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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 ||||
from 2002 Fifa World Cup-Songs Of Korea/Japan [omnibus] (2002)
I know it's late but I wait for the light
Of the morning hoping things look up But it's the same endless pain such a shame That this world can't seem to get on up We're falling down And if it gets too late We're gonna down I'm telling you nothing new baby We take it up when things don't go our way And so I pray everyday we can change Brotha, sista, we all family If we get down to what it's all about We can look up we're gonna be * Oh we'll be glorious Cuz all we do is just Let the flow move in the soul And be victorious Cuz there is no stoppin' us Just wait and see You and me We'll be all right The stakes get higher getting wired got to prove Got to move into a brand new day So still I pray everyday we can change Brotha, sista, we will find a way If we get down to what it's all about We can look up we're gonna be Oh we'll be glorious Cuz all we do is just Let the flow move in the soul And be victorious Cuz there is no stoppin' us Just wait and see You and me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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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 | ||||
from 박정현 1집 - Piece (1998)
On and on just to find
One little piece, a piece of mine On and on just to find One little piece, a piece of mine On and on just to find One little piece, a piece of mine On and on just to find One little piece, a piece of mine On and on just to find (until I find) One little piece, a piece of m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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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박정현 1집 - Piece (1998)
1.우연히 그대 처음 본 순간 운명이란걸
느낄수가 있었어 사랑의 시작을 먼저 말할 수 없어 기다려온 시간들 외로움 처음 알게 되었어 난 두려워 우리 사랑한 뒤에 멀어진다면 다시 볼 수 없는건 견딜수 없기에 우정이라 말하고 그대곁에 있지만 너무나 깊은 사랑인걸 어떻게 하나 난 그대와의 만남과 다가올 슬픈 이별까지도 이제는 받아들일 수 있어 잠시 그대 나를 잊고 사는 그 순간에도 그대를 난 기억하며 살아갈테니 사랑해요 그대만을 영원히 2.그저 미소만으로 나를 사로잡았던 그대와 함께라는 것이 믿을 수 없어 난 언제까지 그대를 원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이제는 기억해 주길 바래 내겐 하나뿐인 그대 위해 내 모든 것을 원해도 다줄수 있는 사랑 이라고 약속할께 처음 느낌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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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박정현 1집 - Piece (1998)
1.우연히 널 마주쳤던 그날 우린 너무나
놀랐지 어릴적 함께 했던 그때 가끔 널 생각 하곤 했었는데 매일 다투긴 해도 꼭 잡은 손은 놓지 않았었지 내 생각에 넌 틀림없이 날 좋아한 것 같아 사랑이라긴 어색하지만 이젠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이렇게 될 줄은 몰랐지만 운명처럼 우린 만난거야 2.너와 만나 다음날부터 난 다시 태어난 것 같아 친구들 남자친구 얘기도 난 우습게만 생각 했었는데? 할 얘긴 너무 많은데 자꾸 내맘은 떨려오는 걸까 내 생각에 넌 틀림없이 날 좋아하는 것 같아 사랑이라긴 어색하지만 이젠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이렇게 될 줄은 몰랐지만 운명처럼 우린 만나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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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박정현 1집 - Piece (1998)
이런일 나 다신 없을꺼야 다시는 전화하지
않을게 이상하지-, 첨음에는 날 좋아한건 너였잖아, 예- 그렇게 쉽게 변할거라면 그렇게 쉽게 지울꺼라 면 왜 너에게 길들게 한거야 널 사랑하게 만든 거야 항상 날- 감동시킨건 너였잖아 나 흔들린거야 지금껏 나만큼 니 맘을 준 사람 없단 말 너의 목소리로 가득했던- 전화 날 외롭지 않게 했던- 약속 니맘 멀어 지고서야 너의 의미를 알게됐어 텅빈 니가 없는 시간들이 싫어 자존심쯤 버릴 수도 있어 그렇지만 니 마음에 다른 누군가 있다는 그말이 날 슬프게해- 정말- 후회해- 이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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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박정현 1집 - Piece (1998)
1.RAP/독하게 마음을 먹어봐 그남자도 너를
원하잖아 친구가 아파할 거라고? No No 금방 잊을꺼야 빨리 결정해 그에게 다가가 친해보자 말해봐 날 바라보는 눈빛이 어쩐지 야릇하게 느껴진건 왜일까? 괜히 어색해져요. 이런 느낌 웬지 불편해 내 친구가 자릴 비울때면 분위기 정말 썰렁 해져.혹시 내가 마음에 드니? 그러지마 제발 나만 곤란해지잖아. 예 예 예 예 친구야 날 믿어 설마 내가 너의 뒷통수를 치겠니 I love you my friend. 혹시 내가 맘이 변해 니 남자와 눈이 맞아 널 아프게 해도 미워하진 말아줘. 난 니 친구잖아~~ 2.RAP/아마 너도 망설였겠지 더 나은 남잘 찾아 떠나가는 내 선택이 잘못됐따고는 생각하지 않아 지금까지 잘 지내왔던 친구 사이가 남자하나 때문에 그렇다고 해서 멀어지진 않을거라 스스로를 안심 시키면서 나를 위로하고 있어 오직 사랑만을 위해 날 미워하진마 너라도 그랬을걸 참 곤란하죠. 이럴땐 속도 모르는 내 친구는 마냥 좋대. 너 정말 바보 아니니? 어쩜 그렇게 무딜수 있니? 니가 자릴 비울때면 그 남자 정말 이상해져. 일러버릴 꺼야, 너의 늑대같은 행동 순진한 내 친구에게~ 예 예 예 예 친구야 날 믿어 설마 내가 너의 뒷통수를 치겠니 I love you my friend. 혹시 내가 맘이 변해 니 남자와 눈이 맞아 널 아프게 해도 미워하진 말아줘. 난 니 친구잖아~~ 혹시 내가 맘이 변해 니 남자와 눈이 맞아 널 아프게 해도 미워하진 말아줘. 넌 내 친구야. 난 니 친구야. 우린 친구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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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현 1집 - Piece (1998)
1.묻지말아요 잘 있었냐고 그렇다며 고개
끄덕이기엔 너무 힘들게 보낸 시간이었죠 지친 내모습 보이지 않나요 우연히 그대 내소식 듣고 너무 반가웠 다구요? 하지만 내게 그대 소식은 며칠밤을 헤메게 하죠 *나 이제 그대에게는 그저 오랜만에 만난 친구인가요 추억인가요 그대에겐 너무 쉬운걸 나 지금 그댈 보아요 마냥 웃고만 있는 모습을 어떤 아픔도 견딜수 있는 모진 그대를 배울 수 있게 2.기억하나요 우리가 했던 꽤나 많은 약속들 단 하나 그대 지켜주었죠 이제 우리 서로 잊다던 *나 이제 그대에게는 그저 오랜만에 만난 친구인가요 추억인가요 그대에겐 너무 쉬운걸 나 지금 그댈 보아요 마냥 웃고만 이쓴 모습을 어떤 아픔도 견딜수 있는 모진 그대를 배울 수 있게 그대처럼 웃을순 없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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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현 1집 - Piece (1998)
1.내가 아니면 안된다며 내게로 다가와
고백했던 너 이젠 무슨 투정이 그리 많은지 견딜수 없어 정말 나도 할말이 많아 요즘 니 태도를 대할 땐 왜그리 바빠진척 멋진척 하는지 혹시 내가 너무 잘해준거니 처음엔 지겹도록 밤늦게 전화하던 니가 먼저 피곤하다 말하더니 이제는 그것도 끝 안부만 묻는 전화 왜 널 나만 기다려야 하는건지 2.오랫동안 사궜다고 이렇게 무심해 질 수 있는지 니가 가는 어디라도 빠지지 않고 데려가더니 요즘 어디서 무얼 하는지 항상 난 혼자야 왜그리 바빠진척 멋진척 하는지 혹시 내가 너무 잘 해준거니 애정이 식었다면 지금도 늦지않아 나도 이제 포기하고 싶으니까 친구가 그리좋니 아니면 다른 여자 그래 나도 자유롭게 살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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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현 1집 - Piece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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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현 1집 - Piece (1998)
왜 아무 말도 안하니, 보기도 싫으니?
많이 상심했구나, 미안해 정말로 너를 잃고 싶진 않아 이미 후회하고 있는걸, 너를 떠났던 나를 원망해~ 잠시 너를 떠나서 행복했을꺼라 생각했을거야 하지만, 그게 아니었어 너를 떠나기 전까진 나도 네 소중함을 몰랐었던걸. 난 내 전불 버렸던거야 다시 나를 사랑하기엔 상처가 너무 큰거니? 날 보는 너의 차가운 눈빛이 할말을 잃게 해 버리는걸 나 돌아갈께 그냥 이대로 니가 날 다시 받아주는 날까지 기다리고 있을테니 처음 널 봤을 때 난 너무 좋아서 어쩔줄을 몰라했었지. 그래 너였었어. 내 생을 함께할 사람은 너 하나뿐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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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현 1집 - Piece (1998)
1.묻지말아요 잘 있었냐고 그렇다며 고개
끄덕이기엔 너무 힘들게 보낸 시간이었죠 지친 내보습 보이지 않나요 우연히 그대 내소식 듣고 너무 반가웠 다구요? 하지만 내게 그대 소식은 며칠밤을 헤메게 하죠 *나 이제 그대에게는 그저 오랜만에 만난 친구인가요 추억인가요 그대에겐 너무 쉬운걸 나 지금 그댈 보아요 마냥 웃고만 있는 모습을 어떤 아픔도 견딜수 있는 모진 그대를 배울 수 있게 2.기억하나요 우리가 했던 꽤나 많은 약속들 단 하나 그대 지켜주었죠 이제 우리 서로 잊다던 *나 이제 그대에게는 그저 오랜만에 만난 친구인가요 추억인가요 그대에겐 너무 쉬운걸 나 지금 그댈 보아요 마냥 웃고만 이쓴 모습을 어떤 아픔도 견딜수 있는 모진 그대를 배울 수 있게 그대처럼 웃을순 없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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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박정현 2집 - A Second Helping (1999)
1.잡으려고 다가서면 멀어져 버리는
