5집 - Overture (1987)
그대 모습이 변하고 있네요. 우리 처음만난
그날부터, 그대는 언제나 새로운 느낌으로 성큼성큼 내게 다가와요. 나의 모습도 변하고 있네요. 겉으로는 태연한척 해도, 가슴을 적시는 그대의 눈동자는 모든 것을 달라지게 해요. 아마 이런 것이 사랑일꺼예요 볼때마다 무지개 뜨고, 그대와 나의 두마음 속으로 그리움이 흘러들어요 우리 인생은 하나가 되겠죠 좋아한다 말은 안했지만 그대는 날마다 가까이 다가오며 내마음을 설레이게 해요. |
|||||
|
3:07 | ||||
from 나미 5집 - Overture (1987)
이젠 돌아설까 머언 기억속으로
그토록 가슴아픈 미움은 어이하나! 나 떠나갈래 추억이 머문 곳으로, 한마디 말도없이 잊혀진 사람인데 눈물은 제발 보이지마 돌아서는 그 모습이 나를 멈추네, 나를 멈추네 가지 말라고... |
|||||
|
3:25 | ||||
from 나미 5집 - Overture (1987)
그대하고 걸을때면 나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안보여
나의 눈에 가득 고인 그대 얼굴 하나 때문에~ 우리둘이 속삭일땐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는 안들려 내 귓가에 밀려드는 그 목소리 하나 때문에~ 사랑이란 묘한거야 모양도 없는 것이 살금살금 다가와서 내 마음을 채워주네 사랑이란 묘한거야 빛깔도 없는 것이 시시각각 변하면서 내 마음을 물들이네 예~ 예~ 예예예~ 우리둘이 만날때면 나는 태양볕이 쏟아져도 안더워 우리둘이 만날때면 겨울에도 나는 안추워~ |
|||||
|
4:20 | ||||
from 나미 5집 - Overture (1987)
내마음은 허전하고 그대곁에 가고 싶은데
이젠다시 만날 수 없는 우리 두사람 생각하다 잠이 들면 그모습이 찾아오는데 아침이면 사라져버리는 꿈이었어라 노을이 타오르던 여름바다 낙엽이 싸여가던 가을언덕 그곳에 남아 있는 추억들을 잊을수가 있을까 그리워 흘러내린 이눈물은 마르지 않으리라 내 입술에 묻어있는 그 이름을 지울때까지 |
|||||
|
3:18 | ||||
from 나미 5집 - Overture (1987)
그대가 건네 준 차표 한 장은 마지막 이별의 인사였지만
떠나야 할 내 맘은 그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네 눈동자 마주칠 때면 슬픔이 밀려들어도 마음이 아파 나는 말을 못하네 수많은 추억들이 여기 있는데 우리는 헤어져야 하는가 이대로 떠나게 되면 눈물이 쏟아질거야 |
|||||
|
4:03 | ||||
from 나미 5집 - Overture (1987)
그댄 내곁으로 살며시 다가와 속삭여줄 때
정녕 내 인생은 황홀한 빛으로 물들어가네 사랑이 우리를 철들게 하고, 사랑이 우리의 두 마음을 감싸줄 때 나는 그대 품에 안겨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고 있네 긴 세월이 흘러도 우리들의 미소는 남겨질까? 나는 그대 따라 가리라. 우리들의 인생이 끝날 때까지 따라만 가리라. 지금 내 곁에는 그대가 있기에 꿈이 있기에 진정 내 인생은 행복이 넘치는 모습이어라. 사랑이 우리의 삶을 적시고 사랑이 우리의 외로움을 달래줄 때 다시 바라보는 세상은 이다지도 따스한 느낌을 주네. 긴 세월이 흘러도 우리들의 미소는 남겨질까 ? 나는 그대 따라가리라 우리들의 인생이 끝날 때까지 따라만가리라. 그대 따라가리라. |
|||||
|
4:02 | ||||
from 나미 5집 - Overture (1987) | |||||
|
- | ||||
from 김희수 - 그것이 우리에겐 (1992)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보내는 이 마음을.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하는 이 마음 그댄 몰라. 떠나가는 그 발길이 무거워질까. 돌아서지 못할까봐 아무렇지 않는 듯이 웃음 지우는 이 마음을 그대는 몰라. 보내는 나를 잊지는 나를 미운듯 뒤돌아보며 떠나는 그대 떠나는 그맘 차라리 편할꺼야.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괴로운 이 마음을 잡고 싶어도 잡지 못하는 이 슬픔 그댄 몰라. 떠나야할 그 마음이 흔들릴까봐 미련이 남을까봐 싫어진듯 냉정하게 고개돌리는 이 마음을 그대는 몰라 눈물 감추며 웃음 띤 나를 미운듯 뒤돌아보며 떠나는 그대. 떠나는 그맘 차라리 편할꺼야. |
