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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 ||||
from Mbc 축하의 노래 [omnibus] (1991)
생일을 축하합니다 생일을 축하합니다
기쁘고 행복한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일년만에 찾아오는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두 손 모아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생일을 축하합니다 생일을 축하합니다 기쁘고 행복한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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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장덕 - 장덕 추모앨범 [tribute] (1990)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날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그 표정 날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속에 방황하지 않았을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가질 수 없어요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속에 방황하지 않았을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가질 수 없어요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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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전영록 - 87 전영록 (1987)
이제 자야 하나봐 그대 오지 않는데
괜실히 나를 너를 기다리나봐 이제 자야 하나봐 자는 나의 마음은 하지만 나는 이밤 지새워야지 누군가 하 ~다가와 하~ 또다시 먼동이 터오고 새벽이 다가 오는데 아무도 날 찾는 이 없어 이제는 자야 하니까 누군가 하~누군가 하~ 누군가 하~누군가 하~ 다가와 하~ 다가와~ 누군가 하~ 누군가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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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전영록 - 87 전영록 (1987)
비 쏟아지는 밤에
머언 추억으로 나는 가리 비 세차게 내려다오 내 뺨 위에 흐르는 눈물을 감추도록 눈물을 바람 불어오는 밤에 머언 추억으로 나는 가리 바람 세차게 불어다오 헝클어진 머리가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비바람이 불어와 모든 것이 날아가 버릴지라도 빗소리만 하얗게 나를 감싸네 그대 떠난 이 밤에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려도 빗소리만 하얗게 나를 감싸네 감싸네 비 쏟아지는 밤에 머언 추억으로 나는 가리 비 세차게 내려다오 내 뺨 위에 흐르는 눈물을 감추도록 눈물을 비바람이 불어와 모든 것이 날아가 버릴지라도 빗소리만 하얗게 나를 감싸네 그대 떠난 이 밤에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려도 빗소리만 하얗게 나를 감싸네 감싸네 감싸네 그대 떠난 이 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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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전영록 - 87 전영록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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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전영록 - 87 전영록 (1987)
그대 떠다니는 바람처럼
멀리 사라진다 할지라도 그저 나즈막한 소리라도 내게 말해줘요 그대 날 울리지 말아요 이젠 당신곁에 없잔아요 비록 왔다가는 소리라도 내게 말해줘요 아 사랑한다는 말이 뭐가 어렵나요 아 사랑한다는 말이 뭐가 어렵나요 이제 떠나간 뒤에 (ID : ggoma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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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전영록 - 87 전영록 (1987)
바람은 그렇게도 드세게 불어왔지
어두움 속에서도 종소린 들려오고 끝없이 밤하늘은 빨갛게 물드는데 유난히 바라보는 저별은 누구일까 피었다 지는 한송이 꽃처럼 나의생명 저 꺼져가는 나의생명 저 꺼져가는 빛이 되리라 진정 조국을 위하여 내 다시 그대를 위하여 꺼져가리라 이제 다신 웃지는 못해도 함께 뛸 수는 없어도 날아 갈꺼야 바람은 그렇게도 드세게 불어왔지 어두움 속에서도 종소린 들려오고 끝없이 밤하늘은 빨갛게 물드는데 유난히 바라보는 저별은 누구일까 피었다 지는 한송이 꽃처럼 나의생명 저 꺼져가는 나의생명 저 꺼져가는 빛이 되리라 진정 조국을 위하여 내 다시 그대를 위하여 꺼져가리라 이제 다신 웃지는 못해도 함께 뛸 수는 없어도 날아 갈꺼야 바람은 그렇게도 드세게 불어왔지 어두움 속에서도 종소린 들려오고 끝없이 밤하늘은 빨갛게 물드는데 유난히 바라보는 저별은 누구일까 피었다 지는 한송이 꽃처럼 나의생명 저 꺼져가는 나의생명 저 꺼져가는 나의생명 저 꺼져가는 아져씨 난 괜찮아요 쉬었다 하세요 빛이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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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전영록 - 87 전영록 (1987)
그대 떠다니는 바람처럼
멀리 사라진다 할지라도 그저 나지막한 소리라도 내게 말해줘요 그대 날 울리지 말아요 이제 당신 곁에 없잖아요 비록 왔다가는 소리라도 내게 말해줘요 아 사랑한다는 말 뭐가 어렵나요 날아간 뒤에 아 사랑한다는 말 뭐가 어렵나요 떠나간 뒤에 그대 날 울리지 말아요 이제 당신 곁에 없잖아요 비록 왔다가는 소리라도 내게 말해줘요 아 사랑한다는 말 뭐가 어렵나요 날아간 뒤에 아 사랑한다는 말 뭐가 어렵나요 떠나간 뒤에 그대 날 울리지 말아요 이제 당신 곁에 없잖아요 비록 왔다가는 소리라도 내게 말해줘요 내게 말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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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전영록 - 87 전영록 (1987)
가슴이 벅차 뭐라고 말못하고
돌아서는 이마음을 너는 알수 있겠니 눈물이 흘러 몇번만 바라보다 돌아서는 이아픔을 알수 있겠니 우 - 하 외롭다 생각말자 우 - 하 아프다 생각말자 차라리 이젠 웃으며 돌아설까 먼훗날 이마음을 너는 알수 있겠니 눈물이 흘러 몇번만 바라보다 돌아서는 이아픔을 알수 있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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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전영록 - 87 전영록 (1987)
나 그대곁에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나 그대 그림자 속에 있어도 좋겠네 저 유난히도 빛나는 별이면 좋을텐데 그대 작은 어깨 너머로 사랑을 드리리 밤하늘 별들이 내려앉는 창가에 여린 불빛아래 찻잔을 사이에 두고 내 마음 모두를 이 밤이 새도록 드리면 좋겠네 (ID : ggoma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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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전영록 - 87 전영록 (1987)
눈빛때문에
그 눈빛때문에 나는 늘 외로워요 이마음 온 마음으로도 다할수 없는 님이지만 그래도 나는 님의 눈빛 사랑하고 있어요 눈빛때문에 그눈빛 때문에 나는 늘 서성여요 오늘도 나는 기다림에 님의 모든 것을 그리고 사랑스런 눈빛 간직하고 있어요 그눈빛 그눈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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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우리노래 어때요 [omnibus] (1987)
나를 잊지 말아요( 나를 잊지 말아요)
나 떠난 지금도 (나 떠난 지금도) 나를 잊지 말아요(나를 잊지 말아요) 다시 돌아 올거야 날이 갈수록 달이 갈수록 해가 다시 바뀌어도 나 이제 떠나면 언제 다시 오나 안녕은 정말 싫은데....헤~헤.... 나를 잊지 말아요( 나를 잊지 말아요) 나 떠난 지금도 (나 떠난 지금도) 나를 잊지 말아요( 나를 잊지 말아요) 다시 돌아 올거야 날이 갈수록 달이 갈수록 해가 다시 바뀌어도 나 이제 떠나면 언제다시 오나 안녕은 정말 싫은데, 헤~헤 나를 잊지 말아요( 나를 잊지 말아요) 세월이 흘러도 (세월이 흘러도) 나를 잊지 말아요( 나를 잊지 말아요) 다시 돌아 올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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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
