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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 ||||
from 양희은 1집 - 양희은 고운노래 모음 (1971)
세노야 세노야
산과 바다에 우리가 살고 산과 바다에 우리가 가네 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저 산에 주고 슬픈 일이면 님에게 주네 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바다에 주고 슬픈 일이면 내가 받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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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름다운 사람아 아름다운 노래를 [omnibus, live] (1972)
나는 돌아가리라 쓸쓸한 바닷가로
그 곳에 작은 집을 짓고 돌담 쌓으면 영원한 행복이 찾아오리라 내 가난한 마음속에 찾아오리라 나는 돌아가리라 내 좋아하는 곳으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머나먼 곳에 나 돌아가리라 나는 돌아가리라 저 푸른 숲으로 이슬 젖은 풀 위에 누워 산허리의 달을 보면 그리운 모습들 비쳐 주리라 내 까만 눈동자에 비쳐 주리라 나는 돌아가리라 내 좋아하는 곳으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머나먼 곳에 나 돌아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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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아름다운 사람아 아름다운 노래를 [omnibus, live] (1972)
나는 돌아가리라 쓸쓸한 바닷가로
그 곳에 작은 집을 짓고 돌담 쌓으면 영원한 행복이 찾아오리라 내 가난한 마음속에 찾아오리라 나는 돌아가리라 내 좋아하는 곳으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머나먼 곳에 나 돌아가리라 나는 돌아가리라 저 푸른 숲으로 이슬 젖은 풀 위에 누워 산허리의 달을 보면 그리운 모습들 비쳐 주리라 내 까만 눈동자에 비쳐 주리라 나는 돌아가리라 내 좋아하는 곳으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머나먼 곳에 나 돌아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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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신중현 작편곡집 (1973)
모래위에 싸늘한 밤빛이 내리네
모래위에 싸늘한 밤빛만 내리네 파도는 여전히 밀려오고 있는데 아무도 없네 아무도 없네 모래위에 홀로 남은 나의 빈자리 오늘이 가고 또 오늘이 가네 그대가 떠나간 긴 어제이지만 파도가 적신다 나의 빈자리 옛일을 잊으라고 말할 수야 있겠지 모래위에 내리는 밤이슬 맞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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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신중현 작편곡집 (1973)
가려마 멀리멀리슬픈 표정이란 벗어버리고
가려마 멀리멀리 비 개인 햇살 위로 멀리 가려마 나 슬프면 돌아서 가라 하지만 한번쯤은 무어라고 말을 해야지 생각하면 아직도 정다운 것을 가려마 멀리멀리 비 개인 햇살 위로 멀리 가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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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3집 - 양희은 고운노래모음 제3집 (1973)
나는 돌아가리라 쓸쓸한 바닷가로 그곳에
작은 집을 짓고 돌담 쌓으면 영원한 행복이 찾아오리라 내 가난한 마음속에 찾아오리라 나는 돌아가리라 내 좋아하는 곳으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머나먼 곳에 나 돌아가리라 나는 돌아가리라 저 푸른 숲으로 이슬 젖은 풀 위에 누워 산허리에 달을 보면 그리운 모습들 비춰주리라 내 까만 눈동자에 비춰주리라 나는 돌아가리라 내 좋아하는 곳으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머나먼 곳에 나 돌아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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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3집 - 양희은 고운노래모음 제3집 (1973)
