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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77 99 22 [tribute] (1999)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 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우우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우우 생각나네 우우우 돌아선 그 사람 우우우 생각나네 마음은 열고 나는 그 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났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 였어 모두 지나가 버린 빛 바랜 오래된 진한 추억 의지를 누르고 역류를 하는 모든 그런 기억 일상을 이겨 내는 알 수 없는 힘에 일말의 저항도 불가한가 왜 내 살결에 와 닿는 바람은 더욱 차갑나 따스한 온기의 사랑은 모두 식었나 과거의 붉은 따스했던 좋은 시간 남은 건 푸르스름한 내 추억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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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델리스파이스 3집 - 슬프지만 진실...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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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3집 - 슬프지만 진실... (2000)
거칠 것이 없었던 지나온 날들이
이젠 모두 부질없고 남은건 아무것도 없어 이젠 널 쏠 수밖에 쓰러뜨릴 수밖에 그럴 수밖에 없는 나를 이 상황을 잘 봐두길 바래 어쩔 수 없어 널 쏠 수밖에 널 쏠 수밖에 정의의 이름으로 모두란 이름으로 따라만 갔던 절벽 위엔 뛰어내려야만 할 사람들이 시간이 다 됐어 도태될 낙오자들 수색대들의 한 손에 총이 다른 한 손에 칼이 이젠 모두가 도망쳐야만해 뛰어내릴 수밖에 떨어질 수밖에 이젠 모두가 널 쏠 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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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3집 - 슬프지만 진실... (2000)
길을 걷던 한 소년은 물었지 "엄마 저건 꼭 토끼
같아"라고 심드렁한 엄마는 대답했지 "얘야 저건 썩은 고양이 시체일 뿐이란다." 오! 뒤틀린 발목 너덜너덜 해진 날개를 푸드덕거려도 보지만 날 수 없는 작은 새 한 마리를 누가 쳐다나 보겠어? 길을 떠나던 한 소녀는 물었지 "아빠 저건 꼭 토끼 같아"라고 무표정한 아빠는 대답했지 "얘야 저건 썩은 고양이 시체일 뿐이란다" 오! 뒤틀린 발목 너덜너덜 해진 날개를 푸드덕거려도 보지만 날 수 없는 작은 새 한 마리를 누가 쳐다나 보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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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3집 - 슬프지만 진실... (2000)
오 샤이니데이, 오늘도 길을 나섰어
언제나 그렇듯 귀엔 이어폰 머릴 때리는 풀업볼륨 잇츠 레이니 데이, 역시 마찬가지야 거리엔 스쳐지나는 사람들 마치 영활 보는 듯한 기분이야 이어폰 세상 속으로 날 데려가줘 그렇게 그렇게 어울려 살아갈 순 없어 이어폰 세상 속으로 날 데려가줘 모든게 있고 아무것도 없는 그곳으로 세상 모르고 떠드는 동네 아이들 어디를 그리 급하게 가는지 밀치고 지나가는 아줌마 짙은 화장에 철 모르는 아가씨 부끄러움도 모르는 얼굴로 큰 소리쳐 떠드는 아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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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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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3집 - 슬프지만 진실... (2000)
나 떠나며 당신을 저주할 수 있다면
아마 넌 조금은 덜 고통스러울 것만 같아서 말야 눈물을 흘리며 날 끝없이 바라봤어 그래 날 증오해 날 죽이고 싶어 그렇게 인생은 아름답지 않은걸 알아 난 이제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 더 이상 너무 늦었어 되돌릴 순 없을 거야 깊은 한숨을 쉬며 강가에 나가보았어 그래 난 어디에 난 보이지 않아 이젠 내 이름을 부르지 말아 주었으면 해(주길바래) 난 이제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 더 이상 너무 늦었어 되돌릴 순 없을 거야 난 이제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 더 이상 어쩔 수 없어 되돌릴 수는 없는 걸 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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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3집 - 슬프지만 진실... (2000)
아무도 내게 묻지 않았어 어디에서 왔는지 조차도
누구도 귀기울이지 않았어 목이 터져 버릴 것만 같은데 누구도 울지 않을거야 설령 내가 없어져 버린데도 아무도 오지 않을 거야 조그맣고 초라한 내 무덤엔 겁탈하듯 엄습하는 공포를 들으며 막힌 상자 속 안에서 거룩한 그 누군가의 손길을 기다려 난 오늘도 기다려 저 30번이 달리는 커다란 다리 밑엔 누군가가 쓰러져 있는 사람은 왠지 어디서 꼭 본것만 같아 겁탈하듯 엄습하는 공포를 들으며 막힌 상자 속 안에서 거룩한 그 누군가의 손길을 기다려 난 오늘도 기다려 뚜뚜 뚜뜨뜨 뚜∼뚜∼ 뚜뚜 뚜뜨뜨 뚜∼뚜두∼ 두뚜뚜드뚜∼뚜∼ 두뚜뚜드뚜∼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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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3집 - 슬프지만 진실... (2000)
나 한참동안 네가 보고 싶어도
네 등 뒤만 서성거렸지 너 오랫동안 잠에 빠져 있었으니 이젠 나를 모른척 말아줘 착한(?)사람은 내 곁에 있고 사랑하는 이는 자유를 찾지만 왜 지난 날들로 아파해야 하니 또 내일로 미뤄야하니 네 마음이 내게서 사라진다면 우리들의 푸르름도... 착한(?)사람은 내 곁에 있고 사랑하는 이는 자유를 찾지만 먼지 바람속에서도 난 눈을 뜨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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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3집 - 슬프지만 진실... (2000)
vietato fumare
vietato fumare 울창한 나뭇잎 새로 스며드는 아침햇살은 눈송이처럼 사뿐하게 땅위로 내려앉아 아른아른거리며 떠다니고 있네 귓가에 스치는 시원한 바람 찰랑이는 향긋한 머릿결 새까만 아스팔트 위에 그어진 하얀 횡단보도가 깔끔해보여 여보세요, 나랑 산책할래요?(기분이) 여보세요, 나랑 산책할래요?(상쾌해) 여보세요, 나랑 산책할래요?(망설이지) 여보세요, 나랑 산책할래요?(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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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3집 - 슬프지만 진실... (2000)
누가 울새를 죽였나?
