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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제1회 해변가요제 [omnibus] (1978)
*이 세상에 기쁜 꿈 있으니 가득한 사랑의 눈을 내리고
우리 사랑에 노래 있다면 아름다운 생 찾으리다 이 세상에 슬픈 꿈 있으니 외로운 마음의 비를 적시고 우리 그리움에 날개 있다면 상념의 방랑자 되리다 이내마음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슬픔과 이별 뿐이네 이내온정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진실과 믿음 뿐이네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세상에 돌이 되겠오 내가 님찾는 떠돌이라면 이세상 끝까지 가겠오*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세상에 돌이 되겠오 내가 님찾는 떠돌이라면 이세상 끝까지 가겠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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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대학가요제 - 제3회 '79 MBC 대학가요제 [omnibus, live] (1979)
모래성을 뭉개 듯 남북 삼천리
황금 투구 북소리 울리던 그 날 그 큰 뜻에 하늘은 다시 맑았고 한 나라에 성업은 이룩됐어라 뭍으로 적을 막아 베이던 기개 죽는다고 내 나라를 모른다하랴 마음 속엔 또 하나 바다를 지켜 죽어서도 그 몸이 용이 됐어라 하늘 땅에 무구한 세월 갔어도 문무왕 크신 음성 들리는 바다 대왕암 크신 임금 오늘도 살아 뜨고 지는 태양을 지켜 보셔라 뜨고 지는 태양을 지켜 보셔라 말 달리던 벌판은 임이 사신 곳 한 평생을 눈비도 기쁘다 했네 자나깨나 그 맘에 통일이 있어 온누리를 잠 깨워 떨쳐갔어라 창검을 높이 들면 적이 멀었고 큰 활줄을 튕기면 승리가 왔네 이슬길을 달리다 밤이 다해도 한 나라를 지켜라 이겨가리라 아들 딸이 살아갈 조국이길래 셋으로 갈린 나라 하나로 했네 대왕암 다짐하고 누우신 넋은 다시 보는 가슴에 불을 밝혀라 다시 보는 가슴에 불을 밝혀라 다시 보는 가슴에 불을 밝혀라 다시 보는 가슴에 불을 밝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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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김학래 / 임철우 - 김학래 임철우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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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
from 김학래 / 임철우 - 김학래 임철우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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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김학래 / 임철우 - 김학래 임철우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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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 ||||
from 김학래 / 임철우 - 김학래 임철우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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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임철우 - 김학래 임철우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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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
from 김학래 / 임철우 - 김학래 임철우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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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 ||||
from 김학래 / 임철우 - 김학래 임철우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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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
from 김학래 / 임철우 - 김학래 임철우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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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김학래 / 임철우 - 김학래 임철우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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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임철우 - 김학래 임철우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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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김학래 자작곡 제1집 (1983)
겨울 바다로 가자
쓸쓸한 내 겨울 바다로 그 곳엔 사랑의 기쁨도 가버린 내 작은 고독이 있으리라 겨울 바다로 가자 외로운 내 겨울 바다로 그 곳엔 사랑의 슬픔도 가버린 내 작은 평온히 있으리라 *우리 사랑 여기 이제 끝난 건가요 머물러 있는 건가요 눈물없이 사랑은 안된다는 걸 당신은 왜 모르시나요 울지 말아요 아직 어린 그대여 슬프면 내가 슬퍼요 어쩌다 조각난 나의 사랑은 이제 겨울 바다로 갑니다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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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김학래 자작곡 제1집 (1983)
나를 부르지 말아요 나는 이대로가 좋아요
제발 그냥있게 해줘요 나는 이대로가 좋아요 나를 찾지도 말아요 나는 이대로가 좋아요 어두운 밤이 나는 싫어요 나는 이대로가 좋아요 오늘따라 그 서글픈밤 생각이 나요 달콤했던 철부지의 사랑이야기 장미빛 불꽃은 모든것이 다 슬퍼요 그대를 사랑하고 싶지만 나는 이대로 있겠어요 세월이 가면 지난 일들도 모두 아름다워 지겠죠 세월이 가면 지난 일들도 모두 아름다워 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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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김학래 자작곡 제1집 (1983)
이세상에 깊은 꿈있으니
