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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 Memories [remake] (2004)
제가 보고싶을땐 누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외롭다고 느끼실땐 두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있어요 누군가가 그리울땐 두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있어요 누군가가 그리울땐 두눈을 꼭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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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눈이 내리네 흰눈이 오네 온세상에 모두 같이 흰눈이 내려오네
눈이 내리네 흰눈이 오네 온세상에 모두같이 흰눈이 내려오네 기쁘다 성탄절 메리크리스마스 노래를 부르자 메리크리스마스 예수가 나신날 메리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 기쁘다 성탄절 메리크리스마스 노래를 부르자 메리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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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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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1집 - 임지훈 (1987)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는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 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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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 임지훈 (1989)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는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 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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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6집 - Beautiful Things (2001)
길을 걸었지 누군가 곁에 있다고 느꼈을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후 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네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혼자 놀라 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 나네 우~ 돌아선 그 삶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맘은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 서 있는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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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촌의 통기타 라이브카페 [remake] (2007)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는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 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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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 산울림.김범룡 Disco Mix (1986)
회백색 빌딩 너머로 황혼이 물들어 오면
흔적도 없는 그리움이 스며드네 빗물처럼 이렇게 외로움에 젖네 바람도 없는 밤길을 나 홀로 거닐 때면 잊혀 진 듯한 모습들이 떠오르네 불현듯이 이렇게 또 하루가 저문다 회백색 빌딩 너머로 황혼이 물들어오면 흔적도 없는 그리움이 스며드네 빗물처럼 이렇게 외로움에 젖네 이렇게 또 하루가 저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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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2집 - 친구에게 (1989)
회백색 빌딩 너머로 황혼이 물들어 오면
흔적도 없는 그리움이 스며드네 빗물처럼 이렇게 외로움에 젖네 바람도 없는 밤길을 나 홀로 거닐 때면 잊혀 진 듯한 모습들이 떠오르네 불현듯이 이렇게 또 하루가 저문다 회백색 빌딩 너머로 황혼이 물들어오면 흔적도 없는 그리움이 스며드네 빗물처럼 이렇게 외로움에 젖네 이렇게 또 하루가 저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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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 임지훈 (1989)
회백색 빌딩 너머로 황혼이 물들어 오면
흔적도 없는 그리움이 스며드네 빗물처럼 이렇게 외로움에 젖네 바람도 없는 밤길을 나 홀로 거닐 때면 잊혀 진 듯한 모습들이 떠오르네 불현듯이 이렇게 또 하루가 저문다 회백색 빌딩 너머로 황혼이 물들어오면 흔적도 없는 그리움이 스며드네 빗물처럼 이렇게 외로움에 젖네 이렇게 또 하루가 저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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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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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촌의 통기타 라이브카페 [remake] (2007)
하루종일 동네에 비가 내리면
빗방울 떨어지는 나뭇잎마다 지난날의 추억이 잊지 못할 그 모습이 이 내 마음 그리움에 한 없이 젖게 하네 하루종일 동네에 비가 내리면 맑은 꽃들 가득 핀 골목길마다 떠나간 내 사랑이 잊지 못할 그 모습이 이 내 마음 한 없이 눈물에 젖게 하네 빗소리만 들려 오는 창가에 앉아 공상의 나래를 펴고 허공에 흩날리는 잔잔한 빗줄기에 고향땅 눈 앞에 어리지만 하루종일 동네에 비가 내리면 우두커니 서 있는 그 모습들마다 고난의 인생길 외로운 그 모습들이 이 내 마음 한없이 우수에 젖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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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임지훈 - 40주년 기념 임지훈 [作品集] ‘크레용’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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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1집 - 임지훈 (1987)
하루종일 동네에 비가 내리면
빗방울 떨어지는 나뭇잎마다 지난날의 추억이 잊지 못할 그 모습이 이 내 마음 그리움에 한없이 젖게 하네 하루종일 동네에 비가 내리면 맑은 꽃들 가득 핀 골목길마다 떠나간 내 사랑이 잊지 못할 그 모습이 이 내 마음 한없이 눈물에 젖게 하네 빗소리만 들려오는 창가에 앉아 공상의 나래를 펴고 허공에 흩날리는 잔잔한 빗줄기에 고향 땅 눈앞에 어리지만 하루종일 동네에 비가 내리면 우두커니 서 있는 그 모습들마다 고난의 인생 길 외로운 그 모습들이 이 내 마음 한없이 우수에 젖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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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임지훈 - 40주년 기념 임지훈 [作品集] ‘크레용’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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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풀~잎 소~녀 강뚝에 앉~아