from 전영록 - 전영록 20주년 기념 Live Album [live]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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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전영록 20주년 기념 Live Album [live] (1992)
뭐가 그리 힘드니 내가 너를 힘들게 하니
그럼 편안히 내 곁을 떠나 이해 할 수 없지만 대신 부탁이 있어 부디 행복한 모습으로 나와 마주칠 수 있게 살아야 돼 내가 이해하도록 미안하다 생각하지 말아줘 참고 있는 나에게 그저 미소만 보이면 돼 안 된다고 소리치고 싶지만 소용없는 걸 난 알기에 널 보내는 거야 더 이상 내가 다가갈 수 없게 행복한 모습을 보여줘 널 포기하도록 자신이 없다면 나에게 돌아와도 돼 지금도 널 위해 나는 살아가고 있으니 힘들지만 기다릴게 편히 지내 왔었던 지난 시간을 기억하며 난 울 것 같아 너를 이해 할 수 없기에 난 너를 잊을 자신이 없기에 편히 지내 왔었던 지난 시간을 기억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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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전영록 - 전영록 20주년 기념 Live Album [live]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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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전영록 - 전영록 20주년 기념 Live Album [live] (1992)
먼 옛날 그대가 떠난 때를 난 기억해요
그때는 가슴이 시리도록 아파 왔어요 한동안 길가에 우뚝 서서 난 생각했지요 뭔가를 느끼고 말하고 싶었는데 진정 사랑이란 걸 우린 정말 몰랐을까 어렴풋이 잊혀져 간 그대와의 만남이 어느 길목에서 우연히 마주쳤을 때 비로소 그것이 인연이란 걸 난 난 알겠지요 언제까지나 그때는 돌아서지 않을 테요 않을 테요 하지만 지금은 마음이 마음이 아파 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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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전영록 - 전영록 20주년 기념 Live Album [live] (1992)
손 자 병 법
인생이 아름답다 말하지마라 사랑이 아름답다 말하지마라 비바람 몰아치는 거칠은 세상 빛을 지고 그대 찾아 맨발로 뛴다 끝없는 도전속에 승부를 걸고 피고지는 청춘속에 내일을 건다 널 품고 달려가는 외로운 길에 그대의 긴 그림자 눈에 어린다 끝없는 도전속에 피고지는 청춘속에 일을 건다 아 손자병법 손자병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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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전영록 - 전영록 20주년 기념 Live Album [live] (1992)
떠나면 떠나면 그만인데
울기는 울기는 왜 울어 나그네 나그네 갈길에 웃으며 웃으며 보내주 바람이 부는대로 정처없이 걷다가 그대 생각이 나면 다시 돌아 오리다 떠나면 떠나면 그만인데 울기는 울기는 왜 울어 나그네 나그네 갈길에 웃으며 웃으며 보내주 낙엽이 날리는대로 정처없이 걷다가 그대 생각이 나면 다시 찾아 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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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 ||||
from 전영록 - 전영록 20주년 기념 Live Album [live]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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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전영록 - 전영록 20주년 기념 Live Album [live] (1992)
오.. 슬플 것도 없는 이런 오늘도 난 습관처럼 치루고
난 또다시 널 지워 줄 또 누군가를 찾고만 있어 이 세상에 반이라는 수없이 많은 여자들 중에 너 하나를 잊게 할 사랑이 왜 이렇게도 없는지 몰라 *어차피 너와 살아갈 수 없다면 나 아무라도 사랑하면 어때서 그래 왜 마음이 열리지 않니 니가 아닌 사랑앞에선 널 잊게 해줄 사랑 내 방황 멈출 사랑 세상 어딘가 혹시 그런 사랑 있다면 내 생을 걸고 내 모든 것을 걸고 나 정말 사랑다운 사랑을 바치며 살거야* 니 몫까지 떠나버린 널 잊으려 의미없이 맺고 끊던 인연들 난 알았어 누구와 있어도 그 자리엔 늘 너도 함께 잇는 걸 REPEAT* 하지만 난 이 순간도 긴 시간 흐른데도 늘 내가 찾아 헤매는 사랑 너 하나뿐임을 기억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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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 ||||
from 전영록 - 전영록 20주년 기념 Live Album [live] (1992)
이 어둠이 새기전에
나를 데려가주오 장미빛 그을린 저곳으로 나를 데려가주오 깊은 밤이 오기전에 나를 머물게 해주오 그녀의 하얀 볼이 빨갛게 보이니까요 *이세상 모든 행복이 나의 마음속에서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영원하니까 **깊은 밤이 오기전에 나를 머물게 해주오 그녀의 하얀 볼이 빨갛게 보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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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인순이 8집 - 그 어느 거리로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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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인순이 8집 - 그 어느 거리로 (1988)
1.이제 가슴아픈말 하지 말아요 하지 말아요
이제 슬픈 눈길도 주지 말아요 주지 말아요 후...아아아후...아아아 이젠 가슴 아픈말 하지 말아요 하지 말아요 이젠 슬픈 눈길도 주지 말아요 주지 말아요 나를 애처로운듯 보덜 말아요 그대없이 웃으면서 보내야만 하는데 이젠 가슴아픈 노래는 부르지 말아요 이제 헤어지는 이야기도 하지 말아요 2.그대사랑 노래만 불러주세요 불러주세요 그대 슬퍼 말아요 나를 보야 나를 보아요 후...아아아후...아아아 이젠 가슴아픈말 하지 말아요 하지말아요 그대 슬퍼 말아요 나를 보아요 나를 보아요 나를 애처로운듯 보덜 말아요 그대없이 웃으면서 보내야만 하는데 이제 가슴 아픈 노래는 부르지 말아요 이제 헤어지느 ㄴ이야기도 하지 말아요 이제 가슴아픈말 하지 말아요 (이제 가슴아픈말 하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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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 ||||
from 전영록 - From Folk To Heavt Metal 1992 (1992)
세월은 항상 푸른빛으로
우리들 곁에서 머물 줄 알았지 하지만 지금 멀리 사라지고 철없던 시절 지나 버렸네 해맑던 우리 모습도 변했네 푸르던 세월 빛을 잃어가네 우리가 남긴 건 과연 무엇이었나 우리가 남긴 건 정말 어떤 것일까 만남이었나 이별이었나 사랑이었나 오직 노래뿐 수많은 세월 흘러가도 우리들 마음에 변치 않는 건 오직 나의 노래뿐 진정 사랑하리 진정 사랑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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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전영록 - From Folk To Heavt Metal 1992 (1992)
그대의 고운 눈망울에
이슬이 맺힌 걸 보았죠 설레는 마음으로 그대를 가까이 할 수만 있다면 하지만 그대는 이미 나의 관심 밖인 것을 안 뒤였어요 그대의 작은 손이라도 만질 수 있다면 난 좋아 애타는 마음으로 그대를 가까이 할 수만 있다면 하지만 그대는 이미 나의 곁을 떠나간 걸 안 뒤였어요 왜일까 왜일까요 이것이 정녕 나의 잘못이었나 아무 말 없이 떠나간 그대가 밉기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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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From Folk To Heavt Metal 1992 (1992)
그 님이 머물다 간 이 마음은 저 곳에
