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패밀리. 둘째라고 하면 속상해할 그들의 힙합에 대한 마음. 그런 그들에게 죠가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심의에 걸리지 않는 한도내에서 가장 솔직하고, 가장 편안한 방송이었다. 심의. 항상 그들에 대해 심사하고 토의하는 바로 그 심의- 어쩌면,, 솔직함에는 포장이 필요하다. 적어도 대중적으로 다가서기 위해서는 그런데 허니패밀리는 원하지 않는다. 포장을. 너무나도 솔직하고 싶은 사람들.. 그렇게 마음을 그대로, 원액 그대로~담아내고 싶어하는 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