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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양윤정 1집 - Go! 고!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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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양윤정 1집 - Go! 고! (2000)
그런건가요
우리 사랑은 여기서 끝나는 건가요 눈을 감아도 떠나질 않죠 다시 혼자의 시간.. 그대 맘을 알것도 같아요 나 아닌 사람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마음 흔들리는 그대 이해해요 하지만 내 맘은 아직도 그대 곁에 있어요 사랑했다면 사실이라면 그렇게 쉽게 되는가요 내 마음 채운 그대 사랑은 버려두고 가는건 미안하다 말하지 말아요 마지막 내 모습 더이상 초라하지 않도록 가져가요 내가 남은 그대 그 향기마저도 이제는 내게 필요없으니 아직도 난 변함없지만 이젠 그댈 보내 줄께요 다시는 돌아오지 말아요 그대 이젠 잊으려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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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윤정 1집 - Go! 고!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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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양윤정 1집 - Go! 고! (2000)
아주 오래된 꿈처럼
아련한 기억으로 잊혀져가던 내 작은 소망을 깨워주고 포근한 미소로 나를 안아주네 이제는 너를 볼 수 있어 언제나 내 곁에 서있는 널 내 위로가 되는 오직 한 사람 아무 말 하지 않아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나의 힘이 되는 너 눈 감으면 끝도 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 그 속으로 투명한 햇살이 춤을 추며 흐르는 그 섬이 내 앞에 다시 떠오르네 이제는 너를 볼 수 있어 언제나 내 곁에 서있는 널 내 휴식이 되는 오직 한 사람 아무 말 하지 않아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나의 힘이 되는 너 세상 작은 시련까지도 내겐 지워지지 않는 아픔으로 와 나 네게 다가서려 할 때마다 그저 뒷걸음만 치게 했었지 그 때는 이제는 너를 볼 수 있어 언제나 내 곁에 꿈꾸는 널 내 위로가 되는 오직 단 한 사람 아무 말 하지 않아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날 채워주는 널 보면 난 그 섬에 있어 언제나 그리움 가득한 곳 나 잠들지 않을 설레임으로 너를 사랑하겠다고 너의 곁에 머물겠다고 내 맘 이젠 말 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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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양윤정 1집 - Go! 고! (2000)
불어오는 바람이 좋아 눈을 감고 귀 기울이면
닿을 듯한 행복은 또 어느 샌가 고운 미소로 내 맘 가득히 차 오르네 하고 싶지 않은 일들로 아파했던 많은 날들은 돌아보면 언제나 가까운 곳에 기쁨이 되어 내게 용기를 주네 항상 커다란 날개로 더 멀리 날기 원했지 날 걸어 싸웠던 세상을 이길 거라고 조그만 내 손 끝으로 찾아가는 내일의 꿈들이 숨쉬는 그 곳에 닿을 때까지 다시 한 번 고개를 들고 세상 속에 뛰어들어가 처음처럼 새롭게 시작하는 거야 저기 눈부신 나의 꿈을 향해서 하고 싶지 않은 일들로 아파했던 많은 날들은 돌아보면 언제나 가까운 곳에 기쁨이 되어 내게 용기를 주네 항상 커다란 날개로 더 멀리 날기 원했지 날 걸어 싸웠던 세상을 이길 거라고 조그만 내 손 끝으로 찾아가는 내일의 꿈들이 숨쉬는 그 곳에 닿을 때까지 다시 한 번 고개를 들고 세상 속에 뛰어들어가 처음처럼 새롭게 시작하는 거야 저기 눈부신 나의 꿈을 향해서 이 순간들이 나의 시작인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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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양윤정 1집 - Go! 고! (2000)
늘 항상 그대 곁에 있는 날 모르나요
그대 맘에 다른 누구를 채우려는가요 이젠 눈을 떠봐요 그대 앞의 나 내 맘 느낄 수 없나요 그대여 혹시 내 말이 못 미더워 망설이는가요 그대가 이미 다른 그대인 날 믿지 못하나요 이젠 눈을 떠봐요 그대 앞의 나 내 맘 느낄 수 없나요 그대여 그대 내 손을 잡아요 사라지지 않게 그리고 날 숨쉬어봐요 그대여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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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양윤정 1집 - Go! 고! (2000)
넌 저물어가지 내 너머로