그대는 왜 쉬고싶은 내 밤을 괴롭히는지 잊자는건 그댄데 왜 이러나요 그대 나타나 짓는 표정 왜 하필 반가운지 가끔식은 무슨말을 나에게 하지만 듣고싶어 귀기울여 보아도 들리지 않아 버려진건 나인데 왜 이러는지 눈감으면 미워해야 할 그대만이 차지하는 내 밤은 어떡하나요 지새우면 지새울수록 깊은 잠은 날 기다리고 그대 보았던 힘들게 뒤척였던 나의 꿈을 깨운 건 막힐듯한 내숨결 2.가끔씩은 헤어지던 그날이 찾아와 나아지던 내 모습을 또다시 되돌려 놓고 흔들리는 하루는 시작되는데 어김없이 꼭 찾아오는 그대만이 차지하는 내 밤은 어떡하나요 지새우면 지새울수록 깊은 잠은 날 기다리고 그대 보았던 힘들게 뒤척였던 나의 꿈들이 *그리 좋은가요 지쳐버린 나의 꿈을 찾아와 주는 것이 그럼 나와 어떤 말이든 해요 그대 손을 잡을 수 있게 해줘요 이젠 잠들 시간만을 기다릴 수 있도록 내 밤은 어떡하나요 지새우면 지새울수록 깊은잠은 날 기다리고 그대 보았던 힘들게 뒤척였던 나의 꿈을 깨운 건 막힐듯한 내 숨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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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박정현 2집 - A Second Helping (1999)
바라만 보아도 좋아요 손을 잡으며는 아무
생각 안나 헤어지는 순간이 오면 다시 만날꺼란 생각 뿐이죠 오늘 입고 있던 옷도 너무 괜찮았고 내게 해주던 얘기들도 하나 같이 맘에 들었어요 나는 눈에 뭐가 씌여있나봐 너의 모든것이 난 너무 좋아요 나는 두려워요 사랑이 식어 버리며는 제 정신을 차리게 될테니 니가 밥을 먹으면 나는 배가 불러요 니가 즐거 우면 나도 기뻐요 때론 우울한 모습이면 난 살기가 싫어 당신 곁에 내가 있잖아요 환한 미소 보여줘 나는 눈에 뭐가 씌여있나봐 너의 모든 것이 난 너무 좋아요 나는 두려워요 사랑이 식어 버리 며는 제 정신을 차리게 될테니 너의 모든 것이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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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박정현 2집 - A Second Helping (1999)
1.꼭 편지할께요 내일 또 만나지만 돌아온
길엔 언제나 아쉽기만 해 더 정성스럽게 당신을 만나는 길 그대 없이도 그대와 밤새워 얘길해 **이젠 조용히 내 맘을 드려요 다시 창가의 짙은 어둠은 친구 같죠 길고 긴 시간의 바다를 건너 그대 꿈속으로 나의 그리움이 닿는 곳까지 2.꼭 편지할께요 매일 볼 수 있지만 혼자 있을 땐 언제나 그대 생각 뿐이죠 더 고운 글씨로 사랑을 만드는 길 소리 없이 내 마음을 채우고 싶어요 *오늘도 맴돈 아직은 어색한 말 내 가슴속에 접어 논 메아리 같은 너 **이젠 조용히 내 맘을 드려요 다시 창가의 짙은 어둠은 친구 같죠 길고 긴 시간의 바다를 건너 그대 꿈속으로 나의 그리움이 닿는 곳까지 곱게 내 맘 접어서 나의 꿈도 날아서 아주 자유롭게 더 깊은 사랑 속으로 **이젠 조용히 내 맘을 드려요 다시 창가의 짙은 어둠은 친구 같죠 길고 긴 시간의 바다를 건너 그대 꿈속으로 나의 그림움이 닿는 곳까지 이젠 외로이 내 맘을 그려요 길고 긴 시간의 바다를 건너 그대의 품으로 나의 그리움이 닿을 닿을 때까지 나의 그리 움이 닿는 곳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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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현 2집 - A Second Helping (1999)
조금만 지나면 그대와 약속한 그날이 되어요
정말로 우리 내일이면 이별하나요 어떻게 그대를 보내야 그대맘이 편해질런지 아니면 내맘 그대로 떠나지 말라고 해야하는 건지 예전엔 그리 더디던 시간 오늘은 모질게도 빨리 흐르네요 그대 만나기 전날밤은 항상 바빴는데 오늘은 멍하니 굳어 있죠 그래도 난 거울 앞이죠 그대 만날 준비를 해요 마지막이지만 내일도 역시 설레는 우리 약속이 나를 기다리기에 하지만 내 눈물 때문에 거울속의 내가 흐려요 마지막 그대에게 보여줄 나의 모습은 아마 너무도 미울것만 같은데 그대여 미룰 수 없나요 우리 이별해야 하는 날 내일은 눈물이 멎기엔 너무 이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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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박정현 2집 - A Second Helping (1999)
1.난 아직도 마음 설레어 넌 어떤 기분일까
어른인 척 하던 너도 어제는 아이처럼 행복했어 아무 약속 없었지만 마치 연인 같았어... 이런 맘이 사랑의 시작이면 조금 천천히 조심스럽게 우리-사랑이란 말이 어색해서 자꾸 소리없이 그냥 웃지만 너를 믿고 싶어 아름다운 지금을 2.걱정이 되기도 해 나만의 상상일까 나를 보는 너의 눈빛 그래 걱정 안할께 행복했어 아무 약속 없었지만 마치 연인 같았어... 이런맘이 사랑의 시작이면 조금 천천히 조심스럽게 우리-사랑이란 말이 어색해서 자꾸 소리없이 그냥 웃지만 너도 알고있지 시작하는 우리를 대답하지 않아도 니 맘 느낄 수 있어 ~ 말은 하지 않았지만 너의 마음 간직할께 영원히 사랑이란 말이 어색해서 자꾸 소리 없이 그냥 웃지만 너를 믿고 싶어 아름다운 지금을 사랑이란 말이 어색해서 자꾸 소리 없이 그냥 웃지만 너를 믿고 싶어 아름다운 지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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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박정현 2집 - A Second Helping (1999)
1.이런 내 맘을 숨기는 것으로도 잠시 평온할 수
있겠지만 그건 아녜요 당신의 고귀한 사랑은 지켜주고 싶어요 갑자기 이런 말 미안해요 나도 마음 아픈걸요 늘 고마운 당신의 사랑을 언제까지 그냥 받을 수는 없잖아요 사랑하고 싶었죠 아낌없이 주는 그 마음만큼 그댈 바라보면서 미안해 하는 마음 사라지길 바랬어요 2.내가 밉겠죠 하지만 괜찮아요 그런 그대가 훨씬 편해요 무감한 마음 더이상 숨기면 언젠가 더 많이 미울테죠 그래요 사실은 힘들었죠 당신 처럼 될 수가 없어서 그렇지만 좋은 사람인 건 너무나 잘 알죠 거짓없는 당신인 걸 사랑하고 싶었죠 아낌없이 주는 그 마음만큼 허나 이젠 아니죠 영원히 당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내가 있을 뿐 * 고맙다는 인사로 당신을 초라하게 만들까봐 아무말 못하지만 나의 기억 지우고 행복하길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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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박정현 2집 - A Second Helping (1999)
1.내겐 친구지만 다른 여자들에겐 너도 남자인걸
넌 마치 꿈에서 깨어난듯 말했지 이제 사랑을 알게 됐다고 그녈 사랑한다며 행복한 니 앞에서 축하를 하지만 자꾸 왜 내 맘이 슬퍼지고 허전 한건지 왜 난 자꾸만 울고 싶은지 그래 친구라고 말해도 나도 몰래 너를 사랑 했나봐 하지만 난 언제까지나 너의 곁에 함께 하고 싶어 사랑하다 또 헤어지면 영원히 우린 이별할테니 지금처럼 항상 친구처럼 너의 곁에 내가 함께 할거야 2.나도 가끔씩은 너의 어깨가 아닌 품에 안겼으면 알아 누구보다 그녈 내게 보여주고픈 너에겐 나도 소중하다는 걸 내가 사랑에 빠진다면 그땐 니가 아파할지도 몰라 하지만 난 언제까지나 너의 곁에 함께 하고 싶어 사랑하다 또 헤어지면 영원히 우린 이별할테니 지금처럼 항상 친구처럼 너의 곁에 내가 함께 할거야 하지만 난 니 연인보다 너의 좋은 친구 되고 싶어 사랑보다 더 깊은 우정 영원히 내가 지켜줄테니 지금처럼 항상 친구처럼 우린 함께 할거야 지금처럼 언제나 친구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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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박정현 2집 - A Second Helping (1999)
어떡하나 잊으란 말을 꺼낸건 내가 먼저인걸
이제와 웃으면서 전화한대도 차갑게 말할 니가 떠올라 자신이 없어 할수 없이 그만둬 아직 모두들 하는말이 너네 잘 어울려 사랑은 싸워봐야 확인된다나 왜그리 네겐 관대한 건지 아무도 위로 않는 나의 이별 두눈 앞에 니모습 멀어질 땐 너무 쉽게 또 고통없이 잊을 수 있다고 나 역시 믿었는데 허나 소용없잖아 너의 생각만으로 가득한 나의 마음속엔 이미 이별이란 게 처음 만난 그때로 돌아가 다시 시작인걸 보고 싶은 널 어떡 해야 하나 두눈 앞에 니모습 멀어질 땐 너무 쉽게 또 고통없이 잊을수 있다고 나 역시 믿었는데 나의 그런 믿음도 그저 생각뿐인걸 미련만 자꾸 맴도는건 아직 남은 약속들 너무 좋은 기억들 그대로이기 때문인걸 이제부터 난 어떡해야 하나 나의 그런 믿음도 그저 생각뿐인걸 미련만 자꾸 맴도는건 아직 남은 약속들 너무 좋은 기억들 그대로이기 때문인걸 이제부터 난 어떡해 허나 소용없잖아 너의 생각만으로 가득한 나의 마음속에 이미 이별이란 게 처음만난 그때로 돌아가 다시 시작인걸 보고싶은 널 어떡 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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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박정현 2집 - A Second Helping (1999)
1.이해할 수 있나요 어색한 모습의 날 먼
훗날일꺼라 난 생각했던 거죠 눈을 감아 볼래요 우리 약속 하게요 나의 별을 걸고 그대의 꿈을 믿어요 따라 갈게요 내겐 온통 세상 빛이 환해요 지금 모든 것이 사실이겠죠 그말 또 들려줄 수 있나요 언제나 행복한 노래처럼 내가 지금 구름 위에 있나요 나는 지금 그대 앞에 있죠 이런 순간들이 또 다신 없겠죠 지금처럼요 2.내게 담아줄래요 당신의 마음을요 넘치지도 않게 모자라지도 않도록 갖고 싶어요 내겐 그대 곁이 너무 편하죠 왠지 모든 두려움도 숨죠 그말 또 들려줄 수 있나요 언제나 행복한 노래처럼 내가 지금 구름 위에 있나요 나는 지금 그대 앞에 있죠 이런 순간들이 다신 없겠죠 지금처럼요 마술처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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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박정현 2집 - A Second Helping (1999)
1.따분한 오후 무슨 좋은 일이 생기기만
기다리다가 오랜만에 너의 연락을 받았어 너는 여전히 예쁘겠지 기억하는지 좁은 교실에서 뒤죽박죽 엉망 이던 너와 나의 추억 어린시절 항상 우린 즐겁기만 했지 네게 수줍게 다가와 고백한 그 아이는 지금 뭘 할까 알고있니 사실은 나 그 남자앨 좋아했었는데 너희 두 사람 함께 있을때면 나 우울했어 니가 미웠어 2.졸업이란 건 우리에겐 오지 않을것만 같아서 일까 정말 펑펑 울던 니 모습에 놀라 괜히 나도 따라 울었었어 그날 찍었던 너희 둘의 사진 사실은 너무 잘 나왔는데 지금도 나 그 사진 보면 그때 줄걸 하고 후회가 돼 내 가슴 앓게 한 벌이라 해도 네게 돌려줘야 하겠지 이젠 나도 꽤 괜찮은 남자를 한명 만나고 있어 네겐 보여주지 못할것 같아 그 옛날 그앨 많이 닮았기에 * 나의 추억 어린 시절 항상 우린 즐겁기만 했지 네게 수줍게 다가와 고백한 그 아이는 지금 뭘할까 알고 있니 사실은 나 그 남자앨 좋아 했었는데 오늘 널 만나면 얘길 할까봐 다 지난 일인 걸 지금도 난 사진보며 그때 줄걸 하고 후회가 돼 내 가슴 앓게 한 벌이라 해도 네게 돌려줘야 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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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 ||||
from 박정현 2집 - A Second Helping (1999)
진홍의 꽃잎 바람에 지네 풀빛 마음 가는 시간에
지네 영원하단 약속들은 슬픔 속으로 지네 눈을 떠도 꿈을 꾸는 나 나의 눈가에 가득 젖어 드는 건 눈물처럼 미움처럼 돌아오지 않는 님 흘러 흘러가네 떠나가네 난 변해가요 원망마요 꽃잎처럼 지는 마음에 부는 바람 가네 난 떠나 가네 미련 없이 날 놓아줘요 미련없이 늦은 여름 저녁 바람은 가슴이 멍든 긴 한숨같아 눈감아도 보이는 사람 그의 모습에 젖어드는 건 그리움에 더이상은 기다리지 않을나 흘러 흘러가네 떠나가네 난 변해가요 원망 마요 꽃잎처럼 지는 마음에 부는 바람 가네 난 떠나가네 미련 없이 날 놓아줘요 미련 없이 이미 돌이킬 수 없어요 바람에 지는 꽃은 흘러 흘러가네 떠나가네 난 변해가요 원망 마요 꽃잎처럼 지는 마음에 부는 바람 가네 난 떠나가네 미련 없이 날 놓아줘요 미련 없이 늦은 여름 저녁 바람은 가슴이 멍든 흘러 흘러가네 떠나가네 난 변해가요 원망 마요 꽃잎처럼 지는 마음에 부는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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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 ||||
from 박정현 2집 - A Second Helping (1999)
An ordinary face stares out a window frosted.
