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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네임 1집 - The Name 1St (2002)
수천번 수만번 불러봤던 이름을
다시애써 지우려고 하는데.. 누구를 만나도 누굴 불러보아도 너의이름은 귓가에 맺혀서 얼굴을 그려보아도 체온을 느끼려해도 아무것도 생각나질 안아 모두 잊은듯한데 I remember name 시간이 흐른지금도 내맘속에 슬픔으로 남아있어 (the name) 먼훗날 내게도 그런날이 오겠지 남은 하나의 숨쉬는 그날이 마지막 부르는 니 이름이 될꺼야 어서그날이 오면좋을것같아 하지만 하늘이 있어 그속에 삶이있다면 또 다시 널 그리워 지우며 살아야하는걸까 I forgot your name 다시는 부를수 없는 이름으로 날아가 이젠 모두버려 너의 아름다웠던 모습도 미소도 향기도 이름마져 이젠지워버려 ( I remember name. I forgot your name. Cause your my love.) 눈감아 또다른 삶이 있다하여도 I remember name 다시또 부를수있는 이름으로 기억되지안았으면 (the n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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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국 2집 - Evolution (2004)
나도 모른채 다녀간거죠 그대와 함께한 이 작은 방안에
또 무얼 남기려 왔었나요 나조차 없는데 그대를 잊는 내가 두려워 오~ 나의 방안 가득히 그대 향길 한없이 남긴채 오~ 익숙한 향에 취해 잠못드는 나를 기대했나요 Tonight 나 역시 그대 찾아 다녀왔었죠 아무도 없는 방안에 나만의 기억 속 그대 그려넣고서 천일이 되지 못한 우리 사랑을 오늘에서야 비로소 헤어진 후에야 혼자서 축복해요 어쩌다 이렇게도 멀어진거죠 오늘이 오면 예쁘게 날 맞이한단 그대 오~ 지금 어디 있나요 매일 하루 하루를 기다려 오~ 찾아온 오늘인데 그대와 했던 약속 어떡하나요 Tonight 나 역시 그대 찾아 다녀왔었죠 아무도 없는 방안에 나만의 기억 속 그대 그려넣고서 천일이 되지 못한 우리 사랑을 오늘에서야 비로소 헤어진 후에야 혼자서 축복해요 오~ 말하지 못했어요 애써 숨겨온 마음 무릎 꿇은 고백도 준비했던 선물도 모두 사라졌죠 오~ Tonight 나 역시 그대 찾아 다녀왔었죠 아무도 없는 방안에 나만의 기억 속 그대 그려넣고서 날 기억해줘~ 오~워~~ 예~ 이 안에서 워-우워~ 예-이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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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경일 2집 - Travel, Directions (2003)
You are my best friend
더는 듣고 싶지 않아 취해 주저리는 니말들을 이제 그만 할 순 없겠니 멋진 너의 그 얼굴도 그녈 미치게한 니 미소도 지금 네겐 보이지 않아 살아가는 것조차 자신없다 날보며 말해도 그래도 넌 나에게 You are my best friend 항상 멋진 말들과 웃음을 잃지 않았던 난 그런 널 정말 좋아했어 You are my best friend 두번 다신 그런 약한 모습 보이지말고 예전처럼 강한 너를 보여봐 "어떤 아픔 있더라도" 잘해 낼꺼라는 내 믿음을 지금까지 지킨 너인데 그런 니가 지쳐서 초라해진 널 내게 보여도 그래도 넌 나에겐 You are my best friend 지친 나를 친구라 말하며 눈물흘려준 난 그런 널 정말 좋아했어 You are my best friend 모두 잊고 다시 잃어서봐 그런 모습이 내가 아는 너의 모습인거야 난 너를 알기에 더는 걱정 안할께 힘겨워도 일어설 내 친굴 기다릴께 You are my best friend 모두 잊고 다시 일어서봐 그런 모습이 내가 아는 