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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山 (산) by 이영훈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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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山 (산) by 이영훈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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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山 (산) by 이영훈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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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山 (산) by 이영훈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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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山 (산) by 이영훈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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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山 (산) by 이영훈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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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山 (산) by 이영훈 [ost] (1995)
나 힘든 이 길 오르는 이유 하나 있어
산 밑 저 땅 세상보다 오르기 쉬우니 근심 걱정 모두 있고 저 하늘을 보니 먼저 떠난 우리 친구 더 가깝게 보여 어여서 가자.... 어여 가서 쉬세.... 어여서 가자.... 어여 가서 쉬세.... 가기 힘든 이 길 따라 어데까지 갈까 갈 수 없는 내 맘속에 고향집을 가지 갈 수 없는 길도 있어 먼 하늘을 보니 마음속에 길이 있어 옛사랑 보이네 어여서 가자.... 어여가서 쉬세.... 어여서 가자.... 어여가서 쉬세.... 어여서 가자.... 어여가서 쉬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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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山 (산) by 이영훈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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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山 (산) by 이영훈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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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山 (산) by 이영훈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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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山 (산) by 이영훈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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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山 (산) by 이영훈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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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山 (산) by 이영훈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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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山 (산) by 이영훈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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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山 (산) by 이영훈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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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山 (산) by 이영훈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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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山 (산) by 이영훈 [ost] (1995)
갖고 싶은 게 있을 땐 맘에만 그렸지
내가 어렸을 적 같이 갖지는 못했지 왜 나는 슬픔도 없이 보기만 하는지 갖고 싶은 그 무엇도 가진 적이 없어 가질 수 없었어 슬픔 속엔 힘이 있지 화난 눈물같이 살다보면 그 눈물도 흐르진 않지만 흘러가는 시간들이 지루하긴 하지만 쌓여가는 시간 속엔 운명이 기다려 그것이 필요해 아직 생각나는 것을 잊으려고 하지 지금 갖고 싶은 것도 누군가 갖겠지 이어지는 시간 속에 잊을 수 있을지 바라보면 모든 것이 아직은 부족해 넌 생각이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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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 ||||
from 山 (산) by 이영훈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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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山 (산) by 이영훈 [ost] (1995)
언제나 변함없는~ 저 푸른 산과 같이 내 맘에 변함없는~ 꿈 푸르게 살아 있어 그리워 불러 볼 수 없는 그대의 이름 같이 내 맘에 변함없는 사랑 영원히 살아 있네 왜 난 사는건지 무엇이 삶의 목적인지 왜 난 걷는건지 어디가 나의 쉴곳인지 그리워 저 산을 바라봐 흘러가는 구름 위 내 맘에 남아 있는 모습 눈물로 가려지고 올라도 오를 수 없는 저 푸른 산과 하늘 위 무어라 내게 말하는데 나는 들리지 않네 왜 난 사는건지 무엇이 삶의 목적인지 왜 난 걷는건지 어디가 나의 쉴곳인지 그리워 저 산을 바라봐 흘러 가는 구름 위 내 맘에 남아 있는 모습 눈물로 가려지고 올라도 오를 수 없는 저 푸른 산과 하늘 위 무어라 내게 말하는데 나는 들리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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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
from 山 (산) by 이영훈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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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이현우 2집 - 너를 잊을 때까지 (1991)
사랑하는 그대 손을 잡고서
파란하늘 바라보며 뛰어봤지만 하늘처럼 그대 모습 이렇게 멀리멀리있는 것만 같을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고 의미없이 이리저리 방황하는데 그대 이제 나를 보며 사랑해 그 말만을 듣고싶은 까닭에 어쩌면 그대는 첨 만날 때부터 날 사랑하지를 않았던 것일까 차라리 진실을 말해줄 수만 있다면 내 마음이 편해질텐데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주지 않고서 마냥 같이 있어도 내 마음은 쓸쓸해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고 의미없이 이리저리 방황하는데 그대 이제 나를 보며 사랑해 그 말만을 듣고 싶은 까닭에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주지 않고서 마냥 같이 있어도 내 마음은 쓸쓸해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고 의미없이 이리저리 방황하는데 그대 이제 나를 보며 사랑해 그 말만을 듣고 싶은 까닭에 그 말만을 듣고 싶은 까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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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이현우 2집 - 너를 잊을 때까지 (1991)
