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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단 - 어쿠스틱 플러스원 Vol.6 [digital singl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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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단 - 어쿠스틱 플러스원 Vol.6 [digital singl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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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단 - 어쿠스틱 플러스원 Vol.4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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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단 - 어쿠스틱 플러스원 Vol.4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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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2010 MAMA 테마송 [single] (2010)
난난나 난난나 우 난난나 난난나 가슴으로 통하는건 it's one it's music 서로 다른 말을 해도 우리 심장은 느낄 수 있어 닫혀진 맘을 열어줄 마법의 주문 it's music 보다 큰 세상 속에서 우리 하나되는 축제 우우 mama 거기 숨어 있지 말고 즐거운 멜로디 거기 움츠리지 말고 신나는 리듬에 니 몸을 맡겨 메마른 맘을 적셔줄 비밀의 주문 it's music 영원히 변하지 않을 우리 소중한 얘기들 mama hey stand up music is all around with you 다 같이 불러봐 hey stand up music is all around with you 자 모두 함께 즐겨 난난나 난난나 난난나 난난나 난난나 난난나 난난나 난난나 Just close ur eyes 그리고 느껴 Music makes me hot 난 울고 웃고 우린 모두 뭔가를 급히 쫓아가 그때마다 잠시 멈추고 난난난나 음악은 날 돋보이게 만들지 이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난 깨달았어 내가 숨쉬는 지금 Just Music 내가 꿈꾸는 이유 hey wake up music is all around with you 다 여기 모여서 hey wake up music is all around with you 자 모두 함께 즐겨 hey stand up music is all around with you 다 같이 불러봐 hey stand up music is all around with you 지금 이순간 하나가 되어 즐겨 hey wake up music is all around with you 다 여기 모여서 hey wake up music is all around with you 자 모두 함께 let's do 난난나 난난나 난난나 난난나 난난나 난난나 난난나 난난나 난난나 난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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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썸데이 [ost] (2006)
어딘갈 바라보면 생각에 잠겨진 널 한동안 멀리서 바라보면서 미소짓고 있던 너 지금도 생각이 나 아주 오래 됐지만 그땐 몰랐던 소중함들이 지난 후 다가오는걸 언젠가는 또 만나겠죠 처음으로 만나던 그날처럼 언제나 보고싶어서 저기 기대어 바라보죠 사랑해요 기억해봐요 내 두눈에 이제 나 보이지만 내 기억속에 모습으로 지금 창밖에서 그대가 미소 짓죠 지금도 생각이 나 아주 오래됐지만 그땐 몰랐던 소중함들이 지난 후 다가오는걸 언젠가는 또 만나겠죠 처음으로 만나던 그날 처럼 언제나 보고 싶어서 저기 기대어 바라보죠 사랑해요 기억해봐요 내 두눈에 이제 나 보이지만 내 기억속에 모습으로 지금 창밖에서 그대가 서 언젠가는 또 만나겠죠 처음으로 만났던 그날처럼 내 기억속에 모습으로 저 창밖에서 지금도 미소 짓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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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11집 - 사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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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11집 - 사랑 (2006)
잠시 쉬어갈 거라고
누군가에게 말하듯이 나에게 내가 속삭이듯 수많은 생각들을 하지 조금은 천천히 가도 돼 그런다고 늦는 건 아냐 언젠가는 일어서려고 잠시 쉴 뿐이라고 일어나 일어나야 일어날 일이 이뤄지니 일어나 일어서야 이뤄짐에 가까울테니 일어나 지금이야 이제는 다가올테니 일어나라 일어나라 언젠간이란 늘 없었으니 뒤를 돌아보는 동안 그 누가 내 옆을 지나고 또 다른 누구도 지나가고 나는 더 쉬어가고 언젠가는 나도 홀로 일어서서 갈 거라고 누구보다 멀리 가려고 잠시 쉴 뿐 이었다고 일어나 일어나야 일어날 일이 이뤄지니 일어나 일어서야 이뤄짐에 가까울테니 일어나 지금이야 이제는 다가올테니 일어나라 일어나라 언젠간이란 늘 없었으니 일어나 일어나야 일어날 일이 이뤄지니 일어나 일어서야 이뤄짐에 가까울테니 일어나 지금이야 이제는 다가올테니 일어나라 일어나라 언젠간이란 늘 없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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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11집 - 사랑 (2006)
눈 감으면 넌 떠오르지 아주 오래된 이야기지만
어제 있었던 일 인것처럼 마치 어제 인것처럼 눈을 떠보면 사라져버려 흘러만 가는 이 시간속에 너의 모습이 흐려만가고, 너를 찾아가네 Close Your Eyes, Close Your Eyes 눈을 감고 날 생각해봐 이 세상이 너무 차가워지면 널 만나러 난 눈을 감을 테니까 사랑을 하던 그 순간들과 멀어져 가던 너의 모습과 흘러만 가는 저 시간들과 마치 어제처럼 Close Your Eyes, Close Your Eyes 눈을 감고 날 생각해봐 이 세상이 너무 차가워지면 널 만나러 내 두 눈을 감을테니 저 멀어져가는, 모두 떠나가 버린, 내가 모르는 사이 Close Your Eyes, Close Your Eyes 눈을 감고 날 생각해봐 힘에 겨워 너를 만나러가는 언제나 넌 그 곳에 있을테니 Close Your Eyes, Close Your Eyes 눈을 감고 날 생각해봐 이 세상이 너무 차가워지면 Close Your Eyes Close Your Eyes, Close Your Eyes 눈을 감고 날 기억해봐 힘에 겨워 너를 만나러가는 Close Your Ey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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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부활 11집 - 사랑 (2006)
너를 만나던건 기억게 남는 시처럼 가끔씩 나에게 떠오르곤해
잊혀가지만 잊혀질 수가 없었던 나의 얘기라 생각해 다시 만나자던 그 흔한 약속하나도 정해놓지 않은 헤어짐들 단 한번도 일어나지 않을것 같던 얘기 너 멀어지면 나는 너 찾고 내가 멀어지면 넌 다가오는 혜어져 살아가는게 이뤄질 수 없이 영원이란 얘기 속에 살며 내가 만약에 너도 만약에 알 수 없이 멀어져 가면 이별하는 날에 서로 다가간다는 그 약속은 기억해 주길 바래 다시 만나자던 그 흔한 약속 하나도 정해 놓지 않은 헤어짐들 단 한번도 일어나지 않을것 같던 얘기 너 멀어지면 나는 널 찾고 내가 멀어지면 넌 다가오는 헤어져 살아가는게 이뤄질 수 없이 영원이란 얘기속에 살며 내가 만약에 너도 만약에 알수 없이 멀어져 가면 이별하는 날에 서로 다가간다는 그 약속은 기억해 주길 바래 아파할 수 없을 만큼 서로에게 사랑을 사랑을 사랑을 너 멀어지면 나는 널 찾고 내가 멀어지면 넌 다가오는 헤어져 살아가는게 이뤄질 수 없이 영원이란 얘기속에 살며 내가 만약에 너도 만약에 알 수 없이 멀어져 가면 이별하는 날엔 서로 다가간다는 그 약속은 그 약속은 기억해 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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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11집 - 사랑 (2006)
창을 열어 놓으면 나비가 들어오고
홀로이던 내 방이 순간 들이 되고 언제부턴가 시작한 그림이 없는 종이에 그 무언가를 그리고 칠을 해 간다네 난다 난다 난다 Good bye Good bye Good bye 어느 작은 섬에서 홀로 등대를 켜고 지나는 배를 멀리 보며 어떤 그리움을 지우려고 많이 생각이 나는 자꾸 생각이 나는 어떤 시간을 이젠 멀리 등대를 스치며 지나는 배처럼 보라빛이 물든 바다 항상 굽이 다가올 차가운 바다지만 사랑해요 사랑해요 나비가 날아가듯 마치 바다 위로 나비가 날아가듯 저 바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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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11집 - 사랑 (2006)
사랑이었던 걸 모르고 만났었다면
헤어진 후 느끼게 된다고 시간이 흘러서 보고싶어질쯤 아픔이란게 찾아오고 알 수 없는 그 어느 날에 그리움이 다가오고 돌아가려 해보면 이미 멀어져가는 슬픈 얘기가 만들어지고 고마워요 내 마음속에 그토록 오랫동안 살아와줘서 지쳐가던 시간에 그대를 생각하면서 내가 일어설 수 있게 해준 그대.. <간주중> 알 수 없는 그 어느 날에 외로움이 다가오고 돌아가려 해보면 이미 멀어져가는 슬픈 얘기가 만들어지고 고마워요 내 마음속에 그토록 오랫동안 살아와줘서 지쳐가던 시간에 그대를 생각하면서 내가 일어설 수 있게 해준 사랑해요 기억이 나요 언제나 간직할 수 있었기에 너무 늦었지만 너무 몰랐었지만 사랑이란걸 알게해준 고마워요 내 마음속에 오랫동안 살아와줘서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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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11집 - 사랑 (2006)
사랑이였던걸 모르고 만났었다면
헤어진후 느끼게된다고 시간이 흘러서 보고싶어질쯤 아픔이란게 찾아오고 알수없는 그 어느날에 그리움이 다가오고 돌아가려 해보면 이미 멀어져 가는 슬픈 애기가 만들어지고 고마워요 내 마음속에 그토록 오랫동안 살아와줘서 지쳐가던 시간에 그대를 생각하면서 내가 일어설수 있게 해준 그대....... 알수없는 그 어느날에 외로움이 다가오고 돌아가려 해보면 이미 멀어져 가는 슬픈 애기가 만들어지고 고마워요 내 마음속에 그토록 오랫동안 살아와줘서 지쳐가던 시간에 그대를 생각하면서 내가 일어설수 있게 해준 사랑해요 기억이 나요 언제나 간직할수 있었기에 너무늦었지만 너무 몰랐었지만 사랑이란걸 알게 해준 고마워요 내 마음속에 오랫동안 살아와줘서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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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부활 11집 - 사랑 (2006)
