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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콜라보프로젝트1.[도리안그레이의초상] by 정재일 [single, ost]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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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도리안 그레이 by XIA [single, ost]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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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도리안 그레이 by XIA [single, ost]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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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울 1집 - Always With You (2010)
한참을 잊었다가 생각이나
널 찾은 그 cafe 많고많은 사람들속에 앉아 음악이 흐르면 어느새 감은 두눈 코끝을 스친 너와의 기억 남아 있는데 지금 널 볼수는 없지만 추억속에 홀로 이렇게 잠시 널 함께한 그때로 초대할뿐 널 잊을 거야 Goodbye 한참을 잊었다가 생각이나 널 찾은 그 길에 많고많은 사람들속에 서서 수 많은 가로등 하나둘 켜져가면 선명해지는 너와의 기억 아직 이곳에 지금 널 볼수는 없지만 추억속에 홀로 이렇게 잠시 널 함께한 그때로 초대할뿐 널 잊을 거야 Good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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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
from 시울 1집 - Always With You (2010)
Hey Girl 외로움으로 쓰러져있어
매일 술에 취한채로 위로해봐도 Music runnin' in My Soul 들어봐 Yeh~ Hey Girl 지난 시간모두 벗어던져 나와 Yeh~ Hey 고갤들어봐 Hey 주윌둘러봐 Pain 잊어버려 Turning your around & around Groove someone together Groove 느낄수있어 Yeh~~ Hey Girl~! Music runnin' your My Soul 들어봐 들어봐~ Hey Girl 아무것도 아냐 벗어던져 나와 Yeh~ Hey 고갤들어봐 Hey 주윌둘러봐 Pain 잊어버려 Turning your around & around Groove someone together Groove 느낄수있어 Hey 사람들을봐 Hey 손내밀어봐 Pain 지워버려 Turning your around & around Groove someone together Groove 느낄수있어 Hey Gi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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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울 1집 - Always With You (2010)
사라진다
허공을 매우다 흩어져버린 그 연기처럼 이별이다 아픈건 아니라 해도 떨어지는 차가운 눈물 이것이 다 서로를 위한 길이라 어쩔 수 없는 현실인거야 생각해봐 조금도 아프지않아 서로 다른 시간속으로 떠나가 스쳐가는 사랑일꺼라 다른 사랑이 올지도 몰라 언제나 갇혀있던 서로의 영혼 거짓으론 이제는 아냐 나 이제 떠나 떠나가 힘들어 했던 너를 위해서 이제 떠나 떠나갈래 나를 위한 눈물은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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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울 1집 - Always With You (2010)
눈뜨면 다시 너를보내고