희미한 숨결로 가려고만 하지 나 없이 지낼 수 있니 저 하늘에서라도 자신 없으면서 서두르는 거지 니 손을 놓지 않을게 너와 함께 내 남은 영혼마저도 묻을 수 있게 아직 날 모르겠니 너 없인 한 순간도 의미없는 나를 긴 겨울이었지 흰 눈 위로 내 추억마저도 흐르고 있었지 넌 어쩌면 그렇게도 날 아프게만 하니 널 만난 이후로 셀 수 없이 많이 눈물 흘린 걸 알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미련 없이 널 보낼 수 없게 이런 게 사랑이라면 어디서도 날 다신 사랑하지 말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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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윤정 1집 - Go! 고! (2000)
언제나 똑같은 사람 똑같은 고민들
이제는 내가 아무리 노력해봐도 써 틀린 건 오직 나뿐이라고 모두들 내게 충고하지만 나대로 그냥 내 방식대로 단 하루라도 살 수 있다면 어떻게든 다시 잃었던 내 모둘 찾을 수 있을 거야 써 써 그렇게 아름답게만 보이던 저 세상이 이제는 내가 아무리 눈 비벼봐도 써 변한 건 세상 아닌 나라고 모두들 내게 말하겠지만 나대로 오직 내 방식대로 살 수 없단 걸 알고난 지금 지나간 날들 뒤돌아 봐도 지금과 다를 것도 없는데 이상해 다들 아닌 척 해도 달콤한 기억의 그 모든 게 써 변하지 않을 것만 같던 너의 미소까지 더는 볼 수 없을 만큼 너무나 낯설어 아무리 설득해도 너의 간섭은 써 그 누가 뭐라 해도 세상 모든 게 써 그렇게 그윽하던 니 눈길마저 써 이제는 왜 그런지 지독하게도 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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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윤정 1집 - Go! 고! (2000)
난 그래 니 말대로 이젠 안돼 부탁이야 내게 실망해줘 제발
어떻게든 버틸 수 있을 진 몰라 그럼 뭐해 그건 내가 아니잖아 내게 없는 것만 찾으려는 너에게 말하고 싶어 더 이상 없어 기대하지마 이젠 날 포기해 제발 난 그래 내 모습이 정말 싫어 이제 더는 날 그냥 볼 수가 없어 이 세상 모든 것이 멈춰버린 거야 니 말대로 날 버린 그 순간부터 할 수 없는 것만 강요하는 네게 다시 묻고 싶어 자신 있니 그럼 어디 해봐 내 모둘 바꿀 수 있다면 모두들 자기 나름대로 미랠 꿈꾸곤 하지 비록 모든 게 쉽진 않겠지만 내가 할 수 있게 그냥 놔둬 난 그래 니 말대로 더는 안돼 부탁이야 날 좀 내버려둬 제발 지난 내가 조금 초라할지라도 이젠 다시 그 때의 날 찾고 싶어 다른 빛깔 내길 강요하는 너에게 말하고 싶어 나는 내가 더 잘 알고 있어 그건 어울리지 않아 모두들 자기 나름대로 미랠 꿈꾸곤 하지 비록 모든 게 쉽진 않겠지만 혼자 할 수 있게 제발 놔둬 내겐 없는 것만 찾으려는 너에게 해줄 말이 있어 더 이상은 날 감추지 않아 이젠 날 포기해 제발 덧칠해진 너를 씻어내고 다시 나를 찾고 싶어 진짜 나를 보여주고 싶어 자신있는 나만의 색을 덧칠해진 너를 벗어내고 다시 나를 찾고 싶어 진짜 나를 보여주고 싶어 자신있는 나만의 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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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양 - 길 위에서 [digital single] (2008)
이렇게 가슴이 일랑이는 걸 보니 이제 곧 또 봄이 오겠구나
앙상한 나무가 슬퍼보이지 않으니 너는 곧 초록의 옷을 입겠구나 우는 아이 마음에 봄꽃같은 웃음 활짝 피어나고 살랑이는 바람 어깨에 앉으면 바람과 사랑에 빠지겠구나 곧 봄은 오겠구나 나는 이제 웃겠구나 그리운 내 봄이 오면 나는 이제 살겠구나 이렇게 가슴이 뭉클하는 걸 보니 이제 곧 또 봄이 오겠구나 테이블 위 먼지 훌훌 털어내면 봄의 밥상이 차려지고 넘치는 햇살에 나는 흥에 겨워 춤이라도 추겠구나 곧 봄은 오겠구나 나는 이제 웃겠구나 그리운 내 봄이 오면 나는 이제 살겠구나 오늘과 다른 해가 뜨겠구나 나는 이제 가벼웁겠구나 그리운 나의 봄이 찾아오면 나는 이제 웃겠구나.살겠구나.날겠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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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
from 양양 - 길 위에서 [digital single] (2008)
빠르게 가야 한다고 세상은 재촉하지만 난 가만히 멈춰서서 하늘을 봐
하늘에 구름이 흘러가 서두르는 법이 없지 난 구름처럼 갈거야 이정도로 이정도로 이정도도 괜찮아 이만큼만 이만큼만 이만큼도 충분해 내가 가야 하는 길은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는 아냐 빠르고 느린 것 이기고 지는 것 하늘에 구름이 흘러가 서두르는 법이 없지 난 구름처럼 갈거야 이정도로 이정도로 이정도도 괜찮아 이만큼만 이만큼만 이만큼도 충분해 세상이 나에게 왜그리 느리냐고 하면 하늘을 올려다보느라 그랬다 하겠어 그대가 나에게 왜그리 더디냐고 하면 나무아래 쉬었다 가느라 그랬다 하겠어 세상이 나에게 더빨리 오라고 하면 나는 구름따라 흘러가겠다고 하겠어 그대가 나에게 더빨리 오라고 하면 웃음이나 한번더 나누자 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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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양 - 길 위에서 [digital single] (2008)
