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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내일은 늦으리 - '93 내일은 늦으리 (1993)
어항속의 금붕어들마저도
숨쉬기 힘들다며 투덜거리고 하늘엔 별이 떠 있는지조차 얘기할 수 없는 탁한 도시에 어린아이들의 맑은 눈빛이 무엇을 바라는지 알고 있나요 자기 욕심만 채우는 사람 때문에 온통 뿌옇게 변한 세상 먼지투성인 저 밤하늘을 우리 모두가 걷어 낸다면 어린 아이들의 눈빛에는 반짝이는 별이 떠 있겠지 우산 없이 비를 맞고도 괜찮을 그런 날을 기다린다면 언제까지 모른 척 할 수 없잖아 내일은 늦으리 어린아이들의 맑은 눈빛이 무엇을 바라는지 알고 있나요 자기 욕심만 채우는 사람 때문에 온통 뿌옇게 변한 세상 먼지투성인 저 밤하늘을 우리 모두가 걷어 낸다면 어린 아이들의 눈빛에는 반짝이는 별이 떠 있겠지 우산 없이 비를 맞고도 괜찮을 그런 날을 기다린다면 언제까지 모른 척 할 수 없잖아 내일은 늦으리 우산 없이 비를 맞고도 괜찮을 그런 날을 기다린다면 언제까지 모른 척 할 수 없잖아 내일은 늦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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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치현 3집 - 이치현 (1994)
(대사) 헤여짐에 익숙해진다는 건 슬픈일이지만 이별이 있은 후에도 우린 수비게 잊혀지지 않겠지 서로를 기억하는 아픔보다 서로를 잊는 슬픔이 더큰 까닭은 먼길을 걸어온 그길만큼 아픈사랑이 가슴에 물들어 있기 때문이다 스쳐 지나가는 사람중에 너를 닮은 사람들도 있지만 이미 너에게도 길들여진 사랑만은 찾지 못했어 애써 지우려고 했었지만 함께했던 향기로운 너의 가슴에 다시 돌아봐 진나가버린 그시간 다시 돌아봐 꿈에 그리던 그추억 혼자라고 느낀 외로움도 항상 나의것은 아니었기에 그리움을 찾아 떠나는날 웃음으로 나를 맞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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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조용필 15집 - Cho Yong Pil 15 (1994)
끝없는 날개짓 하늘로
이현규 작사 조용필 작곡 무엇을 찾기 위해 나 여기에 잡으려 했던 꿈은 또 어디에 사랑만으로 채울 수 없었던 잊혀져 간 삶의 흔적들 * 수없이 헤매였던 환상속에 키보다 높은 꿈은 무뎌지고 철없음으로 얼룩진 나날들 시간속에 묻혀지겠지 과거는 추억으로 빛날 때 아름답기 때문에 **소리쳐 부르던 지난날의 꿈 너는 새가 되어 날아갔지만 같은 모습으로 살수 없기에 끝없는 날개짓 하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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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조용필 15집 - Cho Yong Pil 15 (1994)
남겨진 자의 고독
이현규 작사 최태완 작곡 나의 입술위에 남은 너의 흔적들이 새벽 이슬처럼 내게 짙은 외로움이 되고 * 남아 있는 사람만이 고독해야 했던 지난 시간들도 이젠 그리움이라고 할 뿐 긴 침묵속에서 헤매이던 날들 가슴을 비우고도 힘겨웠던 지난 날 성난 파도처럼 거친 추억속에 너는 가고 지워 지지않는 눈물이 흐르지만 다시 태어나도 나는 너의 향기를 찾아가리 이 세상이 끝날 때까지 (이 세상이 끝날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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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쥬크박스 - Switch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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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 ||||
from 에코 3집 - Voice Of Love (1998)
왜 내개서 멀어졌나요
난 정말 원치 않았던 이별이었어요. 긴 하루를 보낼때 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곤 했죠. 그대는 내가 그립지 않나요. 벌써 모든 것을 잊으셨나요. 우리 헤어져야 하는 이유를 아직도 인정할 수가 없어요. *1 쉽게 끝낼 수가 없어요. 나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어딜가도 그대 생각 때문에 난 너무나 힘이 들어요. 그대 역시 마찬가지 잖아요. 우--- *2 나는 달라지고 있어요. 그대 다시 내게 돌아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려요. 나는 그대에게 마지막 사랑이기를 원해요. 좋은 추억만 기억해주세요. 정녕 이대로 날 버릴건가요. 다시 한번 사랑할 수있도록 웃으며 반겨줄 수는 없나요. *1,2 반복 *3 나는 아무 욕심 없어요. 오직 사랑하는 그대품에 안겨 살수 있다면 그뿐이에요. 세상이 허락하는 날까지 기다릴 거예요. 내게 돌아올 그대를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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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임창정 5집 - Story Of... (1999)
A. 지키지 목한 사랑이기에 널 지우려
할수록 자꾸만 눈물이나 A' 어느날 문득 니 모습 그리워지면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밤새 너를 찾아 헤메일것만 같아 B. 널 보내주기 위해서 흘렸던 눈물은 너는 알고 있니 이별이 무슨 의미가 있어 넌 내안에 아직 그대론데 B' 불꺼진 창가에서서 초라한 꿈으로 너를 기다리는 나에게 다시 한번 기횔 줄순 없겠니 날 사랑한다면 A" 웃는 얼굴로 반갑게 나를 받아줘 잠시 다른길을 간다고 쉽게 남이 될 수 없다는 걸 난 알아 B" 발길이 머문 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너를 떠올리며 한참을 서성이다 그냥 돌아선 나를 모른척 하지마 혹시 날 보고 있다면 (아직 날 사랑항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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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김우리 1집 - Parting (1999)
