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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 ||||
from Mbc 축하의 노래 [omnibus] (1991)
소중한 이 시간에 우리 마음을 모두 모아
우리 작은 손을 펼쳐서 축복합니다 마음을 열고서 따뜻한 맘으로 아름다운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해요 소중한 당신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생일 축하해요 소중한 당신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우리들 모여 마음을 열고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to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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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 유열 - 소방차유열 크리스마스캐롤집 [carol]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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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 유열 - 소방차유열 크리스마스캐롤집 [carol]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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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 유열 - 소방차유열 크리스마스캐롤집 [carol]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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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 유열 - 소방차유열 크리스마스캐롤집 [carol]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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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 유열 - 소방차유열 크리스마스캐롤집 [carol]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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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 ||||
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일어나요 일어나요
어서어서 일어나 일어나세요 일어나요 일어나요 아침이 우리들을 맞아요 나무들도 모두 깨어나고 태양이 높이 솟아요 어서 일어나요 일어나 일어나요 일어나요 어서어서 일어나 일어나세요 일어나요 일어나요 아침이 우리들을 맞아요 나무들도 모두 깨어나고 태양이 높이 솟아요 어서 일어나요 일어나 나무들도 모두 깨어나고 태양이 높이 솟아요 어서일어나요 일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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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 ||||
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꽃바람 타고 들판에 나가
야호!(야호)야호 야호 야호 흰구름 타고 하늘에 올라 야호 야호 야호 야호 야호 들판에 날려요 색이색색 냇물짝을 넘어 봐요 색이색색 호랑나비 친구 되어 신이나게 달려요 우리 모두 힘차게 야호 야호 야호 저 푸른 봄 동산 들판을 달려 보아요 꽃바람 타고 들판에 나가 야호!(야호) 야호 야호 야호 흰구름 타고 하늘에 올라 야호 야호 야호 야호 야호 들판을 달려요 색이색색 냇물 다라 흘러 봐요 색이색색 호랑나비 친구 되어 신이 나게 달려요 우리모두 힘차게 야호 야호 야호 저푸른 봄 동산 들판을 달려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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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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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 ||||
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이 땅이 끝나는 곳에서 뭉게구름 되어
저 푸른 하늘을 벗삼아 훨훨 날아다니리라 이 하늘 끝까지 가는 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 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 땅의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 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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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 ||||
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새파란잔디위에누워
들높은 하늘을보며 두둥실 떠가는 구름 한점은 내 작은 마음이여라 아무도 찾아 오지 않는 산기슭 외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여라 소나무 언덕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끝에 채이는 작은 돌들이 내 작은 사랑이여라 노래하는 어린이 처럼 언제나 즐거운 모습 그마음 항상 내곁에 있어 내 작은 행복이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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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 ||||
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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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 ||||
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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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
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함박눈이내리는날 들판에나가 싱그러운젊은맞으면
눈사람도즐-거워 노래한다오 오!즐거운날-에 함박눈이내리는날 골목에 나가 아이들의노래들으면 강아지들도 즐-거워 춤을춘다오 오!즐거운날에 나 가자아이들아 나와함께놀자 함박눈을맞으며놀자 눈사람도강아지도 데리고가자 우리모두함께뒹굴자 온누리를 깨끗이 씻어주는눈 함박눈을맞으며놀자 함박눈이 내리는날 골목에나가 아이들으노래들으면 잃어버린어린시절 되살아니요 오!즐거운 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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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 ||||
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엄마는 예뻐요 정말 예뻐요
눈도 코도 입도 예뻐요 그러나 내가 그린 엄마 얼굴은 입도 삐뚤 코도 삐뚤 눈도 삐뚤 이래요 그러나 우리엄마 그걸보시고 (참암 잘그렸어요 정말 잘그렸네요) 칭찬을 주우 셨지요 우리 엄마는 마음씨도 참 예뻐요 엄마는 멋쪄요 정말 멋쪄요 눈도 코도 입도 멋쪄요 그러나 내가 그린 아빠 얼굴은 입도 삐뚤 코도 삐뚤 눈도 삐뚤이래요 그러나 우리 아빠 그걸 보시고 (참 잘그렸구나 정말 잘그렸는데 ) 칭찬을 주셨지요 우리 아빠는 마음씨도 참 멋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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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 ||||
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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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 ||||
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1절~~~
나는 할머니를 좋아해요 정다우신 할머니 나는 할머니를 좋아해요 너무너무좋은할머니 공부시간에도생각나는 할머니우리할머니 하얀모시치마저고리 잘어울리는할머니 나보다걸음이빠르신 할머니~~~~~~~ 아버지도꼼짝못하는 할머니 우리할머니 2절 나는 할머니를 좋아해요 정다우신 할머니 나는 할머니를 좋아해요 너무너무좋은할머니 공부시간에도생각나는 할머니우리할머니 하얀모시치마저고리 잘어울리는할머니 나보다걸음이빠르신 할머니~~~~~~~ 아버지도꼼짝못하는 할머니 우리할머니 우리할머니 우리할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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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 ||||
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엄마는 청소준비 아빠는 요리준비
앞치마 두룬 아빠 모습 너무너무 멋있어 보글보글보글 된장찌게 함박웃는 엄마얼굴 나랑 동생이 둘이서 엄마,아빠 좋아해요.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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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저 높은산에
우리작은집을 지어요. 아름답고 자~악~은 집을 지어요. 낮에는 햇님이 환을 달님은 내려다 보이는곳에 아름답고 예쁜 작은집을 지어요. 깨끗한 강이 흐르고 유리같은 하늘에 맑은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나요. 우리 저높은산에 집을 지어요. 저 높은산에 우리작은집을 지어요. 아름답고 자~악~은 집을 지어요. 낮에는 햇님이 환을 달님은 내려다 보이는곳에 아름답고 예쁜 작은집을 지어요. 깨끗한 강이 흐르고(깻) 유리같은 하늘에 맑은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나요. 우리 저높은산에 집을 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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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 ||||
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머리엔 뿔 두 개 꾸불꾸불 곱슬머리
엄마가 뛰어가면 나도 갈래 쭈르륵 쭈르륵 들판을 지나 산을 높이 높이 오르면 친구들 모여 있는 곳에 랄라 우린 즐거워~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기 양 울음소리 짙은 나무 그늘아래 홀로 있는 아가 양 사뿐 사뿐히 뛰는 모습 사랑스러워 랄랄라 도란도란 사이좋게 우린 정말 즐거워~ 뭉게뭉게 흰 구름이 연기처럼 되어서 조용조용 한가롭게 떼를 지어 다니네 산들바람이 솔솔 부는 들판 지나서 랄랄라 자유롭게 뛰어 놀죠 우린 정말 즐거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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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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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문득 외롭다 느낄땐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 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에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즈막히 함께불러요 사랑의노래를 작은 가슴 가슴 마다 고은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봐요 아름다운세상 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작은 가슴 가슴 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 봐요 아름다운 세상 작은 가슴 가슴 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 봐요 아름다운 세상 작은 가슴 가슴 마다 고운 사랑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 봐요 아름다운 세상 샤랄라 랄라라라 샤랄라라샤랄라 샤랄라라 샤랄랄라 샤랄라랄라라 샤랄랄라랄랄라라 샤랄라랄라라 샤랄라랄랄라 샤랄랄랄라라 작은 가슴 가슴 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봐요 아름다운 세상 샤랄라라라랄 샤랄라랄라라 샤랄라라 샤라랄라라 샤랄라라랄라 샤랄라라랄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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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천국의 문앞에는 작은 신발이 있다네
어린 맨발의 천사들 위해 노랑(노랑) 신발이 있다네 하느님 집 앞에는 예쁜 인형이 있다네 동색없는 외로운 천사들을 위해 웃는 인형이 있다네 하느님은 잠자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예쁜(예쁜) 꿈을(꿈을) 주신다네 천국의 문앞에는 작은 신발이 있다네 어린 맨발의 천사들 위해 노랑(노랑)신발이 있다네 하느님 집앞에는 예쁜 인형이 있다네 동색없는 외로운 천사들을 위해 웃는 인형이 있다네 하느님은 잠자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예쁜(예쁜) 꿈을(꿈을) 주신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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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ㄱ,ㄴ,ㄷ,ㄹ,ㅁ,ㅂ,ㅅ(샤랄라)ㅇ,ㅈ,ㅊ,ㅋ,ㅌ,ㅍ,ㅎ재미있는 한글 공부 배워 봐요...