괜찮아 애써 웃어보지만 촘촘히 막아선 너의 흔적들이 숨을 쉴때마다 날 흔들고 있어 가슴속 천천히 스며들어와 사랑,잔인한 그대 너를 잃을까 겁이난건지 남겨질 내가 두려운건지 멈출수 없는 나의 사랑아 어쩔 수 없잖아 우린 여기까지만 보고 싶다고 전화해선 안되 늦은 밤너를 찾아가선 안되 결국에 흩어질 사랑이라면 어쩔 수 없잖아 우린 0여기까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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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울 1집 - Always With You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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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울 1집 - Always With You (2010)
사랑은 언제나 가슴을 적신다
사랑은 언제나 눈물이 흐른다 아플 걸 알면서도 우린 사랑이란말로 속이며 또 하루를 살아간다 사랑은 나에게 미련을 남긴다 가슴이 아파도 어쩔 수없다 다칠것을 알면서도 우린 사랑을 버리지 못해 정말 버리지 못해 뜨거운 가슴이 시켜 소리도 없이 환한 미소로 내게 스며들어와 사랑은 나에게 미련을 남긴다 가슴이 아파도 어쩔 수가 없는걸 다칠것을 알면서도 우린 사랑을 버리지 못해 정말 버리지 못해 My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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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울 1집 - Always With You (2010)
사랑해서 그래서
눈물을 훔쳐낸다 그대라서 그래서 가슴을 비웁니다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누구나 한번은 있겠지만 쉬운 사랑이라고 해도 그대로 조금은 아픕니다 누구라도 곁에서 나의 하루를 함께한다면 어디라도 달려가 술한잔 하고싶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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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울 1집 - Always With You (2010)
울지마 고개들어봐
너의 손을 잡아줄테니 세상의 무게로 걷지못해도 내가 곁에 있잖아 오늘이 모두 지나가버리면 때늦은 후회들 뿐야 세상에 찌들어 버렸다해도 내가 곁에 있잖아 웃어봐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면되 누구나 한번쯤은 때가 올꺼야 크게한번 소리쳐봐 니맘대로 하고싶은 하고싶은 데로 해봐 일이삼사오륙칠전팔기하며 화이팅 일이삼사오륙칠전팔기하며 화이팅 돌아서서 울지말고 크게한번 웃어보자 일이삼사오륙칠전팔기하며 화이팅 일이삼사오륙칠전팔기하며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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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울 1집 - Always With You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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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한 - Re [digital single] (2008)
멀리 있어 너의 그 눈빛
많은 걸 바라보고만 있어 슬픔에 쌓인 네 모습 애써 지우려 했던 거야 누군가 말해주었지 욕심이 사랑이 될 수 없다고 하지만 우리 이렇게 너무 멀리 와 버린 걸 가슴 시린 날들도 있겠지 네 손을 잡고 나 울 수도 있을거야 오랜 기다림에 서러운 날들 네가 함께 있어 주겠니 이제 널 만난 거야 이 세상 끝에서 사랑해 왔던 너 저 하늘이 날 위해 단 한번 허락한 내 눈물 같은 너 가슴 시린 날들도 있겠지 네 손을 잡고 나 울 수도 있을 거야 오랜 기다림에 서러운 날들 네가 함께 있어 주겠니 이제 널 만난 거야 이 세상 끝에서 사랑해 왔던 너 저 하늘이 날 위해 단 한번 허락한 내 눈물 같은 너 이제 널 만난 거야 이 세상 끝에서 사랑해 왔던 너 저 하늘이 날 위해 단 한번 허락한 내 눈물 같은 너 이제 널 