it's cold outside 일상적인 얼굴이 서리가 낀 창밖을 바라 보고 있습니다. 밖의 날씨는 차갑습니다 And ordinary fingers trace geometric shapes against the glass 일상적인 손가락이 유리창 위에 사각형 모양을 그리고 있습니다. And ordinary her mind's at ease but on grey autumn days like these Aquestion haunts and breakes the fragile peace 언제나 처럼 그녀의 마음은 편안하지만, 요즘과 같은 흐린 가을 날에는 하나의 의문이 그녀를 사로 잡고 가녀린 평화를 깨뜨립니다. Can a bauble ruled by whim possibly be bought. be accepted by the masses, framed and catalogued? 아무렇게나 꾸며진 장식품도 팔릴 수 있을까, 대중들에게 받아드려질까, 액자로 만들어지고, 카달로그에도 나올수 있을까? Cuz the dreamer never wins its wings must wet and,withering, give away spirit Blown loosely in the wind 날개를 가질 수 없는 몽상가는 눈물을 흘릴 것이며, 희망도 사라져 영혼을 바람속으로 날려버리기 때문입니다. The misplaced faerie trying to and oh it cannot know where to look 잘못된 곳에 있는 요정은 날아오르려 하지만, 오 어디를 봐야 할 지 알수가 없습니다. The mysterical heart can't understand 신비한 마음으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And suddenly the glass fings outward early morning air is offered Thick and drunk in - in by hope-starves lungs are blood red lips and dragon laughter 그리고 갑작스럽게 이른 아침 창밖에 부른 바람에 유리창은 흔들리고 깊숙히 희망에 의해 취해버린 굶주린 폐속은 피로 붉은 입술과 용의 웃음입니다. Dreams of happy ever after too unfit for ordinary minds? 행복에 대한 꿈은 평범한 마음에는 결코 어울리지 않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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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 ||||
from 박정현 3집 - Naturally (2000)
날 위한다 말하진 말아요 미안해지잖아요
준비조차 못한 헤어짐 앞에 아무 말도, 아무 것도, 숨조차, 쉬기 힘든걸 냉정한 그대 눈빛 보면서 참아온 눈물이 보기 싫게 두 눈 아래 번지네요 미안해요 엉망인 얼굴 자꾸 보여서 *chorus 행복하란 그 얘기 처음으로 밉게 보여요 좋은 기억만 주고 싶나요 차라리 싫어졌다고 말해줘요 소중히 품어온 그대 약속 거짓이었나봐요 행복했던 기억 모두 지워지면 내가 너무 불쌍해 져 버리잖아 * Chorus Repeat 참 많이 좋았나봐 그대의 웃음, 그 미소가 바보같게도 이 시간 지나면 다신, 다신... 볼 수 없을까 겁이 나 * Chorus Repeat 참 많이 좋았나봐 바보처럼 울기만 하죠 행복하기를 바란다구요? 그냥 그냥 곁에 있어주면 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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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
from 박정현 3집 - Naturally (2000)
1.그대 가슴에 귀를 대보면 나는 정말 행복
해져요 날 사랑하는 그대 가슴이 너무 건강히 뛰고 있으니 따뜻하기 까지 한 그대란 사람 언제까지나 내곁에 머물러 줄 수 있나요 * You mean everything, You mean everything to me 그대 짓는 표정이 나를 바꿔요 You mean everything, 나를 숨쉬게 하는 가슴속의 주인이죠 나의 그대여 2.그대 입술을 바라볼 때면 나는 정말 행복 해져요 날 사랑한단 그 꿈같은 말을 애타던 내 귀에 속삭여 주었으니 부드럽기 까지 한 그대란 사람 언제까지나 내곁에 머물러 줄 수 있나요 You mean everything, You mean everything to me 그대 짓는 표정이 나를 바꿔요 You mean everything, 나를 숨쉬게 하는 가슴속의 주인이죠 나의 그대여 가끔씩 그대가 떠나간 걸 그리면 아찔해 오는 걸 믿어도 되나요 아니 믿고 싶어 영원한 걸 * Chorus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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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박정현 3집 - Naturally (2000)
또 시큰둥 해졌지 아차하는 사이 이미 때늦은
침묵뿐 뭘 더 말 해야할까 정다웠던 10분 전의 모습은 어디로 내가 잘못한건 나대로 미안하다고 뉘우치고 있었다는걸 말없이도 알아줄거라 믿는데 너 삐졌니 나 때문인거니 두입술 삐죽삐죽 내밀고서 화났니 어서빨리 풀고 10분전으로 돌아와 늘 사소하다하지 막상 닥쳐보면 풀기 참 꼬여 만가는 변명뿐 참 낮추자니 기가죽고 높이자니 답답하고 자 잘못 탓해봐야 손해보는걸 잘못한건 나대로 참 미안하다고 뉘우치고 있었다는걸 따뜻하게 전해줄 사랑이 있잖니 너 삐졌니 나 때문인거니 두입술 삐죽삐죽 내밀고서 화났니 어서빨리 풀고 웃어봐야지 너 삐졌니 내 잘못인거니 두손모아 싹싹 빌잖니 뭐하니 어서빨리 잊고 10분전으로 꼭 돌아와줘 너 삐졌니 나 때문인거니 두입술 삐죽삐죽 내밀고서 화났니 어서빨리 풀고 웃어봐야지 정말 너 삐졌니 내 잘못인거니 두손모아 싹싹 빌잖니 뭐하니 너 어서빨리 잊고 뽀뽀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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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박정현 3집 - Naturally (2000)
매일 눈뜨면 꿈을 꾸어요
밤새 자라난 그대라는 꿈 푸른 가슴에 따스한 빛과 비를 내려 나를 숨쉬게 하죠 투명한 저 햇살도 향기로운 바람도 함께 있어 아름다운 걸 아나요 말했나요 나 그댈 사랑한다고 가만히 그대 곁에 키를 낮춰 눕고 싶은 맘을 보이나요 빛이 되가는 내 모습 그대가 만든 꿈인걸 이젠 내 기쁨도 그대의 행복으로 채워요 그대 발을 감싸는 흙이 되어줄께요 휴식처럼 편한 사랑을 느껴요.. 말했나요 나 그댈 사랑한다고 가만히 그대 곁에 키를 낮춰 눕고 싶은 맘을 보이나요 빛이되가는 내 모습 그대가 만든 꿈인걸 이젠 내 기쁨도 그대의 행복으로 채워요 그댈 믿어요 지금 그 모습 그대로 초록빛 숲으로 날 물들여갈 사랑 변치 않게 약속해요 그대의 눈물까지도 언제나 나와 함께해 내 안에 그대가 더 깊이 뿌리내릴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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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박정현 3집 - Naturally (2000)
너 이젠 뭐라고 말 할거니
그만 정리하자고 할거니 언제나처럼 그냥 니 마음 돌아오길 기다려야 하니 가끔식 눈이 오는 날이면 처음 내게 고백하던 니 모습 차가운 나의 손을 포근히 감싸주던 널 난 기억해 마냥 행복한 웃음으로 내 앞에 서있던 니 모습에 너 떠날 수 있단 그 흔한 상상도 난 잊었었는데 다시 돌아와줘 그 날처럼 날 따스하게 안아줘 조금 힘들 겠지만 내 곁에 너의 자린 언제나 남아 있을테니 몰래 멀리서 널 바라보면 이대로 마지막인 것 같아 너 떠날 수 있단 또 그런 생각에 불안해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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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박정현 3집 - Naturally (2000)
여느 때완 달리~ 쳐져 있는 니 어깨 위에
세상 모든 근심 짊어진 듯 우울해보여 늘 다른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던 너 니가 그렇게 힘이 없으니 눈치만 보여 니 마음 속에도 말 할 수 없는 고민 있다면 내게 한번 털어 놔봐 I'm always on your side 이젠 내가 도울 차례야 웃어 넘겨 하하 호호 모든걸 털어버리고 어깰 기대 아끼는 사람들에게 T.T 싫어 너완 어울리지 않는걸 You're always on my mind 언제든지 힘이 되줄게 세상 모든 일이~ 뜻대로만 되진 않는걸 누구보다 잘 아는 니가 그럼 되겠니? 열린 가슴으로 친구를 대하라 말하던 니가 고작 그 정도 였니? 한심해 보여 니 마음 속에도 말 할 수 없는 고민 있다면 내게 한번 털어 놔봐 I'm always on your side 이젠 내가 도울 차례야 웃어 넘겨 하하 호호 모든걸 털어버리고 어깰 기대 아끼는 사람들에게 T.T 싫어 너완 어울리지 않는걸 You're always on my mind 언제든지 힘이 되줄게 가려진 니 마음속에 혼자 감당하기 힘든 그런 아픔이 있다면 내게 말 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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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현 3집 - Naturally (2000)
1.아침을 알리는 나의 자명종이 울리는 걸
물끄러미 바라보는 지새운 하룻 밤이 어느덧 몇일째인지 나의 눈은 붉어가고 멍한 안개 낀 풍경처럼 하루는 시작되요 믿었던 다짐은 흐려져만 가고 다신 부르지 말자 했던 사람만 떠올라 * 소리쳐봐요 가슴 깊은 그 곳에 숨겨왔던 한 없이 보고싶다는 나의 그리움 왜 그대의 생각은 지치지 않는지 이젠 제발 안녕 2.이제는 밤하늘 내겐 까만 일기장이 되어 하얗게 밝을 아침까지 꼬박 채워나가요 믿었던 다짐은 흐려져만 가고 다신 부르지 말자 했던 사람만 떠올라 * 소리쳐봐요 가슴 깊은 그 곳에 숨겨왔던 한 없이 보고싶다는 나의 그리움 왜 그대의 생각은 지치지 않는지 이젠 제발 어디 있나요 그저 어디쯤인지 알 수 있다면 그곳을 향해 소리쳐 말해 주겠어 그래 아직 사랑해요 그러니까 이젠 제발 안녕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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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박정현 3집 - Naturally (2000)
그 짧았던 시간이 얼마나 길었는지
이제 겨우 힘겹게 너 지워져 가는데 왜 넌 또다시 내앞에 나타나 날 흔들어 아무렇지도 않게 나밖에 없단 그 얘기 믿어달란거니 이젠 싫어 나도 이제는 싫어 정말 너란 애 어쩔 수 없나봐 니멋대로 잊어 너도 이제 날 잊어 그나마 남은 좋은 기억이라도 남겨줘 다 끝난 일이라며 차갑게 웃던 니 모습 아직도 내 맘속엔 어제 같이 선명한데 왜 넌 또다시 내 앞에 나타나 나를 울려 겨우 잊어가는 날 이제와서 뭘 어떻게 하자는거야 난 정말 싫어 나도 이제는 싫어 정말 너란애 어쩔 수 없나봐 니멋대로 이제 너도 이제 날 잊어 그나마 남은 좋은 기억이라도 남겨둬 싫어 나도 이제는 싫어 정말 너란 애 어쩔 수 없나봐 니멋대로 지쳐 나도 이제는 지쳐 언제까지 날 바보로 만들고 싶은거야 chorus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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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박정현 3집 - Naturally (2000)
익숙해져 버렸어
너를 잊겠다고 다짐하는일 이젠 일상처럼 아침햇살 보면서 그대의 눈부신 미소 더 이상 떠올리지도 않아 그랬어 거울 바라보면 내모습은 사라져 넌 살아있어 그 속에서 어디에 가도 그대 모습 가득하기만 해 눈 감아도 지울 수가 없어 이젠 더 이상 그대 생각나지 않는다며 그대를 지워요 그랬어 우리 사진속에 지난추억 태우며 난 믿은거야 잊었다고 너의 목소리 떠오르면 애써 감춰가며 말했지 다 지난간 일이야 잠이 들기전 항상 내게 흘러내린 눈물 거짓말처럼 난 그렇게 그대를 잊었다고 세상에게 말해 왔었지만 난 두려워 내게 거짓을 말하는 것이 어디에 가도 그대 모습 가득하기만해 난 그대를 속여야만 했어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어 나 고백할게요 그대 모든걸 잊지 못해 내게로 돌아와 거짓말처럼 다시 그렇게 내게로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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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박정현 3집 - Naturally (2000)
내 친구의 남자가 넌 줄 정말 몰랐었어
알고도 나올 만큼 난 대범하지 않아 얼마나 너 만났니 나 만큼 잘해 주긴 해? 너에게 세상 여자는 나 뿐이라는건 말뿐 나 얼마나 아파했는지 얘긴 들었지? 그래도 아직 너를 원하는걸 It's me you want, don't let me down 맘 한편엔 내가 있잖아 It's me you want, you know it's me 한번 더 생각해 몰랐었다 말해도 용서하긴 힘들꺼야 소개한 적 있단 걸 잊지는 않았겠지 나 얼마나 아파했는지 너도 알잖아 이제는 그만 포기 해줄래? It's me he wants, don't let me down 내 생각을 해본적 있니? It's me he wants, you know it's me 이렇게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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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
from 박정현 3집 - Naturally (2000)
Clock hand slipping southward as street
lamps flicker, 시계바늘은 북쪽으로 잠들고 가로등 불빛이 껌벅일 때 opening wide their sleepy eyes to welcome the night 그들은 졸린 눈을 크게 뜨며 밤을 반기네 Here's when I start hoping tonight's one night 내가 희망을 시작하는 때 오늘이 바로 그밤 I find in my sleep your company unemptying my dreams 난 너의 동료가 내 꿈을 비어있지 않게 한다는 것을 잠이 들었을 때 알아 Sing me a lullaby, I swear I can hear it, 내게 자장가를 불러줘, 내가 들을 수 있다고 맹세할께 with the ocean tide that carried it to me 바다물결이 그 노래를 내게 데려다 줄꺼야 Cuz I find it's getting better now 왜냐하면 난 이제 더 나아진 것을 알았으니 And though it's hard, Baby, 그리고 비록 그것이 힘들더라도 you will find, as well, I'm right 너는 내가 맞다는 것을 알게되는 것이 낳을꺼야 And now is not the time to complain, 그리고 이제는 변명해야할 때가 아니지 cuz love and grace are changing us tonight 왜냐하면 사랑과 은총은 우리를 오늘밤 바꿔줄 테니까 Cuz time won't lie. 왜냐하면 시간은 결코 거짓말하지 않으니 I'm daydreaming over a hundred futures 난 수백가지의 미래에 대한 백일몽을 꿔 They seem to be fuel for the soul, a nourishing need 그것들은 내 영혼을 위한 원동력이 되는 것처럼 보이는 영양분이 있는 욕구 Cuz I'm alive, alive! 왜냐하면 날 살아있기, 살아있기 때문에 I'm taking these chances 난 이 기회들을 잡고 있어 Your energy revives me-- it dances inspiring 너의 에너지는 나를 되살게해 - 감동시키는 춤을 춰 * Chorus And it goes like honey, 그리고 꿀과 같이 흘러가 slow in the pour, but sweet when it's flowing 부을땐 느리지만 넘칠땐 달콤해 So we go on waiting for night 그래서 우리는 계속 밤을 기다리네 * Cho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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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 ||||