오늘도 하염없이 눈물만이 흐르죠 비바람 몰아쳐도 폭풍우 에워싸도 내 님이 미소짓던 그 시간으로 나를 데려 간다면 그 님이 머물다 간 이 마음은 저 곳에 오늘도 하염없이 눈물만이 흐르죠 눈물만이 흐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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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전영록 - From Folk To Heavt Metal 1992 (1992)
외로운 이 밤 그리운 것은
아마도 사랑인가봐 어차피 간다면 미련을 두지마 아마도 미움인가봐 애타게 애타게 소리쳐 불러 보아도 대답 없는 추억만이 울먹이는 나를 감싸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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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전영록 - From Folk To Heavt Metal 1992 (1992)
흐르는 강 추억도 흐르네
아직도 난 그대를 사랑하지만 지금은 강물처럼 흘러가 버렸다네 가는 세월 날 두고 흘러도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은 언제나 변하지 않으리라 맹세했었지 아직 저 강변엔 그대 모습이 보이네 추억 실은 저 강물아 내 님에게 말 좀 전해다오 아직 그대를 사랑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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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전영록 - From Folk To Heavt Metal 1992 (1992)
먼 옛날 그대가 떠난 때를 난 기억해요
그때는 가슴이 시리도록 아파 왔어요 한동안 길가에 우뚝 서서 난 생각했지요 뭔가를 느끼고 말하고 싶었는데 진정 사랑이란 걸 우린 정말 몰랐을까 어렴풋이 잊혀져 간 그대와의 만남이 어느 길목에서 우연히 마주쳤을 때 비로소 그것이 인연이란 걸 난 난 알겠지요 언제까지나 그때는 돌아서지 않을 테요 않을 테요 하지만 지금은 마음이 마음이 아파 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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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전영록 - From Folk To Heavt Metal 1992 (1992)
쓸쓸한 어깨 위에 따스한 손 하나
외로운 내 가슴에 따스한 눈빛이 떠나간 그대 그리울 때 있어 내 품에 흘러내린 말없던 눈물이 이제 난 그리워서 그대를 기다리네 떠나간 그대 그리울 때 있어 언제나 그리운 그대 날 잊지는 말아 나 항상 그대를 사랑해 내게로 와요 날 잊지는 말아 그리워하네 이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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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전영록 - From Folk To Heavt Metal 1992 (1992)
우리 말 안 해도 서로 알 수 있어요
맑은 그대 두 눈이 내게 미소짓는데 그대 모습만 봐도 가슴 설레이는데 사랑이란 그 말은 내겐 아직 벅차요 사랑이 무언지 내겐 어울리질 않아 그렇게 애타게 기다리던 순간이 내게 다가온다 해도 언젠가 떠나면 나는 어떡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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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From Folk To Heavt Metal 1992 (1992)
말 안 해도 다 알아 첫사랑이 무언지
희미한 사진 같은 것 말 안 해도 다 알아 첫사랑이 무언지 슬픈 희곡 같은 것 오 잊으려고 눈감으면 꿈속에서 만나네 솜사탕 같은 거라네 가슴속에 저려오는 외상 술값 같은 것 슬픈 희곡 같은 것 오 첫사랑은 그런 거라네 오 첫사랑은 그런 거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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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From Folk To Heavt Metal 1992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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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전영록 - From Folk To Heavt Metal 1992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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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 ||||
from 전영록 - From Folk To Heavt Metal 1992 (1992)
이 어둠이 새기전에
나를 데려가주오 장미빛 그을린 저곳으로 나를 데려가주오 깊은 밤이 오기전에 나를 머물게 해주오 그녀의 하얀 볼이 빨갛게 보이니까요 *이세상 모든 행복이 나의 마음속에서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영원하니까 **깊은 밤이 오기전에 나를 머물게 해주오 그녀의 하얀 볼이 빨갛게 보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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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89 전영록 Rock Age (1989)
아직도 새벽은 다가오질 않아
그대 떠난 이밤이 멈춰지면 그 언젠가 돌아서간 너의 모습이 오늘밤 다시 올 것만 같아 사랑을 말하던 그 눈빛이 이 밤이 지나면 사라지네 흔적없이 잊혀져간 우리 사랑이 오늘밤 다시 보일 것 같아 그대 나를 떠난 뒤에 사랑인줄 알았었네 바보같이 말못하던 그대가 지금은 어디에 어디에 바람처럼 다가와서 바람처럼 스쳐버린 철없던 그날을 이 밤이 지나면 바람처럼 다가와서 바람처럼 스쳐버린 철없던 그날을 이 밤이 지나면 잊을래 그대 나를 떠난 뒤에 사랑인줄 알았었네 바보같이 말못하던 그대가 지금은 어디에 어디에 바람처럼 다가와서 바람처럼 스쳐버린 철없던 그날을 이 밤이 지나면 바람처럼 다가와서 바람처럼 스쳐버린 철없던 그날을 이 밤이 지나면 잊을래 아직도 새벽은 다가오질 않아 그대 떠난 이밤이 멈춰지면 그 언젠가 돌아서간 너의 모습이 오늘밤 다시 올 것만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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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전영록 - 89 전영록 Rock Age (1989)
아쉬움에 젖어 마를때까지
해가 때고 지고 세월이 가네 이내 작은 마음 다할때까지 꽃이 피고 지고 사랑도 가네 기다려야하나 떠나갔는데 헤매이지말자 간곳없는데 *사라져버린 발자욱처럼 꺼져가버린 불꽃들처럼 잊어야하네 잊어야하네 그리움에 지쳐 돌아설까봐 나는 이제 가네 세상끝까지 이 내 작은 마음 다할 때 까지 꽃이 피고 지고 사랑도 가네 기다려야 하나 떠나갔는데 헤매이지 말자 간 곳 없는데 사라져버린 발자욱처럼 꺼져가버린 불꽃들처럼 잊어야하네 잊어야하네 그리움에 지쳐 돌아설까봐 나는 이제 가네 세상끝까지 세상끝까지 세상끝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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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전영록 - 89 전영록 Rock Age (1989)
어느날 갑자기 아무도 모르게
날 찾아온 그님에게 사랑을~배웠네 세월이 갈수록 내가슴속에는 그님의 사랑 깊어갔네 아 ~아아 후회은 않해요 내곁에서 멀어져도 아 하~아 아외롭진 않아요 그님 모습이 가슴에 있어니 아~아~아~아~아 어느날 갑자기 아무도 모르게 날 찾아온 그님에게 사랑을 배웠네 세월이 갈수록 내 가슴속에는 그님의 사랑 깊어갔네 아~아아 후회는 않해요 내곁에서 멀어져도 아~하아 외롭지 않아요 그님 모습이 가슴에 있으니 아~아~아~아~아rn아 ~아아 후회은 않해요 내곁에서 멀어져도 아 하~아 아외롭지 않아요 그님 모습이 가슴에 있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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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전영록 - 89 전영록 Rock Age (1989)
어둠이 내리는 창가에 앉아
보고싶은 내님에게 편지한통 띄우겠오 사랑하는 내님에게 아무것도 모르는 내님에게 강건너 보이는 불빛은 밝아오고 갈곳없는 내그림자 우두커니 서있네 사랑하는 내님에게 아무것도 모르는 내님에게 돌아오지 않는 사람 기다리면 무엇하나 무엇하나 돌아오지 않는 사람 기다리면 무엇하나 무엇하나 그대여 돌아오려나 아무것도 모르는 내님에게 그대여 돌아오려나 아무것도 모르는 내님이여 뚜뚜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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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전영록 - 89 전영록 Rock Age (1989)
그대여 너는 알고있는가.
