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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밤에 부치는 노래 씨리즈 Vol.2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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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4월과 5월 1집 - Oasis Folk Festival Vol.1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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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골든 폭송 베스트 14 : 찬비, 초연 (1976)
수많은 세월이 지나갔어도
창가에 어리는 그대 눈동자 철따라 물드는 그대 마음은 추억에 꽃피는 아름다운 노래 그대 아무리 감추려 해도 그대 아무리 떠나려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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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골든 폭송 베스트 14 : 찬비, 초연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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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골든 폭송 베스트 14 : 찬비, 초연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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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골든 폭송 베스트 14 : 찬비, 초연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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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골든 폭송 베스트 14 : 찬비, 초연 (1976)
이젠 그만 가야지
이젠 정말 가야지 날이 새면 그만 가야지 이젠 그만 가야지 미련없이 가야지 돌아보지 말고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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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골든 폭송 베스트 14 : 찬비, 초연 (1976)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면 아마도 난 그만 울고 말거야
가면서 웃어도 정말 참아도 우리는 돌아서서 울고 말 거야 만날 기약은 너무나 먼데 정든 가슴속 이슬 되는 눈물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면 아마도 난 그만 울고 말거야 가면서 웃어도 정말 참아도 우리는 돌아서서 울고 말 거야 만날 기약은 너무나 먼데 정든 가슴속 이슬 되는 눈물 가면서 웃어도 정말 참아도 우리는 돌아서서 울고 말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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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골든 폭송 베스트 14 : 찬비, 초연 (1976)
창가에 흩어지는 물방울을 보면은
지난날의 내모습이 물방울에 어리네 네가떠난 그날도 오늘처럼 찬비가 내렸지 언제다시 돌아올까 너만을 기다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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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골든 폭송 베스트 14 : 찬비, 초연 (1976)
내 맘은 언제나 부푼 풍선같이
두둥실 떠서 그대곁으로 내맘은 언제나 작은 나비같이 가볍게 날라 그대곁으로 아마도 난 그대위해 이세상에 태어났나봐 내맘은 언제나 부푼 풍선같이 그대곁을 나르고 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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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골든 폭송 베스트 14 : 찬비, 초연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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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골든 폭송 베스트 14 : 찬비, 초연 (1976)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여 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이세상 모든것 네게서 멀어져가도 언제까지나 너만은 네게 남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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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골든 폭송 베스트 14 : 찬비, 초연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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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골든 폭송 베스트 14 : 찬비, 초연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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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골든 폭송 베스트 14 : 찬비, 초연 (1976)