모래 위에 싸늘한 달빛이 내리네 모래
위에 싸늘한 밤빛만 내리네 파도는 여전히 밀려오고 있는데 아무도 없네 아무도 없네 모래 위에 홀로 남은 나의 빈 자리 오늘이 가고 또 오늘이 가네 그대가 떠나간 건 어제이지만 파도가 적신다 나의 빈 자리 옛 일을 잊으라고 말할 수야 있겠지 모래 위에 내리는 밤빛을 맞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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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양희은 - Yang Hee Eun (1974)
지평선 저 멀리 꽃구름 피어나듯이 우리의
이야기도 꽃을 피었소 바람이 불어와 내 곁을 스치듯이 우리는 만났다가 헤어져야만 하오 나의 갈 길 떠나도 어디 간들 잊으리 나의 친구여 나의 친구여 다시 만날 그 날까지 잘 있으오 잘 가오 내 마음이 기쁠 땐 우리 함께 웃음 짓고 내 마음이 슬플 땐 우리 힘께 눈물 짓네 수 많은 시간이 흘러 가 버렸어도 그 날의 그 일들은 내 마음속에 있네 나의 갈 길 떠나도 어디 간들 잊으리 나의 친구여 나의 친구여 다시 만날 그 날까지 잘 있으오 잘 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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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 ||||
from 양희은 - Yang Hee Eun (1974)
모래 위에 싸늘한 달빛이 내리네 모래
위에 싸늘한 밤빛만 내리네 파도는 여전히 밀려오고 있는데 아무도 없네 아무도 없네 모래 위에 홀로 남은 나의 빈 자리 오늘이 가고 또 오늘이 가네 그대가 떠나간 건 어제이지만 파도가 적신다 나의 빈 자리 옛 일을 잊으라고 말할 수야 있겠지 모래 위에 내리는 밤빛을 맞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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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현경과 영애 1집 - 현경과 영애 (1974)
나는 돌아가리라 쓸쓸한 바닷가로
그 곳에 작은 집을 짓고 돌담 쌓으면 영원한 행복이 찾아오리라 내 가난한 마음속에 찾아오리라 *나는 돌아가리라 내 좋아하는 곳으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머나먼 곳에 나 돌아가리라 나는 돌아가리라 저 푸른 숲으로 이슬 젖은 풀 위에 누워 산허리의 달을 보면 그리운 모습들 비춰주리라 내 까만 눈동자에 비춰주리라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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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현경과 영애 1집 - 현경과 영애 (1974)
지평선 저 멀리 꽃구름 피어나듯이
우리의 이야기는 꽃을 피웠소 바람이 불어와 내 곁을 스치듯이 우리는 만났다가 헤어져야만 하오 *나의 갈 길 떠나도 어디간 들 잊으리 나의 친구여 나의 친구여 다시 만날 그날까지 잘 있으오 잘 가오 내 마음이 기쁠 땐 우리 함께 웃음 짓고 내 마음이 슬플 땐 우리 함께 눈물 짓네 수많은 시간이 흘러가버렸어도 그날의 그 일들은 내 마음속에 있네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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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Golden Folk Album - Vol.8 (1975)
지평선 저멀리 꽃구름 피어 나듯이
우리의 이야기는 꽃을 피웠소 바람이 불어와 내 곁을 스치듯이 우리는 만났다가 헤어져야만하오 **나의 갈길떠나도 어디간들 잊으리 나의 친구여 나의 친구여 다시만날 그날까지 잘있으오 잘가오 내 마음이 기쁠땐 우리함께 웃음 짓고 내 마음이 슬플땐 우리함께 눈물 짓네 수 많은 시간이 흘러가 버렸어도 그날의 그일들은 내마음속에 있네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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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Folk Album - Vol.10 (1975)
나는 돌아가리라 쓸쓸한 바닷가로 그