날으는 기~러~기 바~라~보~네 그 옆~~을 지나다 힐~끗~보~~니 꽃처~~럼 예~쁘~구~나 풀~잎 소~녀 절벽에 앉~아 날으는 갈~매~기 바~라~보~네 소~몰~~고 가다가 힐~끗~보~니 달~처~~럼 아~름~답~네 풀~잎 소~녀 들판에 앉~아 꽃잎을 하나~둘 세~고~있~네 멀리~서 그소녀 바라~보~니 서편에 달~이~뜨~네 풀~잎소~녀 어디를 가~나 빛고운 옷~자락 날~리~면~서 커다~란 나무뒤 숨어~보~니 향~기~가 나~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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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임지훈 - 임지훈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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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2집 - 친구에게 (1989)
소리 없는 밤비가 내리는 밤이면
휘저으며 스쳐 가는 친구의 영상이 꿈을 먹고 살자하던 친구의 음성이 슬퍼하지 않으려오 친구와의 별리를 아름다운 추억 속에 친구가 있으니까 슬퍼하지 않으려오 친구가 떠남을 당신은 저 별에서 꿈을 꾸고 있을 테니 사랑하며 웃고 싶다던 친구의 음성이 슬퍼하지 않으려오 친구와의 헤어짐 아름다운 추억 속에 친구가 있으니까 슬퍼하지 않으려오 친구가 떠남을 당신은 저 별에서 사랑하고 있을 테니 당신은 저 별에서 활짝 웃고 있을 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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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 Memories [remake] (2004)
검푸른 바닷가에
비가 내리면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물이요 그 깊은 바다속에 고요히 잠기면 무엇이 산 것이고 무엇이 죽었소 눈 앞에 떠오는 친구의 모습 흩날리는 꽃잎 위에 아른거리오 저 멀리 들리는 친구의 음성 달리는 기차바퀴가 대답하려나 눈 앞에 보이는 수많은 모습들 그 모두 진정이라 우겨 말하면 어느 누구 하나가 홀로 일어나 아니라고 말할 사람 누가 있겠소 눈 앞에 떠오는 친구의 모습 흩날리는 꽃잎 위에 아른거리오 저 멀리 들리는 친구의 음성 달리는 기차바퀴가 대답하려나 달리는 기차바퀴가 대답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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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너와 나 파도치는 아름다운
어느 여름날의 초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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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1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영가가 구슬퍼 2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3 날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 둘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옛답던 옛동산 찾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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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첫사랑 [ost] (1996)
그 기쁨을 나는 알고 있지
눈부시게 빛나던 그 미소를 그 의미까지도 함께 있는 이 시간을 기억해 함께 있던 그 시간을 기억해줘 그것은 꿈과 사랑과 이별 그리고 슬픔이었어 슬픔이었어 해저문 바닷가에 노을처럼 아름다웠어 너라며는 나와 가겠니 의문속에 답을 찾아서 나와 가겠니 함께 있는 이 시간을 기억해 함께 있던 그 시간을 기억해줘 간주중 그 아픔을 나는 알고 있지 나도 몰래 흐르던 그 눈물을 그 의미까지도 함께 있는 이 시간을 기억해 함께 있던 그 시간을 기억해줘 그것은 꿈과 사랑과 이별 그리고 슬픔이었어 슬픔이었어 눈녹은 산기슭에 햇살처럼 따스했었어 너라며는 나와 가겠니 의문속에 답을 찾아서 나와 가겠니 함께 있는 이 시간을 기억해 함께 있던 그 시간을 기억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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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BS드라마모음집 일상1 (2003)
그 기쁨을 나는 알고 있지
눈부시게 빛나던 그 미소를 그 의미까지도 함께 있는 이 시간을 기억해 함께 있던 그 시간을 기억해줘 그것은 꿈과 사랑과 이별 그리고 슬픔이었어 슬픔이었어 해저문 바닷가에 노을처럼 아름다웠어 너라며는 나와 가겠니 의문속에 답을 찾아서 나와 가겠니 함께 있는 이 시간을 기억해 함께 있던 그 시간을 기억해줘 간주중 그 아픔을 나는 알고 있지 나도 몰래 흐르던 그 눈물을 그 의미까지도 함께 있는 이 시간을 기억해 함께 있던 그 시간을 기억해줘 그것은 꿈과 사랑과 이별 그리고 슬픔이었어 슬픔이었어 눈녹은 산기슭에 햇살처럼 따스했었어 너라며는 나와 가겠니 의문속에 답을 찾아서 나와 가겠니 함께 있는 이 시간을 기억해 함께 있던 그 시간을 기억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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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저들밖에 한 밤중에 양틈에 자던 목자들 한 천사가 말하여 준 주나신 소식 들었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저들밖에 한밤중에 양틈에 자던 목자들 한 천사가 말하여준 주나신 소식 들었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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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창 밖을 보라 창 밖을 보라 흰눈이 내린다
창 밖을 보라 창밖을 보라 찬 겨울이 왔다 썰매를 타는 어린애들은 해 가는 줄도 모르고 눈길 위에다 썰매를 깔고 신나게 달린다 긴긴해가 다 가고 어둠이 오면 오색 빛이 찬란한 거리거리의 성탄 빛 추운 겨울이 다 가기 전에 마음껏 즐기라 맑고 흰눈이 새봄 빛 속에 사라지기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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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임지훈 - 임지훈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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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대학가요제 - 제6회 '82 MBC 대학가요제 1집 [omnibus, live] (1982)
나는 나는 외로운 지푸라기 허수아비
너는 너는 슬픔도 모르는 노란 참새 들판에 곡식이 익을 때면 날 찾아 날아온 널 보내야만 해야할 슬픈 너의 운명 훠이 - 훠이 - 가거라 - 산너머 멀리 멀리 보내는 나의 심정 내님은 아시겠지 석양에 노을이 물들고 - 들판에 곡식이 익을 때면 노오란 참새는 날찾아 와주겠지 훠이 - 훠이 - 가거라 - 산너머 멀리 멀리 보내는 나의 심정 내님은 아시겠지 내 님은 아시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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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땅위에 사랑을 [omnibus] (1993)
나는 나는 외로운 지푸라기 허수아비
