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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주원 - 바람은 강물을 만났을까 / Tribute to 이주원 [tribut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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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주원 - 바람은 강물을 만났을까 / Tribute to 이주원 [tribut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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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주원 - 바람은 강물을 만났을까 / Tribute to 이주원 [tribut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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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주원 - 바람은 강물을 만났을까 / Tribute to 이주원 [tribut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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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주원 - 바람은 강물을 만났을까 / Tribute to 이주원 [tribut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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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주원 - 바람은 강물을 만났을까 / Tribute to 이주원 [tribut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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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주원 - 바람은 강물을 만났을까 / Tribute to 이주원 [tribut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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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주원 - 바람은 강물을 만났을까 / Tribute to 이주원 [tribut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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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주원 - 바람은 강물을 만났을까 / Tribute to 이주원 [tribut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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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주원 - 바람은 강물을 만났을까 / Tribute to 이주원 [tribut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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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주원 - 바람은 강물을 만났을까 / Tribute to 이주원 [tribut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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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Forever Best 005 : 우리노래전시회 1,2,3 [box] (2001)
나는 떠나가야 하리 하늘빛 푸른 곳으로 먼훗날 보고픈 가슴에 안고 내사랑 그대곁을 나는 다시 돌아오리 긴세월을 흘러간 후에 행여나 변할까 마음조이던 내사랑 그대곁에 모두다 사라져간 내뜰 위에 달빛만이 나겨논 그림자 아무도 오지 않는 내꿈길로 외로히 나는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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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유리상자 2집 - 유리상자의 사랑찾기 (1998)
눈이 내리네 길위에 나무가지에
등불이 따스한 창가에 눈이 내리네 아무런 바램없이 자그만 몸을 뉘어 크리스마스 이른 저녁 하얗게 눈이 내리네 *눈이 내리네 들판에 산등성이에 사랑이 가득한 가슴에 눈이 내리네 외로움 떨쳐버린 가녀린 손끝으로 크리스마스 깊은 저녁 하얗게 눈이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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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박강성 2집 - 박강성 카페음악2 (1997)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파도 곱게 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 위로 남겨지는 발자욱들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우~우~~ 우~~우우우우 사랑이 깊으면 외로움도 깊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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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최진희 - Voyage (1996)
한사람 여기 또 그 곁에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먼 훗날 위해 내미는 손둘이 서로 마주잡고 웃네 한사람 곁에 또 한사람 둘이 좋아해 긴 세월 지나 마주앉아 지난 일들 얘기하며 웃네 먼 훗날 위해 내미는 손둘이 서로 마주잡고 웃네 한사람 여기 또 그 곁에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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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이문세, 양희은 - 이문세 양희은 골든 [compilation] (1996)