Did I say
Did I say Did I say 'I love you' Did I say 'I love you' Did I say 'I love you' Did I say 'I love you' Did I say 'I love you' Did I say 'I love you' Did I say 'I love you' Did I say 'I love you' Did you say 'you love me' Did you say 'you love me' Did I say 'I love you' Did I say 'I love you' Did you say 'you love me' Did you say 'you love me' Did you say Did you say Did you say 'you love me' Didn't you Did I say 'I love you' Did I say 'I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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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양 - 오 사랑이여 [digital single] (2009)
나는 해맑은 아이의 순수하였던 발걸음으로
끝없이 펼쳐져있는 길을 홀로 여행하네 그때 한줄기 바람이 그때 한조각 햇살이 조금 외롭다 느끼는 나를 오롯이 감싸네 나는 어디서 왔을까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이렇게 걷다 보며는 그곳에 닿을까 길을 헤맬까 두렵지않니 너는 나에게 물었지 마음의 귀를 기울이며는 길은 거기 있어 내가 바라는 건 뭘까 향해서 가고 있는 걸까 누구나 인생의 이맘때쯤엔 같은 고민을 해 나무와 바람 하늘의 작은 새 친구가 되네 길 위에서 멈춰선 땅에 피어난 풀꽃 용기를 주네 길 위에서 길 위에서 나는 나를 만나네 길 위에서 나는 나를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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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양양 - 오 사랑이여 [digital single] (2009)
오 사랑이여 내게로 와 이마음 불태워주어라
향기없는 꽃이라도 마음에 피어나게 하여라 폭풍같이 몰아치고 간대도 기꺼이 너를 반겨 하겠어 사랑이여 내 마음의 바닥 그곳까지 닿아 주어라 비어있는 말라버린 딱딱해진 내 맘에 다정하게 다정하게 다정하게 오라 사랑아 고독보다 더 가혹해도 아려도 더 쓸쓸하여도 견딜 수 없는 외로움이 결국엔 함께 온다 하여도 사랑이여 내게로 와 이마음 불태워주어라 향기없는 꽃이라도 마음에 피어나게 하여라 폭풍같이 몰아치고 간대도 기꺼이 너를 반겨 하겠어 사랑이여 내 마음의 바닥 그곳까지 닿아 주어라 사랑 사랑 사랑 나는 너를 몰라도 사랑 사랑 사랑 너를 반겨 하겠어 사랑이여 내게로 와 이마음 불태워주어라 사랑이여 내 마음의 바닥 그곳까지 닿아 주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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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남과 여...그리고 이야기 - 바야흐로 사랑의 계절 / mint paper project vol. 2 [omnibus] (2009)
이미 지난 일 후회해 봐도 어쩔 수 없다는 걸 알아 너에게 가는 길 아무래도 멈출 수 없어 이번 봄에도 우리 만났던 그 자리에 넌 데자뷰처럼 모든 건 그 자리 그대로 다만 네 옆에 난 없는걸 Feel your feeling, 서로 다른 길 Love you still, 아무 의미도 혼자인 널 보며 다른 이 없는, 다행인 기분 왤까 어디엔가 그대도 나처럼 보고 있을 것만 같아 후회는 없다고 되뇌어 보아도 미련은 남아 그 자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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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양 1집 - 시시콜콜한 이야기 (2009)
hello sun hello sky
hello beautiful today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bird hello river hello 아름다운 그대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동네 앞 꽃밭 낮잠자는 고양이도 hello hello hello hello 날 괴롭히는 지독한 여름 모기도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매일같이 모든 게 정겨운 건 아니지만 hello hello hello 하며 웃자 지금도 둘러보면 아름다운 순간들이 hello hello 내 눈앞에 hel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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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양 1집 - 시시콜콜한 이야기 (2009)