아득한 사랑에 눈을 내리고 우리 사랑에 노래 있다면 아름다운 생찾으리라 이 세상에 슬픈 꿈있으니 외로운 마음에 비를 적시고 우리 그리움에 날개 있다면 상념의 방랑자 되리라 이 내 마음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슬픔과 이별 뿐이네 이 내 온정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진실과 믿음 뿐이네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의 돌이되겠소 내가 님찾는 떠돌이라면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의 돌이되겠소 내가 님찾는 떠돌이라면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의 돌이되겠소 내가 님찾는 떠돌이라면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의 돌이되겠소 내가 님찾는 떠돌이라면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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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김학래 자작곡 제1집 (1983)
조용히 떨어지는건 하얀 편지
손끝에 닿는 순간부터 촉촉히 젖어있어요 헤어지기 싫다고 했던 떨리는 그대 음성 입맞춤 슬픔어린 그날 밤 나는 잊을수가 없어요 축복을 향해 두손모아 어둠속에서 불을 밝히던 우리는 이제 순간으로 마지막 편지를 태우렵니다. 조용히 떨어지는건 하얀 편지 손끝에 닿는 순간부터 촉촉히 젖어있어요 헤어지기 싫다고 했던 떨리는 그대 음성 두뺨에 이슬내린 그날 밤 나는 잊을수가 없어요 축복을 향해 두손모아 어둠속에서 불을 밝히던 우리는 이제 순간으로 마지막 편지를 태우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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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김학래 자작곡 제1집 (1983)
비야비야 보슬비야 포근하게 내려라 님 머리카락위 네모습이 이슬처럼 아름답구나
비야비야 소낙비야 마구마구 퍼부어라 울적한 이내마음 취하는듯 가벼웁구나 * 빗속을 걸어가면 갈수록 내마음 어쩔줄몰라 빗속을 걸어가면 어떤 세상 나는 닿을까 거리에 쏟아 지는 빗방울이 님의 노래처럼 달콤하게 들려온다 아름다운 비의 음악 비야 비야 맑은비야 나의 마음 적셔라 삶에 지쳐버린 이내 인생에 너의 음악 들려 주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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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김학래 자작곡 제1집 (1983)
외로운 내가슴엔 낙엽이 한잎 살며시 소리없이 날아서 오네
외로운 내가슴에 그리움만 쌓이고 허전한 내마음엔 그대얼굴 * 하얀 종이위에 빨간낙엽 싣고서 아름다운 미소를 내가슴에 던지네 수줍은 눈빛으로 진실을 말해주던 그여인의 참된 순정 빨간낙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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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김학래 자작곡 제1집 (1983)
낙엽이 외로이 떨어지는 건
두사람이 헤어지는 건.... 슬프기 때문에 눈물을 흘려요. 두사람이 흘려요 우리 헤어질 수 없기 때문에 창밖에는 비가 내려요 두사람은 우산도 안썼네요. 헤어지기 마음이 아파 비를 맞아요. 고개를 숙여요. 우린 둘만이 사랑하기 때문에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 슬픔을 적셔요. 이젠 뒤돌아서서 고개를 들어요. 이젠 뒤돌아서서 고개를 들어요. 때론 슬픔이 아파 어쩔 줄 모르고 이룰수 없는 순간들을 그렸어요. 정다웠고 정다웠던 지난날의 이야깃속에 우리 이제는 떠나야하나요.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 슬픔을 적혀요. 이젠 뒤돌아서서 고개를 들어요.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 슬픔을 적혀요. 이젠 뒤돌아서서 고개를 들어요 이젠 뒤돌아서서 고개를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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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김학래 자작곡 제1집 (1983)
하얀눈송이 창가에 부딪히면 나는 그대 생각에 너무도 슬펐어라
흔들리는 불빛아래 서성이며 나는 너를 기다리다 지쳐버렸다오 스므살 어린시절 이날밤도 하얀눈은 몹시도 몹시도 내려왔었다오 내가 태어난 이날을 너와함께 오늘밤도 지세우면 얼마나 얼마나 좋을까 * 아무도 없는 내 생일케잌은 너무도 애처롭구나 외로운 밤 케잌 촛불은 오늘밤이 슬픈듯 가엽게 타고 있구나 그대여 아무말 없는 그대여 지금은 어느 눈송일 맞으며 사라진 세월을 찾고 있을까 그대여 그대여 밤이여 가지를 말아라 우리님을 기다려주오 케잌위에 촛불이 다타면 그대 그대 오시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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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김학래 자작곡 제1집 (1983)
그대는 구름이되어 하늘을 날으고 나는 하늘이되어
그대를 맞으리 사랑이 흐르는 곳에서 우리는 만나자 이땅의 아름다운 곳에서 우리는 만나자 그대는 하늘이되어 햇빛을 머금고 나는 태양이되어 그대곁에 있으리 시간이 가지 않은곳에서 우리는 만나자 이땅의 아름다운곳에서 우리는 만나자 나는 너를 하늘만큼 좋아하리 뜨겁게 뜨겁게 나는 너를 땅만큼 좋아하리 이세상 다하도록 세월이 가지 않는곳에서 우리는 만나자 이땅의 아름다운 곳에서 우리는 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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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김학래 자작곡 제1집 (1983)
한밤중에 너를 너를 생각하다 편지를 썼다네 이런 저런 생각 자꾸자꾸 슬퍼졌었네
모든것이 사랑인줄알면서도 난 난 난 어쩔수 없네 헤어져야 한다고 보낸편지 찢겨서 왔다네 내사랑이 거짓인줄 알았는지 편지는 돌아왔네 어떤 어떤 거짓이 잘못되어 찢어진 편지일까 아! 우리 우리 사이는 아직도 난 난 난 모르겠네 아! 우리 우리 사이는 아직도 난 난 난 모르겠네 이렇게도 우리들의 사랑은 마음대로 안되나 그 눈빛은 아직도 지지않은 별빛 같아라 우리 우리 사랑은 언제나 찢어진 편지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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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김학래 자작곡 제1집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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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희갑과 미스틱무드 오케스트라 4집 - Cafe Music Vol.4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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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김학래 - 김학래 자작곡 제2집 (1984)
겨울 바다로 가자
