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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미연 - 바람아 불어라 [digital single]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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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미연 - 바람아 불어라 [digital single]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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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미연, 이치현 - 인생네컷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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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미연, 이치현 - 인생네컷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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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일일드라마 천사의 선택 [ost]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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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
from MBC일일드라마 천사의 선택 [ost]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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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
from 천사의 선택 Part.2 by 원미연 [digital single, ost] (2012)
1
사랑에 맘이 아파서 마음을 그만 다쳤죠 이미 오래전 일인데 아직도 내 맘은 베어진 흔적만이.... 혹시 내 마음을 안다면 그대가 먼저 내 손을 잡아주세요 지난 상처 감싸 안아주며 뜨겁게 나를 위로해주세요 # 지워야만 한다면 이제는 정말 지울게요 지난 옛사랑에 데여 내 맘은 상처투성이지만 따듯하게 날 보는 그대의 두 눈을 보면 내 맘 흔들려 어쩌면 좋아요 b# 믿어도 될까요 이번에 떨림은 가슴은 믿으라고 말하네요 따듯한 그대의 품속에 영원히 잠든 체 사랑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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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
from 천사의 선택 Part.2 by 원미연 [digital single, ost]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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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원미연 - 문득 떠오른 사람 [digital single] (2009)
힘들었던 그 때 이별에 이젠 웃을 수 있어요 어릴 적 추억 그리 듯 견디지 못할 것 같던 그리움 가득했던 밤 요즘은 분주한 하루의 끝일 뿐 어딘가에 살고 있겠죠 그 미소 여전한 가요 부디 그러길 바래요 행복하니까 아무런 소식이 없는 거라고 그렇게 믿을게 문득 떠오른 어떤 한사람 나에게 전부였던 사람 모질게 미워했던 사람 그 모든 눈물이 단 한사람 때문이었는데 세월이 가려준 한 사람 이제는 고마운 한사람 내 밤하늘에 문득 떠올라 미소 짓는 추억의 그대여 안녕 어디선가 마주치는 날 우리 표정이 어떨지 못 알아 봤으면 해요 여기까지가 좋아서 그때 그 모습까지만 기억에 남아서 가끔 떠올리는데까지만 나에게 전부였던 사람 모질게 미워했던 사람 그 모든 눈물이 단 한사람 때문이었는데 세월이 가려준 한 사람 이제는 고마운 한 사람 내 밤하늘에 문득 떠올라 미소 짓는 추억의 나에게 전부였던 사람 모질게 미워했던 사람 그 모든 눈물이 단 한사람 때문이었는데 세월이 가려준 한 사람 이제는 고마운 한 사람 내 밤하늘에 문득 떠올라 미소 짓는 추억의 그대여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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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미연 - 문득 떠오른 사람 [digital single] (2009)
힘들었던 그 때 이별에 이젠 웃을 수 있어요 어릴 적 추억 그리 듯 견디지 못할 것 같던 그리움 가득했던 밤 요즘은 분주한 하루의 끝일 뿐 어딘가에 살고 있겠죠 그 미소 여전한 가요 부디 그러길 바래요 행복하니까 아무런 소식이 없는 거라고 그렇게 믿을게 문득 떠오른 어떤 한사람 나에게 전부였던 사람 모질게 미워했던 사람 그 모든 눈물이 단 한사람 때문이었는데 세월이 가려준 한 사람 이제는 고마운 한 사람 내 밤하늘에 문득 떠올라 미소 짓는 추억의 그대여 안녕 어디선가 마주치는 날 우리 표정이 어떨지 못 알아 봤으면 해요 여기까지가 좋아서 그때 그 모습까지만 기억에 남아서 가끔 떠올리는데까지만 나에게 전부였던 사람 모질게 미워했던 사람 그 모든 눈물이 단 한사람 때문이었는데 세월이 가려준 한 사람 이제는 고마운 한 사람 내 밤하늘에 문득 떠올라 미소 짓는 추억의 나에게 전부였던 사람 모질게 미워했던 사람 그 모든 눈물이 단 한사람 때문이었는데 세월이 가려준 한 사람 이제는 고마운 한 사람 내 밤하늘에 문득 떠올라 미소 짓는 추억의 그대여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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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미연 - 문득 떠오른 사람 [digital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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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미연 - 문득 떠오른 사람 [digital single] (2009)