너의 모습이야 You are my best friend 항상 멋진 말들과 웃음을 잃지 않았던 난 그런 널 정말 좋아했어 You are my best friend 두번 다신 그런 약한 모습 보이지말고 예전처럼 강한 너를 보여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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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형중 3집 - The Dream Of Heaven (2006)
잠들면 꼭 몇번씩 깨고
한참 말하다가 할말도 잊고 억지로 만들어봐도 어색하다는 웃는 얼굴을 빼면 변한 것은 없는데 가끔씩 눈물이 쏟아져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조금만 닮아 보여도 하루 온종일 뛰는 가슴만 빼면 괜찮은 것 같은데 그대는 어떤가요 달라진게 없나요 난 달아나도 그대 앞에 서는데 가슴이 소리쳐서 세상마다 다 지워서 그대 이름만 그대 얹은 숨만 늘어가는데 아는데 맘처럼 안돼요 억지로 구겨 속 깊이 넣어도 그리움은 태연하게 머릴 내밀어 며칠은 웃지 못할 얼굴이 되버리죠 그대는 어떤가요 달라진 게 없나요 난 달아나도 그대 앞에 서는데 가슴이 소리쳐서 세상 말 다 지워서 그대 이름만 부르며 사는데 한번쯤은 내 생각에 아팠으면 가끔씩은 내 생각에 울었으면 쉽게 버리진 말아요 내겐 평생 안고갈 소중한 기억이죠 그리움이 불러도 그의 품에 숨겠죠 눈물이 나도 그의 손에 닦겠죠 난 추억에 부딪쳐 또 얼어붙은 채로 독한 이별을 견디며 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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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유진 1집 - 신생아 (2004)
함께 걸으면 손닿지 못 할 만큼 한참을 뒤에 오던 그녀였죠
빨리 오라며 그녀를 다그치곤 답답한 맘에 난 앞서서 걸었는데 천천히 걸을걸 그랬죠 먼저 간 날 잃었었는지 그녀가 오지 않네요 하루를 헤매다 돌아온 그녀는 어제보다 많이 다른 모습이죠 날 보며 웃는 미소도 그 향기도 모두 예전과 같은데 낯설은 그대 모습 사소한 일로 많이 다툰 날 였죠 평소와 다른 그녀 모습보고 먼저 다가가 그녈 달래봤지만 내말도 들으려 않은체 울고 있죠 사랑하는 사람있다고 허락 해줄 수만 있다면 그 사랑 안고 싶다고 오~ 고개를 저으면 그저 난 저으면 예전처럼 다시 만날 수 있나요 조금 더 함께 하고파 그렇게도 천천히 걷던 그녀를 알지 못한 내 죄로 보내야 하나요 그대 혼자서 나를 남겨둔 채 가는건 여린 그대가 참 힘든 일이라 나 그대 따라서 이별이란 슬픈 세상에 나도 함께 갈께요 고개를 저으면 그저 난 저으면 예전처럼 다시 만날수 있나요 조금 더 함께 하고파 그렇게도 천천히 걷던 그녀를 난 보내야만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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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V-One 2집 - 두번째 여행...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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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형중 - 동화 [single] (2007)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내 맘 하나 모르는 사람 어둔 구름 속에 별처럼 그 앞을 서성여도 날 못 보는 사람 들녁에 핀 꽃처럼 환하게 내 가슴 속 온통 그 얼굴 어지르지만 눈에 차는 눈물에 지워져 다시 또 그리움만 주는 사람 * 사랑해요 사랑해요 언젠간 내 맘도 그대 눈에 