후회 라는게 너무 많아
뒤돌아 서면 안되지만 어제도 너와 걷는꿈을 꿨어. 살아오며 내가 안건 지워지는건 없다고 지워보려고 할수록 생각이 더 나는걸 사진속에 그림속에 내가 지금 들어가려고해 오래전에 일기속에 내가 들어갈수 있다면 언제부터 알게된건 지워지는건 없다고 지워보려고 할 수록 생각이 더나는걸 사진속에 그림속에 내가 지금 들어가려해 오래전에 일기속에 내가 들어갈수 있다면 저 하늘을 날아가는 새들이 늘 그랬듯이 있던 곳에 돌아가듯 항상 어딘가로 돌아서 가듯이 사진속에 그림속에 내가 지금 들어가려해 오래전에 일기속에 내가 들어갈수있다면 저 사진속에 내맘속에 다시 돌아올수없겠니 오래전에 일기속에 니가 들어올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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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부활 11집 - 사랑 (2006)
시간이 지나 십 년 후 내 모습이
오늘 하루에 숨겨져 있는 거면 이 순간 속에 내가 해야 할 일은 과연 과연 그 무얼까 헤야 헤야 그 누군가와 술에 취해도 보고 맘에도 없는 거짓말들을 하고 슬픔이란 건 내 생애 없었다고 한 번 더 내 안에선 거짓을 말하고 그 누구도 만나지 않을 듯이 하루종일 누군갈 기다리며 단 하루 뿐인 오늘이라는 이 날을 기다림의 끝에 이제 널 찾아야 해 <간주중> 누군가와 밤을 새워도 보고 맘에도 없는 거짓말들을 하고 아픔이란 건 나에겐 없었다고 한 번 더 내 안에선 거짓을 말하고 그 누구도 만나지 않을 듯이 하루종일 누군갈 기다리며 단 하루 뿐인 오늘이라는 이 날을 기다림의 끝에 이제 널 찾아가야 해 그 누구와도 사랑을 안 할 듯이 어디선가 누군갈 기다리며 단 하루 뿐인 오늘이라는 이 날을 기다림의 끝에 이제 널 찾아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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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부활 11집 - 사랑 (2006)
꽃이 필때 꽃이 질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줄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향기속에 숨겨진 내 눈물이 한송이 꽃이 되는걸 너는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꽃이 필때 꽃이 질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줄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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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부활 - Live & Unplugged [live] (2006)
이런 시간엔 더 그리워 홀로 남는 이 순간
떠난 줄 안면서도 자꾸 떠오르는 너 왜 넌 그때 날 떠났을까? 너무 힘이든다던 그게 이유라면 이유일 수 있지만 나는 알 수 없는걸... Lonely Night Lonely Night 떠나던 그 모습이 남았던 Lonely Night so Lonely Night 기억 속에 남은 모습으로 이런 시간들이 외로워 모두 떠난 이 밤엔 잊으려고 해봐도 자꾸 떠오르는 너 왜 난 그때 널 보냈을까? 견딜 수도 없을 걸 알며 마음으로 애원했었지만 그저 바라보았어 Lonely Night Lonely Night 떠나던 그 모습이 남았던 Lonely Night so Lonely Night 기억 속에 남은 모습으로 지금도 그리운걸 외로운 밤 홀로 일 땐 떠나던 뒷모습이 더없이 그리운걸 Lonely Night Lonely Night 떠나던 그모습이 남았던 Lonely Night so Lonely Night 기억 속에 남은 모습으로 Lonely Night Lonely Night 떠나던 그 모습이 남았던 Lonely Night so Lonely Night Lonely Night so Lonely Night so Lonely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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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부활 - Live & Unplugged [live] (2006)
어느 순간부터 하늘이 세상에 내리는 비인지
눈이 부시어 두눈 감은 채 잠든 사이로 버스가 오지 않는 오래된 거리 정거장에 낡은 radio 예보에 없던 비가 내리네 차창 밖으로 스쳐가는 낯선 이들의 시선들 우연한 이 비처럼 그리운 이름 그리운 비가오네 그 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위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내가 더 기다려야만 하나 비가 오네 그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위로 너무나 많은 시간들을 나는 기다리나 내가 알 수 없을 순간 너는 날 스쳐가겠지만 낡은 radio 예보에 없던 그 비가 내리네 차창 밖으로 스쳐가는 낯선 이들의 시선들 우연한 이 비처럼 그리운 이름 그리운 비가오네 그 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위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내가 더 기다려야만 하나 비가 오네 그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위로 너무나 많은 시간들을 나는 기다리나 그리운 비가오네 그 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위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내가 더 기다려야만 하나 비가 오네 그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위로 너무나 많은 시간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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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부활 - Live & Unplugged [live] (2006)
언제라도 즐거운건 즐거운건 너뿐이야~
하루종일 기다려도 반가운건 너뿐이야~ 너 항상 말하던건 말하던건 내꿈이야 하루종일 반복되도 즐거운건 너뿐이야 저기 달려오는 네모습 나의모든 고통 달래줘~ 너와 내가 만난 이곳이 세상에서 가장 즐거워 저기 달려오는 네모습 나의모든 고통 달래줘 너와 내가 만난 이곳이 세상에서 가장 즐거워 저기 달려오는 네모습 나의모든 고통 달래줘 너와 내가 만난 이곳이 세상에서 가장 즐거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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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부활 - Live & Unplugged [live] (2006)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여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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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부활 - Live & Unplugged [live] (2006)
바람에 흔들리는 커튼에
보여져 가는 넌 지금도 너를 바라보는 나에게 설레이는 커튼 그 사이로 만난적 없어도 서로 말을 하듯 날 모르는널 사랑한다는건 언젠가라는 슬픈얘기 널 만나서도 말을 할수 없는건 저 노을이 져가는 이유 설레이는 내 꿈속안에서 만날순 있어도 서로 말이없이 날 모르는널 사랑한다는건 언젠가 라는 슬픈얘기 널 만나서도 말을 할수 없는건 저 노을이 져가는 이유 너 언젠가 걸었던 그 길에 그 발자욱위를 내가 다시 걷고 바람이 불어오고 너에게로~ 날 모르는널 사랑한다는건 언젠가라는 슬픈얘기 널 만나서도 말을 할수 없는건 저 노을이 져가는 이유 내 옆을 지난 널 바라본다는건 언제가라는 아픈얘기 널 기다리며 다가갈수없는건 노을이 져가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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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부활 - Live & Unplugged [live] (2006)
한참동안을 찾아가지 않은 저언덕 너머거리엔
오래전 그 모습 그대로 넌 서있을 것 같아 *내 기억보다는 오래되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 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젠가의 너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반복 이제 지나간 기억이라고 떠나며 말하던 너에게 시간이 흘러 지날수록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너에게 난 아픔이었다는 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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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부활 - Live & Unplugged [live] (2006)
어느 단편 소설속에 넌 떠오르지
표정없이 미소짓던 모습들이 그것은 눈부신 색으로 쓰여지다 어느샌가 아쉬움으로 스쳐지났지 한참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가려 하네 벌써부터 정해져있던 얘기인듯 온통 푸른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지었지 어느새 너는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듯 끝이 나 버린 소설속에 너무도 많은걸 적었네 한참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가려 하네 벌써부터 정해져있던 얘기인듯 온통 푸른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지었지 어느새 너는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듯 끝이 나 버린 소설속에 너무도 많은걸 적었네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듯 끝이 나 버린 소설속에 너무도 많은걸 적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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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부활 - Live & Unplugged [live] (2006)