너는 너는 슬픔도 모르는 노란 참새 들판에 곡식이 익을 때면 날 찾아 날아온 널 보내야만 해야 할 슬픈 나의 운명 훠이 훠이 가거라 산 너머 멀리멀리 보내는 나의 심정 내님은 아시겠지 석양에 노을이 물들고 들판에 곡식이 익을 때면 노오란 참새는 날 찾아와 주겠지 *훠이 훠이 가거라 산 너머 멀리멀리 보내는 나의 심정 내님은 아시겠지 내님은 아시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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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흰눈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하다 종이 울려서 장단맞추니 흥겨워서 소리높여 노래부르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썰매 빨리달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기쁜노래 부르면서 빨리 달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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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2집 - 친구에게 (1989)
가도가도 끝없는 그대 향한 그리움 가실줄을 모르는데 오늘 다시 찾아드는 그대의 모습
그리움의 시작인가요 잃어버린 사랑에 식어버린 가슴에 바람마저 불어오는데 그대의 뒷모습을 잊기에는 너무 힘겨운 조각난 계절이여 외로움이 밀려와 구름처럼 쌓이는 노을진 하늘너머 이제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님의 꽃향기가 가득히 흐른다오 불어오는 저 바람 그 언젠가부터 내 마음 속 깊은 곳에 고이 잠든 사랑을 몰고간 뒤 사계절이 가는 길목에 흔들리는 홀로 선 그림자 그대 뒷모습을 잊기에는 너무 힘겨운 조각난 계절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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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임지훈 - 40주년 기념 임지훈 [作品集] ‘크레용’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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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임지훈 - 40주년 기념 임지훈 [作品集] ‘크레용’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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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4집 - 임지훈 4 (1994)
찾아 가야지 그 언덕의 별이 빛나는 곳
그대의 눈동자가 별을 노래하네 꽃도 하늘도 바람도 나를 어루만져 오라 눈물에 빛나는 작은 언덕으로 가신 님 발자욱 못 잊는 노래를 불러 준다오 꽃도 하늘도 바람도 나를 어루만져 오라 눈물에 빛나는 작은 언덕으로 가신 님 발자욱 못 잊는 노래를 불러 준다오 가신 님 발자욱 못 잊는 노래를 불러 준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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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4집 - 임지훈 4 (1994)
나 아무것도 모른 채
울면서 울면서 이 세상에 태어났네 엄마와 아빠의 사랑으로 무럭 무럭 자라났네 나 아무것도 모른 채 즐겁게 즐겁게 어린 시절 지나갔네 어릴 때 그 시절 잊을 수 없어 내 마음 속에 남아 있네 아아아 인생 물같이 흐르는 건가 아아아 인생 꽃같이 지는 건가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나 아무것도 모른 채 무지개 꿈 속에 첫사랑이 지나갔네 그 사랑 그 추억 잊을 수 없어 내 눈속에 남아 있네 나 아무것도 모른 채 세월은 흘러서 구름같이 지나갔네 지나온 내 삶이 주마등 같이 영원 속에 남아 있네 아아아 인생 해같이 떠오는 건가 아아아 인생 달같이 지는 건가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아아아 인생 물같이 흐르는 건가 아아아 인생 꽃같이 지는 건가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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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 장덕 추모앨범 [tribute] (1990)
시간은 자꾸 흘러가고 있는데
할말이 있을것 같은데 그대는 지금 무엇을 망설이나 이렇게 조바심만 나는데 거리엔 벌써 찬바람이 불어와 내작은 마음 설레게해 누군가 내게 가만히 속삭여주네 나는 너를 사랑해 나 그대에게 내 모든것을 이제는 말할께요 숨겨진 얘기 모두다 털어놓고서 다시 한번 사랑해요 이렇게 마주 앉아있는 순간이 다시 못올줄 알았어요 눈물흘리면서 돌아서는 연인들처럼 이별인줄 알았아요 나 그대에게 내 모든것을 이제는 말할께요 숨겨진 얘기 모두다 털어놓고서 다시 한번 사랑해요 이렇게 마주 앉아있는 순간이 다시 못올줄 알았어요 눈물흘리면서 돌아서는 연인들처럼 이별인줄 알았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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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1.지난날 아름답던 사랑의 그림자 밤이면 꿈마다 동산에 뜨고
가없이 넓은 들 넓은 하늘아래 이맘 쉴곳 찾기 어려워 별이멀다 하였건만 밤이면 그모습 볼수 있네 강물 흘러 간다지만 오늘도 강뚝엔 꽃이 피네 내님만 가고 또 볼수 없나 아픈 이별 노래 부른다 2.떠나도 보내지를 않겠다더니 가기도 전에 눈물흘리고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간 사람을 못잊어 밤마다 그리네 기적소리 들려오면 님떠나 간다는 소리 같고 바람속에 우는새도 내맘을 헤아려 울것 같네 내님 떠나간지 오래도록 아픈 이별 노래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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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2집 - 사랑, 이별 그리고 추억 (1986)
1.지난날 아름답던 사랑의 그림자 밤이면 꿈마다 동산에 뜨고
가없이 넓은 들 넓은 하늘아래 이맘 쉴곳 찾기 어려워 별이멀다 하였건만 밤이면 그모습 볼수 있네 강물 흘러 간다지만 오늘도 강뚝엔 꽃이 피네 내님만 가고 또 볼수 없나 아픈 이별 노래 부른다 2.떠나도 보내지를 않겠다더니 가기도 전에 눈물흘리고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간 사람을 못잊어 밤마다 그리네 기적소리 들려오면 님떠나 간다는 소리 같고 바람속에 우는새도 내맘을 헤아려 울것 같네 내님 떠나간지 오래도록 아픈 이별 노래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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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3집 - 임지훈 Vol.3 (1992)
대답하지마 묻지 않을래
그대 왜 나를 떠나는지 아무 말도 필요친 않아 소용없어 그냥 아무 말도 하지마 눈을 감아도 보이는 네가 밉진 않았어 웬일인지 솔직하게 말할 순 없어 이제 와서 사랑이란 말은 어울리지 않아 멍하니 저 하늘 보며 우두커니 서 있는 허탈해진 나의 쓴웃음 속에서 이제야 나는 알았어 그대 왜 날 떠나는지 제발 아무 말 하지마 제발 멍하니 저 하늘 보며 우두커니 서 있는 허탈해진 나의 쓴웃음 속에서 이제야 나는 알았어 그대 왜 날 떠나는지 제발 아무 말 하지마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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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우리는 한동네 사람들 서로 돕고 도우며 살아가네
궂은일 슬픈일 모두 씻어버리고 어울려 하늘 높고 푸르네 내 마음도 평화로워 가난한 이웃은 우리의 아픔 병든 이웃은 우릴 잠못이루게 하네 수천년 길이길이 살 이땅위에 별처럼 꽃처럼 희망이 피네 우린 더 춥지 않으리 따뜻한 정 가슴에 가득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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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2집 - 사랑, 이별 그리고 추억 (1986)
우리는 한동네 사람들
