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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서 - 최병서 메들리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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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서 - 최병서 메들리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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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서 - 최병서 메들리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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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 ||||
from 백일섭 - 백일섭 메들리 1 (0000)
가다 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 없이 후회 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 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말도 하지 않고 부는 바람 새 소리에 고개 넘어 님 찾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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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
from 백일섭 - 백일섭 메들리 1 (0000)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울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을 만나지나 말것을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시절 그추억이 또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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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
from 백일섭 - 백일섭 메들리 1 (0000)
작사/작곡 : 안치행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마음을 흘러가는 구름은 아니겠지요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눈동자 구름속의 태양은 아니겠지요 사랑한단 그 말 너무 정다워 영원히 잊지를 못해 철없이 믿어버린 당신의 그 입술 떨어지는 앵두는 아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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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백일섭 - 백일섭 메들리 1 (0000)
이제는 잊어야 할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 날의 내 모습을 봅니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당신 곁을 스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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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
from 백일섭 - 백일섭 메들리 1 (0000)
작사/작곡 : 안치행
오동잎 한잎두잎 떨어지는 가을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보내 주려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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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영사운드 1집 - 히트퍼레이드 (1972)
1. 귀뚜라미 노래소리 밤은 깊은데
달빛은 고요히 나를 적시네 떠나온 고향 하늘 정들은 벗도 지금쯤은 그 모두가 꿈나라에서 떨어져 외로운 나를 찾겠지 2. 부엉이의 노래소리 밤은 깊은데 산바람 살며시 나를 흔드네 머나먼 고향 하늘 그리운 벗도 이 한밤을 꿈속에서 다정히 만나 보고픈 마음을 전해야겠네 전해야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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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영사운드 1집 - 히트퍼레이드 (1972)
아~ 잊을수 있을까 그대 떠나는 이밤을
어찌할수 없는 이내 마음 그대의 밝은미소 그 미소에 잠긴 슬픔 아~ 잊을수 없어라 달랠길 없는 이마음 이제 다시 못볼 슬픈 네모습 지금도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 그리워라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give I can't give any more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give I can't give any more Well I can't forget this evening And your face when you were leaving But I guess that's just the way the story goes You always smile but in your eyes your sorrow shows, yes it shows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give I can't give any more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give I can't give any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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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영사운드 1집 - 히트퍼레이드 (1972)
※ 오 마미 오 마미 마미불루 오 마미 불루
오 마미 오 마미 마미불루 오 마미 불루 그리운 나의 어머니 방황하는 나의 신세 서글픈 내마음을 어머니 아시나요 그리운 나의 어머니 정처없는 나의 발길 서러운 내마음을 어머니 아시나요 보고픈 나의 어머니 정다웠던 그옛집은 옛모습 그대로인데 어디 계시나요 보고픈 나의 어머니 기나긴 하루 하루를 외로워서 웁니다 어디 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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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영사운드 1집 - 히트퍼레이드 (1972)
적막한 밤 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날위해 피고지던 달맞이 꽃도 설어워 밤 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 꽃 반기려무나 날위해 웃고 울던 달맞이 꽃도 서러운 달 모습에 고개숙이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 꽃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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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영사운드 1집 - 히트퍼레이드 (1972)
