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9 | ||||
from 장필순 3집 - 이 도시는 언제나 외로워... (1992)
그대 지금 울고 있지만 서글픈 추억속에 묻혀버린 작은 꿈을 깨워봐
그속에 향기로운 얘기들은 그댈 다시 웃게 할거야 푸른 바다 처럼 그대 지금 울고 있지만 메마른 시간속에 잊혀졌던 그 노래를 들어봐 그 속에 신비로운 느낌들은 그댈 다시 찾아올거야 오랜 친구 처럼 *오! 오! 오! 가난한 그대 가슴에 봄이 오는 소릴 들어봐 오월의 향기와 춤추는 거리와 어두운 그대 창가에 맑은 햇살 가득 비출 때 오월의 향기는 춤추는 거리는 그대를 다시 웃게 할거야 그대 지금 울고 있지만 무심한 세월속에 버려졌던 그 거리를 걸어봐 지금도 변함없는 그 풍경은 그대 다시 웃게 될거야 높은 하늘 처럼 |
|||||
|
4:17 | ||||
from 장필순 3집 - 이 도시는 언제나 외로워... (1992)
사랑 스런 그대여 내게 말해요 무슨 걱정거리가 있는지 말해 봐요
당신의 슬픔을 모두 옛날처럼 아름답게 세상을 바라봐요 잊어버릴 수 있어요 그 추억 멀리 사라져가도 행복했던 그 기억속에 남아 있는 그 꿈들을 밤새도록 얘기해봐요 고개숙인 그대여 날 바라봐요 무슨 고민거리가 있는지 말해줘요 토라진 이유를 모두 옛날처럼 아름답던 시절을 생각해봐요 잊어버릴 수 있나요 그 추억 멀리 사라져 가도 행복했던 그 기억속에 남아 있는 그 꿈들을 밤새도록 얘기해요 이젠 희망을 가져요 그 억 멀리 사라져가도 행복했던 그 기억속에 남아 있는 그 꿈들을 밤새도록 얘기해요..... |
|||||
|
3:42 | ||||
from 장필순 3집 - 이 도시는 언제나 외로워... (1992)
아침이 와 힘겹게 눈을 떠 보면 잿빛 하늘 가만히 창을 비추지
이 도시는 언제나 외로워 눈물이 눈물이 또 어제처럼 시간이 흘러가면 난 힘에 겨워 무심한 계절만 탓하지 음 노을이 하늘을 적시면 어둠이 어둠이 또 어제처럼 시간이 흘러가면 이 거리위엔 슬픔이 흘러가고 저 바람처럼 내일이 다가오면 난 고개들어 도시의 잿빛 하늘 보네 오늘은 또 어떻게 보내야 할지 그 생각에 하루가 지나가겠지 |
|||||
|
3:59 | ||||
from 장필순 3집 - 이 도시는 언제나 외로워... (1992)
내 어릴적 꿈들을되돌아보면아직도 설레지만
이제 와 돌아본 나의 모습은 뭘까 늘 그래도 똑같이 흘러가버린 야속한 시간속에 어디쯤 왔는지 알수가 없네 이젠 내가 그 때로 돌아갈 수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서글픈 인생이라 생각지 마 가슴을 적시던 그 옛날 노래 오늘도 불러보네 어설프게 가끔씩 스치는 희미한 기억속에 젖어들면 사랑했던 그대와 아름다운 추억 간직했지 무지개 처럼 사라져간 많은 순간들을 나홀로 가기엔 머나먼 인생 그대와 함께라면 그 어디라도 따뜻한 사랑을 나눠가지며 살고 싶어 그 때로 돌아갈수 없는 서글픈 인생이라 생각지마 이제와 돌아갈 수 다시는 되돌아 갈 수 없는 서글픈 인생이라 생각지마 넓고 좁은 세상속에서 꿈꾼 그 많은 순간들을 아름답게 간직하며 살고 싶어 라라라라.. |
|||||
|
4:49 | ||||
from 장필순 3집 - 이 도시는 언제나 외로워... (1992)
비가 오는 거리를 걸으며 어둠속에 흘러내리고 싶어 빗물처럼