먼 훗날 널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그때까지 비워둔 가슴에 눈물이 흘러도 괜찮아 긴 세월이 너를 데려 간다고 해도 같은 하늘 아래서 널 볼 수 있다면 난 아픔쯤은 참을 수 있어 붙잡을 수 없는 슬픈 운명이라며 마음에도 없는 미소를 보였지 나보다 더 먼저 너를 사랑한 그를 미워도 했지만 돌이킬 순 없어 * 잠시도 너와 떨어져서 못 살 것 같은데 왜 내게 하늘은 아픔을 주는지 이대로 영원히 내 곁을 떠나가지 않게 하늘이여 나를 도와줘 니가 보고 싶어 전활 걸어 보지만 난 그의 행복을 깰 자신이 없어 아마 너도 나라는 걸 알고 있겠지 내 생각 하면서 얼마나 울었니 *반복 지쳐 쓰러지기 전에 만날 수 있도록 꼭 한 번만 그녈 보내 줘 간절한 나의 사랑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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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박완규 1집 - 천년지애 (1999)
이대로 널 보낼 수는 없다고
밤을 세워 간절히 기도했지만 더 이상 널 사랑할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데려가 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 척 저버린대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 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했던 그 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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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박완규 1집 - 천년지애 (1999)
부서지는 태양아래 내 몸을 맡겨두고 파도 소리에 취해
잠이 들고 싶어 잠시라도 잊고 싶어 숨가쁜 하루하루 매일 똑같은 내 모습은 이제 그만 춤추는 바다로 무작정 떠나가는 거야 내 뜻대로 거침없이 사는 거야 자유를 위해 I can do it 나쁜 기억들은 모두 세상밖에 던져버리고 영원 끝까지 꿈을 꾸며 사는 거야 I can do it 다시 시작해봐 우릴 기다리는 내일을 위해 포기 않는 한 절망이란 없는 거야 불타는 정열이 가슴속에 타오르는 내게 무엇이 두려워서 망설이나 용기를 내봐 Don't give up turn around 두려하지마 이대로 멈출 순 없어 난 할 수 있어 아무 걱정 없는 거야 I can try it 다시 시작해봐 우리의 내일을 위해 영원 끝까지 꿈을 꾸며 사는 거야 I can do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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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훈 3집 - 이승훈 (2000)
믿어지니 우리 사랑 끝내야 할 운명이
눈 감아도 내 가슴속엔 항상 너 뿐일텐데 알고 있니 끝내 우린 남이 될 수 없기에 가슴속에 내 남은 사랑 묻어두고 가는 걸 *해질녘 노을 보며 함께 수 놓은 꿈들은 스치는 바람처럼 다 부질없는 꿈이였나 보고 싶은 마음도 아름다운 추억도 고이 접어 간직 하려해 이별 뒤에 그 약속까지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할 수 없지만 영원보다 더 오랫동안 사랑하겠노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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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ave 1집 - Could #1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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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ave 1집 - Could #1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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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주니퍼 1집 - Junyfore (2001)
벌써 나를 잊었니 내가 그립니 않니
멀리 있다고 그새 나를 지워버렸니 달빛 창가에 서면 그리운 너의 얼굴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려 어디선가 나를 부를 것만 같아 오늘밤도 밤거릴 헤매다 새벽녘에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가는 날 넌 정말 걱정도 안되니 이별에 두고 온 사랑이 지금도 날 힘들게 하지만 널 잊을게 또 다시 만날 때까지 기억 속에 영원히 my love 사진 속에 남겨진 추억을 붙잡고 나 외로이 너를 잊은 듯이 살다가 너에게로 떠나갈 준비가 모두 끝난 뒤에 웃으며 널 따라갈 테니 이별에 두고 온 사랑이 지금도 날 힘들게 하지만 조금만 기다려 또다시 만날 때까지 기억 속에 영원히 my love 다음 세상에 찾아올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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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주니퍼 1집 - Junyfore (2001)
이 좁은 세상에 나를 남겨두고