그대 맘에 보일 날 있겠죠 기다리다 기다리다 나 없이도 행복하게 웃는 그댈 보면 그땐 어떡하죠 궂은 하늘속에 비처럼 눈 앞에 글썽여도 볼 수 없는 사람 많이 취한 어느날 새벽녁 그리움 전하려 용기내 걸어가봐도 맘에 이는 두려움만 앞서 다시 또 돌아서게 하는 사람 그댄 정말 모르죠 아파서 아파서 웃는 사랑은 비가 되어 온단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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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못된 사랑 by 최완희 [ost] (2007)
아픈 그리움아 나 조금만 쉴께
그 사람 잊겠다는 건 아냐.. 내 눈물이.. 그 사람 담은 맘이 지친데 숨을 고르고 상처 난 가슴 쉬도록 아주 잠시라도 잊게 해줄래 좋았던 내 사랑부터 아팠던 이별까지 빠진 것 없이 다 데려가 줄래.. 그대 듣나요 내 마음 아나요 그리움도 사랑 같아서.. 다 해지고 찢어진 가슴을 여미어 그대 모든걸 안고 사는 나를.. 가여운 사랑아 나 조금만 쉴께 그 사람 미워하는 건 아냐 내 두 눈이 그 사람 찾던 발이 지친데.. 잠시 앉아서 다 부르튼 발 쉬도록 일분 일초라도 잊게 해줄래.. 따뜻한 손도 설레인 그 웃음도 빠진 것 없이 다 데려가 줄래.. 그대 듣나요 내 마음 아나요 그리움도 사랑 같아서.. 다 해지고 찢어진 가슴을 여미어 그대 모든걸 안고 사는 나를.. 잠시 잊을게요 그댈 그리고 사랑하는 일 아주 잠시만 조금만 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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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5집 - The Ballads (2006)
변하지 않았어 흔들리는 니 목소리
집앞으로 오겠다던 그 말에 눈물 자욱 지우고 어둔 밤에 널 기다리며 니가 올 길앞을 한참을 바라봤어 날이 다 새도록 보이지 않는 니 모습 겨우 달랜 그리움만 번져와 삼켜내고 지워냈던 기억마저 떠올라 다시 헤어진 것처럼 울고마는 나야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가슴을 다 고르고 골라내도 너 뿐인게 나야 넘치는 눈물만 덧나는 추억만 맘에 지도록 안고사는 나야 <간주중> 늦은밤 전화를 어제는 미안했다고 날 본다면 약해질 것 같다고 쉽게 말을 다져가며 차분하게 말하는 우리 이별한 날처럼 돌아서는 너야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수천번 더 니맘에 외쳐봐도 모르는게 너야 마지막 인사만 잘가란 그 말만 내 맘 헐도록 던지는게 너야 우리 헤어졌던 얼마도 채 안된 시간 내겐 정말 순간이었는데 너에겐 다른 사람 만나서 날 잊고 사랑할 그 만큼 그렇게도 길었었나봐.. 몇번을 살아도 몇번을 죽어도...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가슴을 다 고르고 골라내도 너뿐인게 나야 넘치는 눈물만 덧나는 추억만 맘에 지도록 안고사는 나야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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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람의 나라 / KBS 수목드라마 by 이필호 [ost] (2008)
