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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행복한 여자 by 강동윤 [ost] (2007)
바람도 차가운날 저녁에 그이와 단둘이서 만났네
정답던 이시간이 지나면 나혼자 떠나가야해 거리엔 가로등불 하나둘 어둠은 불빛속에 내리고 *( 정답던 이시간이 지나면 나혼자 떠나가야해 그대여 그대여 울지말아요 사랑은 사랑은 슬픈거래요 그대여 그대여 나를 보세요 그리고 웃어요 바람도 차가운날 저녁에 그대와 단둘이서 만났네 ) * 정답던 이시간이 지나면 나혼자 떠나가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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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추가열 2집 - 愛慕 (2004)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 안개 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살아나네 서러운 이슬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의 모습이 차가운 잎새에 세월을 느끼며 손짓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 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 안개 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살아나네 서러운 이슬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의 모습이 차가운 잎새에 세월을 느끼며 손짓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 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 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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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경호 7.5집 - 시작 (2004)
지난 날 그리워하는 것은 아쉬움이야
바람 속을 걸어가는 너의 모습처럼 나는 이제 모든 것을 잊어야만 하네 그렇게 좋던 그날이 그렇게 사랑한 날이 이제는 사라져가고 슬픔만 남아 버렸네 이렇게 그리운 날을 이렇게 못 잊는 날을 이제는 잊어버렸나 이제는 지워버렸나 그리워 헤매이는 것은 사랑일거야 바람 속에 피어나는 한 송이 꽃처럼 이따금씩 되살아나 생각나게 하네 그렇게 좋던 그날이 그렇게 사랑한 날이 이제는 사라져가고 슬픔만 남아 버렸네 이렇게 그리운 날을 이렇게 못 잊는 날을 이제는 잊어버렸나 이제는 지워버렸나 모든 얘기들 이젠 잊어야 하네 그 슬픈 얼굴도 그 사람 이제 떠나갔기에 그렇게 좋던 그날이 그렇게 사랑한 날이 이제는 사라져가고 슬픔만 남아 버렸네 이렇게 그리운 날을 이렇게 못 잊는 날을 이제는 잊어버렸나 이제는 지워버렸나 그렇게 좋던 그날이 그렇게 사랑한 날이 이제는 사라져가고 슬픔만 남아 버렸네 이렇게 그리운 날을 이렇게 못 잊는 날을 이제는 잊어버렸나 이제는 지워버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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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3집 - 추억의 포크송 Vol 3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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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요근 & 현지 - 진요근&현지 (1994)
그대 처음 본 그 순간에 그대 모습이
아직 내 가슴 언저리에 남아 있다오 이젠 서로가 떠나야 할 시간이지만 아직 그대를 사랑한다오 수많은 사연 나를 누르고 한없는 아픔 그댈 감싸도 어쩔 수 없는 운명이라 여기고 서로가 원망은 하지 마오 돌아설 수밖에 없는 우리 사랑이지만 지난날의 사연은 가슴에 남겨요 그대 처음 본 순간 그대 모습이 아직 내 가슴 언저리에 남아 있다오 이젠 서로가 떠나야 할 시간이지만 아직 그대를 사랑한다오 수많은 사연 나를 울리고 한없는 아픔 그댈 감싸도 어쩔 수 없는 운명이라 여기고 서로가 원망은 하지 마오 돌아설 수밖에 없는 우리 사랑이지만 지난날의 사연은 가슴에 남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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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요근 & 현지 - 진요근&현지 (1994)
비가 내리는 한남대교를 버스 타고 건너서
빨간 불빛 파란 불빛 흔들리는 거리로 가면 마주치는 건 웃음뿐인데 나는 나는 왜 울어 기다려도 오지 않는 당신 당신 당신 때문에 누가 나인지 누가 너인지 아무 것도 알 수 없는 시간뿐이네 담배 연기에 한 잔 술 속에 거침없이 뿜어 대는 언어들 속에 나는 누구인가 너는 누구인가 너와 내가 여기에 지금까지 왜 있나 비가 내리는 한남대교를 버스 타고 건너서 빨간 불빛 파란 불빛 흔들리는 거리로 가면 마주치는 건 웃음뿐인데 나는 나는 왜 울어 기다려도 오지 않는 당신 당신 당신 때문에 미련도 없고 기억도 없는 지나 버린 한 세월의 추억인 것을 담배 연기에 한 잔 술 속에 털어 버린 한 시절의 꿈이었는데 나는 누구인가 너는 누구인가 너와 내가 여기에 지금까지 왜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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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요근 & 현지 - 진요근&현지 (1994)
진실이었을까 아니었을까