즐겁게 다같이 노래해요. ㄱ,ㄴ,ㄷ,ㄹ,ㅁ,ㅂ,ㅅ(샤랄라)ㅇ,ㅈ,ㅊ,ㅋ,ㅌ,ㅍ,ㅎ ㄱ,ㄴ,ㄷ,ㄹ,ㅁ,ㅂ,ㅅ(샤랄라)ㅇ,ㅈ,ㅊ,ㅋ,ㅌ,ㅍ,ㅎ재미있는 한글 공부 배워 봐요... 즐겁게 다같이 노래해요. ㄱ,ㄴ,ㄷ,ㄹ,ㅁ,ㅂ,ㅅ(샤랄라)ㅇ,ㅈ,ㅊ,ㅋ,ㅌ,ㅍ,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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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가나다라 마바사 아자차카 타파하
재밌게 노래해 우리글 다같이 가나다 노래해요 가나다라 마바사 아자차카 타파하 랄라라 재밌는 우리글 가나다 노래는 즐거워 가나다라 마바사 아자차카 타파하 재밌게 노래해 우리글 다같이 가나다 노래해요 가나다라 마바사 아자차카 타파하 랄라라 재밌는 우리글 가나다 노래는 즐거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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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자 우리 다같이 가나다라 말짓기노래 불러볼까요?
[선생님]싹뚝싹뚝 가위 훨훨나는 나비 뱅글뱅글 다람쥐 향기로운 라일락 수리수리마술 딸랑딸랑 바둑이 랄라라라 즐거워 어슬렁 사자 응에 응에 아기 따르릉 자전거 뛰뛰빵빵차조심 찰칵찰칵 카메라 숲속에 타잔 아하하 철석철석 파도 웃으면써 하하하하 [아이들]싹뚝싹뚝 가위 훨훨나는 나비 뱅글빙글 다람쥐 향기로운 라일락 수리수리마술 딸랑딸랑 바둑이 랄라라라 즐거워 어슬렁 사자 응에 응에 아기 따르릉 자전거 뛰뛰빵빵차조심 찰칵찰칵 카메라 숲속에 타잔 아하하 철석철석 파도 웃으면써 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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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말괄량이 개구쟁이 우리 모두 모이면
울퉁 불퉁 뒤죽박죽 무슨일이 생길까 솜사탕처럼 달콤하고 살구처럼 새콤한 우리들의 이야기 풍선처럼 커지는 우리마음 하늘을 날고 날아가고 불어오는 바람따라 달려간다 상상의 나라로 너와 나는 어깨동무 (어깨동무 ) 모두모여 마음열고 (마음열고) 손잡고 달려가자(가자) 말괄량이 뱁스와함께(말괄량이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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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하늘 냄비
하늘 냄비에 구름 수제비 떠다닐적에 파란 하늘 국물에 은하수 참깨를 뿌리고 해깍두기와 달김치 담궈 (달김치 담궈서) 너랑 나랑 맛있게 먹어 볼까? 먹어 볼까요!! 하늘 냄비에 구름 수제비 떠다닐적에 파란 하는 국물에 은하수 참깨를 뿌리고 해깍두기와 달김치 담궈 (달김치 담궈서) 너랑 나랑 맛있게 먹어보까 먹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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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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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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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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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동산위에 올라서서
파란하늘 바라보며 천사얼굴 선녀얼굴 마음속에 그려봅니다. 하늘끝까지 올라 실바람을 끌어안고 날개달린 천사들과 뛰어놀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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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
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니나-니나-니나-니나-니나
버들피리 소리가 들려온다 니나-니나-니나-니나-니나 버들피리 소리가 들려온다 니나-니나-니나-니나-니나 시내에 얼음이 다풀렸다 니나-니나-니나-니나-니나 잔디가 파랗게 돋아난다 니나-니나-니나-니나-니나 산나물 케러들 올라간다(캐러들 올라간다) 니나-니나-니나-니나-니나 제비가 물차고 날아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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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시골로오세요,
시골로오세요, 우리모두모여 시골길을 걸어요.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시골로오세요. 시골로오세요 우리모두모여 고향친구 만나요.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시골로 오세요. 시골로 오세요. 우리모두모여 시골길을 걸어요.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시골로 오세요. 시골로 오세요. 우리모두모여 예쁜소리 들어요.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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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
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반복
우리는 원래 하나였어요 같은 말을 쓰고 같은 모습을 하고 같은 조상을 섬기는 우린데 만나기만 하면 금방 친해질 우린데 백두산에서 한라산으로 날아다니는 새들만 부러워 하고 있어요 북한 어린이들에게 편지를 띄울래요 서로 모여 즐겁게 놀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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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밤 하늘에 빛나는 수 많은 저 별들 중에서
유난히도 작은 별이 하나 있었다네... 그 작은 별엔 꽃이 하나 살았다네... 그 꽃을 사랑한 어린왕자 있었다네... 꽃이여 내 말을 들어요.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어린왕자 그 한 마디 남기고 별을 떠나야 하였다네... 꽃은 너무 슬퍼서 울었다네.. 꽃은 눈물을 흘렸다네... 어린왕자는 눈물을 감추며 멀리 저 멀리 떠났다네... 한 해.. 두 해가 지나난 뒤 어린왕자 돌아왔다네... 하지만 그 꽃은 이미 늙어버렸다네... 왕자여 슬퍼하지 말아요... 나는 당신을 기다렸어요... 꽃은 그 말 한마디만 남기고 그만 시들어 버렸다네... 어린왕자는 꽃씨를 묻었다네 눈물을 흘렸다네... 어린왕자의눈물을 받은 꽃씨는 다시 살아났다네... 랄랄랄랄랄랄랄랄랄... 꽃은 다시 살아났다네... 랄~랄랄라랄... 하늘가에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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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 ||||
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우리곁에만 있는 사람들
친구될수 있답니다. 사랑의 마음 모두 가지고 마음 하나되어 노래해. 우리도 마음을 활짝열어 사랑을 마음 같는다네. 우리모두 소중한 친구가 되세요. 우리곁에만 있는 사람들 친구될수 있답니다. 사랑의 마음 모두 가지고 마음 하나되어 노래해. 우리도 마음을 활짝열어 사랑을 마음 같는다네. 우리모두 소중한 친구가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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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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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유열 1집 - 1987 유열 (1987)
비가 오는데
