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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 Very Special Christmas [omnibus]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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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노래그림 3집 - 노래그림 (1994)
원한다면 내 모든 걸 드릴게요
외롭다고 느껴지면 내게 다가와 그대만의 숨소리를 내게 들려줘 나를 보는 그대 눈빛엔 내 모든 걸 원하고 있잖아 더 이상을 망설이지 말아 줘 그댈 향해 커 가는 이 가슴 오랫동안 그려보던 그 모습 그대 이제 내 사랑을 확인해 준다면 내 안에서 그대의 웃음과 터질 듯한 내 가슴을 느껴봐 향기로운 그대만의 아침을 내게 줘 나를 보는 그대 눈빛엔 내 모든 걸 원하고 있잖아 더 이상을 망설이지 말아 줘 그댈 향해 커 가는 이 가슴 오랫동안 그려보던 그 모습 그대 이제 내 사랑을 확인해 준다면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 내 안에서 그대의 웃음과 터질 듯한 내 가슴을 느껴봐 향기로운 그대만의 아침을 내게 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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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 ||||
from 노래그림 3집 - 노래그림 (1994)
해지는 저 산을 넘으면
이젠 쉬어야지 너무 긴 외로움 그치면 사랑이 찾아올까 서럽고 외롭던 일들을 모두 잊어야지 다시 또 눈물이 흐르면 고개를 들어볼까 지치고 힘든 사람들이여 저 창 밖을 보라 어두운 우리 가슴 채우러 흰 눈이 내려오네 서럽고 외롭던 일들을 모두 잊어야지 다시 또 눈물이 흐르면 고개를 들어볼까 지치고 힘든 사람들이여 저 창 밖을 보라 어두운 우리 가슴 채우러 흰 눈이 내려오네 어두운 우리 가슴 채우러 흰 눈이 내려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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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노래그림 3집 - 노래그림 (1994)
내가 어렸을 적 뛰놀던 동네엔
커다란 느티나무 한 그루 있었지 넉넉한 너의 그늘 아래서 나는 많은 꿈을 꿨었는데 많은 세월 가고 내 모습 변하고 고향을 떠나 도시 속에서 헤메이다 이제야 돌아온 내 마음속엔 아직도 널 그대로인 걸 누구보다 내가 좋아했었던 친구 아무 일 없었던 듯 너는 웃고 어느 사이 나도 다시 꿈꾸는 소년이 되어 너의 그늘 아래서 잠이 드네 내가 어렸을 적 뛰놀던 동네엔 커다란 느티나무 한 그루 있었지 누구보다 내가 좋아했었던 친구 아무 일 없었던 듯 너는 웃고 어느 사이 나도 다시 꿈꾸는 소년이 되어 너의 그늘 아래서 잠이 드네 내가 어렸을 적 뛰놀던 동네엔 커다란 느티나무 한 그루 있었지 내가 어렸을 적 뛰놀던 동네엔 커다란 느티나무 한 그루 있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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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노래그림 3집 - 노래그림 (1994)
저기 동쪽 하늘
그 아래 푸른 바다가 있다고 들었어 그 푸른 바다를 한 번쯤 보고 싶어서 한없이 달려가 봤지만 저기 동쪽 하늘 그 아래 푸른 바다는 행여 사라져 버린 걸까 보이지 않아 사람들이 말하던 동쪽 바다 얘기는 잡을 수 없는 꿈이었는지 그 바다에 부딪치면 커다란 내 아픔도 소리 없이 사라질 듯 한데 저기 동쪽 하늘 그 아래 푸른 바다는 행여 사라져 버린 걸까 보이지 않아 사람들이 말하던 동쪽 바다 얘기는 잡을 수 없는 꿈이었는지 그 바다에 부딪치면 커다란 내 아픔도 소리 없이 사라질 듯 한데 사람들이 말하던 동쪽 바다 얘기는 잡을 수 없는 꿈이었는지 그 바다에 부딪치면 커다란 내 아픔도 소리 없이 사라질 듯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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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그림 3집 - 노래그림 (1994)
또 어제처럼 시작되는 하루
난 변함 없이 눈을 뜨네 저 새들처럼 맑은 노래를 이젠 부를 수 있을까 첫 바퀴 돌듯 굴러가는 생활 그 무의미한 시간 속에 난 아무런 계획도 할 수 없던 텅 비어버린 지난 나날 벗어나고파 벗어나고파 이런 어둠 같은 깊은 꿈을 나를 찾아서 저 햇살 속으로 떠나야지 벗어나고파 벗어나고파 헛된 욕심들을 모두 잊고 항상 소망하던 푸르름과 자유를 얻기 위해 벗어나고파 쳇바퀴 돌듯 굴러가는 생활 그 무의한 시간 속에 난 아무런 계획도 할 수 없던 텅 비어버린 나날 내 동화 속의 어린 시절 함께 뛰놀던 그 아이에게 지금 커 버린 이 모습을 숨김없이 보일 수 있을까 벗어나고파 벗어나고파 이런 어둠 같은 깊은 꿈을 나를 찾아서 저 햇살 속으로 떠나야지 벗어나고파 벗어나고파 헛된 욕심들을 모두 잊고 항상 소망하던 푸르름과 자유를 얻기 위해 벗어나고파 벗어나고파 벗어나고파 이런 어둠 같은 깊은 꿈을 나를 찾아서 저 햇살 속으로 떠나야지 벗어나고파 벗어나고파 헛된 욕심들을 모두 잊고 항상 소망하던 푸르름과 자유를 얻기 위해 벗어나고파 벗어나고파 벗어나고파 이런 어둠 같은 깊은 꿈을 나를 찾아서 저 햇살 속으로 떠나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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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노래그림 3집 - 노래그림 (1994)
