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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조PD 1집 - 조Pd In Stardom (1999)
후렴> 섞어섞어 모든걸 다 섞어다 넣어 그런 걸 어쩌고 저쩌고 씹어대는 너 이것봐 그런 말도 나같이 다 넣어 주제가 뭐든 어쨌든 다 섞어버려
RAP> 그래 RAP하는 사람이나 힙합하자 나는 한국RAP의 제2세대 그대가 신세대라면 들어볼래 놀래 오늘 같이 놀래 난 원래 태지든 듀스든 나스든 노터리우스든 랩이라면 다 들었거든 너희들 뭐든 더 새롭고 더 신선하고 더 cool하고 더 hot한 걸 원한다면 check out 조PD 아무리 애들이 다 해먹는 시장이...... 나는 포기 않으리 아무리 날라리라고 해도 대가리 되기 위해 달려가리 그래 내 리듬이 모두를 흔들 때까지 나는 달려가리 나는 힙합 Playa 누구든 그게 미운 사람은 Playa Hata 잘 낫건 못 낫건 싫은건 맘대로 해 멋대로 해 이거 듣지마 듣고 뭐라지마 저리가 그래 이거 같다 저거 같다 하는게 뭐가 좋아 내가 남을 따라 하겠냐 그런 어설픈 지식만 갖고 사는게 뭐가 자랑이라 그리 떠들어대냐 그럼 넌 잘 되냐 되긴 뭘 잘 되냐 끝까지 그럼 넌 진짜 깐닌냐 됐냐? 자고로 MC 와 DJ가 힙합의 시초 DJ가 판돌리면 랩을 해 제쳐 MC가 말야 반주에다 랩을 해 제쳐 마치 중훈 CHO가 하듯이 말야 그런 힙합은 모든 음악들의 mixture 힙합에서 최고라면 mix master 그런걸 이해못하면 다시들어 첨부터 아니면 꺼지든가 C... 후렴> 2번 반복 히비리 디비리 조PD gotta going 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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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1집 - 조Pd In Stardom (1999)
SONG> I've been looking for a trace. looking for a heart. looking for a justice in a world that's much too dark and I know I don't need your rules, I just wanted to break free. RAP> 니네는 진짜 웃겨 가만히 듣고 하다 보면 진짜로 웃겨 너는 내가 본 새끼들 중에 제일 웃겨 왜 니가 뭣땜에 된다 안된다 참견이 많은지 몰라 누가 그걸 몰라 청소년들이 욕을 왜 몰라 니네가 좆같은지 왜 몰라 니네가 그렇게 입을 막고 또 손을 묶고 해도 뭘 잘 몰라 누가 좆같다 안가르쳐도 다 좆같은게 좆같은 거지 그걸 어떻게 몰라 다큐멘타리에선 맨날 SEX가 어쩌고 저쩌고 드라마에선 맨날 까고 부수고 그래도 이새끼 저새끼까진 가는데 그런데 영화에선 막 십새끼 좆까 막 그러던데 노래에선 좆됐다 하는 것도 안된다 청소년들의 눈엔 쇼프로밖에 안보여? 그런식으론 안된다 그렇게 관심없이 멋대로 굴다간 좇돼지 솔직히 까고 말해 니네 비행 청소년들의 미래 관심 있기나 해 까놓고 상관이나 해 그렇게 사회 라는 조직 위에 편히 숨어서 남에게 해 끼치기만 해 돈벌려먼 벌어 근데 딴거 해서 벌어 벌어 벌어 SONG>반복 RAP2> 돈벌려먼 벌어 근데 딴거 해서 벌어 딴거 해서 안되면 입다물고 쉬어 너 내노래 갖고 까불면 그땐 진짜 죽어 무슨 말인지 알어 조중훈 노래에다 줄 그으면 너는 그때 죽어 무슨 말인줄 알어 만약 내가 쓸데 없이 랩에 욕만 쓴다면 그건 쓸데 없이 벗는 외설 영화 한 장면이나 다름 없지만 필요할 때 쓰는 표현 이라면 것 땜에 판이 안나가도 시도해 볼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 아니면 차라리 CD 앞에 써버리지 뭐 이렇게 욕 들어있음 사는 건 소비자가 알아서 해야 할 판단이라는 말씀 그리고 청소년 문제 해결 하고 싶으면 다른 데 같이 교육문제나 아니면 학교 폭력문제나 봐라 나는 참견 말고 대중 가요 탓 말고 huh - 결국엔 모두가 니네 문제 니네가 만일 일제 시대 직전처럼 꽉 막히게 굴면 앞에 남은 건 경제 식민지 이런게 진짜 큰 문제 스스로 하고 말고 판단 하는 게 우리의 가장 큰 숙제 진짜 니가 할 일이나 열심히 하는게 너에게 유일한 과제 그러면 다가오는 21세기는 우리들만의 축제 SONG>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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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1집 - 조Pd In Stardom (1999)
SONG> I've been looking for a trace. looking for a heart. looking for a justice in a world that's much too dark and I know I don't need your rules, I just wanted to break free. RAP> 니네는 진짜 웃겨 가만히 듣고 하다 보면 진짜로 웃겨 너는 내가 본 새끼들 중에 제일 웃겨 왜 니가 뭣땜에 된다 안된다 참견이 많은지 몰라 누가 그걸 몰라 청소년들이 욕을 왜 몰라 니네가 좆같은지 왜 몰라 니네가 그렇게 입을 막고 또 손을 묶고 해도 뭘 잘 몰라 누가 좆같다 안가르쳐도 다 좆같은게 좆같은 거지 그걸 어떻게 몰라 다큐멘타리에선 맨날 SEX가 어쩌고 저쩌고 드라마에선 맨날 까고 부수고 그래도 이새끼 저새끼까진 가는데 그런데 영화에선 막 십새끼 좆까 막 그러던데 노래에선 좆됐다 하는 것도 안된다 청소년들의 눈엔 쇼프로밖에 안보여? 그런식으론 안된다 그렇게 관심없이 멋대로 굴다간 좇돼지 솔직히 까고 말해 니네 비행 청소년들의 미래 관심 있기나 해 까놓고 상관이나 해 그렇게 사회 라는 조직 위에 편히 숨어서 남에게 해 끼치기만 해 돈벌려먼 벌어 근데 딴거 해서 벌어 벌어 벌어 SONG>반복 RAP2> 돈벌려먼 벌어 근데 딴거 해서 벌어 딴거 해서 안되면 입다물고 쉬어 너 내노래 갖고 까불면 그땐 진짜 죽어 무슨 말인지 알어 조중훈 노래에다 줄 그으면 너는 그때 죽어 무슨 말인줄 알어 만약 내가 쓸데 없이 랩에 욕만 쓴다면 그건 쓸데 없이 벗는 외설 영화 한 장면이나 다름 없지만 필요할 때 쓰는 표현 이라면 것 땜에 판이 안나가도 시도해 볼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 아니면 차라리 CD 앞에 써버리지 뭐 이렇게 욕 들어있음 사는 건 소비자가 알아서 해야 할 판단이라는 말씀 그리고 청소년 문제 해결 하고 싶으면 다른 데 같이 교육문제나 아니면 학교 폭력문제나 봐라 나는 참견 말고 대중 가요 탓 말고 huh - 결국엔 모두가 니네 문제 니네가 만일 일제 시대 직전처럼 꽉 막히게 굴면 앞에 남은 건 경제 식민지 이런게 진짜 큰 문제 스스로 하고 말고 판단 하는 게 우리의 가장 큰 숙제 진짜 니가 할 일이나 열심히 하는게 너에게 유일한 과제 그러면 다가오는 21세기는 우리들만의 축제 SONG>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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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1집 - 조Pd In Stardom (1999)
SONG> 아직은 어려도 곧 그보다 더 큰 강한 힘이 되리라 아무도 몰라도 나만은 꼭 너의 맘을 믿어 보리라 네 자신을 잃어 버려도 곧 일어나 훨훨 날아 우뚝 서리라 그럴 기회가 또 온다면 나 이제 놓치지 않으리라 잡으리라 뭘 해도 니가 옳다 내가 옳다 그런 울타린 없애길 바래 세상엔 답이 없으니 그래도 내가 맞다 니가 맞다 그건 모른다 괜히 그만들 두지 서로 참견 말지
RAP> 그래도 내가 맞다 항상 내가 옳다 좋다 그럼 니가 맞다 해버린다 나는 어차피 틀린건 너와 난걸 그래도 북적북적 대는 세상이란건 아무런 힌트조차 없구먼 저기 먼 태양의 비밀 가슴이 저릴 비밀을 알기 전엔 그무엇도 알아낼 수가 없구나 인간은 진짜 그렇게 못나 서로 지만 옳다 씨부려 대나 SONG> 한번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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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조PD 1집 - 조Pd In Stardom (1999)
RAP> 뭐든지 한 두 번 하다 보면 흥미 없어 다른 재미 있는 일 찾아 헤매게 되지 그러다 또다른 취미를 만들었다 또 재미없어지고 그런 반복에 반복에 점점 재미없어지는 나의 삶의 의미 찾아봐도 보이지 않으니 아버지 어머니 Mommy Daddy도 살아줄 수 없는 삶은 나만의 책임 오! 그러면 나는 오늘 내일 어찌 살아가야 돼 막가면 안돼 그러다 오데로 갔나 헷갈리면 안돼 나 나 나 난 별로 심각한 적 없이 살아왔어 한번도 왜 사는지 생각않고 살아왔어 물론 답은 없어 그러나 생각하면 다른 많은 걸 깨닫게 되지 그게 뭔지 이게 무슨 의미를 가지고 세상에 있는지 도무지 왜 있지 모르던 것도 가끔 알게 되지 후렴> 너 진정 사랑 하는게 뭔지 너 진정 가치 있는 일이 뭔지 거기서 일생의 행복을 찾지 너 진정 사랑 하는게 뭔지 너 진정 가치 있는 일이 뭔지 거기서 일생의 행복을 찾지 RAP2> “타인의 노리게가 되지 않으려면 부자가 되자 멋진 자가 되서 멋진 차도 타자 그게 요즘 세상이면 해보자 나도 부자가 되어보자” 그깟 부자가 되는게 니 꿈이면 대충 살다 가라 니가 좋은 걸 알아서 죽을 때 까지 변함없이 갈 수 없으면 가라 물론 돈 버는 걸 사랑 한다면 알아서 해라 어쨌든 누구든 재주는 하나씩 있기 마련이거든 누구든 두려워 말고 든든한 너를 믿고 가면 언젠가는 알아서 돈든 자가 되리 거기서 짱이 되리 이태리제 양복 입고 폼잡아도 우습지 않으리 대가리가 되면 신나리
후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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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조PD 1집 - 조Pd In Stardom (1999)
SONG> We gonna be rocking every night. We gonna get chilling every night. We gonna do this and that and anything dope you can think of. We gonna be rocking, We gonna get chilling. We gonna do this and that and any thing dope You can think of. SONG> 반복 Rap1> 우리나라 힙합 하는 사람 모두 집합 모두 그저 그런 노래들에 식상해하고 지겨워하고 맨날 맨날 이게 뭐냐고 하니 이제 우리들이 모두 집합 해서 가요계를 통합 하려 하니 다른 니네 모두들은 모두 합죽이가 됩시다 합 합 합 합 모두 합죽이가 됩시다 합 기억나니 NYPD 하던 내가 돌아 왔어 이름은 조PD. PD라면 프로듀서 나도 영어로 안써 보려 했지만 프로듀서라는 뜻이 달리 없더군 조중훈군이라 하기도 좀 웃기더군 난 그래 옛날부터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 성격이 아니라 낚시터에서 시간 때우는 게 더 잘 어울려 실제로 주로 동네 공터 같은데서 음악이나 듣고 따라 부르고 이리저리 다니고 하는게 더 좋아 어렸을 때부터 노래> 반복
RAP 2> 살아 숨쉬고 있어 내 가슴에 젊은 혈기는 한걸음 한걸음 나가고 있어 실패의 아픔은 무지하게 써 하지만 실패를 함으로써 더 큰 발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그래서 두려움은 없어 도전함으로써 진정한 힙합 프로듀서가 되려하는 내 생각을 이해 못하니 얼마나 내 생각을 더 많이 말해야 알겠니 만일 니가 못난이라도 뚱뚱한 돼지라도 빼빼마른 갈비라도 신경 꺼 주위의 무슨 소리 관심 없어 신경 꺼 이제부터 듣는 힙합은 모두 니꺼 반주에다 랩을 하든 춤을 추든 그냥 니꺼 쓰듯이 써도 되는 거 주위의 목소리 그냥 신경 꺼 그 후진 음악 제발 좀 꺼 안 꺼? 그러면 넌 꺼져라 SONG>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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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1집 - 조Pd In Stardom (1999)
We gonna be Rocking every night, remix, party on
Rap1> 우리나라 힙합 하는 사람 모두 집합 모두 그저 그런 노래들에 식상해지고 지겨워하고 맨날 맨날 이게 뭐냐고 하니 이제 우리들이 모두 집합 해서 가요계를 동합 하려 하니 니네 모두들은 모두 합죽이가 됩시다. 합 합 합 합 모두 합죽이가 됩시다. 합 Rap2> 기억나니 NYPD 하던 내가 돌아 왔어 이름은 조PD, PD라면 프로듀서 나도 영어로 안써 보려 했지만 프로듀서라는 뜻이 달리 없더군 조중훈군이라 하기도 좀 웃기더군 난 그래 옛날부터 컴퓨터 앞에 앉아 있고 따라 부르고 이리저리 다니고 하는게 더 좋아 어렸을 때부터 (Rap1 반복) Rap3> 살아 숨쉬고 있어 내 가슴에 젊은 혈기는 한걸음 한걸음 나가고 있어 실패의 아픔은 무지하게 써 하지만 실패를 함으로써 더 큰 발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그래서 두려움은 없어 도전함으로써 진정한 힙합 프로듀서가 되려하는 내 생각을 이해 못하니 얼만큼 내 생각을 더 많이 말해야 알겠니 만일 니가 못난이라도 뚱뚱한 돼지라도 빼빼마른 갈비라도 신경 꺼 주위의 무슨 소리 관심 없어 신경 꺼 이제부터 듣는 힙합은 모두 니꺼 반주에다 램을 하든 춤을 추든 그냥 니꺼 쓰듯이 써도 되는 거 주위의 목소리 그냥 신경 꺼 그 후진 음악 제발 좀 꺼 안 꺼? 그러면 넌 꺼져라. 나는 상관 없지 누가 뭐래도 할거야 그런 너는 새대가리 좁게만 보겠지 네 머리는 China 내 머리는 세계화 그러니까 그냥 서로 봐주며 살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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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1집 - 조Pd In Stardom (1999)
RAP> 사랑에 눈이 먼 사람 사랑에 눈물 흘리는 사람 사랑에 목 매는 사람 “사랑해 사랑해” 하는 사람 모두 사랑이 가장 큰 주제라면 내 말을 듣고 같이 깊이 한 번 생각해봐 그렇다면 사랑이 니 전부라면 좀 더 시간 지난 후에 사랑이 지나가면 니 맘 속에 상처 위해 마음에 가면쓰고 평생 살아갈 각오라면 죽는 날까지 니 맘 속에 착한 편 나쁜 편 갈라 놓고 왔다 갔다 하며 살겠네 진짜 무섭네 마로니에 동화같은 노래처럼 아름다운 사랑은 없니 그럼 난 뭘 믿고 살아가니 외롭게 낙동강 오리처럼 혼자서 늙어가리 짜파게티나 너구리나 끓여먹고 다녀야겠니
SONG> 사랑이란 사랑말고는 무엇도 바꿀 수 없는게 사랑이야 그저 바라만 봐도 가슴 설레는 게 사랑이야 아버지가 바라보는 아들의 모습이 사랑이야 그게 사랑이야 행복이란 그런 사랑이 니 속에 니 맘에 있는 게 행복이야 너 모든걸 바쳐도 바꿀 수 없는 니 마음이야 그런 사랑을 아는 너의 그 모습이 행복이야 그게 행복이야 RAP2> 서로 싸우고 마음 상하는 건 어린애 사랑 서로 차고 채이고 상처 받는 건 청소년 사랑 그리고 이기적이고 약한 마음으로 하는 건 어른들 사랑 그냥 보통 사람의 인생이면 사랑이 필요해 어느새 나도 나이가 들어 생각이 생기고 욕심이 생기고 벽도 생기고 딱딱하게 굴다 무너질 때 아쉬울 때 찾는 게 사랑이라면 그건 너무 이기적인 관계 한 번 사는 게 언제 죽을 지도 절대 모르는 게 못되게 살다가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모르지 나도 모르게 알고도 모른 채 악역을 맡아 연기하는 것도 인생이니 나는 도대체 어떤게 진짜 모습인지 나는 선한지 악한지 아무리 생각 해봐도 절대 모르지 노래>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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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1집 - 조Pd In Stardom (1999)
RAP1> 사랑하는 누군가의 눈동자를 보기 전에 세상의 아름다움을 말하는 애 그들은 아직 아름다움의 반의 반도 보지 못한거야 마치 그건 폭풍전야의 고요함처럼 투명하게 맑은거야 그게 뭐야 하는 너는 아직 모르는 거야 사랑의 아름다움을 아직 보지 못한 거야 얘야 내 이야기를 들어 이래서 사랑이란 놀라운 거야 내가 그다지도 부족한 게 뭔지 부족한 게 있는 지 돌아보게 해 주는 건 사랑밖에 없단 말야 정말이야
SONG1> She's got a smile that is seems to me reminds me childhood memory where everythting was fresh as bright blue sky RAP2> 나 오늘도 그녀를 위해 나름대로 뭐 더해줄 게 없는지 고민해 이런 내가 주위 사람들 보기엔 이상해 그래도 아무리 뭐래도 나 존심 상해하거나 삐딱하게 굴지 않아 왜냐하면 난 행복해 그래 난 행복해 내가 뭐 더 해 줄 게 없나 고민하는 사람만으로도 행복해 이 삭막한 세상에 내 영혼을 밝혀 줄 사랑이란 불빛만으로 난 행복해 SONG2> Now and then when I see her face she fakes me away to that special place and if I stare too long I probably break down and cry. oh-sweet child o'mine oh-sweet love o'mine SONG1> 반복 SONG2>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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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1집 - 조Pd In Stardom (1999)
RAP1> 길거리에서 아무리 벗어제치고 다녀도 상관없지 아가씨 이쁘면 보기 좋지 왜 그리 오바하고 그래 쳐다보든 안보든 안보면서 보는 척 하든 싫은 너는 저리가 보이는 사람이든 보는 사람이든 서로 기분 좋고 좋은 게 좋아 이쁜게 좋아 이쁘고 좋은거 제일 좋아 그걸 문제아 취급하고 몰아 나는 몰라 왜 옳고 그른지 진짜 몰라 따져 들다 보면 나 몰라라 말세다 어린 얼라들이 저러고 다니니 띠리리 띠리리 삐리리리리리.. (이게 뭐야) 그런 생각이 같을 순 없다 남의 얘기도 좀 들어 봐라 널 보면 진짜 난 답답하다 답답하다(이게 뭐야) 이제 좀 제발 좀 포기해라 너 참견 안해서 우리 나라가 바다 속에 잠기진 않는다 곧 신경 끈다 나는 상관없지 누가 뭐래도 할거야 그런 너는 새대가리 좁게만 보겠지 네 머리는 China 내머리는 세계화 그러니까 그냥 서로 봐주며 살자고 RAP2> 진짜 넌 구식 옛날 중국식 공자의 사고 방식에 묻혀 사는 가련한 정신 날라리라고 날 부르겠지 하지만 난 들러리 따위가 되진 않아 유교 사상에 깔린 들러리 그런 너의 논리에 안 맞아도 적당히 맞춰 봐라 시대의 흐름과 대중의 목소리 원초적 본능 아니리? 그럼 넌 먹고싶은 것 싸고 싶은 것 다 참을 수 있니? 그냥 니 버릇대로 사는 거야 생각 없이 난 그냥 다른 버릇이 있거든 아저씨 아주머니 Sorry 돈주머니 채울 땐 예의고 정의고 없더니 힘없는 젊은이들이 니들 밥이니 이곳엔 그냥 목소리 큰사람이 대가리 (이게 뭐야) 그런 생각이 같을 순 없다 남의 얘기도 좀 들어 봐라 널 보면 진짜 난 답답하다 답답하다 (이게 뭐야) 이제 좀 제발 좀 포기해라 너 참견 안해서 우리 나라가 바다 속에 잠기진 않는다 곧 신경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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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조PD 1집 - 조Pd In Stardom (1999)
RAP> 이렇게 비참한 나는 너를 떠나 보낸다 이렇게 비참해 지는 나는 너를 보낸다 이렇게 비참해 지는 나를 떠나버리면서 아쉬운 거짓말은 내게 하지도 말아라 이렇게 부숴지는 나 너는 알 수 없겠지 이렇게 부숴지는 나 너는 상관 없겠지 이렇게 비참해지는 너의 날이 오리란 걸 지금 너는 조금도 걱정하지는 않겠지 SONG> 깊은 어둠속에 홀로 버려진 채 죽어가는 날 깨워 주던너
RAP> 이렇게 쉽게 끝날 줄 몰랐어 넌 갔어 우리 모든 건 물거품 됐어 운명의 시간이 왔어 운이 없었어 모든게 허술했어 막 됐어 여태껏 그랬듯이 우린 운이 없었어 그래서 넌 갔나봐 운이 없는 이 인생 포기했나봐 날 버려 뒀나봐 넌 날 잊었나 봐 이제껏 같이 했던 난 소용 없나봐 그래서 넌 갔나봐 후렴> 끝이 아니길 바라는 건 내 바램일 뿐 눈앞에 있는 현실은 될 수 없다는 걸 알아 니가 없는 이세상이 난 무서워 그리도 무정 하게 혼자 떠나야 했니 나를 RAP> 이렇게 떠나버리면 이제 뭐가 남았나 이렇게 끝나버리는 것을 내가 믿었나 이렇게 헤어진 우리 이제 어디서 어떻게 다시 보게 되려나 또 다시 보게 되려나 이렇게 한토막 짧은 기억속에만 남아 이렇게 설레던 내 맘 속에 자리만 잡아 이렇게 볼 수도 없는 처지가 되버린 나는 이제 어디로 갈곳이 나를 위해 남았나 SONG> 반복 RAP> 하늘 높이 타는 찌르는 불꽃같은 용기도 함께면 세상 무엇도 부럽지 않은 사랑도 내 삶의 힘이 됐던 한결같은 마음도 하늘의 운명 앞에선 힘없이 쓰러진다 해도 후렴>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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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1집 - 조Pd In Stardom (1999)
후렴1> 돈 돈 돈이 좋아 (반복)
RAP1> 요즘 여자들 그저 팔자 한 번 고쳐보려고 돈많은 남자 한 번 꼬셔보려 밤에 잠도 안자 우리 남자들 그런 여자 아니 여우에게 절대 속지 말자 미니스커트 입고 맨날 나이트 가서 스트레이트로 쫙쫙 마셔대다 부킹 가서 토킹하다 fucking 하러가 (bitch!) 그렇게 젊은 세월은 흘러가 몇 년 후 아무도 안쳐다봐 그러다 남자는 늑대다 미워도 없인 못살아 넌 추한 여자 그런 말하기 전에 니 모습을 봐 헛바람에 찬 니 젊음을 봐 니가 에비타같이 되려면 이놈차 저놈차 안타 세월 가면 넌 그저 소나타 후렴1> 반복 후렴2> 돈 돈 돈이 좋아 돈 많은 사람이 좋아 저 사람 성격 좋아 하는 건 뻔하지 뻔뻔스럽게 보나마나 돈 돈 돈이 많고 잘 생긴게 장땡이야 하지만 생긴 건 둘째야 후렴1>반복 RAP2> 커리어 우먼 얼마나 멀고 먼 얘기니 사랑에 눈 먼 바보가 아니라면 더 빠방한 여자 찾는게 모든 남자의 바램 언젠간 니 젊음도 세월에 빛바래 그러면 뭘 해 그때가서 깡통차고 구걸해 그때 니 인생은 이미 지는 해 이해못해 너 그 어린 나이에 심각할 게 뭐야 평생 함께 할 거라는 생각 말이야 넌 그저 연습이란 말이야 바로 그 점을 알아야 한다는 말이야 잘 살고 싶으면 스스로 잘 살어 돈이 필요하면 스스로 돈 벌어 팔자는 스스로 고쳐진다 좋은 남자가 스스로 널 꼬신다 (bitch!) 후렴1> 반복 후렴2>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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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1집 - 조Pd In Stardom (1999)
New millennium, New millennium, New millennium, New millennium....