안개 짙은 강변을 걸으며 어둠속에 흩어지고 싶어 안개처럼 워~ 별들이 빛나지 않아도 좋아 워~ 끝없는 어둠속에 안기고 싶어 바람불면 그 바람을 맞으며 어둠속에 부서지고 싶어 파도 처럼 내가 좇던 무지개가 좋아 많은 날들 그렇게 지나쳐 보냈나봐 워~ 별들이 빛나지 않아도 좋아 워~ 끝없는 어둠속에 안기고 싶어 두루루루~ 내 지나온 갈 수 없이 흘러버린 그 많은 날들 후횐 없지만 시간이 가면 자꾸 멀어져가는 아름다운 꿈 잡을 수 없을까 비가오는 거리를 걸으며 어둠속에 흘러내리고 싶어 빗물처럼 |
|||||
|
4:11 | ||||
from 장필순 3집 - 이 도시는 언제나 외로워... (1992)
나 어릴적에 뛰어 놀던 곳
바람지나 간 뒤에 낯선 모습만 내가 품었던 어린날의 꿈 바람따라 떠나고 나만 외로이 엄마 손을 흔들며 걸어가던 길 개울 건너 들리던 아이들 노래 무성했던 언덕엔 높은 건물들 네온 불빛 사이로 퍼져 버린 꿈 *돌아가리라 푸른 하늘 건너 옛 친구들 어울려 노래하는 곳 |
|||||
|
5:10 | ||||
from 장필순 3집 - 이 도시는 언제나 외로워... (1992)
햇살이 눈부신 음~
아름다운 날엔 허공에 올라날고 싶어 바람속에 저멀리 다시 올수없는 곳으로 긴 그리움에 다시 돌이켜봤지만 음~지나버린 슬픈사랑 이제야 알 것 같은 그 웃음뒤의 의미 아무도 모르게 수많은 얘기들 감추고 싶지만 내맘엔 감춰둘 자리가 없기에 외로운 가슴만 태우네 마지막 남은 내 여린 가슴까지 아프게 했던 슬픈 사랑 바람처럼 저 멀리 다시올 수 없는 곳으로 아무도 모르게 수많은 얘기들 감추고 싶지만 내맘엔 감춰둘 자리가 없기에 외로운 가슴만 태우네 |
|||||
|
4:12 | ||||
from 장필순 3집 - 이 도시는 언제나 외로워... (1992)
눈내린 거리가 외로울땐
잊었던 노래소리 무심한 사람들 모습뒤로 이제 홀로 서있는나 다가온 거리의 한구석엔 그대의 노래소리 어렵게 찾아든 기억속에 잠시 머물다 사라져 난 허전한 웃음지을 뿐 멀어진 발자욱엔 아쉬움만 쌓이네 그대 내 가슴속에 따스했던 가을날처럼 기쁨으로 머물지만 이제 오랜 시간속에 떠나버린 어린날처럼 슬픔으로 머물지만 난 허전한 웃음지을 뿐 |
|||||
|
4:44 | ||||
from 장필순 3집 - 이 도시는 언제나 외로워... (1992)
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 땐
너는 작은 소녀였고 머리엔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멀리 새처럼 날으고 싶어 음~ 내가 다시 너를 만났을땐 너는 많이 야위었고 이마엔 땀방울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와 음~ 내가 마지막 너를 보았을 땐 너는 아주 평화롭고 창 너머 먼 눈길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한 밤중에도 깨어 있고 싶어 음~ |
|||||
|
4:27 | ||||
from 장필순 3집 - 이 도시는 언제나 외로워... (1992)
아침이 다가와
내리는 햇살 메마른 이마위 가만히 어루만질 때 창으로 다가와 하늘을 바라봐 잊었던 꿈들이 그리움으로 다가올꺼야 지나간 날은 멀어지겠지만 가슴에 추억은 남아 내리는 햇살처럼 그리움으로 아파하겠지만 너에겐 남은 꿈들이 함께 갈거야 힘에 겨운 시간 남아 있지만 가만히 지나온 날 추억 다시 돌아와 언젠가 아름다운 꿈을 꾸게 될거야 다시 아침이 다가 오잖아 우~ |
|||||
|
4:16 | ||||
from 한동준 2집 - 한동준 II (1993)
힘겨운 하루에 지쳤다는 너의 편지를 받았지
우울한 너의 모습 문득 떠올랐어 우리는 어디쯤 있느냐고 서글프게 물었지만 어떤 말로 네게 설명할 수가 있겠지 숱한 만남과 헤어짐 안타까운 미련들이 소중한 너를 기다려온 것은 아닐까 처음받은 느낌으로 살아가는 거야 아쉬웠던 지난 날은 추억되어 사라져 너의 기쁨 너의 슬픔 모두 얘기해 줘 여위어 가는 눈빛 나의 가슴 가득히 (나누고 싶어) |