홀로 떠나기가 얼마나 힘이 들었니 못 다한 사랑은 잠시 가슴에 묻어둬 머지 않아 우린 다시 만날 테니까 내일이 오면 그 고운 눈빛도 추억으로 남을 테지만 아무 걱정마 이별 없는 다음 세상에 니가 먼저 가서 기다리면 되니까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이 비되어 내리면 나를 부르는 너의 목소리 찾아 헤매이다 나도 너를 따라서 세상 떠나는 날 그때 한걸음에 내게 달려와 내품에 안겨 줘 커튼 사이로 별빛이 내려와 뒤척이다 잠에서 깨면 너의 얼굴이 어렴풋이 보이는 듯해 사무치는 그리움에 목이 메여와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이 비되어 내리면 나를 부르는 너의 목소리 찾아 헤매이다 나도 너를 따라서 세상 떠나는 날 그때 한걸음에 내게 달려와 내 품에 안겨 줘 내가 그리워 힘이 들어도 조금만 기다려 나의 미소와 나의 숨결과 지난 추억까지 고이 가슴 한편에 묻어 두었다가 그때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 지워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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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Click-B 3집 - 백전무패 (2001)
rap1
우리에게 무관심해진 아버지에 대한 기대 져버리려해 도대체 가족보다 일이 중요해 내 마음속에 아빤 단지 사랑을 대신해 용돈으로 채우려고 해 믿음을 잃어버리려 해 come on I want somebody 유혹들에 기대 I need somebody now yo 내 미래 attention tion 나쁜길 가기전에 go hear go hear yo 사랑이 필요해 rap2 이유 없는 반항이 아니란걸 알겠지 아시다시피 천천히 유혹들에 빠졌지 나의 인생에 대한 무료함에 빠진날 한탄만이 늘어가 잔소리 이제는 그만 (우리 지금 다 크면은 우리에겐 사랑이 필요해) * 유혹에 빠진 이유를 왜 외면하려 하나요 아직 어린 아들 생각 그건 착각일뿐이죠 rap3 우리 어머니 모임이 왜 이리 많은지 마치 집에 돌아와 텅비어 있는 곳에 혼자남은 외톨이 나의 가치 하염없이 밑바닥으로 떨어져 내가 미쳐 이젠 지쳐 사람들이 싫어져 * repeat # 생활 망치기전에 꼭 나를 붙잡아줘요 다시는 올 수 없는길 그 길로 떠나기전에 * repeat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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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조이 프로젝트 - 일년의 사랑 [project] (2001)
다른 사랑에 조금씩 길들여지는 나를 어디에선가 슬픈 눈으로 보고 있겠지
내 가슴에 숨겨져 있는 그대 손에 닿을 수 있을 만큼 가까이 있지만 내겐 너무 멀어 만질 수도 없어 지난 꿈에도 날 찾아왔던 그리운 얼굴 추억만으로 아쉬운 하루가 또 저물어 갈뿐 떠나버린 사랑이라고 위로해봐도 쉽게 그댈 지울 수가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다른 사랑에 조금씩 길들여지는 나를 어디에선가 슬픈 눈으로 보고 있겠지 내 가슴에 숨겨져 있는 그대 귀에 익은 그대 숨결이 들리는 것 같아 때론 긴긴밤을 감당할 수 없어 지난 꿈에도 날 찾아왔던 그리운 얼굴 추억만으로 아쉬운 하루가 또 저물어 갈뿐 떠나버린 사랑이라고 위로해봐도 쉽게 그댈 지울 수가 없어 끝내 다시 만날 수 없는 사람이기에 이젠 편히 보내주려고 해 사랑의 이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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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 ||||
from 정재욱 2집 - A Simple Story (2001)
니 가슴속에 날 지울만큼 그렇게 간절했니
너만은 아니기를 바랬는데 멀어져가는 널 바라보며 힘겨울 내가 싫어 자존심에 내가 널 먼저보냈어 *나를 떠나간다고 내안에 니가 비워질까 익숙해진 사랑은 그대론데 묻고 싶은게 있어 나를 정말 사랑했었는지 돌아서면 모든게 이별일까 시간이 가면 잊혀진다고 믿은게 실수였어 잠 못 이룰 오는 밤이 난 두려워 길을 걷다가 생각이나면 니가 그리울텐데 날이 갈수록 더 힘겨울텐데 미워할 수가 없어 이미 우린 남이 되었지만 나를 버린 이별이 안 느껴져 아름다웠던 날들 혼자만의 오해였다 해도 조금씩만 잊으며 살아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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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정재욱 2집 - A Simple Story (2001)
긴 갈등속에서 고민했던 그 시간 어김없이 나
를 찾아온 이별 거짓말처럼 서로의 가슴에 상처만을 남겨둔 채 낯설고 힘들어 세상 모든 풍경이 어제 느꼈었 던 그게 아닐 때 지난 고독과 목마른 그 이름 삶의 끝에 날 세우 고있어 바람처럼 이미 떠난 사랑을 왜 끝내 놓지못하나 반쪽뿐인 잔인한 기억 때문에 하루하루 지쳐만 가네 *하지만 괜찮아 아무 걱정하지마 머지않아 다 른 누군가를 만날테니까 잘 된거야 지나간 우리사랑을 두 번 다시 돌아 보지 않길 부탁해 헝클어진 거울 속의 내 모습 너무나 초라해보여 그런데도 사랑을 버리지 못해 술에 취해 너를 부르네 오히려 고마워 조금은 힘이 들어도 널 보낸걸 마지막 배려라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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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캔 3집 - Can With Piano [ost] (2001)
비 오는 날 그 날밤 널 떠나보내고
