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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도 1집 - The Spotlight Is Mine, Nodo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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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도 1집 - The Spotlight Is Mine, Nodo (2006)
Yeah Attention NODO
Waiting is over I represent Blind Alley 2006 The spotlight is mine Yo Come on 지금 막 도착한 곳은 막다른 골목 더 이상 내리막길은 없어 먼 산을 바라보듯 정상을 바라보는 날 그 아무도 거들떠보지도 않지만 난 그런 거 신경 안 써 그저 내 길을 가 고통과 시련은 오히려 make me hot Check me out The rap game is mine Everyday I'm makin' ill rhyme Nobody can stop me even God 지구 끝까지 쫓아가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선 누구도 날 못막아 아무리 도망가도 넌 내 손바닥 안에 있는걸 Uh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남자는 치마를 안 입지 마찬가지로 힙합은 힙합이지 정체불명 잡종 쓰레기 garbage 그 딴 건 돌머리 년들에게나 팔리지 실력을 키우는 대신 어깨 힘만 잔뜩 기르는 faggot You & you never be better than me 확실해 내 앨범 초고속 매진 Yeah 불황 속 백만 장 기적을 이룰 노도 앨범에 모두 시선을 집중 전대미문의 혁신적 시운 미래의 모든 힙합 앨범의 기준 전 국민이 알게 될 나의 이름 훗날 누군가 나에 대해 알고 싶다고 물어본다면 넌 이렇게 말해도 돼 찾아봐 국어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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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도 1집 - The Spotlight Is Mine, Nodo (2006)
노도-
Yeah~ We are Blind Alley, Take over the world~ Can you hear me? A ha, It doesn't matter who you are, Check out the real hip hop sound Huh, Nodo, right here Yeah yeah... Verse 1) 난 매번 쓰러져도 두 눈을 부릅떠 그 어떤 고난 일지라도 무릎을 꿇은 적 Never, 끝도 없이 추락해도 어둠과 맞서 싸우기 위해 항상 불붙는 두 주먹 촌철살인의 영원불변의 진리 그와의 조우를 위해 떠나는 이 길이 때론 너무 거칠고 험난해 허나 무겁게 날 누르며 큰 절망에 빠뜨리는 하늘은 오히려 날 강해 지게 해주었고 도달하게 해 정상에 난 막다른 골목에서 희망을 창조 이제 막 그 위대한 시작을 알려 난 전속력을 내기 위해 자세를 낮춰 초침도 내 발자국 소리를 맞춰 大 반전을 위한 지상 최고의 작전 결국 난 승리란 이름의 과녁만 맞혀 Hook) 우리는 21세기 가장 죽이는 인재지 미래와 계약된 신화, 어디서 뭘 하건 빛나 우리는 21세기 가장 죽이는 인재지 B L I N D, A double L EY 책임질게 힙합의 진화 -AEIZOK- Verse 2) 어느덧 얼굴은 더 검어지고 검버섯이 펴 벌어진 상처 그 사이로 이 도시의 콘크리트가 내 온몸에 스며들었기 때문일까 어쨌든 덕분에 내 손에선 검은 물이 새여 나와 누가 나의 몸에 고통들을 새겨놨나 콘크리트 잉크들로 새겨내는 삶의 가사 온실 속 화초와 날 비교하지는 마 나는 결코 겁쟁이는 아니니까 난 꿈이 있어 마틴 루터도 갖고 있고 나도 갖고 있어 최고급 포르쉐 유명 포레타 포르테 빅토리아 코르셋 보다 더 유명해지기를 원해 멍청한 녀석들과 난 질적으로 틀려 이 모든 고통들을 난 시적으로 즐겨 지금 내가 연필을 쥔 시점으로부터 새로운 역사는 바로 지금부터 기록돼 Hook) 우리는 21세기 가장 죽이는 인재지 미래와 계약된 신화, 어디서 뭘 하건 빛나 우리는 21세기 가장 죽이는 인재지 B L I N D, A double L EY 책임질게 힙합의 진화 -노도- Verse 3) 절망 그것은 강한 열망을 품은 자라면 그 누구라도 거치는 절차 싸우고 이겨내 빠져나오는 자는 탈 수 있어 성공으로 향하는 열차 Blind A double L E to the Y 큰 뜻을 품어 뻗어나가 World to the Wide NODO 그리고 AEIZOK 우린 그 어디에 뒤 섞여있건 Maj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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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도 1집 - The Spotlight Is Mine, Nodo (2006)
ayo 노도 너는 5년 동안을 혼자
찾아 헤멨어 너를 원하는 여자 이번에 만난 애랑은 잘돼가 요즘 어떻게 돼가고 있어 내게 말해봐 어 걔도 날 싫어하진 않는 눈치 집도 가까워서 자주 봐 날 볼 때마다 웃지 눈만 마주치면 부끄러워 숨지 이번엔 혼자만의 오해가 아니길 부디 그래 이건 진짜 월드컵 4강 이후의 쾌거 중요한 건 그녀를 사랑하는 네 태도 더 가까워져 많은 대화를 통해 조심스럽게 너의 진심을 드러내 응 알았어 근데 오늘은 걔한테 문자가 하나도 안 왔어 아 이러다 또 떠나는 건 아닐까 에이 아니다 그냥 하늘에 맡기자 love love love like this oh girl 내 맘 전하지 난 널 널 원하지 babe ma babe love love love like this oh girl 내 맘 전하지 난 널 널 원하지 babe let's make our love 운명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을 왜 몰라 열정을 태워라 이 땅에서 남자로 태어나 자신을 매료한 여인을 지키지 못해 그게 말이 돼 27세 노태희 Okay 한 번 잘해볼께 난 노태희 노력 없인 얻질 못해 no pain no gain feedback이 없더라도 인내를 가지고 기다릴께 고맙다 내 친구 류희재 그래 나 유희재의 조언들을 유의해 최대한 눈치 있게 여자는 분위기에 민감하니 멋지게 상황을 꾸미게 알겠지 행동하지 않는 청춘은 무의미해 야 내가 누구냐 걱정 마 오늘밤엔 그녀랑 단둘이 석촌호수를 걸을 거야 거기 밤에 분위기 죽여 아 맞다 걘 나오기 전 꼭 1시간을 꾸며 지금 전화해야 돼 야 소리 좀 줄여 love love love like this oh girl 내 맘 전하지 난 널 널 원하지 babe ma babe love love love like this oh girl 내 맘 전하지 난 널 널 원하지 babe let's make our love 헤이 라마 나 지금 그녀 만나고 오는 길 오 잘됐어 빨리 빨리 말해봐 오늘일 어 먼저 걔네 집으로 갔어 그녈 데리러 그리고 예정대로 우린 석촌호수로 갔어 걷고 있는데 자꾸만 서로 손이 닿았어 난 이때다 싶어 슬쩍 걔 손을 잡았어 근데 뿌리치지 않더라 더 놀라운 건 내 손을 꽉 잡더니 얘가 벤치로 가더라 야 죽인다 그래서 그 담에 어떻게 됐어 응 어 들어봐 Yo 우린 벤치에 앉았어 그녀는 꼭 잡은 내 손을 놓지 않았어 그리곤 떨리는 내 어깨에 머릴 기댔어 난 살며시 그녈 안고 얘기했어 네가 내 여자친구면 좋겠어 어 뭐래 어 좋데 좋데 어 좋데 그리고 뽀뽀해줬어 내 볼에 love love love like this oh girl 내 맘 전하지 난 널 널 원하지 babe ma babe love love love like this oh girl 내 맘 전하지 난 널 널 원하지 babe let's make our love love love love like this oh girl 내 맘 전하지 난 널 널 원하지 babe ma babe love love love like this oh girl 내 맘 전하지 난 널 널 원하지 babe let's make our love Let's make our love Let's make our love Let's make our love Let's make our love Let's make our love Let's make our love Let's make our love Let's make our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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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도 1집 - The Spotlight Is Mine, Nodo (2006)
그래 아직도 기억해
너에게 처음 전화를 받았던 그 때 부끄러움에 속삭이듯 떨리는 목소리로 내게 살며시 다가온 그대 그렇게 이루어진 공연 섭외 매일 밤 니가 보낸 문자를 보면 설레 드디어 몇일 후 우린 처음 만났어 서로의 눈빛만으로 사랑의 시작을 알았어 그 후 이루어진 몇 번의 만남 그야말로 내 인생 절정의 나날 확신했어 날 향한 그녀의 사랑 난 반지로 고백했어 사귀자 나랑 그러나 그녀는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당황해 갑작스럽다며 시간을 좀 달라해 자신감 만땅한 내 모습은 온데간데 난 애꿎은 하늘만 탓하네 그래 난 바보야 정말 단순해 이런 내게 넌 진심을 감추네 그래 난 바보야 정말 단순해 이런 내게 넌 진심을 감추네 어쩌면 모든 게 내 착각인지 몰라 그날 밤 아무리 생각해봐도 난 도무지 알 수 없어 그녀의 속마음 사귀게 되는 것보다 미소가 더 좋아 하지만 내가 싫은 건 절대 아니라잖아 그럼 좋으니까 그냥 사귀면 되는거잖아 일주일인데 뭐 아직 천만에 튕기는 걸꺼야 사랑해 그렇게 난 하염없이 기다렸지 아니 사실 그 후 3일째 되는 날 밤이였지 그날 역시 아무 진전없는 그녀와의 통화에 나의 인내심은 폭발해 뭐 내가 힘들거라고 그건 전형적인 여자들의 거절법이란걸 내가 모를줄 알어 누굴 바보로 알어 바본줄 알어 그래 난 바보야 정말 단순해 이런 내게 넌 진심을 감추네 그래 난 바보야 정말 단순해 이런 내게 넌 진심을 감추네 난 진심을 주고 넌 상처를 주고 난 바보가 되고 넌 나몰라 하고 난 진심을 주고 넌 상처를 주고 난 바보가 되고 넌 나몰라 하고 나만 바보가 됐어 젠장 두고봐 분명 후회하게될거야 어 나 놓친거 어 그래 난 바보야 정말 단순해 이런 내게 넌 진심을 감추네 그래 난 바보야 정말 단순해 이런 내게 넌 진심을 감추네 그래 난 바보야 정말 단순해 이런 내게 넌 진심을 감추네 그래 난 바보야 정말 단순해 이런 내게 넌 진심을 감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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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도 1집 - The Spotlight Is Mine, Nodo (2006)
나 지금 미치겠어 너의 그 꽃 미소가
자꾸만 떠올라 여태 잠 못 이뤄 고갤 돌리면 항상 웃으며 날 보고 있었잖아 근데 지금은 너 어딨어 그동안 니가 보낸 문잘 보고 있어 창밖을 보란 문자에 난 멈춰있어 니가 없는 줄 알면서도 난 창밖을 보며 서있어 도대체 넌 어딨어 텅 빈 내 품에 외로움만 안겨 글썽이는 슬픔의 술을 난 꾹 참고 삼켜 자욱히 낀 안개처럼 뿜어낸 연기에 쓸쓸한 나의 심정을 다 태워 날려 어느덧 시간은 새벽 1시를 가리켜 홀로 어둠을 밝히며 떠있는 저 달이 환하게 내 맘을 비춰 나 너무 힘들어 이런 밤이면 나 당장 달려가 널 깨우고 꼭 안고 싶어 오늘 밤엔 꼭 나와 함께 보내 부탁할께 나 당장 달려가 널 깨우고 꼭 안고 싶어 오늘 밤엔 꼭 나와 함께 보내 Babe 좀 더 잘해줄 걸 후회란 밀물이 날 덮쳐 난 습관적으로 컴퓨터를 켜 그리곤 내 마음을 그대로 옮겨 다이어리에 적어 한자 한자 써내려가며 널 진정 사랑하는 내 맘을 새삼스레 느껴 또 혹시나 니가 있을까 메신저를 켜 허나 찾는 넌 없고 전혀 반갑지 않은 누군가 눈치도 없이 말을 걸어 난 아예 컴퓨터를 꺼 안 되겠어 곧 가겠어 못 참겠어 아무리 같은 하늘 아래 있다 해도 함께 있는 것과 어찌 같겠어 그래서 난 부리나케 단 10분 만에 도착했어 니 방 창문이 보여 하지만 막상 오고 나니 용기가 않나 자꾸 내 가슴이 조여 와 너도 날 기다릴까 만약 그렇다면 정말 그렇다면 나 당장 달려가 널 깨우고 꼭 안고 싶어 오늘 밤엔 꼭 나와 함께 보내 부탁할께 나 당장 달려가 널 깨우고 꼭 안고 싶어 오늘 밤엔 꼭 나와 함께 보내 Babe 나 당장 달려가 널 깨우고 꼭 안고 싶어 오늘 밤엔 꼭 나와 함께 보내 부탁할께 나 당장 달려가 널 깨우고 꼭 안고 싶어 오늘 밤엔 꼭 나와 함께 보내 Babe 나 당장 달려가 널 깨우고 꼭 안고 싶어 오늘 밤엔 꼭 나와 함께 보내 부탁할께 나 당장 달려가 널 깨우고 꼭 안고 싶어 오늘 밤엔 꼭 나와 함께 보내 Ba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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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도 1집 - The Spotlight Is Mine, Nodo (2006)
난 미묘하게 빠져들었어 첫눈에
하지만 반한 건 아니었지 이건 마치 기초 공사가 튼실한 백 년 된 건물에 비유할 수 있어 그래 내 맘속 서서히 굳게 자리한 그녀 그동안의 숱한 사랑의 실패 이번엔 놓치지 말자 굳게 다짐해 그래서 좋아하는 기색은커녕 가끔은 오히려 그녈 피해 허나 그것도 잠시 자꾸만 보고 싶은 마음에 난 그녈 또 찾지 그녀와 만날 건수를 매일 만들고 계속해서 난 그녀와의 만남을 갖지 어느덧 우린 친해졌어 아주 많이 그래도 조금 거리를 뒀어 우리 사이 널 가질 수만 있다면 그 어떤 고통도 난 참겠어 그렇게 기다렸지 3개월 다른 여자와는 깊이가 달랐어 내 평생의 동반자 너란 걸 깨달았어 결국 난 내 진심을 건네 허나 넌 얼음처럼 차디차게 고개를 젓네 넌 애인 될 사람은 첨부터 정해져 있다며 알수없는 소리로 날 멍해 지게 만들었어 더 이상 내게 사랑은 없네 내게 사랑은 없네 다신 사랑 같은 거 난 안 믿어 널 미워하는데 왜 난 자꾸 눈물이 흘러 다신 사랑 같은 거 난 안 믿어 널 미워하는데 왜 난 자꾸 눈물이 흘러 풋내나던 사랑은 덜 익고 떨어져 모래바람만이 부는 사막에 버려져 나의 나뭇가진 결국 꺾였어 숨 쉴 수 없이 말라 비틀어져 수많은 상처는 결국 아물지 못해 끝끝내 붙잡았던 손을 이제 놓네 다시 붙잡지 못해 어둠 속에 나의 심장을 꺼내 여기 놓네 한심한 내게 확신을 주어 환심으로 날 속여왔어 나의 주여 나 그대를 목놓아 부르고 부르오 그래 이것이야말로 나의 업 서리 가을 안에 민들레 하나 그래 그대를 위해 힘들래 나만 거짓 같던 상황 바보 같던 방황 흐르는 여울에 놓쳐버린 사랑 다신 사랑 같은 거 난 안 믿어 널 미워하는데 왜 난 자꾸 눈물이 흘러 다신 사랑 같은 거 난 안 믿어 널 미워하는데 왜 난 자꾸 눈물이 흘러 난 말했어 널 기다릴 거라고 넌 반드시 날 좋아하게 바뀔 거라고 넌 말했어 아무리 제가 바뀌어도 그게 오빠가 될 거라 생각하냐고 난 말했어 널 기다릴 거라고 넌 반드시 날 사랑하게 바뀔 거라고 넌 말했어 아무리 내가 바뀌어도 그게 니놈이 될 거라 생각하냐고 다신 사랑 같은 거 난 안 믿어 널 미워하는데 왜 난 자꾸 눈물이 흘러 다신 사랑 같은 거 난 안 믿어 널 미워하는데 왜 난 자꾸 눈물이 흘러 다신 사랑 같은 거 난 안 믿어 널 미워하는데 왜 난 자꾸 눈물이 흘러 다신 사랑 같은 거 난 안 믿어 널 미워하는데 왜 난 자꾸 눈물이 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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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도 1집 - The Spotlight Is Mine, Nodo (2006)
[Chorus]
세상과 이별을 해 Bye Bye 더 높이 날고 싶어 Fly High 영원히 노래 부를 나의 Mic So, this song will never die~ Uh, 세상과 이별을 해 Bye Bye 더 높이 날고 싶어 Fly High 영원히 노래 부를 나의 Mic So, this song will never die~ Verse 1) 난 돌아가고 있어 원래 내가 있었던 그 자리로 내 소중한 사람들에겐 미안해 하지만 I'll go 제발 날 그냥 가만히 놔둬 아, 상쾌해. 밤 공기가 이렇게 상쾌한 줄 미처 몰랐어 그래, 아무리 생각해도 장소를 잘 골랐어 난 첨 봤어 이런 풍경을.. Uh, 별들이 바로 내 위에서 막 빛나 하늘도 날 반가워하는 게 아닐까 그렇다면 아직 난 완전 버림받은 건 아니야 오늘은 오직 날 위한 밤이야 사람들 위에서 홀로 정상에 서 있는 기분 이란 이런 것일까 모든 걸 다 이룬다 해도 결국 다 돌아가기에 난 영원히 죽지 않을 이 노랠 남길 뿐 [Chorus] Verse 2) Yo, 전화가 왔어 젠장 치명적 실수 전활 꺼놨어야 했는데.. 하필 여자친구 받을까 말까 잠깐 고민해보다 이 악물고 그냥 확 폴더를 열었다 닫아 난 북받치는 눈물을 꾹 참지 행복했던 그녀와의 모든 순간이 자꾸 날 붙잡지 우리가 약속한 훗날이 니가 요즘 느끼던 그 불안이 이렇게 서로 뒤엉켜 물들다니 이건 마치 나비 효과의 어느 한 장면 추억이란 이름의 필름이 뒤로 막 감겨 어느새 난 다섯 살 때로 돌아가 울고 있지 엄마는 웃으며 내 눈물을 닦아 주고 있지 이런 기분이라면 좀 더 있다 가고 싶어 배신도 불신도 거짓도 없는...하지만 그때 울린 전화 벨소리에 난 그만 중심을 잃고 이 밤과 마지막 키스를 해... [Chorus] [Bridge] 진정 영원한 거... 난 그걸 알고 싶어 내 숨이 멎는거..? 그건 죽는게 아니야 지금 이 노래만 영원히 숨 쉴 수 있다면 그건 나 역시 영원히 숨 쉬는 거니까..... 세상과 이별을 해 Bye Bye 더 높이 날고 싶어 Fly High 영원히 노래 부를 나의 Mic So, this song will never die~ [Outro] 이상 He never dies 유재하 He never dies BIG L He never dies True artist will never die... Cho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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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도 1집 - The Spotlight Is Mine, Nodo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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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도 1집 - The Spotlight Is Mine, Nodo (2006)
-화나-
