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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소리창조 3집 - 좋은 하루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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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13집 - As Fir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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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창조 3집 - 좋은 하루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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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 백영규 & 이미숙 (B & Le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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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 백영규 두번째 싱글 - 가고 싶은 마을 [digital single] (2012)
i 아름다운 가을에 나 살던 고향에 돌아가리
늘 꿈꾸고 있지만 사는 게 꿈처럼 쉽진 않아 살아간다는 핑계를 삼아 그저 배부른 도시 쫓다 가슴 한 켠에 고이 간직한 순결 무너지고 파란 하늘도 잊은 채 생각 무너지고 ii 별빛 맞으며 잠이 들고 (잠이 들고) 아침이슬로 마음 씻는 가고 싶었던 마을로 소풍 가듯이 떠나자 엄마품속에 안 기우듯 살고 싶어 예쁜 생각 품고 살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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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비소녀 - 나비소녀의 고운 노래들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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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8집 - 신곡앨범 작품집5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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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7집 - 백영규 (1985)
이 넓은 세상에서 한 사람도
고독한 여인을 만나지 못해 난 쓰일모 없이 살다갑니다 이 넓은 세상에서 한 사람도 고독한 여인을 만나지 못해 당신도 쓰일모 없이 살다갑니다 검은 벽의 검은 꽃 그림자 같은 어두운 향료 고독때문에 노상 술을 마시는 고독한 남자들과 이가 시린 한겨울밤 고독때문에 한껏 사랑을 생각하는 고독한 여인네와 이렇게들 모여사는 멋진 세상에서 얼굴을 가리고 고독이 아쉬운 내가 내가 돌아갑니다 이렇게들 모여사는 멋진 세상에서 머리를 쑤그리고 더 이상 고독이 아쉬운채 돌아갑니까 고독때문에 노상 술을 마시는 고독한 남자들과 이가 시린 한겨울밤 고독때문에 한껏 사랑을 생각하는 고독한 여인네와 이렇게들 모여사는 멋진 세상에서 얼굴을 가리고 고독이 아쉬운 내가 내가 돌아갑니다 인간이라는 가난 이름에 고독도 과해서 못가진 이름에 울면서 눈감고 입술을 대는 밤 이 넓은 세상에서 한 사람도 고독한 남자를 만나지 못해 나는 쓰일모 없이 살다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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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2집 - 백영규 (물레방아의...)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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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골든힛트송 모음 제1집 [omnibus] (1978)
가시리 가시리 잇고 바라고 가시리 잇고
날 러는 어이 살라하고 바리고 가시리 잇고 잡사와 두 오리 마라난 선하면 아니 올세라 설은 님 보내고 나니 가시는 듯 다시 오소서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리 얄리얄리얄라셩 살어리 살어리 랏다 청산에 살어리 랏다 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어리 랏다 청산별곡이야 청산에 살어리 랏다 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어리 랏다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리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리 얄리얄리얄라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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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골든힛트송 모음 제1집 [omnibus] (1978)
가시리 가시리 잇고 바라고 가시리 잇고
날 러는 어이 살라하고 바리고 가시리 잇고 잡사와 두 오리 마라난 선하면 아니 올세라 설은 님 보내고 나니 가시는 듯 다시 오소서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리 얄리얄리얄라셩 살어리 살어리 랏다 청산에 살어리 랏다 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어리 랏다 청산별곡이야 청산에 살어리 랏다 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어리 랏다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리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리 얄리얄리얄라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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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1집 - 물레방아 백영규의 혼자 부른 노래들 (1979)
남아있네 가슴에 가신님의 목소리
들려주던 그 노래는 울어버린 눈물 어젯밤도 오늘밤도 꿈속에서도 이제는 잊어야지 잊어야 한다네 소리쳐 보지만 소리쳐 보지만 자꾸만 생각나 못잊어 못잊어 그리워지네 <간주중> 어젯밤도 오늘밤도 꿈속에서도 이제는 잊어야지 잊어야 한다네 소리쳐 보지만 소리쳐 보지만 자꾸만 생각나 못잊어 못잊어 그리워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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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백영규 1집 - 물레방아 백영규의 혼자 부른 노래들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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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 백영규 & 이미숙 (B & Le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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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11집 - 설국으로 가는길 (1998)