쓸쓸한 내 겨울 바다로 그 곳엔 사랑의 기쁨도 가버린 내 작은 고독이 있으리라 겨울 바다로 가자 외로운 내 겨울 바다로 그 곳엔 사랑의 슬픔도 가버린 내 작은 평온히 있으리라 *우리 사랑 여기 이제 끝난 건가요 머물러 있는 건가요 눈물없이 사랑은 안된다는 걸 당신은 왜 모르시나요 울지 말아요 아직 어린 그대여 슬프면 내가 슬퍼요 어쩌다 조각난 나의 사랑은 이제 겨울 바다로 갑니다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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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
from 김학래 - 김학래 자작곡 제2집 (1984)
오늘은 그대를 그대를 만나는날 내리는 불빛에 거리는 즐거워
오가는 사람들은 모두모두 정다워 뜨거운 그대눈빛 뜨거운 그대사랑 아름다운 네온싸인 내마음 설레게해 지금의 내마음은 모두모두 그대생각 갈대같은 그대여 모든것이 변하여도 그대향한 이내진실 변함이 없을거야 이제는 이내사랑 그대생각 뿐일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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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김학래 - 김학래 자작곡 제2집 (1984)
이렇게도 우리는 이제 헤어져야 하나요 눈물을 지우며 이제 떠나가야 하나요
사랑이란 아직도 나는 알수가 없어요 지난날의 그약속 아직 내게 남아있는데 *가로등 슬픈거리에 차거운 가랑비만 내가슴 옷깃을 스미며 아프게 파고드는데 사랑이란 아직도 나는 알수가 없어요 우리들의 사랑과 약속은 너무 멀리있어요 우리들의 사랑과 약속은 이젠 잊기로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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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김학래 - 김학래 자작곡 제2집 (1984)
오 창가에 얼룩져 흐르는 빗방울 소리없이 벽에기대 서있는 내눈속에 고였구나
만날때는 기쁘고 모든것이 낭만이었지만 그것은 우리의 이별의 시작이었어 차디찬 방안에서 우리들의 지난일을 생각하니 마음약한 눈물만 자꾸자꾸 쏟아지고 이제는 잊혀져간 지난날의 약속들을 생각하니 그대의 사랑이란 새장속의 환상이었어 *그대 이젠 이별의 시간 변명속에 떠나야겠지 내게향한 그대시전 답답하기에 새장속의 사랑은 싫어 싫어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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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김학래 - 김학래 자작곡 제2집 (1984)
아가같은 그대여 -김학래-
그대여 아가같은 그대여 사랑은 가끔 슬픈거래요 언제나 그대 눈에 고인눈물은 아 나는 안타까워 보인답니다 때로는 우리 이제 그만하면서 이별의 느낌만을 남긴채 오늘도 약속없이 헤어지는 마음 그대여 나의 마음 용서 하여주 흘러간 우리들의 모든 시간이 하나 둘 아픔으로 남아 있지만 그래도 행복으로 남는게 있어 그것은 거짓없는 이별입니다 흘러간 우리들의 모든 시간이 하나 둘 아픔으로 남아있지만 그래도 행복으로 남는게 있어 그것은 거짓없던 이별입니다 흘러간 우리들의 모든 시간이 하나 둘 아픔으로 남아있지만 그래도 행복으로 남는게 있어 그것은 거짓없던 이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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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김학래 - 김학래 자작곡 제2집 (1984)
1.어느 비오는날 약속했었지 설레이는 마음으로 달려갔었지 그런데 차가밀려 늦어버렸네
우산을 접어들고 빗속을 뛰었네 *약속시간 10분늦게 도착했더니 하얀 그대얼굴 토라져있네 이런저런 변명으로 달래었지만 그대는 대답없이 돌아서 갔네 2.그녀를 보내고 나는 거리를 걸었네 터벅터벅 울적한 마음 달래였었네 이런저런 생각끝에 전화를 걸었네 그런데 아무말도 하지못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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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김학래 - 김학래 자작곡 제2집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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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김학래 - 김학래 자작곡 제2집 (1984)
1.가슴속에 피어나는 아 뜨거운 이내사랑은 하루이틀 그대생각 떠날수가 없어라
*꽃이 만발하는 봄 비가 쏟아지는 여름 낙엽이 지는 가을 눈이내리는 겨울 나는 간직하리라 토오르는 젊음을 거짓없는 사랑을 하리라 2.오 아름다운 그대눈빛 아 뜨거운 이내 사랑은 한달두달 그대생각 떠날수가 없어라 눈물 지우던날 밤 우리 다투던날밤 마냥 울고 웃었지 너무 아름다웠지 나는 간직하리라 타오르는 젊음을 거짓없는 사랑을 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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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 ||||
from 김학래 - 김학래 자작곡 제2집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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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꿈에서 새벽까지 (1985)
겨울 바다로 가자
쓸쓸한 내 겨울 바다로 그 곳엔 사랑의 기쁨도 가버린 내 작은 고독이 있으리라 겨울 바다로 가자 외로운 내 겨울 바다로 그 곳엔 사랑의 슬픔도 가버린 내 작은 평온히 있으리라 *우리 사랑 여기 이제 끝난 건가요 머물러 있는 건가요 눈물없이 사랑은 안된다는 걸 당신은 왜 모르시나요 울지 말아요 아직 어린 그대여 슬프면 내가 슬퍼요 어쩌다 조각난 나의 사랑은 이제 겨울 바다로 갑니다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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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꿈에서 새벽까지 (1985)
바람이 잠들고 찬 이슬 맺던 날
나는 창가에 홀로 앉아 누구를 기다리나 어스름 달빛에 비친 그 얼굴이 오늘은 어느 별 아래 잠이 들었나 그대여 정녕 안 오시나 내 곁에 안 오시나 이밤이 가고 또 가면 그님이 오시려나 내 사랑아 꿈속으로 다가와 차가운 손길이라도 전해주오 그대여 정녕 안 오시나 내 곁에 안 오시나 이밤이 가고 또 가면 그 님이 오시려나 그대여 정녕 안 오시나 내 곁에 안 오시나 이밤이 가고 또 가면 그 님이 오시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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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꿈에서 새벽까지 (1985)
길 잃은 아이가 되었지 어느날 변해버린 그대 모습에