1.울고 싶은 내마음을 웃음으로 헤어졌지만
여름가고 낙엽지고 눈내리는 겨울이 와도 아~ 당신을 못잊어서 그리움은 강물처럼 여울져 훌러가네 2. 울고 싶은 내마음을 웃음으로 돌아섰지만 산바람 살며시 나를 흔드네 머나먼 고향 하늘 그리운 벗도 이 한밤을 꿈속에서 다정히 만나 보고픈 마음을 전해야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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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영사운드 1집 - 히트퍼레이드 (1972)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고요히 타오르는 장미의 눈물 하얀 외로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먼바다에 그대 배를 띄워요 창가에 홀로앚아 등불을 켜면 살며시 피어나는 무지개 추억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정답게 피어나는 밀감빛 안개 황홀한 그리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종소리를 그대 들어보아요 창가에 홀로앉아 등불을 켜면 조용히 들려오는 님의 목소리 님의 목소리 님의 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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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 ||||
from 영사운드 1집 - 히트퍼레이드 (1972)
1. 랄랄라 모두가 즐겁게 랄랄라 노래를 부르자
랄랄라 장단에 맞추어 랄랄라 노래하자 가슴속을 열어놓고 소리높혀 노래하면 근심 걱정 사라지도 즐거움이 넘쳐요 랄랄라 모두가 즐겁게 랄랄라 노래를 부르자 랄랄라 장단에 맞추어 랄랄라 노래하자 2. 랄랄라 모두가 즐겁게 랄랄라 노래를 부르자 랄랄라 장단에 맞추어 랄랄라 노래하자 괴로운일 모두 잊고 흥겨웁게 노래하면 가슴속엔 어느듯 새희망이 가득해 랄랄라 모두가 즐겁게 랄랄라 노래를 부르자 랄랄라 장단에 맞추어 랄랄라 노래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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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영사운드 1집 - 히트퍼레이드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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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영사운드 1집 - 히트퍼레이드 (1972)
파도가 밀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오늘도 나홀로 한없이 걸었네 ※ 지난날 정다웠던 모래위의 그추억 이제는 파도에 밀려 멀리 사라져 갔네 파도가 밀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오늘도 나홀로 한없이 걸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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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영사운드 1집 - 히트퍼레이드 (1972)
1. 그대 지치고 서러울때 두눈에 어린 눈물 씻어주리라
곤란이 와도 오 물리치리라 외로운 그대 위해 험한 세상에 다리되어 그대 지키리 험한 세상에 다리되어 그대 지키리 2. 그대 괴롭고 외로울때 그대 지친 영혼 위로하리라 재난이와도 오 물리치리라 외로운 그대 위해 험한 세상에 다리되어 그대 지키리 험한 세상에 다리되어 그대 지키리 Sail on silver girl, sail on by your time has come to shine All your dreams are on their way See how they shine oh if you need a friend I'm sailing right behi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ease your mi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ease your m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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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asis Pop Festival - 오아시스 팝훼스티발 제1집 (1973)
적막한 밤 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날위해 피고지던 달맞이 꽃도 설어워 밤 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 꽃 반기려무나 날위해 웃고 울던 달맞이 꽃도 서러운 달 모습에 고개숙이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 꽃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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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asis Pop Festival - 오아시스 팝훼스티발 제1집 (1973)
파도가 밀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오늘도 나홀로 한없이 걸었네 ※ 지난날 정다웠던 모래위의 그추억 이제는 파도에 밀려 멀리 사라져 갔네 파도가 밀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오늘도 나홀로 한없이 걸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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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asis Pop Festival - 오아시스 팝훼스티발 제4집 (1973)
아~ 잊을수 있을까 그대 떠나는 이밤을
어찌할수 없는 이내 마음 그대의 밝은미소 그 미소에 잠긴 슬픔 아~ 잊을수 없어라 달랠길 없는 이마음 이제 다시 못볼 슬픈 네모습 지금도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 그리워라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give I can't give any more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give I can't give any more Well I can't forget this evening And your face when you were leaving But I guess that's just the way the story goes You always smile but in your eyes your sorrow shows, yes it shows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give I can't give any more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give I can't give any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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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영사운드 - 영사운드 Vol.2 (1975)
긴머리소녀가 찾아오면 멀리떠났다 전해주오 그리워 그리워 하도그리워 울면서 떠났다 전해주오 못다한마음 못다한사랑 이젠 잊는다고 전해주오