내 삶을 그냥 내버려둬 더 이상 간섭하지마 내 뜻대로 살아갈 수 있는 나만의 세상으로 난 다시 태어나려 해 다른건 필요하지 않아 음악과 춤이 있다면 난 이대로 내가 하고픈 대로 날개를 펴는거야 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내가 되야만 해 이젠 알아 진정 나의 인생은 진한 리듬 그 속에 언제나 내가 있다는 그것 나 또 다시 삶을 택한다해도 후회 없어 음악과 함께 가는 곳은 어디라도 좋아 또 다른 길을 가고 싶어 내 속에 다른 날 찾아 저 세상의 끝엔 뭐가 있는지 더 멀리 오를거야 아무도 내 삶을 대신 살아주진 않아 나만의 길을찾아 진정한 나를 찾을거야 음악과 함께 언제나 내 삶을 그냥 내버려둬 더 이상 간섭하지마 내 뜻대로 살아갈 수 있는 나만의 세상으로 난 다시 태어나려 해 또 다른 길을 가고 싶어 내 속에 다른 날 찾아 저 세상의 끝엔 뭐가 있는지 더 멀리 오를거야 아무도 내 삶을 대신 살아주진 않아 아무도 대신 살아주진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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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원미연 - 문득 떠오른 사람 [digital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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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원미연 4집 - 서로의 자리 비우지 말아요 (1995)
잠든 너의 그 모습에 아무말도 할 수 가없는 걸
너의 두 눈에 남겨져 있는 그 눈물 때문에 이제는 나의 가슴을 아프게 하지도 않을 텐데 너의 모든것이 그리울 뿐야 다른 사람을 만나도 좋아 같은 하늘 아래서 살아간다면 난 괜찮아 나를 잊는다 해도 모두 용서해 줄께 다시 이 세상에 돌아온다면 나의 텅빈 가슴으로 쓸어내린 지나온 얘기들 행복했었던 많은 시간들 잊지는 말아줘 지나온 추억만으로 너를 기억하면서 지낼께 돌아오지는 않겠지 다시는 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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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원미연 4집 - 서로의 자리 비우지 말아요 (1995)
누군가 내게 말해 주었지
나를 쫓는 건 또다른 나라고 내가 만드는 세상의 틀에 매인채 앞만 보며 숨가쁘게 살았지 *나를 둘러싼 지난 날의 많은 후회와 항상 다가올 내일들의 낯선 두려움 하지만 이제 모두다 벗고서 숨을 쉬네 이제 내게 말을 하네 모든 세상은 내안에 있네 **나 눈감고 잠이 들면 온세상은 달콤한 꿈 슬픈 눈에 눈물 지면 얼룩진 어두운 세상 이제 내게 미소짓는 아름다운 나의 미래와 수많은 추억들 모든 세상은 이제 내안에 있네 *Repeat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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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원미연 4집 - 서로의 자리 비우지 말아요 (1995)
밤이 가는 소릴 들으며 하루가 시작될 때
항상 나의 곁에 함께 했었던 너를 찾다가 잠들곤 해 너를 향한 그리움으로 외롭고 허전할 때 항상 나의편이 되어주었던 너를 찾다가 잠들곤 해 *사랑에 사랑을 더하지 못해 이별의 아픔에 목이 메지만 구름을 달래 나온 파란 하늘 처럼 우린 또다른 만남을 준비하게 되겠지 먼훗날 다시 만난다면 그댄 크게 사랑 할꺼야 넓은 마음으로 내가 있던 자릴 조금 비워도요 하늘이 도와줄 수 있게 많은걸 바랬던 지난날 후회되면 서로의 자릴 지우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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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미연 4집 - 서로의 자리 비우지 말아요 (1995)
밤이 가는 소릴 들으며 하루가 시작될 때
항상 나의 곁에 함께 했었던 너를 찾다가 잠들곤 해 너를 향한 그리움으로 외롭고 허전할 때 항상 나의편이 되어주었던 너를 찾다가 잠들곤 해 *사랑에 사랑을 더하지 못해 이별의 아픔에 목이 메지만 구름을 달래 나온 파란 하늘 처럼 우린 또다른 만남을 준비하게 되겠지 먼훗날 다시 만난다면 그댄 크게 사랑 할꺼야 넓은 마음으로 내가 있던 자릴 조금 비워도요 하늘이 도와줄 수 있게 많은걸 바랬던 지난날 후회되면 서로의 자릴 지우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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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미연 4집 - 서로의 자리 비우지 말아요 (1995)
지나간 그 어떤일도 세월이 흘러가면 모든것은
아무 의미도 아무일도 아니지 그토록 그리워하며 마음을 설레였던 사랑인데 왜 이렇게도 가슴이 허전한지 몰라 *너무 아프고 힘들어 너의 모습을 잊으려 눈을 감아도 흐려진 두눈엔 자꾸만 지난 추억이 떠올라 마음에 묻어둔 나의 진실을 말해 줄께 그리움에 지쳐버린 어제의 기억들은 이젠 잊을 꺼야 나의 사랑도 힘겨운 시간이 내게 남겨져 있다해도 쓰러지진 않을꺼야 말없는 침묵으로 흐르는 눈물마져 견딜 수 있어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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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원미연 4집 - 서로의 자리 비우지 말아요 (1995)
어색하기만해 물론 많은 얘기들을