누가 울새를 죽였나? 누가 울새를 죽였나? 누가 울새를 죽였나? 잠시 떠나 있었던 사이 모든 건 달라져 버렸고 남은 건 바람뿐... 누가 울새를 죽였나? 누가 무덤을 파주나? 누가 기도를 해주나? 누가 종을 울려주나? 잠시 떠나 있었던 사이 모든건 달라져 있고 남은 것 눈물뿐... 내 작은 손으로 널 물어줄게 널 물어줄게 내 작은 깃털이 널 그렇게 만들 줄 몰랐어 내 작은 일기를 읽어줄게 읽어줄게 내가 그 종을 울려줄게 누가 울새를 죽였나? 누가 무덤을 파주나? 누가 기도를 해주나? 누가 종을 울려주나? 잠시 떠나 있었던 사이 모든건 달라져 버렸고 남은 건 바람뿐... 내 작은 깃털이 널 그렇게 널 그렇게 내 작은 손으로 널 물어줄게 걱정은 하지마 내 작은 일기를 읽어줄게 읽어줄게 내가 그 종을 울려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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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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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3집 - 슬프지만 진실... (2000)
길을 걷던 한 소년은 물었지 "엄마 저건 꼭 토끼
같아"라고 심드렁한 엄마는 대답했지 "얘야 저건 썩은 고양이 시체일 뿐이란다." 오! 뒤틀린 발목 너덜너덜 해진 날개를 푸드덕거려도 보지만 날 수 없는 작은 새 한 마리를 누가 쳐다나 보겠어? 길을 떠나던 한 소녀는 물었지 "아빠 저건 꼭 토끼 같아"라고 무표정한 아빠는 대답했지 "얘야 저건 썩은 고양이 시체일 뿐이란다" 오! 뒤틀린 발목 너덜너덜 해진 날개를 푸드덕거려도 보지만 날 수 없는 작은 새 한 마리를 누가 쳐다나 보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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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하면된다 by 김형태 [o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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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Daytripper 1집 - 수집가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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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 Tribute To 들국화 [tribute] (2001)
내가 찾는 아이 흔히 볼수 없지
넓은 세상 볼줄 알고 작은 풀잎 사랑하는... 워워 흔히 없지 예예 볼수없지 내가 찾는 아이 흔히 볼수 없어 내일 일은 잘 모르고 오늘 만을 사랑하는... 워워 흔히 없지 예예 볼수없지 내가 찾는 아이 흔히 볼수 없지 내 마음이 맑을 때나 얼핏 꿈에 볼수있는... 워워 흔히 없지 예예 볼수없지 내가 찾는 아이 흔히 볼수 없지 미운 사람 손을 잡고 사랑 노래 불러주는... 워워 흔히 없지 예예 볼수없지 내가 찾는 아이 흔히 볼수 없지 빈 주머니 걱정되도 사랑으 로 채워주는... 워워 흔히 없지 예예 볼수없지 내가 찾는 아이 가끔 볼수 있지 인록이형,준호삼촌, 꽃미남의 승기와 앤디도 워워 볼수 있지 예예 볼수 있지 워워 모두 다지 예예 모두 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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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4집 - Drrrr! (2001)
만약에 당신이 지금 내 기분이 어떤지 묻는다면
난 아마도 머리카락에 껌이 붙어 있는 그런 이상한 기분이야 저 기차가 떠나면 우리의 기억도 함께 싣고 가 버릴 것만 같아 뚜빠뚜빠띠 내게서 멀어진 뚜빠뚜빠띠 찾으려 해 힘들겠지만.. 뚜빠뚜빠띠 만날수 있겠지? 뚜빠뚜빠띠 언젠가는 아주 멀리멀리 흩뿌려 지고 말겠지 오! 내 청춘의 환영들이 누구라도 뿌리치겠지 반쪽뿐인 하얀 작은 손도 돌이킬수 없었던 저 다리를 건너서 각자의 길로 가야한다면 뚜빠뚜빠띠 잡을 수 없었던 내 젊은 날들의 시간들이 뚜빠뚜빠띠 닿을 수 없었던 저기 하늘 위의 구름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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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4집 - Drrrr! (2001)
휴일을 앞둔 밤에 아무도 없는 새벽 도로를 질주해서 바닷가에 아직은 어두운 하늘 천평궁은 빛났고 차 안으로 스며드는 찬공기들 기다릴께 언제라도 출발할 수 있도록 항상 엔진을 켜둘께 너와 만난 시간보다 많은 시간이 흐르고 그 바닷가에 다시 또 찾아와 만약 그때가 온다면 항상 듣던 스미스를 들으며 저 멀리로 떠나자 기다릴께 언제라도 출발할수 있도록 항상 엔진을 켜둘께 -기다릴께 언제라도 출발할수 있도록 항상 엔진을 켜둘께 돌아오지 않더라도 난 여기에 서 있겠지 아마 엔진을 켜둔 채 기다릴께 언제라도 출발할수 있도록 항상 엔진을 켜둘께 돌아오지 않더라도 난 여기에 서 있겠지 아마 엔진을 켜둔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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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4집 - Drrrr! (2001)
아지랭이처럼
아련했던 교정이여 안녕 정든 친구들 선생님 모두 안녕 슬프도록 싱그러웠던 5월의 햇살이여 안녕 모두모두 안녕 내가 아끼던 빈티지 501에 낡은 닥터마틴 안녕 안녕 하교길에 기웃거리던 우리 동네 작은 레코드샵 모두모두 안녕 오후만 있던 일요일의 홍대앞 안녕 보고픈 회원들 모두 안녕 시리도록 늘 새로웠던 그날의 음악이여 안녕 모두 잘 지내요 내가 아끼던 빈티지 501에 낡은 닥터마틴 안녕 안녕 하교길에 기웃거리던 우리 동네 작은 레코드샵 모두모두 안녕 이제 난 떠나요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가끔은 생각나겠죠 가고파도 갈수 없는 비밀의 계곡 그 곳에서 떠나요 내가 아끼던 빈티지 501에 낡은 닥터마틴 안녕 안녕 하교길에 기웃거리던 우리 동네 작은 레코드샵 모두모두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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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4집 - Drrrr! (2001)
그리움에서 두려움까지 난 많은 길 둘러왔었고
두려움에서 그리움으로 난 더 이상 자신이 없어 또 내 자신도 날리려 했던 많은 시간과 가루같은 상념을 모아 변명이라도 할 수 있다면 없어져도 슬프지 않을 그 정도로만 순수함을 외친 적 없어 사랑이란 말이 다 뭐야 하루하루 살았을 뿐 그 안에 내가 있었겠니 가슴이 아프고 멍들어 터져 버릴 날이 와도 이젠 그 누구도 없는데 놓쳐버리고 비워버리고 다시 외로워지고 싶은 이게 마지막 전염병이야 이유따윈 몰라도 그저 무기력의 변.. 다 사라지기를 바랬어 내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 널 만나고 뒤늦은 내 후회는 돌이킬 수 없니 하지만 잊지는 않겠지 술 취한 내 목소리도 오늘을 얘기하던 그 밤도 상상해줄래 살아있다고 싱그런 어둠도 달파란 새벽도 순수함을 외 친적 없어 사랑이란 말이 다 뭐야.. 하루하루 살았을 뿐 그 안에 내가 있었겠니. 하지만 잊지는 않겠지 술 취한 내 목소리도 오늘을 얘기하던 그 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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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4집 - Drrrr! (2001)