어여쁜소녀가 찾아오면 멀리떠났다 전해주오 못잊어 못잊어 정녕 못잊어 울면서 떠났다 전해주오 기다린마음 지친마음을 이젠 잊겠다고 전해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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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영사운드 - 영사운드 Vol.2 (1975)
꿈속에서 만난 그옛임 지금은 그어느곳에 불러도 대답은 없네
※ 오늘밤에도 또다시 꿈속으로 나를 찾아주려나 아름다운 그녀의 손을잡고 다시 걸어봤으면 아~ 너무나 아름다웠오 꿈이여 다시 깨지를 말어라 꿈이여 다시 깨지를 말어라 아~ 너무나 아름다웠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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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영사운드 - 영사운드 Vol.2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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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영사운드 - 영사운드 Vol.2 (1975)
풀나무 헤쳐가며 샘터에 이르면 끝없는 물줄기에 스며드는 너의모습 파란 하늘위에 산새들 노래하고 은구슬 샘물소리 내가슴 적셔주네
※ 나도야 저물처럼 영원히 사랑하리 그대여 대답해주 사랑한다고 그대여 대답해주 사랑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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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영사운드 - 영사운드 Vol.2 (1975)
이렇게 아름다운 밤이면 별같이 수많은 사연들은
밤하늘 은하수처럼 곱게 내맘에 수놓고 싶어라 이렇게 사랑스런 밤이면 꽃같이 어여쁜 사연들을 밤하늘 새벽별처럼 곱게 내맘에 그리고 싶어라 아~ 아~ 아~ 뚜르루루 뚜루 뚜르르루 뚜르 이렇게 설레이는 밤이면 꿈같이 황홀한 사연들은 밤하늘 고운달처럼 곱게 내맘에 비치고 싶어라 아~ 아~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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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영사운드 - 영사운드 Vol.2 (1975)
어릴때 뛰어놀던 옛집을 찾아오니 그옛날 그친구는 간곳이없네
※풀벌레노래소리 내마음 울리고 홀로있는 외로움에 흙냄새만 새로워라 즐거웠던 그얼굴들 그시절이 그리운데 반겨줄 사람없어 내추억만 생각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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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영사운드 - 영사운드 Vol.2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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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영사운드 - 영사운드 Vol.2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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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영사운드 - 영사운드 Vol.2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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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영사운드 - 영사운드 Vol.2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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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영사운드 - 등불 (1975)
1. 귀뚜라미 노래소리 밤은 깊은데
달빛은 고요히 나를 적시네 떠나온 고향 하늘 정들은 벗도 지금쯤은 그 모두가 꿈나라에서 떨어져 외로운 나를 찾겠지 2. 부엉이의 노래소리 밤은 깊은데 산바람 살며시 나를 흔드네 머나먼 고향 하늘 그리운 벗도 이 한밤을 꿈속에서 다정히 만나 보고픈 마음을 전해야겠네 전해야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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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영사운드 - 등불 (1975)
그날이 오면 슬퍼지겠지
그날이 오면 슬플꺼야 외로워도 참으리 눈물을 감추리라 먼훗날에 만나면 너는 나를 모르겠지 잊어버렸을꺼야 그날이 오지 말았으면 그날이 오면 슬퍼지겠지 그날이 오면 슬플꺼야 외로워도 참으리 눈물을 감추리라 ※ 오~ 너만을 사랑하고 생각하리 영원히 오~ 너만을 사랑하고 간직하리 영원히 아름다운 우리의 꿈을 어디에서 또다시 찾아보나 멀어져간 옛추억 그리워라 지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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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영사운드 - 등불 (1975)
벌나비 춤을추는 꽃길을 무심히 걸어가다가
나도몰래 꽃동산에 젖어들었네 노랑꽃을 찾아갈까 빨간꽃을 찾아갈까 망서리다가 나도몰래 꽃향기에 젖어버렸네 벌나비 추을추며 꽃들이 미소질때 아~ 나도모르게 취해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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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 ||||
from 영사운드 - 등불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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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영사운드 - 등불 (1975)
1. 노래속에 살리라 언제까지나 즐겁게
사랑속에 살리라 언제까지나 이렇게 즐겁게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2. 슬플때도 노래를 언제까지나 부르리 기쁠때도 노래를 언제까지나 이렇게 즐겁게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3. 노래속에 살리라 언제까지나 즐겁게 꿈속에서 살리라 언제까지나 이렇게 즐겁게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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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영사운드 - 등불 (1975)
※ 인제나 둘이서 만나던 그자리
지금은 쓸쓸히 비어있네 나에게 사랑을 안기고 어디로 가버렸나 그대를 못잊어 못잊어 오늘도 헤메나 내님을 찾아서 그자리왔는데 반기던 사람은 볼수없네 나에게 사랑을 안기고 어디로 가버렸나 그대를 못잊어 못잊어 오늘도 헤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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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영사운드 - 등불 (1975)
