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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3집 - 수와진 3 (1989)
어둠이 내려앉은 거리에 바람하나 횡하니 지나면
아직도 남아있는 그리움 내게 항상 머무네 아무런 생각 없이 걸어도 타인처럼 늘 내게 다가와 쓸쓸한 나의 여윈 가슴에 다시 슬픔을 주네 바람이 불고 그대가 떠나면 이별의 아픔 모두 바람에 실어 먼 곳으로 떠나는 줄 알았는데 아무리 잊으려고 애써도 바람이 나를 스쳐갈 때면 또다시 떠오는 그대 모습 잊혀지질 않아 바람이 불고 그대가 떠나면 이별의 아픔 모두 바람에 실어 먼 곳으로 떠나는 줄 알았는데 아무리 잊으려고 애써도 바람이 나를 스쳐갈 때면 또다시 떠오는 그대 모습 잊혀지질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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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3집 - 수와진 3 (1989)
잠이 안 오는 밤에는 하얀 촛불을 켜놓고
그대와 지냈던 생각을 해요 비가 내리는 날에는 창문을 살짝 열고서 그대의 모습을 다시 한 번 그려요 우리는 눈물 감추고 웃으면서 헤어졌지만 사랑의 기억마저 영원히 잊을 수 있나요 혼자 있기 싫어도 사랑하고 싶어도 이제는 추억만이 쓸쓸하게 남았어요 우리는 눈물 감추고 웃으면서 헤어졌지만 사랑의 기억마저 영원히 잊을 수 있나요 혼자 있기 싫어도 사랑하고 싶어도 이제는 추억만이 쓸쓸하게 남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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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3집 - 수와진 3 (1989)
꿈만 같았소 사랑의 기쁨
나만이 항상 사랑하는 기쁨에 꿈만 같았소 그대가 또한 내 마음 알고 미소 짓기에 음 사랑해 주오 내 모든 것 내 순정 바쳐 사랑하오 내 운명 바뀌어도 그대 사랑은 기쁨 서로 알기를 원한 사랑은 소중한 것사랑은 소중한 것 꿈만 같았소 그대가 또한 내 마음 알고 미소 짓기에 음 사랑해 주오 내 모든 것 내 순정 바쳐 사랑하오 내 운명 바뀌어도 그대 사랑은 기쁨 서로 알기를 원한 사랑은 소중한 것 사랑은 소중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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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3집 - 수와진 3 (1989)
지금 이 순간 당신 생각나요
바람결에 스쳐간 그대 웃음도 거리엔 또다시 슬픈 비가 내려요 헤어지지 말자던 그대 눈물도 음 밤이면 언제나 내 마음 달래주던 하얀 별빛마저 지금은 모두 잠겨버렸나 떠나갔어도 애태우듯 그대 음성이 나의 귓가에 울리는데 그대 음성이 밤이면 언제나 내 마음 달래주던 하얀 별빛마저 지금은 모두 잠겨버렸나 떠나갔어도 애태우듯 그대 음성이 나의 귓가에 울리는데 그대 음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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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3집 - 수와진 3 (1989)
나는 어둠속을 떠도는 날 수 없는 작은 새
연약한 내 몸은 자꾸만 힘을 잃어가고 찬바람만 길게 꼬리를 물고 있어요 밤하늘에 빛나는 저별처럼 아름다운 사연을 간직하고 이슬같이 반짝이는 눈망울 무지개빛 꿈을 꾸는 천사가 되고 싶어 하늘이여 땅이여 모든 생명들이여 밤하늘에 빛나는 저별처럼 아름다운 사연을 간직하고 이슬같이 반짝이는 눈망울 무지개빛 꿈을 꾸는 천사가 되고 싶어 하늘이여 땅이여 모든 생명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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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3집 - 수와진 3 (1989)
나에 여린 마음에 헤어짐이라는 낯선 말들이
찾아와 나를 감싸면 나는 어디로 떠나야하나 그대 아무말없이 늘 그렇게 웃고 있지만 이제는 알것 같아요 내가 너무 어렸어요 *애써 웃음짓지만 힘겹게 하고 싶지 않아요 사랑했던 마음 간직해요 그대가 떠난다해도 이제는 난 행복한 사람 영원히 나를 사랑하는 그대 깊은 사랑에 내 마음 담긴 미소를 띄워 *repeat (ID : ggoma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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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3집 - 수와진 3 (1989)
높고 푸른산이 좋은지 떠오르는 해가 좋은 것인지 몰라도