만난 거야 이 세상 끝에서 사랑해 왔던 너 저 하늘이 날 위해 단 한번 허락한 내 눈물 같은 너 이제 널 만난 거야 이 세상 끝에서 사랑해 왔던 너 저 하늘이 날 위해 단 한번 허락한 내 눈물 같은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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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한 - Re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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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한 - Re [digital single] (2008)
다시일어나 내안의 널 위해 내 속의 내가 널 잊지않으려 다시 일어나 내안의 널 위해 이렇게 너를 위해 힘없이 하루를 보내려 하고있어 시간이 지나고 후회 하려하고 있어 늘어진 모습을 어서 던져버리고 일어나 부딪혀 모든게 어차피 지나간 일 일뿐야 아닌건 아닌데 뭐그리 집착을해 지쳐쓰러져 짓밟히고 또 밟혀도 일어나 부딪혀봐 다시 일어나 내안의 널 위해 내 속의 내가 널잊지 않으려 다시 일어나 내안의 널 위해 이렇게 널위해 다시일어나 내안의 널 위해 내 속의 내가 널잊지 않으려 다시 일어나 내안의 널 위해 이렇게 널위해 힘없이 하루를 보내려 하고있어 시간이 지나 후회하려 하고있어 늘어진 모습을 어서 던져버리고 일어나 부딪혀 모든게 어차피 지나간 일 일뿐야 아닌건 아닌데 뭐그리 집착을해 지쳐쓰러져 짓밟히고 또밟혀도 일어나 부딪혀봐 다시일어나 내안의 널 위해 내속의 내가 널잊지 않으려 다시 일어나 내안의 널 위해 이렇게 널위해 다시 일어나 내안의 널 위해 내 속의 내가 널잊지 않으려 다시 일어나 내안의 널 위해 이렇게 널 위해 조금 멀어졌다고 그냥 보낼순없어 쉽진 않겠지만 일어나 이게 끝은 아니야 다시 일어나 내안의 널 위해 내 속의 내가 널잊지 않으려 다시 일어나 내안의 널 위해 이렇게 널위해 다시 일어나 내안의 널 위해 내 속의 내가 널잊지 않으려 다시 일어나 내안의 널 위해 이렇게 널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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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한 - Re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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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한 2집 - The Convincer (2007)
떠난 널 부르려 깊은 잠에 빠져도 깨어날 아침이 난 두려워
한숨을 담은 채 흘러가는 바람에 너의 웃음이 스치네 아직도 버리지 못한 널 그리며 텅빈 미소를 짓고 흐려진 사진을 보며 자키지 못한 약속에 후회하면 어제를 그리네 이제는 지울게 그 미소도 이 거리에 남아있는 널 말하던 그림자도 오 다시 볼 수 없는 넌 그곳에 누구보다 아름답길 바라며 눈물을 참고 날 위로해 멈춰버린 내게로 돌아와 눈을 감을수록 다가오는 니 모습 시간에 번지는 그리움 누군가 달콤히 사랑이란 거짓에 나를 속여주길 바래 아직도 버리지 못한 널 그리며 텅빈 미소를 짓고 흐려진 사진을 보며 지키지 못한 약속에 후회하며 어제를 그리네 이제는 지울게 그 미소도 이 거리에 남아있는 널 말하던 그림자도 오 다시 볼 수 없는 넌 그곳에 누구보다 아름답길 바라며 눈물을 참고 날 위로해 멈춰버린 내게로 돌아와 검은 달빛에 나를 지워 보아도 너는 들리지 않아 오늘도 그렇게 나를 잃은 채 너를 그리고 또 내일로 이제는 지울게 그 미소도 이 거리에 남아있는 널 말하던 그림자도 눈물을 참고 날 위로해 멈춰버린 내게로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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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한 2집 - The Convincer (2007)
다시 돌아온 나를 멈춰 버려진 꿈을