장막을 걷어라 나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더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고개 숙인 그대여 눈을 떠보세 귀도 또 기울이세 아침에 일어나면 다신 찾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 없이 고개 들고서 오세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뒷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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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골든 폭송 베스트 14 : 찬비, 초연 (1976)
허전한 이마음 메울수가 없어서
잔디위에 누워서 딩구네 무엇이 이토록 사무치게 했을까 쥐어뜯은 잔디를 씹어보네 * 눈감아도 떠오르는 싸늘한 님의 모습을 허공속에 그리다가 지우고 몸부림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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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수만 - 골든히트앨범 (1977)
1.사랑하는 사람이 그 먼곳에 산다고 해도
내어찌 그 먼길을 떠나지를 않으리까 ※다시만날 생각하면 이마음은 부풀어 있고 언젠가는 만나리란 그마음 하나뿐 이네 2.사랑하는 사람이 그 산넘어 산다고 해도 내어찌 산길따라 떠나지를 않으리까 3.사랑하는 사람이 바다건너 산다고 해도 내어찌 저바다를 건너지를 않으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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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왜 그런 그냥 가긴 너무
아쉬운 그사람 그사람 으음 왜 그런지 어디서나 다시 만날것만 같은 그사람 그사람 그사람 나를 좋아할 것만 같은 그사람 나를 사랑할 것만 같은 그사람 바로 그사람 그사람 왜 그런지 어디서나 자꾸 기다려지는 사람 그사람 으음 왜 그런지 언제나 자꾸 보고 싶어지는 사람 그사람 그사람 그사람 내가 좋아할 것만 같은 그사람 나를 사랑하게 될것만 같은건 바로 그사람 그사람 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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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
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1.사랑하는 사람이 그 먼곳에 산다고 해도
내어찌 그 먼길을 떠나지를 않으리까 ※다시만날 생각하면 이마음은 부풀어 있고 언젠가는 만나리란 그마음 하나뿐 이네 2.사랑하는 사람이 그 산넘어 산다고 해도 내어찌 산길따라 떠나지를 않으리까 3.사랑하는 사람이 바다건너 산다고 해도 내어찌 저바다를 건너지를 않으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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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왜 그런 그냥 가긴 너무
아쉬운 그사람 그사람 으음 왜 그런지 어디서나 다시 만날것만 같은 그사람 그사람 그사람 나를 좋아할 것만 같은 그사람 나를 사랑할 것만 같은 그사람 바로 그사람 그사람 왜 그런지 어디서나 자꾸 기다려지는 사람 그사람 으음 왜 그런지 언제나 자꾸 보고 싶어지는 사람 그사람 그사람 그사람 내가 좋아할 것만 같은 그사람 나를 사랑하게 될것만 같은건 바로 그사람 그사람 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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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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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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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이름모를 그때 그사람
모래알 보다 보다 많은 추억들 파도 너도 알고있다 그때 우리들 사랑을 어둠속에서 파도소리 별빛 사이에는 그대눈길 우린 정말 행복했지 정말 그때를 못잊어 여름이가고 물새도 가고 우리 사랑도 파도 따라서 꿈도 가고 너도 가고 모래알처럼 추억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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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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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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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하루종일 보고파서 가슴설랬지 하루종일 눈앞에서 어른거렸지 우린 말은 안해도 똑같은가봐 그러길래 마주보면 흐뭇하고 행복하겠지 그러길래 누빛으로 말을 하겠지 그건 아무도 모를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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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하루종일 보고파서 가슴설랬지 하루종일 눈앞에서 어른거렸지 우린 말은 안해도 똑같은가봐 그러길래 마주보면 흐뭇하고 행복하겠지 그러길래 누빛으로 말을 하겠지 그건 아무도 모를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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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나는 간다네 내 고향 찾아서
보리밭 길 고향 찾아서 징검다리 건너 논 뚝길 따라서 나는 나는 찾아 간다네 웃음 지으며 떠나 왔던길 십 년전에 떠나 왔던길 송아지 우는 송아지 우는 고향 찾아 돌아 간다네 웃음 지으며 떠나 왔던길 십년전에 떠나 왔던길 송아지 우는 송아지 우는 고향 찾아 돌아 간다네 고향 찾아 돌아 간다네 고향 찾아 돌아 간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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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너를 생각하는 나의 마음속에 너를 사랑한다는 내마음을 알았구나 나를 바라보는 너의 젖은 눈에 나를 기다린다는 네마음을 알았구나