너는 하고 싶었겠지만 너를 떠나는게 편할꺼라 가끔 상상해도 난 너무나 두려워 사랑이란 그럴꺼야 추억도 마찬가지야 나혼자선 간직할 수 없는 것 아무렇지 않은 듯 이별을 얘기한 나를 보며 놀란건 너였겠지 당연해 *넌 날 사랑하는지 이만큼의 반이라도 아니야 부드러운 흉내만 낼뿐 네게 받은 반쯤만이라도 지키고 살아갈께 내가 필요한건 추억일뿐야 사랑이 아닌 네가 먼저 말을 하길 기다린건 아니었지 어색한 웃음만이(보이면서) 이제 그만이란 나의 말을 듣고 너의 마음 아프진 않았는지 사랑이란 그럴꺼야 추억도 마찬가지야 나혼자선 간직할 수 없는것 아무렇지 않은 듯 이별을 얘기한 나를 보며 놀란건 너였겠지 당연해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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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원미연 4집 - 서로의 자리 비우지 말아요 (1995)
어색하기만해 물론 많은 얘기들을
너는 하고 싶었겠지만 너를 떠나는게 편할꺼라 가끔 상상해도 난 너무나 두려워 사랑이란 그럴꺼야 추억도 마찬가지야 나혼자선 간직할 수 없는 것 아무렇지 않은 듯 이별을 얘기한 나를 보며 놀란건 너였겠지 당연해 *넌 날 사랑하는지 이만큼의 반이라도 아니야 부드러운 흉내만 낼뿐 네게 받은 반쯤만이라도 지키고 살아갈께 내가 필요한건 추억일뿐야 사랑이 아닌 네가 먼저 말을 하길 기다린건 아니었지 어색한 웃음만이(보이면서) 이제 그만이란 나의 말을 듣고 너의 마음 아프진 않았는지 사랑이란 그럴꺼야 추억도 마찬가지야 나혼자선 간직할 수 없는것 아무렇지 않은 듯 이별을 얘기한 나를 보며 놀란건 너였겠지 당연해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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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원미연 4집 - 서로의 자리 비우지 말아요 (1995)
괜찮아 이제 잊을 수 있다고 나를 위로해
하고 싶던 말 기다리기도 오래전 일인걸 *나를 사랑하냐고 정말이냐고 내게 묻고 있었던 네게 손을 잡아 주고픈 나도 지쳐 있었던걸 넌 모르는 듯 오오 **언제나 함께 있던 그자리에 이젠 혼자서 다시 내게 물어보네 잊을 수 있는 내일을 다시 난 기다리면서 준비하면서 이별이란건 내게 오지않을 얘기같던 사랑이라고 말하던 지난 추억도 눈물속에 이젠 지워가겠지 다시 밤은 깊은데 *Repeat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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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원미연 4집 - 서로의 자리 비우지 말아요 (1995)
사랑해 빈말이 아니야
이렇게 말하기까지 수많은 아픈 날들이 이젠 아무렇지 않아 나에게 했던 너의 말 이젠 모두 되돌려 줄께 너를 사랑한다고 소리 없이 숨죽여 울다 문득 잠에서 깨보면 이미 나의 밤은 어제라는 꿈으로 사라져 *이렇게 같은 나날들에 난 지쳐만 가는데 잊혀지는 것과 잊는 것은 이렇게 다른 얘긴 걸 난 혼자라고 생각해 왔지 혼자라는 게 때로 편하기도 하다며 하지만 이미 너와 난 둘일 수 없는 걸 너의 외로움까지도 이젠 나의 몫이 되버렸지 **널 사랑해 빈말이 아니야 이렇게 말하기까지 수많은 아픈 날들이 이제 아무렇지 않아 나에게 했던 너의 말 이젠 모두 되돌려 줄께 너를 사랑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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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원미연 4집 - 서로의 자리 비우지 말아요 (1995)
한번만 난 돌아가고 싶은 걸
지금은 얼만큼이나 변했을지 모르는 첫사랑 왜 헤어지고 그렇게 밤새 울었던 그때로 한번만 돌아가 봤으면 *벌써 난 겨울만큼 자라난 그리움에 젖은 생활에 지금껏 간직해온 빛바래진 주지 못할 편지들 우- 내맘을 알지도 못하던 널 미워하진 못하고 편지를 쓰고 접고 두근 대던 내 마음 괜히 나를 바라본 너에게 오해 받기는 싫었어 고이 간직했었던 설레이던 지난날 그 꿈속으로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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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원미연 3집 - 원미연 (1992)
아름답게 모든걸 기억해줘.
함께 했던 눈물 마저도 잊을수는 없을테지 너에 웃음 얼마나 행복했는지.. 때론 나는 수많은 얘기들로 너를 무척 힘들게 했지. 그렇지만 소중한 너만은 잃고 싶지 않았어. 너에게 모든것들을 보여주고 싶었었는데. 숨이멎을것 같아 가지마 제발 내게서 허물어진 나를 두고 아무렇지 않은듯 내가 볼수 있도록 가까운 곳에 있어줘. 보고프면 언제라도 그 모습 찾을 수 있도록... 감춰진 나의 아픔을 보여주고 싶었었는데.. 숨이 멎을 것 같아 가지마 제발 내게서 허물어진 나를 두고 아무렇지 않은듯 내가 볼수 있도록 가까운 곳에 있어줘. 보고프면 언제라도 그모습 찾을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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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원미연 3집 - 원미연 (1992)
그대 나를 사랑한다면
내 가슴 푸른 들판 어디선가 아름다운 새소리 아련히 들려오겠지. 그대 나를 사랑한다면 내 노랜 끝이 없고 바람결에 날려 온 향기 예쁜 노래 그대 가슴에 우리 함께 나눠요 우리 맘속 푸른 기쁨을 우리 함께 가봐요 기쁜 사랑 가득 있는 곳 그대 나를 사랑한다면 내 마음에 고운 꽃들 그대 향에 피어 나겠죠 햇살 같은 웃음으로 우리 같이 걸어요 우리들의 푸른 들판을 우리 같이 있어요 별이지는 그 어디라도 우리 같이 하늘 보고 별들을 예기하고 우리 같이 언제까지 고운 꿈을 나눠가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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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원미연 3집 - 원미연 (1992)