서로돕고 도우며 살아가네 궂은일 슬픈일 모두 씻어 버리고 어울려- 하늘높고 푸르네 내마음도 평화로워 가난한 이웃은 우리의 아픔 병든 이웃은 우릴 잠못이루게 하네 수천년 길이길이 살 이땅위에 별처럼 꽃처럼 희망이 피네 우린 더 춥지 않으리 따뜻한 정 가슴에 가득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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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임지훈 - 임지훈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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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임지훈 - 40주년 기념 임지훈 [作品集] ‘크레용’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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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임지훈 - 40주년 기념 임지훈 [作品集] ‘크레용’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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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1집 - 임지훈 (1987)
서울서 태어난 나의 친구 영아
창백한 얼굴과 좁은 어깨 바퀴 달린 의자 위에 앉아 창 밖을 바라보면 지붕과 하늘과 자동차 소리 흰 가운을 입고 있는 나를 찾아와 예쁜 미소를 지어 주었지 하늘에 붉은 노을이 물들을 때 작은 목소리로 말했지 흰머리를 쓸어 넘기시는 어머니의 두 눈엔 슬픔이 깃들여 있어요 어머닌 참 좋은 분이세요 절 보살펴 주셔요 하나님은 왜 안 그러실까 눈부신 햇살 들어오는 하얀 병실 안에서 아무도 모르게 흘리는 눈물 하루 종일 창가에 앉아 창 밖을 바라보면 지붕과 하늘과 자동차 소리 깊은 잠에 빠져 있던 내게 다가와 맑은 미소를 지어 주었지 하늘에 붉은 노을이 물들을 때 수줍은 목소리로 말했지 저를 힘껏 안아 주시는 아버지의 가슴엔 사랑이 담겨져 있어요 이 세상은 참 멋진 곳이에요 전 알고 있어요 사람들은 왜 그걸 모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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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촌의 통기타 라이브카페 [remake] (2007)
서울서 태어난 나의 친구 영아
창백한 얼굴과 좁은 어깨 바퀴 달린 의자 위에 앉아 창 밖을 바라보면 지붕과 하늘과 자동차 소리 흰 가운을 입고 있는 나를 찾아와 예쁜 미소를 지어 주었지 하늘에 붉은 노을이 물들을 때 작은 목소리로 말했지 흰머리를 쓸어 넘기시는 어머니의 두 눈엔 슬픔이 깃들여 있어요 어머닌 참 좋은 분이세요 절 보살펴 주셔요 하나님은 왜 안 그러실까 눈부신 햇살 들어오는 하얀 병실 안에서 아무도 모르게 흘리는 눈물 하루 종일 창가에 앉아 창 밖을 바라보면 지붕과 하늘과 자동차 소리 깊은 잠에 빠져 있던 내게 다가와 맑은 미소를 지어 주었지 하늘에 붉은 노을이 물들을 때 수줍은 목소리로 말했지 저를 힘껏 안아 주시는 아버지의 가슴엔 사랑이 담겨져 있어요 이 세상은 참 멋진 곳이에요 전 알고 있어요 사람들은 왜 그걸 모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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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 Memories [remake] (2004)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얼굴 내마음 따라 피어나는 하얀 그대꿈을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얼굴 내마음 따라 피어나는 하얀 그때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얼굴 무지개따라 올라가던 오색빛 하늘 아래 구름속에 나비처럼 날으는 지난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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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5집 - Folk & Rock (1996)
다 지나가는 거에요 다 지나가는 거에요
바람이나 구름처럼 지나갔다가 다시 오는거에요 다 떠나가는 거에요 다 떠나가는 거에요 안녕하며 인사하고 떠나갔다가 안녕하며 다시 오는거에요 *느낌만을 남기고 바람결에 묻어 모래처럼 세월 뒤에 추억으로 찻잔 속에 잠시 거닐다가 그리움의 시간마져도 시리도록 아픈 기억마져도 언젠가 언제부터인가 모두 떠나갔어요 *반복 언젠가 언제부터인가 모두 떠나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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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6집 - Beautiful Things (2001)
다 지나가는 거에요 다 지나가는 거에요
바람이나 구름처럼 지나갔다가 다시 오는거에요 다 떠나가는 거에요 다 떠나가는 거에요 안녕하며 인사하고 떠나갔다가 안녕하며 다시 오는거에요 *느낌만을 남기고 바람결에 묻어 모래처럼 세월 뒤에 추억으로 찻잔 속에 잠시 거닐다가 그리움의 시간마져도 시리도록 아픈 기억마져도 언젠가 언제부터인가 모두 떠나갔어요 *반복 언젠가 언제부터인가 모두 떠나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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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1집 - 임지훈 (1987)
1.언젠가 내 곁으로 돌아오겠지 돌아오겠지
저 멀리 떠나갔던 그리운 님이 돌아오겠지 할말은 많았는데 아무말도 못했지 기다리는 내 마음은 자꾸 그리워지나 멀리 떠나갔던 그 님이 돌아오겠지 2.언젠가 내 곁으로 돌아오겠지 돌아오겠지 저 멀리 떠나갔던 그리운 님이 돌아오겠지 잊으려 했는데 잊으려 했는데 왜 이렇게 왜 이렇게 자꾸 그리워지나 멀리 떠나갔던 그 님이 돌아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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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2집 - 친구에게 (1989)
언젠가 나의 하늘에 후회없는 그날 다시만나고 싶어
흔들리지 않는 눈빛으로 그날은 아마 우리의 은빛머리결도 여린 바람에 날리며 말없는 이야기 나누겠지 항상 내일이던 그날이 우리를 찾아오면 떨쳐지지않던 공허함도 잊혀지면 그날은 우리 처음 만난 것 처럼 슬픔없는 사랑을 나눌수도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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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6집 - Beautiful Things (2001)
어느날 잠깨어서 내인생이 행복한지 물어봤어
어느날 이대로는 살수 없다 생각했었어 *무엇인가 나를 부르는 내가 진정 원하는게 무엇인지 잠을 깨 앞을 봐 내 삶은 바로 내가 주인공이야 걱정마 널 믿어봐 내 삶은 바로 내가 주인공 *반복 잠을 깨 앞을봐 내 삶은 바로 내가 주인공이야 걱정마 널 믿어봐 내삶은 바로 내가 주인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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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시계를 보니까 늦었네
약속시간이 지나 버렸네 뛰어도 달려도 허둥지둥 서둘러도 마음만 더 바쁘네 그대여 기다려요 조금만 기다려요 아차 시계를 보니까 약속시간을 놓쳐 버렸네 아무리 급하게 서둘러 가려해도 신호등은 빨간불 그대여 내마음은 지금도 달려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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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 Memories [remake] (2004)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때