바람의 실려떠나 버린걸 못다한 사랑이 허공에 멈출때 잋혀진 우리들의 추억들.. 바람아 너는알고 있었니. 언젠가 서로 헤어 지는걸. 아쉬운 마음의 돌아서 올까봐 멍하니 그냥 바라 보았지. 오늘밤도 다가오는 그대 모습이 바람불어 저~멀리도 날아갈까봐. 헹여하는말 눈을떠보니 잋혀져간 추억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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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전영록 - 89 전영록 Rock Age (1989)
그대여 너는 알고 있는가
바람에 실려 떠나버린걸 못다한 사랑이 허공에 멈출때 잊혀진 우리들의 추억을 바람아 너는 알고 있었니 언젠가 서로 헤어지는걸 아쉬운 마음에 돌아서 올까봐 멍하니 그냥 바라보았지 오늘밤도 다가오는 그대모습이 바람불어 저멀리로 날아갈까봐 행여 하는말 눈을 떠보니 잊혀져간 추억뿐이야 오늘밤도 다가오는 그대모습이 바람불어 저멀리로 날아갈까봐 행여 하는말 눈을 떠보니 잊혀져간 추억 잊혀져간 추억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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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전영록 - 89 전영록 Rock Age (1989)
그대모습 오늘따라 어제같지는 않아rn지난일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픈데rn사랑해 그대만을 사랑해 그대만을rn가슴아픈 일들은 모두 잊어 버려요rnrn그대모습 오늘따라 어제같지는 않아rn한걸음만 다가오면 이마음 알텐데rn사랑해 그대만을 사랑해 그대만을rn가슴아픈 추억은 모두 지워 버려요rnrn언젠가 그대 내곁을 떠나려 한다면rn차라리 잊어야 겠지 미련없이rn하지만 그대 마음을 알수가 없어요rn지금도 그대마음을 모르겠어rnrn그대모습 오늘따라 어제같지는 않아rn한걸음만 다가오면 이마음 알텐데rn사랑해 그대만을 사랑해 그대만을rn가슴아픈 추억은 모두 지워 버려요rnrn언젠가 그대 내곁을 떠나려 한다면rn차라리 잊어야겠지 미련없이rn하지만 그대 마음을 알수가 없어요rn지금도 그대 마음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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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89 전영록 Rock Age (1989)
그대가 만약 떠나있다해도 슬퍼하지 않을래 rn그대가 왠지 곁에있는것같아 이밤 난외롭지않아rn우리가 이제 멀리있다해도 슬퍼하지말아요 이제는 잊혀진이야기들 잊혀진 이야기 생각하면 무엇하나 돌아선 사람인가 돌인킨듯 무엇하나 떠나버린 사람인데 잊혀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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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전영록 - 89 전영록 Rock Age (1989)
가슴이 벅차 뭐라고 말 못하고
돌아서는 이 마음을 너는 알 수 있겠니 눈물이 흘러 몇번만 바라보다 돌아서는 이 아픔을 알 수 있겠니 우 하 생각하지마 우 하 생각하지마 차라리 이젠 웃으며 돌아설까 먼 훗날 이 마음을 너는 알 수 있겠니 눈물이 흘러 몇 번만 바라보다 돌아서는 이 아픔을 알수 있겠니 우 하 생각하지마 우 하 생각하지마 가슴이 벅차 뭐라고 말못하고 돌아서는 이 마음을 너는 알 수 있겠니 눈물이 흘러 몇 번만 바라보다 돌아서는 이 아픔을 알 수 있겠니 우 하 생각하지마 우 하 생각하지마 차라리 이젠 웃으며 돌아설까 먼 훗날 이 마음을 너는 알 수 있겠니 눈물이 흘러 몇 번만 바라보다 돌아서는 이 아픔을 알 수 있겠니 우 하 생각하지마 우 하 생각하지마 우 하 생각하지마 우 하 생각하지마 우 하 생각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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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89 전영록 Rock Age (1989)
마치 모르는 사람들처럼
우린 지금 떠나갑니다 많았던 우리들의 안녕이란 말이 순간의 연습처럼 우린 어쩌면 이날을 기다리며 지냈을거야 그대 살며시 내게물었지 그대 눈에 담긴 진실을 차라리 우리를 세상 모두 장난이라 한다면 인형이 되어 그대곁에 항상 머물수 있겠지 지금 내눈에 비치는 그대모습 안타까워 말은 안해도 지금 알수 있잖아 우린 이제 가야하나 차라리 우리를 세상모두 장난이라 한다면 인형이 되어 그대곁에 항상 머물수 있겠지 지금 내눈에 비치는 그대모습 안타까워 말은 안해도 지금 알수 있잖아 우린 이제 가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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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91 전영록 (1992)
빗물처럼 떨어지는 그런 이별은 하지말어
돌고 도는 세월 따라 다시 볼 수 있다 하여도 돌아서는 발걸음은 이제 돌이킬 순 없지만 바람처럼 왔다가는 그런 이별은 하지멀어 그대 그대여 떠나지마 떠나지마 이별이란 정말 싫은데 워~~ 빗물처럼 떨어지는 그런 이별은 하지말어 돌고 도는 세월 따라 다시 볼 수 있다 하여도 돌아서는 발걸음은 이제 돌이킬 순 없지만 바람처럼 왔다가는 그런 이별은 하지멀어 그대 그대여 나를 두고 떠나지마 바람처럼 왔다가는 그런 이별은 하지말어 그대 그대여 나를 두고 떠나지마 바람처럼 왔다가는 그런 이별은 하지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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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91 전영록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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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91 전영록 (1992)
그대 사랑은 푸른 솔잎에 맺힌
이슬처럼 영롱한 사랑이야 그대 사랑은 차가운 바람속에도 따스하던 사랑이었지 지금 세월은 흐르고 꿈같던 만남도 지났네 이제는 잊어야 할텐데 그대 가는 시간을 쉽게 잡을 수 있나 돌아서간 그대 잡을 수 있나 그대 사랑은 아직도 나의 마음에 따스했던 사랑이었네 지금 세월은 흐르고 꿈같던 만남도 지났네. 이제는 잊어야 할텐데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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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91 전영록 (1992)
바람이 내게로 살며시 불어오누나.