언제까지나 내 곁에 함께 있어줄 것만 같았던 나의 친구
우리는 서로가 같은 병을 앓아서 함께 아픔 나눌거라 믿었지 이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을거라 굳게 믿었던 그 친구 하루는 이렇게 말했지 이젠 그 병이 다 나았노라고 밤새워 얘기하고 음악도 나눠 듣고 때로는 맘에 안드는 모든 것들 비웃어 줬는데 삶에 지쳐 덧없이 죽어간 연어들 처럼 그것은 한 순간의 빛, 그것은 젊은 날의 빛 험한 세상 파도에 피지도 못하고 진 dream 그것은 한 순간의 빛, 그것은 어린 날의 꽃 언제까지나 내 곁에 함께 있어줄 것만 같았던 나의 친구 이제는 그렇게 어른이 된거니 세상 속으로 나가는 거니 밤새워 얘기하고 음악도 나눠듣고 때로는 맘에 안드는 모든 것들 비웃어줬는데 삶에 지쳐 덧없이 죽어간 연어들처럼 그것은 한 순간의 빛, 그것은 젊은 날의 빛 험한 세상 파도에 피지도 못하고 진 dream 그것은 한 순간의 빛, 그것은 어린 날의 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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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4집 - Drrrr! (2001)
Dark as the world of man, black as our loss
Blind as 1940 nails upon the cross With a sound like pulse of the heart that is changed to the hammer-beat In the potter's field, and the sound at the impious feet in the tomb still falls the rain Then sounds the voice of one who like the heart of man was once a child who among beasts has lain "Still do I love, still shed my innocent light. my blood, for th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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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4집 - Drrrr! (2001)
꿈속에 보았던 당신의 이름은
언젠가 만났던 그 어디선가 난 그저 파멸한 나라의 병사 둘러싼 세상은 부서질대로 부서져 당신의 두 눈엔 보이지가 않는지 영혼이 내게서 떠나려 하는걸 설령 내가 죽는다고 해도 당신에겐 모든 걸 변명할 책임은 없을거야 난 이 영원한 감옥과 같은 삶을 살수는 없을 것만 같아 오! 사랑 적어도 그건 당신같은 이의 입에서 나올 말은 아닌 것 같은걸 누군가를 좋아하는 건 자유지만 필요한 것과 좋아하는 건 같은게 아닌데 무수한 낮과 끝없는 밤을 이젠 더 이상 참기 힘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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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델리스파이스 4집 - Drrrr!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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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4집 - Drrrr! (2001)
한길아 너는 꿈속에서 안돼냐고 웃는 너의 맘 슬픈 영혼
한길아 너는 불속에서 왜냐고 묻는 너의 맘 아픈 영혼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찬란하게 빛나던 햇빛 검은 먹구름 속에 가리워 그 밝은 빛은 잊었네 숨겨진 진실 잊었네 나만의 길을 택한 소년 거친 사람들 틈에 부딪혀 사람들 맘 물론 알까 알려진 진실들 다 알까 한길아 너는 꿈속에서 한길아 너는 물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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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4집 - Drrrr! (2001)
몇 시쯤일까 창문사이로 무심한 햇살
눈을 떠보면 항상 똑같은 내 방이지만 믿을 수 없어 이건 꿈이 아냐 텅 빈 그 자리 이렇게 또다시 하루를 살아야 나의 죄가 오오오 너무도 낯선 아침 보내지도 못한 편지처럼 너무도 낯선 아침 깨져버릴 그 얘기처럼 그저 몰랐다고 믿고 싶을 뿐야 맨 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어 아니길 바랬어 이 나쁜 예감 지울 수 없어 두 눈에 드리운 짙은 그림자 뜨거운 무엇이 얼굴을 흘러야 나의 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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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4집 - Drrrr! (2001)
모처럼 아무도 없는 텅빈 공간에
아무런 약속도 없는 일요일 아침에 허접한 이유 같은 것 따윈 알고 싶지 않아 언제나 이맘때면 어김없이 되풀이되는 걸 얼음장보다 차가운 미소에 익숙해져 태엽이 감긴 장난감 마냥 움직이는 나 마지막 일격을 기다리는 권투선수처럼 가드를 내리고 로프에 기댄 채 그렇게 서서히 당신 자신말고 다른 사람의 상처는 어떨지 얼마나 오래갈지는 생각해 본 적이나 있는지 우리 내일 다시 만날 것처럼 마지막 일격을 기다리는 권투선수처럼 가드를 내리고 로프에 기댄 채 그렇게 서서히 당신 자신말고 다른 사람의 상처는 어떨지 얼마나 오래갈지는 생각해 본 적이나 있는지 아무렇지 않게 뒤돌아 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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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4집 - Drrrr! (2001)
Her hair is Harlow gold Her lips a sweet surprise
Her hands are never cold She's got Bette Davis eyes She'll turn her music on you You won't have to think twice She's pure as New York snow She's got Bette Davis eyes And she'll tease you She'll unease you All the better just to please you She's precocious and she knows just What it takes to make a problush She's got Greta Garbo stand off sighs She's got Bette Davis eyes She'll let you take her home It whets her appetite She'll lay you on her throne She's got Bette Davis eyes She'll take a tumble on you Roll you like you were dice Until you come up blue She's got Bette Davis eyes She'll expose you when she snows you Off your feet with the crumbs That she throws you She's ferocious and she know just what it takes to make a problush All the boys think she's a spy She's got Bette Davis ey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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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4집 - Drrrr! (2001)