기억조차 못하는 너를 두고서 그렇게 난 또 울고있어 사라진 나의 눈을 들리지 않는 손을 슬픔조차 없는 날 감싸 안고서 이렇게 난 또 웃고있어 이제는 지워질 그 기억들은 모두다 두번 다시 없을 내 얘기를 이제는 무뎌질 그 아픔들은 그렇게 다시 볼 수 없는 니 모습도 이젠 지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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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한 2집 - The Convincer (2007)
이미 잊혀진 돌아갈 수 없는 길
저 바람도 슬픈 그리움 이미 지닌 내 되물음인 걸 알죠 혼잣말로 남겨진 내 작은 모습도 따스한 사랑한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눈을 감았죠 happiness 다시 슬퍼하지 않을게 내 눈물 달빛에 가려 happiness 이제 네게 묻지 않을게 내 아픔 어둠에 가둬 happiness 그대 잊은 나 함께할 수 없는 길 저 노을이 슬픈 얘기를 이미 지친 내 어림석음 인거죠 혼잣말로 남겨진 내 작은 모습도 따스한 사랑한 내게 올 수 있어 눈을 감았죠 happiness 다시 너를 찾지않을게 내 눈물 달빚에 가려 happiness 이제 네게 묻지 않을게 널 위한 행복은 내게 happiness happiness 다시 너를 찾지않을게 내 눈물 달빚에 가려 happiness 이제 네게 묻지 않을게 널 위한 행복은 내게 happin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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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김태한 2집 - The Convincer (2007)
떠난 널 잊어 봐도 아직도 내게 더 남은 기억은 찾아야 해 지금은 힘들어도
조금은 어색해도 지쳐서 쓰러져가도 기억은 찾아야 해 아직은 힘들어도 이제는 끝나도 조금은 더 기억해 그 누구도 보이지 못한 네게는 없는 떠난 널 잊어봐도 아직도 내게 더 남은 기억은 찾아야 해 지금은 힘들어도 이제는 끝나도 조금은 더 기억해 그 누구도 보이지 못한 네게는 없는 I had my I had my dream I had my I had my dream I had my I had my dream I had my I had my dr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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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김태한 2집 - The Convincer (2007)
지친 듯 던져진 하루가 지나도 스미듯 다가선 저 하늘 노을 빛 향기와
내게 씌워진 너의 시간이 지날 때면 그럼 난 또 다시 그 속으로 날 던질게 날아가고 싶어 난 자유롭고 싶어 저 하늘 위로 널 꿈꾸며 난 날아가고 싶어 날아가고 싶어 난 자유롭고 싶어 저 구름 위로 널 안고서 난 날아가고 싶어 기다림에 갇혀 내 맘이 가려져도 오랜 밤 지나서 부서진 아침의 향기와 내게 씌워진 너의 시간이 지날 때면 그럼 난 또다시 그 속으로 날 던질게 날아가고싶어 난 자유롭고싶어 저 하늘 위로 널 꿈꾸며 난 날아가고싶어 날아가고싶어 난 자유롭고싶어 저 하늘 위로 널 꿈꾸며 난 날아가고 싶어 날아가고싶어 난 자유롭고싶어 저 하늘 위로 널 꿈꾸며 난 날아가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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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김태한 2집 - The Convincer (2007)
지나쳐간 그 오후에 알지 못할 그림자들 해질 무렵 내 곁에 있던
또 어두워진 그 저녁에 속삭이는 목소리들 동이 트는 내방에 있던 돌아보진 마 다시 조금씩 속삭여 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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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김태한 2집 - The Convincer (2007)
우연의 미소를 깊이 눌러쓴 채로 내 어깨를 스치는 누군가 오늘도