여태껏 같은 결론의 논박뿐. 뻔해 똑같은 궤변의 종착. 그 헛된 결말을 재촉했던 자들, 왜곡된 편 가름을 계속해온 하등생명체 꼬마들, 이곳에 보란듯이 재수 없게 온갖 그름을 끄적댄 종자들에게 경고 옐로카드를 줘. 그리고 적색 보안등을 켜. '최적화'는 강철의 혓바닥으로 정의의 역사를 써내려가는 최정예병사. 늘 번개처럼 빠르게 거센 총칼을 겨눠 센 척하는 적의 손발을 꺾어내. 목마른 내 형제여. 갈등과 오랜 억압을 떨쳐내고, 바른 정체성과 굳은 용기의 결과물을 여기에 쏟아부어내. -도끼- 많은 미친 새끼들에 객기와 개짖에 한 맺힌 나는 지친 nasty MC d.o.k.2 g.o.n.z.o~ 잃어버린 내 dream 또 내일에 대한 패기 더이상 잃을 것도 없지만 unhappy shit happens 난 그들에 배신에 복수를 위해 still mic chekin' 난 매일 i'm rappin' 하지만 not helpin' 이런 제길 인생이라는 개인과 개인이 개입 되있는 빌어먹을 게임이 keep on makin me so crazy(shit) 날 감쪽같이 속이고 내 목을 조이고 내 질문에 말 돌리고 날 블랙 리스트에 올리고 식상한 그 놀이로 날 놀리고 날 바보로 만들어 아무 잘못 없는 난 괜히 맘을 졸이고 죄인이 된 듯 당연한 것도 눈치를 봐 이봐 내 대답이 싫다면 그 어떤 것도 묻지를 마 if ur down wit me? then I'm down wit you that's how i live my life 그게 내 스탈이다 내 사랑을 원한다면 굴리지 마 -Deepflow- 이제 시간이 됐어 여느 때보다 과감한 언성으로 눌러주지 가끔 난 존나 화가나 멍석을 깔아 바쳐도 딴청부리는 척 차라리 마이클 놓고서 집에나 가 이 '씨발놈아!' 운율로 따지면 바로 내가 초고수 라이머 니 짧은 다리론 못 따라올 짱짱한 라인업 미스터 Deep, 거칠어진 난 represent in Big Deal 날카로운 입담으로 무장된 A급 폭격기 '너 똑똑히 눈뜨고 잘 봐' 날 기억해 최종 승자가 잡아낼 깃발은 오로지 적색 가짜엠씨들의 핏빛으로 다 물들어 완전히 뭉그러진 얼굴로 내게 용서받길 빌어? what!!! 하찮은 잔챙이들 100 트럭을 갖고 와 어차피 내 앞에서면 십중팔구가 꼬마 건방진 가사가 거슬려? 딥플로의 숨겨진 진가를 측정 바래 이게 진정한 실력 -Shorry J- (거기야!)오늘도 내 공책을 꽉 채운 내 라임과 스킬의 열정의 체온은 아주 불 같지 (거기야!)Listen up! 난 플래티넘 목에건 미친놈 오늘도 마이크로폰을 꽉 붙잡지 오! 그래 168,62 난 좆만한 엠씨 날 씹으려 들면 애들 먼저 내 키 얘기 꺼내겠지 뻔해 but! 그 점이 내 장점 또는 작전인걸 내 위친 언제나 변함없이 널 내려다볼 수 있는 여기야! don't forget me 너 why don't u give me more abuse 난 먼저 시비를 걸고 적들을 물리치진 않거든 why don't u make me higher do u know mighty mouth? 우리를 진정 안다면 모두 손을 높이 들거든 who got ma back? 237 오늘도 he say feel ma skill 더 뜨겁게 더 드럽게 지금이 바로 it's time to chill 우리를 보는 대중들의 눈과 맘을 하나로 합쳐 double m 우리가 이 세상을 덮을래! -Big Tray- What the fuck what? 누가 내게 덤벼? 다 좆 까라 fuck y'all 난 네 피부를 벗겨 더 뛰어,내 자리까지 닿길 원한다면 거부할 테면 해 근데 법은 내가 정한다면? 정말 이곳이 난 이골이 나 이 모질아 또 지랄 떨지 말고 지난 과거에 모질한 짓거리나 치워 이 찌꺼기야 어차피 다 개소리나 지껄이다 잊혀진다 이쪽이 다 거의 다 어이가 없는 거지 같은 소문과 거기다 엿먹인다 친구마저, 다 적이다 가족이다 생각하고 다 줬지만 돌아오는 건 반전이다 정말 감동이다 yo,이 생활 칠 년째 진절머리가 나 허나 어딜 가나? 이거 오직 하나 이렇게 평생 중얼거리다가 잘 먹고 잘살다 죽어 버릴란다 I'm out -Rama- yo 내가 hitz cutta 다르게 Mr.R to the A M A 때로는 Big RAMA 어떻게 감당할래 체급이 맞지 않는데 이 씨발 같잖은 새끼들이 자꾸 까부네 좆까, 이씬의 평가는 걱정은 안 해 하지만 너저분하게 늘어나 더욱더 문란해지는 그 써커들과의 비교는 거절을 할께 점점 눈앞에 다가온 절정을 향해 우리는 역사 속으로 달려가고 있어 헛된 소리를 반복하고 있던 바보 같던 이들과는 다른 이름 잘못 가는 길을 바로잡을 이론 만을 가르치는 나를 봐라 지금 현실을 느끼는 법칙의 중심을 볼 수 있어 늘어난 거짓이 넘치는 거리에 꼬이는 모스키토 죽어라 멋지게 적들을 격침을 시키는 공습경보 들어라 -E-sens- 난 밤새워 처먹은 소주만큼이나 위험해 그날 미쳐 날뛰던 날 못 기억해? 반쯤 맛이 간 Rhymer. 게임 속에 섞어놓고는 내버려뒀어 나머지들은 센 척해 전쟁터에서 난 싸우지 않고 Top 이 돼. 선사해줄 새로운 기술들이 넘쳐나 12잔의 데낄라 그리 쎄지 않은 난 취해 멋대로 지껄이지 내 침이 묻은 Mic man, i'm actor. 가격 때문에 난 매번 싸구려 연기를 해 내 공책은 던져놓은 채로 aw fuck that. 드러운 기분에 웃으며 건배 개새끼들은 돈 앞에 또 좆들이 섰네 빌어먹을 c.e.o 진리도 5년이면 바뀐다는데 가난한 난 뭘 무기로 살아남지? 미니미니 마니모 할 말 없어 비트 하나를 말아먹은 난 사기꾼, Yeah! -NODO- 난 수천 수억 번 태어나도 남자 토니 몬타나 style로 적을 단방에 박살 이 바닥 개 씨발년놈들을 싸잡아 학살 huh..너넨 나로 인해 사망할 팔자 난 겁, 같은 건 데리고 다니지 않아 내 앨범 다 다운받건 말건, 난 다 팔아 단 한 장 더 팔기 위해 발악하는 삐리한 너와는 이미 난 차원이 달라 2006 힙합씬 충격의 주역 그 모든 시상식 싹쓸이가 유력 STG Ultimate Warrior 똑똑히 기억해 N O D O 길고 긴 터널 속 인고의 시간 긴장해 긴 잠에서 깨어나는 진짜 Straight from mothafuckin' Rough Stuff 좆도 누구도 날 막을 순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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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도 1집 - The Spotlight Is Mine, Nodo (2006)
Yeah Attention NODO
Waiting is over I represent Blind Alley 2006 The spotlight is mine Yo Come on 지금 막 도착한 곳은 막다른 골목 더 이상 내리막길은 없어 먼 산을 바라보듯 정상을 바라보는 날 그 아무도 거들떠보지도 않지만 난 그런 거 신경 안 써 그저 내 길을 가 고통과 시련은 오히려 make me hot Check me out The rap game is mine Everyday I'm makin' ill rhyme Nobody can stop me even God 지구 끝까지 쫓아가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선 누구도 날 못막아 아무리 도망가도 넌 내 손바닥 안에 있는걸 Uh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남자는 치마를 안 입지 마찬가지로 힙합은 힙합이지 정체불명 잡종 쓰레기 garbage 그 딴 건 돌머리 년들에게나 팔리지 실력을 키우는 대신 어깨 힘만 잔뜩 기르는 faggot You & you never be better than me 확실해 내 앨범 초고속 매진 Yeah 불황 속 백만 장 기적을 이룰 노도 앨범에 모두 시선을 집중 전대미문의 혁신적 시운 미래의 모든 힙합 앨범의 기준 전 국민이 알게 될 나의 이름 훗날 누군가 나에 대해 알고 싶다고 물어본다면 넌 이렇게 말해도 돼 찾아봐 국어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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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벌 진트 - 무명 (2007)
[Verbal Jint] 2001년부터 Overclass, slow or fast I'm the king of flow, 기억하도록 해. 나 같은 랩은 아무도 못 해. I'm "Irreplaceable" to the left, to the left, 구석에 있어 줘. 원래 그래왔듯이, 아니면 깍듯이 예의 차리고 내게 다가와 가끔씩 기분 좋을 땐 놀아줄께, 원랜 바쁘지. so cut the crap and show me what you got for me OK, 잘 들었어, 자꾸 어디서 라임할지 잊어먹고 나아갈 곳에 대한 vision 없고 man, this rap shit isn't what you're designed to do 기본의 기본도 안 갖춘 No, 거칠은 랩은 그만, 있잖아 실은 내 순수한 열정이 요즘 생각하기도 싫은 일들로 인해 자꾸만 멍들고 있네, 옛날엔 안 그랬잖아 진태. 어깨에 들어간 힘 빼. 이런 쌍팔년도 식 랩 그것들이 내 여린 감성에 공해로 작용해. 귀를 씻기 위해 'Tell Me'를 플레이하곤 해. tell me, tell me, w-w-will there be the golden era for 한국힙합? 이제 여기 Overclass, 요란한 편인 시작. We saw what you got so this is something we got. We ill, we dope, we tight and we sick So get down or lay down, bitch [NODO] Overclass is the future 아무나 붙어 we make you put ya hands up & make you loser, we're super duper No matter what they say we are sick & we make classics J classi, PB and Steady B B-Soap he's dope, VJ the king of flow Mr. Warm is pro Kjun can sing a song Lobotomy kill all phonies, 우주선 make girls horny and I make history 잡것들이 어찌 아니 나의 값어치 난 한 끼 식사로 그동안 쌓인 설움을 따먹지 경계선이 필요한 곳은 남북 사이가 아냐 바로 이 힙합 바닥 의미 자체를 상실한 프로 그리고 아마 여지껏 잘한단 애들은 곧 추락해 like 자이로드롭, 뒤지기 싫으면 벨트나 꽉 매 날 너무 몰라보는 것도 죄 죗값은 됐어 그 돈으로 병원이나가 귀에 박힌 좆이나 빼 [Pb] Pino Blicc, Pento, PB. That's my name. 섣불리 뱉어. 숨은 널 대신할 fan. VVV, Goldfinger, BBT, Superhero. 대지를 덮을 이 기운을 느껴. 이건 이로운 도움 부리나케 꿈꾸는 이기적인 널 위한 service. 선택해 다음이란 건 없어. Von & Giant, Pino Blicc. It's the bible 쉬운 결과를 예측해봐. only the strong survive [Ja] 그저 뻔한 스타일, 가오나지 않는 라임들 뒤틀린 공식 속 뒤처져 버린 삶을 벗어나기 위한 움직임, 그것은 Overclass 정체된 작은 힙합 씬에 찬물을 끼얹어주길 기다려왔던 많은 사람들 난 더 이상 원숭이를 닮은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 않아. 이건 흔들림 없는 내 확신에 찬 방향의 결론일 뿐. 이제는 눈을 뜬 자들은 우릴 주목해. 땅에 떨어진 어설픈 귀로 날 폄하할때 난 더 감각의 칼을 갈겠지 어쨌건 난 계속 이자리에 서 있을테니.. [youngcook] 나의 단단한 자지, 오늘밤 이 거물은 여러분 차지 난 지골로 지골로, 이걸로 이걸로, 파운딩을 날려 목표는 보짓골로 지금 시간은 한 시, 택시는 할증받지 아직까지 노는 니들 양아치 맞지? 아까 내 자지 봤지? 너네들 난리 났지? 화대는 돈 대신 사까시 받지 yeah, it's four but only 진화된 monkey monkey, we doin' monopoly 긴장성 boy-toy LOBOTOMY we ain't eat 오꼬노미, 호로보지 I'm Almiron from Empoli. wednesday, saturday we ballin' ballin' LOBOTOMY, rap JUVENTUS, my back is Materazzi foward is Eto'o [Warmman] 그녀의 몸에서는 좋은 향기가 나지 어떻게 하면 내가 좋아하는지 알지 어설픈 간지 마초는 사실 우스꽝스러 보여 너도 구린 걸 알지? 때로는 그녀들이 입던 팬틸 선물해 내 목소리와 flow가 좋다고 그래 이 노래가 넌 좀 그래? 내가 볼 때는 노랠 좆같이 부르는 TV속 인형이 훨씬 그래 끈 두 개를 풀러 밤이 되면 날 불러 준비가 돼있으니까 마지막 끈만 풀러 몹시 외로워도 그녀는 너는 안불러 노래방에 가도 BK는 절대로 안불러 내가 바로 Warm Warm, 쌔끈한 flow flow 때로는 무덤덤해도 사실 Warm Warm W 커커 부시보다 더욱 더 고개를 끄덕끄덕 해 like Boom Boom [Steady B] 10년이 지난 니 모습을 상상을 해봐 지금의 힙합씬 왜 만만하게봐? 내년엔 뭐할꺼니? 구두 닦을 거니? 아니면 남의 발바닥이나 계속 핥을 거니? 너의 사상은 언제나 유치하고 무식해 속좁게 당장의 오늘만을 생각을 하지. 이제는 니 거짓에 더 이상 장단을 맞출 사람들은 없어, 그 입 이제 당장에 닥쳐 나와 같이 일하는 내 주위 사람들을 봐, 너와 비슷한 구석 한 군데라도 있을까? 그들과 너를 비교하려는 것부터가 문제야. 시간이 아까워, 내 시간을 어지럽히지는 마. 나와의 거리 100m 정도 유지하는 걸로 해. 내가 숨 쉴 공기 더럽히지 않는 걸로 내 심기를 불편하게만 하지 않는다면 목숨은 부지해, 그러나 제발 get out of my air [VON] 계속되는 뻔뻔한 난 기본. 어쨌든 난 너네를 죽이러 왔으니까 버텨. VON Verse 깨닫는, 너 껄 뺏는 빼어난 놈, 마치 잭키챈의 Cannonball, Oh Gentleman 쾌남 VON, 이제는 다 된 밥이 다 죽으로 바뀌네. 거기 빼어난 황금을 꿔놓은 돌로 바꾸는 VON의 랩, 가진 돈 있는대로 다 꺼내. 이젠 어떡할래 니네들? 나를 나쁜 놈이라 얘기하면 어떻게 해? 막! 빠지는 내 매력 어떻게 해 머?? 내 랩에 집중해. Fuck! 별의 별 Style을 해. 여자는 온통 달아올라 "나 본을 따를래" Overclass, 니네들 정말 이젠 모든게 끝났어. 어떻게 할래 봐라! 빛 바랜 Chess, 머라 말할래? 여기서 말해 바로 네게 Holla At You Back!! [Giant] Overclass met Giant 단숨에 넌 fired 가파 넌 숨에 차 그 수모는 과연 가슴에는 못 대 거슬리는 오 네 rhyme은 감을 잡지 못해 (Oh Man) 무슨말을 꺼내 넌 밤새도록 고민해 간에 본드붙여 떨어지지 않게 hustlin' & money 우주선 The real bad VON & Giant 머슴애는 다 떨어대 기어 우선 I'm SUN, I'm the real bad 아무나 다 해 요즘 힙합 Listen! I am so hot 리스너가 수준 낮은 상황 무슨 목맨 짐승들의 고백 아니 겨우 반도 채 이해 못해 거친 스타일로 계속 가는 걸로 듣지 못할 네겐 항상 어둔 하늘로 [B-soap] 니 눈동자엔 마치 Audrey 같은 슬픔이 배어 있지. 언제나 넌 늘 꿈을 꾸듯이 몽롱하게 젖은 눈빛, 끝을 가늠할 수 없을 만큼 깊고 짙고 순도 높은 흑빛, 그 검은 진주 같은 동공 속에 깃든 순진함. 난 그 깊숙한 곳의 소름 끼치는 의지를 봐. 신기루처럼 막연한 꿈을 쫓고 있는 사이 먹어만 가는 나이 여러 가능성들을 bye bye 흘려보냈지. 시계와 달력과 계절조차 널 외면했지. 거울에 물어 봐, 처음엔 뭘 원했니? 늘 삶에 갈증을 느낀 너, 그런데도 넌 타인이 내민 손길은 뿌리쳐. 너만 읽을 수 있는 설계도를 마음에 그리며 숨죽이던 너 이제 가슴을 펴고 움직여. Overclass, 이곳은 널 위한 rule 과 round 모두가 바라는 건 오로지 좀 더 너다운 삶, 사랑, 사람, styles & sounds The time is right now, 지금 이 순간을 공유하는 너와 나의 만남의 장. 모든 overrated crew 를 takeover 하는 one song, 사랑의 rhyme I dedicate this verse to 완소도마도, 친절한수연씨, 由奈本あげは, Miss Oddy To all the overclass girls & overclass boys overclass girls, overclass boys overclass girls, overclass boys overclass girls, overclass boys overclass girls, overclass boys [Kjun] 좋다면 이리로, 싫다면 저리로 제대로 보여줄테니 (yeah) 준비들 해 honey (yeah) Player 는 이리로, hater 는 저리로 난 진짜 뚜쟁이 (yeah) 나만 믿어 lady (yeah) 좋다면 이리로, 싫다면 저리로 제대로 보여줄테니 (yeah) 준비들 해 honey (yeah) Player 는 이리로, hater 는 저리로 난 진짜 뚜쟁이 (yeah) 나만 믿어 lady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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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도 - Let's Make Our Love [single] (2006)
N: 아~야, 나 왜 이렇게 계속 외롭냐 아~ㅜㅜ
R: 아, 그래도 뭐 요즘에 만나는 여자 있대매? N: 아 걔? 아 근데 내가 여자 사귄지 너무 오래됐자나.. 그래서 씨..뭐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어 R: 감각을 잃은것이군.. N: 완전 감각 상실했지. 이러다 나 평생 혼자사는거 아니야? R: 에이 설마 그래도 얘기라도 좀 해봐 N: 응~ 그래 Verse 1 ayo 노도! 너는 5년 동안을 혼자(solo) 찾아 헤멨어 너를 원하는 여자 이번에 만난 애랑은 잘돼가? "요즘 어떻게 돼가고 있어? "내게 말해봐 어~걔도 날 싫어하진 않는 눈치 집도 가까워서 자주 봐 날 볼 때마다 웃지 눈만 마주치면 부끄러워 숨지 이번엔 혼자만의 오해가 아니길 부디 그래 이건 진짜 월드컵 4강 이후의 쾌거 중요한 건 그녀를 사랑하는 네 태도 더 가까워져 많은 대화를 통해 조심스럽게 너의 진심을 드러내 응 알았어 근데 오늘은 걔한테 문자가 하나도 안 왔어 아..이러다 또 떠나는 건 아닐까 에이, 아니다 그냥 하늘에 맡기자 Chorus love love love like this oh girl 내 맘 전하지 난 널 널 원하지 babe~ ma babe love love love like this oh girl 내 맘 전하지 난 널 널 원하지 babe~ let's make our love Verse 2 운명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을 왜 몰라? 열정을 태워라 이 땅에서 남자로 태어나 자신을 매료한 여인을 지키지 못해? 그게 말이 돼? 27세 노태희? Okay 한 번 잘해볼께 난 노태희 노력 없인 얻질 못해 no pain no gain feedback이 없더라도 인내를 가지고 기다릴께 고맙다 내 친구 류희재 그래 나 유희재의 조언들을 유의해 최대한 눈치 있게 여자는 분위기에 민감하니 멋지게 상황을 꾸미게 (알겠지?)행동하지 않는 청춘은 무의미해 야, 내가 누구냐 걱정 마 오늘밤엔 그녀랑 단둘이 석촌호수를 걸을 거야 거기 밤에 분위기 죽여 아 맞다! 걘 나오기 전 꼭 1시간을 꾸며 지금 전화해야 돼 야, 소리 좀 줄여 Chorus Verse 3 헤이 라마~ 나 지금 그녀 만나고 오는 길~~ (오~잘됐어? 빨리 빨리 말해봐 오늘일) 어, 먼저 걔네 집으로 갔어 그녈 데리러 그리고 예정대로 우린 석촌호수로 갔어 걷고 있는데 자꾸만 서로 손이 닿았어 난 이때다 싶어 슬쩍 걔 손을 잡았어 근데 뿌리치지 않더라(오~~) 더 놀라운 건 내 손을 꽉 잡더니 얘가 벤치로 가더라 (야~ 죽인다!! 그래서 그 담에 어떻게 됐어??? 응~~~?) 어 들어봐~ Yo, 우린 벤치에 앉았어 그녀는 꼭 잡은 내 손을 놓지 않았어 그리곤 떨리는 내 어깨에 머릴 기댔어 (아~~~)난 살며시 그녈 안고 얘기했어 "네가 내 여자친구면 좋겠어" (어, 뭐래? 어? 좋데? 좋데?!!) ㅎㅎ 어~ 좋데!!! 그리고 뽀뽀해줬어 내 볼에!!!!!!!!! chorus Χ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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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 ||||
from 노도 - Let's Make Our Love [single] (2006)
-화나-
여태껏 같은 결론의 논박뿐. 뻔해 똑같은 궤변의 종착. 그 헛된 결말을 재촉했던 자들, 왜곡된 편 가름을 계속해온 하등생명체 꼬마들, 이곳에 보란듯이 재수 없게 온갖 그름을 끄적댄 종자들에게 경고 옐로카드를 줘. 그리고 적색 보안등을 켜. '최적화'는 강철의 혓바닥으로 정의의 역사를 써내려가는 최정예병사. 늘 번개처럼 빠르게 거센 총칼을 겨눠 센 척하는 적의 손발을 꺾어내. 목마른 내 형제여. 갈등과 오랜 억압을 떨쳐내고, 바른 정체성과 굳은 용기의 결과물을 여기에 쏟아부어내. -도끼- 많은 미친 새끼들에 객기와 개짖에 한 맺힌 나는 지친 nasty MC d.o.k.2 g.o.n.z.o~ 잃어버린 내 dream 또 내일에 대한 패기 더이상 잃을 것도 없지만 unhappy shit happens 난 그들에 배신에 복수를 위해 still mic chekin' 난 매일 i'm rappin' 하지만 not helpin' 이런 제길 인생이라는 개인과 개인이 개입 되있는 빌어먹을 게임이 keep on makin me so crazy(shit) 날 감쪽같이 속이고 내 목을 조이고 내 질문에 말 돌리고 날 블랙 리스트에 올리고 식상한 그 놀이로 날 놀리고 날 바보로 만들어 아무 잘못 없는 난 괜히 맘을 졸이고 죄인이 된 듯 당연한 것도 눈치를 봐 이봐 내 대답이 싫다면 그 어떤 것도 묻지를 마 if ur down wit me? then I'm down wit you that's how i live my life 그게 내 스탈이다 내 사랑을 원한다면 굴리지 마 -Deepflow- 이제 시간이 됐어 여느 때보다 과감한 언성으로 눌러주지 가끔 난 존나 화가나 멍석을 깔아 바쳐도 딴청부리는 척 차라리 마이클 놓고서 집에나 가 이 '씨발놈아!' 운율로 따지면 바로 내가 초고수 라이머 니 짧은 다리론 못 따라올 짱짱한 라인업 미스터 Deep, 거칠어진 난 represent in Big Deal 날카로운 입담으로 무장된 A급 폭격기 '너 똑똑히 눈뜨고 잘 봐' 날 기억해 최종 승자가 잡아낼 깃발은 오로지 적색 가짜엠씨들의 핏빛으로 다 물들어 완전히 뭉그러진 얼굴로 내게 용서받길 빌어? what!!! 하찮은 잔챙이들 100 트럭을 갖고 와 어차피 내 앞에서면 십중팔구가 꼬마 건방진 가사가 거슬려? 딥플로의 숨겨진 진가를 측정 바래 이게 진정한 실력 -Shorry J- (거기야!)오늘도 내 공책을 꽉 채운 내 라임과 스킬의 열정의 체온은 아주 불 같지 (거기야!)Listen up! 난 플래티넘 목에건 미친놈 오늘도 마이크로폰을 꽉 붙잡지 오! 그래 168,62 난 좆만한 엠씨 날 씹으려 들면 애들 먼저 내 키 얘기 꺼내겠지 뻔해 but! 그 점이 내 장점 또는 작전인걸 내 위친 언제나 변함없이 널 내려다볼 수 있는 여기야! don't forget me 너 why don't u give me more abuse 난 먼저 시비를 걸고 적들을 물리치진 않거든 why don't u make me higher do u know mighty mouth? 우리를 진정 안다면 모두 손을 높이 들거든 who got ma back? 237 오늘도 he say feel ma skill 더 뜨겁게 더 드럽게 지금이 바로 it's time to chill 우리를 보는 대중들의 눈과 맘을 하나로 합쳐 double m 우리가 이 세상을 덮을래! -Big Tray- What the fuck what? 누가 내게 덤벼? 다 좆 까라 fuck y'all 난 네 피부를 벗겨 더 뛰어,내 자리까지 닿길 원한다면 거부할 테면 해 근데 법은 내가 정한다면? 정말 이곳이 난 이골이 나 이 모질아 또 지랄 떨지 말고 지난 과거에 모질한 짓거리나 치워 이 찌꺼기야 어차피 다 개소리나 지껄이다 잊혀진다 이쪽이 다 거의 다 어이가 없는 거지 같은 소문과 거기다 엿먹인다 친구마저, 다 적이다 가족이다 생각하고 다 줬지만 돌아오는 건 반전이다 정말 감동이다 yo,이 생활 칠 년째 진절머리가 나 허나 어딜 가나? 이거 오직 하나 이렇게 평생 중얼거리다가 잘 먹고 잘살다 죽어 버릴란다 I'm out -Rama- yo 내가 hitz cutta 다르게 Mr.R to the A M A 때로는 Big RAMA 어떻게 감당할래 체급이 맞지 않는데 이 씨발 같잖은 새끼들이 자꾸 까부네 좆까, 이씬의 평가는 걱정은 안 해 하지만 너저분하게 늘어나 더욱더 문란해지는 그 써커들과의 비교는 거절을 할께 점점 눈앞에 다가온 절정을 향해 우리는 역사 속으로 달려가고 있어 헛된 소리를 반복하고 있던 바보 같던 이들과는 다른 이름 잘못 가는 길을 바로잡을 이론 만을 가르치는 나를 봐라 지금 현실을 느끼는 법칙의 중심을 볼 수 있어 늘어난 거짓이 넘치는 거리에 꼬이는 모스키토 죽어라 멋지게 적들을 격침을 시키는 공습경보 들어라 -E-sens- 난 밤새워 처먹은 소주만큼이나 위험해 그날 미쳐 날뛰던 날 못 기억해? 반쯤 맛이 간 Rhymer. 게임 속에 섞어놓고는 내버려뒀어 나머지들은 센 척해 전쟁터에서 난 싸우지 않고 Top 이 돼. 선사해줄 새로운 기술들이 넘쳐나 12잔의 데낄라 그리 쎄지 않은 난 취해 멋대로 지껄이지 내 침이 묻은 Mic man, i'm actor. 가격 때문에 난 매번 싸구려 연기를 해 내 공책은 던져놓은 채로 aw fuck that. 드러운 기분에 웃으며 건배 개새끼들은 돈 앞에 또 좆들이 섰네 빌어먹을 c.e.o 진리도 5년이면 바뀐다는데 가난한 난 뭘 무기로 살아남지? 미니미니 마니모 할 말 없어 비트 하나를 말아먹은 난 사기꾼, Yeah! -NODO- 난 수천 수억 번 태어나도 남자 토니 몬타나 style로 적을 단방에 박살 이 바닥 개 씨발년놈들을 싸잡아 학살 huh..너넨 나로 인해 사망할 팔자 난 겁, 같은 건 데리고 다니지 않아 내 앨범 다 다운받건 말건, 난 다 팔아 단 한 장 더 팔기 위해 발악하는 삐리한 너와는 이미 난 차원이 달라 2006 힙합씬 충격의 주역 그 모든 시상식 싹쓸이가 유력 STG Ultimate Warrior 똑똑히 기억해 N O D O 길고 긴 터널 속 인고의 시간 긴장해 긴 잠에서 깨어나는 진짜 Straight from mothafuckin' Rough Stuff 좆도 누구도 날 막을 순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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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도 - Let's Make Our Love [single] (2006)