동산에 올라서보면 바다위를 붉게 물들이는 해 좋은데 *산은 발 아래 숨쉬고 타오르는 둥근해보며 지난날의 발길헤이네 우리들의 얼이 잠들어 있는 아름다운 산과 바다여 슬기롭게 자라나는 우리에게 타오르는 기쁨다오 해는 머리위에 떠올라 우리에게 힘을 주누나 우리에게 힘을 주누나- *repeat (ID : ggoma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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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3집 - 수와진 3 (1989)
희미한 불빛 아래 마주 앉은 그대와 나
언젠가 내게 떠나간다고 했지 말하지 말아 더 이상 눈빛만으로 알 수 있어 사랑했다 말하지 말아 이젠 믿을 수 없어 사랑했었던 그대이기에 용서할 수는 있어 이제 그만 떠나줘 뒤돌아보지 말고 나 이제는 잊겠어 그대와의 모든 순간들 나 이제는 잊을 수 있어 아무런 미련도 없이 사랑했었던 그대이기에 용서할 수는 있어 이제 그만 떠나줘 뒤돌아보지 말고 나 이제는 잊겠어 그대와의 모든 순간들 나 이제는 잊을 수 있어 아무런 미련도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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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3집 - 수와진 3 (1989)
사랑하면서도 우린 언제나
마음을 줄 수가 없네 헤어지면서도 우린 아직도 서로를 확인하려해 외로운 현실에 슬픔도 아름다운 추억속에 잠길때 세월이 살처럼 흘러서 어디선가 우리 다시 만나리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 바람도 쉬어가는데 용서하면서도 우린 서로가 갈길을 전하고 있네 흩어진 기억의 저 편에 아름다운 노래소리 들리네 눈물에 어리는 그대여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 바람도 쉬어가는데 용서하면서도 우린 서로가 갈길을 전하고 있네 외로운 현실에 슬픔도 아름다운 추억속에 잠길때 세월이 살처럼 흘러서 어디선가 우리 다시 만나리 흩어진 기억의 저 편에 아름다운 노래소리 들리네 눈물에 어리는 그대여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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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3집 - 수와진 3 (1989)
희미한 불빛 아래 마주 앉은 그대와 나
언젠가 내게 떠나간다고 했지 말하지 말아 더 이상 눈빛만으로 알 수 있어 사랑했다 말하지 말아 이젠 믿을 수 없어 사랑했었던 그대이기에 용서할 수는 있어 이제 그만 떠나줘 뒤돌아보지 말고 나 이제는 잊겠어 그대와의 모든 순간들 나 이제는 잊을 수 있어 아무런 미련도 없이 사랑했었던 그대이기에 용서할 수는 있어 이제 그만 떠나줘 뒤돌아보지 말고 나 이제는 잊겠어 그대와의 모든 순간들 나 이제는 잊을 수 있어 아무런 미련도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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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4집 - 수와진 4 (1991)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던 그때는
아마도 나와 함께 있었기 때문일 거야 오직 너만이 전부였던 사랑한 지난날이 아득한 꿈결처럼 자꾸 느껴지기 만해 그 어떤 말도 더 이상 나에게 남겨놓지 말고 떠나가 줘 이제는 너를 감당할 수 없는 초라한 내가 미워져 이별이란 이별이란 그냥 혼자 있게 만드는 아픔 그저 바라볼 수밖에 마지막 뒷모습 못 다한 사랑이 나를 울려도 그 어떤 말도 더 이상 나에게 남겨놓지 말고 떠나가 줘 이제는 너를 감당할 수 없는 초라한 내가 미워져 이별이란 이별이란 그냥 혼자 있게 만드는 아픔 그저 바라볼 수밖에 마지막 뒷모습 못 다한 사랑이 나를 울려도 이별이란 이별이란 그냥 혼자 있게 만드는 아픔 그저 바라볼 수밖에 마지막 뒷모습 못 다한 사랑이 나를 울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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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수와진 4집 - 수와진 4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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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4집 - 수와진 4 (1991)
그래 아무일 없듯이