|||||
|
- | ||||
from 김희수 - 그것이 우리에겐 (1992)
지난날, 그대와 함께
꿈처럼 황홀한 춤을 추던 곳. 아름다운 강변의 밤이 그리워 - 휘파람을 불며 내게 다가온 그대 그림자 아, 가슴 적시던 안개 아, 보라빛 추억 밤안개에 젖어 다시돌아보면 강물같은 세월 흘러가는 소리. 날 데려다 주오 그 지난 시절로 달콤하게 속삭이던 그대와 춤을 추던 강변의 밤이 그리워 - 휘파람을 불며 내게 다가온 그대 그림자 아, 가슴 적시던 안개 아, 보라빛 추억 밤안개에 젖어 다시 돌아보면 강물 같은 세월 흘러가는 소리. 날 데려다 주오 그 지난 시절로 담콤하게 속삭이던 그대와 춤을 추던 강변의 밤이 그리워 - |
|||||
|
3:55 | ||||
from 나미 - A Long Winter [single] (1996)
참 망설였죠 오늘 그댈 만나기까지는
잊어야 할 사람이니까 너무나 오랫동안 가슴속에 숨겨둔 그 이름 한번은 만나야 할 나의 그대인데 괜찮아 이젠 지난일은 웃을만큼 나도 그대도 어리진 않아 사랑은 그대로지만 흰 눈이 내려 그대 다시 날 안아요 그대도 나만큼 외롭다면 이젠 헤어지지 마 사랑해 그대 |
|||||
|
4:14 | ||||
from 나미 - A Long Winter [single] (1996)
나 오해하는 것까진 좋아 결국 알게될꺼야 성급한 니 성격엔 그게 당연한거겠지 오래 그러진 말아 언제까지나 너를 이해해줄거란 생각도 말아줘 니가 그럴때마다 난 힘들어 왜 날 믿지 못할까 내 맘속엔 오직 너 하나뿐인걸 믿어 자신이 그렇게 자신없니 나하나 감당할 자신없니 소심하게만 구는건 너무나 피곤해 니가 지금까지 겪었던 사랑 너에게 많은 상철 남겼겠지 너의 아픔 난 이해하고 있어 날 바라봐 니곁에는 내가 있잖아 두루비루루 바밤 Baby 루비루루바밤 너를 사랑해 Only You And I Only You And I Forever 두루비루루 바밤 Baby 루비루루바밤 너를 사랑해 Only You And I Forever Only You And I 니가 그럴때마다 난 힘들어 왜 날 믿지 못할까 내 맘속엔 오직 너 하나뿐인걸 믿어 자신이 그렇게 자신없니 나 하나 감당할 자신없니 소심하게만 구는건 너무나 피곤해 니가 지금까지 겪었던 사랑 너에겐 많은 상철 남겼겠지 너의 아픔 난 이해하고 있어 날 바라봐 니곁에는 내가 있잖아 두루비루루바밤 Baby 루비루루바밤 너를 사랑해 Only You And I Only You And I Forever 두루비루루 바밤 Baby 루비루루바밤 너를 사랑해 Only You And I Forever Only You And I 두루비루루바밤 Baby 루비루루바밤 너를 사랑해 Only You And I Only You And I Forever 두루비루루 바밤 Baby 루비루루바밤 너를 사랑해 Only You And I Forever Only You 두루비루루 바밤 Baby 루비루루바밤 너를 사랑해 Only You And I Only You And I Forever 두루비루루바밤 Baby 루비루루바밤 너를 사랑해 Only You And I Forever Only You And I 야야야 |
|||||
|
3:39 | ||||
from 나미 - A Long Winter [single] (1996)
내게 다가와 보아요 날 품에 안아요 이런 음악이 흐를 땐
날 달래주듯이 나는 그대를 위해서 서투른 듯이 그대 발을 살짝 밟아요 처음인 것처럼 나는 기다려 왔어요 꿈같은 사랑을 그댄 모르고 있었죠 이제는 아나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기다릴래요 수줍은 듯 살짝 웃어요 처음인 것처럼 어설프게 보였겠지만 오직 그대 곁에 그대 품에 안기어 날 품에 안아요 날 달래주듯이 나는 그대를 위해서 더 서투른 듯이 아무 말도 못하고 있어요 품에 안기어 그대 눈길 피하기만 해요 처음인 것 처럼 |
|||||
|
4:35 | ||||
from 나미 - A Long Winter [single] (1996)
멀어져가는 그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반복 |
|||||
|
- | ||||