아시아가 지배했으면 좋겠어, 아시아가 지배했으면 좋겠어 RAP> 생각해봐 아시아가 지배했다고 생각해봐 지금쯤 모두들 온돌에 앉아 있겠지 땅에 눕겠지 생각해봐 빵보다 밥이 많겠지 중도 많겠지 아시아에 유학 오는 이도 많겠지 틀림없겠지 생각해봐 중국어가 제일 많겠지 지금도 중국어가 제일 많다지 하지만 중국어가 공용어가 아닌건 왜지? 서양이 지배하기 때문이지 생각해봐 한국 차가 벤츠보다 두 세배 더 비싸 금발머리 까매지려고 염색까지 해 렌즈까지 껴 우리말 배우려고 유학까지 와 듣기 좋지? 잘 사는 나라 하 하 한국 차가 포르쉐보다 후까시 더 잡아 옆에 서면 기죽어서 쫄기까지해 레이스 못해 엄두도 못내 한국 차 탄 내가 참아 그냥 가라 해 생각 해봐 한국 차가 독일에 비싼 값에 나가 그러면 미국 차 회사가 또 그차 비싼 값에 팔러 사가고 사가 전부 마찬가지야 우리가 치즈 먹듯이 걔네도 된장을 사가 간장 초장 막장 시장 모두 봐가 라면도 사가 피자 스파게티보다 짜파게티가 더 나가 아르마니 보다 모다 죠바니가 더 나가 후렴> (아시아가 지배했으면 좋겠어)그러면 좀더 편하게 살지 우리식 대로라면 (아시아가 지배했으면 좋겠어)쟤넨 꼼짝 못하지 뭐가 뭔지 모르지 (아시아가 지배했으면 좋겠어)그래야 덜 좆같이 살지 하루 이틀 아니고 (아시아가 지배했으면 좋겠어)이러다 게임 끝나겠어 RAP2> 이 모든게 아메리칸 컬쳐 모든 게 미국을 거쳐 그렇게 찾아대던 세계화 다시 고쳐 말하자면 미국 문화 그렇게 되는 시대가 와 그러면 지금 우리 문화를 고쳐, 말어? 그 사이에 방황하는 과도기에 살어 너무 오래 헷갈리면 맛이 가 그럼 우리 나라 또 별 볼일 없어져서 이리로 아니면 저리로 채이지 그러니 남을건 남기고 고칠 건 과감히 고치고 이제 우리 앞으로! 가자고 더불어 건투를 빌어 저기 우리 옆을 봐 첨에는 아무 문화 없다가는 외국문화 갖다가 발달시키다 보니 자기 문화도 생긴 쟤넬 봐봐 후렴> 반복 다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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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조PD 1집 - 조Pd In Stardom (1999)
SONG> 시대와 또 세상따라 여기까지 왔어 바람따라 떠나가도 무슨소용있나
RAP1> 여기를 봐라 눈을 떠라 봐라 다가와라 와라 봐라 느껴봐라 조PD를 저기 띡 서서....조삐리는 그런 조삐리도 좋아 하는 조PD는 처음부터 걱정일랑 없었지 변해버렸지 세월가니 잊혀버렸지 하는말 싫어하는 말 듣기 싫은 말도 걱정 안돼 아니 걱정 안해 오래 상하면 안돼 사랑 노래 하라 질질 짜라 이제 그만 바꿔라 너의 맘을 스타일을 그렇게 타이르는 너를 누구도 내 마음을 바꿀 순 없어 야 야 야 캡 바쁜 사람이든 집구석 백수든 어디서 뭘 하든 바보가 아니면 모두 같지 힘이 들지 사는 건 쉽지만은 않지 하지만 외롭진 않지 적어도 고 정도는 되지 ... oh 그러면 좆되지 이제는 점점 커가지 늙어가지 그럴수록 점점 우리의 세상이 오지 아직 끝나지 않았지 할말은 더 있지 누구나 사연은 많지 그게 좋은거든 나쁜거든 배울 점은 있지 그경험이 있기에 우린 어른이 되지 비로소 다 큰거지 우리에겐 자욱한 먼지 얼룩지게한 건 바로 너지 바른 생활은 없지 어릴 적 국민학교에서 배운 건 아무도 않지 그게 현실이지 그게 싫지 노래2> 자유로와 이제 너는 날아 가슴에 묻힌 답답한 말 모두 모두 잊었어 묻었어 이젠 털어 버려봐 이제는 누가 누구던 누가 누구던 누가 뭐래던 상관 없는 거지 RAP2> 참 많이 많이도 놀았어 맨날 맨날 노는게 뭐그리 좋니 뭘그리 꼬치꼬치 묻니라고 말하겠지 물론 그렇겠지 서로 각자 가진 성격이지 뭐라 할 수 없지 니 영혼이 웃지 서로 공평하게 하는 GAME에 왜 깨냐고 왜 깨냐고 판깨지 말라고 그래 그래 참 재미 있는 GAME이구나 참 길기도 한 짧기도 한 GAME 이구나 GAME이라 생각하니 좀 가볍구나 그렇게 생각 하니 좀 살겠구나 그럼 난 노래나 하련다 한평생 랄라랄라... 노래1> 반복 노래2> 반복 노래2>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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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1집 - 조Pd In Stardom (1999)
후렴> Realize, U can see, may be someday, Realize, U can see, may be someday Realize what U can see, may be someday U will be on top, gonna be dancing, dancing on the top
RAP> 내가 아는 얘기 중에 정말 재미 있어 할 만한 얘기 있어 잠깐 여기 있어 얘기 듣고 있어 라면 상자 만든 사람이 진짜 행운의 그 사람이 라면 상자로 떼부자가 됐다 고로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라면 상자 같은 이 몸도 떼부자가 될 것 같은 그런 허튼 소리는 하지 말라 해도 흠~ 하여튼- 내가 돈이 많아야지 집안도 튼튼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국가 경제도 튼튼 아무튼 난 이렇게 놀고 있지 누가 누가 내게 말하지 도대체 맨날 맨날 놀면 남는 게 뭐 있지 아무것도 없지 놀아서 남는 게 뭐 있겠어 아무것도 없지 내가 가진게 뭐 있겠어 아무것도 없지 오늘도 할 게 뭐 있겠어 아무것도 없지 그래서 네가 할 말이 뭐 있어 아무것도 없지 그렇다고 내가 생각 없는 건 아니고 그래서 난 영원히 놀진 않는다고 그러니 남의 일에 니들 모두 걱정 말고 모두 각자 맡은 일에 최선 다하기를 그러면 니들 인생에도 다들 도움 되고 나도 욕 덜 들으니 나름대로 오래 살고 후렴> 반복 RAP2> 어떨땐 어떻게든 보내 보려 일 시켜보려 그냥 묶어 보려 하는 주위 사람들이 오히려 되려 내게 불쌍하게 보이는 거 있지 그래도 내겐 꿈이 있지 모든 사람들이 꿈이 있지만은 않지 그렇게 살아가지 그런 사람들 많이많이들 있지 그많은 사람들 보며 나는 되려 행복하지 이것이 뭐가 되려 하는지 궁금 하지 니네들 방심 하지는 마라 눈 돌리지도 마라 너무 두려워 하지도 마라 하지만 내가 올 때까지 너무 서둘러 가지는 마라 이 정도 했으면 못 들었다고나 하지는 마라 그래 그래 그래 그래 그래 계속 하자 내 생각은 내 자신은 내 딴에는 모두 내가 다 옳은일이라 알아서 하는 일이라 라디오에서 기분 좋은 저 노래도... 후렴>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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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조PD 1집 - 조Pd In Stardom (1999)
조pd 라고 불러 노래도 곧잘불러 곧 너도 따라 불러 그리고 내가 좋아지면 언제라도 불러 난 노래 자주 불러 그래서 친한 친구들은 나를 가수라고 불러 나는 언제든 가라오케 갈 땐 친구들이 나를 불러 근데 좇같은 테이블이 많은 그런 가라오케에선 노래 안불러 그럴땐 또 목에 칼이 와도 안불러 조pd라고 해 만나서 반가워 직업은 없어 와따시와 예술가야 전문가야 그렇게 부르기 싫은 너는 가야 좆까야 지옥가야 저기 판 돌리는 아저씨 just pass me the MIC 나는 야 COOL한 한국인 MC 저기 쓰러지는 아가씨
후렴> 이제껏 오래 했던 것들은 다 가라 멀리 멀리들 가라 바람과 함께 가라 세상이 변했으니 남는 곳들로 알아서 찾아가라 후렴> 반복 2번 RAP> 조PD 라고 해 지금쯤 기억 해 랩도 즐겨 잘해 너도 연습하면 잘해 그러다 랩이 좋아지면 조PD를 들어 STARDOM에 들어 그건 안 힘들어 그저 넌 가입만 하면 STARDOM에 들어 엽서 한 장만 보내면 STARDOM에 들어 우리들 하나 둘 셋이서 모임을 만들어 모두들 우리 STARDOM을 귀기울여 들어 조PD라고 해 조PD 나는 조PD라고 해 조PD 저기 판돌리는 아저씨 JUST PASS ME THE MIC 빨리 빨리 돌리다 찌끼찌끼 소리내어 삐기리삐기리 돌리면 EVERY BODY PUT YOUR HANDS IN THE AIR 이게 바로 RAP 이란거란다 얘야 후렴>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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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2집 - 조Pd In Stardom Version 2.0 (1999)
많은 것이 변했어 앨범을 떨군 후 많이도 시달린 것 같아 이름 떨친 후 많은
rapper들이 말했지 돈이 섞이면 모든 것이 변해간다고 그런 후 적이 점점 늘어간다고 질투와 경멸의 불을 붙인다고 그런걸 beef라고 하지 나는 과찬을 받을 자격은 없지 그러나 이런 저런 비난을 받을 이유도 없지 잘 모르는 일가지고 여러말 말고 빠져 스트레스에 머리 빠져 모르는 분들은 편견에 빠져 그리고 착각에 빠져 그런 걸 다 보고 있는 나는 더럽게 김빠져 이것이 나의 육성 그저 rap만이 나의 육성 보도를 다 믿는 분들 반쯤 흘려버려 그런 거 다 믿으면 여러사람 성질버려 많은 이들이 나를 위한 배려 마저도 어디쯤 지나오다가 변해버려 나는 세상에 이런 사람 보면 진저리가 니가 나 내가 나 하는 것 봐라 진저리가 나 누가 날 그렇게 보나 하는 건 킥킥킥 웃음만 나 그래 니가 더 나 니 맘대로 다 하려무나 씹어대고 있군 나는 그냥 그려려니 봐 그렇게 씹어대는 사이에도 난 점점 더 커 니네들 사고 보다 한단계 난 더 커 모두들 얘기하는 주제보다 더 높이 니네들 따라하는 속도보다 더 빨리 나중에 내놓을 비장의 조커를 준비하고 있다. 족쳐 내가 하는 건 내 스타일 그게 젤 좋다는 건 아냐 넌 아냐 나보고 넌 아냐 하는 너는 아냐 이런 내 생각을 너는 이해하냐 오냐 그런 말도 모두 관심이라 본다 난 다 니 맘이라 본다 너의 좁은 소견이라 본다 각자의 다른 길 다른 곳 다른 생활에서 자란 다른 생각, 사고 각자의 다른 운영방식 오직 나만 오직 너만 그렇단거겠지 고로 다 맞지 chrus 그 어떤 미움 또는 원망도 없지 나는 지금껏 내가 하는 모든 게 결국 내 책임이라는 걸 느끼고 있지 나를 아는 내 뜻을 이해하는 사람이 아주 늘어간다는 사실과 나를 미워하는 사람도 아주 늘어간다는 사실과 어떤 사과도 받을 수도 줄 수도 없는 냉혹한 현실을 느끼고 또 익숙해져가고 있어 도대체 이 곳에서 나는 뭐하고 있는걸까 어디로 가는걸까 내가 갈 길은 뭘까 하는 근본적인 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니가 인생 앞에 거만할 수 없지 안그래 니가 오만한 착각도 속으로 삭힐 수 있지 마치 황무지에 벌거벗고 서있는 것 같은 내 영혼을 이 세상과 맞춰가며 금방 시들할 얘기들에 내 판단을 맡길 생각은 난 조금도 없지 누구도 내 마음을 바꿀 수는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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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2집 - 조Pd In Stardom Version 2.0 (1999)
눈 앞에 있는 것만 보고 살아가는 게 전부이고 옳은 길이라 생각하는 것은 그냥 니
생각 그러면서 현실적이라 자부하는 것도 그런 니 모습마저도 그냥 니 생각 그런 니 관점만이 존재한다면 고집한다면 그런 니 말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아 그건 개소리 라는 게 내 생각 우리가 지구 위에 발붙인 인간이라고 다 같은 세상 속에 살고 있다고 보니 아니 세상은 니 머릿속에 그리고 우리 각자의 머리속에 그러니 우리 나라에만도 약 5000만 세계가 있지 남의 영향을 받아 어설프게 따라가는 세상이든 음악 속의 세상이든 미친 세상이든 너같이 꽉 막힌 세상이든 다 공존하는 게 내가 보는 현실 당신들 거기서 어떤 주류라고 믿는 모양이지만 그런 건 절대 없어 형제든 마누라든 자식이든 머릿속에 다 다른 세상을 가지고 있으니 우리는 공존하기 위해 조직과 규칙을 만들지만 그런 말 그대로 공존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우리에게 가장 큰 욕심은 믿고만 참으면 미래에 다 좋다는 미련한 욕심 우리들은 그 욕심땜에 잠재된 피해 의식에 이러쿵하는 유혹에도 혹해 자기 합리화로 오바하는 경우가 예 나는 이정돈 할만해 해도 너무 해 결국 거미줄 같이 얽힌 인연도 대부분 겉치레 그런 관계는 거래 안그래? 후에 까마득히 오래 지나 좋은 대접 받을 때면 나도 이랬으니까 너도 이래 내가 했던거니까 이렇게 해 너 좋게는 안될까 생각은 안해 그러니 한해 두해 십팔해 지나도 결코 바뀌는 게 없고 그런 꼬라지들 보며 한코도 웃고 이거 돌아가는 세상이야 말로 완전히 싸이코 드라마 애들 관람불가 보지마는 사실 우리가 다하면서 뭘 보지마 싫어도 인정하지 않으면 모든 게 헛수고 다 알고 있다면 그냥 계속 수고 사회에 들어간 얼마뒤 즉시 판단의 착시현상이 나타나지 이상하지 낮인지 밤인지 몰라도 낯선 거들로 가득하지 놀랄 필요는 없지 금방 못 드니까 더좋지 헷갈리는 건 잠시지. 사회에 들어간 얼마뒤 즉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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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2집 - 조Pd In Stardom Version 2.0 (1999)
여기있는 사람들 모두 높이 손을 들어 리듬에 맞춰서 신나게 몸을 흔들어 이게 진짜
파티야 하는 생각 너도 들어 나도 진짜 죽인다하는 생각도 들어 골아픈 소리해도 절대 난 안들어 저기 있는 아가씨 나는 아주 맘에 들어 그 아가씨 진짜 이쁜가 봐라 이리 봐라 나 좀 봐 라면서 손을 흔들어 그렇게 씹혀도 울지마 고개를 들어 그냥 흔들면서 들어 좆나 흔들어 지금은 파티중이니 끼리끼리 온 사람 샘내지 말고 우리끼리 재미있게 노세 oh shit 아이고 이제는 몸이 안따라줘 안돼 하는 후회가 들어 슬프기 전에 작작 튕겨 내 말 좀 들어 젊은 우리의 함성이 세상을 흔들어 좋아라 좋아라 너무나 좋아라 피라미 같은 무용단들은 떠나라 DJ와 MC가 만드는 힙합나라 저기 귀막고 있는 너는 사요나라 오늘이 다가기도 전에 내일 할 일 생각에 볼 일 하나 볼엄두도 없는 건 참 별일이라 말야이랴 이랴 말 몰고 쫓듯 세월을 보내니 말야 마라톤 하듯이 바톤 넘기듯 하루 하루 빠른 패턴으로 가면서도 좋든 싫든 따르란 말이렸다. 하여튼 지금 내 앞에서 허튼 걱정은 하지마 너무나 좆같은 기분을 떨쳐 진정 춤추고 싶은 이는 춤을 춰 종일 열받쳐 있던 머리 식힐 겸 춤을 춰 눈 맞춰 볼만한 이 있으면 점을 쳐 이 기회를 왜 놓쳐 답답하면 크게 소리쳐 여기 시간은 조pd 시간 너의 시각과 청각은 빨간 노란 파란 현란한 틀에 쌓여 대란을 치루는 중이군야 순간이 모인거란다 인생이란 때지난 부끄러움에 밍숭밍숭하면 뭘해 음악은 나오는데 딴 생각하는 건 뭐래 누구도 바깥세상 골치아픈 속에 잊지마 또 잊지마 이 미래를 밝힐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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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2집 - 조Pd In Stardom Version 2.0 (1999)
break down
그저 남아돌아가는 듯 보내온 시간 하지만 우리는 갈 곳이 뻔한 그런 인간 그 전에 나는 외관만을 꾸미던 한심한 인간 이제 그런 시간이 지나 거품빼고 현실을 봐야할 시간 가치관을 가지고 앞으로 가야할 시간 중요한 결정의 순간 이제 내게 필요한 건 앞을 볼 수 있는 나만의 시각 나만의 생각 그렇게 가지고 싶니 첨부터 가지고 온 게 있니 끝까지 가지고 갈 수 있니 왜 그리 미련하게 구는 거니 왜 그리 미련을 가지는 거니 니가 아주 오랫동안 거기 있던 거니 끽해야 100년 사는 인간인 걸 모르니 하나님 아버지 뭐가 뭔지 모르지 저 큰 우주 속에 넌 그저 한 먼지 song) sitting here. wondering when to go from here I have no fear I'll keep on rocking till I die This ain't no lie 이제 넌 편한 시절은 갔어 어린 시절은 갔어 어리다 아직 애다 봐주는 이도 없어 나이도 먹어가서 그땐 넌 혼자가 아니라서 더욱더 큰 족쇄에 묶이지 않기 위해서 넌 알아야 해 싸워야 해 지지말아야 해 영혼을 갉아먹는 유혹들에 맞서야 해 첫발걸음부터 흔들리지 말아야 해 명심해 know mean! 내 오래전에 기억속에 어린 모습 그건 자유로운 영혼 가진 행복한 모습 여기저기 모든 사람들의 행복한 모습 하지만 학교가고 자라나면서 살아온 모습 무거운 분위기에 깔린 답답한 모습 불안한 모습 반항적인 모습 그 곳에서 배운 것은 더러운 세상 어두운 뒷면 언행의 불일치 이일은 이 이이는 사 이삼은 육 fuck that it ain't like that I ain't like that in the world we liv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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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2집 - 조Pd In Stardom Version 2.0 (1999)
내겐 작은 꿈이 있어 내가 그리고 니가 항상 원하던 대로 니가 꿈꾼대로 우리가
꿈꿔왔던 대로 한도 끝도 없는 기쁨을 누리길 바래 행복하기를 바래 니가 변치 않기를 바래 거짓없던 꾸밈없던 니가 세상에 때묻은 오물 속에 묻혀 헤어날 수 없는 상처를 입지 않기를 바래 다치지 않길 바래 날 기억하기를 바래 용기가 필요할 땐 내모습을 봐봐 힘이 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할 땐 들어 음악을 들어 니가 잘해 나갈 수 있을거라 나는 굳게 믿어 이대로가 지금 이대로가 너와내가 항상 함께하는 길인가 뒤를 돌아다보면 내가 사랑하는 니가 매일밤 저버리는 해가 지키지 못한 너의 맘의 어둠을 지키려 함을 보호하려 함을 니 맘의 어둠을 거두어 들이려 기다리고 있다. 많은 시간이 가도 세월이 흘러가도 멀리멀리 떠나서 가끔 연락 못해도 니가 내게만 줬던, 날 믿어줬던, 내맘의 한 구석에 만들어줬던, 그 곳에 항상 내가 있다 그 곳에 항상 내가 있다. 니가 바라는 모습 그대로 내가 그곳에 있다 니가 눈길만 마주치고도 편하게 웃을 수 있는 니가 잘해갈 수 있을거라 굳게 믿고 있는 내가 이대로가 지금 이대로가 너와 내가 항상 함께 하는 길인가 이대로가 지금이대로가 나는 좋아 너와 함께라면 다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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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2집 - 조Pd In Stardom Version 2.0 (1999)
나의 라임 연습장 그렇게 공부를 하면 아마 반장은 할 걸 반장은 무슨 반장 너나 해
반장 나의 라임 연습장과 mic와 아가씨가 있는 내가 대장 요즘 세상에 hiphop은 그냥 팝 그러니 우리나라 힙합 하는 사람 모두 집합 여전히 후진 음악은 들리지만 그건 모두 좆밥 나의 관심밖그렇게 박박 그게 힙합이라 우겨도 못난 여자가 모나리자가 될 수 없듯 근본적으로 다르단 뜻 모르겠니 에이고 쯧쯧 가끔가다 문득 떠오르는 격한 감정이 바로 힙합의 원천이라는 뜻 hello hello 그 입가의 미소로 이 노래로 대화하려 하는 나의 말을 받아주요 그리고 나의 fellow가 되어주오 아리송해 아리송해 아리송해 나의 라임은 아리송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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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2집 - 조Pd In Stardom Version 2.0 (1999)
너였구나 예감은 했었지만 너의 그 큰 고통이 가실 때 쯤 니가 정리를 시작할 때
바로 그때가 나에게 시련의 시작이야 너 행복하길 나 항상 기도해 그리고 미안해 너의 그 사랑이 되주지 못한 다 거짓이었어 니가 부담이 된다던 말들 너는 내가 얼만큼 부담스러웠을까 이제 자유를 느끼니 나없는 너의 세상이 밝은 빛을 되찾았니 그래 그럼 좋아 그대로 행복하길 바래 나 영원히 날잊어 잊어버려 Baby 날 잊어버려 이말 들을 때까진 아무 것도 모르고 아무 것도 모르고 하긴 이런 말이 무슨 소용있니 내 가슴에 행여라도 깊은 상처 남기지 않았으면 너 힘들었지 알아 하고 싶은 말 많았던 것 다 알아 곧 괜찮아지겠지 누구나 겪는 사랑 이별 그런 것들이야 너 혹시 가슴 안에 크고 작은 상처가 남았다면 부디 날 용서해 내 온 성의 대해 너를 위해 기도해 이젠 각자 가야해 모든 걸 이전처럼 다시 돌려놔야해 이 다음에 그냥 생각해도 부담없이 미소지을 그런 사람이 되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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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2집 - 조Pd In Stardom Version 2.0 (1999)
너였구나 예감은 했었지만 너의 그 큰 고통이 가실때쯤 바로 그 때쯤 그 추억들을