곳에 작은 집을 짓고 돌담 쌓으면 영원한 행복이 찾아오리라 내 가난한 마음속에 찾아오리라 나는 돌아가리라 내 좋아하는 곳으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머나먼 곳에 나 돌아가리라 나는 돌아가리라 저 푸른 숲으로 이슬 젖은 풀 위에 누워 산허리의 달을 보면 그리운 모습들 비쳐 주리라 내 까만 눈동자에 비쳐 주리라 나는 돌아가리라 내 좋아하는 곳으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머나먼 곳에 나 돌아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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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한사람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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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양희은 - 한사람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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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호빈의 우리 두사람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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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MBC 대학가요제 - 제1회 '77 MBC 대학가요제 2집 [omnibus, live] (1978)
세노야 세노야
산과 바다에 우리가 살고 산과 바다에 우리가 가네 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저 산에 주고 슬픈 일이면 님에게 주네 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바다에 주고 슬픈 일이면 내가 받네 세노야 세노야 산과 바다에 우리가 살고 산과 바다에 우리가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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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양희은 - 양희은 새노래 (1981)
지평선 저 멀리 꽃구름 피어나듯이 우리의
이야기도 꽃을 피었소 바람이 불어와 내 곁을 스치듯이 우리는 만났다가 헤어져야만 하오 나의 갈 길 떠나도 어디 간들 잊으리 나의 친구여 나의 친구여 다시 만날 그 날까지 잘 있으오 잘 가오 내 마음이 기쁠 땐 우리 함께 웃음 짓고 내 마음이 슬플 땐 우리 힘께 눈물 짓네 수 많은 시간이 흘러 가 버렸어도 그 날의 그 일들은 내 마음속에 있네 나의 갈 길 떠나도 어디 간들 잊으리 나의 친구여 나의 친구여 다시 만날 그 날까지 잘 있으오 잘 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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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양희은 - 양희은이 처음 부른 노래들 (1987)
모래위에 싸늘한 밤빛이 내리네
모래위에 싸늘한 밤빛만 내리네 파도는 여전히 밀려오고 있는데 아무도 없네 아무도 없네 모래위에 홀로 남은 나의 빈자리 오늘이 가고 또 오늘이 가네 그대가 떠나간 긴 어제이지만 파도가 적신다 나의 빈자리 옛일을 잊으라고 말할 수야 있겠지 모래위에 내리는 밤이슬 맞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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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양희은 - 양희은이 처음 부른 노래들 (1987)
지평선 저 멀리 꽃구름 피어나듯이 우리의
이야기도 꽃을 피었소 바람이 불어와 내 곁을 스치듯이 우리는 만났다가 헤어져야만 하오 나의 갈 길 떠나도 어디 간들 잊으리 나의 친구여 나의 친구여 다시 만날 그 날까지 잘 있으오 잘 가오 내 마음이 기쁠 땐 우리 함께 웃음 짓고 내 마음이 슬플 땐 우리 힘께 눈물 짓네 수 많은 시간이 흘러 가 버렸어도 그 날의 그 일들은 내 마음속에 있네 나의 갈 길 떠나도 어디 간들 잊으리 나의 친구여 나의 친구여 다시 만날 그 날까지 잘 있으오 잘 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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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 ||||