한사람 여기 또 그 곁에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먼 훗날 위해 내미는 손둘이 서로 마주잡고 웃네 한사람 곁에 또 한사람 둘이 좋아해 긴 세월 지나 마주앉아 지난 일들 얘기하며 웃네 먼 훗날 위해 내미는 손둘이 서로 마주잡고 웃네 한사람 여기 또 그 곁에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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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양희은 - 양희은 1995 (1995)
아무도 없는 빈 들판 위로
외로히 홀로 가야하나 외로운없는 내님과 함께라면 그곳이 하늘나라 어딘지 모를 길목에서도 곱게핀 들꽃 반겨주리 서러움없는 내님과 함께라면 그곳이 하늘나라 사랑은 때론 슬픈이야기 서글픈 노래를 남기지만 눈물없는 내님과 함께라면 그곳이 하늘나라 거짓없는 내님과 함께라면 그곳이 하늘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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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
from 강촌사람들 - Remake 포크송 1집 [remake] (1994)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 파도 곱게 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없는 세상 난 누굴위해 사나 우~~~우~~~~~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위로 남겨지는 발자욱들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없는 세상 난 누굴위해 사나 우~~~우~~~~~ 사랑이 깊으면 외로움도 깊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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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나동민 1집 - 나동민1993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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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 ||||
from 나동민 1집 - 나동민1993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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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김명상 - 추억만들기 (1992)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 파도 곱게 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없는 세상 난 누굴위해 사나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위로 남겨지는 발자욱들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없는 세상 난 누굴위해 사나 사랑이 깊으면 외로움도 깊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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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윤아 1집 - 임윤아 제1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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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윤아 1집 - 임윤아 제1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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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전마리 2집 - Lettre D'Automne (1991)
우리 다 알고 있듯 멀잖은 봄을
개나리 때 웃음과 종달새 젖은 울음 순결을 드러내 가슴이 텅 빈 사람들 햇살에 빛나는 건 음 음 침묵 뿐 우리 다 알고 있듯 가까운 봄을 듬성이 넘칠 듯이 모으는 냇물 소리 스스로 허리 굽혀 진실을 담는 사람들 눈물도 가슴 안에선 사랑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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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전마리 2집 - Lettre D'Automne (1991)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매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날 헤매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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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전마리 2집 - Lettre D'Automne (1991)
눈물로 흐려진 두눈에 비친 그대 뒤돌아선 모습이
도시의 밤 그늘에 가리워 사라질때 까지 나는 여기에 나는 여기에 나는 여기에 나의 고독 달빛 응어리진 그림자 밟으며 나는 여기에 나는 여기에나는 여기에 * 이제 나의 마음속에 이루어 질 수 없는 그대 사랑의 기억들이 더욱 깊어만 가고 잊혀질듯 떠오르는 그대 사랑노래 언제까지 내게 들려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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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전마리 2집 - Lettre D'Automne (1991)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그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 얼굴 지붕들 사이로 좁다란 하늘 그 하늘 아래로 사람들 물결 여름은 벌써 가 버렸나 거리엔 어느새 서늘한 바람 계절은 이렇게 쉽게 오가는데 우린 또 얼마나 어렵게 사랑해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여린 별 하나 그 별빛 아래로 너의 작은 꿈이 어둠은 벌써 밀려왔나 거리엔 어느새 정다운 불빛 그 빛은 언제나 눈 앞에 있는데 우린 또 얼마나 먼 길을 돌아가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그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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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전마리 