잊어야겠지 바로그 때 쯤 바로 그 때 쯤 그 추억들을 잊어야겠지 모든게 백지로 변하는 거지 모두가 과거지 (x2) 이제 자유를 느끼니 나없는 너의 세상이 밝은 빛을 되찾았니 그래 그럼 좋아 그대로 행복하길 바래 나 영원히 날 잊어 사랑이 아냐 집착은 사랑이 아냐 사랑이 뭐냐하면 어려워도 분명히 그건 사랑이 아냐 그걸 스스로 찾아내는 것도 쉬운 일은 아냐 그러니 사랑은 얄미운 나비고 또 무비에서 나오는 사랑은 없다는거 아냐 모르냐 아무튼 보는 색깔이 바뀌는 건 feel받는 그 순간 모든 작용이 그 한순간 파렴치하게 변하지 바쁘던 와중에도 만날 시간은 내게 되지 늘 쪼들리면서도 선물도 마련하지 경제적으로는 거지 체감행복은 100% 그만큼 배신하면 damage도 크지 당분간 의지를 잃지 오로지 돌아가기만을 아니 돌려놓기만을 갈구하지 그런 순정의 단계를 지나 진정한 playa라 단정해봤자 감정 다스리기는 칼로 물베기 눈돌리기 한눈 안 팔고 다 못 배기는 건 남의 떡이 더 커보이기 때문이지 인간이기 때문이지 그렇기 때문에 인간적으로 이기적인 걸 피하는 게 성숙한 사랑이란 얘기 자 오늘 여기 짧은 사랑에 대한 이야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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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2집 - 조Pd In Stardom Version 2.0 (1999)
돈없이는 죽고 못살고 인간들아 인간들아 인간들아 인간의 영원한 아미고 동시에
영혼을 좀먹는 암이고 돈 있는 놈은 영 아니고 그렇다고 꼭 없어야 착한 것 만은 아니고 모르겠다 못 살겠다 아이고 돈에 지지 않는 것이 사나이고 항상 부담감도 줄지 않고 쌓이고 얼래 남의 일같이 얘기만 하고 있네 원래 아닌 척 고개를 설레설레 한 이천 있으면 또 헐래벌래 할 수만 있다면 좀 벌래 벌래그래서 내 나이 들었을 때 딱 왠지 남의 떡이 커보이는시시한 무례한 대안 개떡이 되지 않게 만일 돈과 찰떡같은 인연이라면 일생 떵떵 거리며 살테니 좀 베풀지 그래자 이리나 주십쇼 오십쇼 가십쇼 딱딱 해주는 게 내가 할일이냐 멋진 쇼 준비하는 것이 내가 할 일이냐 돈 벌어라 룰루랄라 저기 한라산까지 돈을 높이 쌓아라 그런 니 영혼은 점점 말라 맨날 신경쓰니 몸도 비쩍 말라 그런 생각들은 이제 말라 chrus) 종이야 종이 저기 봐 저기 우리네 가정이 인간간의 정이 들리는 과정이 다 종이야 종이 내 친구 한종이가 종이야 종이 (x2) 종이야 종이 종이야 종이 정신차려 감정이 그까짓 종이에 팔려서야 말이 되니 종이 챙기기 종이에 정신팔기 땡전한 푼 없이 살고싶은 이가 어딨겠어 그렇다고 돈이 헤픈 사람이 될 이유도 없어 쓸 돈 몇 푼 있는 건 좋은거지 남들이 거지같이 느끼게 오바해서 혐오감이나 절대 상대적인 빈곤감 따위로 괴롭히지 않는다면 무슨 해야 남의 돈 쌥치거나 등쳐먹고 빌어먹고 그러고도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너의 돈과 한평생 살지 않는 다음에야 무슨 해야 자연스레 버는 돈은 하늘에 은혜야 이미 복잡해져버린 사회야 없어야 깨끗하다는 건 자해야 이제까지 들었으면 자 여기부턴 Ray Jay 차례야 Ray Jay) 돈 많이 버는 사람 많이 버는 대로 쥐꼬리 만큼 버는 사람 버는 대로 그런대로 나름대로 살아갈 수 있는데도 좀 더 모으고 보자는 너의 시도 돈 때문에 부모도 죽이고 아무도 몰래 손내미는 건 바로 니네 이모 종이야 종이 종이야 종이 라고 해도 자꾸만 왜 그러니 왜 또? 이웃친구 아무도 없고 너 혼자만 잘 살면 되고 아뭏든 맞먹어두 go 어차피 인간이 만드는 건데 누가 니 무덤에다 그 돈 넣어준데? 돈을 많이 money 많이 버는 것이 다는 아니지만은 할 건 아주 많지 좋은 집 좋은 차 보기 좋은 여자 눈만 마주치면 그 여자 자지 말래도 자 근데 이렇게 생각해보자 네 지갑 속에 돈 떨어지자마자 죽었든 살았든 좆돼 보이든 말든 하여튼 아뭏든 난 몰라 몰라 도망 가 네 눈 앞에 보이는 그건 바로 그건 돈이 아니라 종이라는 거 아니 종이만도 못한 돈이 있다는 걸 알아주길 올바른 사고 속에 살아주길 많니? 돈이 그렇다고 삶이 니 맘대로 되니 아직 늦지 않았으니 이제 마음 고쳐먹지 저기 보이니 백원짜리 쥐고 뛰어가는 아이 혹시 다시 그런 기쁨으로 살아갈 순 없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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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2집 - 조Pd In Stardom Version 2.0 (1999)
(digital master)
내 나이 자세히는 모르지만 스물 하나 어릴 적 버려져서 여태까지 혼자였나 나이제 왜나를 버려야만 했었는데 차가운 바람마저 나에게는 적이었네 세상의 무관심에 젖어버린 나와 같은 아이 혼자 서서 울고 있던 나와 같은 아이 너도 느껴봐 이제는 눈을 떠 yo 언제까지 주저앉아 원망하지마 그들 탓하지마 그들이 뭐라해도 너는 더는 움직이지마 나에게 있어 또다른 내일의 미래 자신감이 없어 yo 모든 걸 얻고 싶어 욕심이 많아 더 더 갖고 싶은 나의 맘 one time for your crooket mind 다시한번 망가지는 나의 나의 나의 맘 unstoppable with 조pd와 SDT와 YOYO (cho pd) 결국엔 내 속에서 나는 자꾸자꾸 맛가 내 생각의 초점은 언제나 할까 말까 내 안에 분노의 화살이 꽂히는 느낌을 이제는 잊고서 스스로 서겠어 결국엔 내 속에서 나는 자꾸자꾸 맛가 내 생각의 초점은 언제나 할까 말까 내 안에 분노의 화살이 꽂히는 느낌을 이제는 잊고서 스스로 서겠어 누가 뭐라 못하는 사람이 되겠어 (digital master) 내 모습 바라봐 어둠 속에서 살아와 YO 모든 것이 끝일거란 생각으로 자라와 니 모습 그려봐 생각조차 할 수 없는 모습을 그려봐 끝이 안보이는 식탁 네게는 너무 허탈 하늘에 빌어봤자 소용없는 내겐 들어주지 않는 나의 부탁 또 헛된 부탁 들어달라 해낼거라 다른 내게 다짐했다 스물 하나 꿈에 살고 어둠의 자식이라 무시받고 내 안에 다른 나에게 약속해 세상에 제일 잘나가는 사람 될 거라고 맹세해 그래서 나는 계속 쉬지 않고 걸어왔어 보이는 거라곤 그 깜깜한 어둠 뿐이었어 손을 뻗어 디딜 곳을 찾아봤어 어둠 속에선 나는 숨소리가 들려왔어 나는 봤어 눈이 아닌 마음으로 봤어 이제 내게도 마음의 문이 열려졌어 사람들은 언제나 무엇을 기다리려하고 그 누구도 찾으려 하지는 않았어 ah shit 내가 제일 잘 나가 서울 남쪽에서 니가 뭘 알겠어 word up word up yeah yeah New York (cho pd) 난 모든 것을 이뤘어 그렇게 애써 온거야 내 뜻은 아니었어도 후회는 안해 온거야 그리고 나는 느꼈어 헛된 욕심인거야 아주 작은 나의 그 미소마저도 다 내 행복인거야 (song) 니가 원하는 대로 살아줄까 니가 원하는 대로 바라볼까도대체 나는 언제까지 세상에 미친 채로 살아가는걸까 살아가야 하는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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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2집 - 조Pd In Stardom Version 2.0 (1999)
다시는 말해도 그 어떤 말 해도 미워도 다시 한번은 없애도록 다시는 뭘해도 그
어떤 걸 해도 그래도 한번쯤 하는 건 없애도록 다시는 누구도 어디서 만나도 그래도 미워지는 일은 피하도록 나도 모르게 척하며 살아온 것 같다. 맘의 무지개는 어두워져만 갔다. 그런 흔적을 지우개로 지우고만 싶다. 특별히 뭐가 아쉽다. 말보다 적응이 더 쉽다 달콤한 유혹도 때론 맛있다 그 속에 폼나는 모습은 언제봐도 멋있다 이제는 그림자가 되버린 저자가 내게 쒸운 거짓 다 벗어보려 개짖듯 짖다 쓰러진다 맘은 무지개는 너무나 너무나 쉽게 어릴 적 상상의 날개도 너무나 너무나 쉽게 잊어버린 관심을 저버린 채 오늘은 어디 정신 팔고 살아가나 이렇게 빠져버린 채 빛바래 버린 책장을 넘기며 그땐 그랬지 하는 게 다가되 버린 걸 쳇 척하면 안되 착하지 침착하면 돼 착하지 센 척 하면 안돼 그래봐야 상대가 다 포착하지 언젠가 요람으로 돌아가고픈 게 사람 변치않으려던 바람은 말 그대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고 변하는 세상과 함께 네고하면서 뒤로 무슨 외상하듯 부담스러운 게 현대인의 자연스런 사고 모든 그게 맞다고 그저 나같이 적당히만 해보라고 자만하는 자만 빼고는 모두 잘하고들 있군 다만 적을 아는 싸움은 자신만만 하지만 아니면 니 모든 작전은 위험천만 변하는 세상을 알지못한 shit는 위험천만 고칠 점 남길 점 찾지마 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유일한 차이점 변치 않겠다던 결심에 오점 남길 걱정이 결국 너의 결점 삶은 힘든 결점으로 가득찬 기나긴 여정 feel me? 언제나 니가 최고다 그래도 니가 최고다 결국 지나고 보면 바보다 누구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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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조PD 2집 - 조Pd In Stardom Version 2.0 (1999)
살금살금 조용조용 다가가자 가 집에 올 때 가끔 보던 저 아가씨가 첨엔 아가씰
봤던 곳은 종로 3가 내 품에 안길 아가씨 귀여운 아가 그러면 아가 내가 지금 네게 다가가 그저 내 계획대로 영동대로에서 말을 붙이려하면 그냥 되는 대로 말을 차분히 받아주기만 하면 돼 아가 옳지 저기 저기 온다 시내버스 최후의 순간까지 함께 할 버스 아니 근데 타고 보니 아름다운 비너스 나와 눈이 마주치니 정신이 없어 마치 듀스 노래처럼 나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하다가 정신을 차리니 영동대로는 멀어져가 서둘러서 내려보니 무슨 아파트 상가 chrus 오늘만 날이 아닌데 왜 그래 다시 한번 하는 거야 내일이나 모레 그 때 또 할 때도 차근 차근 몰래 도전해야 갖는 거야 더 나은 미래 (x2) 아무리 원해도 얻을 수 없는 것들이 꼭 많지 닥치는 일들도 꼭 많지 아무리 싫어도 그래도 닥치는 일들이 있지 얻을 수 없는 것도 꼭 많지 오 사나이 가슴에 쓰라린 기억이 너무 깊이 남아 안돼 무엇이 잘못돼서 실패를 했나 내가 조금 모자라서 실패를 했나 내가 지지리도 못나 안되더라도 한번은 더해봐야지 않겠나 사나이 칼을 빼면 무우라도 잘라야 하지 않겠나 옳지 저기 저기 보인다 아가 조금만 더 기다려라 여기 간다 내가 저기 버스가 왔네 먼저 탈께 너도 빨리타 아가 아니 이게 뭔가 왜 갑자기 문이 닫히더니 버스가 가 아가씨도 안탔는데 버스가 왜 가 도대체 몇번이길래 이 버스 어디가 오늘도 안되면 나 맛이 다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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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조PD 2집 - 조Pd In Stardom Version 2.0 (1999)
chopd)
가까이 와봐 baby 자 여기 내 팔을 베 너의 배 위에 손을 올려도 되겠니 baby 내게 아까 전부터 나의 시선이 멈춰 그 시선엔 사랑이 넘쳐 여기까지 오기에 수많은 귀찮은 일들을 거쳐 나의 작은 거처까지 오게 된 걸 축하해 나 아까 나의 스포츠카에 널 태울 때 오늘은 사랑도 불태울 수 있겠구나 생각하며 잠깐 술이 깨려 도로 왼쪽 측가에서 담배 피며 시간 끈 거 사과해 어쨌든 지금 와서 별거 아닌거니 지금은 우리 둘이 뭐가 재밌나 하늘에 별들이 수근대는 서울의 밤거리에 또 나가서 이런저런 얘깃거리를 생각하기엔 너무 늦지 않았니 자 이제 이리 와서 편히 쉬고 싶지 않니 오늘도 승리 어제도 승리 내일도 승리할거야 오직 정복하는 자만이 얻으리 빨리 쟁취하는 자가 최후의 승자가 되리 (x2) psy) 오늘도 어제도 내일도 승리 나에겐 승리란 말뿐이니 사람들은 나를 껄떡이 찝쩍이 바람둥이라 부르지 아가씨만 있다면 어디든 달려가니 길거리라도 절대 상관없지 이 아가씨 저 아가씨 아무 거리낌없이 누구에게든지 baby honey 자기 우리둘이 아기자기하게 뻘짓거리 껄쭉하니 나의 모든 자매들은 나의 자기 chopd) 카사노바 그 말을 네 단어로 나눠봐 카수보다 사람들이 노는 데서 바람피는 데 더 정확한 확률을 자랑하지만 사랑 따위는 나랑 상관없어하며 이애랑 저애랑 빨주노초파랑 조명이 있는 곳에서 사람과 사람을 잇는 보긴 멋있는 대화를 주고받고 테크노바 구석에서 오빠하는 여자와 술을 마시는 카사노바 짜샤 너봐 여자 얘기로 꽉 차 돌아가는 니 골에 다른 얘기도 넣어봐 그게 뭐가 재밌니 외로움엔 카사노바고 카사블랑카고 예외는 없으니 그렇게 살다 나중에는 결국 스님 되겠다 말고 이제는 무슨 일 있어도 꼼짝말고 머리에 무스만 바르지 말고 내부정리도 해봐 스님되면 무스 바를 머리도 없으니 오늘도 승리 어제도 승리 내일도 승리할거야 오직 정복하는 자만이 얻으리 빨리 쟁취하는 자가 최후의 승자가 되리 (x2) 어제도 승리 오늘도 승리 내일도 승리해봐야 뭐하리 빨리 쟁취해서 승자가 되봐야 넌 양아치 그게 좋니? huh? psy) 항상 착한 남자 찾는 척 내숭은 극에 달아 망상 착한 사람 나타나면 병신인 줄 알아 뻥차버리기 마련 싸가지 없는 놈한테 호감 갖기 마련 얘야 정신 똑바로 차려 그렇게 미련한 만남 끝에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울고 불고 남자는 다 똑같다고 좆같다고 아무렇지 않은 듯이 자존심 차린다고 화장만 고치고 그러지 말아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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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2집 - 조Pd In Stardom Version 2.0 (1999)
chopd)
가까이 와봐 baby 자 여기 내 팔을 베 너의 배 위에 손을 올려도 되겠니 baby 내게 아까 전부터 나의 시선이 멈춰 그 시선엔 사랑이 넘쳐 여기까지 오기에 수많은 귀찮은 일들을 거쳐 나의 작은 거처까지 오게 된 걸 축하해 나 아까 나의 스포츠카에 널 태울 때 오늘은 사랑도 불태울 수 있겠구나 생각하며 잠깐 술이 깨려 도로 왼쪽 측가에서 담배 피며 시간 끈 거 사과해 어쨌든 지금 와서 별거 아닌거니 지금은 우리 둘이 뭐가 재밌나 하늘에 별들이 수근대는 서울의 밤거리에 또 나가서 이런저런 얘깃거리를 생각하기엔 너무 늦지 않았니 자 이제 이리 와서 편히 쉬고 싶지 않니 오늘도 승리 어제도 승리 내일도 승리할거야 오직 정복하는 자만이 얻으리 빨리 쟁취하는 자가 최후의 승자가 되리 (x2) psy) 오늘도 어제도 내일도 승리 나에겐 승리란 말뿐이니 사람들은 나를 껄떡이 찝쩍이 바람둥이라 부르지 아가씨만 있다면 어디든 달려가니 길거리라도 절대 상관없지 이 아가씨 저 아가씨 아무 거리낌없이 누구에게든지 baby honey 자기 우리둘이 아기자기하게 뻘짓거리 껄쭉하니 나의 모든 자매들은 나의 자기 chopd) 카사노바 그 말을 네 단어로 나눠봐 카수보다 사람들이 노는 데서 바람피는 데 더 정확한 확률을 자랑하지만 사랑 따위는 나랑 상관없어하며 이애랑 저애랑 빨주노초파랑 조명이 있는 곳에서 사람과 사람을 잇는 보긴 멋있는 대화를 주고받고 테크노바 구석에서 오빠하는 여자와 술을 마시는 카사노바 짜샤 너봐 여자 얘기로 꽉 차 돌아가는 니 골에 다른 얘기도 넣어봐 그게 뭐가 재밌니 외로움엔 카사노바고 카사블랑카고 예외는 없으니 그렇게 살다 나중에는 결국 스님 되겠다 말고 이제는 무슨 일 있어도 꼼짝말고 머리에 무스만 바르지 말고 내부정리도 해봐 스님되면 무스 바를 머리도 없으니 오늘도 승리 어제도 승리 내일도 승리할거야 오직 정복하는 자만이 얻으리 빨리 쟁취하는 자가 최후의 승자가 되리 (x2) 어제도 승리 오늘도 승리 내일도 승리해봐야 뭐하리 빨리 쟁취해서 승자가 되봐야 넌 양아치 그게 좋니? huh? psy) 항상 착한 남자 찾는 척 내숭은 극에 달아 망상 착한 사람 나타나면 병신인 줄 알아 뻥차버리기 마련 싸가지 없는 놈한테 호감 갖기 마련 얘야 정신 똑바로 차려 그렇게 미련한 만남 끝에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울고 불고 남자는 다 똑같다고 좆같다고 아무렇지 않은 듯이 자존심 차린다고 화장만 고치고 그러지 말아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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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2집 - 조Pd In Stardom Version 2.0 (1999)
처음 사고쳤을 땐 정말 몰랐어 이것이 내 생애 어떤 큰 계기를 맞게 할지 그때는 난
중학교도 졸업 못한 열여섯살의 문제아였지 내겐 어떤 계획조차 없었지 남들이 말하는 밝은 미래도 딴 세상이야 만지고 내가 즐기고 볼 수 있는 것만이 내가 보는 인생이기에 이리갔다 저리갔다 부딪히는 대로 튕겨다니다 한번쯤 이게 아니다 생각든 적도 없어 돈도 빽도 없어 정붙일 곳도 돌아갈 집도 나를 기억하는 사람들조차도 한번쯤 눈길 주는 사람들 모두 미움에 찬 두려움에 찬 차가운 눈길 손길 때론 주먹질에 날 욕하고 따돌리고 그렇게 팍팍 자존심을 긁어대는 동안 두주먹 꽉 쥐고 세상에 맞선 내 가슴은 싸늘히 식어만 갔지 chrus 더이상 혼자 여기서 후회를 해도 인생 파노라마 돌아가더라도 아무리 돌려달라 외쳐도 함께 해준 고마운 노래도 나에게 무슨 말을 하긴 해도 내 말을 듣지 않아 누가 다른 기회를 주겠소 때로 혼자 힘든 일들도 많았지 아팠지 혼자이기에 더 힘들었던 거지 니가 아니면 니가 내 곁에 있었더라면 누군가 나와 함께 해주었더라면 그랬더라면 착하게 살면 조용히 살면 남들이 지키는 걸 지키고 살면 그러고도 잘 살면 그럴 수 있다는 걸 가르쳐줬더라면 그럴 기회를 가질 수 있었더라면 탓하지 마라 덤비지 마라 사고치지 마라 말하지 마라 이래라 저래라 똑바로 따라서 걸어라 맨날 맨날 해라 마라 라라라 그래 부르고 자빠진 니가 덤비지 마라 니가 탓하지 마라 니가 사고치지 마라 니가 하지마라 니가 허풍에 거만함에 구식 사고 방식에 못된 사고 방식에 그런 생활방식에 쩔은 니가 낫냐 형장의 이슬인 내가 낫냐 잘못을 모르는 니가 낫냐 잘못을 깨우친 내가 낫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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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이정현 1집 - Let'S Go To My Star (1999)
다 떠나가네 다른 모든 짐 남겨둔채
내 지난 일들 그렇게 머릿속 한쪽에 꽉꽉 묻어두고 그런채 살아갈 필요없어 모든 걸 잊어봐 너를 위해 오! 내일이여 저 밝은 빛이여 날 반겨 주오 언제라도 희망으로 나 떠나가네 다른 모든 짐 남겨둔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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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이정현 1집 - Let'S Go To My Star (1999)
당신들은 모른 다오
입발린 말이 다가 아니라오 입만 열면 그들 자랑하오 하고 다녀도 당신들은 모른 다오 욕쟁인지 정신 똑바로 박힌 젊은인지 학교에서도 멀쩡해 사회에서도 멀쩡해 집에서는 진짜로 멀쩡해 그런데 왜 밤만 되면 왜 밖에만 나오면 만 보면 왜 환장하는데 왜 FUCKING(그렇지) 그게 결코 나쁜 것은(아니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이유지 쉬쉬할 필요는 없지 그 치(YO!) 어려서부터(터) 제대로 못 배워(워) 결국 가르침은 무책임한 포르노에서 그러다가 모두다 에라 모르겠다. 찍싸다. 나 몰라라 배 째다. 얼떨결에 동방예의지국에 이상하게 서양 물들은 많은 사람들은 밖으로 돌다 미쳐 지잘났다 미쳐 중요한 것 못보고 미쳐 그걸 계속 보는 나는 지쳐 *속으론 좋아도 겉으론 삿대질 누가 뭐래도 I LOVE ONE 속으론 좋아도 겉으론 삿대질 I WANNA BABY EXIT FOR LADY 속으론 좋아도 겉으론 삿대질 누가 뭐래도 I LOVE ONE 속으론 좋아도 겉으론 삿대질 YO, YO, YO.... 일년에 대학생은 M.T가 12번 사회인은 회식이 12번 어린 학생은 24시간 자습 매번 자 과연 사람들 어디에서든 무슨짓할까 늘 맴버십 다진다고 사발채 맥여놓고 뻗으면 좋아하고 버티면 일찍 놀았냐고 시비 걸고 사내 분위기 만든다고 상명하복이라고 복하면 좋아하고 불복하면 짤라버려 어차피 개판일꺼면 탁 까내려 원래 못 일어서게 밟으면 더 일어스니 오히려 그렇게 묻어두지만 말고 그냥 탁 까버리란 말야 물론이야 위험한 불놀이야 애들이야 그런 것 몰라도 된다고 해갔고 남고 여고로 갈라 들어가서 남녀칠세부동석 안 지키는 녀석보고는 문제아 날라리 아주 싹수가 노란 녀석이 되버리는데 때때로 이을 알수 없는 그런 환경에선 얼굴만으로 판단 할수 밖에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 틀에 맞추기보단 더 나은 삶을 위한 수단이 될수 있길 각자의 판단 기준이 필요하지 그니깐 그러기 위해 서로 잘 알아야 한단 말씀이다 난 어머나 오모양이 이모양 가대면서도 비디오 돌려보며 어떻게 하는 모양 다보는건 또 뭐야 아예 이번엔 서양 찐한 여배우처럼 해보는 게 어때 사양한다면 말구 마구 먹구 살고 싶지 않으면 말구 어이구 천구백구십구세군 박신양같이 순한 양도 그냥 겉모양 그런걸 모른 척 넘기니 이모양 진짜 놀라진 않을걸 오모양이 만약 이모양 저모양이라했더라도 무엇이든 상품이 되는 그런 생각이 잘못됐니 밝히는 게 잘못됐니 요놈새끼 요놈의 색마새끼 하는 건 미국에 마니카 르윈스키에게나 하고 하루세끼 이상 먹으면 탈나 이점 명심하고 누가 삿대질 자신에게만 관대한 생각이 진짜 저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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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 ||||
from 이현도 4집 - 완전힙합 (2000)
all we do is swap, never gonna stop!