이렇게 가슴이 일랑이는 걸 보니
이제 곧 또 봄이 오겠구나 앙상한 나무가 슬퍼 보이지 않으니 너는 곧 초록의 옷을 입겠구나 우는 아이 마음에 봄꽃같은 웃음 활짝 피어나고 살랑이는 바람 어깨에 앉으면 바람과 사랑에 빠지겠구나 곧 봄은 오겠구나 나는 이제 웃겠구나 그리운 내 봄이 오면 나는 이제 살겠구나 이렇게 가슴이 뭉클하는 걸 보니 이제 곧 또 봄이 오겠구나 테이블 위 먼지 훌훌 털어 내면 봄의 밥상이 차려지고 넘치는 햇살에 나는 흥에 겨워 춤이라도 추겠구나 곧 봄은 오겠구나 나는 이제 웃겠구나 그리운 내 봄이 오면 나는 이제 살겠구나 오늘과 다른 해가 뜨겠구나 나는 이제 가벼웁겠구나 그리운 나의 봄이 찾아오면 나는 이제 웃겠구나 살겠구나 날겠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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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양 1집 - 시시콜콜한 이야기 (2009)
머리위로 뜨거운 태양이 쏟아지네
특별할 것 없는 내 하루는 이렇게 흘러가네 먹고사는 것 참 힘들다고 친구는 푸념하고 세상사는 것 참 녹록치 않다고 나도 생각하네 무엇을 해야 잘하는 짓일까 행복한 일일까 눈에 불꽃튀는 일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는 걸까 재기발랄한 마음으로 춤을 추자 위풍당당하게 가슴펴고 일어서자 누구에게나 이런 시련 있는 법이니 다시 용기백배하여 씩씩하게 시작하자 오 예 가슴속에 서늘한 시름이 쏟아지네 우왕좌왕하는 내 마음은 이렇게 흘러가네 무엇을 해야 잘하는 짓일까 행복한 일일까 눈에 불꽃튀는 일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는 걸까 재기발랄한 마음으로 춤을 추자 위풍당당하게 가슴펴고 일어서자 누구에게나 이런 시련 있는 법이니 다시 용기백배하여 씩씩하게 시작하자 오예 누구에게나 이런 시련 있는 법이니 다시 용기백배하여 씩씩하게 시작하자 오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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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양 1집 - 시시콜콜한 이야기 (2009)
나이가 들면
세상이 저절로 보일거라 그래 생각했어 시간이 흘러 내가 배운 건 사는 덴 어떤 정답도 없더구나 오늘이 지나면 내일이 다시 오고 기쁨 또는 절망은 어제가 되고 내가 느끼는 삶의 무게가 가장 무겁다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내 생각 물어본다 행복이 무언지 또 행복한 건지 지금 나에게 대답한다 어느날 스치고 간 그 바람처럼 정처없어도 번뜩하는게 인생 난 그래 어떨땐 뭐가 맞는지도 몰라 괜히 심술을 부렸지 시간이 흘러 뒤를 돌아보면 후회도 웃어넘길 일이더라 오늘이 지나면 내일이 다시 오고 기쁨 또는 절망은 어제가 되고 내가 느끼는 삶의 무게가 가장 무겁다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내 생각 물어본다 행복이 무언지 또 행복한 건지 지금 나에게 대답한다 어느날 스치고 간 그 바람처럼 정처없어도 번뜩하는게 인생 물어본다 행복이 무언지 또 행복한 건지 지금 나에게 대답한다 어느날 스치고 간 그 바람처럼 정처없어도 번뜩하는게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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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양 1집 - 시시콜콜한 이야기 (2009)
오 사랑이여 내게로 와
이 마음 불태워 주어라 향기없는 꽃이라도 마음에 피어나게 하여라 폭풍같이 몰아치고 간대도 기꺼이 너를 반겨 하겠어 사랑이여 내 마음의 바닥 그곳까지 닿아 주어라 비어있는 말라버린 딱딱해진 내 맘에 다정하게 다정하게 다정하게 오라 사랑아 고독보다 더 가혹해도 아려도 더 쓸쓸하여도 혹은 견딜 수 없는 내 외로움이 결국엔 함께 온다 하여도 사랑이여 내게로 와 이 마음 불태워 주어라 향기없는 꽃이라도 마음에 피어나게 하여라 폭풍같이 몰아치고 간대도 기꺼이 너를 반겨 하겠어 사랑이여 내 마음의 바닥 그곳까지 닿아 주어라 사랑 사랑 사랑 나는 너를 몰라도 사랑 사랑 사랑 너를 반겨 하겠어 사랑이여 내게로 와 이 마음 불태워 주어라 사랑이여 내 마음의 바닥 그곳까지 닿아 주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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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양 1집 - 시시콜콜한 이야기 (2009)
나를 알고 있나요 나는 이런 사람
나는 나비가 되어 날으는 꿈을 꾸는 사람 그대 나를 보나요 나는 이런 사람 나는 비가 오면 비를 맞고 뛰고 싶은 사람 그대에게 할 수 있는 말 나는 이런 사람이라고 말하는 말 나의 마음가득 나를 둘러싼 모든 말들이 그대에게 닿을 수 없다 해도 그대 나를 불러봐요 다시 한 번 그대에게 나의 이야기를 해줄께요 나를 알고 있나요 나는 이런 사람 나는 그대를 만나기 위해 노래하는 사람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우리 서로의 눈빛을 나누자는 말 나의 마음가득 나를 둘러싼 모든 말들이 그대에게 닿을 수 없다 해도 그대 나를 불러봐요 다시 한 번 그대에게 나의 이야기를 그대 나의 맘이 들리나요 비록 서툴고 어리숙한 표정으로 그대를 바라보고 있지만 그대 나를 불러봐요 다시 한 번 그대에게 나의 이야기를 해 줄께요 나를 알고 있나요 나는 이런 사람 나는 나비가 되어 날으는 꿈을 꾸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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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양 1집 - 시시콜콜한 이야기 (2009)
