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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OR ALBUM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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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요조 -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single] (2010)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닿지 않는 천장에 손을 뻗어보았지 별을 진짜 별을 손으로 딸 수 있으면 좋을텐데 그럼 너의 앞에 한 쪽만 무릎꿇고 저 멀고 먼 하늘의 끝 빛나는 작은 별 너에게 줄게 다녀올게 말할수 있을텐데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볼 수 없는 것을 보려 눈을 감아보았지 어딘가 정말로 영원이라는 정류장이 있으면 좋을텐데 그럼 뭔가 잔뜩 들어있는 배낭과 시들지 않는 장미꽃 한 송이를 들고 우리 영원까지 함께 가자고 말할수 있을텐데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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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종신 - 2011 月刊 尹鍾信 February [single] (2011)
날 좀 바바바 한번 바바바 내 눈을 바바바
고개 돌려봐 무안하잖아 너무 조용하잖아 우리 안그랬잖아 고개 들어봐 나 사과 하잖아 꼬르르르륵 배고픈가바 정적속에서 울려퍼지네 지금 웃은 거니 아 얼마만이니 너와 다투고 난 뒤 쏙 패인 내 볼 그 라면집 어때 가까이 붙어 이렇게 추운 날 간격 좀 바바 우-우-우 내 점퍼 주머니 따듯한 거 알잖아 우우우우 뽀드드드득 아무도 밟지 않은 저 눈길로 가로질러 배고픈 사랑 우리 가득 채워바바 뿌예진 안경 그 사이로 비친 너의 미소에 미소라면 널 갖고 싶어 내 사람 소유라면 우우우우 후루루루룩 면과 너의 입술의 마찰음 아름다워 널 지켜주는 나는야 너의 바야바 두루루루 바라봐 나를 바라봐 너의 미소 한번에 온세상 평화 두루루루루루 내 곁을 떠나지 말아줘 오그라든 사람들 표정 무섭지않아 내게 너 있다면 바바바바바 바바바바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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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상순, 오지은 - 또 왜 그래 [digital single] (2011)
또 왜 그래
나의 말은 들어보지 않고 괜히 성내고 머릿속이 하얘져버려 항상 그래 나의 말은 들어보지 않고 서늘한 표정 껍질 속에 들어 가버려 계속 내가 얘기하잖아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야 이 조그만 걸 왜 몰라주니 넌 지금 나의 모습은 꺼진 거품 같아 커피 잔 속의 또 제자리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어 정말 피곤해 빠져나올 수는 없을까 계속 내가 얘기하잖아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야 이 조그만 걸 왜 몰라주니 넌 지금 나의 모습은 꺼진 거품 같아 커피 잔 속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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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성제 4집 - 비의 비가 (2011)
바스락 바스락
달그락 달그락 나를 깨우는 작은 소리 오늘 아침도 넌 먼저 눈을 떠서 내가 깨지 않게 조심 조심 하루를 시작하고... 이런 아침이 난 아직 꿈 같아서 그냥 눈을 감고 그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혹시 어딘가에 천국이 있다면 그곳은 아마 이런 곳일 거야 이렇게 너의 고운 숨소리에 눈을 뜨는 아침 꿈이라면 깨어나지 않기를... 바스락 바스락 달그락 달그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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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afe : night & day / mint paper project vol. 4 [omnibus] (2011)
또 왜 그래
나의 말은 들어보지 않고 괜히 성내고 머릿속이 하얘져버려 항상 그래 나의 말은 들어보지 않고 서늘한 표정 껍질 속에 들어 가버려 계속 내가 얘기하잖아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야 이 조그만 걸 왜 몰라주니 넌 지금 나의 모습은 꺼진 거품 같아 커피 잔 속의 또 제자리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어 정말 피곤해 빠져나올 수는 없을까 계속 내가 얘기하잖아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야 이 조그만 걸 왜 몰라주니 넌 지금 나의 모습은 꺼진 거품 같아 커피 잔 속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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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희경 1집 - Heena (2011)
그대 없인, 의미가 없다
메마른 눈물도, 나조차도 텅빈 하늘에, 흐린 달처럼 사랑을 잃고, 저물어 간다 그대 없이는, 의미가 없다 물이 마른 곳, 멈춘 배처럼 이 맘 깊숙이, 슬픔이 찬다 내 사랑 그대 없인 나도 없다 아 이 그리움, 그대와의 날들을 다시 걷고 싶어 돌아와 주오 내 온기를 기억할 그대 그대 품을 잊지 못한 나 아 홀로 서서, 바라볼 것은 오직 하나 텅 빈 마음 날 채워 주오 내 사랑 그대 없인 나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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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종신 - 行步 2011 尹鍾信 (2011)
날 좀 바바바 한번 바바바 내 눈을 바바바 고개 돌려봐 무안하잖아