N: 아~야, 나 왜 이렇게 계속 외롭냐 아~ㅜㅜ
R: 아, 그래도 뭐 요즘에 만나는 여자 있대매? N: 아 걔? 아 근데 내가 여자 사귄지 너무 오래됐자나.. 그래서 씨..뭐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어 R: 감각을 잃은것이군.. N: 완전 감각 상실했지. 이러다 나 평생 혼자사는거 아니야? R: 에이 설마 그래도 얘기라도 좀 해봐 N: 응~ 그래 Verse 1 ayo 노도! 너는 5년 동안을 혼자(solo) 찾아 헤멨어 너를 원하는 여자 이번에 만난 애랑은 잘돼가? "요즘 어떻게 돼가고 있어? "내게 말해봐 어~걔도 날 싫어하진 않는 눈치 집도 가까워서 자주 봐 날 볼 때마다 웃지 눈만 마주치면 부끄러워 숨지 이번엔 혼자만의 오해가 아니길 부디 그래 이건 진짜 월드컵 4강 이후의 쾌거 중요한 건 그녀를 사랑하는 네 태도 더 가까워져 많은 대화를 통해 조심스럽게 너의 진심을 드러내 응 알았어 근데 오늘은 걔한테 문자가 하나도 안 왔어 아..이러다 또 떠나는 건 아닐까 에이, 아니다 그냥 하늘에 맡기자 Chorus love love love like this oh girl 내 맘 전하지 난 널 널 원하지 babe~ ma babe love love love like this oh girl 내 맘 전하지 난 널 널 원하지 babe~ let's make our love Verse 2 운명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을 왜 몰라? 열정을 태워라 이 땅에서 남자로 태어나 자신을 매료한 여인을 지키지 못해? 그게 말이 돼? 27세 노태희? Okay 한 번 잘해볼께 난 노태희 노력 없인 얻질 못해 no pain no gain feedback이 없더라도 인내를 가지고 기다릴께 고맙다 내 친구 류희재 그래 나 유희재의 조언들을 유의해 최대한 눈치 있게 여자는 분위기에 민감하니 멋지게 상황을 꾸미게 (알겠지?)행동하지 않는 청춘은 무의미해 야, 내가 누구냐 걱정 마 오늘밤엔 그녀랑 단둘이 석촌호수를 걸을 거야 거기 밤에 분위기 죽여 아 맞다! 걘 나오기 전 꼭 1시간을 꾸며 지금 전화해야 돼 야, 소리 좀 줄여 Chorus Verse 3 헤이 라마~ 나 지금 그녀 만나고 오는 길~~ (오~잘됐어? 빨리 빨리 말해봐 오늘일) 어, 먼저 걔네 집으로 갔어 그녈 데리러 그리고 예정대로 우린 석촌호수로 갔어 걷고 있는데 자꾸만 서로 손이 닿았어 난 이때다 싶어 슬쩍 걔 손을 잡았어 근데 뿌리치지 않더라(오~~) 더 놀라운 건 내 손을 꽉 잡더니 얘가 벤치로 가더라 (야~ 죽인다!! 그래서 그 담에 어떻게 됐어??? 응~~~?) 어 들어봐~ Yo, 우린 벤치에 앉았어 그녀는 꼭 잡은 내 손을 놓지 않았어 그리곤 떨리는 내 어깨에 머릴 기댔어 (아~~~)난 살며시 그녈 안고 얘기했어 "네가 내 여자친구면 좋겠어" (어, 뭐래? 어? 좋데? 좋데?!!) ㅎㅎ 어~ 좋데!!! 그리고 뽀뽀해줬어 내 볼에!!!!!!!!! chorus Χ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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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도 - Let's Make Our Love [single] (2006)
N: 아~야, 나 왜 이렇게 계속 외롭냐 아~ㅜㅜ
R: 아, 그래도 뭐 요즘에 만나는 여자 있대매? N: 아 걔? 아 근데 내가 여자 사귄지 너무 오래됐자나.. 그래서 씨..뭐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어 R: 감각을 잃은것이군.. N: 완전 감각 상실했지. 이러다 나 평생 혼자사는거 아니야? R: 에이 설마 그래도 얘기라도 좀 해봐 N: 응~ 그래 Verse 1 ayo 노도! 너는 5년 동안을 혼자(solo) 찾아 헤멨어 너를 원하는 여자 이번에 만난 애랑은 잘돼가? "요즘 어떻게 돼가고 있어? "내게 말해봐 어~걔도 날 싫어하진 않는 눈치 집도 가까워서 자주 봐 날 볼 때마다 웃지 눈만 마주치면 부끄러워 숨지 이번엔 혼자만의 오해가 아니길 부디 그래 이건 진짜 월드컵 4강 이후의 쾌거 중요한 건 그녀를 사랑하는 네 태도 더 가까워져 많은 대화를 통해 조심스럽게 너의 진심을 드러내 응 알았어 근데 오늘은 걔한테 문자가 하나도 안 왔어 아..이러다 또 떠나는 건 아닐까 에이, 아니다 그냥 하늘에 맡기자 Chorus love love love like this oh girl 내 맘 전하지 난 널 널 원하지 babe~ ma babe love love love like this oh girl 내 맘 전하지 난 널 널 원하지 babe~ let's make our love Verse 2 운명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을 왜 몰라? 열정을 태워라 이 땅에서 남자로 태어나 자신을 매료한 여인을 지키지 못해? 그게 말이 돼? 27세 노태희? Okay 한 번 잘해볼께 난 노태희 노력 없인 얻질 못해 no pain no gain feedback이 없더라도 인내를 가지고 기다릴께 고맙다 내 친구 류희재 그래 나 유희재의 조언들을 유의해 최대한 눈치 있게 여자는 분위기에 민감하니 멋지게 상황을 꾸미게 (알겠지?)행동하지 않는 청춘은 무의미해 야, 내가 누구냐 걱정 마 오늘밤엔 그녀랑 단둘이 석촌호수를 걸을 거야 거기 밤에 분위기 죽여 아 맞다! 걘 나오기 전 꼭 1시간을 꾸며 지금 전화해야 돼 야, 소리 좀 줄여 Chorus Verse 3 헤이 라마~ 나 지금 그녀 만나고 오는 길~~ (오~잘됐어? 빨리 빨리 말해봐 오늘일) 어, 먼저 걔네 집으로 갔어 그녈 데리러 그리고 예정대로 우린 석촌호수로 갔어 걷고 있는데 자꾸만 서로 손이 닿았어 난 이때다 싶어 슬쩍 걔 손을 잡았어 근데 뿌리치지 않더라(오~~) 더 놀라운 건 내 손을 꽉 잡더니 얘가 벤치로 가더라 (야~ 죽인다!! 그래서 그 담에 어떻게 됐어??? 응~~~?) 어 들어봐~ Yo, 우린 벤치에 앉았어 그녀는 꼭 잡은 내 손을 놓지 않았어 그리곤 떨리는 내 어깨에 머릴 기댔어 (아~~~)난 살며시 그녈 안고 얘기했어 "네가 내 여자친구면 좋겠어" (어, 뭐래? 어? 좋데? 좋데?!!) ㅎㅎ 어~ 좋데!!! 그리고 뽀뽀해줬어 내 볼에!!!!!!!!! chorus Χ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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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도 - Let's Make Our Love [single] (2006)
-화나-
여태껏 같은 결론의 논박뿐. 뻔해 똑같은 궤변의 종착. 그 헛된 결말을 재촉했던 자들, 왜곡된 편 가름을 계속해온 하등생명체 꼬마들, 이곳에 보란듯이 재수 없게 온갖 그름을 끄적댄 종자들에게 경고 옐로카드를 줘. 그리고 적색 보안등을 켜. '최적화'는 강철의 혓바닥으로 정의의 역사를 써내려가는 최정예병사. 늘 번개처럼 빠르게 거센 총칼을 겨눠 센 척하는 적의 손발을 꺾어내. 목마른 내 형제여. 갈등과 오랜 억압을 떨쳐내고, 바른 정체성과 굳은 용기의 결과물을 여기에 쏟아부어내. -도끼- 많은 미친 새끼들에 객기와 개짖에 한 맺힌 나는 지친 nasty MC d.o.k.2 g.o.n.z.o~ 잃어버린 내 dream 또 내일에 대한 패기 더이상 잃을 것도 없지만 unhappy shit happens 난 그들에 배신에 복수를 위해 still mic chekin' 난 매일 i'm rappin' 하지만 not helpin' 이런 제길 인생이라는 개인과 개인이 개입 되있는 빌어먹을 게임이 keep on makin me so crazy(shit) 날 감쪽같이 속이고 내 목을 조이고 내 질문에 말 돌리고 날 블랙 리스트에 올리고 식상한 그 놀이로 날 놀리고 날 바보로 만들어 아무 잘못 없는 난 괜히 맘을 졸이고 죄인이 된 듯 당연한 것도 눈치를 봐 이봐 내 대답이 싫다면 그 어떤 것도 묻지를 마 if ur down wit me? then I'm down wit you that's how i live my life 그게 내 스탈이다 내 사랑을 원한다면 굴리지 마 -Deepflow- 이제 시간이 됐어 여느 때보다 과감한 언성으로 눌러주지 가끔 난 존나 화가나 멍석을 깔아 바쳐도 딴청부리는 척 차라리 마이클 놓고서 집에나 가 이 '씨발놈아!' 운율로 따지면 바로 내가 초고수 라이머 니 짧은 다리론 못 따라올 짱짱한 라인업 미스터 Deep, 거칠어진 난 represent in Big Deal 날카로운 입담으로 무장된 A급 폭격기 '너 똑똑히 눈뜨고 잘 봐' 날 기억해 최종 승자가 잡아낼 깃발은 오로지 적색 가짜엠씨들의 핏빛으로 다 물들어 완전히 뭉그러진 얼굴로 내게 용서받길 빌어? what!!! 하찮은 잔챙이들 100 트럭을 갖고 와 어차피 내 앞에서면 십중팔구가 꼬마 건방진 가사가 거슬려? 딥플로의 숨겨진 진가를 측정 바래 이게 진정한 실력 -Shorry J- (거기야!)오늘도 내 공책을 꽉 채운 내 라임과 스킬의 열정의 체온은 아주 불 같지 (거기야!)Listen up! 난 플래티넘 목에건 미친놈 오늘도 마이크로폰을 꽉 붙잡지 오! 그래 168,62 난 좆만한 엠씨 날 씹으려 들면 애들 먼저 내 키 얘기 꺼내겠지 뻔해 but! 그 점이 내 장점 또는 작전인걸 내 위친 언제나 변함없이 널 내려다볼 수 있는 여기야! don't forget me 너 why don't u give me more abuse 난 먼저 시비를 걸고 적들을 물리치진 않거든 why don't u make me higher do u know mighty mouth? 우리를 진정 안다면 모두 손을 높이 들거든 who got ma back? 237 오늘도 he say feel ma skill 더 뜨겁게 더 드럽게 지금이 바로 it's time to chill 우리를 보는 대중들의 눈과 맘을 하나로 합쳐 double m 우리가 이 세상을 덮을래! -Big Tray- What the fuck what? 누가 내게 덤벼? 다 좆 까라 fuck y'all 난 네 피부를 벗겨 더 뛰어,내 자리까지 닿길 원한다면 거부할 테면 해 근데 법은 내가 정한다면? 정말 이곳이 난 이골이 나 이 모질아 또 지랄 떨지 말고 지난 과거에 모질한 짓거리나 치워 이 찌꺼기야 어차피 다 개소리나 지껄이다 잊혀진다 이쪽이 다 거의 다 어이가 없는 거지 같은 소문과 거기다 엿먹인다 친구마저, 다 적이다 가족이다 생각하고 다 줬지만 돌아오는 건 반전이다 정말 감동이다 yo,이 생활 칠 년째 진절머리가 나 허나 어딜 가나? 이거 오직 하나 이렇게 평생 중얼거리다가 잘 먹고 잘살다 죽어 버릴란다 I'm out -Rama- yo 내가 hitz cutta 다르게 Mr.R to the A M A 때로는 Big RAMA 어떻게 감당할래 체급이 맞지 않는데 이 씨발 같잖은 새끼들이 자꾸 까부네 좆까, 이씬의 평가는 걱정은 안 해 하지만 너저분하게 늘어나 더욱더 문란해지는 그 써커들과의 비교는 거절을 할께 점점 눈앞에 다가온 절정을 향해 우리는 역사 속으로 달려가고 있어 헛된 소리를 반복하고 있던 바보 같던 이들과는 다른 이름 잘못 가는 길을 바로잡을 이론 만을 가르치는 나를 봐라 지금 현실을 느끼는 법칙의 중심을 볼 수 있어 늘어난 거짓이 넘치는 거리에 꼬이는 모스키토 죽어라 멋지게 적들을 격침을 시키는 공습경보 들어라 -E-sens- 난 밤새워 처먹은 소주만큼이나 위험해 그날 미쳐 날뛰던 날 못 기억해? 반쯤 맛이 간 Rhymer. 게임 속에 섞어놓고는 내버려뒀어 나머지들은 센 척해 전쟁터에서 난 싸우지 않고 Top 이 돼. 선사해줄 새로운 기술들이 넘쳐나 12잔의 데낄라 그리 쎄지 않은 난 취해 멋대로 지껄이지 내 침이 묻은 Mic man, i'm actor. 가격 때문에 난 매번 싸구려 연기를 해 내 공책은 던져놓은 채로 aw fuck that. 드러운 기분에 웃으며 건배 개새끼들은 돈 앞에 또 좆들이 섰네 빌어먹을 c.e.o 진리도 5년이면 바뀐다는데 가난한 난 뭘 무기로 살아남지? 미니미니 마니모 할 말 없어 비트 하나를 말아먹은 난 사기꾼, Yeah! -NODO- 난 수천 수억 번 태어나도 남자 토니 몬타나 style로 적을 단방에 박살 이 바닥 개 씨발년놈들을 싸잡아 학살 huh..너넨 나로 인해 사망할 팔자 난 겁, 같은 건 데리고 다니지 않아 내 앨범 다 다운받건 말건, 난 다 팔아 단 한 장 더 팔기 위해 발악하는 삐리한 너와는 이미 난 차원이 달라 2006 힙합씬 충격의 주역 그 모든 시상식 싹쓸이가 유력 STG Ultimate Warrior 똑똑히 기억해 N O D O 길고 긴 터널 속 인고의 시간 긴장해 긴 잠에서 깨어나는 진짜 Straight from mothafuckin' Rough Stuff 좆도 누구도 날 막을 순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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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odo - Black Way [digital single] (2007)
Yeah 도끼 Nodo
The Quiett Fana It's the black way it's the black life we livin' We don't care what they say we just doin' our thang y'all That's right let's go check yeah Who got my fuckin' back some lucky mans got the whole lucky chance 버려진 채 아무도 찾지 않는 곳을 거니네 money fame respect power 하나만 건질게 어린 내가 가지는 게 싫다면 어쩔 수 없지 그래 난 오늘도 똑같은 틀에 갇혀 목숨 내 미래 등을 가진 권력자들에 맞춰 내 꿈 내 youth 내 행복 내 행보 내가 원치 않는대도 시키는 대로 난 늘 내받쳐 그래 봤자 내게 돌아오는 거라곤 none No fun No sun no luck nuthin' but just one thing 그건 바로 한이 맺힌 새로운 가사거리뿐이네 모든 걸 바쳐 미친 듯이 살았더니 밥벌이조차 되질 못해 am I okay man no way 시간은 흐르지만 갇힌 듯 매일 같지 늘 always 그래도 어쩌겠어 이게 내 삶인 것을 Yo it's the black way the black life I hate it but I love that Hey everyday we're walkin' on this black way It's a pain but here to stay cuz it's drivin' us insane Hey everyday we're walkin' on this black way We don't care what they say we just do hip hop 4 life 이젠 면역이 됐어 날 향한 비아냥 난 그저 길가에 버려진 강아지 마냥 떠나 끝없이 펼쳐진 사막 날 부르는 곳으로 힙합이란 마약에 취해 꿈을 좇는 사냥 쳇바퀴 속 끝없는 방황에 매달린 생활일지라도 내 맘이 택한 길 후회 않지 그렇기에 난 오늘도 여전히 rap하지 내 삶이 끝날 때까지 I'll never stop it 촌스런 속물들 따위에 인정받는 거 난 필요 없다 확실한 목표가 있는 내게 더 이상 시련은 없다 안정된 길을 걸을 수 있던 기회에 미련은 없다 안개 속에서도 내 시력은 점차 나아져 no doubt 한동안 팔았던 내 실패란 단어는 모조리 sold out Nodo goes out to the top 뻗어나가 World wide 잘 될 확률은 극히 낮지만 두려움은 없다 난 진심으로 이 길에 목숨을 건다 Hey everyday we're walkin' on this black way It's a pain but here to stay cuz it's drivin' us insane Hey everyday we're walkin' on this black way We don't care what they say we just do hip hop 4 life 내가 원하는 것을 따라 여기까지 왔지만 이제는 뭘 위해 뭘 따라가고 있는가에 대해 질문하곤 해 힙합의 마법에 한 번에 매료돼버린 탓에 돌이킬 수 없는 길에 왔지만 원망은 안 해 차라리 잘됐지 뭐 그대로 살았다면 뭐가 됐을까 어쩌면 지금의 그들처럼 나 같은 애들 다 싸잡아 비웃어대며 으시대고 있었을지도 이 미로 같은 세상의 지도를 손에 꽉 쥔 척 고맙다 세상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고 충고해줘서 하지만 내 미래는 더욱 확실해졌어 난 미쳤으니까 또 꿈을 이뤘으니까 신경 쓰지 마 모든 게 끝나는 순간까지도 신념을 지킬 테니까 어쩌면 이 길은 내리막 하지만 거꾸로 보면 오르막길이겠지 난 그러면 차라리 거꾸로 보겠어 Black Way 난 계속해서 걸음을 재촉해 이 끝에 뭐가 있는진 돌아와서 얘기해줄게 Hey everyday we're walkin' on this black way It's a pain but here to stay cuz it's drivin' us insane Hey everyday we're walkin' on this black way We don't care what they say we just do hip hop 4 life 칠흑보다 짙은 적막 위를 걷다 진흙 속 말없이 피는 꽃 한 송이를 본다 이름도 알 길 없는 이 풀꽃과 울적한 내 모습이 다시금 엇갈리는 걸까 왜 희뿌연 안개로 가득 덮인 수천 갈래 길을 떠난 후엔 뒤를 돌아볼 수 있을 거란 생각도 감쪽같이 사라져 실은 고작 지금 코앞조차 똑바로 잘 보지를 못한 나 누군가 문책을 해도 눈을 감은 채 눈물 감출 새도 없이 늘 숨 가쁘게 기약 없이 마냥 걷고 뛰다 보니까 여기가 어딜까 몹시 낯선 길가 더는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신세 난 검은 길에 얼룩진 내 몸을 기대고 눕지 외로움이 내 목을 짓누른대도 난 검은 길에 얼룩진 내 몸을 기대고 눕지 Hey everyday we're walkin' on this black way It's a pain but here to stay cuz it's drivin' us insane Hey everyday we're walkin' on this black way We don't care what they say we just do hip hop 4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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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odo - Black Way [digital single] (2007)
[Chorus]
