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날

남성그룹
어떤날    Someday
ACTIVE:
1980s
FORMED:
1985년 / 대한민국
DEBUT:
1986년 / 1집 앨범 '어떤날'
MEMBERS: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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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GRAPHY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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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from :: 자기만의 방 :: 2007-11-27 23:54:17

Subject : 뮤지스탤지아에서 들어본 - 어떤날(오후만 있던 일요일)

어떤날 1집 수록곡. 유희열의 음악도시 덕분에 어떤날 음악은 원없이 들었던 것 같다.유희열이 워낙 어떤날 음악을 좋아해서. 지금 생각해보니까 유희열의 음악이 추구하는 것도이런 느낌 아닌가 싶고 그렇다. 한참 지나서야 어떤 날 1,2집을 다 사들였는데듣고 있노라면 젖은 솜처럼 나를 축 늘어지게 하는 그런 힘이 있는 앨범.힘, 이라고 하기...

경향신문 Review :: 2007-10-04

Subject : [대중음악 100대 명반]11위 어떤날 ‘어떤날 Ⅱ’

좋은 음악은 난세(亂世)가 빚는 저주 어린 축복인 것일까? 한국 대중음악의 결정적인 르네상스가 1980년대 군사독재의 모진 정치적 탄압 아래에서 펼쳐졌다는 것은 지금도 도무지 설명되지 않는 사건이었다. 민중가요야 시대와 직접적인 연관관계를 찾을 수 있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군사정권의 암묵적인 3S 정책’ 아래 팝과 록, 포크, 헤비메탈, 퓨전 재즈를 비롯한 거의 모든 분야에서 한국 대중음악사를 좌지우지하는 걸작들이 쏟아져 나온 것은 3저 호황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전무후무한 사건이었다. 그 중에서도 이병우와 조동익이 결성한 포크 듀오 어떤날은 최루탄과 화염병이 난무하던 당시의 상황과는 무관한 맑고 서정적인 노랫말과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송 라이팅으로 단연 새...

가슴네트워크 Review :: 2007-09-27

Subject : 어떤날 - 어떤날 Ⅱ (서울음반,1989)

※ 가슴네트워크, 경향신문 공동기획 ‘가슴네트워크 선정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11위(가슴에서는 매주 월요일/목요일, 경향신문에서는 매주 목요일 1~100위 음반리뷰를 순차적으로 올립니다. 총50주 동안 연재할 예정이고, 32명의 필자가 참여합니다.*별점은 해당 필자의 의견이 아니라 가슴에서 일률적으로 매긴 평점입니다.) 좋은 음악은 난세(亂世)가 빚는 저주 어린 축복인 것일까? 한국 대중음악의 결정적인 르네상스가 1980년대 군사독재의 모진 정치적 탄압 아래에서 펼쳐졌다는 것은 지금도 도무지 설명되지 않는 사건이었다. 민중가요야 시대와 직접적인 연관관계를 찾을 수 있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군사정권의 암묵적인 3S 정책 아래 팝과 록, 포크, 헤비메탈, 퓨전 재즈를 비롯한 거의 모든 분야에서 한국 대중...

가슴네트워크 Review :: 2007-09-03

Subject : 어떤날 - 1960․1965 (서라벌레코드,1986)

※ 가슴네트워크, 경향신문 공동기획 ‘가슴네트워크 선정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4위(가슴에서는 매주 월요일/목요일, 경향신문에서는 매주 목요일 1~100위 음반리뷰를 순차적으로 올립니다. 총50주 동안 연재할 예정이고, 32명의 필자가 참여합니다.*별점은 해당 필자의 의견이 아니라 가슴에서 일률적으로 매긴 평점입니다.) 이젠 너무나 유명한 이야기지만 앨범 커버에 써져있는 1960과 1965란 숫자는 밴드의 두 멤버, 조동익과 이병우가 태어난 해를 적어놓은 것이다. 그러니까 이 앨범을 만들 당시 조동익은 스물여섯 살이었고 이병우는 스물한 살이었다는 얘기이다. 대부분의 음악천재들이 그랬던 것처럼 이 두 명의 청년 역시 이십대 초반의 나이에 한국대중음악사에서 영원히 빛날 마스터피스 한 장을 탄생시켰다. 핑...

경향신문 Review :: 2007-08-30

Subject : [대중음악 100대 명반]어떤날 ‘1960 1965’-조용한 울림

이젠 너무나 유명한 이야기지만 앨범 커버에 쓰인 1960과 1965란 숫자는 밴드의 두 멤버, 조동익과 이병우가 태어난 해를 적어놓은 것이다. 그러니까 이 앨범을 만들 당시 조동익은 스물여섯 살이었고 이병우는 스물한 살이었다는 얘기이다. 대부분의 음악천재들이 그랬던 것처럼 이 두 명의 청년 역시 20대 초반의 나이에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영원히 빛날 ‘마스터피스’ 한 장을 탄생시켰다. 핑크 플로이드와 팻 메스니를 좋아하던 두 청년은 처음 만난 날 서로가 좋아하는 음악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들은 이것저것 생각할 필요도 없이 자연스레 팀을 결성하였다. 그 팀의 이름은 어떤날이었다. 음악적인 면으로 볼 때 80년대는 다양함의 시대였다. 주류 시장에선 조용필, 전영록, 송골매 같은 스타들이 TV 무대를 장식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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