내가 선 자리에 어디에서나
노래소리 들리는 그런세상이 있었으면 좋겠다 성당앞 거리에 젊은이들도 언제나 그렇게 웃는 얼굴로 있었으면 좋겠다 비바람 치고 무지개떠도 계절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았던 우리들의 뿌듯한 가슴과 진실이 있었으면 좋겠다 산에도 들에도 바다에서도 큰 함성 들리는 그런 젊음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늘을 보아도 땅을 보아도 언제나 부끄럽지 않는 가슴이 있었으면 좋겠다 비바람 치고 무지개떠도 계절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았던 우리들의 뿌듯한 가슴과 진실이 있었으면 좋겠다 비바람 치고 무지개떠도 계절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았던 우리들의 뿌듯한 가슴과 진실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 그랬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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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 ||||
from 이현우 2집 - 너를 잊을 때까지 (1991)
해질녘 검붉은 노을빛이
차창으로 비껴가고 보였다가 사라지는 나뭇가지들 조금이라도 내 동공 속에 많은 것을 담아보려고 투명한 유리 차창밖만 바라보는데 잊으려고 떠났던 긴 여행은 사랑의 아픔만 주네 잊으려고 떠났던 긴 여행은 서글픈 눈물만 주네 끝이 없는 긴 여행 끝이 없는 슬픈 여행 잊으려고 떠났던 긴 여행은 사랑의 아픔만 주네 잊으려고 떠났던 긴 여행은 서글픈 눈물만 주네 끝이 없는 긴 여행 끝이 없는 슬픈 여행 지금이라도 막차를 타고 돌아가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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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이현우 2집 - 너를 잊을 때까지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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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이현우 2집 - 너를 잊을 때까지 (1991)
조금씩 나의 곁에서
멀어지는 너에게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던 건 나의 잘못은 아닌데 이렇게 힘들어 지는 이율 알지 못해도 너에게서 느꼈던 내 사랑은 잊고 싶었던 거야 가끔씩 나에게 해왔던 얘기는 이별을 준비한 말일까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이란 말 왜 내게 들려주지 못했을까 안녕이라고 나에게 말하지 않아도 슬픈 인연이라 생각하며 돌아서야지 하지만 얼마동안 너만을 사랑하겠지 너의 모습을 잊을 때까지 가끔씩 나에게 해왔던 얘기는 이별을 준비한 말일까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이란 말 왜 내게 들려주지 못했을까 안녕이라고 나에게 말하지 않아도 슬픈 인연이라 생각하며 돌아서야지 하지만 얼마동안 너만을 사랑하겠지 너의 모습을 잊을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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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이현우 2집 - 너를 잊을 때까지 (1991)
내 따뜻한 마음
너에게 주고 싶어 고요한 이 밤에 내 사랑은 빨간 꽃으로 다가가 네 작은 가슴에 너의 커다란 두눈이 나에게 다가오면 난 그만 가슴이 시려와 시려워 꼭 잡은 손은 너의 사랑이 전해져 너무나 따뜻해 너에게 모든 걸 주고싶어 너에게 모든 걸 받고싶어 사랑해 사랑해 이 한마디 너에게 사랑해 사랑해 이 한마디 너에게 사랑해 사랑해 이 한마디 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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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우 2집 - 너를 잊을 때까지 (1991)
돌아서면 돌아서면
눈물 흐를 것 같아 돌아서지 못하고 가고나면 가고나면 잊혀질 것 같아 쉽게 떠나지 못하고 아 멀어지면 멀어지면 그대 먼저 쓰러질 것 같은데 아 떠나가면 떠나가면 그대 먼저 울어버릴 것 같은데 난 그대와 나눠마실 한 잔의 슬픔을 노래하고 있어요 아 멀어지면 멀어지면 그대 먼저 쓰러질 것 같은데 아 떠나가면 떠나가면 그대 먼저 울어버릴 것 같은데 난 그대와 나눠마실 한 잔의 슬픔을 노래하고 있어요 노래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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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이현우 2집 - 너를 잊을 때까지 (1991)
사랑이 계절처럼 변하고
미움이 세월 속에 쌓이고 이별을 가슴 속에 느낄때 하염없이 눈물 흘려도 지나간 추억조차 사라져 멍들어버린 가슴 지워버리면 또 다시 사랑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가면 갈수록 가슴속 빈자리엔 아픔으로 가득차 버리는 떠나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두손 가득 그대 환상 잡을 수 있다면 지금이라도 먼 길을 떠날 수 있으련만 오늘도 초라해진 내 모습만이 또 다시 하루해를 저물게하네 시간이 지나가면 갈수록 가슴속 빈자리엔 아픔으로 가득차 버리는 떠나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두손 가득 그대 환상 잡을 수 있다면 지금이라도 먼 길을 떠날 수 있으련만 오늘도 초라해진 내 모습만이 또 다시 하루해를 저물게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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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이현우 2집 - 너를 잊을 때까지 (1991)
그대의 눈빛만 보고도 알았어요
두 눈에 눈물만 보고도 알았어요 떠난다는 말하지 않아도 헤어져야 한다는 것을 잿빛 하늘처럼 초라해진 그대 모습 보고 알았어요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담담한 얼굴로 그대를 마주할 거예요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나의 슬픈 모습을 보이지 않을래요 그대의 모습이 멀어져 가더라도 나의 슬픈 모습을 보이지 않을래요 떠난다는 말하지 않아도 헤어져야 한다는 것을 잿빛 하늘처럼 초라해진 그대 모습 보고 알았어요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담담한 얼굴로 그대를 마주할 거예요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나의 슬픈 모습을 보이지 않을래요 그대의 모습이 멀어져 가더라도 나의 슬픈 모습을 보이지 않을래요 나의 슬픈 모습을 보이지 않을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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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이현우 2집 - 너를 잊을 때까지 (1991)
이미 어떤 시간속에 묻혀버린 추억에
기다림에 지쳐버린 내마음 너의 모습 떠올리며 맑은 눈물보았지 태워버린 사진보며 아쉽기도했지만 나의 기억속에 나의 추억속에 영원히 남을지 모르는 내모습 너는 내게 말했었잖아 젖은 얼굴로 나를 사랑한다고 잊으려고 해쓰지마 자꾸 떠오르는 그 말에 돌아서지 못한 내가 너무 싫었어 잊어야하나 이미 어떤 시간속에 묻혀버린 추억에 기다림에 지쳐버린 내마음 너의 모습 떠올리며 맑은 눈물보았지 태워버린 사진보며 아쉽기도했지만 나의 기억속에 나의 추억속에 영원히 남을지 모르는 내모습 너는 내게 말했었잖아 젖은 얼굴로 나를 사랑한다고 잊으려고 해쓰지마 자꾸 떠오르는 그 말에 돌아서지 못한 내가 너무 싫었어 잊어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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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 ||||
from 이문세 6집 - 이문세 6 (1989)
생각나니 별을 보던 너의 모습 생각
아름다운 마음이 오래됐지만 그게 나였어 그게 나였어 어느날 부끄러웁겠지 그냥 살아온 인생 거짓과 위선 속에 서로 속이며 정직한 나 필요한 내가 되고 싶었어 아름다운 날 만들기위해 생각나니 지난 시절 잃어버린 사랑 나눠갖던 마음이 오래됐지만 그게 너였어 그게 너였어 어느날 부끄러웁겠지 그냥 살아온 인생 거짓과 위선 속에 서로 속이며 정직한 나 필요한 내가 되고 싶었어 아름다운 날 만들기위해 생각나니 지난 시절 잃어버린 사랑 나눠갖던 마음이 오래됐지만 그게 너였어 그게 나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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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 ||||