세상과 이별을 해 Bye Bye 더 높이 날고 싶어 Fly High 영원히 노래 부를 나의 Mic So, this song will never die~ Uh, 세상과 이별을 해 Bye Bye 더 높이 날고 싶어 Fly High 영원히 노래 부를 나의 Mic So, this song will never die~ Verse 1) 난 돌아가고 있어 원래 내가 있었던 그 자리로 내 소중한 사람들에겐 미안해 하지만 I'll go 제발 날 그냥 가만히 놔둬 아, 상쾌해. 밤 공기가 이렇게 상쾌한 줄 미처 몰랐어 그래, 아무리 생각해도 장소를 잘 골랐어 난 첨 봤어 이런 풍경을.. Uh, 별들이 바로 내 위에서 막 빛나 하늘도 날 반가워하는 게 아닐까 그렇다면 아직 난 완전 버림받은 건 아니야 오늘은 오직 날 위한 밤이야 사람들 위에서 홀로 정상에 서 있는 기분 이란 이런 것일까 모든 걸 다 이룬다 해도 결국 다 돌아가기에 난 영원히 죽지 않을 이 노랠 남길 뿐 [Chorus] Verse 2) Yo, 전화가 왔어 젠장 치명적 실수 전활 꺼놨어야 했는데.. 하필 여자친구 받을까 말까 잠깐 고민해보다 이 악물고 그냥 확 폴더를 열었다 닫아 난 북받치는 눈물을 꾹 참지 행복했던 그녀와의 모든 순간이 자꾸 날 붙잡지 우리가 약속한 훗날이 니가 요즘 느끼던 그 불안이 이렇게 서로 뒤엉켜 물들다니 이건 마치 나비 효과의 어느 한 장면 추억이란 이름의 필름이 뒤로 막 감겨 어느새 난 다섯 살 때로 돌아가 울고 있지 엄마는 웃으며 내 눈물을 닦아 주고 있지 이런 기분이라면 좀 더 있다 가고 싶어 배신도 불신도 거짓도 없는...하지만 그때 울린 전화 벨소리에 난 그만 중심을 잃고 이 밤과 마지막 키스를 해... [Chorus] [Bridge] 진정 영원한 거... 난 그걸 알고 싶어 내 숨이 멎는거..? 그건 죽는게 아니야 지금 이 노래만 영원히 숨 쉴 수 있다면 그건 나 역시 영원히 숨 쉬는 거니까..... 세상과 이별을 해 Bye Bye 더 높이 날고 싶어 Fly High 영원히 노래 부를 나의 Mic So, this song will never die~ [Outro] 이상 He never dies 유재하 He never dies BIG L He never dies True artist will never die... Cho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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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odo - Black Way [digital single]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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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odo - Black Way [digital single]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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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Verse 1]
태어날 때부터 듣고 자란 음악이 아니니 우리는 모두 모자라 그러니 당연히 노력하는 자만이 앞서갈 수 있어, 귀를 닫고 가만히 방 구석에서 혼자만의 환상에 빠져 앞서감을 얘기하고 있다면 정신차려 자 친구, 내 얘기를 들어봐 it's quite simple Among the places and spaces I've been to 이 곳의 진리가 가장 단순하고 쉽거든 Since you wanna be a rapper it's something that you gotta know, 니 머리 속에 있는 생각을 하나라도 완결된 rhyme 있는 글로써 포기 안하고 써내려갈 수 있어야 해, rap 가사하고 그 외의 글이 다른 점은 하나도 없어 basically 단지 rap앤 rhyme이란 요소에 바탕을 둔 음악적 재미라는게 존재하거든 that's the major fun part of it but some people find rhyming ability hard to get 정말 어떤 사람은 재능이 not a bit 전혀 없는 경우도 있어, 솔직히 말하면 이 바닥 바로 여기서 rap한다는 사람들 중에 상당수, 몇 번만 들어보면 난 판단할 수 있지 철수, 순이, 영이, 정환, 찬수, 민지 그런 식으로 이름을 부르고 싶진 않아 나도 좋은게 좋지, I don't want no frickin drama 사실은 너무 많아서 솔직히 귀찮아 이름들이 너무 많아서 솔직히 귀찮아 it's the basics you know you can't escape this, the basics [Verse 2] it's the basics, 지금 내 손가락을 피해서 도망가는 너의 모습이 눈에 띄었어 게으른 MC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은 니들이 눈을 뜨고 졸고 있는 지금 다른 어느 곳에선 어리고 도전적인 젊은이들이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어 무뎌진 니들이 그들에 맞서 lyrically 상대가 될 수 있을 거라 믿는지 세상을 바라보는 눈 둘, 바라본 것들을 잘 정리해서 분출할 수 있는 입은 하나고 머리도 하나. 근데 대체 차이가 왜 그리도 나나? I think that's because you got no idea what you're doing 생각없이 열광하던 시기를 거친 후엔 음악적인 발전을 위한 조그만 시간이라도 가져본 적이 없으니.. 뭐라고? it's the basics you know you can't escape this, the bas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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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Verse 1]
방심하지 않기 내 혼까지 담기 아무도 나를 몰라도 괜찮아 내 갈길 마치 가시밭길이라도 가지 다시 이 길에서 뒤돌아서 나가지 않기 삶이 고돼서 여유를 자꾸 잃곤 했어 해석을 계속 한쪽으로만 하곤 했어 이제 알겠어 짙은 안개 속에서도 숲 전체를 보겠어 늦었었지만 난 솔직히 지난 날 후회는 안해 다 그날이 있어 이날 나의 모습이 있는 걸 난 알고 있는 걸 언젠가 내 이름 저 하늘 별처럼 빛날 껄 명상이 없는 가사는 쿨하지 않아 그리고 웜맨은 또 비굴하지 않아 그대여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마라 W와 같이 지구 끝까지 날아 [Hook] 생각을 해 생각을 저마다 다른 은색 도시위를 부유하는 다양한 생각들 바나나를 따먹지 않는 원숭이 옹기종기 모여서 노래를 해 [Verse 2] A-Yo, Listen! 함부로 못해 너의 눈빛을 한번이라도 본적 있다면 네게 한 짓을 후회하겠지 하지만 넌 그에게 용서를 구하기 보단 네 일에 매진해 그게 21세기 사람들 살아가는 법 홀로 우뚝 서 상처받지 않는 것 그것이 '쿨하다'의 시초 뭐 하나에 미쳐 살아갈 수만 있다면 넌 굉장히 멋있어 하지만 너의 시선은 항상 밖으로 해 한마디로 모든 관계를 가슴으로 해 인생엔 단절이 없지 그러니 이성이 널 기만하지 않도록 항상 우려해 한번의 실수는 병가지상사라 해두고 피래미 같은 놈들의 말은 신경꺼 Watch Ur Back 그 두번째 W.M 두 글자를 새기며 끝내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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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또 다른 만남에 또 다른 상처
새삼스레 되살아난 미련에 또 하루를 망쳐 잠시나마 다시 우릴 예전 그 자리로 돌이킬 수 있으리라는 허튼 기대 따위로 난 똑같은 실수를 또 반복하고 있어 반성과 깨달음 따윈 없기에 난 여기 서 단 한치도 앞으로 발을 옮길 수 없지 피곤한 도착과 고립감만이 더 깊어졌지 넌 대체 널 얼마나 대단하다 여기시길레 갑작스럽게 날 찾아와 누군가에게 받은 상처를 토해 낸 뒤 개운한 표정으로 안녕 이별 인사를 건네니 난 감정의 분리수거함이 아닌걸 하지만 오늘도 난 널 기다리며 앉아있어 그래 어차피 내 안은 텅 비어있는 걸 필요하시다면 아무쪼록 요긴히 쓰렴 그래 어차피 내 안은 텅 비어있는 걸 작은 소음조차도 크게 메아리치는 걸 넌 금세 잊고 지낼 오늘의 니 넋두린 내 빈 공간 안에선 언제까지나 머물지 내 대답 따윈 바라지 않는 너의 말 아픔을 말하지만 내 공감의 제스처나 위로의 손길 따윈 매정히 뿌리치는 너의 곁을 애써 지킨 이유는 뭐겠어 실은 그 어떤 가혹함이라도 내 빈 마음을 채워 넣을 수만 있다면 돼 너의 냉소 분노 상처받은 자존심 보답 받지 못한 마음의 수치 결코 다른 이들에겐 감히 말하지 못하는 것 니 삶에서 애써 빈 페이지로 남을 것 그것들을 고스란히 얻을 수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지금의 난 기뻐하는 걸 하지만 언젠간 꼭 찾고 싶어 집요히 반복되는 이 공식의 반전회로 한 순간에 모든 극성이 바뀌는 체험 그 순간이 되면 내게 안기는 너의 몸에서도 싸늘함을 떨쳐낼 수 있겠지 농담처럼 내뱉는 내 진심을 넌 믿겠지 난 그 순간의 네 존재를 믿기로 해 이런 반복을 견디려면 내게도 그런 신앙이 필요해 ain't no ordinary love keep tryin' keep trying for you Keep crying for you Keep flying for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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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Verse 1]
gigolo rocker, 난 이걸로 낚어 아가린 닫고 개념을 갖춰 i'm shotta, i shot ya 내 앞에 설 때는 자세를 낮춰 서울에 왔으면 내게 인사를 올려 여자는 인사 말고 허리를 돌려 from 해방촌,to 청량리 빡촌 자리잡고 싶으면 다리를 벌려 내가 원래 이바닥은 훤해 알다시피 이동네도 뻔해 더 듣고 싶으면 지갑들 꺼내 여자는 돈대신 몸으로 내 the popper, gigolo rocker 눈물을 닦어 기분을 바꿔 니 배때지에 칼을 담궈 내가 무서우면 현관을 잠궈 [Hook] 우리가 주인공인 쇼에만 출연 랩씬에 전해준 충격 여자들은 내게 입을 맞추렴 but you know, we never fuck with a 추녀 (X2) [Verse 2] the popper, gigolo rocker 커다란 안경, 기억에 남겨 자신 있으면 오늘 내게 안겨 찢어져도 나는 책임 안져 마이크를 잡은 난 골대앞의 이아퀸타 여자들은 날 볼때마다 '이야 길다' 살살 해달라는 부탁은 하지마 왜냐면 나는 원래 야하니까 경기가 끝나가 점점, 근데 여전히 네 점수는 0점 너말고도 병신은 넘쳐 그러니 멍청한 짓 좀 멈춰 나도 알아 화내지 말아 심하긴 했지 미안하다잖아 but i'm popper, gigolo rocker 그런거 신경쓰기엔 너무 바뻐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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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This track is recorded on the instrumental version of Verbal Jint's
'Drama' from 'Modern Rhymes EP' (2001) Yeah... uh, kill kill kill... [Verse 1] 그는 피범벅이 되어 내게 용서를 비네 난 그 씹창난 쌍판에 오줌을 갈기네 너무나 통쾌한 기분에 난 크게 웃지 반면 그 새낀 참 서글프게 울지 이건 정말로 완벽한 나의 승리 근데 어디서 누가 날 자꾸만 부르지? 눈을 떠 보니 날 야리고 서 있는 선생 급히 뒤돌아 그 새낄 보니 멀쩡해 그 순간 선생이 내 머릴 내리쳐 꾹 눌러왔던 분노가 고갤 내밀어 더는 못 참아 자릴 박차고 뛰쳐나가려 했으나 보다 중요한 일을 위해 꾹 참아 때마침 울리는 점심시간 종 그 새낀 또 내게로 와선 비키라며 습관처럼 내 머릴 때리려 하는데 난 나도 모르게 그놈의 손목을 잡았네 [Hook] *2 건달의 삶을 꿈꿔 왔었네 그래서 날 건드리는 간 큰 새끼들을 난 참 잔인하게 살인하네 You wanna listen to the crime drama? [Verse 2] 그는 어이없다는 듯 잠시 미소를 띠어 그러더니 곧 내 손을 뿌리치곤 팔꿈치로 사정없이 날 내리찍어 얼마나 맞았을까 난 그만 정신을 잃어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도저히 이 끓어오르는 분노를 난 가눌 수 없어 남자로 태어나 이렇게 맞기만 한다면 내 삶의 가장 치욕적인 한 장면 으로 남을 게 안 봐도 뻔해 반드시 내 손으로 그놈을 없애 놓아야 내 마음이 좀 편할 것만 같아 아무리 그놈이 전교에서 한 가닥 한다 해도 절대로, 쫄지 말자며 나 자신을 향해 말하며 앞일은 악마에게 모두 다 맡긴 채 가방 속 준비해 온 식칼을 꽉 쥐네 [Hook] *2 [Verse 3] 남은 점심시간은 약 10여 분 이젠 너에게 남은 건 세상과의 이별뿐 곧 네 장례식이 열릴 텐데 기분이 어때 너 같은 건 살려두는 게 오히려 죄 어차피 내 인생도 막장이야 이 좆같은 학교를 다니느니 씨발 감방이 나아 아무도 모르게 칼을 등 뒤로 숨기고 널 죽이러 가고 있어 모두 지켜봐 숨죽이고 그와의 거리는 이제 약 5미터 난 먼저 놈을 불렀어 맘 졸이며 실수없이 완벽하게 해치워야 하기에 유심히 본 영화의 한 살인장면을 계속 상기해 그는 못 들었는지 갑자기 책상에 누웠지 난 곧바로 달려가 칼로 잽싸게 쑤셨지 피가 분수처럼 미친 듯 솟구치네 가슴과 목을 한 번씩 찌른 것뿐인데 그는 꿈틀거리며 나를 보려 하는데 그 눈깔이 참 가엾어 보여 그래서 그 좆같은 눈을 난 또 찔렀어 그리고 발길을 돌려 존나게 튀었어 칼을 든 날 nobody can stop me So new life has star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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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Verse 1]
처음 그댈 봤던날 난 아직 기억해 갈색단발머리 귀여운 미소 집이 어디냐고 물어보던 그녀 발이 아프다며 내 신발을 신었지 [Hook] 오 그댄 내 맘을 몰라요 누구보다 잘해주고 싶은데 [Verse 2] 늦은새벽까지 함께했던 얘기 이제는 익숙한 건대입구 사거리 놀이공원에서도 정신없던 전시회도 그 누구에게나 사랑스러운 그녀 [Hook] 오 그댄 내 맘을 몰라요 누구보다 잘해주고 싶은데 [Hook2] 오 그댄 내 맘을 몰라요 누구보다 잘해주고 싶은데 이제 내 맘을 안다면 내게 다시 한번만 기횔줘요 [Bridge] I remember U I remember U I remember U I remember U I remember U I remember U I remember U I remember U [Hook2] 오 그댄 내 맘을 몰라요 누구보다 잘해주고 싶은데 이제 내 맘을 안다면 내게 다시 한번만 기횔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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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Verse 1] Steady B
한없이 너를 그리는 내가 너를 느끼네 너와 함께 이 선율속에 음악에 취해 오늘 아무 생각하지마 just lay back 가사로 니 생각과 손을 내밀어 내게 my sweaty pretty honey you must make that true baby, I mean nothing but the truth tonight I kinda feel like I wanna move to the groove let me make you say ooh 누구를 찾는지? 내가 니 앞에 있는데 나를 부르는 너의 마음속의 믿음에 널 맡겨 아름답게 흐르는 삶의 리듬에 내가 랩을 하면 그대로 baby listen back and sing back to me 우리 애기 이 가사들은 모두가 다 우리 얘기 오늘도 힘찬 하루의 계기 되길 계속해서 사랑스러운 얘길 내게 해주길 [Hook] Kjun La la la la la la la Music & Me La la la la la la Music & Me La la la la la la la Music & Me Music is my love [Verse 2] Kjun Music & Me 이 관계에서 내가 원한건 무지개빛 사랑이였지만 내겐 무리였지 음악에 대해 하나도 아는게 없으니 모두 날 비웃으며 무시했지 그때부터 더 많은곡을 뽑아내 장르의 구분없이 여러 앨범안에 자릴잡던 내곡들이 어느새 드라마 O.S.T. 로 일본안에 노력이란 이름으로 이뤄진 결과 이정도면 충분한 걸까? 욕심인줄 알면서도 왜 포기를 못해 물론 난 알고 있어 It's my 꼴값 그래서 더 마이크를 꽉 잡지 여지껏 말하지못해서 꽉 막힌 답답한 내 이야기를 해줄게 잘 들어 It's a big shit poppin [Hook] [Verse3] Steady B Listen to this baby, when you're full of sadness 오늘의 삶을 살다가 내가 그리울테니 왜 그럴까도 가끔 내게 물어올테지 해답은, 나의 대답은 바로 음악속에 삶과 함께 흐르는 이 아름다운 노래 삶이 다하는 날까지 들려줄테니 내게 귀를 귀울여, I'm full of you baby 한 순간 일분 일초 내가 널 느껴도 되니? Kjun Hip-hop, R&B 나를 움직이는 엔진 덕분에 이자리에 오를수 있게 됐지 그 외에도 수많은 음악들이 날 기쁘게 해주니 이걸로 충분해 that's it 첫사랑의 설레임과도 같구 그래서 그런지 생각이나 자꾸 내 인생의 반을 차지한 음악 절대로 난 놓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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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Verse 1] VON
[Hook] [Verse 2] Giant 난 이 Scene 주인 맡아놓은 겁이 많은 소녀들 안식처 조그만한 너의 손을 잡죠 이게 바로 내가 생각했던 시간이 지나면 같어 모두 다 내게 잘 보이려 다퉈 두고본 Giant 마이크 잡을때 다른 많은 녀석들관 다르게 가파른 상승할 네 심장 아닌척 했던 너도 다 피차 다 마찬가지 우주선 등장 부터 심상치 않아 따라와 난 매번 위대함을 토해 넌 깡통 요란함 같애 너같은 실력을 어디서 뽐내 뻔뻔한 VON & Giant 끝내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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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Verse 1]
매순간에 고갤 드미는 고민꺼리 그 중에서도 최고 내 골치를 썩이는 첫째 이유는 바로 다름아닌 너야. 미운척 귀찮은척 하기도 사실은 좀 지쳐. 길에서 슬쩍 본능적으로 본 Hot girl. 의지와 상관없이 확 돌아가는 눈. 내 탓이아니야. 늘 따져봐도 결국 용서를 구하는 작아진 내모습. 눈치 100단에 무서운 직감. 애써 태연한 자세로 내 딴엔 빈틈이 왠말. 애꿎은 Cellphone. 확인은 적어도 하루 세번. 몰래 밥 대신 라면을 먹을 때면 꼭 오는 니 전화. 가끔은 겁이나. 신께서 미리 정한 운명의 상대이려나. 거기다 주변에 꼬이는 여자도 없고 겨우 만나던 첫사랑마저 연락두절. She's gone. [Verse 2] 하루는 생각해봤어. 니가 없는 나를. 잦은 알람보다 네 모닝콜에 반응하는 아침. 긴 수업이 끝마침과 동시에 PC방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붙잡지. 우리 데이트장소는 도서관 아님 집으로 가는 버스안. 가끔 교외를 벗어나는 Picnic. 그날은 기분이 괜찮아. 작은 기쁨이 느껴지는 미소를 보고는 깊이서부터 차올라 놀라운 행복. 좀쎈 자존심때문에 무뚝뚝한 행동에 마네킹처럼 뻣뻣한 나를 녹이는 애교. 넘치는 매력. 게다가 함께면 되려 신경쓰이게 만드는 미모. 친구들은 니가 아깝데. 사실이지. 미로보다 복잡한 이 어지러운 삶에서 믿어의심치않아. 나만의 천사. I need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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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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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Yeah Overclass~
W, Nodo, Kjun we up! Uh, listen punk~ ha Yeah, Warmman 준비됐어? a ha [Verse 1] W 나를 봐 나는 볼 수 있어 너의 눈물 매마르고 딱한 공기 속에 선뜻 손을 내밀 수 없어 두렵고, 틈만 나면 기어코 날 노리는 욕정의 손길에 순결도 버렸고 요즘 자꾸 생각이 나, 세상은 약육강식 힘없는 자를 착취해 불을 밝힌다 그들의 잔인함은 시장이란 방패 아래 숨고 내게 돌아오는 건 인내의 미덕이란 충고. huh, 허울만 좋을뿐 내 안에 집중하라고 끝없는 자문을 해봐도 맞질 않아. 카드는 같지 않아 맨 몸으로 이 생땅에 어떻게 착지하나 정자와 난자 그 둘의 만남에서 시작된 생명체 일련의 비슷한 숫자로 기록된 비슷한 감정. 난 그렇게 배웠어 아껴야 한다고 인간의 존엄성 [Hook] Kjun fuck off (fuck off), fuck off (fuck off) 병신들 모두 꺼져 fuck off (fuck off), fuck off (fuck off) 지랄 염병들 하네 fuck off (fuck off), fuck off (fuck off) 넌 너무 말이 많아 fuck off (fuck off), fuck off (fuck off) 진짜를 보여줄께 [Verse 2] Nodo 푹~ 눌러쓴 모자 질질 끄는 슬리퍼 겉보긴 이래도 난 큰 꿈을 지닌 dreamer 한국 나이로 스물여덟 직업도 없어 간신히 하루를 연명 친척들의 무시와 동정에 항상 배부른 명절 지금의 날 보고 얼마든 비웃어봐 허나 몇 년 후 내가 네 우상 임수정과 red carpet을 밟으며 TV 속에서 널 보며 씩~ 웃으며 뻥긋 거리지 '부럽냐?' 네가 얼마나 행복한 줄 모르겠다만 꿈을 외면한 성공은 곧 풍요 속 가난이 동반되는 걸 아직 모르나 봐? 정말 가관이야 네들의 같잖은 자만 굳게 믿었던 놈이나 년이나, 현실 속에서 꿈을 편드니 모두다 날 떠나버린단 불쾌한 깨우침이 잠자리를 괴롭혀 오늘 밤도 잠은 안 오고 젠장 담배만 계속 펴 [Hook] Shut the fuck up~~~!!! 이제 그만 좀 하지, 어? 충고? 괜찮거든요~~??! W, Nodo, Kjun keep singing! Yeah, We are major, 진짜를 보여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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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Yeah, I must survive.. I must survive...
