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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윤정하 1집 - 윤정하 새노래 모음 (1978)
어느 조그만 산골로 들어가
이름없는 여인이 되고싶소 초가지붕엔 박넝쿨 올리고 삼밭엔 오이랑 호박을 심고 들장미로 울타리 엮어 마당엔 하늘을 디려놓고 밤이면 별을 안고 부엉이가 우는 밤도 외롭지 않겠소 *기차가 지나는 마을 놋양푼 수수엿을 녹여 먹으며 내 좋은 사람과 밤이 늦도록 여우나는 산골얘기를 하면 삽살개는 달을 짖고 나는 여왕보다 더욱 행복 하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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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1집 - 윤정하 새노래 모음 (1978)
사랑도 미움도 지금은 없어요
비오는 어느날 가버린 그사람 아직도 내곁에 있는것 같아요 밤이면 꿈속에 보고픈 그 사람 둘이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 그때 우리는 행복 했지요 그러나 모든 것 지나간 옛일들 차라리 눈감고 잊어야겠지요 잊으려 할수록 뚜렷한 그 얼굴 자꾸만 눈앞이 흐려지네요 그러나 모든 것 지나간 옛일들 차라리 눈감고 잊어야겠지요 차라리 눈감고 잊어야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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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1집 - 윤정하 새노래 모음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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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1집 - 윤정하 새노래 모음 (1978)
그날처럼 비내리는
바닷가를 걷고 있었네 마음에는 하나가득 슬픔들이 고여 있어도 기다리는 아픔들이 행복으로 바뀔 그날까지 영원토록 ?D임없는 파도처럼 살아갈래요 수평선을 날아가는 물새들의 노래소리도 왜그런지 나에게는 구슬프게 들려오지만 먹구름이 지나가면 유난히도 파란 하늘처럼 나의맘에 서려있는 슬픔들도 사라지겠지 영원토록 끊임없는 파도처럼 살아갈래요 기다리는 아픔들이 행복으로 바뀔 그날까지 영원토록 ?D임없는 파도처럼 살아갈래요 기다리는 아픔들이 행복으로 바뀔 그날까지 영원토록 ?D임없는 파도처럼 살아갈래요 영원토록 ?D임없는 파도처럼 살아갈래요 영원토록 ?D임없는 파도처럼 살아갈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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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1집 - 윤정하 새노래 모음 (1978)
너보고 싶을땐 산으로간다
싱그러운 바람이 내마음 알것같아 너보고 싶을땐 바다로간다 밀려오는 파도가 내마음 알것같아 못다한 얘기들 너혼자 새기면서 너보고 싶을땐 하늘을 본다 하얀뭉개구름이 내마음 알것같아 둘이서 걷던길 나혼자 거닐면서 너보고 싶을땐 노래부른다 퍼져가는 메아리 내마음 알것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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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1집 - 윤정하 새노래 모음 (1978)
두손을 꼭 쥐며 사랑한다 말할 때
얼굴을 붉히며 난 뭐라 말할까 나도야 당신을 사랑한다 말할까 차라리 두눈을 꼭 감아 버릴까 풀꽃잎 따주며 고운 웃음 보낼 때 포근한 그마음 난 어떻게 받을까 나도야 당신을 사랑한다 말할까 차라리 두눈을 꼭 감아 버릴까 풀꽃잎 따주며 고운 웃음 보낼 때 포근한 그마음 난 어떻게 받을까 나도야 당신을 사랑한다 말할까 차라리 두눈을 꼭 감아 버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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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1집 - 윤정하 새노래 모음 (1978)
구름 떠난 하늘 빈자리 바람 떠난
숲의 빈자리 꽃 져버린 들의 빈자리 너 가버린 내 맘의 빈자리 구름도 바람도 꽃 피듯이 오겠지만 다시 메울 수 없는 내 맘의 빈자리여 날이 가던 잊으리라던 너의 생각 지우지 못해 긴긴밤을 잠 못이루며 달래 보는 내 맘의 빈자리 가버린 날들이 돌아올 수 없듯이 다시 메울 수 없는 내 맘의 빈자리여 다시 메울 수 없는 내 맘의 빈자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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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1집 - 윤정하 새노래 모음 (1978)
거리에 찬바람이 불어 오더니 한 잎
두 잎 낙엽이 지고 내 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 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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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1집 - 윤정하 새노래 모음 (1978)
흘러가는 강물 위에 종이배를 띄우고 잘
가라고 손짓하던 어릴 때 버릇이 떠나가는 당신에게 차마 말도 못하고 안녕하며 눈물 참는 알 수 없는 내 마음 누가 보내는 사람되려 할까요 누가 이별을 위해 사랑할까요 마음없이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면 이제라도 올 것같은 소중한 내 님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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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1집 - 윤정하 새노래 모음 (1978)
그때 그대와 행복했던 시절