하염없이 흐느끼며 돌아온 후로 너 없는 하루가 얼마나 힘들지 내 가슴에 빈자리가 너무 컸나봐 *상처뿐인 가슴아픈 사랑이라도 끝내 너를 놓치 말아야 했어 그래야 했어 어딜 가도 너의 흔적뿐인데 어떻게 살라고 이대로 영영 만날 수 없을까봐 바보 같은 내가 더욱 미워져 *Repeat 워.......왜 널 미치도록 사랑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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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캔 3집 - Can With Piano [ost] (2001)
*THEME 제발 이제 그만..마음을 오픈 해봐 센 척 하지말고..순순히 넘어 와봐
RAP1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YO!) 너와 나의 만남은 남남이 아닌 낮말은 새가 듣고 믿고 날고 밤 말은 쥐가 듣는 말조심조차 피차 난 입 조심 내게 관심 (CAN YO!) 난 답답해 갑갑해 YA! 손 잡고싶고 갖고싶고 속 뜻 알고싶고 여자들에 마음 갈대처럼 왔다갔다 일편단심 알다가도 모를 때면 짜증나! *할듯 말듯 안해.. 감질나 돌겠어.. 줄 듯 말 듯 안해..앵두같은 그입술 할듯말듯 안해.. 사랑한다는말.. 줄 듯 말 듯 안해.. 애간장 태우네 RAP2 이러다가 (YO) 저러다가 (YA) 장난하다 키스 못해 그녀 다리 보다가 그녀 망사스타킹 망사 그물에 걸린 고기라도 되고싶은 한남자 애간장 타 환장 작작 초긴장 바짝 달라붙자 짝짝 뺨맞고 사방 온통 별천지로 돌고 도니 내게서 떠나가니 진짜 가니 참는 건지 진짜 기가 막혀 *REPEAT RAP3 넌 너대로 난 나대로 명치끝이 아파 올 때 이치에 맞는 행동 할 때까지 달라진게 하나 없는 건지 그런 거지 처음이나 지금이나 함께 있으면 좋다는 말이 행동으로 옮길 수는 없다는 말이 뽀뽀 한번 못해본지가 두 달 왜 자꾸 튕겨! 그만 빼 줄다리기 짜증나 이제 그만 빼!! *REPEAT THEME 제발 이제 그만..마음을 오픈 해봐 센 척 하지말고..순순히 넘어 와봐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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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캔 3집 - Can With Piano [ost] (2001)
내가 싫어졌다면 매달리진 않겠다 남자답게 떠나련다
돈도 빽도 없지만 나를 깔보진 마라 자존심은 죽진 않았다 삼류영화처럼 살고 싶진 않다 내겐 타오르는 꿈이 있다 아직은 때가 아닐뿐 바보처럼 울로 있을 내가 아냐 비록 내모습이 초라해도 나에게 절망은 없다 왜 널 사랑했는지 그걸 후회하면서 이제 나는 떠나간다 술한잔을 비우고 지나버린 과거를 미련없이 떨쳐버렸다 내가 잘나갈때 곁에있던 니가 날버리고 떠나간다해도 울어줄 눈물이 없다 때론 살다보면 궂은 날도 있고 비틀거릴 때도 있겠지만 내일도 태양은 뜬다 비바람에 강해질 수 있다면 얼마든지 나는 견딜수 있다 저 구름뒤에 숨어있는 태양을 향해 앞만보며 걸어갈테니 삼류영화처럼 살고 싶진 않다 내겐 타오르는 꿈이 있다 아직은 때가 아닐뿐 바보처럼 울로 있을 내가 아냐 비록 내모습이 초라해도 나에게 절망은 없다 내가 잘나갈때 곁에있던 니가 날버리고 떠나간다해도 울어줄 눈물이 없다 때론 살다보면 궂은 날도 있고 비틀거릴 때도 있겠지만 내일도 태양은 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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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유리구두 [ost] (2002)
내가 사랑한건 너뿐이야 다시 나를 모른척 하지마
그동안 아껴왔을 뿐이야 난너를 사랑해 누가 뭐라해도 이젠너를 두번 다시 놓치지 않겠어 한목숨 아낌없이 바쳐도 부족한 너니까 아무 느낌없이 지내왔었던 너에게 관심이 생겼어 신비한 매력에 완전히 빠져버렸어 괜한 자존심에 투덜거리며 살았던 내가 바보였어 무관심 했었던 과거는 모두 용서해 하지만 이제는 알아 내삶의 반쪽이 누구인지 영원히 피할수 없는 운명에 묶여 있다는걸 내가 사랑한건 너뿐이야 다시 나를 모른척 하지마 그동안 아껴왔을 뿐이야 난너를 사랑해 누가 뭐라해도 이젠너를 두번 다시 놓치지 않겠어 한목숨 아낌없이 바쳐도 부족한 너니까 하지만 이제는 알아 내삶의 반쪽이 누구인지 영원히 피할수 없는 운명에 묶여 있다는걸 지금 내모습이 초라해도 나를 믿고 조금만 기다려 세상에 가장 멋진 남자로 너에게 갈테니 오직 내사랑은 너뿐인걸 이제서야 알았을 뿐이야 다시는 흔들리지 않겠어 널 위해서라면 내가 사랑한건 너뿐이야 다시 나를 모른척 하지마 그동안 아껴왔을 뿐이야 난너를 사랑해 누가 뭐라해도 이젠너를 두번 다시 놓치지 않겠어 한목숨 아낌없이 바쳐도 부족한 너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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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박완규 3집 - It'S Now Or Never (2002)
눈을 감으면 들려오는 기억속에 멜로디
그 속에는 항상 사랑하는 니가 있어 우후 부족한 나를 아낌없이 사랑해준 니 모습 돌이켜 생각하면 살아온 이유였어 예~ 세상이 내마음에 상처를 줄때도 너로 인해 행복했어 그동안 단 한번도 말한적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해 난 오늘 숙명처럼 걸어갈 그길에 너만 곁에 있는다면 사랑을 노래하면 살아갈 미래가 난 두렵지 않아 널 위해 아무도 나를 찾지않는 어둠속에 앉아서 긴 한숨 몰아쉬던 그 시절 생각이나 워워~ 그 아픔까지도 사랑한 너였기에 그런 아픔이 내안에 있었지만 나는 내 삶을 노래 할수 있는거야 워워~ 세상이 내마음에 상처를 줄때도 너로 인해 행복했어 그동안 단 한번도 말한적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해 난 오늘 숙명처럼 걸어갈 그길에 너만 곁에 있는다면 사랑을 노래하면 살아갈 미래가 난 두렵지 않아 널 위해 허락 될 혼자만에 무대만 있다면 다른것은 필요없어 단 한번이라도 날 기억한다면 난 노래할테니 나 언제까지 너 하나만을 위해 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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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이럴때는 어떡해.. 대체 무슨말을 해야해..