달빛도 잠든 이 밤에
우리들 모여 앉아서 소곤소곤 이야기 나누며 바라만 보아도 좋아라 웃음소리 가득 들리고 시간은 우리를 위해 멈추고 이대로 이대로 마음아 놀아라 이 마음아 놀아 보아라 웃음소리 가득 들리고 시간은 우리를 위해 멈추고 이대로 이대로 마음아 놀아라 이 마음아 놀아 보아라 마음아 놀아라 이 마음아 신나게 놀아라 달빛도 잠든 이 밤에 우리들 모여 앉아서 음 바라만 보아도 좋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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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양 1집 - 시시콜콜한 이야기 (2009)
빠르게 가야 한다고 세상은 재촉하지만
난 가만히 멈춰서서 하늘을 봐 하늘에 구름이 흘러가 서두르는 법이 없지 난 구름처럼 갈거야 이정도로 이정도로 이정도도 괜찮아 이만큼만 이만큼만 이만큼도 충분해 내가 가야 하는 길은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는 아냐 빠르고 느린 것 이기고 지는 것 하늘에 구름이 흘러가 서두르는 법이 없지 난 구름처럼 갈거야 이정도로 이정도로 이정도도 괜찮아 이만큼만 이만큼만 이만큼도 충분해 세상이 나에게 왜그리 느리냐고 하면 하늘을 올려다 보느라 그랬다 하겠어 그대가 나에게 왜그리 더디냐고 하면 나무 아래 쉬었다 가느라 그랬다 하겠어 세상이 나에게 더 빨리 오라고 하면 나는 구름따라 흘러 가겠다고 하겠어 그대가 나에게 더 빨리 오라고 하면 웃음이나 한번 더 나누자 할래 이정도로 이정도로 이정도도 괜찮아 이만큼만 이만큼만 이만큼도 충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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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양 1집 - 시시콜콜한 이야기 (2009)
나는 해맑은 아이의
순수하였던 발걸음으로 끝없이 펼쳐져있는 길을 홀로 여행하네 그때 한줄기 바람이 그때 한조각 햇살이 조금 외롭다 느끼는 나를 오롯이 감싸네 나는 어디서 왔을까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이렇게 걷다 보며는 그곳에 닿을까 길을 헤맬까 두렵지않니 너는 나에게 물었지 마음의 귀를 기울이며는 길은 거기 있어 내가 바라는 건 뭘까 향해서 가고 있는 걸까 누구나 인생의 이맘때쯤엔 같은 고민을 해 나무와 바람 하늘의 작은 새 친구가 되네 길 위에서 멈춰선 땅에 피어난 풀꽃 용기를 주네 길 위에서 길 위에서 나는 나를 만나네 길 위에서 나는 나를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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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양 1집 - 시시콜콜한 이야기 (2009)
꽃들이 피고 나비가 날으면
나의 마음은 한없이 봄 봄길 위에는 아카시아 그 소리도 없는 향기에 마음취하네 청춘은 아름다웠고 청춘은 영원하였네 청춘은 뜨거웠고 청춘은 기약없이 가네 머무르지 않는 봄의 꽃처럼 가네 흐르고 또 흘러서 다시 닿을 수 없네 입가에 문득 그 멜로디 흐르면 나의 마음은 또다시 봄 봄길 위에는 사랑하는 맘 누구라도 안아주려는 마음이 웃네 청춘은 요란하였고 청춘은 달큼하였네 청춘은 빛났고 청춘은 기별없이 가네 머무르지 않는 봄의 꽃처럼 가네 흐르고 또 흘러서 다시 닿을 수가 없네 기다리지 않는 봄의 꽃처럼 가네 흐르고 또 흘러서 다시 닿을 수 없네 봄 같은 나의 청춘이 봄 같은 나의 청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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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양 1집 - 시시콜콜한 이야기 (2009)
Did I say
Did I say Did I say 'I love you' Did I say 'I love you' Did I say 'I love you' Did I say 'I love you' Did I say 'I love you' Did I say 'I love you' Did I say 'I love you' Did I say 'I love you' Did you say 'you love me' Did you say 'you love me' Did I say 'I love you' Did I say 'I love you' Did you say 'you love me' Did you say 'you love me' Did you say Did you say Did you say 'you love me' Didn't you Did I say 'I love you' Did I say 'I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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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양 1집 - 시시콜콜한 이야기 (2009)