from 양희은 - 양희은이 처음 부른 노래들 (1987)
내가 아주 어릴 때였나 우리 집에 살던 백구
해마다 봄가을이면 귀여운 강아지 낳았지 어느 해에 가을엔가 강아지를 낳다가 가엾은 우리 백구는 그만 쓰러져 버렸지 나하고 아빠 둘이서 백구를 품에 안고 학교 앞의 동물병원에 조심스레 찾아갔었지 무서운 가죽끈에 입을 꽁꽁 묶인 채 슬픈 듯이 나만 빤히 쳐다 봐 울음이 터질 것 같았지 하얀 옷의 의사 선생님 큰 주사 놓으시는데 가엾은 우리 백구는 너무너무 아팠었나 봐 주사를 채 다 맞기 전 문 밖으로 달아나 어디 가는 거니 백구는 가는길도 모르잖아 긴 다리에 새 하얀 백구 으으으으음 으으으음 학교 문을 지켜 주시는 할아버지한테 달려가 우리 백구 못 봤느냐고 다급하게 물어 봤더니 웬 하얀 개가 와서 쓰다듬어 달라길래 머리털을 쓸어줬더니 저리로 가더구나 토끼장이 있는 뒤뜰엔 아무 것도 뵈지 않았고 운동장에 노는 아이들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줄넘기를 하는 아이 팔방하는 아이들아 우리 백구 어디 있는지 알면 가리켜 주렴아 학교 문을 나서려는데 어느 아주머니 한 분이 내 앞을 지나가면서 혼잣말로 하는 말씀이 웬 하얀 개 한 마리 길을 건너가려다 커다란 차에 치어서 그만 긴 다리에 새 하얀 백구 으으으으음 으으으음 백구를 안고 돌아와 뒷동산을 헤매이다가 빨갛게 핀 맨드래미 꽃 그 곁에 묻어 주었지 그 날 밤엔 꿈을 꿨어 눈이 내리는 꿈을 철 이른 흰 눈이 뒷산에 소복소복 쌓이던 꿈을 긴 다리에 새 하얀 백구 으으으으음 으으으음 내가 아주 어릴 때에 같이 살던 백구는 나만 보면 괜히 으르릉하고 심술을 부렸지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난나 으으으으음 으으으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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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 ||||
from 양희은 - 양희은이 처음 부른 노래들 (1987)
가려마 멀리멀리슬픈 표정이란 벗어버리고
가려마 멀리멀리 비 개인 햇살 위로 멀리 가려마 나 슬프면 돌아서 가라 하지만 한번쯤은 무어라고 말을 해야지 생각하면 아직도 정다운 것을 가려마 멀리멀리 비 개인 햇살 위로 멀리 가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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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 ||||
from 김명상 - 추억만들기 (1992)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가운 네 눈길에 얼어 붙은 내 발자국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안녕 안녕 목메인 그 한마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음- 밤새워 하얀길을 나 홀로 걸었었다 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내 얼굴을 거세게 때려다오 슬픈 내 눈물이 감춰질수 있도록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음- 미워하며 돌아선 너를 기다리며 쌓다가 부수고 또 쌓은 너의 성 부서지는 파도가 삼켜버린 그 한마디 정말 정말 너를 사랑했었다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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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원희 2집 - 날 너에게 (1996)
한 없이 차가워 보이는 너를 본건 긴 밤을 지난 이름 아침 나의 몸을 다 적실 만큼의 눈물을 나에게 남겨 주었지 싸늘해진 너의 뒷 모습을 보면서 갈증으로 남은 시간들이 나의 빈 여백을 다 메울 만큼의 눈물을 떨구고 있었어 얼굴이 델 것 같은 뜨거운 눈물과 너를 바꿀 수 있다면 나의 여림을 보인데도 너를 안을 수 있다면 여러 날을 아무생각 없이 울어야 햇어 매일 아침을 맞을 때마다 너의 얼굴이 기억해 줘 너를 바라는 내가 있다는 걸 다시 널 볼수 있을때 까지 이렇게 나 살고 싶어 이제 내게 남은 시간은 눈물로도 견줄 수 없는 그저 그곳으로 가는 길이 험하지 않았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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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이기찬 3집 - The Theme Of By (1999)