from 이문세 6집 - 이문세 6 (1989)
하루가 지나가는 거리를 보다가
창가에 기대어 물었오 아름다운가 지나간 추억 그렇게 생각이나요 비나릴 구름같이 어두운 이 마음 창가엔 식은 나의 찻잔 잊혀지는가 모두 그렇게 알면서 잊은 것처럼 사랑이었을 땐 그대 행복하다고 웃던 모습 그리워 이제는 어둠에 깨져버린 우리는 꽃병같이 이렇게 기억 속에나 만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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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이문세 6집 - 이문세 6 (1989)
저 멀리 달려오는 기차에
내 마음 던져버리고 싶어 너무나 사랑한 그대의 미소 나 뉘우침에 눈물만 흘러 그때는 할 수 없었어요 내 길은 너무 험하였고요 지나간 날 모두 잊히기 위해 그댄 미워하리 나의 모습을 슬픔이 하늘에 남아 외로운 별이 될까 그래도 이루진 못하리 지나간 사랑의 이야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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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 ||||
from 이문세 6집 - 이문세 6 (1989)
아름다운 사람 내가 웃고 또 내가 울던 사람
이젠 떠나야지 후회도 없이 먼 날 만나게 알 수 없는 우리의 미래는 무엇이 될까 하지만 그 모습이 변하고 변하고 변하고 난 후에 다시 만나리 우린 다시 만나리 너를 사랑하니까 우린 다시 만나리 슬피 울며 떠나지마 아무 소용이 없는 눈물일랑 이런 생각을 해 다시 만날 날 위한 기다림을 이별은 아프지만 우리는 무엇이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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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이문세 6집 - 이문세 6 (1989)
사람은 모두 걱정 근심이 있지 아이들처럼 살고 싶은데
어른이 되고 생각은 커져가도 알기 싫은걸 웃고 살아요 잃어버린 꿈 어데서 찾는가요 우울한 하루 지친 꿈 누가 다시 찾아 주나요 하늘을 보고 세상을 생각해요 푸른 산처럼 살고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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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이문세 6집 - 이문세 6 (1989)
오늘도 신문 돌리는 아이들의 힘찬 발자욱이 전해오는 새벽에
내 마음 가슴앓이 소녀처럼 근심 속에 신문을 편다 세월가도 변할 줄 모르는 어른들의 모습이야 오늘도 똑같겠지 우린 모두가 나 어린 소나무 하늘 보며 비를 바라지 거리엔 많은 사람 모두가 다 떳떳한 모습 누군지 고개 숙인 그 모습이 아름다워요 내일 위한 우리들의 맘 모두가 다 같은데 우린 나라 위할 이 모두가 사랑해요 우리 나라 대한민국이여 평화의 나래 펴오 우린 나라 위할 이 모두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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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이문세 6집 - 이문세 6 (1989)
우리가 마음먹은대로
이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 돈보다 더 귀한게 있는걸 알게될거야 사랑놀인 그다지 중요하진 않은거야 그대가 마음먹은대로 이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 슬픔보단 기쁨이 많은걸 알게될거야 인생이란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 중요해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우 얄미웁게 자기가 맡은 일들을 우리가 맡은 책임을 그대가 해야할 일을 사랑해요 어둔 밤하늘 날으는 밤 구름 아침이 되면 다시 하얗게 빛나지 새로웁게@ 그대가 마음먹은대로 이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 슬픔보단 기쁨이 많은걸 알게될거야 인생이란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 중요해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우 얄미웁게 자기가 맡은 일들을 우리가 맡은 책임을 그대가 해야할 일을 사랑해요 어둔 밤하늘 날으는 밤 구름 아침이 되면 다시 하얗게 빛나지 새로웁게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우 사랑해요 어둔 밤하늘 날으는 밤 구름 아침이 되면 다시 하얗게 빛나지 새로웁게 자기가 맡은 일들을 우리가 맡은 책임을 그대가 해야할 일을 사랑해요 어둔 밤하늘 날으는 밤 구름 아침이 되면 다시 하얗게 빛나지 새로웁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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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 ||||
from 이문세 6집 - 이문세 6 (1989)
저 타오르는 해와 같이 나라위해 큰칼 들고 계신 장군
그 마음 그 큰칼 아니라도 믿을 수 있었지 이 여리고 어린 가슴에 장군의 한숨을 깨우쳐 주소서 내 지난 조국의 과거가 또 미래를 위한 애국심은 우리 모두 갖고 있지 마음 깊이 갖고 있지 장군처럼 커다랗게 그런 맘은 못되어도 아주 작은 촛불처럼 숨겨놓은 태양처럼 아무말 하지 않고도 이땅 사랑하지 이 여리고 어린 가슴에 장군의 한숨을 깨우쳐 주소서 내 지난 조국의 과거와 또 미래를 위한 애국심은 우리 모두 갖고 있지 마음 깊이 갖고 있지 장군처럼 커다랗게 그런맘은 못되어도 아주 작은 촛불처럼 숨겨놓은 태양처럼 아무말 하지 않고도 이땅 사랑하지 우리 모두 갖고 있던 그 마음을 더 하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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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
from 이문세 6집 - 이문세 6 (1989)
나는 알고 있어요 그 추억도 잊지 않고 있죠
해바라기 가득한 그림을 보다가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났죠 모두 너무 지나버렸죠 슬픈 사랑 잊을 수 있도록 세월 가득 쫓기어 온 나의 모습 보면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나죠 그런 대로 살아온 그 세월 속에 눈 나리면 그대가 그리웠죠 내 초라한 거짓말에 고개 끄덕이던 그대 슬픈 목소리 이 세상은 너를 사랑해 모두 지나버렸죠 슬픈 사랑 잊을 수 있도록 세월 가득 쫓기어온 나의 모습 보면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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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장필순 1집 - 장필순 (1989)
눈물로 흐려진 두눈에 비친 그대
뒤돌아진 모습이 도시의 밤 그늘에 가리워 사라질때 까지 나는여기에- 나는여기에- 나는 여기에- 나의 고독 달빛 응어리진 그림자 밟으며 나는여기에- 나는여기에-나는여기에- 이제 나의 마음속에 이루어 질 수 없는 그대 사랑의 기억들이 더욱 깊어만 가고 잊혀질듯 떠오르는 그대 사랑노래 언제까지 내게 들려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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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장필순 1집 - 장필순 (1989)
비내린 어두운 거리를 나 혼자 걷고 싶을때
떠나간 사람을 그리며 눈감고 웃음짓지 마음에 담아둔 외로움 그만 지우고 싶을때 흩어진 별빛을 따라서 멀리 떠나 가야지 외로움 또 그리움 다가 오지만 지나온 사람으로 마음에 접어두고 나즈막히 부른 나의 노래는 언제나 그 사람처럼 내곁에 있어 멀리서 들리는 새벽 종소리 평화로움 속에 내 마음 언제 까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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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장필순 1집 - 장필순 (1989)
쓸쓸한 오후에는 하늘도 멀어지고
내 작은 가슴속에 슬픔만이 쌓이네 우울한 거리속을 헤매는 사람들은 무엇을 잃어버려 저렇게 지쳤나 이세상 모든것 사라져 버리고 나에게 남은건 그리움 뿐이네 작은 동산으로 산보를 나가면 파란물 쏟아지는 하늘이 보이네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은 야속한데 그속에 묻혀버린 초라한 내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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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
from 장필순 1집 - 장필순 (1989)
빨간 가슴의 리본 내 입술같은 색깔(나를 물들이네)