2집 - Lettre D'Automne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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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전마리 2집 - Lettre D'Automne (1991)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날으는 새처럼 날개가 있다면 내 노래에 돛대가 있다면 흐르는 강물에 사랑을 띄우리 *먼 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 훗날 당신이 보고파잘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곁에 흐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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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전마리 2집 - Lettre D'Automne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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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전마리 2집 - Lettre D'Automne (1991)
당신의 노래가 이렇게 들리는 흥! 여기는 사랑이 있어서 나는야 좋아라 흥! 예예예 당신의 입김이 이렇게 스미는 흥! 이밤도 사랑이 있어서 나는야 좋아라 흥! 예예예 언제나 그모습 마주하면 백조와 호수같아 외로워 허전한 내가슴에 사랑꽃 피우네 당신의 손길이 이렇게 따스한 흥! 여기는 사랑이 있어서 나는야 좋아라 흥! 예예예 당신의 눈길이 이렇게 가까운 흥! 이밤도 사랑이 있어서 나는 좋아라 흥! 예예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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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 ||||
from 전마리 2집 - Lettre D'Automne (1991)
바람은 저 들녘 끝에서 불어와 세상 이야기를 들려줄까
혹시나 잊었을까 강물은 저 산정 돌틈에서 내려와 사랑 이야기를 들려줄까 혹시나 잃었을까 조금은 아름답게 조금은 여윈듯이 조금은 아름답게 조금은 여윈듯이 잊을 수 없는 사람들 잃을 수 없는 발자욱 가만히 고개짓하면 혹시나 바람은 강물을 만났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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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전마리 2집 - Lettre D'Automne (1991)
눈이 나리네 길 위에 나뭇가지에
등불이 따스한 창가에 눈이 나리네 아무런 바램 없이 자그마한 몸을 뉘어 크리스마스 이른 저녁 하얗게 눈이 나리네 눈이 나리네 들판에 산등성이에 사랑이 가득한 가슴에 눈이 나리네 외로움 떨쳐버릴 가녀린 손끝으로 크리스마스 깊은 저녁 하얗게 눈이 나리네 크리스마스 깊은 저녁 하얗게 눈이 나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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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전마리 1집 - Chanson D'Automne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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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전마리 1집 - Chanson D'Automne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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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전마리 1집 - Chanson D'Automne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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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전마리 1집 - Chanson D'Automne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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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전마리 1집 - Chanson D'Automne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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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전마리 1집 - Chanson D'Automne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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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전마리 1집 - Chanson D'Automne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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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 ||||
from 전마리 1집 - Chanson D'Automne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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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전마리 1집 - Chanson D'Automne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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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전마리 1집 - Chanson D'Automne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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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이원재 2집 - 혼자 내리는 비 (1989)