나 살아생전에 당신을 만나서 사랑한다 할 수 있을까 나 살아생전에 그리움 저 끝에 당신께 갈 수 있을까 바람이 분다 내 맘을 타고 그대 손길을 닮은 바람이 나의 몸을 감싸고 그대 향기를 남기고 다시 하늘에 날린다 오 사랑아 아픈 가슴아 살아서 볼 수 없어도 살면서 잊지 못해도 그리워 흐르던 한숨에 그 짧은 신음 속에 그대가 난 그립다 그대가 온다 내 맘을 타고 만져 볼 수도 없는 그대가 나의 가슴을 걷고 나의 눈물을 깨우고 다시 시간에 흐른다 오 사랑아 아픈 가슴아 살아서 볼 수 없어도 살면서 잊지 못해도 그리워 흐르던 한숨에 그 짧은 신음 속에 그대가 난 그립다 불러도 듣지 못할 사랑 들어도 볼 수 없는 사랑 하늘에 말할까 땅에 외쳐볼까 죽어도 못 잊을 사랑아 오 그리워 그리워 흐르던 그 짧은 신음 속에 그대가 난 그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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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 해 여름 by 심현정 [ost] (2006)
가는건가요 우리가 헤어지나요
온 종일 맘에 긴 너울처럼 글썽거리다 이내 울게 만들던 크게 가슴만 치던 그리움 많던 사랑 이렇게 끝인가봐요 어디에 두죠 내 맘을 어디 숨기죠 그대가 못볼 자리를 찾아 감추려해도 세상 어딜 뒤져도 그대 밖에 없네요 괜히 건딘 추억만 눈물만 더해가네요 정말 보고 싶어서 그대가 보고 싶어서 맘 한구석 온통 그대 얼굴 어질러놔도 그리움이 눈물되는 시간 길지 않네요 그대가 없어서 내 눈에서 멀어서 잊고 싶은데 모두다 잊었었는데 끝내 더하지 못한 사랑이 후회가 되요 혹시 날 찾을까봐 덧없는 걱정하며 그댈 찾고 싶어도 그러면 안되는거죠 정말 보고 싶어서 그대가 보고 싶어서 맘 한구석 온통 그대 얼굴 어질러놔도 그리움이 눈물되는 시간 길지 않네요 그대가 없어서 내 눈에서 멀어서 가슴에 흐르던 기억들이 자꾸만 그대 모습에 멈춰 눈물이 나요 다시 되돌려봐도 애써 기억을 삼켜도 그대 얼굴만 덩그러니 가슴에 남아있는데 다시 볼 수 있겠죠 그렇게 믿고 싶은데 어둔 방에 걸린 시계바늘 소리를 따라 그대 함께 갈까봐 나 혼자 남겨둘까봐 시계를 멈춰도 그리움이 흘러요 그대가 없어서 내 눈에서 멀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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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테이 4집 - 애인 (2007)
흔한 이름이죠 그래서 더 못잊는
어딜 가봐도 한번씩 들려오는 그 사람 부르는 것도 아닌데 어느새 고이는 그리운 얼굴 눈물에 축축히 젖은 손을 만지다 한없이 그 사람 원망만.. 뭐가 그리 싫었냐고 목청껏 소리쳐도 끝내 미안하단 말만 행복하란 말만 가슴에 못 박힐 사랑이 될까봐 죽어도 말 못할 추억이 될까봐 지쳐 울지도 다가설수도 없는 내 맘은.. 이내 눈물로만.. 채워가요 안 볼걸 그랬죠 나 없이 웃는 얼굴 어떻게 웃을 수 있냐고 평소완 더 욕을 하고 마음껏 소리쳐도 끝내 고마웠단 말만 잘 지내란 말만 가슴에 못 박힐 사랑이 될까봐 죽어도 말 못할 추억이 될까봐 지쳐 울 수도 다가설수도 없는 내 맘을 이내 눈물로만 채워져 이렇게 나 아파요 이렇게 죽어가요 그대를 못 잊는 내 눈도 맘도.. 잊혀버릴 사랑도.. <간주> 살아서 못 보는 사람이 될까봐 살아서 못 만질 그대가 될까봐 그저 한숨만 도려낼 수도 없는 아픔만 눈물처럼 흘러 나를 채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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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 2집 - 美笑 (2006)
달아오른 뺨을 타고 흘러서