떠나면 되는거야 눈물을 보여 무엇하나 마음을 되돌릴것도 아닌데 지금난 이렇게 웃자나 미안해 하지마 그대를 위해 하고 싶어 나 이렇게 슬퍼도 그 누구가 세월흐르면 조금씩 잊혀진다 내게 말해도 혼자 남을 시간속에 그대가 더욱 그리울꺼야 다시 한번 그대곁에 머물고 싶지만 그대에게 나는 철지나간 바다인걸 아픔도 이제 슬픔도 이제 내가슴속에 의미가 없이 남겠죠 그 누구가 세월흐르면 조금씩 잊혀진다 내게 말해도 혼자 남을 시간속에 그대가 더욱 그리울꺼야 다시 한번 그대곁에 머물고 싶지만 그대에게 나는 철지나간 바다인걸 아픔도 이제 슬픔도 이제 내가슴속에 의미가 없이 남겠죠 다시 한번 그대곁에 머물고 싶지만 그대에게 나는 철지나간 바다인걸 아픔도 이제 슬픔도 이제 내가슴속에 의미가 없이 남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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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4집 - 수와진 4 (1991)
너의 맑은 눈동자
들여다 보면은 나도 몰래 내 작은 가슴에 그리움 왠지 새겨지는 것 같아 너의 맑은 목소리 귓가에 들리면 나도 몰래 사랑의 노래를 그대와 둘이서 부르고 싶어 처음 그대와 만난 하얀 계절에 난 시인이 되었고 슬픔과 괴로움 모두 바람속으로 떠나갔네 소중한 우리 사랑만을 위해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어 사랑의 기쁨만을 그대와 함께 나누고 싶어요 처음 그대와 만난 하얀 계절에 난 시인이 되었고 슬픔과 괴로움 모두 바람속으로 떠나갔네 소중한 우리 사랑만을 위해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어 사랑의 기쁨만을 그대와 함께 나누고 싶어요 사랑의 기쁨만을 그대와 함께 나누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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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4집 - 수와진 4 (1991)
지금 그냥 주저앉아 우는 내 모습 보면서
작아지는 지난 일들을 회상하네 음음 내가 지쳐 쓰러져도 어느 누구한사람도 나를 위해 울어줄 수는 없는 거야 지금은 다신 추억에 잠겨 뒤돌아보며 후회하지 말자 내겐 가 본길 보다 한 번도 걷지 못한 길이 더 많아 이제 일어나 힘차게 걸어봐 견디기 힘들다 해도 먼 곳이라도 나를 불러주는 소리 웃으면서 들을 수 있어 다신 추억에 잠겨 뒤돌아보며 후회하지 말자 내겐 가 본길 보다 한 번도 걷지 못한 길이 더 많아 이제 일어나 힘차게 걸어봐 견디기 힘들다 해도 먼 곳이라도 나를 불러주는 소리 웃으면서 들을 수 있어 이제 일어나 힘차게 걸어봐 견디기 힘들다 해도 먼 곳이라도 나를 불러주는 소리 웃으면서 들을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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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4집 - 수와진 4 (1991)
누구나 한번쯤 과거를 돌아보며
아쉬운 기억 속에 후회를 하지 많은 갈등과 이별을 하면서 보낸 시간 다시 돌아갈 수는 없어 하지만 남겨진 인생을 살아가는 게 더욱 중요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그냥 보내기엔 나에게 주어진 길 너무나도 짧아 남은 인생의 거친 파도 헤쳐 나가면 우리에게 주어진 길 후회 없이 가야해 많은 갈등과 이별을 하면서 보낸 시간 다시 돌아갈 수는 없어 하지만 남겨진 인생을 살아가는 게 더욱 중요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그냥 보내기엔 나에게 주어진 길 너무나도 짧아 남은 인생의 거친 파도 헤쳐 나가면 우리에게 주어진 길 후회 없이 가야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그냥 보내기엔 나에게 주어진 길 너무나도 짧아 남은 인생의 거친 파도 헤쳐 나가면 우리에게 주어진 길 후회 없이 가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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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4집 - 수와진 4 (1991)
모든 것이 이렇게 끝나버렸어도
그대를 붙잡고 싶지 않아요 나 그대에게 할 말은 많은데 아무런 말도 하기 싫어요 이별이란 이렇게 힘든 것 인줄 이제는 조금은 알 것 같아요 나 그대만을 진정 사랑했기에 하나도 후회하지 않아요 그대가 떠나면 이제 많은 외로운 날들을 허무한 가슴 쓸어안고서 혼자 몸부림 쳐야겠지만 나 지금은 그대위해 아픈 마음을 숨기고 보낼 수 있어 나 그대의 추억 속에 영원히 남고 싶어요 우리 사랑은 끝났어도 그대가 떠나면 이제 많은 외로운 날들을 허무한 가슴 쓸어안고서 혼자 몸부림 쳐야겠지만 나 지금은 그대위해 아픈 마음을숨기고 보낼 수 있어 나 그대의 추억 속에 영원히 남고 싶어요우리 사랑은 끝났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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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4집 - 수와진 4 (1991)