처음 본 그 사람은 하룻밤 만나 사랑했다고 그것이 진실은 아니야 세월 흐른 뒤에 그대 다시 만난다면 진실이었다고 말해 주지 않을까 처음 만난 사람 지나 버린 사랑 생각하지마 꿈이었다고 꿈이었다고 말 할 수만은 없겠지 하룻밤 정이 왜 이리 나를 붙잡고 놓지를 않나 세월 흐른 뒤에 그대 다시 만난다면 거짓이었다고 말한다면 어떡해 처음 만난 사람 지나 버린 사랑 생각 안 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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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문숙 1집 - 안문숙 (1994)
바람도 차가운 날 저녁에
그녀와 단둘이서 만났네 정답던 이 시간이 지나면 나혼자 떠나가야해 거리엔 가로등불 하나 둘 어둠은 불빛 속에 내리고 정답던 이 시간이 지나면 나혼자 떠나가야해 그대여 그대여 울지말아요 사랑은 사랑은 슬픈거래요 그대여 그대여 나를 보세요 그리고 웃어요 바람도 차가운 날 저녁에 그녀와 단둘이서 만났네 정답던 이 시간이 지나면 나혼자 떠나가야해 그대여 그대여 울지말아요 사랑은 사랑은 슬픈거래요 그대여 그대여 나를 보세요 그리고 웃어요 바람도 차가운 날 저녁에 그녀와 단둘이서 만났네 정답던 이 시간이 지나면 나혼자 떠나가야해 정답던 이 시간이 지나면 나혼자 떠나가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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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지 - 수지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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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지 - 수지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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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지 - 수지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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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지 - 수지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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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지 - 수지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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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지 - 수지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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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지 - 수지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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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지 - 수지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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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지 - 수지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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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지 - 수지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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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카페 총결산 8 (1993)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거야 눈가에 맺히는 눈물이야 지울수 있다하여도 우리의 마음에 새긴것은 아마도 지울수 없을거야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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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영후 - 1989 Love Sound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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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영후 - 1989 Love Sound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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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민영후 - 1989 Love Sound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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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힛트 가요 애창곡 (1989)
바람아 말해다오 인생이란