아직 멎지않는 뜨거운 노래를
저녁에 쌓인 하얀 눈길로 너와 내가 함께 울으며 걷자 아직 맞지않은 사랑이야기만 젖은 눈길 젖은 목소리모아 너와 내가 함께 안으며 걷자 아직 멎지않은 뜨거운 노래를 그대 손을 온통 펼쳐져보면 끝도 없이 함께 울으며 걷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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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이원재 2집 - 혼자 내리는 비 (1989)
아무도 없는 이 들판 위로
외로이 홀로 가야하나 외로움 없는 내님과 함께라면 그곳이 하늘나라 어딘지 모를 길목에서 곱게핀 들꽃 남겨지니 서러움 없는 내님과 함께라면 그곳이 하늘나라 사랑은 때론 슬픈이야기 서글픈 노래를 남기지만 눈물 없는 내 님과 함께라면 그곳이 하늘나라 거짓없는 내님과 함께라면 그곳이 하늘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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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호준 - 디지탈 사운드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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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이동원 -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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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
from 유행통신 Vol.1 (사랑이 지나가면)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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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소리두울 1집 - 소리두울 (1988)
강물이 흘러가듯 세월은 흐르고 꽃잎이 피고지듯 사랑이 지네
그대 떠난 빈 자리 낙엽은 흩어지고 나만 홀로 여기에 달빛만 외로워 온갖 세상 기쁨과 슬픔을 안고서 온갖 세상 사람과 이별을 노래하네 바람이 흐르는 길 꽃잎은 피고지고 사랑이 머무는 길 외로움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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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
from 소리두울 1집 - 소리두울 (1988)
눈이 나리네 길 위에 나뭇가지에
등불이 따스한 창가에 눈이 나리네 아무런 바램 없이 자그마한 몸을 뉘어 크리스마스 이른 저녁 하얗게 눈이 나리네 눈이 나리네 들판에 산등성이에 사랑이 가득한 가슴에 눈이 나리네 외로움 떨쳐버릴 가녀린 손끝으로 크리스마스 깊은 저녁 하얗게 눈이 나리네 크리스마스 깊은 저녁 하얗게 눈이 나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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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따로또같이 4집 - 따로또같이 (1988)
찬바람 언덕에 드세게 불고
바람에 흩어져 눈이 날리네 외로움이 그대 몸 흔들고 그대 두 눈 밝힐 때 그리움 하얗게 언덕에 쌓여 남은 이 없어도 발길되오네 별빛처럼 그대의 슬픔이 그대 맘에 빛날 때 나는 부르리요 나 그대 함께 하리오 나는 이 노래 하리오 그대 두 손 잡으리오 그대 여기 그 자리요 나는 이 노래 하리오 그대 두 손 잡으리오 그대 여기 그 자리요 그리움 하얗게 언덕에 쌓여 남은 이 없어도 발길되오네 별빛처럼 그대의 슬픔이 그대 맘에 빛날 때 나는 부르리요 나 그대 함께 하리오 나는 이 노래 하리오 그대 위해 부르리오 그대 여기 그 자리요 나는 이 노래 하리오 그대 위해 부르리요 그대 여기 그 자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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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따로또같이 4집 - 따로또같이 (1988)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비올라의 선율 피카소의 색채 세월의 어느 순간 나무끝 흔드는 바람같이 그대를위한 가을의 사랑은 들국화의 향기 갈대꽃의 몸춤 세월의 어느 순간 가슴에 고이는 호흡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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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 ||||
from 따로또같이 4집 - 따로또같이 (1988)
찬 바람 언덕에 드세게 불고
바람에 흩어져 눈이 날리네 외로움이 그대 몸 흔들고 그대 두 눈 밝힐때 그리움 하얗게 언덕에 쌓여 남은이 없어도 발길 되오네 별빛처럼 그대의 슬픔이 그대 맘에 빛날때 난 그대 부르리오 나 그대 함께 하리요 나는 이 노래 하리요 그대 두손 잡으리요 그대 여기 그 자리요 나는 이 노래 하리요 그대 위해 부르리요 그대 여기 그 자리요 루… 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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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 ||||
from 따로또같이 4집 - 따로또같이 (1988)
창밖지는 노을 내맘 가까이 깊은 곳 찾아와
바람불어 헛된 내맘 가까이 깊은 곳 찾아와 잊었던 먼 기억에 기대 오늘도 또 내일 그리움 있어 그대 두손 내마음까지 바람 라… 라… 그대 찬 새벽 이슬처럼 두눈 감아도 그대 해지는 노을처럼 고개 숙여도 홀로 외롭고 서러운 노래 부르리 그대 앞에 라… 라… 홀로 외롭고 서러운 노래 부르리 그대 앞에 라… 라… 창밖 벌써 어둠 내맘 가까이 깊은 숨 내밀어 바람 벌써 하늘 저멀리 날아가 차가운 별빛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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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 ||||
from 따로또같이 4집 - 따로또같이 (1988)
찬 새벽 이른 길 이슬 가득 풀섶