노란 우산을 쓰고 내곁으로 다가와(떨리는 가슴) 뽀얀 안개가 피어 우릴 감싸주네 ( 정말 포근하게) 맑은 바람 맞으며 영원토록 살고파 쏟아지는 저녁 별빛은 우리 가슴에 내리고 축복해주던 달님도 우릴 감싸주네 하늘아래 맹세한 사람은 흔들리진 않을거야 기도속에 원하던 서로는 너무 간절했으니 ( 놓칠것만 같아, 잊을것같아) 천년동안 이별없이 잠들고 싶어라(고운 꿈을 꾸며) 이세상 끝난다 해도 두렵지는 않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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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장필순 1집 - 장필순 (1989)
노을진 거리에 하루가 저물면
허전한 마음에 어둠이 밀려와 지나간 기억이 다시 또 스치고 떠나간 그 모습 보일것 같은데 사랑했던 순간은 모두 지나가고 나에게는 희미한 기억 뿐이네 다시 올수 없는 그 많은 시간들 나의 사랑은 이렇게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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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
from 장필순 1집 - 장필순 (1989)
* 어느새 내나이도 희미해져 버리고
이제는 그리움도 지워져 버려 어느새 목마른 가슴을 모두 잃어 버린 무뎌진 그런 사람이 나는 되어 만가네 * 어느새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나를 상심하게 만들었지만 어느새 이제는 가슴시린 그런기억 조차도 모두 깨끗하게 잊어버린 무뎌진 사랑이 되어가네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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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 ||||
from 장필순 1집 - 장필순 (1989)
언젠가 이곳에 와 본 기억있지 음 ~
얼마나 오래전 일인지 알 순 없지만 이렇게 내리고 있는 이슬비 속에서 추억의 자리를 더듬어 온다네 << * 반복 >> * 그래서 기억이 나겠지만 그저 날 잊고 싶을 뿐 이라네 음 ~ 그렇게 우리가 기대고 부댓기며 서로가 가졌던 금빛 시간들 속에서 그리움이 생겼지만 어제와 오늘사이 그 가슴들 식어버려 그저 난 잊고 싶을 뿐 음 ~ ~ ~* 그저 난 잊고 싶을 뿐 음 ~ 그저 난 잊고 싶을 뿐 그저 난 잊고 싶을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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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장필순 1집 - 장필순 (1989)
이렇게 차가운 바람이 우릴 스쳐가고
난 그대의 가슴안에 빗물되어 이제 다시 볼수 없는 그대 나를 힘들게 해 지나버린 날 아름다운 추억만 남아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이래도 헤어지지만 우리 사랑은 잊지 말기로 해 이렇게 이별은 다가와 나를 아프게 해 난 그대의 가슴속에 머물고 싶어 이젠 우리 서로의 길을 떠나가야만 해 흔들리는 작은 어깨 두눈에 흐려져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 사랑은(우리 사랑은) 우리 사랑은(우리 사랑은) 우리 사랑은~ oh-ho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이래도 헤어지지만 우리 사랑은(우리 사랑은) 우리 사랑은(우리 사랑은) 잊지 말기로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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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장필순 1집 - 장필순 (1989)
저녁 창가에 부서지는 햇살은 너무 눈부시지
내가 눈을 돌릴수록 점점더 아침 창밖에 지저귀는 새들은 나를 잠깨우지 내가 귀를 막을수록 점점더 내가 귀를 막을수록 점점더 내가 눈을 감을 수록 내가 귀를 막을수록 점점더 짙은 밤길을 가득메운 불빛은 너무 어지럼지 내가 고갤 돌릴수록 점점더 거리 복판을 걸어가는 사람들 나를 가로막지 내가 길을 걸을수록 점점더 내가 길을 걸을수록 점점더 내가 고갤 돌릴수록 점점더 자꾸 잊혀져 가네 그대는 자꾸 잊혀져 가내 점점더 점점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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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코스모스 1집 - Cosmos (1989)
1.스쳐가는 눈빛만으로 서로 사랑이기를
아침해가 뜨고 또 그 해가 져도 2.지나버린 모든 기억이 서로 추억이기를 미워하지 않고 더욱 사랑속에 살기를 어디엔가 있을 내 꿈이 무엇인지 몰라도 어떠한 아픔과 괴로움도 이겨나야가야죠 두 손 모아 바라겠어요 우리 맘 변치않고 세상 끝날까지 영원하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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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코스모스 1집 - Cosmos (1989)
1.하늘을 나는 새처럼 날개가 없다해도
고개를 들면 언제나 하늘은 볼 수 있네 2.까만 밤이면 모든게 보이지 않는대도 밤 하늘 가득 떠 있는 별들은 볼 수 있네 3.내 맘에 창을 열고서 마음에 눈을 뜨면 새처럼 날지 못해도 넓게 볼 수 있겠지 두 눈을 감고서도 느낄 수가 있는 사랑이 가득담긴 가슴이면 손닿지 않는 어떤 곳이라도 넓게 바라볼 수 있어요 네 맘을 열어라 사랑이 담긴 넓게 볼 수 있도록 열어라 넓게 볼 수 있는 맘을 넓게 볼 수 있는 맘을 넓게 볼 수 있는 맘을 네 마음을 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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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코스모스 1집 - Cosmos (1989)
1.비를 맞으며 하루종일 걸어도 잊혀지지 않는 그 모습이
지워버리려고 애써도 아픔되어 다가오는데 2.빗물에 어린 네온불빛 사이로 안개처럼 하얀 그 얼굴이 여린 내 가슴에 다가와 추억속에 잠겨 버렸네 가물거리는 기억속에 그대 하얀얼굴이 미소짓네 하지만 이젠 추억속으로 사라져 버렸네 떠난 그대는 사랑한 그대는 먼 추억속에 사라지고 마지막 남았던 그대의 환상 지워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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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스모스 1집 - Cosmos (1989)
1.우린 서로가 마주보며 지나쳐야 했어요
많은 사람들 물결속에 서로의 마음마져 숨겨왔죠 2.언제 사랑을 느꼈는지 기억나지 않아요 말이 없어도 알 수 있는 그것이 사랑이라 생각했죠 나는 그대 위해 그대는 슬픈 나를 위해 우리는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어요 아무도 없는 작은 길에 우리 둘이 만나면 지난 외로운 시간들이 가슴에 눈물되어 흐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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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스모스 1집 - Cosmos (1989)
1.나의 눈으로 아무것도 볼 수 없어도 나는 슬프지 않아
눈을 감아도 사랑으로 느낄 수가 있어 2.나의 귀로 아무것도 듣지 못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까만 밤에도 사랑으로 느낄 수 있는 우린데 멀리있다 하여도 서로 느낄 수 있는 사랑이 있는거야 언제나 혼자였기에 내게 그대 사랑은 너무나 행복한 걸 사랑해 사랑해 사랑은 느낄 수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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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스모스 1집 - Cosmos (1989)
가슴깊이 사랑한 그대 그대 떠나지 말아요
말도 없이 그저 고개 숙인 채 눈물 흘리시나요 예전부터 그대는 나에게 이별을 말했지만 돌아서버린 그대여 난 정말 어찌해야 할까 나는 우울해 이젠 정말 말해요 그대 그대 날 사랑한다고 돌아서면 거짓말일지라도 제발 말 좀 해줘요 예전부터 그대는 나에게 이별을 말했지만 돌아서버린 그대여 난 정말 어찌해야할까 나는 어떻해 어떻해 이제는 떠나버린 그대에게 깊어가는 내 사랑 내 사랑 어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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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스모스 1집 - Cosmos (1989)
그 날은 밤이었어 그대 지치고 쓰러지며