하늘가에 우리님 오늘도 웃으시네
님이시여 가셨구려 벌써 가시었소 님이시여 떠나시면 무슨 이유에 그대 보고 싶을 때엔 어찌해야하오 산에 산에 가시더니 돌아올 길 잊으셨나 들에 들에 가시더니 들꽃 되어 시드셨나 그래 어떠시오 가시더니 어떠시오 견딜 수 없어 견딜 수 없어 따라 가오리다 기다리시오 기다리시오 따라 가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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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4집 - 수와진 4 (1991)
다가오는 주말에는 여행을 가자, 흔들리는 기차를 타고 코스모스 손짓하는 들길을 지나 푸른하늘 기다리는 곳 가을산도 좋고 겨울바다도 좋아 우리 함께 떠나가보자 맑게 개인 하늘 밝은 태양 있으면 어디로든 떠나가보자 골치 아픈 사랑 놀음도 잠시 잊어보자 밀려오는 사람들, 물결 속에서, 회색빛 빌딩 숲에서 벗어나 보자 떠나가 보자 뚜루 뚜루루루 뚜루뚜루 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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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4집 - 수와진 4 (1991)
너는 내게 웃음으로 그 모든 것을 말해도
그것은 내 마음을 슬프게 한다는 것 너도 알잖니 언제든지 함께하며 사랑과 희망 속에서 서로의 부족함을 감싸주던 그땐 쉽게 잊을 수 없잖아 두 눈에 담겨있는 이별의 의미를 이해할 수는 없어도 아직 사랑하는 이유하나로 너의 선택을 막을 수 없어 나의 사랑 너는 알고 있잖아 너와나 하나인 것 영원한 하나인 것을 너의 모든 것 나만의 전부야 사랑이 먼 길을 떠나도 두 눈에 담겨있는 이별의 의미를 이해할 수는 없어도 아직 사랑하는 이유하나로 너의 선택을 막을 수 없어 나의 사랑 너는 알고 있잖아 너와나 하나인 것 영원한 하나인 것을 너의 모든 것 나만의 전부야 사랑이 먼 길을 떠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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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1집 - 수와진 (1987)
입술을 깨물고 울고 서 있는
저 얼굴은 아~아 내가 모르는 사람 가만히 다가가 안아 주고픈 저 어깨는 아~아 내가 모르는 사람 손을 잡지 못해도 따스한 그대 체온 포근한 사람으로 가슴가득 나에게로 와~있어라 나 이제 기쁨속에 살아가려는 그림자는 으흐 아~아 내가 모르는 사람 가슴 맞대지 않아도 외로운 그대 숨결 포근한 사람으로 가슴 가득 나에게로 와 ~ 있기에 나는 이제 기쁨 속에 살아가려는 그림자는 으흐 아~아 내가 모르는 사람 아~아 내가 모르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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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1집 - 수와진 (1987)
나는 나는
풀꽃이 되어 대지위에 자라고 너는 너는 이슬이 되어 나의 모습을 적신다 우리들이 만나는 날은 안개가 낀 이른 새벽아침 너의 이슬이 나를 적실때 나는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나는 나는 풀꽃이 되어 대지위에 자라고 너는 너는 이슬이 되어 나의모습을 적신다 나는 나는 갈대가 되어 너를 기다리고 너는 너는 이슬이 되어 나의모습을 찾는다 우리들이 만나는 날은 안개가 낀 이른 새벽아침 너의 이슬이 나를 적실때 나는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나는 나는 갈대가 되어 너를 기다리고 너는 너는 이슬이 되어 나의모습을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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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1집 - 수와진 (1987)
입술을 깨물고 울고 서있는
저 얼굴은 아ㅡ아 내가 모르는 사람 가만히 다가가 안아 주고픈 저 어께는 아ㅡ아 내가 모르는 사람 손을잡지 못해도 따스한 그대체온 포근한 사랑으로 가슴가득 나에게로 와 있어라 나이제 기쁨속에 사랑하려는 그림자는(우ㅡ후) 아ㅡ아 내가 모르는 사람 *가슴 맞대지 않아도 외로운 그대숨결 포근한 사랑으로 가슴가득 나에게로 와 있기에 나이제 기쁨속에 사랑하려는 그림자는 (우ㅡ후)아ㅡ아 내가 모르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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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1집 - 수와진 (1987)
꽃망울 피어나네 화사한 그대 모습에