아직 하늘 가득 별들은 가득한데 무슨 빛일까 스산한 하늘 바람으로만 오고… 오랜 세월의 슬픔과 지나지 않은 눈물과 오랜 시간의 열정과 닳아 없어진 나의 노래는 너의 눈길로 너의 손길로 너의 빛으로 너의 가슴 거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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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 ||||
from 따로또같이 4집 - 따로또같이 (1988)
바람은
저 들녁 끝에서 불어와 혹시나 잊었을까 강물은 저 산정 돌틈에서 내려와 사랑 이야기를 들려줄까 혹시나 잊었을까 조금은 아름답게 조금은 여윈듯이 잊을 수 없는 사람들 잃을 수 없는 발자욱 가마히 고갯짓 하면 혹시나 바람은 강물을 만났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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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 ||||
from 따로또같이 4집 - 따로또같이 (1988)
어둠속에서
노래 부른다 새들도 몸을 숨겨 그 작은 가슴 조이는데 이 깊은 겨울밤의 창문을 열면 내 눈물인듯 비가... 흐르는 눈물 노래 부른다 가벼운 눈짖 한번 따스한 손길도 잠깐인것을 돌이켜 생각하면 차가운 침묵뿐 내 사랑인듯 비가... 슬픈사람끼리 슬픔으로 울고 슬픈사람끼리 슬픔으로 울고 내 눈물인듯 내 사랑인듯 비가 나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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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따로또같이 4집 - 따로또같이 (1988)
여름은 오고
그 여름은 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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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따로또같이 4집 - 따로또같이 (1988)
그대 한송이 장미처럼 사랑을 토할때
헛된 그리움 끌어 안으며 깊은 잠 못들었고 그대 한자락 바람처럼 이별을 고할때 애써 서러움 붇 안으며 깊은 잠 못들었네 당신을 만날 수 있었던 무심한 이 세상 우연속에서 당신과 헤어져야 하는 쓰라린 이 가슴 무너진다. 그대 한자락 바람처럼 이별을 고할때 애써 서러움 붇 안으며 깊은 잠 못들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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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 | ||||
from 따로또같이 4집 - 따로또같이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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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침향기 2집 - Acoustic 아침향기 II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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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우리노래전시회 II [omnibus] (1987)
나는 떠나가야 하리 하늘빛 푸른 곳으로 먼훗날 보고픈 가슴에 안고 내사랑 그대곁을 나는 다시 돌아오리 긴세월을 흘러간 후에 행여나 변할까 마음조이던 내사랑 그대곁에 모두다 사라져간 내뜰 위에 달빛만이 나겨논 그림자 아무도 오지 않는 내꿈길로 외로히 나는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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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 ||||
from 따로또같이 3집 - 따로또같이 3 (1985)
흐려진 가슴에 두손 감추고 하고픈 말없이 그저 가려나 마지막 한떨기 국화 꽃같이 남기는 말없이 그저 가려나 * 떠날때 님이 아니면 눈물없이 맞으련만 님은 늘상 꽃으로 와서 속절없이 떠나가네 루 루 루.... 루 루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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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 ||||
from 따로또같이 3집 - 따로또같이 3 (1985)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파도 곱게 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 위로 남겨지는 발자욱들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우~우~~ 우~~우우우우 사랑이 깊으면 외로움도 깊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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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따로또같이 3집 - 따로또같이 3 (1985)
떠나버린 사람이 그리운 것은 피지 못한 꽃잎을 아쉬워 함인가요 떠나버린 사람이 보고픈 것은 마음으로 몸으로 사랑 함인가요 * 낙엽이 추억처럼 우수수 떨어지면 추억은 낙엽따라 끝없이 흩어지네 떠나버린 사랑이 그리운 것은 마음으로 몸으로 사랑 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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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따로또같이 3집 - 따로또같이 3 (1985)
강물이 흘러가듯 세월은 흐르고 꽃잎이 피고지듯 사랑이 지네 * 그대 떠난 빈 자리 낙엽은 흩어지고 나만 홀로 여기에 달빛만 외로워 루 루 루.... 루 루 루.... * 온갖 세상 기쁨과 슬픔을 안고서 온갖 세상 사람과 이별을 노래하네 바람이 흐르는 길 꽃잎은 피고지고 사랑이 머무는 길 외로움 쌓이네 루 루 루.... 루 루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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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 ||||
from 따로또같이 3집 - 따로또같이 3 (1985)
짧은 겨울해가 서둘러 황혼을 물들일때 죽음없이도 헤어진 따사롭던 당신은... 긴밤 아니오는 잠 누워 천정을 바라볼 때 죽음없이도 헤어진 따사롭던 당신은.. * 또 나를 부르네 또 나를 부르네 ** 눕고 싶어요 풀잎처럼 당신 가슴에 호흡 멈추고 눕고 싶어요 풀잎처럼 당신 가슴에 호흡 멈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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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 ||||