한마디 부탁도 없었지 그저 가랑비만 얼굴을 적셨지 입가에 흐르는 눈물이야 다만 지난시절이 안타까워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내 마음만 그저 미워지네 때로는 참으려 했었지 그래도 아껴주던 님인데 한아름 꽃을 버렸지 그저 서러운 내 마음만 달랬지 입가에 흐르는 눈물이야 다만 지난시절이 안타까워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내 마음만 그저 미워지네 때로는 참으려 했었지 그래도 아껴주던 님인데 한아름 꽃을 버렸지 그저 서러운 내 마음만 달랬지 그저 서러운 내 마음만 달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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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꿈에서 새벽까지 (1985)
슬퍼 울다가 눈물을 삼키고
이젠 돌아서야지 하며 고개를 저어보네 오늘 소낙비 아프게 쏟아지는데 그대 이젠 안녕 하며 조용히 가 버렸네 *텅빈 이불 속으로 내 몸을 잠재우고 어느새 당신은 꿈이되어 버렸나 꿈 믿을수 없어 내곁을 떠나다니 꿈 이룰수 없어 내가 홀로 남다니 우우 새벽 이슬슬픈 잠을 재우네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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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꿈에서 새벽까지 (1985)
조용히 떨어지는건 하얀 편지
손끝에 닿는 순간부터 촉촉히 젖어있어요 헤어지기 싫다고 했던 떨리는 그대 음성 입맞춤 슬픔어린 그날 밤 나는 잊을수가 없어요 축복을 향해 두손모아 어둠속에서 불을 밝히던 우리는 이제 순간으로 마지막 편지를 태우렵니다. 조용히 떨어지는건 하얀 편지 손끝에 닿는 순간부터 촉촉히 젖어있어요 헤어지기 싫다고 했던 떨리는 그대 음성 두뺨에 이슬내린 그날 밤 나는 잊을수가 없어요 축복을 향해 두손모아 어둠속에서 불을 밝히던 우리는 이제 순간으로 마지막 편지를 태우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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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꿈에서 새벽까지 (1985)
이렇게도 우리는 이제 헤어져야 하나요
눈물을 지우며 이제 떠나가야 하나요 사랑이란 아직도 나는 알수가 없어요 지난날의 그 약속 아직 내게 남아 있는데 *가로등 슬픈거리에 차가운 가랑비만 내 가슴 옷깃을 스미며 아프게 파고드는데 사랑이란 아직도 나는 알 수가 없어요 우리들의 사랑과 약속은 너무 멀리 있어요 (우리들의 사랑과 약속은 이젠 잊기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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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꿈에서 새벽까지 (1985)
사랑이 싹트고 난 후에 그대 떠난다면
그것은 정말 너무하지 않을까 지난날 그대 나의 품에 안길때 알수 없는 느낌이 이렇게 이별이 될줄 몰랐었네 *비 바람이 치는 날에도 우리는 두손을 꼭 잡고 눈보라가 치는 날에도 우리는 포옹을 하며 말없이 걸었지 아름다운 세상을 이별의 시간이 같도록 우리는 걸었지 거짓말을 싫었어 침묵만이 좋았어 슬픈 이별은 정말 싫었어 (그대 미안해 하지 말아요 그것은 사랑이죠 세월이 흘러가면 모든 것 이해할 수 있겠죠)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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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꿈에서 새벽까지 (1985)
낙엽이 외로이 떨어지는 건
두사람이 헤어지는 건.... 슬프기 때문에 눈물을 흘려요. 두사람이 흘려요 우리 헤어질 수 없기 때문에 창밖에는 비가 내려요 두사람은 우산도 안썼네요. 헤어지기 마음이 아파 비를 맞아요. 고개를 숙여요. 우린 둘만이 사랑하기 때문에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 슬픔을 적셔요. 이젠 뒤돌아서서 고개를 들어요. 이젠 뒤돌아서서 고개를 들어요. 때론 슬픔이 아파 어쩔 줄 모르고 이룰수 없는 순간들을 그렸어요. 정다웠고 정다웠던 지난날의 이야깃속에 우리 이제는 떠나야하나요.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 슬픔을 적혀요. 이젠 뒤돌아서서 고개를 들어요.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 슬픔을 적혀요. 이젠 뒤돌아서서 고개를 들어요 이젠 뒤돌아서서 고개를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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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꿈에서 새벽까지 (1985)
아가같은 그대여 -김학래-
그대여 아가같은 그대여 사랑은 가끔 슬픈거래요 언제나 그대 눈에 고인눈물은 아 나는 안타까워 보인답니다 때로는 우리 이제 그만하면서 이별의 느낌만을 남긴채 오늘도 약속없이 헤어지는 마음 그대여 나의 마음 용서 하여주 흘러간 우리들의 모든 시간이 하나 둘 아픔으로 남아 있지만 그래도 행복으로 남는게 있어 그것은 거짓없는 이별입니다 흘러간 우리들의 모든 시간이 하나 둘 아픔으로 남아있지만 그래도 행복으로 남는게 있어 그것은 거짓없던 이별입니다 흘러간 우리들의 모든 시간이 하나 둘 아픔으로 남아있지만 그래도 행복으로 남는게 있어 그것은 거짓없던 이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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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꿈에서 새벽까지 (1985)
오늘 밤 유난히 왠지 슬퍼져요
그대 빼앗길 것 같은 내 마음이 아파요 *사랑해요 그대 내 곁을 떠나지마 귀여운 그대 그대 영원한 내 사랑 이러다 우리 끝나면 어떻게 되나요 사랑해요 그대 우리 헤어지지 말아요 영원한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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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꿈에서 새벽까지 (1985)
사랑은 너무너무 슬프고
사랑은 너무너무 괴로운데 그대가 떠나버린 이 마음 어쩔줄 몰라 애태우네 그런것이 사랑인가 봐 그런것이 사랑인가 봐 그대가 없으면 외로워지는 그런것이 사랑인가 봐 오늘밤도 그대가 그대가 생각이 나네 언젠가 그대 그대 말했지 영원히 잡지 못할 별이라고 그러나 나는 나는 또 다시 내마음 돌이킬 수 없다네 나의 몸이 둘이라면 모두모두 사랑할텐데 돌아서버린 내 마음을 이젠 이젠 어쩔 수 없네 오늘밤도 그날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오늘밤도 그날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이별이 너무너무 싫어서 할 말도 못하고 에어졌네 그러나 거짓말은 없었네 내 마음이 다만 약했었지 그런 이별 정말 미안해 그런 이별 정말 미안해 그런것이 사랑이었어 그런것이 사랑이었어 오늘밤도 그대가 그대가 생각이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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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꿈에서 새벽까지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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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작은고추 by 정민섭 [ost]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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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작은고추 by 정민섭 [ost]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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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 | ||||