향기가 가득 넘치죠 꽃이 된 신부 이니까 우아한 요정 이예요 은은한 그대 모습이 언젠가 우-린 말했죠 오늘을 기억 하자고 언제까지나 영원히 그 대 그 모습 변치마오 꽃향기에 묻힌채 다정히 살아가요 그대는 꽃 나는 나비 사랑을 속삭여요 꿈속에 천사 같아요 눈부신 그대 모습이 그대의 화원 속으로 내 마음 가고 있어요 언제까지나 영원히 그대 그모습 변치마오 꽃향기에 묻힌 채 다정히 살아가요 그대는 꽃 나는 나비 사랑을 속삭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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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1집 - 수와진 (1987)
창가에 어리는 희미한 님의모습
고요한 밤이오면 떠오른 달님이 그리운 내님인가 내님의 모습인가 아 ㅡ ㅡ ㅡ 아 ㅡ ㅡ ㅡ 이제는 그모습 그리며 꿈기릉 헤메이다 별을 헤면서 마음 달래네 창가에 어리는 외로운 임의 모급 지금도 밤이오면 애타게 그리며 그이림 불러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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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1집 - 수와진 (1987)
계절이 바뀌는 바람따라 지는꽃 어이 막으리
가버린 사랑을 내 어이 잡을수가 있으리 *곱사등에 잡초는 내님의 설움인가 향내음에 술잔을 마저 비우소서 *걷다 걷다 지치면 님이 데려 갈까나 울다 울다 지치면 우 - 님이 데려 가소서* 님 그린 마음은 흩어진 배꽃따라 날리우면 행여나 가신님 돌아올까 내다보면 한숨짓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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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1집 - 수와진 (1987)
그님이 머물다간 이마음 저곳에
오늘도 하염없이 눈물만이 흐르죠 비바람 몰아쳐도 폭풍우 에워싸도 내님이 미소짓던 그시간으로 나를 보내준다면 그님이 머물다간 이마음 저곳에 오늘도 하염없이 눈물만이 흐르죠 눈물만이 흐르죠 그님이 머물다간 이마음 저곳에 오늘도 하염없이 눈물만이 흐르죠 비바람 몰아쳐도 폭풍우 에워싸도 내님이 미소짓던 그시간으로 나를 보내준다면 그님이 머물다가 이마음 저곳에 오늘도 하염없이 눈물만이 흐르죠 눈물만이 흐르죠 눈물만이 흐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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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1집 - 수와진 (1987)
나를두고 가신님 멀리 못간다
마음대로 멀리 못간다 두고두고서 애를 태울걸 우리님은 멀리 못간다 우리님 계신곳 소문나라 끝없는 발걸음 먼길을 찾아서 나를두고 가신님 멀리 못간다 마음대로 멀리 못간다 두고두고서 애를 태울걸 우리님은 멀리 못간다 나를두고 가신님 멀리 못간다 마음대로 멀리 못간다 두고두고서 애를 태울걸 우리님은 멀리 못간다 우리님 계신곳 소문나라 끝없는 발걸음 먼길을 찾아서 나를두고 가신님 멀리 못간다 마음대로 멀리 못간다 두고두고서 애를 태울걸 우리님은 멀리 못간다 우리님은 멀리 못간다 우리님은 멀리 못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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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1집 - 수와진 (1987)
나는 어둠속을 떠도는 날 수 없는 작은 새
연약한 내 몸은 자꾸만 힘을 잃어가고 찬바람만 길게 꼬리를 물고 있어요 밤하늘에 빛나는 저별처럼 아름다운 사연을 간직하고 이슬같이 반짝이는 눈망울 무지개빛 꿈을 꾸는 천사가 되고 싶어 하늘이여 땅이여 모든 생명들이여 밤하늘에 빛나는 저별처럼 아름다운 사연을 간직하고 이슬같이 반짝이는 눈망울 무지개빛 꿈을 꾸는 천사가 되고 싶어 하늘이여 땅이여 모든 생명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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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2집 - 수와진 Vol.2 (1988)
바람이 차거운 지난 그밤에 그대는 내게
외로움을 남기었죠 돌아서 가버린 그대 뒷모습에 흐르는 눈물은 마을수가 없었죠 이밤이 가면는 잊혀지는건지 새벽이 오며는 지워지는 건지 아직는 몰라요 그럴수록 그대 생각 더 나기에 오늘도 한숨에 끝없는 사연들은 한조각 달빛만 바라 보았네 누구는 세월이 흐르면 잊는다고 누구는 사랑을 하면는 잊는다고 세월이 흐르면 잊혀지는건지 사랑을 하면는 지워지는 건지 아직는 몰라요 그럴수록 그대생각 더나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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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2집 - 수와진 Vol.2 (1988)