from 박정현 3집 - Naturally (2000)
그래요. 나 그댈 알고부터 모든게 달라요
그래요. 나 아직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할 수 없었던 이유를 들어봐요 지금 우리 사랑이 이순간 가장 빛이 난다면 바로 다음엔 바로 이 다음엔 어두워 보이지 않을까봐 고개저었죠. 이건 아마 시작일거야 다 보여지진 않아도 그대가 아직도 모르는 더 아름다운 내 마음이 있다면 지금은 아무것도 아냐 내 맘 알고 싶어했죠 눈을 감아요 지금 우리 사랑이 눈을 감아도 느껴질 수 있다면 바로 다음엔 바로 이 다음엔 내가 그대 앞에 있을께요 눈을떠봐요. 이건 아마 사랑일거야 오 기억속에 묻혀도 우리는 아직도 모르는 더 아름다운 사랑을 믿어요 그래요. 이건 아마 시작일거야 다 볼 수 없을 지라도 그대가 아직도 모르는 더 아름다운 내 사랑을 믿어요 지금은 아무것도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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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 | ||||
from 박정현 - Lena Park Forever (2001)
On and on just to find
One little piece, a piece of mine On and on just to find One little piece, a piece of mine On and on just to find One little piece, a piece of mine On and on just to find One little piece, a piece of mine On and on just to find (until I find) One little piece, a piece of m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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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박정현 - Lena Park Forever (2001)
울먹이며 그대 품안에 잠든
내 모습이라면 차라리 좋아 이미 지나버린 시간에 고인 외로움 너는 언제부터 이별의 준비를 하고 있었는진 알지 못했지만 날 사랑하던 너의 마음마저 모두 달라지고 있었던거야 *이것만은 알아줘! 내 마음 바뀌지 않았어 변해버린 너지만! 난 잊을 수 없을거야 나는 언제까지나! 널 그리며 찾겠지만 이젠 이별해야 했기에 이미 알고 있었어! 변해있는 너의 마음 어리석은 나였어! 바꿀 수 있다 믿었어 보고싶긴 하지만! 언젠간 익숙해질걸 hey~ wo woo wo 고개 숙인 너의 모습 속에는 날 향한 그리움 찾을 수 없어 나를 잊었을까 그건 아닐거야 huh~ wo woo wo woo 항상 기다리던 우리의 만남은 행복하게 나를 만들었었지만 늘 함께 한단 너의 약속들은 멀리 사라지고 없었던거야 #잊으려 한 시간이 나에겐 너무 아름다운 나날이었지만 그대 이제 너를 떠나기로 했어 모든 기억 추억으로 둔 채 wo~ woo wo~ 하나만은 알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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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박정현 - Lena Park Forever (2001)
다정하게 내게 말해줘
나 이제 울지않아 외로움때문에 나의 마음 더욱 힘들어 솔직하게 내게 말해줘 나 이제 알고 있어 나 원하는 대로 할 수 없다면 나는 어떡해 반복)너는 아무말 하지 않았지만 제발 오늘은 있어줘 내모습 멀어져가면 돌이킬수 없을꺼야 내마음 깊이 간직한 기억들만 생각할께 너와의 마지막 시간 너와의 마지막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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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박정현 - Lena Park Forever (2001)
rap : hey! check out the new style from
NINA, N.I.N.A 너의 이름 언젠가 사람들은 말했었지 우린 서로 너무나 안 어울린다고 그러나 이런 말은 상관이 없어 너는 이미 너무 깊이 ah~huh 바꾸기에는 난 푹 반해버렸어 떠도는 소문이 나를 괴롭혀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아 모든 게 거짓말이야~ ya ya ya 오랫동안 너는 나의 친구일뿐... 외톨이 니 모습이 불쌍해서 손을 잡아 준 것 뿐인데 내 맘 그런게 아니야~ ya ya ya 절대 너를 원한건 아냐! #아침 이슬 맺힌 꽃 한송이 창문 턱에 날 보며 웃고 있지 쪽지 속에 담긴 너의 마음 날 사랑한다고 wo woo wo woo wo woo~ *서로가 어울린다는 말 오해야! 천생 속에 우리 연분은 없어 내가 널 무시하고 있다는건 오해야! 착각 속의 너는 답답해 보일 뿐! yeah~ yeah~ ah~ ah~ (이 yeah~ ah~ 부분 젤 멜랑꼴리함..-_-;) 우연히 입술이 부딛힌 순간 넌 사랑이라 생각했어 꿈꾸고 있는 것이야~ ya ya ya 이젠 눈을 뜨고 나를 포기해줘 다른 남자가 내게 말을 걸면 제발 내게 화를 내지마 내 맘 그런게 아니야~ ya ya ya 나는 너의 여자가 아냐! #어색해진 너의 짧은 머리 너는 기다려 달라고 부탁했지 난 여기서 항상 기다릴께 영원한 친구로 rap : hey! yo what's up! 여보세요 니나씨! N.I.N.A 너의 이름 언젠가 누군가가 말했었지 친구와 애인이 헷갈린다고 하지만 이런 말들은 상관이 없어 나는 이미 너에게 yeh~ 바꾸기에는 난 푹 빠져버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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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박정현 - Lena Park Forever (2001)
One summer night
the stars were shining bright One summer dream made with fancy whims That summer night my whole world tumbled down I could have died if not for you *Each time I'd pray for you my heart would cry for you The sun don't shine again since you've gone Each time I think of you my heart would beat for you You are the one for me Set me free like the sparrows up the trees Give a sign so I would ease my mind Just say a word and I'll come running wild Give me a chance to live ag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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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박정현 - Lena Park Forever (2001)
오랫동안 기다렸던 시간이었어
기억할지 모르지만 눈이 오는 거리에서 만나자했지 어디라고 약속하진 않았었지만 *온 세상을 더 환하게- (i'm waiting here) 밝혀주는 첫눈을 맞으며 너와 함께 걷던 이 길에서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어 소리없이 내 가슴에 스며드는 눈송이들처럼 널 생각해 널 만날 수 있을까? 너무 많이 변했을까? 날 알아볼까? 흰 눈은 더 내리는데.... 밤이 오는 이 거리에 쌓이는 눈은 너를 향한 그리움들 그만큼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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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박정현 - Lena Park Forever (2001)
아직도 어둠은 깊은데
내겐 낯설은 시간은 가질 않고 지난 시간이 내 맘에 남는건 넌 너무나 내맘을 아프게 해 그런 내맘을 어떻게 설명해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인데 그냥 솔직히 내게 말해줘 난 아직 너만을 사랑하고 있는데 아직도 모르니 어떡해 이미 끝났는데 어떡해 이미 넌 다른 사람 만나는걸 알아 어떡해 해야 돼 아직 난 널 정말 사랑하고 있는데 내 맘을 알아줘 *어떡해 이미 끝났는데 어떡해 이미 넌 다른 사람 만나는걸 알아 어떡해 해야 돼 아직 난 널 정말 잊지 못해* (반복) 어떡해 이미 끝났는데 어떡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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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박정현 - Lena Park Forever (2001)
그대가 내게서 떠난 날
쓸쓸한 거리를 보았죠 그런날에 내게서 돌아선 그대는 혹시 울고 있지 않나요 나만의 생각이었는지 그대는 멀어져 가네요 흐려지는 그대를 잃고 싶지 않아 그 발길 따라 떠나요 거리를 이렇게 걸어가면 그대가 뒤돌아 서있을까 보이지 않았어요 그대 떠난 이후엔 빛들은 사라졌죠 그대가 내게서 떠난 날 거리는 어둠에 쌓였죠 그런날에 내게서 돌아선 그대는 왠지 있을 것만 같아요 보이지 않았어요 그대 떠난 이후엔 빛들은 사라졌죠 그대가 내게서 떠난 날 거리는 어둠에 쌓였죠 그런날에 돌아선 그대여 이젠 이 어둠 속에 나만 홀로 남기진 말아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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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박정현 - Lena Park Forever (2001)
별 따다 내게 선물을 해도
난 싫어 니가 싫어 나 갖고 싶었던 반지 사준데도 아무런 소용없어 스무송이 장미 바친데도 난 싫어 니가 싫어 내 얼굴이 누구처럼 예쁜데도 거울도 안 보니 #언제나 그런식으로 다가와(다가와~) 나를 꼬셔도 콧방귀 뀌지 않아 *구박받은 강아지의 눈을 해보여도 안 불쌍해 마음 속의 진실들을 나에게 보여봐 또 슬금 다가온 너를 보니 눈빛이 응큼해 엉큼해 넌 아직도 정신 못 차렸구나 이제 너하고 끝낼래 rap : it's are from that i can't freak cause' i can't do it in the mix 이대로 딴 사람을 만나볼까 엉큼하게 덤벼볼까 고민했지만 계속해봐 끝날때까지 (everyboby say "yes, Lena!") -> 정말 everyboby라고 돼 있음 그만둘까 전화 올때까지 (everyboby say "no, ha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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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박정현 - Lena Park Forever (2001)
지금까지 날 유혹했던
수없이 많은 남자들 중에 꿈꿔왓던 날 깨워줬지 지금의 내 모습으로 *돌아와 이제 기다리겠어 너의 그마음 이젠 알버렸어 (정말 알버렸어..라고 나옴) 돌아와줘 내게로 또다른 나를 보여줄 수 있게 oh~ baby baby 나를 기억해 oh~ baby baby 그건 내가 아니야 oh~ baby baby 나를 잊어줘 oh~ baby baby 그건 내가 정말 아니야 huh~ shoobie doobie doop X4 = doop doo 내 모습 지워버려 또 다른 날 위해 잊어줘 (soo-doop X2)+(shoop-doop X3)=da 그 어떤 모습과 그 어떤 유혹도 그 어떤 미소로도 바꿀수는 없어 standin' here near your body ya know it's feelin' so good to me all ya gotta do is want me all ya gotta do is come to me X6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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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박정현 - Lena Park Forever (2001)
rap:
같은 시간 같은 모습 같은 표정 똑같은 한 장의 졸업사진 속의 우린 서로 다른 모습으로 변해간다해도 항상 우린 같은 기억 속에 함께하지 내게 고마워 했어 나의 꿈을 지켜봐주던 너의 미소까지도 함께 나눈 눈물도 앞서 가려만 하던 조급했던 나를 뒤로 한걸음 쯤 물러서게 해줘 *we are friends 지켜갈꺼야 너를 닮아가고 있는 내 모습도 we are friends 우리의 만남에 감사하며 *언젠가는 서로 다른 길을 가도 그 안에서 다른 사람들 살아도 난 마음속에 너를 둘꺼야 우린 처음 달랐지 서로 가고 싶었던 길도 살아가는 방법도 지나왔던 시간도 어느날 알게됐어 우리 그동안 서로 많은 것을 배워가고 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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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현 - Lena Park Forever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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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애수 (2001)
이제 나는 돌아왔죠 비로소 푸르른 때에 내가 너무 사랑하는 곳에
이제 나는 함께 있죠 분홍색 꽃나무 아래 용기와 믿음과 또 참된 사랑과 *평범하지 않죠 내가 가는 길이 힘들어도 난 괜찮아요 난 이제 알아요 내가 누구인지 지킬께요 오랫동안* 그대는 기억하나요 우리 처음 만난 날을 나는 결코 후회하지 않아요 이제는 말할 수 있죠 자그만 나이지만 그대를 영원히 사랑한다고 **반복 기억되도록 내게 소중했던 사람들 그모습 그대로 오래 간직하길 **반복 우리 사랑 영원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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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
from 김진표 4집 - 김진표 (2003)