적막한 밤 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날위해 피고지던 달맞이 꽃도 설어워 밤 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 꽃 반기려무나 날위해 웃고 울던 달맞이 꽃도 서러운 달 모습에 고개숙이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 꽃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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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영사운드 - 등불 (1975)
1. 주머니를 털어서 커피한잔 시켰네
염치없이 웃으며 엽차두잔 시키네 마주보는 눈동자는 소리없는 이야긴가 대학가의 찻집은 우리들의 응접실 하루한번 만나서 꿈을마셔 버리네 2. 웃으면서 만나서 웃으면서 헤어지는 다정스런 우리들 오늘 다시 모였네 주고받는 눈웃음은 소리없는 약속인가 대학가의 찻집은 우리들의 안식처 오손도손 모여서 정을마셔 버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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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영사운드 - 등불 (1975)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고요히 타오르는 장미의 눈물 하얀 외로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먼바다에 그대 배를 띄워요 창가에 홀로앚아 등불을 켜면 살며시 피어나는 무지개 추억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정답게 피어나는 밀감빛 안개 황홀한 그리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종소리를 그대 들어보아요 창가에 홀로앉아 등불을 켜면 조용히 들려오는 님의 목소리 님의 목소리 님의 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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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영사운드 - 등불 (1975)
1. 푸른 바다위에 하얀돛단배 하나
파도에 밀리어 어디로 흘러가나 수평선 너머에 그리움이 있는곳 작은꿈 새겨보던 사랑의 조약돌 지금도 그곳에는 조약돌 있을까 내마음 파도따라 가보고 가보고 싶어라 2. 파란 하늘멀리 하얀 구름이 떠가네 바람은 불어서 구름을 몰고가나 수평선 너머에 그리움이 있는곳 모래위에 새긴 사랑의 맹서가 지금도 그곳에는 남아있을까 내마음 바람따라 가보고 가보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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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
from 영사운드 - 등불 (1975)
이렇게 아름다운 밤이면 별같이 수많은 사연들은
밤하늘 은하수처럼 곱게 내맘에 수놓고 싶어라 이렇게 사랑스런 밤이면 꽃같이 어여쁜 사연들을 밤하늘 새벽별처럼 곱게 내맘에 그리고 싶어라 아~ 아~ 아~ 뚜르루루 뚜루 뚜르르루 뚜르 이렇게 설레이는 밤이면 꿈같이 황홀한 사연들은 밤하늘 고운달처럼 곱게 내맘에 비치고 싶어라 아~ 아~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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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영사운드 - 등불 (1975)
하얀 꿈속에 젖어 빨갛게 수놓아 보는
사랑하고 싶은마음 불꽃을 닮아 빨갛게 물들어버린 사랑 하얀 나의 꿈길에 행복에 나래타고 살며시 찾아든 다정스런 님의 모습 너와나의 사랑속에 우리들의 밀어들은 하얀꿈 꽃꿈 하얀 꿈속에 젖어 빨갛게 수놓아 보는 사랑 하얀 나의 꿈길에 행복에 나래타고 살며시 찾아든 다정스런 님의 모습 너와나의 사랑속에 우리들의 밀어들이 하얀꿈 꽃꿈 하얀꿈 꽃꿈 꽃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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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최헌 - 세월 / 오동잎 (1975)
별마저 잠든 그대 창가에 살며시 기대버린 그림자 하나 달빛도 고요히 네모습 비추면 나와함께 외로운 그림자 하나 그사랑은 별처럼 잡을수없어 긴긴밤 달빛아래 홀로서있나 예전엔 다정한 둘이였는데 그날의 그미소는 어디로가고 쓸쓸한 밤하늘에 그리움안고 외로히 돌아서는 그림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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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최헌 - 세월 / 오동잎 (1975)
흐르는 물결따라 내생각 할때면
사랑은 잎새여 물결 타고 갔었지 그리운 생각해서 내사랑 전했을때 철없는 마음이라 편지를 보내왔지 차라리 너와 나 만나질 않았다면 마음에 아쉬움을 남기지 않았을 것을 언젠가 우연히 내 생각나면 한번쯤 이름이나 기억해 주렴 <간주> 그리운 생각해서 내사랑 전했을때 철없는 마음이라 편지를 보내왔지 차라리 너와 나 만나질 않았다면 마음에 아쉬움을 남기지 않았을 것을 언젠가 우연히 내 생각나면 한번쯤 이름이나 기억해 주렴 기억해 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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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최헌 - 세월 / 오동잎 (1975)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고요히 타오르는 장미에 눈물 하얀 외로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에 먼바다에 그대 배를 띄워요 창가에 홀로 앉아 등불을 켜면 살며시 피어나는 무지개추억 황홀한 그리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에 종소리를 그대 들어 보아요 창가에 홀로 앉아 등불을 켜면 조용히 들려오는 님의 목소리 님의 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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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최헌 - 세월 / 오동잎 (1975)
그날 떠난 후에도 아직 너를 생각하고
수없는 기억 속에 내 마음 외로워 무엇을 생각하며 너는 홀로 갔는가 차가운 바람 따라 슬픔이 흩어지네 긴머리 쓰다듬던 손끝이 정다워서 널 보고 웃음짓던 내 마음을 알고 있나 꿈길 깊은 곳에 나의 길이 있으니 너를 위해 기원하며 이제 나는 떠나리라 긴머리 쓰다듬던 손끝이 정다워서 널 보고 웃음짓던 내 마음을 알고 있나 꿈길 깊은 곳에 나의 길이 있으니 너를 위해 기원하며 이제 나는 떠나리라 이제 나는 떠나리라 이제 나는 떠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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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최헌 - 세월 / 오동잎 (1975)
강물에 꽃잎하나 띄우는 마음으로 그렇게 사랑하다 그사람은 떠나갔네 여기 나의 가슴엔 꿈이 남아서 못다한 이야기를 바람에 날리우고 너도 가고 나도 갈 이자리에는 사랑하던 마음하나 물결에 흘러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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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최헌 - 세월 / 오동잎 (1975)