from 김학래 - 김학래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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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김학래 - 김학래 (1986)
가을비 떨어지는 슬픈 이밤은
외로움 태워야 할 슬픈 성인기 저멀리 들려오는 내일의 약속 그대여 그댄 뉘시옵니까 님이여 이제 우리 사랑은 어디 해가진 노을처럼 멍들어 있나 막막한 저의 마음 어찌하라고 그렇게 떠나려만 합니까 그대 이제 영원히 가시럽니까 마음이 마음이 아파요 우리 사랑 영원히 변치 말자던 그 말씀 어디에 이제 이제 우리 사랑 들꽃이 되어 뒹구는 낙엽에 잠들고 우리의 소중했던 내일의 약속 우-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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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김학래 - 김학래 (1986)
누가 고독을 보았나요 그저 가슴으로 느낄뿐이지
누가 고독을 만났나요 다만 소리없이 빠질뿐이지 라--라--회색의 거리에 슬픈눈의 야생마 라--라--웃어도 울어도 허무뿐인 시간들 초원의 사랑을 꿈꾸는 저 바람은 알리라 도시인의 고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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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김학래 - 김학래 (1986)
1.무슨말을 하나 사랑스런 그대 햇빛같은 모습 그대는 나의 사랑
허나 이젠 안녕 사랑이여 안녕 그대 모두 안녕 이젠 이젠 안녕 무슨말을 하나 애처로운 그대 허나 이젠 모두 내일위해 안녕 2.평화스런 눈빛 따사로운 웃음 푸른빛은 흘러 오늘 이순간까지 허나 이젠 안녕 사랑이여 안녕 그대 모두 안녕 이젠 이젠 안녕 무슨말을 하나 애처로운 그대 허나 이젠 모두 내일위해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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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김학래 (1986)
1.이 세상에 그댄내게 단하나 사랑스런 민들레
언제까지 우리사랑 영원히 믿음으로 걸어보자 사랑해요 그대 민들레 이세상 끝에서 끝까지 비바람 불어 불어 불어 몹시 불어도 우리사랑 영원히··· 2.두손모아 우린 기도드렸네 소중한 우리의 사랑 저언덕넘어 넘어 푸른들판에 하얀꿈을 피우리 사랑해요 그대 민들레 이세상 끝에서 끝까지 비바람 불어 불어 불어 몹시 불어도 우리사랑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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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김학래 (1986)
이랫다 저랫다 정말 알수가 없네
머리가 아파 그대 변덕 때문에 변덕쟁이 변덕쟁이 지쳐버린 내맘 같은 그대 내게 꽃을 피워준 그대는 어디에 변덕쟁이 답답한 우리사랑 그대 그대 변덕쟁이 답답한 우리사랑 그대 그대 변덕쟁이 내눈에 눈물이 가득 고였어 그대 매일같이 그러면 내마음이 슬퍼져 그대 갈대같은 그대 그런 모습이 싫어 싫어 그대는 정말 바보같은 변덕쟁이 내눈에 눈물이 가득 고였어 그대 매일같이 그러면 내마음이 슬퍼져 그대 갈대같은 그대 그런 모습이 싫어 싫어 그대는 정말 바보같은 변덕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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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김학래 (1986)
아스팔트 틈새로 솟아오른 떡잎하나
어느 봄날 황홀히 꽃한송이 터트렸네 다칠세라 차들이 멎고 아름다운 꽃송일보네 아스팔트 틈새로 핀꽃 축하 축하합니다 사람들은 즐겁다네 떠날길도 잊은 채로 모두모두 말을하네 "길을 뚫고 꽃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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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김학래 (1986)
그대 촛불을 켜요 나즈막히 웃어요
가만히 가만히 내곁으로 오세요 그 얼마나 우리가 방황했나 사랑은 이젠 아픔보다 슬픔보다 축복을 밤 하늘에 빛나는 저 별빛처럼 우리들의 사랑도 저 하늘에 수 놓아요 저 하늘에 수 놓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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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김학래 (1986)
1.따사로운 햇빛에 홀로피운 내사랑
해바라기가 되어 애처로히 숙였네 가슴 가득 까맣게 사랑을 담은채 세월을 태우면서 가을앞에 왔는데 하나둘씩 눈물로 떨어지는 내사랑 나의 기도속에 노저어가네요 님은 이제 나두고 가셔야합니다 잠시 잠시 머무르소서 2.낙엽지고 눈이오고 꽃이피고 여름오면 내가슴엔 또 다시 사랑이 열리는데 가슴 가득 까맣게 사랑을 담은채 세월을 태우면서 가을앞에 왔는데 가슴가득 까맣게 홀로피운 내사랑 나의 눈물속에 노저어가네요 님은 이제 나두고 가셔야합니다 잠시 잠시 머무르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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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김학래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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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김학래 (1986)
1.나 그대에게 그대 내게 사랑 사랑의 꽃 피웠네
그래서 우리들은 마음주고 영원한 약속했었네 하지만 우리의 만남 세월만 가득히 사랑은 점점 식어만갔네 우린 날이갈수록 슬픔만 가득찬 향기없는 꽃이 되었네 *그대여 이젠 우리 어찌하나요 이내마음 너무아파요 그 무엇에 우리의 사랑 멀어져야 하나요 지난날 모든 아름다운 꿈들은 추억으로 태워야하나 그 무엇에 우리의 약속 멀어졌나요 2.오늘이 가고 내일이 오면 우리사랑 어찌되려나 눈물은 흘러흘러 마음은 아파도 그댄 나의 소중한 사람 하지만 이내마음 세월만 가득히 사랑은 점점 식어만갔네 우린 날이갈수록 기다림을 태우는 향기없는 꽃이되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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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의 앨범 [tribute] (1986)