Huh, Come on, Pokerface, Nodo, Blind Alley A ha, Overclass... no doubt no doubt Come on, yo, Gimme the mic I wanna spit some rhymes I'm stressed out now but you know ,I know & God knows I won't stop! 그래, 솔직히 발악하고 있어 한 가닥 희망을 잡으려 이 가락 타고 있어 사랑에 차이고 뭐에 차이고 매일 술만 퍼마시고 또.. 그렇게 life goes on 나? hell no! 난 차이면 더 크게 성장하지 Cause I'm Tae hee Noh!(Say Whut??!) 이제 난 고통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 하지만 어느덧 난 그놈을 즐기고 있는 단계 난 고통을 참아낸 후의 기분에 중독됐어 앨범과 사랑의 실패 그 후로 계속 잠시의 쾌락? 십중팔구 배반 but 쓰라린 인내는 꼭 알려줘 성공의 해답 난 뭘하든 항상 앞서가 The future really need me, That's why I'm I must survive. Haha yeah that's it, that's enough Yo, Nodo, 2nd album is coming soon, whoo~ Pokerface uh, yeah.. a ha We must surv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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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Verse 1]
영원이라는 것 도대체 나 모르겠어 오늘 즐겼으면 끝, my man, that's all. excuse me MR. 경고했지만 매번 어제처럼 내 귓가에 속삭이며 말했던 그런 말 더 이상은 하지 말라고 했는데 너 모르겠니? Damn, what I'm really upset for? 눈 속에 고인 눈물이 마르기도 전에 차가운 기운을 느끼고 떠나기를 원해 하나하나씩 늘어나는 한숨 섞인 고뇌 갇혀 지내지는 마 너의 모든 그 환상 속 매일 밤 꿈꾸는 애절한 니 상상도 물거품이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둬 하루를 더 본다면 단지 기분이라는걸 이런 가사로 대하는데도 리듬을 타는 너 하루 세끼 밥 먹듯 일상이라는 말 널 만나야 하는 목적은 없어 그렇지만 [Hook] So you wanna ride with me, VIP Then you can come next to me 변해가지 않길 바래 간단해 come get down with me [Verse 2] 종잇조각처럼 구겨버릴 사랑은 왜 찾아 오늘 하루가 지나면 다른 이 따라 발걸음을 할 너라는걸 난 느낌으로 알아 사랑한다는 말 그런 말들은 말아 얼마나 만날지 손가락으로 세워봐라 BlahBlahBlah 조용히 하고 들어봐라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랑의 유효기간 2년이라는데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 당신이 원하는 건 못해 그걸로 족해 어디까지 궁금해? 남자들 속에 왜 너를 택했는지 말로는 표현 못해 알잖아 그렇고 그런 관계 말해 무엇해? 그래 우리 경주하듯 말을 빨리 달리자 속도가 빠르다는 그런 말은 하지 마 결승점에서 그 어떤 무엇도 바라지마 만나야 하는 이유는 없어 그렇지만 [Hook] So you wanna ride with me, VIP Then you can come next to me 변해가지 않길 바래 간단해 come get down with me [Verse 3] 너같이 흔한 남자 한치의 망설임 없이 한순간에 모든걸 다 잊어줄 수 있었지 뒤돌아 보지 마, 쳐다보지 않아 모든걸 쏟지 마, 되돌아오지 않아 어쩔 수 없이 그만 '사랑한다'했지만 그 말처럼 쉬운 단어는 없어 내일을 위한 준비를 해둬 날 잊는 것은 너의 일임을 세 글자를 기억 속에서 지워줘 내 이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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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Verse 1]
VON W 굳은 시야, 땅 끝에나 열정을 두고 네 가치관들을 말해야 소용이 없어 어릴적 영웅을 말해봐 늦었다고 느낄 때가 가장 빠른 때다 생각은 나중에, 그러다 안주해 버리는 친구들을 참 많이 봤어 열이면 다섯, 원하는 게 뭔지를 몰라 한땐 뭐뭐 했었다? 제발 거울 좀 봐 b-soap 현실 속에 늘 얽메이며 삶을 헛되이 보내는 존재인 너에겐 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왜 내게도 너의 잣대를 내미나? 불안정한 챗바퀴 속에 날 매달긴 단 한번의 기회뿐인 내 삶이 용납치 않아 나만의 언어로 선택한 길을 가지 아무리 멀어도 [Verse 2] W 매혹은 시간의 흐름을 이기지 못해 책임질 자신 없으면 내 몸에서 손 때 떡고물이 떨어져야 부리지 교태 인생은 마치 한바탕 줄타기 곡예 모두 다 알면서 모두가 아닌 척 인생에 달콤함은 꼭 필요하단 것 행복을 담보로 걸고 끝없는 반전 오늘도 동전을 튕기지 변화와 안정 b-soap 모든 딜레마의 시작은 너 오직 타인의 시선만 의식하는 너 왜 너의 가치는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서만 증명되니 know why? 지금 널 이끌어가는 욕망 가지면 가질수록 더욱 부족함을 느끼는 건 왜일까 늘 아래보다 위가 더 커져 보이는 게 니 원죄일까? V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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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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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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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Bang Bang Bang
Bang Bang Bang [Verse 1] Pento 이건 싫어. 저건 그다지 썩 맘에들지 않어. 또 날 억지로 틀에 쏙 가두려고는 하지말어. 뭘 하건 간에 그냥 이대로 놔둬. 지금부터 거슬리는건 죄다 싹 쓸어버리겠어. 가득 찬 불만은 한참 이전에 포화상태라 더 참기는 어려워. 이전에 자신에게 나지막히 한 다짐에 어느것 하나도 수월한게 없었지. 거꾸로 바뀐 조건은 껄끄러운 적으로 돌변했어. 큰 포부도 익숙해진채로. 더 이상의 시큰둥한 자극따위는 난 그다지 흥미롭지않아. 따지려하지마. 이제 나 진취적 자세로 왼손에 꽉 움켜진 황금나팔로 환록의 문을 연다. 그 어떤 제시를 하던 타협이란 없어. 기존의 모든 일반적인 방식과 기준을 뒤엎고 섞어. 잘봐둬. I'm the rebel. 완전 맘대로 해줄 PB is real matha F%^*&# [Hook] Bang Bang Bang x 3 [Verse 2] Ja 다시 고쳐봐 날 얕잡아본 문외한 자네 난 못참겠군 도처에 넘처난 바본 가오만 잡을때 쯤 아무런 동기없이 독수공방 할 수 밖에 없었던 지난 시간엔 감각의 칼을 갈았을뿐 귀찮아 안주하고 싶은 생각 또 쉬워지고 싶어 깊이에 얽매일 텐가 하는 안일한 마음가짐을 무너뜨려 다시 다지며 난 발전을 멈췄던 적이 없어 짓눌렸던 가슴과 뱉어버리고픈 욕구는 좀처럼 제시하지 않던 곳으로의 접근을 원하고 있었고 꽉쥔 주먹 속 품었던 꿈은 기어코 현실이 됨을 간절히 바라고 있어 천천히 다릴 움직여서 올라 설 스테이지 위 이미 예견 되어져 준비를 마친 지금의 시기 미리 말하지만 그저그런 이와 비교를 말아줘 조금씩 위로 고갤 내밀 날 주목해줘 [Hook] Bang Bang Bang x 3 [Verse 3] Pento 반복에 찌들어 지친 dummy. 시간이 없어. 잘들어봐 이제 날 Check it. can you hear me? 내가 내뱉을 말들 Main theme is crazy. 하고싶은 말은 뭘하든 미쳐서 More cranky. 일, 공부, 놀고 먹구 What? 어떤일이든 그때는 열정적으로 미치는거지. 네 기대와 끝이 달라도 후회따윈 절대로 없어. 지금 이순간부터 Player! Bang! Bang! Bang! B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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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시(詩) 제15호
Ⅰ 나는 거울 없는 실내에 있다. 거울 속의 나는 역시 외출 중이다. 나는 지금 거울 속의 나를 무서워하며 떨고 있다. 거울 속의 나는 어디 가서 나를 어떻게 하려는 음모를 하는 중일까. Ⅱ 죄를 품고 식은 침상에서 잤다. 확실한 내 꿈에 나는 결석하였고 의족을 담은 군용 장화가 내 꿈의 백지를 더럽혀 놓았다. Ⅲ 나는 거울 있는 실내로 몰래 들어간다. 나를 거울에서 해방하려고. 그러나 거울 속의 나는 침울한 얼굴로 동시에 꼭 들어온다. 거울 속의 나는 내게 미안한 뜻을 전한다. 내가 그 때문에 영어(囹圄) 되어 있듯이 그도 나 때문에 영어 되어 떨고 있다. Ⅳ 내가 결석한 나의 꿈. 내 위조가 등장하지 않는 내 거울. 무능이라도 좋은 나의 고독의 갈망자(渴望者)다. 나는 드디어 거울 속의 나에게 자살을 권유하기로 결심하였다. 나는 그에게 시야도 없는 들창을 가리키었다. 그 들창은 자살만을 위한 들창이다. 그러나 내가 자살하지 아니하면 그가 자살할 수 없음을 그는 내게 가르친다. 거울 속의 나는 불사조에 가깝다. Ⅴ 내 왼편 가슴 심장의 위치를 방탄 금속으로 엄폐(掩蔽)하고 나는 거울 속의 내 왼편 가슴을 겨누어 권총을 발사하였다. 탄환은 그의 왼편 가슴을 관통하였으나 그의 심장은 바른편에 있다. Ⅵ 모형 심장에서 붉은 잉크가 엎질러졌다. 내가 지각한 내 꿈에서 나는 극형(極刑)을 받았다. 내 꿈을 지배하는 자는 내가 아니다. 악수할 수조차 없는 두 사람을 봉쇄한 거대한 죄가 있다. *1934년 7월 24일부터 8월 8일까지 <조선중앙일보>에 연재된 이상(李箱)의 '오감도(烏瞰圖)' 中 8월 8일 발표된 '시(詩) 제15호' 전문(全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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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난 인생을 소풍 나온 거라 여기거나 혹은 방랑자
80년생 수컷 혹은 남자 영장류 탯줄에서부터 빚진 mama, papa 가족과 사회의 구성원의 한 사람 korean 할아버지가 달아 주신 허용석이란 이름 자연의 도리를 아는 큰 그릇이기를 무슨 일을 하던지 정성껏 친구들의 그 믿음 내 어찌 잊으리요.. 이젠 무슨 일을 하던지 먼저 생각나는 희정 난 네덕에 의젓해졌어 내 초라할지 모르는 길을 말 없이 응원해주는 사람들 정말 고마워요 인생을 진심만으로 대할께요 또 나와함께 이 길을 걷는 멋쟁이들 VJ, b-soap, 우주선, Steady B, Kjun, Lobotomy, Nodo & JNPB 의심의 여지 없이 우리가 이 바닥 최고의 멋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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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벌 진트 - 누명 간보기 [ep] (2008)
Let's talk about sex
Let's talk about sex [Kjun] 얼마만인지 make-up sex won't you just let me caress your body 두 다리 사이 가장 민감한 자리 [Verse1 - Swings] 우리 헤어진 지 꽤 됐지만 다시 만난 이상 지난 일은 캐지 마 그래 이제 과거는 뒤로 하고 난 바로 너의 뒤로 가고 아침까지 할꺼니 꺼놔 모닝콜 크레셴도 소리 내 봐 like a moaning whore make you scream "O" like Omarion, and do it very slow you want that sexual healing baby I'll take your pain away It's been a while so Imma bang you harder than an 808 절정에 달할 때 거칠게 숨을 쉬지만 또 다 들어가서 아파도 넌 절대 움직이지마 [Kjun] Oh- you're like a drug to me 한 손으로 그 남자의 전화를 받으며 자세를 취하는 널 보며.. 어떻게 가만있니 바로 일어나 다가가 허릴 굽힌 너의 뒤에서 니가 제일 좋아하는, 그거.. (어 나 지금 바쁘거든 전화 끊어야겠다. 이따 전화할게) 이건 잃어버린 시간을 위해 how you like that girl? 이건 깨져버린 약속을 위해 how you like that girl? 이건 서로를 용서하기 위해 I'm coming. 니 입술 위에 [Verse 2 - Nodo] bitch, how you doin 너 애써 본능을 감추지마, 왜 아닌척해 나랑 할 때면 늘 외쳤던 그 세 글자 (** 줘) 왜 말을 못해 넌 중2때부터 여길 드나들었잖아 격렬히 한 후엔 꼭 니 손으로 거길 쓰다듬었잖아 날 만나기 전, 니 ex의 친구 세명과 차례로 잤었지 넌 또 볼 것도 아니라며 아무렇지 않게 말하던 창녀 미스 전 수백번 해봤어도 울면서 *뜨는 새끼는 첨봤을껄 오늘 C** shot은 좀 참어 나 어떻게든지 널 잡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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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a + Aeizoku - Double Feature Director's Cut!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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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도 - The Ros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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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버클래스 - Collage 2 [omnibus] (2009)
[Intro] San E
자 다섯 개성파 스타일리스트 b-soap Rimi Warmman and SAN E Kricc이 제공하는 색다른 비트 위 넷이 오려붙이는 꼴라쥬 whoo~ [Verse 1] b-soap 결코 홀로는 살아갈 수 없는 삶, OVC 우연 혹은 필연적인 너희들과의 만남 이것이 날 완전하게 해 오직 진심만을 담아 이 순간을 함께 해 새로이 문을 여는 이 한 해의 시작 올해도 기운을 내 삶의 나이테를 키우자 한 점에서 출발해 견고하게 세상을 향해 각자의 삶을 펼쳐나가게 우린 푸르게 어우러질 때 숲이 돼 서로 뜨거운 땀을 식혀줄 그늘이 돼 점차 굵어지는 줄기 가득 삶의 향기 땅 속 깊이 박힌 뿌리 가득 풍부한 기운 내 마음이 자라는 소리, 귀 기울이네 숨을 들이쉬네 달콤한 휴식의 끝자락에 느끼네 이 순간이 우리의 삶에 주어진 축복임을, 부디 소중히 해 [Hook] San E (크루시픽스 크릭) feel my color (비솝) feel my color (웜맨) feel my color 모두똑같애지는건 난 별로 (리미) feel my color (산이) feel my color (overclass) feel my color (hip hop) one love [Verse 2] Rimi, Warmman VJ the 1.5억 연봉 언더 랩퍼 OVC : 너 = Swings : NAPXXX we are the future and the future is now who got the major? anybody but 산? steady, b-soap, youngcook, krucifix Kjun, Crybaby, 조현아, Delly Boi and me NODO와 Warmman의 When i die i gonna be the legend so i'll never die 믿어져? 1년 반전 새 씨앗을 심었어 근데 그게 벌써 한 그루 큰 나무로 컸어 아무리 찾아도 OVC만한 건 없어 리스너 귀에도 진보의 꽃 피웠어 번져 우리 색이 계속 여기 번져 기다려 우리가 찍을게 힙합의 정점 다시 말해 이곳이 바로 진화의 원점 한국 힙합 씬 우리가 제일 멋져 [Hook] San E (노도) feel my color (케이준) feel my color (스테리비) feel my color 모두똑같애지는건 난 별로 (버벌진트) feel my color (크라이베이비) feel my color (overclass) feel my color (hip hop) one love [Bridge] San E 스타일이란 물감에 색깔 낱말은 짙어 diversity that’s what we preach ya 색감 색깔 check out then holla I know u feel feel my color [Hook] San E (문스윙스) feel my color (조현아) feel my color (디스트링) feel my color 모두똑같애지는건 난 별로 (로보토미) feel my color (델리보이) feel my color (overclass) feel my color (hip hop) one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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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버클래스 - Collage 2 [omnibus] (2009)
[Verse 1] Nodo
야, 내가 왔어 Mr. No~ 들어는 봤어? 모르면 you must know~ For sure! That’s why I’m NO mother fuckin’ DO~ 뛰는 자 위에 나는 자 위에 난 UFO~ Competition is none, you just lost one 밝은 미래를 맞이하고 싶다면 join us 실력만 있다면 모두 환영 even foreigners We know you like the way we’re freakin’ it. Refs say, “OVC wins.” and they can’t stop speakin’ it. Whut! [Verse 2] Warmman 때론 말을 아끼는 속물을 보면 꼭 카운털 날리는 manner 웜맨 aka 훈남 rockin‘ here 내게 있어 제일 중요한 건 심장 대 심장 난 계속 물어 이 게임의 영원한 승자는 누군가? OVC 이 씬의 흐름 바꿨지 W 인재를 맞췄지 내가 쥔 팬과 공책으로 난 make money & make my chance man 안보여 창작의 끝이 fan만큼 hater는 들끓지만 거부할 수 없어 우리가 변화의 중심 [Verse 3] b-soap Get back to the basic, back to 시작 그 시작이 94년이 아니란 건 확실함 '겉모습'이 아닌 '마음가짐'이 Hip-Hop 그래서 넌 Hip-Hop Cosplayer 남이 아닌 바로 너희 얘기야 To all the Hip-Hop Fascist, 나찌, 낚시st 입 닥치고 가만 쉿! 스타일의 진화의 최전방에 선 우릴 봐 OVC, 니 골 라인에서 또 달리기 시작 (run~) [Verse 4] Rimi Rimi from OVC 격이 좀 높지 언제나 눈에 띄지만 닿을 순 없지 call me mommy 아직 나에 비해 너넨 애기야 막 귀여워 해 줄 테니까 그럼 알아서 기어 난 뛰어나지 욕을 하는 놈들 귀나 파 힙합바지만 받쳐 입은 놈들 진압 하는 거 존나게 쉬워 근데 그러기 싫어 너네 같은 wack들 땜에 내 랩이 더욱 real [Verse 5] Crybaby Overclass 네가 생각하는 Dream 우리 음악이 네가 서있는 그 힘 우린 이 씬의 가장 강한 메인스트림 모두 나를 따라와 Welcome! Soulstreet x2 [Verse 6] youngcook 더러운 천것들의 시체가 내 발밑에 창녀들의 다리가 내게 감길때 난 잠시, 생각에 잠기네 우린 왜이렇게 잘난 걸까 overclass is the future, and the future is now 이 scene의 공자, 예수, 부처니까 just put your hands down, 그리고 경청해 조공을 바칠때는 아다로만 엄선해^^ [Verse 7] San E 학교종이 땡땡 Welcome to Overclass 2009 한국힙합의 모범클래스 yes! 기분이 업된다면 그게 정상 니 힙을 합 하게 하는 그게 정산 it’s the O V C 찬란한 간판 나중에 TV서 차고 나오니 목을 잘봐 (bling) 자 이제부터 누구 장단에 춤춰? Not H.O.T. Overclass is the Fu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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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버클래스 - Collage 2 [omnibus] (2009)
[Verse 1]
난 계속 올라타 you can see me on the TOP 랩을 잘하는 MC Rimi aka miss Nam 난 전혀 빼빼 마르지도 뚱뚱하지도 않아 내가 꽤 괜찮은거 똑똑한 애들은 알아 so i don't even care 그래 계속 나를 욕해 난 마음이 좋게 태어나 노력해 사이좋게 지내려 이길 수 없으면서 디스 하지마 왜냠 난 피스를 사랑하지 this is why i'm hot [Hook] i'm hot, i fly yeah i'm on the top x4 [Verse 2] 니가 Fan하는 MC they call me million dollar babe Swings처럼 내 편할대로해도 내게 목매 대체 왤까? 왜일까? 내가 뜰까? 내기 해봐 몇 배일 지는 모르지만 내게 걸면 모두 따 i'll make you body up and down 양옆으로 shake Rimi의 랩 맛있고 달아 like chocolate cake 안 딱딱해 녹아내려 오줌이 막 매려울 만큼 빼어난데 모름 just go to hell [Hook] i'm hot, i fly yeah i'm on the top x4 [Verse 3] I'm from diction records 그리고 Overclass 내게 점수를 매기는 거 바보같애 비교가돼? 안 돼 baby 절대 안돼 maybe 피곤할 때? 그때도 난 무한대니까 난 애지간해선 랩 이걸로 다이겨 다이나믹해 넌 그냥 길가의 참새, 난 eagle 새 모이로 싸울때 나 혼자 오래도록 날아서 높이 보다가 최고의 먹이를 잡아 [Hook] i'm hot, i fly yeah i'm on the top x4 [Verse 4] 이 벌스는 for my haters 이뻐해줘 내일은 리미는 게으름 없는 mc 랩으로 보내 매일을 i'm not ill 난 착해 새로운 길을 갈게 내게는 일이자 하루 일과는 lyric makin'이니까 어차피 분노는 나의 연료 날 달리게 하고 나아가게하는거 난 peace and love이야 온 가슴으로 적도 실은 이거다 뻥이야 내가 싫으면 fuck you [Hook] i'm hot, i fly yeah i'm on the top x4 [Verse 5] 마지막론 thanks to 남다른 내 재줄 알아봐준 DICTION and ma crew Overclass 고맙고 감사해 especially 감자 man.. 그대가 아니라면 내 믹스테잎도 없을테니까 ok 난 행복해 ma fan 리미 매니아 때문에 든든해 보답할 게 이 야마있는 비틀 써준 Dellyboi 군생활 잘하고 끝으로 love to K the Quickly man my bro [Hook] i'm hot, i fly yeah i'm on the top x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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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버클래스 - Collage 2 [omnibus] (2009)
나는 랩 천재 나는 나는 랩 천재 나는 나는 랩 천재 천재(translate!)