세월이흘러가면 잊을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거야 눈가에 맺인 눈물이야 지울수있다하여도 우리의 마음에 새긴것은 아마도 지울수없을거야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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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
from 최헌 - 세월 / 오동잎 (1975)
날이가면 너의 얼굴 잊는다하던 마음속에 다짐한말 언제였길래
이렇게 그리워 그리워질까 잊었다고 하던날이 엊그제인데 웬일일까 가슴깊이 그리워지네 그리워 이마음을 달랠길 없네 잊으려 애를써도 그리워지네 잊었다고 하던날이 엊그제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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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최헌 - 세월 / 오동잎 (1975)
언젠가 왔던 길을 홀로 걸으며
희미한 지나간 날을 더듬어 보네 그 옛날 마음속에 남은 사랑은 이제는 멀리 떠나갔지만 홀로 걷는 길은 쓸쓸하여라 아아아 아아아 쓸쓸하여라 언젠가 왔던 길을 홀로 걸으면 그 얼굴 떠오르다가 사라져 가네 그 옛날 마음속에 남은 사랑은 이제는 멀리 떠나갔지만 홀로 걷는 길은 쓸쓸하여라 아아아 아아아 쓸쓸하여라 언젠가 왔던 길을 홀로 걸으면 그 얼굴 떠오르다가 사라져 가네 그 얼굴 떠오르다가 사라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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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조용필, 영사운드 - 趙容弼 (1976)
긴머리소녀가 찾아오면 멀리떠났다 전해주오 그리워 그리워 하도그리워 울면서 떠났다 전해주오 못다한마음 못다한사랑 이젠 잊는다고 전해주오
어여쁜소녀가 찾아오면 멀리떠났다 전해주오 못잊어 못잊어 정녕 못잊어 울면서 떠났다 전해주오 기다린마음 지친마음을 이젠 잊겠다고 전해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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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조용필, 영사운드 - 趙容弼 (1976)
꿈속에서 만난 그옛임 지금은 그어느곳에 불러도 대답은 없네
※ 오늘밤에도 또다시 꿈속으로 나를 찾아주려나 아름다운 그녀의 손을잡고 다시 걸어봤으면 아~ 너무나 아름다웠오 꿈이여 다시 깨지를 말어라 꿈이여 다시 깨지를 말어라 아~ 너무나 아름다웠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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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조용필, 영사운드 - 趙容弼 (1976)
풀나무 헤쳐가며 샘터에 이르면 끝없는 물줄기에 스며드는 너의모습 파란 하늘위에 산새들 노래하고 은구슬 샘물소리 내가슴 적셔주네
※ 나도야 저물처럼 영원히 사랑하리 그대여 대답해주 사랑한다고 그대여 대답해주 사랑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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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
from 조용필, 영사운드 - 趙容弼 (1976)
이렇게 아름다운 밤이면 별같이 수많은 사연들은
밤하늘 은하수처럼 곱게 내맘에 수놓고 싶어라 이렇게 사랑스런 밤이면 꽃같이 어여쁜 사연들을 밤하늘 새벽별처럼 곱게 내맘에 그리고 싶어라 아~ 아~ 아~ 뚜르루루 뚜루 뚜르르루 뚜르 이렇게 설레이는 밤이면 꿈같이 황홀한 사연들은 밤하늘 고운달처럼 곱게 내맘에 비치고 싶어라 아~ 아~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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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조용필, 영사운드 - 趙容弼 (1976)
어릴때 뛰어놀던 옛집을 찾아오니 그옛날 그친구는 간곳이없네
※풀벌레노래소리 내마음 울리고 홀로있는 외로움에 흙냄새만 새로워라 즐거웠던 그얼굴들 그시절이 그리운데 반겨줄 사람없어 내추억만 생각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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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
from 윤수일과 솜사탕 - 사랑만은 않겠어요
(1977)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울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을 만나지나 말것을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시절 그추억이 또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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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 ||||
from 서유석 - 徐酉錫 (1977)
구름이 가리운 저 하늘에 나의 아름다움이 숨었을까 부질없는 기다림
속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지나네 * 아~ 지금은 잃어버린 그 옛날 아~ 허전한 나의 마음속에서 아련히 떠오르는 그 옛날 언젠가 돌아온 꿈속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지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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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 ||||
from 서유석 - 徐酉錫 (1977)
들려오는 바람소리 어디서 시작인가
작은 소리 큰 소리 내 님이 아니실까 들을 건너 강을 지나 산을 넘는 바람소리 행여나 그 속에 님이 아니오실까 내려덮은 어둠 속에 창가를 두드리는 작은 소리 큰 소리 바람소리 님이 아니실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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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서유석 - 徐酉錫 (1977)
만나고 헤어지는 짧은순간이 이토록 가슴에 맺일줄이야 지나간 이야기는
하고싶지 않지만 아쉬운 내마음을 어찌 하겠오 * 아~아~ 괴로운 이마음 달랠길없네 겨울이 앗아간 모든 행복을 봄이 다시 가져올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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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 ||||
from 최헌 3집 - 최헌 Vol.3 (1978)
가다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없이 후회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나그네 어디로 가는걸까 아무말도 하지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너머 님 찾으러 ((((( 간 주 )))))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나그네 어디로 가는걸까 아무말도 하지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너머 님 찾으러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너머 님 찾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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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최헌 3집 - 최헌 Vol.3 (1978)
