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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상밖으로 (Out To The World) by 김종서 [ost] (1994)
내게로 열려진 또다른 세상속
내가 손짓한 세상 모든것 이미 내편이 아니었지 오~ 멀어져버린 이세상에서 오예 난 꿈같은것 믿지않아 언제나 버림받은 어두운 기억들이 날 둘러싼 벽을 깨고 이젠 난 떠나가네 워 저길의 끝에선 무엇이 날 기다릴까 내게로 열려진 또다른 세상의 문을 찾아 멀어져버린 이세상에서 오~~ 난 꿈같은것 믿지않아 오~ 언제나 내뜻과는 아무런 상관없어 날 가두는 이길에서 이제 난 떠나가네 워우워 저길의 끝에선 무엇이 날 기다릴까 내게로 열려진 또다른 세상속으로 저길의 끝에선 무엇이 날 기다릴까 내게로 열려진 또다른 세상의 문을찾아 오 워워 워오오 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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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상밖으로 (Out To The World) by 김종서 [ost] (1994)
내가 손짓한 세상 모든 것
이미 내 편이 아니었지 오 멀어져버린 이 세상에서 난 꿈같은 것 믿지 않아 언제나 버림받은 어두운 기억들이 날 둘러싼 벽을 깨고 이제 난 떠나가네 저 길의 끝에선 무엇이 날 기다릴까 내게로 열려진 또 다른 세상의 문을 찾아 멀어져버린 이 세상에서 난 꿈같은 것 믿지 않아 언제나 내 뜻과는 아무런 상관없어 날 가두는 이 길에서 이제 난 떠나가네 저 길의 끝에선 무엇이 날 기다릴까 내게로 열려진 또 다른 세상 속으로 저 길의 끝에선 무엇이 날 기다릴까 내게로 열려진 또 다른 세상의 문을 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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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상밖으로 (Out To The World) by 김종서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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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서 3집 - Kim Jong Seo (1994)
새벽을 지나 잿빛거리로 차가운 바람이 불때면
그바람에 묻는 너의 목소리 조금씩 조금씩 들려 창문너머로 멀어진 별빛 아직 남은 어둠 사이로 언제나 그렇게 날 바라보며 말없이 웃고 만 있지 눈물같은 한숨이 비가 되어 내리고 이 어둠이 다 지나가 아침이 내게로 와도 또다른 그 어느 세상에 다시 널 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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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민 3집 - Return To Self? (1995)
소중한 것은 나를 떠나지 그 어떤 미련조차 남기지 않은 채로
내게 던져진 질문들을 피하며 살아왔던 지난 날을 대할 용기도 내겐 없었어 멀리 떠날거라고 마음속으론 다짐해도 나를지금껏 따라온 세상을 떨칠 수 없어 이제 일어나 지금 알 수 없는 내일과 마주 서서 내 위로 내리는 햇살보며 또 눈을 뜰 거야 내게 세상이 준 건 불안한 미래지만 다시 한번 세상을 믿어보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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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민 3집 - Return To Self? (1995)
저 위로 카페문이 열리면서 어디서 많이 보던 얼굴
하필이면 바로 여기서 너를 다시 만날줄이야 너 나를 알아 보았을까 멀리서 눈칠 살폈지만 먼저 널 아는척 하기엔 나의 자존심이 허락치 않아 우리만의 추억에 남아있는 그 자리 거기서 넌 딴 남자와 또 난 다른여자와 서로의 맘을 깊이 숨겨둔채 길고 긴 시간들이 흘렀어도 변한게 없는 너의 콧대 아직도 더 숨길게 있는지 전보다 더 진해진 너의 화장 우리 사이로 흘러지나가는 어색한 침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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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4집 - Human (1995)
코스모스가 많이도 핀 가을날 우리 다시 만나자는