눈부신 아침을 위해 아주 먼 길을 걸어왔네 성당앞 거리에는 지쳐 웃음을 잃어버린 사람 하얀 미소만 여기 남긴 채 그렇게 외로이 떠나갔네 그 날은 어디갔나 그댄 어디로 가버렸나 우리의 젊은 날이 슬픔의 강물로 흐르던 거리 그대의 하얀 손에 붉은 장미를 전해주리 진실 진실 그 뜨거운 사랑 다시 그 날이 돌아오면 난 몰랐었네 우리 이별의 의미마저 그 모든 것이 이제와 나에겐 충격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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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스모스 1집 - Cosmos (1989)
1.누구나 한번은 지난 날 생각하며 따뜻한 사랑의 미소를 그리워해
첫번째 느낀 그 입술을 떨리던 그대 그 손길을 세월이 갔다고 그 누가 잊을 수 있나 2.아직도 내 맘에 남겨진 그대 모습 시간이 갈수록 그리움 짙어가네 그 날의 거리 걸어보면 다정히 걷는 연인들이 자꾸만 그대의 환상에 빠지게 하네 3.네온이 찬란한 거리에 홀로서서 그대의 마지막 눈물을 생각하네 지금은 어느 하늘아래 우리의 사랑 생각하나 다시 또 만나면 이별은 있을 수 없네 타임머신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 추억을 찾아서 타임머신 미래로 가는 사랑의 꿈을 실은 타임머신 난 떠나갈테야 우리들의 추억이 숨쉬는 그 곳 저 머나먼 나라로 타임머신 타고서 날아갈래 난 떠나갈테야 아름다운 사랑이 춤추는 그 곳 저 미지의 나라로 타임머신 타고 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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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스모스 1집 - Cosmos (1989)
1.이 밤이 지나면 모든 것이 사라져 우리의 사랑 물거품이지만
마지막 이 밤에 화려한 축제 지난 날 잊고서 같이 춤을 춰봐요 2.이 밤이 지나면 그대 떠나버리고 아쉬워하며 슬퍼할지라도 마지막 이 밤에 화려한 축제 내일을 잊고서 같이 춤을 춰봐요 화려한 불꽃 네온싸인 불빛이 우리 가슴속에 슬픔으로 빛나 눈물흘려도 웃음속에 파묻혀 우리 이별이 화려한 축제이도록 한잔술에도 축배의 잔을 들어 슬퍼서도 한번 괴로워도 한번쯤 춤을 춰봐요 우리의 마지막 밤 우우우우 이 밤이 지나면 그대 떠나버리고 아쉬워하며 슬퍼할지라도 마지막 이 밤에 화려한 축제 내일을 잊고서 같이 춤을 춰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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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스모스 1집 - Cosmos (1989)
1.꿈이였던가 바람인가 잡히지 않는 그 무엇이
나를 이끌어주네 그것이 사랑이던가 2.어떤 빛깔로 다가왔나 생각지 못한 그 무엇이 보라 빛깔로 피네 그것이 사랑이던가 3.언제였던가 소리없이 다가온 묘한 그 무엇이 내게 속삭여주네 그것이 사랑이던가 난 참 몰랐네 시작이 어딘지 난 참 몰랏네 사랑이 무언지 끝도 모르고 사랑은 꿈처럼 환상여행 사랑은 환상여행 꿈처럼 환상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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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우 1집 - 제 1집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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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우 1집 - 제 1집 (1989)
사랑하는 그대 손을 잡고서
파란하늘 바라보며 뛰어봤지만 하늘처럼 그대 모습 이렇게 멀리멀리있는 것만 같을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고 의미없이 이리저리 방황하는데 그대 이제 나를 보며 사랑해 그 말만을 듣고싶은 까닭에 어쩌면 그대는 첨 만날 때부터 날 사랑하지를 않았던 것일까 차라리 진실을 말해줄 수만 있다면 내 마음이 편해질텐데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주지 않고서 마냥 같이 있어도 내 마음은 쓸쓸해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고 의미없이 이리저리 방황하는데 그대 이제 나를 보며 사랑해 그 말만을 듣고 싶은 까닭에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주지 않고서 마냥 같이 있어도 내 마음은 쓸쓸해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고 의미없이 이리저리 방황하는데 그대 이제 나를 보며 사랑해 그 말만을 듣고 싶은 까닭에 그 말만을 듣고 싶은 까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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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우 1집 - 제 1집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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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우 1집 - 제 1집 (1989)
내가 선 자리에 어디에서나
노래소리 들리는 그런세상이 있었으면 좋겠다 성당앞 거리에 젊은이들도 언제나 그렇게 웃는 얼굴로 있었으면 좋겠다 비바람 치고 무지개떠도 계절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았던 우리들의 뿌듯한 가슴과 진실이 있었으면 좋겠다 산에도 들에도 바다에서도 큰 함성 들리는 그런 젊음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늘을 보아도 땅을 보아도 언제나 부끄럽지 않는 가슴이 있었으면 좋겠다 비바람 치고 무지개떠도 계절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았던 우리들의 뿌듯한 가슴과 진실이 있었으면 좋겠다 비바람 치고 무지개떠도 계절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았던 우리들의 뿌듯한 가슴과 진실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 그랬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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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우 1집 - 제 1집 (1989)
해질녘 검붉은 노을빛이
차창으로 비껴가고 보였다가 사라지는 나뭇가지들 조금이라도 내 동공 속에 많은 것을 담아보려고 투명한 유리 차창밖만 바라보는데 잊으려고 떠났던 긴 여행은 사랑의 아픔만 주네 잊으려고 떠났던 긴 여행은 서글픈 눈물만 주네 끝이 없는 긴 여행 끝이 없는 슬픈 여행 잊으려고 떠났던 긴 여행은 사랑의 아픔만 주네 잊으려고 떠났던 긴 여행은 서글픈 눈물만 주네 끝이 없는 긴 여행 끝이 없는 슬픈 여행 지금이라도 막차를 타고 돌아가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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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우 1집 - 제 1집 (1989)
내 따뜻한 마음
너에게 주고 싶어 고요한 이 밤에 내 사랑은 빨간 꽃으로 다가가 네 작은 가슴에 너의 커다란 두눈이 나에게 다가오면 난 그만 가슴이 시려와 시려워 꼭 잡은 손은 너의 사랑이 전해져 너무나 따뜻해 너에게 모든 걸 주고싶어 너에게 모든 걸 받고싶어 사랑해 사랑해 이 한마디 너에게 사랑해 사랑해 이 한마디 너에게 사랑해 사랑해 이 한마디 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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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우 1집 - 제 1집 (1989)
돌아서면 돌아서면
눈물 흐를 것 같아 돌아서지 못하고 가고나면 가고나면 잊혀질 것 같아 쉽게 떠나지 못하고 아 멀어지면 멀어지면 그대 먼저 쓰러질 것 같은데 아 떠나가면 떠나가면 그대 먼저 울어버릴 것 같은데 난 그대와 나눠마실 한 잔의 슬픔을 노래하고 있어요 아 멀어지면 멀어지면 그대 먼저 쓰러질 것 같은데 아 떠나가면 떠나가면 그대 먼저 울어버릴 것 같은데 난 그대와 나눠마실 한 잔의 슬픔을 노래하고 있어요 노래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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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우 1집 - 제 1집 (1989)
사랑이 계절처럼 변하고
미움이 세월 속에 쌓이고 이별을 가슴 속에 느낄때 하염없이 눈물 흘려도 지나간 추억조차 사라져 멍들어버린 가슴 지워버리면 또 다시 사랑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가면 갈수록 가슴속 빈자리엔 아픔으로 가득차 버리는 떠나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두손 가득 그대 환상 잡을 수 있다면 지금이라도 먼 길을 떠날 수 있으련만 오늘도 초라해진 내 모습만이 또 다시 하루해를 저물게하네 시간이 지나가면 갈수록 가슴속 빈자리엔 아픔으로 가득차 버리는 떠나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두손 가득 그대 환상 잡을 수 있다면 지금이라도 먼 길을 떠날 수 있으련만 오늘도 초라해진 내 모습만이 또 다시 하루해를 저물게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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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우 1집 - 제 1집 (1989)