밀려 왔다 사라지는 안개가 아니라고 구름아 전해다오 사랑이란 바람결에 쓰러지는 갈대가 아니라고 마디 마디 맺힌 사연 달이 뜬들 잊을 소냐 아홉 마디 꺾인 사랑 별이 진들 잊을 소냐 아 사랑은 사랑은 꺾였어도 마디 마디 꽃으로 핀 나는 구절초 그대는 나 몰라라 말이 없고 끝도 없이 감겨오는 수심의 나날이여 그 누가 알아주리 이 내 마음 속으로만 홀로 우는 실연의 이 아픔을 마디 마디 맺힌 사연 달이 뜬들 잊을 소냐 아홉 마디 꺾인 사랑 별이 진들 잊을 소냐 아 사랑은 사랑은 꺾였어도 마디 마디 꽃으로 핀 나는 구절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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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힛트 가요 애창곡 (1989)
하루 하루 세월은 가도
언제나 거울엔 다른 얼굴들 밤이 오면 밤이 오면 세월의 아픔을 잊을 수 있나 거치른 창밖에는 요란한 불빛 늘어진 옷자락엔 눈물 젖는데 아 아 아 세월이 세월이 흐르면 잊으리라 바람결 따라 지나간 시간 그래도 가슴엔 사랑이 있고 가로등 불빛 켜질 때면 언제나 내 모습 길을 헤맨다 이 밤이 지나가면 그대 모습도 젖혀진 커텐 새로 떠나가겠지 아 아 아 세월이 세월이 흐르면 잊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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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힛트 가요 애창곡 (1989)
미움은 아니야
사랑도 아니야 지나간 세월을 왜 이다지 생각할까 철없던 세월에 스쳐간 일인데 그렇게 지나간 한 순간의 기억인데 한번 가면 오지 않는 세월 그 세월을 쫓아 가고 있나 기억마저 할 수 없는 시절 그 시절을 그리워하나 두번 다시 만날 수도 없어 아쉬움만 남기고 간 그대 이제 다신 돌이킬 수 없는 한 순간의 기억인거야 미움은 아니야 사랑도 아니야 지나간 세월을 왜 이다지 생각할까 철없던 세월에 스쳐간 일인데 그렇게 지나간 한 순간의 기억인데 한번 가면 오지 않는 세월 그 세월을 쫓아가고 있나 기억마저 할 수 없는 시절 그 시절을 그리워하나 두번 다시 만날 수도 없어 아쉬움만 남기고 간 그대 이제 다신 돌이킬 수 없는 한 순간의 기억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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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힛트 가요 애창곡 (1989)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당신에 모습이 새벽 안개되어 바람에 밀려와 된 사랑에 서러운 이슬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에 모습이 가엽은 잎새에 세월을 느끼며 손짓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 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당신에 모습이 새벽 안개되어 바람에 밀려와 된 사랑에 서러운 이슬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에 모습이 가엽은 잎새에 세월을 느끼며 손짓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 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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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힛트 가요 애창곡 (1989)
이렇게 될 줄 알면서 그대를 사랑했지만
차가운 이별의 계절 너무나 빨리 왔네 이렇게 될 줄 알면서 그대를 보냈지만 다정한 그대 모습이 잊혀 지질 않아요 그대는 아시겠지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하지만 지워야만 해 우리는 비련의 연인 청춘은 야위어 가고 세월은 깊어 가는데 한 번 내 님의 사랑은 돌아올 기약 없네 이렇게 될 줄 알면서 그대를 보냈지만 다정한 그대 모습이 지워 지질 않아요 그대는 아시겠지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하지만 잊어야만 해 우리는 추억의 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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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승용 - 골든 색스폰 (1989)
네가 떠나던 그날 눈물 대신 웃음을 보였네
차마 울지 못한 마음은 아쉬움 때문이었네 네가 떠난 그 다음날 웃음 대신 눈물을 흘렸네 혼자라는 아픔만이 내곁으로 밀려왔네 내곁을 떠나버린(떠나버린) 마지막 순간(마지막 순간) 보내야했던 마음을 너는 알 수 없을거야 내일이 찾아와도 너는 나를 찾지 않겠지만 내일이 찾아와도 음- 나는 너를 기다릴테야 내곁을 떠나버린(떠나버린) 마지막 순간(마지막 순간) 보내야했던 마음을 너는 알 수 없을거야 내일이 찾아와도 너는 나를 찾지 않겠지만 내일이 찾아와도 음- 나는 너를 기다릴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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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강승용 - 골든 색스폰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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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강승용 - 골든 색스폰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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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손지예 - 지금 이순간/이젠 사랑하지 않아요 (1988)
해마다 가을이 오면 생각나는 사람.