홀로인것 같아 널 만나도
하루하루 지내는 시간이 가까이 있어도 멀리 서 있는것처럼 지금 알수없이 저 어딘갈 바라보는 널 알수없이 내가 기다리던 그 시간 난 너의 너무 많은 것을 원했었지 너를 사랑한다는 그 이유 하나로 기다려야 했던 슬픈 얘기로 안녕그대 더이상 내가 너에 머무름이 초라했기에 언젠가는 떠나야함을 준비해야 했었어 난 너에게 너무 많은 것을 원했었지 너를 사랑한다는 그 이유 하나로 기다려야 했던 슬픈 얘기들 안녕 그대 더이상 내가 너에 머무름이 초라했기에 언젠가는 떠나야함을 준비해야 했었어 사랑하던 추억속으로 지금도 가끔 생각에 잠기지만 아파하던 순간까지도 아름다운 얘긴걸 안녕 그대 더이상 내가 너의 머무름이 초라했기에 언젠가는 떠나야함을 준비해야 했었어 난~~ 오래전에 말하던 사랑한다던 너의 말이 지금도 난 들리는 영원하리란 그 얘기들 사랑하던 추억속으로 지금도 가끔 생각에 잠기지만 아파하던 그 순간까지 지금도 난 잊지못할 아름다운 얘기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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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 Live & Unplugged [live] (2006)
부탁해도 되니 너에게
기억이 부르는 날에 널 사랑하던 그 얘기를 다시 한번 들려줄수 있게 잠들어 있는 날 보던 너와 내 꿈에 있던 너의 모습이 늘 지워지지 않게 내 안에 간직해 가야 할 기억이기에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에서 감출수가 없이 눈물이 흐르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할수가 없었던 그리운 시간속에 그대여 노을에 비친 긴 머리칼과 날 바라보던 그 눈빛이 늘 지워지지 않게 내 안에 간직해 가야 할 기억이기에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에서 감출수가 없이 눈물이 흐르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할수가 없었던 그리운 시간속에 그대여 사랑하는 내 안에 기억이여 지울수가 없이 내게 머물던 가지 말라는 말 한마디 할수가 없던 그리운 시간에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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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부활 - Live & Unplugged [live] (2006)
너는 저기 있었지
많이 야윈 얼굴로 나에게로 미소지으며.. 이제 생각해보면 날 위해서였던 너의 숨겨진 모습이였어 비가 오고 있었지 내리는 저 비처럼 날 사랑해오던 그댈 너를 떠나보내던 나의 젖은 모습이 지금 저기에 있는거 같아 안녕 그대.. 널 사랑한 후에 그 긴세월을 그리워했어 이제 다시는 널볼수없는 서로가 돼 온걸 모른체로 너를 떠나보내던 나의 젖은 모습이 지금 저기에 있는 것 같아 안녕 그대.. 널 사랑한후에 그 긴세월을 그리워했어 이제 다시는 널 볼 수 없는 서로가 돼 온걸 모른체로 안녕 그대.. 이젠 전하고 싶어 수많은 날을 그리워했지만 멀리 서로를 지켜줬기에 아름다울수 있었다고 안녕 그대.. 널 사랑한후에 그 긴세월을 그리워했어 이제 다시는 널 볼수 없는 서로가 돼 온걸 모른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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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부활 - Live & Unplugged [live] (2006)
슬픈 노래 radio로 흘러 비를 부르면
창 밖을 보던 너 모습이 보여 이젠 너무 오랜 얘기지만 음악이 너와 어울린 것 같아 나에게 지금 들리는 라디오에 사랑하던 날과 같은 음악이 흘러 같은 생각을 하며 어딘가에 있을 너의 숨소리가 내겐 언젠가 들리겠지 예상할 수 없는 시간의 알 수 없는 그 어딘가에서 나에게 지금 들리는 radio에 사랑하던 날과 같은 음악이 흐르고 사랑해 사랑해 나에게 말하던 너의 그 오래 전 얘기 같은 생각을 하며 어딘가에 있을 너의 숨소리가 내겐 언젠가 들리겠지 예상할 수 없는 시간의 그곳에 오늘도 비가 내려 그때와 같은 모습으로 내려와 지금 뒤 돌아 보면 누군가 돌아오고 있을 것 같은 생각에 난 빠져들곤 해 같은 생각을 하며 어딘가에 있을 너의 숨소리가 나에게 뒤 돌아 보면 누군가 돌아 오고 있는 얘기 같은 생각에 난 빠져들곤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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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 ||||
from 부활 - Live & Unplugged [live] (2006)
희야 날좀 바라봐 너는 나를 좋아했잖아
너는 비록 싫다고 말해도 나는 너의 마음 알아 사랑한다 말하고 떠나면 나의 마음 아파할까봐 뒤돌아 울며 싫다고 말하는 너의 모습 너무나 슬퍼 하얀 얼굴에 젖은 식어가는 너의 모습이 밤마다 꿈속에 남아 아직도 널 그리네 희야 날좀 바라봐 너는 나를 좋아했잖아 너는 비록 싫다고 말해도 나는 너의 마음 알아 사랑한다 말하고 떠나면 나의 마음 아파할까봐 빗속을 울며 말없이 떠나던 너의 모습 너무나 슬퍼 하얀 얼굴에 젖은 식어가는 너의 모습이 밤마다 꿈속에 남아 아직도 널 그리네 희야 날좀 바라봐 오 희야 오 날좀봐 하~~ 야이야~~ 오 희야~ 희야~ 날좀 바라봐~ 희야~~ 나의 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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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Red Devil - Reds Go Together [omnibus] (2006)
저 언덕을 넘어
지금도 달려가는 이여 하나 되어 태양을 향해 모이는 붉은물결 때로는 힘겨워도 커다란 힘을모아 하나되어 일어서는 대한의 건아여 전진하라 대한민국 승리하라 대한민국 영원하리 우리조국 승리의 날개 펴고 다시한번 대한민국 날아올라 대한민국 하늘높이 우리조국 세상의 중심으로 때로는 힘겨워도 커다란 힘을모아 하나되어 일어서는 대한의 건아여 전진하라 대한민국 승리하라 대한민국 영원하리 우리조국 승리의 날개 펴고 다시한번 대한민국 날아올라 대한민국 하늘높이 우리조국 세상의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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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10집 - 서정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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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부활 10집 - 서정 (2005)
아주 오랜후에 너를 잊어가는 동안 저 멀리서 우연히 보여지던 너 처음 만나던 날 설레어 말도 못했었던 그 때 그날처럼 나 다가갈 수가 없었어 누군가 만나는 모습 편하지 않은 미소 너무나 행복한 너를 먼 곳에서 내가 바라보는 그림 언젠가 너에게 우연히 멀리 보여지는 나를 편하지 않는 미소로 멈춰서 널 바라보는 그림 처음 만나던 날 설레어 말도 못했었던 그 때 그날처럼 나 다가갈 수가 없었어 누군가 만나는 모습 편하지 않은 미소 너무나 행복한 너를 먼 곳에서 내가 바라보는 그림 언젠가 너에게 우연히 멀리 보여지는 나를 편하지 않는 미소로 멈춰서 널 바라보는 그림 누군가 만나는 모습 편하지 않은 미소 너무나 행복한 너를 먼 곳에서 내가 바라보는 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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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10집 - 서정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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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 ||||
from 부활 10집 - 서정 (2005)
너를 그리고 있는 너를 닮은 사진이 이제 마지막 남은 사진인걸 눈 감으면 떠오던 흐린 모습조차도 이젠 희미해 지고 사랑이 내려와 그곳에 비라는 이름으로 했던 그리움이 날 스쳐지났지 그리움만으로 누군가 초대되어 간다는 너 떠나가며 사라지던 날 사랑이 내려 저 비로 젖어가는 모두의 길위로 알수가 없이 먼 훗날 어딘가에 머문 너의 사랑이 내려 그 위로 걸어가는 너의 발자욱에 언젠가 다시 그 길 위로 너는 다시 걷겠지만 사랑이 내려와 그곳에 비라는 이름으로 했던 그리움이 날 스쳐지났지 그리움만으로 누군가 초대되어 간다는 너 떠나가며 사라지던 날 사랑이 내려 저 비로 젖어가는 모두의 길위로 알 수가 없이 먼 훗날 어딘가에 머문 너의 사랑이 내려 그 위로 걸어가는 너의 발자욱에 언젠가 다시 그 길 위로 너는 다시 걷겠지만 사랑이 내려 저 비로 젖어가는 모두의 길위로 알 수가 없이 먼 훗날 어딘가에 머문 너의 사랑이 내려 그 위로 걸어가는 너의 발자욱에 언젠가 다시 그 길 위로 너는 다시 걷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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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부활 10집 - 서정 (2005)
홀로 가느다란 이 줄 위에 서있는 나는 누구와도 다른 나만의 장소로 나만의 시간에 머무는 얘기 내가 살아온 동안TV로 힘이 된 얘기와 힘든 얘기들 잠시 날 취하게 했을 뿐 매일 난 그대로 인걸 홀로 가느다란 이 줄 위에 서있는 나는 누구와도 다른 나만의 장소로 나만의 시간에 머무는 얘기 내가 살아온 동안TV로 힘이 된 얘기와 힘든 얘기들 잠시 날 취하게 했을 뿐 매일 난 그대로 인걸 살아온 동안 살아가는 대로 살아온 시간에 살아있는 대로 살아온 동안 살아가는 대로 살아온 시간에 살아있는 대로 살아온 동안 살아가는 대로 살아온 시간에 살아있는 대로 살아온 동안 살아가는 대로 살아온 시간에 살아있는 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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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부활 10집 - 서정 (2005)
바람에 흔들리는 같은 해 보여져 가는 너 지금도 너를 바라보는 나에게 설레이는 커튼 그 사이로 만난적 없어도 서로 말을 하듯 날 모르는널 사랑한다는건 언젠가 라는 슬픈얘기 널 만나서도 말을 할수 없는건 저 노을이 져가는 이유 설레이는 내 꿈 속 안에서 만날 수 있어도 서로 말이 없이 날 모르는널 사랑한다는건 언젠가 라는 슬픈얘기 널 만나서도 말을 할수 없는건 저 노을이 져가는 이유 너 언젠가 걸었던 그 길에 그 발자욱위를 내가 다시 걷고 바람이 불어오고 너에게~ 날 모르는널 사랑한다는건 언젠가 라는 슬픈얘기 널 만나서도 말을 할수 없는건 저 노을이 져가는 이유 노을이 지나면 다 본다는것 언제가 라는 아픈얘기 널 기다리며 다가갈 수 없는건 노을이 져가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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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부활 10집 - 서정 (2005)