그때 그때가 자꾸만 그리워져요 자꾸 그대 떠난 지금은 새벽 하늘에 홀로 남은 별처럼 혼자 혼자서만 슬퍼져요 겨울 바닷가에 조개껍질 줍듯이 허전하고 쓸쓸해요 그대 떠난 지금 그때 그대와 다정했던 시절 그때 그때가 자꾸만 생각이 나요 자꾸 그대 떠난 지금은 깊은 산속에 홀로 우는 새처럼 혼자 혼자서만 슬퍼져요 슬퍼져요 슬퍼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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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1집 - 윤정하 새노래 모음 (1978)
들에는 꽃이 피고 내 마음이 외로워 질때
당신은 내게와서 사랑을 주었다 파도가 부서지는 바닷가를 둘이 걸었지 태양보다 뜨겁게 사랑을 했었다 한잎 두잎 가랑잎이 찬바람에 날려 가듯이 당신은 내곁에서 멀리 떠나 버렸다 내려라 눈송이야 쌓여라 흰눈송이야 당신과 나의 추억 눈속에 묻어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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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1집 - 윤정하 새노래 모음 (1978)
겨례에 늠름한 아들로 태어나
조국을 지키는 보람찬 길에서 우리는 젊음을 함께 살으며 깨끗이 피고 질 무궁화 꽃이다 한가치 담배도 나눠 피우고 기쁜일 고된일 다함께 격는 우리는 전우애로 굳게 뭉쳐진 책임을 다하는 방패들이다 싸우면 이기는 그신념으로 뜨거운 핏줄이 서로 통하고 우리는 언제든 나라를 위해 떳떳이 피고 질 용사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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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 주부의 노래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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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 주부의 노래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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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 주부의 노래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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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 주부의 노래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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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 주부의 노래 (1994)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 두잎 낙엽이 지고 내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 했네 갈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간주중> 내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 했네 갈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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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 주부의 노래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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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 주부의 노래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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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 주부의 노래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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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 주부의 노래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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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 주부의 노래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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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2집 - 윤정하 새노래 제2집 (1979)
1 이렇게 헤어짐이 괴로운 것은
서로가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보내고 돌아설 때 맺힌 이슬은 아직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2 다시는 못만날까 생각을 하니 안개처럼 가리는 건 눈물입니다 보내고 못잊어서 애태울 바엔 차라리 보내지나 말았을 것을 3 아무리 잊으려고 눈을 감아도 또다시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이밤을 하얗게 지새웁니다 당신도 내 생각에 밤을 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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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2집 - 윤정하 새노래 제2집 (1979)
그대의 눈빛은 서산의 노을
지는 해 바라보는 그 고요함 그대의 음성은 먼 기적소리 맴돌다 사라지는 그 적막함 내눈에 보여요 내 귀에 들려요 눈감고 귀를 막아도 그대의 마음은 흐르는 강물 소리없이 흐르는 그 따뜻함 그 강물 여울에 번배 띄우고 물결따라 흐르게 내맘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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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2집 - 윤정하 새노래 제2집 (1979)