이렇게 날 떠나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내일아침 깨어나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어김없이 눌러보는 전화번호 한마디 말도 난 못하고 사랑한다 말하던 너의 목소리가 머릿속을 계속해서 맴돌지 나두 너무 맘아파 눈물이 나 이제 어떡해 어떡해 둘아갈 순 없다고 우리 둘다 잘 알면서도 혼자 밥을 먹었지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떻게 해) 달라진 것은 없어 이럴순 없는걸 모든게 끝난건데 시간이 필요해 눈물이 멈추질 않아 가슴이 너무 아파 시간이 필요해 먼 훗날 널 떠올리며 웃겠지 언젠가는 조금 더 니 얘기에 귀를 기울이며 조금 더 잘해줄걸 그랬나봐 한번 더 사랑한다 말해주며 한번 더 너를 안아줬어야 했나봐 후회만이 내 가슴을 가득채워 내가 무얼 어떻게 해야할지 모든것들이 너와 함께 기억되어 날 아프게 하지 가끔가다 너의 향기가 나 그때마다 두려워 뒤를 돌아보기가 왠지 너가 환하게 나를 반겨 너는 내게 가슴깊이 안겨 우린 힘껏 끌어안으며 기뻐하는 생각하다 난 슬픔에 잠겨 일을 하다말다 길을 가다말다 수도없이 니 생각에 눈이 감겨 친구와 통화했지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떻게 해) 달라진 것은 없어 이럴 순 없는 걸 모든게 끝난건데 시간이 필요해 눈물이 멈추질 않아 가슴이 너무 아파 시간이 필요해 먼 훗날 널 떠올리며 웃겠지 언젠가는 한시도 자지못해 밤을 지세우며 슬퍼할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먹지못해 괴로워하며 힘들꺼라 생각했는데 하지만 시간이흐르고 몇 달이 지나가면 어느새 아주 가끔 코끝 진한 추억만이 남아 그리고 난 제자리에 정말 죽을것만 같았지 아무것도 먹을 수가 없었지 그 날 이후 내 인생은 끝난거라 생각했었지 하지만 시간은 흘러가고 넌 조금씩 잊혀지고 그렇게 난 너 없는 생활에 조금씩 조금씩 적응해가네 시간이 필요해 눈물이 멈추질 않아 가슴이 너무 아파 시간이 필요해 먼 훗날 널 떠올리며 웃겠지 언젠가는 어! 사실 아직도 니 생각이 어! 가슴속에서 나 끊이질 않는 걸 어! 내겐 너무 아픈 긴 시간만이 어! 그래 내일되면 오늘보단 나아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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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Pop Plus: 한국 가수들이 부른 Pop 18 (2003)
One summer night
the stars were shining bright One summer dream made with fancy whims That summer night My whole world tumbled down I could have died if not for you Each night I'd pray for you My heart wold cry for you The sun won't shine again since you have gone Each time I'd think for you My heart would beat for you You are the one for me. Set me free like sparrows off the trees Give me a sign So I could ease my mind Just say a word And I'll come running wild Give me a chance to live again Each night I'd pray for you My heart would cry for you The sun won't shine again Since you have gone Each time I'd think of you My heart would beat for you You are the one for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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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Mulan (뮬란) by Jerry Goldsmith [ost] (1998)
그대는 지금 여기있는
내 모습이 낯설지 않나요 나는요 매일같이 꿈을 꾸죠 알아요, 그저 자그맣고 약하지만 밝은 빛이 되기를 한참을 헤매던 시간을 보낸 뒤 이제 나는 알아요, 내 안의 나를 언젠가 여기 평화로운 이 세상이 다시 오게 되면 우리도 다른 누군가와 똑같이 사랑할 수 있겠죠 후회는 않아요 이런 내 모습을 그댄 이미 알았었나요 한참을 헤매던 시간을 보낸 뒤 이제 나는 알아요 내 안의 나를 내게 너무 잘해준 그대를 더는 숨길 수 없죠 사랑해요 후회는 않아요 이런 내 모습을 그댄 이미 알았었나요 한참을 헤매던 시간을 보낸 뒤 이제 나는 알아요 내 안의 나를 이제 나는 알아요 내 안의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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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박정현 - 제1회 미주복음성가 경연대회 대상 [ccm] (2001)
Every Heart That is Breaking
For the precious fallen daughter For her devastated father For the prodigal whos dieing in a strange new way For the child whos always hungry For the patriot with no country I have a message He sees you, He knows you He loves you, Jesus loves you Every heart that is breaking, tonight Is the heart of a child that he holds in his sight. And, oh, how He longs to hold in his arms Every heart that is breaking, tonight Every heart that is breaking, tonight 세상에 버림받은 자들 갈곳 몰라 헤매는 자들 굶주림과 배고픔에 허덕이는 자여 희망을 잃은 아들과 고독한 어머니들이여 나 전할 말 있네 그는 너를 보시네 그는 너를 아시네 너를 사랑하시네 너를 사랑하시네 모든 상처받은 영혼들 그가 너를 품으시고 보호하시리 오 그의 팔에 안기 원하시네 Every heart that is breaking, tonight Every heart that is breaking, tonight Every heart that is breaking, to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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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현 - 제1회 미주복음성가 경연대회 대상 [ccm] (2001)
giving up his crown of glory
giving up his life he announced his love through sacrifice x2 every drop of his blood is a proof of his love proof of his love x2 although i faint although i fall in i can`t help it to run back to h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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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현 - 제1회 미주복음성가 경연대회 대상 [ccm] (2001)
with my lips I will bless you
with my mouth I sing your praise with my eyes I long to see you show me your face with my ears I long to hear you with my hands I long to touch you with all my heart I surrender to you let all the things within me bless your holy name let all the things within me bless your holy name 주님을 송축하리 내 입술 주를 찬양 나의 눈 보기 원하네 주님 얼굴 주님의 음성듣기를 주님을 만져보기를 전심으로 원합니다 주여 내 안에 있는 모든 것 주 송축하리 거룩하신 주 이름 송축하리라 bless your holy n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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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현 - 제1회 미주복음성가 경연대회 대상 [ccm]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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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현 - 제1회 미주복음성가 경연대회 대상 [ccm]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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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현 - 제1회 미주복음성가 경연대회 대상 [ccm] (2001)
I look in your eyes and I see I share tears
I pray that a saviour run it show tears I know you what struggling to keep inside I`ll be here beside you Don`t give up to fight If you crying inside Let me cry with you and If you dying inside Remember Christ die for you If you crying inside Let me cry with you If you dying inside Remember Christ die die for you for you 나는 너의 눈물을 보았네 주께 기도할때 눈물 사라져 오 주님안에서 내 모습 아름다워 나는 언제나 너를 지키리 너 슬플때에 내가 함께 하리 너 괴로울때 주님 기억하라 너 슬플때에 내가 함께 하리 너 괴로울때 주님 기억하라 기억하라 He will carry the rule all the trials and hate Every tear that you shed we`ll live away No matter what troubles Life you away He give a straighten to faith 네가 슬플때에 내가 함께 하리 너 괴로울때 주님 기억하라 If you crying inside Let me cry with you If you dying inside Remember Christ die his die for you If you crying inside Let me cry with you If you dying inside Remember Christ die for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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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현 - 제1회 미주복음성가 경연대회 대상 [ccm]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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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현 - 제1회 미주복음성가 경연대회 대상 [ccm] (2001)
Purify my heart
Let me be as gold and precious silver Purify my heart Let me be as gold, pure gold Lord Refiner`s fire My heart`s on-e desire Is to be holy Set apart for You, Lord I choose to be ho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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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박정현 - 제1회 미주복음성가 경연대회 대상 [ccm] (2001)
Packing up the dreams of God planted
In the fertile soil of you Can`t believe the hopes He`s granted Means a chapter in your life is through But we`ll keep you close as always It won`t even seem you`ve gone Cause our hearts in big and small ways Will keep the love that keeps us strong And friends are friends forever If the Lord`s the Lord of them And a friend will not say `never` Cause the welcome will not end Though it`s hard to let you go In the Father`s hands we know That a lifetime`s not too long To live as friends 하나님 주신 꿈을 모아요 주님 고이 기른 그 마음 속에 너의 참 소망 주님 안에 그 아름다운 추억을 새기면서 또 가까이 함께 있으리라 너가 떠나지 않은 것 같이 뭐하나 마음을 다하는 우리의 사랑을 간직하세 주의 사랑안에 우리는 영원한 친구 진실한 친구는 이해하고 나를 감싸주어요 널 보내긴 싫지만 주님의 인도로 우리의 우정은 영원하리라 And friends are friends forever If the Lord`s the Lord of them And a friend will not say `never` Cause the welcome will not end Though it`s hard to let you go In the Father`s hands we know That a lifetime`s not too long To live as friends You know a lifetime`s not too long To live as friends- And friends are friends forever If the Lord`s the Lord of them mmm- as frie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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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현 - 제1회 미주복음성가 경연대회 대상 [ccm] (2001)
Was blind, but now I see
I see I see Was blind, but now I see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a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a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I on-ce was lost, but now a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I see I see Was blind, but now I s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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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소라의 프로포즈 2집 [omnibus, live] (1999)
나 오늘도 그댈 맴돌았죠 어제보다
표정이 좋아요 오랜만에 보는 웃는 모습이 훨씬 그대에게는 어울리는 걸 어제 그대 집으로 가는 길 왜 그리 지쳐 보였었나요 하마터면 그댈 부를뻔 했죠 마침 목이 메어와 소리낼 수 없어 기억하나요 이별한 날 냉정했던 내 어설픈모습을 그렇지만 내내 그리워만 하다 이젠 그대를 매일 찾아가는 걸 조금 더 가까이 보고 싶어 그대의 따뜻한 두눈을 바라볼 수 있게 언젠가 내가 지쳐버리면 남는 건 기억속의 그대뿐 내겐 잊는 것 보다 그댈 간직하는게 조금 더 쉬울 것만 같아요 이젠 하루가 짧아졌죠 하염없이 바라만 보다 보면 나의 하루는 빠르게 저물어 가고 오늘 본그대 떠올리며 잠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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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현 4집 - Op.4 (2002)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내 심장은 너무 떨리고