오늘이 저문다 달빛 동그랗다
귓가에 맴돈다 내가 머물렀던 오늘 생각이 멈추면 하늘에 마음이 바랜 연이 춤춘다 그리움이 지나는 길 위에 멈춰서서 그리운 것들을 그려본다 어둔 밤에 쏟아졌던 별들 아니면 그대의 어렴풋한 비누향 오늘이 저문다 별빛 고요하다 귓가에 맴돈다 내가 살아왔던 오늘 생각이 멈추면 하늘에 마음이 바랜 연이 춤춘다 그리움이 지나는 길 위에 멈춰서서 그리운 것들을 그려본다 어둔 밤에 쏟아졌던 별들 아니면 그대의 어렴풋한 비누향 오늘 속에 어제가 그리움 되어 마음에 깨어나 풀썩인다 오늘 속에 어제가 그리움 되어 마음에 깨어나 풀썩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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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휘성, 양양 - The Artist : 조덕배 25주년 기념앨범 Part. 2 [single] (2010)
꿈에 어제꿈에 보았던
이름모를 너를 나는 못 잊어 본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간 여인이여 이밤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랑 어느해 만났던 여인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봐 난 눈 못 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밤에 내게로 와요 No its bit about trail she used to whispering in my ears Wanna feel again she was unperfest 다시 난 그녈 보내 so I turned her like this baby want you come back 눈을 뜨면 꿈을 깰지도 몰라 언제 다시 그녈 만나게 될지 몰라 우리는 만났지 서로를 아꼇지 이미 벌써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baby 꿈에 어제꿈에 보았던 이름모를 너를 나는 못 잊어 본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간 여인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봐 난 눈 못 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밤에 내게로 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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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휘성, 양양 - The Artist : 조덕배 25주년 기념앨범 Part. 2 [single] (2010)
너풀거리듯
자꾸 까만 너의 머리카락 너풀거리듯 나를 쫓아 오던 발자국 소리 너풀거리는 나비 쫓아 떠나 버렸네 음 너풀거리며 나비 쫓아 떠나 버렸네 꿈을 꾸던 여인아 그렇게 이쁘지는 않지만 내 맘을 꺾어 버린 여인아 나만 홀로 남겨 두고 나비 쫓아 떠나 버렸네 너풀거리며 나비 쫓아 떠나 버렸네 음 너풀거리며 나비 쫓아 떠나 버렸네 꿈을 꾸던 여인아 그렇게 이쁘지는 않지만 내 맘을 꺾어 버린 여인아 나만 홀로 남겨 두고 나비 쫓아 떠나 버렸네 너풀거리며 나비 쫓아 떠나 버렸네 음 너풀거리며 나비 쫓아 떠나 버렸네 음 너풀거리며 나비 쫓아 떠나 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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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The Artist (조덕배 25주년 기념앨범) [tribute] (2010)
너풀거리듯 자꾸 까만 너의 머리카락
너풀거리듯 나를 쫓아오던 발자욱소리 너풀거리는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음 너풀거리며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꿈을 꾸던 여인아 그렇게 이쁘지는 않지만 내 맘을 꺾어버린 여인아 나만홀로 남겨두고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너풀거리며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음 너풀거리며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꿈을 꾸던 여인아 그렇게 이쁘지는 않지만 내 맘을 꺾어버린 여인아 나만홀로 남겨두고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너풀거리며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음 너풀거리며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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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곰PD - 곰PD와 절묘한 친구들 (2011)
오늘도 내게 말을 해줘요