끝없이 창문을 적시는데 내곁을 떠난 그대는 어디서 무얼하나 그리운 사람아 비가 내리던 어느 가을날 슬피 울며 떠나버린 그대 그 뒷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보다 난 모든것을 단념하고 돌아섰지만 수많은 세월이 흐른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다시 한번 흐느껴 우네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지난 그 시절로 가고 있네 코밑 적시는 하얀 빗줄기 눈물속에 떠오르는 그대 그 달콤했던 속삭임을 들으면서 내 삶의 길은 그 언제나 외로웠어라 수많은 세월이 흐른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다시 한번 흐느껴 우네 수많은 세월이 흐른뒤에도 우리 사랑은 지울 수 없기에 방황하는 내 마음은 그대 숨소리를 느끼며 그대 숨소리를 느끼며 지난 그시절로 가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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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유열 1집 - 1987 유열 (1987)
이젠
그리워말자 그대 없어도 외롭지 않아 다시 생각해보면 깊은 사랑도 아니었어 이젠 그리워말자 눈물이 흘러 뺨을 적셔도 내가 싫어 돌아선 사람이라면 잊어버리자 얼마동안 마음은 아프고 숱한 기억들이 스쳐가겠지 길목마다 남겨진 표정들이 나의 슬픈눈을 적셔오겠지 자꾸다가오는 그모습 지울수는 없지만 나는 너를 나는 너를 내일이면 잊을꺼야 이젠 그리워말자 뒤돌아보면 가슴만 아파 그때 그순간들은 스쳐가야할 꿈이었어 이젠 그리워말자 지난시절은 아름다워도 다시 올수가 없는 모든기억을 잊어버리자 얼마동안 마음은 아프고 숱한 기억들이 스쳐가겠지 길목마다 남겨진 표정들이 나의 슬픈눈을 적셔오겠지 자꾸 다가오는 그모습 지울수는 없지만 나는 너를 나는 너를 내일이면 잊을꺼야 나는 너를 나는 너를 내일이면 잊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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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유열 1집 - 1987 유열 (1987)
눈을 감으면 내 마음에는 그 어느 날의 꿈이 있지만
그 시절은 지나버렸네 이제 다시는 잡을 수 없는 숱한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변해가는 나의 인생길 그 언제나 아쉬워하며 떠나지만 모든 것은 세월 속으로 사라지네 즐거웠던 지난 시절로 돌아갈 수 없을까 잊지 못해 뒤돌아보는 그 길에서 추억들은 나를 부르며 다가오네 머무르다 떠나는 것이 바로 우리 인생인가 잊지 못해 뒤돌아보는 그 길에서 추억들은 나를 부르며 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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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유열 1집 - 1987 유열 (1987)
조용한 그대의 눈동자
말없이 서있는 내 모습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하늘에 흐르는 조각달 강물에 어리는 그림자 세상은 변한 게 없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그대의 슬픈 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길을 돌리면 이것이 이별이래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그대의 슬픈 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길을 돌리면 이것이 이별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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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유열 1집 - 1987 유열 (1987)
조용한 그대의 눈동자
말없이 서있는 내 모습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하늘에 흐르는 조각달 강물에 어리는 그림자 세상은 변한 게 없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그대의 슬픈 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길을 돌리면 이것이 이별이래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그대의 슬픈 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길을 돌리면 이것이 이별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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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유열 1집 - 1987 유열 (1987)
눈을 감으면 내 마음에는 그 어느 날의 꿈이 있지만
그 시절은 지나버렸네 이제 다시는 잡을 수 없는 숱한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변해가는 나의 인생길 그 언제나 아쉬워하며 떠나지만 모든 것은 세월 속으로 사라지네 즐거웠던 지난 시절로 돌아갈 수 없을까 잊지 못해 뒤돌아보는 그 길에서 추억들은 나를 부르며 다가오네 머무르다 떠나는 것이 바로 우리 인생인가 잊지 못해 뒤돌아보는 그 길에서 추억들은 나를 부르며 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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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1집 - 1987 유열 (1987)
이젠
그리워말자 그대 없어도 외롭지 않아 다시 생각해보면 깊은 사랑도 아니었어 이젠 그리워말자 눈물이 흘러 뺨을 적셔도 내가 싫어 돌아선 사람이라면 잊어버리자 얼마동안 마음은 아프고 숱한 기억들이 스쳐가겠지 길목마다 남겨진 표정들이 나의 슬픈눈을 적셔오겠지 자꾸다가오는 그모습 지울수는 없지만 나는 너를 나는 너를 내일이면 잊을꺼야 이젠 그리워말자 뒤돌아보면 가슴만 아파 그때 그순간들은 스쳐가야할 꿈이었어 이젠 그리워말자 지난시절은 아름다워도 다시 올수가 없는 모든기억을 잊어버리자 얼마동안 마음은 아프고 숱한 기억들이 스쳐가겠지 길목마다 남겨진 표정들이 나의 슬픈눈을 적셔오겠지 자꾸 다가오는 그모습 지울수는 없지만 나는 너를 나는 너를 내일이면 잊을꺼야 나는 너를 나는 너를 내일이면 잊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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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유열 1집 - 1987 유열 (1987)
고요한 달빛 가득한 밤하늘 바라보다가
문득 떠오른 그대의 모습을 생각해 보네 기나긴 세월 잊으려 했었던 기억들이 고운별처럼 밤하늘 가득히 피어오르네 우 우 우 추억 속으로 가버린 그 시절 다시 볼 수가 없는 그대모습 이 긴 밤이 새도록 새벽이 올 때까지도 생각하네 그대를 못 잊어 그 밤을 못 잊어 남겨진 별 하나를 바라다보네 기나긴 세월 잊으려 했었던 기억들이 고운별처럼 밤하늘 가득히 피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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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유열 4집 - 어느날 문득 (1990)
처음 본 그 순간부터 할 말을 잃고 있는 나는
예전에는 생각 못한 그녀의 느낌 때문이야 나를 바라 봐 진실한 내 마음 느끼도록 내게 다가 와 떨리는 내 몸을 느끼도록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 너무 아름다워 부드러운 그 눈빛 알 수 있어 그 눈동자에 비친 내 모습 너무나 솔직해 따뜻한 그 미소 우린 약속된 사랑 처음 본 그 순간부터 할 말을 잃고 있는 나는 예전에는 생각 못한 사랑의 예감 때문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내 마음 이미 그대의 것 예전부터 꿈꿔 왔던 사랑을 만났기 때문이야 나를 바라 봐 진실한 내 마음 느끼도록 내게 다가 와 떨리는 내 몸을 느끼도록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 너무 아름다워 부드러운 그 눈빛 알 수 있어 그 눈동자에 비친 내 모습 너무나 솔직해 따뜻한 그 미소 우린 약속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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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 ||||