멍하니 앉아서 배젓니 깊은 한숨만 내쉬고 주위에 사람들 자기일 아니라고 너무쉽게 말하고 그냥 시도도 안해 보고 포기하냐 놀려대네 나 자신도 정말 몰랐어 이런 일 내게 생길 것이라곤 매일매일 잠을 설치고 바보처럼 공상만하니 나라는사람 너 누군지조차 모를거야 관심도 없겠지 이런 생각 저런 생각속에 하루가 또 지나가고 있네 다른 여자 있진 않을까 상상만 해도 또 초라해지고 그래도 난 말못할거야 날 좋아할 일 없을 테니 떠나던 너가 나 그 상처가 너무나 무서워 이런 걱정 저런걱정 속에 세월만 또 흘러가고 있네 언젠간 과연 넌 날수 있을까 생각하면 답답해져 가고 기적같은 인연만 생기길 바라고 바라고 또 바라고 내가 갔던 그 나 또 절망하며 그 상처가 너무나 무서워 이런 걱정 저런 걱정 속에 세월만 또 흘러 가고 있네 언젠가 과연 만날수 있을까 생각하면 답답해져 가고 기적같은 인연만 생기길 바라고 바라고 또 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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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 ||||
from 박정현 4집 - Op.4 (2002)
어떤말을해야하는지 난 너무 가슴이 떨려서
우리 옛날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나고 있네요 이건 꿈인걸 알지만 지금 이대로 깨지않고서 영원히 잠잘수 있다면 날 안아주네요 예전모습처럼 그동안 힘들어진 나를 보며 위로하네요 내손을 잡네요 지친 맘 쉬라며 지금도 그대 손은 그때처럼 따뜻하네요 혹시 이게 꿈이란걸 그대가 알게하진 않을거야 내가 정말 잘할거야 그대 다른 생각 못하도록 그대 이젠 가지마요 그냥 여기서 나와 있어줘요 나도 깨지않을게요 이젠 보내지 않을거예요 계속 나를 안아주세요 예전모습처럼 그 동안 힘들어진 나를 보며 위로하네요 내손을 잡네요 지친 맘 이제 쉬라며 지금도 그대 손은 그때처럼 따뜻하네요 대답해줘요 그대도 나를 나만큼 그리워했다고... 바보같이 즐거워만하는 날보며 안쓰런 미소로 (슬픈 미소로) 이제 난 먼저갈게 미안한듯 얘기하네요 나처럼 그대도 알고있었군요 그래도 고마워요 이렇게라도 만나줘서 날 안아주네요 작별인사라며 (잘있으라며) 나 웃어줄게요 이렇게(이렇게) 보내긴 싫은데 뒤돌아 서네요 (oh) 다시 그때처럼 (또 떠나네요) 나 잠 깨고나면 (잠깨면) 또 다시 (또 다시) 혼자있겠네요 저멀리 가네요 이젠 익숙하죠 나 이제 울게요 또 다시 보내기싫은데 보이지 않아요 이제 다시 눈을 떴는데 가슴이 많이 시리네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나 괜찮아요 다신 오지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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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박정현 4집 - Op.4 (2002)
그대 처음 만났을때에 아무렇지 않았어 그저 좋은 사람으로만 생각했었는데
그대 내가 다가갈수록 내게 다가왔었고 지루했던 기다림 끝엔 짧은 만남이 그토록 바란 내 바램들도 다 이뤄지고 그대와 나의 영원할 거라 믿어왔던 시간들을 기억하나요 그대의 그한마디를 영원할거라고 그토록 믿어왔었던 나를 웃고 있나요 그렇게 날 떠난 후에 힘들어하는건 이제는 나뿐인가요 이젠 잊은듯 했어 바쁜 일상에 묻혀 그땐 그렇게 너를 다 잊은줄만 알았는데 하지만 그 누군가 전한 너의 소식에 다시 아파오는건 나의 마음뿐 언젠가 너의 그 차가웠던 마지막 전화 이제는 나를 다 잊겠다는 한마디를 남겨둔채 기억하나요 그대의 그 한마디를 영원할거라고 그토록 믿어왔었던 나를 웃고 있나요 그렇게 날 떠난후에 힘들어하는건 이제는 나뿐인가요 다 잊은건가요 그대의 그 한마디를 영원할거라고 그토록 믿어왔었던 나를 기억속에선 아직도 웃고 있지만 나 그대를 위해 이제는 다 잊어야겠죠 잊어야 겠죠 잊어야 겠죠 잊을 수 있겠죠 다 잊어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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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박정현 4집 - Op.4 (2002)
많이 사랑했었죠 아무일도 아닌 일에 웃었죠
밤새 얘기 나눠도 우린 하고픈 얘기가 끊이질 않았죠 거울 보며 웃었죠 우린 서로 닮았다고 했었죠 잦은 나의 투정도 넓은 품으로 이해 해주고 안아줬잖아요 사랑이 올까요 또 오게 될까요 그대 아니면 안될것 같은데 그대가 그렇게 지내듯 나도 다른사랑 찾아도 그대는 정말로 괜찮나요 우린 약속했었죠 사는동안 서로밖에 없기를 눈으로만 말해도 다 알았잖아요 그런 그대가 내곁에 없네요 만나게 될까요 그대같은 사람 그대아니면 없을것 같은데 잊어보려고 기도하다 마지막에 항상 바뀌어요 그대를 되돌려 달라고 혹시 그대 꿈에 갈수 있다면 가장 예쁜 모습으로 갈수 있다면 난 크게 말할거에요 I love you 사랑한다고 그럼 그대도 나 그리울까요 사랑이 올까요 또 오게 될까요 그대아니면 안될것 같은데 그대가 그렇게 지내듯 나도 나의 사랑찾아도 그대 정말로 괜찮은 건가요 만나게 될까요 그대같은사람 그대아니면 없을꺼 같은데 잊어보려고 기도하다 바꾸게되죠 그대를 되돌려 달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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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박정현 4집 - Op.4 (2002)
혼자서 감당하기 힘든 일이 생길때 니가 옆에 없단 것 가끔 서러워
친구에게 들었던 재밌는 이야기들 너에게 못들려줘서 조금 아쉬워 맛있는 집을 알아냈는데 이젠 혼자 가야 한다는 그 사실이 낯설고 재밌는 영화개봉 하는데 같이 가자 전화할 니가 없다는게 외로워 곧 괜찮아 지겠지 처음도 아닌데 조금만 참다보면 잊혀질거야 나는 너에게 어떤 사람이었을까? 나 이렇게 아픈데 넌 지금 어떤지 너도 가끔 내 생각 하긴 하는지 오랜만에 혼자 집에 앉아 슬픈 노래 들을 때 마다 모두 내 얘기 같고 평소엔 있는지도 몰랐던 책장속의 얇은 시집들 왜그리 와닿는지 곧 괜찮아 지겠지 처음도 아닌데 조금만 참다보면 잊혀질거야 나는 너에게 어떤 사람이었을까? 나 이렇게 아픈데 넌 지금 어떤지 너도 가끔 내 생각 하긴 하는지 항상 그렇게 살아 왔었지 있을 때 잘했으면 될텐데 떠나간 뒤에 후회를 하고 깜짝 놀라곤 하지 생활의 발견을 곧 괜찮아 지겠지 처음도 아닌데 조금만 참다보면 잊혀질거야 나는 너에게 어떤 사람이었을까? 나 이렇게 아픈데 넌 지금 어떤지 너도 가끔 내 생각 하긴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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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박정현 4집 - Op.4 (2002)
그땐 많이 울곤 했었지 못난 내가 너무 미워서
하루 빨리 자라 어른이 되길 기다렸는데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어 너무 달라져버린 내모습 때문에 자꾸 훔쳐만 보는 친구들 정말로 나 모르겠니 따돌림 받던 그게 바로 나야 그리 당황하며 수근거릴 필요있니 여자란 커가면서 예뻐지는거야 다 그런거야 오 보고 싶었어 어릴적 반가운 이름들 어느새 어색한 옷차림이 제법 어울리는걸 우리 말라깽이 삐삐같다고 손가락질 해대던 니가 사실 좋아했다며 만나자고 다가오네 오늘한번 신나게 놀아보자꾸나 뻔뻔한 남자애들아 철들때도 된 것 같은데 우리 오 보고 싶었어 어릴적 반가운 이름들 어느새 옷차림이 제법 어른이 된걸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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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 ||||
from 박정현 4집 - Op.4 (2002)
이제 난 오늘부터 새로운 사람이 되죠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낯서네요
그대 날 떠나간 후 많이도 울었었죠 그 긴 기다림을 이제 그만 하려해요 세상엔 내가 아무리 진실로 기도를 해도 이룰 수 없다는 일 있는 가봐요 나 이제 머릴 자르며 새로운 삶을 준비하지만 주위의 친구들에겐 유행에 맞춘 내 새 모습 어떠냐며 자랑해야 하겠죠 내겐 두가지 삶이 있죠 그대 함깨 있던 인생과 나 홀로 살아갈 인생 나 이제 머릴 자르며 그 두번째를 준비하지만 한번만 눈을 감으면 두눈에 고인 눈물 흘러내릴텐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나 이제 강해질게요 내맘속의 그댈 보낼게요 잘가요 아프지마요 걱정도 마요 이젠 나도 다른 누굴 찾을게요 이런게 자유라면 차라리 구속받고 싶은데 늦었죠 되돌리기엔 너무 늦었죠 추억 많은 부자라며 위로하며 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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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박정현 4집 - Op.4 (2002)
오늘 우연히 잊고 지내었던 너를 보게 되었지 이미 얘기는 들었었지만 여자친구 참 예쁘더군
바로 전보다 세련되어지고 훨신 말끔해진 모습보니 괜시리 내가 초라한 느낌 기분이 묘하네 니가 사귀자 하는 널 부담스러워 널 떠나간건 나였는데 지금 이렇게 질투가 나는 내모습 나도 널 좋아했던 걸까 사실 생각해 보면 성급했던 나 바보였다는 느낌들어 조금 더 만나봐도 괜찮았을걸 이런 후회해도 이젠너무 늦었지 니 여자친구 예쁘긴 하지만 내가 버린널 만나고 있어 나보다 못한 여자애라고 위로하고 있네 아냐 널 다시 만나고 싶은건 아냐 그냥 기분이 싸한거지 내가 가지긴 싫고 남주긴 아까운 그냥 그런 기분일거야 사실 생각해 보면 너라는 아이 괜찮았다는 생각들어 친구로만 지내자 잘난척 했던 내 모습 이제와 후회해도 늦었지 다시 니가 나를 좋아하도록 만들 방법은 없을까? 니가 그녈 좋아하고 있는 건 아닐것 같아 니가 바람둥이니 그렇게 빨리 변할수는 없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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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박정현 4집 - Op.4 (2002)
하루가 또 저물고 있어요 오늘도 어렵죠 그대의 부탁
이제 그만 잊자고 서로를 지우자던 약속 또 하루만 더 미루겠어요 그대가 나에게 울게 만들었죠 잊는걸 미루는게 습관이 됐죠 모두 그대 탓이라고 원망듣는 게 억울하다면 그냥 내게 돌아 오면 돼 채우려고 모아 둔 사진들 아직도 차곡히 쌓여만 있죠 내일은 꼭 해야 해 너무 흐린 결심은 또 하루 더 미뤄지겠죠 그댄 나에게 울게 만들었죠 잊는걸 미루는게 습관이 됐죠 모두 그대 탓이라고 원망듣는 게 억울하다면 그냥 내게 돌아 오면 돼 굳이 원한 그댄 벌써 잊었은건가요 그 셀 수 없이 많은 추억을 고백을 정말 잊어버린건 아니겠죠 너무 너무 사랑했었잖아요 모두 그대 탓이라고 원망듣는 게 억울하다면 그냥 내게 돌아 오면 돼 제발 다시 돌아 와 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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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박정현 4집 - Op.4 (2002)
이근처 어디쯤 인데 그대가 가르쳐준 이별하잖곳
조금도 겁내지 않겠어 울지도 않겠어 이별 한다는게 뭐 대단한거야 가슴 아프다고 죽진 않을거야 시간이 해결 한댔어 수많은 헤어졌던 모든 사람들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잘 살아가는데 나라고 뭐 그리 다를게 있겠어 그래 잘 될꺼야 그대가 보여요 한걸음 또 한걸음 그대 곁으로 다가갈수록 눈물이 첫번째 다짐부터가 이렇게 무너지면 안되는건데 그대와 마주앉은 순간 또 깨닫게 됐어 그대가 없다면 죽울지도 몰라 그럴지도 몰라 시간따윈 소용없어 내 사랑은 다를꺼야 그래 나를 떠나지마 내 사랑은 다를꺼야 내곁에서 떠나지마 너무나도 무서워요 그대 떠난 세상앞에 난 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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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박정현 4집 - Op.4 (2002)
주주저앉지마 포기는 안해 이겨내는거야
오~ 힘껏 소리쳐 두손을 뻗어 모두 떨쳐버려 환한 너의 미소는 왜 슬프게 보이는지 가슴으로 느끼는 네 아픔 난 알 수 있어 우 I need you to know 사람들은 말할 수 없는 그런 혼자만의 상처 갖고 있어 나도 그런걸 앞에서만 웃는 얼굴 이젠 그만 내겐 그럴 필요없어 나는 네 친구잖아 내겐 눈물 보여도 돼 두손 하늘을 향해 뻗어 있는 힘껏 소리 질러봐 아픈 기억 이젠 그만 떨쳐버려 우린 아직 젊으니까 나의 친구여 얼마나 힘들어 했는지 모든건 잘될거야 주주저앉지마 포기는 안해 이겨내는거야 오~ 힘껏 소리쳐 두손을 뻗어 모두 떨쳐버려 털어놔봐 네 고민을 혼자 힘들어 말고 널 탓할 수 있을 만큼 잘난 사람은 없어 우 외로워마 혼자 살아가는 세상이 아냐 네 주위엔 항상 널 아끼는 사람이 있어 만들어 가는거야 멋진 인생을 이대로 주저 앉지마 너는 이겨낼꺼야 절대로 포기하지마 해보기도 전에 관두는 나약한 생각들이 널 좀 먹도록 놔두는 실수는 안돼 함께 할게 항상 너와 애써 웃진마 내겐 그럴 필요없어 나는 네 친구잖아 내겐 눈물 보여도 돼 두손 하늘을 향해 뻗어 있는 힘껏 소리 질러봐 아픈 기억 이젠 그만 떨쳐버려 우린 아직 젊으니까 나의 친구여 얼마나 힘들어 했는지 모든건 잘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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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박정현 4집 - Op.4 (2002)
나 어렸을때 내게 당신은 그저 구세대일뿐 나를 이해해 줄순 없다고만 느꼈었죠
나 어떨때는 내 맘 닫았고 때론 원망도 했고 난 엄마처럼 살진않겠다 결심도 했죠 나이 들어 난 알게 됐죠 늘 강한척해야 했던 당신 여린 영혼을 나 가는 길 미리 지나간 당신을 같은 여자로서 이해할 수 있게 됐죠 그 어느 순간 나 보다 작은 당신 내가 걱정할 친구와 같은 약한 그대를 보게 되었죠 이젠 내게 편히 기대요 내 남자 고민도 함께할 친구가 되드릴께요 이제서야 알게 되네요 나의 어머니 누구보다 아름다운 여자란 걸 한없이 미안할 뿐이죠 늘 받기만한 내 모습 양보만 해준 당신 사랑해요 나의 어머니 쑥스러운 한번도 말 할수가 없었죠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나의 친구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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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박정현 4집 - Op.4 (2002)
puff of cold air into night
the only sound my shoe heels onthe ground. light an ugly orange above me like the sun obscene a misled color scheme a classic half-past midnight city scene. it leaves me wondering at best to see what we have made and fashioned as rewards and set our lives up to be paid for-- is what i see now what i get emptied hopes and old regrets and jealousies bulit up inside now big as life itself though no one seems to really care underneath lies trapped despair as every plan just dissipates from sight like puffs of cold air into night. night unfolding all around me like a fallen dream as its surrendering. tell me how oh tell me how i'll breathe. when i'm left wondering at best to see what we have made and fashioned as rewards and set our lives up to be paid for--- is what i see now what i get emptied hopes and old regrets and jealousies bulit up inside now big as life itself though no one seems to really care underneath lies trapped despair as every plan just dissipates from sight like puffs of cold air into night.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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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 ||||