from 따로또같이 3집 - 따로또같이 3 (1985)
해는 기울어 어느 가슴으로 가나
여린 바람타고 그늘진 그리움 뿌리며 해는... 해는 저물어 나의 가슴으로 오나 푸른 언덕돌아 어느날 홀연히 떠나갈 해는... 해는 기울어 어느 가슴으로 가나 여린 바람타고 그늘진 그리움 뿌리며 해는... 가네 가을이 가네 가네 내님이 가네 낙엽따라 떠나가네 가을이 가네 바람따라 떠나가네 내님이 가네 가네 가을이 가네 가네 내님이 가네 뜨겁던 나의 가슴에 차가운 바람 뿌리고 떠나간 사랑의 그림자를 이제는 잊기로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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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따로또같이 3집 - 따로또같이 3 (1985)
너의 노래는 긴 겨울 빈 둥지위로 떨어지는 바람소리 너의 노래는 긴 겨울 빈 바다위로 부서지는 파도소리 * 날아가고 없는 새들의 그림자속에 흩어지는 소리 들린다 들려온다 꾸 꾸 꾸 꾸 꾸 꾸 ........ 너의 노래는 긴 겨울 빈 둥지위로 떨어지는 바람소리 너의 노래는 긴 겨울 빈 바다위로 부서지는 파도소리 * 견줄사람 없어 외로운 내 가슴속에 휘몰리는 소리 들린다 들려온다 꾸 꾸 꾸 꾸 꾸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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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이동원 - 그대의 뒷모습에 깔리는 노을이 되리니 (1984)
그대 한 송이 장미처럼 사랑을 고할때에
헛된 그리움 끌어 안으며 깊은 잠 못 들었고 음- 그대 한자락 바람처럼 이별을 고할때에 애써 서러움 붙안으며 깊은 잠 못 들었네 음- 당신을 만날 수 있었던 무심한 이 세상 무념 속에서 당신과 헤어져야 하는 순간이 이 가슴 부서진다 당신을 만날 수 있었던 무심한 이 세상 무념 속에서 당신과 헤어져야 하는 순간이 이 가슴 부서진다 그대 한자락 바람처럼 이별을 고할때에 애써 서러움 붙안으며 깊은 잠 못 들었네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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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Campsong Vol.1 [omnibus] (1984)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먼훗날 위해 내미는 손 둘이 서로 마주잡고 웃네 한사람 곁에 또 한사람 둘이 좋아해 긴 세월 지나 마주앉아 지난일들 얘기하며 웃네 한사람 곁에 또 한사람 둘이 좋아해 한사람 여기 또 그 곁에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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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김희갑과 미스틱무드 오케스트라 4집 - Cafe Music Vol.4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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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따로또같이 II (1984)
잊었던 노래소리에 커튼을 젖히면
네온의 불빛엔 그대 눈빛처럼 미움만이 *창가에 서늘한 바람 문득 외로움 느낄때면 낯설은 여인의 다정한 손길도 미움처럼 그대 야윈 얼굴로는 떠나지말아요 **은 밤이 찾아오면 추억에 타버릴거야 피는 날이면 내게로 오겠지 움이 사라진 옛날의 얼굴로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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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따로또같이 II (1984)
아직 멎지 않은 뜨거운 노래를
저녁 내내 쌓인 하얀 눈길로 너와 내가 함께 부르며 걷자 아직 멎지 않은 사랑이야길랑 젖은 눈길 젖은 목소리 모아 너와 내가 함께 나누며 걷자 아직 멎지 않은 뜨거운 노래를 그대 손을 문득 펼쳐 잡으며 끝도 없이 함께 부르며 걷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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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 ||||
from 따로또같이 II (1984)
집 찾아드는 골목길에서
앞지르는 바람이 차르르 차르르 낙엽을 굴리우고 나의 열기는 하나도 없으니 속이 텅빈 풍선으로 후르르 후르르 떠오르는 눈물 방울들 별조차 잠든 하늘엔 별조차 잠든 하늘엔 아무도 없어라 우 우우우우 아무도 없어라 우 우우우우 집 찾아드는 골목길에서 앞지르는 바람이 차르르 차르르 낙엽을 굴리우고 별조차잠든 하늘엔 별조차잠든 하늘엔 아무도 없어라 우 우우우우 아무도 없어라 우 우우우우 아무도 없어라 아 아아아아 아무도 없어라 아 아아아아 아무도 없어라 아 아아아아 아무도 없어라 아 아아아아 아무도 없어라 아 아아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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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따로또같이 II (1984)
언젠가 그날 내님곁에 앉아서
왠지 그냥 설레이면서 떨 리는 마음은 아무말도 못하고 꽃잎 따다 입맞추던 날 지금은 지나간 아름다은 그 추억 사랑했던 그 시절 언젠가 그날이 다시 한번 오겠지 다시 한번 오겠지 그날 언젠가 그날 낸님곁에 앉아서 옷고름 메만지면서 떨리는 마음은 아무말도 못하고 끝이 없이 행복하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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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 ||||
from 따로또같이 II (1984)
바람이 불어요
밖에는 아무말 말아요 지금은 이대로가 좋아요 얼었던 가슴이 녹았어요 당신은 정말로 따뜻하군요 사랑이 없으면 추워요 당신의 사랑을 주세요 그대로가 좋아요 거짓으로 변하면 난 싫어요 당신의 눈물은 뜨겁잖아요 어느덧 밤이 되면 당신은 해맑간 달이 되고 나는 별처럼 당신 품에 흐르고 방안에 촛불은 춤추고 사랑도 춤추고 방안에 촛불은 춤추고 사랑도 춤추고 우 사랑이 없으면 추워요 당신의 사랑을 주세요 그대로가 좋아요 거짓으로 변하면 난 싫어요 당신의 눈물은 뜨겁잖아요 어느덧 밤이 되면 당신은 해맑간 달이 되고 나는 별처럼 당신 품에 흐르고 방안에 촛불은 춤추고 사랑도 춤추고 방안에 촛불은 춤추고 사랑도 춤추고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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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따로또같이 II (1984)