서로의 입을 멈춰 조금씩 흐려진 눈에 이젠 지난 이름을 그리는 나를 보게 되고 이제 그만 지워줘 내 눈에 남은 이제 그만 잊어줘 날 감싸던 따뜻한 거짓말도 그저 미련이 남아 아직도 기다리는지 지금 내 곁에 머무는 그리움 지나친 모습들 내 안에 흐트러져 다시 지난이름을 그리는 나를 보게 되고 이제 그만 지워줘 내 눈에 남은 이제 그만 잊어줘 날 감싸던 따뜻한 네모습도 이제 더는 그만 이제 더는 그만 남아있는 나의 모습은 다시 또 너를 이제는 그만 이제 그만 지워줘 내 눈에 남은 이제 그만 잊어줘 날 감싸던 따뜻한 거짓말도 이제 그만 지워줘 내 눈에 남은 이제 그만 잊어줘 날 감싸던 따뜻한 네 모습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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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김태한 2집 - The Convincer (2007)
오늘도 멍한 눈빛으로 떠들어대는 너를
조금은 멈춰줬으면 해 슬픈 너의 그 입술 한숨을 가득 안고 걸어가는 너의 발자국 흘러간 바람들은 다시 돌아오지는 않아 더는 내일도 이젠 지워버려 잃어버린 꿈은 꿈대로 아쉬운 미련은 너를 움직여 내일을 오게 하네 이젠 잊어버려 끝나버린 어제는 그대로 차가운 눈물은 그만 흘려보내고 발걸음을 옮겨줘 이유를 찾지 못한 채로 헤메이는 질문들 저 거리엔 나도 모르는 내가 검은 미소를 띄고 날 바라보네 이젠 지워버려 잃어버린 꿈은 꿈대로 아쉬운 미련은 너를 움직여 내일을 오게 하네 이젠 잊어버려 끝나버린 어제는 그대로 차가운 눈물은 그만 흘려보내고 발걸음을 옮겨 이젠 지워버려 잃어버린 꿈은 꿈대로 아쉬운 미련은 너를 움직여 내일을 오게 하네 이젠 잊어버려 끝나버린 어제는 그대로 차가운 눈물은 그만 흘려보내고 발걸음을 옮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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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한 2집 - The Convincer (2007)
모두 지워진 듯 더는 들리지 않을 이름도 이제 볼 수 없는 기억들
조금씩 다가오는 내 안에서 미소가 될 시간 다시 찾을 수만 있다면 그 언제라도 할 수 있다고, 난 할 수 있다고, 웃을 수 있다고, 이젠 나는 행복할거라고 아직 끝나지 않은 지쳐버린 나의 긴 한숨을 이제 지울 수만 있다면 기억 저 편에서 내게 밀려오는 시간들을 다시 찾을 수만 있다면 그 언제라도 할 수 있다고, 난 할 수 있다고, 웃을 수 있다고, 이젠 나는 행복할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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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한 - Escape To Corea (2000)
파란 하늘도 손바닥만큼
맑은 공기도 내 한숨만큼 만이야 이 썩은 공간 속 안에선 이 곳에 무슨 사랑이 있고 이 곳에 무슨 희망이 있어 엉킨 타락의 순환 조금만 밖을 한번 바라 봐 밝음이 어렵진 않아 이 속에선 꿈꾸고 싶지 않아 좀 더 나은 세상을 갖고 싶어 환한 미소도 이젠 없어 푸른 공간도 내 한 주먹만큼야 여기 내가 서 있는 이 곳엔 무너져 버린 인생들과 식어 빠져 버린 너의 자신감 여기 지금 이 곳엔 많은 게 전부인 건 아냐 지금은 아직 끝이 아냐 이 속에선 꿈꾸고 싶지 않아 좀 더 나은 세상을 갖고 싶어 이 속에선 꿈꾸고 싶지 않아 좀 더 나은 세상을 갖고 싶어 이 속에서 빠져나가고 싶어 좀 더 나은 세상을 갖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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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한 - Escape To Corea (2000)
열린 문틈 사이로 세상을 보듯