from 박정현 - The Romantic Story Of 박정현 (2002)
날 위한다 말하진 말아요 미안해지잖아요 준비조차 못한 헤어짐 앞에 아무말도 아무것도 숨조차 쉬기 힘든걸
냉정한 그대 눈빛 보면서 참아온 눈물이 보기싫게 두 눈 아래 번지네요 미안해요 엉망인 얼굴 자꾸 보여서 행복하란 그 얘기 처음으로 밉게 보여요 좋은 기억만 주고 싶나요 차라리 싫어졌다고 말해줘요 소중히 품어온 그대 약속 거짓이었나봐요 행복했던 기억 모두 지워지면 내가 너무 불쌍해져 버리잖아 행복하란 그 얘기 처음으로 밉게 보여요 좋은 기억만 주고 싶나요 차라리 싫어졌다고 말해줘요 참 많이 좋았나봐 그대의 웃음 그 미소가 바보같게도 이 시간 지나면 다신 다신 볼 수 없을까 겁이나 행복하란 그 얘기 처음으로 밉게 보여요 좋은 기억만 주고 싶나요 차라리 싫어졌다고 말해줘요 참 많이 좋았나봐 바보처럼 울기만 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구요 그냥 그냥 곁에 있어주면 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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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
from 박정현 - The Romantic Story Of 박정현 (2002)
잡으려고 다가서면 멀어져 버리는 그대는 왜 쉬고 싶은 내맘을 괴롭히는지
잊자는건 그댄데 왜 이러나요 그대 나타나 짓는 표정 왜 하필 반가운지 가끔씩은 무슨말을 나에게 하지만 듣고 싶어 귀 기울여 보아도 들리지 않아 버려진건 나인데 왜 이러는지 눈 감으면 미워해야 할 그대만이 차지하는 내 밤은 어떡하나요 지새우면 지새울수록 깊은 잠은 나를 기다리고 그대 보았던 힘들게 뒤척였던 나의 꿈을 깨운건 막힐듯한 내 숨결 가끔씩은 헤어지던 그날이 찾아와 나아지던 내 모습을 또다시 되돌려 놓고 흔들리는 하루는 시작되는데 어김없이 꼭 찾아오 는 그대만이 차지하는 내 밤은 어떡하나요 지새우면 지새울수록 깊은 잠은 나를 기다리고 그대 보았던 힘들게 뒤척였던 나의 꿈들이 그리 좋은가요 지쳐버린 나의 꿈을 찾아와 주는것이 그럼 나와 어떤말이든 해요 그대 손을 잡을수 있게 해줘요 이제 잠들 시간만을 기다릴 수 있도록 지새우면 지새울수록 깊은 잠은 나를 기다리고 그대 보았던 힘들게 뒤척였던 나의 꿈을 깨운건 막힐듯한 내 숨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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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박정현 - The Romantic Story Of 박정현 (2002)
묻지말아요 잘 있었냐고 그렇다며 고개 끄덕이기엔 너무 힘들게 보낸 시간이었죠 지친 내모습 보이지 않나요
우연히 그대 내소식 듣고 너무 반가웠다구요 하지만 내게 그대 소식은 며칠밤을 헤메게 하죠 나 이제 그대에게는 그저 오랜만에 만난 친구인가요 추억인가요 그대에겐 너무 쉬운걸 나 지금 그댈 보아요 마냥 웃고만 있는 모습을 어떤 아픔도 견딜수 있는 모진 그대를 배울 수 있게 기억하나요 우리가 했던 꽤나 많은 약속들 단 하나 그대 지켜주었죠 이제 우리 서로 잊자던 나 이제 그대에게는 그저 오랜만에 만난 친구인가요 추억인가요 그대에겐 너무 쉬운걸 나 지금 그댈 보아요 마냥 웃고만 있는 모습을 어떤 아픔도 견딜수 있는 모진 그대를 배울 수 있게 그대처럼 웃을순 없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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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박정현 - The Romantic Story Of 박정현 (2002)
오랫동안 기다려왔어 내가 원한 너였기에 슬픔을 감추며 널 보내줬었지
날 속여가면서 잡고 싶었는지 몰라 너의 눈물 속에 내 모습 아직까지 남아있어 추억을 버리긴 너무나 아쉬워 난 너를 기억해 이젠 말할게 그 오랜 기다림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게 너의 그 모든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준 날 이젠 깨달았어 후회하고 있다고 있다는 걸.. 이젠 모두 떠나갔지만 나에겐 넌 남아있어 추억에 갖힌채 넌 울고 있었어 난 이제 너에게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어 그런 넌 용서할지 몰라 부족했던 내 모습을 넌 나를 지키며 항상 위로했었지 난 그런 너에게 이젠 이렇게 아픔만 남겼어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게 너의 그 모든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준 날 이제 깨달았어 후회하고 있다는 걸 나는 상상했었지 나의 곁에 있는 널 이젠 나의 모든 꿈들을 너에게 줄게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게 너의 그 모든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준 날 이제 깨달았어 후회하고 있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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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현 - The Romantic Story Of 박정현 (2002)
아침을 알리는 나의 자명종이 울리는걸 물끄러미 바라보는 지새운 하룻밤이
어느덧 며칠째인지 나의 눈은 붉어가고 멍한 안개낀 풍경처럼 하루는 시작되어 믿었던 다짐은 흐려져만 가고 다신 부르지 말자했던 사람만 떠올라 소리쳐봐요 가슴깊은 그곳에 순결했던 한없이 보고싶다는 나의 그리움 왜 그대의 생각은 지치지 않는지 이제 제발 안녕 이제는 밤하늘 내가 까만 일기장이 되어 하얗게 밝을 아침까지 꼬박 채워나가요 믿었던 다짐은 흐려져만 가고 다신 부르지 말자했던 사람만 떠올라 소리쳐봐요 가슴깊은 그곳에 순결했던 한없이 보고싶다는 나의 그리움 왜 그대의 생각은 지치지 않는지 이젠 제발 어디있나요 그대 어디쯤인지 알수 있다면 그곳을 향해 소리쳐 말해 주겠어 그대 아직 사랑해요 그러니까 이젠 제발 안녕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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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현 - The Romantic Story Of 박정현 (2002)
나 오늘도 그댈 맴돌았죠 어제보다 표정이 좋아요 오랜만에 보는 웃는 모습이 훨씬 그대에게는 어울리는걸
어제 그대집으로 가는 길 왜그리 지쳐 보였었나요 하마터면그댈 부를 뻔했죠 마침 목이 메어와 소리낼수 없어 기억하나요 이별한날 냉정했던 내 어설픈 모습을 그렇지만 나 내내 그리워만하다 이젠 그대를 매일 찾아가는걸 조금더 가까이 보고싶어 그대의 따뜻한 두눈을 바라볼수 있게 언젠가 내가 지쳐버리면 남는건 기억속의 그대뿐 내겐 잊는 것보다 그댈 간직하는게 조금 더 쉬울 것 같아요 이젠 하루가 짧아졌죠 하염없이바라만보다보면 나의하루는 빠르게 저물어가고 오늘본 그대 떠올리며 잠들죠 조금더 가까이 보고싶어 그대의 따뜻한 두눈을 바라볼수 있게 언젠가 내가 지쳐버리면 남는건 기억속의 그대뿐 내겐 잊는 것보다 그댈 간직하는게 조금 더 쉬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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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박정현 - The Romantic Story Of 박정현 (2002)
꼭 편지할게요 내일 또 만나지만 돌아오는 길엔 언제나 아쉽기만 해
더 정성스럽게 당신을 만나는 길 그대 없이도 그대와 밤새워 얘길해 오늘도 맴돈 아직은 어색한 말 내 가슴속에 접어놓은 메아리 같은 너 이젠 조용히 내 맘을 드려요 다시 창가에 짙은 어둠은 친구같죠 길고긴 시간의 바다를 건너 그대 꿈속으로 나의 그리움이 닿는 곳까지 꼭 편지할게요 내일 볼수 있지만 혼자있을 땐 언제나 그대 생각뿐이죠 더 고운 글씨로 사랑을 만드는 길 소리없이 내 마음을 채우고 싶어요 오늘도 맴돈 아직은 어색한 말 내 가슴속에 접어놓은 메아리 같은 너 이젠 조용히 내 맘을 드려요 다시 창가에 짙은 어둠은 친구같죠 길고긴 시간의 바다를 건너 그대 꿈속으로 나의 그리움이 닿는 곳까지 곱게 내맘 접어서 나의 꿈도 날아서 아주 자유롭게 더 깊은 사랑속으로 이젠 조용히 내 맘을 드려요 다시 창가에 짙은 어둠은 친구같죠 길고긴 시간의 바다를 건너 그대 꿈속으로 나의 그리움이 닿는 곳까지 이젠 외로이 내 맘을 드려요 길고긴 시간의 바다를 건너 그대 꿈속으로 나의 그리움이 닿을 때까지 나의 그리움이 닿는 곳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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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현 - The Romantic Story Of 박정현 (2002)
그대 가슴에 귀를 대보면 나는 정말 행복해져요 날 사랑하는 그대 가슴이 너무 건강히 뛰고 있으니
따뜻하기까지 한 그대란 사람 언제까지나 내곁에 머물러줄수 있나요 You mean everything You mean everything to me 그대 짓는 표정이 나를 바꿔요 You mean everything 나를 숨쉬게 하는 가슴속의 주인이겠죠 그대여 그대 입술을 바라볼 때면 나는 정말 행복해져요 날 사랑한단 그 꿈같은 말을 애타던 내 귀에 속삭여주었으니 부드럽기까지 한 그대란 사람 언제까지나 내곁에 머물러 줄수 있나요 You mean everything You mean everything to me 그대 짓는 표정이 나를 바꿔요 You mean everything 나를 숨쉬게 하는 가슴속의 주인이겠죠 나 그대여 가끔씩 그대가 떠나간 걸 그리면 아찔해 오는 걸 믿어도 되나요 아니 믿고 싶어 영원한 걸 그대 짓는 표정이 나를 바꿔요 You mean everything 나를 숨쉬게 하는 가슴속의 주인이겠죠 그대여 You mean everything You mean everything to me 그대 짓는 표정이 나를 바꿔요 You mean everything 나를 숨쉬게 하는 가슴속의 주인은 바로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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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현 - The Romantic Story Of 박정현 (2002)
이해할 수 있나요 어색한 모습의 날 먼훗날일꺼라 난 생각했던 거죠
눈을 감아 볼래요 우리 약속하게요 나의 별을 걸고 그대의 꿈을 믿어요 따라갈게요 내겐 온통 세상빛이 환해요 지금 모든 것이 사실이겠죠 그 말 또 들려줄 수 있나요 언제나 행복한 노래처럼 내가 지금 구름위에 있나요 나는 지금 그대 앞에 있죠 이런 순간들이 또 다신 없겠죠 지금처럼요 내게 담아 줄래요 당신의 마음을요 넘치지도 않게 모자라지도 않도록 갖고 싶어요 내겐 그대 곁이 너무 편하죠 왠지 모든 두려움도 숨죠 그 말 또 들려줄 수 있나요 언제나 행복한 노래처럼 내가 지금 구름위에 있나요 나는 지금 그대 앞에 있죠 이런 순간들이 다신 없겠죠 지금처럼요 마술처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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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현 - The Romantic Story Of 박정현 (2002)
우연히 그댈 처음 본 순간 운명이란 걸 느낄 수가 있었어 사랑의 시작을
먼저 말할 수 없어 기다려온 시간들 외로움 처음 알게 되었어 난 두려워 우리 사랑한 뒤에 멀어진다면 다시 볼 수 없는 걸 견딜 수 없기에 우정이라 말하고 그대 곁에 있지만 너무나 깊은 사랑인걸 어떻게 하나 나 그대와의 만남과 다가올 슬픈 이별까지도 이제는 받아 들일 수 있어 잠시 그대 나를 잊고사는 그 순간에도 그대를 난 기억하며 살아갈테니 사랑해요 그대만을 영원히 그저 미소만으로 나를 사로잡았던 그대와 함께라는 것이 믿을 수 없어 난 언제까지 그대를 원하며 살아간다는 것을 이제는 기억해주길 바래 내겐 하나뿐인 그댈 위해 내 모든것을 원해도 다 줄 수 있는 사람이란 걸 약속할께 처음느낌 그대로 나 그대와의 만남과 다가올 슬픈 이별까지도 이제는 받아 들일 수 있어 잠시 그대 나를 잊고사는 그 순간에도 그대를 난 기억하며 살아갈테니 사랑해요 그대만을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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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현 - The Romantic Story Of 박정현 (2002)
내겐 친구지만 다른 여자들에겐 너도 남자인걸 넌 마치 꿈에서 깨어난듯 말했지
이제 사랑을 알게 됐다고 그녈 사랑한다며 행복한 니 앞에서 축하를 하지만 자꾸 왜 내맘이 슬퍼지고 허전한건지왜 난 자꾸만 울고 싶은지 그래 친구라고 말해도 나도 몰래 너를 사랑했었나봐 하지만 난 언제까지나 너의 곁에 함께 하고싶어 사랑하다 또 헤어지면 영원히 우린 이별할테니 지금처럼 항상 친구처럼 너의 곁에 내가 함께 할거야 나도 가끔씩은 너의 어깨가 아닌 품에 안겼으면 알아 누구보다 그녈 내게 보여주고픈 너에겐 나도 소중하단걸 내가 사랑에 빠진다면 그땐 니가 아파할지도 몰라 하지만 난 니 연인보다 너의 좋은 친구되고 싶어 사랑보다 더 깊은 우정 영원히 내가 지켜줄테니 지금처럼 항상 친구처럼 우림 함께 할꺼야 지금처럼 언제나 친구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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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현 - The Romantic Story Of 박정현 (2002)
조금만 지나면 그대와 약속한 그날이 되어요 정말로 우리 내일이면 이별하나요
어떻게 그대를 보내야 그대맘이 편해질런지 아니면 내맘 그대로 떠나지 말라고 해야하는 건지 예전엔 그리 더디던 시간 오늘은 모질게도 빨리 흐르네요 그대 만나기 전날밤은 항상 바빴는데 오늘은 멍하니 굳어 있죠 그래도 난 거울 앞이죠 그대 만날 준비를 해요 마지막이지만 내일도 역시 설레는 우리 약속이 나를 기다리기에 하지만 내 눈물 때문에 거울속의 내가 흐려요 마지막 그대에게 보여줄 나의 모습은 아마 너무도 미울것만 같은데 그대여 미룰 수 없나요 우리 이별해야 하는 날 내일은 눈물이 멎기엔 너무 이르죠 예전엔 그리 더디던 시간 오늘은 모질게도 빨리 흐르네요 그대 만나기 전날밤은 항상 바빴는데 오늘은 멍하니 굳어있죠 그래도 난 거울 앞이죠 그대 만날 준비를 해요 마지막이지만 내일도 역시 설레는 우리 약속이 나를 기다리기에 하지만 내 눈물 때문에 거울 속의 내가 흐려요 마지막 그대에게 보여줄 나의 모습은 아마 너무도 미울것만 같은데 그대여 미룰 수 없나요 우리 이별해야 하는 날 내일은 눈물이 멎기엔 너무 이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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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현 - The Romantic Story Of 박정현 (2002)
매일 눈뜨면 꿈을 꾸어요 밤새 자라난 그대라는 꿈 푸른 가슴에 따스한 빛과 비를 내려 나를 숨쉬게 하죠