|||||
|
3:44 | ||||
from 한동준 2집 - 한동준 II (1993)
난 느껴요 그때 그 말 당신의 진심이 아니란 것을
그대 두 눈에 숨어있는 아픔도 알아요 우리의 사랑을 이루기엔 너무 힘들다고 말을 하지만 온갖 어려움 함께 이긴다고 믿어왔잖아요 시간이 길수록 내 사랑은 그 깊이를 더하는데 둘이 간직했던 꿈은 어느 새 멀리 사라지려 하네 그대가 남긴 꼬마인형을 보면 내 마음은 너무 아팠고 지울 수 없는 그대 고운 눈빛만 지친 내 마음에 살며시 다가와요 |
|||||
|
3:14 | ||||
from 한동준 2집 - 한동준 II (1993)
우린 언제나 모른 채 살아가지
세상 병든 걸 알면서도 서로 탓하며 고쳐지지 않는 건 우리의 사랑이 모자란 탓 항상 외로운 하루를 보내는 건 서로서로를 모르는 채 잘난 모습을 내세우고 싶은 생각에 서로를 비웃는 탓 그렇게 긴 세월 사는 동안 많이 변해야 했었던 우리지만 가슴 속 피어난 작은 꿈을 소중히 간직해 끝도 모르는 푸른 하늘처럼 서로 이해하려 하면 바로 이곳이 워- 천국과 같은 나라 언제나 기쁨은 기쁨대로 때로는 슬픔도 슬픔대로 세상 흐르는 물처럼 가만히 사랑을 기다려야 하지 하얀 들판을 지나면 보이려나 우릴 감싸줄 그 무엇이 그런 사랑을 찾을 수 있다면 그곳이 천국과 같은 나라 그곳이 워- 천국과 같은 나라 |
|||||
|
4:28 | ||||
from 한동준 2집 - 한동준 II (1993)
그대 모습 찾으려 이 거리를 헤매다
그대와 처음 만난 파블로에 내 발길이 이끌리었지 저기 구석 자리에 그대 향기가 남아있을까 가만히 다가서다 나는 그만 그리움에 울먹이네 어쩌다 우린 또 다시 이렇게 헤어지고 나만 홀로 남았나 둘이 보냈던 아름다운 기억도 멀어져가는 그대에겐 아무 의미가 없나 어쩌다 우린 또다시 이렇게 헤어지고 나만 홀로 남았다 둘이 부르던 아름다운 노래도 그대 마음 속엔 지워져 있을까 (세월이 우리 사랑을 흐린다해도 그대는 언제나 내게 하나 뿐인데) |
|||||
|
3:50 | ||||
from 한동준 2집 - 한동준 II (1993)
저 푸른 하늘과 맑은 햇살과 환한 얼굴들
그 모두를 내 가슴안에 품고 싶어 안고 싶어 그 여린 마음과 밝은 웃음의 어린 아이들 그 눈 속에 우리 여지껏 찾고 있던 그 무엇이 변채가는 사람들 차가운 눈빛들 이토록 두렵게 느껴지지만 사랑하는 건 늦지 않았지 이렇게 다정하게 웃음질 수 있는데 슬퍼하는 일 이젠 없겠지 하늘이 우리 곁에 언제나 함께 있으니 어느 새 내 곁엔 사랑하는 사람들 |
|||||
|
3:59 | ||||
from 한동준 2집 - 한동준 II (1993)
지나온 날들을 뒤돌아 보았지
영원한 사랑 찾아 헤매었었지 어딘가 먼 곳에 무지개 빛처럼 그날을 기다리며 있을 것 같았지 사랑이 그렇게 하지만 사랑은 가려진 불처럼 내 마음 깊은 곳에 숨어 있었네 어느 새 내 곁에 피어난 꽃처럼 어두운 꿈 속에서 나를 깨웠네 그렇게 사랑은 열린 내 가슴에 기쁨의 눈물처럼 스며들었지 사랑은 그렇게 |
|||||
|
4:22 | ||||
from 한동준 2집 - 한동준 II (1993)
아침이 오는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깨어
내 품안에 잠든 너에게 워 -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 때마다 너는 항상 내곁에 따스하게 어깨 감싸며 워 -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워- 너를 사랑해 |