커피와 낙엽을 몹시 좋아했던 사람. 나에게 포근한 여자가 되라말하면서 영리한 것보다 포근한 여자가 좋다던 사람. 내마음 외로울때 노래를 불러주고, 내마음 허전할때 친구가 되준 사람. 해마다 가을이 오면 보고싶은 사람 황혼에 낙엽이 되어 멀리 떠나간 사람 간주 …………………………… 내마음외로울때 ………………… 황혼에 낙엽이 되어 멀리 떠나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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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손지예 - 지금 이순간/이젠 사랑하지 않아요 (1988)
눈을 감으면 아리어지고 뒤돌아 보면 그리운 당신
자꾸 젖어오는 나의 가슴에 슬픔을 주지 말아요. 아~ 어디선가 바람이 불어 내마음 서러워지고 아~ 어디선가 낙엽지는데 내마음 외로워지네. 잡힐듯 잡힐듯 잡히지 않는 당신은 바람인가요 빈자리 이곳에 홀로떠도는 당신은 낙엽인가요. 간주…………………………… 사무쳐오는 그리움으로 나의 가슴은 젖어오는데. 그어는계절 어떤 바람이 아픔을 달래 주려나. 아~ 어디선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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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손지예 - 지금 이순간/이젠 사랑하지 않아요 (1988)
어차피 떨어질 낙화라며는 차라리 피지를 말고
어차피 헤어질 사랑이라면 이름도 묻지 마세요 그 꽃잎 피어날땐 아름답구요. 사랑이 시작될땐 황홀하지만. 그 꽃잎 지고나면 우리두사람 싸늘한 추억속에 떨테나까요. 어차피 떨어질 낙화라며는 차라리 피지를 말고 어차피 헤어질 운명이라면 웃음도 짓지마세요. 간주 …………………………………… 그 꽃잎 피어날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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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손지예 - 지금 이순간/이젠 사랑하지 않아요 (1988)
웃지도 말아라. 울지도 말아라. 너희들은 아무말도 마라.
내사랑 내청춘 나혼자 걷기로 굳은마음 먹었으니까. 이리가면 안돼지. 저리가면 안돼지. 어느누가 뭐래도 약해지면 안돼. 이리가면 안돼지 저리가면 안돼지 돌아서면 정말 안돼. 사랑이 그토록 쓰라린 거라면 진실로 녹여 버릴테야. 인생이 그토록 어려운 거라면 자유로써 노래할테야. 간주 ……………………………………………… 이리가면 안돼지 ………………………………… 나 나 나 나 나 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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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손지예 - 지금 이순간/이젠 사랑하지 않아요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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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지예 - 지금 이순간/이젠 사랑하지 않아요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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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
from 손지예 - 지금 이순간/이젠 사랑하지 않아요 (1988)
이끌리는 너의 눈빛에 나의 가슴 온통 물들어
설레는 마음 다스려 하얗게 밤을 지세고 깊어지는 사연들 속에 우리사이 너무 뜨거워 난 잠시 그대 곁에서 멀어져 있기로 했네. 아~ 사랑은 행복인가. 짜릿한 눈물인가. 아~ 그대는 우정인가. 수줍은 사랑인가. 흔들리는 나의 사랑이 그대에게 전해진다면 어떻게 하나 이 마음 두근 두근 가슴만 뛰네 간주 …………………………………………… 아~ 사랑은 행복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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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손지예 - 지금 이순간/이젠 사랑하지 않아요 (1988)
두눈에 가득고인 당신의 마음을 난알고 있어요. 지금 이순간.