1.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가운 네 눈길에 얼어붙은 내 발자국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안녕 안녕 목메인 그 한마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2.미워하며 돌아선 너를 기다리며 쌓다가 부수고 또 쌓은 너의 성 부서지는 파도가 삼켜버린 그 한마디 정말 정말 너를 사랑했었다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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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연선 박영애 김광희 [omnibus, live] (2004)
나는 돌아가리라 쓸쓸한 바닷가로 그곳에 작은 집을 짓고 돌담 쌓으면 영원히 행복이 찾아오리라
내 가난한 마음속에 찾아오리라 나는 돌아가리라 내 좋아하는 곳으로 다시는 돌아오질 않을 머나먼 곳에 나 돌아가리라 나는 돌아가리라 저 푸른 숲으로 이슬 젖은 풀위에 누워 산허리에 달을 보면 그리운 모습들 비춰 주리라 내 까아만 눈동자에 비춰주리라 나는 돌아가리라 내 좋아하는 곳으로 다시는 돌아오질 않을 머나먼 곳에 나 돌아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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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연선 박영애 김광희 [omnibus, live] (2004)
나는 돌아가리라 쓸쓸한 바닷가로 그곳에 작은 집을 짓고 돌담 쌓으면 영원히 행복이 찾아오리라
내 가난한 마음속에 찾아오리라 나는 돌아가리라 내 좋아하는 곳으로 다시는 돌아오질 않을 머나먼 곳에 나 돌아가리라 나는 돌아가리라 저 푸른 숲으로 이슬 젖은 풀위에 누워 산허리에 달을 보면 그리운 모습들 비춰 주리라 내 까아만 눈동자에 비춰주리라 나는 돌아가리라 내 좋아하는 곳으로 다시는 돌아오질 않을 머나먼 곳에 나 돌아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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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연선 박영애 김광희 [omnibus, live] (2004)
지평선 저 멀리 꽃 구름 피어나듯이
우리의 이야기는 꽃을 피었소 바람이 불어와 내곁에 스치듯이 우리는 만났다가 헤어져만 하오 나의 갈길 떠나도 어디간들 잊으리 나의 친구여 나의 친구여 다시 만날 그날 까지 잘있으오 잘가오 내맘이 기쁠대 우리 함께 웃음짓고 내마음이 슬플땐 우리 함께 눈물 짓네 수많은 시간이 흘러 가버렸어도 그날의 그 일들은 내 맘속에 있네 나의 갈길 떠나도 어디 간들 잊으리 나의 친구여 나의 친구여 다시 만날 그날까지 잘있으오 잘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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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연선 박영애 김광희 [omnibus, live] (2004)
지평선 저 멀리 꽃 구름 피어나듯이
우리의 이야기는 꽃을 피었소 바람이 불어와 내곁에 스치듯이 우리는 만났다가 헤어져만 하오 나의 갈길 떠나도 어디간들 잊으리 나의 친구여 나의 친구여 다시 만날 그날 까지 잘있으오 잘가오 내맘이 기쁠대 우리 함께 웃음짓고 내마음이 슬플땐 우리 함께 눈물 짓네 수많은 시간이 흘러 가버렸어도 그날의 그 일들은 내 맘속에 있네 나의 갈길 떠나도 어디 간들 잊으리 나의 친구여 나의 친구여 다시 만날 그날까지 잘있으오 잘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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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연선 박영애 김광희 [omnibus, live] (2004)
모래 위에 싸늘한 밤 빛이 내리네
모래 위에 싸늘한 밤 빛만 내리네 파도는 여전히 밀려오고 잇는데 아무도 없네 아무도 없네 모래위에 홀로 남은 나의 빈자리 오늘이 가고 또 오늘이 가네 그대가 떠나간 길 어디이지만 파도가 적신다 나의 빈자리 옛 일을 잊으라고 말할수야 있겠지 모래 위에 내리는 밤이슬 맞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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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연선 박영애 김광희 [omnibus, live] (2004)