헝클어진 머리 바람에 주고 걸어가는 여자 쓸쓸한 여자 샘물처럼 솟아나는 사랑의 기쁨 알면서도 외로운 여자 실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만 불어도 설레이는 여자 고독한 여자 쓸쓸한 여자 외로운 여자 고독한 여자 미소는 슬퍼 지금이라도 나를 부르면 나는 달려 올까 안아 줄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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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요일은 밤이 없다 by 오준영 [ost] (1986)
소리내지마 소리내지마 남들이 우리사랑알까봐
소리내지마 소리내지마 남들이 우리얘기들을까봐 크게웃지마 크게웃지마 너와나 둘이만나 즐거워도 크게웃지마 크게웃지마 한떨기 장미처럼 아름답게 달빛어린 호숫가에서 속삭이던 사랑도 거리 거리 가로등아래 알알이 익어가는 사랑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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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태선 1집 - 쳇바퀴사랑 (1987)
난 아직도 그댈사랑하는데 그대는 멀어지는 느낌만 주네 나 이대로 홀로 애태우기엔 내 모습만 초라해지네 하루 또하루 지나가면서 그대는 멀어져가고 몇날 몇일을 기다렸지만 그대는 아무말 없네 안돼 안돼 떠나가면 안돼 내모습이 너무 초라해 이 세상의 모든 슬픔 내게로 다주고 그대여 떠나가면 안돼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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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상배 1집 - 김상배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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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태선 1집 - 쳇바퀴사랑 (1988)
난 아직도 그댈사랑하는데 그대는 멀어지는 느낌만 주네 나 이대로 홀로 애태우기엔 내 모습만 초라해지네 하루 또하루 지나가면서 그대는 멀어져가고 몇날 몇일을 기다렸지만 그대는 아무말 없네 안돼 안돼 떠나가면 안돼 내모습이 너무 초라해 이 세상의 모든 슬픔 내게로 다주고 그대여 떠나가면 안돼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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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사랑하면 안되나 (1988)
겨울 바다로 가자
쓸쓸한 내 겨울 바다로 그 곳엔 사랑의 기쁨도 가버린 내 작은 고독이 있으리라 겨울 바다로 가자 외로운 내 겨울 바다로 그 곳엔 사랑의 슬픔도 가버린 내 작은 평온히 있으리라 *우리 사랑 여기 이제 끝난 건가요 머물러 있는 건가요 눈물없이 사랑은 안된다는 걸 당신은 왜 모르시나요 울지 말아요 아직 어린 그대여 슬프면 내가 슬퍼요 어쩌다 조각난 나의 사랑은 이제 겨울 바다로 갑니다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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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사랑하면 안되나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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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사랑하면 안되나 (1988)
이세상에 깊은 꿈있으니
아득한 사랑에 눈을 내리고 우리 사랑에 노래 있다면 아름다운 생찾으리라 이 세상에 슬픈 꿈있으니 외로운 마음에 비를 적시고 우리 그리움에 날개 있다면 상념의 방랑자 되리라 이 내 마음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슬픔과 이별 뿐이네 이 내 온정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진실과 믿음 뿐이네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의 돌이되겠소 내가 님찾는 떠돌이라면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의 돌이되겠소 내가 님찾는 떠돌이라면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의 돌이되겠소 내가 님찾는 떠돌이라면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의 돌이되겠소 내가 님찾는 떠돌이라면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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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사랑하면 안되나 (1988)
울먹이며 무슨말 하려하나요 내마음도 아프지만 참으려 하는데
안개처럼 걸어왔던 우리 사랑을 그대 이젠 묻지 말아요 어느 하나 깊은 사랑 주기 못하고 나 이렇게 그대곁을 떠나야 하는데 고요하게 젖어드는 아픈 이별에 그대여 울지 말아요 눈물이 마르면 알게 되려나 말못해 떠나가는 마음을 이밤도 하염없이 길을 걸으며 쓸쓸히 쓸쓸히 안녕- 울먹이며 무슨말 하려 하나요 내마음도 아프지만 참으로 하는데 안개처럼 걸어왔던 우리 사랑을 그대 이젠 묻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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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사랑하면 안되나 (1988)
고요히 들려오는 방안의 시계소리 쓸쓸한 내마음을 흔드는데 담배를 하나물고 내뿜는 하얀 연기 내마음 너무 슬프다
*떠나버린 너의모습 보고파도 참겠지만 지워지지 않는 마음 괴로워라 사랑이 무엇이냐 사랑이 무엇이냐 도대체 알수없네 사랑 사랑 어쩌면 그렇게도 날 버리고 떠나시나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해 불장난 같은 사랑 이젠 모두 재가 됐나 도대체 알수가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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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사랑하면 안되나 (1988)
김학래 작사/작곡
눈물을 감추며 하염없이 걸으면 멀어지는 그대속에 나의 슬픔 재우며 한없이 미웠네 사랑하면 안되나 그대 나는 사랑하면 안되나 *하지만 견딜수 없어 나는 그대 사랑하는데 어떻게 그대 나에게 서러움만 주나 그대 앞에 목메여 애원하고 싶어도 그대 미워할까 두려워 눈물을 감추며 하염없이 걸으면 멀어지는 그대속에 나의 슬픔 재우며 한없이 미웠네 사랑하면 안되나 그대 나는 사랑하면 안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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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사랑하면 안되나 (1988)