홀로인것 같아 널 만나도 하루하루 지내는 시간이 가까이 있어도 멀리 서있는 것처럼 지금 알수없이 저 어딘가 바라보는 널 음- 알수 없이 내가 기다리던 그 시간 난 너의 너무 많은것을 원했었지 너를 사랑한다는 그 이유 하나로 기다려야했던 슬픈 얘기로 안녕 그대 더 이상 내가 너의 머무름이 초라했기에 언젠가는 떠나야함을 준비해야 했었어 난 너에게 너무 많은것을 원했었지 너를 사랑한다는 그 이유 하나로 기다려야했던 슬픈 얘기들 안녕 그대 더이상 내가 너의 머무름이 초라했기에 언젠가는 떠나야함을 준비해야 했었어 사랑하던 추억속으로 지금도 가끔 생각에 잠기지만 아파하던 순간까지도 아름다운 얘긴걸 안녕 그대 더 이상 내가 너의 머무름이 초라했기에 언젠가는 떠나야함을 준비해야 했었어 난 오래전에 말하던 사랑한다던 너의 말이 지금도 난 들리는 영원함이란 얘기들 사랑하던 추억속으로 지금도 가끔 생각에 잠기지만 아파하던 그 순간까지 지금도 난 잊지 못할 아름다운 얘기인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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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10집 - 서정 (2005)
그대 돌아오던 노을이 지던 오후에도 문득 거리의 모습들 그대로인걸 내겐 많은일이 일어난 하루였지만 아무도 모른채 이대로 흘러만 가던 걸 어제 거리를 걸으면 비틀대던 이 에게 그저 내가 모른 채 지난친것처럼 늘 기다리던 수없이 많은 날들이 나도 모르게 어느 덧 시를 쓰게 되고 내가 지쳐갈때 나도 모르는 이유로 널 만날수 있도록 노래 해온 거겠지 오래전에 떠나가버린 너는 지금도 내 기억엔 살아나는 듯이 어제 거리를 걸으며 비틀대던 이 에게 그저 내가 모른채 지난친 것처럼 늘 기다리던 수없이 많은 날들이 나도 모르게 어느덧 시를 쓰게 되고 내가 지쳐갈때 나도 모르는 이유로 널 만날수 있도록 노래 해온거겠지 늘 기다리던 수없이 많은 날들이 나도 모르게 어느덧 시를 쓰게 되고 내가 지쳐갈때 나도 모르는 이유로 널 만날수 있도록 노래 해온거겠지 늘 기다리던 수없이 많은 날들이 나도 모르게 어느덧 시를 쓰게 되고 내가 지쳐갈때 나도 모르는 이유로 널 만날수 있도록 노래 해온거겠지 그 날 돌아오던 노을이 지던 오후에도 아무도 모른채로 흘러만 가던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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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부활 10집 - 서정 (2005)
난 항상 너에게 전하고 싶던 말로 못한 얘기를 나의 눈으로 지금 전할께 저기 멀지 않은 곳에 긴 시간을 말 없이 머물던 너의 시선을 난 느끼곤했어 감춰진 두 눈에 반짝이던 눈물이 기도하는 목소리로 빛이 되고 나에게 전해주던 작은 너의 사랑이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아름다웠어 감춰진 두 눈에 반짝이던 눈물이 기도하는 목소리로 빛이 되고 나에게 전해주던 작은 너의 사랑이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아름다웠어 감춰진 두 눈에 반짝이던 눈물이 기도하는 목소리로 빛이 되고 나에게 전해주던 작은 너의 사랑이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아름다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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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부활 10집 - 서정 (2005)
슬픈 노래 레디오로 흘러 비를 부르면창 밖을 보던 너 모습이 보여이젠 너무 오랜 얘기지만음악이 너와 어울린 것 같아나에게 지금 들리는 라디오에사랑하던 날과 같은 음악이 흘러같은 생각을 하며 어딘가에 있을 너의 숨소리가 내겐언젠가 들리겠지 예상할 수 없는 시간의 알 수 없는 그 어딘가에서나에게 지금 들리는 레디오에사랑하던 날과 같은 음악이 흐르고사랑해 사랑해 나에게 말하던 너의그 오래 전 얘기같은 생각을 하며 어딘가에 있을 너의 숨소리가 내겐언젠가 들리겠지 예상할 수 없는 시간의 그곳에오늘도 비가 내려 그때와 같은 모습으로 내려와 지금 뒤돌아보면누군가 돌아오고 있을 것 같은 생각에 난 빠져들곤해같은 생각을 하며 어딘가에 있을 너의 숨소리가 나에게뒤돌아보면 누군가 돌아오고 있는 얘기같은 생각에 난 빠져들곤 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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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10집 - 서정 (2005)
인생의 지름길은 없다 해도 지루하진 않다 나는 지금 하는 일외에도 하고픈게 많다 나는 자타가 공인하는 뭔가 해내려 자존심을 원동력 삼아 살아왔다 시간은 왔다 기회는 분명 찾아온다 삶이 공평하다면 딱 그거 하나 결국 쟁취하는 자가 이긴다만 하나 실은 기다리는 자만이 쟁취한다는 말이 많다 못해 행동보다 늘 앞선다 아직은 나설 때가 아니란다 말의 책임은 무서움이질 않냐 말에 꾸중은 욕먹는 거란다 내게 생은 이리도 험한데 얻은건 적고 내줄건 많은데 점점 무거워 지는 내 두 어깨 점점 두꺼워지는 마음의 벽의 두께 한 방과 대박이란 세태에 물들어 이리저리 뛰어봐도 나중엔 부끄럽게도 운명앞에 고개숙여 무릎꿇어 그게 우리의 현실인데 울기는 왜 울어 돌아보면 아찔한 암벽타기 처럼 수많은 날을 지나 요람에서 무덤까지 매일매일 반복되는 시험에 들어서는 거지 그렇고 말고 그럼 돌아보면 아찔한 암벽타기 처럼 수많은 날을 지나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생이란 무대 뒤에서 날 그저 위한 마음에 바라보는 날 지금 슬픈 내 모습은 무대뒤 한 소녀 애써 눈물 참으며 바라보고 있네 아무리 잘나도 인생은 찰나요 한방에 블루스 불러도 다 애를 낳고 생일 축하 합니다 노래를 하고 효도관광 동생용돈은 물론 사람답게 살아보자 그런 것 보단 사람은 뭐든 하기가 끝이 없고 사회 생활이란게 주로 억울함 열받아 분함 그리고 마지막에 짧은 보람 잃는건 시간 얻는건 사람 그래서 가장 아픈 상처는 바로 배신감 시간이 흘러가도 내 자신은 나인걸 수없이 무너져도 결국 나인걸 아픔을 딛고 슬픔을 잊고 앞으로 걸어나가 멈추지 말아 돌아보면 아찔한 암벽타기 처럼 수많은 날을 지나 요람에서 무덤 까지 매일매일 반복되는 시험에 들어사는 거지 그렇고 말고 그럼 돌아보면 아찔한 암벽타기 처럼 수많은 날을 지나 요람에서 무덤 까지 인생이란 무대 뒤에서 날 그저 위하는 맘에 바라보는 저 소녀는 나를 알기에 더더욱 슬퍼지네 노래는 점점 흐르고 소녀는 울음 참지 못해 밖으로 나가 버리고 노랜 끝이 났지만 이젠 부르지 않으리 이 슬픈 노래 - (나나나나 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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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10집 - 서정 (2005)
모든걸 나 포기할 쯤 그대가 저기 오네요 예상할수 없는 일들이 가끔 일어나지요 어느땐 힘에 겨워도 약해진 내가 나아질 때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그를 사랑해도 되나요 모든 걸 포기할 쯤 소리없이 지금 다가와 날 안아주네요 기적이라는 이름을 약속하세요 일어설테니 떠나가지 말아요 누군가가 빌어놓은 소원이 이뤄질테니 잠이 든 아이 꿈속에 끝없이 눈이 내리듯 그리워하던 오늘이 지나면 내일이 오듯 만나는 그 순간부터 사랑을하게 된다는 오늘이 다가올 날에 만들어질 추억이면 이젠 난 너의 두 손을 놓아선 안된다는 것 지금도 만나가겠지 누군가의 어제가 가고 하루가 지나는 일이 언제나 돌아오듯이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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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머리 속의 지우개 (A Moment To Remember) by 박경진 [ost] (2004)
끝없이 지나온 시간에도 넌 이상하리만큼 변하지 않은 채 늘 같은 모습이 나에게 보인 이유는 꿈속에선 걸 알았어 잠든 그 중에도 더 자라나 꽃을 피기 위해 저 나뭇잎들이 늘 하루라는 시간으로 피어날 꽃이 되긴 힘겨웠을 걸 알기에 인형을 들고 서 있던 일곱 살 내 기억처럼 지금 잡은 그대의 손이 오래 전 그 무엇처럼 지금 내겐 너무 소중한 얘기로 가는 걸 잠든 그 중에도 더 자라나 꽃을 피기 위해 저 나뭇잎들이 늘 하루라는 시간으로 피어날 꽃이 되긴 힘겨웠을 걸 알기에 인형을 들고 서 있던 일곱 살 내 기억처럼 지금 잡은 그대의 손이 오래 전 그 무엇처럼 지금 내겐 너무 소중한 언제나 날 지켜주던 오래 전 그 인형처럼 지금 잡은 그대의 손이 오래 전 그 무엇처럼 지금 내겐 너무 소중한 얘기로 가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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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머리 속의 지우개 (A Moment To Remember) by 박경진 [ost] (2004)
끝없이 지나온 시간에도
넌 이상하리만큼 변하지 않은 채 늘 같은 모습이 나에게 보인 이유는 꿈속에선 걸 알았어 잠든 그 중에도 더 자라나 꽃을 피기 위해 저 나뭇잎들이 늘 하루라는 시간으로 피어날 꽃이 되긴 힘겨웠을 걸 알기에 인형을 들고 서 있던 일곱 살 내 기억처럼 지금 잡은 그대의 손이 오래 전 그 무엇처럼 지금 내겐 너무 소중한 얘기로 가는 걸 잠든 그 중에도 더 자라나 꽃을 피기 위해 저 나뭇잎들이 늘 하루라는 시간으로 피어날 꽃이 되긴 힘겨웠을 걸 알기에 인형을 들고 서 있던 일곱 살 내 기억처럼 지금 잡은 그대의 손이 오래 전 그 무엇처럼 지금 내겐 너무 소중한 언제나 날 지켜주던 오래 전 그 인형처럼 지금 잡은 그대의 손이 오래 전 그 무엇처럼 지금 내겐 너무 소중한 얘기로 가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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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o.1 발라드 Vol.2 - 너 하나만 (2004)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여 *반복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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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설레인 당첨금 백만원에 집한채 사던시절
차가운 저 아스팔트는 그땐 모래였었지 매일 머물던 까만 운동화매장 앞에 작은 소원을 빌어보던 아이였었지 저 하늘에 수많은 별이 보이고 저녁 노을에 아버진 돌아오시네 매일 영원히 파란하늘이 되고 낮게 날으며 제빈 비를 부르네 세블럭 넘어 매일 지나던 검은 연탄공장이 이젠 알수가 없는 회색빛 빌딩이겠지 매일 머물던 자전거가게 앞에서 작은 소원을 빌어보던 아이였었지 저 하늘에 수많은 별이 보이고 저녁 노을에 아버진 돌아오시네 매일 영원히 파란하늘이 되고 함께 날으며 제빈 비를 부르네 저 하늘에 수많은 별이 보이고 저녁 노을에 어머니 날 부르시네 매일 영원히 파란하늘이 되고 낮게 날으며 제빈 비를 비를 부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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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살아온 수많은 날 중에