차가운 너의 모습.. 이미 내곁에서 맘이 떠나 버린것 같아.. 이별이라 하지마.. 그건 너의 결정일뿐야.. 손에 낀 너의 반지 되돌려 준다고 금새 남이 된건 아니야.. 넌 내꺼야.. 이것만은 기억해둬.. 세상 어딜가도 넌 나의 품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걸.. 가버려 boom boom 떠나버려.. 사랑을 끝내버려 내모습 지워버려.. 지우려 한다고 지워 질수 있었다면 사랑도 아닐테니.. 난 느껴 boom boom 너를 느껴.. 지금도 너를 아껴.. 니맘 변했다 하여도.. 결국엔 내게로.. 올수밖에 없는 너를.. 난 너무 잘알아.. 그게 무슨 말이야.. 대체 뭐가 잘못된거야.. 그렇게 뜨거웠던 그녀였었는데 이젠 식어버린것 같아 넌 내꺼야.. 이것만은 기억해둬.. 세상 어딜 가도 너 나의 품으로 올수밖에 없다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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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처음에는 친구로 만나 아무 부담 없이 생각 했었는데
운명이 나를 바꿔 버렸어 오~ 사랑한다 말하려 해도 혹시 내 곁에서 멀어져 버릴까 하루 온종일 눈치만 살피다 결국에 또 말도 못했지 며칠을 망설이다가 늦은 밤 전활 걸었지 그동안 날 어떻게 생각했었느냐고 오랫동안 고민했어 그 동안 너무 많이 힘들었어 더 이상 친구로 만날 수 없는 날 이해해줘 익숙해진 우정보다 사랑이 어려운걸 알겠지만 이미 늦었어 누가 뭐래도 지금 내겐 너뿐이야 call me now 오~ 가끔 너는 내게 물었지 나의 여자 친굴 만나고 싶다고 정말 답답해 네가 그럴 때면 내 사랑은 바로 너인데 시간이 흘러 갈수록 마음은 초조해지고 눈치 없는 널 보면 자꾸만 불안해져 오랫동안 고민했어 그 동안 너무 많이 힘들었어 더 이상 친구로 만날 수 없는 날 이해해줘 익숙해진 우정보다 사랑이 어려운걸 알겠지만 이미 늦었어 누가 뭐래도 지금 내게 너뿐이야 지난 일은 잊어버려 새롭게 시작하면 되는 거야 어색한 우정을 강요하지마 다 지워버려 얼마나 더 기다려야 네안에 들어갈 수 있는 거야 나의 사랑을 알고 있다면 내 곁으로 다가와줘 call me 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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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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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눈을 들어 어둔 하늘을 바라볼 때면
니 모습이 어른거려 미칠 것만 같아 네게 주지 못한 사랑이 아직 이렇게 많은데 뭐가 급해 서둘러서 가야만 했었니 너와 함께 걸었던 길을 걷다가 무심코 들어간 그때 그 자리 내 곁에 널 기억 하는 많은 일들이 혼자 있는 날 더욱 힘들게 해 눈을 감아도 어디에나 니가 있었고 귀를 막아도 널 지울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니 곁으로 갈수 있도록 꿈속으로 날 찾아와 내 눈을 꼭 감겨줘 수첩 속에 끼워둔 너의 사진을 술에 취한 눈으로 바라보다가 그리움에 목이 메어 불러보지만 돌아올 줄 모르는 니가 미워 눈을 감아도 어디에나 니가 있었고 귀를 막아도 널 지울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니 곁으로 갈수 있도록 꿈속으로 날 찾아와 내 눈을 꼭 감겨줘 너를 안아야 내 가슴에 너를 안아야 행복이라고 말할 수는 없잖아 이번 세상은 사랑할 수 없다 하여도 기다릴께 이별 없는 이다음 세상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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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오래전 어느 날 내 가슴속에도 한사람 다녀 갔었죠..
짓궂은 그녀는 머문 기념으로 그 이름 아프게 새기고 갔죠.. 아마도 그 사람은 편히 살겠죠.. 지금쯤 나를 다녀갔단 사실조차도 잊었을 테니.. 내 깊은 상처 알 리도 없겠죠.. 이젠 제발 부탁 드려요.. 또 누가 오실지.. 가만히 다녀 가줘요 금세 또 가실꺼면.. 아무 생각 없이 남기실 그 흔적 때문에.. 당신은 잠시만 쉬어가도 난 영원히 아프니까요 .. 아마도 그 사람은 웃고 있겠죠.. 이렇게 어딘가에 내가 가슴 베인 체 살고 있다고.. 짐작도 하지 못한 채 살겠죠.. 이젠 제발 부탁 드려요.. 또 누가 오실지.. 인연이 아닌 듯하면 그냥 비켜 가줘요.. 아직 상처 많은 나예요.. 알고나 오세요.. 더 이상 지치게 하지 마요.. 아무 생각 없이 남기실 그 흔적 때문에.. 당신은 잠시만 쉬어가도 난 영원히 아프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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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아주 오래전이지 우리.. 서로 처음 만났었던날..
그렇게 잘 지내왔었지.. 힘든 일도 참 많았었는데.. 때로는 서로 원망도 많았고.. 그렇게 서로 맘 아팠지만.. 그래 그렇게 힘든시간 견뎌왔었죠.. 너무나 고마워요.. 때론 너무 힘들었죠.. 힘에 겨워 지칠 때면 이렇게 끝이라고 느낄 때.. 돌아보면 항상 니가.. 있었고 같은 자리에서 날 기다렸죠.. 언제나 내게 말하곤 했었지.. 서로가 힘이 되어 주자고.. 그래 그마음 하나로만 견뎌왔었지.. 그게 큰 힘이 됐죠.. 때론 너무 힘들었죠.. 힘에 겨워 지칠 때면 이렇게 끝이라고 느낄 때.. 돌아보면 항상 니가 있었고.. 같은 자리에서 항상 날 기다렸죠.. 우리 함께 가는 길 에 힘이 들어 지칠 때면.. 그렇게 내게 말해주겠죠.. 니 옆엔 늘 내가 있어준다고.. 영원히 함께 갈 또 다른 나기에.. 영원히 함께 할 내 안의 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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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또 다른 내안의 날 찾아 떠나가야 겠어..