from 나미 3집 - 나미 '83 (1983) | |||||
|
- | ||||
from 나미 3집 - 나미 '83 (1983) | |||||
|
- | ||||
from 나미 3집 - 나미 '83 (1983)
눈덮인 끝없는 길위로 또다시 눈이 내리던날
그대가 남기고간 발자욱 위로소리없이 눈만내리네 차거운 뺨에 흘러내린 뜨거운눈물 씻어내며 그대가 남기고간 많은 사연 어이 하나 슬픈 겨울에 떠난 사람 지금 어디서 무얼할까 정녕 겨울이 다가도록 애타는 하루이틀 창밖엔 또 눈이 오는데 그대는 왜 오지 못하나 깨물은 입술아래 머무는 슬픔을 차라리 새길까.. |
|||||
|
- | ||||
from 나미 3집 - 나미 '83 (1983) | |||||
|
- | ||||
from 나미 3집 - 나미 '83 (1983)
찬란했던 거리에는 불빛도 사라지고 잠못이룬 사람들의 별헤는 시간이여 이제 기억나지 않네 꿈많았던 그시절 세월속에 잃어버린 아름다운 나의꿈
|
|||||
|
- | ||||
from 나미 3집 - 나미 '83 (1983) | |||||
|
- | ||||
from 나미 3집 - 나미 '83 (1983)
텅빈 고목처럼 호수의 비친 내 모습
꽃잎이 떨어지는 순간 눈물이 앞을 가려 검푸른 밤 바다로 별빛이 사라질때나 낙엽이 쓰러져갈때면 그렇게도 슬퍼했네. 애니 나의 애니 이제는 슬퍼말아요. 말없이 창백한 얼굴에 웃음을 띄워봐요. 밤새 두손 모아 새하얀 기도속에 그 무슨 사연 남겨두고 나의 곁을 떠났나요. 애니 나의 애니 불러도 대답이없네. 다신 부르지 못할 이름 바람결에 외쳐보네. |
|||||
|
- | ||||
from 나미 3집 - 나미 '83 (1983) | |||||
|
- | ||||
from 나미 3집 - 나미 '83 (1983) | |||||
|
- | ||||
from 나미 2집 - 지구전속 제2집 (1981)
바람부는 활주로에는 이별이 기다리고
돌아올수 없는 길을 당신은 가야만 하나 가슴속에 쌓인 얘기는 너무나도 많은데 메어오는 그 슬픔에 입술만 깨물었었네 어이해 우리는 만났다 헤어지나 떠나는 그 마음도 보내는 이 마음도 서로가 서러워 못맺을 사랑에 울면서 헤어지는 국제선 대합실 |
|||||
|
- | ||||
from 나미 2집 - 지구전속 제2집 (1981)
아무도 몰래 그 사람을 만나 하고픈 말있어
눈짓을 해도 몰라주는 그대 애타는 내마음 달콤한 이야기 하고 싶은데 그사람 정말 모른척하네 모른척 하네요 알수가 없어 내마음을 나도 알수가 없어 그사람만 보면 설레이는 마음 사랑을 하나봐 달콤한 이야기 하고 싶은데 그사람 정말 모른척하네 모른척 하네요 |
|||||
|
- | ||||
from 나미 2집 - 지구전속 제2집 (1981)
떠나 갑니다. 나를두고 갑니다.
미운정고운정을 남기고 떠납니다. 돌아~올 기약없는 연락선 뱃머리는 멀어지는데~~ 내마음 구름이 되어 당신을 따라 갑니다. (후렴) 당신은 이 가슴에 미운정 고운정을 남겨 놓았네 노을진 바닷가에서 당신을 불러 봅니다. 당신을 불러 봅니다. |
|||||
|
- | ||||
from 나미 2집 - 지구전속 제2집 (1981)
꽃구름 두둥실 흘러서 가면은 구름아 내마음 님에게 님에게 전해주렴 내마음 구름이라면 님계신 그곳에 눈물을 뿌려 보리라 바람아 불어서 님에게 가거든 그리운 님소식 나에게 나에게 전해주렴
|
|||||
|
- | ||||
from 나미 2집 - 지구전속 제2집 (1981)
그토록 애타게 기다린 나에게 편지를 보내왔네
반가운 마음에 받아본 사연은 이별의 편지였네 * 그립단 말대신 잊어야 한다고 편지를 보내왔네 행여나 꿈일까 다시본 사연은 이별의 편지였네 내마음은 서글퍼 하늘만 바라보았네 그사람 잊어야만 하나 이젠 잊어야만 하나 |
|||||
|
- | ||||
from 나미 2집 - 지구전속 제2집 (1981)
오늘아침 나는 출근길에 그대 처음 만났다네
주고 받은말은 없지만 내가슴은 뛰었네 * 그사람 누구일까 내일도 만나려나 설레이는 내마음은 기다려지네 나도 모르게 정말 모르게 그사람이 좋아졌나봐 |
|||||
|
- | ||||
from 나미 2집 - 지구전속 제2집 (1981)
한마디 말도없이 어디로 떠나갔나 내마음 내발길은 갈곳몰라 헤매네 또다시 떠오르는 그사람 그모습이 내마음 내가슴을 울려주고 있네요
*세월이 두고갔나 그사람이 두고갔나 왜이렇게 그대는 내마음속에 머물고 있나 |
|||||
|
- | ||||