잠 못 이루는 이밤을
당신에게 줄~까 동지 섣달 긴긴밤을 두 손을 맞대고 기도하다 밤을 밝히네 잠 못 이루는 이밤을 당신에게 줄~까 어제처럼 내 맘 속엔 밤 새워 춤을추며 어른거리네 잠 못 이루는 이밤을 당신은 알 수 있을까 당신 때문에 이 한밤을 모닥불 피우며 지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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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따로또같이 II (1984)
조용히 들어요 자그만 이 노랠
별들도 숨죽여 이 노래를 들어요 그대의 말대로 자그만 이 노랠 그대를 위하여 이 노래를 드려요 오세요 내곁에 산에는 꽃들이 오세요 내곁에 나무엔 새들이 가만히 들어요 외로운 내 노랠 별들도 숨죽여 이 노래를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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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따로또같이 II (1984)
언제인지 몰라도
사랑하고 있었나봐 내마음은 그댈 보며 뛰는 걸 뛰는 가슴 어이할까 나도 몰래 망설이네 그댈 보면 붉어지는 내 얼굴 사랑이 무엇인지 내 마음은 설레이네 사랑이 무엇인지 나도 몰라 워 워 사랑한다 말해줘요 언제 언제까지나 나는 그대 마음을 알아요 사랑이 무엇인지 내 마음은 설레이네 사랑이 무엇인지 나도 몰라 워 워 사랑한다 말해 줘요 언제 언제 까지나 나는 그대 마음을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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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따로또같이 II (1984)
커튼을 젖히면
열려진 창문 사이로 당신의 서글픈 눈 추억에 젖어 나를 보는 것 같아 가만히 숨죽여 방안의 등불을 켜면 낯설은 외로움만 미련에 잠겨 나를 달래고 있네 아~ 당신은 내마음 모르면서 떠나버렸나 아~ 당신은 사랑도 모르면서 뒤돌아서 버렸나 바보같은 사람 그대여 떠나버린 사람 그대여 가만히 숨죽여 방안의 등불을 켜면 낯설은 외로움만 미련에 잠겨 나를 달래고 있네 아~ 당신은 내마음 모르면서 떠나버렸나 아~ 당신은 사랑도 모르면서 뒤돌아서 버렸나 바보같은 사람 그대여 떠나버린 사람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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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따로또같이 II (1984)
비오는 여름밤엔 창가에 앉아
흔들리는 나무를 바라본다 외로운 밤에 새는 울어라 바람도 저만치 따라 울어라 흔들리는 창문소리 비바람소리 내가슴 두드리는 어둠의 소리 서러운 밤에 비는 내려와 애닯은 내노래도 비에 젖어라 비오는 여름밤엔 창가에 앉아 흔들리는 나무를 바라본다 외로운 밤에 새는 울어라 바람도 저만치 따라 울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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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따로또같이 II (1984)
손 모아 마음 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불이 불이 섰노라 어둡고 그늘진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가 무궁함 되어 너와 나 따로 있고 남남 있으랴 뜨거운 가슴 가슴 뭉쳐서 갈때 내일의 큰 영광도 우리 것이라 다져진 구름 퍼져 영원하리니 횃불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가 무궁함 되어 너와 나 따로 있고 남남 있으랴 남남 있으랴 남남 있으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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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김희갑과 미스틱무드 오케스트라 2집 - Cafe Music Vol.2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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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 신곡집 (1983)
뚜뚜루 뚜뚜루 뚜뚜루 뚜루
어여쁜 아가씨야 내 곁에 와요 꽃잎에 내려앉은 벌 나비처럼 아무도 모르게 살짝 살짝쿵 내곁에 와요 사랑의 꿈을 안고 와요 뚜뚜루 뚜뚜루 뚜뚜루 뚜 뚜뚜루 뚜뚜루 뚜뚜루 뚜 어여쁜 아가씨야 팔짱을 껴요 혼자서 돌아가는 쓸쓸한 밤길 아무도 모르게 살짝 살짝쿵 내곁에 와요 사랑의 꿈을 안고 와요 아무도 모르게 살짝 살짝쿵 내곁에 와요 사랑의 꿈을 안고 와요 아무도 모르게 살짝 살짝쿵 내곁에 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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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양희은 - 양희은 신곡집 (1983)
1.우리들 마음엔 사랑의 꿈이있고
우리들 얼굴엔 웃음꽃이 피네 아름다운 꿈길따라서 사랑은 찾아온다네 아름다운 마음따라서 사랑은 찾아온다네 2.잊었던 사랑도 꿈길따라 오고요 잊었던 웃음도 꽃이피면 온다네 아름다운 꿈길따라서 사랑은 찾아온다네 아름다운 마음따라서 사랑은 찾아온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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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이동원 - 여자 여자 여자 (1982)
너의 노래는 긴 겨울빈둥지위로 떨어지는 바람소리
너의 노래는 긴 겨울 빈바다위로 부서지는 파도소리 날아가고 없는 새들의 그림자속에 흩어지는 소리 들린다 들려온다 꾸 꾸 꾸 꾸 꾸 꾸 꾸 꾸 꾸 꾸 꾸 꾸 꾸 꾸 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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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이동원 - 여자 여자 여자 (1982)
그대 한 송이 장미처럼 사랑을 고할때에