from 유열 4집 - 어느날 문득 (1990)
어느날 문득 나는 보았네 내 마음속의 사랑을
오직 친구로 알았던 그녀를 나는 사랑하고 있었네 바람이 불어와 허황한 거리에 나뭇잎만 흩어지던 날 그날 처음 느꼈던 내 속에 숨은 그대 그리움 지난 세월속에 천천히 커져왔던 나의 사랑을 하지만 이미 그대는 다른 사랑에 빠져있다 했지 못다한 나의 고백만 내귓가에서 바람따라 울고 있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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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4집 - 어느날 문득 (1990)
그대 나를 잊었나
어떻게 나에게 싸늘한 그런 표정을 그대 벌써 잊어 버렸나 그 날의 따스한 사랑은 이제 어디에 아무리 돌아서도 이렇게 남남인가 서러운 생각뿐이네 어둠이 밀려오는 우리들 만남 속엔 사랑의 믿음 어디에 오 오 오 오 오 그대 나를 잊었나 어떻게 나에게 싸늘한 그런 표정을 그대 벌써 잊어 버렸나 그 날의 따스한 사랑은 이제 어디에 아무리 돌아서도 이렇게 남남인가 서러운 생각뿐이네 어둠이 밀려오는 우리들 만남 속엔 사랑의 믿음 어디에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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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4집 - 어느날 문득 (1990)
눈을 감으면 다시 그 바다
텅 빈 가슴을 적시던 그 파도 가물거리던 지난 추억이 붉은 노을 마음 속에 떠오르네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 목소리 파도따라 출렁이는 내 그리움 오 그대 지금도 기억하는지 별빛에 새겨 본 사랑의 그 밀어를 잊지 못할 그 여름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 목소리 파도따라 출렁이는 내 그리움 오 그대 지금도 기억하는지 별빛에 새겨 본 사랑의 그 밀어를 잊지 못할 그 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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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유열 4집 - 어느날 문득 (1990)
더 이상 내게 아무런 말도 하지 마
어차피 우린 돌릴 수 없어 그대를 만나서 차가운 고독만이 언제나 그댄 나를 외롭게 했어 더 이상 내게 슬픈 표정 짓지 마 돌아서 가면 잊을 수 있어 만났던 긴 세월 기나 긴 슬픔만이 이제는 그냥 그댈 지우고 싶어 느닷없이 찾아와 아무 일도 없는 듯 이제 와서 변명이 무슨 소용 있나 가슴 저민 숱한 밤 그렇게도 외면한 그대 내게 이제 와 무슨 말하는지 더 이상 내게 슬픈 표정 짓지 마 돌아서 가면 잊을 수 있어 만났던 긴 세월 기나 긴 슬픔만이 이제는 그냥 그댈 지우고 싶어 느닷없이 찾아와 아무 일도 없는 듯 이제 와서 변명이 무슨 소용 있나 가슴 저민 숱한 밤 그렇게도 외면한 그대 내게 이제 와 무슨 말하는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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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4집 - 어느날 문득 (1990)
바람이 쓸고 간 거리 낙엽 하나
그대를 잊으려 했던 세월의 모습처럼 이제는 희미한 얼굴 그대 이름 뒤돌아 달려온 나의 잊혀진 세월이여 그대와 처음 만났던 푸르른 잎새의 거리 어느새 바람 불어와 거리엔 뒹구는 메마른 낙엽 하나 잊을 수 없었던 나의 젊은 날들 뒤돌아 달려온 나의 잊혀진 세월이여 이제는 희미한 얼굴 그대 이름 뒤돌아 달려온 나의 잊혀진 세월이여 그대와 처음 만났던 푸르른 잎새의 거리 어느새 바람 불어와 거리엔 뒹구는 메마른 낙엽 하나 잊을 수 없었던 나의 젊은 날들 뒤돌아 달려온 나의 잊혀진 세월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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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4집 - 어느날 문득 (1990)
그대를 만난 지 어느덧 몇 해가 흘렀지만
그대는 아직 내 마음 반절도 모르네 만난 지 꽤 됐으면 내 마음 알 법도 하겠는데 여전히 그댄 그 마음 채우기 바쁘네 만날 때면 저녁 먹자 영화 보자 춤도 추자 내 기분과 상관없이 조르기만 하는 그대 음 음 너무해 음 음 그대는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슬픔까진 몰라도 괜찮아 말 없이 함께 하는 그게 사랑이야 가끔씩 찾아든 나만의 고독까진 몰라도 괜찮아 말 없이 이해 하는 그게 사랑이야 언젠가 그대는 나에게 속 마음 얘기했지 아직도 그댄 내 마음 하나도 모른다고 나 역시 속으로 너무나 반갑고 고마웠지 어쩌면 그댄 솔직한 그것이 매력일까 그 날 우린 저녁 먹고 영화 보고 춤도 추고 그 날 따라 칵테일에 분위기도 맞추었지 음 음 사랑은 음 음 이렇게 아무도 모르는 서로의 슬픔까진 몰라도 괜찮아 말 없이 함께 하는 그게 사랑이야 가끔씩 찾아든 나만의 고독까진 몰라도 괜찮아 언제나 변함 없는 그게 사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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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4집 - 어느날 문득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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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4집 - 어느날 문득 (1990)
싱그런 햇살 가득 넘치는 어느 봄날
시원한 긴 머리 그녀를 만났지 아무런 말도 없이 웃음만 짓던 그녀 처음엔 그렇게 순진해 보였는데 예 오 오 오 예 예 예 하루에도 열두 번씩 변하는 오 오 오 예 예 예 알 수 없는 변덕장이네 끝이 없는 줄다리기의 사랑 이랬다 저랬다 도대체 알 수가 없는 그녀 오 오 오 예 오 오 오 오 오 싱그런 햇살 가득 넘치는 어느 봄날 시원한 긴 머리 그녀를 만났지 아무런 말도 없이 웃음만 짓던 그녀 처음엔 그렇게 순진해 보였는데 예 오 오 오 예 예 예 하루에도 열두 번씩 변하는 오 오 오 예 예 예 알 수 없는 변덕장이네 끝이 없는 줄다리기의 사랑 이랬다 저랬다 도대체 알 수가 없는 마음 그대 만이 나의 사랑 그댄 그걸 너무 아나봐 그대 속에 숨긴 마음 이제 보여줘 오 오 오 오 오 오 예 오 오 오 오 오 오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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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4집 - 어느날 문득 (1990)
이렇게 우리 이 자리에
찬 이별만을 남겨두고 떠나요 하고픈 말은 많았지만 추억만을 깊이 간직한 채로 *이제 웃으며 떠나요 다시 만날 수 없다 해도 그대 슬픈 눈은 감아요 함께 지내온 수많은 좋은 날들을 생각해요 꿈을 꾸는 아이처럼 웃음지며 누군가 내게 말했었죠 이별까지 모두 사랑이라고 그래요 이제 알 것 같아요 보내는 것도 사랑이라 말한 걸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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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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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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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조용한 그대의 눈동자
말없이 서있는 내 모습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하늘에 흐르는 조각달 강물에 어리는 그림자 세상은 변한 게 없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그대의 슬픈 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길을 돌리면 이것이 이별이래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그대의 슬픈 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길을 돌리면 이것이 이별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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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조용한 그대의 눈동자