마음깊이 파고든 당신의 눈물을 난 보고 있어요. 지금 이순간. 가슴이 아프도록 사연을 말하지만 눈물이 흐르도록 마음을 전하지만 이세상 인연은 하나 더이상 말하지 마세요. 그 마음 받을 수 없는 내 심정 이해해요. 간주 ……………… 가슴이 아프도록…………… 이세상 인연은 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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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세월 / 이렇게 될 줄 알면서 (1988)
바람아 말해다오 인생이란
밀려 왔다 사라지는 안개가 아니라고 구름아 전해다오 사랑이란 바람결에 쓰러지는 갈대가 아니라고 마디 마디 맺힌 사연 달이 뜬들 잊을 소냐 아홉 마디 꺾인 사랑 별이 진들 잊을 소냐 아 사랑은 사랑은 꺾였어도 마디 마디 꽃으로 핀 나는 구절초 그대는 나 몰라라 말이 없고 끝도 없이 감겨오는 수심의 나날이여 그 누가 알아주리 이 내 마음 속으로만 홀로 우는 실연의 이 아픔을 마디 마디 맺힌 사연 달이 뜬들 잊을 소냐 아홉 마디 꺾인 사랑 별이 진들 잊을 소냐 아 사랑은 사랑은 꺾였어도 마디 마디 꽃으로 핀 나는 구절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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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세월 / 이렇게 될 줄 알면서 (1988)
이렇게 될줄 알면서 그대를 사랑했지만
차가운 이별의 계절 너무나 빨리 왔네 이렇게 될줄 알면서 그대를 보냈지만 다정한 그대 모습이 잊혀지질 않아요 그대는 아시겠지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하지만 지워야만 될 우리는 비련의 연인 청춘은 야위어 가고 세월은 깊어가는데 한번간 내 님의 사랑 돌아올 기약없네 이렇게 될줄 알면서 그대를 보냈지만 다정한 그대 모습이 지워지질 않아요 그대는 아시겠지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하지만 잊어야만 될 우리는 추억의 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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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필 - 아! 오늘밤엔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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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필 - 아! 오늘밤엔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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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필 - 아! 오늘밤엔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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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필 - 아! 오늘밤엔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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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서울훼미리 - 서울훼미리 애창 팝스 번안가요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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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필 - 잊어야지 / 그리움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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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필 - 잊어야지 / 그리움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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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영일 1집 - 박영일 (1986)
타박 타박 걸어서 고개 넘었네
개울 건너 집이 보이네 콧노래를 부르다가 목이 메이네 이게 정말 고향길이냐 *오 몇해만이냐 기억들이 되살아나네 오... 몇해만이냐 눈에 익은 나의 고향길 벌거숭이 애들이 노래 부르네 허수아비 나를 반기네 콧잔등이 시큰해서 더 못가겠네 이게 정말 고향길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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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
from 하성관 - 하성관 (1986)
내마음은 흔들리는 한줄기 갈대
너는 너는 아름다운 고추 잠자리 내사랑 저멀리 멀리 가거라 너는 너는 무심결에 쉬어가지만 * 내운면은 너를 따라 날수가 없어 가을낙엽 쓸고 가는 찬바람속에 정만주고 멀어져간 너를 못잊어 마디 마디 그리움만 홀로 삭이며 돌아오지 않는 너를 기다리다가 꽃으로 핀 센머리만 흩날린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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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
from 하성관 - 하성관 (1986)
못잊어 보고픈 당신을 꼭한번 만나려 했지만
두려운 마음이 앞서요 날 울게 하진 마세요 용기를 내어서 언젠간 당신을 찾아 갈거예요 아무리 멀어졌다해도 날 미워 하진 마세요 네온이 찬란하던 거리에 그대와 사랑하던 그날이 밤이면 창문큼으로 다가와 슬프도록 그리워지네 세월이 흐르면 당신도 이렇게 멀어진 사랑을 아쉬워 하느날 있겠죠 날 기다릴지도 몰라요 요란한 조명불빛 아래서 그대와 춤을추던 그날이 밤이면 거울속으로 찾아와 아프도록 그리워지네 밤이면 그리운 나에게 슬픔을 안겨준 당신이 때로는 미울때도 있지만 그래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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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성관 - 하성관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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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하성관 - 하성관 (1986)
봄, 여름 그리고 가을 하얀눈이 휘날리는 겨울
꽃이 피고 또 지고나면 낙엽만이 홀로 뒹구네 * 아- 그대는 봄비 속의 나그네인가 텅빈 이가슴에 눈물만 주네 봄, 여름 그리고 가을 하얀눈이 휘날리는 겨울 해가 가고 또 봄이 오면 내사랑도 찾아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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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 ||||