이젠 그렇게 숨어서 보지마 지나 간 느낌은 후회가 전부야 이젠 자신있게 네 자신을 표현해 어떤 두려움도 잊을 수 있어 이젠 자신 있게 큰 소릴 질러봐 Hey you 다른 생각 필요 없어 Hey you 할 수 있다는 생각만 Hey you 두려움 버려 버리고 Hey you 다시 시작을 하자 이젠 세상을 미리 살아 버릴 순 없어 누구나 새로운 오늘의 반복뿐 감당치 못했던 지난날보다는 할 수 있다는 현실이 중요해 누가 아무리 얘길 하면 뭐하니 자 그러면 이제는 네가 직접 나서봐 Hey you 다른 생각 필요 없어 Hey you 할 수 있다는 생각만 Hey you 두려움 버려 버리고 Hey you 다시 시작을 하자 이젠 Hey you 다른 생각 필요 없어 Hey you 할 수 있다는 생각만 Hey you 두려움 버려 버리고 Hey you 다시 시작을 하자 이젠 Let's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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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한 - Escape To Corea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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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한 - Escape To Corea (2000)
Oh yeah
너무나 어두웠어 이곳의 좁은 공간 사랑도 있지 미래도 없었잖아 누구나 남들처럼 그렇게 흘러가도 남들을 탓하지만 너 역시 마찬가지 난 이제 가고 싶어 좁은 공간 이 곳을 떠나 어둠은 탁탁 털고 자 이제 됐어 모두 다 가자 이 좋은 기분으로 최고의 느낌으로 찾으러 가는 거야 사랑이 있는 그 곳으로 늦었단 말하지마 일어나 지금 당장 포기를 생각하긴 할 일이 너무 많아 난 이제 벗을 거야 허울 좋은 껍데기 생활 썩은 건 버려 버려 자 이제 됐어 모두 다 가자 이 좋은 기분으로 최고의 느낌으로 이제는 가는 거야 믿음이 있는 그곳으로 좋아 좋아 좋아 Oh yeah 이 좋은 기분으로 최고의 느낌으로 찾으러 가는 거야 사랑이 있는 그 곳으로 이 좋은 기분으로 최고의 느낌으로 꼭 한번 갖고 싶어 우리가 원하는 나라 y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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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한 - Escape To Corea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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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한 - Escape To Corea (2000)
아무런 느낌도 없어
흐려진 내 눈으론 너의 마음이 돌아오길 기다리기도 지쳤어 늘어진 몸을 기대고 지는 해를 보면은 널 향했던 내 사랑의 끝을 보는 듯한 느낌이 눈을 감아야만 볼 수 있어 눈물 속에 어린 너의 미소조차 더는 나의 것이 될 순 없는 걸 알아 버려진 거리의 신문처럼 이젠 너를 버려야 할 때가 왔어 이런 내 모습을 용서해 눈을 감아야만 볼 수 있어 눈물 속에 어린 너의 미소조차 더는 나의 것이 될 순 없는 걸 알아 버려진 거리의 신문처럼 이젠 너를 버려야 할 때가 왔어 이런 내 모습을 용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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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한 - Escape To Corea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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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한 - Escape To Corea (2000)
멀리 있어 너의 그 눈빛
많은 걸 바라보고만 있어 슬픔에 쌓인 네 모습 애써 지우려 했던 거야 누군가 말해주었지 욕심이 사랑이 될 수 없다고 하지만 우리 이렇게 너무 멀리 와 버린 걸 가슴 시린 날들도 있겠지 네 손을 잡고 나 울 수도 있을거야 오랜 기다림에 서러운 날들 네가 함께 있어 주겠니 이제 널 만난 거야 이 세상 끝에서 사랑해 왔던 너 저 하늘이 날 위해 단 한번 허락한 내 눈물 같은 너 가슴 시린 날들도 있겠지 네 손을 잡고 나 울 수도 있을 거야 오랜 기다림에 서러운 날들 네가 함께 있어 주겠니 이제 널 만난 거야 이 세상 끝에서 사랑해 왔던 너 저 하늘이 날 위해 단 한번 허락한 내 눈물 같은 너 이제 널 만난 거야 이 세상 끝에서 사랑해 왔던 너 저 하늘이 날 위해 단 한번 허락한 내 눈물 같은 너 이제 널 만난 거야 이 세상 끝에서 사랑해 왔던 너 저 