언제나 너의 마음속에 있던 너의 그 순수한 마음을
이제는 이젠 볼수가 없어 다시 그때 그 마음을 찾네 그대 곁에 있던 난 행복해 그대맘도 똑같을까 언제든지 미소짓던 그대 내 맘속에 항상있네 불러봐도 이젠 대답없네 그 어디에 있을까 멀지 않은 곳에 있던 그대모습 지금 내곁으로 돌아와줘 난 소리쳐 불러 보아도 왜 그대 대답이 없을까 난 그대를 찾아헤매네 그 모습 어디에도 없네 이젠 너무 지쳐 버렸어 그대 모습 너무도 그리워 함께 있으면서도 우리는 즐겁지만 않았었지 너와 나의 생각은 너무도 멀리있는 것만 같아 늦은 밤에 전활 걸어 나를 달래주던 목소리 네가 떠나버린 이공간이 나에게는 너무 컷던거야 난 소리쳐 불러 보아도 왜 그대 대답이 없을까 난 그대를 찾아헤매네 그 모습 어디에도 없네 이젠 너무 지쳐버렸어 그대 모습 너무도 그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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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원미연 3집 - 원미연 (1992)
1.언제나 내게 보여준 것은 너의 편한 웃음 뿐
또 다른 너의 마음을 그땐 난 알 수 없었지 *이제는 어떤 기대도 없어 너를 보낸 후 어리석었던 모습이지만 날 용서할 수 있겠니 너만으로 부족하다고 느낀 적 있었지 이대로는 보낼 순 없어 늦지는 않았다고 말해줘 내게 2.초라한 나의 모습은 보여주고 싶지는 않아 하지만 모두 말하고 싶어 널 사랑한다고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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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원미연 3집 - 원미연 (1992)
따스한 햇살이 무거운 옷을 벗기듯
움추린 나를 열게한 너 너에게만 하는 나의 솔직해진 얘기 웃음까지도 널 닮아갔지 너에게는 거짓말을 난 할 필요가 없어 네앞에선 내가 날수도 있지 너의 큰 사랑의 바람을 타고 자유롭게 내가 날수 있는 건 돌아갈 너의 따스한 가슴 때문인걸 사랑이란 말로 날 소유하려했던 그 좁은 사랑 난 보았지 사랑했다지만 나는 알고 있었는지 자꾸 움추린 내 마음을 너에게는 거짓말을 난 할 필요가 없어 네앞에선 내가 날수도 있지 너의 큰 사랑의 바람을 타고 자유롭게 내가 날수 있는 건 돌아갈 너의 따스한 가슴 때문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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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원미연 3집 - 원미연 (1992)
표정없는 너는 도심속의 인형인가
사람을 만나도 언제나 같은 웃음 하지만 그 얼굴 때로는 눈물이었지 너의 그런 모습 난 슬퍼지는거야 하루에도 숱한 사람들 너를 스쳐지나 가지만 지쳐버린 너를 지켜볼 사람 난 될 수 없나 꿈 잃은 사람 찾는 사람 섞여 사는 이 도시에서 무엇을 향해 간다해도 나는 네 시든 꿈들을 언젠가는 찾아주고 싶었어 도심속의 인형이여 지난 시절의 너는 뭐든지 되려고 했어 어린아이와 같은 언제나 다른 미래 하지만 버릴 것이 늘어만 가고 있었네 너의 그런 모습 난 무슨 말을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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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원미연 3집 - 원미연 (1992)
어두운 들녘에 우두커니 서 있었지
흐느끼며 떠난 내 청춘을 하염없이 그렇게 바라만 보았지 되올 수가 없는 알지 못할 그곳은 어딜까 *고달픈 고행의 길 나아가긴 어려워도 주어진 나의 그 길 기뻐하며 가리라 희미한 창가에 오래도록 서 있었지 바이올렛빛 나의 길 외로워도 눈물젖은 눈으로 웃으며 가리라 저 멀리에 아침 해 솟아 오르니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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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원미연 3집 - 원미연 (1992)
내가 알고 있는 나의 느낌도 어쩌면 거짓으로 가져진 지 몰라
너에게 향하면서 마치 아닌척, 그저 담담한 눈빛보내고 너와의 마지막 입맞춤으로 헤어질 수 밖에 없음을 난 알기에 아쉬워 가슴가득히 눈물 적셔도 아무런 말을 할 수 없었지 이제는 기억속에서만 소중한 네 모습 그리워해야 했지 다 못한 나의 아쉬움들도, 새롭게 펼쳐질 수 있는 날들이 내게로 찾아와 준다면, 나를 숨기지 않을 것 같아 하지만 이미 늦어버렸음을 알기에 슬픔만 더해가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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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 ||||
from 원미연 3집 - 원미연 (1992)
1.구름에 가리워져 하늘이 어두워도
그위에 반짝이는 별빛을 기억하렴 *긴 겨울에 새 봄은 올 것 같지 않아도 푸른 풀잎이 속삭인 약속 너무 고와 그 님은 올 것 같지 않아도 같은 시간에 같은 별에 서 있잖아 우리 앞에 절망이 가로 막을때에 어쩜 그런 순간이 새 희망의 문을 열 수 있는 것 우리 앞에 숨겨진 우리 미래가 언제나 기다리죠 별처럼 2.어쩌면 처음부터 예정됐던 여행길 사랑과 슬픔 모두 우리가 맛봐야 할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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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1회 孝 가요제 [omnibus]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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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 ||||