고운 노래를 불러줘요 내 마음 기쁘게요
이거친 세상의 바람속에 그 노래 들을테요 예쁜 미소를 지어줘요 내맘도 따뜻하게요 저많은 사람의 눈길속에 그미소 전할테요 가슴에 기쁨을 채우고 이거리에 나서면 오고가는 사람들의 손목을 잡고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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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2집 - 윤정하 새노래 제2집 (1979)
1 너는 어디로 가나
나는 어디로 갈까 해는 저물어 가고 황혼이 발길을 재촉하네 에헤에 2. 너는 어디로 가니 나는 어디로 갈까 지금 지나쳐 가면 언제다시 돌아오려나 에헤에 3. 너는 어디로 가니 나는 어디로 갈까 길은 갈라 졌어도 우린 다시 만나게 될꺼야 에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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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2집 - 윤정하 새노래 제2집 (1979)
방실 방실 아가의 눈
티없이 맑은 눈 마주 보고 웃어줄까 티없이 맑은 눈 토실 토실 아가의 손 고사리 작은 손 마주 잡고 춤을 출까 고사리 작은 손 우리 아가 잠들때 꽃밭 열리고 우리 아가 웃을때 나비 춤추네 우리 아가 잠들때 꽃밭 열리고 우리 아가 웃을때 나비 춤추네 둥실 둥실 엄마의 꽃 아가의 예쁜 꽃 하늘 높이 바다 깊이 아가의 예쁜 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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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2집 - 윤정하 새노래 제2집 (1979)
1. 혼자여서 나의 친구 달아 높이 솟으렴
저 깊이 쌓인 어둠을 풀어 밝히렴 밤을 위해 노래하자 달아 높이 솟으렴 저 아름다운 추억을 모두 노래하자 * 달아! 웃어주렴 저바다 끝까지 웃어주렴 내가슴 가득히 그리운 늙지않는 달아 혼자여서 나의 친구 달아 높이 솟으렴 저 깊이 쌒인 어둠을 풀어 밝히자 2 달아! 웃어줆 저바다 끝까지 웃어주렴 내가슴 가득히 그리운 늙지 않는 달아 말을 위해 노래하자 달아 높이 솟으렴 저 아름다운 추억을 모두 노래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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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2집 - 윤정하 새노래 제2집 (1979)
그렇게도 쌀쌀맞게 나를 대하던
그 아이는 어디 갔을까 너 때문에 잠못들던 기나긴 밤도 생각하면 아름다워라 아-꿈많던 그 시절 아-보고픈 아이 아-그리움 남기고 너는 지금 어디 너 때문에 괴로웠던 숱한 나날도 생각하면 아름다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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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윤정하 2집 - 윤정하 새노래 제2집 (1979)
한 여름날 우린느 만났죠
또 우리는 해변을 걸었죠 한 갈매기 날으는 바다에 꿈을 잇었죠 물결속에 모래밭에 마음을 남기고 파란하늘 바라보며 행복을 느꼈죠 아름다웠던 그때 그시절 이제는 멀리 떠나갔죠 한 여름날 우리는 만났죠 또 루니느 사랑을 알았죠 흰 갈매기 날으는 바다에 우린 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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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2집 - 윤정하 새노래 제2집 (1979)
구름 속에 가리운 저 달빞은
바람불면 다시 보지만 기차타고 더나버린 내님은 이젠 다시 올수 없어라 비행기가 지나가고 난후엔 하얀줄이 남아 있지만 내님떠난 조그만 역 뒤에는 기차길만 남아 있어라 바닷가 수많은 모래알 밤하늘 조그만 별처럼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내님은 어디 동산위에 진달래꽃 필때면 꽃 한아름 안고 오더니 싱글생글 웃던 내님 얼굴은 이제 다시 볼수 없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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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윤정하 2집 - 윤정하 새노래 제2집 (1979)
바람에 떨어지는 꽃잎을 모아다
떠나간 그님에게 살머시 보내 드리라 어제의 우리 고운 사랑 오늘도 기다리라 언젠가 당신 오시는 날만을 기다리며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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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
from 윤정하 2집 - 윤정하 새노래 제2집 (1979)
가도가도 끝이없던 내 공향길도
아 고개만 넘어가면 고향이란다 언제올까 돌아보며 떠나가던 길 이제다시 돌아왔네 내 고향으로 사랑하던 님도 두고 떠나가던 길에 내 다시 돌아와 하늘을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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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3집 - 윤정하 (1981)
1. 오랫만에 적어보는 당신께 드릴편지 그렇게도 망설이다 이제야 보냅니다
서리서리 찬바람불어 깊어가는 이가을에 철없이 지내온날을 돌이켜 봅니다 낙엽같은 마음들이 바람에 구룹니다 다시올수 없는길을 이대로 떠납니다 * 서리서리 찬바람불어 깊어가는 이가을에 철없이 지내온날을 돌이켜 봅니다 주고싶은 모든것은 그대로 남겨두고 잊고싶은 모든것은 지니고 떠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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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3집 - 윤정하 (1981)