비타민 같이 상큼한 날에 나는 오늘 지치고 쓰러질 것만 같아 그대 날 잡아줘요 시간은 쏜살같이 흐르고 세상은 화살같이 달아나 그러니 내가 어떻게 장단을 맞출 수 있겠어 그대가 함께 가줘요 우 지친 몸짓도 우 우울한 눈빛도 나누면 달라지겠죠 입꼬리가 올라가네요 라라라라라라 누구나 홀로 가는 인생이지만 비오면 젖어버릴 마음이지만 젖은 마음은 다시 말리면 되지 그대가 나의 바람이 되어 줄테니 우 아픈 상처도 우 지루한 일상도 나누면 달라지겠죠 입꼬리가 올라가네요 라라라라라라 누구나 홀로 가는 인생이지만 비오면 젖어버릴 마음이지만 젖은 마음은 다시 말리면 되지 그대가 나의 햇살이 되어 줄테니 내게 말을 해줘요 내겐 비타민 같은 그대 시간은 쏜살같고 그대가 함께 가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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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렝게티 - 바다로 가는 길 [digital single] (2011)
바람이 몹시 불던 낯선 길 위를 걷고 있었지
바다는 보이지 않았어 하지만 들을 수 있어 파도의 노랫소리 우리는 외롭다 말하는 작은 섬처럼 하루 또 하루를 지나와 저기 새들의 푸른 날개 짓 그 길을 따라 떠난다 바다로 시리고 시린 맘 숨기지 않겠어 모두가 같은 시간을 살아가지 우리는 외롭다 말하는 작은 섬처럼 하루 또 하루를 지나와 저기 새들의 푸른 날개 짓 그 길 따라 떠나간다 떠난다 저 멀리에 우리가 늘 꿈꾸어왔던 바다가 펼쳐져 있어 저기 새들의 힘찬 날개 짓 바라보며 떠난다 바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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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렝게티 3집 - Colors Of Love (2011)
잡히면 모든 것이 끝이다
막다른 골목을 넘고 가파른 비탈을 굴러 진창에 몸을 던져서라도 너를 따돌릴 나는 도망자 너는 나를 잡으려 안간힘을 쓰겠지 너는 안달한다 내 웃음이 들리나 나는 어느 때보다 자유로우니 나는 도망한다 너는 악과 폭력 너로부터 나는 도망한다 너는 절대 나를 잡을 수 없어 잡히면 모든 것이 끝이다 물웅덩이를 건너 가시덤불을 지나 나를 찾을 수 없는 그곳으로 그림자까지 숨겨두겠어 나는 도망한다 너는 이기와 수치 너로부터 나는 도망한다 너는 절대 나를 잡을 수 없어 너는 탐욕 너는 거짓과 편견 나는 도망한다 나는 도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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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렝게티 3집 - Colors Of Love (2011)
바람이 몹시 불던 낯선 길 위를 걷고 있었지
바다는 보이지 않았어 하지만 들을 수 있어 파도의 노랫소리 우리는 외롭다 말하는 작은 섬처럼 하루 또 하루를 지나와 저기 새들의 푸른 날개짓 그 길을 따라 떠난다 바다로 시리고 시린 맘 숨기지 않겠어 모두가 같은 시간을 살아가지 우리는 외롭다 말하는 작은 섬처럼 하루 또 하루를 지나와 저기 새들의 푸른 날개짓 그 길따라 떠나간다 떠난다 저 멀리에 우리가 늘 꿈꾸어왔던 바다가 펼쳐져 있어 저기 새들의 힘찬 날개짓 바라보며 떠난다 바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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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렝게티 3집 - Colors Of Love (2011)
한쪽 눈을 감고서 바라본 하늘
세상은 나에게 그런 하늘 같았지 반쪽의 하늘은 너무 쓸쓸해서 저 너머 무지개를 볼 수가 없었지 어쩌면 우리는 한곳에 가만히 서서 별처럼 서로를 찾고 있었는지 몰라 우리가 놓치고 있는 건 작지만 소중했던 우리가 나누어야 하는 사랑 우리가 잊고 있었던 건 바로 내 곁에 있는 모두가 나누어야 하는 One Love 언젠가 나는 보았지 그 땅의 아이 처음부터 희망은 아주 멀리 있었지 남겨진 아이는 너무 목이 말라 한방울의 눈물도 흘릴 수 없었지 어쩌면 우리는 먼 곳에 가만히 서서 별들을 잃어가고 있었는지 몰라 우리가 놓치고 있는 건 작지만 소중했던 우리가 나누어야 하는 사랑 우리가 잊고 있었던 건 바로 내 곁에 있는 모두가 나누어야 하는 One Love 우리들의 움켜진 손에 열쇠가 있어 하나의 사랑 우리가 잊고 있었던 건 바로 내 앞에 있는 우리가 나누어야 하는 사랑 우리가 찾아야 하는 건 마음속에 숨겨진 그 안에 빛나는 별 하나 One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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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렝게티 3집 - Colors Of Love (2011)
나는 하늘을 날아가는 새를 바라보는 나무여라