살아가면서 사람들은 많은것
얻는것도 있지만 가장 소중한 마음 잃어버리고 있네 그 무엇 내 것 집착해 생명 같은 마음까지도 죽여버리고 있나 그리움의 가을 하늘은 다시 찾아왔지만 사람의 향기 간 곳이 없고 마음 잃은 사람들 수근거리네 하늘에 비춰지는 것 모르는 채 눈앞의 물질 앞에 제 모습 발가벗고 가을은 푸름 남겨두고 쓸쓸히 돌아서네 그 무엇 내 것 집착해 생명 같은 마음까지도 죽여버리고 있나 그리움의 가을 하늘은 다시 찾아왔지만 사람의 향기 간 곳이 없고 마음 잃은 사람들 수근거리네 하늘에 비춰지는 것 모르는 채 눈앞의 물질 앞에 제 모습 발가벗고 가을은 푸름 남겨두고 쓸쓸히 돌아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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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백영규 10집 - Back To Baik 백영규 Vol 10 (1993)
눈물이 난다
가을이 오면 흩어진 낙엽 밟으며 그리움에 눈물을 흘린다 먼 산을 본다 서러운 생각 한없이 밀려 들어와 맑고 맑은 옛날을 부른다 파란 꿈꾸며 두 팔 벌리면서 아이처럼 걸어온 비름길 가지에 쓸쓸하게 머물러 발길 헤매이네 가을빛에 비춰져있는 초라한 내 모습 기다림의 길목에 서서 눈물을 뿌린다 파란 꿈꾸며 두 팔 벌리면서 아이처럼 걸어온 비름길 가지에 쓸쓸하게 머물러 발길 헤매이네 가을빛에 비춰져있는 초라한 내 모습 기다림의 길목에 서서 눈물을 뿌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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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7집 - 백영규 (1985)
강물은 흐르고 구름도 흐르고
지나 간 세월을 또 다시 돌아본다 음~~ 걸음 걸음 한이 서린 눈물은 누구의 아픔이었나 하늘도 목이 메어 울던 날 이 땅도 함께 울던 날 노을에 익어가는 작은꿈 산산이 깨어지던날 어느덧 슬픔은 저멀리 갔지만 아직도 그날을 잊을수가 없으랴 잊을수가 없으랴 [대사] 하늘도 목이메어 울던 날 이 땅도 함께 울던 날 노을에 익어가는 작은꿈 산산이 깨어지던 날 어느덧 슬픔은 저멀리 갔지만 아직도 그날을 잊을수가 없으랴 잊을수가 없으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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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창조 1집 - 소리창조 (1984)
이른 새벽이 이슬과 함께 그대를 반기고
함께 달리며 야구의 열망 더욱더 부풀어 갔지 행복한 연습의 뜨거운 땀방울 함성으로 변해갔지 깃발을 날리던 환희의 모습 아직도 생생하네 그러나~ 석양지면서 힘차던 모습은 보이질 않고 외로운~ 병실 지키며 힘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나요 정녕 그대는 일어설수 없나요 예전의 의지의 모습으로 넓은 운동장 많은 사람들 그대를 기다리네 10살 꼬마의 격려편지를 실망시키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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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13집 - As Fir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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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소리창조 2집 - 소리창조 2집 - 박정수 (1991)
강물너머 그곳은 네가 살고있는곳
나는 늘 그곳으로 가고 싶지만 강물너머 그곳은 가로수 푸르르고 너의 향기 거리마다 묻어나지만 바랆많은 강물은 끊임없이 흐르지 우린언제 까지 강물너머에서 바라보며 그리워 해야 하나 너로 호흡하는 이 생명 너를 위하여 기도드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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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레방아 - 순이생각 (1977)
얼마나 먼길을 말없이 찾아왔나 헤여지는 순간까지 침묵했다오
소녀의 고운손 하얀 얼굴위로 흐르는 눈물을 잊지 못하리 만나면 우리들은 헤여질 그날이 기약되지만 두손을 나누고 돌아서는 내마음 어쩔줄을 몰라 강물은 그리운 그길을 따라서 끝없이 흘러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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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2집 - 백영규 (물레방아의...)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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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2집 - 그리워요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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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6집 - 얼룩진 傷處 (1983)
달빛 아래에 젖은 그 모습은
안타까운 꽃 한송이 돌아서서 가는 그 모습은 멀리 멀리 사라졌어요 오늘도 그리움에 젖어 기다려봐도 기다려봐도 보이는건 낙엽만 쓸쓸히 떨어져 방울방울 눈물지게 하네 너는 너는 내 마음을 알고 있는지 꿈속이라도 들려 주세요 눈물어린 목소리로 너는 너는 하얀 목련꽃을 지금도 좋아 하나요 계절이 두번 두번 바뀌면 활짝 웃고 있을 거예요 ~~~~~간주~~~~~ 오늘도 그리움에 젖어 기다려봐도 기다려봐도 보이는건 낙엽만 쓸쓸히 떨어져 방울방울 눈물지게 하네 너는 너는 내마음을 알고있는지 꿈속이라도 들려주세요 눈물어린 목소리로 너는 너는 하얀 목련꽃을 지금도 좋아하나요 계절이 두번 두번 바뀌면 활짝 웃고 있을 거예요 활짝 웃고 있을 거예요 활짝 웃고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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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방미 5집 - 계절이 두번 바뀌면 (1982)
달빛 아래에 젖은 그 모습은 안타까운 꽃 한송이
돌아서서 가는 그 모습은 멀리멀리 사라졌어요 오늘도 그리움에 젖어 기다려봐도 기다려봐도 보이는 건 낙엽만 쓸쓸히 떨어져 방울방울 눈물지게 하네 너는 너는 내 마음을 알고 있는지 꿈속이라도 들려주세요 눈물어린 목소리로 너는 너는 하얀 목련꽃을 지금도 좋아하나요 계절이 두번 두번 바뀌면 활짝 웃고 있을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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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백영규 7집 - 백영규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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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 ||||
from 소리창조 1집 - 소리창조 (1984)
어린시절 담겨있는 맑은 시냇물