1. 강물은 말없이 흐르고 빈배만 외롭게 떠있네
강건너 사공은 어디가고 빈배만 쓸쓸하네 * 차라리 잊어볼까 강가에 나왔는데 임자없는 빈배에 마음만 아프네 2. 말없이 떠나간 그사람 님몰래 혼자만 알고싶어 가슴속깊이 간직하고 긴긴밤 생각하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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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3집 - 윤정하 (1981)
1. 본날과 함께 태어나서 장미와 함게 사라지는
황금빛 날개 나비하나 어디서왔나 나는몰라 2. 잡으려하면 도망가고 모른체하면 닥아오는 황금빛 날개 나비하나 어디서왔나 나는몰라 3. 무슨얘길까 무슨얘기 백합과함께 나누는 얘기 무슨소릴까 무슨소리 장미와함께 웃는소리 * 날개가루 흩날리며 바람을타고 날아가네 황금빛날개 나비하나 어디서왔나 나는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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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3집 - 윤정하 (1981)
낙엽을 밟으며 가을이 좋다며 만났었지
하얀 눈 내릴적엔 겨울이 좋다며 만났었지 우리 둘은 둘만 아는 조그만 산 길도 걸었었지 둘이는 하늘보고 별을 셋지 이제는 나 혼자서 별을 센다 그 님을 생각하며 별 하나 나 하나 또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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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3집 - 윤정하 (1981)
처음만난 순간부터 서로 마음이 통했네 겉으론 쌀쌀해도
만날수록 정이들어 이젠 헤어질수 없네 둘이서 다정하게 사랑의 물든 눈빛으로 말없이 바라볼때 흐르는 시간도 잊어요 눈빛만이 흐르네요 처음만난 순간부터 이세상이 다가도록 음- 변함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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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3집 - 윤정하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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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3집 - 윤정하 (1981)
그리운 사람있어 들길을 걷노라면
불현듯 들려오는 님의 그목소리 보고픈 사람있어 빗속을 걷노라면 무수히 떠오르는 님의 그 고운 모습 * 그리운 사람낄 헤어져 어이사나 언젠가 다시만나 못다한 사랑 이루리라 그리운 사람있어 들길을 걷노라면 불현듯 달려오는 님의 그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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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3집 - 윤정하 (1981)
그대 외로워지면 내모습 그려봐요 음-
그대 서러워지면 이노래 불러봐요 음- 나는 떠나가도 언제나 그대곁에 하얀 촛불처럼 나는 멀리있어도 언제나 그대곁에 흐르는 바람처럼 아~ 아~ 당신은 내마음 가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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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3집 - 윤정하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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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3집 - 윤정하 (1981)
이것이 사랑인줄 당신은 알잖아요
이세상 모든것이 별같이 아름답고 * 왠지 괜히 설레이고 웃음이 나오는지 길가다 스치는 모든 사람들도 모두가 행복해 보이네요 이 세상 모든것이 꽃처럼 향기롭고 아름답고 슬픈 음악들도 나를 위해 있는것 같네 이것이 사랑인줄 당신은 알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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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84 젊은이의 노래 [omnibus] (1984)
1.내너를 만나던 날 난 너무 행복했고 헤어지던 그날밤은 외로워서 난 울었네
※외로워 외로운 날 남기고 사랑 찾아 떠났나 서러워 서러움에 이 눈물은 그 누가 닦아주려나 이제 나는 미련없이 추억속에 살고싶어 내 인생은 그대뿐 내 인생은 그대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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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수영 - 새노래 앨범 (1976)
저별은 나의 마음
저별을 보면서 속삭여줘요 별처럼 영원하다고 저별은 나의마음 라~~~~~~~~~그대가 외로울땐 저하늘의 별을 보세요 빛나는 별을 보세요 저산멀리 나의 별이 반짝이거든 나를보듯이 반겨주어요 어두운 밤하늘을 밝혀주는 저작은별 저별은 나의 마음 라~~~~~~~~ 저강건너 나의별이 반짝이거든 날아오세요 나의 곁으로 어두운 밤하늘을 밝혀주는 사랑의 별 저별은 나의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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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X-Mas Carol [omnibus, carol]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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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2집 - 윤정하 새노래 제2집 (1979)
1.아름다운 이 강산을 지키는 우리