그날 새벽안개 걷히고 동녁아침 햇살 밝히면
하얀 찔레꽃 피어나 지지 않는 그날까지 가자 언덕넘어 태양이 우리 머리에 떠올라 지켜 주려니 그날위해 찾으러 떠나자 하얀 찔레꽃 필때 찾으러 떠나자 아름다운 세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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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2집 - 수와진 Vol.2 (1988)
언제나 그대는 내곁에 머물러 있어요
잠시도 그대는 내곁을 떠나갈수 없어요 이대로 있어요 두손을 마주잡은채로 바라만 보아도 좋아요 그저 그저 이렇게 아~~시간이 미대로 멈추어서 아~~그대와 함께라면 좋겠네 아~~사랑이 이대로 영원하여 아~~언제나 함께하면좋겠네 사랑이 끝까지 따라간 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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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2집 - 수와진 Vol.2 (1988)
문풍지 떨리는 소리 바람에 떨리는 소리
바람결에 또 누가 찾아오려나 친구들과 지내던 지난날 가고 오지않더라 바람부는날 님이여 그대 품안에 모두 안겨 잠들고 싶소 그 따스한 품은 나의 작은 꿈나라 우~ 때로는 사랑얘기로 때로는 노래 소리로 아주 고요한 밤에 수를 놓으며 어린이처럼 토닥거릴때 밤은 소리도 없이 익어만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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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2집 - 수와진 Vol.2 (1988)
나는 어둠속을 떠도는 날 수 없는 작은 새
연약한 내 몸은 자꾸만 힘을 잃어가고 찬바람만 길게 꼬리를 물고 있어요 밤하늘에 빛나는 저별처럼 아름다운 사연을 간직하고 이슬같이 반짝이는 눈망울 무지개빛 꿈을 꾸는 천사가 되고 싶어 하늘이여 땅이여 모든 생명들이여 밤하늘에 빛나는 저별처럼 아름다운 사연을 간직하고 이슬같이 반짝이는 눈망울 무지개빛 꿈을 꾸는 천사가 되고 싶어 하늘이여 땅이여 모든 생명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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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2집 - 수와진 Vol.2 (1988)
(1) .불꽃처럼 살아야해 오늘도 어제처럼
저 들판에 풀잎처럼 우리 쓰러지지 말아야해 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행여나 돌아서서 우리 미워하지 말아야해 하늘이 내 이름을 부르는 그 날까지 순하고 아름답게 오늘을 살아야해 정열과 욕망속에 지쳐버린 나그네야 하늘을(하늘을) 마시는(마시는) 파초의 꿈을아오. (2). 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행여나 돌아서서 우리 미워하지 말아야해 하늘이 내 이름을 부르는 그날까지 순하고 아름답게 오늘을 살아야해 정열과 욕망속에 지쳐버린 나그네야 하늘을(하늘을) 마시는(마시는) 파초의 꿈을아오 가슴으로 노래하는 파초의 뜻을아오 가슴으로 노래하는 파초의 뜻을아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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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2집 - 수와진 Vol.2 (1988)
모두 신바람을 타고 노래를 부르자
샘처럼 솟는다 워~ 젊음이 솟아난다 저산 깊은 골에 둥근달 솟으면 난 마음의 문을열고 노래를 부른다 슬플때도 외로울때도 둥근달은 솟아 오른다 새들처럼 노래부른다 모두 손에 손을잡고 노래를 부르자 젊음이 솟는다 워~ 젊음이 솟아난다 나의 마음처럼 둥글고 환한 달밤이면 하늘 높이로 솟아오른다 자유로이 앉아 노래를 부를때 달은 소리도 없이 솟아오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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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2집 - 수와진 Vol.2 (1988)
사랑하는 그대를 멀리 보내고