흐르는 내고향 저녁연기 피어나고 붉은놀을이 춤추는 내고향 모닥불 피어놓고 정다웁게 옛날얘기 들려주던 할머니는 지금도 편히 계시는지 빌딩숲을 지나서 나는 달려가네 맑은 하늘찾아서 나는 달려가네 다리건너 들판에서 노랠부르면 새들도 반기고 앞마당에 모두 모여 밤이새도록 웃음꽃 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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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5집 - 백영규2집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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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백영규 5집 - 백영규2집 (1983)
아름다움을 지닌 여인이 있었네
새 물결을 타고 온 꽃같은 그 여인은 찬란한 젊음 속에 사랑과 예술의 꿈을 뜨겁게 불태우고 기쁨을 간직했네 그러나 그 여인의 사랑이 촛불처럼 꺼져버린 후에 고독의 나날만 벗을 하면서 남몰래 눈물 흘렸네 펄펄 날던 제비처럼 아름다웠던 그 여인은 나에게 모두 잃고서 이름만 남기고 슬픔에 젖어 사라져 버렸네 바람처럼 흘러가 버렸네 나…………… 여인의 무덤엔 꽃 한송이도 아무도 없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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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8집 - 신곡앨범 작품집5 (1987)
그 날 밤 그대는 잊었나요
라일락 꽃잎 지던 밤 행복에 겨워 환희의 눈물 흘리던 그 밤을 이제는 가 버린 추억이야 떠나간 사랑이야 그 날 밤 그 약속 그 눈빛도 사라진 내 꿈이야 아름다웠던 사랑의 날들 지금은 슬픔 뿐이야 떠나갈 바엔 떠나갈 바엔 눈물도 미련도 가지고 가 이제는 가 버린 추억이야 떠나간 사랑이야 그 날 밤 그 약속 그 눈빛도 사라진 내 꿈이야 아름다웠던 사랑의 날들 지금은 슬픔 뿐이야 떠나갈 바엔 떠나갈 바엔 눈물도 미련도 가지고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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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백영규 - 백영규 (1991)
그대는 지금 무얼하시나요
그리움은 옷자락을 흔들어 당신의 환상 속으로 다가 다가 갑니다 떠나간 그대 어디 계시나요 나만 홀로 남은 별이 되어서 잔잔한 밤 하늘 끝에 홀로 홀로 뜹니다 그대여 그대여 나는 그대 가슴의 슬픈 그림자되어 그댈 지키렵니다 그대 가고 없는 날 잎이 진다해도 그대 가고 없는 날 해가 진다해도 나의 사랑은 하나 하나 하나 하나 그대여 그대여 나는 그대 가슴의 슬픈 그림자되어 그댈 지키렵니다 그대 가고 없는 날 잎이 진다해도 그대 가고 없는 날 해가 진다해도 나의 사랑은 하나 하나 하나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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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백영규 10집 - Back To Baik 백영규 Vol 10 (1993)
나는 그대의
빈틈이 있었다면 사랑했을것이다 사랑했을것이다 어둠은 내려앉는데 음 그대 들려줄 한줄시도 못쓰고 기억속으로 차가운 안개비 안개비만 내린다 홑이불처럼 사각거리며 가슴 저미는 그리움 쌓이고 세상에 온통 시들었어도 깊고 고요한 그대품에서 잠들었으면 잠시라도 잠들었으면 그대 들려줄 한줄시도 못쓰고 기억속으로 차가운 안개비 안개비만 내린다 홑이불처럼 사각거리며 가슴 저미는 그리움 쌓이고 세상에 온통 시들었어도 깊고 고요한 그대품에서 잠들었으면 잠시라도 잠들었으면 나는 그대의 빈틈이 있었다면 사랑했을것이다 사랑했을것이다 어둠은 내려앉는데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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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
from 박정수 - 미우나 고우나,속눈썹 (2012)
그대품에서 잠들었으면 잠시라도 잠들었으면
나는 그대의 빈 틈이 있었다면 사랑했을 것이다 사랑했을 것이다 어둠은 내려 않는데 음 - 그대 들려줄 한 줄 시도 못 쓰고 기억 속으로 차가운 안개비 안개비만 내린다 홑이불처럼 사각거리며 가슴 저미는 그리움 쌓이고 세상에 온통 시들었어도 깊고 고요한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잠시라도 잠들었으면 그대 들려줄 한 줄 시도 못 쓰고 기억 속으로 차가운 안개비 안개비만 내린다 홑이불처럼 사각거리며 가슴 저미는 그리움 쌓이고 세상에 온통 시들었어도 깊고 고요한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잠시라도 잠들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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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박정수 - 미우나 고우나,속눈썹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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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소리창조 3집 - 좋은 하루 (1995)
1. 냉정했던 내 마지막 표정 때문에
내가 널 잊었다곤 생각치 말아줘 2. 텅 빈 내 방에 오둠 속에서 넌 언제나 함께 있고 지친 나에 눈속에 눈물이 되는데 * 언제나 영원히 그대와 영원히 언제나 영원히 그대와 영원히 많은 시간이 지나 너의 모습이 희미해져도 너의 향기 언제나 내 곁에 가득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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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박정수 2집 - 박정수 2집 (1992)
허공을 메우는 아름다웠던 추억들
떠오르는 아련한 향기 옷깃을 세우고 하늘을 쳐다보면은 어느 샌가 눈물 고이네 사랑이야 슬픈 이별이야 노을 빛으로 물들인 허무한 꿈이네 지금도 내 곁엔 사랑스런 눈길로 먼 훗날 꿈꾸며 속삭이는 것 같아 가을 들녘 머무는 그리움의 향기는 내 가슴을 적시네 사랑이야 슬픈 이별이야 노을 빛으로 물들인 허무한 꿈이네 지금도 내 곁엔 사랑스런 눈길로 먼 훗날 꿈꾸며 속삭이는 것 같아 가을 들녘 머무는 그리움의 향기는 내 가슴을 적시네 가을 들녘 머무는 그리움의 향기는 내 가슴을 적시네 가을 들녘 머무는 그리움의 향기는 내 가슴을 적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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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소리창조 2집 - 소리창조 2집 - 박정수 (1991)
나는 그대의 빈틈이 있었다면
사랑했을 것이다 사랑했을 것이다 어둠은 내려 않는데 음 그대 들려줄 한줄 시도 못쓰고 기억속으로 차가운 안개비 안개비만 내린다 홑이불처럼 사각거리며 가슴 저미는 그리움 쌓이고 세상은 온통 시들었어도 깊고 고요한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잠시라도 잠들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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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김란영 - 카페 총결산 10 [remake] (1993)
나는 그대의 빈틈이 있었으면