verse1 Imma rap genius imma rap Jesus 한국 힙합씬 내가 나타남은 기적 call me rap monster cuz I rap non stop underground quality mentality of rockstar 왜 자꾸 까먹어? 안가려 난 다먹어 East West Dirty South 내 스타일대로 타먹어 Question : 산선생님 어떻게 함 랩 잘해요? Here is the answer : play ma mixtape on ya stereo 난 Edison 머리 위 아이디어 전구 국립과학연구소가 인증한 선수 투팍의 화석 비기의 자손 나스가 첫째고 난 둘째 god’s son Lyrical 브리태니커 폭발 직전에 Chemical 난 자석 넌 철가루처럼 반응할테니까 all the mother(XXXXXX) 다 뒤져쓰 퍼뜨려 내이름 San-E aka rap genius hookx2 imma rap genius so put ya hand up like statue of liberty verse2 im firing hot im firing tight im firing fly im firing SAN 헤헤 모든 hater들은 흥분해 자꾸 자극되는 언어의 음핵 이런 주제 랩 뭐? 스펙트럼이 좁대 그러며 발라드사랑노래는 변함없이 좋대 산이 이래 산이 저래 산 산 blah blah 산 이번에 나온 노래 야디야디 야다 날 중심으로 갈라질 힙합 구약과 신약 내 가친 너의 10배 난 세종 너는 이황 난 힙합 탈레반 넌 장미나 진달래반 이것이 바로 내 즐거움 계속 할래 난 난 드렁큰 타이걸 잇는 랩에 달인 맞어 너희가 힙합을 알어? 모르면 말을 말어 하하하 난 한국 대표하는 철권에 화랑 드디어 나타난 Korean Hip-Hop Superstar hookx2 imma rap genius so put ya hand up like statue of liberty verse3 나는 핍박을 받어 손에 못 들어가 그러나 난 힙합의 암호 나 없인 못 들어가 im over than overground under than underground 산이 랩 잘해요 왜 나는 별로야? Jay-z도 별로야? Weezy도 별로야? 니 귀는 무슨 걸레야? ㅅ ㅏ ㄴ 하 내랩은 나이키 anybody but me 배고파야 힙합이란 구시대 발상 fuck that 힙합꼰대들과 유교힙합도 fuck that 날 못느끼면 심각한 수준의 불감증 왜냐면 내 랩은 뻥 터지는 부탄가스 call me 랩 천재 또는 랩 선생 모차르트 베토벤보다 변태 그리고 난 평소에 겸손해 그러니 경솔하게 인간성 이래저래 말고 변소나 청소해 hookx2 imma rap genius so put ya hand up like statue of liber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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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버클래스 - Collage 2 [omnibus] (2009)
[Verse 1] Swings
겸손은 없다 you know that i'm the best 난 랩한지 1년인데도 최고가 됐어 내 스타일이 어쨌다고? 닥치라고 해 그 병신들은 모조리 날 카피하려 해 아무도 따라 못 하는 내 비유 하지만 내가 최고가 된 이유 아주 간단하지 baby 난 타고났거든 내 욕 좀 하지 마 정말 바보 같거든 남들에게 물어 봐 자신에게 물어 봐 왜 떴을까 자신 있어 물어 봐 다시 말 해 i am the best rapper 역사를 쓰고 있어 so look for my next chapter [Hook] Swings I'm so fly, 겸손은 몰라 cuz I'm a lyrical 몬스타 yea, 나는 만인의 오빠 I don't give a fuck 내가 싫으면 좇 까 X2 [Verse 2] Swings 살 좀 뺏어도 요요현상이 나 like 메트로놈 요요현상이 일어나 like rappers (yo) 난 맨날 맞아 like 정답 왜냐면 맨날 팬을 잡아 like 쩜 놔! 이거 내 띠는 타이거 king of the jungle like lions punch line은 계속 터져 초싸이언 난 센스가 있어 라익 Simon 넌 내 덕에 환희가 생겨 like Brian rhyme이 많아서 화나? be Quiett. 내 짱군 잘 굴러 like tires 내 자릴 모른다면, 한국 위에 있어 like china 넌 담배 필 때 처럼 들어 like lighters 경건하게 말이지 like the Bible 준수나 슬옹이처럼 너에게 idol 이해 못 한다고? 크크 아이 돌! benz와 tico처럼 너와 나의 차이죠 [Hook] Swings I'm so fly, 겸손은 몰라 cuz I'm a lyrical 몬스타 yea, 나는 만인의 오빠 I don't give a fuck 내가 싫으면 좇 까 X2 [Verse 3] Rimi I'm so fly 난 만인의 누나 내 cool함 때매 여름에도 눈와 믹테 하나로 뜬 년은 look at me 나뿐이야 붐이야 like 90년대 룰라 난 검소는 알아도 겸손은 몰라 성공을 바라니까 좋은 것만 골라서 '듣'고, '보'고, '잡'어 그래서 '듣보잡'이라 불리지 자나 깨나 bling 거리는 phone ring 난 머리아파 밤낮 love call에 내 랩에 리스너 끼리 싸우곤 해 왜냐고? 난 새우 등 터트리는 고래니까 i'm strong like a pitbull doggy 입 벌리면 쥐뿔 없으니까 욕을 하고 싶어도 집어넣어 because i don't really give a fuck [Hook] Swings I'm so fly, 겸손은 몰라 cuz I'm a lyrical 몬스타 yea, 나는 만인의 오빠 I don't give a fuck 내가 싫으면 좇 까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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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버클래스 - Collage 2 [omnibus] (2009)
[Verse 1] youngcook
형님 먼저 아우먼저 이형의 계절은 언제나 가을 먼저 난 사실 이바닥과는 안맞는녀석 이형은 사실 여기 있긴 아까운 녀석, 형을 따르면서 이문화를 제대로 이끌 다음 세대가 꼽는, 최고급 힙합의 적당한 예 마던롸임스 누명 공동일위지 그게 바로 뻘뻭, 인생의 진리지 [Verse 2] Verbal Jint B.Y.U.N.G.S.I.N.~ i still bump that shit 그 곡에서 내가 봤던 건 순수한 의미의 천재지 그 때 넌 힙합씬 공공의 적이었지 감성 힙합 빠들이 니 랩 듣곤 소맬 적셨지 욕도 존내 먹었지, but you remained 'Cold as Ice' 꼰대 어머니와 아버지의 논리가 어린 애들의 뇌까지 지배한 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기 땜에 빠른 86, 88, 93 전부 다 대가린 늙었기 땜에 [Verse 3] youngcook 십자가에 박히고 부활하고를 반복 허나 어쩌면 그게 이 불모지에서의 왕도 닭장을 보며 조커처럼 쪼개 그래도 히쓰처럼 죽진 않아 절대 형하고 자고 나랑도 잔 힙합은 빗치 그러나 그 나름대로의 예의가 있지 재능과 품격이 걔를 사는 bill이지 형과 난 최고의 고객 그게 인생의 진리지 [Verse 4] Verbal Jint passion of Overclass 미개인들이 던진 돌에 맞아 가죽이 벗겨져도 당당하게 걷기 처음엔 아무도 믿지 않던 예언이 담긴 노래 이른바 무명, 깜깜한 상태였지 한___이, 양___가 내게 누명을 씌웠을 때 오히려 보이지 않던 것들이 베일을 벗었네 Gigolo Rocker 에 애들이 침을 뱉었을 때 난 이 미개인들에 대해 기대를 접었네 [Verse 5] youngcook 저들은 '편견'과 '망각'으로 형을 반겼지 허나 형은 저 야만에게 문명의 '불'을 안겼지 한/영키 누른 소시처럼 ㅎㄷㄷ하게, 힛갤처럼 적절하게, 니들 개념이 전멸하기 전에 형은 또 변화의 핵 again, 아 이제 그것도 짜증날거야 뭘 해도 헤벌레 귀막고 쳐듣는 애새끼들, 1년에 4마디도 과분해, 형의 classic은 [verse 6] Verbal Jint 나? 원래 매일매일 남몰래 좋은 일하는 놈 너? 꼰대 음악애호가들 얼굴에 똥칠하는 놈 지대로 멋진 놈, 미래를 점친 놈 프리더, 마인부우와 셀 하나로 섞인 놈 that's if you ever seen such, no limit to the themes he's touchin sometimes the words mean much, and sometimes they mean nuthin 비언어적 랩을 구사하는 괴물 하나의 커다란 성기같아 개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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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버클래스 - Collage 2 [omnibus] (2009)
[Verse1] 빛이 꺼진다 광체가 사라진다 두근거림과 떨림이 잦아든다 먼저 뱉으려던 말을 되삼킨다 니가 날 원한다고 말한 그 순간 입을 다문다 마음을 닫는다 난 날 환영하는 클럽 따윈 다신 안 찾는다 무엇이 너와 날 여기로 이끌어 왔는가 이제 그 질문 더는 내 관심을 끌지 않는다 피하고 싶다 이 자리만 아니라면 어디든 천국이지 싶다 오 이런 찜찜함이라니 넌 이제 내겐 모기처럼 성가시다 넌 내 삶을 쪽쪽 빨아먹으려고 하니까 하니까 하니까 더는 아무 말도 하지마 부탁이야 제발 이런 날 원하지마 난 내 마음의 작은 안식 하나를 또 다시 잠식하는 너의 욕망을 원망하니까 [Verse2] 빛은 꺼졌다 광체는 사라졌다 이게 너였나 대체 뭐가 달라졌나 너의 짖궂음에 화를 내려다 그만 불현듯 널 원한다 고백한 그 순간 작은 한숨으로 내 말문을 막고 짙은 긴장감으로 살가죽을 감싸고 두 눈동자는 더 이상 날 보지 않는다 내 눈길을 빠져나갈 구멍 만을 찾는다 귓가를 달콤하게 적시던 나른한 음악은 너와 내 인연이란 무덤의 장송가로 뇌리엔 한 줄기 연기가 피어 오른다 니 불신의 불을 끄는 법? 난 모른다 모른다 모른다 나 역시 내 맘을 모른다고 오늘만 지나면 모두 다 되돌릴 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 늘 지금처럼 변하지 마 허나 다 소용없지 난 이렇게 널 원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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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버클래스 - Collage 2 [omnibus] (2009)
[Verse 1] Steady B
아무도 없는 밤거리 내 앞을 지나가는 아무 차나 세워서 무조건 올라타는 날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it ain't like that 말하고 숨을 고르지 난 허락없이 니 차에 쉽게 오르지만 헤어지는 시간이 쉽진 않을거야 이미 알고 있어 나를 더 원할거야 지금은 teasing you while I get my free ride 기분이 약간 좋을 만큼만 술에 취한 내 눈을 바라봐 조금만 다가와봐 니 앞에 있는 사람만 나를 쳐다봐봐 마치 안달난 사람처럼 입술을 깨무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네게 키스를 하고 싶은 마음에 눈을 감고 그 다음엔 니 목을 한껏 감싸안고 원하고 이제 나도 모르게 사랑에 빠져가고 있네 [Hook] Steady B baby can I enjoy my free ride? maybe I can spend a free night. baby 나를 (너무도) 사랑한다는 말 믿어도 되겠니? 지금은 멈추지마 [Bridge] Steady B 가까이 다가와 baby, baby tonight I'll be your lady, lady 자동차가 흔들리는 이 리듬에 맞춰 sugar daddy, can I enjoy my free ride? [Verse 2] Steady B 자동차가 흔들리는 이 리듬에 맞춰 작은 진동에도 니 몸을 그에 맡겨 니 얼굴과 내 얼굴이 맞닿아서 달아오르는 기분을 마음껏 느껴 다른 생각은 하지 말고 move ya body, like this and like that ah 그래 baby I kinda like your manner 그래 그렇지, 그렇게 움직여 미션이 끝나면 나와 잔을 부딪혀 멋진 기회를 절대 놓지지마 그렇다고 너무 크게 소리치지는마 너는 갈수록 나를 더 원하겠지만 baby 오늘 밤이 너무나도 짧은걸 운이 좋으면 다른날도 많을껄 그래, 저기 저 사거리에서 날 내려줘 가는 길이 어둡지 않도록 배려해줘 [Hook] Steady B baby can I enjoy my free ride? maybe I can spend a free night. baby 나를 (너무도) 사랑한다는 말 믿어도 되겠니? 지금은 멈추지마 [Verse 3] Beenzino 다른 맘이 숨어있는건 아니에요 다만 좀 많이 까만 그런 밤이에요 진짜야 웃지마 i'm inocent man 난 이 밤처럼 맘이 안 새캄했네 오히려 그쪽이 더 여우의 숨이 짙어 so 가볼래 나랑 han river 이보게나 다른데 보지마 깨끗한척하며 다리를 꼬지마 oh shit imma pray to the god baby 허벅지, 허리,가슴이 빡세네 oh shit imma pray to the god again 이따 너랑 우리 집앞에 차대게 ms hitchhicker, 걍가자 이까이꺼, 오늘 이 만남의 제목은 싸이코 나랑 갈래 말래 말해 빨리 just say 'ole', and keep on ridin gi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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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버클래스 - Collage 2 [omnibus] (2009)
[Intro] Warmman
그날 너에게 말한 안녕 그건 겉으로만 한 안녕 [Verse 1] Warmman 같이 함께 서로의 몸을 씻고 젖어있는 머리카락을 살며시 빗고 있는 모습이 꿈에 나왔어 금빛을 두른 체 웃고 있었지 빙긋 난 그 보석을 만질 수 있었는데 너의 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는데 새벽 찬 바람에 잠에서 깬 내 눈에 비친 현실은 무채색 생각 할걸 그랬어 결국 끝날 시간을 생략 할걸 그랬어 절제를 못한 욕구의 배설 같은 날들 별이 숨은 밤하늘 바라보며 담배를 문채, 어디로 흐를지를 묻네 이 밤 길 잃은 배처럼 시간 위 애처롭게 떠 있어 홀로. I'm alone [Hook] Crybaby 단 하루도 네 생각 안한 날이 없어 네 생각에 나 잠 못 이루네 너를 지우기 위해 나 이곳에 있어 하지만 널 다시 그리게 돼 [Verse 2] Warmman 무작정 역으로 가 강릉행 티켓을 끊었어 기차의 흔들림이 그날로 날 이끌었어 비슷한 계절 하지만 혼자 아닌 둘이였어 늦겨울의 눈발이 하얗게 물들였어 네 눈썹과 너의 볼에 닿아 녹던 눈송이 그보다 더욱더 하얗던 네 허리 어깨 목선과 나를 보며 미소 짓던 표정 날 감싸고 있던 온 세상이 순백으로 태어났지 며칠 전 일처럼 너무나 선명하지 난 아직도 일 년 전 연보랏빛 추억에 묶여 있어 근데 이젠 끊어야지 여행을 떠나겠다고 했지 친구 날 바보 같다고 했지 기차에서 내리며 배낭을 멨지 오늘은 하루 종일 걷겠지 [Hook] Crybaby 단 하루도 네 생각 안한 날이 없어 네 생각에 나 잠 못 이루네 너를 지우기 위해 나 이곳에 있어 하지만 널 다시 그리게 돼 [Bridge] Warmman 눈 쌓인 나무처럼 추억에 쌓인 나 빼곤 모두 그대로 기분이 싸해 이게 너라는 사람 단 하나의 차이 이제는 보내야겠지 그대여 bye [Hook] Crybaby 단 하루도 네 생각 안한 날이 없어 네 생각에 나 잠 못 이루네 너를 지우기 위해 나 이곳에 있어 하지만 널 다시 그리게 돼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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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버클래스 - Collage 2 [omnibus] (2009)
[Verse1]
이러면 안되는걸 알지만 그냥 널 보고싶은 마음에 혹시 너도 날 그리워할까봐 어느새 또 난 너의 집앞에 언제나 켜져있던 너의 창문 불빛이 오늘은 왠일인지 꺼져있어 원래 넌 이시간에 잘 안자잖아 원래 이 시간에 나랑 통활했잖아 그저 바라만 보다가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나도 모르게 니가 살고있는 303호 앞으로 가 멍하니 서 있다가 떨리는 숨소릴 잠시 멈추고 차가운 문 틈사이로 내 볼과 귀를 기대고 내가 뭘 하는걸까 생각하는데 들리는 소리 [Hook] 새벽1시 50분 니가 사는 303호 욕실에서 나는 물소리 그리고 너와 그 남자의 목소리 [Verse2] 지금 들리는 이 소리는 뭘까 음악소리인줄 알았지만 조금 달라 멜로디라기엔 너무 단순하고 가사라고하기엔 너무 짧아 조금 더 귀를 귀울이니까 그건 바로 욕실에서 흐르는 물소리 그리고 그 사이에서 새어나오는 아주 익숙한 소리... 도저히 믿을수가 없는 이 소리에 난 가슴이 쿵쾅거리고 온몸이 떨려 이 모든게 난 너무나 싫지만 왜 인지 내 발걸음이 떨어지지않아 5 분동안 계속되는 그 소리를 난 그저 말없이 들었어 [Hook] 새벽1시 50분 니가 사는 303호 욕실에서 나는 물소리 그리고 너와 그 남자의 목소리 [Bridge] 나만 볼 수 있던 너의 얼굴 나만 볼 수 있던 너의 눈물 나만 볼 수 있던 너의 몸 나만 볼 수 있던 너의... 나를 따듯하게 하던 너의 눈 나를 따듯하게 하던 너의 손 나를 따듯하게 하던 너의 입 나를 따듯하게 하던 너의... [Hook] 새벽1시 50분 니가 사는 303호 욕실에서 나는 물소리 그리고 너와 그 남자의 목소리 [Outro] 새벽 1시 55분 흔들거리는 다리로 계단을 내려와 새벽 3시 30분 잘 하지도 못하는 술을 계속 마시고 새벽 5시 20분 술기운에 기대어 눈물을 훔치다 새벽 6시 50분 미련하게도 너에게 전화를 해 이미 바뀐 번호인데... 넌 받지 못하는데... 1월 15일 새벽 1시 50분 303호 절대로 잊지 못해... 그 소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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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버클래스 - Collage 2 [omnibus] (2009)
[Verse 1] Crybaby
밝은 아침햇살에 눈을떠 바라보는 사람이 너였으면 (너였으면) 너의 따뜻한 그 손이 나의 차가운 두손을 잡아줬으면 (잡아줬으면) 이 세상 모든것을 내게 전부 준대도 내 가진 모든것을 다 버려야 한대도 (you just you you ! oh yeah ~ baby~~ ) 내 자신 보다도 더욱 사랑하는걸 내 심장 녹인 사람 너밖에 없는걸 (you luv you ~~ you! ooh~~~~~~~~~HEY~~~ ) [Hook] Crybaby 내겐 하나뿐인 Sunshine in my life 나의 하루를 밝게 비춰줘요 너는 내게있어 Sunshine in my life lady~ baby 그댄 내 삶의 전부야 [Verse 2] Crybaby 친구들과 함께 밥을 먹고 영화를 보고 술도 마시고 (뚜루뚜뚜~) 재미있는 얘길 해도 온통 머릿속엔 너의 생각만나고 (따라따따~) 내 심장은 이미 너만을 바라 보는데 너에게 내 마음을 모두 보여 줬는데 (oh luv me , my love ~~oh please baby) 네 전화 한통에 울고 웃는 나인데 날 보고 웃어주길 기다리는 나인데 (lady ~ my lady ~ You Are The Love Of My Life ) [Hook] Crybaby 내겐 하나뿐인 Sunshine in my life 나의 하루를 밝게 비춰줘요 너는 내게있어 Sunshine in my life lady~ baby 그댄 내 삶의 전부야 [Verse 3] BeenZino 너를 꼭 빼다박아버린 sunshine and sugar 달짝찌근한 해라고 나는 우겨 너만 있다면 밝아 너만 있다면 달아 지구에 딱 하나뿐인 단 빛을 느껴 내가 어디로 가든 넌 어디든 와 꺼뭇하게 타버린 내 어깨를 봐 겨울이라더라, but it feels like july 불경기래 but i feel like 주말 들리고 느껴져 너만의 리듬이 이 노래 아래 밑그림 let me sing it for you 난 너를 노래하는 피카소야 이제 하나 남은건 너와 나 둘의 스텝 1,2, 3 하면 나와 끄덕이는 고개부터 천천히 매끄럽게 you know that we can do it alright ! [Hook] Crybaby 내겐 하나뿐인 Sunshine in my life 나의 하루를 밝게 비춰줘요 너는 내게있어 Sunshine in my life lady~ baby 그댄 내 삶의 전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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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버클래스 - Collage 2 [omnibus] (2009)
[Hook] Kjun
나의 마음을 더 숨길 수가 없어 제발 나의 마음을 알아주기를 (I’m gonna be, say~) Say yes… 나의 마음을 다 보여 주고 싶어 부디 나의 사랑을 받아주기를 [Verse 1] Nodo 들어봐, 이건 오직 너를 위한 노래 OK? 다시 반복해 오직, 오직 너만을 위해 부르는 거야 OK? It's only one song for ya 누군가 내 곁을 떠난 후, 난 사랑에 관해선 참 겁 많은 놈이 되어 버렸지 마음을 굳게 닫았어 외로울 땐 음악 품에만 안겼어 그런 내게 넌 마치 천사처럼 다가와 사랑의 씨앗을 뿌리고 내 맘속에 한 송이 꽃을 선사 Uh, I’m the blind. It’s love at first sight (That’s right) I wanna be in love again, if you are my girl, (I'm gonna do my best~) 너 힘들지 않게 나 정말 잘할게 To all eternity... (I’m gonna be, say~) Say yes… [Hook] Kjun 나의 마음을 더 숨길 수가 없어 제발 나의 마음을 알아주기를 (I’m gonna be, say~) Say yes… 나의 마음을 다 보여 주고 싶어 부디 나의 사랑을 받아주기를 [Verse 2] Nodo 넌 상상만으로 날 웃게 해 또한 내 모든 고통을 다 숨게 해 그 어떤 사랑 노래도 다 내 노래로 만드는 넌 뭘 해도 예뻐, 누가 뭐래도 넌 내겐 최고, 난 가벼운 남자 아냐 망설이지 마, 그냥 내 손잡아 너에게 기회가 왔어, don’t miss it 아무런 생각도 마, just kiss me 나와 함께 가는 거야, 어때?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다면 거절해 난 변했어, 여자를 쉽게 울리지 않아 너만 있으면 난 완벽해 꿀리지 않아 I wanna be in love again, if you are my girl, (I'm gonna do my best~) 너 힘들지 않게 나 정말 잘할게 To all eternity... (I’m gonna be, say~) Say yes… [Hook] Kjun 나의 마음을 더 숨길 수가 없어 제발 나의 마음을 알아주기를 (I’m gonna be, say~) Say yes… 나의 마음을 다 보여 주고 싶어 부디 나의 사랑을 받아주기를 X2 [Outro] Kjun 알아주기를… 나의 마음을… 받아주기를… 나의 마음을… 알아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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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버클래스 - Collage 2 [omnibus] (2009)
[Verse 1]
한참 걸어갔어 그러다 뒤를 돌아보니 아무도 아무런 빛도 없어 또다시 걸었어 아마 열두걸음째였나? 내게는 걸을 의미도 없었어 그때 내게 그 말은 그럼 대체 왜 했던 거야? 술에 취해 넌 내게 대체 왜 내가 보고 싶다한 거야 [Hook]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Verse 2] 아직도 너무 어두운걸 어디로 가야할지를 몰라 정말 난 빠져나가고 싶은데 again and again and again 끝없이 흘러가고 있어 내게는 사랑이 남지 않았어 사랑이랑 마음도 점점 증오가 되어가지만 술에 취해 또다시 반복돼 난 네가 그립다고 하겠지 [Hook]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Bridge] 날 봐요 제발 숨지 말고, 갈까요? 다시우리로 안돼요 날 밀어내면, 날 봐요 그 눈동자로 날 봐요 제발 숨지 말고, 갈까요? 다시우리로 안돼요 날 밀어내면, 날 봐요 그 눈동자로 [Hook]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날 봐요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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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버클래스 - Collage 2 [omnibus] (2009)
[Verse 1] San E
I I I I got a problem 난 이미 top I never been bottom 한국 힙합씬 전체가 다 hate me 하지만 난 알어 u masterbate me 내 rhyme은 차 it’s infinity 내 flow는 ecko unlimited u talk about fashion? man fuck you my whole outfit cost 니 아빠 한달 월급 S A N 하늘위에 뫼 im overclass 상대안해 개넨 아래 ride on my dick now here is another sucker H I P H I V gay motherfucker [Verse 2] Verbal Jint 가만히 보고만 있자니 웃음이 나 2009년에 힙합음악 하는데 rude demeanor 그게 문제가 된다는 게 말이 돼? 그럼 힙합도 여기선 꼰대음악이네 난 JYP 아니니까 솔직히 말할게 개나소나 Swings, San 아니면 나 디스 하라그래 근데 맞디스 원하면 계좌로 돈부터 보내 아 이력서도 같이. 그럼 좀 훑어볼게 돈 없으면 니 fan들 한테서 모금해봐 그것도 안 되면 다시 태어날 때 쯤에 봐 형이 좀 헤...바빠 아 이건 디스는 아니야 낙제MC들 다음에 봐 king of flow signing out [Hook] 조현아 it's OVC the most hated, 이 곳의 내일이 어제와 같지 않은 이유, hate it or love it we ain't never gon stop 왜 화내? cuz we got what you suckers ain't got? x2 [Verse 3] b-soap OVC가 맨유라면 내 포지션은 left wing 골대만 바라 본 넌 평생 모르겠지 Like 지성 박 늘 official 평점이 높아 룰도 모르는 넌 왜 내가 주전인지 몰라 난 정파가 아닌 사파 all-round player 니 home girl의 midfield를 샅샅이 헤집어 빈 곳을 메우고 전진 패스를 계속 찔러 부족했던 건 단 하나 세리모니 실력 Shy-Guy 컨셉의 한계, 인정 but 내 정체는 youngcook의 '떡line' dealer What you know about that? 말로는 안 할게 내 XX로 말할 때 니 여친은 널 차게 돼 [Verse 4] Swings 내 이름 아시죠 난 haters 좀 많이 있죠 그래도 곡이 올라가면 모두 난리죠 thank you and sorry yo 너무 빨리 컸죠 손이 가만 있지 않아 like 가위, 바위, 보 선구자? 그치, 이젠 아냐 rookie 이 게임의 포장지를 초딩 선물처럼 뜯지 original shit 나 같은 놈은 또 없거든 delly boy는 화났지, 얘 비트를 조졌거든 남쎄인 real skills, and I ain't playin 진득한 shit, 거품이 없어 like champagne 내 웃음 소리에 이제 익숙해졌니? get familiar는 잊고 그냥 친숙해져 bitch! [Hook] 조현아 it's OVC the most hated, 이 곳의 내일이 어제와 같지 않은 이유, hate it or love it we ain't never gon stop 왜 화내? cuz we got what you suckers ain't got? x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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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버클래스 - Collage 2 [omnibus]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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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벌 진트 - 취중진담 (with NODO) [digital single] (2008)