Chorus what I claim it's my thang, hiphop 검고 뜨거운 연합 아래 퍼져있던 용사들의 단합 강한 규합이 그것은 힙합, 검은 열기의 융합 all we do is swap, never gonna stop be Levas 언제나 걱정만 하고 살았었나 왜 난 불만만 토해내나 빛을 쫓기 보단 그림자만 따랐던 시간 원하는 것도 알지 못한 흘러간 나날들 그 18년 동안 진실 찾아 헤매어 온 나는 이제 그만 Levas from the Black 또 그 어떤 누구도 손도 못 댈 만큼의 온도로 다가가! DJ Wreckx 디~기 디~기 디~기리 디~기 디~기리 디~기 디제이 렉-렉-렉-렉- 렉!렉!렉~ 렉스 makin' makin' makin' makin' makin' me it ~~~ makin' me it 조PD check 어! 현도 이렇게 보듯이 멋진 만남으로 멋도 모르는 애들 한 수 보여주러 누가 뭐래도 우리는 힙합의 사도 이런 힙합 이야기가 너무 낯설어도 설명이 필요하면 STARDOM 앨범도 사도 니가 누구라도 디오 현도 형도 모른다면 뭐하며 사는 거니 너는 아무 것도 몰라 좆도 Digital Master 그래 좆도 몰라 dominican, caucasian, hindus, batos, negros, chino, one nation under god indivisible living in strictly for hiphopnation! yeah, who's real? who got skills? who's right? who's out of sight! nah~ you tell me! so we coming hard to be the best, who's next to complain? all we do is swap, never gonna stop! DJ Shine i'm a young buck, wha~! givin' respect to who deserves, fuck what ya heard, battling forces of the darkness on daily basis, represent the human race, the sinister mc of the choir's now joke the legal of the coast to be to ones who violate me, the key to ya life the drug that you need the essential part of your body, you know the part that you feed, the one that has been chosen, alleging in the flesh the gods have spoken, wha~! Tiger JK with caspy jumpin' jack and carry get a start to act. we're about to talk respect shit you engage behind my back now follow these mad syllables, that killin' more? like venom, this fabulous, vocabulous, but my poisonous verbatim perpendicularly as keep their skinner pennant they live in Tiger J's a messiah, when i'm out like millennium yo~ wha~ T'ache of Side-B whaa! whaa! whaa! whaa! 우리가 바로 T'ache of Side-B in da place to be 우리만의 투지 그건 바 로 힙합으로 뭉친 우리 K-hiphop의 세계 더욱 세게 미개를 개조하는 게 바로 우리들의 사명, 화씨에 실어놓은 T'ache of Side-B의 운명 진정 그렇다면 누구보다 용기를 내리로다 no doubt 진실한 힙합을 보여주리 Chorus what i claim it's my thang, hiphop 검고 뜨거운 연합 아래 퍼져있던 용자들의 단합 강한 규합이 그것은 힙합, 검은 열기의 융합 all we do is swap, never gonna stop be 타샤 Cock back reload when my shit is in wreck mode ya~ i flush more niggaz than shit flowin in a fuckin comode, code red! calling all mcs, there's a new bitch in town, and they tryin to bottle thees? by all means, please take note how to be me! but do the shit correctly, finesse the mic protect me, fuckers fall directly to tha dome as i inject thee, i damage you severely with my mic proceed to test me! 진원 I got ya 소리 낮춰 문 닫혀 방에 갇혀 지쳐 있는 모두에게 바쳐 나를 알아도 도를 모르면 다쳐 방식을 알아도 답을 모르면 다쳐 흐트러진 저 rhyme을 바로 맞춰 우리가 바라는 흑열세계에 불을 밝혀 여기 다처에서부터 나 부닥쳐 뜻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진리가 펴! 갱거스 a.k.a 댄 everyone wanna be a tough guy, everyone think they live a tough life let's see who right? we'll see who wanna fight or get olded, every night once its dark fight with all your might, oh~ no I ain't get the shit, hell no! M's fuckin flow blowing all your face to mithereens, jumping is apkleen, like guillotine niggas never seen a real G so mean~~ Seven 내 여덟 마디 아무도 흉내낼 수 없지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리리 무슨 할말이 그렇게 많은지 끝없이 내뱉는 가사들 누가 시적이라고 미화시킨 후 다 목이 부러질 것 같이 무거워 보이는 금덩어리 목에 걸고 다니지 개나 소나 MC라고 지랄하고 자빠졌지 D.O Chaos의 힘은 이제 제어되어 굳게 버틴 발 밑으로 내게 꾸벅 접어들어 난 더욱 큰 힘으로 그것을 펼쳐 바꿔보려 찬란한 밀레니엄에 뿜어 내린 날 믿어 자 시작하라 지금껏 참아온 꿈과 곁에 우리의 하나의 뜻에 합체하라 yo livin yo life them break the barrier 일어나라 generation hiphop of korea Chorus what i claim it's my thang, hiphop 검고 뜨거운 연합 아래 퍼져있던 용사들의 단합 강한 규합이 그것은 힙합, 검은 열기의 융합 all we do is swap, never gonna stop Chorus what i claim it's my thang, hiphop 검고 뜨거운 연합 아래 퍼져있던 용사들의 단합 강한 규합이 그것은 힙합, 검은 열기의 융합 all we do is swap, never gonna stop 그래 좆도 몰라 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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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Psy 1집 - Psy From The Psy Cho World? (2000)
어머~~ 저질~~!!
verse 1 당신들은 모른다오. 입발린 말이 다가 아니라오. 입만열면 그들 자랑하오. 입하고 다녀도 당신들은 모른다오. 입쟁인지 정신 똑바로 박힌 젊은인지 학교에서도 멀쩡해. 사회에서도 멀쩡해. 집에서는 진짜로 멀쩡해. 그런데 왜, 밤만되면 왜, 밖에만 나오면 왜, 육봉만 보면 왜, 환장하는데 왜. verse 2 Fucking 그렇지 그게 결코 나쁜 것은 아니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이유지. 쉬쉬할 필요는 없지. 그치. 어려서부터 제대로 못 배워 결국 가르침은 무책임한 포르노에서 그러다 모두다 에라 모르겠다 찍사다 나몰라라 배째라. 얼떨결에 동방예의지국에 이상하게 서양물 들은 많은 사람들은 밖으로 돌다 미쳐 지 잘났다 미쳐 중요한 건 못보고 미쳐. 그걸 계속보는 나는 지쳐. chorus 속으로 좋아도 겉으론 삿대질 누가 뭐래도 I love Sex. 속으로 좋아도 겉으론 삿대질 I wanna be extacy for ladies. 속으로 좋아도 겉으론 삿대질 누가 뭐래도 I love Sex. 속으로 좋아도 겉으론 삿대질 I wanna be extacy for ladies. verse 3 일년에 대학생은 MT가 12번. 사회인은 회식이 12번. 어린 학생은 24시간 자습 매번. 자 과연 사람들 어디에서들 무슨 짓 할까 늘 멤버쉽 다진다고 사발째 먹여 놓고 뻗으면 좋아하고 버티면 일찍 놀앗냐고 시비걸고 사내분위기 만든다고 상명하복이라고 복하면 좋아하고 불복하면 짤라버려. 어차피 개판일꺼면 탁 까버려. 원래 못 일어서게 밟으면 더 일어서니 오히려 그렇게 묻어 두지만 말고 그냥 탁 까버리란 말이야. verse 4 물론이야 위험한 불놀이야 애들이야 그런건 몰라도 된다고 해갖고 남고여고로 갈라 들어가서 남녀칠세부동석 안지키는 녀석 고거는 문디야 날라리 아주 싹수가 노란 녀석이 돼 버리는게 때때로 이성을 알수 없는 그런 환경에선 얼굴만으로 판단 할수 밖에 남자는 남자 답게 여자는 여자답게 틀에 맞추기보단 더 나은 삶을 위한 수단이 될수 있길 각자의 판단 기준이 필요하지 그니깐 그러기위해 서로 잘 알아야 한단 말씀이다 난 verse5 어머나 뭐야 이 모양 까대면서도 비디오 돌려보며 어떻게 하는 뭐야 다보는건 또 뭐야 아예 이번엔 서양 찐한 여배우처럼 해보는건 어때 사양 한다면 말구 마구 먹고 살고 싶지 않으면 말고 어이구 1999세군 박신양 같이 순한 양도 그냥 그 모양 그런걸 모른척 넘기니 이 뭐야 진짜 놀라진 않을껀 오 모양이 만약 최모양 김모양이라 했더라도 무엇이든 상품이 되는 그런 생각이 잘못됐니 밝히는게 잘못됐니 요놈 새끼 요놈의 색마 새끼 하는건 미국에 마니카 르윈스키에게나 하고 하루 세끼 이상먹으면 탈날 이것 명심하고 누가 삿대질 자신에게만 관대한 생각이 진짜 저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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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3집 - Chopd.Net/ Best In East (2000)
1.
I saw so many stupid mother fuckers come up to me and shit. I feel like...... whatever.. u mother fuckers begging me to take u r bull shit opinion? u better recognize this game. this rap shit. check! I'm selling rhyme got it? 그런 나로 인한 물갈이. 이 새꺄. 니 주둥아리와 니 좆밥 성깔이 개겨봤자 뒤로 가리 무슨 말이 더 필요하니? 네게 더는 mini-me는 필요 없어. 보이니? 입가의 비웃음이 그런 corny한 cheezi한 잡지도 많지. 그건 휴지. 그런 니 색깔이 너무 너무 너무나 단세포 새대가리. 꼭 누구 말마따나 유치의 극치 이건 catch 백지 줘봐. 더 재밌게 해주지. 이제껏 너의 무지를 다 일깨워주지. new way of thinking exclusive from rap king one tine for yo mother fucking mind. there can be only be one king. chorus) Die mother fucker die 2. 바라보고 있다. 보고 있는 건 재밌다. 이리와 봐. 가까이 벌려. 이빠이. 이 칼이 이빨에 걸리지 않도록 날 말리지 않도록. 입 닥쳐 그게 나인지 알려지지 않도록 yo 달라 말했잖아. 밑바닥에서 다들 삐까 나를 마주쳐봤자 길가 치사해 보이는가 그런 상투적인 말투로 질투말고 화투라도 쳐서 한푼이라도 버는 게 너희들에겐 차라리 나은 life! guide! guide of life! 터진 입이라고 모두 입이 아니라고 마비시킬 나의 랩이 여기 있다고 지껄임이 아니라고 세상에 내 편이 반이라도 목조를 사람은 여전히 반이라고 그러고 돌아서 편이라고.. fucker! sucker! 내가 아는 욕 모두 다 섞어! 뱉어 나 오늘 아니면은 바뻐 똑바로 들어. 이 비트는 나의 일터. 너희는 헛다리만 짚어. 이곳엔 먹구름이 짙어. die mother fuc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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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3집 - Chopd.Net/ Best In East (2000)
featuring with 3534, JP
I dedicate this song to all fake mc sucker mc chorus) 살판난 듯 기고만장 그걸 보고 있자니 정말 환장. 니네 복장만 힙합으로 단장. 웃기는 짜장. 1. 조pd 아무 뜻도 없는 내용 보고는 재밌네용. 할 순 없어. 어떤 가치를 둘 수 없어. 너는 자칭 MC 맞지? 네게 그런 타이틀은 아직 사치. 넌 요란하다 연습해라. 공부벌레같이 이런 바보 천치. 인간답게 생각해봐. 니 얘기는 마치 색맹이 색깔 얘기하는 것만 같지. 네게 필요한 건 시간일 뿐. 여러분 이 말에 동의하시는 분. 이건 여론 조사일 뿐. 나 리듬 따라 걸었더라. 그가 뭐라 그랬더라 이 숨가쁜 생활 속에 활력일 뿐. 마치 너무 예쁜 아가씨들 보는 것 같이 나는 아주 나쁜 그리고 바쁜 PD BABY 아주 가뿐히 꺼버릴 fake mc 가소롭지 남의 솜씨 훔치고선 니가 무슨 mc? 이름은 조씨 거기다 p to da d to da 3vip다 여기 몇 시? 여기 시간은 조pd 시간 전에 말했듯이 기억나니 어렴풋이 저 애들 모두다가 mc는 아니다. 나 맥킨토시 앞에 앉아 모든 것이 첨으로 가지 다시 나의 라임 연습장 위로 글씨 가요계의 one and only mac chorus) 살판난 듯 기고만장 그걸 보고 있자니 정말 환장. 니네 복장만 힙합으로 단장. 웃기는 짜장. 젠장 스타덤 상장 못 받으면 퇴장. 살판난 듯 기고만장 피곤한 자 정말 환장. 니넨 심심한 라임으로 무장. 하하하 웃기는 짜장. 이 게임에선 상장 못 받으면 퇴장 스타덤이 창창 2. 윤희중-f/8584 근본도 없는 것들 투자라는 것조차 하려 하지 안는것들 시인의 시자도 모르는 것들 이 힙합을 거들 겠다고 거들 머뭇 거리는 것들 요것들 역시 떨칠수는 없어 나도 본 좌절 속에 가려남은 목표에 불과는 남은 실패속에 비참한 잡초들은 무성한 그 부상한 내 능력속의 침압자인 장본이니 3vip camp30 조PD J.P 머리속엔 진은 영원히 돌아가리 셱스피어와 동등한 인물이니 내 팬은 네 맘속 잉크를 적셔노리 소리속에 많은 것들이 있으나 많은 날들이 지나도 너의 지식으론 이해 못하리 길이 보전해가면 내 귓속에 남으리 니 시야에서 멀리 떨어진 여기 3vip 3. J.P 닥쳐 아님 가서 떡이나쳐 너가 입은 그 바지는 힙합바지 무늬 많고 많은 힙합이지 저 싸가지 없어보이는 모습 저거저거 까지 힙합에대해 말한번 시작하면 무슨 변호사 뺨쳐 사기쳐 개그는 고사 개인기에 도사 그렇지 토해내는 성대묘사 재작자 졸라잘나가 또 인기 치솟아 조PD)Hip-hop Korea 이게 무슨 꼴이야?Uh J.P 할일없는 바나나들 전부 MC 그냥 빠진 갓으로 불고먹고 이끌어 돌아치는 너는 말못하는 웅얼대는 물고기 너희들 여기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니가 이 나라 덥칠수 있는 경우의 수 이럴수 미국에선 죄수 한국에선 가수 재발 돌아가줘 진표 얼쑤! 야자수 있는 L.A 너가 하는일은 세탁소에서 빨래 그게 원래 너의 위치 맛간 너의 MIC의 스위치 너는 빌어먹을 bitch. 여기는 조PD 앨범 속 조그만 자리에서 나는 할말 다하고 사는 J.P 이렇게 힘겨운 속에서 끝까지 랩하나 보여줄래게나 우리가 바로 Huh! history 4. 조PD Now you tell me. Who the fuck his batter 여지껏 성의없이 나오는대로 뱉어댓던 그 단어는 주제가 없어 첫구절 부터 땡기는게 없어 그저 심심한 Rhyme. 랩을 쓴지 얼마나 됬니 그 들어본듯한 bit 그러니깐 맞어 우리 할머니 트로트 Feel이 그래퓨 보다 한수위 아버지는 몇수의 Mother fuc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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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3집 - Chopd.Net/ Best In East (2000)
오늘 이 모습에 나를 그냥 내버려두렴.