사랑 했을것이다 사랑했을 것이다 어둠은 내려 않는데 음 그대 들려줄 한줄 시도 못쓰고 기억속으로 차가운 안개비 안개비만 내린다 홑이불처럼 시각거리며 가슴조미는 그리움 쌓이고 세상에 온통 시들었어도 깊고 고요한 ※※※그대품에서 잠들었으면 잠시라도 잠들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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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백영규 5집 - 백영규2집 (1983)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보고싶다 오늘따라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보고또보고 보고 또봐도 또보고 싶은 니 얼굴 넌아마 모를거야 넌 정말 모를거야 무작정 보고싶은 내마음을 모를거야 모를거야 죽도록 너를 사랑해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보고싶다 오늘따라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보고또보고 보고 또봐도 또보고 싶은 니얼굴 넌아마 모를거야 넌 정말 모를거야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사랑한다 사랑한다 죽도록 너를 사랑해 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 때 그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어쩌다 한번쯤은 생각해줄까 지금도 보고 싶은 그 때 그사람 외로운 내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서 언제라도 감싸주던 다정했던 사람 그러니까 미워하며는 안되겠지 철없이 사랑인줄 알았었네 이제는 잊어야 할때 그 때 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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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백영규 8집 - 신곡앨범 작품집5 (1987)
그 날은 비가 내렸지 눈물처럼 내리는 비
사라지는 뒷모습은 내 가슴 울려 놓았네 떠난다는 말을 꺼내진 않았지만 이별인 줄 알았네 다정했던 그 눈빛 사랑스런 그 미소 빗물 속에 사라져 눈물 되어 떠났네 잊을 수 없는 장미빛 추억 잊을 수 없는 슬픈 내 사랑 떠난다는 말을 꺼내진 않았지만 이별인 줄 알았네 다정했던 그 눈빛 사랑스런 그 미소 빗물 속에 사라져 눈물 되어 떠났네 잊을 수 없는 장미빛 추억 잊을 수 없는 슬픈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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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백영규 7집 - 백영규 (1985)
쌓여진 정을 무정하게 버릴 수 있나요 그렇게 쉽게 떠날수 있는 건가요
사랑은 한줄기 물거품인가 돌아서 우는 눈물뿐인가 속삭이던 너의 따스한 숨결은 변하지 않으리라 믿어온 약속인데 아~ 아 내사랑 모든것 잊어야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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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창조 2집 - 소리창조 2집 - 박정수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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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백영규 7집 - 백영규 (1985)
무거운 침묵 속에서
떠나버린 그녀는 붙들수 조차 없는 서러움까지 남겨 놓았단다 수줍은 오늘 이밤도 온통 너의 입김 뿐 슬픔을 못 이긴채 떨어진 어둠 어느새 친구가 되었단다 *그리운 이야 그리운 이야 전혀 부끄럼없이 사랑을 했던 것이 이젠 후회스러워 헤어질건 모르고 진정 사랑한것이 가슴깊이 그리움을 부르고 또 애닳은 미움을 불렀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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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 백영규 & 이미숙 (B & Le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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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백영규 10집 - Back To Baik 백영규 Vol 10 (1993)
바람 타고 온 그리움
내 곁에 머물러 멀리 떠나간 너를 부르고 있네 너를 사랑한 기억은 그 누구 아무도 만질 수 없는 풀잎에 맺혀진 이슬 돌아가고 싶은 추억 속의 그대 곁으로 돌아가고 싶어 떠오르는 그대 모습 지우려 애를 써도 너를 그리워하는 마음은 겨울바다처럼 슬픔 짓는 파도 내 오랜 친구 하얀 구름도 그리움 찾아 둥실 떠간다 돌아가고 싶은 추억 속의 그대 곁으로 돌아가고 싶어 떠오르는 그대 모습 지우려 애를 써도 너를 그리워하는 마음은 겨울바다처럼 슬픔 짓는 파도 내 오랜 친구 하얀 구름도 그리움 찾아 둥실 떠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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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백영규 - 백영규 싱글 [single] (2011)
이제는 너를 잊겠다
가슴찢어 진대도 죽도록 사랑 하지만 난 이제 널 버리겠다 아픔에 늪 빠져서 허우적 거려도 다시는 찾진 않겠다 인연이라는 틀 속에 그 오랫 동안 묶여서 얼마나 그 얼마나 힘들었나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너의 행복을 찾을 수만 있다면 내 곁을 떠나 왜 이런 방법으로 날 버리려해 비겁하게 너 혼자서 도망치는거야 같이 죽고사는 사랑 말 뿐이었어 실망했어 약한 모습 그래 헤어져 그리움 안고 헤어지자 눈물가득 안고 헤어지자 사랑 모두 버리고 인연이라는 틀 속에 그 오랫 동안 묶여서 얼마나 그 얼마나 힘들었나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너의 행복을 찾을 수만 있다면 내 곁을 떠나 왜 이런 방법으로 날 버리려해 비겁하게 너 혼자서 도망치는거야 같이 죽고사는 사랑 말 뿐이었어 실망했어 약한 모습 그래 헤어져 그리움 안고 헤어지자 눈물가득 안고 헤어지자 사랑 모두 버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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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2집 - 그리워요 (1981)
1. 자꾸만 그리워지네 희미한 불빛아래에
여울진 님의 눈길이 더욱더 그리워지네 2. 마지막 멀어진다는 님의 숨결 잊으려해도 그립다 생각해 보면 더욱 더 그리워지네 *오늘도 흐느끼는 그리움만이 내맘에 파도치면 나 이렇게 서러움에 젖어 있는데 울어버린 이가슴을 어떻게 달래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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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 백영규 (1991)
행복했던 순간이었어
잊지 못할 꿈이였었지 바람처럼 흩어져간 짧았던 그날들 그대 떠나가도 그림자는 남아있네 사랑은 이별인가 그리움인가 그이름 지우려도 되살아나네 잊지못할 내사랑 그 어느날 마주친 입술 그대 몸짓 눈빛까지도 내 가슴에 맴돌다가 눈물되어 버렸네 그대 떠나가도 그림자는 남아있네 사랑은 이별인가 그리움인가 그이름 지우려도 되살아나네 잊지못할 내사랑 그 어느날 마주친 입술 그대 몸짓 눈빛까지도 내 가슴에 맴돌다가 눈물되어 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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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백영규 11집 - 설국으로 가는길 (1998)
세월의 무심한 물결이