[VERSE 1 - Verbal Jint]
계획에 없던 일이긴 하지만 절대 안 해도 돼, 내 걱정. 진짜 괜찮아.. 숙제? 그건 뭐 내일 저녁에 하면 되잖아 지금 어디냐구? 너네 회사 앞 우산 들고 기다리고 있을게, 나와. 지난 달 형기랑 같이 갔던 거기서 너랑 한잔하며 수다떨고 싶어 어젯밤에 나 생각 많이 했어 난 아마 우리보단 날 위해서 우리들 사이에 거리를 가지려했나봐 내 안에 누군가를 들이기가 두려웠나봐. 다른 이가 주었던 상처 땜에 그랬나봐 용서해줘 내게 니가 어떤 존재인질 잊었었나봐 이젠 안그럴게, baby what I'm saying is real [CHORUS] baby, 무슨 소용이야 너 없는 내일이 baby, 너무 소중한걸 넌 내게 이미 baby, by your side I will always be baby, without your love I will go crazy [VERSE 2 - Verbal Jint] crazy without your love 이제껏 개의치 않았던 것 내가 우리의 미래에 대한 얘길 할 때마다 너의 두 눈이 빛나던 것 사랑도 우리가 아는 다른 모든 것처럼 영원히 그대로일 순 없단 말, 그런 말을 하면서 그래 나는 어쩌면 지금 이 관계에서 자꾸 도망갈 핑계를 찾고 있었나봐. 일요일 저녁마다 찾아오는 이유 모를 우울함 같이 날카로운 내 말들로 니 마음을 다치게 하는 거 나도 왜인지 몰라.. 내 성격 문제일지 몰라 또 말이 많았지? 취해서 그런거 아냐, 알았지? [CHORUS] baby, 무슨 소용이야 너 없는 내일이 baby, 너무 소중한걸 넌 내게 이미 baby, by your side I will always be baby, without your love I will go crazy [VERSE 3 - NODO] 이젠 도저히 못 참아 벌써 삼일째 너 정말 독하다 계속 이러면 나 진짜 딴 데로 도망가 어? 무슨 말인 줄 알아? 그냥 헤어질래? 어?!...아...아니야, 미안해 제발, 돌아와... 밤이면 밤마다, 그날 산 담배가 바닥나 너 알잖아, 밤엔 꼭 네 전활 받아야 나 자잖아 근데 전화가 안 와 넌 내가 이런데도 밤에 잠 잘와? 일부러 너에게 화났던 기억을 꺼내 또 가장 못 나온 네 사진만 찾곤 해 but 왜! 네 모든 사진이 다 예쁘게 보이지? you can't take it back, already you're all in me, stay with me.. I still wanna be your shining star, please forgive me.. 너와 함께한 그 모든 순간 1초도 다 그리워 오늘 밤도 역시 눈물이 고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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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 스트라이크 - B.A. (Blind Alley) 4 Life [single] (2009)
B L K S T R K 내가 Blind Alley 두번째 주자로 나선 game 절벽끝에서 형제의 손을 꽉 움켜 잡았지 (oh~) Pass me the mic 누구도 간단히 이뤄낼 수 없는 일들을 하나씩 완성해 사라진 적들은 망가진 모습조차 감사히 생각하며 내곁을 떠났지 (yeah~) 이곳의 판도는 우리가 잡았지 날 따라하는 판박이 녀석들이 TV속에서 장난치는 모습이 내겐 그저 한없이 가엽지 우리는 멈추지 않아 겁먹지 않아 초심을 잃지 않아 이바닥 일진 사나이 내 열정은 절대 식지않아 나, Black Strike의 외침 절대 잊지마라 모두 두고봐, 우리가 저지를 큰 일들을... BA 4 life, yo, 1 time 4 your mind. Let's do or die, 모두 기억해 우리 이름을... BA 4 life, (come on!) follow us now 준비는 완벽하며 가슴을 찌른 상처마저 웃어 넘겨 세상은 나를 가려 그리고 계속 밟어 누군가를 원망 하려고만 했던 과거 한가지만 파고드는 악으로만 가슴뛰는 자가 되어 단단하게 장전 너희들의 우상은 바로 Blind Alley 이도시는 춤을춰 꼬마놈은 꿈을꿔 모든것은 머릿속 계획대로 움직여 나는 츄잉껌을 씹을뿐인걸? 간단하게 풀어서 많은돈을 이미 내 지갑속에 품었어 어릴때 그렸던 힙합은 죽었어 나마저 이곳에 무릎을 꿇을 수 없어 우리를 기다려 난 절대적인 gambler 모든걸 바쳤던 이곳에 남겠어 B.A 4 Life 그래 내가 Black Strike 모두 두고봐, 우리가 저지를 큰 일들을... BA 4 life, yo, 1 time 4 your mind. Let's do or die, 모두 기억해 우리 이름을... BA 4 life, (come on!) follow us now Since 2006, 그래, 시작은 미약하지만 휘황 찬란한 역사의 시작 험난한 여정을 거치며 다져온 기반으로 미래를 기약, 진실된 hip hop 하나만을 추구하며 여기까지 와 과연 어디까지가 우리의 한계인가 느껴봐, 터질듯 끓고있는 나의 피 시선은 이미 저 높은곳을 향했지 어제보다 나은 내일이 나만의 step이지 mannish attitude, 오직 그게 나만의 back이지 난 절망속에서 희망을 캐는 hope digger 포기를 모르니 반드시 빛을 볼 거라 믿어 Yo, big shout out to my other crew Overclass & 씨알 And special shout out to D Biz My dreams come true! MJ, rest in peace, Blind Alley forever, this is truth... 모두 두고봐, 우리가 저지를 큰 일들을... BA 4 life, yo, 1 time 4 your mind. Let's do or die, 모두 기억해 우리 이름을... BA 4 life, (come on!) follow us 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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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도 - The Ros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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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도 - The Rose (2008)
<Intro- DM>
Uh, yeah~ represent Blind Alley uh, DM, Nodo, we the bad boys you know, 2008 yeah, we off the chain, uh, all the way Let`s go! <Hook- DM> Nodo`s back, DM`s back so cut the crap You know, hip hop ain`t dead Infamous cat, you know how to act Nodo와 함께면 너도 champion~ Nodo`s back, DM`s back so cut the crap You know, hip hop ain`t dead Infamous cat, you know how to act Nodo와 함께면 너도 champion ion ion~ <Verse 1- NODO> I don`t care 그 누가 뭐라건 just do my thang That`s why it`s simple, guess what?! who I am? 난 남자 중에서도 강자 같잖은 가짜들에게 있어 나의 랩은 곧 값비싼 강좌 수많은 것들이 힙합인 척 힙합씬에 기생 그런 쌈마이들의 짜가 랩은 네귀에 비위생 Nodo is back, DM is back, so cut the crap, Hip hop ain`t dead 진리라는 건 해는 매일 뜬다는 것 그리고 노도란 놈은 반드시 뜬다는 것 You don`t front! 날 피할 순 없어 have fun 뭐? 내가 띠꺼워? I never give a fuck! 난 음악을 위해 살지 살기 위해 음악 하지 않지 두고 봐 모든 spotlight은 나의 차지 (야~) 영웅은 영웅만이 알아봐 네 눈에 과연 내가 보이는지 찾아봐 <Hook- DM> <Verse 2- NODO> 날 씹어 단물 다 빠질 때까지 마구 씹어 난 씹힐수록 `실력 강화`란 이름의 꽃을 마구 심어 사실 넌 소녀시대가 "힙합 듣지 마!" 하면 그만 들을 거잖아 그러니 꺼져 물 좀 흐리지 마 Who`s gonna rip this dope ass beat? 오직 나지 바로 노태희! 랩 초짜에게 꼭 필요한 건 심미안 그리고 내 1집, `The Spotlight Is Mine` 노도란 가수를 아는 사람은 아주 드물어 아주 허나, 몇 년 후 거의 모든 여자들의 소원은 갑부와의 결혼이 아닌 바로 나와의 악수 또 지구 곳곳이 갈라 질테지 내 음반 안 산 수많은 자 땅을 칠 테니 (cop it, cop it, hurry up!) I`m the main in this game you can`t stop the reign That`s why I`m off the muh fuckin` chain <Hook- DM> <Bridge- Nodo> Yeah.. you know how we do~ uh, We`re off the chain.. This is the real bad mother fuckers` theme Overclass... I`m gonna set my own mark baby Hell yeah yeah yeah yeah I`m gonna set my own mark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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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도 - The Ros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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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도 - The Rose (2008)
It`s something you can feel These are the dark days You know we`re walking on the black way 악몽에서 깨어나 생각건대 아마 공기 중에 무언가, I can sense it in the air now You can`t touch this 내게로 뻗친 그 손, 잡을 수 없어 내게 닿을 수 없어 No, It ain`t about you 모든 문제는 나 내 안에서 살고 있는 이 짐승에 대한 얘기를 해봤자 이해 못 해 넌 절대 그게 이빨을 꺼내고 독을 뱉고 내게 고통을 줄 때 차라리 나 자신을 가둔 채 홀로 내게 주어진 밤을 맞을게 There`s a war going on inside me 어디에 있던 피할 수 없는 내 안의 싸움 I can`t escape him 그 손가락이 천천히 내 목을 감아 El diablo dentro de mi me dominar 이 싸움이 끝나고 내가 아직 두 발로 서 있다면 그때 날 다시 찾을까 넌? 너 깊이 잠든 사이, 난 슬픔을 가릴 어둠의 커튼을 치지 저 하늘도 이런 날 보며 슬픈 표정을 짓지 (X2) 난 남들 앞에선 애써 태연한 척, 내 안에 숨 쉬는 어둠을 미소로 싸매어 감춰 그래서일까? 홀로 깨 있는 어두운 밤은 간혹 슬픔이 터져 흐르게 해 두 뺨을 타고 희뿌연 연기로 날 에워싸 그 시간만이 오직 따스한 품속으로 날 데려가 날 못으로 박은 그 냉정함 유독 생생히 떠오르는 오늘 밤이 너무나 괴롭다 내 안에 똬리를 튼, 그 무시무시한 놈을 아무리 설명해봐도 돌아오는 건 비웃음 어쩌면 이건 너희에겐 해독불가 왜, 내게 이런 잔인한 벌이 내렸는가 날 이해해달란 말은 하지 않아 이 고통은 시식조차 너에겐 치명적이잖아 이열치열, 그래 날 더 고립시켜 그럼 넌 끊어진 놈의 머리를 움켜쥔 날 볼 수 있어 내 맘속 깊게 파인 상처 속 수북이 쌓인 인상을 잔뜩 쓴 먼지들이여 굳바이 그 언젠가 마음속으로부터 환하게 웃게 될 날은 분명 돌아와 지금 흐르는 이 노래가 숱한 상처로 검게 그을린 자들의 영혼을 따스하게 감쌀 때 넌 차갑게 식었던 온정을 되살려줘 부탁할게 자리에 누운 사랑의 회생을 갈망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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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도 - The Ros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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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도 - The Rose (2008)
Yeah 도끼 Nodo
The Quiett Fana It's the black way it's the black life we livin' We don't care what they say we just doin' our thang y'all That's right let's go check yeah Who got my fuckin' back some lucky mans got the whole lucky chance 버려진 채 아무도 찾지 않는 곳을 거니네 money fame respect power 하나만 건질게 어린 내가 가지는 게 싫다면 어쩔 수 없지 그래 난 오늘도 똑같은 틀에 갇혀 목숨 내 미래 등을 가진 권력자들에 맞춰 내 꿈 내 youth 내 행복 내 행보 내가 원치 않는대도 시키는 대로 난 늘 내받쳐 그래 봤자 내게 돌아오는 거라곤 none No fun No sun no luck nuthin' but just one thing 그건 바로 한이 맺힌 새로운 가사거리뿐이네 모든 걸 바쳐 미친 듯이 살았더니 밥벌이조차 되질 못해 am I okay man no way 시간은 흐르지만 갇힌 듯 매일 같지 늘 always 그래도 어쩌겠어 이게 내 삶인 것을 Yo it's the black way the black life I hate it but I love that Hey everyday we're walkin' on this black way It's a pain but here to stay cuz it's drivin' us insane Hey everyday we're walkin' on this black way We don't care what they say we just do hip hop 4 life 이젠 면역이 됐어 날 향한 비아냥 난 그저 길가에 버려진 강아지 마냥 떠나 끝없이 펼쳐진 사막 날 부르는 곳으로 힙합이란 마약에 취해 꿈을 좇는 사냥 쳇바퀴 속 끝없는 방황에 매달린 생활일지라도 내 맘이 택한 길 후회 않지 그렇기에 난 오늘도 여전히 rap하지 내 삶이 끝날 때까지 I'll never stop it 촌스런 속물들 따위에 인정받는 거 난 필요 없다 확실한 목표가 있는 내게 더 이상 시련은 없다 안정된 길을 걸을 수 있던 기회에 미련은 없다 안개 속에서도 내 시력은 점차 나아져 no doubt 한동안 팔았던 내 실패란 단어는 모조리 sold out Nodo goes out to the top 뻗어나가 World wide 잘 될 확률은 극히 낮지만 두려움은 없다 난 진심으로 이 길에 목숨을 건다 Hey everyday we're walkin' on this black way It's a pain but here to stay cuz it's drivin' us insane Hey everyday we're walkin' on this black way We don't care what they say we just do hip hop 4 life 내가 원하는 것을 따라 여기까지 왔지만 이제는 뭘 위해 뭘 따라가고 있는가에 대해 질문하곤 해 힙합의 마법에 한 번에 매료돼버린 탓에 돌이킬 수 없는 길에 왔지만 원망은 안 해 차라리 잘됐지 뭐 그대로 살았다면 뭐가 됐을까 어쩌면 지금의 그들처럼 나 같은 애들 다 싸잡아 비웃어대며 으시대고 있었을지도 이 미로 같은 세상의 지도를 손에 꽉 쥔 척 고맙다 세상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고 충고해줘서 하지만 내 미래는 더욱 확실해졌어 난 미쳤으니까 또 꿈을 이뤘으니까 신경 쓰지 마 모든 게 끝나는 순간까지도 신념을 지킬 테니까 어쩌면 이 길은 내리막 하지만 거꾸로 보면 오르막길이겠지 난 그러면 차라리 거꾸로 보겠어 Black Way 난 계속해서 걸음을 재촉해 이 끝에 뭐가 있는진 돌아와서 얘기해줄게 Hey everyday we're walkin' on this black way It's a pain but here to stay cuz it's drivin' us insane Hey everyday we're walkin' on this black way We don't care what they say we just do hip hop 4 life 칠흑보다 짙은 적막 위를 걷다 진흙 속 말없이 피는 꽃 한 송이를 본다 이름도 알 길 없는 이 풀꽃과 울적한 내 모습이 다시금 엇갈리는 걸까 왜 희뿌연 안개로 가득 덮인 수천 갈래 길을 떠난 후엔 뒤를 돌아볼 수 있을 거란 생각도 감쪽같이 사라져 실은 고작 지금 코앞조차 똑바로 잘 보지를 못한 나 누군가 문책을 해도 눈을 감은 채 눈물 감출 새도 없이 늘 숨 가쁘게 기약 없이 마냥 걷고 뛰다 보니까 여기가 어딜까 몹시 낯선 길가 더는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신세 난 검은 길에 얼룩진 내 몸을 기대고 눕지 외로움이 내 목을 짓누른대도 난 검은 길에 얼룩진 내 몸을 기대고 눕지 Hey everyday we're walkin' on this black way It's a pain but here to stay cuz it's drivin' us insane Hey everyday we're walkin' on this black way We don't care what they say we just do hip hop 4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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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도 - The Rose (2008)
It`s something you can feel These are the dark days You know we`re walking on the black way 악몽에서 깨어나 생각건대 아마 공기 중에 무언가, I can sense it in the air now You can`t touch this 내게로 뻗친 그 손, 잡을 수 없어 내게 닿을 수 없어 No, It ain`t about you 모든 문제는 나 내 안에서 살고 있는 이 짐승에 대한 얘기를 해봤자 이해 못 해 넌 절대 그게 이빨을 꺼내고 독을 뱉고 내게 고통을 줄 때 차라리 나 자신을 가둔 채 홀로 내게 주어진 밤을 맞을게 There`s a war going on inside me 어디에 있던 피할 수 없는 내 안의 싸움 I can`t escape him 그 손가락이 천천히 내 목을 감아 El diablo dentro de mi me dominar 이 싸움이 끝나고 내가 아직 두 발로 서 있다면 그때 날 다시 찾을까 넌? 너 깊이 잠든 사이, 난 슬픔을 가릴 어둠의 커튼을 치지 저 하늘도 이런 날 보며 슬픈 표정을 짓지 (X2) 난 남들 앞에선 애써 태연한 척, 내 안에 숨 쉬는 어둠을 미소로 싸매어 감춰 그래서일까? 홀로 깨 있는 어두운 밤은 간혹 슬픔이 터져 흐르게 해 두 뺨을 타고 희뿌연 연기로 날 에워싸 그 시간만이 오직 따스한 품속으로 날 데려가 날 못으로 박은 그 냉정함 유독 생생히 떠오르는 오늘 밤이 너무나 괴롭다 내 안에 똬리를 튼, 그 무시무시한 놈을 아무리 설명해봐도 돌아오는 건 비웃음 어쩌면 이건 너희에겐 해독불가 왜, 내게 이런 잔인한 벌이 내렸는가 날 이해해달란 말은 하지 않아 이 고통은 시식조차 너에겐 치명적이잖아 이열치열, 그래 날 더 고립시켜 그럼 넌 끊어진 놈의 머리를 움켜쥔 날 볼 수 있어 내 맘속 깊게 파인 상처 속 수북이 쌓인 인상을 잔뜩 쓴 먼지들이여 굳바이 그 언젠가 마음속으로부터 환하게 웃게 될 날은 분명 돌아와 지금 흐르는 이 노래가 숱한 상처로 검게 그을린 자들의 영혼을 따스하게 감쌀 때 넌 차갑게 식었던 온정을 되살려줘 부탁할게 자리에 누운 사랑의 회생을 갈망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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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도 - The Rose (2008)
노도-
Yeah~ We are Blind Alley, Take over the world~ Can you hear me? A ha, It doesn't matter who you are, Check out the real hip hop sound Huh, Nodo, right here Yeah yeah... Verse 1) 난 매번 쓰러져도 두 눈을 부릅떠 그 어떤 고난 일지라도 무릎을 꿇은 적 Never, 끝도 없이 추락해도 어둠과 맞서 싸우기 위해 항상 불붙는 두 주먹 촌철살인의 영원불변의 진리 그와의 조우를 위해 떠나는 이 길이 때론 너무 거칠고 험난해 허나 무겁게 날 누르며 큰 절망에 빠뜨리는 하늘은 오히려 날 강해 지게 해주었고 도달하게 해 정상에 난 막다른 골목에서 희망을 창조 이제 막 그 위대한 시작을 알려 난 전속력을 내기 위해 자세를 낮춰 초침도 내 발자국 소리를 맞춰 大 반전을 위한 지상 최고의 작전 결국 난 승리란 이름의 과녁만 맞혀 Hook) 우리는 21세기 가장 죽이는 인재지 미래와 계약된 신화, 어디서 뭘 하건 빛나 우리는 21세기 가장 죽이는 인재지 B L I N D, A double L EY 책임질게 힙합의 진화 -AEIZOK- Verse 2) 어느덧 얼굴은 더 검어지고 검버섯이 펴 벌어진 상처 그 사이로 이 도시의 콘크리트가 내 온몸에 스며들었기 때문일까 어쨌든 덕분에 내 손에선 검은 물이 새여 나와 누가 나의 몸에 고통들을 새겨놨나 콘크리트 잉크들로 새겨내는 삶의 가사 온실 속 화초와 날 비교하지는 마 나는 결코 겁쟁이는 아니니까 난 꿈이 있어 마틴 루터도 갖고 있고 나도 갖고 있어 최고급 포르쉐 유명 포레타 포르테 빅토리아 코르셋 보다 더 유명해지기를 원해 멍청한 녀석들과 난 질적으로 틀려 이 모든 고통들을 난 시적으로 즐겨 지금 내가 연필을 쥔 시점으로부터 새로운 역사는 바로 지금부터 기록돼 Hook) 우리는 21세기 가장 죽이는 인재지 미래와 계약된 신화, 어디서 뭘 하건 빛나 우리는 21세기 가장 죽이는 인재지 B L I N D, A double L EY 책임질게 힙합의 진화 -노도- Verse 3) 절망 그것은 강한 열망을 품은 자라면 그 누구라도 거치는 절차 싸우고 이겨내 빠져나오는 자는 탈 수 있어 성공으로 향하는 열차 Blind A double L E to the Y 큰 뜻을 품어 뻗어나가 World to the Wide NODO 그리고 AEIZOK 우린 그 어디에 뒤 섞여있건 Maj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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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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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 스트라이크 - BLIND ALLEY 4 LIFE [ep] (2010)
B L K S T R K 내가 Blind Alley
두번째 주자로 나선 game 절벽끝에서 형제의 손을 꽉 움켜 잡았지 (oh~) Pass me the mic 누구도 간단히 이뤄낼 수 없는 일들을 하나씩 완성해 사라진 적들은 망가진 모습조차 감사히 생각하며 내곁을 떠났지 (yeah~) 이곳의 판도는 우리가 잡았지 날 따라하는 판박이 녀석들이 TV속에서 장난치는 모습이 내겐 그저 한없이 가엽지 우리는 멈추지 않아 겁먹지 않아 초심을 잃지 않아 이바닥 일진 사나이 내 열정은 절대 식지않아 나, Black Strike의 외침 절대 잊지마라 모두 두고봐, 우리가 저지를 큰 일들을... BA 4 life, yo, 1 time 4 your mind. Let's do or die, 모두 기억해 우리 이름을... BA 4 life, (come on!) follow us now 준비는 완벽하며 가슴을 찌른 상처마저 웃어 넘겨 세상은 나를 가려 그리고 계속 밟어 누군가를 원망 하려고만 했던 과거 한가지만 파고드는 악으로만 가슴뛰는 자가 되어 단단하게 장전 너희들의 우상은 바로 Blind Alley 이도시는 춤을춰 꼬마놈은 꿈을꿔 모든것은 머릿속 계획대로 움직여 나는 츄잉껌을 씹을뿐인걸? 간단하게 풀어서 많은돈을 이미 내 지갑속에 품었어 어릴때 그렸던 힙합은 죽었어 나마저 이곳에 무릎을 꿇을 수 없어 우리를 기다려 난 절대적인 gambler 모든걸 바쳤던 이곳에 남겠어 B.A 4 Life 그래 내가 Black Strike 모두 두고봐, 우리가 저지를 큰 일들을... BA 4 life, yo, 1 time 4 your mind. Let's do or die, 모두 기억해 우리 이름을... BA 4 life, (come on!) follow us now Since 2006, 그래, 시작은 미약하지만 휘황 찬란한 역사의 시작 험난한 여정을 거치며 다져온 기반으로 미래를 기약, 진실된 hip hop 하나만을 추구하며 여기까지 와 과연 어디까지가 우리의 한계인가 느껴봐, 터질듯 끓고있는 나의 피 시선은 이미 저 높은곳을 향했지 어제보다 나은 내일이 나만의 step이지 mannish attitude, 오직 그게 나만의 back이지 난 절망속에서 희망을 캐는 hope digger 포기를 모르니 반드시 빛을 볼 거라 믿어 Yo, big shout out to my other crew Overclass & 씨알 And special shout out to D Biz My dreams come true! MJ, rest in peace, Blind Alley forever, this is truth... 모두 두고봐, 우리가 저지를 큰 일들을... BA 4 life, yo, 1 time 4 your mind. Let's do or die, 모두 기억해 우리 이름을... BA 4 life, (come on!) follow us 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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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 스트라이크 - BLIND ALLEY 4 LIFE [ep] (2010)
Yeah~ it's the B.L.K.S.T.R.K!