다시 만날때까지 다시 만날때까지 오랜 시간이기 때문에 더욱 깊은 내사랑 너를 생각하는 나의 마음속에 나를 기다린다는 네마음을 심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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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슬픈 노래는 싫어요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요
지나간 우리 사랑이 내 마음 스치면 돌아설 수 돌아 설순 없지만 슬픈 노래는 잊어요 사랑을 약속하지 말아요 외로운 그대 모습에 내 마음 서러워 돌아설 수 돌아설 순 없지만 우리에 슬픈 노래를 이제는 잊어요 그 노래를 그 노래를 잊어요 슬픈 노래는 싫어요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요 지나간 우리 사랑이 내 마음 스치면 돌아설 수 돌아 설순 없지만 슬픈 노래는 잊어요 사랑을 약속하지 말아요 외로운 그대 모습에 내 마음 서러워 돌아설 수 돌아설 순 없지만 우리에 슬픈 노래를 이제는 잊어요 그 노래를 그 노래를 잊어요 그 노래를 그 노래를 잊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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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슬픈 노래는 싫어요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요
지나간 우리 사랑이 내 마음 스치면 돌아설 수 돌아 설순 없지만 슬픈 노래는 잊어요 사랑을 약속하지 말아요 외로운 그대 모습에 내 마음 서러워 돌아설 수 돌아설 순 없지만 우리에 슬픈 노래를 이제는 잊어요 그 노래를 그 노래를 잊어요 슬픈 노래는 싫어요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요 지나간 우리 사랑이 내 마음 스치면 돌아설 수 돌아 설순 없지만 슬픈 노래는 잊어요 사랑을 약속하지 말아요 외로운 그대 모습에 내 마음 서러워 돌아설 수 돌아설 순 없지만 우리에 슬픈 노래를 이제는 잊어요 그 노래를 그 노래를 잊어요 그 노래를 그 노래를 잊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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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외로운 내 가슴에 사랑을 심어 놓고
떠나간 당신을 미워하지 않아요 사랑은 이제 그만 아픔으로 변해 버려 떨어진 낙엽처럼 멍이 들고 말았네 흩어진 꽃잎처럼 조각난 추억들을 나 홀로 내 가슴에 고이 간직하려오 사랑은 이제 그만 아픔도 이젠 그만 사랑이여 이젠 안녕 안녕 슬픔이여 안녕 안녕 흩어진 꽃잎처럼 조각난 추억들을 나 홀로 내 가슴에 고이 간직하려오 사랑은 이제 그만 아픔도 이젠 그만 사랑이여 이젠 안녕 안녕 슬픔이여 안녕 안녕 슬픔이여 안녕 안녕 슬픔이여 안녕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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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외로운 내 가슴에 사랑을 심어 놓고
떠나간 당신을 미워하지 않아요 사랑은 이제 그만 아픔으로 변해 버려 떨어진 낙엽처럼 멍이 들고 말았네 흩어진 꽃잎처럼 조각난 추억들을 나 홀로 내 가슴에 고이 간직하려오 사랑은 이제 그만 아픔도 이젠 그만 사랑이여 이젠 안녕 안녕 슬픔이여 안녕 안녕 흩어진 꽃잎처럼 조각난 추억들을 나 홀로 내 가슴에 고이 간직하려오 사랑은 이제 그만 아픔도 이젠 그만 사랑이여 이젠 안녕 안녕 슬픔이여 안녕 안녕 슬픔이여 안녕 안녕 슬픔이여 안녕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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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어제 내린 비 by 정성조 [ost] (1978)
1. 어두운 골목길에서 고개숙이고 흰눈에 발자욱을 바라보면은
고운날 자기와 함께 걷던길 멀어져 가버린 다정한 옛모습 갈곳을 잊어버리고 나홀로서서 함박눈 흠뻑 맞으며 눈을 감으면 고운날 자기와 함께 걷던길 멀어져 가버린 다정한 옛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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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어제 내린 비 by 정성조 [ost]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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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어제 내린 비 by 정성조 [ost] (1978)
1. 눈내린 길을 달려서 가네 가슴설레며 달려서 가네
그대 품으로 달려가네 이 마음안고 달리네 그대 창가로 달려서 가네 당신이 잠든 새벽길에 그대 만나러 가슴설레며 달려서 가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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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 ||||
from 어제 내린 비 by 정성조 [ost]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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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 ||||
from 어제 내린 비 by 정성조 [ost]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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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 ||||
from 어제 내린 비 by 정성조 [ost] (1978)
들어봐요 내 마음을