나에게 잊혀지지 않은 하루는 비가 내리고 눈 비를 맞던 그 쯤이겠지 난 이제 단 하나 남은 너의 비밀 이겠지만 나는 너로 너는 나로 변하여져 살아온지 몰라 사랑해 기억이나 살아가며 헤어진 얘기 나 지금 너로 내안에 영원히 머물게 한 이별이라도 없을 테니 나는 너 너는 나로 그래서인건지 몰라 아주 오래 시간이 흘러도 널 간직했으니 사랑해 기억이 나 살아가며 헤어진 얘기 나 지금토록 내 안에 영원히 머물러져 있을 나니 사랑해 눈물이 나 멀어져 간 너의 모습이 그 언젠가는 내 안에 머무는 그리움이 너의 기억에 닿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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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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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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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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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잠 못 이뤄가며 생각해두었던
준비되어진 대사와 약속한 시간에 그곳에 도착한 안가는 시간대와 시간이 다해도 다시 기다려야 할 자존심의 한계와 하나 둘 꺼져간 가로등 그 아래 서있을 내 모습과 낳익는 간판과 엇갈리는 차와 흐르는 방향의 초침과 떠오르는 예감과 가장된 우연과 만날 수 밖에 없었다는 숙명과 기다림의 끝엔 받아들여야 할 단 하루라는 장면과 약속한 시간에 그곳에 도착할 안가는 시간대와 시간이 다한후 되돌아와야할 자존심의 한계와 하나 둘 꺼져간 어두운 간판을 바라볼 내 모습과 낯익은 간판과 엇갈리는 차와 약속한 방향의 흐르는 초침과 떠오른 예감과 가장된 우연과 만날 수 밖에 없었다는 숙명과 익숙한 거리와 스쳐가는 차와 더 이상 흐르지 못하는 초침과 떠오른 예감과 가장된 우연과 만날 수 밖에 없었다는 숙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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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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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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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부탁해도 되니 너에게
기억이 부르는 날에 널 사랑하던 그 얘기를 다시 한번 들려줄수 있게 잠들어 있는 날 보던 너와 내 꿈에 있던 너의 모습이 늘 지워지지 않게 내 안에 간직해 가야 할 기억이기에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에서 감출수가 없이 눈물이 흐르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할수가 없었던 그리운 시간속의 그대여 노을에 비친 긴 머리칼과 널 바라보던 그 눈빛이 늘 지워지지 않게 내 안에 간직해 가야 할 기억이기에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에서 감출수가 없이 눈물이 흐르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할수가 없었던 그리운 시간속의 그대여 사랑하는 내 안에 기억이여 지울수가 없이 내게 머물던 가지 말라는 말 한마디 할수가 없던 그리운 시간의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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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부탁해도 되니 너에게
기억이 부르는 날에 널 사랑하던 그 얘기를 다시 한번 들려줄수 있게 잠들어 있는 날 보던 너와 내 꿈에 있던 너의 모습이 늘 지워지지 않게 내 안에 간직해 가야 할 기억이기에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에서 감출수가 없이 눈물이 흐르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할수가 없었던 그리운 시간속의 그대여 노을에 비친 긴 머리칼과 널 바라보던 그 눈빛이 늘 지워지지 않게 내 안에 간직해 가야 할 기억이기에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에서 감출수가 없이 눈물이 흐르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할수가 없었던 그리운 시간속의 그대여 사랑하는 내 안에 기억이여 지울수가 없이 내게 머물던 가지 말라는 말 한마디 할수가 없던 그리운 시간속의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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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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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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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약속이 없는 시계 계절이 가고 오고
넌 언제인가 이곳을 지났지 아~ 아~ 아 작든 내 곁으로 너는 이미 다녀가고 어느 도로 위 넌 지나지 지나는 가을 오랜 봄 도로 위의 겨울 사라져 가는 시간 안에 나무가 멈춰선 여름 아~ 아~ 아 지나는 가을 오랜 봄 도로 위의 겨울 사라져 가는 시간 안에 나무가 멈춰선 사라진 거리 오랜 봄 그림 위의 겨울 지나간 너의 발자욱이 아직도 남겨진 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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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흔해져 버린 비둘기를 가던 길 멈춰선 채로
처음 보는 저 소녀는 그림 속에 서 있는 듯 하네 그 오래 전에 살던 아이로 지금도 멈출 수 있을까 저 산 위에 구름을 보듯이 세상을 보는 눈으로 저 오래 전의 나의 아이야 더 다가갈 순 없겠지만 내가 널 지켜갈게 아직까지 남겨진 기억으로 내 사랑하는 작은 아이야! 내 안에 넌 이제 없지만 너의 그려 놓은 그림 위에 언젠가는 내가 들어갈게 그 오래 전에 살던 아이로 지금도 멈출 수 있을까 저 산 위에 구름을 보듯이 세상을 보는 눈으로 저 오래 전의 나의 아이야 더 다가갈 순 없겠지만 내가 널 지켜갈게 아직까지 남겨진 기억으로 내 사랑하는 작은 아이야! 내 안에 넌 이제 없지만 너의 그려 놓은 그림 위에 언젠가는 내가 들어갈게 저 오래 전의 나의 아이야 널 찾아갈 순 없겠지만 내가 널 노래할게 아직까지 남겨진 기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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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 ||||
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어느 단편소설속에 넌 떠오르지
표정없이 미소짓던 모습들이 그것은 눈부신 색으로 쓰여지다 어느샌가 아쉬움으로 스쳐지났지 어느새 너는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듯 끝이나버린 소설속에 너무도 많은걸 적었네 한참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가려하네 벌써부터 정해져있던 얘기인듯 온통 푸른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지었지 어느새 너는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듯 끝이나버린 소설속에 너무도 많은걸 적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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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부탁해도 되니 너에게
기억이 부르는 날에 널 사랑하던 그 얘기를 다시 한번 들려줄수 있게 잠들어 있는 날 보던 너와 내 꿈에 있던 너의 모습이 늘 지워지지 않게 내 안에 간직해 가야 할 기억이기에..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에서 감출수가 없이 눈물이 흐르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할수가 없었던 그리운 시간속의 그대여 노을에 비친 긴 머리칼과 널 바라보던 그 눈빛이 늘 지워지지 않게 내 안에 간직해 가야 할 기억이기에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에서 감출수가 없이 눈물이 흐르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할수가 없었던 그리운 시간속의 그대여 사랑하는 내 안에 기억이여 지울수가 없이 내게 머물던 가지 말라는 말 한마디 할수가 없던 그리운 시간의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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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부탁해도 되니 너에게
기억이 부르는 날에 널 사랑하던 그 얘기를 다시 한번 들려줄수 있게 잠들어 있는 날 보던 너와 내 꿈에 있던 너의 모습이 늘 지워지지 않게 내 안에 간직해 가야 할 기억이기에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에서 감출수가 없이 눈물이 흐르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할수가 없었던 그리운 시간속의 그대여 노을에 비친 긴 머리칼과 널 바라보던 그 눈빛이 늘 지워지지 않게 내 안에 간직해 가야 할 기억이기에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에서 감출수가 없이 눈물이 흐르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할수가 없었던 그리운 시간속의 그대여 사랑하는 내 안에 기억이여 지울수가 없이 내게 머물던 가지 말라는 말 한마디 할수가 없던 그리운 시간의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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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빤히 보이는 푸른 산위를 지나