그댄 아니 슬픈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할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품에 안겨와 마주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 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젠 갔겠지하고 뒤를 돌아보면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에 *반복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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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riend [omnibus] (1991)
내 사랑 내 사랑 이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내 사랑 내 사랑 부질없는 서글픔만 남겨진 내 사랑 저마다의 살아가는 이야기로 만족하는 거리거리마다 스쳐가는 표정없는 사람들속에 홀로 웅크린채 그리움 내 사랑 내 사랑 뒤척이는 밤에도 잊지 못할 내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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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 Memories_두번째 (2010)
아하 누가 푸른하늘 보여주면 좋겠네
아하 누가 은하수도 보여주면 좋겠네 구름속에 가리운듯 애당초 없는듯 아하 누가 그렇게 보여주면 좋겠네 아하 누가 나의 손을 잡아주면 좋겠네 아하 내가 너의 손을 잡았으면 좋겠네 높이 높이 두터운벽 가로놓여 있으니 아하 누가 그렇게 잡았으면 좋겠네 아하 내가 저들판에 풀잎이면 좋겠네 아하 내가 시냇가에 돌멩이면 좋겠네 하늘아래 저 들판에 부는 바람속에 아하 내가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네 되었으면 좋겠네.. 그랬으면 좋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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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젊음의 노래 16 골든 힛트 VOL5 (1992)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살고 있었을까 땅 속을 뒤져보면 화석이 많이 나오는데 아주 이상한 것만 있다네 땅덩어리도 다르게 생겨서 어느 바다는 육지였다네 생각해 보면 오래 전도 아니지 겨우 몇 십만년전 겨우 몇 백만년전 한 번은 아주 추워서 혼들이 났다던데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생겼었을까 공룡이 헤엄치고 익룡이 날아다니고 아주 심심한 것 같은데 밤하늘에는 그래도 별이 떠 음악소리가 끊이질 않고 생각해 보면 재밌었을 것 같은데 사는 게 아니라 노니며 즐기는 것 그 전에 누가 살았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간주>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살고 있었을까 땅속을 뒤져보면 화석이 많이 나오는데 아주 이상한 것만 있다네 땅덩어리도 다르게 생겨서 어느 바다는 육지였다네 생각해 보면 오래 전도 아니지 겨우 몇 십만년 전 겨우 몇 백만년 전 한 번은 아주 추워서 혼들이 났다던데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생겼었을까 공룡이 헤엄치고 익룡이 날아다니고 아주 심심한 것 같은데 밤하늘에는 그래도 별이 떠 음악소리가 끊이질 않고 생각해 보면 재밌었을 것 같은데 사는 게 아니라 노니며 즐기는 것 그 전에 누가 살았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그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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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리의 현대가요9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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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 젊은날의 노래 3 (1993)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살고 있었을까 땅 속을 뒤져보면 화석이 많이 나오는데 아주 이상한 것만 있다네 땅 덩어리도 다르게 생겨서 어느 바다는 육지였다네 생각해보면 오래 전도 아니지 겨우 몇 십만년 전 겨우 몇 백만년 전 한 번은 아주 추워서 혼들이 났다던데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생겼었을까 공룡이 헤엄치고 익룡이 날아다니고 아주 심심한 것 같은데 밤 하늘에는 그래도 별이 떠 음악 소리가 끊이질 않고 생각해보면 재밌었을 것 같은데 사는게 아니라 노니며 즐기는 것 그 전에 누가 살았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살고 있었을까 땅 속을 뒤져보면 화석이 많이나오는데 아주 이상한 것만 있다네 땅 덩어리도 다르게 생겨서 어느 바다는 육지였다네 생각해보면 오래 전도 아니지 겨우 몇 십만년 전 겨우 몇 백만년전 한 번은 아주 추워서 혼들이 났다던데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생겼었을까 공룡이 헤엄치고 익룡이 날아다니고 아주 심심한 것 같은데 밤 하늘에는 그래도 별이 떠 음악 소리가 끊이질 않고 생각해보면 재밌었을 것 같은데 사는게 아니라 노니며 즐기는 것 그 전에 누가 살았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그러면 새 파란색을 좋아한다고 새 파랗게 웃을 수는 없잖아 새 파란색을 좋아한다면 그래 나도 좋아해 샛 노란색을 좋아한다고 샛 노랗게 화낼 수는 없잖아 샛 노란색을 좋아한다면 응 나도 좋아해 아무색이면 어때 우리 사이엔 무지개 색 꿈이 있는데 밤이 오면은 어때 볼 수없어도 우린 느낄 수 있잖아 새 하얀색을 좋아한다고 새 하얗게 웃을 수는 없잖아 새 하얀색을 좋아한다면 그래 나도 좋아해 아무색이면 어때 우리 사이엔 무지개 색 꿈이 있는데 밤이 오면은 어때 볼 수 없어도 우린 느낄 수 있잖아 새 까만색을 좋아한다고 새 까맣게 노래 할 순 없잖아 새 까만색을 좋아한다면 응 나도 좋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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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살고 있었을까 땅속을 뒤져보면 화석이 많이 나오는데 아주 이상한것만 있다네 땅덩어리도 다르게 생겨서 어느 바다는 육지였다네 생각해 보면 오래전도 아니지 겨우 몇 십만년전 겨우 몇 백만년전 한번은 아주 추워서 혼들이 났다던데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생겼었을까 공룡이 헤엄치고 익룡이 날아 다니고 아주 심심한것 같은데 밤하늘에는 그래도 별이 떠 음악소리가 끊이질 않고 생각해 보면 재밌을 것 같은데 사는게 아니라 노니며 즐기는 것 그전에 누가 살았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살고 있었을까 땅속을 뒤져보면 화석이 많이 나오는데 아주 이상한 것만 있다네 땅덩어리도 다르게 생겨서 어느 바다는 육지였다네 생각해 보면 오래전도 아니지 겨우 몇 십만년전 겨우 몇 백만년전 한번은 아주 추워서 혼들이 났다는데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생겼었을까 공룡이 헤엄치고 익룡이 날아 다니고 아주 심심한것 같은데 밤하늘에는 그래도 별이 떠 음악소리가 끊이질 않고 생각해 보면 재밌을것 같은데 사는게 아니라 노니며 즐기는 것 그전에 누가 살았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그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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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임지훈 - 임지훈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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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3집 - 임지훈 Vol.3 (1992)
1.비가오는데 비가오는데 내 그리운님은