from 원미연 - Live Concert [live]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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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 ||||
from 원미연 - Live Concert [live]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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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원미연 - Live Concert [live] (1991)
1. 책상위에 그대사진 하루종일 바라보네
그 사람도 내모습을 몇번이나 생각할까 어쩌다 비가 내릴때면 내마음 이유없이 쓸쓸해 전화를 살짝 걸어볼까 나 혼자 거리를 서성이네 그 사람은 내마음과 똑 같을까 그 사람은 내마음과 똑 같을까 2. 한달 두달 지나가도 그 마음을 알 수 없네 나를 좋아하는걸까 말이 없이 웃기만해 어쩌다 바람이 불때면 내마음 이유없이 쓸쓸해 편지를 살짝 띄어볼까 나 혼자 애를 태우고 있네 그 사람은 내마음과 똑 같을까 그 사람은 내마음과 똑 같을까 그대에게 모든것 주고 싶지만 닫혀있는 그대 마음은 알 수가 없네 그 사람은 내마음과 똑같을까 그 사람은 내마음과 똑 같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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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 ||||
from 원미연 - Live Concert [live]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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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원미연 - Live Concert [live] (1991)
투명한 너의 눈빛이 어쩐지 부담스러워
아무런 말도 못하고 창가에 기대어 바라보네 이렇게 떠나가지만 너에게 정말 미안해 하지만 언제까지나 너를 잊을 수 없을 거야 벽에 걸린 그림처럼 너는 표정 없이 바라보지만 이 거리를 난 떠나가리 내가 아닌 너를 위한 이별 여행을 언제까지 너에게 좋은 기억만을 남기고 싶어 이제는 모든 걸 변명처럼 느끼겠지 다시 한 번 너에게 얘기하고 싶던 그 말 사랑해 너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원했던 거야 벽에 걸린 그림처럼 너는 표정 없이 바라보지만 이 거리를 난 떠나가리 내가 아닌 너를 위한 이별 여행을 언제까지 너에게 좋은 기억만을 남기고 싶어 이제는 모든 걸 변명처럼 느끼겠지 다시 한 번 너에게 얘기하고 싶던 그 말 사랑해 너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원했던 거야 언제까지 너에게 좋은 기억만을 남기고 싶어 이제는 모든 걸 변명처럼 느끼겠지 다시 한 번 너에게 얘기하고 싶던 그 말 사랑해 너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원했던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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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 ||||
from 원미연 - Live Concert [live]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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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원미연 - Live Concert [live] (1991)
그대 내게 가까이 있어도 난 아무런 할말이 없어요
그대는 너무나도 좋은 사람이지만 그대 곁에 머물수는 없어요 그대 마음 다 알고 있어도 내 마음은 변하지 않아요 그대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싶지만 나는 그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요 내겐 아직도 아물지 않은 어두운 상처가 남겨져 있어요 새로운 사랑은 나는 싫어요 또 다시 아픔을 갖긴 싫어요 나 이제 사랑은 자신 없어요 혼자 있게 그냥 둬요 나 이대로 내겐 아직도 아물지 않은 어두운 상처가 남겨져 있어요 새로운 사랑은 나는 싫어요 또 다시 아픔을 갖긴 싫어요 나 이제 사랑은 자신 없어요 혼자 있게 그냥 둬요 나 이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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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원미연 2집 - 원미연 (1990)
하늘에게 그 겨울처럼
또 흰눈이 내려오면 떠오는 그리움 거리에선 그 겨울처럼 연인들은 정다웁고 난 홀로 외로이 지워져만 가는 그때 기억들을 * 잡으려 해보면 불러도 그대는 그대는 멀어지고 또 멀어지고 안타까운 맘 어떻게 하나요 아 아 이젠 계절은 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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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미연 2집 - 원미연 (1990)
1. 책상위에 그대사진 하루종일 바라보네
그 사람도 내모습을 몇번이나 생각할까 어쩌다 비가 내릴때면 내마음 이유없이 쓸쓸해 전화를 살짝 걸어볼까 나 혼자 거리를 서성이네 그 사람은 내마음과 똑 같을까 그 사람은 내마음과 똑 같을까 2. 한달 두달 지나가도 그 마음을 알 수 없네 나를 좋아하는걸까 말이 없이 웃기만해 어쩌다 바람이 불때면 내마음 이유없이 쓸쓸해 편지를 살짝 띄어볼까 나 혼자 애를 태우고 있네 그 사람은 내마음과 똑 같을까 그 사람은 내마음과 똑 같을까 그대에게 모든것 주고 싶지만 닫혀있는 그대 마음은 알 수가 없네 그 사람은 내마음과 똑같을까 그 사람은 내마음과 똑 같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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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미연 2집 - 원미연 (1990)