말없이 서있는 내 모습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하늘에 흐르는 조각달 강물에 어리는 그림자 세상은 변한 게 없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그대의 슬픈 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길을 돌리면 이것이 이별이래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그대의 슬픈 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길을 돌리면 이것이 이별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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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어느날 문득 나는 보았네 내 마음속의 사랑을rn오직 친구로 알았던 그녀를 나는 사랑하고 있었네rn바람이 불어와 허황한 거리에 나뭇잎만 흩어지던 날rn그날 처음 느꼈던 내 속에 숨은 그대 그리움rn지난 세월속에 천천히 커져왔던 나의 사랑을rn하지만 이미 그대는 다른 사랑에 빠져있다 했지rn못다한 나의 고백만 내귓가에서 바람따라 울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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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비가 오는데
끝없이 창문을 적시는데 내곁을 떠난 그대는 어디서 무얼하나 그리운 사람아 비가 내리던 어느 가을날 슬피 울며 떠나버린 그대 그 뒷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보다 난 모든것을 단념하고 돌아섰지만 수많은 세월이 흐른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다시 한번 흐느껴 우네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지난 그 시절로 가고 있네 코밑 적시는 하얀 빗줄기 눈물속에 떠오르는 그대 그 달콤했던 속삭임을 들으면서 내 삶의 길은 그 언제나 외로웠어라 수많은 세월이 흐른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다시 한번 흐느껴 우네 수많은 세월이 흐른뒤에도 우리 사랑은 지울 수 없기에 방황하는 내 마음은 그대 숨소리를 느끼며 그대 숨소리를 느끼며 지난 그시절로 가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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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이렇게 우리 이 자리에
찬 이별만을 남겨두고 떠나요 하고픈 말은 많았지만 추억만을 깊이 간직한 채로 *이제 웃으며 떠나요 다시 만날 수 없다 해도 그대 슬픈 눈은 감아요 함께 지내온 수많은 좋은 날들을 생각해요 꿈을 꾸는 아이처럼 웃음지며 누군가 내게 말했었죠 이별까지 모두 사랑이라고 그래요 이제 알 것 같아요 보내는 것도 사랑이라 말한 걸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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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사랑을 이야기할땐 그대의 눈을 바라보면서
마음을 전하려할땐 그대의 손을 꼭쥐어요 햇살은 나무위에 걸쳐 그대의 눈을 반짝이네 투명한 그대의 미소는 나의 욕심을 비워버려요 사랑하는 그대 더이상의 말도 더이상의 눈길도 원하지 않아 내겐 필요치 않아 바로 지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에게 남아주오 때로는 그대 마음에 슬픔의 그늘이 드리우고 때로는 나의 마음에 아픔의 계절이 찾아와도 소중한 우리들의 진실 이슬처럼 반짝이네 초롱한 그대의 눈빛은 나의 가슴을 투명하게 해 사랑하는 그대 더이상의 말도 더이상의 눈길도 원하지 않아 내겐 필요치 않아 바로 지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에게 남아주오 바로 지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에게 남아주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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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 ||||
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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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처음 본 그 순간부터 할 말을 잃고 있는 나는
예전에는 생각 못한 그녀의 느낌 때문이야 나를 바라 봐 진실한 내 마음 느끼도록 내게 다가 와 떨리는 내 몸을 느끼도록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 너무 아름다워 부드러운 그 눈빛 알 수 있어 그 눈동자에 비친 내 모습 너무나 솔직해 따뜻한 그 미소 우린 약속된 사랑 처음 본 그 순간부터 할 말을 잃고 있는 나는 예전에는 생각 못한 사랑의 예감 때문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내 마음 이미 그대의 것 예전부터 꿈꿔 왔던 사랑을 만났기 때문이야 나를 바라 봐 진실한 내 마음 느끼도록 내게 다가 와 떨리는 내 몸을 느끼도록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 너무 아름다워 부드러운 그 눈빛 알 수 있어 그 눈동자에 비친 내 모습 너무나 솔직해 따뜻한 그 미소 우린 약속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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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멀어져 가네 나의 꿈도 가네
잡을 수 없는 푸르른 날 모두 사라지네 그날은 가고 화려한 날은 가고 아름다웠던 그 추억만 내게 남아있네 흩어져가는 구름만 바라보다가 반짝거리는 거리의 불빛을 말없이 바라보면 이젠 내 곁을 떠나버린 옛사랑 흩어지는 구름이 되어가네 눈부신 기억들은 모두 반짝이는 불빛이 되어 나의 화려한 날은 가고 흩어져가는 구름만 바라보다가 반짝거리는 거리의 불빛을 말없이 바라보면 이젠 내 곁을 떠나버린 옛사랑 흩어지는 구름이 되어가네 눈부신 기억들은 모두 반짝이는 불빛이 되어 나의 화려한 날은 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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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달 밝은 밤이면 보고픈 나의 님 너무나 그리워 애타는 내 마음
세월이 흘러도 날 기억한다면 그대도 내 마음 알게 될 거야 나는 그대를 향한 바람 그대 고요히 잠든 호수 내 마음도 모르시는 내 님 지나버린 그날이 그리워 꿈속에도 아련한 님의 모습 언젠가는 알게 될 거야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엔 아무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그대는 아는지 나는 몰라도 시간이 흐르면 나의 마음을 그대도 언젠가 알게 될 거야 나는 그대를 향한 바람 그대 고요히 잠든 호수 내 마음도 모르시는 내 님 지나버린 그날이 그리워 꿈속에도 아련한 님의 모습 언젠가는 알게 될 거야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엔 아무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그대는 아는지 나는 몰라도 시간이 흐르면 나의 마음을 그대도 언젠가 알게 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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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그대에 마음은 하늘과 같아 보일듯 보이지 않네