사랑을 찾아서 저멀리 떠나갈 볼까. 담장에 활짝핀 향긋한 꽃내음 내님을 찾아서 나도야 찾아갈까. 문밖에 나서면 눈부신 햇살이 나를 반겨주누나 온세상을 감싸네 거리로 나서면 수많은 사람들 오가는 마음에 사랑이 비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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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91 전영록 (1992)
그대 돌아서간 모습에
왠지 내맘 아파오지만 지쳐버린 날개잃은 새처럼 이별이란 그말 정말 쓸쓸해. 나를보던 그대 그대의 눈빛으로 사랑인줄 알았었는데 떠나버렸네 나를두고 바람처럼 멀리 떠나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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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91 전영록 (1992)
사랑앓이도 해봤잖아 이별앓이도 해봤잖아
대차게 돌고 돌고 돌아가는 수레봐퀴야. 내게 말좀 해다오. 오가는 사람들 주고받는 말씀에 어허 가시가 돋쳐있구나. 그러면 아니 아니 안된다고 달래줄거나 에라 인것이 인생앓이 인걸. 사랑앓이도 해봤잖아 이별앓이도 해봤잖아 대차게 돌고 돌고 돌아가는 수레바퀴야. 내게 말좀 해다오 오가는 사람들 주름간 얼굴에 어허 사랑이 식어 있구나. 에라 이것이 인생앓이 인걸 아! 오가는 사람들 쳐다보는 눈속에 어허 미움이 꽉차있구나 그러면 아니 아니 안된다고 달래줄거나 에라 이것이 인생앓이 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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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91 전영록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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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91 전영록 (1992)
지금 이시간을 몇날밤을 지새우며 나는 기다렸는데
다가온 당신은 차갑기만 하네요 아무말도 못하는 내가 미워요 때가 되면 당신은 떠나겠네요 오늘밤만이라도 곁에 있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언제일지 모르는 그때를 생각하면 한없이 나는 기다려야지 돌아서는 당신이여 이말만 들어줘요 기다릴께요 언제까지라도 당신을 사랑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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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91 전영록 (1992)
비 쏟아지는 날
멀리서 그대 모습 보이네 지나버린 우리의 사랑이 쉬지 않고 내리네 저 만큼 그대가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비에 젖은 모습이 내 마음을 울려놓네 울리네 울리네 사랑이 내리네 그리고 간다네 온 비를 맞으며 그리고 떠나가네 이밤이 지나가면 나는 이제 어떡하나요 떠나는 그댈 위해 우산을 받쳐 드릴께요 저 만큼 그대가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비에 젖은 모습이 내 마음을 울려놓네 울리네 울리네 사랑이 내리네 그리고 간다네 온 비를 맞으며 그리고 떠나가네 이밤이 지나가면 나는 이제 어떡하나요 떠나는 그댈 위해 우산을 받쳐 드릴께요 우산을 받쳐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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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91 전영록 (1992)
당신의 엷은 눈썹과 짙은 속눈썹에 가리워진
그림자속에 감추어진 슬픈 눈동자가 떠오를때 그누구도 달래줄수없는 어둡고 깊은 외로움을 느낍니다 어느 까페에서 까만밤 그대의 기타소리에 입을 맞춰 불렀던 노래가 흘러나올때 그누구도 채워줄수 없는 어둡고 깊은 외로움을 느낍니다 하지만 이제 하늘을 보겠어요 깊은 외로움으로 텅빈 마음을 깨끗한 푸른빛으로 채우기 위해 하늘을 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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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91 전영록 (1992)
외로움에 시달렸던
나의 마음을 사랑스런 눈빛으로 지켜주던 너 이제와서 홀연히 내 곁을 떠나 뜻 모를 이별의 길을 가자니 내 마음의 상처가 아문다해도 아무것도 감당할 수 없는 이 마음 그 어느날 내가 다시 너를 만나면 우두커니 그 모습을 바라보다가 눈물이 강물처럼 또 흐를텐데 아 나는 이제 누굴위해 기다려주나 두번 다시 그대를 볼 수가 없네 두번 다시 그대를 볼 수가 없어 내 마음의 상처가 아문다 해도 아무것도 감당할 수 없는 이 마음 그 어느날 내가 다시 너를 만나면 우두커니 그 모습을 바라보다가 눈물이 강물처럼 또 흐를텐데 아 나는 이제 누굴위해 기다려주나 두번 다시 그대를 볼 수가 없네 두번 다시 그대를 볼 수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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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91 전영록 (1992)
나 그대를 알고부터 사랑을 알았지요
이 세상이 내 것처럼 마음도 부풀었고 저 하늘의 새들처럼 날수도 있었지요 모든 걸 한순간도 놓치긴 싫었죠 이렇게 우리들의 만남은 봄처럼 다가 왔었죠 하지만 모든게 그저 잠시라고 나는 정말 몰랐죠 어느 늦은 가을날 나는 보았죠 이슬에 젖은 듯한 그대의 눈동자를 기약도 할 수 없는 여행을 떠난다며 떨리던 나의 손을 잡아 주었죠 나 그대를 알고부터 헤어짐도 알게 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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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91 전영록 (1992)
1. 그날이 어제였던가 지는해 바라보며 길고긴 한숨지었지
지난 세월 못잊어 돌아보니 텅빈 마음만이 그날이 어느날일까 날 오라 손짓하니 이내몸 찾아가야지 2. 그날이 어제였던가 지는해 바라보며 길고긴 한숨지었지 지는해는 오늘도 떠나가니 쓸쓸한 모습만이 그날이 어느날일까 날불러 반겨주니 이내몸 찾아가야지 이내몸 찾아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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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91 전영록 (1992)
이 밤이 가기전에 오늘이 가기전에
그대 생일은 축하합니다. 사랑을 드릴께요 마음을 드릴께요 그대 생일을 축하합니다. 그대 생일을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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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20주년 음악세계와 친구들 [omnibus] (1992)
창가에 살며시 세월이 흐르면
그 옛날 지나간 사랑이 보니네 떠나간 사람이 다가올것만 같아 허전한 마음이 왠지 슬퍼보이네 그때는 정말 몰랐어 마음만 아팠으니까 먼훗날 우연히 그대를 본다면 아마 난 울고 말거야 창가에 살며시 세월이 흐르면 그 옛날 지나간 사랑이 보이네 떠나간 사람이 다가올것만 같아 허전한 마음이 왠지 슬퍼보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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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20주년 음악세계와 친구들 [omnibus] (1992)
나 그대를 알고부터
사랑을 알았지요 이 세상이 내 것처럼 마음도 부풀었고 저 하늘의 새들처럼 날수도 있었지요 모든 걸 한순간도 놓치긴 싫었죠 이렇게 우리들의 만남은 봄처럼 다가 왔었죠 하지만 모든게 그저 잠시라고 나는 정말 몰랐죠 어느 늦은 가을날 나는 보았죠 이슬에 젖은 듯한 그대의 눈동자를 기약도 할 수 없는 여행을 떠난다며 떨리던 나의 손을 잡아 주었죠 이렇게 우리들의 만남은 봄처럼 다가 왔었죠 하지만 모든게 그저 잠시라고 나는 정말 몰랐죠 어느 늦은 가을날 나는 보았죠 이슬에 젖은 듯한 그대의 눈동자를 기약도 할 수 없는 여행을 떠난다며 떨리던 나의 손을 잡아 주었죠 나 그대를 알고부터 헤어짐도 알게 됐죠 모든 것이 지나버린 슬픈 이야긴걸 그 후론 누구라도 그 후론 그 사람을 아무도 보지 못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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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20주년 음악세계와 친구들 [omnibus] (1992)
밝아오네 행복한 아침이숲속에서 지저귀는 새소리비춰오네 따스한 햇살이 저멀리 들려오는 종소리 딩동댕동딩동댕딩동댕동 딩동댕 동댕 사랑의 종 저멀리 퍼져라 온누리에 울려라 딩동댕동 딩동댕 딩동댕동 딩동댕 동댕