긴머리 소녀가 찾아오면
멀리 떠났다 전해주오 그리워 그리워 하도 그리워 울면서 떠났다 전해주오 못다한 마음 못다한 사랑~ 이젠 잊는다고 전해주오 [간주중] 못잊어 못잊어 정녕 못잊어 울면서 떠났다 전해주오 기다린 마음 지친 마음은~ 이젠 잊겠다고 전해주오 전해주오 전해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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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 ||||
from 최헌 3집 - 최헌 Vol.3 (1978)
빈가지에 바구니 걸고 내 소녀 어디 갔을까
행주치마 나풀거리며 내 소녀 어디 갔을까 사랑은 물보라처럼 시냇물에 떠내려 가고 붉게 탄 내 가슴만 세월처럼 빨리 흐르네 아아아 아아 내 소녀 금박댕기 내 소녀 사랑은 물보라처럼 시냇물에 떠내려 가고 붉게 탄 내 가슴만 세월처럼 빨리 흐르네 아아아 아아 내 소녀 금박댕기 내 소녀 아아아 아아 내 소녀 금박댕기 내 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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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최헌 3집 - 최헌 Vol.3 (1978)
그날 떠난 후에도 아직 너를 생각하고
수없는 기억 속에 내 마음 외로워 무엇을 생각하며 너는 홀로 갔는가 차가운 바람 따라 슬픔이 흩어지네 긴머리 쓰다듬던 손끝이 정다워서 널 보고 웃음짓던 내 마음을 알고 있나 꿈길 깊은 곳에 나의 길이 있으니 너를 위해 기원하며 이제 나는 떠나리라 긴머리 쓰다듬던 손끝이 정다워서 널 보고 웃음짓던 내 마음을 알고 있나 꿈길 깊은 곳에 나의 길이 있으니 너를 위해 기원하며 이제 나는 떠나리라 이제 나는 떠나리라 이제 나는 떠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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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최헌 3집 - 최헌 Vol.3 (1978)
만나고 헤어지는 짧은 순간이
이토록 가슴에 맺힐 줄이야 지나간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지만 아쉬운 내 마음을 어찌 하겠소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괴로운 이 마음 달랠 길 없네 겨울이 앗아간 모든 행복은 봄이 다시 가져 올 거야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괴로운 이 마음 달랠 길 없네 겨울이 앗아간 모든 행복은 봄이 다시 가져 올 거야 봄이 다시 가져 올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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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3집 - 최헌 Vol.3 (1978)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마음을
흘러가는 구름은 아니겠지요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눈동자 구름속의 태양은 아니겠지요 사랑한단 그 말 너무 정다워 영원히 잊지를 못해 철없이 믿어버린 당신의 그 입술 떨어지는 앵두는 아니겠지요 사랑한단 그 말 너무 정다워 영원히 잊지를 못해 철없이 믿어버린 당신의 그 입술 떨어지는 앵두는 아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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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최헌 3집 - 최헌 Vol.3 (1978)
언젠가 왔던 길을 홀로 걸으며
희미한 지나간 날을 더듬어 보네 그 옛날 마음속에 남은 사랑은 이제는 멀리 떠나갔지만 홀로 걷는 길은 쓸쓸하여라 아아아 아아아 쓸쓸하여라 언젠가 왔던 길을 홀로 걸으면 그 얼굴 떠오르다가 사라져 가네 그 옛날 마음속에 남은 사랑은 이제는 멀리 떠나갔지만 홀로 걷는 길은 쓸쓸하여라 아아아 아아아 쓸쓸하여라 언젠가 왔던 길을 홀로 걸으면 그 얼굴 떠오르다가 사라져 가네 그 얼굴 떠오르다가 사라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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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희자매 1집 - 희자매 (1978)
실버들을 천만사 늘어 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이네 몸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이 잡으랴 한갖되이 실버들 바랍에 늙고 이네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바람에 풀벌레 슬피 울때에 외로운 밤에 그대도 잠못 이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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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미소 / 그림자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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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수일 2집 - 잊지마세요 (1978)
사랑은 나그네 마음인줄 알았더라면
정주고 정에우는 이별은 없었을것을 사랑은 바람결에 갈대인줄 알았더라면 이별의 아쉬움에 서러워 하지 말것을 낙엽처럼 맺지못할 사랑은 날아갔네 아 잊어야지 떠나간 사람 잊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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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수일 3집 - 추억 (1978)
한잔 술에 떠오른 얼굴 두잔 술에 지워 버렸다
가슴에 남아있는 흘러간 이야기 이젠 잊어야지 상처주고 떠났지만 마음이야 아프겠지 가버린 사랑 생각해서 무엇해 술잔에 눈물만 보이는데 한잔 술에 떠오른 얼굴 두잔 술에 지워 버렸다 못다한 이야기를 술잔에 남겨 오늘은 잊어야지 아픔주고 떠난 사람 마지막 추억이야 가슴에 깊이 남겨놓고 싶어서 술잔에 눈물만 보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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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트리오 1집 - 연안부두 (1979)
어쩌다 한번 오는 저배는 무슨 사연 싣고오길래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마음마다 설레게 하나 부두에 꿈을 두고 떠나는 배야 갈매기 우는 마음 너는 알겠지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바람이 불면 파도가 울고 배떠나면 나도 운단다 안개속에 가물가물 정든 사람 손을 흔드네 저무는 연안부두 외로운 불빛 홀로선 이 마음을 달래주는데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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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 ||||