모래 위에 싸늘한 밤 빛이 내리네
모래 위에 싸늘한 밤 빛만 내리네 파도는 여전히 밀려오고 잇는데 아무도 없네 아무도 없네 모래위에 홀로 남은 나의 빈자리 오늘이 가고 또 오늘이 가네 그대가 떠나간 길 어디이지만 파도가 적신다 나의 빈자리 옛 일을 잊으라고 말할수야 있겠지 모래 위에 내리는 밤이슬 맞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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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연선 박영애 김광희 [omnibus, live] (2004)
세노야 세노야
산과 바다에 우리가 살고 산과 바다에 우리가 가네 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저 산에 주고 슬픈 일이면 님에게 주네 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바다에 주고 슬픈 일이면 내가 받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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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연선 박영애 김광희 [omnibus, live] (2004)
세노야 세노야
산과 바다에 우리가 살고 산과 바다에 우리가 가네 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저 산에 주고 슬픈 일이면 님에게 주네 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바다에 주고 슬픈 일이면 내가 받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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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연선 박영애 김광희 [omnibus, liv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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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연선 박영애 김광희 [omnibus, liv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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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연선 박영애 김광희 [omnibus, liv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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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연선 박영애 김광희 [omnibus, liv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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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세이즈 - Heck If I Know [single]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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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파와 너는 왜 안 와 나 죽을 거 같은데 다른 여잔 필요 없어 v1) 생각조차 안 나겠지 함께 했던 날 모두 1분 1초도 싹다 모두 지운 채로 날 보는 그 눈빛은 예전과는 너무나도 다른 탓에 눈앞에 넌 딴사람처럼 보여 답답해 되돌아 갈 수 있을까 막막해 지울 수 없을 만큼 깊게 새긴 너는 아파하는 맘을 모른 채해 더는 할말이 없다며 입을 굳게 닫아 내 말은 듣지도 않고 귀를 막아 찾고 또 찾아 니 맘을 돌릴 수 있을 법한 이야기 널 보는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잖아 이 자리 자꾸 날 밀어내려고만 해 난 아무것도 없잖아 너밖에 제발 지금 잡은 내 손을 놓지 말아줘 h2) 눈물이 말라와 끝이 맞나봐 나 미칠 것 같은데 다른 여잔 필요 없어 v2) 난 참 어리석게 너란 사람 하나밖에 모른 채로 지냈왔지 긴시간동안 가슴속에 