하늘이 날 위해 단 한번 허락한 내 눈물 같은 너 이제 널 만난 거야 이 세상 끝에서 사랑해 왔던 너 저 하늘이 날 위해 단 한번 허락한 내 눈물 같은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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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한 - Escape To Corea (2000)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가는 길엔 뱅글뱅글 돌더라도 어디 아니 돌을 소냐 흘러 흘러 세월 가듯 내 푸름도 한때인걸 돌더라도 가야겠네 내 꿈 찾아가야겠네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가는 길엔 뱅글뱅글 돌더라도 어디 아니 돌을 소냐 흘러 흘러 세월 가듯 내 푸름도 한때인걸 돌더라도 가야겠네 내 꿈 찾아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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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백산맥 1집 - 태백산맥 (1988)
스치듯 지난 그해 겨울
우연히 만났던 그 소녀 흰눈에 젖은 그 바다 하늘 아래로 너의 모습이 슬픈 이밤엔 바다가 그리워 귀를 에이는 듯한 아픔을 따라 거닐던 그 바다가 난 이밤엔 보고 싶어 * 기다림에 지쳐 슬퍼진 너의 작은 모습이 서있는 그바다에 달려가고 싶어 난 이밤엔 그리워져 그해 바다가 보고싶어 슬픈 너의 모습 서 있는 바다에 찾아가서 널 한껏 안아주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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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태백산맥 1집 - 태백산맥 (1988)
아무것도 바라질 말고 그냥 떠나요
잊혀진 사람이 생각나는 계절엔 살며시 감춰둔 바램만을 새기며 상큼한 꽃비에 울어버린 채로 나 이젠 하루만 걸으면 잊혀져요 타다 만 사랑의 순간들은 하늘을 돌다 떨어지는 그대 이름 희미한 별 너 이제 하루의 눈물로 시들어요 피다 만 사랑의 꽃일걸 물빛을 감아 누워버린 그대 이름 꽃이 아냐 하지만 별이 다시와 진한 꽃 향기에 취하면 메마른 계절 허전한 밤 어릴적 내 꿈아 다시 당신의 고운 두눈에는 외로운 내 마음 숨쉬는데 장미를 칠한 그대 입술은 애잔한 사랑의 슬픔 하지만 별이 다시와 진한 꽃 향기에 취하면 메마른 계절 허전한 밤 어릴적 내 꿈아 아 다시 당신의 고운 두눈에는 외로운 이 마음 숨쉬는데 장미를 칠한 그대 입술은 애잔한 사랑의 슬픔 애잔한 사랑의 슬픔 애잔한 사랑의 슬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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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백산맥 1집 - 태백산맥 (1988)
하얀 마음 자그마한 손에
꾸밈없는 비행기가 파란 하늘 구름 위로 날으던 꿈 내 이야기 이 늦은 밤 작은 손마디로 가슴 뛰어 다시 만난 아름답던 내 꿈들을 아침이면 찾아야지 아- 찾아야해 다시접어 찾아야해 잊고 있던 내 비행기 마음 비워 태어났어 종이는 접는대로 숨김없는 마음 욕심없는 비행기 마음 비워 태어났어 종이는 접는대로 숨김없는 마음 욕심없는 비행기 잊고 있던 내 비행기 마음 비워 태어났어 종이는 접는대로 숨김없는 마음 욕심없는 비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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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백산맥 1집 - 태백산맥 (1988)
이젠 아- 제발