from 하성관 - 하성관 (1986)
길을 걷는 그대가 춤을 추는 그대가
세상에서 제일 예쁠거야 화가나도 좋아 토라져도 좋아요 세상엥서 제일 사랑하니까 그대여 꽃을 사지 마세요 꽃보다 더욱 예쁠테니까 그대여 멀리가진 마세요 사랑하는 내가 볼 수 있는네가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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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하성관 - 하성관 (1986)
할 말도 못다한 우리 사이에
그 무슨 오해가 있었던가요 이제 다시 할 수 없는 사랑이기에 성급했던 이별이 후회스러워 아무리 잊으려고 발버둥쳐도 오해의 그림자는 짙어가구요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써봐도 가슴엔 미련이 남아 있는데 잊을 수 없네 잊을 수 없네 추억속의 첫사랑을 잊을 수 없네 잊을 수 없네 잊을 수 없네 그대와의 마지막 밤 잊을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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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하성관 - 하성관 (1986)
그 사람 떠나간 후에 우산은 빗물에 젖고
가슴은 눈물에 젖어 난 아직 울고있는데 창백한 가로등 하나 초라한 내 모습인양 마중할 사람도 없이 쓸쓸히 비에 젖는데 저 가로등도 나처럼 님을 잃었나 아- 그림자로 잊을 수 없는 미련이 남아있다면 언젠간 돌아오겠지 매정히 떠나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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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하성관 - 하성관 (1986)
한반먼 새들처럼 하늘을 한번만 파도처럼 바다를
빈손에 잡지하나 들고서 정처없이 떠나가고 싶어요 한번만 인적 없는 거리를 한번만 노을속의 들길을 얼큰한 이별주에 취해서 콧노래로 서성이고 싶어요 * 혼자라면 어떠리오 그림자 벗을 삼아 이마음에 날개 달고 훨훨 날아 가고파 한번만 안개속의 마음로 한번만 소낙비의 도시로 빈들에 꿈을 찾아 외로운 허수아비 손을 잡고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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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하성관 - 하성관 (1986)
1 이제는 어디로 가나 사랑의 계절이 끝난
이별의 거리에는 찬바람만 몰아치는데 2 이제는 어떻게하나 축제의 촛불이 꺼진 쓸쓸한 거실에는 고독만이 밀려오는데 * 첫눈이 소리없이 내리던 그날 우리는 가슴으로 촛불을 켰었지 아- 황홀했던 그촛불은 환상이었나 아름답던 그계절은 바람이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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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서울훼미리 1집 - 서울훼미리 (1986)
내가 떠나던 그날
눈물대신 웃음을 보였네 차마 울지 못한 마음은 아쉬움 때문이었네 내가 떠나던 그 다음날 웃음대신 눈물을 흘렸네 혼자라는 아픔만이 내곁으로 밀려왔네 내곁을 떠나버린 마지막 순간 보내야했던 마음을 너는 알 수 없을거야 내일이 찾아와도 너는 나를 찾지않겠지만 내일이 찾아와도 나는 너를 기다릴테야 내곁을 떠나버린 마지막 순간 보내야 했던 마음을 너는 알 수 없을거야 내일이 찾아와도 너는 나를 찾지 않겠지만 내일이 찾아와도 나는 너를 기다릴테야 나는 너를 기다릴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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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
from 내사랑 짱구 by 오동식 [ost]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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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내사랑 짱구 by 오동식 [ost]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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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내사랑 짱구 by 오동식 [ost]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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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내사랑 짱구 by 오동식 [ost]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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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내사랑 짱구 by 오동식 [ost]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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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내사랑 짱구 by 오동식 [ost]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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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내사랑 짱구 by 오동식 [ost] (1985)
손 잡으면 안되요
입 맞추면 안되요 사랑한다고 그러시면 안돼요 안그러는척 하지만 사랑하고 있어요 그렇다고 화내시면 안돼요 난난 그댈 사랑하고 그대 믿어만 준다면 손은 잡아도 될꺼예요 가로등 아래 거리를 걸으면서 오늘만은 안돼요 아직까진 안돼요 사랑한다고 그러시면 안돼요 그대 사랑하는 내맘 알고 계신다면 그렇게 자꾸 조르시면 안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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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내사랑 짱구 by 오동식 [ost] (1985)
사랑이란 이길줄 알면서 져주는 것
사랑이란 막차가 와도 안녕하기 싫은 것 사랑은 어린시적 소풍가는 전날 밤처럼 끝없는 기대속에 가슴 벅차와 밤새껏 켜진 가로등처럼 포근한 사랑이여 사랑이란 소리없이 젖고 그대를 믿어 주는 것 행복이란 문을 열면 그대가 서 있는 것 행복이란 가늘게 오는 밤비 속을 걷는 것 행복은 푸른하늘 떠다니는 흰구름처럼 끝없이 자유롭고 평화로워라 밤새껏 켜진 가로등처럼 따스한 행복이여 맨발로 걷는 잔디밭처럼 끝없는 행복이여 행복이란 어려운 날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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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사랑 짱구 by 오동식 [ost]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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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사랑 짱구 by 오동식 [ost] (1985)