눈물은 늘 차가울때 아나봐 그대 앞에서 우는 줄도 모르고 그저 입으로만 웃음 그렸나봐요 미안해요 그대도 많이 힘들텐데 나는 바보처럼 자꾸만 겁이 나서 세상이 온통 그리움에 미쳐 버릴 것 같아 사랑이 가는 비명에 숨 마져 베일 것 같아 그댈 놓아 버리면 안될 것 같아 벌써부터 눈물만 움켜쥐는데 꼭 그래야 하나요 그댄 일어설 준비만 하네요 붙잡아도 소용없다는 듯이 내게서 조금씩 거리를 두면서 약속이 있는듯 바쁜 얼굴을 하죠 미안해요 그 사람이 기다릴텐데 나는 바보처럼 자꾸만 겁이 나서 세상이 온통 그리움에 미쳐 버릴 것 같아 사랑이 가는 비명에 숨 마져 베일 것 같아 그댈 놓아 버리면 안될 것 같아 벌써부터 눈물만 움켜쥐는데 꼭 그래야 하나요 일생동안 내 모습 믿지 않겠단 말대신 지금 내게 머물 순 없나요 기억이 자라나 추억이 되기전에 돌아올 수 있나요 온종일 그댈 찾는 목소리에 울게 될 날이 모래처럼 부서져서 다 셀수 없을 것 같아 보내야 하는데도 못 볼 것 같아 조금만 조금만 더 하며 그댈 잡아 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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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기후 1집 - Redrum327 (2004)
잊는다 해서 쉽게 지울 수 있다면 나도 이러진 않아요
들을 수 없고 볼 수도 없는 나라면 그대 기억도 없겠죠 그대를 보고 그대와 말한 기억이 아직 남아있는걸요 이미 날 먼저 잊었다 해도 나에게는 그런 기대는 말아~ 조금 더 웃지 그랬어요 조금도 나 그댈 사랑 못하게 눈물이 하늘가려 그대 모습가려 다신 볼 수 없을 때 그대에 이름조차 나의 이름조차 생각나지 않을 때 잊을게요~ 워~ 예~ 워~ 단지 그대가 좋았던 것 뿐인걸요 사랑 한 것 뿐인걸요 이런 맘조차 부담였다면 왜 나에게도 그대 웃음 보였나요 조금 더 웃지 그랬어요 조금도 나 그댈 사랑 못하게 눈물이 하늘가려 그대 모습가려 다신 볼 수 없을 때 그대에 이름조차 나의 이름조차 생각나지 않을 때 잊을게요~ 워~ My Heart~ 눈물이 하늘가려 그댈 가려 다신 볼 수 없을 때 그대에 이름조차 나의 이름조차 생각나지 않을 때 잊을게요~ 워~ baby~ 잊을게요~ 워~ 그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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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 불꽃 [digital single] (2006)
감히 제가 당신께 묻습니다 이슬 걷은 아침 햇살처럼
내 눈물도 당신에 손으로 걷어줄 순 없느냐고 감히 제가 당신께 바랍니다 지금 사랑 놓을 순 없냐고 눈물이 지나는 가슴이 헐거워 무엇도 삼키지 못해 그대만 담고 있다고 가여운 사랑이 당신께 말을 합니다 꺼질듯 숨을 끌며 늦은 사랑을 외치며 혼자두지 말아요 가시밭에 나를 던져도 그대 맘에서 내모든 걸 버리지 말아줘요 감히 제가 당신께 고합니다 어젯밤엔 많이 울었다고 정말 보고픈데 연락도 안 되는 답답한 맘에 온 종일 마음 아파 울었다고 가여운 사랑이 당신께 말을 합니다 꺼질듯 숨을 끌며 늦은 사랑을 외치며 혼자두지 말아요 가시밭에 나를 던져도 그대에 맘에서 내 전불 버리지 마요 하루면 일년이 되면 어때요 그대 볼 수 있다면 그대 날 잊지 않는다면 그걸로 충분한데... 돌아와 줄꺼죠 이 눈물 멈춰줄꺼죠 가시밭길 걷는날 그대 손에 건져줄꺼죠 아프고 더 아파도 그 아무도 뺏지 못하게 아무도 그댈 손대지도 못하게 지킬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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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성 6집 - Heart Of Romeo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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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먼데이 키즈 1집 - Bye Bye Bye (2005)
가슴이 새는 것처럼 자꾸 잊어버려요