비가오는데 비가오는데 어디에계신지 거리를쫓아 헤메여다닐까 차라리 울어버릴까 그리운님에게 편지를쓸까 슬픈 영화를볼까 소중한물건을 잃은뒤에 오는느낌처럼 내마음도 지금그래 어찌할수없는 혼자만의슬픔 음~~~~~비가 오는데 2.소중한물건을 잃은뒤에 오는느낌처럼 내마음도 지금그래 어찌할수없는 혼자만의슬픔 음~~~~~비가 오는데 (비가오는데 비가오는데 내 그리운님은) 비가오는데 비가오는데 어디에계신지 거리를쫓아 헤메여다닐까 (내그리운님은) 그리운님에게 편지를쓸까 (어디에 계신지) 비가오는데 비가오는데 (내 그리운님은) 거리를쫓아 헤메여다닐까 (어디에 계신지) 그리운님에게 편지를쓸까 (내그리운님은) 비가오는데 비가오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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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2집 - 친구에게 (1989)
큰 가방 하나 흩날리는 머리 결
길을 나선 그대 보며 느낌을 주고 탈고 안될 마음 그 뭇 느낌으로 바라보는 마음으로 사랑을 준다 바닷가에 멈추어 선 그대를 보며 그리움에 길을 나선 한 사람이 흩날리는 머리 결로 스치어 가서 아름다운 사람이라 얘기할 테야 잠자는 갈매기 불을 지핀 연인들 모래밭 발자욱에 많은 아쉬움 잊지 못할 추억 그 안타까움에 머물렀던 발길 옮겨 어제를 걷나 그림처럼 아름다운 그대를 보며 그리움에 길을 나선 한 사람이 흩날리는 머리 결로 가까이 가서 아름다운 사람이라 얘기할 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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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6집 - Beautiful Things (2001)
그대는 참 담담하셨죠 아름다운 그 미소
그 작은 어깨 슬픔도 모두 혼자서 참아내고마셨죠 이제 불러보고 싶어요 안아보고 싶어요 그 많은 잘못도 당신은 끝없는 용서로 주셨죠 모든걸 당신과 바꾸신 한시도 못잊을 내 어머니 그대는 참 따스하셨죠 아름다움 그 모습 언제나 내 걱정하시며 항상 열심히 살아가거라 하셨죠 이제 힘이 되고 싶어요 친구 되고 싶어요 쓸쓸한 당신의 뒷모습 제가 지켜드릴께요 모든걸 당신과 바꾸신 한시도 못잊을 내 아버지 그 많은 잘못도 당신은 끝없는 용서로 주셨죠 모든걸 당신과 바꾸신 한시도 못잊을 내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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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임지훈 - 40주년 기념 임지훈 [作品集] ‘크레용’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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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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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2집 - 사랑, 이별 그리고 추억 (1986)
1.
하늘엔 조각구름이 떠있고 강물엔 유람선이 떠있고 저마다 누려야 할 행복이 언제나 자유로운 곳 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 정이드는 산과 들 우리의 마음속의 이상이 끝없이 펼쳐지는 곳 원하는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고 뜻하는것은 무엇이든 들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땅을 위해 이렇게 우린 이강산을 노래부르네 아아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2. 도시엔 우뚝솟은 빌딩들 농촌엔 기름진 논과 밭 저마다 자유로움 속에서 조화를 이뤄가는 곳 도시는 농촌으로 향하고 농촌은 도시로 이어져 우리의 모든 꿈은 끝없이 세계로 뻗어가는 곳 원하는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고 뜻하는것은 무엇이든 될 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땅을 위해 이렇게 우린 이강산을 노래부르네 아아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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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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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연인들의 속삭임 (이별)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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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연인들의 하모니카 (하얀 손수건)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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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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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거리마다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이
웃으면서 기다리던 크리스마스 아이들도 어른들도 은종을 만들어 거리마다 크게울리네 실버벨 실버벨 아름다운 종소리 종소리 울려라 크리스마스의 종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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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3집 - 임지훈 Vol.3 (1992)
내사랑 내사랑 이젠다시 돌아올수 없는~
내사랑 내사랑 부질없는 서글픔만 남겨~진 내~ 사랑~ 저마다의 살아가는 이야기로~ 만족하는 거~리 거~리~마다 스쳐가는 표정없는 사람들 속에~ 홀로 웅크린채 그리움~ 내사랑 내사랑 뒤척이는 밤에도 잊지못~할 내사랑~~~ 저마다의 살아가는 이야기로~ 만족하는 거~리 거~리~마다 스쳐가는 표정없는 사람들 속에~ 홀로 웅크린채 그리움~ 내사랑 내사랑 이젠다시 돌아올수 없는~ 내사랑 내사랑 뒤척이는 밤에도 잊지못~할 내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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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임지훈 1집 - 임지훈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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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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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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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4집 - 임지훈 4 (1994)
많은 시간이 흘러갔어도 가끔은 생각나는 추억있어 혼자만의 가슴속에 간직한 잊을 수 없는 그대 사랑 하지만 잊었겠지 너무 오랜 시간들 이제는 단념해야한다고 느끼고 있는데 겉으로 표현할 수 없는 기나긴 세월이 흘러갔지만 외면할 수 없는 추억에 미소를 띠게해 궁금하게해 빛바랜 사진도 한 장없지만 내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어 젊은날의 열병처럼 우리의 세월속에 머문사랑 많은 시간이 흘러갔어도 가끔은 생각나는 추억있어 혼자만의 가슴속에 간직한 잊을 수 없는 그대사랑 빛바랜 사진 한 장 없어도 내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어 젊은날의 열병처럼 우리의 세월속에 머문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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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4집 - 임지훈 4 (1994)
섬이 있어서 섬으로 간다 섬이 좋아서 섬으로 간다