1. 언제부턴가 내 마음속에 피어 있는
한송이 꽃잎은 상큼한 향기로 어린 내 마음을 흔들어 잠들지 못하게 하였죠 어느 날 문득 내 마음의 꽃이 그대 모습 닮은 걸 알았죠 날이면 날마다 다가오는 그대 사랑을 이제야 깨닫게 되었죠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 노란 색깔 우산 속에서 언제까지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내 모습이 가려지도록 그대 품에 2. 언제부턴가 내 마음 속에 이름 모를 한 송이 꽃잎은 부드런 손길로 작은 내 입술을 간질어 얘기를 시키곤 하였죠 어느 날 문득 그 꽃 이름이 당신이란 걸 알게 되었죠 밤이면 밤마다 생각나는 그대 이름을 속삭여 부르곤 하였죠 * 그대곁에 머물고 싶어 노란색깔 우산속에서 언제까지 그대품에 안기고 싶어 내모습이 가려지도록 언제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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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미연 2집 - 원미연 (1990)
이렇게 그대 그리운 날엔
내겐 서러운 눈물만 흐르고 낡은 사진속 그대 미소는 추억속에서 헤매어 흐를뿐 * 떠나가 버린 그 사랑 때문에 머리를 자르던 날엔 이젠 다시 누구도 사랑할순 없다고 눈물 실은 바람에다 말하네 잊는다는 생각 그 생각만으론 추억은 아직 너무도 따뜻한데 이렇게 그대 그리운 날엔 내겐 서러운 눈물만 흐르고 흔들리는 내마음까지도 안기고 싶은 그대의 생각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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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미연 2집 - 원미연 (1990)
비그친 하늘속에 눈부신 햇살들이
잊혀져간 향기를 내마음에 몰고와 지금은 사라져간 그때의 기억마저 한여름에 장미보다 더 붉게 타오르네 바람에 출렁인 저물결도 뜨거움을 감추네 발길에 스치는 모래알도 뜨거움을 감추네 태양을 가려버린 흰 작은 뭉게구름 비처럼 쏟아지는 은빛의 별빛들고 어느 작은 마음에 들리는 음악소리도 리듬속에 몸을 맡겨 눈물을 삼키네 * 사랑해 한마디 못하고서 돌아선 나에게 조각난 사랑의 파편들이 내가슴을 찌르네 오 내사랑 그대 그대 그순간은 어디갔나 초록의 바다가 데려갔나 그대 그 모습은 어디갔나 꿈처럼 달콤했던 그대 그대 그순간은 어디갔나 초록의 바다가 데려갔나 그대 그 모습은 어디갔나 흐르는 시간이 데려갔나 그대 그눈동자 어디갔나 빛나는 별들이 데려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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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미연 2집 - 원미연 (1990)
1. 후- 불면 또르르 구를것 같은
맑은 이슬 담겨진 네 눈을 보면 세상 소음 부딪쳐온 나의 날들이 저멀리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힘겹게 지나친 시간속에서 고요하게 다가온 너의 미소를 소중히 보듬어 간직하려는 조그만 소망은 사랑인가요 * 바라기보다는 주고 싶어요 비록 작은것일지라도 외로웁다 느껴질때 웃어보아요 푸른하늘 바라보면서 2. 내마음 작은 텅빈 자리에 고운 빛깔 좋은 그림 그려주실 이 셈보다 꼭쥔 손길 소운 마음을 둘이서 감싸안고 걸어가봐요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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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미연 2집 - 원미연 (1990)
투명한 너의 눈빛이
어쩐지 부담스러워 아무런 말도 못하고 창가에 기대어 바라보네 이렇게 떠나가지만 너에게 정말 미안해 하지만 언제까지나 너를 잊을 수 없을꺼야 *벽에 걸린 그림처럼 너는 표정없이 바라보지만 이거리를 난 떠나가리 내가 아닌 너를 위한 이별여행을 언제까지 너에게 좋은 기억만을 남기고 싶어 이제는 모든걸 변명처럼 느끼겠지 다시한번 너에게 얘기하고 싶던 그말 사랑해 너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원했던 거야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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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미연 2집 - 원미연 (1990)
아무것도 없었던거야 너를 대신 할만한 건
왠지 다른 느낌을 갖게했어 뭔가할 수 있다면 도움이 되고싶어 다른 사람이 아닌 너에게 *널 알게된 후부터 달라진 세상 잊었던 소중함을 잠깨워준 사랑 난 이끄는 대로만 따라가고파 언제나 너의 꿈이 어떤건지 나는 궁금했어 눈을 감으면 맘으로 볼수 있어 그대 알고있는 것보다 조금은 깊은 사랑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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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미연 2집 - 원미연 (1990)
지나온 그 많은 날들은 추억속에 묻혀서
때론 행복했었고 슬프기도 했다 아픈 기억들을 되새겨보네 떠나간 그대를 잊는건 어렵진 않아 그렇지만 그 거리 추억들을 잊는게 이별의 아픔이야 * 다시 잃어버린 꿈들을 찾고 싶지만 지난 시간들은 그렇게 슬픈 손짓만 너무 그대만을 사랑했기에 아직 그대만을 잊지못하고 있어 모든것이 다 내게 떠나가도 추억만은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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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미연 2집 - 원미연 (1990)