나 지금 사람없는 찻집에서 창문밖을 쓸쓸히 바라보는데 거리엔 온통 바라만 슬픈눈빛 머금고서 나에 창을 흔들고 있네 문을 열고 다가서는 헝클어진 그대모습
떠나려는 느낌처럼 두려움에 나 그저 아무말도 못하고서 그대만을 바라보았네 *사랑했었다 내젊음 너에게 꿈을 꾸며 사랑을 했었다 너를 위해 너를 위해 내 모든것 다 주었는데 그대 이제 인생을 찾아 떠나가면 어이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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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사랑하면 안되나 (1988)
아가같은 그대여 -김학래-
그대여 아가같은 그대여 사랑은 가끔 슬픈거래요 언제나 그대 눈에 고인눈물은 아 나는 안타까워 보인답니다 때로는 우리 이제 그만하면서 이별의 느낌만을 남긴채 오늘도 약속없이 헤어지는 마음 그대여 나의 마음 용서 하여주 흘러간 우리들의 모든 시간이 하나 둘 아픔으로 남아 있지만 그래도 행복으로 남는게 있어 그것은 거짓없는 이별입니다 흘러간 우리들의 모든 시간이 하나 둘 아픔으로 남아있지만 그래도 행복으로 남는게 있어 그것은 거짓없던 이별입니다 흘러간 우리들의 모든 시간이 하나 둘 아픔으로 남아있지만 그래도 행복으로 남는게 있어 그것은 거짓없던 이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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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사랑하면 안되나 (1988)
하얀별 쏟아지는 창밖을 보며
두손모아 촛불켜고 기도하였다네 슬픔에 찬 웃음으로 나를 보낸 님아 사무치는 그리움은 나 어이하나 따뜻한 햇빛에 나 시인되어 슬픈추억 삼키려 홀로 방황했네 내 생애 단한번 그대 사랑하리 하지만 연기처럼 재가 되었네 나의 소원 그대사랑 단한번만 다시품고 피어나게 하여주 하 하늘이여 나의 소원 들어주소서 이 이 한세상 나 어이 살아가려오 하 하늘이여 나의 소원 태워주소서 단 단 한번만 내 사랑 피어나게 하여주 하 하늘이여 나의 소원 들어주소서 이 이 한세상 나 어이 살아가려오 하 하늘이여 나의 소원 태워주소서 단 단 한번만 내 사랑 피어나게 하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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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래 - 사랑하면 안되나 (1988)
하늘을 바라보며
청춘을 생각하니 바람이 부는대로 그렇게 걸어왔네 하늘의 하늘의 해야 너는 식지않는 청춘 메마른 내청춘에 너의 빛을 주렴 무엇을 사랑하고 무엇을 얻어야 하나 세상의 모든것이 다 내 것은 아니라네 하늘의 하늘의 해야 너는 꿈을안은 불꽃 메마른 내인생에 너의 빛을 주렴 해 해 해야 해야 내가 간다 너를 품으려 내가 날아간다 간다 간다 새가되어 간다 해 해 해야 해야 내가 간다 꿈을 찾아서 내가 날아간다 해 해 해야 해야 내가 간다 간다 간다 새가되어 간다 어디로 가야하고 어디로 날아야 하나 세상의 모든것이 다 내것은 아니라네 하늘의 하늘의 해야 너는 식지않은 청춘 내청춘 새가되어 네곁으로 간다 해 해 해야 해야 내가 간다 너를 품으려 내가 날아간다 해 해 해야 해야 내가간다 간다 간다 새가되어 간다 해 해 해야 해야 내가 간다 꿈을 찾아서 내가 날아간다 해 해 해야 해야 내가간다 간다 간다 새가 되어 간다 너를 품으려 내가 날아간ㄷ 해 해 해야 해야 내가 간다 간다 간다 새가되어 간다 해 해 해야 해야 내가간다 꿈을 찾아서 내가 날아간다 해 해 해야 해야 내가간다 간다 간다 새가 되어 간다 해 해 해야 해야 내가간다 너를 품으려 내가 날아간 해 해 해야 해야 내가간다 간다 간다 새가되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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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해경 11집 - Jump '91 (1991)
뒤 돌아서는 그대는 나에게 미소 주지만
기다려 달라 하는 말 남기지 말아야 했어 우리의 사랑의 약속 그대는 지킬수 있어 나 없는 시간 속에서 변하지 않을수 있어 나 없는 시간 속에서 변하지 않을 수 있어 내 지금 슬퍼하는건 미련 때문이 아니야 수 많은 세월 속에서 내 모습 초라해 질때 나 보다 그때 두려워 그대를 사랑 하기에 이것이 마지막이라 생각 하며 보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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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조태선 3집 - 기억의 저편 (1991)
난 아직도 그댈 사랑하는데
그대는 멀어지는 느낌만 주네 난 이대로 홀로 애태우기에 내 모습만 초라해지네 하루 또 하루 지나가면서 그대는 멀어져가고 몇날몇일을 기다렸지만 그대는 아무말 없네 안돼 안돼 떠나가면 안돼 내모습이 너무 초라해 이 세상의 모든 슬픔 내게 다줘도 그대여 떠나가면 안돼 하루 또 하루 지나가면서 그대는 멀어져가고 몇날몇일을 기다렸지만 그대는 아무말 없네 안돼 안돼 떠나가면 안돼 내모습이 너무 초라해 이 세상의 모든 슬픔 내게 다줘도 그대여 떠나가면 안돼 안돼 안돼 떠나가면 안돼 내모습이 너무 초라해 이 세상의 모든 슬픔 내게 다줘도 그대여 떠나가면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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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코리아뮤직 옴니버스 1 [omnibus] (1992)
뒤 돌아서는 그대는 나에게 미소 주지만
기다려 달라 하는 말 남기지 말아야 했어 우리의 사랑의 약속 그대는 지킬수 있어 나 없는 시간 속에서 변하지 않을수 있어 나 없는 시간 속에서 변하지 않을 수 있어 내 지금 슬퍼하는건 미련 때문이 아니야 수 많은 세월 속에서 내 모습 초라해 질때 나 보다 그때 두려워 그대를 사랑 하기에 이것이 마지막이라 생각 하며 보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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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양수경 5집 - 양수경 (1992)
1. 그대 나에게 말해/어색한 표정짓지 말고
떠날 너의 눈빛 속에서/내마음 갈곳이 없어 2. 그대 나에게 말해/어색한 표정짓지 말고 이제 내게 고백을 해봐/나지금 아무 생각 없어 (후렴) 이밤이 가고나면/다시는 못만날것 같아 이제 내게 고백을 해봐/나 지금 아무생각 없어 하지만 그대 왠지 두려워/아무말 없이 떠나가 줘 차라리 내가미워졌다고/거짓말 이라도 한다면 (반복) 난 슬프진 않아/그대 사랑을 느낄테니까 저 어둠에 지친/지난 추억만 위로해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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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양수경 5집 - 양수경 (1992)
1. 비 내리는 쓸쓸한 골목길에
조그마한 우산을 받쳐들고 까맣게 부서져 물든 이 밤에 그대 할 말 있어 기다리네 2. 사랑해요 나 아직 그대를 헤어진 후 나 이제 힘들어요 다시 한 번 조용히 생각해봐요 차가워진 나의 사랑 그대여 (후렴) 이 슬픈 빗 물이 내 모습 적시면 나는 그댈 떠나 가야하는데 언제까지 이비는 내려와 내사랑의 길 멈추려하나 그대여 나지금 슬픔에 갖혀 우산속에 외로히 떨고 있는데 (반복) 비만 내리고 그댄 오지를 않네 어느새 어깨위에 빗방울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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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양수경 5집 - 양수경 (1992)