나의 마음은 구름을 닮아 하늘을 맴돌고 있네 **이 모든 순간 흘러가면 무엇이 될까 이 세상의 끝은 어디 있을까 수많은 세월 기다려온 하늘을 하늘을 닮은 그대에게 나의 이 모든 이야기 들려주고 그대 음성 듣고 싶으데 보일듯 보이지 않는 그대에게 어떻게 말할까요. 어떻께 말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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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한번 단 한번이라도 그대를 만나서
하고픈 애기가 있어요 이젠 수많은 세월이 지나갔어도 나의 가슴 속에 흐르던 시간은 모두 다 그대 생각뿐이었어요 그땐 느낄수 없었던 사랑이기에 *너무 성급했던 우리의 이별 다시 돌이킬수 없는 일이겠지만 지금 나에겐 오직 그대 그대가 필요해 **한번만이라도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들려주고 싶은 단한마디의 말은 그대 진정 나의 사랑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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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조용한 그대의 눈동자
말없이 서있는 내 모습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하늘에 흐르는 조각달 강물에 어리는 그림자 세상은 변한 게 없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그대의 슬픈 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길을 돌리면 이것이 이별이래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그대의 슬픈 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길을 돌리면 이것이 이별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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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가고 없는 한 사람이 가슴에 숨어 있었네 떠날때 떠나지 기억은 왜 두고 갔나 블루선데이 너무 쓸쓸한 날 혼자서 파티를 한다. 블루선데이 작은 촛불 켜놓고 서러운 파티를 한다. 사랑이 떠나간 자리 미움이 남았으련만 촛불에 흔들리는 그림자 그리운 모습 뿐이네
블루선데이 너무 쓸쓸한 날 혼자서 파티를 한다. 블루선데이 작은 촛불 켜놓고 서러운 파티를 한다. 사랑이 떠나간 자리 미움이 남았으련만 촛불에 흔들리는 그림자 그리운 모습 뿐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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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나에게 다가오던 그날의 너를 기억하지 경인선 막차를 기다리며 나누었던 얘기들도
사랑한적 없다고 하니 그런줄 알아야지 떠나는 너보다도 마지막 말이 서러워 괜찮아 나는 우는게 아니야 떠나서 행복하다면 살면서 잃는 것이 어디 우리 사랑뿐이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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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사과꽃이 만발하고 안개속에 비 내릴때 작은 새 한마리 내 곁에 머물렀네 사과꽃이 떨어지고 아름다운 여름 가고 작은 새도 바람따라 내곁을 떠났네* 사랑이여 끝나기 전까지는 사랑이여 알수없는 마음이여 나누어 가질 그리움도 없이 슬픔으로 끝난 사랑 사과꽃이 피어나고 안개 속에 비 내리면 흔적도 없는 사랑에 깊은 밤 혼자 눈물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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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조용한 그대의 눈동자
말없이 서있는 내 모습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하늘에 흐르는 조각달 강물에 어리는 그림자 세상은 변한 게 없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그대의 슬픈 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길을 돌리면 이것이 이별이래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그대의 슬픈 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길을 돌리면 이것이 이별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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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어느날 문득 나는 보았네 내 마음속의 사랑을rn오직 친구로 알았던 그녀를 나는 사랑하고 있었네rn바람이 불어와 허황한 거리에 나뭇잎만 흩어지던 날rn그날 처음 느꼈던 내 속에 숨은 그대 그리움rn지난 세월속에 천천히 커져왔던 나의 사랑을rn하지만 이미 그대는 다른 사랑에 빠져있다 했지rn못다한 나의 고백만 내귓가에서 바람따라 울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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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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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눈을 감으면 다시 그 바다
텅 빈 가슴을 적시던 그 파도 가물거리던 지난 추억이 붉은 노을 마음 속에 떠오르네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 목소리 파도따라 출렁이는 내 그리움 오 그대 지금도 기억하는지 별빛에 새겨 본 사랑의 그 밀어를 잊지 못할 그 여름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 목소리 파도따라 출렁이는 내 그리움 오 그대 지금도 기억하는지 별빛에 새겨 본 사랑의 그 밀어를 잊지 못할 그 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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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비가 오는데
끝없이 창문을 적시는데 내곁을 떠난 그대는 어디서 무얼하나 그리운 사람아 비가 내리던 어느 가을날 슬피 울며 떠나버린 그대 그 뒷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보다 난 모든것을 단념하고 돌아섰지만 수많은 세월이 흐른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다시 한번 흐느껴 우네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지난 그 시절로 가고 있네 코밑 적시는 하얀 빗줄기 눈물속에 떠오르는 그대 그 달콤했던 속삭임을 들으면서 내 삶의 길은 그 언제나 외로웠어라 수많은 세월이 흐른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다시 한번 흐느껴 우네 수많은 세월이 흐른뒤에도 우리 사랑은 지울 수 없기에 방황하는 내 마음은 그대 숨소리를 느끼며 그대 숨소리를 느끼며 지난 그시절로 가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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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이렇게 우리 이 자리에
찬 이별만을 남겨두고 떠나요 하고픈 말은 많았지만 추억만을 깊이 간직한 채로 *이제 웃으며 떠나요 다시 만날 수 없다 해도 그대 슬픈 눈은 감아요 함께 지내온 수많은 좋은 날들을 생각해요 꿈을 꾸는 아이처럼 웃음지며 누군가 내게 말했었죠 이별까지 모두 사랑이라고 그래요 이제 알 것 같아요 보내는 것도 사랑이라 말한 걸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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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사랑을 이야기할땐 그대의 눈을 바라보면서