이제 막 태어난 알에서 깨어난
저 태양이 두려워 이 공기가 낯설어 이 둥지를 떠나서 저 둥지로 옮겨져 이건 겨우 시작일 뿐 네 앞길에 축복을 끝없이 흐르는 눈물론 채울 수 없는 세상 작은 두 날개로는 가릴 수 없는 세상 나는 법을 알기도 전에 둥지에서 떨어져 힘을 내 작은 새야 뛰어올라 하늘위로 제발 어서 싸늘하게 식어버린 날개를 접어버린 너무도 가여운 이름조차도 없이 내 손을 잡아 줘 어서 날 구해줘 힘이 들어 더 이상은 고이 잠들거라 이제 편히 쉬어라 걱정 근심도 없는 구름마차 타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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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5집 - Espresso (2003)
권총을 찬 색안경 야망의 청년장교 그땐 구국의 결단 하지만 이젠 탐욕
타다 남은 나무토막 꼴로 있기는 싫었어 서쪽 하늘을 전부 벌겋게 물들여 지혜는 없는 아집 사라져가는 총기 물론 이번이 마지막 추한 욕심의 백발 타다 남은 나무들이 때론 더 아름답기도 해 국가와 이 민족을 위해 바쳤던 한평생 멋진 퇴장 저 노인들을 보라 끝이 없는 싸움에 당신 없을 태평성대 노인구국결사대 저 노인들을 보라 끝이 없는 싸움에 당신 없을 태평성대 노인구국결사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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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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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5집 - Espresso (2003)
사랑한다는 말을 던져 이게 마지막일지 몰라
추락해버린 내 모습은 아픈만큼 초라하지만 날 믿는다면 그의 가슴을 겨냥해 황금으로 된 화살 하나로 기회는 단 한번이야 나를 믿어줘 너를 도울 수 있게 꺼져달라는 말을 던져 이게 마지막일지 몰라 검은 물밑에 손을 놓쳐 서서히 들어가고 싶니 날 믿는다면 그의 가슴을 겨냥해 납으로 된 화살 하나로 기회는 단 한번이야 후회 따위는 절대 모르길 바래 그의 가슴을 겨냥해 황금으로 된 화살 하나로 기회는 단 한번이야 후회 따위는 절대 모르길 내게도 이젠 힘이 돼줘 언제든 다시 큐피트가 될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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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5집 - Espresso (2003)
나의 이 가시들로 그댈 아프게 했던 걸 용서해
내가 가진 것이라곤 이게 전부였다는걸 알잖아 차디찬 말들로 나 그댈 다치게 했던 걸 용서해 그대 다시 돌아와도 시든 내 모습을 보여주긴 너무 두려웠어 너무 두려웠었던거야 날아가 두번 다시 돌아오지마 나를 지키겠다던 그 말 나를 길들였던 미소 따위는 모두 잊어 모두 지워버린 채 너무 두려웠어 너무 두려웠어 너무 두려웠어 너무 두려웠었던거야 날아가 두번 다시 돌아오지마 나를 지키겠다던 그 말 나를 길들였던 미소 따위는 모두 잊어 모두 지워버린 채 해질 무렵 문득 바람이 나를 데려간다고 해도 그대없는 모든 고통들은 이미 모두 나의 것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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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5집 - Espresso (2003)
그곳은 한여름 동경 키치죠지의 작은 골목
좁아터진 건물 7층 간판은 민속악기점 코를 찌르는 야릇한 향내와 이름도 모를 악기들로 둘러싸인 그 방 한구석에서 그래 너를 만난 거야 약간 마른 몸매 길게 기른 손톱 어딘가 슬픈 검은 눈동자 붉은 카펫트와 인도산 인센스 칭칭 휘감기는 시타 연주 이런! 나를 할퀴고 갔어 피할 틈도 주지 않고서 그저 손을 내민 것뿐인데 그저 내 맘을 전한 것뿐인데 빨갛게 패어진 상처 쓰린 듯 부어오른 느낌 당황스레 아차하던 그 찰나 그래 너를 만진 거야 약간 마른 몸매 길게 기른 손톱 어딘가 슬픈 검은 눈동자 붉은 카펫트와 인도산 인센스 칭칭 휘감기는 시타 연주 이런! 나를 할퀴고 갔어 앙칼지게 쏘아붙였어 그저 인사를 한 것뿐인데 그저 꺼내주려 한 것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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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5집 - Espresso (2003)
그곳은 한여름 동경 키치죠지의 작은 골목
좁아터진 건물 7층 간판은 민속악기점 코를 찌르는 야릇한 향내와 이름도 모를 악기들로 둘러싸인 그 방 한구석에서 그래 너를 만난 거야 약간 마른 몸매 길게 기른 손톱 어딘가 슬픈 검은 눈동자 붉은 카펫트와 인도산 인센스 칭칭 휘감기는 시타 연주 이런! 나를 할퀴고 갔어 피할 틈도 주지 않고서 그저 손을 내민 것뿐인데 그저 내 맘을 전한 것뿐인데 빨갛게 패어진 상처 쓰린 듯 부어오른 느낌 당황스레 아차하던 그 찰나 그래 너를 만진 거야 약간 마른 몸매 길게 기른 손톱 어딘가 슬픈 검은 눈동자 붉은 카펫트와 인도산 인센스 칭칭 휘감기는 시타 연주 이런! 나를 할퀴고 갔어 앙칼지게 쏘아붙였어 그저 인사를 한 것뿐인데 그저 꺼내주려 한 것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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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5집 - Espresso (2003)
중2때까지 늘 첫째 줄에 겨우 160이 됐을 무렵
쓸만한 녀석들은 모두 다 이미 첫사랑 진행 중 정말 듣고 싶었던 말이야 물론 2년 전 일이지만 기뻐야 하는 게 당연한데 내 기분은 그게 아냐 하지만 미안해 네 넓은 가슴에 묻혀 다른 누구를 생각했었어 미안해 너의 손을 잡고 걸을 때에도 떠올렸었어 그 사람을 널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상처 입은 날들이 더 많아 모두가 즐거운 한 때에도 나는 늘 그 곳에 없어 정말 미안한 일을 한걸까 나쁘진 않았었지만 친구인 채였다면 오히려 즐거웠을 것만 같아 하지만 미안해 네 넓은 가슴에 묻혀 다른 누구를 생각했었어 미안해 너의 손을 잡고 걸을 때에도 떠올랐었어 그 사람이 정말 듣고 싶었던 말이야 물론 2년 전 일이지만 기뻐야 하는 게 당연한데 내 기분은 그게 아냐 하지만 미안해 네 넓은 가슴에 묻혀 다른 누구를 생각했었어 미안해 너의 손을 잡고 걸을 때에도 떠올렸었어 그 사람을 하지만 미안해 네 넓은 가슴에 묻혀 다른 누구를 생각했었어 미안해 너의 손을 잡고 걸을 때에도 떠올렸었어 그 사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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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5집 - Espresso (2003)