그대의 눈빛만 보고도 알았어요
두 눈에 눈물만 보고도 알았어요 떠난다는 말하지 않아도 헤어져야 한다는 것을 잿빛 하늘처럼 초라해진 그대 모습 보고 알았어요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담담한 얼굴로 그대를 마주할 거예요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나의 슬픈 모습을 보이지 않을래요 그대의 모습이 멀어져 가더라도 나의 슬픈 모습을 보이지 않을래요 떠난다는 말하지 않아도 헤어져야 한다는 것을 잿빛 하늘처럼 초라해진 그대 모습 보고 알았어요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담담한 얼굴로 그대를 마주할 거예요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나의 슬픈 모습을 보이지 않을래요 그대의 모습이 멀어져 가더라도 나의 슬픈 모습을 보이지 않을래요 나의 슬픈 모습을 보이지 않을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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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우 1집 - 제 1집 (1989)
슬픈 모습으로
나를 보려하지 말아요 슬픈 사연으로 내게 말하지 말아요 내맘 그대에게 말할 때 돌아서버리던 그대라면 안녕 또 안녕 다시는 볼 수 없는 그대 안녕 또 안녕 그리움 주고 가는 그대 우리 헤어지면 다시 만날 수는 없나요 슬픈 사랑이란 모두 이런건가요 내맘 그대에게 말할 때 돌아서버리던 그대라면 안녕 또 안녕 다시는 볼 수 없는 그대 안녕 또 안녕 그리움 주고 가는 그대여 슬픈 모습으로 나를 보려하지 말아요 슬픈 사연으로 내게 말하지 말아요 내맘 그대에게 말할 때 돌아서버리던 그대라면 안녕 또 안녕 다시는 볼 수 없는 그대 안녕 또 안녕 그리움 주고 가는 그대 우리 헤어지면 다시 만날 수는 없나요 슬픈 사랑이란 모두 이런건가요 내맘 그대에게 말할 때 돌아서버리던 그대라면 안녕 또 안녕 다시는 볼 수 없는 그대 안녕 또 안녕 그리움 주고 가는 그대 안녕 또 안녕 다시는 볼 수 없는 그대 안녕 또 안녕 그리움 주고 가는 그대 안녕 또 안녕 안녕 또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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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우 1집 - 제 1집 (1989)
나 이젠 그대를 보며
눈물흘리진 않으리 나의 사랑 나 이젠 그대만 보며 살고싶어요 오직 그대만을 처음 만나 사랑을 알고 인생을 알 것만 같았는데 참사랑은 시간이 지나 세월이 흐를수록 깊어 이젠 우리 서로를 이해하면서 사랑하나로 살다가 보면 세상 모든 허물을 덮어두면서 참사랑으로 살 수 있을거야 하늘이 우릴 부를 때까지 처음 만나 사랑을 알고 인생을 알 것만 같았는데 참사랑은 시간이 지나 세월이 흐를수록 깊어 이젠 우리 서로를 이해하면서 사랑하나로 살다가 보면 세상 모든 허물을 덮어두면서 참사랑으로 살 수 있을거야 하늘이 우릴 부를 때까지 하늘이 우릴 부를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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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김범룡 5집 - 김범룡 Vol.5 (1989)
Good night good night oh my love
My time has come to depart Forever forever oh my love We should have never let this start Good night my love please don't cry It's tearing me apart Forever I'll still love you Deep down with in my heart When my eyes first met yours I thought I felt true love But then I found you in his arms And knew I'd had enough Good night my love plase don't say your love belongs to me Forever I'll never understand How you can love so easily When my eyes first met yours I thought I felt true love But then I found you in his arms And knew I'd had enough Good night good night oh my love One final kiss I give Forever forever I'll hold you dear But alone I have to live Good night good night oh my love My time has come to depart Forever I'll still love you Deep down with in my heart Good night good night oh my love final kiss I g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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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김범룡 5집 - 김범룡 Vol.5 (1989)
밤은 깊어가고 찾는 이 아무도 없어 나 홀로 섰는 겨울밤
별빛은 잠이 들고 달빛은 숨어버린 이 밤 정말 싸늘해 갈 길은 너무나 멀고 먼동은 아니 트고 발걸음은 무거워 내 가슴 속에 있는 또 하나의 나를 이렇게 찾고 있는데 Hey Man 어디에 있나~ Hey Man 나를 봐~~ 떨리는 내 어깨에, 움츠린 내 어깨에 빛을 내려주오 나 이렇게 기도 하는데 새벽이 올 때까지 잠이 들 수는 없어 얼어붙은 내 가슴에 빛을 내려주오 Man~ 빛을 내려주오 Man~ Hey 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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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룡 5집 - 김범룡 Vol.5 (1989)
어떤 날은 즐겁지만 어떤날은 우울해
괜시리 눈물이 나고 쓸쓸함이 잠기네 사람들 나를 보고 행복할 거라고 말하지만 내 가슴은 텅비어 있어 어찌 할 줄을 몰라 그래 길 떠나자 꿈을 찾아 가야겠지 폭풍이 몰아쳐도 가야만해 나의 꿈이 있는곳 나 어릴 때는 이 세상이 온통 천국인줄 알았네 하지만 어른이 되고 내 가슴은 아팠네 꽃이 피면 그 꽃은 지고 모두들 그렇게 왔다가 가는거야 아픈 가슴을 움켜쥐고 인생은 그렇게 사는걸까 그래 길 떠나자 꿈을 찾아 가야겠지 폭풍이 몰아쳐도 가야만해 나의 꿈이 있는곳 나의 꿈이 있는 곳 나의 꿈이 있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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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김범룡 5집 - 김범룡 Vol.5 (1989)
길을 걸었네 어두운 밤 길
나홀로 마냥 걸었네 검은 외투 속에 얼굴을 묻고 빌딩 숲을 걸어보았네 오늘따라 왠지 알 수 없는 슬픔 어데론가 떠나고 싶어 바람 속에 서서 난 헤메였지만 아무데도 갈 수가 없네 어느 길 걸어봐도 허공엔 불빛들만 나는 외로운 도시의 나그네 갈 곳잃은 도시의 나그네 내가 찾아 갈 곳 어디에 있나 난 어디로 가야만 하나 수많은 사람 화려한 불 빛 외로움만 더 해가네 나의 가슴 속에 내리는 빗물 누구에게 어떤 말 할까 무슨 말을 해도 들어주는 사람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 바람 속에 서서 난 방황하지만 아무 것도 잡을 수 없네 반겨줄 사람없는 쓸쓸한 이네 마음 나는 외로운 도시의 나그네 갈 곳 잃은 도시의 나그네 내가 찾아갈 곳 어디에 있나 난 어디로 가야만 하나 나는 외로운 도시의 나그네 갈 곳 잃은 도시의 나그네 내가 찾아갈 곳 어디에 있나 난 어디로 가야만 하나 나는 외로운 도시의 나그네 갈 곳 잃은 도시의 나그네 내가 찾아갈 곳 어디에 있나 난 어디로 가야만 하나 나는 외로운 도시의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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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
from 김범룡 5집 - 김범룡 Vol.5 (1989)
For 감자....Wrote 호박
외로우면 하늘을 보아... 푸른 하늘을 하얀 구름을... 서글프면 노랠 불러봐... 그 노래속에 천국이 있는데... 사랑 행복 모두가 그저 부질없이 떠도는 환상이련가... 우린 무엇을 찾아 그 무엇을 찾아 헤메야했나... 목마른 사슴처럼 물을 찾다가 지쳐서 쓰러진 그날들... 사랑과도 이별하는그 순간들... 눈을 감으면 모두가 빛나는 무지개 무지개빛 세상이었어... 무지개빛 세상이야... 외로우면 하늘을 보아... 푸른 하늘을 날으는 새들을... 서글프면 꿈을 꾸어봐... 그 꿈속에 천사가 있는데.. 사랑 행복 모두가 그저 부질없이 떠도는 환상이련가... 우린 무엇을 찾아 그 무엇을 찾아 헤메야했나... 목마른 사슴처럼 물을 찾다가 지쳐서 쓰러진 그날들... 사랑과도 이별하는 그 순간들... 눈을 감으면 모두가 빛나는 무지개 무지개빛 세상이었어... 무지개빛 세상이야... 무지개빛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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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 ||||