왜그래 왜 그래
울지 않는다고 했잖아 왜그래 왜 그래 혼자라도 외롭진 않아 난 언제나 혼자서 외롭게 살아왔잖아 너 만나기 전에도 그렇게 그렇게 살아왔잖아 왜그래 왜그래 언젠가는 헤어질 것을 왜그래 왜 그래 혼자라도 슬프진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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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사랑 짱구 by 오동식 [ost] (1985)
주머니엔 맘에드는 책 한 권이
사랑스럽게 담겼고 그대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동전이 가득차 있오 강의실과 벤취에는 언제라도 지나간 얘기 나누며 밝고 기분좋게 웃을 수 있는 친구도 만날 수 있오 옥수수와 진한커피 한잔으로 만날 수 있는 그들과 작은 행복이 가득찬 길을 끝없이 걸어 가겠오 내곁에 미소짓는 작은 행복 작은 행복들 하루 하루 넘쳐있는 즐거움과 희망의 친구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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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사랑 짱구 by 오동식 [ost] (1985)
부드러운 햇살이 물결치는 이 거리
휘파람을 불면서 흥겨웁게 걸으면 가로수는 미소지며 다정이 인사하고 흘러가는 바람소리 귀가에 맴 도네 사랑은 온 거리에 내리네(내리네) 화려한 날개타고 넘쳐 흐르네 눈부신 바다같은 이거리(이거리) 환희가 쏟아지는 푸른 이거리 부드러운 햇살이 물결치는 이거리 휘바람을 불면서 흥겨웁게 걸으면 가로수는 미소지며 다정히 인사하고 흘러가는 바람소리 귓가에 맴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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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2집 - The Best (1984)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때 잊혀진대도 그대 사랑받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땐 떠나간대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세상에 그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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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함영미 1집 - 솔로데뷔기념 첫번째 앨범 : 망각의 세월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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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전영 - 83 전영 (1983)
여보게나 친구 일찍 일어나 뽀얀 물안개 피는 강가로 가세
보랏빛 물 안개가 피어오르는 이른 새벽 강가로 가세 음~~ 파란 강물위엔 나룻배 하나 떠오르는 햇살 밝기도 하지 여름 한 낮 더위 잊을라거든 우리 모두 강가로 가세 아하 모두다 나와라 햇빛 쏟아져 내린다 아하 노래를 불러라 가슴이 뭉클하도록 아하 여보게나 친구 일찍 일어나 뽀얀 안개피는 강가로 가세 보랏빛 물 안개가 피어오르는 이른 새벽 강가로 가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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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전영 - 83 전영 (1983)
그대 내게 남긴 이야기는 많지만
내게 남은 것은 미련뿐이야 작은 소망 안고 시작한 내 사랑이 이젠 허물어진 모래성이 됐오 저 바다 멀리 떠난 내 사랑아 너 다시 내게 오진 않겠니 그 추운 날도 추운 줄 모르고 보냈던 그 시절 다시 오진 않겠니 우리 둘이 쌓은 모래성처럼 이젠 파도 앞의 물거품이 됐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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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 83 전영 (1983)
늙으신 어머니을 고향에 두고
외로이 강릉길을 떠나는 이 몸 돌아보니 북촌은 아득도 한데 흰구름만 저 먼 산을 날아내리네 한송정 위에는 한 점의 구름 경포대 위에는 외로이 뜬 달 나 언제 강릉길을 다시 찾아와 등잔불 밑에서 바느질 할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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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 83 전영 (1983)
구름이 흐르듯 세월이 가고
세월이 가듯이 사랑도 가네 한번간 세월은 돌아오지 않아도 떠나간 그사람은 돌아올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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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집 - 나는 행복한 사람 (1983)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사람
잊혀질 땐 잊혀진대도 그대사랑 받는 난 행복한사람 떠나갈 땐 떠나간대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사람 이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사람 이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이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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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집 - 나는 행복한 사람 (1983)
떠나가면 안돼 아직 어리잖아