지금껏 이겨온 방황은 시작일뿐인걸.. 약속된 미래 보이지는 않겠지만.. 하지만.. 오랫동안 감춰왔던 내 날개.. 이제는 당당히 날아야해.. 수많은 눈물과 한숨섞인 날들.. 힘이 되줄꺼야 나에게.. 이제는 내안의 나약한 내모습 모두다 버리고.. 지나온 날들에 더이상 후회는 없을꺼야 이젠.. 한때는 나에게 사랑이 전부였던 날들.. 부서진 조각에 찢겨진 그마음 아는지.. 믿었던 사랑 눈물만을 흘렸지만.. 어차피 떠날꺼면 그렇게 가는거야.. 세상의 사랑이 그렇다면.. 하지만 그따위 미련한 사랑에 흘려줄 눈물은 없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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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 ||||
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어색한 변명은 듣기 싫어요.. 내가 짐이 된다면 보내 드릴께요.. 원치 않는 이별 이지만 더 이상 붙잡을 수가 없네요.. 이젠 그대 사랑을 믿을 수가 없어요.. 내게 보여 줬던 사랑은 모두 거짓 인가요.. 함께 한 시간도 잠시 머물기 위한 연극이었나요.. 그대 나에게 약속했던 미래가 이런 아픔과 외로움 이었나요..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난 거라면 그대 사랑을 막고 싶진 않아요.. 하지만 지금껏 내게 보여준 사랑만은 진실이라 말해 주세요.. 그대 정말 가는 거라면.. 조금만 천천히 떠나가세요. 내가 먼저 그대를 지워 버릴 수 있게.. 내가 사랑했던 그만큼 나를 속여 가면서.. 나 몰래 시작한 그와의 사랑이 행복 했었나요.. 그대 나에게 약속했던 미래가 이런 아픔과 외로움 이었나요..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난 거라면 그대 사랑을 막고 싶진 않아요.. 하지만 지금껏 내게 보여준 사랑만은 진실이라 말해 주세요.. 이제 다시는 이제 두 번 다시는 어떤 사랑도 믿지 않을 꺼 예요.. 마지막 부탁 이예요 나대신 곁에 있는 그에게는 잘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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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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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오랜만이야..
많이 야윈 것 같아.. 혹시 힘든 일 이 라도 있었니.. 대답도 없이 언뜻 보이던 웃음.. 묻지 말았어야 할 껄 물었니.. 내게서 널 데려간 그는 지금까지 뭘 했니.. 오늘처럼 내가 싫어진 날 없었어... 이제는 지켜 줄 수 없는데.. 나는 가야 하는데.. 니가 아닌 다른 사람 곁에 내 자리.. 살아있는 내가 슬퍼져.. 너 끝까지 내게 행복한척 하고 가니.. 사랑한 만큼 난 널 아는데.. 내 그녀는 세상에서 젤 행복하다고 말해.. 내가 정말 사랑했던 넌 여기 있는데.. 바보야 그건 니몫 이었어.. 내곁에 있었다면.. 이젠 너를 위해 나는 해줄께 없어.. 나를 죽이도록 미워해.. 널 붙잡지 않은.. 그때 내 잘못 때문에.. 이대로 다시는 만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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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그대 주위 사람들 에게
나를 뭐라 말할 껀가요 그 흔한 친구라는말 내게 상처되는걸 그대도 알고 있겠죠... 내게 잘해 주지 말아요 그럼 자꾸 욕심이 나요 지금껏 그댈 지켜온 그 사람을 언젠가 너무많이 미워할 것 같아요 지나는 나를 모른체 그냥 외면해줘요 워~ 미치도록 원해 왔었던 그대 기억만으로 내게 충분 한 것을 알잖아요 그래요 우리이대로 서로 눈을 가리고 그저 잊은 듯이 덤덤하게 살아요 가끔 우연이라도 그댈 볼 수 있다면 그또한 내게는 축복이니까 사랑한다는 말조차 나는 할 수 없어요 워~ 어리석은 나의 사랑이 그대에게 또다른 짐이 되어지는 걸 원치않아 그래요 우리이대로 서로 눈을 가리고 그저 잊은 듯이 덤덤하게 살아요 가끔 우연이라도 그댈 볼 수 있다면 그또한 내게는 축복이니까 혹시나 다음세상에 다시 허락된다면 그땐 제발 그대 혼자 있어 주세요 부디 죄 되지않을 그런사랑이되어 만날 수 있기를 기도 할께요 그래요 우리이대로 서로 눈을 가리고 그저 잊은 듯이 덤덤하게 살아요 가끔 우연이라도 그댈 볼 수 있다면 그또한 내게는 축복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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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그대 주위사람들에게
나를 뭐라 말할건가요 그흔한 친구라는말 내게 상처되는걸 그대도 알고 있겠죠 내게 잘해 주지말아요 그럼 자꾸 욕심이 나요 지금껏 그댈 지켜온 그사람을 언젠가 너무 많이 미워 할것 같아요 차라리 나를 모른체 그냥 외면해줘요 워~ 미치도록 원해 왔었던 그대 기억만으로 내게 충분한것을알잖아요 그래도 우리이대로 서로 눈을가리며 그저 잊은듯이 덤덤 하게 살아요 가끔우연이라도 그댈 볼수있다면 그동안 내게는 축복이니깐 사랑한다는 말 조차 나는 할수 없어요 워~ 어리석은 나의 사랑이 그대 또 다른짐이 되어지는걸 원치 않아 그래요 우리 이대로 서로 눈을 가리고 그저 잊은듯이 덤덤하게 살아요 가끔 우연이라도 그댈 볼 수 있다면 그동안 내게는 축복이니깐 혹시나 다음 세상에 다시 허락된다면 그땐 제발 그대 혼자 있어주세요 부디 죄 되지 않은 그런 사랑이되어 만날수 있기를 기도 할게요 그래요 우리이대로 서로 눈을 가리고 그저 잊은듯이 덤덤하게 살아요 가끔우연이라도 그댈 볼수있다면 그동안 내게는 축복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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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그대 주위사람들에게