from 김범룡 5집 - 김범룡 Vol.5 (1989)
차가운 바람 어데서 어데서 불어오는가
차가운 빗물 어데서 어데서 내려오는가 당신은 떠날때에 꽃이 된다 말했어요 차가운 바람 불어도 곱게 핀다 말했어요 바람...세차게 불어다오 내님있는 그곳까지 바람...새하얀의 내님의 꽃.. 그대어디피어있나 바람...눈물은 이제 그만 닦아주시구료... 간주...... 아싸... 아싸...신나넹.. 바람아 이몸실어 하늘끝에 전해주오 고운꽃 내님에게 이내사랑 바치리라 꿈잃고 헤매이는 나그네의 그리움을 바람아 하늘끝 내님에게 전해주오 바람...바람...바람...바람... **곡 분위기 조용히 다시 바뀌죠?*** 당신은 떠날때에 꽃이 된다 말했어요 차가운 바람불어도 곱게 핀다 말했어요 바람... 세차게 불어다오 내님있는 그곳까지 바람... 새하얀 내님의 꽃 .. 그대 어디 피어있나 바람... 눈물은 이제 그만 닦아 주시구료 바람....바람.....바람....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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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김범룡 5집 - 김범룡 Vol.5 (1989)
우리 함께 여행을 가요
그대에게 내 인생을 드리겠어요 꿈꾸듯이 달콤한 세상 그대에게 내 모든것 드릴꺼에요 그대는 나의 한송이 튜율립 그대는 반별들의 노래 그대의 아늑한 포옹속에서 아침이 올때까지 머무를래 그대의 목소리 들릴때면 언제라도 그대를 따르리라 우리 이제 사랑의 열차를 타고 멀리 저멀리 떠나가요 꿈꾸듯이 달콤한 세상 그대에게 내 비밀을 드릴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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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김범룡 5집 - 김범룡 Vol.5 (1989)
마른 풀잎이 바람에 날려 안개 같은 슬픔이어라
오늘도 내게 다가온 얼굴 잠들지 않는 환상인가 머물지 못할 바람이라면 뜨거운 불길 지피지마 사랑한다고 왜 말 못하고 견딜 수 없는 외로움 주나 이렇게 추운 만남이라면 차라리 내게 오지나 말지 우린 눈물로 바라만 보는 너와 나는 안개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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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김범룡 5집 - 김범룡 Vol.5 (1989)
잊으라는 그대말은 믿을 수 없네
내 모든 것을 바친 당신이었는데 낙엽은 땅에 묻히고 청춘은 흘러가는데 어이해 멀리갔나 사랑하는 님... 신기루.. 찾아갔나 ...우.우.. 우.우우우우우 아무리 불러봐도 대답이 없네 촛불 밝혀놓고 기다리는데 강물은 변함 없건만 세월만 세월만가네 어이해 못오시나 바보같은 님 신기루.. 찾아갔나... 우.우. 우.우.. 우우우우 돌아오소서.. 사랑하는 님.. 아직도 나는 나는 그댈 기다리오 오, 바보바보같은님.. 오...오..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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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이지연 2집 - 娟 (1989)
나 그대를 알고 부터
사랑을 알았지요 이세상은 내것처럼 마음도 부풀었고 저하늘에 새들처럼 날수도 있었지요 모든걸 한순간도 놓치긴 싫었죠 이렇게 우리들의 만남은 봄처럼 다가왔었죠 하지만 모든게 그저 잠시라고 나는 정말 몰랐죠 어느 늦은 가을날 나는 보았죠 이슬에 젖은듯한 그대의 눈동자를 기약도 할수없는 여행을 떠난다며 떨리던 나의 손을 잡아 주었죠 우 우우우 우우우우우우 우우 우우우우우 우 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이렇게 우리들의 만남은 봄처럼 다가왔었죠 하지만 모든게 그저 잠시라고 나는 정말 몰랐죠 어느 늦은 가을날 나는 보았죠 이슬에 젖은듯한 그대의 눈동자를 기약도 할수없는 여행을 떠난다며 떨리던 나의 손을 잡아 주었죠 나 그대를 알고 부터 헤어짐도 알게 됐죠 모든것이 지나버린 슬픈 이야긴걸 그후론 누구라도 그후론 그 사람을 아무도 보지 못했죠 우 우우우 우우우우우우 우우 우우우우우 우 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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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이지연 2집 - 娟 (1989)
어쩌면 그렇게도 멋질까
그대 바라보는 모습 겉으로는 안그런척 해도 나도 어느새 모르게 머물지 않는 시간처럼 언제나 그대 아무리 사랑을 얘기해도 그댄 아무말도 없어 그대ㅡ 그대 어쩌면 그렇게도 멋질까 그대 웃음짓는 모습 겉으로는 표현을 안해도 두근거리는 내마음 쉽게 그대는 말하지만 내맘은 그대 그렇게 지나칠순 없지만 그댄 아무말도 없이 그대ㅡ 그대 나나나나 나나나나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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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이지연 2집 - 娟 (1989)
나 이제는 그대마음 조금은 알것같아요 그대 미소 이해할수없었던 그때는 어렸나봐요 저녁빛이 서러울때 그대미소가 생각나 그대 내게 다시 속삭여주면 난 대답할수 있어요
* 내 맘에 하얗게 눈이 내리면 나 그대모습 그려요 조용히 그 모습 바라보면서 사랑한다고 말해요 나 이제는 그대마음 조금은 알것같아요 그대 미소 이해할수없었던 그때는 어렸나봐요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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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이지연 2집 - 娟 (1989)
이젠 모두 떠나가고 텅빈 공간만이
흐르던 음악 멈추고 화려한 불빛도 꺼져가네 남들은 나를 보고 행복하다 말들하지만 밀려오는 고독만이 온통 내가슴에 파고드네 이 세상 모든 사람들 슬픔이 없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세상 모든 사람들 사랑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우- 오늘이 지나가면 또 내일이 밝아 올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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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이지연 2집 - 娟 (1989)
1. 해가 뜨면 찾아올까 바람불면 떠날 사람인데 행여 한맘 돌아보면 그대 역시 외면하고 있네 바람아 멈추어다오 세월가면 잊혀질까 그렇지만 다시 생각날걸 붙잡아도 소용없어 그대는 왜 멀어져가나 바람아 멈추어다오
* 난 몰라 하아~하 바람아 하아 하~ 멈추어다오 바람아 멈추어다오 # 2. 이제 모두 지난 일이야 그리우면 난 어떻하나 부질없는 내 마음에 바보같이 눈물만 흐르네 바람아 멈추어다오 * 반복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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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이지연 2집 - 娟 (1989)
저하늘에 구름처럼 잡힐것 같고 잡히지 않는
흐르는 별빛처럼 투명한 ..그림자 되어 어디선가 들려오는 작은 새들의 속삭임처럼 마음은 하나되어 말없이 걸어요 이젠 미워하는 마음도 조용히 문 닫아요 그대 잊었었던 사랑도 함께 느끼며 지난 슬픔을 이젠 모두 잊어요 사랑은 한줄기 흐르는 빗물이 되어 슬픈 꿈을 지워요 사랑은 이별의 말없는 움직임 되어 멀리 길을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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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이지연 2집 - 娟 (1989)
잊을수 없지만
눈물 가득 흘렀어요 비처럼 그대 적시고 흐느끼는 마음은.그댈 향한 진실인가 비처럼 내맘 적시고 지난날 그대 미소에~ 내마음 아파 울어도 뒤돌아 보면 사랑도 아니었는데 아쉬운 눈물만이 지나간 사랑은 다시울어도 내마음 가져간 그대는 이제는 말없이 지난날 그대 미소에~ 내마음 아파 울어도 뒤돌아 보면 사랑도 아니었는데 아쉬운 눈물만이 지나간 사랑은 아쉬워 울어도 내마음 가져간 그대는 이제는 말없이 지나간 사랑은 아쉬워 울어도 내마음 가져간 그대는 이제는..말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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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지연 2집 - 娟 (1989)