우리가 빚어낸 온갖 그리움을 삼켜버리려 한다 흐르는 세월속에 힘없이 잃어버린 그리움들이여 수많은 기억들은 메아리도 안타까운 작은 소리로 들려오고 우우우 우우우 마지막 살아남은 그리움 하나 기찻길이 있어 미지의 세계를 동경하며 꿈꾸었고 달리는 차창에 으레 두손을 흔들었고 함께 걸어가는 기찻길은 또 다른 나의 친구였고 온통 세상은 맑은 하늘 그대로였다 서글픈 사람들이여 그 추억마저 잊고 살려하는가 그리움의 고향까지 기찻길이 있어 미지의 세계를 동경하며 꿈꾸었고 달리는 차창에 으레 두손을 흔들었고 함께 걸어가는 기찻길은 또 다른 나의 친구였고 온통 세상은 맑은 하늘 그대로였다 서글픈 사람들이여 그 추억마저 잊고 살려하는가 그리움의 고향까지 화려하지는 않지만 가슴을 채우는 그 잔잔한 그리움 그 어느 날 아침 나를 흔들어 깨운다 메마른 사람들이여 그 마음까지 속여 살 수 있는가 비 오는 날에 마음을 씻자 그리고 그리움으로 가는 기차를 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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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캠프송 제2집 [omnibus]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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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Campsong Vol.1 [omnibus] (1984)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 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 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눈 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 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널 위해 기도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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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
from Campsong Vol.1 [omnibus] (1984)
가방을 둘러멘 그 어깨가 아름다워
옆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활짝 핀 웃음이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 종일 걸어 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 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쳐다 보네 라랄라 라랄라-- 가방을 흔드는 그 손이 아름다워 뒷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늘어진 가로수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 종일 걸어 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 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쳐다 보네 라랄라 라랄라--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 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쳐다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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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소리창조 1집 - 소리창조 (1984)
부슬부슬 비내리는 메마른 가지위에
꽃망울도 서러워 저만홀러 슬피우네 음~ 긴긴사연 애닯어라 산새들도 저구름도 가는 물도 안타까워 가지못해 슬피우네 음~ 송이 송이 엮어진 꽃상여는 떠나가네 산길 따라 한없이 꽃상여는 떠나가네 어-야 허-허 어야 어야 허-어 가는 님도 서럽지만 보내는 님도 서러워 걸음 걸음 한이 맺혀 하늘도 붉게 타네 그리운 님 그리운 님 꽃 한송이나 따서 내게 남겨나 주고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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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백영규 10집 - Back To Baik 백영규 Vol 10 (1993)
부슬부슬 비 내리는
메마른 가지위에 꽃망울도 서러워 저만 홀로 슬피 우네 음음음 음음 긴긴 사연 애달퍼라 산새들도 저 구름도 가는 물도 안타까워 가지 못해 슬피 우네 음음음 음음 송이송이 엮어진 꽃상여는 떠나가네 산길 따라 한없이 꽃상여는 떠나가네 어야 어어어 어야 어야 어어 어어어 어어어 어야 어야 어어 가는 님도 서럽지만 보내는 님도 서러워 걸음걸음 한이 맺혀 하늘도 붉게 타네 그리운 님 그리운 님 꽃 한 송이나 따서 내게 남겨나 주고 가오 남겨나 주고 가오 가는 님도 서럽지만 보내는 님도 서러워 걸음걸음 한이 맺혀 하늘도 붉게 타네 그리운 님 그리운 님 꽃 한 송이나 따서 내게 남겨나 주고 가오 남겨나 주고 가오 남겨나 주고 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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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 백영규 & 이미숙 (B & Lee) (2001)
보슬보슬 비내리는 메마른 가지위에
꽃망울도 서러워 저만 홀로 슬피우니 음음 음 긴긴 사연 애달퍼라 산새들도 저워우니 가는 물도 안타까워 가지못해 슬피우네 음음 음 송이 송이 아까진 흰 흰 꽃 상여는 떠나가네 산길 따라 한없이 흰 흰 꽃 상여는 떠나가네 아아 어 어야 어야 어 어야 어 어야 어야 어 *가는 님도 서럽지만 보낸이도 서러워 걸음 걸음 한이 맺혀 하늘도 붉게 타네 그리운 님 그리운 님 꽃 한송이나 따서 내게 남겨나 주고 가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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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4집 - 백영규 대표곡 모음 - 지구전속기념 제1집 (1981)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땐 서러워도 만날땐 반가운것 나는 한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속에 젖어젖어 님찾아가면 내님은 날 반겨 주시겠지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땐 서러워도 만날땐 반가운것 나는 한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속에 젖어젖어 님찾아가면 내님은 날 반겨 주시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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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백영규 5집 - 백영규2집 (1983)
부슬부슬 비내리는 메마른 가지위에
꽃망울도 서러워 저만 홀로 슬피우네 음- 긴긴사연 애달퍼라 산새들고 저 구름도 가는 물도 안타까워 가지못해 슬피우네 음- 송이송이 엮어진 꽃상여는 떠나가네 산길따라 한없이 꽃상여는 떠나가네 어야 어야 어야 어야 어야 어야 어야 어야 간주중 가는 임도 서럽지만 보내는 임도 서러워 걸음걸음 한이 맺혀 하늘도 붉게 타네 그리운 임 그리운 임 꽃한송이나 따서 내게 남겨나 주고 가오 가는 임도 서럽지만 보내는 임도 서러워 걸음걸음 한이 맺혀 하늘도 붉게 타네 그리운 임 그리운 임 꽃한송이나 따서 내게 남겨나 주고 가오 남겨나 주고 가오 남겨나 주고 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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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소리창조 2집 - 소리창조 2집 - 박정수 (1991)