빼곡하게 적어놨지 너만 다른건 못 봐 난 너만 볼 수 있는 장님인 걸 아니 어떻게 냉정하게 가니 사랑했잖아 많이 깊어질수록 밤이 아파오는 내 맘이 미련하다 미련해 어떻게 널 밀어내 떠나갈거라면 기억까지 가져가면 안돼 쉽게 털어버리면 되는데 난 왜 바보처럼 또 계속해서 아파해 아무것도 못하는 이런 내가 답답해 추억이란 커다란 벽 앞에 가로막힌 채 나 벗어나지 못해 지나간 시간만 추억하며 보내 v3) 다시 돌아올까 기대하는 맘속에 금방 잊고 잘 지낼 거라고 약속해 지키지도 못하지만 또 내 아픈 가슴 달래 보내 아프다면 울어도 돼 쏟아진 눈물로 내 슬픔을 지워보게 헤져버린 가슴 속에 상처만 남았는데 또 왜 찢겨진 기억틈으로 보이는 넌 항상 그립기만 해 바보처럼 같은 자리만 맴돌아 제자리 찾지 못한 채 자꾸 겉돌아 이별은 날 계속해서 절벽끝으로 내몰아 왜 보란듯이 이겨내지 못한 채로 시간갈수록 늘어나는 그리움만 쌓여 배로 홀로 서기 힘들만큼 무거워 언제 이 아픔이 끝이날지 미치도록 겁이 나고 두려워 h3) 많이도 울었어 이럴 순 없어 내 전부와 같은데 다른 여잔 필요 없어 h1) 가슴이 아파와 너는 왜 안 와 나 죽을 거 같은데 다른 여잔 필요 없어 b) Don't leave me 떠나지말란 말 전혀 너에건 들리지 않나봐 잡으려 애를 써도 닿지 않자나 이렇게 울먹이며 너를 찾자나 come back to me 다시 돌아와 아무일없듯 그렇게 다가와 흐르는 내 눈물을 닦아줘 다시 예전처럼 내 자릴 찾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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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포에틱 라이센스 - 날라리 힙합 인생 [single]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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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 들어갔는데 여자가 눈에 들어와 한눈에 봐도 정말 예쁜 style이야 누가 뭐래도 내가 차지할 걸 All I wanna say is please be my girl 클럽 음악이 싫으면 어서 귀 막어 그 대신 어서 내게 귀를 기울여줘 일류 대학생 앞길이 창창해 날 know what I'm saying? 그냥 칭찬해 날 난 가진 것이 많으니까 빈잔에다 남은 슐 좀 채워줘 좀 긴장했나 몸이 빳빳이 굳어버렸네 답답해 그럼 우리 나가 바람이나 쐴까 driving해 2차로 한 잔 더 할까 그래 좋아 끄떡이는 귀여운 니 얼굴 벌써부터 입맞추고 싶어져 넌 벌꿀 같이 달콤하게만 느껴져 h) 그 누구도 사랑하지마 남자는 다 도둑놈 오빤 너밖에 모르는 바보 남자는 뱀 여자는 이브 v2) 아침에 일어났는데 어제는 미스코리아 지금 내 옆에 있는 여자는 뭔꼴이야 도대체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어 내가 너무 취했나봐 나 새됐어 그녀가 일어나자마자 내 빰을 때려 나도 무슨 일인지 몰라 왜 나를 때려 나도 당황했거든 진짜 황당하거든 도대체 이 상황은 누가 만든 거야 나는 아닌데 대체 이게 뭐야 오 이 여자 오빠한테 전화하네 들어보니까 이 여자 오빠 깡패라네 나 이제 진짜 뭐됐어 발목이 묶여버린채 이 상황 싸구려 영화에서나 본 것 같애 그 주인공이 나라니 나 돌 것 같애 제발 누가 나 좀 도와줄래 h) 그 누구도 사랑하지마 남자는 다 도둑놈 오빤 너밖에 모르는 바보 남자는 뱀 여자는 이브 b) 남자는 뱀 여자는 사과 섹시한 여자한테 뼉가는게 어쩔 수 없어 잘난척 하는게 마치 자석처럼 끌려다녀야 돼 남자는 뱀 여자는 이브 섹시한 여자한테 뼉가는게 어쩔 수 없어 잘난척 하는게 마치 자석처럼 끌려다녀야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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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포에틱 라이센스 - Flowery Love [single] (2011)
v1)
너무 사랑하는데 우리는 많이 다르죠 아직도 나는 당신에게 목이 마르죠 나를 보는 눈빛이 내게 말을 하죠 내게 다가와 달라고 그런데 안됩니다 당신과 나는 너무나 많이 다릅니다 이런 비천한 사람 따위는 잊어주소서 우리가 나눴던 시간들도 지워주소서 하지만 난 아직도 당신만을 바라봅니다 당신이 행복하기를 난 기도합니다 이게 나라는 천박한 사람이옵니다 시간이 지나면 또 다른 사랑은 옵니다 그 사랑 생각하며 당신 잊어봅니다 다음 생엔 부디 같은 삶을 살게 하소서 하늘이여 내 소원을 부디 이루어 주소서 내가 사랑하는 그대에게 전해질 수 있게 아무런 미련없이 그대를 잊을 수 있게 h) 못내 사랑이 져요 세상이 그러라네요 피우지 못함이 원망이겠죠 다음 세상에서 만나요 v2) 내가 하늘 위의 새처럼 