사랑의 종 저멀리 퍼져라 온누리에 종소리 울려라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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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 ||||
from 전영록 - 20주년 음악세계와 친구들 [omnibus] (1992)
나의 뜨거운 마음을~
불같은 나의 마음을~ 다시 태울 순 없을까? 헤어지기는 정말 싫어~ 이제라도~ 살며시~ 나를 두고 간다면 내 마음 너무나 아쉬워~ 날마다 만나서 하는 말 모두 다 그렇고 그런 얘기들 하루 또 하루가 지나면 마음이 너무 답답해 돌아서 말없이 갈 때면 마음이 너무 아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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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20주년 음악세계와 친구들 [omnibus] (1992)
그대가 만약 떠나있다해도
슬퍼 하지 않을래 그대가 왠지 곁에 있는것 같아 이밤 난 외롭진 않아 우리가 이제 멀리 있다 해도 슬퍼 하지 말아요 이제는 잊혀진 이야긴데 우리들의 이야기 생각하면 무엇하나 돌아선 사람인데 돌이킨들 무엇하나 떠나버린 사람인데 우리들의 이야기 생각하면 무엇하나 돌아선 사람인데 돌이킨들 무엇하나 떠나버린 사람인데 우리들의 이야기 그대가 만약 나를 잊는다해도 눈물 감출 수 있어요 이제는 잊혀진 이야긴데 우리들의 이야기 우리들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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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20주년 음악세계와 친구들 [omnibus] (1992)
사랑앓이도 해봤잖아 이별앓이도 해봤잖아
대차게 돌고 돌고 돌아가는 수레봐퀴야. 내게 말좀 해다오. 오가는 사람들 주고받는 말씀에 어허 가시가 돋쳐있구나. 그러면 아니 아니 안된다고 달래줄거나 에라 인것이 인생앓이 인걸. 사랑앓이도 해봤잖아 이별앓이도 해봤잖아 대차게 돌고 돌고 돌아가는 수레바퀴야. 내게 말좀 해다오 오가는 사람들 주름간 얼굴에 어허 사랑이 식어 있구나. 에라 이것이 인생앓이 인걸 아! 오가는 사람들 쳐다보는 눈속에 어허 미움이 꽉차있구나 그러면 아니 아니 안된다고 달래줄거나 에라 이것이 인생앓이 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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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20주년 음악세계와 친구들 [omnibus] (1992)
오늘도 하루가 소리 없이 지나가고 하늘엔 고요만이 흐르지만부서진 우리들의 추억의 파편들은애당초 나에겐 없던 일이야난 이제 알아 그저 잠시 떠난 것을하지만 흩어져버린 우리의 시간들은아무리 찾아봐도 나에겐 보이질 않네이제는 사라져버린 우리의 이야기들그만 잃고 말았네 (그만 잃고 말았어)오늘도 어제처럼 다를 게 없다지만조각난 세월들은 어떡하나무정한 사람이여 그대는 아시나요두 볼에 흘러내린 이슬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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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20주년 음악세계와 친구들 [omnibus] (1992)
이 어둠이 새기전에
나를 데려가주오 장미빛 그을린 저곳으로 나를 데려가주오 깊은 밤이 오기전에 나를 머물게 해주오 그녀의 하얀 볼이 빨갛게 보이니까요 *이세상 모든 행복이 나의 마음속에서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영원하니까 **깊은 밤이 오기전에 나를 머물게 해주오 그녀의 하얀 볼이 빨갛게 보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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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20주년 음악세계와 친구들 [omnibus] (1992)
그대 우나봐
달빛도 보이질 않네 그대 우나봐 창가에 비가 내리네 내 마음 모두다 그대를 주고 허전한 마음에 그리움만 남았네 만나 알고부터 그 날 이후부터 잘못이었나봐 만나 사랑한게 둘이 사랑한게 잘못이었나봐 그대 우나봐 저 하늘 별을 헤면서 그대 우나봐 그리워 그대 우나봐 그대 우나봐 달빛도 보이질 않네 그대 우나봐 창가에 비가 내리네 내 마음 모두다 그대를 주고 허전한 마음에 그리움만 남았네 만나 알고부터 그 날 이후부터 잘못이었나봐 만나 사랑한게 둘이 사랑한게 잘못이었나봐 그대 우나봐 저 하늘 별을 헤면서 그대 우나봐 그리워 그대 우나봐 그리워 그대 우나봐 그리워 그대 우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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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20주년 음악세계와 친구들 [omnibus] (1992)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가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제 지난얘기 불꽃처럼 날리고 처음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가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제 지난얘기 불꽃처럼 날리고 처음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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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20주년 음악세계와 친구들 [omnibus]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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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20주년 음악세계와 친구들 [omnibus] (1992)
해가 뜨면 찾아올까 바람불면 떠날 사람인데
행여 한맘 돌아보면 그대 역시 외면하고 있네 바람아 멈추어다오 세월가면 잊혀질까 그렇지만 다시 생각날걸 붙잡아도 소용없어 그대는 왜 멀어져가나 바람아 멈추어다오 난 몰라 하아 하 바람아 하아 하 멈추어다오 바람아 멈추어다오 이제 모두 지난 일이야 그리우면 난 어떻하나 부질없는 내마음에 바보같이 눈물만 흐르네 바람아 멈추어다오 난 몰라 하아 하 바람아 하아 하 멈추어다오 바람아 멈추어다오 이제 모두 지난일이야 그리우면 난 어떡하나 부질없는 내마음에 바보같이 눈물만 흐르네 바람아 멈추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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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20주년 음악세계와 친구들 [omnibus] (1992)
떠나면 떠나면 그만인데
울기는 울기는 왜 울어 나그네 나그네 갈길에 웃으며 웃으며 보내주 바람이 부는대로 정처없이 걷다가 그대 생각이 나면 다시 돌아 오리다 떠나면 떠나면 그만인데 울기는 울기는 왜 울어 나그네 나그네 갈길에 웃으며 웃으며 보내주 낙엽이 날리는대로 정처없이 걷다가 그대 생각이 나면 다시 찾아 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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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 트로트 올스타 총집합 [omnibus] (1998)
1.오늘밤도 그날 처럼 소리없이 비가 내리네 비가 오는 날이 오면 멀어져간 너의 모습이 모습이 까맣게 잊을수도 지울수도 이미 없지만 이젠 모두 잊혀져간 그리운 추억인거야 언젠가는 세월지나 설혹 그댈 만날지라도 아무말도 하지 말고 그저 멍한 모습으로 우연히 지나치며 그날을 생각하겠지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저 멍한 모습으로 우연히 우연히 지나치며 그날을 생각하겠지
2.오늘밤도 그날 처럼 소리없이 비가 내리네 비가 오는 날이 오면 멀어져간 너의 모습이 모습이 까맣게 잊을수도 지울수도 이미 없지만 이젠 모두 잊혀져간 그리운 추억인거야 이젠 모두 잊혀져간 잊을수도 지울수도 없는 추억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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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올스타 캐롤송 [carol] (2002)
노래하자 파람 팜팜팜