밀려오는 파도소리 바람처럼 소근대는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바라보면 맑은 눈동자 들려오는 마음의 소리 호수처럼 깊고 깊은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세월가고 내마음은 떨어지는 한 잎 낙엽 꽃잎처럼 불태워요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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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
from 어제 내린 비 by 정성조 [ost]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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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
from 어제 내린 비 by 정성조 [ost]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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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어제 내린 비 by 정성조 [ost]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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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어제 내린 비 by 정성조 [ost] (1978)
어제는 비가 내렸네 키 작은 나무잎새로 맑은 이슬
떨어지는데 비가 내렸네 우산 쓰면 내리는 비는 몸 하나야 가리겠지만 사랑의 빗물은 가릴 수 없네 사랑의 비야 적셔다오 적셔다오 사랑의 비가 내리네 두 눈을 꼭 감아도 사랑의 비가 내리네 비를 막아도 쉬지 않고 비가 내리네 눈물 같은 사랑의 비가 피곤한 내 몸을 적셔다오 사랑의 비야 적셔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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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 ||||
from 어제 내린 비 by 정성조 [ost]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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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어제 내린 비 by 정성조 [ost]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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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어제 내린 비 by 정성조 [ost] (1978)
1. 먼날부터 단하나 해맑은 너의 모습 울듯한 환상이란 아예
지워버리고 서름을 닮아가려는 눈물을 닮아가는 가련한 네모습에 서글퍼 지네 너와 함께 문득 웃어야 할텐데 찬바람이 가져온 서글픈 너의 사연 먼날부터 단하나 해맑은 너의 모습 울듯한 환상일랑 아예 지워버리고 서름을 닮아가려는 눈물을 닮아가는 가련한 네모습에 서글퍼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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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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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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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돌아서던 그모습이 가슴속에 남아있네
밤새도록 부르다가 지쳐버린 그이름아 ※보이는것 모두마다 정답던 추억이 담겨있어 눈감으면 무심하게 바람소리만 들려오네 기다리다 잠이들면 꿈속에나 만나질까 돌아서서 밤새도록 불러보는 그이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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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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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바람이 불어눈을 뜨면
텅 빈 내 가슴에 사랑이 솟네 누구라도 곁에 있으면 사랑을 줄테야 내 사랑을 온 세상 뜨겁게 사랑할테야 사랑의 바람 불어오면 솟아나는 기쁨에 나도 모르게 누구라도 곁에 있으면 사랑을 줄테야 내 사랑을 온 세상 뜨겁게 사랑할테야 온 세상 뜨겁게 사랑할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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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차라리 당신을 사랑한다고 왜 내가 말을 못했나
이렇게 혼자서 가슴 아플걸 왜 내가 말을 못했나 나만을 사랑하며 가는 당신을 왜 내가 잡지 못했나 이렇게 그리워 눈물 흘릴걸 왜 내가 잡지 못했나 아 당신은 떠나가고 없지만 사랑했기 때문에 사랑했기 때문에 후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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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가랑잎이 떨어지던 어느날 오후
그리움만 남겨두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기러기 울어울어 가을은 왔는데도 오마던 내님은 어이해 못오시나 아~ 잊지못할 그어느날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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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1. 그대의 고운 눈빛속에는