사나이 기백으로 오늘을 산다 포탄의 불바다를 무릎쓰면서 고향땅 부모형제 평화를 위해 *전우여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아래 목숨을 건다. 2.조국의 푸른바다 지키는 우리 젊음의 정열바쳐 오늘을 산다 함포의 벼락불을 쏘아 부치며 겨레의 생명선에 내일을 걸고 3.자유의 푸른하늘 지키는 우리 충정과 투지로서 오늘을 산다 번개불 은빛날개 구름을 뚫고 찬란한 사명감에 날개를편다 4.조국의 빛난얼을 지키는우리 자랑과 보람으로 오늘을 산다 새역사 창조하는 번영의 이땅 지키고 싸워이겨 잘살아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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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 ||||
from 윤정하 3집 - 윤정하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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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3집 - 윤정하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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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7080 Power 히트가요 (2009)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 두잎 낙엽이 지고 내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 했네 갈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간주중> 내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 했네 갈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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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의 노래 (시인의 마을) (1986)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 두잎 낙엽이 지고 내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 했네 갈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간주중> 내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 했네 갈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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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윤정하 1집 - 최백호 / 윤정하 : 내마음 갈곳을 잃어 / 뛰어 (1976)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 지면 서러움이 더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길을 걸으며 눈길을 걸으며 옛 일을 잊으리라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 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마음 갈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마음 갈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하얀 겨울에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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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윤정하 1집 - 최백호 / 윤정하 : 내마음 갈곳을 잃어 / 뛰어 (1976)
쏟아지는 빗속을 뛰어봐요
부딪히는 빗방울이 즐거워요 울적했던 마음들 활짝 열고 뛰어봐요 뚜루뚜루 뚜루루 뚜루뚜루 뚜루루 쏟아지는 빗속을 뛰어봐요 부딪히는 빗방울이 즐거워요 메말랐던 가슴들 비에 흠뻑 젖어봐요 뚜루뚜루 뚜루루 뚜루뚜루 뚜루루 사라져 버려라 슬픈 이야기들 흩어져 버려라 뛰는 내 발길에 쏟아지는 빗속을 뛰어봐요 부딪치는 빗방울이 즐거워요 울적했던 마음들 활짝 열고 뛰어봐요 뚜루뚜루 뚜루루 뚜루뚜루 뚜루루 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사라져 버려라 슬픈 이야기들 흩어져 버려라 뛰는 내 발길에 쏟아지는 빗속을 뛰어봐요 부딪치는 빗방울이 즐거워요 메말랐던 가슴들 비에 흠뻑 젖어봐요 뚜루뚜루 뚜루루 뚜루뚜루 뚜루루 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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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
from 최백호, 윤정하 1집 - 최백호 / 윤정하 : 내마음 갈곳을 잃어 / 뛰어 (1976)
박인환 詩 이진섭 작곡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에 공원 그 벤치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해도 내 싸늘한 가슴에 있네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에 공원 그 벤치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해도 내 싸늘한 가슴에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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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최백호, 윤정하 1집 - 최백호 / 윤정하 : 내마음 갈곳을 잃어 / 뛰어 (1976)
그날처럼 비내리는
바닷가를 걷고 있었네 마음에는 하나가득 슬픔들이 고여 있어도 기다리는 아픔들이 행복으로 바뀔 그날까지 영원토록 ?D임없는 파도처럼 살아갈래요 수평선을 날아가는 물새들의 노래소리도 왜그런지 나에게는 구슬프게 들려오지만 먹구름이 지나가면 유난히도 파란 하늘처럼 나의맘에 서려있는 슬픔들도 사라지겠지 영원토록 끊임없는 파도처럼 살아갈래요 기다리는 아픔들이 행복으로 바뀔 그날까지 영원토록 ?D임없는 파도처럼 살아갈래요 기다리는 아픔들이 행복으로 바뀔 그날까지 영원토록 ?D임없는 파도처럼 살아갈래요 영원토록 ?D임없는 파도처럼 살아갈래요 영원토록 ?D임없는 파도처럼 살아갈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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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윤정하 1집 - 최백호 / 윤정하 : 내마음 갈곳을 잃어 / 뛰어 (1976)