이런 내 모습에 다들 그냥 내버려 두려움. 이제는 어제와는 다르게 내게는 모든 게 다 있는데. 자네도 보게. 이 마음속에 뭐가 들어있나 열어보게. 1. 하나에 걸어온 희망. 이젠 누구들에게는 내가 희망. 당신들의 그 기대만큼 내겐 다가오는 절망. 살아남기 위한 게 아냐. 흥망? 게임과는 상관없지. 근데 왜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왜 내가 살아남길 바라니. 그 외 것들이라면 뭐든 후회 않게 해주지만 소외 받았던 시간들이 나를 여기 있게 하는 걸. 사회생활? fuck that. 이상이 너의 현실이듯 이 현실이 나의 이상. 그만해. 고상한 척은 날 봐. 막상 가진 것 없어 미래라는 빚에 눌려 늘 힘겨웠던 날들. 상상해봐. 자해...그리고 남에게 피해 너도 앞으로 날 보면 피해 날 필요로 하는 그 정해진 틀 안에 저 사람들 방송? 펑크나면 여러 사람 다친다. 스트레스 받힌다. this song은 그런 당신께 바친다. 난 계획이 싫어. 빌어먹을 돈 쫓아 빌어먹을 나조차 알 수 없는 곳으로 가긴 shit... 오만 생각이 교차 chorus) 이 빚을 갚아야 해. 음악은 더 파야해. 배도 고파야 해. 더 아파야 해. 도레미파솔라시도 더 파. (x2) 2. 난 알아 저기 팔짱 낀 삐딱한 시선 정말 웃긴 얘긴 내가 깡통차 봤자 니들은 더 무시할 거 뻔한 뻔자. 깡통 차면 존중할래? 웃긴. 꺼져 내가 말하는데 왜 네 허락이 필요하니 착각도 참 제각각. 이미 말로 안된 거야 니들에 먹히는 거야. 말로 맴매. 멍멍멍 그만해대. 진리는 말씀에 있나니 쉽게 예를 들고 있잖니? u heard me? u can love me or hate me? 문제가 많니? then come and get me chorus) repeat 이제는 어제와는 다르게 내게는 모든 게 다 있는데. 자네도 보게. 이 마음속에 뭐가 들어있나 열어보게. 오늘 이 모습에 나를 그냥 내버려두렴. 이런 내 모습에 다들 그냥 내버려 두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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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3집 - Chopd.Net/ Best In East (2000)
가 장 존경하는 조pd 형님께
나 는 부산에 사는 고1의 힙합 좋아하는 학생입니 다 전 조pd 형 노래라면 다 좋아합니다. 라 면 먹으면서도 듣고 어딜가든 노래를 들으면서 마 지막 트랙까지 꼭 듣습니다. 사람들은 저를 바 보라고 하더군요. 형 노래만 듣는다구요. 사 실은 제가 조pd 형 노래만 듣는 게 사실입니다. 아 그런데 3집은 언제 나오죠? 조pd 형은 노래가 전부 자 작곡이라 더 좋아요. 남의 힘을 빌리지 않으니까 차 차 작업하실 거라고 믿구요. 조pd 형 노래는 카 세트가 고장나지 않을 만큼 많이 들을께요. 타 향살이가 힘이 드시진 않으시나여? 미국에서.. 파 란 하늘 아래 땡볕 더위가 참기 힘드시죠? 하 긴 지금 부산도 더워서 참기 힘든데 힘드시겠죠. 그럼 답장도 부탁드리고 이만 이상 부산의 힙합돌이 Put your hand in the air 이게 바로 끝인거란다 형아 부산의 힙합돌이 내 노래가 맘에 들었다니 참 feel이 통하는군 힙합돌이군 앞에 열거한 음악들이 나와는 feel이 통하는 음악들이거든 좋거든 좋아도 편식은 금물 맛봐야 할 게 너무 많은데 그런거 다 놓치고 뒤늦게 나를 원망할래? 좋은 경험 많이 많이 하시기를 그리고 남의 힘을 안 빌리긴. 내가 받은 영감. 샘플 남의 힘 안 빌린 게 없지 그들과 나의 교감 니가 내게 받은 영감과 같은 건. 알간? 이 순간 모든 인생사 인간사가 티끌 모아 태산 유산 무에서 유를 창조? 그 말은 뭘 강조? 그런 건 신은 할 수 있다더라. 넌 라임에 소질 있어 짧은 글이지만 직감했어. 옳은 말만 하더라. 뭘하든 그런 센스로 임한다면 좋은 찬스 만날 수 있을 거야. 난 알아 나의 모든 행해온 모든 일들의 받쳐주는 힘은 너와 같은 교감에서 옴을 나는 오늘 너와 같은 팬들에게서 매일 오는 이메일에 전해지는 힘을 얘기하는 거야. 힘이란 첫째로 내면의 의지와 노력 둘째 간단하지만은 않은 판단력 세째로 경제력 멈출 생각이 없어 표현의 자유 내 머리 속의 자유를 표현하는 나의 음악적 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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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3집 - Chopd.Net/ Best In East (2000)
the one and only pd baby to all my ladys
hey 다시 만나서 반가워 여전하지? 나? 물론이지 여전히 벤치에 앉아 음악 듣지 성질? 어딜 가니 얘길 말지. 나만의 금지란 게 또 있지. 궁금하지? 난 카다피에 날 비교한 사설 읽고 이게 뭐꼬 빨간 줄을 긋고 회피하는 게 되려 happy 알다시피 난 pd pd pd pd pd pd baby 나의 레이디들 잘들 계신가 이제 내일의 또 다른 lady 들도 주목하라 이 특유의 멜로디. 이 특유의 라임이 마치 바이러스 같이 퍼져 나감에 이미 정해진 나의 의미. u wanna copy me? 그래 내 리듬이 모두를 흔들 때까지 나는 달려가리 나의 리듬이 불치병이 되도록... mission very possible Tom에겐 절대 impossible chorus) 큰 오빠 멋져. 뜨거운 감자. 오빠같은 남자. 기다렸어 혼자. 그래 나 같은 남자가 뜨거운 감자니? 난 그냥 happy 너도 알다시피 난 pd pd pd pd pd baby 플래티넘 스타덤 로고 메달리온 보고 메달리지 이거 이쁘다. 이게 뭐꼬 스타덤이다 우리의 상표 히트 메이커 흥행의 보증 수표 스타덤표 자 이곡은 오직 lady들만을 위한 곡 이 한곡 쯤이야 돌려도 좋아. 총각. 물론 누나도 좋아. 누구나 알았나? come on now don't worry come hurry my cuty satisfaction guaranteed 위에는 스타덤 T 바지는 스타덤진 입은 게 나야 길거리 백화점에서 흔히 보기 쉬운 남자가 나야 그리고 난 지금 혼자야. got it 물론 문제야 뭐가 있겠어 음악을 사랑하다보니 핑계야 이유? 킹카는 솔로다 키크면 싱겁다 느끼한 자 별로다. come to pd baby chorus)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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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3집 - Chopd.Net/ Best In East (2000)
뭐든지 한 두 번 하다 보면 흥미 없어
다른 재미있는 일 찾아 헤매게 되지 그러다 또 다른 취미를 만들었다 또 재미없어지고 그런 반복에 반복에 점점 재미없어지는 나의 삶의 의미 찾아봐도 보이지 않으니 아버지 어머니 Mommy Daddy도 살아줄 수 없는 삶은 나만의 책임 오! 그러면 나는 오늘 내일 어찌 살아가야 돼 막가면 안돼 그러다 오데로 갔나 헷갈리면 안돼 나 나 나 난 별로 심각한 적 없이 살아왔어 한번도 왜 사는지 생각 않고 살아왔어 물론 답은 없어 그러나 생각하면 다른 많은 걸 깨닫게 되지 그게 뭔지 이게 무슨 의미를 가지고 세상에 있는지 도무지 왜 있지 모르던 것도 가끔 알게 되지 너 진정 사랑 하는 게 뭔지 너 진정 가치 있는 일이 뭔지 거기서 일생의 행복을 찾지 너 진정 사랑 하는 게 뭔지 너 진정 가치 있는 일이 뭔지 거기서 일생의 행복을 찾지 타인의 노리개가 되지 않으려면 부자가 되자 멋진 자가 되서 멋진 차도 타자 그게 요즘 세상이면 해보자 나도 부자가 되어보자 그깟 부자가 되는 게 니 꿈이면 대충 살다 가라 니가 좋은 걸 알아서 죽을 때까지 변함 없이 갈 수 없으면 가라 물론 돈 버는 걸 사랑한다면 알아서 해라 어쨌든 누구든 재주는 하나씩 있기 마련이거든 누구든 두려워 말고 든든한 너를 믿고 가면 언젠가는 알아서 돈든 자가 되리 거기서 짱이 되리 이태리제 양복 입고 폼잡아도 우습지 않으리 대가리가 되면 신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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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3집 - Chopd.Net/ Best In East (2000)
ummm, nonononono baby
Don,t stop (x2) I gotta keep on like this (x2) Uhuhuhuh Right (x4) 가끔 이런 상상에 난 웃지. 만약 이 세상이 다 음치라 음악 없다면 정말 으악 미치겠다 그치 매일 골치에 스트레스 싫지만 음악 없인 죽는 날까지 백수. 가수는 무슨 가수 인생 너무 불쌍해 그러면 나 해오던 생각은 뭐가 될까 그런 생각에 끝에 가면 현실이 고맙지 말하자면 장황할 엉망진창인 주변상황 너야말로 유일한 안식처 정말로, 음악 속 세상 나를 가르쳐 온 유일한 사부 teacher 나를 다그쳐, 내 목소리로 크게 외쳐, 들리게 했어 봤어 날? 세상에 소리쳐(what) 그제야 생을 바쳐, 갈 길을 찾아 지금 내가 보는 큰 picture 너로 인한 불을 밝혀 그 빛을 네게 비춰 이렇게 노래하다 보면 빛이 네게도 미쳐. 내가 제시하는 future 내가 바로 captain Future. (손전도사& 오박사) (손) 어제 새로 산 cd (오) 가 예전에 처음 산 그것만 같지 못했고 mp3 (손) 가 하드를 채워 갈수록 오히려 내 귀는 굳어 왔듯이 우리의 소리들이 기다려왔던 우리조차 미처 모른 채 기척 없이 잊혀진 해답을 헤쳐 가는 걸 알았지 이제 확신코 말하건데 진실이 말소된 페이지의 바라던 음에 의지해 이 시국에 필요한 지혤 가진 우리들이 출현한 것이며 (손,오) 조금은 섬뜩하겠지만 우리는 10년후 너희 가 듣게될 소리에 관해 장담하고 이야기할 수가 있어 (오) 스스로 버텨나가지 못한 흔적에 언제나 남겨진 안타까움 그 속 안에 가려진 본질의 가녀린 칸타타 나락의 끝으로 치달아가는 단 하나 의지는 I wanna bust a rhyme it`s gonna be straight divine 나만의 고달픈 싸움 (손) 기다린 시간, 기나긴 긴장, 닳아진 영감과 다다른 시한, (오) 간신히 만들어나간 내 가사에 뜨겁게 새겨진 (손) 극한 감정의 소용돌이에 (오) 새로 갓 태어난 아기를 안은 듯 만족에 젖었던 시간 밤새워 고민하며 끄적였던 8줄의 가사는 어느덧 기억 저편의 추억으로 남은 한 장의 낙서 칸을 맞춰 채워갔어 또 다른 누군가도 그 절차를 하나둘씩 따라 밟아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잃어버린 내 모습은 결국에 다다른 그 끝을 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건가 나만의 집착인가 알 수 없는 세상이 만들어 낸 결과 그 끝에 얻은 계속된 침묵도 (또 나와 맞지 않는 어긋난 마음의 손뼉도) 또 다른 길을 찾아난 회피 not happy 나와는 어울리지 않아 맞서 싸워야겠지 맘속에 휘몰아치는 거친 음악으로 내 안에 잠들어 있는 꿈을 이젠 저 밖으로 날개를 달고 훨훨 멈추지 않겠어 나만의 꿈을 이뤄 난 나의 삶 (Verse) OOhh. None baby shartatatatararara. ooooh. nono ~ (brahbrah) I,ma gonna Blow ya, mind~mind (Chorus) What you Gonna do when we come for you Tonight,s Tho Night Gotta Keep it tight (....) What you Gonna do when we come for you Tonight`s The Night Gotta Keep it tight We wanna Keep it groove Don`t Stop ya, Movin, (bridge) You wanna around with us. you wanna get down in this pound with us.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Chorus-Adilb) What you What you Gonna Du? When we come for you Baby Alright Alright Baby Nonononono (High) no Gotta Keep it going on Gotta Keep it Going on baby yeah yeah yeah yeah (right) Baby yeah yeah yeah yeah (That,s Right)baby Movin` On the Dance Floor Baby What you What you Gonna Du When we come for you Tinight`s tha night Alright(X2) Gotta Keep It Tight Gotta Keep it~~~ Right Right Right Right by my side. Right Right Right Right by my si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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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3집 - Chopd.Net/ Best In East (2000)
내가 가면 어디로 가기로 돼있는지.
그게 아니면 이것을 끝으로 끝인지. 깊은 수면에 빠진 듯한 내 모습 보며 많은 사람들이 울겠지 그게 마치 마지막인 것처럼 아니 맞지 마지막이 아닌 게 아냐 맞지. 천구백구십구년 한달 마지막달에 달맞이 나가서 쐬는 바람을 더는 느낄 수 없지. 혹, 환생을 하더라도 그땐 어디 미국 콜로라도 같은데 나가게 되더라도 아니라 어디라도 이런 생각을 버릴 순 없으리. 이런 식인 사람들은 모두다 닮았지 오늘이 낮과 밤에서 오는 영감도 오직 하룻밤의 꿈에 지나지 않는 작은 발상 오늘이 낮과 밤에서 오는 영감도 오직 하룻밤의 꿈에 지나지 않는 작은 발상 오늘이 낮과 밤에서 오는 영감도 오직 하룻밤의 꿈에 지나지 않는 작은 발상 마치 불꽃같은 찰나에 지나지 않는 짧은 순간이 내 삶이라 마지막 장면이 바로 지금이라 할 때 그 때에 비로소 순간이라고 느낄 걸 누구나 자연으로 돌아갈 때 우린 자요 그토록 원하던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요 우리 자연된 이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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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조PD 3집 - Chopd.Net/ Best In Ea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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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조PD 3집 - Chopd.Net/ Best In East (2000)
그런 얘기 이미 나의 뇌리에 박힌 것과 같은 소리
그걸 뭘로 이루리 테디 말로 아이큐 두 자리? 조pd의 cd를 듣고 공부해 큰 소리 치기 전에 미리 나는 이미 ready 스타덤과 ready to fuck u up and bug u out 3strike은 out 그 다음 차례 들어오려무나. aright? 그중 자신 있는 아이? 너무 끼리끼리 논다고 마치 랩계의 비리 나 되는 양 말하지 마라 선수끼리 는다 빤하지 우리 무리 같이 멋진 새로운 메시지 기다리리 그저 한 명의 힙합 fan으로써 다른 랩 king이 기다려져 수많은 fake mc 등에 뒤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진주 같은 존재여. 내게로 와줘 이 내용에 삐져 버린 주제라면 너는 이미 후져. 그리 쉽게 착각에 빠져 발전은 무슨 발전 발전은 좋아하네 좋은 얘기만 가져. 시끄럽지 않게 저리가줘 우리 스타덤 가족은 항상 자기 만족 but vip 맞어. 힙합 MC 싸인 좀 해줘 하는 fan들도 잴 많이 가져. 사이비 작사가는 꺼져. he is aright but he`s not real. 너의 계산을 다 돌리고도 난 여전히 우상 네가 못할 말이 없어 내 앨범인 이상 Break free의 mp3부터 three vip 까지 Bany every MC easily 어찌 잊으리, Bitch ass nigga 말이 많아 까불어 병신 머저리 나는 너의 미저리 yo fuck your flow Mothafucka jacking my slang I see the same thang happen to jigga 너의 평가? 뭘 느끼길 바래 감히 니가 닥치고 들어 이 자식아 아직 계속되는 나의 saga 더 아마가 질투하는 꼴통들에겐 더 없는 고통 알통 없이 웃통 까면 초라하다 라임 메시지 없는 구린 수다는 쓰레기통으로 직통 더 없이 초라하다 제 3의 눈이 너를 보고있다. chorus) 비트는 확실하게 기획은 참신하게 rapper는 자기만의 스타일로 신나게 세상이 다 아는 얘기는 그만하기 오직 자기를 이기는 자만 홀로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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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조PD 3집 - Chopd.Net/ Best In East (2000)
contains sample of "sex machine" by James Brown : Courtesy of warner music
Stardom SDT sex in da city. hey ho 뭘 그렇게 뚫어지게 보오. 걱정마. 콤플렉스 없는 이 있겠으? 하지만은 sex는 별개. u know? 동의하면 O 아니면은 X hey ho 아무리 보기 좋아도 보기 좋은 게 먹기 좋단 법이 어딨오? 수술했다. 크다 작다. 떠들어대도. 니꺼 내꺼 비교말고 써먹어. u know? 주워들은 헛소리 잊어버려. 아무 소리 말아도 돼. 이 공간엔 오직 우리의 숨소리. 너의 숨결이 온 몸이 닿게 너의 순결이 내 몸을 닳게 해 ok? 계속해. 이제 곧 내가 너의 안에 속해. 어때? 니가 택해. 오호라 글케? ok? 우리만의 파티. 숫기없는 당신과 나의 파티. chorus) u give me fever, and cold sweat. way I like it is way it is. I got mine. don't worry about his. get up stay on the scene. 어머나 오모양이 이모양. 까대면서도 비디오 돌려보며 어떻게 하는 모양 다 보는 건 또 뭐야? 아예 이번엔 서양 배우들처럼 level up. don't give up. word up. 누가 이불아래 숨어서 하래? 그렇게 몰래 몰래 쉬쉬해야 되는 건지. 호박씨 아가씨. 아저씨 돌 던질 자격 없지. 이런 말하면 멸시 어린 것이... 아가씨 이쁘면 보기 좋지. 왜 그리 오바하고 그래? 혹시 아저씨들 내시? 그치? 저기 너무 sexy한 색시. 색끼 넘치니 아저씨들 눈치는 마치 레이다 할배다 속도도 두 배다. 저 아가씨 이제 수배다. 안됐지만 쟤 내 후배다. 하하! 동의하면 O 아니면은 X 누가 뭐래도 I love sex. 동의하면 O 아니면은 X u wanna be, u wanna be me! chorus)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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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3집 - Chopd.Net/ Best In Ea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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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3집 - Chopd.Net/ Best In East (2000)
영원한 강자는 어디에도 없다고 했다.
그말은 들어봤나? 그래서 깨달아야만 했다. 더 나아가기 위해 뒤돌아 앉아야만 한다. chorus) wise guyz.. They every where now gotta lean how to take it to the next level, I call it hiphop bubble era 2-double -o- one 거품낀 힙합을 해라. MC는 신선한걸 전해라. "넌 너나 잘해라" 이게 현명한 지혜라 전해라 말초신경 좀 팍팍 자극해라. 나? 최선을 다해왔어. 그렇게 2년이 다 돼가. 이제 내게 필요했던 나만의 시간. 나? 핫 바쁘게 살아왔어 내가 원하던대로 프로듀서로서 많은 사람 만나봤어 아티스트로서 변한 내 생활 미쳐버리겠니 그게 아니꼬와 인생이 더러워? 그런 관점은 껄끄러워. 어차피 warrior. 이 rap 게임은 인생게임. 상대는 니가아닌 인생 운명게임 순전히 개인 적인 생각으로 툭 쳐도 팍 소리가 나는 공격멘트 조심하시오. 옐로카드 현재 한게임. 자 이제 세컨드 라운드 게임 이게 쉬워 보이면 해보시오. 리듬 찾아가는 나는 모험가야 그런 실험에 강한 나는 그런 음악가야 그리고 와타시와 예술가야 전문가야 그런 게 싫은 너는 뭘까야 어딜가야? 저기 니가 좋아하는 MC sucker 변한 소리 이젠 무리 그 이빨 안 무섭고 모두 pd의 midi 음악으로 미리 듣고 싶지 않니 미래의 리듬은 이래. 지금 이 시간 한 순간 한 순간은 모두 멋진 경험. 하지만 영원할거라는 생각은 위험 그건 착각 참 착각도 제각각 총각. 버려야만해 그런 생각 이런 게 바로 시험. Brooklyn에 big poppa 강호엔 조pd 큰오빠 음악에 힘세지는 뽀빠이 wise guyz 모두 good bye 그 모습 참 못났다 그 성격 못났다. 그래서 더 자랄 때까지 good bye 볼륨을 높여라 큰오빠 음악이 나오면 good bye 했던 wise guyz, 목소리 볼륨을 낮춰라. 입 닥쳐라 앞뒤 못보고 설치는 성격 고쳐라. 음악이 좋으면 음악에만 미쳐라. 내가 바로 하드코어 rap 앨범의 시초다. 난 음악에 미친 채로 살아온 녀석 음표 쉼표로 꽉 찬 머릿속. 다른 또 어떤 일을 했더라도 행복할 순 없으리. 현실이 쉬리 쉬리 Know what I mean Struggl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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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조PD 3집 - Chopd.Net/ Best In East (2000)
1.
여기 일어서 우린 언제나 다시 시작할 수 있을거야. 우리는 반드시 아무도 못 보던 것도 우리는 봤듯이 모두 나타나 숨쉬는 이 놀라운 현실. 여길 봐 다시 잊었던 과거에 묻힌 지난 날의 생각 뭐든 도전하고픈 굶주린 생각. 그 거친 생각. 결국엔 이용당하기 딱 좋을 뿐인 철없던 생각. 너와 나 미처 깨닫지 못한 채 거친 그 세월 속에 이미 거친 처음의 사고마저 다듬어지고 이기고 지고가 아닌 세상 속에서 다시 한번 만들어지고 이렇게 문득 뒤돌아봐야 그 시절은 아련하기만 하게 지워져 가는데 지난 날은 아무것도 남은 게 없는데 지난 날은 아무것도 남은 게 없는데 내가 내가 내가 가진 vision 언제나 내 머리 위에 떠도는 그건 나를 위한 사명을 다한 수호천사. 이 세계에서 또 한 명의 전사 조 producer 내가 네게 구사하는 언어는 오락적인 요소도 있소. 나는 주제 사라마구라는 사람하고 rap계의 피카소. 세미소사가 되고 싶소. 날 놔둬봐. 높이 솟아 세계 어디에서나 잘 보이게 높은 곳으로 발사. 날 놔둬봐. 높이 솟아 세계 어디에서나 잘 보이게 높은 곳으로 발사 2. 멀다 갈 길이 멀다 (다다다) 허나 난 다시 시작해 케케케 다 깨 하지 말게 다 봐. 앞이 보이지 않게 다 패. 우리는 한 패 모두를 재패할 우리가 바로 스타덤 패밀리 밀릴 리도 질릴 리도 그 안에 진리는 마치 갈렐리오 yo 속보! 이 랩 게임에 통일 그게 NYPD 나머지는 이쯤에서 비밀 cause everybody wanna be us like, everybody wanna find venus go go! 거기에 서서 내가 뽀뽀할 때까지 기다리나 춤을 추든가 함성을 지르든가 Ray를 부르든가 그건 니 자유니까 날 놔둬봐. 높이 솟아 세계 어디에서나 잘 보이게 높은 곳으로 발사. 날 놔둬봐. 높이 솟아 세계 어디에서나 잘 보이게 높은 곳으로 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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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조PD 3집 - Chopd.Net/ Best In East (2000)
박하사탕 봤어?