너무 조용하잖아 우리 안 그랬잖아 고개 들어봐 나 사과 하잖아 꼬르르르륵 배고픈가바 정적 속에서 울려퍼지네 지금 웃은 거니 아 얼마만이니 너와 다투고 난 뒤 쏙 패인 내 볼 그 라면집 어때 가까이 붙어 이렇게 추운 날 간격 좀 바바 우-우-우 내 점퍼 주머니 따듯한 거 알잖아 우우우우 뽀드드드득 아무도 밟지 않은 저 눈길로 가로질러 배고픈 사랑 우리 가득 채워바바 뿌얘진 안경 그 사이로 비친 너의 미소에 미소라면 널 갖고 싶어 내 사람 소유라면 우우우우 후루루루룩 면과 너의 입술의 마찰음 아름다워 널 지켜주는 나는야 너의 바야바 두루루루 바라봐 나를 바라봐 너의 미소 한번에 온 세상 평화 두루루루루루 내 곁을 떠나지 말아줘 오그라든 사람들 표정 무섭지 않아 내게 너 있다면 바바바바바 바바바바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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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설마 그럴 리가 없어 by 이능룡 [ost] (2012)
어느 샌가 힘없이 멈춰진
두근대던 설레임과 웃음 잊어버린 그날의 약속은 되돌아와 조심스레 나를 깨우네 설마 그럴 리가 없어 너에게서 멀어져 달려갈 때에 아, 흔들리는 듯. 바람에 밀려서 내 꿈이 다시 너의 손길에 머무리 네 목소리로 다시 한번 날 부른다면 내 꿈이 다시 너의 손길에 머무리 네 목소리로 다시 한번 부르면... 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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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양양 2집 - 사랑의 노래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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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먹보와 털보 OST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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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뉴페스타 EPISODE.4 [ep]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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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뉴페스타 EPISODE.4 [ep]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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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뉴페스타 EPISODE.11 [omnibus]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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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뉴페스타 EPISODE.11 [omnibus]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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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진아 - 도시의 속마음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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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상순 - 완벽한 하루 [digital single]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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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상순 - 완벽한 하루 [digital single]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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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정화 8집 - Self Control (2004)
참을 수 없는 은밀한 울림,
단 한번의 몸짓, 눈부신 오색비늘의 춤 망설임 없는 유리알 같은 눈, 순간과 영원을 동시에 움켜잡는 두 손 Union of the snake 네 마음대로 들어 올 순 있지만 Union of the snake 네 마음대로 떠날 순 없는 그 곳 푸른 달빛처럼 차가운 눈물, 달콤하게 조린 시럽처럼 반짝이는 웃음 Union of the snake 저 안개 깊은 권태의 늪 속으로 Union of the snake 내 어리석은 연민은 버렸으니 I'm comming out, comming out, comming out 독약 같은 깊은 입맞춤을 You give it up, give it up, give it up 넌 나의 손을 잡았으니 Union of the snake 네 마음대로 들어 올 순 있지만 Union of the snake 네 마음대로 떠날 순 없는 그 곳 I'm comming out, comming out, comming out 독약 같은 깊은 입맞춤을 You give it up, give it up, give it up 넌 나의 손을 잡았으니 It's time out, time out, time out 이미 마법은 풀렸지만 Do let it end, let it end, let it end 이제 난 너를 가졌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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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유희열이 초대하는 새로운 음악세계 [projec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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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롤러코스터 2집 - 日常茶飯事 (2000)
오늘 아침 처음 눈을 떴을때 이유없이
눈물이 났어 너무나 많았던 우리의 약속은 지킬 수가 없나봐 내가 아는 어떤 얘기보다더 슬픈 얘기가 있어 오래 전부터 너도 알고있잖아 "사랑은 끝났어" *언젠가 어떤날에, 어디에선가 이노랠 듣는다면 나를 기억해 내가 너에게 보내는 노래 너에게 만은 언제까지 잊혀지고 싶지는않아 너 하나만 있다면 세상모든것들을 다 가진것만 같았는데 *언젠가 어떤날에 어디에선가 이 노랠 듣는다면 나를 기억해 내가 너에게 보내는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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