N.O.D.O is on my back 이 도시의 시선은 내게 고정돼 많은 shawty들의 아침은 나와 시작해 항상 어딜 가기 전 준비는 완벽해 Jacobs를 확인해 Sean John을 걸쳐 신발은 번쩍 군자를 거쳐 건대로 떨어져 (oh~shit) 이곳은 벌써 만식이들이 점령해버렸어 왕대박에 맞서 식당들마저 삐끼들이 넘쳐 새벽이 되면 싸움판이 벌어져 마치 party처럼 둥그렇게 모여서 구경하기 바뻐 말릴 사람은 없어 이곳을 지배하는 건 Air Force One 모두가 비슷하게 차려입었어 그는 오늘도 건대 거리를 걷네 누가 뭐래도 정든 이 동네 술잔을 건네 자, 모두 건배! yo, welcome to 건대 street! 그는 여전히 건대 거리를 걷네 누가 뭐래도 정든 이 동네 타락을 견제 야망의 전개! (word is bond~) B!A! we on top of the world! 이곳을 찾는 놈들의 목적이라면 간단해 하룻밤을 즐길 partner를 찾아 밤새 방황해 (나는야~) 언제부턴가 이곳의 전설이 돼버린 밤의 울버린 내게 열등감을 보이는 삭막한 것들을 보면 나도 화가나 밤의 도시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 알잖아? 비겁하게 술에 취한 여자는 건들지 않아 어쭙잖은 놈들과는 차원이 달라 시민호프속엔 서로 상대방을 찾아 80년대 로라장이 떠오르게 한다 맘에 들었던 baby 망설이면 뺏기지 주말 저녁 또 나를 괴롭힐 sexy ladies의 줄이 생기지 나는 사담 후세인 보다 강한 문지기 뜨거운 밤거리 모든 걸 갖췄지 welcome to 건대 street yeah! 그는 오늘도 건대 거리를 걷네 누가 뭐래도 정든 이 동네 술잔을 건네 자, 모두 건배! yo, welcome to 건대 street! 그는 여전히 건대 거리를 걷네 누가 뭐래도 정든 이 동네 타락을 견제 야망의 전개! (word is bond~) B!A! we on top of the world! 이곳에서 뭔가를 기대한다면 실망감이 가득 차서 울어버릴 걸 한 달 월급 모두 처발라서 명품으로 온몸을 도배했었던 그대들의 쓸쓸한 뒷모습을 봤어 가슴은 절대 술에 맡겨질 수 없단 걸 알아둬 나는 진심을 대하며 이곳에서 살았어 사거리의 Java 커피는 사라졌지만 에스프레소는 여전히 뜨겁다 크기만 한 Miller 타운 김빠진 맥주가 내겐 너무 안 맞아 친절하지도 안잖아? 마패는 좀씩 숫자를 더해가 Star City! 그곳은 연인들의 데이트코스가 돼버린 새롭게 세워진 높은 건물들은 모두 술집들의 차지 그는 오늘도 건대 거리를 걷네 누가 뭐래도 정든 이 동네 술잔을 건네 자, 모두 건배! yo, welcome to 건대 street! 그는 여전히 건대 거리를 걷네 누가 뭐래도 정든 이 동네 타락을 견제 야망의 전개! (word is bond~) B!A! we on top of the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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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 스트라이크 - BLIND ALLEY 4 LIFE [ep]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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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 스트라이크 - BLIND ALLEY 4 LIFE [ep] (2010)
난 매번 쓰러져도 두 눈을 부릅떠
그 어떤 고난 일지라도 무릎을 꿇은 적 Never, 끝도 없이 추락해도 어둠과 맞서 싸우기 위해 항상 불붙는 두 주먹 촌철살인의 영원불변의 진리 그와의 조우를 위해 떠나는 이 길이 때론 너무 거칠고 험난해 허나 매 순간 날 쓰러뜨리며 절망에 빠뜨리는 하늘은 오히려 날 강해 지게 해주었고 도달하게 해 정상에 난 막다른 골목에서 희망을 창조 이제 막 그 위대한 시작을 알려 난 전속력을 내기 위해 자세를 낮춰 초침도 내 발걸음 소리를 맞춰 대반전을 위한 지상 최고의 작전 결국 난 승리란 이름의 과녁만 맞혀 우리는 21세기 가장 죽이는 인재지 미래와 계약된 신화, 어디서 뭘 하건 빛나 우리는 21세기 가장 죽이는 인재지 N O D O yeah yeah yeah~~ 절망 그것은 강한 열망을 품은 자라면 그 누구라도 거치는 절차 싸우고 이겨내 빠져나오는 자는 탈 수 있어 성공으로 향하는 열차 Blind A double L E to the Y 큰 뜻을 품어 뻗어나가 world to the wide 내가 쥔 MIC는 dynamite보다 더 강력하게 폭발해 in your mind Nodo, 정상의 고지로 오르는 길 마지막 pitch 올리고 Yo, my style is only one, My vision's like Don Michael Corleone's 난 달라 노는 물이 절대 깨지지 않아 내 신념이란 유리 난 올해의 모든 우승 트로피의 주인 정리할게, I'm undisputed 우리는 21세기 가장 죽이는 인재지 미래와 계약된 신화, 어디서 뭘 하건 빛나 우리는 21세기 가장 죽이는 인재지 N O D O yeah yeah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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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미 1집 - Rap Messiah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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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버클래스 - Collage 3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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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버클래스 - Collage 3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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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버클래스 - Collage 3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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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벌 진트 4집 - Go Easy (2011)
girl, I can't let you go like this
no... I'm begging you please [verse 1] 전화를 해야 돼, 더 늦었다가는 분명 후회하게 될거야 아마 자고 있겠지 넌. 하지만 깨워야겠어. 그래 이건 네가 싫어하는 술기운 빌린 전화. 날 욕해도 돼, 황당하겠지 이런 나. 이대로 잤다간 내일 아침 일어나 끝났음을 느낄거야, 그러긴 싫어 나. 한 번만 다시 진지하게 돌아볼 순 없겠니 아직 네 맘에 내가 남아있잖아, 그런 거 아냐? 아니라면 대체 뭐였던거야 나? girl, I'm here watching days go by 나 항상 그대의 곁에있고파. 사랑이란 장미꽃 나. 그 가시에 다시 찔리고파. [chorus(NODO)] 교회, 성당, 그리고 절 다 가서 아무리 빌어도 널 (c'mon) 다시 내 품에 안을 순 없나봐 (baby, listen) 절, 성당, 또 교회 다 가서 아무리 빌어도 no way no way... (돌아와줘, 제발) [verse 2] 눈물을 멈추지 못해. 침대에 누워도 악몽만이 계속돼. 하루하루 사는 게 막 이래 요새. 차라리 날 보고 막 욕해주었으면 좋겠어. 꿈만 같았지, 함께한 시간 이젠 너와 햇살을 같이 맞이할 수 없다는 사실, 마치 꿈 속의 꿈 같아. 만일 여기서 다시 깨어나지 못한다면 후회에 가득찬 노인이 되어 나홀로 눈 감을 날 기다리게 되겠지. get me out of this dream, girl 내게 real한 건 너 하나 뿐인걸. I'm watching the days go by 나 항상 그대의 곁에 있고파 사랑이란 장미꽃 나 그 가시에 다시 찔리고파 [chorus(NODO)] 교회, 성당, 그리고 절 다 가서 아무리 빌어도 널 (c'mon) 다시 내 품에 안을 순 없나봐 (baby, listen) 절, 성당, 또 교회 다 가서 아무리 빌어도 no way no way... (돌아와줘, 제발) [bridge(NODO)] 매일밤, 너도 날 그리워하는지 술 마시면 내 생각 나진 않는지 내 생각 나면 아직도 화나는지 아니, 이젠 내 생각조차 나지 않는지 x2 [bridge(Verbal Jint)] 싸우기도 많이 싸웠지. 그 땐 내게 중요한 게 뭔지 몰랐었지 하지만 이제는 알아, 네 사랑 없이 단 하루도 못 살아 girl, you know me [chorus(NODO)] 교회, 성당, 그리고 절 다 가서 아무리 빌어도 널 (c'mon) 다시 내 품에 안을 순 없나봐 (baby, listen) 절, 성당, 또 교회 다 가서 아무리 빌어도 no way no way... (돌아와줘,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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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 ||||
from 노도 2집 - 煉獄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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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노도 2집 - 煉獄 (2012)
난 길잃은 영혼 이제 내가 갈 곳은 없어 제발, 제발 누가 좀 내가 어디로 가야 할지 알려줬으면 좋겠어 <Verse 1> 언제부턴가 조금 바뀐 너의 태도 너무 잘 느껴졌지만 난 겉으론 애써 모른척했어 네가 짜증이라도 내면 난 그저 웃고 또 웃고 웃으려 했어 그러면 안 되는데 나도 모르게 날 사랑하냐 물었고 넌 그 질문에 대답을 피하며 느닷없이 그런 걸 왜 물어보냐 피곤하다며 그만 전화를 끊네 난 두려워 갑자기 혼자 되는 그 기분 다신 느끼고 싶지 않아 또 그리운 사람 다신 만들고 싶지 않아 but 우리 둘 멀어진 간격 줄일 순 없어 흐린 네 눈빛을 보고 있자면... 그렇기에 난 기다려 갈수록 피 말려 타 죽을 것 같은 불안에 휘감겨 곧 나에게 내려질 너의 끔찍한 선고 내 귓가에 자꾸 메아리쳐, 듣지 않고도... <Hook> 어디를 가더라도 잠겨 있는 문 누구를 쳐다봐도 감겨 있는 눈 무엇도 잡히지 않는 해진 그물 무엇도 담기지 않는 깨진 그릇 (X2) <Verse 2> 며칠이 지나고 아니나 다를까 넌 자꾸만 시선을 피하며 내 앞에 앉는다 네가 짜온 각본에 의해 내뱉은 짧은 말 내가 가늠한 예고편과 딱 들어맞는다 넌 슬픈 눈빛으로 진심을 가렸지 떠나는 너의 뒷모습은 깃털처럼 가볍지 또 한 병을 비워내려 고개를 드니 글썽거리는 물결 속에 무언가 반짝였지 하늘은 별을 두 개 띄우고 나만 홀로 두네 나의 품에 찬 바람만을 가득 안겨 주네 고마워 내 품에 안겨 뭐든 좋아 도와줘 이 새벽의 모든 이슬을 다 내 눈물로 모아줘 그리고 널 찾아 헤매는 꿈을 꾸겠지 하지만 넌 거기서도 날 피해 숨겠지 괜찮아 난 더 슬프지 않아 이제 눈물도 흐르지 않아 지금 날 위해 모든 이들이 비틀거리며 춤추잖아 <Hook> <Verse 3> 나에게 문제가 많다는 걸 잘 알아 그동안 받지 못한 네가 진정 원한 사랑 꼭 찾길 바라는 내 진심만은 부디 이 찬바람을 타고 전해지길... 잘 가라 나에게 문제가 많다는 걸 잘 알아 그동안 받지 못한 네가 진정 원한 사랑 꼭 찾길 바라는 내 진심만은 부디 이 찬바람을 타고 전해지길... 잘살아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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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노도 2집 - 煉獄 (2012)
<Intro>
먼저 이곡을 발표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유건하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Verse 1> 선배님 첫 앨범이 발매된 지 어느덧 24년이 지났습니다 그 어느 것 하나 부족하지 않은 불후의 명반을 제가 들을 수 있음에 진심으로 영광입니다 전 잘 알아요 다음엔 더 나은 앨범을 꼭 만들고 싶어하신 그 마음 그리고 지금 계신 곳에서 그 소망을 이뤄내셨고 오늘 밤도 역시 술잔을 즐겁게 기울이고 계시단 걸 말이죠 오늘이 무슨 날인지는 당연히 아시죠? 맞아요, 성탄절이니 그곳의 수많은 천사들 그리고 위대한 뮤지션들과 진수성찬이 차려진 멋진 곳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시리라 전 믿고 있습니다 저요? 선배님 들려 드릴 생각에 밤새워 곡을 쓰니 이런 날 혼자라도 괜찮네요 <Chorus> 묻진 않아도 당신은 알고 있던 곳 가신 길 나 끝까지 따르리 묻진 않아도 당신은 알고 있던 곳 가신 길 나 저 끝까지 따르리 <Verse 2> 전 감사하게도 건하 선생님과 알게 되었고 덕분에 선배님에 대해 좀 더 알게 되었죠 잘하는 것이라곤 그저 음악밖에 없던 술을 거의 매일 즐겨 마셨던 청년 정말 술 한잔 따라 드리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특히 오늘 같은 밤 대체 음악적으로 앞서 가신 것이 무슨 죄 이길래 그곳까지 앞서 가신 건지 궁금해요 지옥 같던 저의 학창시절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당신의 그 멋진 곡이 이렇게 저 같은 무명가수에 의해 편지지가 되어 진심을 싣고 하늘에 날려집니다 부디 선배님께 누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이 노래가 꼭 하늘에 닿기를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언젠가 꼭 뵙게 되리라 희망합니다 <Chorus> <Bridge> 하늘에 계신 대 선배님... 나의 영웅, 나의 최고의 음악적 지주 그리고 내 영혼의 안식처.. (Song: 못 그린 당신의 빈 곳 예쁘게 핀 꽃 가득 안기길 빌죠) 전 선배님의 2집 앨범을 언제까지라도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편히 쉬십시오... <Cho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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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노도 2집 - 煉獄 (2012)
<Narration>
전 이 노래를 세상의 모든 상처받고 버림받은 동물들과 그런 동물들을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는 분들께.. 바칩니다... <Chorus> 무슨 생각을 그리 멍하니 하고 있는 거니? 나에게 말해줄 순 없니? 다시 혼자가 될까 봐 혹시 너 두려운 거니? 걱정 마 우린 함께야 영원히 <Verse 1> 너와의 첫 만남은 5년 전 겨울 어느 날 이었던 걸로 기억해 그때 너는 날 보자마자 반가웠는지 크게 한 번 짖었고 우리 가족은 일제히 함성을 질렀어 모두가 처음으로 네 목소릴 들은 순간이었거든 난 너의 머릴 조심스레 쓰다듬었던 기억이 나 너도 나 처음 만났던 그날 기억이 나? 넌 삐쩍 마르고 식욕마저 거의 없었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바로 느껴졌지 태어나 처음 키워보는 볼품없는 애완견 사실 첨엔 그다지 애정은 없었지 너무 짖을 땐 짜증도 났고 산책을 하면 아무리 불러도 들은 채 만 채 자꾸 도망가려고만 했어 하지만 점점 넌 마음을 열었고 내 품에 꼭 안겼어 <Chorus> <Verse 2> 평생 함께할 것 같던 사람들이 하나 둘 날 떠나면서 문득 느껴졌어 너만은 날 떠나지 않는구나 내가 야단을 쳐도 늘 꼬리를 흔들며 날 마중 나와주는 너... 추운 겨울 얼마나 길을 헤맸을까 생각이 들면 이제 다시는 너에게 아픔이 없기를 바라면서 간절히 기도하게 돼 이젠 행복할 거야 영원히 난 너의 엄마 아빠가 누군지 새끼도 있었는지, 네 나이도 모르지 하지만 그런 건 전혀 중요하지 않아 희망아 넌 이제 우리의 가족이잖아 이제 아무도 널 내쫓지 않아 걱정 마 대신 매일 행복한 꿈만 꿔줘 너와 언제나 함께할게 약속해 항상 내 옆에 친구가 되어줘 고마워 사랑해 <Chorus> <Narration> 친구야, 우리 서로 상대방 마음속에 남아 있는 상처들을 좀 어루만져주자 그리고 상처 준 사람들... 이제 그만 다 웃으면서 용서해주는 거 어때? 뭐? 넌 이미 다 용서했다고? 아.. 역시 멋져! 최고야! 희망이 최고!!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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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노도 2집 - 煉獄 (2012)
<Narration>
Yeah 2012년 아무도 예상 못 했겠지 어?.. Yeah right now it's Nodo's time whut!? <Chorus> 지금 아무리 뒤처져 있어도 내 앞길이 꽉 막혀 있어도 희망은 있어 난 할 수 있어 내가 해내는 그날을 지켜봐 지금 아무리 쓰러져 있어도 어둠 속에 버려져 있어도 희망은 있어 일어날 수 있어 내가 이뤄낼 기적을 지켜봐 <Verse 1> 돌이켜보니 너무 막살았어 한창 꿈 많았던 시절 다 박살 났어 이제 내게 남겨진 거라곤 꿈의 파편들 그리고 그걸 다 주워담다 생겨난 많은 상처들 다시는 뭐뭐하지 않겠단 다짐을 기계같이 늘 떠들고 모든 관심을 다 잃은 양치는 소년 아니, 삼십을 넘은 어른이야 난 지금 그렇게 방황의 쳇바퀴를 돌았지 늘 닿을 듯 말듯 애만 태우고 멀어지기만 할 뿐 깊어지는 꿈과 현실의 갈등 왜 답을 알면서도 풀지를 못했나 후회란 불씨에 한숨을 내쉬자 불붙은 내 발등 더는 물러날 주저할 아무것도 없다 지금 내게 선택의 여지란 없어 do or die 날 포기시켜봐 쓰러져 기어가는 한이 있어도 난 꼭 해낼 테니 (지켜봐) <Chorus> <Verse 2> 주위에 많은 이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달리다 현실 쪽으로 시선을 피하는 걸 많이 봤지만 그들을 탓하지 마, 난 충분히 이해하니까 나와는 달라 난 꿈 바라기라 꿈만 보고 사니까 또 나의 성공을 진정 바라는 내 사람들과 그간의 설움 날려줄 정상에서 쐴 바람을 생각하면 난 펜을 쉽게 놓지 못해 그러면 신이 내게 내민 손이 보이곤 해 그래 난 누구보다 긴 무명시절을 견뎠지 그 어둠 속에서 끈기란 무기를 건졌지 비록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지만 그건 그만큼 내게 강해지란 신호였지 이렇게 안 써진 곡이 또 있을까? 하지만 봐, 완성된 곡을 지금 듣고 있잖아 어때? 날 포기시켜봐 쓰러져 기어가는 한이 있어도 난 꼭 해낼 테니 지켜봐 <Chorus> <Narration> Yeah, Blind Alley for life, Nodo.. Keep your eyes on me, word it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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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노도 2집 - 煉獄 (2012)
<Verse 1>
핸드폰 벨소리가 날 깨운 어느 오후 2시 스팸 전화였어 난 다시 눕지 난 인상을 잔뜩 찌푸리며 배터리를 빼버리고 허공을 향해 욕을 뱉었지 이불을 뒤집어쓰고 영원히 깨지 않을 기세로 온 세상을 정지시키지 이대로 해가 질 때까지 깨지 않으리라며 싸늘히 다짐하며 또 잠들지 이불 속 세상은 너무나 아늑해 날 따스히 안아주는 온기로 가득해 뭐 그리 다급해? 하나도 안 급해 서두른다고 해결되진 않잖아 안 그래? 지금 이 순간만은 세상과 무관하게 흐르니 쓸데없는 걱정은 그만하기로 하고 이불이란 최고의 방패만 믿고 좀 편히 긴 여행을 떠날게 <Hook> 오늘만 나 늦게 일어나고 싶어 그러니 아무도 날 깨우지 말아줘 오늘만 나 죽어 있어보고 싶어 그러니 제발 내 이불을 걷지 말아줘 <Verse 2> 후회되는 기억 부끄러운 기억 '에라 모르겠다!' 베개 속에 다 파묻고 잊어 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처럼 떠올라도 난 아무 말 없이 그냥 웃어, 다 될 테로 되라 난 지금 무엇보다 이 달콤한 순간의 쾌락에 깊이 빠져 있고 싶으니 후에 어떤 욕을 먹던 지금 느끼는 이 기쁨이 후회로 다가오진 않을 거라 믿어 아니, 그러리라 억지로 믿고 있는지도 모르겠어 다 괜찮아 괜찮아라며 나 자신을 다독이며 스스로 위로 하는 거지 뭐 그래 날 좀 안아주자 적어도 나에겐 버림받지 말아보자 부탁해 내가 가끔 늦잠을 자도 살기 위해 잠시 죽는 거니 좀 봐줘... 오늘만 나 좀 이해해줄 수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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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노도 2집 - 煉獄 (2012)
난 길잃은 영혼 이제 내가 갈 곳은 없어
제발, 제발 누가 좀 내가 어디로 가야 할지 알려줬으면 좋겠어 <Verse 1> 언제부턴가 조금 바뀐 너의 태도 너무 잘 느껴졌지만 난 겉으론 애써 모른척했어 네가 짜증이라도 내면 난 그저 웃고 또 웃고 웃으려 했어 그러면 안 되는데 나도 모르게 날 사랑하냐 물었고 넌 그 질문에 대답을 피하며 느닷없이 그런 걸 왜 물어보냐 피곤하다며 그만 전화를 끊네 난 두려워 갑자기 혼자 되는 그 기분 다신 느끼고 싶지 않아 또 그리운 사람 다신 만들고 싶지 않아 but 우리 둘 멀어진 간격 줄일 순 없어 흐린 네 눈빛을 보고 있자면... 그렇기에 난 기다려 갈수록 피 말려 타 죽을 것 같은 불안에 휘감겨 곧 나에게 내려질 너의 끔찍한 선고 내 귓가에 자꾸 메아리쳐, 듣지 않고도... <Hook> 어디를 가더라도 잠겨 있는 문 누구를 쳐다봐도 감겨 있는 눈 무엇도 잡히지 않는 해진 그물 무엇도 담기지 않는 깨진 그릇 (X2) <Verse 2> 며칠이 지나고 아니나 다를까 넌 자꾸만 시선을 피하며 내 앞에 앉는다 네가 짜온 각본에 의해 내뱉은 짧은 말 내가 가늠한 예고편과 딱 들어맞는다 넌 슬픈 눈빛으로 진심을 가렸지 떠나는 너의 뒷모습은 깃털처럼 가볍지 또 한 병을 비워내려 고개를 드니 글썽거리는 물결 속에 무언가 반짝였지 하늘은 별을 두 개 띄우고 나만 홀로 두네 나의 품에 찬 바람만을 가득 안겨 주네 고마워 내 품에 안겨 뭐든 좋아 도와줘 이 새벽의 모든 이슬을 다 내 눈물로 모아줘 그리고 널 찾아 헤매는 꿈을 꾸겠지 하지만 넌 거기서도 날 피해 숨겠지 괜찮아 난 더 슬프지 않아 이제 눈물도 흐르지 않아 지금 날 위해 모든 이들이 비틀거리며 춤추잖아 <Hook> <Verse 3> 나에게 문제가 많다는 걸 잘 알아 그동안 받지 못한 네가 진정 원한 사랑 꼭 찾길 바라는 내 진심만은 부디 이 찬바람을 타고 전해지길... 잘 가라 나에게 문제가 많다는 걸 잘 알아 그동안 받지 못한 네가 진정 원한 사랑 꼭 찾길 바라는 내 진심만은 부디 이 찬바람을 타고 전해지길... 잘살아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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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노도 2집 - 煉獄 (2012)
<Narration>
Ha ha ha ha... I lay me down in a bunker <Verse> 긴 잠에서 깨어나니 온 사방이 어두워 순간 빠르게 스친 기억 긴 한숨과 버무려 수많은 각오 다 조각나고 또다시 낙오 아무리 떨치려 해봐도 날 덮치려는 검은 파도 주위는 고요해 내 마음은 동요해 난 희멀건 연기로 나지막이 포효해 한없이 술잔을 비우며 딴 은밀한 열매 취기에 꽂아버린 마음속 비밀함 열쇠 내 귓가에 여전히 맴도는 네 숨결 난 알아 어차피 다 진심은 숨겨 애써 감추지 마 차가움에 난 매우 익숙해 네 입술의 아련한 그 온기 모두 잊을게 날 위해 문을 열어주는 곳은 오직 지옥 어디든 날 반기는 곳으로 갈게 I will 마지막 부탁인데 돌아눕지 말아줘 날 보고 웃진 않아도 한 번만 부디 안아줘 사람들은 뭐가 그렇게도 즐거운지 모두 즐겁게 웃지 나만 흐느껴 울지 왜 모두 다 날 안쓰럽게 쳐다만 봐 누구도 날 위로해줄 사람은 없나 봐 우린 고독을 빙자해 순수한 밤을 기만해 사실 서로 주기만 하는 척, 받기만 해 난 너무 많이 얻어맞아 널 안기만 해 마지막 내, 바람만은 꼭 닿길 바라 하루에도 수십, 수백 번 하늘과 땅 지상과 지하, 낮과 밤을 왔다갔다해 몇 시간을 앉는 사람 잠깐만 앉는 사람 울고 웃는 많은 사람이 내게 왔다 떠나간다 안에선 보이고 밖에선 볼 수 없는 유리방 날 고이 모시고 꿈틀대는 욕망을 누린다 누군가 인생은 아름답다 노래 부를 때 누구는 천장에 매단 밧줄을 목에 두르네 너에게 큰 것은 나에게는 작은 것 내게 작은 것은 너에겐 죄다 큰 것 모든 게 어긋나 삐걱 삐걱거리는 소리 그리고 탐욕에 찌들어 질겅거리는 소리 다 동시에 울리면 나름 아름다운 화음이 한 아름 마른하늘을 가르며 아른아른... tired, I really wonder how I keep from going under So now, I lay me down in a bunker <Outro> Yeah... I lay me down in a bunker I lay me down in a bunker I lay me down in a bunker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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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 ||||
from 노도 2집 - 煉獄 (2012)
<Chorus>
난 햇빛 아닌 잿빛 아래 피어나겠지 그리고 무지갯빛 아래 시들겠지 난 햇빛 아닌 잿빛 아래 피어나겠지 그리고 무지갯빛 아래 잠들겠지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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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버클래스 - Collage 4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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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버클래스 - 10 [digital single] (2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