섬이란 단어 그 한 자가 너무 너무 좋아서 섬섬섬섬섬섬섬 푸른 하늘에 갈매기 날고 물고기 떼 뛰놀며 노니는 낙원 섬의 외로움 내가 달래며 내가 섬에 갈래 내가 섬이 될래 내가 섬이 될래 섬섬섬섬섬섬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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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6집 - Beautiful Things (2001)
*섬이 있어서 섬으로 간다
섬이 좋아서 섬으로 간다 섬이란 단어 그 한 자가 너무너무 좋아서 섬 섬 섬 섬~~ 섬 섬 섬~~~ 푸른 하늘에 갈매기 날고 물고기떼 뛰놀며노니는 낙원 섬의 외로움 내가 달래며 내가 섬에 갈래 *반복 푸른 하늘에 갈매기 날고 물고기떼 뛰놀며노니는 낙원 섬의 외로움 내가 달래며 내가 섬이 될래 내가 섬이 될래 섬 섬 섬 섬~~ 섬 섬 섬~~~ 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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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4집 - 임지훈 4 (1994)
그대는 바람처럼 이미 내 곁에 없는데
언제까지 나 혼자만 그리워 하나 시간이 흘러가고 벌써 계절이 바껴도 가고 없는 그댈 향한 서글픈 사랑 그리워 하고 서러워 해도 소용없네~ 변하지 않을 사랑 이라고 말할수 없네~ 알수 없는건 그대의 마음 말도 없이 떠났네~ 지나간 세월 잊어야 하는 추억인가 이 맘때 그 이 맘때 서로 사랑 했는데 이제와서 어떻게 하라고 서글픈 내 사랑 그리워 하고 서러워 해도 소용없네~ 변하지 않을 사랑 이라고 말할수 없네~ 알수 없는건 그대의 마음 말도 없이 떠났네~ 지나간 세월 잊어야 하는 추억인가 이 맘때 바로 이 맘때 서로 사랑 했는데 이제와서 어떻게 하라고 서글픈 내 사랑 워~~~~워~~~~워~~~~워 워~~~~워~~~~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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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4집 - 임지훈 4 (1994)
누굴 찾으려나 날으는 새 한마리
푸른 하늘 위로 쓸쓸히 날아간다 어디 가면 만나려나 이리로 또 저리로 어디까지 날으려나 한없이 날아간다 누굴 찾았을까 날으는 새 한마리 푸른 하늘 위로 날아만 가는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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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 Memories [remake] (2004)
바람이 소리없이
소리없이 흐르는데 외로운 여인인가 짝잃은 여인인가 가버린 꿈속에 상처만 애달퍼라 아 아 못잊어 아쉬운 눈물의 그날밤 상아 혼자 울고있나 가버린 꿈속에 상처만 애달퍼라 아 아 못잊어 아쉬운 눈물의 그날밤 상아 혼자 울고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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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품바 by 정규수 [ost] (1985)
서산에 걸린 달아 어둠에 울던 새야
달맞이 가신 님은 왜 안오시는 걸까 오는길 잊으셨나 달빛에 젖으셨나 멀리 들리는 개짓는 소리에 행여나 내님인가 호롱불 벗삼아 긴밤 지새우니 이밤도 덧없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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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임지훈 - 임지훈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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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3집 - 임지훈 Vol.3 (1992)
사랑했던 너의 모습 때문에
나는 잠을 잘 수가 없어 이러리라 예감은 했지만 너의 미소 지워지질 않아 그런 대로 잊으려고 했지만 눈감으면 떠오르는 걸 고개 들어 하늘을 보아도 구름 뒤엔 너의 모습 있어 사랑은 끝났다고 말을 했지만 내 마음은 그렇지 못해 만남에 기억들이 새롭게만 느껴지는 건 나의 변덕인 걸까 사랑해요 사랑해요 이별이 두려워 먼저 말을 했을 뿐 그런 대로 잊으려고 했지만 눈감으면 떠오르는 걸 고개 들어 하늘을 보아도 구름 뒤엔 너의 모습 있어 사랑은 끝났다고 말을 했지만 내 마음은 그렇지 못해 만남에 기억들이 새롭게만 느껴지는 건 나의 변덕인 걸까 사랑해요 사랑해요 이별이 두려워 먼저 말을 했을 뿐 사랑해요 사랑해요 이별이 두려워 먼저 말을 했을 뿐 사랑해요 사랑해요 이별이 두려워 먼저 말을 했을 뿐 사랑해요 사랑해요 이별이 두려워 먼저 말을 했을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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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3집 - 임지훈 Vol.3 (1992)
싸늘하게 식은 찻잔을 바라보며
너의 말을 기다렸어. 고개숙인 너의 모습을 보았을 때 떨어지는 눈물 방울 이제 우리 안녕이라는 말을 하고 서로의 사랑을 잊기로 했지. 싸늘하게 식은 찻잔을 바라보며 너의 작은 입술은 떨고 있었어. 이제 우리 안녕이라는 말을 하고 서로의 사랑을 잊기로 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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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 Memories_두번째 (2010)
싸늘하게 식은 찻잔을 바라보며
너의 말을 기다렸어. 고개숙인 너의 모습을 보았을 때 떨어지는 눈물 방울 이제 우리 안녕이라는 말을 하고 서로의 사랑을 잊기로 했지. 싸늘하게 식은 찻잔을 바라보며 너의 작은 입술은 떨고 있었어. 이제 우리 안녕이라는 말을 하고 서로의 사랑을 잊기로 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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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임지훈 - 40주년 기념 임지훈 [作品集] ‘크레용’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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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임지훈 - Memories_두번째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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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1집 - 임지훈 (1987)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기억할 수 있는 너의 모든 것이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 없인 더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 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미소짓던 너의 그 고운 얼굴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검붉은 노을 물들였네 다시 돌아올 수 없기에 혼자 외로울 수밖에 없어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너무도 멀리 떠나갔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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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6집 - Beautiful Things (2001)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기억 할 수 있는 너의 모든 것이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없인 더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미소짖던 너의 그 고운얼굴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검붉은 