나 이제 더 이상의 위선이 필요칠 않아 나 나 이제 더 이상의 가식도 소용이 없어 하지만 왜 넌 항상 날 보면 웃으려 하지 하지만 왜 넌 항상 날 보면 꾸미려 하나<BR 제발 그 말만은 말아줘 나 이제 의미 없는 사랑은 원하질 않아 내게 이젠 존재 없는 관념도 말하지 말아 그런데 왜 너 자꾸 그려진 슬픔을 짓나 그런데 왜 넌 자꾸 변색된 이상을 갖나 내 가슴 간절하게 너에게 바라는건 아이를 안아줘도 부끄러움 없는 마음 바로 그 것 아- 제발 그 것 만은 말아줘 나 어릴 때 어머니께서 내게 말씀 하셨지 세상에서 최고의 선은 바로 바로 진실이라고 내 가슴 간절하게 너에게 바라는건 아이를 안아줘도 부끄러움 없는 마음 바로 그것 내 가슴 간절하게 너에게 바라는건 아이를 안아줘도부끄러움 없는 마음 바로 그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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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
from 태백산맥 1집 - 태백산맥 (1988)
바람이 눈에 겨워 눈을 감았지
바람을 맞이할만큼 난 도시에 강한 옥타아브에 아직은 너무도 익숙치 못해 햇살이 눈에 겨워 눈을 가렸지 해살을 받아 볼만큼 난 도시를 감싸는 검ㅇ느 태양에 아직은 너무도 ㅣㅇㄱ숙치 못해 * 해~에 날개가 있다면 헤~에 꽃들이 만발한 헤~에 그런 세상으로 헤~에 날아가 보고파 네온 사인 화려한 도시의 밤을 하늘을 날아가며 내려보면서 익숙한 표정으로 걷는 사람아 높아진 도시의 음을 아는가 빗소리 마져도 아스팔트에 강하게 부딪고 높아져 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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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백산맥 1집 - 태백산맥 (1988)
언제인가 부터 걷고 있었지
가슴벅찬 뜨거운 사랑을 갈구하며 꿈이라 이름 지으고픈 어린이날의 감동을 찾아서 언제인가 부터 울고 있었지 메아리쳐 돌아오는 미숙한 노래와 흔디 흔한 감정이 목메이게 슬퍼 가슴을 적셔가며 울고 있었지 걷기 전에 울기 전부터 진한 영혼의 얼굴이 인간의 순수로 곱게 빚은 우리의 얼굴이 우린 하나의 얼굴 가슴 벅차 우린 저 길을 따라 함께 가야해 우린 돌아가고 있었지 우리가 태어나서 울고 사랑하던 의식의 세계로 맥의 숨결 가득한 태초의 하늘로 바다와 산이 흙과 어머니 진한 영혼의 얼굴이 인간의 순수로 곱게 빚은 우리의 얼굴이 우린 하나의 얼굴 가슴벅차 우린 저 길을 따라 함께 가야해 걷기전에 울기전부터 진한 영혼의 얼굴이 인간의 순수로 곱게 빚은 우리의 얼굴아 바다와 산이 흙과 어머니 진한 영혼의 얼굴이 인간의 순수로 곱게 빚은 얼굴아 우린 하나의 얼굴 가슴벅차 우린 저 길을 따라 함께 가야해 우린 하나의 얼굴 가슴 벅차 우린 저 길을 따라 함께 가야해 걷기 전에 울기 전부터 진한 영혼의 얼굴이 인간의 순수로 곱게 빚은 우리의 얼굴아 바다와 산이 흙과 어머니 진한 영혼의 얼굴이 인간의 순수로 곱게 빚은 우리의 얼굴아 우린 하나의 얼굴 가슴 벅차 우린 저 길을 따라 함께 가야해 우린 하나의 얼굴 가슴 벅차 우린 저 길을 따라 함께 가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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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백산맥 1집 - 태백산맥 (1988)
비 개인 파란 하늘
쏟아지는 아침 햇살 보며 창문을 활짝 열어요 시원한 바닷바람 부서지는 파도 소리들은 영원한 갈매기 친구들 회색 빛 하늘아래 휘몰아치는 거센 폭풍우에 갈 곳 잃은 하얀 갈매기 두려움과 절망 속에 힘차게 나래를 펴며 외로운 항해를 한다 한 없이 날아가련다 끝 없이 날아 가련다 때로는 비바람에 때로는 폭풍우에 견디기 힘들어 처절히 울부짖어도 끝 없이 날아가련다 회색 빛 하늘 아래 휘몰아치는 거센 폭풍우에 갈 곳 잃은 하얀 갈매기 두려움과 절망 속에 힘차게 나래를 펴며 외로운 항해를 한다 한 없이 날아가련다 끝 없이 날아 가련다 때로는 비바람에 때로는 폭풍우에 견디기 힘들어 처절히 울부짖어도 끝 없이 날아가련다 끝 없이 날아가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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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백산맥 1집 - 태백산맥 (1988)
홀로 길을 거닐다
문득 떠오른 그밤의 하늘처럼 아름다운 시리도록 푸르른 그녀의 눈동자 외로운 내마음을 달래어 주네 쓸쓸한 가로수처럼 외로운 나의 마음 난 아직도 그댈 생각해 오늘도 밤거리를 지나가는 나의 마음 난 영원히 그댈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