커다란 사명을 안고선 내 뜻관 전혀 상관없이 사람들은 내게 기대를 하지
저 하늘을 날아서 저 우주를 날아서 인류의 진보를 위해 내 젊음을 바쳐야만해 숨쉴 공기도 없는 사방이 꽉 막힌 움직일 수도 없는 우주로 보내진 강아지 결코 돌아올 수 없는 비행 어디로 향해 가는 건지 거부할 수 없었던 나의 운명 아주 끔찍하게도 아주 잔인하게도 끝없이 컴컴한 하늘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네 점점 희미해지는 지난날의 기억들 뱃속이 텅빌 때까지 우주를 떠돌던 강아지 점점 희미해지는 지난날의 기억들 뱃속이 텅빌 때까지 우주를 떠돌던 강아지 숨쉴 공기도 없는 사방이 꽉 막힌 움직일 수도 없는 우주로 보내진 강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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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5집 - Espresso (2003)
무얼 하며 살았나 가만히 앉아 있어도 흘러가는 시간
그렇게 받아들이긴 정말 싫지만 혼자의 힘은 보잘것 없어 어쩜 우리 할 일은 따로 있는 게 아닐까 각자 원하는 건 모두 다르지만 찾는 건 하나 소중한 것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자는 누구 숨겨진 보석처럼 외로울 땐 불안해 아무도 다가와 주지 않으면 어쩌나 혹시 다운되는 날 가끔 찾아오면 그땐 내 맘 둘 곳을 몰라 걱정 마 우리에겐 리셋버튼이란 게 있잖아 원하는 건 모두 다르지만 찾는 건 하나 학교 앞의 편의점에서도 살 수가 없는 걸 우리의 내일처럼 미래를 꿈꾸는 자 너일수도 있잖아 관념을 벗어나 운명에 맞서라 전설로 남겨진 소중한 것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자는 누구 숨겨진 보석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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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5집 - Espresso (2003)
음악이 시작되고 조명은 어두워져요 그 동안 잘 지냈나요
뭘 해도 아름답고 웃는 그 모습까지도 Cause you're my one & only hero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나만이 가진 행운 널 놓치진 않아 수많은 사람들 중에 넌 너무 특별한거야 살며시 보인 속옷도 내 눈엔 숨긴 날개인걸 단 한번이라도 그 자리에 그 환상이 깨기전에 니가 되고 싶어 음악이 끝나가고 새벽이 밝아져와도 잘 지낼 자신있나요 삼류 코메딜하고 가끔은 눈물 보여도 Cause you're my one & only hero 시간이 흘러 모두가 널 원할땐 나의 이 자린 점점 사라질테지만 수많은 사람들 중에 넌 너무 특별한거야 세상이 내것이라 하지만 그건 너의 이야긴걸 단 한번이라도 그 자리에 그 환상이 깨기전에 니가 되고 싶어 수많은 사람들 중에 넌 너무 특별한거야 세상이 내것이라 하지만 그건 너의 이야긴걸 단 한번이라도 그 자리에 그 환상이 깨기전에 니가 되보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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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5집 - Espresso (2003)
내가 어렸을 적에 엄마 칭찬이 좋아서 말 잘 듣는 아이인 척했던 시간이 많았더랬죠
이젠 세월이 흘러 저도 어른이거든요 하지만 어릴 적 그 모습을 버리진 못했나 봐요 아아 변명하려 했지만 착한 사람 착한 사람이 무슨 소용 있나요 내 감정조차 속여 온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일 뿐인 걸요 그래요 그런 거죠 상처받기 싫어서 보험 드는 기분으로 그저 상냥하게 대한다면 알아줄 거라 믿었죠 돌려받기 위해서 베푸는 나의 친절은 오히려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걸 그땐 몰랐어요 아아 무얼 잘못한 거죠 착한 사람 착한 사람이 무슨 소용 있나요 내 감정조차 속여 온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일 뿐인 걸요 이제는 난 몰라요 잘하려고 잘해 보려고 딴엔 노력한 건데 어쩌다 한번 불평으로 그랬구나 그게 너의 본 모습이었구나 이런 말은 너무해요 세상은 불공평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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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5집 - Espresso (2003)
어딘가에 두고 온 우산땜에 오늘은 통 잠을 이룰수가 없어
빗소리에 못 들은 척하고 달려오느라 난 온통 까맸지 믿기 싫은 끝을 보고 만후에 나조차도 입을 열순 없었지만 세상은 왜 그리도 낯선지 나도 그렇게 어딘가에 있을 내던져진 우산에 지나지 않아 비속에도 버려진 검은 우산처럼 오히려 하늘을 보기에 추억만 담고 있잖아 누군가 손을 내민대도 내리는 이 비를 막을 자신은 없어 너에겐 미안한 일일지 몰라 돌아선지 몇 시간도 채 안되서 어떤 기억도 희미해진 채 내 속엔 온통 어딘가에 있을 내던져진 우산에 지나지 않아 비속에도 버려진 검은 우산처럼 오히려 하늘을 보기에 추억만 담고 있잖아 누군가 손을 내민대도 내리는 이 비를 막을 자신은 없어 아직은 내일을 몰라 비속에도 버려진 검은 우산처럼 오히려 하늘을 보기에 추억만 담고 있잖아 누군가 손을 내민대도 내리는 이 비를 막을 자신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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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5집 - Espresso (2003)
비극이 할퀴고 지나 버린 밤 일어설 기력도 잃은 채
누구도 위로해 주지는 않아 외형만 남은 껍데기처럼 최후의 눈물은 당신의 마음속으로 고통도 기쁨도 당신의 기억도 사라져 시간의 강을 건너 따를 수 있다면 슬픈 기분이 날 잠식해 들어와 한없이 멍한 표정인 채 초라한 회전의자에 앉아 지나간 기억의 파편을 찾고 최후의 눈물은 당신의 마음속으로 고통도 기쁨도 당신의 기억도 사라져 시간의 강을 건너 따를 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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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2집 - Welcome To The Delihouse (1999)
찾기 어려울거야 네가 숨을곳을
지금까진 그저 운이 좋았을뿐 그럴수도 있겠지 가끔은 멋진일도 하지만 아무도 없어 널 기다릴거란 생각은 마 뭔가 다른걸 원한다면 일어나 자릴 털고 갖기 어려울거야 네가 바라는 걸 지금까진 그저 운이 좋았을 뿐 그럴수도 있겠지 가끔은 멋진일도 하지만 아무도 없어 널 기다릴거란 생각은 마 뭔가 다른걸 원한다면 일어나 자릴 털고 뭔가 다른걸 원한다면 일어나 자릴 털고 뭔가 다른걸 원한다면 일어나 자릴 털고 뭔가 다른걸 원한다면 일어나 자릴 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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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델리스파이스 3집 - 슬프지만 진실...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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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재밌는 영화 (Fun Movie) by 손무현 [ost] (2002)