나를 뭐라 말할건가요 그흔한 친구라는말 내게 상처되는걸 그대도 알고 있겠죠 내게 잘해 주지말아요 그럼 자꾸 욕심이 나요 지금껏 그댈 지켜온 그사람을 언젠가 너무 많이 미워 할것 같아요 차라리 나를 모른체 그냥 외면해줘요 워~ 미치도록 원해 왔었던 그대 기억만으로 내게 충분한것을알잖아요 그래도 우리이대로 서로 눈을가리며 그저 잊은듯이 덤덤 하게 살아요 가끔우연이라도 그댈 볼수있다면 그동안 내게는 축복이니깐 사랑한다는 말 조차 나는 할수 없어요 워~ 어리석은 나의 사랑이 그대 또 다른짐이 되어지는걸 원치 않아 그래요 우리 이대로 서로 눈을 가리고 그저 잊은듯이 덤덤하게 살아요 가끔 우연이라도 그댈 볼 수 있다면 그동안 내게는 축복이니깐 혹시나 다음 세상에 다시 허락된다면 그땐 제발 그대 혼자 있어주세요 부디 죄 되지 않은 그런 사랑이되어 만날수 있기를 기도 할게요 그래요 우리이대로 서로 눈을 가리고 그저 잊은듯이 덤덤하게 살아요 가끔우연이라도 그댈 볼수있다면 그동안 내게는 축복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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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언제부터 넌 준비했던 거니..
이곳에 날 두고 가는 게 그리 마음에 걸린 거니.. 혼자 버티기 힘겨울 꺼라고.. 나마저 세상을 버린 채 너를 찾아 갈까봐.. 떠나며 또 얼마나 아팠던 거야.. 너 살아있는 것처럼 매일 편질 보내와.. 익숙한 네 글씨에.. 잊지 않고 적은 사랑한단 말.. 아무 말도 못하고 흐느끼고 있는 날.. 보고 있다 믿을께..조금만 더 울어도 용서해.. 내겐 너무 겨운 사랑 일 테니..나의 삶이 다하는 그날엔 꼭 약속해.. 네가 데려 간다고..세상의 이별은 잠시 뿐 일 테니.. 세상에 없는 날 동안 변해갈 네 모습들..나 볼 수 있게 미리.. 사진 속에 담아 남겨 둔거니..아무 말도 못하고 흐느끼고 있는 날.. 보고 있다 믿을게..조금만 더 울어도 용서해.. 내게 너무 겨운 사랑 일 테니..나의 삶이 다하는 그날엔 꼭 약속해.. 네가 데려 간다고..세상의 이별은 잠시 뿐 일 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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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모두가 잠이 든 새벽에
파도가 밀려와 지우기전에 나 먼저 깨어나서 모래에 사랑해 라고 새기고 그녈 깨우면 놀랄 거야 두고 왔던 어제일은 모두 지어 버리고 그녀와 난 바닷가에 모래성을 만들고 활짝 웃는 그녀 앞에 더 이상 비교될 행복은 없겠지 다만 문제가 있다면 없는 게 하나 있어 함께 떠나갈 나의 그녀 그렇게 올해의 여름도 밤마다 꿈으로 지새우다 어느새 시원하게 가을바람 불어오고 난 다시 다음 여름을 기억 하지 혼자면 또 어떻겠어 새빨간 오픈카 타고 바람을 가르며 떠나 보는 거야 밤이 되면 해변 가에 멋 부리고 나타나 서 있는 것 만 으로도 시선은 다 내게로 하지만 또 하나 내 문제는 나에게는 돈이 없다는 걸 그렇게 올해의 여름도 밤마다 계획만 세우다가 어느새 시원하게 가을바람 불어오면 소중한 나의 꿈들을 가슴속 깊이 간직하면서 나를 위로 해보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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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험난한 가시밭길로 세찬 폭풍우 속으로 던져질지라도
유유히 그러나 가볍지는 않게 헤쳐 나가리 지존의 길은 멀고 험해 밑바닥부터 시작해 이만큼 왔다면 내 인생도 그다지 실패작만은 아닌 거야 파란만장한 나의 지난날이 없었다면 영원히 난 그저 그런 인생 별 볼일 없겠지 기다려라 때가 온다 서두르지 않아 그때까지 하나하나 준비하고 있을 뿐야 모든 세상 내 앞에게 기꺼이 숙일 때 지존이란 마지막에 미소로서 답하는 것 그날 위해 난 이를 악물고 끝까지 뛰는 거야 멋대로 나를 비웃어 사소한 것에 난 목숨 걸지 않고 산다 묵묵히 그러나 미련하진 않게 앞만 보리라 지존의 길은 멀고 험해 맨주먹으로 일어서 이만큼 오기가 쉽진 않았었지만 여기서 끝은 아닌거야 나약한 눈물 그건 내 인생에 독이 될 뿐 흔들리지 않는 패기 하나 그것으로 버텨 죽기 아님 살기겠지 시련아 덤벼라 나의 무기 배짱으로 너 하나쯤 가소로워 한발 두발 꿈을 향해 날아오를거야 지존이란 한순간에 이뤄 질 수 없는 거지 지금부터 끝없이 외로운 나와의 싸움이야 기다려라 때가 온다 서두르지 않아 그때까지 하나하나 준비하고 있을 뿐야 모든 세상 내 앞에서 기꺼이 숙일 때 지존이란 마지막 미소로서 답하는 것 그날 위해 난 이를 악물고 끝까지 뛰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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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규 - For You [1]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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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규 - For You [1]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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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크 - 초콜릿 프로젝트 : Sweet, Deep, Melody Vol. 5 [digital single] (2009)