My love 이젠 모두 지난일들이 내 가슴 저리도록 아파오는데 My love 지워지지 않는 기억도 한낱 물거품되어
* 그대 바라보던 두눈에 슬픈 기억만이 쌓이고 그저 외면하는 그대에 마음만 애태우는데 My love 이젠 눈물 흘리지않아 영원히 내 맘곁에 사랑을 묻고 My love 그냥 그저 스쳐지나던 사랑이라 말하리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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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지연 2집 - 娟 (1989)
우리 그런 말은 말아요
그냥 이대로 이대로 하고픈 이야기는 많아도 마음에 간직한 채로 우리 이 밤이 새고 나면 이젠 헤어져야 하지만 그 숱한 우리들의 이야기 우리 잊지 마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같이 웃고 울던 우리들의 사랑 우리 잊지 말아요 아름답던 우리 옛 추억 따스했던 우리들 마음 이젠 다시 올 수 없어도 우리 잊지 마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같이 웃고 울던 우리들의 사랑 우리 잊지 말아요 아름답던 우리 옛 추억 따스했던 우리들 마음 이젠 다시 올 수 없어도 우리 잊지 마오 우리 잊지 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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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지연 2집 - 娟 (1989)
말없이 내곁을 떠난 그대 잊지않아 조용히 마주 앉았죠 그날의 그 약속처럼 사랑은 인연이 되어 내맘 적셨어어도 언젠가 떠난다하던 그날의 진심이 었네 사랑은 알면서도 난 이별을 알지 못했죠 그대를 알면서도 차가운 미소만이 창가에 어린 빗물은 슬픈 내맘되어 서러운 내맘 울리네 자꾸만 흘러내리네 자꾸만 흘러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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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한우 - 고한우 (1988)
짧았던 계절 이야기 끝나가고 산 길 헤메이는 빈 가슴에 바람 불어
나의 사연 모두 날려 학의 슬픔이 되었네 노란 꽃을 좋아하던 아이 언덕길의 아침을 알게 해준 아이 밤 하늘 별 사연 들려주던 아이 은행잎처럼 책갈피 그리움처럼 노랗게 기다리던 아이 두 손을 잡고 나만을 언제까지나 하얗게 지켜주던 아이 오늘만 울고 다시는 안개빛에 저 너머 산길을 가지 않을래요 다시 가을이 돌아오면 맑은 눈을 가진 가을 아이가 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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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한우 - 고한우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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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한우 - 고한우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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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한우 - 고한우 (1988)
1.오늘은 즐거운 토요일 밤 느낌이 새로워
그대를 만나서 내 마음은 하늘을 나네 푸른 하늘 높이 가까이 내 곁에 다가와요 할 말이 많아요 지금의 심정을 그대에게 전하고 싶어 전해주고 아름다운 그대 사랑스런 그대 가슴을 열어 내 인생의 꿈을 그대에게 드리고파 오늘 이 시간 지금 이 시간 2.오늘은 즐거운 토요일 밤 가슴이 설레네 흐르는 불빛을 바라보며 낭만의잔을 기울이고 싶어 내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다짐해 주어요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요 가까이 그댈 느껴보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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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한우 - 고한우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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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고한우 - 고한우 (1988)
그대 안녕이라 말을 하고서 나를 슬프게 하던 날
그 많던 추억들도 잊어버리고 나를 떠나려 했었지 그대 내민 손을 뿌리치고서 나 집으로 돌아온 뒤에 힘 없이 당신 미소 생각하면서 눈물로 밤을 지샜소 그렇게 즐거웠던 많은 날들이 아직도 내겐 생생한데 흐르는 세월속에 우리들도 이제는 남이 되겠죠 그대여 안녕 이대로 안녕 내 마음 속에 남아 있는 너의 체온 따스한 채로 안녕 그대여 안녕 눈물속에 담겨있는 나의 사랑 가득한 채로 안녕 그렇게 즐거웠던 많은 날들이 아직도 내겐 생생한데 흐르는 세월속에 우리들도 이제는 남이 되겠죠 그대여 안녕 이대로 안녕 내 마음 속에 남아 있는 너의 체온 따스한 채로 안녕 그대여 안녕 내 눈물속에 담겨있는 나의 사랑 가득한 채로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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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한우 - 고한우 (1988)
1.우리의 사랑은 저 하늘 철새들처럼 어느 날 끝날지 몰는 여행을 하며
기쁨도 슬픔도 서로가 함꼐 나누며 언제나 그렇게 서로를 확인하고 싶어했지 2.그러던 어느 날 가슴이 허물어지는 서러운 이별이 우리를 찾아왔지만 그래도 언젠가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그것이 우리의 마지막 만남인 것을 난 몰랐어 그 야윈 어깨 위로 흘리던 눈물 방울 그 날을 생각하면 가슴 아파 그날처럼 울고만 있는 걸까 그대의 마음이 변한 것은 아닐까 어디선가 내 이름을 부르며 내 곁에 돌아와 줄 것 같아 오늘밤도 이 거리를 헤메네 그대여 그대여 내게 돌아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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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 ||||
from 고한우 - 고한우 (1988)
싸늘하게 떨어지는 지난 사연을 맞으며 희미한 별빛도 없는
어두운 비에 젖은 길에 서 있네 차가웠던 눈물도 포근한 그 미소도 이젠 나의 마음속에 아쉬운 기억되어 가리워졌네 다시 머물지 못할 마음을 흐르는 세월에 묻어두고 돌아보면 찾을 수 없는 사랑의 마음을 이젠 어디로 시간이 갈수록 그대에 사랑이 이렇게 식어가는 것만 같았네 이렇게 나에게 견딜 수 없는 사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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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고한우 - 고한우 (1988)
아무말도 하질 못했네 그대 떠나가도
바보같이 멍청이 앉아 그댈 보냈었지 뭐라고 한마디쯤은 해야 했었지만 우두커니 멍청이 서서 그댈 보냈었지 이렇게 생각날 줄 그때는 난 정말 몰랐었어 떠난다는 그 말 속에 나는 뭐가 뭔지 몰랐었어 안돼 안돼 이별은 정말 안돼 안돼 안돼 이대론 정말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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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고한우 - 고한우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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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이정선 8집 - Ballads (1988)
바다가 잃어버린 꽃신 한 짝속에
아무도 모르게 바다가 숨었네 종이배 둥실 띄워 노를 저어볼까 하얀 구름 벗삼아 뱃노리갈까 비개인 풀밭사이 숨어있는 바다의 꽃신속에 바다가 있네 바닷가 벌거벗은 다정한 친구들 풀냄새 풍겨오는 추억의 나라 비개인 풀밭사이 숨어있는 바다의 꽃신속에 바다가 있네 종이배 둥실 띄워 노를 저어볼까 하얀 구름 벗삼아 뱃노리 갈까 하얀 구름 벗삼아 뱃노리 갈까 햐안 구름 벗삼아 뱃노리 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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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8집 - Ballads (1988)
당신의 눈빛은 저녁노을 당신의 숨결은 새벽안개
당신의 손길은 타오르는 불꽃 어느 사이에 재만 남기고 당신은 깊이를 알수없는 사람 당신의 향기는 깊은산골 당신의 가슴은 작은참새 당신의 눈물은 반짝이는 구슬 어두운 속에서 부르는 소리 당신은 당신은 끝이없는 갈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