from 최헌 5집 - 최헌 5집 (1979)
긴머리 소녀가 찾아오면
멀리 떠났다 전해주오 그리워 그리워 하도 그리워 울면서 떠났다 전해주오 못다한 마음 못다한 사랑~ 이젠 잊는다고 전해주오 [간주중] 못잊어 못잊어 정녕 못잊어 울면서 떠났다 전해주오 기다린 마음 지친 마음은~ 이젠 잊겠다고 전해주오 전해주오 전해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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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 ||||
from 최헌 5집 - 최헌 5집 (1979)
세월이흘러가면 잊을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거야 눈가에 맺인 눈물이야 지울수있다하여도 우리의 마음에 새긴것은 아마도 지울수없을거야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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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 ||||
from 최헌 5집 - 최헌 5집 (1979)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마음을
흘러가는 구름은 아니겠지요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눈동자 구름속의 태양은 아니겠지요 사랑한단 그 말 너무 정다워 영원히 잊지를 못해 철없이 믿어버린 당신의 그 입술 떨어지는 앵두는 아니겠지요 사랑한단 그 말 너무 정다워 영원히 잊지를 못해 철없이 믿어버린 당신의 그 입술 떨어지는 앵두는 아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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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 ||||
from 최헌 5집 - 최헌 5집 (1979)
1. 당신과 지내던 그 시절
내 마음에 가득 찼네 이루지를 못한 우리의 사랑 나 그대를 사랑하오 ※ 나에게로 돌아와 주오 영원한 내 사랑아 2. 행복과 아픔 흐른 세월 난 정말로 어려웠오 당신은 나에게 꼭 필요한 사람 정말로 그대 사랑하오 3. 당신이 이별을 말했을 때 내 가슴은 아팠었지 헤어진 그 순간 그대의 모습 지금은 어데 있나 아~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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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 ||||
from 최헌 5집 - 최헌 5집 (1979)
오동잎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을 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보내 주려므나 <간주중>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보내 주려므나 띄워보내 주려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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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수일 4집 - 나나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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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수일 5집 - 유랑자 / 장미빛스카프 (1980)
구름이 흘러가는 곳
마음이 흘러가는 곳 낭만이 있는 곳에 바람이 부는대로 끝없는 유랑 깊은 사연 한없는 눈물이 가슴 깊이 숨겨진 사랑이 끝없이 펼쳐지는데 나 이제 어디로 가나 구름이 흘러가는 곳 마음이 흘러가는 곳 낭만이 있는 곳에 바람이 부는 대로 끝없는 유랑 깊은 사연 한없는 눈물이 가슴 깊이 숨겨진 사랑이 끝없이 펼쳐지는데 나이제 어디로 가나 구름이 흘러가는 곳 마음이 흘러가는 곳 낭만이 있는 곳에 바람이 부는 대로 끝없는 유랑 끝없는 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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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최헌 6집 - 최헌 Vol.6 (1980)
1. 그리워 한다해도 소용없겠지 당신은 오래전에 떠나간 님인데 밤하늘 별들마저
잠이든 밤에 나홀로 눈물짓던 사 - 나이 타는가슴 원망을 한다해도 소용 없겠지 2. 보고파 한다해도 소용없겠지 당신은 오래전에 떠나간 님인데 싫다고 떠난사람 정명 못잊어 행여나 돌아올까 사 - 나이 타는가슴 원망을 한다해도 소용 없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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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최헌 6집 - 최헌 Vol.6 (1980)
실~바람이 입술을 스~치는 강가
부드럽게 내몸을 스치~는 갈대 이렇게 좋은 날 하늘을 헤치고 구름속을 쉬어가는 학이 되어 날은다 바람에 돌고 도는~ 내님~은 바람개비~ 그 얘길랑 다잊고 학이 되어 날~은다 이렇게 좋은 날 하늘을 헤치고 구름속을 쉬어가는 학이 되어 날은다 바람에 돌고 도는~ 내님~은 바람개비~ 그 얘길랑 다잊고 학이 되어 날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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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최헌 6집 - 최헌 Vol.6 (1980)
보고싶은 마음에 눈을 감았고 말하고픈 마음에 노래불렀다 듣고싶은 마음에 귀기울이며
아쉬운 마음에 눈물 흘렸다 사랑을 말하던 예쁜 입술은 이제 다시 떠나야 하나 - 아름다운 검은 눈동자 어느새 이슬 맺혔나 아무것도 모른채 돌아서는 귀여운 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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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
from 최헌 6집 - 최헌 Vol.6 (1980)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울 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은 만나지나 말 것을 이제 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 시절 그 추억이 또다시 온다 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울 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은 만나지나 말 것을 이제 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 시절 그 추억이 또다시 온다 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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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최헌 6집 - 최헌 Vol.6 (1980)
실버들을 천만사 늘어놓고