한참 말을 하다가도 할 말도 잊고 어젯밤엔 집에 오다 길을 잃어 버렸죠 바보처럼 그대 모습 그려보다 눈물도 멋대로 흘러 나오네요 글썽이다 떨어지고 어느새 쏟아 버리고 그댄 나 하나 잊겠죠 빈자릴 채우며 사랑니 하날 더 빼고 또 약해진 나는 어지럼에 몸져 누워 있는데 그대 때문에 내 맘 상처투성인데 그댄 날 잊고 난 다른 걸 잊어 어쩌죠 한 사람을 만났었죠 착한 사람였어요 그대만큼 아니라도 좋아했는데 몇 일 못가 헤어지며 그 사람이 하던 말 주는 사랑 모두 내가 흘린데요 그 말이 전부 다 맞는 것 같아요 내 맘 상처뿐이라서 담아 둘 곳도 없는데 그댄 나 하나 잊겠죠 빈자릴 채우며 사랑니 하날 더 빼고 또 약해진 나는 어지럼에 몸져 누워 있는데 그대 때문에 내 맘 상처투성인데 그댄 날 잊고 난 다른 걸 잊어 어떻게해야죠 다른 사랑하다가 내 기억이 거슬려 무거워져도 그대 맘에 내 전부를 내려놓지 말아요 그댄 잘 살고 있겠죠 좋은 사람 곁에 귀한 사랑도 모르고 잡지 못한 나는 미안하단 말조차 못했는데 그대 때문에 그 사람도 보냈는데 그대는 얻고 난 모든 걸 잃어 어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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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테이 5집 - The Note (2008)
가슴 뛰는 소리에 깨보니 어느덧 새벽3시네요 밤새 쏟아낸 그리움이 어둔 밤 보다 진해요 은은한 불을 켜고 불빛에 기대어 그대가 잊혀지길 기다려봐요 시계바늘은 하루를 훌쩍 넘어서 또 어느새 새벽3시네요 사랑하는 사람아 그리운 내 사람아 다른 사랑에 아파 누군가 필요할 때 그 맘 아물 수 있게 내 꿈에서 울어요 내 눈 앞에 살아요 그대 아픈 날 못 견디게 아픈 날 그때 한걸음에 닿을 수 있게 바보에요 어떻게 모르죠 바늘 끝처럼 그댈 향해 있는 날 어딜 보아도 내가 보이지 않나요 이런 내 맘 보이지 않나요 사랑하는 사람아 내 눈 앞에 살아요 그대 아픈 날 못 견디게 아픈 날 그때 한 걸음에 닿을수 있게 사랑해 말하고 싶은데 너무 사랑해 그 말 못해요 내 살 가장 깊은 곳 그대란 뿌릴 잘라내도 자라는 독한 사랑이 매일 그댈 만나요 매일 가슴 아파요 목이 쉬게 불러도 숨이 멎게 울어도 내 맘 알지 못하죠 사랑하는 사람아 내 눈 앞에 살아요 그대 아픈 날 못 견디게 아픈 날 그때 한 걸음에 닿을 수 있게 다친 그댈 안을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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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승훈 10집 - The Romanticist (2006)
그땐 알지 못했죠 그댈 기억하는 것보다
잊는 게 쉬운 줄 알았죠 음 오랜 시간이 가도 불거지는 그대와 나눈 추억 속에 미처 알지 못한 잘못만 생각나요 조금은 멀리서 바라봐 줄 것을 왜 그리 조급했었는지 다그치며 데려온 여린 사랑 그 눈물도 난 몰랐죠 다시 사랑하면 알 것 같아요 서툰 나의 사랑 때문에 그대 울던 이유 이젠 다 알 것 같은데 다시 살다보면 알 것 같아요 그대 내게 준 사랑만큼 행복한 기억은 만들 순 없다는 걸 조금은 멀리서 바라봐 줄 것을 왜 그리 조급했었는지 다그치며 데려온 여린 사랑 그 눈물도 난 몰랐죠 다시 사랑하면 알 것 같아요 서툰 나의 사랑 때문에 그대 울던 이유 이젠 다 알 것 같은데 다시 살다보면 알 것 같아요 그대 내게 준 사랑만큼 행복한 기억은 만들 수 없다는 걸 시간을 뒤로 걸어 돌아갈 수 있다면 조금 더 내 마음 그대가 알 때까지 사랑해요 그댈 사랑해요 귓가에 속삭일텐데 다시 사랑하면 알 것 같아요 서툰 나의 사랑 때문에 그대 울던 이유 이젠 다 알 것 같은데 다시 살다보면 알 것 같아요 그대 내게 준 사랑만큼 행복한 기억은 만들 수 없다는 걸 다시 사랑하면 잘할 수 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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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테이 2집 - Ucupracacia (2005)