삶이 뭐라고 생각해? 운명? 아니면 사명? 1. 박하사탕에서 나는 널 봤지. 달콤한 사랑에 넌 마치 미친 추억에 취한 것 같았지 그걸 흐트러 비틀어 제친 생존의 법칙 현재의 모습을 봤지 얘가 넌지 쟤가 넌지 생각할수록 골치 말도 안돼 장난야 장난 생이란 게 힘들고나 그 리얼한 드라마를 애써 그려가는 동안 웃어 얻게 될 수많은 비난 너에게 화난 그 모습을 봐 난 벌써 멍들어가고 있잖아 봐 난. 그 잘난 놈들의 힘주는 목소리에 나약한 내 인생은 일찍부터 환란 그 거부 못할 운명의 목소리에 반란은 없나 이겨낼 순 없나 비상구는 없다. chorus we livin' hard knock life. 등락이 있지 니가 누구건 인간이라면 we livin' hard knock life 희노애락이 있지 아픈 기억이건 그리운 추억이건 we livin' hard knock life no exit no first calss seat nobody's watchin' bigger than life that's bull shit 2. 내 눈에 비친 이 미친 가혹한 현실에 배신당한 채 살아가는 당신의 모습이 슬퍼서 맘이 아퍼. 한순간에 망친 그 이후론 미친 채 살아가는 건 너는 아니겠지? 하 아니기는 정상인 채하며 맞춰가야 하니. 유행이니 뭐니 하나만 보며 살아왔나 도대체 그 많은 책에서 배운 건 뭐지? 고작 전망 좋은 직장과 가족 안에서의 안정과 은행구좌의 잔고액수가 모든 가치의 척도인가 돈 큰 집 빠른 차 여자 명성 사회적 지위 그런 것들에 과연 우리의 행복이 있을까 나만 혼자 뒤떨어져 다른 곳으로 가는 걸까 가끔씩은 불안한 맘도 없진 않지만 걱정스런 눈빛으로 날 바라보는 친구여 우린 결국 같은 곳으로 가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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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3집 - Chopd.Net/ Best In East (2000)
chorus)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다 사랑하리 1. 그래 남자가 자꾸 가자 말을 하자. 옆에 여자 아니 남자가 원하는걸 착각 지금 이 남자는 그저 팔자나 한번 고쳐보려고 돈 많은 남자 꼬셔보려고 잠도 안자는 여인네는 절대 부킹에서 토킹에서 fucking 까지만 가는 남자 혹자 이 남자 모르신다면 카사노바 ㄱ나나? 그 단어나 네 단어로 나눠봐 자 잘봐 '카'자 '사'자 '노'자 '바'자 누가 뭐래도 he love X 당근 언제든 차엔 크리넥스 코엑스에 들러 야한 영화한편 지작스에 들러 약간 강한 편인 칵테일 보드카 나 한잔 더 하던가. 넌 주리. 난 무리. 어쭈구리. ...big booty에 개미 허리. 이거나 메모리 이름이 뭐더라. 오호라 오빠 이리 와봐 뭘 보나 눈감아 마마 chorus) repeat 하늘에 구름 떠가네 빨간. 입맞춤도 이 몸이 하늘이면 얼마나 좋을까 2. 윗도리 check 블라우스 check 스커트 check whoops! 더 이상 check 할게 없어 마침. 불을 끄면 취침. 거침없는 거친 마마는 불이고 뭐고 돌진.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승리. 돈돈 돈이 좋은 마마 연락하마 차마 안녕이라 말하지마 임마 가사 쓰냐? 빈말 집어치우고 say bye 마마 good bye 마마x4 하늘에 구름 떠가네 빨간. 입맞춤도 이몸이 하늘이면 얼마나 좋을까 dedicated to all da bitch in year 2000 to 2001 New cassano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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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3집 - Chopd.Net/ Best In East (2000)
featuring with Digital Masta
contains sample of "Mendelssohn - Bruch (allegro motto appassionato)" 왜 나는 몰랐었나 잠깐동안 내가 설마 착각했나 나의 음악 몇 마디의 쓴소리가 방송불가 그런 것이 대한 민국 수준인가 오 멈춰있나 이번엔 또 누가 나를 심판하나 내 단어들에 참된 의밀 알고있나 그러고도 니가 그럴 자격 있나 넌 자신하나 때 지난 부끄럼에 밍숭맹숭 하면 뭘 해 시간은 지났는데 딴 생각하는 건 뭘해 누구도 깰 수 없는 고정관념 속에 넌 잊지마 넌 잊지마 이 미래를 밝힐 노래 왜 깨어나지 못해 그렇게 매일 겉으로만 말해 . 모두가 자기가 최고다 하는 가수다 라고 소리질러 너흴 불러주길 바래 ha. 기대했던 설램. 그렇게. 갖고 있던 나의 모든 바램. 모두가 무너졌어. 쓰러졌어 푸 한순간에 나의 꿈은 날아갔어 같이 올라서서 너희와 비교했어 ye 모든 것이 변할 거라 생각했어 but 꿈은 깼어 포기했어 또 말하겠어 아직까지 우리나라 여기까지인가 겉과 속 중에 겉을 택해 가고있는 우리나란 보나마나 세계화 아니라 다 모두 가짜다. 쇄국주의보 한반도, 이제껏 한번도 문화적 파급 성공한 적 없이 허위보도에 써 갈긴 대로 우리들만의 파티에 길들여진 채 샴페인 일년이 지나도 똑같은 샴페인 주제에 무슨 세계재패인지 세계 속에 자폐인 주제에 내가 주장하는 건 정치 free 켐페인 community`z in pain. got nothin`to gain 집구석에서 아무리 큰소리 쳐다봤자 눈 하나 깜짝할 것 같나? 원숭이 놀음 협상하는 거 보면 쫄아버린 아저씨들 맛탱이 숑가리 우물안 개구리의 꽉 막힌 대가리 에 잘린 토끼허리 여전히 높은 자리 국회에선 글케 삿대질 외국협상에선 설거지나 하는 병신들이지 정명훈 백남준 이야말로 진짜 자랑거리 저 개판 속의 광대 계속 그러면 한대 (퍽) 니들에게 부르짖는 정치 free 켐페인 판 파는데 무슨 정치? 하겠지. 무너진 가치 음악적 가치 너도 똑같지 싸구려 시장제품 수출할래? 눈을 떠라 알만하면 다 알더라 자칭 비지니스맨 알고 보면 사기꾼 좆같은 카피맨 so fuck you 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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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4집 - Stardom In Future Flow (2001)
1, I'm the chosen one, friends used to call me that. futuristic style with that phat beat
tight rhymez. 2, if i tatoo, a star with big wings, that's what I ma do, represet me and my whole crew. 3, I'm free, I ma spread my wings and fly away. far away. some times i wanna get away. what I do is my way. prjudice's not OK. talk shit all day. I 'll spit at you, fuckin' gay. it's none of yo business. I'm victime of circumstance. evil civilization 과의 fucked up relation과의 conversation은 such bull shit. i dont give fuck about you and your connection my action of verbal relation gone for one conclution. oneand united hip hop nation. use your imagination, don't depend on other's decision. 'cuz through the light I see way back in the dayz (친구들은 날 선택받은 자라 했지. 미래적인 스타일 멋진 라임과 비트 문신을 한다면. 난 별에다 날개를 달거야.나와 내 팀을 상징하는 난 자유야 날개를 펴고 날거야 멀리 때로 난 떠나고 싶어 내가 하는 건 내방식 편견은 좋지않아 하루종일 헛소리만 한다면 너에게 뱉을 거야 호모야 참견마 난 환경의 피해자 악한 사회와의 망가진 관계의 대화는 헛지꺼리 난 너와니 빽이 누구든 상관없어 나의 말과 관계된 행동은 이 하나로 마무리되지 하나로 뭉친 힙합 세계 너의 상상력을 이용해 남의 판단에 기대지마 왜 냐면 저 빛속에 난 과거가 보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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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4집 - Stardom In Future Flow (2001)
1, 시간은 이미 벌써 됐어 2, 나를 봐 들어봐 줘 Oh Yeh 나의 삶을 찾아 3 and 4 힘에 겨웠던 고통스런 날도 많았지만 Bye Bye Bye 새로운 날 위해 Bye
조pd, 내가 생을 사는 방법이니 비위에 거슬리니? 내cd에 담긴 그 멜로디와 한마디 한마디 다 진실이리. 멍청한 편견속에 속빈 바보. 다시 나를봐 이전의 fever, remember? 모든걸 다바꿔? 족까 난 안바꿔 내 스타일과 flow, 누가 그만큼 할려우? hello, 조pd라고 불러 하던게 엇그제 같은데 나이제, 챙겨 할것은 내 형제, 내 미래, that's so crazy. 됐소 자 이제 나가야지. 단 하나의 이단아 이다 난 랩구단. 노예의 후회가 되어 후횔 왜 해? 유혹은 간단하게 처단. 공포의 외인구단. return of the don.. 1, 시간은 이미 벌써 됐어 2, 나를 봐 들어봐 줘 Oh Yehs 나의 삶을 찾아 3 and 4 힘에 겨웠던 고통스런 날도 많았지만 Bye Bye Bye 새로운 날 위해 Bye 수많은 댄스 그룹들이 왔다 갔다. 난 좌우로 앞뒤로 공격 받았다. 그런 말들을 믿은 순진한 바보. 삐끼들의 미끼 물은 넌 바보. 이제부턴 가짜 기사주의보. 1,2,3,4 I'M COMMING AT YA , WHAT U WAITING FOR? (내가 여기 왔다 도대체 뭘 기다리고 있는 거야?) 모두물들어 애들도 어른도. 약장수 떠들며는 너도 나도 거들어 THROW YO HANDZ IN THE AIR. 예야 내가 말했잖니. 뭐야 바보야. 니네 오빠가 바로 나의 메니아 울트라 메니아 많더란 말이야.. 삐약, 삐약 병아리 그룹이야... 너무나도 힘에 겨워서 울고싶은 날도 많았지만 bye bye bye 새로운 날을 위해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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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4집 - Stardom In Future Flow (2001)
첫번째 thinkin' 나는 왜살아 thinkin' 생각해봐 새로운 패러다임 makin'
이 노래같이 멜로디가 슬퍼 올때는 단 한마디 생각나 you friend or my foe? 머리칼 움켜쥐고 thinkin' (날)둘러쌌던 snitch,(고자질쟁이) funk(펑크음악) 위에 뿌려뒀던 flow(운율) 에 대한 thinkin' 난 나의 꿈. 돌이켜봐 가끔. 지금 이 상황속에서 날 놓쳐버리지 않게끔. 그 꿈속에 나를 거울 앞에서 볼수 있게끔. 내 꿈속에 나를 내 식구, 내 친구, 내 옆에 선자, 누구든 볼수있게끔. MAKE MY DREAMs COME TRUE. 꿈이 이뤄지게 하는 그게 나의 꿈.. 설명도 변명도 비난도 그만 그 수많은 수난 다 지난 일이지만 I don't think that I can't do it. Keep and on going to work for my dream. I just wanna know how to change my life. Keep on doin' Like I do.. Keep on Like I do.. always.. 난 오랫동안 지킨. 나 살아가는 미친 법 거기서 나오는 나만의 페러다임 makin' 어설펐던 자만은 혼자만의 생각일 뿐이지만 삶이 란게 up and down. 항상 인간다운 부드러움 그리고 남자다운 날카로움, 느껴지는 부러움.. 잡음 속에서도 지켜온 여유로움. 소문 듣고 있지 다는 부정 못해도. 반은 헛소리 나는 다는 믿지않아. 내 말 이해하나?()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나겠냐마는 다는 믿지마. 설마 얘가 그랬으까 모르겠다 에라 뭐든 했겠지 아마. 그런거야 ain't that I'm too big to listen to the rumors just that I'm too big to pay attention to 'em I don't think that I can't do it. Keep on going to work for my dream. I just wanna know how to change my life. Keep on doin' Like I do.. Keep on Like I do.. alwa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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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4집 - Stardom In Future Flow (2001)
난 내 스타일로 말하지 난 내 스타일로 웃지
난 내 스타일로 먹고 또 내 스타일로 걷지 운전 할때도 전화 할때도 누워 잘때도 tv볼때도 다 내 스타일로 하지 난 영어도 내 스타일로 하지 난 일어도 내 스타일로 하지 난 한국말도 랩처럼 내 스타일로 하지 난 비러먹을 노래도 내 스타일로 하지 난 옷 입을 때도 신경 안 쓴듯해도 꼭 내 스타일로 입지 난 담배 피는 모습도 딱 내 스타일이지 이런 생각하는 것도 보면 내 스타일이지 이런 비트는 딱 내 스타일이지 이 멜로디 또한 내 스타일이지 이런 리듬이 그냥 내 스타일이고 이런 내용도 그냥 내 스타일이지 이런 노래가 바로 내 스타일이지 이런 랩 스타일은 바로 내 스타일이고 이런 flow가 바로 내 스타일이고 내가 blow (폭발) 할 너의 맘에 한방의 미사일 난 내 스타일로 말하고 난 내 스타일로 웃고 난 내 스타일로 먹고 난 내 스타일로 걷지 난 내 스타일로 놀고 난 내 스타일로 자고 난 내 스타일로 울지 난 내 스타일로 살지 *2 show me your style Uzi! 저마다 가치 갖은 생활의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수많은 나고 끝이 없는 시행착오를 격고 일어나고 계속해서 울고 서로의 스타일로 벗겨나가고 시간은 흘러가도 내 자신은 나인걸 수없이 무너져도 결국 나인걸 아픔을 잊고 슬픔을 잊고 앞으로 걸어나가 멈추지 말아라 내 스타일로 말하고 난 내 스타일로 웃고 난 내 스타일로 먹고 난 내 스타일로 걷지 난 내 스타일로 놀고 난 내 스타일로 자고 난 내 스타일로 울지 난 내 스타일로 살지 난 내게 있어 가장 중요한건 MY STYLE 상관없어 BE CAUSE IT`S MY STYLE 그 누가 뭐라해도 나의 길을 가는 것 세상속에 내가 존재 하는 이유 너무도 유일한 나를 지켜 가겠어 In 90''s Style 내 학창시절 Style 168-48 그녀는 나의 Style 소여원 Free Style 잘 나갓던 아이 세상이다 좆같았던 겁 없었던 나이 너의 입담으로 난 나의 세계로 나와 뜻이 같다면 너 역시 나의 세계로 Top으로 그러하므로 제대로 Hiphop까지는 또 모두에게로 서울 도곡 오로지 Hiphop 만이 서울북쪽 오로지 복고만이 더 좆까지 빙시너 엄청많이 스타일 하나 없으면 너 뀌빵방이 내게 있어 가장 중요한건 MY STYLE 상관없어 BE CAUSE IT`S MY STYLE 그 누가 뭐라 해도 나의 길을 가는 것 세상속에 내가 존재 하는 이유 너무도 유일한 나를 지켜가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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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4집 - Stardom In Future Flow (2001)
음악의 몰락 그 전투는 날 끝없는 시간 그 끝.
헤어나지 못하는 늪과 똑같은 그 밑은. 갈 길을 잃은 진실을 잊은채 걷고 있는 그들의 World. (세상) 내가 버린 세상이 Oh no.(오 안돼) 진실은 피로. 재미없는 porno.(포르노) (긴 잠속에 난.) 현실의 귀로. 진실을 들어라. 또 나를 믿어라 . 또 다른 끝으로.... 지금 내 속에 네가 있나? (아무말도) 아님 네속에 내가 있나?(내 감정도) 대체 그 끝은 어디인가? (허무함도) 이꿈의 끝은 도대체 어디까진가... 아직도 채우지 못한 나의 글로. 세상에 빛을 보지 못한 나의 음도.. 반드시 (내가 반드시). 긴잠을 깨고난 후에 넌 K.O. (케이오) 만약 라임을 이해 못한다면 절대 넌 이런 내 맘도 이해 못해, 왜냐고 지금까지 내 맘이 다 이렇게 라임에 담겨있는데. 대체 뭐가 부족해? 넌 나의 솔직한 진실을 외면한채, 얘깃거리에만 충실했지, 넌 똑같에.. 저 찌라시 언론같이 24/7 말잔치. bull shit party, (거짓말 파티) 주가나 유가, 몸값, 이름값 다 똑같이 좆같지 다시는 두번 다신. 같은 고민은 그만 흔들릴일 전혀 없지.다 됐지. 난 나의 스튜디오 모니터 스피커에서부터 당신의 스테레오 스피커까지 오기까지 갖가지 노하우를 갖고 있지 그것이 살아가는 이유. 또 사랑 받는 이유 그러나 누구 비위를 맞추는 노하우는 없어 누구든 원하는 이들은 다 fuck you(엿먹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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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4집 - Stardom In Future Flow (2001)
i'm not gonna tell you what to do.. but i ll always be watching over you.. i pray for you
내겐 아주 꼬마 동생이있지 아마 기억 못할걸 내가 얼마나 예뻐했는지를.. 간지름 태우고 울리고 웃기고 소리지르다가도 돌아보면 자고있는 꼬마 이젠 어마어마하게 커버려 설마 하겠지만 내 기억속엔 항상 아장아장 걷고있는 꼬마 한손에 안을 수도있는 베이비 맘마.. 아가야 엄마와 아빠 그리고 무서운 오빠가 널 지켜줄테니 맘대로 가라. 니가 너무나 숨이 가빠도 여전히 널 안아줄 테니 그래도 난 여전히 오빠로는 나빠.. 저것봐 이젠 젓가락질도 못하던 달걀만한 손에 귀여운 손가락도 내 손만하네 손만 큰것같은 아가씨가 되서 치맛자락 나풀대며 다니는 것 좀봐 i'm not gonna tell you what to do.. but i ll always be watching over you.. i pray for you dear mama 맘 아파도 눈물 짖지말아요 그때 내가 제일 맘 아파요. 날봐요 다 큰남자로 살아가는 법. 혼자 세상에 던져진 자체로 많은 가르침 말씀과 책의 가르침 강한 내가 되겠다는게 나의 깨우침. 때마침 던져진 시련과 시험 걱정마요. 엄마의 기도가 가장. 따듯한 사랑. 때론 신사임당같이 엄한 당신이 날 가르치고 날 일으키고 날 보호한 최초의 선생, 어떤고생도 마다하지 않았을.. 당신께 감사해요. 말하긴 쑥스럽지만.. 사랑해요..딱 지금만. 아빠 날믿어.. 진심으로 우려하는 맘으로 배려가 때론 내겐 독약. 내게 뭔가를 주려하지만 필요치 않은 부분 있어요. 정말로 누가 나좀 말려.. 주시구려.. i'm not gonna tell you what to do.. but i ll always be watching over you.. i pray for you SWEET DARLING. 당신을 만난건 정말복이야. 행운이야. 알지? 이런 말이야 쉽지. 당신의 눈에 비친 내모습. 이 비현실 적일 지라도 내겐 작은 꿈이있어. 나를 볼땐웃어. 우리 지나온 쉽지 만은 않은 그길. 당신이 내 사람이길 바라는 이 마음이 모든걸 바꿔놨어 시련에 맞선, 로미오 와 줄리엣이 우리. U BELONG TO ME, I BELONG TO YOU, ALL MY LOVE'S FOR YOU 내겐 ONLY YOU. 내 여자. () 단어 몇자-론 형용못해 그 눈동자가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워. 당신은 순진한 아이. 똘똘해도 아이는 아이. 걱정말아요. 세상은 단순한거니 aaiight? 힘든 시간도 지나면 그냥 얘깃거리. 평생의 추억거리. 평생의 웃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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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4집 - Stardom In Future Flow (2001)
전쟁, 시기, 분노, 수단과 방법, 배신, 저주, 기만, 잔인한 본능.
그 걸숨기는 비상한 재능 대단해 얘는. 많고 많은 동물중에 인간만 가능 그걸 못하면 무능한 인간 아직까지 통제 가능하니까. 그럼 언제까지 가능합니까? 바로 원점으로 돌아가는 그날까지가 아닐까.. 그럼 철드는건 뭡니까? 가능해지는 겁니까. 그걸 말이라고 하니얘야 전쟁은 애들이하니. 애들이 뭐니 아직 성숙하지 못한, 어린이 아니니 그러니 물어봐 애들 판단이 되려 더 본질에 가깝지. 그러니 애들을 독려.. 말해봐. 정의의 정의가 뭐니? (얘들아..?) 생각은 해도 불가사의 나가 이런 나까 그래 니가 무슨 자격이 될까? 돌팔매질이나 할까? 침 뱉을까? 그깟 책 한권의 심판. 그래 너랑 나랑 한판 붙어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또 붙어 너 가져라 옛다 글구 족까 여긴 다시는 오지마 됐다, 날 돌보아주길 다시는 바라지는 않겠다 돌팔매질, 마녀사냥 또 할테지. 또 불테지. 법을 폐지 할건하지. 니가 뭘안다고 날 돌팔매질. 아주저질. 맨날 할일 없이 뒤나 캐는 니 네의 존재의 이유는 삽질. 그게 이 문제의 본질. 말해봐, 말해봐, 니가 원하는게 뭐니, 말해봐, 말해봐, 니가 원하는 것을 모두다 니가 원하는걸 모두다... so .. all the mother fuckers RUN! RUN! R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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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4집 - Stardom In Future Flow (2001)
냅스터, 소리바다가 내 일터. 살짝맛간 음악가 이해못할터. 이제 내가 하고싶던 질문을 뱉어, 가식을 벗겨 다시 첨부터.
into the internet, hit enter. 이곳에선 everybody 모두 welcome 독점이 점점 더 짙어. 가는 내일터에 자존심은 내가 지켜 나나나나나 fuck you, shame on you 뮤지션 의 definition, (뜻) music for people that s my definition. 여기서 definition은 의미 라는 뜻 알았니? 참고 , 하고 그러기 위해선 힘든 일들도 참고, 가고.. 연예인 나부랭이 꽁무니 쫓길바라니 곧 퇴물되고만다 .. 딴따라들아 이제 잘봐라 누구를 위한 음악, 돈을 위한 음악?? 돈을 위한 fan? (팬) 돈을 위한 픽업? 돈을 위한 조직? 돈을 위한 사랑? 돈을 위한 웃음? ...약한 모습 돈을 위해 만들어진 아이돌 이미지가 전부가된 우리나라의 메체. 난 소리바다에서 다운받아- 피가되고 살이되는 진짜 음악찾아... 나나나 술사. 너 나한테도 술사.왜냐면 나도 pd니까. 그것도 일이니까.. 메니저.. 날잊어 안틀어 더러워서, 심의의 잣대에 로비까지, 뭔데? 지금 정치하니? 한번 좆돼 볼래? 내 존재의 이유는 이 랩과 비트, 너를 위한 비유는 노예 ,, 로보트 방송은 국회 언론은 경찰, 레코드사재벌 여기도 정경유착-의 독재의 시대.. 이런 이것참 시사메거진. 보다가꺼내쥔 pd 수첩. 불을 붙히려다 결국에 진-mbc-가 토해낸 불씨 씹을 밥 없으니 맥없이 꺼졌지 주는 밥만 먹고 약골. ()보는 사람도 약골, 불량식품먹고 다들 좋다는 꼴. 누구를 탓하리요 인과응보, 그런데다 인터넷이 문제라고? 억지로 틀어대는 그 졸작 들으면 난 오바이트가 쏠린다고 로보트 조종하며 별들의 전쟁, 그리고 내부적으론 끝없는 당쟁. 냅스터 소리바다 끝없는 논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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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4집 - Stardom In Future Flow (2001)
신규 메세지 한 개 가 있습니다..두번째 메세지 입니다..