텅빈 하늘만 바라다 보네 헤어지기 싫어하는 이 내 마음을 그댄 정말 왜 몰라주나 지난날의 짧았던 만남이지만 누구보다 더 다정했는데 이젠 멀리 내곁을 떠나버렸네 잊지 못할 내 사랑 그대여 바람처럼 왔다가 그리움만 남겨놓고서 저 세월속으로 떠나간 그대 나를 언제까지나 잊지 말아요 아무리 슬프고 외로워져도 아름다운 기억을 다시 모아서 난 그대를 기다릴테요 간주중 지난날의 짧았던 만남이지만 누구보다 더 다정했는데 이젠 멀리 내곁을 떠나버렸네 잊지 못할 내 사랑 그대여 바람처럼 왔다가 그리움만 남겨놓고서 저 세월속으로 떠나간 그대 나를 언제까지나 잊지 말아요 아무리 슬프고 외로워져도 아름다운 기억을 다시 모아서 난 그대를 기다릴테요 아름다운 기억을 다시 모아서 난 그대를 기다릴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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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2집 - 수와진 Vol.2 (1988)
한찬의 차잔이 식어버린 것처럼 우리의 사랑도
아쉬운 이별이 되고 그렇게 보내지 낳으려고 했건만 만남은 그런것 어쩔 수 없는 일 그대 앞에 놓인 찻찬 식기전에 들어요 떠나기전 남은 정이 식어 버리기전에 뎅그렁 놓이는 식어버린 찻찬은 마지막 이별을 애기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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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 수와진 성가모음 4집 [ccm] (1991)
우리의 만남은 주님의 은혜라오
우리의 모임은 주님의 축복이라오 우리는 하나님 영광위해 지음받았으니 우리를 하나님나라위해 충성되게 하소서 오주여 나의 소명 항상 인도하소서 오주여 우리 소명 항상 인도하소서 우리의 모든것 주여 인도하소서 우리의 모든것 주님께 바치옵니다 오나의 하나님아버지여 당신의 뜻대로 오나의 하나님아버지여 따라살게하소서 오주여 나의 소명 항상 인도하소서 오주여 우리 소명 항상 인도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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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5집 - 다섯번째 이야기 (2008)
눈부신 저기 태양 아래로 떠나자
힘들었던 일들을 오늘만은 잊을래 우리 인생이 길진 않잖아 아름다운 그녀와 멎진 시간을 만들고 싶어 그녀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몰라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며 그녀와 멀리 떠나가는 거야 난 멎진 차를 타고서 시원하게 달려봐 가슴속 햇살이 모든 스트레스 날려버려요 지루했던 날들은 어디론가 사라져 새로운 날들이 저기 태양처럼 빗나고 있어 워우워워 자유롭게 날아봐 너와 나의 젊은 날들을 위해서 I wanna fly alright alright (나는 날고 싶어) Set you free alright alright (자유롭게 해줄게) 혼자였던 날들이 항상 힘들게 느껴졌지만 그녀와 멀리 떠나가는 거야 난 멎진 차를 타고서 시원하게 달려봐 가슴속 햇살이 모든 스트레스 날려버려요 지루했던 날들은 어디론가 사라져 새로운 날들이 저기 태양처럼 빗나고 있어 워우워워 자유롭게 날아봐 너와 나의 젊은 날들을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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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5집 - 다섯번째 이야기 (2008)
우린 세상에 끝에서 힘겹던 시간동안
돌아보지도 않고 앞만 보며 살아왔었던 날들 우린 너무 오래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가슴에 담아 두고 혼자 만에 생각 안에 살았지 미안해 그런 맘은 아니었는데 사는 게 내 뜻대로 되질 않았어 혼자서 말없이 울던 그 날들이 니가 그토록 그립고 보고 싶었어 사랑해야해 너에 빈자리에 내가 다시 채워질 때까지 사랑해야해 여기 남겨진 작은 시간동안 후회 없도록 우린 너무 오래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가슴에 담아 두고 혼자 만에 생각 안에 살았지 미안해 그런 맘은 아니었는데 사는 게 내 뜻대로 되질 않았어 혼자서 말없이 울던 그 날들이 니가 그토록 그립고 보고 싶었어 사랑해야해 너에 빈자리에 내가 다시 채워질 때까지 사랑해야해 여기 남겨진 작은 시간동안 후회 없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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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5집 - 다섯번째 이야기 (2008)
다 괜찮아 질 거야 - 헤메이지마