|||||
|
3:49 | ||||
from 한동준 2집 - 한동준 II (1993)
언제나 희미하게 지난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그리움
세월 지나가면 모두 잊혀질까 그 안타까운 마음에 세상은 변했어도 내게 남아있는 아름다운 추억들 지친 내 마음에 여린 추억으로 내 기댈 곳이 되었지 그래 옛날처럼 다시 설레는 기분 또 다시 찾을 수 있을까 닫혀진 가슴 이젠 열어놓고 그 바람 속에 향길 느낄 수만 있다면 아름다운 꿈을 만들어봐요 기쁨을 간직할 수 있도록 살아가야 할 그 많은 세월 소중하도록 |
|||||
|
4:10 | ||||
from 한동준 2집 - 한동준 II (1993)
방황하는 그대 마음에 나의 모습이 있나요
알 순 없지만 왠지 그대는 나의 마음에 곁에 있는 그대 모습은 너무 멀게만 느껴졌지 가슴 떨린 그런 느낌은 나의 사랑의 시작이죠 우린 이제 느껴요 서로의 가슴 속에 진실한 사랑만 남아 있다는 걸 애태우던 그 밤은 지나가고 따스한 햇살만 비춰주네 혼자 걷던 그 길가에서도 이제는 외롭지 않아 내 안에 있는 그댈 보며 사랑의 노래하리 |
|||||
|
2:32 | ||||
from 한동준 2집 - 한동준 II (1993)
저 멀리 하늘을 나는
새는 그 어느 곳으로 가는 걸까 행복한 꿈을 가득 ㄷ고 자유롭게 세상을 날아가지 언젠가 너를 만나게 되면 나의 마음까지 전해질까 이렇게 햇살 가득한 날 파도소리 마저도 다정하지 나도 데려가 줄 수는 없는 거니 나의 사랑이 있는 곳으로 우리 함께한 시간 많지 않지만 언제까지나 변함없길 바래 지금 너는 내 곁에 없지만 소중한 꿈을 조금씩 만들겠지 바람결에 내 마음 실어 보낼게 다시 만는 날 너를 사랑한다고 함께 할 꺼야 영원까지 |
|||||
|
3:15 | ||||
from 한송연 1집 - 피아노 작품집 - 나무 (1992) | |||||
|
4:11 | ||||
from 한송연 1집 - 피아노 작품집 - 나무 (1992) | |||||
|
4:10 | ||||
from 한송연 1집 - 피아노 작품집 - 나무 (1992) | |||||
|
2:43 | ||||
from 한송연 1집 - 피아노 작품집 - 나무 (1992) | |||||
|
3:48 | ||||
from 한송연 1집 - 피아노 작품집 - 나무 (1992) | |||||
|
3:06 | ||||
from 한송연 1집 - 피아노 작품집 - 나무 (1992) | |||||
|
3:44 | ||||
from 한송연 1집 - 피아노 작품집 - 나무 (1992) | |||||
|
2:04 | ||||
from 한송연 1집 - 피아노 작품집 - 나무 (1992) | |||||
|
3:54 | ||||
from 한송연 1집 - 피아노 작품집 - 나무 (1992) | |||||
|
2:56 | ||||
from 한송연 1집 - 피아노 작품집 - 나무 (1992) | |||||
|
4:48 | ||||
from 윤석화 - 별 바람 하늘 꽃 (1995)
(광막한 황야에 달리는 인생아 너의 가는곳 그 어대이냐)
1. 광막한 광야에 달리는 인생아 너의 가는 곳 그 어데이냐 쓸쓸한 세상 험악한 고행에 너는 무엇을 찾으려 하느냐 * 눈물로 된 이 세상이 나 죽으면 그만일까 행복찾는 인생들아 너 찾는 것 허무 2. 세상의 것들은 너에게 허무니 너 죽은후는 모두 다 없도다 우 - 우 - |
|||||
|
3:41 | ||||
from 윤석화 - 별 바람 하늘 꽃 (1995)
누가 말했나 사랑은 바람에 실려와