음악이 시작되고 조명은 어두워져요
그 동안 잘 지냈나요 뭘 해도 아름답고 웃는 그 모습까지도 Cause you're my one & only hero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나만이 가진 행운 널 놓치진 않아 수많은 사람들 중에 넌 너무 특별한거야 살며시 보인 속옷도 내 눈엔 숨긴 날개인걸 단 한번이라도 그 자리에 그 환상이 깨기 전에 니가 되고 싶어 음악이 끝나가고 새벽이 밝아져와요 잘 지낼 자신 있나요 삼류 코메딜 하고 가끔은 눈물 보여도 Cause you're my one & only hero 시간이 흘러 모두가 널 원할땐 나의 이 자린 점점 사라질테지만 수많은 사람들 중에 넌 너무 특별한거야 세상이 내 것이라 하지만 그건 너의 이야긴 걸 단 한번이라도 그 자리에 그 환상이 깨기 전에 니가 되고 싶어 니가 되보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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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Omega 3 1집 - Alpha Beat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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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mega 3 1집 - Alpha Beat (2005)
널 잃어버린 마음이야 아프지만 노래는 멈출 수 없어 사랑해도 이별해도 미워해도 내 맘 골짜기의 마른뼈 처럼 흩어진 채 무엇을 느낄 수 있나 그 무엇을 노래할수 할수 있나 무대 가장된 열정과 반짝거리는 눈동자 웃음 앞에서 나의 노래를 들려줘요 겁도 없이 외쳐대던 그 소리들을 들려줘요 앞만 보고 갈 수 있게 미워하라하네 미워할 수 없는 사람을 미래를 잃어버린 세상이야 세상이야 세상이야 무대 가장된 열정과 반짝거리는 눈동자 웃음 앞에서 나의 노래를 들려줘요 겁도 없이 외쳐대던 그 소리들을 들려줘요 앞만 보고 갈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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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mega 3 1집 - Alpha Beat (2005)
오늘만은 내버려둬 어리석은 날 위해 거짓말을 하게 해줘 여기서 묻혀 버린대도 좋아 꿈틀대는 두 볼에는 어지러운 모래뿐 붉은 노을 붉은 바다 여기서 숨이 막힌대도 좋아 어둠이 날 이끌어 네게만 닿을 수 있다면 어떤 말도 저 파도에 띄운 채 오 편히 쉴 수 있다면 오늘만은 내버려둬 어리석은 날 위해 무슨 말을 하려해도 여기서 잊혀져버리면 좋아 어둠이 날 이끌어 네게만 닿을 수 있다면 어떤 말도 저 파도에 띄운 채 어둠이 날 이끌어 네게만 닿을 수 있다면 오 편히 쉴 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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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mega 3 1집 - Alpha Beat (2005)
난 이런 노래 합니다 난 이런 노래 합니다 아버지는 잘 계시니 네 동생은 지나가는 구름과도 안녕하고 난 같이 노래 합니다 난 같이 노래 합니다 물에 잠긴 구덩이에 발을 넣고 저기 가는 아저씨도 랄 라라라 바닷가 물고기도 라랄라랄라 사실 말은 안되거든요 이런건 말이 안되거든요 난 이런 노래 합니다 랄랄라라 묻지는 말아주세요 난 이런 노래 합니다 랄랄라라 묻지는 말아주세요 사실 말은 안되거든요 이런건 말이 안되거든요 난 이런 노래 합니다 랄랄라라 묻지는 말아주세요 난 이런 노래 합니다 랄랄라라 묻지는 말아주세요 나나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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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mega 3 1집 - Alpha Beat (2005)
처음엔 넷이었지어디론가 떨어졌지잎이 셋 달린 허리가 굽은세잎크로바날 붙잡고 있었지할말이 있었는지빛이 바랜 먼지투성이세잎크로바바람을 타고 고향으로 가고 싶어빗물에 흘러 바다를 떠다니다한곳만 바라보네날 붙잡고 있었지할말이 있었는지빛이 바랜 먼지투성이세잎크로바바람을 타고 고향으로 가고 싶어빗물에 흘러 바다를 떠다니다한곳만 바라보네 한곳만 바라보네한곳만 바라보네 한곳만 바라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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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mega 3 1집 - Alpha Beat (2005)
아 한숨짓는 이 도시에 이 저녁에 어느샌가 내린 비로 아스팔트는 촉촉히 젖어들어 젖어들어 쇼윈도 밖의 풍경은 흘러내려 흘러내려 이젠 익숙한 하루일과 또 누군가 어느틈엔가 어둠속으로 지하 클럽 아무밴드 흐느적 흐느적 무슨 노랠 부르는지 흐느껴 흐느껴 벗어나고 싶어 아아아 그리워서 아아아 위로받고 싶어 아아아 혼자는 싫어 사랑을 하지 말로 할 수 없어 아아아 그런 얘기 아 한숨짓는 이 도시에 이 저녁에 침침한 조명 담배연기 흔들리는 내 귓가에 비가 내려 비가 내려 식어버린 가슴 속에 비가 내려 비가 내려 벗어나고 싶어 아아아 그리워서 아아아 위로받고 싶어 아아아 혼자는 싫어 사랑을 하지 말로 할 수 없어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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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mega 3 1집 - Alpha Beat (2005)
넌 마치 설탕처럼 달콤하지만 왠지 차갑고 넌 하얗고 깨끗해 그래 보이지만 숨겨진 본성 감출 수 없어 널 처음 봤을 때 무슨 사연이 그 어떤 슬픔이 그래 넌 변했어 작은 어깨도 젖은 눈빛도 하얗던 미소도 반짝이는 아이섀도우 화려하지만 텅빈 그 눈빛 감각적인 실루엣 황홀하지만 길게 기른 손톱 나를 찌르지 널 처음 봤을 때 무슨 사연이 그 어떤 슬픔이 그래 넌 변했어 작은 어깨도 젖은 눈빛도 끝없는 탐욕속에 묻혀 더러워져 I feel for you I'll erase you I'll never find you I will forget you I feel for you I'll erase you I'll never find you I will forget you 넌 마치 설탕처럼 달콤했지만 이젠 너무 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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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mega 3 1집 - Alpha Beat (2005)
니가 내려 니가 내려 때묻은 내 빗장을 열어젖히고 상처받은 우리동네를 씻기우네 니가 오면 니가 오면 이집앞 사과나무 비를 맞히고 내 신발에 흙도 툭툭 털어내면 발이 커졌어 말해주고는 얼굴 붉히며 이내 돌아서서 어디론가 종종걸음으로 사라지네요 니가 내려 니가 내려 때 묻은 내 빗장을 열어젖히고 상처받은 우리동네를 씻기우네 니가 오면 니가 오면 이집앞 사과나무 비를 맞히고 내 신발에 흙도 툭툭 털어내면 발이 커졌어 말해주고는 얼굴 붉히며 이내 돌아서서 어디론가 종종걸음으로 사라지네요 사라지네요 니가 내려 니가 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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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mega 3 1집 - Alpha Beat (2005)