해가 다 저물 때 흔들리는 날 끌고 너를 또 묻으려 비틀거려
한참 나를 헤집어 계속 너를 뱉어도 그저 더 큰 흉터만 남았어 이런 아픔 내게만 간절해 이런 눈물 또 내게만 흐르는지 나만 감싸던 그 상처 보여주려 너에게 향할 때 Keep my heart I never gonna make you cry...I will always on your side 몰래 다짐하던 약속에 숨차던 걸음도 널 앞에 두고 더 쓰러 내릴 아픔만 가져와 할 수 없다면 도망치는 사랑을 잡아 널 가둬 둘 수 없다면 좋은 사람이 되어 좋은 추억이 되어 멀리 시간을 지나 살겠어 이런 아픔 내게만 간절해 이런 눈물 또 내게만 흐르는지 나만 감싸던 그 상처 보여주려 너에게 향할 때 Keep my heart I never gonna make you cry...I will always on your side 몰래 다짐하던 약속에 숨차던 걸음도 널 앞에 두고 더 쓰러 내릴 아픔만 가져와 걱정마 너와 덧난 삶을 지웠어 아파도 더 슬퍼도 살아 갈테니 Keep my heart I never gonna make you cry...I will always on your side 나를 위해 사는게 아냐 웃어야 하는건 이젠 행복해진 또 니가 나를 봐도 울지 않을 수 있게 Keep my heart I never gonna make you cry...I will always on your side 몰래 다짐하던 약속에 숨차던 걸음도 널 앞에 둔채 더 아픔만을 내게 가져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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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7집 - 4 Season Story (2006)
혀를 깨물어 가슴을 여미고 울컥 이는 눈물 내치며 살아가죠
숨을 꺾어내듯 그리움이 낸 신음에 그대 이름 얹은 채 #언제쯤 잊을 수 있을까 그저 독한 감기처럼 나아질까 ##왜 나만 아프죠 왜 그댄 괜찮죠 우리 함께 사랑한 것이 아니였나 봐요 그댄 남자라서 상한 곳 하나 없어서 웃음도 질 수 있나 봐요 #Repeat ##Repeat 그대 손길 닿던 곳마다 가시처럼 맘에 번져 지워 낼 수 없네요 그리움이 훔쳐 내던 세상은 점점 좁아져 그대 모습 하나만 남길 것 같은데 그댄 모르겠죠 흘린 눈물 보다 남 몰래 삼킨 눈물이 더 많았다는 걸 올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내다보는 맘을 거절 못할 그리움을 그대도 알고 있을까요 숱한 날에 담긴 내 슬픈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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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테이 4집 - 애인 (2007)
나.. 할말있어.. 미안해. 정말 미안해.. 미안해..
울지말아요 그대 마음 알아요 또 어렵게 꺼낸 이별이란 걸.. 내 품이 아니였다면 날 알지 못했다면.. 그 마음도 알 수 없었을 텐데 왜 맘을 썩혀요 그대 탓이 아닌데 항상 그댈 울리던 내가 갈게요 울지말아요그러지 마요 내 맘이 더 아프잖아요 가슴에 반을 잘라낸 듯 내 가슴속 살을 땐 듯 아프잖아요 (그대 맘) 내가 미안해요 다신 울지 말아요 더는 울지 말아요 내가 아닌 다른 품안에서는 웃고만 살아요 말 못할 행복만 가슴에 담고 잘지내야해요 왜 모른척해요 그대 탓이 아닌데 그대 맘 울리던 그 마음 아프게 한 모두 내 잘못이죠 울지말아요 그러지마요 내 맘이 더 아프잖아요 가슴에 반을 잘라낸 듯 내 가슴속 살을 땐 듯 아프잖아요(그대 맘) 내 잘못이죠 울지말아요 사랑해요 내 가슴속 살을 땐듯 아프잖아요 (그대 맘) 그대 맘 알아요 그대 맘.. 이젠 울지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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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니퍼 2집 - Breake Up (2004)