나는 초원을 질주하는 버팔로를 맞이하는 바람이여라 상처 난 네 날개가 더 이상 날 수 없을 때 내 잎으로 널 감싸 안아 쉬게 하고 지친 네 두 발이 한 걸음 더 갈 수 없을 때 거칠어진 바람으로 데려가리 위대한 여정의 길 달려가리 Jambo 세상의 길 향해가리 우리의 희망을 노래하리 Jambo 우리들의 위대한 여정 나의 목소리로 메마른 이 땅에 단비같은 희망을 노래하리 Jambo 그대와 나 마음을 더하여 Jambo 세상의 길 향해가리 위대한 여정의 길 달려가리 Jambo 세상의 길 향해가리 우리의 희망을 노래하리 Jambo 우리들의 위대한 여정 Great migr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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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양 2집 - 사랑의 노래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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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양 2집 - 사랑의 노래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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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양 2집 - 사랑의 노래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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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양 2집 - 사랑의 노래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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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양 2집 - 사랑의 노래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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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양 2집 - 사랑의 노래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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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양 2집 - 사랑의 노래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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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양 2집 - 사랑의 노래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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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양 2집 - 사랑의 노래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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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양 2집 - 사랑의 노래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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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양 2집 - 사랑의 노래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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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양 - 쓸쓸해서 비슷한 사람 [ep]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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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양 - 쓸쓸해서 비슷한 사람 [ep]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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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양 - 쓸쓸해서 비슷한 사람 [ep]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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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양 - 쓸쓸해서 비슷한 사람 [ep]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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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양 - 쓸쓸해서 비슷한 사람 [ep] (2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