투명한 저 햇살도 향기로운 바람도 함께 있어 아름다운 걸 아나요 말했나요 나 그댈 사랑한다고 가만히 그대 곁에 키를 낮춰 눕고 싶은 마음을 보이나요 빛이 되가는 내 모습 그대가 만든 꿈인걸 이젠 내 기쁨도 그대의 행복으로 채워요 그대 발을 감싸는 흙이 되어 줄께요 휴식처럼 편한 사랑을 느껴요 말했나요 나 그댈 사랑한다고 가만히 그대 곁에 키를 낮춰 눕고 싶은 마음을 보이나요 빛이 되가는 내 모습 그대가 만든 꿈인걸 이젠 내 기쁨도 그대의 행복으로 채워요 그댈 믿어요 지금 그 모습 그대로 초록빛 숲으로 날 물들여갈 사랑 변치 않게 약속해요 그대의 눈물까지도 언제나 나와 함께 해 내안의 그대가 더 깊이 뿌리 내릴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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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현 - The Romantic Story Of 박정현 (2002)
여느 때완 달리 쳐져 있는 니 어깨 위에 세상 모든 근심 짊어진 듯 우울해보여
늘 다른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던 너 니가 그렇게 힘이 없으니 눈치만 보여 니 마음 속에도 말할 수 없는 고민 있다면 내게 한번 털어 놔봐 I'm always on your side 이젠 내가 도울 차례야 웃어 넘겨 하하 호호 모든걸 털어버리고 어깰 기대 아끼는 사람들에게 T.T 싫어 너완 어울리지 않는걸 You're always on my mind 언제든지 힘이 되줄게 세상 모든 일이 뜻대로만 되진 않는걸 누구보다 잘 아는 니가 그럼 되겠니 열린 가슴으로 친구를 대하라 말하던니가 고작 그 정도였니 한심해 보여 니 마음 속에도 말할 수 없는 고민 있다면 내게 한번 털어 놔봐 I'm always on your side 이젠 내가 도울 차례야 웃어 넘겨 하하 호호 모든걸 털어버리고 어깰 기대 아끼는 사람들에게 T.T 싫어 너완 어울리지 않는걸 You're always on my mind 언제든지 힘이 되줄게 가려진 니 마음속에 혼자 감당하기 힘든 그런 아픔이 있다면 내게 말 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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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설 - 전영록 30주년 헌정앨범 [tribute] (2002)
나를 잊지 말아요 ( 나를 잊지 말아요 )
나 떠난 지금도 ( 나 떠난 지금도 ) 나를 잊지 말아요 ( 나를 잊지 말아요 ) 다시 돌아 올꺼야 날이 갈수록 달이 갈수록 해가 다시 바뀌어도 나 이제 떠나면 언제 다시 오나 안녕은 정말 싫은데 나를 잊지 말아요 ( 나를 잊지 말아요 ) 나 떠난 지금도 ( 나 떠난 지금도 ) 나를 잊지 말아요 ( 나를 잊지 말아요 ) 다시 돌아 올꺼야 날이 갈수록 달이 갈수록 해가 다시 바뀌어도 나 이제 떠나면 언제 다시 오나 안녕은 정말 싫은데 나를 잊지 말아요 (나를 잊지 말아요 ) 세월이 흘러도 ( 세월이 흘러도 ) 나를 잊지 말아요 ( 나를 잊지 말아요 ) 다시 돌아 올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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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현 - Live Op.4 Concert Project 4Th Movement The Album [live]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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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현 - Live Op.4 Concert Project 4Th Movement The Album [live] (2003)
우연히 널 마주쳤던 그날 우린 너무나 놀랐지
어릴적 함께했던 그때 가끔 널 생각하곤 했었는데 매일 다투긴 해도 꼭 잡은 손은 놓지 않았었지 내 생각에 넌 틀림없이 날 좋아한 것 같아 사랑이라긴 어색하지만 이젠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이렇게 될 줄은 몰랐지만 운명처럼 우린 만난거야 너와 만난 다음날부터 난 다시 태어난 것 같아 친구들 남자친구 얘기도 난 우습게만 생각했었는데 할 얘긴 너무 많은데 자꾸 내맘은 떨려 오는 걸까 내 생각에 넌 틀림없이 날 좋아한 것 같아 사랑이라긴 어색하지만 이젠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이렇게 될 줄은 몰랐지만 다시 우리 시작하는거야 매일 다투긴 해도 꼭 잡은 손은 놓지 않았었지 내 생각에 넌 틀림없이 날 좋아한 것 같아 사랑이라긴 어색하지만 이젠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이렇게 될 줄은 몰랐지만 운명처럼 우린 만난거야 사랑이라긴 어색하지만 이젠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이렇게 될 줄은 몰랐지만 다시 우리 시작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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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박정현 - Live Op.4 Concert Project 4Th Movement The Album [live] (2003)
그대 처음 만났을때에 아무렇지 않았어 그저 좋은 사람으로만 생각했었는데
그대 내가 다가갈수록 내게 다가왔었고 지루했던 기다림 끝엔 짧은 만남이 그토록 바란 내 바램들도 다 이뤄지고 그대와 나의 영원할거라 믿어왔던 시간들을 기억하나요 그대의 그 한마디를 영원할거라고 그토록 믿어왔었던 나를 웃고 있나요 그렇게 날 떠난 후에 힘들어하는건 이제는 나뿐인가요 이젠 잊은듯 했어 바쁜 일상에 묻혀 그땐 그렇게 너를 다 잊은줄만 알았는데 하지만 그 누군가 전한 너의 소식에 다시 아파오는건 나의 마음뿐 언젠가 너의 그 차가웠던 마지막 전화 이제는 나를 다 잊겠다는 한마디를 남겨둔채 기억하나요 그대의 그 한마디를 영원할거라고 그토록 믿어왔었던 나를 웃고 있나요 그렇게 날 떠난 후에 힘들어하는건 이제는 나뿐인가요 기억하나요 그대의 그 한마디를 영원할거라고 그토록 믿어왔었던 나를 웃고 있나요 그렇게 날 떠난 후에 힘들어하는건 이제는 나뿐인가요 기억하나요 그대의 그 한마디를 영원할거라고 그토록 믿어왔었던 나를 웃고 있나요 그렇게 날 떠난 후에 힘들어하는건 이제는 나뿐인가요 다 잊은건가요 그대의 그 한마디를 영원할거라고 그토록 믿어왔었던 나를 기억속에선 아직도 웃고 있지만 나 그대를 위해 이제는 다 잊어야겠죠 잊어야 겠죠 잊어야 겠죠 잊을 수 있겠죠 다 잊어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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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현 - Live Op.4 Concert Project 4Th Movement The Album [live] (2003)
하루가 또 저물고 있어요 오늘도 어렵죠 그대의 부탁
이제 그만 잊자고 서로를 지우자던 약속 또 하루만 더 미루겠어요 그대가 나에게 울게 만들었죠 잊는걸 미루는게 습관이 됐죠 모두 그대 탓이라고 원망듣는 게 억울하다면 그냥 내게 돌아오면 돼 채우려고 모아 둔 사진들 아직도 차곡히 쌓여만 있죠 내일은 꼭 해야해 너무 흐린 결심은 또 하루 더 미뤄지겠죠 그댄 나에게 울게 만들었죠 잊는걸 미루는게 습관이 됐죠 모두 그대 탓이라고 원망듣는 게 억울하다면 그냥 내게 돌아 오면 돼 굳이 원한 그댄 벌써 잊었은건가요 그 셀 수 없이 많은 추억을 그 고백을 정말 잊어버린건 아니겠죠 너무 너무 사랑했었잖아요 모두 그대 탓이라고 원망듣는 게 억울하다면 그냥 내게 돌아오면 돼 제발 다시 돌아와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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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현 - Live Op.4 Concert Project 4Th Movement The Album [live] (2003)
그대 가슴에 귀를 대보면 나는 정말 행복해져요
날 사랑하는 그대 가슴이 너무 건강히 뛰고 있으니 따뜻하기까지한 그대란 사람 언제까지나 내곁에 머물러 줄 수 있나요 You mean everything, You mean everything to me 그대 짓는 표정이 나를 바꿔요 You mean everything 나를 숨쉬게 하는 가슴속의 주인이죠 나의 그대여 그대 입술을 바라볼 때면 나는 정말 행복해져요 날 사랑한단 그 꿈같은 말을 애타던 내 귀에 속삭여 주었으니 부드럽기까지 한 그대란 사람 언제까지나 내곁에 머물러 줄 수 있나요 You mean everything, You mean everything to me 그대 짓는 표정이 나를 바꿔요 You mean everthing 나를 숨쉬게 하는 가슴속의 주인이죠 나의 그대여 가끔씩 그대가 떠나간걸 그리면 아찔해 오는 걸 믿어도 되나요 아니 믿고 싶어 영원한걸 You mean everything, You mean everything to me 그대 짓는 표정이 나를 바꿔요 You mean everthing 나를 숨쉬게 하는 가슴속의 주인이죠 나의 그대여 You mean everything, You mean everything to me 그대 짓는 표정이 나를 바꿔요 You mean everthing 나를 숨쉬게 하는 가슴속의 주인이죠 나의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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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현 - Live Op.4 Concert Project 4Th Movement The Album [live] (2003)
조금만 지나면 그대와 약속한 그날이 되어요 정말로 우리 내일이면 이별하나요
어떻게 그대를 보내야 그대 맘이 편해질런지 아니면 내 맘 그대로 떠나지 말라고 해야하는 건지 예전엔 그리 더디던 시간 오늘은 모질게도 빨리 흐르네요 그대 만나기 전날밤은 항상 바빴는데 오늘은 멍하니 굳어 있죠 그래도 난 거울 앞이죠 그대 만날 준비를 해요 마지막이지만 내일도 역시 설레는 우리 약속이 나를 기다리기에 하지만 내 눈물 때문에 거울속의 내가 흐려요 마지막 그대에게 보여줄 나의 모습은 아마 너무도 미울것만 같은데 그대여 미룰 수 없나요 우리 이별해야 하는 날 내일은 눈물이 멎기엔 너무 이르죠 예전엔 그리 더디던 시간 오늘은 모질게도 빨리 흐르네요 그대 만나기 전날밤은 항상 바빴는데 오늘은 멍하니 굳어있죠 그래도 난 거울 앞이죠 그대 만날 준비를 해요 마지막이지만 내일도 역시 설레는 우리 약속이 나를 기다리기에 하지만 내 눈물 때문에 거울 속의 내가 흐려요 마지막 그대에게 보여줄 나의 모습은 아마 너무도 미울것만 같은데 그대여 미룰 수 없나요 우리 이별해야 하는 날 내일은 눈물이 멎기엔 너무 이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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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현 - Live Op.4 Concert Project 4Th Movement The Album [live] (2003)
내겐 친구지만 다른 여자들에겐 너도 남자인걸
넌 마치 꿈에서 깨어난듯 말했지 이제 사랑을 알게 됐다고 그녈 사랑한다며 행복한 니 앞에서 축하를 하지만 자꾸 왜 내 맘이 슬퍼지고 허전한건지 왜 난 자꾸만 울고 싶은지 그래 그래 친구라고 말해도 나도 몰래 너를 사랑했나봐 하지만 난 언제까지나 너의 곁에 함께 하고 싶어 사랑하다 또 헤어지면 영원히 우린 이별할테니 지금처럼 항상 친구처럼 너의 곁에 내가 함께 할거야 나도 가끔씩은 너의 어깨가 아닌 품에 안겼으면 알아 누구보다 그녈 내게 보여주고픈 너에겐 나도 소중하다는 걸 내가 내가 사랑에 빠진다면 그땐 니가 아파할지도 몰라 하지만 난 언제까지나 너의 곁에 함께 하고 싶어 사랑하다 또 헤어지면 영원히 우린 이별할테니 지금처럼 항상 친구처럼 너의 곁에 내가 함께 할거야 하지만 난 니 연인보다 너의 좋은 친구 되고 싶어 사랑보다 더 깊은 우정 영원히 내가 지켜줄테니 지금처럼 항상 친구처럼 우린 함께 할거야 지금처럼 언제나 친구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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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현 - Live Op.4 Concert Project 4Th Movement The Album [live] (2003)
바라만 보아도 좋아요 손을 잡으면은 아무 생각 안나
헤어지는 순간이 오면 다시 만날꺼란 생각 뿐이죠 오늘 입고 있던 옷도 너무 괜찮았고 내게 해주던 얘기들도 하나 같이 맘에 들었어요 나는 눈에 뭐가 씌여있나봐 너의 모든것이 난 너무 좋아요 나는 두려워요 사랑이 식어 버리면은 제 정신을 차리게 될테니 오늘 입고 있던 옷도 너무 괜찮았고 내게 해주던 얘기들도 하나같이 맘에 들었어요 나는 눈에 뭐가 씌여있나봐 너의 모든 것이 난 너무 좋아요 나는 두려워요 사랑이 식어 버리면은 제 정신을 차리게 될테니 니가 밥을 먹으면 나는 배가 불러요 니가 즐거우면 나도 기뻐요 때론 우울한 모습이면 난 살기가 싫어 당신 곁엔 내가 있잖아요 환한 미소 보여줘 나는 눈에 뭐가 씌여있나봐 너의 모든 것이 난 너무 좋아요 나는 두려워요 사랑이 식어 버리면은 제 정신을 차리게 될테니 너의 모든 것이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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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현 - Live Op.4 Concert Project 4Th Movement The Album [live] (2003)
꼭 편지할께요 내일 또 만나지만 돌아온 길엔 언제나 아쉽기만 해
더 정성스럽게 당신을 만나는 길 그대 없이도 그대와 밤새워 얘길해 오늘도 맴돈 아직은 어색한 말 내 가슴속에 접어 논 메아리 같은 너 이젠 조용히 내 맘을 드려요 다시 창가의 짙은 어둠은 친구 같죠 길고 긴 시간의 바다를 건너 그대 꿈속으로 너의 그리움이 닿는 곳까지 꼭 편지할께요 매일 볼 수 있지만 혼자 있을 땐 언제나 그대 생각 뿐이죠 더 고운 글씨로 사랑을 만드는 길 소리 없이 내 마음을 채우고 싶어요 오늘도 맴돈 아직은 어색한 말 내 가슴속에 접어 논 메아리 같은 너 이젠 조용히 내 맘을 드려요 다시 창가의 짙은 어둠은 친구 같죠 길고 긴 시간의 바다를 건너 그대 꿈속으로 너의 그리움이 닿는 곳까지 곱게 내 맘 접어서 나의 꿈도 날아서 아주 자유롭게 더 깊은 사랑속으로 이젠 조용히 내 맘을 드려요 다시 창가의 짙은 어둠은 친구 같죠 길고 긴 시간의 바다를 건너 그대 꿈속으로 너의 그리움이 닿는 곳까지 이젠 외로이 내 맘을 그려요 길고 긴 시간의 바다를 건너 그대 품으로 나의 그리움이 닿을 때까지 나의 그리움이 닿는 곳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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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현 - Live Op.4 Concert Project 4Th Movement The Album [live] (2003)
묻지말아요 잘 있었냐고 그렇다며 고개 끄덕이기엔
너무 힘들게 보낸 시간이었죠 지친 내 모습 보이지 않나요 우연히 그대 내 소식 듣고 너무 반가웠다구요 하지만 내게 그대 소식은 며칠밤을 헤메게 하죠 나 이제 그대에게는 그저 오랜만에 만난 친구인가요 추억인가요 그대에겐 너무 쉬운걸 나 지금 그댈 보아요 마냥 웃고만 있는 모습을 어떤 아픔도 견딜수 있는 모진 그대를 배울 수 있게 기억하나요 우리가 했던 꽤나 많은 약속들 단 하나 그대 지켜주었죠 이제 우리 서로 잊자던 나 이제 그대에게는 그저 오랜만에 만난 친구인가요 추억인가요 그대에겐 너무 쉬운걸 나 지금 그댈 보아요 마냥 웃고만 있는 모습을 어떤 아픔도 견딜수 있는 모진 그대를 배울 수 있게 그대처럼 웃을수는 없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