너 힘들어 하지마 - 간절하게 바래왔던 꿈인걸 알잖아 내가 지쳐서 있을 때 힘이 된 건 바로 너야 처음 원했던 그대로 살아가라 말했잖아 그런 니가 자꾸 약해져 조금 쉬어갈 뿐인데 할 수 있다 했잖아 그때의 널 기억해 * 예전처럼 넌 - 날 웃으며 바라봐 - 달라지지마 - 너 자신을 지켜봐 - 다시 생각할수록 넌 그만큼 힘들어 흔들리지마 - 너 되돌아가지마 - 약속했잖아 - 긴 시간도 알꺼야 - 너와 나의 사랑처럼 니 꿈을 믿어줘 너의 힘겨운 오늘이 전부일 순 없는거야 오래 준비한 날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얘기해봐 알고 있다고 지금 다만 지쳤을 뿐이야 보고싶어 널 - 더 밝은 니 모습을 - 기다려 볼게 - 이제 그만 일어나 - 그 언제나 화려하게 살 순 없는거야 워우워 지켜볼게 - 너의 바로 가까이에 내가있어 너로 인해 난 살고 있잖아 - 내게 보였던 의지를 기억해줘 - 처음처럼 사랑을 해봐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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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5집 - 다섯번째 이야기 (2008)
떠나리라. 떠나리라. 나 오직 널 위해 서라면
어떻게든 널 잡고 싶지만 그건 내 욕심 일 테니 네가 날 울릴지 몰랐어 네가 날 아프게 할 줄은 바보처럼 믿고만 있었지 너도 나처럼 행복 할 꺼라 얼마나 힘들었겠니? 말은 못하고 원치 않는 사람 곁에서 차라리 조금 더 빨리 내게 말해주지 사랑이 깊어지기 전에 눈물이 흘러도 참을게 가슴이 아파도 웃을게 너를 위해 네 사랑을 위해 진정한 너의 행복을 위해 얼마나 힘들었겠니? 말은 못하고 원치 않는 사람 곁에서 차라리 조금 더 빨리 내게 말해주지 사랑이 깊어지기 전에 눈물이 흘러도 참을게 가슴이 아파도 웃을게. 너를 위해 네 사랑을 위해 진정한 너의 행복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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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5집 - 다섯번째 이야기 (2008)
밤새 비는 내리고 왠지 모를 한숨이
그 사람은 어디서 행복할까? 지금은 어디에 사랑할 수 있다면 (사랑할 수 있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남김없이 나의 사랑 모두 다 꺼내어 줄 텐데 함께 가도 세월은 (내 마음보다 더) 훨씬 먼저 앞서 가나봐 난 그대로 인데 그새 (벌써) 내가 (언제) 여기 (까지) 왔나 난 무얼 하며 살았는지 사랑할 수 있다면 (사랑할 수 있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내 마음도 모르는 채 날 떠나게 하진 않으리 단 하루만이라도 (나 그댈 만나) 내 맘 전해 줄 수 있다면 난 그대로인데 그새 (벌써) 내가 (언제) 여기 (까지) 왔나 난 왜 이렇게 살았는지 사랑할 수 있다면 (사랑할 수 있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남김없이 나의 사랑 모두 다 꺼내어 줄 텐데 남김없이 나의 사랑 모두 다 꺼내어 줄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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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5집 - 다섯번째 이야기 (2008)
아무런 말도 하지마 다 알고 있어
너의 눈물이 참아왔던 그리움 이라는 걸 미안하단 그 말은 이제 필요 없어 함께할 수 있는 걸로 우리는 다 괜찮을 꺼야 아픔은 끝이 났으니 우리 헤어짐도 너를 사랑하기위해 나의 모든걸 버렸지만 기다림이 길어질수록 커져가는 사랑이 있어 워어어 이제는 함께해 너와나 하늘같은 사랑 슬픈듯한 그 표정 이젠 짖지 말아 헤어지는 두려움도 이제는 다 괜찮을 꺼야 아픔은 끝이 났으니 우리 헤어짐도 너를 사랑하기위해 나의 모든걸 버렸지만 기다림이 길어질수록 커져가는 사랑이 있어 워어어 이제는 함께해 너와나 워어어 너를 사랑하기위해 나의 모든걸 버렸지만 기다림이 길어질수록 커져가는 사랑이 있어 워어어 이제야 내게 온 사랑아 널 지켜줄 꺼야 라라리리라 라릴라 라라 워우워 라라리리라 라릴라 널 지켜 줄꺼야 라라리리라 라릴라 라라 워우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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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5집 - 다섯번째 이야기 (2008)
고개숙인체로 우는 내모습 보며
아무 말도 않기를 꿈이었기를 기도했었지 이만 놓아달라며 끝내 돌아선 내 뒤에서 워우워 멀어지는 널 느껴야했어 행복했었지 너를 안고 있으면 세상전부를 다가진 나였어 사랑했던 기억들은 이제 나 혼자 가져가 추억이라 해야 되겠지 떠나 아주 먼 곳으로 더는 너를 볼 수 없게 널 찾게할 눈물도 언젠가는 그칠테니 그래 널 위한 거라면 이별마저 참아볼게 내게 소중한 사랑을 가르쳐준 이유 하나로 충분하니까 행복했었지 너를 안고 있으면 세상전부를 다가진 나였어 사랑했던 기억들은 이제 나 혼자 가져가 추억이라 해야 되겠지 떠나 아주 먼 곳으로 더는 너를 볼 수 없게 널 찾게할 눈물도 언젠가는 그칠테니 그래 널 위한 거라면 이별마저 참아볼게 내게 소중한 사랑을 가르쳐준 이유 하나로 충분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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