가는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외로움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이 잡으랴 한갖되이 실버들이 바람에 늙고 이내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바람에 풀벌레 슬피울때에 외로운 밤에 그대도 잠못 이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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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문지혜 1집 - 문지혜 데뷔앨범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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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최헌 7집 - 최헌 7집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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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7집 - 최헌 7집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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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7집 - 최헌 7집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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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애 - 이마음 어떡하리 / D.J. 슬퍼져요 / 돌아가리라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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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애 - 이마음 어떡하리 / D.J. 슬퍼져요 / 돌아가리라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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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훈아 - 영동부르스/연상의 여인 (1984)
실버들을
천만사 늘어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이내 몸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이 잡으랴 한갖되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내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바람에 풀벌레 슬피울때엔 외로운 밤에 그대도 잠못 이루리 한갖되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내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바람에 풀벌레 슬피울때엔 외로운 밤에 그대도 잠못 이루리 외로운 밤에 그대도 잠못 이루리 음~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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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임채무 - 사랑과 진실 (1985)
갈대 숲의 바람처럼 향기 젖은 꽃잎처럼
여자의 생명은 사랑입니다 철없는 여인으로 당신을 만나 후회 없이 사랑했고 갈등 속에 방황하며 아픔도 배웠습니다 눈물도 배웠습니다 엄마가 되면서 인생을 알고 나 지금 텅 빈 응접실처럼 허전한 마음으로 찻잔을 들어도 당신의 향기로 가득차 있을 뿐 사랑과 진실의 간절한 기도로 내 인생은 당신을 향해 타고 있는 촛불입니다 엄마가 되면서 인생을 알고 나 지금 텅 빈 응접실처럼 허전한 마음으로 찻잔을 들어도 당신의 향기로 가득차 있을 뿐 사랑과 진실의 간절한 기도로 내 인생은 당신을 향해 타고 있는 촛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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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 ||||
from 쌍쌍파티 - 쌍쌍파티 제4집 [remake]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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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쌍쌍파티 - 쌍쌍파티 제4집 [remake]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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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
from 오기택 - 트롯트의 왕자 오기택 제 1집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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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오기택 - 트롯트의 왕자 오기택 제 1집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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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오기택 - 트롯트의 왕자 오기택 제 1집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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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 ||||
from 오기택 - 트롯트의 왕자 오기택 제2집 (1985)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울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을 만나지나 말것을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시절 그추억이 또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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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최헌 - 잎새의 노래 (1986)
1. 강 건너의 등불 하나 쓸쓸히 깜박이네
어느 님이 이 한밤 잠 못들어 등불 밝혔나 외로움에 눈 감으면 사무치게 떠오르는 사랑했던 님 그리운 여인의 등불인가 강 건너의 등불 하나 깊은 밤을 졸고있네 어느 님이 이 한밤 잠 못들어 등불 밝혔나 2. 어두운 밤 등불 하나 내 마음 슬프게 하네 어느 님이 이 한밤 님 그리운 등불 밝혔나 허전한 가슴 속에 살며시 타오르는 사랑했던 님 그리운 여인의 등불인가 어두운 밤 등불 하나 깊은 밤을 졸고 있네 어느 님이 이 한밤 내 마음에 등불 밝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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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최헌 - 잎새의 노래 (1986)
1. 주머니를 털어서 커피한잔 시켰네
염치없이 웃으며 엽차 두잔 시켰네 마주보는 눈동자는 소리없는 이야긴가 대학가의 찻집은 우리들의 응접실 한번두번 만나서 꿈을 마셔 버리네 2. 웃으면서 만나서 웃으면서 헤어지는 다정스런 우리들 오늘 다시 만났네 주고받는 이야기는 소리없는 약속인가 대학가의 찻집은 우리들의 안식처 오손도손 모여서 정을 마셔 버리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