사랑했던 너를 위해
네가 떠난 곳에 남긴 눈물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그리운 건 그저 그리움일 뿐 아주 작은 슬픔이 아주 작은 아픔이 차가워진 겨울바다 위를 떠나가는데 널 그리는 나의 이 마음 난 감당할 수 없어 더 이상의 헛된 바램을 포기하는 거야 새 날을 위해 이제는 모두 버리는 거야 아주 작은 슬픔이 아주 작은 아픔이 차가워진 겨울바다 위를 떠나가는데 널 그리는 나의 이 마음 난 감당할 수 없어 더 이상의 헛된 바램을 포기하는 거야 새 날을 위해 이제는 널 그리는 나의 이 마음 난 감당할 수 없어 더 이상의 헛된 바램을 포기하는 거야 새 날을 위해 이제는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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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노래그림 3집 - 노래그림 (1994)
아침 7시 이제는 눈을 떠야지 으음
그녀는 매일처럼 나의 잠을 깨우네 언제나 해뜨고 해 저무는 지루한 하루 동안 이 시간만큼 행복한 순간은 없어 행복한 순간은 없어 방안 가득히 번지는 소중한 기쁨 전화 속에서 전화 속에서 그녀의 목소리 그녀의 목소리 그래 영원히 너만을 사랑할 꺼야 아침 7시 사랑해 아침 7시 너만을 사랑해 FM 라디오 음악을 켜고 느낌대로 사는 하루를 다시 시작해 해뜨고 해 저무는 지루한 하루 동안 이 시간만큼 행복한 순간은 없어 행복한 순간은 없어 방안 가득히 번지는 소중한 기쁨 전화 속에서 전화 속에서 그녀의 목소리 그녀의 목소리 그래 영원히 너만을 사랑할 꺼야 아침 7시 사랑해 아침 7시 너만을 사랑해 FM 라디오 음악을 켜고 느낌대로 사는 하루를 다시 아침 7시 사랑해 아침 7시 너만을 사랑해 FM 라디오 음악을 켜고 느낌대로 사는 하루를 다시 아침 7시 아침 7시 FM 라디오 음악을 켜고 느낌대로 사는 하루를 다시 아침 7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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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
from 노래그림 3집 - 노래그림 (1994)
아무렇지 않게 이별을 말했지만
조금씩 느려지는 나의 힘든 발걸음은 나만의 그대와 우리의 얘기들을 다시는 찾을 수가 없는 아픔 때문에 그댈 남겨둔 채 떠나는 날 용서해 나를 잊으라고 말할 수밖에 없어 더 이상 그대 아프게 할 수는 없어 그대의 그 눈물도 외면한 거야 힘겨운 이별과 멈춰진 시간 속에 세차게 내리던 빗줄기 하늘도 우네 그댈 남겨둔 채 떠나는 날 용서해 나를 잊으라고 말할 수밖에 없어 그댄 소중한 많은 걸 잃어버렸어 제멋대로 살아온 나를 이해하려 더 이상 그대 아프게 할 수는 없어 그대의 그 눈물도 외면한 거야 외면한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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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노래그림 3집 - 노래그림 (1994)
비가오면 내 낡은 우산속에
그려진 조그만 하늘 너를 처음 본 그날처럼 찬 비가 내리네 저길건너 버스를 기다리는 푸른옷의 키 작은 병정 비에 젖은 모자 그늘밑에 어리는 슬픔 언제였나 우리가 헤어지던 그 어색한 시간들이 힘에 겨운 지나간 기억속에 비에 젖은 수화기에 우린아직.....(우린아직) 우린아직.....(우린아직) 어느새 그는 떠나고 텅빈 그곳에 멈춰선 그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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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노래그림 3집 - 노래그림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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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노래그림 2집 - 노래그림 (1991)
1. 혼자 살아갈-자신이 없어- 언제나
누군가 - 필요로 하지- 이넓은 세상에- 혼자뿐인 그대와- 머무를- 곳을 찾아서- 2. 내겐 소중한 기억이 많아 시간이 모든걸- 이야기 하지- 아직도 내곁엔 - 사랑이 있을까- 그대를- 찾아- 헤매이-네 ※ 우리는 같은-하늘 같은 시간속에서- 어디선가 만나서- 사랑에 깊이 빠지고- 서로를 아-프게 하고 돌아서 기도하며- 이렇게 우-리는 다시 이자리에 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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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노래그림 2집 - 노래그림 (1991)
그리움이 가득한 밤 문을 열고 나서 보면