어젯밤에는 떠나버린 너의모습이 구름을 타고
다시내게로 돌아오는 꿈을꾸었네 푸른색 꿈을 웃음지며 다가와 입맞춤하고 머리카락 흩날려 나를 감싸네 너무 반가워서 잡으려 했지만 우 - 우 - 깨어나보니 한송이 꽃은 쓸쓸히 고개 떨구고 어느새인가 꿈속을 헤멘 발길은 눈물되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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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 ||||
from 백영규 - 백영규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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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유심초 - 사랑이여... (1991)
햐얀 불빛 아래에 침묵만이 흐르고
낯설은 내 눈길에 눈물만이 흐르네~~ 멀어져간 발길이 다시 올것 만 같아 기다리는 마음은 슬픔으로 변했네 나는 홀로 있어도 나는 네가 없어도 마지막 내 손길은 변치 않는 영혼이라고 나는 생각하면서~~~ 간직하리 너의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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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소리창조 2집 - 소리창조 2집 - 박정수 (1991)
오늘도 나는 나를 잃고 헤멘다
희뿌연 공간속에서 세월이 흐를수록 잃어 버리는건 예전의 맑은 웃음들 이름도 모르는 고독속에서 사랑하는 사람 미워하는 사람 느낌없이 떠나 보낸다 우리의 인연은 허공에 맴도는 연약한 꽃잎 무엇이 내것인지 찾지도 못하고 방황하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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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소리창조 3집 - 좋은 하루 (1995)
1. 아름다운 숲에서 태어난 모든 생명은
이 세상 시작임을 의미하는 것인데 2. 가슴 깊이 숨쉬는 진실들 차츰 사라질 때 외로운 나무 하나 쓰러져 가고 있네 * 우~ 사람들 먼 하늘도 슬프게 하네. 우우우 희뿌연 연기 속에 노을진 빛은 잃어가고 꿈 깨어 비틀거리는 사람 뿐이네 순결한 나의 꽃잎은 아픈 몸짓을 하며 푸른 자연의 품 속을 그리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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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물레방아 - 잊지는 말아야지 (1978)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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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과 나훈아의 아베크 Song (1979)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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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 남편아내 [digital single]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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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 남편아내 [digital single]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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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레방아 - 순이생각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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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 백영규 & 이미숙 (B & Le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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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레방아 - 잊지는 말아야지 (1978)
바람찬 언덕에 홀로 앉아
먼산위 흰구름 헤여보네 날으는 제비는 님을 찾아 어데로 어데로 날아가나 저산 저넘어 파란하늘끝 닿은곳에 보고싶은 내님이 살고계실까 사랑하는 내님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없는 메아리만 들리네 온다던 그사람 오지않고 오늘도 외로워 님생각뿐 두둥실 떠가는 구름타고 나도 님찾아 떠나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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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1집 - 물레방아 백영규의 혼자 부른 노래들 (1979)
바람찬 언덕에 홀로 앉아 먼산위 흰구름 헤여보네
날으는 제비는 님을 찾아 어디로 어디로 날아가나 저산 저넘어 파란하늘끝 닿은곳에 보고싶은 내님이 살고계실까 사랑하는 내님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없는 메아리만 들리네 온다던 그사람 오지않고 오늘도 외로워 님생각뿐 두둥실 떠가는 구름타고 나도 님 찾아서 떠나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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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백영규 2집 - 백영규 (물레방아의...) (1980)
바람찬 언덕에 홀로 앉아 먼산위 흰구름 헤여보네
날으는 제비는 님을찾아 어데로 어데로 날아가나 * 저산 저넘어 파란하늘끝 닿은곳에 보고싶은 내님이 살고 계실까 사랑하는 내님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없는 메아리만 들리네 온다던 그사람 오지않고 오늘도 외로워 님생각뿐 두둥실 떠가는 구름타고 나도 님찾아 떠나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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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백영규 5집 - 백영규2집 (1983)
하늘엔 두둥실 구름 갈 곳을 찾아 떠가고
싱그럽게 부는 바람도 숲 속에서 방황하는데 쓸쓸한 내 마음은 갈 곳 모르고서 서성이네 내 마음의 슬픈 그녀 모습만 떠오르고 그리움에 젖어드네 잡을 수 없는 너의 마음은 내 가슴을 더욱 더 서럽게 하네 사랑이란 이렇게도 나를 슬프게 만드네 흐르는 세월 속에 너의 모습 잊혀질까 하염없이 쌓여지는 나의 슬픔도 사라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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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이승재 - 이승재 2집 (1985)
마지막 한 마디 못하고서