우리 가는 길을 제촉하네 그렇다고 모든 지난일들 잊어버리고 시원한 코스로 달려가네 마음간다면 욕심도 그곳에서 버려야 도시에 먼지 뒤덮인 우리 모습 지워요 누구라도 친구가 될수 있고 누구라도 아름다운 꿈을 꾸죠 너무나도 답답한 이 도시를 나는 떠나고싶어 푸른 파도외치고 너와함께 사랑을 노래할 에메랄드빛의 바다로 떠나고파 해를 볼수 있는 창가에 무거운 짐들을 풀어요 살며시 불어오는 바람에 우리 마음을 맡기어요 누구라도 친구가 될수 있고 누구라도 아름다운 꿈을 꾸죠 너무나도 다답한 이 도시를 나는 떠나고 싶어 푸른 파도 외치고 너와함께 사랑을 노래할 에메랄드 빛의 바다로 떠나고파 이제는 주저할 시간은 없어 바다는 우릴 기다려 아직은 너와 함게 떠나려 해 거절 이라면 못할거야 그곳에서 나는 바랄거야 모든 건 난 니 나의 사랑이라고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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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시작되는 순간 정해진 그대로
그 궤도는 또 매일 같이 도는 걸 처음부터 나는 알아 버렸기에 너무도 이별이 쉬웠는지도 몰라 시작과 다르게 변해가게 되는 너만의 예외를 기대할 수는 없지 누군가도 나로 인해 수많은 시간을 아픈 대로 지내고 있는지도 몰라 돌려 보낼게 있던 그대로 너의 정해 놓은 그 Rule대로 I′ll learn myself it′s gonna fade away I don′t wanna stay 정해진 내일에 오늘이 I′ll learn myself it′s gonna fade away I don′t wanna stay 다가올 내일이 어제로 Right on 감춰진 너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순간 정해진 그대로 흐르고 또 흘러서 가는 것 처음부터 나는 알아 버렸기에 너무도 이별이 쉬웠는지도 몰라 돌려 보낼게 있던 그대로 너의 정해 놓은 그 Rule대로 I′ll learn myself it′s gonna fade away I don′t wanna stay 정해진 내일에 오늘이 I′ll learn myself it′s gonna fade away I don′t wanna stay 다가올 내일이 어제로 I′ll learn myself it′s gonna fade away I don′t wanna stay 정해진 내일에 오늘이 I′ll learn myself it′s gonna fade away I don′t wanna stay 다가올 내일이 어제로 I′ll learn myself it′s gonna fade away I don′t wanna stay 정해진 내일에 오늘이 Right on 감춰진 너의 모습으로 Sometimes I never realize something aint real aw it seems it′s as if I′ve been blind, but now I and found, its a new found I′ll take my chances to fihgt the pain, again and again I am reminiscing about the past as another minute and seconds pass by me so now I′ll sing to you my songm song of me you and every individual as another day goes by can′t handle it of control it life is like a board game grab the dice and roll it get it through your head and understand that today is a new yesterday yes it′s great but it′s not my day And I am tired of all the confusion, words without action, truth we mask em all and we toss them out, out of our conscience as we goodbye to reality, the irony of man kind is that we love to search for the truth and we hide it so we should let the times go as its meant to be, so here I s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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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아수라 1집 - 청춘예찬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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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아수라 1집 - 청춘예찬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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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아수라 1집 - 청춘예찬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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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아수라 1집 - 청춘예찬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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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아수라 1집 - 청춘예찬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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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아수라 1집 - 청춘예찬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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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아수라 1집 - 청춘예찬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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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아수라 1집 - 청춘예찬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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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패아수라 1집 - 청춘예찬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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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패아수라 1집 - 청춘예찬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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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8집 - 새,벽 (2002)
사라지는 저 기억에 지나버린 있는거라 말 하기에는 너무 흐려져가는
지나는 아이의 눈에 잠시는 보여지는 시간으로 전해지게 돼 정해지는 모든 일 단 하루도 저 기억에 물들어버린 있는거라 말 하기에는 너무 흐려져가는 지나는 아이의 눈에 잠시는 보여지는 시간으로 전해지게 돼 정해지는 모든 일 어딘가 그 어딘가 갈 수 없어도 항상 있어온 너 아이야! 저 먼 곳에 이 순간도 흘러가네 어딘가 그 어딘가 갈 수 없어도 항상 있어온 너 아이야! 저 먼 곳에 이 순간도 흘러가네 단 하루도 저 기억에 물들어버린 있는거라 말 하기에는 너무 흐려져가는 지나는 아이의 눈에 잠시는 보여지는 시간으로 전해지게 돼 정해지는 모든 일 어딘가 그 어딘가 갈 수 없어도 항상 있어온 너 아이야! 저 먼 곳에 이 순간도 흘러가네 어딘가 그 어딘가 갈 수 없어도 항상 있어온 너 아이야! 저 먼 곳에 이 순간도 흘러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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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8집 - 새,벽 (2002)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여 *반복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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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8집 - 새,벽 (2002)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 거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여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여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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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8집 - 새,벽 (2002)
편의점 창 너머로 이제는 타야할 버스가 지나네 또한번 더 가네 어딘 갈.. 음
시간이 만든거라면 내겐 아무 힘이 없기에 또 가네 한 걸음 더 멀어져가네 오래전에 오던 빗물이 너의 창에 편안히 기대어져 있네 창 밖으로 보이는 편의점 유리창에 순간 나는 보였을테니 내일이 오늘을 항상 그리워할테니 오래전에 오던 빗물이 너의 창에 편안히 기대어져 있네 창 밖으로 보이는 편의점 유리창에 순간 나는 보였을테니 내일이 오늘을 항상 간직할테니 내가 간직할테니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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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8집 - 새,벽 (2002)
눈먼 아이가 보는 풍경은
정말 때묻지 않았을꺼란 생각에... 가슴한켠이 아파오면서도 밝아집니다. 슬프게 우는 그녀를 안보아도....느낄수 있고 기쁘게 웃는 그녀를 못보아도....느낄수 있겠지.. 넌 느끼니? 내가 널 좋아하는걸....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 M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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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8집 - 새,벽 (2002)
아이가 눈이오길 바라듯이 비는 너를 그리워하네