이제와 생각해 보면 아쉬운 사람이었네
떠나가는 그대 날 위해 잊는다지만 어쩌면 내 가슴속에 그대의 사랑은 남아 고개숙인 나의 슬픔만 더욱 울리네 하지만 이별은 싫어요 나를 다시 바라봐요 그대가 떠난 후 내모습 자신 없어요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후회같은 아픔 때문에 떠나려는 그대 한번 더 불러보지만 우리 다시 생각해봐요 그대 사랑 남아 있다면 알 수 없는 나의 이별을 멈춰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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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이땅위에 사랑을 [omnibus] (1993)
이세상에 깊은 꿈있으니
아득한 사랑에 눈을 내리고 우리 사랑에 노래 있다면 아름다운 생찾으리라 이 세상에 슬픈 꿈있으니 외로운 마음에 비를 적시고 우리 그리움에 날개 있다면 상념의 방랑자 되리라 이 내 마음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슬픔과 이별 뿐이네 이 내 온정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진실과 믿음 뿐이네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의 돌이되겠소 내가 님찾는 떠돌이라면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의 돌이되겠소 내가 님찾는 떠돌이라면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의 돌이되겠소 내가 님찾는 떠돌이라면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의 돌이되겠소 내가 님찾는 떠돌이라면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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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 ||||
from 이땅위에 사랑을 [omnibus] (1993)
우리가 지금 원하는 것은
화려한 삶이 아니지 메말라 버린 이땅의 사랑 사랑이 필요한거지 나만을 위해 달려온 세상 외로운 한숨뿐이지 산다는 것은 나뿐이 아냐 더불어 사는 세상이지 우리의 삶을 위하여 내 모습 다시 찾아야 해 하늘이 주신 따스한 사랑을 이젠 다시 찾아가야 해 이젠 늦지 않았어 이젠 시작해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서로 함께 사랑주는 세상위해 우리 다시 시작해 이 땅의 행복 사랑 하나지 우리의 삶도 하나지 나보다 남을 아껴준다면 이 땅은 행복뿐이지 우리의 삶을 위하여 내 모습 다시 찾아야 해 하늘이 주신 따스한 사랑을 이젠 다시 찾아가야 해 이젠 늦지 않았어 이젠 시작해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서로 함께 사랑주는 세상위해 우리 다시 시작해 늦지 않았어 이젠 시작해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서로 함께 사랑주는 세상위해 우리 다시 시작해 늦지 않았어 이젠 시작해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서로 함께 사랑주는 세상위해 우리 다시 시작해 우리 다시 시작해 우리 다시 시작해 다시 시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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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김란영 - 카페 총결산 10 [remake]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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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박강성 2집 - 박강성 카페음악2 (1997)
낙엽이 외로이 떨어지는 건 두 사람이 헤어지는 건
슬프기 때문에 눈물을 흘려요 두 사람이 흘려요 우린 헤어질수 없기 때문에 창밖에는 비가 내려요 두 사람은 우산도 안 썼네요 헤어지기 마음이 아파 비를 맞아요 고개를 숙여요 우린 둘만이 사랑하기 때문에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 슬픔을 적셔요 이젠 뒤돌아 서서 고개를 들어요 때론 슬픔이 아파 어쩔줄 모르고 이룰 수 없는 순간들을 그렸어요 정다웠고 정다웠던 지난날의 이야기 속에 우리 이제는 떠나야 하나요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 슬픔을 적셔요 이젠 뒤돌아 서서 고개를 들어요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 슬픔을 적셔요 이젠 뒤돌아 서서 고개를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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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박강성 3집 - 박강성 카페음악3 (1997)
눈물을 감추며 하염없이 걸으며
멀어지는 그대속에 나의슬픔 채우며 한없이 미워네 사랑하면 안되나 그대 나는 사랑하면 안되나 하지만 견딜수 없어 나는 그대사랑하면 어떻게 그대 나에게 서러움만 주나 그대앞에 목메어 애원하고 싶어도 그대 미워할까 두려워 눈물을 감추며 하염없이 걸으며 멀어지는 그대속에 나의 슬픔채우며 한없이 미워네 사랑하면 안되나 그대 나는 사랑하면 안되나 하지만 견딜수 없어 나는 그대 사랑하면 어떻게 그대 나에게 서러움만 주나 그대앞에 목메어 애원하고 싶어도 그대 미워할까 두려워 눈물을 감추며 하염없이 걸으며 멀어지는 그대속에 나의 슬픔채우며 한없이 미워네 사랑하면 안되나 그대 나는 사랑하면 안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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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이수영 5.5집 - Classic [remake] (2004)
이세상에 기쁜 꿈 있으니 가득한 사랑의 눈을 내리고
우리 사랑에 노래있다면 아름다운 생 찾으리라 이세상에 슬픈 꿈 있으니 외로운 마음의 비를 적시고 우리 그리움에 날개 있다면 상념의 방랑자 되리다 이 내 마음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슬픔과 이별뿐이네 이 내 온정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진실과 믿음뿐이네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에 돌이 되겠소 내가 님찾는 떠돌이라면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에 돌이 되겠소 내가 님찾는 떠돌이라면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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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 ||||
from 슈퍼스타 감사용 by 박기헌 [ost] (2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