더디게 더디게 더딘 네 날개 펼쳐 넌 마치 어린 아기 잠자리야 넌 더디게 머리에 앉았네 여린 네 다리걸쳐 넌 마치 어린 아기 잠자리야 내 머리에 언젠가 어디로든 가볍게 날아가요 넌 아주 어린 아기 잠자리야 내 너머로 여리게 여리게 여린 네 다리걸쳐 너 아주 어린 아기 잠자리야 너 여리게 더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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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mega 3 1집 - Alpha Beat (2005)
나는 오늘도 무언갈 찾는다 나는 오늘도 사진을 찍는다 나는 오늘도 누군갈 만난다 나는 오늘도 사진을 올린다 시간이 흘러 가는건 잊혀지는것 그것이 두려워 순간은 영원할꺼라 믿고싶어서 거기 누군가 날 찾는 사람들 그곳에 가면 만날수 있을까 시간이 흘러가는건 잊혀지는건 그것이 두려워 순간은 영원할꺼라 믿고싶어서 영화는 장면을 모아 꿈이란 기억을 모아 인생은 순간을 모아 놓치진 말아줘 영화는 장면을 모아 꿈이란 기억을 모아 인생은 순간을 모아 후회만 남는다 해도 놓치지 말아줘 나는 오늘도 사진을 찍는다 나는 오늘도 사진을 올린다 오늘 하루도 별볼일 없지만 이렇게라도 흔적을 남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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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Omega 3 1집 - Alpha Beat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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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롤리팝 옴니버스 Vol.1 : 13th Floor Elevator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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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6집 - Bom Bom (2006)
새들도 찾지 않는 끝없는 수평선에 머리는 멍해져 가고 이글거리는 한 낮의 뜨거운 태양을 정수리 위에 두고서 흐릿해진 하얀 눈동자 이것이 마지막이라 해도 눈물을 보이진 않겠어 살아갈 날들 중에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이 반드시 올테니 그 때까지 기다려 줄래? 햇살을 가르는 소리 끝없이 흐르는 정적들만 아직도 늦었다 생각한 적 없어 날 기다릴 거란 기댄 않지만 그렇게 그렇게 시간은 가는 걸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채 이것이 마지막이라 해도 눈물을 보이진 않겠어 살아갈 날들 중에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이 반드시 올테니 그 때까지 기다려 줄래? 햇살을 가르는 소리 끝없이 흐르는 정적들만 아직도 늦었다 생각한 적 없어 날 기다릴 거란 기댄 않지만 그렇게 그렇게 시간은 가는 걸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채 아직도 늦었다 생각한 적 없어 날 기다릴 거란 기댄 않지만 그렇게 그렇게 시간은 가는 걸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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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6집 - Bom Bom (2006)
수 백개의 눈동자가 빛을 발하면
온몸 구석구석을 밝혀 주는 그곳에서 나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못한채 십자가 모양의 수술대 위에 묶여 있었나 Hey 나 나는 한 마리의 약하고 어린 짐승 앙상한 두 다리론 반항 조차 할수 없어 나 Hey 나 오 왜 왜 날 사랑하나 이렇게 보잘것 하나 없는 나를 오 왜 왜 날 용서하나 그토록 한없이 약해 빠진 나를 꿈속에서 들려온 망치질 소리 나에 왼발 깊숙히 박힌 녹슨 세개의 못 외마디 비명조차 지르지 못한체 겁먹은 눈동자만 이리저리 굴리고 있어 나 오 왜 왜 날 사랑하나 이렇게 보잘것 하나 없는 나를 오 왜 왜 날 용서하나 그토록 한없이 약해 빠진 나를 왜 왜 날 사랑하나 이렇게 한없이 이기적인 나를 오 왜 왜 날 용서하나 그토록 끝없이 죄에 빠진 나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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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6집 - Bom Bom (2006)
조용히 다가와 나를 이끌었던
이제 너는 멀어져만 가네 길잃은 내맘에 작은 노래하던 이제 너를 보내야만 하네 Missing you tonight Craving you all the time 차가운 두 볼과 서러운 미소에 이제 나는 허물어져 가네 붉게 물든 너의 힘없는 두 손은 이제 나를 놓아주려 하네 Missing you tonight Craving you all the time 왜 난 믿을 수도 없는 아픔을 혼자 Missing you tonight Craving you till I die My heart is calling you It's big enough for two 왜 난 믿을 수도 없는 아픔을 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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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6집 - Bom Bom (2006)
햇살은 살며시 내려
로렐라이 로렐라이 강물은 소리도 없이 로렐라이 로렐라이 빛나던 황금빛 물결 어디선가 들려온 목소린 날 어디론가 데려 가려해 어리석은 나의 꿈은 사라져가고 알 수 없는 허전함만 나를 감싸오네 잡을 수 없던 시간들 로렐라이 로렐라이 믿을 수 없는 일들만 로렐라이 로렐라이 진실은 너무 냉정한 얼음처럼 차가운 널 보면 나도 따라 가버릴 것 같아 이미 지나버린 나의 꿈은 사라져 알 수 없는 허전함만 나를 감싸오네 이미 지나쳐버린 슬픔이여 이젠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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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6집 - Bom Bom (2006)
내 마음 깊은 곳에
숨겨둔 여행가방에 리스트를 만든 후에 차곡차곡 챙겨 보자 금붕어 밥을 주고 가스불도 잠궈야지 잠시만 우유는 넣지 말아 주세요 보고픈 얼굴 자꾸만 떠올라 궁금해도 아무것도 묻지마 세상에서 가장 야한 목소리로 귓가에 속삭여 주오 깊은 바다 조개껍질 노래하는 그 곳에서 그리운 건... 원하는 건... 세상에서 가장 야한 목소리로 귓가에 속삭여 주오 깊은 바다 조개껍질 노래하는 그 곳에서 꽃잎 날리는 길을 따라 그렇게 떠나게 해주오 슬픈 나라 연인들이 다시 만나는 곳에서 가겠어 믿겠어 안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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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6집 - Bom Bom (2006)