떠나 버리면은 무얼보고 울어 떠나가면 안돼 멀리가면 안돼 오 내 모습이 초라해봬 내 나이 스무 살에 불타던 첫사랑이 이토록 어이없이 무너지면 무너지면 어떡해 떠나가면 안돼 헤어지면 안돼 이별이란 말은 어울리지 않아 떠나가면 안돼 가버리면 안돼 오 내 마음을 헤아려봐 떠나가면 안돼 아직 어리잖아 떠나 버리면은 무얼보고 울어 떠나가면 안돼 멀리가면 안돼 오 내 모습이 초라해봬 내 나이 스무 살에 불타던 첫사랑이 이토록 어이없이 무너지면 무너지면 어떡해 떠나가면 안돼 헤어지면 안돼 이별이란 말은 어울리지 않아 떠나가면 안돼 가버리면 안돼 오 내 마음을 헤아려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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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집 - 나는 행복한 사람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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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집 - 나는 행복한 사람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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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집 - 나는 행복한 사람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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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춘화 - 하춘화 제2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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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춘화 - 하춘화 제2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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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춘화 - 하춘화 제2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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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동식 - 모래성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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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동식 - 모래성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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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동식 - 모래성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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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동식 - 모래성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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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동식 - 모래성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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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동식 - 모래성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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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동식 - 모래성 (1982)
그대 내게 남긴 이야기는 많지만
내게 남은 것은 미련뿐이야 작은 소망 안고 시작한 내 사랑이 이젠 허물어진 모래성이 됐소 저 바다 멀리 떠난 내 사랑아 너 다시 내게 오진 않겠니 그 추운 날도 추운 줄 모르고 보냈던 그 시절 다시 오진 않겠니 우리 둘이 쌓은 모래성처럼 이젠 파도 앞의 물거품이 됐소 저 바다 멀리 떠난 내 사랑아 너 다시 내게 오진 않겠니 그 추운 날도 추운 줄 모르고 보냈던 그 시절 다시 오진 않겠니 우리 둘이 쌓은 모래성처럼 이젠 파도 앞의 물거품이 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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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동식 - 모래성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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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동식 - 모래성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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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동식 - 모래성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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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동식 - 모래성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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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동식 - 모래성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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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조인숙 - 조인숙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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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인숙 - 조인숙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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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인숙 - 조인숙 (1981)
나는 가리라
1. 어느 좋은 그날아침에 난 가리라 주가 예비하신 그곳에 난 가리라 ※ 난 가리라 오 영광 난 가리라 멀잖아 할렐루야 그때에 난 가리라 2. 내삶끝나 슬픔 걷힐때 난 가리라 자유찾은 기쁜 새처럼 난 가리라 3. 괴로운짐 벗어버리고 난 가리라 사랑기쁨 넘치는 그곳 난 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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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조인숙 - 조인숙 (19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