그녀와의 Break Up 후회없이 Break Up 이제 다시 시작해
예전 니 모습 난 그런널 좋아 했었지 그게 너였어 널 믿는 날 위해 떠난 그녈 위해 다시 너를 보여줘 너라는 사람을 위해서 늦은밤 날 찾아와 사랑하는 그녀 보내고 돌아오는 거라며 흠뻑 비를 맞은채 울음 참고 있는 초라한 모습을 한 널 봤어 친구야 내가 알고 있는 넌 이런 모습이 아냐 떠나간 그녀도 원하지 않았어 그녀와의 Break Up 후회없이 Break Up 이제 다시 시작해 예전 니 모습 난 그런널 좋아 했었지 그게 너였어 널 믿는 날 위해 떠난 그녈 위해 다시 너를 보여줘 너라는 사람을 위해서 간주중 알수없는 말들로 울먹이며 내게 달려와 그녈 잡고 싶다며 마치 한쪽 가슴을 잃어버린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 널 봤어 친구야 니가 가진 눈물을 난 오늘 처음 봤어 이제껏 한번도 울지 않던 니가 아픈날의 Break Up 지쳐가는 Break Up 내가 알지못하게 눈물지으며 내게 기댄 소리 들었지 제발 힘을내 잠시 쉬고 나면 잠시 울고 나면 다시 너를 보여줘 너라는 사람을 위해서 그녀와의 Break Up 후회없이 Break Up 이제 다시 시작해 예전 니 모습 난 그런널 좋아 했었지 그게 너였어 널 믿는 날 위해 떠난 그녈 위해 다시 너를 보여줘 너라는 사람을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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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프리즈 (Freeze) by 김용휘 [ost] (2006)
그대와 보낸 하루하룰 엮어 마치 실로 짜낸 그리움들을
그대와 내 맘을 잇는 질긴 끈처럼 달아나는 가슴 세워 두네요 *****Repeat****** 어디를 가도 그대 생각 뿐이죠 또 어디를 봐도 그대 뿐인데 추억이 달아놓은 이 눈물 처럼 잠시도 끊을수 없네요 ******************** 항상 곁에서 그대의 사랑이 그저 당연한듯 느껴온거죠 눈앞에 잡을수도 없는거처럼 너무 가까워서 알지 못했죠 *****Repeat****** ******************** 가끔 내 생각이라도 날까요 가끔 그대도 울고말까요 지겹게 날 묶어논 이 그리움에 난 그대만 찾고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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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이 - Sei's Diary [single] (2007)
1 가슴속에 덜컹 거리는
그대란 기억이 눈물이 되죠 내 작은 몸 안에 얼마나 더 많은지 몇일째 멈추질 않네요 열번을 아파서 울어도 열한번 믿는게 사랑이라고 오늘도 그대 눈앞을 서성거렸죠 다녀갔다는 흔적 눈물로 남겨둔채.. 내가 뭘 잘못했나요 그렇게 밉나요 내 맘 밟고 온통 못 질할만큼.. 깨어진 유릴 삼킨듯 손대는 그리움마다 가슴 베어가는데 내가 뭘 잘못했나요.. 2 죽을만큼 그리워하면 그대 내 맘에서 나올꺼라고 온 종일 그리워하다 마음 상해도 다음엔 그 다음엔 볼 수 있을거라고.. 내가 뭘 잘못했나요 그렇게 밉나요 내 맘 밟고 온통 못 질할만큼.. 깨어진 유릴 삼킨듯 손대는 그리움마다 가슴 베어가는데 내가 뭘 잘못했나요.. 나쁜 사람이죠 날 버린 나쁜 사람인데. 그것도 모르는 맘을 어쩌죠.. 고갤 들수 없을 만큼 나 무서웠어요 차가운 그대 눈빛을 본다면 내 맘이 모두 얼까봐 내 맘이 부서질까봐 가는 그대 옷깃만 잡았죠.. 말을 해봐요 그렇게 밉나요 내 맘 밟고 온통 못 질할만큼 깨어진 유릴 삼킨듯 손대는 그리움마다 가슴 베어가는데 내가 뭘 잘못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