길고 기나긴 겨울 언제나 힘들어 얼어붙어 버린 마음에 갇혀버린 사람들 봄봄봄 봄봄 봄봄봄봄 보보봄 왜 나는 잠을 이루지 못하는가? 왜 내겐 봄이 오지 않는 이유는 뭘까? 정말 이유가 뭘까?‘ 크게 기지갤 켜고 아파트 돌담길을 따라 피어오른 개나린 어디에서 왔을까? 왜 내게만 햇살은 비춰지지 않는가? 왜 내겐 봄이 오지 않는 이유는 뭘까? 정말 이유가 뭘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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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6집 - Bom Bom (2006)
왜 난 널 원했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비교할 수 없이 아팠던 그때 위로받길 원했던 나도 너의 안식이 될 수 있어 행복했던 그때 소리지르면 돌아볼 것 같아 이런 내 마음을 들여다 볼 순 없는지 하늘 구름 떠가고 시기하듯 가르는 비도 어느 것 하나 내 것일순 없는 걸까 무얼 위해 잠들고 어딜 향해 달려왔던가 어느 책에도 나와 있지 않았었어 소리지르면 돌아볼 것 같아 지금이라도 나 그 곁에 갈 순 없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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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6집 - Bom Bom (2006)
아직 가보지 못한
누구도 간적이 없는 별로 다르지도 않을 무미건조한 미래엔 나는 자동차도 없고 빛보다 빠른 로켓도 없어 더 이상 싸울 상대도 없고 붉은 깃발 휘날리지도 않아 13자리의 숫자 속에 사라져버린 이름들 모두가 똑같은 것을 바라보고 또 생각해 오류 속에 흘러버린 시간 폭주하는 내 아픈 기억들 더 이상 기대할 것도 없고 밝은 미랜 내게 멀어져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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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6집 - Bom Bom (2006)
슬픈 기억 속에 남겨진채로 날 두고 떠난 사람
이젠 잡으려 해도 잡을 수 없단 걸 알아버린걸 됐어 내버려 둬 그런 변명들에 난 지칠뿐인걸 뒤를 꼭 돌아볼 필요는 없어 불편한 웃음도 september night 또 내게 이런 시간은 오겠지 september night 어딘가로 날 데려갈 바람들도 불어오겠지 날 실어줄.. 죽기전에 너를 떠나기전 너를 9월이 가면 널 잊을 수 있겠지 슬픈 기억 속에 남겨진채로 날 두고 간 사람 뒤를 꼭 돌아볼 필요는 없어 불편한 웃음도 september night 또 내게 이런 시간은 오겠지 september night 어딘가로 날 데려갈 바람들도 불어오겠지 날 실어줄.. 죽기전에 너를 떠나기전 너를 9월이 가면 널 잊을 수 있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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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6집 - Bom Bom (2006)
너는 문을 닫았다 아무 얘기도 없었다
무표정한 뒷모습 위로 흐르는 공기와 입 안을 맴도는 나의 헛된 단어들은 부질없는 먼지가 되어 바닥에 쌓여 이제 두사람 앞에 다가 올 미래 끝은 어딘 걸까 넌 마치 어린 아이들처럼 그렇게 잔인한 표정 짓는 걸 이건 다른 story 그래 오늘은 don't worry 주저없이 뱉은 말들과 솔직한 얘기와 지축을 흔드는 나의 짙은 감정들은 겉잡을 수 없이 부풀어 올라 네이팜처럼 차가웁게 디스토션처럼 조용히 속삭여 아스피린처럼 달콤하게 철조망처럼 부드럽게 감싸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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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델리스파이스 6집 - Bom Bom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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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델리스파이스 6집 - Bom Bom (2006)
얼마나 걸은 걸까?
텅 빈 거리 하늘엔 구름도 새도 없네 모두가 떠나가 버린 회색하늘의 오후에 녹슨 총 굽은 손엔 무얼 할 수 있는가? 그 어떤 기억도 할 수 없는 지금 나는 숨 쉬고 있나? 쓰러진 나무에 꽃을 피울 수 있나? 얼마나 지난 걸까? 수 천 마일 구름도 새도 없는 하늘 아래 세상이 다 미쳐버린 회색하늘의 오후에 광대의 눈물로도 나를 구할 수 있나? 그 누구에게도 열 수 없는 마음 나는 볼 수가 있나? 저 힘찬 나팔소리 나는 들을 수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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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결코 끝나지 않을 우리들의 이야기 [omnibus] (2009)
조용히 다가와
날 이끌었던 이젠 너는 멀어져만 가네. 길 잃은 내맘에 작은 노래 하던 이젠 너를 보내야만 하네 missing you tonight. graving you all the time 차가운 두 볼과 서러운 미소에 이제 나는 허물어져가네. 붉게 물든 너의 힘없는 두손을 이제 너를 놓아주려하네. missing you tonight graving you all the time 왜 나는 믿을수도 없는 아픔을 혼자 missing you tonight graving you till I die my heart is calling you miss begging upon you 왜 나는 믿을수도 없는 아픔을 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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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결코 끝나지 않을 우리들의 이야기 [omnibus] (2009)
새들도 찾지않는 끝없는 수평선에
머리는 멍해져가고 이글거리는 한 낮의 뜨거운 태양을 정수리 위에 두고서 흐릿해진 하얀 눈동자. 이것이 마지막이라 해도 눈물을 보이진 않겠어. 살아갈 날들 중에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이 반드시 올테니 그때까지 기다려 줄래? 햇살을 가르는 소리 끝없이 흐르는 정적들만 아직도 늦었다 생각한적 없어. 날 기다릴거란 기댄 않지만 그렇게 그렇게 시간은 가는걸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채 이것이 마지막이라 해도 눈물을 보이진 않겠어. 살아갈 날들 중에 언젠가 다시만날 날이 반드시 올테니 그때까지 기다려 줄래? 햇살을 가르는 소리 끝없이 흐르는 정적들만 아직도 늦었다 생각한 적 없어. 날 기다릴거란 기댄 않지만 그렇게 그렇게 시간은 가는걸.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채 아직도 늦었다 생각한적 없어/. 날 기다릴 거란 기댄 않지만 그렇게 그렇게 시간은 가는걸.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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