사랑이 가득 담겨 있어요 오늘밤에 고백하고 싶어요 그대 좋아한다고 그대 사랑한다고 이 세상에 태어 나와서 처음해보는 그말 사랑한다고 2. 그대의 고운눈빛 속에는 사랑이 가득 담겨 있어요 오늘밤에 다시듣고 싶어요 나를 좋아한다고 나를 사랑한다고 이세상에 태어 나와서 처음 들어본 그말 사랑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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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1. 잔잔한 내가슴속에 파도같은 정을 남기고
말없이 떠나버린 냉정한 그사람은 싸늘한 바람 같구나 나라가는 기러기야 구슬피 울지말아라 짝잃은 내마음이 짝잃은 내마음이 운다고 달래 지더냐 2. 잔잔한 내마음속에 하늘같은 꿈을 안기고 말없이 떠나버린 야속한 그마음이 싸늘한 바람같구나 날아가는 기러기야 구슬피 울지말아라 외로운 내마음이 괴로운 내마음이 운다고 달래지더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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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우리 만나면 사랑이 있고
우리 맺음에 행복이 있네 ※어쩌다가 생각못한 일들이 우리 둘을 슬프게 해도 우리사이는 멀어져선 안된다 우리 사랑은 변해서도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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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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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
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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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세화 나비소녀, 송창식 아홉동그라미 [omnibus]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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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세화 나비소녀, 송창식 아홉동그라미 [omnibus]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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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아낌없이 주련다 / 나 있잖아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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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아낌없이 주련다 / 나 있잖아 (1979)
나 있잖아 나 말이야 혼자서 달리는 이유를 너한테만 말해주지
깊은 밤 촛불켜고 새벽까지 기다려도 마음의 창을 열고 밤새워 기다려도 나있잖아 나말이야 1. 이젠 더 기다릴 수 없어서 너에게로 달려가지 2. 터질듯한 내마음 전하러 너에게로 달려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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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아낌없이 주련다 / 나 있잖아 (1979)
눈내린 길을 달려서 가네 가슴 설레며 달려가네
※ 그대품으로 달려서 가네 희망안고 달리네 그대창가로 달려서 가네 당신이 잠든 새벽길에 그대 만나러 가슴설레며 달려서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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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아낌없이 주련다 / 나 있잖아 (1979)
1.아름다운 이 강산을 지키는 우리
사나이 기백으로 오늘을 산다 포탄의 불바다를 무릎쓰면서 고향땅 부모형제 평화를 위해 ※전우여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아래 목숨을 건다. 2.조국의 푸른바다 지키는 우리 젊음의 정열바쳐 오늘을 산다 함포의 벼락불을 쏘아 부치며 겨레의 생명선에 내일을 걸고 3.자유의 푸른하늘 지키는 우리 충정과 투지로서 오늘을 산다 번개불 은빛날개 구름을 뚫고 찬란한 사명감에 날개를편다 4.조국의 빛난얼을 지키는우리 자랑과 보람으로 오늘을 산다 새역사 창조하는 번영의 이땅 지키고 싸워이겨 잘살아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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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아낌없이 주련다 / 나 있잖아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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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아낌없이 주련다 / 나 있잖아 (1979)
※ 내맘은 하나 사랑도 하나 나 너에게 모두 주련다
1. 변치 않을 거라면 진정 사랑한다면 나 너에게 모두 주련다 미련도 없다 사랑이라면 나 너에게 아낌없이 주련다 2. 내 마음은 태양 내 사랑은 불꽃 나 너에게 모두 주련다 후회도 없다 사랑이라면 나 너에게 아낌없이 주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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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아낌없이 주련다 / 나 있잖아 (1979)
어제는 비가 내렸네 키 작은 나뭇잎 새로
맑은 이슬 떨어지는데 비가 내렸네 우산 쓰면 내리는 비는 몸 하나야 가리겠지만 사랑의 빗물은 가릴 수 없네 사랑의 비가 내리네 두 눈을 꼭 감아도 사랑의 비가 내리네 귀를 막아도 쉬지 않고 비가 내리네 눈물 같은 사랑의 비가 피곤한 내 몸을 적셔 다오 조그만 길가 꽃잎이 우산 없이 비를 맞더니 지난 밤 깊은 꿈속에 활짝 피었네 두 손을 모아 드리고 간절한 나의 기도로 사랑의 비야 적셔 다오 사랑의 비야 적셔 다오 적셔 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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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아낌없이 주련다 / 나 있잖아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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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아낌없이 주련다 / 나 있잖아 (1979)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면 아마도 난 그만 울고 말거야