그대의 모습 언제까지나
추억을 위해 남아 있어요 세상은 어둠속에서 또다른 그대를 느끼지만 그대여 나는 느낄 수 있어 그대의 눈을 바라본다면 우리의 많았던 그 추억을 나는 잊지 못할꺼야 우- 한번 더 보고싶은 모습 다시 그대의 눈빛을 마음속에 담고서 어둡던 나의 기억 너머 그대는 그렇게 내곁에 남아있는 것처럼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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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미연 1집 - 혼자이고 싶어요 (1989)
처음 그댈 만난 그때 그순간에
나는 새로운 느낌을 알았죠 모든 것이 다 너와 나만을 위한 떠오르는 햇살 같았어 이제우린 서로 아무말도 없이 그저그렇게 멀어져 가지만 다시 한번 더 우리 만들어봐요 그대와 나 둘만의 세상을 *세상 모두 변해도 영원 할수 있다고 그렇게 쉽게 우리는 믿었었죠 이별이란 이순간 이제 나는느껴요 그대만이 내사랑 이라는 걸 그대여 또다시 나를 사랑할수 없나요 혼자 더이상 외로운 날은 싫어 그대가 내게로 다시 돌아 올수 있다면 언제까지나 그대와 영원히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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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미연 1집 - 혼자이고 싶어요 (1989)
부드런 느낌으로 내게
꿈을꾸듯 다가오는 그대는 잠 못드는 이밤 아픔으로 남아있는 그대는 아득히 멀어져간 그날 안타까운 추억처럼 그대는 나의 가슴속에 뒤돌아선 모습으로 머무네 이 밤이 지나면 난 가는데 사랑은 왜 이리 슬픈걸까 미소짓는 그댈 바라보고 있네 어둠처럼 그댄 사라져만 가네 안타까운 마음 기다림에 지친 이가슴 떠나가는 그댈 바라보고 있네 등불처럼 그댄 흔들리고 있네 밀려오는 고독 춤이라도 춰야만 할까 깊은밤 슬픈날 깊은밤 슬픈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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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미연 1집 - 혼자이고 싶어요 (1989)
말할까 그대향한 모든걸
그대눈을 보면서 사랑한다고 말할까 말할까 내 가슴이 뛰는걸 그대귀에 살며시 사랑한다고 말할까 그대의 아쉬워하는 눈을 본순간 나 더이상 참을수 없어 내가슴 깊이 숨겨놓았던 시랑하는 맘 이제는 말해야 하네 지금 이순간 지나가면 후회할꺼야 이제는 말해야겠네 이밤이 가기전에 안길까 뜨거워진 마음에 그대손을 잡고서 그대 품안에 안길까 안길까 목마르는 갈증에 그대입술 살며시 그대 품안에 안길까 그대의 아쉬워하는 눈을 본순간 나 더이상 참을수 없어 내가슴 깊이 숨겨놓았던 사랑하는 맘 이제는 숨길수 없네 지금 이순간 지나가면 후회할꺼야 이제는 숨길수 없네 이밤이 가기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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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미연 1집 - 혼자이고 싶어요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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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미연 1집 - 혼자이고 싶어요 (1989)
소리없이 내리는 비를 맞으며 나홀로 걷고 있어요
사랑했던 그날의 기억을 나만 홀로 간직한채 떠나버린 그대도 비를 맞으며 이렇게 걷고 있을까 우리들의 사랑의 기억을 아직까지 간직한채 *처음엔 그대가 너무나 야속했었죠 때로는 울기도 했죠 나혼자서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 흘러갈수록 그리운 마음은 더욱 깊어 언제라도 다시 그댈 만나면 한마디 묻고 싶은말 그옛날에 그비를 맞으며 나를 생각했었나요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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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미연 1집 - 혼자이고 싶어요 (1989)
* 소리없이 울고있는 도시를
떠나갔던 사람들이 돌아와 뜨거운 가슴을 열고 어깨를 마주하면 화려한 비의 축제가 열려요 비에젖은 일요일의 거리는 잃어버린 시간으로 가득차 그리운 얼굴이 되고 만남의 시가되어 어두운 밤을 꿈으로 채워요 ** 네온이 내린 이 빗속의 외로움 따라 낭만이 열리고 사랑이 피면 이별이 지는 우산속의 속삭임들이 별되고 물되어 흘러 다녀요 * 반복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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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미연 1집 - 혼자이고 싶어요 (1989)
밤이 찾아온 거리엔 가는 빗방울 내리고
지금 내 가슴속에는 서러움이 내리고 있어요 * 향기없이 식어버린 찻잔에 나의 아쉬움을 남긴채 서러워 아무말도 못하고 그렇게 돌아서 버렸지만 가슴 가득한 슬픔에 비를 맞으며 걷는데 왠지 뜻모를 눈물이 두뺨위에 흐르고 있어요 지금 그대의 모습은 항상 내곁에 머물던 그런 모습이 아니야 이젠 너무 멀어져 버렸네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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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미연 1집 - 혼자이고 싶어요 (1989)
모든게 분명하게 보여요