떠도는 구름 되어 사라진다고 누가 말했나 사랑은 봄에 태어나 뜨거운 여름날엔 떠나간다고 아침이 오면 이 밤이 떠나가듯이 사랑의 아픔도 사라져다오 쓰러져 흐느껴 울다 지쳐버리면 내 입술위에 눈물만 남겠지 누가 말했나 사랑은 바람에 실려와 떠도는 구름 되어 사라진다고 누가 말했나 사랑은 봄에 태어나 뜨거운 여름날엔 떠나간다고 아침이 오면 이 밤이 떠나가듯이 사랑의 아픔도 사라져다오 쓰러져 흐느껴 울다 지쳐버리면 내 입술위에 눈물만 남겠지 |
|||||
|
3:40 | ||||
from 윤석화 - 별 바람 하늘 꽃 (1995) | |||||
|
3:47 | ||||
from 윤석화 - 별 바람 하늘 꽃 (1995) | |||||
|
4:09 | ||||
from 윤석화 - 별 바람 하늘 꽃 (1995) | |||||
|
3:29 | ||||
from 윤석화 - 별 바람 하늘 꽃 (1995)
들어봐 나의 노래 소리
이 세상 기쁨과 슬픔이 있지 언제까지 자유로이 노래부르리 사랑의 노래 언제나 예-- 사랑만이 필요해 우리모두 여기 이 자리에 함께 이 세상 살 동안 자유로운 평화 꿈꾸어봐 예-- 내 노래를 들어봐 우리 모두 여기 이 자리에 함께 이 세상 살 동안 아름다운 사랑 노래 불러봐 따라따라 따라따라따-- 사랑과 기쁨과 평화의 노래 모두함께 따라띠라 따라띠라따-- 들어봐 나의 노래 |
|||||
|
3:34 | ||||
from 윤석화 - 별 바람 하늘 꽃 (1995)
제 나이에 시집을 못 가 몸달은 처녀는
오랫동안 애태우고 나면 신경에 이상이 생겨 그대로 가다간 기관지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네 처녀가 시집을 못 가 애를 태우고 안달을 하면은 결국 감기에 걸린단 말이지 보통 감기라면 아스피린 두 알로 끝나지 아니면 병원에 가서 주사 한대면 끝나고 아니면 그냥 하룻밤 쉬어도 씻은 듯 낫지만 내 감기는 고칠수 없다네 제 나이에 시집을 못 가 몸달은 처녀는 노이로제 증세에 빠져서 후두에 이상이 생겨 그대로 가다간 기관지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네 처녀가 시집을 못 가 애를 태우고 안달을 하면은 결국 감기에 걸린단 말이지 보통 감기라면 아스피린 두 알로 끝나지 아니면 병원에 가서 주사 한 대면 끝나고 아니면 그냥 하룻밤 쉬어도 씻은 듯 낫지만 내 감기는 고칠 수 없다네 십사년간 한 남자만 기다리다 지치고 지쳐서 결국 독감에 걸려 버린 거야 오직 결혼식 날짜만 손곱아 헤이다 지쳐서 결국 만성 독감에 걸려 버리고 말았지 남들은 교회당 종소리 들으며 기차를 타고서 나이아가라로 여행떠나는데 신혼여행을 떠나는데 이놈의 기침 콧물, 엣취! 아무 약도 듣질 않네 이것이 모두가 시집 못간 노처녀 만성 독감이야 이것이 만성 독감이라네 독감이라네 엣취! |
|||||
|
4:51 | ||||
from 윤석화 - 별 바람 하늘 꽃 (1995) | |||||
|
8:29 | ||||
from 윤석화 - 별 바람 하늘 꽃 (1995) | |||||
|
3:37 | ||||
from 윤석화 - 별 바람 하늘 꽃 (1995)
어디서 왔을까 바람에 실려온 꽃잎 향기처럼 어디서 내게 왔을까
어디서 왔을까 흐르는 별처럼 아름다운 너는 어디서 내게 왔을까 어느 바람 불던 날, 어느 외로웠던 밤 너는 어느새 내게 다가와 가만히 곁에 곁에 함께 있었네 어느 바람 불던 날 어느 외로웠던 밤 내곁에 있었네 어디서 왔을까 바람에 실려온 꽃잎 향기처럼 어디서 내게 왔을까 |
|||||
|
5:26 | ||||
from 정혜선 1집 - 정혜선 (1992)
1.