비에 낭만보다는 비에 따스함보다 그날에 애절한 너를 잊지 못함이기에 당신은 나를 기억해야하네 항상 나를 슬프게 했지 나에 사랑스럽던 너의 눈가에 비들은 그날의 애절한 너를 치마 볼 수 없었던거야 무척이나 울었네 비에 비 맞으며 눈에 비 맞으며 빗속에 너를 희미하게 그리며 우리의 마지막 말을 너에 마지막 말을 기억하네 무척이나 울었네 비에 비 맞으며 눈에 비 맞으며 빗속에 너를 희미하게 그리며 우리의 마지막 말을 너에 마지막 말을 기억하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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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8집 - 새,벽 (2002)
새가 날아 오르는 머나먼 저 언덕에 희망이라는 바람이 부네
누군가 노을이 물든 저 길목을 걸었겠지 난 또 오늘도 어제와 같은 꿈을 너와 머물겠지 어젠가 꿈속에 서로 만나듯이 저 바람을 타며 새가 날아가네 저 바다를 넘어 기찻길을 따라 새가 날아오르는 하늘을 보라 커다란 날개를 펴고 가까이 가려해 우리가 살아온 날보다 내일이 더 길테니 난 또 오늘도 어제와 같은 꿈을 너와 머물겠지 어젠가 꿈속에 서로 만나듯이 저 바람을 타며 새가 날아가네 저 바다를 넘어 기찻길을 따라 새가 날아오르는 하늘을 보라 커다란 날개를 펴고 가까이 가려해 우리가 살아온 날보다 내일이 더 길테니 저 바다를 넘어 기찻길을 따라 새가 날아오르는 하늘을 보라 커다란 날개를 펴고 가까이 가려해 우리가 살아온 날보다 내일이 더 길테니 저 바다를 넘어 기찻길을 따라 새가 날아오르는 하늘을 보라 커다란 날개를 펴고 가까이 가려해 우리가 살아온 날보다 내일이 더 길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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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8집 - 새,벽 (2002)
비가 내려오는 어느 작은 섬길엔 아이들이 어디선가 모두 모이는데
내가 살아온 항상 걸어오던 이 길엔 나와 같은 아이들이 가네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다시 오지 못할 순간의.. 오래전에 멈춰버린 비가 와, 작은 섬 위로 아주 좁은 길 위에 비가오네 아주 작은섬 길위에 나와 같은 아이들이 함께 있네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다시는 못올 시간들이여 (다시 오지 못할 순간의) 오래전 멈춰버린 작은 섬위의 아이들 (오래전에 멈춰버린 비가 와, 작은 섬 위로 ) 아주 작은 길 위에 (아주 좁은 길 위에) Andy] 처음으로 기억에 잊어왔던 섬아이를 생각하며 오늘은 어제를 살았다 변해온 만큼 변하지 않은 만큼 다시 어제를 살았다 나는 다섯걸음중 남은 세걸음을 섬에 걷고 싶다. 이제는 걷고 싶다.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다시는 못올 시간들이여 (다시 오지 못할 순간의) 오래전 멈춰버린 작은 섬위의 아이들 (오래전에 멈춰버린 비가 와, 작은 섬 위로 ) 아주 작은 길 위에 (아주 좁은 길 위에)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다시는 못올 시간들이여 (다시 오지 못할 순간의) 오래전 멈춰버린 작은 섬위의 아이들 (오래전에 멈춰버린 비가 와, 작은 섬 위로 ) 아주 작은 길 위에 (아주 좁은 길 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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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8집 - 새,벽 (2002)
김태원
홀로 방안에 기타와 있던 수많은 시간들... 만나던 날과 헤어지던 날의 그 곳에 서있던 나! 음악이 있기에 살아오길 잘했다. 친구가 있기에 살아오길 잘했다. 이승철 아시는지요... 이 기분... 아신다면 정말 행복하신거예요. 전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채제민 많은 생각과 고민들로 뒤엉켜버린 머리... 결국 이 길로 올 것을... 생각은 또 다른 과제를 던져주고... 이젠 앞만 보고 가야겠지... 이번 앨범으로 승철이형과 태원이형이 다시 만나게 된 것을 개인적으로 기쁘게 생각하구... 두 갈래 길에서 ...이 길로 오게해준 멤버들... 고마워요... 그룹음악의 활성화가 다시 이루어지길 바라며... 엄수한 한 곳을 보며 다섯이 함께 간다는 것! 참으로 매력적입니다. 태원형의 긴 터널끝에 승철형이 마주보고 있어 든든합니다. 오랜시간 곁에서 함께해 온 BornAgain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긴 여름의 끝자락에 함께 있는 우린 행복합니다. 서재혁 함께 시간을 보내며 느껴지는 또 다른 가족의 느낌. 기대하지 않았던 만남이기에 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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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8집 - 새,벽 (2002)
길을 물어오던 비 오던 날에 너와의 만남은 처음의 만남은
꿈속과 같은 일이 생겨가는 걸 예감할 수 있었던 시간들 흐리게 젖어든 두 눈속에서 내가 알아버린 깨어져 가는 꿈 항상 내곁에 머물러 있어온 그리워져버린 오랜 얘기 지금 저 하늘에서 그때 그 비가 오네 사랑이 내려와 헤어졌어도 행복할 수 있게 그대 비가 내리는 창밖에 서 있으면 그리움이 언제까지 머물지 이젠 나 말해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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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8집 - 새,벽 (2002)
나 어릴 때 친구하던 조그만 너 어디있나 나 지금 너 찾아가네
다 커버린 네가 미워 지나쳐도 알 수 없네 조그만 너 찾아가네 옛 동네에 내가 와서 조그만 너 찾아보니 네 모습이 처량하네 그 고왔던 네 모습에 다 커버린 나이기에 보려해도 볼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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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7집 - Color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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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7집 - Color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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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7집 - Color (2000)
Hey 그 날 널 기다린건 긴 시간이었어
그 언젠가 다가올 거라는 걸 난 믿음으로 기다려왔어 Hey 너는 모르겠지만 널 처음 본 그 장면처럼 지금 지는 노을에 저 강 멀리 그때와 같이 그려질까 워~ Here is mines way 너이길 바랬어 워~ I can dreams come true 생각이겠지만~ Hey Come on! 아무런 이유 없이 저들이 온것처럼 내가 온길은 생각이 닫힌다해도 그대가 온다해도 이미 난 여기 없을테니 .. Hey 그 날 널 기다린건 긴 시간이었어 그 언젠가 다가올 거라는 걸 난 믿음으로 기다려왔어 Hey 너는 모르겠지만 널 처음 본 그 장면처럼 지금 지는 노을에 저 강 멀리 그때와 같이 그려질까 워~ Here is mines way 너이길 바랬어 워~ I can dreams come true 생각이겠지만~ Hey Come on! 아무런 이유 없이 저들이 온것처럼 내가 온길은 생각이 닫힌다해도 그대가 온다해도 이미 난 여기 없을테니 .. 아무런 이유 없이 저들이 온것처럼 너도 온길은 셀수 없이 수많은 날을 그녀와 왔었지만 언제나 너는 없었으니 아무런 이유 없이 저들이 온것처럼 난 얼음처럼 차가웠었지 그리움 속에 언젠가 왔다해도 그곳에 나는 없을테니 All right all right 난나나나~ All right all right 난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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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7집 - Color (2000)
Hey 그날 널 기다린건 긴 시간이었어
그 언젠가 다가올 거란걸 난 믿음으로 기다려 왔어 Hey 너는 모르겠지만 널 처음 본 그 장면처럼 지금 지는 노을에 저 강물이 그때와 같이 그려진 걸 He is miles away 너 이길 바랬어 I can dreams come true 생각이겠지만 Hey come on 아무런 이유없이 저들이 온 것처럼 네가 오기를 생각나는 한 순간에도 그 언젠가 온다해도 이미 난 여기 없을테니 He is miles away 너 이길 바랬어 I can dreams come true 생각이겠지만 Hey come on 아무런 이유없이 저들이 온 것처럼 너도 오기를 셀 수 없이 수 많은 날을 그리워해 왔었지만 언제나 너는 없었으니 아무런 이유없이 저들이 온 것처럼 한번은 여길 찾아오겠지 그리움속에 언젠가 오더라도 그 곳에 나는 없을테니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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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7집 - Color (2000)
만약 할수만 있다면
너는 어딜 가고 싶니 항상 널 막아서던 그 무엇이 없는 거라면 늘 나에게 머물러오던 시간에 오래도 반복되오던 일들 어쩌면 내 마음속에 영원히 머물지 모르지 *In Your Eyes In Your Eyes 나를 설레게 한 그 누군가 In Your Eyes In Your Eyes 내가 사랑하던 그 날은 늘 나에게 머물러오던 시간에 오래도 반복되오던 일들 어쩌면 내 마음속에 영원히 머물지 모르지 생각을 하면 떠오르는 이름들 누군가를 내가 기다려봐도 언제인가 내 마음속에 넌 더 이상 보이지 않아 *Repeat *Repeat In Your Eyes In Your Eyes 감당할수 없는 그 기억들 In Your Eyes In Your Eyes 지난 어린날의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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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부활 7집 - Color (2000)
만약 갈수만 있다면
너는 어딜가고 싶니 항상 널 맞아주던 그 무엇이 없는거라면 나에겐 머물렀었던 시간에 오래도록 반복되오던 일들 어쩌면 내 마음속에 영원히 머물지도 모르지 In your eyes In your eyes 나를 설레게 한 그 누군가 In your eyes In your eyes 내가 사랑하던 그 날을 나에겐 머물렀었던 시간에 오래도록 반복되오던 일들 어쩌면 내 마음속에 영원히 머물지도 모르지 새벽이 가면 떠오르는 이름들 그 누군가를 내가 기다렸다던 언젠가 내 마음속에 넌 더 이상 보이질 않아 In your eyes In your eyes 나를 설레이던 그 누군가 In your eyes In your eyes 내가 사랑하던 그 마음 In your eyes In your eyes 나를 설레게 한 그 누군가 In your eyes In your eyes 내가 사랑하던 그 마음 (In your eyes) (In your eyes) In your eyes In your eyes 당장 알수 없던 그 기억이 In your eyes In your eyes 지난 우리들의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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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7집 - Color (2000)