기쁜구주 성탄 파람팜팜팜 즐거운 노래로 파람팜팜팜 말구유 아기께 파람팜팜팜 람팜팜팜 람팜팜팜 영광의 노래로 파람팜팜팜 부르자 아기계수 파람팜팜팜 헐벗은 내게로 파람팜팜팜 드릴 것 없어도 파람팜팜팜 만인의 왕 앞에 파람팜팜팜 람팜팜팜 평화의 노래 파람팜팜팜 부르자 성모 마리아 파람팜팜팜 기도를 드리고 파람팜팜팜 염소와 양뗴도 파람팜팜팜 긴밤을 지키네 파람팜팜팜 람팜팜팜 람팜팜팜 평화의 노래로 파람팜팜팜 부르자 Come they told me pa rum pam pam pam Our new born king to see pa rum pam pam pam Our finest gifts we bring pa rum pam pam pam To lay be fore the king pa rum pam pam pam rum pam pam pam rum pam pam pam So to honor him pa rum pam pam pam rum pam pam pam rum pam pam p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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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올스타 캐롤송 [carol]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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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돌아이2 by 이종식 [ost]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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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映畵 主題曲集 (영화 주제곡집) by 김용임, 이철혁 [ost]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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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마음의 풍차 [ost] (1976)
가랑잎은 바람에 쓸쓸히 뒹굴고 피다만
작은 잎새는 떨고 있네 나뭇가지 끝에는 조그만 새한마리 허공에 작은 구름이 흘러가네 언젠가는 피겠지 그날이 내게 오면 작은새도 올꺼야 그날이 내게 오면 내노래가 꽃이면 드리리 드리리 님에게 그날이 오면 ... 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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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마음의 풍차 [ost] (1976)
젊은 날의 한가닥 휘파람 소리
허공에 흩어져 메아리 치면 *내마음의 작은새 내 마음의 휘파람 작은 풍차가 돌고 가네 흩어진 메아리친 휘파람 소리 다시 가슴속에 보석처럼 반짝이네 풍차는 세차게 돌고 돌아 찬란한 사랑을 만들었네 지금 나의 작은새는 어디에 날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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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마음의 풍차 [ost] (1976)
떠나면 떠나면 그만인데
울기는 울기는 왜 울어 나그네 나그네 갈길에 웃으며 웃으며 보내주 바람이 부는대로 정처없이 걷다가 그대 생각이 나면 다시 돌아 오리다 떠나면 떠나면 그만인데 울기는 울기는 왜 울어 나그네 나그네 갈길에 웃으며 웃으며 보내주 낙엽이 날리는대로 정처없이 걷다가 그대 생각이 나면 다시 찾아 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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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마음의 풍차 [ost] (1976)
어스름 밤하늘의 별이여 빛나는 얼굴을 추켜들고
무엇을 찾기에 푸르고 넓은 벌판을 눈여겨 보고 있었을까 너는 나의 영원한 친구 너는 내마음의 영원한 안식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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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마음의 풍차 [ost] (1976)
밝아오네 행복한 아침이숲속에서 지저귀는 새소리비춰오네 따스한 햇살이 저멀리 들려오는 종소리 딩동댕동딩동댕딩동댕동 딩동댕 동댕 사랑의 종 저멀리 퍼져라 온누리에 울려라 딩동댕동 딩동댕 딩동댕동 딩동댕 동댕
사랑의 종 저멀리 퍼져라 온누리에 종소리 울려라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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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마음의 풍차 [ost] (1976)
철 지난 바닷가에 황혼이 질 때면
저 멀리 안개 속에 아~ 무적이 운다. 하~얀 꿈을 칮아 철새처럼 떠나 온 하~얀 물결 따라 걸어가는 두사람 우~ 뽀얀 물거품은 발자욱을 지우는데 그 누굴 부르는가 아~ 무적이 운다. (반주) 하~얀 꿈을 칮아 철새처럼 떠나 온 하~얀 물결 따라 걸어가는 두사람 우~ 뽀얀 물거품은 발자욱을 지우는데 그 누굴 부르는가 아~ 무적이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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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마음의 풍차 [ost]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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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마음의 풍차 [ost] (1976)
오늘이 가기전에 떠나갈 당신이여 이제는
영영가는 아쉬운 당신이여 바람이 부는 언덕 외로운 이 언덕에 나만 홀로 남기고 어딜 가나 내 사랑아 헤어질 사람이면 정들지 말고 떨어질 꽃이라면 피지를 마라 언제나 빛나는 보석이 되어 영원히 변치않을 원앙이 되자 원앙이 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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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2집 - 전영 고운노래모음 Vol.2 (1978)
1. 가랑잎이 바람에 쓸쓸히 딩굴고
피다만 작은 잎새는 떨고있네 2. 나무가지 끝에는 조그만 새한마리 허공에 작은 구름이 흘러가네 ※ 언젠가는 개겠지 그날이 내게 오면 작은새도 울거야 그날이 내게 오면 내노래가 꽃이면 드리리 드리리 임에게 그날이 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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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전영록 - 88 전영록 (1988)
까만밤이 새기전에 사랑하는 님 멀리 떠나고 바람소리 내려앉아 허전한 맘 달래여보네 지나버린 이시간이 나를 찾아준다면 돌아서는 발걸음이 끝내 멈춰 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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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전영록 - 88 전영록 (1988)
이 어둠이 새기전에
나를 데려가주오 장미빛 그을린 저곳으로 나를 데려가주오 깊은 밤이 오기전에 나를 머물게 해주오 그녀의 하얀 볼이 빨갛게 보이니까요 *이세상 모든 행복이 나의 마음속에서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영원하니까 **깊은 밤이 오기전에 나를 머물게 해주오 그녀의 하얀 볼이 빨갛게 보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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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 ||||
from 전영록 - 88 전영록 (1988)
문득 거울속에 비추어진 내 모습은
정녕 내가 아니네요 어느날이죠 한줄 두줄 가로진 주름살에 그저 눈물만이 흐른답니다 철이 없던 지난날을 돌아볼까요 왔다가는 파도처럼 그저 흔들대다가 그 좋았던 시간들이 가고 말았죠 문득 거울속에 비추어진 내 모습은 정녕 내가 아니네요 어느날이죠 한줄 두줄 가로진 주름살에 그저 눈물만이 흐른답니다 Think back old days it's just like waves in the sea oh All the good memories That I can never get any more I know now the wonderful times are gone like the wind Suddenly I see someone else in the mirror When I stand in front of it It can be me It can't find myself when I look at myself Now winkles on my face Make me burst into tears I can only t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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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88 전영록 (1988)
나 그대를 진정 사랑합니다..