헛된 그리움 끌어 안으며 깊은 잠 못 들었고 음- 그대 한자락 바람처럼 이별을 고할때에 애써 서러움 붙안으며 깊은 잠 못 들었네 음- 당신을 만날 수 있었던 무심한 이 세상 무념 속에서 당신과 헤어져야 하는 순간이 이 가슴 부서진다 당신을 만날 수 있었던 무심한 이 세상 무념 속에서 당신과 헤어져야 하는 순간이 이 가슴 부서진다 그대 한자락 바람처럼 이별을 고할때에 애써 서러움 붙안으며 깊은 잠 못 들었네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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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 ||||
from 이동원 - 여자 여자 여자 (1982)
1. 비오는 여름밤엔 창가에 앉아
흔들리는 나무를 바라본다 외로운 밤에 새는 울어라 바람도 저만치 따라 울어라 2. 흔들리는 창문소리 비바람소리 내가슴 두리는 어둠에 소리 서러운 밤에 비는 내려와 애닳은 내노래도 비에 젖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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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 ||||
from 정여진 - X-Mas 선물 (1981)
모두 모여 기도를 모두 모여 기도를
모두 모여 기도 드려요 마음 평화롭게 모두 모여 노래를 모두 모여 노래를 모두 모여 노래 불러요 마음 즐거웁게 모두 모여 기도를 모두 모여 기도를 모두 모여 기도 드려요 마음 평화롭게 모두 서로 사랑을 모두 서로 사랑을 모두 서로 사랑하세요 마음 따스하게 모두 모여 얘기를 모두 모여 얘기를 모두 모여 얘기나눠요 마음 가벼웁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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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하춘화 - 신곡앨범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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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양희은 - 양희은 새노래 (1981)
1. 행복을 찾아 묻는이에게
사랑이 행복이라 일러왔어요 봄바람 나풀나풀 푸른 치마폭 일곱빛 아롱지게 꽃피는 젊음 행복이 담겨있다 일러왔어요 ※그러나 행복은 무지개 가까이 가면 더 먼곳에 2. 사랑을 찾아 묻는이에게 만남이 사랑이라 일러왔어요 소담한 젊음속에 맑은 눈길에 빛나는 부디침이 꽃피는 곳에 만남이 이뤄진다 일러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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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 ||||
from 최헌 7집 - 최헌 7집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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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최헌 7집 - 최헌 7집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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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정하 3집 - 윤정하 (1981)
그리운 사람있어 들길을 걷노라면
불현듯 들려오는 님의 그목소리 보고픈 사람있어 빗속을 걷노라면 무수히 떠오르는 님의 그 고운 모습 * 그리운 사람낄 헤어져 어이사나 언젠가 다시만나 못다한 사랑 이루리라 그리운 사람있어 들길을 걷노라면 불현듯 달려오는 님의 그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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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따로또같이 1집 - 따로또같이 노래모음 하나 (1979)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보내드려요 낙엽이 흩어진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매인 마음 낙엽이 사라진 날 헤메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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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따로또같이 1집 - 따로또같이 노래모음 하나 (1979)
칭밖 먼 들판 위로 구름 흘러가듯
그대 망설임없이 떠나가신날 *긴밤 나홀로 남아 꿈길 헤메이다 텅빈 가슴을 안고 새벽길을 가네 행여 돌아오실까 흰눈 쌓이는 밤에 하루 또 하루지나 목련꽃이 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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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따로또같이 1집 - 따로또같이 노래모음 하나 (1979)
자취없이 흐르는 세월에 강물엔
잃어버린 사랑의 노래가 있었소 까닭없이 흐르는 텅빈 가슴엔 잊지못할 사랑의 얘기가 있었소 *라 라 라 라 라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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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따로또같이 1집 - 따로또같이 노래모음 하나 (1979)
한 여름날 그늘 밑에 번 듯 누워 하늘을 보면
내님 얼굴 잠자리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 한 여름밤 자다말고 문뜩 깨어 별들을 보면 내님 얼굴 유성기판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 *피할 길 없네 임의 사랑 끊을 수 없네 나의 마음 부끄러워라 부끄러워라 말못하고 그때 사연만 뱅뱅 도네 여름가고 산들바람 선뜻 불어 가을이 오면 내님 얼굴 풍뎅이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 보름달이 둥실 뜨고 귀뚜라미 호르륵 울면 내님 얼굴 유성기판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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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따로또같이 1집 - 따로또같이 노래모음 하나 (1979)
언젠가 그날 내님곁에 앉아서
왠지 그냥 설레이면서 떨 리는 마음은 아무말도 못하고 꽃잎 따다 입맞추던 날 지금은 지나간 아름다은 그 추억 사랑했던 그 시절 언젠가 그날이 다시 한번 오겠지 다시 한번 오겠지 그날 언젠가 그날 낸님곁에 앉아서 옷고름 메만지면서 떨리는 마음은 아무말도 못하고 끝이 없이 행복하던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