눈물을 머금은채 입술 떨리던 그 모습 아직도 내마음엔 깊이 남아있네 이별의 그날 밤 떨리는 두 손 내밀며 어느새 돌아서더니 이젠 가 버린 여인입니다 가슴 아픈 상처입니다 잡을 수 없었던 내가 내가 미울 뿐입니다 이별의 그날 밤 떨리는 두 손 내밀며 어느새 돌아서더니 이젠 가 버린 여인입니다 가슴 아픈 상처입니다 잡을 수 없었던 내가 내가 미울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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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 ||||
from 소리창조 2집 - 소리창조 2집 - 박정수 (1991)
끝없이 흐르는 침묵속에서 하얗게 흩어지는
그대의 모습이여 서늘한 가슴을 흔들어 깨워 햇살에 부서지는 깊고큰 눈빛이여 쏟아져 오는 그리움에 내 가슴에 눈물내리네 날개를 거두고 돌아서버린 그늘진 사랑이야 별빛에 얼룩진 인생은가고 세월만 가는거야 우 - 내가슴에 눈물내리네 내 가슴에 눈물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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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 술 한잔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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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 술 한잔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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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 술 한잔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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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레방아 - 순이생각 (1977)
바람찬 언덕에 홀로 앉아
먼산위 흰구름 헤여보네 날으는 제비는 님을 찾아 어디로 어디로 날아가나 저산 저넘어 파란하늘끝 닿은곳에 보고싶은 내님이 살고계실까 사랑하는 내님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없는 메아리만 들리네 온다던 그사람 오지않고 오늘도 외로워 님생각뿐 두둥실 떠가는 구름타고 나도 님찾아서 떠나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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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레방아 - 순이생각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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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레방아 - 잊지는 말아야지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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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1집 - 물레방아 백영규의 혼자 부른 노래들 (1979)
1. 너 떠나버린 그후에 나꿈을 잃었고 너 아름다운 모습이 이마음 적셨네
※ 그래서 나는 사랑을 알았고 미움과 슬픔과 인생을 알았네 2. 너 멀리 떠난 그후에 나 눈물 흘렸고 너 추억어린 모습이 이가슴 적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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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백영규 5집 - 백영규2집 (1983)
너는 너는 불꽃이야
한없이 타오르는 아름다운 순정의 꽃 사랑이야 이별이야 가슴에 스며드는 눈물로 숨겼던 그리움이네 저 멀리 날아서 버린 한 마리 작은 새처럼 푸른 꿈 나래를 펴고 슬픔을 잊으려 해도 꺼져가는 연기처럼 이슬진 너의 입술을 잠들고 잊으려 해도 바람에 흩어진 당신의 흐느낌 소리만 들리고 외로움만이 타오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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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백영규 10집 - Back To Baik 백영규 Vol 10 (1993)
이별의 말은 없어도
난 너를 느낄 순 있어 어색해진 눈빛으로 날 바라보고 있잖아 이제 와서 누구를 원망해 마음 변해 떠난다는 걸 아무런 감정도 없는 듯 입술을 깨물며 나또한 이별을 마음 굳게 준비하네 너를 보내고 돌아서 오는 길 서러움에 눈물 흘린다 이제 와서 누구를 원망해 마음 변해 떠난다는 걸 아무런 감정도 없는 듯 입술을 깨물며 나또한 이별을 마음 굳게 준비하네 너를 보내고 돌아서 오는 길 서러움에 눈물 흘린다 너를 보내고 돌아서 오는 길 서러움에 눈물 흘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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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박정수 2집 - 박정수 2집 (1992)
가까이도 갈 수 없고 멀리서
너의 모습 바라보는 나의 가슴엔 그늘 속에 자라나는 멍들은 슬픈 자욱 시리도록 커져만 간다 그대 이름 한없이 부르지만 항상 비켜 가고 있네 사랑 하나로 눈물 하나로 그댈 마주 보고 있지만 항상 옆을 보고 있네 침묵으로 부르는 서러움 아픈 날개짓 하는 사랑이야 기다림 속에 태어난 사랑은 아름답다고 눈물로 새기네 그대 이름 한없이 부르지만 항상 비켜 가고 있네 사랑 하나로 눈물 하나로 그댈 마주 보고 있지만 항상 옆을 보고 있네 침묵으로 부르는 서러움 아픈 날개짓 하는 사랑이야 기다림 속에 태어난 사랑은 아름답다고 눈물로 새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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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 ||||
from 소리창조 3집 - 좋은 하루 (1995)
1. 음악은 켜지고 둘만의 공간에 촛불은 꺼지고
꿈결처럼 사랑한다, 사랑해. 너의 생일 건네는 하나뿐인 선물 2. 보석은 없어도 한송이 장미로 어둠을 밝히네 원하는건 사랑뿐이라면서 눈물까지 보이는 너만의 아름다움 축하해 너의 생일, 축하해 너의 생일 우리들의 영원한 만남까지도 Happy Birthday to You * 돌아오는 생일엔 친구들도 부르고 춤추며 노래해 갖고 싶던 선물도 며칠간 여행도 약속할께 별것도 아닌 듯 힘겨운 가난도 사랑의 힘으로 이해하며 지켜보는 모습은 촛불처럼 타오른 너만의 아름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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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레방아 - 순이생각 (1977)
눈부신 맑은 아침이면 찬란한 태양이 떠오른다
소녀는 예쁜 눈망울로 파란 하늘을 쳐다본다 너를 생각하면 문득 떠오르는 꽃한송이 나는 꽃잎에 숨어서 기다리리 이렇게 정다운 너하나 나하나는 나비와 꽃송이 되어 다시 만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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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 ||||
from 물레방아 - 잊지는 말아야지 (1978)