숱한 시간이 흐른다 해도 때론 그 세월이 그저 잠시라해도 나 그대를 사랑합니다. 나 그대가 멀리 있다 하여도 잠깐 우리가 있는 다해도 때론 한 여름밤 꾸는 꿈이라해도 나 그대 사랑합니다. 세상이 우리를 사랑하는데 모두가 우리를 반겨주는데 그대는(그대를) 사랑합니다.. (l love you) 나 그대를 진정 사랑합니다. 숱한 시간이 흐른다해도 때론 그 세월이 그저 잠시라해도 나 그대 사랑합니다. (l love you) 세상이 우리를 사랑하는데 모두가 우리를 반겨주는데 그대를(그대를) 사랑합니다. (l love you) l love you(l love you) l love you(l love you) l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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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88 전영록 (1988)
우리 멀리 떠나 있다해도
슬픈 표정 짓지 말아요 이 시간이 가고 먼 훗날이 오면 잊으리 가슴 아픈 말 하지말아요 이별이란 모두 그런 것 이 시간이 가고 먼 훗날이 오면 잊으리 사랑해요 그 한마디 진정 슬픔만을 주지만 사랑해요 그 한마디 아픔을 주고 눈물만이 남는 것 우리 멀리 떠나 있다해도 슬픈 표정 짓지 말아요 돌아서는 그 모습에 아쉬움 남아 있지만 사랑해요 그 한마디 진정 슬픔만을 주지만 사랑해요 그 한마디 아픔을 주고 눈물만이 남는 것 사랑해요 그 한마디 진정 슬픔만을 주지만 사랑해요 그 한마디 아픔을 주고 눈물만이 남는 것 그 말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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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88 전영록 (1988)
외로움에 시달렸던 나의마음을 사랑스런 눈빛으로 지켜주던 너
이제와서 홀연히 내곁을떠나, 뜻모를이별의 길을가자니... 내마음의 상처가 아문다 해도, 아무것도 감당할수 없는 이마음. 그어느날 내가다시 너를 만나면, 우두커니 그모습을 바라보다가. 눈물이 (눈물이) 강물처럼(강물처럼) 또 흐를텐데. 아~아 나는이제 누굴위해 기다려주나? 두번다시 그대를 볼수가 없어 두번다시 ~ 그대를 볼수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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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88 전영록 (1988)
속으론 안그래요
가만히 잊지마는 할말이 너무 많아요 나 그대에게 겉으론 화내지만 용서하고 있어요 너무도 사랑하기에 난 아직 어린가요 토라져 잊지마는 너무도 아쉬웠어요 나 떠날때는 그리고 울었어요 그대가 생각나서 사랑하는 마음 그대에게 사랑이 떠나버린 그 시간 아무말 못했지만 사랑이 돌아오는 그 순간 아직도 기다린다 말할래요 속으론 안그래요 가만히 잊지마는 할말이 너무 많아요 나 그대에게 겉으론 화내지만 용서하고 있어요 너무도 사랑하기에 사랑이 떠나버린 그 시간 아무말 못했지만 사랑이 돌아오는 그 순간 아직도 기다린다 말할래요 아직도 기다린다 말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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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88 전영록 (1988)
1.이제 가슴아픈말 하지 말아요 하지 말아요
이제 슬픈 눈길도 주지 말아요 주지 말아요 후...아아아후...아아아 이젠 가슴 아픈말 하지 말아요 하지 말아요 이젠 슬픈 눈길도 주지 말아요 주지 말아요 나를 애처로운듯 보덜 말아요 그대없이 웃으면서 보내야만 하는데 이젠 가슴아픈 노래는 부르지 말아요 이제 헤어지는 이야기도 하지 말아요 2.그대사랑 노래만 불러주세요 불러주세요 그대 슬퍼 말아요 나를 보야 나를 보아요 후...아아아후...아아아 이젠 가슴아픈말 하지 말아요 하지말아요 그대 슬퍼 말아요 나를 보아요 나를 보아요 나를 애처로운듯 보덜 말아요 그대없이 웃으면서 보내야만 하는데 이제 가슴 아픈 노래는 부르지 말아요 이제 헤어지느 ㄴ이야기도 하지 말아요 이제 가슴아픈말 하지 말아요 (이제 가슴아픈말 하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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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88 전영록 (1988)
새벽이 짙게 깔린
뜨락에 앉아 이슬에 쌓여 빛나는 푸른하늘은 이제 열걸세 그 뜨락 양지바른 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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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88 전영록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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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그대 우나봐 / 난 늘 혼자였네 (1985)
그대 우나봐
달빛도 보이질 않네 그대 우나봐 창가에 비가 내리네 내 마음 모두다 그대를 주고 허전한 마음에 그리움만 남았네 만나 알고부터 그 날 이후부터 잘못이었나봐 만나 사랑한게 둘이 사랑한게 잘못이었나봐 그대 우나봐 저 하늘 별을 헤면서 그대 우나봐 그리워 그대 우나봐 그대 우나봐 달빛도 보이질 않네 그대 우나봐 창가에 비가 내리네 내 마음 모두다 그대를 주고 허전한 마음에 그리움만 남았네 만나 알고부터 그 날 이후부터 잘못이었나봐 만나 사랑한게 둘이 사랑한게 잘못이었나봐 그대 우나봐 저 하늘 별을 헤면서 그대 우나봐 그리워 그대 우나봐 그리워 그대 우나봐 그리워 그대 우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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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그대 우나봐 / 난 늘 혼자였네 (1985)
오늘밤엔 그래 괜찮아
고백해봐 다 들어줄게 별님도 모르게 달님도 모르게 조용히만 내게 말해줘 너별 내별 모두 따다 너줄까 오늘밤엔 창문 열어줘 달도밝아 아주 좋잖아 오늘밤엔 창문 열어줘 달도밝아 아주 좋잖아 편지를 써봐도 불같은 이마음 몇번이나 잊으려고 애써도 애태우며 잠만 설치네 오늘밤엔 창문 열어줘 달도밝아 아주 좋잖아 몇번이나 잊으려고 애써도 애태우며 잠만 설치네 오늘밤엔 창문 열어줘 달도밝아 아주 좋잖아 오늘밤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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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그대 우나봐 / 난 늘 혼자였네 (1985)
바람은 살며시
나를 찾아와 영원토록 머물다 가겠다 하더니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지던 날 눈물 한 번 보이더니 떠나는구려 사랑한단 그 말은 하지 못해도 언젠가는 우리는 알게 될거야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을 보니 터질듯한 이 마음은 어찌할까나 헤어지긴 싫어 한 없이 바라보니 남는 건 남는 것은 텅 빈 미련 뿐이리 바람은 살며시 나를 찾아와 영원토록 머물다 가겠다 하더니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지던 날 눈물 한 번 보이더니 떠나는구려 사랑한단 그 말은 하지 못해도 언젠가는 우리는 알게 될거야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을 보니 터질듯한 이 마음은 어찌할까나 헤어지긴 싫어 한 없이 바라보니 남는 건 남는 것은 텅 빈 미련 뿐이리 남는 건 남는 것은 텅 빈 미련 뿐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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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그대 우나봐 / 난 늘 혼자였네 (1985)
그 고운 두눈에 눈물이 고여요 그무슨 슬픔이 있었길래
울고 있나요 .. 내 앞에서만은 눈물은 싫어요 당신의 그런습을 보니 내맘이 아파요내 사랑으로 당신의아픔닦아줄게요 .. 이 두손으로 당신의눈물 닦아줄게요 .. 이제는 웃어요 .. 그리고 날봐요..당신의 웃는 모습을 보니 내맘에 흐뭇해 ..지나간 괴로움 모두다 잊고서 당신과 나의 영원한 꿈을 이제는 꾸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