마음을 전하려할땐 그대의 손을 꼭쥐어요 햇살은 나무위에 걸쳐 그대의 눈을 반짝이네 투명한 그대의 미소는 나의 욕심을 비워버려요 사랑하는 그대 더이상의 말도 더이상의 눈길도 원하지 않아 내겐 필요치 않아 바로 지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에게 남아주오 때로는 그대 마음에 슬픔의 그늘이 드리우고 때로는 나의 마음에 아픔의 계절이 찾아와도 소중한 우리들의 진실 이슬처럼 반짝이네 초롱한 그대의 눈빛은 나의 가슴을 투명하게 해 사랑하는 그대 더이상의 말도 더이상의 눈길도 원하지 않아 내겐 필요치 않아 바로 지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에게 남아주오 바로 지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에게 남아주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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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유열 6집 - 여섯번째 음악편지 / 나만의 그대 (1997)
눈을 뜨면 그대 맑은 얼굴 보고 싶어
내곁에 팔베고 잠든 따뜻한 얼굴 서로 사랑한다 말한 적은 없지만 나는 그대가 영원히 내곁에서 같이 잠이 들 것을 알아 세상 어느 절망과 세상 어떤 두려움이 닥쳐도 이 해뜨는 아침은 그대와 함께 하고 싶어 우~우 이 눈부신 아침에 그대와 함께 머물고 싶어 우~우 그댄 밤보다 길었던 나의 아픔 그대 아침보다 환한 나의 미래여 날개를 달고 하늘로 날아 날아 눈을 뜨면 그대 맑은 얼굴 보고 싶어 내곁에 팔베고 잠든 따뜻한 얼굴 그대 따뜻한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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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유열 6집 - 여섯번째 음악편지 / 나만의 그대 (1997)
항상 어리게만 생각했는데
이런 느낌 가져도 되는 걸까 조금씩 나에게 여인으로 다가오는 너 너를 바라보는 나의 눈빛들 이젠 부담스럽게 느끼지마 너에게 원하는 건 내겐 하나도 없어 한동안 나도 당황했었어 너를 만날 때마다 새로워지는 느낌때문에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주겠니 쉽게 얻어진 대답도 흔한 감정도 아니란 걸 아직은 사랑이라 말하지 않을께 좀 더 자신있는 모습으로 네게 다가가 네앞에 설 수 있을 때까지 조금만 더 내게 시간을 줘 그때까지 너의 그모습 그대로 있어주겠니 나의 이런 생각 잘못된 거라 많은 밤 잠못이루곤 했었지 후회하진 않아 언젠간 네게 말할 테니까 한동안 나도 당황했었어 너를 만날때마다 새로워지는 느낌 때문에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주겠니 쉽게 얻어진 대답도 흔한 감정도 아니란 걸 아직은 사랑이라 말하지 않을께 좀 더 자신있는 모습으로 네게 다가가 네앞에 설 수 있을 때까지 조금만 더 내게 시간을 줘 그때까지 너의 그모습 그대로 아직은 사랑이라 말하지 않을께 좀 더 자신있는 모습으로 네게 다가가 네앞에 설 수 있을 때까지 그때까지 그냥 그 자리에서 날 기다려 주겠니 그냥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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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유열 6집 - 여섯번째 음악편지 / 나만의 그대 (1997)
많은 만남들 속에 나의 마음은 닫혀 왔었지
그 누구에게도 열지 못 할거라 생각하면서 이제는 지쳐버렸어 어쩌면 이 세상 어디에도 내 사랑은 없는 거라고 생각했었어 음음 그저 상대로 맞추며 적당히 웃으며 살아왔었지 저 사람 정도면 괜찮아 위로하면서 이제는 지쳐버렸어 어쩌면 이 세상 어디에도 나의 그댄 없는 거라고 생각했었어 Love 날 일으키는 힘 Love 날 움직이는 순수함 Love 날 젊게하는 열정 기다려온 내 사랑 My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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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유열 6집 - 여섯번째 음악편지 / 나만의 그대 (1997)
가르쳐 주고 싶어 나의 사랑을
무엇이 깊은 사랑인지 무엇이 성숙한 사랑인지 그대에게 느끼게 하고 싶어 난 그댈 천천히 사랑할꺼야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다시는 실수가 없게 더이상 사랑이 없게 그댈 천천히 사랑하고 싶어 그대가 내안에서 가장 편하게 쉴 수 있도록 겁내지 말고 가만히 느껴봐 우리가 함께한 이 시간 이곳 내 눈빛 내 손끝 내 마음속의 열정을 사랑해 내 오랜 방황끝에 그댈 그대를 이렇게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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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유열 6집 - 여섯번째 음악편지 / 나만의 그대 (1997)
Hey 이봐요 도대체 뭘 망설이는 가요
어린 그녀가 달려오고 있는데 내일이면 너무 늦잖아요 깨어나면 흔적없는 꿈처럼 그래요 지금 이순간이예요 이순간 뿐이예요 *아끼지 말아요 당신만이 할 수 있는일 아끼지 말아요 그 순간이 오고 있어요 귀여운 그녀 귓볼에 속삭여요 난 오직 너 하나만 필요할 뿐이라고 가슴을 열어 모든 걸 보여줘요 얼마나 많은 밤을 그리워 했었는지 *Repeat 문앞엔 온통 촛불을 켜두어요 밤새껏 기다린걸 확인할 수 있도록 술잔엔 가득 와인을 채워둬요 목마른 그녀 숨결 적셔줄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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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6집 - 여섯번째 음악편지 / 나만의 그대 (1997)
다른사람 눈치줘도 좋아
(못 생겼다 구박줘도 좋아) 학벌 집안 아무래도 좋아 (내가 고른 사람이라 더 좋아) 모두가 세상 체면 탓 내겐 변명 소용없어요 이별이 서로를 위한 척 우리에겐 위론 필요 없어요 처진 배쯤 놀려대도 좋아 (하나둘쯤 주름살도 좋아) 삼촌이라 오해해도 좋아 (나이차이 세대차이 다 좋아) 그녀에게 프로포즈를 해요 사랑앞에 솔직하게 우리 그녀에게 프로포즈를 해요 그게 바로 우리시대 사랑법이죠 망설이지 마세요 (사랑앞엔 우리 솔직하게) 마지막 선택은 언제나 (내손에 달려있어요) 모두가 세상 체면 탓 내겐 변명 소용없어요 이별이 서로를 위한 척 우리에겐 위론 필요 없어요 처진 배쯤 놀려대도 좋아 (하나둘쯤 주름살도 좋아) 삼촌이라 오해해도 좋아 (나이차이 세대차이 다 좋아) 그녀에게 프로포즈를 해요 사랑앞에 솔직하게 우리 그녀에게 프로포즈를 해요 그게 바로 우리시대 사랑법이죠 모두가 세상 체면 탓 내겐 변명 소용없어요 이별이 서로를 위한 척 우리에겐 위론 필요 없어요 처진 배쯤 놀려대도 좋아 (하나둘쯤 주름살도 좋아) 삼촌이라 오해해도 좋아 (나이차이 세대차이 다 좋아) 그녀에게 프로포즈를 해요 사랑앞에 솔직하게 우리 그녀에게 프로포즈를 해요 그게 바로 우리시대 사랑법 그녀에게 프로포즈를 해요 사랑앞에 솔직하게 우리 그녀에게 프로포즈를 해요 그게 바로 우리시대 사랑법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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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6집 - 여섯번째 음악편지 / 나만의 그대 (1997)
그댈보고 있으면 많은 생각이 떠올라
사랑했지만 말 못하고 가슴만 아파했던 시간들 그댈보고 있으면 난 믿을 수가 없어 오랫동안 그대생각 지울 수 없어 흘렸던 눈물 이제 우리에게 남아있는 많은 날들도 지나간 시간만큼이나 쉽진 않겠지만 하지만 두렵지 않아 그대와 함께 간다면 어떤 어려움 가로막아도 헤쳐갈 자신이 있어 고개를 들고 나를 봐 언제나 함께 할꺼야 나만의 그대, 그대만의 나 죽는 날까지 영원히 죽는날까지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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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6집 - 여섯번째 음악편지 / 나만의 그대 (1997)
우연히 거리에서
그대를 보게 됐지 변하지 않은 그 모습으로 날 반갑게 맞아주네 많은 세월이 흘러 잊은 줄 알았었지 하지만 그댈본 그날이후 나의 가슴 아파왔지 *내 사랑은 떠나 자리에 없는데 무엇이 내게 남아 있었나 내 기억 끝에서 지울 수 없던 그대가 나를 바라보네 **우연히 거리에서 그대를 보게돼도 이젠 조용히 스쳐 지나리 모르는 사람처럼 *Repeat *Repeat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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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6집 - 여섯번째 음악편지 / 나만의 그대 (1997)