사랑이 지나버린 내마음 슬픔에 지쳐버린 그대를 외면할수도 없는데 하고픈 이야기도 없어요 서글픈 변명일 뿐이에요 내마음 흘러가는 그대로 그냥 그런대로 버려둬요 * 보내는 마음보다 떠나는 내발길이 더욱 더 아픈걸 그댄 몰라요 아무런 잘못없는 그대를 바라보며 더이상 눈물을 보일순 없잖아요 그대 나의 마음을 이해 해줘요 이제 나의 모든걸 미워하세요 이미 흩어져버린 내 마음을 다시 돌이킬순 없어요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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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미연 1집 - 혼자이고 싶어요 (1989)
비오는 거리를 나홀로 외로이 거니네
그대와 거닐던 이 길을 나홀로 거니네 추억이 쌓인 좁은 골목길 이제 이곳엔 가로등 불빛 외로이 앉아 *지나온 날들 모두다 지우려 해도 그대 모습은 너무나 뚜렷이 나마 혼자는 외로워 외로워 비내리는 밤이면 이렇게 그리워 그리워 혼자라고 느낄 땐 이젠 모두 묻어버린 지난 이야기 희미한 불빛의 그 까페 나홀로 앉았네 우리는 너무나 다정한 연인이었는데 우리가 오던 구석진 자리 이제 이곳엔 식은 찻잔 촛불 하나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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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미연 1집 - 혼자이고 싶어요 (1989)
그대 내게 가까이 있어도 난 아무런 할말이 없어요
그대는 너무나도 좋은 사람이지만 그대 곁에 머물수는 없어요 그대 마음 다 알고 있어도 내 마음은 변하지 않아요 그대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싶지만 나는 그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요 내겐 아직도 아물지 않은 어두운 상처가 남겨져 있어요 새로운 사랑은 나는 싫어요 또 다시 아픔을 갖긴 싫어요 나 이제 사랑은 자신 없어요 혼자 있게 그냥 둬요 나 이대로 내겐 아직도 아물지 않은 어두운 상처가 남겨져 있어요 새로운 사랑은 나는 싫어요 또 다시 아픔을 갖긴 싫어요 나 이제 사랑은 자신 없어요 혼자 있게 그냥 둬요 나 이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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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미연 - 깊은밤 슬픈날 [single] (1987)
부드런 느낌으로 내게
꿈을꾸듯 다가오는 그대는 잠 못드는 이밤 아픔으로 남아있는 그대는 아득히 멀어져간 그날 안타까운 추억처럼 그대는 나의 가슴속에 뒤돌아선 모습으로 머무네 이 밤이 지나면 난 가는데 사랑은 왜 이리 슬픈걸까 미소짓는 그댈 바라보고 있네 어둠처럼 그댄 사라져만 가네 안타까운 마음 기다림에 지친 이가슴 떠나가는 그댈 바라보고 있네 등불처럼 그댄 흔들리고 있네 밀려오는 고독 춤이라도 춰야만 할까 깊은밤 슬픈날 깊은밤 슬픈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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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미연 - 깊은밤 슬픈날 [single] (1987)
부드런 느낌으로 내게
꿈을꾸듯 다가오는 그대는 잠 못드는 이밤 아픔으로 남아있는 그대는 아득히 멀어져간 그날 안타까운 추억처럼 그대는 나의 가슴속에 뒤돌아선 모습으로 머무네 이 밤이 지나면 난 가는데 사랑은 왜 이리 슬픈걸까 미소짓는 그댈 바라보고 있네 어둠처럼 그댄 사라져만 가네 안타까운 마음 기다림에 지친 이가슴 떠나가는 그댈 바라보고 있네 등불처럼 그댄 흔들리고 있네 밀려오는 고독 춤이라도 춰야만 할까 깊은밤 슬픈날 깊은밤 슬픈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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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미연 - 깊은밤 슬픈날 [single] (1987)
어두운 들녘에 우두커니 서 있었지
흐느끼며 떠난 내 청춘을 하염없이 그렇게 바라만 보았지 되올 수가 없는 알지 못할 그곳은 어딜까 *고달픈 고행의 길 나아가긴 어려워도 주어진 나의 그 길 기뻐하며 가리라 희미한 창가에 오래도록 서 있었지 바이올렛빛 나의 길 외로워도 눈물젖은 눈으로 웃으며 가리라 저 멀리에 아침 해 솟아 오르니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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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미연 - 깊은밤 슬픈날 [single] (1987)
어두운 들녁에
우두커니 서 있었지 흐느끼며 떠난 내 청춘을 하염없이 그렇게 바라만 보았지 되올수가 없는 알지못할 그곳은 어딜까 고달픈 고행의 길 나가긴 어려워도 다시 돌아가긴 싫은 나의 지친 그 얼굴 희미한 창가에 오래도록 서 있었지 바이올렛빛 나의 길 외로워도 눈물 젖은 눈으로 웃으며 가리라 저 멀리에 아침해 솟아오르니 고달픈 고행의 길 나가긴 어려워도 주어진 나의 그 길 기뻐하며 가리라 눈물젖은 눈으로 웃으며 가리라 저 멀리에 아침해 솟아오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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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미연 - 깊은밤 슬픈날 [single]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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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대학가요제 - 제9회 '85 MBC 대학가요제 [omnibus, live] (1986)
어두운 들녘에 우두커니 서 있었지
흐느끼며 떠난 내 청춘을 하염없이 그렇게 바라만 보았지 되올 수가 없는 알지 못할 그곳은 어딜까 *고달픈 고행의 길 나아가긴 어려워도 주어진 나의 그 길 기뻐하며 가리라 희미한 창가에 오래도록 서 있었지 바이올렛빛 나의 길 외로워도 눈물젖은 눈으로 웃으며 가리라 저 멀리에 아침 해 솟아 오르니 *반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