그런 말도 못하고 끝도 없을 것만 같은 이 길을 따라 자꾸 눈물이 내려와 하늘만 훔쳐보네 언젠가는 사라져 버릴 기쁨보다는 영원히 간직할 가슴 시린 추억을 갖고 싶어 먼 훗날 지금 슬픔도 아무렇지 않게 떠올리겠지 흑백영화처럼 먼 기억의 순간들이 흩어지겠지 지친 나의 어깨위로 낙엽은 지고 눈은 내리고 그렇게 많은 계절을 지나 우린 여전히 서로를 그리워할런지 이젠 더 이상 눈물은 필요하진 않은지 언젠가는 사라져 버릴 기쁨보다는 영원히 간직할 가슴 시린 추억을 갖고 싶어 먼 훗날 지금 슬픔도 아무렇지 않게 떠올리겠지 흑백영화처럼 먼 기억의 순간들이 흩어지겠지 먼 훗날 지금 슬픔도 아무렇지 않게 떠올리겠지 흑백영화처럼 먼 기억의 순간들이 흩어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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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4집 - Human (1995)
나일 먹지 않는 것이 내 꿈이었지
마흔이 되어서도 청바질 입고 오 내가 좋아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싶었거든 조여오는 넥타이에 정장을 하고 밀려오고 밀려가는 자동차 속에 어느덧 하루해가 지고 뜨는 그런 삶은 원치 않았었거든 사람들 내게 말하지 언제까지나 그럴 것 같니 그 나이엔 그 나이에 맞는 세상 사는 방법이 있다고 남들과 달라지는 걸 그리 불안해하지마 나만의 세상이 있지 지금껏 간직해온 나만의 내가 세상의 슬픔을 눈치챘을 때 내 가슴속 파랑새는 날아가 버리고 꿈이 없는 가슴으론 더 이상 노래할 수 없을 지 몰라 사람들 내게 말하지 언제까지나 그럴 것 같니 그 나이엔 그 나이에 맞는 세상사는 방법이 있다고 남들과 달라지는 걸 그리 불안해하지마 나만의 세상이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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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상민 2집 - Park Sang Min Vol.2 (1994)
그대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달려와서 가르쳐주오
타이를 풀고 그댈 따라가네 너의 추억을 찾아서 태양의 조각을 찾아 다닐 때에는 머릿속은 항상 텅비어 있어 잊고 싶은것들이 너무 많았기에 소중한 용기에 고개 숙이네 그대는 무엇을 보고 있을까 눈동자로 가르쳐주오 타이를 풀고 그댈 따라가네 너의 추억을 찾아서.. 태양의 은밀과 반복되는 노래로 잠이 오지 않는 기분일때에는 부드러운 말 왠일인지 말할 수 없어 혼자서 보다 더욱 외로왔어 그대는 무엇을 보고 있을까 달려와서 가르쳐 주오 타이를 풀고 그댈 따라가네 너의 추억을 찾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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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원준 2집 - 나에게 떠나는 여행 (1993)
문득 뒤돌아 보면 여기까지 어렵게 왔~어
언제나 힘든 한숨속에 너와나 함께 했던 시간들 쉽게 애기들 하지~ 지난간 순간들 모두 추억일뿐이라 해도 나는 잊을수 없어 우리 그안에서 나누던 거친 숨소리들을 지금도 함께 가고 있지.~~ 이제 부터 다시 시작이야 널위해 남겨져 있는 약속 얼마 남지 않았어.~~너와 마주볼 그날을 나는 기다리겠지 서로가 두손 잡고 가~는 이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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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우 1집 - Mutant (1993)
1. 지금시간 러시아워 푸시맨의 억센손길
스포츠 신문에 묻혀 세상일 잠시 잊고서 모두 눈을 감고 앉아 무슨 생각들 하는지 이리저리 떠밀리며 찌그러드는 나의 꿈 저 머리위에서 나를 기다릴 빌딩 숲 무거운 두 어깨 아직 하루해는 길다 2. 집으로 가는 지하철 노약자석이면 어때 갑갑한 넥타이 풀며 벌써 내일 출근걱정 젖은 솜처럼 지친 몸 주말은 언제나오나 이리저리 떠밀려도 내 차살 그날을 위해 한강다리위로 내젊음처럼 지는 해 오늘도 이렇게 나의 하루가 저문다 매일 지하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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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emin - L's Birthday [digital single] (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