from 나미 2집 - 지구전속 제2집 (1981)
우리가 걷던 이길을 나홀로 찾아오니 다정하던 그목소리 들릴것만 같아요 그대는 떠나 갔어도 내마음 속에 남은 그 눈동자 그대모습 보일것만 같아요
*아~그이름 불러봐도 대답없는 메아리 슬픈 내마음은 그대를 못잊어서 한송이 꽃이되어 나는 홀로 피리라 |
|||||
|
- | ||||
from 나미 2집 - 지구전속 제2집 (1981)
난 사랑했어요 이마음 다바쳐
우리의 사랑은 멀어져 갔나요 하늘에 별빛이 창가에 머물면 떠나간 그임이 돌아올것 같아요 구름 저멀리 나르는 기러기떼 보면 멀리 떠나간 그임 아..... 그리워 잊을수 없어요 그님의 그얼굴 세월은 지나도 난 기다릴래요 |
|||||
|
- | ||||
from 나미 2집 - 지구전속 제2집 (1981)
찻잔을 앞에놓고 나만홀로 앉아서
시계만 바라보며 안절부절 했었네 기다리는 내마음을 왜 몰라주나 식어가는 찻잔속에 그대 얼굴 그리네 이젠 정말 가야할까 그대 정말 미워지네 |
|||||
|
- | ||||
from 나미 2집 - 지구전속 제2집 (1981)
그대 슬픈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사랑도 언제 인가는 음~떠나야만 해요 모래위에 새겨놓은 우리들의 사랑은 파도가 지우고 사랑한 그대를 남기고 나 떠나야만 해요 그대 지난날들을 이젠 모두 잊어요 사랑도 언제인가는 음~ 떠나야만 해요
|
|||||
|
3:11 | ||||
from 나미 4집 - Nami Vol.4 (1985)
나 이대로 그대의 품에 안길 것
나 이대로 말없이 떠나 버릴 것 나의 눈은 그대 눈동자가 너무 뜨거워요 어깨 위에 불빛이 흘러 내리고 우리들은 아무런 말도 없는데 내 마음은 왜 이럴까요 자꾸 흔들려요 그대여 날 유혹하지 말아요 그대여 날 유혹하지 말아요 그대를 사랑하는 것이 뭐 어렵나요 그 진실 내게 보여준다면 그대를 사랑하는 것이 뭐 어렵나요 나 그대 마음 몰라 두려운 것 뿐이죠 어깨 위에 불빛이 흘러 내리고 우리들은 아무런 말도 없는데 내 마음은 왜 이럴까요 자꾸 흔들려요 그대여 날 유혹하지 말아요 그대여 날 유혹하지 말아요 그대를 사랑하는 것이 뭐 어렵나요 그 진실 내게 보여준다면 그대를 사랑하는 것이 뭐 어렵나요 나 그대 마음 몰라 두려운 것 뿐이죠 그대를 사랑하는 것이 뭐 어렵나요 그 진실 내게 보여준다면 그대를 사랑하는 것이 뭐 어렵나요 나 그대 마음 몰라 두려운 것 뿐이죠 |
|||||
|
4:32 | ||||
from 나미 4집 - Nami Vol.4 (1985)
멀어져가는 그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반복 |
|||||
|
3:56 | ||||
from 나미 4집 - Nami Vol.4 (1985)
나는 왜 이런지 우울해
그대 나의 곁에 있는데 만약 슬퍼지는 마음 우리 잠시 떠나요. 우린 왜 그런지 우울해 서로 사랑하고 있는데 만약 슬퍼지는 마음 우리 잠시 떠나요. 미소를 띄워요. 대화를 나눠요. 도시의 불빛 속에서 미소를 띄워요. 대화를 나눠요 마음이 찾을 때까지 우리의 꿈을 찾아요. 우리는 진짜 있어요. 이제는 서로 변화가 있어야 해요. 우리의 꿈을 찾아요. 우리는 지쳐있어요. 우리는 마음 스스로 울린 적이 있잖아요. ..... 우린 왜 이런지 우울해 서로 사랑하고 있는데 만약 슬퍼지는 마음 우리 잠시 떠나요. 미소를 띄워요. 대화를 나눠요 도시의 불빛 속에서 미소를 띄워요. 대화를 나눠요 마음이 찾을 때까지 우리의 꿈을 찾아요 우리는 지쳐있어요 이제는 서로 변화가 있어야 해요. 우리의 꿈을 찾아요. 우리는 지쳐있어요. 우랑한 시시로 우린 지쳐있잖아요. |
|||||
|
4:32 | ||||
from 나미 4집 - Nami Vol.4 (1985)
낙엽이지는 구월이면
그리운 그사람 언제나 나의 잠든 가슴을 불태우네 가을은 온통 님의계절 마음의 귓전에 우리가 남긴 이야기들이 들려오네 조용히 흘러가버린 그날이 못견디게 그리울때면 님의 얼굴을 그려보며 헤매일수밖에 쓰디쓴 커피 한잔도 이제는 다시 나눌수가 없으니 추억 남겨진 길목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의 뺨을 젖시는 님의 계절아 |
|||||
|
3:57 | ||||
from 나미 4집 - Nami Vol.4 (1985)
나 이젠 미움의 손 들을 수가 없어요.