가면서 웃어도 정말 참아도 우리는 돌아서서 울고 말 거야 만날 기약은 너무나 먼데 정든 가슴속 이슬 되는 눈물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면 아마도 난 그만 울고 말거야 가면서 웃어도 정말 참아도 우리는 돌아서서 울고 말 거야 만날 기약은 너무나 먼데 정든 가슴속 이슬 되는 눈물 가면서 웃어도 정말 참아도 우리는 돌아서서 울고 말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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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아낌없이 주련다 / 나 있잖아 (1979)
지난 여름 오후 우리는 나란히 해변을 걸었지 마주잡은 두손 마주보는 눈길
할말은 많았지 그때는 모두가 행복했었지 왠지 나도 모르게 떨리는 마음 이제는 모두가 지나간 추억들 지나간 얘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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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아낌없이 주련다 / 나 있잖아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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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아낌없이 주련다 / 나 있잖아 (1979)
창가에 흩어지는 물방울을 보면은
지난날의 내모습이 물방울에 어리네 네가떠난 그날도 오늘처럼 찬비가 내렸지 언제다시 돌아올까 너만을 기다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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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징기스-칸 [omnibus] (1979)
어제는 비가 내렸네 키 작은 나뭇잎 새로
맑은 이슬 떨어지는데 비가 내렸네 우산 쓰면 내리는 비는 몸 하나야 가리겠지만 사랑의 빗물은 가릴 수 없네 사랑의 비가 내리네 두 눈을 꼭 감아도 사랑의 비가 내리네 귀를 막아도 쉬지 않고 비가 내리네 눈물 같은 사랑의 비가 피곤한 내 몸을 적셔 다오 조그만 길가 꽃잎이 우산 없이 비를 맞더니 지난 밤 깊은 꿈속에 활짝 피었네 두 손을 모아 드리고 간절한 나의 기도로 사랑의 비야 적셔 다오 사랑의 비야 적셔 다오 적셔 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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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Vol.3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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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Vol.3 (1980)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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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Vol.3 (1980)
1.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지키랴 침략의 무리들이 노리는 조국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이으랴 남북으로 끊어진 겨레의 핏줄 이땅과 이바다 이하늘을 위해 너와 내가 맞잡은 손 방패가 되고 너와나의 충정속에 조국은 산다 ※ 아~ 피땀흘려 싸워지킨 그얼을 이어 전우여 굳게서자 내겨레를 위해 2.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힘차게 뻗어가는 조국 대한을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빛내랴 반만년 이어온 유구한 역사 내부모 내형제 내조국을 위해 너와 내가 부릅뜬 눈 망루가되고 너와 나의 충정속에 조국은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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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Vol.3 (1980)
배추밭엔 종다리꽃 송이송이 피었는데 노랑나비 하나 날아와 너울너울 날고
있네 바람따라 날아왔나 노랑나비 한마리 꽃향기에 흠뻑 취해서 자유롭게 놀고있네 ※ 멀고도 가까운듯 아지랑이 사이로 저 건너 산허리가 내게로 온다. 그 안에서 나도 함게 어깨춤을 추어보자 노랑나비 따라 흥겹게 신바람이 절로 난다. 흥흥흥 흥에 겨워서 흥흥흥 신바람 난다 노랑나비따라 흥겹게 신바람이 절로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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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Vol.3 (1980)
주르르르르르 비가 내리네 내 마음에
눈물같은 비가 가슴 깊은 곳에 한없이 흐르네 그 누가 허전한 내 마음 깨끗이 씻어 주려나 마음 속에 상처 달래 줄 사람 어디서 찾을 수 있나 주르르르르르 비가 내리네 내 마음에 눈물같은 비가 가슴 깊은 곳에 한없이 흐르네 그 누가 허전한 내 마음 가득히 채워 주려나 마음 속에 상처 달래 줄 사람 아무리 찾아도 없네 주르르르르르 비가 내리네 내 마음에 눈물같은 비가 가슴 깊은 곳에 한없이 흐르네 눈물같은 비가 가슴 깊은 곳에 한없이 흐르네 눈물같은 비가 가슴 깊은 곳에 한없이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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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Vol.3 (1980)