까만 하늘 아래 뽀얀 안개가 음- 안개가 희미한 저 가로등 밑 야윈 몸을 기대 보면 알 수 없는 슬픔에 외로움만 더해 가네 ※어디엔가 그 어디엔가 있을 것만 같은데 뒤돌아 봐도 불러 봐도 차가운 저 바람만이 그 어디에 있을 것 같아 나를 반겨 줄 사람이 그 어디에 있을까 나를 데려가 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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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 ||||
from 노래그림 2집 - 노래그림 (1991)
아침햇살 비치는 창문틈 우리만의 추억 느껴지는데
이젠 모두 잊어야하는걸 돌이키려 하지 말아요 그대여 문득 그대 모습이 떠올라 지난추억속에 그대 모습이 이젠 다시 그대를 볼순없어 그대향한 마음 돌릴순 없어요 ※ 이 마음은 그대곁에 있어 외롭던 내마음 모두 지우고 창밖으론 우리들의 남겨진 시간들이 그대를 위한 나만의 기쁨인 것을 그렇지만 이제는 그대 위해 슬픈 미소 지으며 길을 떠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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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노래그림 2집 - 노래그림 (1991)
1. 기차를 타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찾아간 곳
어쩌면 난 아마 의미없는 내 생활이 싫었던 건 아닐까 숨가쁘게만 다가오는 세상일들을 잠시잊고 서울교외선에 내 지친 맘을 싣고서 하룻동안의 여행을 떠나네 나 - 나 - 나 - 유리창속의 낯선 얼굴 너머 파란 하늘이 나를 부르고 손을 흔드는 아이들속에 내어린 모습이 있을 것 같아 2. 그리운 마음에 난 창문을 열면 흩날리는 머리결 사이로 떠도는 아이들소리 맴도는 아이들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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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
from 노래그림 2집 - 노래그림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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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노래그림 2집 - 노래그림 (1991)
힘들었던 지난날 저리고 아픈 기억들 모두
저 푸른하늘과 바람에 날려보냈으면 내게 남은 소중한 시간들 앞에 서성이며 저 거짓의 옷을 벗고서 그곳으로 가지 ※ 부서지고 깨어진 우리의 몸을 이끌고 눈부신 웃음으로 그날을 찾아가야지 우리도 언젠가 사랑속에서 하루만이라도 아이들 마음으로 돌아가 여태껏 손 뻗어 잡으려 했었던 허황된 욕심을 버리는 날이 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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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노래그림 2집 - 노래그림 (1991)
내게 미소짓는 사진속에 그댄
마지막 남은 나의 사랑인가요 조금씩 빛바래 가-는 그 시절의 추억을 나직히 소리내어 불러보지만 사라져만 가는 우리의 시간은, 다시 안아볼 수 없는 그리움 어두운 다락방에서 혼자 부르는 그대와 나의 슬픈 사랑노래를 그대에게 들려주고 싶어요 슬픈 우리사랑 노래를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그날까지 다신 그대 돌아오지 않는다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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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노래그림 2집 - 노래그림 (1991)
1. 나 그대 떠나가네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인데
이 시간이 가면 다시 기억날가 이 아픈마음 남겨둔 채로 나 그대 두고가네 아무 흔적없는 눈물 흘리며 그대 떠나보낸 텅빈 마음들은 그냥 돌아서면 그대로인걸 유 - - - - - - - - - - 2. 나 눈물 흘리며 가네 사랑하는 그대 남겨놓고서 다시 올 수 없는 먼곳으로 떠난 빛바랜 사진속의 그대여 나 그대 잊으려고 지워지지 않는 추억 속에서 밤 하늘에 비친 그대 모습보면 나 그리움을 참을 수 없어 유 - - - - - - - - - - 나 눈물 흘리며 가네 사랑하는 그대 남겨 놓고서 다시 올 수 없는 먼 곳으로 떠난 빛 바랜 사진속의 그대여 유 - - - - - - - - - - F.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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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노래그림 2집 - 노래그림 (1991)
오늘따라 내리던 가랑비 소리에 잊혀졌던 사람들이
다시 생각나 그렇게도 멀게만 느껴진 기억은 생각없이 살아왔던 때문일꺼야 ※ 난 견딜수 있겠지 힘들게 느껴져도 나만의 꿈을 가슴에 채우며 지내온 날이 난 행복했지 내곁에 있는 그많은 사람속에서 느끼고 싶어 이젠 모두 사라져, 돌릴순 없지만 내겐 행복했었던 그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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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노래그림 2집 - 노래그림 (1991)