저 강가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지난 날을 말해주는데 우리의 꿈 사라졌어요. 그대는 그 날의 그 순간을 기억하나요. 잊을 수 없는 우리들의 정은 사랑한단 말은 없어도 우리는 서로 사랑했어요. 난나나 그대 나는 내 나는 사랑했죠. 난나나 그 시절이 너무도 그리워요. 아름다운 추억이기에 난나나 난나나 난나나 난나나 난나나 난나나 난나나 난나나 난나나 난나나 그대는 내 마음 잡았죠. 난나나 그 시절이 너무도 그리워요. 아름다운 추억이기에 그댄 말해 두지만 기억하나요. 잊을 수 없는 우리들의 정은 사랑한단 말은 없어도 우리는 서로 사랑했어요. |
|||||
|
3:45 | ||||
from 나미 4집 - Nami Vol.4 (1985)
보이네 그 공원길이 보이네
보이네 그 가로등이 보이네 하루만더 지나면 돌아오려나 처음으로 만나서 손목 잡던님 그리운맘 또 내가슴을 적시네 그 님을 생각하면서 내 모습이 야위여가도 내 꿈을 여기 남긴체 긴 세월이 흘러가고 있는데 우~ 우리는 왜 만날수 가 없을까 우리는 왜 만날수 가 없을까 그 님이 보이네 내 눈에 보이네 보이네 그 불빛들이 보이네 보이네 그 눈동자가 보이네 세월속에 묻혀서 잊혀지려나 식은 찻잔 남긴체 떠나버린님 그리운맘 또 내가슴을 적시네 그 님을 생각하면서 내 모습이 야위여 가도 내 꿈을 여기 남긴체 긴 세월이 흘러가고 있는데 우~우리는 왜 만날수 가 없을까 우리는 왜 만날수가 없을까 그 님이 보이네 내 눈에 보이네 그 님이 보이네 내 눈에 보이네 |
|||||
|
3:13 | ||||
from 나미 4집 - Nami Vol.4 (1985)
비오는날 나비는 예쁜꽃보다 날개쉬어 갈곳이
아쉽지요 바람불면 나비는 예쁜꽃보다 날개다쳐 쉴곳이 필요하대요 높은하늘 날다가도 먹구름 기면 아침울때까지 울고 있지요 울고 있지요 울고있지요 |
|||||
|
3:49 | ||||
from 나미 4집 - Nami Vol.4 (1985)
그날처럼 비가 배리네
그날처럼 길걷고 싶네 그리운 그 거리를 다시 걸어보고 싶어지네 누구인가 만날것같은 그리움은 외로운데 내리네 내리네 그때 그모습이 내리네 내리네 그때 그마음이 내리네 내리네 그대의 눈망울 내리네 내리네 비가 내리네 |
|||||
|
4:11 | ||||
from 나미 4집 - Nami Vol.4 (1985)
오늘도 이렇게 여기 서 있네
들판을 지키는 나는 허수아비 엉성한 옷차림과 망또를 입고서 받은 물건 따라서 춤을 추고 높은 하늘 바라보며 즐거워 하네 홀로 서 있는 나는 허수아비 내 고향의 흙냄새를 마시며 산다 두 팔을 벌리고 여기 서 있네 언제나 즐거운 나는 허수아비 계절이 지나서도 외롭지 않아 마주치는 사람따라 춤을 추고 밤이 오면 달님보고 웃음 짓는다 홀로 서 있는 나는 허수아비 내 고향의 흙냄새를 마시며 산다 |
|||||
|
3:50 | ||||
from 나미 4집 - Nami Vol.4 (1985)
눈물을 씻을 수가 없어요 이렇게 다시 만나도
당신이 남겨 놓은 아픈상처는 아물지 않았어요 당신을 이해 할 수 없어요 떠나면 보고 싶어도 사랑에 빠질수록 나의 마음은 언제나 괴로웠어요 나는 당신을 위해 기도 드렸어요 때로는 미움이 앞서지만 나는 당신을 위해 기도 드렸어요 단 한 번 만이라도 진실을 보여주세요 당신은 여자 마음 몰라요 현명한 사람이지만 가슴을 적셔주는 그런 사랑을 당신은 알지 못해요 나는 당신을 위해 기도 드렸어요 때로는 미움이 앞서지만 나는 당신을 위해 기도 드렸어요 단 한 번 만이라도 진실을 보여주세요 당신은 여자 마음 몰라요 현명한 사람이지만 가슴을 적셔주는 그런 사랑을 당신은 알지 못해요 |
|||||
|
4:18 | ||||
from 윤시내, 나미 - Yeun Si Ne , Na Mee Duet 1 (1991)
나의 아름다운 추억이 생각나
비오는 밤이 오면 젖어드는 그리움에 눈물 흘렸지 보고픈 그대 생각에 웃어도 보았지 아쉬운 추억에 그대 떠나 버리면 나는 무얼해야해 이렇게 눈물 흘리는데 슬픈 추억 하나로 우리 사랑 잊기엔 타버린 내 빈가슴뿐인데 눈물 흘렸지 보고픈 그대 생각에 웃어도 보았지 아쉬운 추억에 그대 떠나 버리면 나는 무얼해야해 이렇게 눈물 흘리는데 슬픈 추억 하나로 우리 사랑 잊기엔 타버린 내 빈가슴뿐인데 그대 떠나 버리면 나는 무얼해야해 이렇게 눈물 흘리는데 슬픈 추억 하나로 우리 사랑 잊기엔 타버린 내 빈가슴뿐인데 |
|||||
|
4:30 | ||||
from 윤시내, 나미 - Yeun Si Ne , Na Mee Duet 1 (1991)
그 누구도 모를
나만의 기억 지나온 아픔 이제는 모든 걸 잊어야해 세월이 지나면 또 다시 너를 떠올리면서 외로운 가슴을 태우겠지 언젠가 내 곁을 떠나야 했을 너이지만 그래도 내 가슴속에는 그대뿐인 것을 그 가슴엔 내가 이제는 없겠지 그대의 사랑은 나만이 아니였을테니까 이제는 모두다 잊어야 하나 먼 훗날 그댈 또 다시 그리워하겠지만 누군가 다시 사랑해야하면 여전히 그댈 사랑할 수밖에 없겠지 누구와 이별할 수밖에 없다면 두 번 다시는 그대와 이별을 안 할거야 영원한 사랑은 없어도 항상 그대만을 언제나 같은 시선으로 널 사랑하고 싶어 그 가슴엔 내가 이제는 없겠지 그대의 사랑은 나만이 아니였을테니까 이제는 모두다 잊어야 하나 먼 훗날 그댈 또 다시 그리워하겠지만 그 가슴엔 내가 이제는 없겠지 그대의 사랑은 나만이 아니였을테니까 이제는 모두다 잊어야 하나 먼 훗날 그댈 또 다시 그리워하겠지만 그 가슴엔 내가 이제는 없겠지 그대의 사랑은 나만이 아니였을테니까 이제는 모두다 잊어야 하나 먼 훗날 그댈 또 다시 그리워하겠지만 그 가슴엔 내가 이제는 없겠지 그대의 사랑은 나만이 아니였을테니까 이제는 모두다 잊어야 하나 먼 훗날 그댈 또 다시 그리워하겠지만 |
|||||
|
4:37 | ||||