오빠 나......자기전에 한번 더 전화하는거야. 내 방에 있던 언니랑 오빠랑 언니 모두들 그냥 다 나갔거든 근데 지금도 안받네..오빠 빨리 집에 들어가.. 너무 보고싶고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많이 말할수도 없이보고싶고.. 너무너무너무 사랑하고...나 틈만 나면 오빠 생각 하고.. 너무 보고싶어서 가슴아프고.. 침대에 누워도 오빠 생각 나고.. 차타고 가면서도 오빠 생각 나고..사람들하고 얘기하면서도 오빠생각나고..빨리 가서 오빠 보고싶어..빨리...하... 오빠도 내 생각많이 하고..그리고 나 너무너무 힘들어.. 진짜 나 다시는 이런거 안하고 싶어... 오빠만 딱 있으면 좋을텐데... 그러면 다 하나도 안힘들텐데.. 추워도 오빠가 안아주고 있으면 좋겠고.. 너무너무 힘들어..어..근데 너무 보고싶어.. 사랑하고..오빠............... 나보러 공황에 나올꺼야..?............당장이라도 보고싶은데.. 어떻게...어....?... 10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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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
from 조PD 4집 - Stardom In Future Flow (2001)
난 C to the H to the O, P, D요. 스타덤의 C to the E O, C에다H에다 O, P,D 오,
말잔치 말많지 싸구려 미디어는 싸구려 비디오 보다는 좋은 수단. 드디어 컴백 part 2 u ready for this? 스타덤 사단은 랩 구단. 일반작곡가들 보단 fan 이야 더 많지 앨범 언제나와 구단 메니아들 묻지. 거리에서 가게에서 싸인을 묻지. 그들은 날 잘알지 나를 보면 웃지. 또 내겐 나를 믿는 친구와 자랑스런 식구와 사랑스런 여지친구와 또 좌우명이 있지. 뜻이 있는 고세 길이 있다 know i'm saying? 내가 보는 그 그린 속에 나를 대입, 그리고 자립 하기위한 대립. you get it? i know i think i gotta come back now. u know my flow i ll show you right now 한다면 한다 닥치는 대로 너 닥치지 않으면 다쳐. 이게 어디서 센척? 아는척. 나만의 장르 개척.랩역사에 길이 남을 나의 상처가 같은 흔적. 이세상과인간 이제 비판 하기엔 너무 개판 복잡한 부루마불. 생을건 게임 돈을번 게임. 열셋, 열넷 순진한 꼬마를 속인건 게임. 시작했니 그게임.. 너 너 what's your name?(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이세상과 인간들은 매일 만우절 삼백육십오일 만우절... 메일 한 구절씩 만들어가던 쇼킹한 스토리. 잠시 혼자 외톨이된 그시절.. 그저 남아 돌아가는듯 보내온 시간. 지금 내게 부족한건 오직 그 시간.. 그래 악마와 나 사이는 형제지간, 천사완 남매지간, 이해 안 가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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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4집 - Stardom In Future Flow (2001)
*My 우스겟 소리로 시작이오. 로미오가 이름이오, 줄리엣 where you at?
에라 모르겠다 can i get your number?오직 쟁취하는 자만이 얻으리, 당연한거, 조pd 가라사대 니가 쉽게 만나고 헤어지기 했냐고? 했다면.. 했다만 싫어진게 2년. 흠 3년. no disrespect for my ladiez, but i m real shady, in nineties, i ve been there done that ladies, babies 이제 뉴 밀레니엄, 내겐 familinium,이제 나의 꿈스타덤 ten times platinum 더하기 중요한건 바로 너 마지막순간에도 나 침대에 누워, 당신과 함께한 이세상이 행복했소.. 말하고 싶어..so. listen to this song 해탈한 내가 왠 센티멘탈 허탈..설마… you and i 난 때가 오길 기다렸어 you and i 널 본 이상 이별은 없어 어딘가 있을법하던 나의 반쪽 널 본건 시기도 상황도 적절했어. 모르겠어.. 누군가 특별할거라 믿어왔어 너는 나에게 do or die 이거 누구나다 느끼는 그런건가? 난 아마 너와나 . 완벽한 하나를 위한.. 훗, 이해하려나? destiny 그런거 믿어봤니? 뭐가 웃기니? 왜 종일 우린 마주보고 웃고있니? 어처구니 첨에우리 만난날 부터 memory (기억) 되감기. 그때부터 변한 pd. 첫날 통했고 둘째날 만났고 세째날은 연인. 지금 내 미래의 부인. 언젠가 골인 할날을 위해 울긴.. 사랑하냐 묻긴.. sweet darlin'(부드러운 그대) 집착은 사랑이 아냐.. 위험수위, 주의 내 주위 누구보다 잘 지키는 너는 제법 어른 나보다 한수 위 역시 걸은 보이보다 성숙한가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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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4집 - Stardom In Future Flow (2001)
노을가에 우두커니 나홀로서서
빨간 석양을 바라보다가 너무 빨리 사라져간 그빛이 이젠 어둠으로 언덕위에 쌓여 갈 때 어디로 갈곳없는 난.. 어두운 밤에 갇히어 새벽 빛을 기다려야해... 떠나야 할 땐 울지말고 웃으면서 가는거야.. 사랑없는 세상속에 서 있는 나를.. 누가 날 위해 울어줄건지. 내가 없는 세상이 더 아름답다면 나도 이제 떠나야 옳은걸까.. 그리운 나의 사람들... 어디에 가서 찾을까.. 너를 오늘 꼭 보고싶어. 떠나야 할땐 울지말고 웃으면서 가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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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4집 - Stardom In Future Flow (2001)
welcome to hiphop nation 난 조pd
na mean? everybody knows me, but motherfuckers hate me, i don't care what the fuck they say.. thinking about, talking about my dick? fuck taht, check! check! important thing is.. i'm the one i'm motherfuckin'hot! chopd's hiphop and don't stop! and i drop shit, hit that shit non-stoppa! 이런 노래 즐기기에도 인생은 바빠, 그리고 난 빌어먹을 시스템을 타파, 그런건 정신건강에도 금고에도 나빠, 이렇게 하고 싶어 hip!, 정말 이것을 원해 hop! 이게 지금 이순간에 나에게 가장 중요해, 내게 중요한건 hip! 그다음 글자는 hop! 그리고 중요한 집! 그다음 글자는 hop! DM 말장난 몇마디의 rap 인생을 버리다니 너같은 자식을 둔 어머니는 잘계시니 아무리 몰랐어도 국민학굔 나왔잖니 지금 내말씀의 의미는 알고 있니 아무나 hiphop을 개나소나 MC를 위급한 이상황에 MC법 계정안을 반쪽 MC는 MIC관리법 위반 특가법 적용하여 내가 널 심판 나는 ichiban hiphop taliban 차원이 다른 hiphop original hiphop 나의 신발 신고 우리 길을 한번 걸어가 보나마나 너의 한계 5천원자리 RAP Ya wack as matta a fact if ya reach for this mic I clipple ya son Jersey"s back in this one yo ya though we were done Nah nigga we've only just begun... 현도 태초에 무제로 시작된 세계, 내 정신으로부터 만들어진 결정체,이제 보다 큰시대 우리의 현재라네, 그것은 힙합, 그것은 ours popop yeah bust it! (*2) 조pd 누구 때문에 조pd때문에, 누구때문에 DO때문에, 누구 때문에 DM때문에 carsen때문에 stardom때문에 누구 때문에 조pd때문에, 누구때문에 DO때문에, 누구 때문에 DM때문에 carsen때문에 carsen who? carsen straight outta carsen, a niggarrean name 실력 spitting verses on the track cause how feel the good vibration, sweet sensation, give'em props to the old school nation so can i kick it? (yeah you can) can i kick it?(당연하지) O.P.P.(yeah you know me) i go to work like CoolMo Dee, 그리고 back in 91, 91년 way before P.diddy cane, there was Mac daddy, plus big daddy cane, ice-T doing his new jack swing lodi doddy satrdom likes party we cause no trouble why we sip up the so shake yo body body grap a hottie hottie bring it back what old school rap. 현도 태초에 무제로 시작된 세계, 내 정신으로부터 만들어진 결정체,이제 보다 큰시대 우리의 현재라네, 그것은 힙합, 그것은 ours popop yeah bust it! (*2) 조pd 누구 때문에 조pd때문에, 누구때문에 DO때문에, 누구 때문에 DM때문에 carsen때문에 stardom때문에 새로운 시대 그 시대의 도래 그 바로 한가운데 우리들은 서있네.(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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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4집 - Stardom In Future Flow (2001)
결혼 둘이 하는게 아냐? 쳇 그럼 대체 몇 명이나 생각해야 하나?
알아... 말뜻은.. 하지만 그 중 누가 우리행복을 책임지나? 말도 안되는 관습과 악습. 주위시선 의식에 지쳤어난. 너무나 우린 척봐도 잘 어울리는 커플. 사람은 왔다 가고, 사랑은 변하는 법. 시간이 흘러가면 상처도 아무는 법. 그 치만 이런 법이 어딨어. 내게 넌 사랑이상의 존재.일심동체 누가 뭐라건 우린 일생의 동지. 최고의 커플. 흔들리지 말자던 너의 입술과 눈물. 너는 신이 내게 내린 선물. 슬픈 질문.. 이제난 뭘하지? 무슨말을 할지.. 이제 매일 잠들기 전에 내일이 두려워 매일 눈뜨자마자 날 괴롭히는 끔찍한 상실감과 외로움과 그리움. 같이 있으면 됐잖아. 대체뭐가 모자라? 내가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원한것도 없잖아? 볼수있는 위치에 만질수 있는 자기가 있는데 뭐가 모자라.. 제 아무리 부자라해도 살수없는 것들.. 돌아오지않을 나날들. 보내지 못해 몸부림치던 고통스런 지랄들.. 이젠 기억속에서 흐릿한 그대의 그 웃음들.. 그리고 니가 즐겨듣던 그 노래.. 그 노래 들으며 나는 아무도 몰래 숨어서 울래 .. 그렇게 갈래? 왜 떠나야 하는데? 니 가 근래 너의 본래 모습이 아녔던건 다 무슨 이유길래? 말해 지금당장말해! 그렇게 그냥가는건. 우리의 추억은 없었던 일이 되고 너무나먼 과거의 흐릿한 안개 속에 난 그저 또 다른 한개의 사진일뿐 너무 덤덤한 니 모습은 난 여태 몰랐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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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4집 - Stardom In Future Flow (2001)
watching every motion in my foolish lover s game.
on this endless ocean finally lovers know no shame... take my breathe away. take my breathe away turning and returning to some secret place inside. watching in slow motion as you turn around and say, "take my breathe away" you tke my breathe away.. 이전의 나 이 Biggie(미국 래퍼 이름)비트에 하는 말투 그대로 전투자세로 살아가는 뱀파이어. 이제는 굿바이오 저들이 뱉은 질투의 말들도 굿바이오 하지만 참피온 벨트는 여전히 내것이오 나는 이제 로미오. 줄리엣의 이름은 나래. 이건 그녀를 위한 노래. 나래와 노래같이 오래오래 영화 시월애에 나온 일마래 같은데 가서 살래. 한번볼래? 내 미래는 우리의 미래. 내 뺨에 뽀뽀나 해줄래? 만나서 반가워 그대. Romeo and julietta 디카프리오 버전. 불장난? 클래식과 랩의 만남. 순진한 여자가 좋아하는 난.. 거친남. 과거를 묻지마오. 다장난. 집신도 짝이 있다더니 딱이야 딱. 박수 짝짝. 내눈엔 젤 예쁜 그댄 pd's angel! watching i keep waiting still anticipating love. never hesitating to become the fated ones.. turning and returning to some secret place to hide. watching in slow motion as you turn to me and say, "take my breathe away" take my breathe a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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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4집 - Stardom In Future Flow (2001)
이런말하는날 미쳤다 그러겠지만,
이사회가 만들어낸 창조물야..난 , 죄다 다들 한방향으로 미친 것이 내겐 바보같아 다른 방향으로 돌아섰지 난.. 규제와 악습으로 가득찬 학습. 전부 복제인간을 만들려나 똑같은 모습.. 난 스스로 생각해보려 하려했지만, 둘러싼이들의 관심어린 시선도 난... 점점 부담스러웠어 변하는 눈빛을 느낄때 마다, 이게 아니다, 만인이 콩나라 팥나라 everybody모두다 나보고 지구를 떠나라... 점점 부담스러웠어... 간만에 힘든 앨범하나 만들었지만, 역시 인간의 편견은 위험천만. 편견에 좌우되는 나의 건반의 높이와 가치, 그건 아주 좆같지. 몇가지 종류를 골라서 부류를 만들고 그 속에 끼워 맞추려 내 자유를... 온갖 합리화를 자행... 자해! 도마위에 올려놓고 개구리 배가르듯.. 뜨는 내게 내밀어준 따뜻한 손으로 위장한 이들의 빌어먹을 위선. 가짜 프로모터, 가짜동료들이 앞선 나의 조각을 가지려는 인간들의 시선... 여기는 니네 먹이가 수북히널린 바닥이지. 삶은 어디건 다 전쟁터라 했지. 여기가 바로 천국, 지옥. 내삶에 그어진 기다란 흉터를 보면 내가 있던곳은 분명 지옥일터.. 동료의식과 의심, 구식과 내식, 부모자식 I get sick! (고통)무식과 유식 모든게 다 그런식. 그냥피식 웃어버려도 변치 않는 현실 동료의식과 의심, 구식과 내식. 어른 아이의 도리와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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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iphop Kharisma [omnibus] (2002)
헬로 여기서부턴 pd스타일로, 헬로 여기서부턴 pd스타일로,
나의 스테레오 모니터 스피커에서부터 당신의 스테레오 스피커까지 오기까지 갖가지 노하우를 갖고있는 나는 mike checker, 히트 메이커, 비트메이커 3534] 많은 시선 앞에 보여진 광대 같은 나의 모니터 틀에 박힌 인간들의 고정관념은 실제로 너무 커 섭리인 듯 만들어가는 탓이 커 그래서 나의 짐이 커 날이 갈수록 둔탁해지는 여기 또 하나의 스피커 소리를 잃어 그 끼 난 싫어 다시 한번 오선지에 내 몸을 실어 그리고 밀어 앞을 가로막는 장애를 또다시 빌어 Through ma Mirror 드높은 기상 위에 자신을 길러 다시 일어나 탄생해, I’m a hero 나 이 길로 뻗어나가 오직 한길로 내 Feel로 밀고 나가 천천히 한길로 Take a slow 서두르지 안고 하찮은 일로 보기 좋게 잃어갈 수 없어 uh ma flow 제일로 앞장서서 걸어가 내일로 진로 방해가 있다 해도 제일로 쳐지는 순간 변해버려 한줌의 재로 그렇게 명심하고 앞장서서 뛰어 제일로 chorus] 진실도 없고 현실도 없고 목적도 없고 갈 곳도 없고 세상의 무관심 젖어버린 나와 같은 아이 목적도 없고 갈 곳도 없고 혼자 서서 울고있던 나와 같은 아이 진실도 없고 현실도 없고 왜 너는 왜 나를 버려야만 했었는데 목적도 없고 갈 곳도 없고 차가운 바람마저 나에게는 적이였네 내 눈에 비친이 미친 가혹한 현실에 배신 당한 채 살아가는 당신이 모습이 슬퍼 서글퍼 울먹이며 소리쳐 왜 이런 세상에 날 낳으셨소 대체 왜 어머니. 하나님 아버지 이제 내게 필요한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은 편안한 웃음 따뜻한 말씀 욕 들어 있음 이거 하나에 온갖 편견과 참견 속에 살아가는 내 인생 know what i'm saying? 저 순결한 것만을 원하는 속물들 앞에 세상맛을 가르치긴 더러울 수 밖에 핫클립 스타클립 돈 버는 툴만 난립 돈 놓고 돈 먹고 속고 속이고 짜고 치고 이 바닥 생리야 그건 일리 있는 말이야 really 자본의 힘에 정신은 치매 발상의 자유를 침해 하고도 뻔뻔한 니네 민폐가 아주 심해 날 대신해 너 조심해 chorus] 진실도 없고 현실도 없고 세상의 무관심 젖어버린 나와 같은 아이 목적도 없고 갈 곳도 없고 혼자 서서 울고있던 나와 같은 아이 진실도 없고 현실도 없고 왜 너는 왜 나를 버려야만 했었는데 목적도 없고 갈 곳도 없고 차가운 바람마저 나에게는 적이였네 긴 시간의 문턱 앞에서 나 지쳐버릴 것 같애 Help PD Yo!! 나의 스테레오 모니터 스피커에서 부터 당신의 스테레오 스피커까지 오기까지 거짓 속에서 가식 속에서 그 답답한 곳에서 나 뛰쳐나오겠어 갖가지 노하우를 갖고있는 나는 mike checker 히트 메이커 비트메이커 내 갈 곳을 찾아 갈 때가 왔지 내가 Rap을 하든 노랠 하든 chorus] 진실도 없고 현실도 없고 세상의 무관심 젖어버린 나와 같은 아이 목적도 없고 갈 곳도 없고 혼자 서서 울고있던 나와 같은 아이 진실도 없고 현실도 없고 왜 너는 왜 나를 버려야만 했었는데 목적도 없고 갈 곳도 없고 차가운 바람마저 나에게는 적이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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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4집 - 김진표 (2003)
화나는 일 투성이네 내 주위에 아름답고 살기 좋은
세상 정말 웃기시네 아무리 제 아무리 보려해도 내눈앞에는 보이질 않네 우리엄만 나보고 집을 나가라 하시고 아빤 카드빛에 쫓겨 도망 다니시고 널 향해 세상 향해 욕이라도 드립다 퍼붓고 싶어지네 끊지못하는 담배 입에 꼴아물고 한때 꽤 잘 나갔던 난데 푸념만 혼자서 지껄이네 변기 위에 앉아 아침신문 펼치네 뭔풍 세풍 군대 안간 병풍 내가 보기에는 그저 모두 허풍 누구의 말도 믿음이 가질 않아 나의 장풍 맞고 걸려랏 중풍 누구는 복권 긁고 한방에 인생 폈다는데 난 왜 마냥 긁어도 맨날 오백원인지 전전 대통령읜 추징금 2200억 그중에 딸랑 딱 1억원만 내게 주지 어린애를 성폭행하는 파렴치 아무거나 마구 사재끼는 사치 모두 썩어빠진 대한민국 충치 이씨 신문꾸겨 내밑이나 딱지 난 마음굳게 먹고 못할일이 없네 지난 일년반동안의 내 관심사는 온통 실물경제 세상은 경쟁이란 단순논리에 배째다 위선자들의 도박판으로 바뀌었네 한쪽은 양떼 다른한쪽은 늑대 you got that ? 둘중 하난 골라야만 하는데 난 청담동 압구정동 코스요리보다 더 할머니 김치와 라면이 그리워졌네 오만의 사념보다 시련의 사주가 내 사주팔자를 바꿀 중대한 깨달음을 줬네 내겐 존경과 포장이 아닌 존중과 포장마차에 소주한잔맛이 더욱 절실했네 그녀를 위해 카드로 빨간차를 빼려고 충동적인 허위광고 무두 엿먹이고 행복과 돈의 상관관계 나와 송해교 관계 만큼이나 절대로 상관없는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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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좋은사람 by 박호준 [ost] (2003)
가진것도 잘난것도 빽도 없고
다른일로 잘나가긴 턱도 없고 서울에 건달이 민중의지팡이로 다시 태어나는것이 내 인생의 이야기 과격한 성격에 주먹꽉진 녀석이지만 약자앞에서만 약해지 남자 세상에 맞선 나만의 신념이지만 운명과 누명이 날 가로막네 분명히 비얼한 인간들이 한둘이 아냐 특히 잔인한 인간들이 한둘이 아냐 배응 망덕한 인간들이 한둘이 아냐 누구라도 나서 이들을 청소해야될꺼 아니아니 왜그러는지 낸들 아니마니 당했으면 너도 좀 알꺼 같니마니 기본이 안된 인간을 만났더라면 너라도 나서 이들을 청소해야 될꺼 아냐 내품에 장전된 권총 허리춤에 수갑 내지위와 권위가 바뀐 신분증과 내지갑 쓰레기 청소부가 답이라면 답 그래 경찰 순경 영어로는 캅 난 귀찮게도 어둠의 자식 내 존재의 의미는 외로움과 고독 내 맘속에 깊은 상처화 된 가족 그리고 하루이틀 시간이 지날수록 나를 압박해오는 음모와 보복은 내맘의 그림자를 더 짖이기는 공포 To be oh not to be a never ever 시리즈 난 아직도 가식적인 어둠의 자식 유난히 비얼한 인갈들이 한둘이 아냐 특히 잔인한 인간들이 한둘이 아냐 배응망덕한 인간들이 아냐 누구라도 나서 이들을 청소 해야될꺼 아니아니 왜그러는지 낸들 아니 마니 당했으면 너도 좀 알꺼 같니마니 기본이 안된 인간을 만났더라면 너라도 나서 이들을 청소해야 될꺼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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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좋은사람 by 박호준 [ost] (2003)
It came
It came like a thief in the night I happened to be looking Out through the window I swear it was brighter than hell Man, I saw a light through the window It was hovering above The house next door * I froze I froze like a stone All alone I swear my hair stood up And I said a prayer to end all prayers I reached for the phone But the phone was dead Next the glowing ball turned red And a voice inside my head Said, "Boss(Fred), go on back to bed From now on You are gonna be able to see From now on you are gonna be All at once with peace and harmony In rhyme and reason altogether alone" It came It came like a song In the day, the way I play When I get off on a feeling Of wheeling and soaring through space Like the word what flows Like the lover as it explodes Kicking off the start of time *repeat (반복) Rhyme and reason altogether al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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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좋은사람 by 박호준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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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좋은사람 by 박호준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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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좋은사람 by 박호준 [ost] (2003)
숨가쁜 눈빛 속에 날 것 그대로의 현실
망설임 없는 손끝, 마음껏 던져진 운명 가엾게도 우린 멈출 순 없었을 뿐 어둠의 이웃들 서글픈 너의 희망은 위험해 그저 말없이 Let's groove~! 다시 한 걸음 꿈을 꾸는 듯 별들의 춤 한가운데로 손을 잡아줘 이미 음악은 시작됐으니 Come on! Let's groove~! 원하지 않았으니 너의 몫이 아닌 선택 힘없이 놓쳐버린 거침없는 욕망의 끝 가엾게도 우린 멈출 순 없었을 뿐 어둠의 이웃들 서글픈 너의 희망은 위험해 그저 말없이 Let's groove~! 다시 한 걸음 꿈을 꾸는 듯 별들의 춤 한가운데로 손을 잡아줘 이미 음악은 시작됐으니 Come on! Let's groove~! Oh~! 이 날카로운 밤, 어지러운 잠, 끝을 알 수 없는 이야기 너의 눈빛과 나의 한숨이 또 부딪힐 때 다시 한 걸음 꿈을 꾸는 듯 별들의 춤 한가운데로 손을 잡아줘 이미 음악은 시작됐으니 Come on! Let's groove~! 다시 한 걸음 꿈을 꾸는 듯 별들의 춤 한가운데로 손을 잡아줘 이미 음악은 시작됐으니 Come on! Let's gro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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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좋은사람 by 박호준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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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좋은사람 by 박호준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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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좋은사람 by 박호준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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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좋은사람 by 박호준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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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좋은사람 by 박호준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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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좋은사람 by 박호준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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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좋은사람 by 박호준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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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좋은사람 by 박호준 [ost] (2003)
라 랄라랄라 라라 우린 살아가고
라 랄라랄라 라라 그게 참 쉽지 않고 불어오는 바람 속에 찌푸리며 앞으로 가려 하면 할수록 멀어지는 지평선을 그 언제쯤 내 손에 담아줄까? 집도 절도 없이 살아온 내게 남아 있는 건 가슴에 담아둔 저 하늘에 떠 있는 별 갖고 싶어 내 삶을 찾고 싶어 두손에 가득 채워 달려가고 싶어 하지만 너는 알고 있지 이 긴 밤이 그리 다시 찾아와 가만히 있자니 그때 일을 모르니 답답해 끝없이 밀려오는 내 일은 똑같애 내 지금 비를 맞고 태양을 소망하면 할수록 멀어지는 저 하늘을 그 언제쯤 빛으로 밝아질까? *지친 날 위해 흘러주는 그대의 눈물들속에 나를 다시 일어서게 하는 마지막 힘이 있는 걸 그대는 알까? (Come on) 라 랄라랄라 라라 우린 살아가고 라 랄라랄라 라라 그게 참 쉽지 않고 라 랄라랄라 라라 우리 살아가고 라 랄라랄라 라라 그게 참 쉽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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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좋은사람 by 박호준 [ost] (2003)
*** 가사 ***
그대 먼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 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 가나봐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워워~~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며 언제나 사랑 할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 후에 아픔을 그대 알수 없죠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워워~~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며 언제나 사랑할텐데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 왜 그토록 한곳만 보는지 난 알 수 없었죠 내 마음을 작은 인형처럼 그대만을 향해 있는 나~~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며 언제나 사랑할텐데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워워~~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며 언제나 사랑할텐데 영원히 널 지킬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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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5.1집 - Great Expectation - Pt. 1 : Politics & Social Change (2004)
양의 탈을 쓰고 접근하는 저 새끼의 양면성은
주변사람들이 걱정했던대로- 배신. 가식에 가려진 양심은 아주 징한- 출세에 대한 일념으로 인한- 변태-적 기질에 의해 감금당한 상태 넌 제거당해야만할 시한폭탄 같애. 강한 외압으로 위험수위는 작년을 정점으로-절정으로 꼭대기를 쳤으므로.. 터진 폭탄의 파편이 튀어, 피해자가 속출하기전에 멀리 튀어. 다시는 내앞에 나타나지말아. 주여, 오..부디 저 죄인을 용서해주시어.. 내가 쓴 그 오명은 일말의 변명의 가치도 없어. 쓰디쓴 이말의 대상은 수다쟁이 bitch, 밀고자 snitch, 그 말에 귀 기울인 너 멍청한 백치..등 사방에 널렸지 알만한 이름-을 씹으며 노는 일은- 입으로 하는 가장 어리석은 놀음. 현자에 입문하려는 현제의 이 몸은 말로 뱉은 침과 똥과 그 모든 모욕들을 다 삼키고 분을 삭히고. 작은 빌미가 된 나의과거를 밝히고, 과오를 밝히고 그 과오를 집어내어 철저히 바꾸고 새로운 내가 되어서 다시금 앞으로 u bitch talking nigga what! u fake ass nigga what! u fucking snitch nigga what! say that shit one more time you dead nigga mother fucker playa, 즉 선수-.. 가 되길 원하나? 첨부터 난 구단주- 주옥-같은 추억-이된 초창기 히트곡-시절 온 매체가 주목-하던 내이름도 감독 나를 카피하고도 욕하는 놈들 목록, 그건 조pd식 클레식의 노예들의 목록 모방의 자식을 못본 놈일 수록-. 나를 부정하려는 떨치지 못할 유혹- 천길 물속보다 깊은 사람속-에 모든 자기합리화를 준비하고 만족. 참을수 없는 음악의 가려운 고문에 난, 민망함과 실망감을 동시에 느끼네 니 파일의 강도-는 가히 한강도- 얼어붙을 정도- 하드의 양도- 아까울 지경이라 쓰레기통 마저도- 모두비움으로 싹 지워버릴 정도 난 빠순이란말-써본적 없지만- 쓰레기 돈주고 사는 빙신이구만.. 내가 쟤들이랑 안노는 이유? 성경에서 찾아보자 가장 적합한 비유.. 나쁜애들이랑- 어울리지 말란- 엄마의 가르침같은 것 알간? 피카소 그리면 니가 피카소 되겠소? 모조품이다 모조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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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5.1집 - Great Expectation - Pt. 1 : Politics & Social Change (2004)
내가 빌 클린턴을 좋아하는 이유.