1. 당신을 보내고 외로워져도
당신은 내 곁을 떠나 갈 사람 기어이 떠나신다면 웃으며 보내드리리 2. 당신을 보내고 그리워져도 당신은 내 곁을 떠나 갈 사람 헤어져 멀리 있어도 마음은 내게 주세요 *어쩔 수 없이 떠나신다면 갈 길을 막을 수는 없겠지요 가다가 다시 오실 그 날만을 손 꼽아 기다리겠어요 3. 보내긴 싫어도 정말 싫어도 당신은 내 곁을 떠나 갈 사람 기어이 떠나신다면 웃으며 보내 드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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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Vol.3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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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Vol.3 (1980)
바람이 불어눈을 뜨면
텅 빈 내 가슴에 사랑이 솟네 누구라도 곁에 있으면 사랑을 줄테야 내 사랑을 온 세상 뜨겁게 사랑할테야 사랑의 바람 불어오면 솟아나는 기쁨에 나도 모르게 누구라도 곁에 있으면 사랑을 줄테야 내 사랑을 온 세상 뜨겁게 사랑할테야 온 세상 뜨겁게 사랑할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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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Vol.3 (1980)
오늘같은 밤 무엇을 하나
잠은 안 오고 그대 곁에 없는데 밤은 깊은데 비는 내리고 너무 생각 나 그대 너무 생각 나 전화를 걸까 편지를 쓸까 아 볼 수가 없어 더욱 그리워지네 ※오늘같은 밤 무엇을 할까 아 그대 없으면 나는 외로워지네 오늘같은 밤 잠은 안 오고 오 시간만 가네 오늘같은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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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Vol.3 (1980)
왔다가 그냥 갑니다 지나다 생각이 나서 할말도 없으면서 갑자기 들려 봤어요
싱겁게 되돌아 다시 갈 걸 왜 왔나 물으신다면 그저 이렇게 웃고 말지요 내 마음 나도 몰라요 사랑은 끝났지만 너무나 궁금해서 먼 길을 찾아왔다가 다시 또 돌아갑니다 *싱겁게 되돌아 다시 갈 걸 왜 왔나 물으신다면 그저 이렇게 웃고 말지요 내 마음 나도 몰라요 왔다가 그냥 갑니다 만날 수가 없어서 차라리 잘 되었네요 왔다가 그냥 갑니다 왔다가 그냥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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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Vol.3 (1980)
우리 이제 떠나요 아무 말 없이 떠나요
가슴 속에 남은 얘기는 남겨버리고 하고픈 말도 많았고 미움도 많았겠지만 이젠 모두 다 지난 얘기로 지워버려요 가슴 속 깊은 곳에 상처로 남아있는 안타까웠던 우리의 얘기 모두 하고 싶지만 우리 이제 떠나요 마음이 아프겠지만 이젠 모두 다 지난 얘기로 잊어버려요 가슴 속 깊은 곳에 상처로 남아있는 안타까웠던 우리의 얘기 모두 하고 싶지만 우리 이제 떠나요 마음이 아프겠지만 이젠 모두 다 지난 얘기로 잊어버려요 이젠 모두 다 지난 얘기로 잊어버려요 이젠 모두 다 지난 얘기로 잊어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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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81)
기다리다가 갑니다 이제 그만 돌아갑니다
메모 한 장만 쓸쓸하게 남기고 난 이제 돌아갑니다 많은 시간을 기다렸어요 나를 찾아 줄 그 날을 당신은 너무 나를 몰랐답니다 이제는 정말 늦었어요 후회하면서 나를 찾아도 잡을 수 없는 구름처럼 비가 되어 내 마음 속 깊이 깊이 내려버린 뒤일 테니까 많은 시간을 기다렸어요 나를 찾아 줄 그 날을 하지만 당신은 너무 나를 몰랐답니다 이제는 정말 늦었어요 후회하면서 나를 찾아도 잡을 수 없는 구름처럼 비가 되어 내 마음 속 깊이 깊이 내려버린 뒤일 테니까 내려버린 뒤일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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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81)
이제 나는 떠나네 미련 모두 버리고
아쉬움들을 남겨버린 채 나는 떠나가네 지나 온 나날들이 아무리 생각나도 이젠 모두 다 잊어버리고 나는 떠나가네 가다가보면 아쉬움 남아 뒤돌아보고 싶지만 가다가보면 미련 남아 또 돌아보고 싶지만 바람결에 모두 다 날려보내고 아 아 아 아 떠나가네 가다가보면 아쉬움 남아 뒤돌아보고 싶지만 가다가보면 미련 남아 또 돌아보고 싶지만 바람결에 모두 다 날려보내고 아 아 아 아 떠나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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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81)
주르르르르르 비가 내리네 내 마음에
눈물같은 비가 가슴 깊은 곳에 한없이 흐르네 그 누가 허전한 내 마음 깨끗이 씻어 주려나 마음 속에 상처 달래 줄 사람 어디서 찾을 수 있나 주르르르르르 비가 내리네 내 마음에 눈물같은 비가 가슴 깊은 곳에 한없이 흐르네 그 누가 허전한 내 마음 가득히 채워 주려나 마음 속에 상처 달래 줄 사람 아무리 찾아도 없네 주르르르르르 비가 내리네 내 마음에 눈물같은 비가 가슴 깊은 곳에 한없이 흐르네 눈물같은 비가 가슴 깊은 곳에 한없이 흐르네 눈물같은 비가 가슴 깊은 곳에 한없이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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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81)
먼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믿기지 않아서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음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훗날 그때에 먼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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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81)