from 윤시내, 나미 - Yeun Si Ne , Na Mee Duet 1 (1991)
처음엔 마음을 스치며 지난
타인 처럼 흩어지는 바람일지라도 앉으나 서나 끊임 없이 솟아나는 그대 향한 그리움 그대의 그림자에 쌓여 이 한 세월 그대와 함께 하나니 그대의 가슴에 나는 꽃 처럼 영롱한 별 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그리고 이 생명 다 하도록 이 생명 다 하도록 뜨거운 마음 속 불 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 진주 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라 음 음 음음음 음음 음음 음 음 음음음 음음 음음 |
|||||
|
3:22 | ||||
from 윤시내, 나미 - Yeun Si Ne , Na Mee Duet 1 (1991)
파란하늘 맴도는
비둘기 날개처럼 우리들의 마음은 하늘을 날아가요 서로 다같이 웃으면서 밝은 내일의 꿈을 키우며 살아요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yeah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yeah 넓고넓은 밤하늘 수많은 별들처럼 우리모두 다정한 친구가 되었어요 서로 다같이 손을 잡고 즐거운 노래 행복의 노래 불러요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yeah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yeah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yeah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yeah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yeah |
|||||
|
4:23 | ||||
from 윤시내, 나미 - Yeun Si Ne , Na Mee Duet 1 (1991)
It's late in the evening
She's wondering what clothes to wear She puts on her makeup And brushes her long blonde hair And then she asks me Do I look all right And I say yes you look wonderful tonight We go to a party And everyone turns to see This beautiful lady That's walking around with me And then she asks me Do you feel all right And I say yes I feel wonderful tonight And I feel wonderful Because I see the love light in your eyes And the wonder of it all Is that you just don't realize How much I love you It's time to go home now And I've got an aching head So I give her the car keys And She helps me to bed And then I tell her As I turn out the light I say my darling you were wonderful tonight Oh my darling you were wonderful tonight |
|||||
|
4:19 | ||||
from 윤시내, 나미 - Yeun Si Ne , Na Mee Duet 1 (1991)
매일 그대 생각으로
긴 하루 지나가버려도 외로움뿐 가슴 가득 그리움에 살아가는 나의 마음을 그댄 알까 내모습이 그댈 보면 왜 이렇게 슬퍼지는걸까 지나온 우리의 많은 시간이 내겐 너무 소중한거야 처음 만났을 때 느낌으로 남은 시간들을 함께 할 순 없는걸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서 새롭게 모든 걸 시작하고 싶은거야 내모습이 그댈 보면 왜 이렇게 슬퍼지는걸까 지나온 우리의 많은 시간이 내겐 너무 소중한거야 처음 만났을 때 느낌으로 남은 시간들을 함께 할 순 없는걸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서 새롭게 모든 걸 시작하고 싶은거야 처음 만났을 때 느낌으로 남은 시간들을 함께 할 순 없는걸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서 새롭게 모든 걸 시작하고 싶은거야 처음 만났을 때 느낌으로 남은 시간들을 함께 할 순 없는걸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서 새롭게 모든 걸 시작하고 싶은거야 |
|||||
|
4:27 | ||||
from 윤시내, 나미 - Yeun Si Ne , Na Mee Duet 1 (1991)
이 밤 떠나가버린 그댈 찾아 헤매네
사랑했었다는 그 말이 내 가슴 깊이 남아있는데 이제 와 무슨 까닭에 이렇게 눈물 흘리나 외로움 마를 때까지 내 곁에 있어준다 몇번씩 다짐하며 돌아선 그대 한마디 변명없이 떠나버린 그댈 찾아서 비오는 거리 눈물 흘리며 이렇게 그댈 사랑했어요 마지막 모습까지도 힘들어 내가 그리울때면 말없이 뒤돌아 봐 주세요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움 마를 때까지 내 곁에 있어준다 몇번씩 다짐하며 돌아선 그대 한마디 변명없이 떠나버린 그댈 찾아서 비오는 거리 눈물 흘리며 이렇게 그댈 사랑했어요 마지막 모습까지도 힘들어 내가 그리울때면 말없이 뒤돌아 봐 주세요 나 여기 서 있을께요 비오는 거리에서 |