지친 마음에 무거운 발길 기댈곳이 필요했어 오 왠지 자꾸 혼자라는느낌이 또 하루가 지나간 자리 내 쉴 곳은 어디 오 왠지 자꾸 혼자라는 느낌이 그 때 다가온 너의 모습 예사롭진 않았지 너는 온통 나를 어지럽히고- 2. 시간이 가면 괜찮을거야 자신을 타이르며 그렇게 그냥 너를 지우려 했는데 그럴수록 자꾸 상각나 그 뜨거운 눈빛 오 왠지 다시 만나보고 싶은 이런 느낌은 처음이야 나도 모를 내 마음 너는 온통 나를 흔들어 #오 ! 너는 줄수 일을것 같았어 네가 찾아 헤메이던 꿈 나를 거리고 데려가 줘 평화와 위로가 있는 곳 에! 지친 마음에 무거운 발길 기댈곳이 필요해 오 왠지 자꾸 혼자라는 느낌이 지친 마음에 무거운 발길 기댈곳이 필요해 오 왠지 자꾸 혼자라는 느낌이 오! 왠지- |
|||||
|
3:43 | ||||
from 정혜선 1집 - 정혜선 (1992)
1.
해변에서 춤을 춰 출렁이는 파도처럼 바람결에 머리칼 내 맘은 술렁이고 2. 해변에서 꿈을 꿔 신비로운 바다처럼 아라비안 어떨까 카리브엔 어떨가 #내겐 쉴곳이 필요해 몸이 맘이 찌든 사람들 와~해변으로 내겐 쉴곳이 필요해 몸이 맘이 찌든 사람들 와~해변으로 3. 해변에서 사랑해 황홀한 느낌만으로 은빛 모래위를 그대와 걷고 싶어 해변에서-, 해변에서- |
|||||
|
3:31 | ||||
from 정혜선 1집 - 정혜선 (1992)
나 그대 가까이 가까이.
그대 날 언제나 언제나 어둠은 아침으로 그대 미소처럼 그렇게 부드럽게 날 감싸네 #그대 나를 원하나-원하는데 이토록 그대 날 기다리나-기다리고 있는데 이렇게 애타는 나를 달래줘 나 그대 가까이 가까이. 그대 날 기다리나-기다리고 있는데 그댈-느끼고 싶어 가까이.가가이 그댈-가까이.가까이 가까이 이렇게 애타는 나를 달래 줘 나 그대 가까이 가까이 그대 날 언제나 언제나 |
|||||
|
3:40 | ||||
from 정혜선 1집 - 정혜선 (1992)
1.
그렇게 말하면 넌들 마음 편하니 진실을 말해봐 너의 마음을 오늘이 오기까지 얼마나 기다렸는지 넌 정말 모를 거야 나의 애타는 마음 에, 그러는 건 나를 위한게 아냐 오, 나를 향해 너의 마음을 열어줘 사랑은 사랑은 그대로의 느낌대로 언제나 어디서나 함게 하는 거야 2. 그렇게 말하면 넌들 마음이 편하니 진실을 말해봐 너의 마음- 사랑해 사랑해 너의 그말이 듣고 싶어 사랑해 사랑해 너에게 말하고 싶어 사랑은 사랑은 그대로의 느낌대로 언제나 어디서나 함게 하는 거야 사랑해 사랑해 너의 그 말이 듣고 싶어 사랑해 사랑해 너에게 말하고 싶어 사랑은-사랑은 |
|||||
|
3:54 | ||||
from 정혜선 1집 - 정혜선 (1992)
1.