1. 지나가 버린 추억속에 그대 모습은
너무 아름다웠었지 모두 떠나가버린 뒤에 밀려오는 슬픈 그림자들 이제는 싫어 ※ 난 아직 몰라, 내 마음 나도 모르고 그대는 내게 슬픈 눈빛으로 사랑하고픈 그대의 모습은 이제는 모두 잊어야지 2. 텅빈 마음 돌리려고 뒤돌아서서 우두커니 바라보았지 함께 있던 순간들이 혼자남은 내겐 추억되어 내게로 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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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그림 1집 - 노래그림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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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그림 1집 - 노래그림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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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노래그림 1집 - 노래그림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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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노래그림 1집 - 노래그림 (1988)
해지는 저 산을 넘으면
이젠 쉬어야지 너무 긴 외로움 그치면 사랑이 찾아올까 서럽고 외롭던 일들을 모두 잊어야지 다시 또 눈물이 흐르면 고개를 들어볼까 지치고 힘든 사람들이여 저 창 밖을 보라 어두운 우리 가슴 채우러 흰 눈이 내려오네 서럽고 외롭던 일들을 모두 잊어야지 다시 또 눈물이 흐르면 고개를 들어볼까 지치고 힘든 사람들이여 저 창 밖을 보라 어두운 우리 가슴 채우러 흰 눈이 내려오네 어두운 우리 가슴 채우러 흰 눈이 내려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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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노래그림 1집 - 노래그림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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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노래그림 1집 - 노래그림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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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노래그림 1집 - 노래그림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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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노래그림 1집 - 노래그림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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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노래그림 1집 - 노래그림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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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노래그림 1집 - 노래그림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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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그림 1집 - 노래그림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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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9회 월계가요제 [omnibus] (1986)
오 나의 마음을 뺏아버린 그대 저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처럼
많은 사연 생각이나요 비오던 날 사뿐히 걷던 그대 모습 난 오직 그대 발자욱을 따라 모든것은 아름다웠어 그대의 마음 내손에 다가왔을때 온통 세상은 세상은 푸름 지난 겨울 잡았던 그대 작은 손은 봄처럼 따뜻했지 그대를 사랑해요 나의 맘 그대위해 바친 꽃 나의 맘을 받아요 나의 맘을 받아요 나의 맘 그대위해 바친꽃 나의 맘을 받아요 나의 맘을 받아요 맘 그대의 위해 바친 꽃 나의 맘을 받아요 나의 맘을 받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