|||||
|
4:28 | ||||
from 윤시내, 나미 - Yeun Si Ne , Na Mee Duet 1 (1991)
멀어져가는 그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반복 |
|||||
|
5:14 | ||||
from 윤시내, 나미 - Yeun Si Ne , Na Mee Duet 1 (1991)
그대 때문에 이 토록
가슴이 타는 것은 나 그대의 사람이 되고 픈 까닭입니다 한 걸음 다가서면 가까워 질 듯해도 나 한 걸음 물러섬은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나에게 그대 없는 세상은 차라리 눈물 보다 슬픈 것 내 작은 가슴에 내 작은 가슴에 슬픔을 만들지 말아요 그대 때문에 이 토록 잠 못드는 것은 나 그대의 여인이 되고픈 까닭입니다 나에게 그대 없는 세상은 차라리 눈물 보다 슬픈 것 내 작은 가슴에 내 작은 가슴에 슬픔을 만들지 말아요 그대 때문에 이 토록 잠 못드는 것은 나 그대의 여인이 되고픈 까닭입니다 |
|||||
|
3:18 | ||||
from 윤시내, 나미 - Yeun Si Ne , Na Mee Duet 1 (1991)
Yesterday
all my troubles seemed so far away Now it looks as though they're here to stay Oh I believe in yesterday Suddenly I'm not half the man I used to be There's a shadow hanging over me Oh yesterday came suddenly Why he had to go I don't know he wouldn't say I said something wrong Now I long for yesterday Yesterday love was such an easy game to play Now I need a place to hide away Oh I believe in yesterday Why he had to go I don't know he wouldn't say I said something wrong Now I long for yesterday Why he had to go I don't know he wouldn't say I said something wrong Now I long for yesterday |
|||||
|
3:46 | ||||
from 나미 7집 - Cameleon (1992) | |||||
|
3:50 | ||||
from 나미 7집 - Cameleon (1992)
오늘 이시간 그대가 왠지
나에겐 너무 슬퍼만 보여 느껴지나요 언제나 나는 그렇게 많은 날을 보내온 거죠 ※ 난 오랫동안 방황했었죠 잃어버린 꿈을 찾아 헤맨거죠 내 삶에 비친 그리움때문에 온 마음을 태워 슬픔에 빠진적도 있었죠 내 눈을 봐요 그대 이대로 내곁을 떠나게 할 수 없어요 날 데려가요 그대 그 사랑으로 남을 때까지 언제부턴가 그대가 왠지 내눈엔 너무 쓸쓸해 보여 가까이와요 지금의 나는 그대를 사랑할 수 밖에 없어요 |
|||||
|
4:07 | ||||
from 나미 7집 - Cameleon (1992)
이젠 떠나고 싶어
모두 잊고 싶어 그 어딘가 내모습을 남기고 싶어 오늘밤에 ※ 거리마다 불빛이 내 여린가슴 유혹하네 무엇을 찾아 나 여기왔나 사람들 모두 나를 지나쳐가네 그 누가 내게 새로운 느낌을 아무도 몰래 전해줄까 허전한 가슴 채울 길 없네 그 어느 누가 내게 다가와줄까 이렇게 변한건 누구의 탓도 아냐 다른 사람이 나를 대신할 순 없어 사랑에 빠져서 헤매도 보고싶어 이젠 더이상 혼자 외로운건 싫어 나 이제는 슬프지 않아 누굴 사랑해 볼까 |
|||||
|
3:34 | ||||
from 나미 7집 - Cameleon (1992)
이렇게 외로운 밤 어느 누굴 찾아 헤매이나
희미한 불빛아래 나홀로 밤마다 찾아오는 그리움에 나를 달래보네 언제나 외로운건 마찬가지 이런 내모습이 싫어 이런 내모습이 미워 미워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대여 오- 그대여 이밤이 싫어 내님은 어디에 어디에 있을까 어디에 있을까 우- - |
|||||
|
3:37 | ||||
from 나미 7집 - Cameleon (1992)
그대 눈빛만 보아도 나는 느낄 수 있어요
나를 좋아하고 있다는 걸 처음부터 난 알 수 있었어요 이젠 두렵지 않아요 내게 다가온다 해도 나도 그댈 좋아한다는 걸 알고부터 모든 게 꿈만 같아 내 곁에 있는 그대 모습을 보면서 사랑에 빠진 나의 마음을 알았네 가까이 하고 싶은 그대 자꾸만 가슴이 떨려 오 그대여 오늘 밤 이대로 단 둘이 그대와 있고만 싶어요 |
|||||
|
4:16 | ||||
from 나미 7집 - Cameleon (1992)
그 땐 몰랐어요
작사:이건우 작곡,편곡:유영선 1992 나미 7집 Chameleon 그 땐 몰랐어요 그대가 얼마나 나를 사랑하는지 정말 몰랐어요 모든 것이 나의 잘못이라는 걸 그대가 내 곁을 떠나 그 날까지 느끼지 못했죠 이젠 알았어요 그대의 가슴이 얼마나 아프다는 걸 멀리 있는 것도 아닐텐데 그댈 만날 수 없어 내 곁에 돌아와 줘요 온 세상이 슬픔에 젖어요 창밖에 비가 그대를 찾고 있어요 내 맘도 흠뻑 빗속에 젖어 있네요 그대여 |
|||||
|
3:10 | ||||
from 나미 7집 - Cameleon (1992)
나의 인생