자유롭다면 당신을 마음껏 안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도 생각합니다 죽어도 나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우리를 갈라놓는 벽이 모두 사라지고 우리가 다시 만나기를 아직 기다리죠 미안해요 내 안에 아직도 그대의 향기가 살아 남아 나를 숨쉬게 해 내게 소원이 있다면 그댈 품는 것 하지만 우리 현실은 너무 서글픈 걸 어쩔 수가 없죠 우리 신분 다른 걸 바꿀 수도 없죠 내 태생이 이런 걸 사랑이란 감정은 약하지만 강하죠 당신을 바라볼때면 내 신분 달라져 그대와 함께 할 시간만 계속 바라죠 하늘이여 그녀만은 부디 곁에 남겨줘 h) 끝내 꽃이 지네요 가슴이 무너지네요 당신의 안부가 걱정이에요 부디 평온하길 빌어요 못내 사랑이 져요 세상이 그러라네요 피우지 못함이 원망이겠죠 다음 세상에서 만나요 나같은 사람은 잊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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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포에틱 라이센스 - Flowery Love [single] (2011)
v1)
클럽에 들어갔는데 여자가 눈에 들어와 한눈에 봐도 정말 예쁜 style이야 누가 뭐래도 내가 차지할 걸 All I wanna say is please be my girl 클럽 음악이 싫으면 어서 귀 막어 그 대신 어서 내게 귀를 기울여줘 일류 대학생 앞길이 창창해 날 know what I'm saying? 그냥 칭찬해 날 난 가진 것이 많으니까 빈잔에다 남은 슐 좀 채워줘 좀 긴장했나 몸이 빳빳이 굳어버렸네 답답해 그럼 우리 나가 바람이나 쐴까 driving해 2차로 한 잔 더 할까 그래 좋아 끄떡이는 귀여운 니 얼굴 벌써부터 입맞추고 싶어져 넌 벌꿀 같이 달콤하게만 느껴져 h) 그 누구도 사랑하지마 남자는 다 도둑놈 오빤 너밖에 모르는 바보 남자는 뱀 여자는 이브 v2) 아침에 일어났는데 어제는 미스코리아 지금 내 옆에 있는 여자는 뭔꼴이야 도대체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어 내가 너무 취했나봐 나 새됐어 그녀가 일어나자마자 내 빰을 때려 나도 무슨 일인지 몰라 왜 나를 때려 나도 당황했거든 진짜 황당하거든 도대체 이 상황은 누가 만든 거야 나는 아닌데 대체 이게 뭐야 오 이 여자 오빠한테 전화하네 들어보니까 이 여자 오빠 깡패라네 나 이제 진짜 뭐됐어 발목이 묶여버린채 이 상황 싸구려 영화에서나 본 것 같애 그 주인공이 나라니 나 돌 것 같애 제발 누가 나 좀 도와줄래 h) 그 누구도 사랑하지마 남자는 다 도둑놈 오빤 너밖에 모르는 바보 남자는 뱀 여자는 이브 b) 남자는 뱀 여자는 사과 섹시한 여자한테 뼉가는게 어쩔 수 없어 잘난척 하는게 마치 자석처럼 끌려다녀야 돼 남자는 뱀 여자는 이브 섹시한 여자한테 뼉가는게 어쩔 수 없어 잘난척 하는게 마치 자석처럼 끌려다녀야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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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포에틱 라이센스 2집 - Traumatic (2011)
v1)
오랜시간 동안 갈등했던 내 음악과 삶 발등에 떨어진 불같던 입시 지나고 나니까 다른 것이 또 나를 부르네 그건 다름 아닌 병역의 의무 변명의 여지가 없어서 난 충성을 외치며 갔어 그리 간단하게 발을 들이고 이년 동안 단단하게 묶여있던 곳 나오자 마자 우울증에 걸렸던 건 나를 반기지 않는 세상과 현실때문에 날 향한 가족들의 기대와 비대칭하는 현실 난 또 알콜에 기댔지 내 기대치? 몇백원 근데 몇백은 벌어야 난 당당하게 살 수 있어 뼈 빠지게 공부하고 일해야 돼 이젠 예전과는 다른 내가 되어야 해 h) 가슴을 활짝 열어봐 희망은 꿈꾸는 자만의 것 소리쳐 크게 웃어봐 인생은 한번뿐 힘을 내 v2) 나도 한때는 꿈이란게 있었는데 꾸밈없는 삶은 살고만 싶었는데 세상은 그리 만만하지만은 않지 가진 자가 가지는 것이 세상의 이치 그런대도 없는 자가 지금 나의 위치 난 빛이 없는 터널 속을 걷는 듯해 눈빛이 흐려지고 멀어지는 듯해 반듯하게 그려왔던 나의 이상 이제는 더이상 느낄 수가 없어 날개가 있어도 할 수 없어 비상 꺽여버렸거든 명품과 비싼 목걸이가 사랑도 살 수 있다는데 지금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게 너무 비참해서 이참에 다 엎어버리고 싶어 슬퍼지는 현실앞에서 난 오히려 웃어 h) 가슴을 활짝 열어봐 희망은 꿈꾸는 자만의 것 소리쳐 크게 웃어봐 인생은 한번뿐 힘을 내 가슴을 활짝 열어봐 희망은 꿈꾸는 자만의 것 소리쳐 크게 웃어봐 인생은 짧기에 힘을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