너보고 싶을땐 산으로간다
싱그러운 바람이 내마음 알것같아 너보고 싶을땐 바다로간다 밀려오는 파도가 내마음 알것같아 못다한 얘기들 너혼자 새기면서 너보고 싶을땐 하늘을 본다 하얀뭉개구름이 내마음 알것같아 둘이서 걷던길 나혼자 거닐면서 너보고 싶을땐 노래부른다 퍼져가는 메아리 내마음 알것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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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윤정하 1집 - 최백호 / 윤정하 : 내마음 갈곳을 잃어 / 뛰어 (1976)
※나-나는 좋아요 언제나 내곁에 있어요 나- 나를 위하여 나만을 위하여
나는 당신을 좋아합니다 당신의 모든것을 사랑합니다 아무리 미운데를 찾아보아도 하나도 미운데가 없었읍니다 나는 당신을 생각합니다 꿈에도 당신만을 생각합니다 만약에 내곁에서 떠나 신다면 내사랑 모두 모두 끝이랍니다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나에겐 당신만이 필요합니다 이세상 모든것을 다 준다해도 당신과 바꿀수는 없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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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윤정하 1집 - 최백호 / 윤정하 : 내마음 갈곳을 잃어 / 뛰어 (1976)
흘러가는 강물위에 종이배를 띄우고
잘가라고 손짓하던 어릴때 버릇이 떠나가는 당신에게 차마 말도 못하고 안녕하며 눈물참는 알수없는 내 마음 누가 보내는 사람 되려 할까요 누가 이별을 위해 사랑할까요 마음없이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면 이제라도 올 것같은 소중한 내님이여 누가 보내는 사람 되려 할까요 누가 이별을 위해 사랑할까요 마음없이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면 이제라도 올 것같은 소중한 내님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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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윤정하 1집 - 최백호 / 윤정하 : 내마음 갈곳을 잃어 / 뛰어 (1976)
구름 떠난 하늘 빈자리
바람 떠난 숲의 빈자리 꽃 져버린 들의 빈자리 너가 버린 내맘의 빈자리 구름도 바람도 꽃 피듯이 오겠지만 다시 메울 수 없는 내 맘의 빈자리여 날이 가면 잊으리라던 너의 생각 지우지 못해 긴 긴 밤을 잠 못 이루며 달래 보는 내 맘의 빈자리 가버린 날들이 돌아 올 수 없듯이 다시 메울 수 없는 내맘의 빈자리여 다시 메울 수 없는 내맘의 빈자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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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윤정하 1집 - 최백호 / 윤정하 : 내마음 갈곳을 잃어 / 뛰어 (1976)
철없이 뛰놀던 어릴때 나의 꿈들은 엄마 아빠가 키워 주셨지만
지금은 아무도 말 해주지 않네요 어느새 나도 어른이 됐나봐요 창밖엔 계절없이 오고가는 사람들 무엇이 나의 마음을 슬프게 하는지 언제나 나의 마음은 지난날로 가고 있는데 세월은 자꾸만 내일로 가라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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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윤정하 1집 - 최백호 / 윤정하 : 내마음 갈곳을 잃어 / 뛰어 (1976)
작사/작곡 : 최백호
뭔가 할 말이 있었는데 가슴에 가득차 있었는데 그대 맑은 눈 보노라면 다 사라져 버리네 라~ 나의 고운 님이여 라~ 언제쯤 내맘을 알까 뭔가 듣고 픈 말 있었는데 가슴을 조이고 있었는데 그대 작은손 쥐노라면 다 사라져 버리네 뭔가 화난 일이 있었는데 내 맘이 토라져 있었는데 그대 밝은 웃음 보노라면 다 사라져 버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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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윤정하 1집 - 최백호 / 윤정하 : 내마음 갈곳을 잃어 / 뛰어 (1976)
※ 어여쁜 소녀야 너는 보았니 머물곳 없는 내맘
어디로 가버렸나 들길의 꽃들에게 물어 보아도 아무도 모르노라 고개만 저었다네 ※ 어여쁜 소녀야 얘기해 주렴 외롬에 지친 내맘 어디서 울고있나 숲길의 새들에게 물어 보아도 아무도 모르노라 고개만 저었다네 ※ 어여쁜 소녀야 나는 알았네 포근한 너의 품에 내맘이 잠든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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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7080 반갑다! 친구야! - 사랑이 저만치 가네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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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윤정하 1집 - 최백호 / 윤정하 : 내마음 갈곳을 잃어 / 뛰어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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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 해바라기 탱고/나팔바지 [ep]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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