작사:이건우 작곡,편곡:유영선 1992 나미 7집 Chameleon 날마다 찬란하게 떠오르는 해처럼 맹세히 그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언제나 그 무엇을 기다려온 시간들 오늘따라 왜 이렇게 자꾸만 가슴이 메일까 잃어버린 그대 미소는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나의 인생이 다가오고 있는걸까 먼 훗날 난 살아있음을 알았네 그대 사랑으로 나의 인생이 타오르는 걸 |
|||||
|
3:42 | ||||
from 나미 7집 - Cameleon (1992) | |||||
|
2:15 | ||||
from Dj 처리 - Dj처리 Mix Mag 2000 [remix] (1999) | |||||
|
2:26 | ||||
from Franco Romano & Nami - 나미와 머슴아들 (1979) | |||||
|
3:21 | ||||
from Franco Romano & Nami - 나미와 머슴아들 (1979) | |||||
|
3:55 | ||||
from Franco Romano & Nami - 나미와 머슴아들 (1979) | |||||
|
2:49 | ||||
from Franco Romano & Nami - 나미와 머슴아들 (1979) | |||||
|
3:10 | ||||
from Franco Romano & Nami - 나미와 머슴아들 (1979) | |||||
|
3:29 | ||||
from Franco Romano & Nami - 나미와 머슴아들 (1979) | |||||
|
3:02 | ||||
from Franco Romano & Nami - 나미와 머슴아들 (1979) | |||||
|
3:52 | ||||
from Franco Romano & Nami - 나미와 머슴아들 (1979) | |||||
|
2:30 | ||||
from Franco Romano & Nami - 나미와 머슴아들 (1979) | |||||
|
3:07 | ||||
from Dj 처리 - Dj 처리와 함께 아자아자 진품명작 2집 [remix] (2005)
파란하늘 맴도는
비둘기 날개처럼 우리들의 마음은 하늘을 날아가요 서로 다같이 웃으면서 밝은 내일의 꿈을 키우며 살아요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yeah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yeah 넓고넓은 밤하늘 수많은 별들처럼 우리모두 다정한 친구가 되었어요 서로 다같이 손을 잡고 즐거운 노래 행복의 노래 불러요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yeah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yeah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yeah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yeah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yeah |
|||||
|
- | ||||
from 나미 2집 - 지구전속 제2집 (1981)
그럽시다 우리 그럽시다 우리
어울려사는 인생 등 돌리지 맙시다 서운한 일이 있더라도 눈 흘기지 맙시다 근심걱정 일일랑 툭툭 털어버리고 예예예 새로 맞은 오늘을 같이 뜁시다 |
|||||
|
0:41 | ||||
from 나미 4집 - Nami Vol.4 (1985) | |||||
|
2:19 | ||||
from 나미 3집 - 나미 '83 (1983)
1. 손모아 마음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누리 우리 섰노라 어둡고 그늘진 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갈 무궁한 대업 너와 나 따로있고 남남있으랴 2. 뜨거운 가슴가슴 뭉쳐서 갈 때 내일의 큰 영광도우리 것이라 다져진 푸른터전 영원하리니 햇살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길로 |
|||||
|
- | ||||
from 나미 5집 - Overture (1987) | |||||
|
- | ||||
from 나미 - 나미 '82 (마지막 인사/이럴수가 없어/가는님) (1982)
비오면 빗소리에 눈물 집니다
바람불면 바람결에 외로워져요 그렇게도 사랑한다고 오랜 세월을 마음을 주고 아-정 들여놓고 지내온 사인데 마음 변해 내가 싫어 가는 사람 붙잡지는 않지만 한마디 말도 하지 않는게 마지막 인사입니까 |
|||||
|
- | ||||
from 나미 - 나미 '82 (마지막 인사/이럴수가 없어/가는님) (1982)
내가 싫어 가신다면 붙잡지는 않겠어요.
아름다운 지난날의 추억 속에 살겠어요. 수많은 밤 못 잊어서 잠 못 들고 지새워도 나는 참고 살아야지. 조용하게 살아야지. |
|||||
|
- | ||||
from 나미 - 나미 '82 (마지막 인사/이럴수가 없어/가는님) (1982)
떠나 갑니다. 나를두고 갑니다.
미운정고운정을 남기고 떠납니다. 돌아~올 기약없는 연락선 뱃머리는 멀어지는데~~ 내마음 구름이 되어 당신을 따라 갑니다. (후렴) 당신은 이 가슴에 미운정 고운정을 남겨 놓았네 노을진 바닷가에서 당신을 불러 봅니다. 당신을 불러 봅니다. |
|||||
|
- | ||||
from 나미 - 나미 '82 (마지막 인사/이럴수가 없어/가는님) (1982)
가슴속에 스며드으는 고독이몸부림칠때 갈길없는 나그내에
꿈은 사라저 비에졌어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에 상처 지울길없어 비소도 흐느끼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