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 boy’s standing at the door Begins to knock at the door slowly But, nobody answers him. not even his own father He keeps pounding on the door He cries out " let me in. let me in" Now he wants to give it up The door’s still closed,
*They tell me ‘You’re not alone, not alone. not alone’ But I’m alone nobody cares what I say ‘You’re not alone, not alone. not alone’ But I’m alone. Nobody stays with me… stays with me.
He keeps pounding on the door He cries out “Let me in. Let me in” Then he thinks ‘the door is too small for me anyway’
I’m not supposed to be here I’d rather shut my eyes
술잔 속에 비치던 어여쁜 너의 미소 빗속을 뛰었던 것 같고 울었던 것 같고 소리친 것 같은데 너에게 애원한 것 같고 울었던 것 같고 소리친 것 같은데 난 아무도 아무것도 기억이 없네
희미하게 기억 나는 건
술잔 속에 비치던 어여쁜 너의 미소 빗속을 뛰었던 것 같고 울었던 것 같고 소리친 것 같은데 너에게 애원한 것 같고 울었던 것 같고 소리친 것 같은데 난 아무도 아무것도 기억이 없네 빗속을 뛰었던 것 같고 울었던 것 같고 너에게 애원한 것 같고 울었던 것 같고 난 아무도 아무것도 기억이 없네
생각없이 난 이 길을 걷다 문득 멈춰 선 텅빈 거리엔 자동차 불빛, 눈이 부시게 나를 지나네 생각없이 난 이 길을 걸어 언젠가 너와 온 것도 같은데 그게 너였는지, 그게 나였는지, 그게 너였는지 말하지 못했던 그 모든 말들은 어디에 숨죽여 있을까 사랑하고 미워했던 일들이 모두 사라져가네
*Fades away, everything around me fades away fades away, everything around me fades away
널 아프게 했던 그 많은 말들, 한 없이 웃었던 그 밤들 이젠 모든게 아무것도 아닌일이 되어 가네 ‘벽에 함께 쓴 낙서들은 모두 거기 잘있을까?’ 사랑하고 미워했던 일들이 모두 사라져 가네
엄마를 부탁해 엄마를 부탁해 내가 아주 작고 어렸던 그 때 이 만큼이나 크고 따뜻했던 손 따뜻한 느낌은 여전한데 이젠 너무나 작아져버린 엄마 *엄마도 엄마의 엄마를 엄마라 불러 참 많이 놀랬지 엄마도 엄마의 엄마를 엄마라 부를 엄마가 있었지 처음부터 엄마였던, 엄마를 부탁해 엄마를 부탁해 떼를 쓰면 뭐든 들어줄 것만 같았던 엄마를 부탁해
아마도 엄마의 첫사랑은 아빠는 아니었겠지 그러면 누구였을까 살짜기 물어나 볼까 전화해~ 아장아장 걸음을 뗄 때마다 즐겁게 웃으며 이름을 지웠던 엄만
*
남의 꿈만 꾸어왔던, 엄마를 부탁해 엄마를 부탁해 늘 거기있어야 될 것만 같았던 엄마를 부탁해
유난히 찌개가 짰던 날 뜻 모를 엄마의 눈물 여전히 알 순 없지만 자꾸만 생각이나는 그 날 엄마를 부탁해 엄마를 부탁해 늘 거기 있어야 될 것만 같았던 엄마를 부탁해
가슴을 열고 말하고 싶었어 붉어진 네 눈을 보며 사랑한단 말은 빼고 이런 날 이런 날 붙잡아줘 안아줘 이런 날 이런 날 떠나줘 오늘처럼
가슴을 열고 말하고 싶었어 붉어진 네 눈을 보며 사랑한단 말은 빼고 이런 날 이런 날 붙잡아줘 안아줘 이런 날 이런 날 떠나줘 오늘처럼 이런 날 이런 날 붙잡아줘 안아줘 이런 날 이런 날 떠나줘 오늘처럼 이런 날 이런 날 붙잡아줘 안아줘 이런 날 이런 날 떠나줘 오늘처럼
술잔 속에 비치던 어여쁜 너의 미소 빗속을 뛰었던 것 같고 울었던 것 같고 소리친 것 같은데 너에게 애원한 것 같고 울었던 것 같고 소리친 것 같은데 난 아무도 아무것도 기억이 없네
희미하게 기억 나는 건
술잔 속에 비치던 어여쁜 너의 미소 빗속을 뛰었던 것 같고 울었던 것 같고 소리친 것 같은데 너에게 애원한 것 같고 울었던 것 같고 소리친 것 같은데 난 아무도 아무것도 기억이 없네 빗속을 뛰었던 것 같고 울었던 것 같고 너에게 애원한 것 같고 울었던 것 같고 난 아무도 아무것도 기억이 없네
수요일 우리노래 전시회 초대석 손님/ 하이 미스터 메모리.원래 음악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이번 방송 덕분에 급 호감.우리 승열님께 사인받아야 된다고 하면서 수줍은 모습~정말 서로 사인주고 받고. 완전아름다운 모습이야^^아. 사진 제공자는 언제나 그렇듯 마티아님.카메라가 무슨 문제가 있다고 하셨는데 전문 용어라 잘은 모르겠고그냥 이...
누군들 한번쯤은 죽을만큼 힘들지 않았으랴. 왜 아니었겠는가. 눈빛만 스쳐도 웃음이 번지고, 손길만 스쳐도 가슴에 불이 일던, 그래서 ‘길가의 풀꽃 하나만 봐도 당신으로 이어지던 날들’의 충만한 행복이 저물어버린 이별 그후. 가장 행복했던 기억이 가장 날카로운 아픔으로 돌아와 박히고 당신을 향해 달려가던 뜨거운 마음은 사막에 선듯 갈길을 잃은 그 순간, 누군들 한번쯤은 죽을만큼 힘들지 않았으랴.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에 미리 떠날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토록 변함없는 내 마음이 왜 당신에게 향하지 못하는지, 그래서 당신은 나에게 왜 이렇게 차가운지, 나는 당신에게 왜 이렇게 뜨거운지를 묻고 또 물으며 한숨과 눈물과 취기로 연명하던 순간 누군들 한번쯤은 죽을만큼 힘들지 않았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