우리집 근처엔 따베르나가 있지
선술집이라는 의미의 따베르나 편히 쉬어가는 카페랄까 빠(Bar)랄까 아주 오랜 친구 같은 따뜻한 미소의 따베르나 노총각이 있어 좋은 그곳 그곳에서 그녀를 만나고 좋은 이들을 알고 좋은 음악에 취하고 이 노랫말을 썼어. 음~ 그리고 그곳에서 이 앨범이 태어났지. 음~ 우리집 근처에 하나밖에 없는 내 작은 쉼터 완전히 맘편한 내 별장같은 따베르나 좋은 사람들 초대해 함께하고 싶은 그곳 그곳에 오면 다들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되네 우리집 근처에 하나밖에 없는 내 작은 쉼터 완전히 맘 편한 내 별장같은 따베르나 따베르나 따베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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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6집 - 여섯번째 음악편지 / 나만의 그대 (1997)
그댈 보고 있으면 많은 생각이 떠올라
사랑했지만 말 못하고 가슴만 아파했던 시간들 그댈 보고 있으면 난 믿을 수가 없어 오랫동안 그대 생각 지울 수 없어 흘렸던 눈물 이제 우리에게 남아있는 많은 날들도 지나간 시간 만큼이나 쉽진 않겠지만 하지만 두렵지 않아 그대와 함께 간다면 어떤 어려움 가로 막아도 헤쳐갈 자신이 있어 고개를 들고 나를 봐 언제나 함께 갈거야 나만의 그대, 그대만의 나 죽는 날까지 영원히 이제 우리에게 남아있는 많은 날들도 지나간 시간 만큼이나 쉽진 않겠지만 하지만 두렵지 않아 그대와 함께 간다면 어떤 어려움 가로 막아도 헤쳐갈 자신이 있어 고개를 들고 나를 봐 언제나 함께 갈거야 나만의 그대, 그대만의 나 죽는 날까지 영원히 죽는 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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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영은 2.5집 - She Made...Etc.1 (2001)
내게 찾아온 단 하나의 사랑 잠긴 내 몸을 흔들어 놓는 어디에도 어디까지 날 모르고 살았을까 내게 찾아온 단 하나의 사랑 이렇게 올 줄 몰랐던 사랑 몰랐던 그대 원했을 때부터 매일 만날 날들을 셌을지도 저 우리만의 세상에 영원히 함께 쉴 수가 없어 사랑해도 모자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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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Mbc 창작동요 대상곡 모음집 [remake] (1992)
내 고향 가는길 아카시아 피는길 rnrn아카시아 향기도 꽃비 내리고 rnrn호롱호롱 호로롱 산새소리에 rnrn풀피리 필릴릴리 불며 가는길 rnrn내 고향 가는길 들국화 피는길 rnrn굽이굽이 산길따라 꽃바람일고 rnrn산마루에 흰구름 어서오라고 rnrn고개넘다 멈추어서 손짓하는길 rn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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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7집 - 겨울 채비 (1998)
그리운 이름들 그리운 사람들
언제나 이렇게 가슴에 묻었어 오늘도 나 홀로 지쳐 가지만 지금은 모두 다 잊을래 가만히 기다려 바람불때까지 나의 날개펴고 저 하늘 오르리 저 산끝 봉우리 햇살 가득한 그곳에 내 몸을 묻으리 아- 지나간 사랑은 나의 땀으로 씻으리 저먼 하늘 닿은 곳에 내가 찾는 곳이 있어 나의 쉴곳이야 내가 쉴곳이야 Pero, aspetimo quando viene vento Possiamo vuollare, dove in cielo Io morrira, sopra di quel montagna Con tuttele sole, con I'amore Ha-ha, amore passatto, pullire con mia la crima Dove stocerco, di la vicino in ciello amore con me Il mio posto di riposo lI mio posto di ripos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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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7집 - 겨울 채비 (1998)
1. 세상 모든게 쉽게 느껴지면 그때는 모든게 다 끝장이야
어려운일들이 닥친 너의 맘이 신경을 모두 마비 시킨 거야 2. 조금안다고 안다고 하지마 옛말에 뛰는놈 위에 뭐가 있지 세상에 쉬운 일이란 있질 않아 그렇게 모두 살아가는 거야 ▽ 어려울 적엔 높은델 찾아 남들이 쫓아오기 힘든 제일 높은 곳을 찾아 멀리 높이 바라봐 변치 않는 산너머 3. 세상 모든게 쉽게 느껴지면 그때는 모든게 다 끝장이야 어려운일들이 닥친 너의 맘의 뭐라고 말을 하고 있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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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7집 - 겨울 채비 (1998)
언젠간 널 만나리 지친 모습 널 안고서
거칠어진 내 가슴에 너의 눈물을 묻히리 세월속에 숙여진 너의 고개 끌어 안고 야위어진 너의 뺨에 나의 눈물을 묻히리 너를 찾기위해 일을 했지 네가 행복하게 사는걸 바라보며 가슴에 흐르는 눈물은 감췄지 그대 후회할 날만 기다렸어 다른 사랑 찾으려도 했지 그대가 내 걱정하지 않게하려 하지만 진심은 감출 수 없는 것 누구에게도 웃음 줄순 없었어 모든게 잘못이야 난 행복할수가 없어 널 용서하고 싶지만 너의 눈물을 받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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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7집 - 겨울 채비 (1998)
저 사진 속엔 슬픈 그사람의 모습이 꿈을 꾸듯
지난 세월속으로 영원히 살아 있는 것 같아 나는 아픈 마음을 그대에게 다 묻었지 오늘 본듯 어제속의 그대를 멈춰 있는 아픈 내 사랑을 아직 모를 마지막 그대가 떠난 거리를 지나 그대가 살고 있는 곳으로 가 먼 햇살 속에 변함없는 그대를 만날 수 있다면 내 모든걸 주리라 서러워 갖지않은 모두 그리움이여 멈춰 있는 아픈 마음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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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7집 - 겨울 채비 (1998)
너를 스쳐갈 수 있었다면 지금 더 행복할 수 있을까
너를 모르고 살던 세상이 마음은 더 편했을텐데 인연이 아닌 사람이었어 사랑할 수 없다 생각했지 우린 둘이 같이 서 있어도 아무런 의미도 없는걸 새 하얀 저 거리에서 쌓이던 첫 눈같은 사랑 너를 안고 숨을 쉬면 세상에 너 밖에 없는데 밤이 오면 우리 헤어지고 사랑할 수 없다 생각하지 우리 같이 있을 수 있다면 모든 건 신의 뜻대로 너는 내곁에 있어야만 해 세상이 조금 더 아플지라도 너를 볼 수 있는 밤이 오면 슬픔은 다신 없을거야 노을진 저 거리에서 기다릴 너를 생각하면 나의 짐을 벗고 싶어 세상에 너밖에 없는데 우린 서로 사랑하고 있어 사랑할 만한 이유도 없이 너를 보낼 수 없는 이 땅의 모든 건 신의 뜻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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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7집 - 겨울 채비 (1998)
그댄 하늘 저 멀리 뭉게구름 되어서 내게 하얀 마음 주어요
나는 푸른 하늘로 작은 새가 되어서 당신 곁에 머물수 있죠 그렇게 아름다운 우리들의 사랑 또다시 만날날을 기다려도 가을 떠난 너의 모습은 이제 여기에 없고 너는 지금 어느 곳에 서 있는지 나는 하늘 저 멀리 겨울 하늘 되어서 그대 모습 바라 볼께요 그댄 거릴 걷다가 하얀 눈을 맞으면 내 생각에 슬퍼 울겠죠 그렇게 아름다운 우리들의 사랑 또다시 만날수는 없었을까 가을 떠난 너의 모습은 이제 여기에 없고 너는 지금 어느 곳에 서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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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7집 - 겨울 채비 (19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