이런 시간엔 더 그리워
홀로 남는 이 순간 떠난 줄 알면서도 자꾸 떠오르는 너 왜 넌 그때 날 떠났을까? 너무 힘이든다던 그게 이유라면 이유일 수 있지만 나는 알 수 없는걸... Lonely Night Lonely Night 떠나던 그 모습이 남았던 Lonely Night so Lonely Night 기억 속에 남은 모습으로 이런 시간들이 외로워 모두 떠난 이 밤엔 잊으려고 해봐도 자꾸 떠오르는 너 왜 난 그때 널 보냈을까? 견딜 수도 없을 걸 알며 마음으로 애원했었지만 그저 바라보았어 Lonely Night Lonely Night 떠나던 그 모습이 남았던 Lonely Night so Lonely Night 기억 속에 남은 모습으로 지금도 그리운걸 외로운 밤 홀로 일 땐 떠나던 뒷모습이 한없이 그리운걸 Lonely Night Lonely Night 떠나던 그모습이 남았던 Lonely Night so Lonely Night 기억 속에 남은 모습으로 Lonely Night Lonely Night 떠나던 그 모습이 남았던 Lonely Night so Lonely Night 기억 속에 남은 모습으로 so Lonely Night so Lonely Night Lonely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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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7집 - Color (2000)
이런 시간엔 더 그리워 홀로 남는 이순간
떠난 줄 알면서도 자꾸 떠오르는 너 왜 넌 그때 날 떠났을까? 너무 힘이 든다던 그게 이유라면 이유일 수 있지만 나는 알 수 없는 걸 Lonely Night Lonely Night 떠나던 그모습이 남았던 Lonely Night Lonely Night 기억속에 남은 모습으로 이런 시간들이 외로워 모두 떠난 이 밤엔 잊으려고 해봐도 자꾸 떠오르는 너 왜 난 그때 널 보냈을까? 견딜 수도 없을 걸 알며 마음으로 애원했었지만 그저 바라보았어 Lonely Night Lonely Night 떠나던 그모습이 남았던 Lonely Night Lonely Night 기억속에 남은 모습으로 지금도 그리운 걸 외로운 밤 홀로일 땐 떠나던 그 뒷모습이 한없이 그리운 걸 Lonely Night Lonely Night 떠나던 그모습이 남았던 Lonely Night Lonely Night 기억속에 남은 모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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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7집 - Color (2000)
너도 잠이 들겠지 꿈에 들어가는
손 닿을수 없이 멀어져간 시간속에 꿈 속에 깊이 서있겠지 너를 알게 된 후에 너를 사랑한 일이 내게로 다가온 너의 꿈이라면 다시 너의 그 곳으로 있고 싶어 사랑하게 되기를 나를 보내며 너의 꿈으로만의 사랑인거라면 그 꿈이 언젠가 꿈속에 무언가 다르게 지어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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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 ||||
from 부활 7집 - Color (2000)
너도 잠이들겠지..
꿈에 들어가는 손 닿을 수 없이 멀어져간 시간속에 꿈속깊이 서 있겠지 너를 알게된 후에 너를 사랑한 일이 내게로 다가온 너의 꿈이라면 다시 너의 그 곳으로 있고싶어 사랑하게 되기를 나를 보내며 너의 꿈으로만의 사랑인거라면 그꿈이 언젠가 꿈속에 무언가 다르게 지어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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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7집 - Color (2000)
어느 순간부터 하늘이 세상에 내리는 비인지
눈이 부시어 두 눈 감은 채 잠든 사이로 버스가 오지 않은 오래된 거리 정거장에 낡은 radio (radio) 예보에 없던 비가 내리네 차창 밖으로 스쳐가는 낯선 이들의 시선들 우연한 이 비처럼 그리운 (그리운) 이름 그리운 비가 오네 그 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 위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내가 더 기다려야만 하나 비가 오네 그 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 위로 너무나 많은 시간들을 나는 기다리나 내가 알 수 없을 순간 너는 날 스쳐가겠지만 낡은 radio (radio) 예보에 없던 비가 내리네 차창 밖으로 스쳐가는 낯선 이들의 시선들 우연한 이 비처럼 그리운 (그리운) 이름 그리운 비가 오네 그 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 위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내가 더 기다려야만 하나 비가 오네 그 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 위로 너무나 많은 시간들을 나는 기다리나 비가 오네 그 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 위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내가 더 기다려야만 하나 비가 오네 그 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 위로 너무나 많은 시간들을 나는 기다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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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7집 - Color (2000)
어느 순간부터 하늘이
세상에 내리는 비인지 눈이 부시어 두눈 감은 채 잠든 사이로 버스가 오지 않는 오래된 거리 정거장에 낡은 radio 예보에 없던 비가 내리네 차창 밖으로 스쳐가는 낯선 이들의 시선들 우연한 이 비처럼 그리운 이름 그리운 비가오네 그 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위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내가 더 기다려야만 하나 비가 오네 그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위로 너무나 많은 시간들을 나는 기다리나 내가 알 수 없을 순간 너는 날 스쳐가겠지만 낡은 radio 예보에 없던 그 비가 내리네 차창 밖으로 스쳐가는 낯선 이들의 시선들 우연한 이 비처럼 그리운 이름 그리운 비가오네 그 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위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내가 더 기다려야만 하나 비가 오네 그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위로 너무나 많은 시간들을 나는 기다리나 *비가 오네 그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 위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내가 기다려야만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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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부활 7집 - Color (2000)
아주 멀리에서 아주 오래전부터
항상 나 걸어왔던 길 멀리 보이는 저곳으로만 향하여 끊임없이 언제인가 날 부르는 소리들이 들려 내가 모르던 그 무언가와 같은 소리 (아주 작게)들려 저 작은 언덕을 넘어야지 멀어지는 날 쉬운 듯 하게 보던 너는 잘 모르겠지만. 어느새 또 나는 여기까지 와 있는걸 시간속에 (아주 작게)들려 저 작은 언덕을 넘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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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7집 - Color (2000)
아주 멀리에서 아주 오래전부터 항상 난 걸어왔었 길
저 멀리 보이는 저 곳으로 난 향하여 끊임없이 언제인가 날 부르는 소리들이 들려 내가 몰랐었던 무언가와 같은소리 아~나나나나나~나 기억이 지우려고 전혀 그런게 없는거겠지 멀어지는 나를 쉬운부탁일뿐더 너는 잘 모르겠지만 어느 새 또 나는 여기까지 와 있는걸 시간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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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7집 - Color (2000)
멀리서 널 바라본 힘이 없었던 나였지만
항상 너의곁에 있어왔던 나를 넌 기억하니 알수 없는 저 외로움들이 늘 내주위로 다가서면 나만이 아는 곳에 너를 숨기고 싶었던 그 시간들 이제 너에게 다가가려해 언제인지 모를 시간이지만 변해버린 내 모습에 날 알아는 볼수있겠니 (후렴) 나에게 힘을주겠니 날 다시만날거라 말 하던 너로 보이지 않는 날 까지 멀리서 널 지껴갈테니~ 지금도 어딘가를 걷고 있니 너는 내 모든걸 안은체 나만이 아는 곳에 너를 숨기고 싶었던 기억의 시간들 을 내가 가려해 언제인지 모를 시간이지만 변해버린 내 모습에 난 알아는 볼수 있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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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7집 - Color (2000)
멀리서 널 바라본
힘이 없어도 나였지만 항상 너에 곁에 있어왔던 나를 넌 기억하니 알 수 없는 저 외로움들이 늘 내 주위로 다가서면 나만이 아는 곳에 너를 숨기고 싶었던 그 시간들 너에게 다가 가려해 언제인지 모를 시간이지만 변해버린 내 모습에 날 알아는 볼 수 있겠니 나에게 힘을 주겠니 날 다시 만날 거란 말하던 너도 보이지 않는 날까지 멀리서 널 지켜갈 테니 지금도 어딘가를 걷고있니 너는 내 모든 걸 아는 체 나만이 아는 곳에 너를 숨기고 싶었던 기억에 시간들을 너에게 다가 가려해 언제인지 모를 시간이지만 변해버린 내 모습에 날 알아는 볼 수 있겠니 나에게 힘을 주겠니 날 다시 만날 거란 말하던 너도 보이지 않는 날까지 멀리서 널 지켜갈 테니 너에게 다가 가려해 언제인지 모를 시간이지만 변해버린 내 모습에 날 알아는 볼 수 있겠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