노을 물들였네 다시 돌아올 수 없기에 혼자 외로울 수 밖에 없어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너무도 멀리 떠나갔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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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 Memories [remake] (2004)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기억할 수 있는 너의 모든 것이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 없인 더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 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미소짓던 너의 그 고운 얼굴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검붉은 노을 물들였네 다시 돌아올 수 없기에 혼자 외로울 수밖에 없어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너무도 멀리 떠나갔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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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촌의 통기타 라이브카페 [remake] (2007)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기억할 수 있는 너의 모든 것이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 없인 더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 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미소짓던 너의 그 고운 얼굴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검붉은 노을 물들였네 다시 돌아올 수 없기에 혼자 외로울 수밖에 없어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너무도 멀리 떠나갔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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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사랑을 해 당신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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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4집 - 임지훈 4 (1994)
사랑은 오색빛 찬란한 무지개처럼
사랑은 바닷가에 쌓아놓은 모래성처럼 그렇게 사라지지 않는거예요 그렇게 부서지지 않는거예요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잠들고 있죠 사랑은 언제나 내마음속에 영원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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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6집 - Beautiful Things (2001)
사랑은 오색빛 찬란한 무지개처럼
사랑은 바닷가에 쌓아놓은 모래성처럼 그렇게 사라지지 않는거예요 그렇게 부서지지 않는거예요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잠들고 있죠 사랑은 언제나 내마음속에 영원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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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4집 - 임지훈 4 (1994)
잊으려해도 또다시 그리운얼굴
그 모습 그리워서 뒤돌아보면 파도가 밀려오네 텅빈 바닷가 아~~당신은 어디로 갔오 잊으려해도 또다시 보이는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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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5집 - Folk & Rock (1996)
비오는 날엔 비오는 날엔
아무일도 하지 않고 있었으면 비오는 날엔 비오는 날엔 그리운 사람만 생각하자 하고 커튼을 내리고 홀로 조용히 벽에 기대어 음악을 들으며 눈시울 적시며 그냥 그렇게 아무일도 하지 않고 있었으면 비오는 날엔 비오는 날엔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었으면 비오는 날엔 비오는 날엔 누군가 창문밖에 서서 있을것 같아 문밖을 나서서 길을 걸었지 벽에 기대어 하늘을 보니 빗물이 내려와 내몸을 적시네 누군가 창문밖에 서서 있을것 같아서 비오는 날엔 비오는 날엔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었으면 비오는 날엔 비오는 날엔 그리운 사람만 생각하자 하고 비오는 날엔 비오는 날엔 그리운 사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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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6집 - Beautiful Things (2001)
비오는 날엔 비오는 날엔 아무일도 하지않고 있었어요
비오는 날엔 비오는 날엔 그리운 사람만 생각하자구요 커튼을 내리고 홀로 조용히 벽에 기대어 음악을 들으며 눈시울 적시며 그냥 그렇게 아무일도 하지않고 있었어요 비오는 날엔 비오는 날엔 아무말도 하지않고 있었어요 비오는 날엔 비오는 날엔 누군가 창문밖에 서서 있을꺼같아서 문밖을 나서서 길을 걸었지 벽에 기대어 하늘을 보니 비구름 내려와 내몸을 적시네 누군가 창문밖에 서서 있을꺼같아서 비오는 날엔 비오는 날엔 아무일도 하지않고 있었어요 비오는 날엔 비오는 날엔 그리운 사람만 생각하자구요 비오는 날엔 비오는 날엔 그리운 사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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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3집 - 임지훈 Vol.3 (1992)
사랑 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 아~~~ 사랑했는데 어이 혼자 울어야 하나 아~~~~ 아~~~ 여자의 눈물 그 팔에 안기어 꿈 꾸던 창가엔 시들은 장미꽃 이 마음 따라 우네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 아~~~ 사랑했는데어이 혼자 울어야 하나 아~~~~ 아~~~ 여자의 눈물 그 팔에 안기어 꿈 꾸던 창가엔 시들은 장미꽃 이 마음 따라 우네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 아~~~ 사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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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6집 - Beautiful Things (2001)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내 그리운 님은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어디에 계신지 거리를 쫒아 헤매어 다닐까 차라리 울어버릴까 그리운 님에게 편지를 쓸까 슬픈 영화를 볼까 *소중한 물건을 잃은 뒤에 오는 느낌처럼 내마음도 지금그래 어찌 할수 없는 혼자만의 슬픔 음.. 비가 오는데 .. *반복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내 그리운 님은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어디에 계신지 거리를 쫒아 헤매어 다닐까 그리운 님에게 편지를 쓸까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내 그리운 님은 거리를 쫒아 헤매어 다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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