눈부신 맑은 아침이면 찬란한 태양이 떠오른다
소녀는 예쁜 눈망울로 파란 하늘을 쳐다본다 너를 생각하면 문득 떠오르는 꽃한송이 나는 꽃잎에 숨어서 기다리리 이렇게 정다운 너하나 나하나는 나비와 꽃송이 되어 다시 만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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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백영규 - 백영규 (1991)
너의 눈빛만으로도 충분해
아무말도 하지마 이미 느낌으로 알아 버렸어 내곁을 떠난다는 걸 어색한 표정 짓지마 찻잔 식어가는데 언제나 미소띤 얼굴 바로 네 모습이야 침묵속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 하나 우리의 사랑 잊을수가 없다는 그말 우린 영원한 이별은 없어요 잠시 헤어질 뿐이야 눈물을 삼키며 웃음 보이는 풀잎같은 사랑이야 어색한 표정 짓지마 찻잔 식어가는데 언제나 미소띤 얼굴 바로 네 모습이야 침묵속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 하나 우리의 사랑 잊을수가 없다는 그말 우린 영원한 이별은 없어요 잠시 헤어질 뿐이야 눈물을 삼키며 웃음 보이는 풀잎같은 사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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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백영규 13집 - As Fir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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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백영규 10집 - Back To Baik 백영규 Vol 10 (1993)
널 만난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은 사실은 내 기억 속에서 깨끗이 너를 지울 수가 있게 해 순간의 아픔 때문에 이별을 두려워했던 내 모습이 초라해 보여 사랑 하나 때문에 울고 있었다는 건 내 부끄러운 마지막 몸짓 내 너를 위한 눈물은 없을 거야 내 곁으로 다시 돌아온다 해도 식어버려진 사랑만 널 맞이하겠지 순간의 아픔 때문에 이별을 두려워했던 내 모습이 초라해 보여 사랑 하나 때문에 울고 있었다는 건 내 부끄러운 마지막 몸짓 내 너를 위한 눈물은 없을 거야 내 곁으로 다시 돌아온다 해도 식어버려진 사랑만 널 맞이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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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백영규 10집 - Back To Baik 백영규 Vol 10 (1993)
널 잃어버릴 것 같은
널 잃어버릴 것 같은 예감 곁에 있어도 그리워지는 그대 나의 사랑이 아닌 것 같아 사랑한다고 귓가에 속삭여도 왠지 내 곁을 떠날 것 같아 나만의 작은 틀에 그댈 가두고 싶어져도 널 얽매이는 듯한 생각 때문에 난 그냥 널 바라다 볼 뿐 슬픈 예감은 혼자만의 이유 없는 스치는 느낌일까 낯설은 너의 표정은 가슴을 파고드는데 나만의 작은 틀에 그댈 가두고 싶어져도 널 얽매이는 듯한 생각 때문에 난 그냥 널 바라다 볼 뿐 슬픈 예감은 혼자만의 이유 없는 스치는 느낌일까 낯설은 너의 표정은 가슴을 파고드는데 널 잃어버릴 것 같은 널 잃어버릴 것 같은 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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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소리창조 1집 - 소리창조 (1984)
누나야 저녁노을 속에서 무슨생각 하고있니
누나야 감자캐러 가던일 지금도 생각나니 누나와 함께놀던 어린시절 모두가 그립단다 고향의 시냇물소리 귓가에 맴돌고요 뒷동산의 아지랑이는 내가슴에 피는데 갈수없는 눈앞의고향 언제나 가보나 안타까운 눈앞의고향 마음만 서러워 누나야 진달래가 피었단다 그곳에도 피었니 누나야 그리움에 떨고 있는 눈물에 젖어있니 누나와 함께살며 옛이야기 할때가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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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소리창조 2집 - 소리창조 2집 - 박정수 (1991)
차가운 눈빛으로 다가와 싸늘한 침묵으로 돌아서는
눈물같은 사랑이여 꽃잎처럼지네 추억은 한순간의 꿈인가 낯설은 어둠으로 버려진채 달빛젖은 나뭇잎만 흩날리고 있네 사랑은 이별인가 떨어진 낙엽인가 기억속에서 멈춰버린난 하얀슬픔 뿐이네 불꽃처럼 재만남은 아름답던 사랑이여 꿈길에서나 만나지려나 우 - 안 - 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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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소리창조 1집 - 소리창조 (1984)
입술을 깨물고 참지말아요
살며시 가늘게 떨며 참지 말아요 흐르는 눈물이야 그대 진실이 아닌가요 눈물을 감춘다해도 나만을 사랑한 마음 속일수가 없는데 마지막 떠나는길에 그대의 따스한 눈빛 어울리지 않아요 그렇게 먼하늘만 바라보지 말고서 예전의 따스한 눈빛한번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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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백영규 7집 - 백영규 (1985)
그리움에 떨고있는 내작은 가슴에 알수가 없는 미움이 싹트네요 그 마음은 어느새 사라져
버리고 남몰래 눈물만 흐르고 있네요 누구에게나 옛날이 있는것 사랑이 있는것 그것은 차라리 아름다워요 눈물은 모든것 씻어 버리는 찬란한 슬픔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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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 백영규 & 이미숙 (B & Le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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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비소녀 - 나비소녀의 고운 노래들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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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비소녀 - 나비소녀의 고운 노래들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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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비소녀 - 나비소녀의 고운 노래들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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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레방아 - 순이생각 (1977)
흘러가는 구름에 내 마음 싣고서
아름다운 추억을 가슴에담고서 끝없이 날아서 간직하리 우리가 만날 기다림속에서 다시 피는 꿈을 안고 햇살에 쌓인 그대 나는야 기다리리 돌아올 그날까지 그대를 위해 부르리라 나의 작은 노래 그대를 위해 드리리라 푸르른 이세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