가끔 그런 생각속에 나 빠지곤 했었지 더 이상 갈 수 없다고 2. 그러나 그런 생각 뿐 쉽게 포기할 순 없었지 언젠가 다가올 시간을 위해 언젠가- 3. 아마 지금 좀 힘든 건 어떤 이유가 있겠지 모든 건 나의 부족함 일뿐 4. 세상을 바라보면 때론 외로와 지지만 그 순간 느껴지는 건 행복 5. 사람들은 제 각기 다른 길을 가고 있지만 언젠가 모두 만나지 언젠가- 언젠가- 언젠가- |
|||||
|
3:24 | ||||
from 정혜선 1집 - 정혜선 (1992)
안타까운 사람들 기뻐하는 사람들
무표정한 사람들 부드러운 사람들 만족하는 사람들 부족해 하는 사람들 거짓없는 사람들 쫓기는 듯한 사람들 그들에 섞여 있는 나의 어떤 모습으로 비칠까 곁에 있는 사람들은 나를 얼만큼 원하고 있나 사람들 사이로 내가 보이네 #마주치는 많은 사람들 중에 나의 사람 어디에 가까이 다가가면 혹시 나를 외면하지 않을까 그들에 섞여있는 나는 어떤 모습으로 비칠까 곁에 있는 사람들은 나를 얼만큼 원하고 있나 사람들 사이로 그대 보이네 안타까운 사람들 기뻐하는 사람들 무표정한 사람들 부드러운 사람들 만족하는 사람들 부족해하는 사람들 거짓없는 사람들 쫓기는 듯한 사람들 #그들에 섞여 있는 나는 어떤 모습으로 비칠까 곁에 있는 사람들은 나를 얼만큼 원하고 있나 |
|||||
|
5:04 | ||||
from 정혜선 1집 - 정혜선 (1992)
그댈 보내기 싫어 그렇게 하면 안 될까
아침은 밝아오는데 난 마음의 준비가 없어 어떻게 나 그댈 잊을 수 있을까 이렇게 떠나는 나는 더욱 괴로워 그대여... 다시 돌아올테니. 사랑은 날-변하게 해 사랑은 널-변하게 해 그대를 향한 마음 가눌 길 없고 나 조차 알 수 없는 이런 느낌들 속에 사랑은 날-변하게 해 사랑은 널-기다리게 해 |
|||||
|
3:51 | ||||
from 정혜선 1집 - 정혜선 (1992)
1.
다시 다가가 그 어떤 두려움도 괜한 걱정일랑 모두 떨쳐버려 다시 다가가 어제는 너의 진실 오직 그것만을 위해 다가가 우-느껴지지- 보이진 않지만 알 수 있지 분명 우린 찾게 된다는 것 다가가- 2. 다시 다가가 새로운 시작이야 아직 기회는 얼마든지 남아있어 다시 다가가 변하지 않는 너의 그런 순수한 열정이라면 다가가 우-느껴지지- 보이진 않지만 알 수 있지 분명 우린 다시 찾게 된다는 것 다가가-오직 그것만을 위해 다가가- 그런 순수한 열정이라면 다가가- |
|||||
|
4:58 | ||||
from 정혜선 1집 - 정혜선 (1992)
1.
언제나 너는 그 푸르름으로 내가 가진 어둠 감싸주고 내가 빠질 수 있었떤 유혹과 거짓으로부터 너는 나를 지켜 위로 해주며 왠지 슬픈 날에는 비를 내려주고 기쁨 가득한 날엔 환한 햇살 내려 항상 나의 곁에 있는- 그건 사랑이야 너만이 줄 수 있는 변함이 없는 사랑이야- 너는 나의 희망 너는 나의 친구 2. 언제나 너는 그 높은 곳에서 내가 가는 이 길 밝혀주고 내가 힘겨워 하던 외로운 세상으로부터 너는 나를 지켜 강하게 하고 가슴 답답할 때면 밝은 아침이 되어 지쳐 잠이 들때면 별빛으로 다가와 항상 나의 곁에 있는- 그건 믿음이야 내가 지키고 싶은 나를 지키는 믿음이야- 너는 나의 희망 너는 나의 친구 언젠간 너의 품에 안기고 싶어 너는 나의 희망 너는 나의 친구 언젠 푸른 나의 하늘 사랑이야-믿음이야 뚜 따두 뚜 따두 두 따아- 너는 나의 희망 너는 나의 친구 언젠간 너의 품에 안긱고 싶어 언제나 푸른 나의 하늘 |
|||||
|
3:21 | ||||
from 정혜선 1집 - 정혜선 (1992) | |||||
|
1:12 | ||||
from Merry Christmas [omnibus, carol] (1974) | |||||
|
2:51 | ||||
from Merry Christmas [omnibus, carol] (1974) | |||||
|
2:31 | ||||
from Merry Christmas [omnibus, carol] (1974) | |||||
|
2:26 | ||||
from Merry Christmas [omnibus, carol] (1974) | |||||
|
2:59 | ||||
from Merry Christmas [omnibus, carol] (1974) | |||||
|
2:10 | ||||
from Merry Christmas [omnibus, carol] (19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