하늘가 별들도 잠들고
어둠이 내리는 거리 창가에 맺혀진 이슬은 숨겨진 마음의 눈물 당신은 떠나고 없지만 다시는 볼 수도 없지만 당신은 오늘도 내 곁에 내 마음 깊은 그 곳에 이제는 돌아오지 않을 사람 이루지 못해 아쉬운 마음 당신을 잊지 않아요 잊을 수 없어요 그대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이제는 돌아오지 않을 사람 이루지 못해 아쉬운 마음 당신을 잊지 않아요 잊을 수 없어요 그대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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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81)
바람이 불어눈을 뜨면
텅 빈 내 가슴에 사랑이 솟네 누구라도 곁에 있으면 사랑을 줄테야 내 사랑을 온 세상 뜨겁게 사랑할테야 사랑의 바람 불어오면 솟아나는 기쁨에 나도 모르게 누구라도 곁에 있으면 사랑을 줄테야 내 사랑을 온 세상 뜨겁게 사랑할테야 온 세상 뜨겁게 사랑할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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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81)
가로등 불빛 아래 쓸쓸히 걸어가는 여인은
무엇을 찾아서 걷고 있는지 발걸음도 가볍게 왠지 모르게 그녀를 따라서 걸어가네 무어라 하고 싶은 말 있을 것 같아 나도 모르게 어느새 그녀를 따라서 걸어가고 있네 갈색 긴머리 흩날리며 검은 코트의 무정한 그 여인은 내 마음을 알고 있는지 모르는지 한번도 뒤돌아 보지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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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81)
우리 이제 떠나요 아무 말 없이 떠나요
가슴 속에 남은 얘기는 남겨버리고 하고픈 말도 많았고 미움도 많았겠지만 이젠 모두 다 지난 얘기로 지워버려요 가슴 속 깊은 곳에 상처로 남아있는 안타까웠던 우리의 얘기 모두 하고 싶지만 우리 이제 떠나요 마음이 아프겠지만 이젠 모두 다 지난 얘기로 잊어버려요 가슴 속 깊은 곳에 상처로 남아있는 안타까웠던 우리의 얘기 모두 하고 싶지만 우리 이제 떠나요 마음이 아프겠지만 이젠 모두 다 지난 얘기로 잊어버려요 이젠 모두 다 지난 얘기로 잊어버려요 이젠 모두 다 지난 얘기로 잊어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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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81)
외로히 섰는 그모습이 달빛아래 쓸쓸하네요
그림자만 길게 골목안에 누워서 발걸음에 채입니다 어디선가 피리소리가 밤하늘에 울려 퍼지면 이밤도 잠못 이루고 그누구를 기다리나요 외로운 전봇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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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81)
1. 안개처럼 비가 내리는 그속에서 너를 만났네
풀잎같은 너의 가슴속에도 이슬처럼 비가 내렸지 너와 마주 보며 꽃잎이 되어 빗물위에 아롱질때 비는 풀잎에 내리고 내린 그 빗속에서 밤은 깊어가네 2. 안개처럼 비가 내리는 그속에서 너는 떠났네 빗방울에 꽃잎은 떨어지고 이슬처럼 나는 울었지 너와 마주보며 꽃잎이 되어 빗물위에 아롱질 때 비는 풀잎에 내리고 내린 그 빗속에서 밤은 깊어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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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81)
이제 우리는 헤어질 시간 아쉬운 마음 달래며
가슴에 남은 안타까움은 남겨 버린채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겠지 막연한 생각속에 가슴에 남은 안타까움은 남겨 버린채 아쉬움 만은 잊어 버린채 돌이켜 보면 아쉽고 행복했던 순간들 너무나도 짧았던 우리들의 시간들 이제 우리는 헤어질 시간 아쉬운 마음 달래며 가슴에 남은 안타까움은 잊어 버린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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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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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최신곡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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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최신곡집 (1982)
기다리다가 갑니다 이제 그만 돌아갑니다
메모 한 장만 쓸쓸하게 남기고 난 이제 돌아갑니다 많은 시간을 기다렸어요 나를 찾아 줄 그 날을 당신은 너무 나를 몰랐답니다 이제는 정말 늦었어요 후회하면서 나를 찾아도 잡을 수 없는 구름처럼 비가 되어 내 마음 속 깊이 깊이 내려버린 뒤일 테니까 많은 시간을 기다렸어요 나를 찾아 줄 그 날을 하지만 당신은 너무 나를 몰랐답니다 이제는 정말 늦었어요 후회하면서 나를 찾아도 잡을 수 없는 구름처럼 비가 되어 내 마음 속 깊이 깊이 내려버린 뒤일 테니까 내려버린 뒤일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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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최신곡집 (1982)
비에 젖은 밤거리를 나홀로 걸어가면
부슬 부슬 비에 젖는 외로운 이 내마음 그대와 헤어져서 돌아가는 길 가슴에 아쉬운 정 남기고 내일 내일 그대 만나리 내일 다시 만나리라 그리운 그대와 둘이 내일 또 다시 만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