불 꺼진 방 안 가득 비추는
내 심장을 들었다 놓는 너의 전화번호 어디서 또 어떻게 넌 살아낸 거니 묻고 싶지만 다 듣고 싶지만 보고싶었다는 한마디에 지금이라도 나 달려가 널 안고 싶은데 잘 지내 또 한번 더 이별을 말하는 너의 목소리 뒤척이는 미련들 안간힘을 써 겨우 한 줌 잊어갈 듯 한데 추억이 그리웠던 너보다 아련했던 기억에 그저 스친 니 마음도 모른 채 무너져가는 내가 더 밉다 내일 니 기억엔 있을까 어쩜 서둘러 지워야 할 후회가 됐을까 내게는 또 다시는 가늠할 수 없는 기다림인데 허튼 기대 뿐인데 안간힘을 써 겨우 한 줌 잊어갈 듯 한데 추억이 그리웠던 너보다 아련했던 기억에 그저 스친 니 마음도 모른 채 무너져가는 내가 더 밉다 같은 사랑했는데 같은 이별했는데 사랑한 그 날부터 왜 늘 내 가슴만 이리 무너져 가는지 잠시라 해도 조금은 날 사랑했었다면 두번 다신 연락은 말아줘 널 잊어보고 싶다 그때 우리 참 행복했었다고 가끔 웃을 수 있는 너처럼, 널 잊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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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크 - 초콜릿 프로젝트 : Sweet, Deep, Melody Vol. 5 [digital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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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크 - 초콜릿 프로젝트 : Sweet, Deep, Melody Vol.6 [digital single] (2009)
그렇게 울지 말아요 어떤 말이라도 해요 누구보다 그댈 잘 아는 나에요 그대 맘 잘 알고 있어요 다시 볼 수 없을 거라면 더 쉽게 떠날 수 있게 마지막 단 한번만 내가 사랑해왔던 그 미소로 나를 봐요 난 괜찮아요 날 걱정 말아요 이렇게 웃고있잖아 그댈 만나기 전에 그랬던 것처럼 살아가긴 할 테니까요 사실 오래 전부터 그대 맘 알고 있었던걸요 조금 더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했던 그런 나를 이해해요 난 괜찮아요 날 걱정 말아요 이렇게 웃고있잖아 그댈 만나기 전에 그랬던 것처럼 살아가긴 할 테니까요 꿈만같던 시간들 이젠 난 괜찮아요 날 걱정 말아요 이렇게 웃고있잖아 그댈 만나기 전에 그랬던 것 처럼 살아가긴 할 테니까요 그대란 이름조차 모르는 것처럼 나 그렇게 살아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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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크 - 초콜릿 프로젝트 : Sweet, Deep, Melody Vol.6 [digital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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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초콜릿 프로젝트 2009 [omnibus] (2009)
그렇게 울지 말아요
어떤 말이라도 해요 누구보다 그댈 잘 아는 나예요 그대 맘 잘 알고 있어요 다신 볼 수 없을거라면 난 쉽게 떠날 수 있게 마지막 단 한번만 내가 사랑해왔던 그 미소로 나를 봐요~ 난 괜찮아요.. 내 걱정말아요.. 이렇게 웃고 있잖아 그댈 만나기 전에 그랬던거 처럼 살아가긴 할테니까요 사실 오래전부터 그댈.. 맘 앓고 있었던거요.. 조금 더 그대곁에 머물고싶어했던 이런 날 이해해요 난 괜찮아요.. 내 걱정말아요.. 이렇게 웃고있잖아 그댈 만나기 전에 그랬던거 처럼 살아가긴 할테니까요 꿈만 같던 시간들 이젠~ 난 괜찮아요.. 내 걱정말아요.. 이렇게 웃고있잖아~ 그댈 만나기 전에 그랬던거 처럼 살아가긴 할테니까요 그대란 이름조차 모르는 것처럼 나 그렇게 살아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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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초콜릿 프로젝트 2009 [omnibus] (2009)
불 꺼진 방 안 가득 비추는
내 심장을 들었다 놓는 너의 전화번호 어디서 또 어떻게 넌 살아낸 거니 묻고 싶지만 다 듣고 싶지만 보고싶었다는 한마디에 지금이라도 나 달려가 널 안고 싶은데 잘 지내 또 한번 더 이별을 말하는 너의 목소리 뒤척이는 미련들 안간힘을 써 겨우 한 줌 잊어갈 듯 한데 추억이 그리웠던 너보다 아련했던 기억에 그저 스친 니 마음도 모른 채 무너져가는 내가 더 밉다 내일 니 기억엔 있을까 어쩜 서둘러 지워야 할 후회가 됐을까 내게는 또 다시는 가늠할 수 없는 기다림인데 허튼 기대 뿐인데 안간힘을 써 겨우 한 줌 잊어갈 듯 한데 추억이 그리웠던 너보다 아련했던 기억에 그저 스친 니 마음도 모른 채 무너져가는 내가 더 밉다 같은 사랑했는데 같은 이별했는데 사랑한 그 날부터 왜 늘 내 가슴만 이리 무너져 가는지 잠시라 해도 조금은 날 사랑했었다면 두번 다신 연락은 말아줘 널 잊어보고 싶다 그때 우리 참 행복했었다고 가끔 웃을 수 있는 너처럼, 널 잊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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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P - 기억하니 [single] (2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