우리나라 할아버지 대통령의 삼남이- 모두 황태자 노릇하는 동안 챌시, 클린턴 딸은 대학교에 진학했지- 우리나라 대통령 할아버지- doc-선거송에 서태지- 운운하며 표 확보 하던동안 클린턴은 MTV-에나와 섹소폰을 불어댔지-. 청소년과의 질의에서 대학시절- 마리화나 해봤다나 어쨌다나? 털어놓고도 보기좋게 두번이나 당선된 영웅호걸. 게다가 왠걸? 모니카의 입이 이번엔- 말을 했어. 입으로 한 다른짓을 폭로하기전엔- 백악관엔 섹스-는 당연히 없으-리라 생각 하진 않았겠지? 대통령의 섹스는 빅 이슈-지만 니네 집 식탁에서 하는 그런 섹스 얘긴 그만 하슈.. 젊고 쿨한 지도자를 나는 바래. 그게 노당선자를 뽑은 나의 기대. 내가 좋아하는 파격 그리고 아주 싫어하는 유교 권위 적인 구태의연함-을 바꾸려면 봐.. 벌써 고개 설레설레 젓는 저 나이든 사람들 로는 안돼. 경기고 서울대의 특권의식 앞에- 속이 울렁거려 shit.. 난 토할것같애. 수많은 촌놈들이- 학벌에 턱주거리- 쳐들었네 보수라는 이름의 저 무리. things that i like things i dont like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은 분명해 난 early adapter- opinion leader, 내 얘길 들으면 너도 앞서갈수있어. 전문가가 아니라면 눈을 더 크게 떠. 잘 꾸며진 케이블의 전문성이, 내용없이 덩치와 영향력에만 기대- 비대해진 공중파 보다 더 나은 시대-. 그 무지함이 무지하게 걱정되는데... 좋은 선물 하고프면 책을 줘라. 우리나라- 집단증후군은 일본 못지않아. 암기는 잘해도 상상을 못하잖아? 남들과 달라지고 싶으면 tv를 꺼라. 저 바보상자의 시시껄렁한 내용이 얼마나 니 사고를 물들이는지. 엉터리 같은 지식을 채워두는지.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앗아 가는지.. 내가 좋아하는 것. 오랜만에 만난 벗과 함께 점심시간의 소주한잔이 주는 멋. 책으로 존재를 알고 경험으로 얻게되는 깨달음으로 가득찬 삶이 되는것. 내가 좋아하는것은 음악과 시. 그것이 내 삶을 대변하지. 내가 좋아하는 것은 ................ 그 두가지와 함께 영원할수있게. things that i like... 내가 싫어하는 것은 철새같은 사람 어디든 빌붙었다가 옮기는 사람 8:2 법칙에 의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존 하기 위해서 택하는 비굴함. 쥐새끼같은 놈 물이새면, 가장 먼저 배에서 뛰어내려. 시덥지 않은 변명-을 둘러대며, 자기합리화로 양심을 가려 의리는 커녕 도리도 없고 모두 불신의 눈을 흘기네. 공무원들은 정권 바뀌면 일단 김칫국 부터 마시네. 선후배 인맥에 줄잘서기. 코걸이 귀걸이식으로 해석하기 나름인 이땅의 유교사상은 쓰레기. 공자 가르침 아예 다 죽이자. 고시-공부 하시-고는 무시-못할 자리-앉아 신.분.상.승 예맨 촌티-나는 아저씨들 양심에 눈감으니 도.덕.불.감.증. 아멘. ()롬, 소돔, 50인의 의인 없어 망한 나라. oh, 그럼? 왜 알라와 예수의 이름으로 싸우나? 그럼 신이 없어야 진정한 유토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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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5.1집 - Great Expectation - Pt. 1 : Politics & Social Change (2004)
욕망의 눈길- 욕망의 늪에 빠져
물질-의 지옥의 불길-속에 뛰어들고 있는 현실-을 깨닫길.. 성욕, 식욕과 출세욕, 으로 똘똘 뭉친- 과욕에 배터진 자신-을 보고야 나는 누구야 뒤돌아볼까, 돼지가 된 넌 스스로의 인격, 인간의 인성도 포기한 격... 봐, 허영심은 여잘 타락시켜. 몇명이나 유혹에서 자신을 지켜? 발정난 돼지같이 굴지말고 비켜. 명품-가방 옷 화장품-자학하다, 한번 잘 뻐기고 자랑하자-는 맘에 결국 집을 나서- 원하는걸 사고나서- 돌고 도는 인생보다 어지럽게 도는 카드깡에 굴레에 제대로 빠졌어. 결국 룸빵-에서 빵빵-한 명품 다- 입고 걸고 차고 자랑실컷 해봐. 담배냄새 찌들겠다.. 넌 원한 걸 얻기위해 가진 쪽 다 팔았어. 남자 예를 들어보자. 친구관계, 선후배, 사회적 인맥에 목숨거는 동물.. 이해해? 하지만 너는 왜- 똥물-같은 니 인맥에 나란 인물-을 원해? 내게 그런 잣대-를 들이 댈때- 난 알레르기로 가래를 뱉어 이해해? 친구도 배경으로 사귀는 내시 같은 새끼. 니 본색은 역시 변치않는 내시 재벌도 준재벌도, 대통령, 장관, 국회위원 하나 없는 보통집안. 내세울게있다면 오직 15분간-의 명성. 반사회적인 내 생계의 수단- 포춘지- 기자같이-돈의 배경을 꾀는 네게 내 가치-가 보일리가 없지- 맛도 멋도 또는 좃도 모르는 너의 판단 근거는 이름 세자와 숫자 입만 열면 뒷다방. 뒷다방은 돈자랑-과 함께 카페와 술집대화의 필수사항- 여자들 보다 더 수다떠는 놈들. 말 안하면 입이 근질거려 미치거든 수다스런 새끼들 i ll call you bitch. 말말말- 맨날 허구헌 날- 삼삼오오- 모여앉아 친목도모-하는 수다쟁이 호모- u friend or foe? i m no more Mr. nice guy. 돈과 권력 앞에 비굴한 아첨. 약자앞에서는 어쩜- 그런 거만한 언행이 점점- 나이가- 먹어갈수록 심해져가-. 혼자서도 쉬지 않아. 인터넷에 온갖 비방. 온갖 참견과 훼방.. 거기서도 뒷다방 기생충 같은 삶들은, 남의 노고 덕에 편히 먹고 살거늘. 고마운 시늉-이라도 하기는 커녕- 자기정당화의 병- 에 걸려 돌아다녀 븅~신 남 끌어내리면 니가-올라가나? 남의 얘기하기전에 니 자-신을 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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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5.1집 - Great Expectation - Pt. 1 : Politics & Social Change (2004)
대체 한 사람이 얼마나 쿨해질 수 있을까나.
내가 보기에는 좀만한 애도 다 쿨한 척 하잖아. 제발 가소롭게 굴지말라고 말해버리고 싶지만. 아직 약한 사상으로 철학을 말해보려 하잖아. 너의 닫힌 마음이. 쟤들과 뭐가 다르니. 명예 퇴직 전에 돼지가 된 지아비를 따르리. 나 통할 건 통한단- 믿음이 깨진 순간- 애들마저 썩어버린 이 사회를 버린다. 너 자꾸. 솔직함을 가장 한 뻔뻔한- 자세로 살다간- 빈대에서 못벗어나. 그 누군가-의 말마따나- 망국병 인 한국병 극복할 수 없나 정녕- 웃으며 돌아서 저기 저사람이 이러쿵- 또 돌아서서는 바로 저사람이 저러쿵- 언제 그랬냐는 듯 또 마주보곤 짝짝꿍- 그래서 한국 사회는 JUST NOT COOL- 나를 향한 프로파간다. 즉 흑색선전은 누가- 왜! 한짓인지 알지 날 가만 놔두면 안돼? 내가 미운- 너는 매운- 맛이 어떤건지 배운-적 없는 니가 매우 질투한 내 성공은 내 운 나는 하나님의 아들. 여기 세상의 바보들- 보며 얼음-처럼 쿨한 웃음- 지으면 될 것을. 진실은 꼭 밝혀-진단 친구들의 격려-가 머리 안 메아리로 울려. 복수심을 삭혀. 입 꾹 다문채- 아무말 않은 죄- 승자만이 말한다네 여긴 한국사회. 진실을 말하기 위해-서라도 승자가 될수 밖에. 너무 작게- 말하면 안들려 오케? 이슈를 가져와 내게. 남자이기 때문에 이길거야 쿨하게. 난 사회의 관행-을 배우는 학생. school of the hard knock. 악으로 가자 마지막- 까지 그러나 한국사회는 fucked up sch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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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5.1집 - Great Expectation - Pt. 1 : Politics & Social Change (2004)
좌우명은 let"s be 게츠비
이상형은 예쁜 햅번. 케더린, 오드리. 그녀와 함께라면 HEAVEN 언젠간 다시 얻으리. 그녀와 행복한 나들이 하던 그 날들이 그리워지면 다시 한번 다짐 하네 매번 남자의 마음에 존경의 시작은 강인한 용감한 맘 강자의 마음에 존중 못받으면 그저 만만한 만남 그의 지성과 그의 이성은 너무나 비상 하다는 소문대로 그의 감성과 그의 본성이야 말로 진정한 매력인데도 애써 피하려 해도 시선 돌리려 해도 귀를 막으려 해도 네게 이미난.. 맘 속의 데미안 애써 믿으려 해도 애써 막으려 해도 됐어 맘대로 해도 안돼 이미 난 이게임의 챔피안 그 남자에 대해 아무리 떠들어대봤자 그리 쉽게 이해못할 괴짜 이기에 괜찮아 이기회에 진짜 그 남자 얘기해 보자 첫눈에 사람을 알아보는 사람의 안목으로만 눈에 띄는 사람. 냉철함과 다정다감을 오고감은 그만의 맘 세상에 괴상한 사람 많이 보고 살아 왠만한 충격엔 끄떡없이 잘살아. 때론 괜히 손해 보네, 하지만 그는 멀리 보네. 다시 시작하더라도 멈추지 않는 그의 시도. 하고픈일 하는 건 내맘. 암 참 못말릴 사람. 여자의 시각의 사랑의 시작은 시시각각 드러나잖아. 여자의 시선에 사랑이 넘칠때 외유내강은 그만의 자랑 이런 자신감을 가지고도 자신을 낮추며 원하는 건 스스로 가진 그가 늘 말하는 입버릇 니가 아는 나는 내맘. I Will Not Loose! 애써 믿으려 해도 애써 막으려 해도 됐어 맘대로 해도 안돼 이미 난 이게임의 챔피안 애써 피하려 해도 시선 돌리려 해도 귀를 막으려 해도 네게 이미난.. 맘 속의 데미안 데미안- 그는 벌써 때 지난- 얘기와 또 몇년 이란- 짧은 기억과 그 시간-의 기만- 에 머물지만- 아직도 너의 어린 맘- 그속에 온갖 유치한- 어린 생각이 나이완- 뭔 상관- 자 놀 시간 너희 엄마한테 미안. 너희 아빠한테 미안, 너의 맘을 기다리느라 지친 오빠한테 더 미안. 이제는 작별의 시간. 너무 나도 아쉽지만. 나이먹어도 날 잊지마. 내 이름 데미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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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5.1집 - Great Expectation - Pt. 1 : Politics & Social Change (2004)
HOOK) 잊었나 그새 어제 일을 잊었나
눈 딱 감고서 입 싹 닦았어 진정 지난날의 얘기는 모두 다 잊어버렸나 믿었나 그래 어제 얘길 믿었나 여태 몰랐어 넌 바보였어 진정 지난날의 얘기는 모두다 믿어버렸나 VERSE 1) 눈감으면 코베간다는 서울에 양심수가 되긴, 제길 더러운 세상 얘길 아무리 말을해도 매일 역사는 반복되네 내일은 무슨희망있나 제길 여기 누군가의 비밀 일기를 한번 즐기시길 크게 놀려고 서울에 오고 싶어 밤이면 밤마다 잠은 안오고 나를 먹여 살리는 부모님의 노고 마저도 한심해서 한숨이 끝 없이 나오고 아직은 세상에 그 어떤 누구도 나를 보고 밀어준다 말한적 없으나 나는 한다면 한다 닥치는 대로 그때부터 내 인생은 그저 탄탄대로 고향을 떠나며 다짐에 다짐을 했네 꼭 성공해서 금의환향 하리라 예쁜 서울 미인 큰차에 태우고 오리라 설령 성형미인이라 해도 말이다 부모님께 봉투 마련해 드리고 애들 옷 좀 사입히게 용돈 좀 주고 소주 한잔하면서 나 큰소리치네 생각만해도 입가에 미소가 피네 얘기듣기로는 서울 놈들은 아주 평소에도 무슨 밥먹듯 사기를 치네 그걸 어떻게 분간할지 아주 골치네 하지만 난 한다면 한다 닥치는대로 역대 대통령들중 서울 놈 없제 촌놈이라도 이렇게 잘난걸어째 그래 누가와서 사기치면은 어때 어짜피 내겐 잃을게 없다 배째!! HOOK) repeat. VERSE 2) 너도 알다시피 이 서울이란 도시에는 없는것이 없지 모든것이 빨리 빨리 내 인생의 도화지를 매꿔가기 위해 내가 그릴 그림이야 말로 코리안 드림 매끼 변치않는 나의 메뉴 라면 만큼이나 내 생활은 단조로웠던편 나 한편 불안하고 맘편한적 없어도 젊은날의 고생은 사서도 한다던데 사람들은 자기밖에 몰라 여기서는 개 마저도 지 밖에몰라 나 얼마 지나 마련한 미국 개한마리 집 나가더니 어느날 뒤 돌아보니 주인인 나를 무네 벼룩의 간이라도 빼먹을 이곳에서 오늘도 내 젊은날의 시간은 간다 뭐든 맡겨만 주십쇼 하는데 싫어할리 있소? 난 뜨게되있다니까 아따 한번 두고보쇼이 HOOK) repeat. VERSE 3) 수단 방법은 내 사전에 없네 사람을 만날때마다 난 대학생 행세 때론 번듯하고 바쁜 직장인 행세 하지만 나의 실상은 아르바이트 신세 인터넷 동아리에 서울대 친구있는데 그는 나의 첫번째 데셍 모델이 됐네 사람들은 자기밖에 몰라 아니 뭘 그리 놀라 끝없이 이기적일 뿐인 나 하지만 우리 사장님의 눈에 띄게 그리고 그 주변사람들의 눈에 띄게 한단계 내 세계를 넓혀가는게내 출세에 발판이 되줄것인데 주인을 무는 개 처럼 때론 나도 은혜를 밟고 올라가야텐데 그게 뭐 어때 다 냉정한 사회에 먹이사슬속에 피 냄새를 쫓는 하이에나 들일 뿐인데 유난히 비열한 인간들이 한둘이아냐 특히 잔인한 인간들이 한둘이아냐 배은 망덕한 인간들이 한둘이아냐 너라도 나서서 이들을 청소해야 될거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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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5.1집 - Great Expectation - Pt. 1 : Politics & Social Change (2004)
lets go kazza 소리바다로.
라이코스 강아지 처럼 물어오므로 이제는 누구나 컴퓨터 하나로. 오디오 비디오 다 필요없지요 소리바다 항해하던 어느날 밤. YG 부터 JC, 가리온 umc 그리고 타이거 밤밤-의 음악의 영감-을 듣고 있었네 한참-을... 그리고 입이 험한 언더의 꼬마들이- 도토리 키재기- 하듯이 이야기- (한) 처음 크레파스를 잡아본 꼬마가 비뚤비뚤 그린- 유치한 그림- 바로 삭제해 버리지 뭐. you got no doe. cuz you got no flow. 하지만 제눈의 안경임으로. 니 젓가락 짝들은 팬이 지 뭐.. cd에 구워, 상아레코드에 두고 누워 떡먹듯 돈이 되고 이름- 떨치게 될 줄 알았니 이런.. 제고 떨이나 칠줄 알았니 fake ones. it s not gonna work wake up. it will never gonna work 결국엔 홍보 데모일 뿐이라고 뿌리고 있구나 팔긴 무리라고.. 찍는 장수를 줄이려고? 아니 그냥 인터넷으로 뿌리라고. 실력탓 인지 세상탓 인지 반신 반의 하는 내 머리탓인지.. 인격도 실격의 사유가 되는 건 오버에서 오바하는 쟤도 마찬가지. 멕스마틴- 사운드 같은- 노래만 배낀게 아냐 하여튼- 명품짜가 같은 짜가인간인가 이제는 우리의 작은 브리트니. 어설픈 백스트릿 워나비 퍼피-와 그들을 카피-하는 3류 그루피-가 동양에선 알아주는 별들의 잔치. 다양한 라인업 yeah, straight up! wake up its not gonna work wake up it will never gonna work,, aaiight? (ray) so are you broke? 먹고 살기는 힘들어. 랩 게임으론 더 힘들어. 명색이 가순데 가오도 모르고 맨날 벼르기만 하고 살어? 이런 이상과 현실속에서 너무나 고달퍼 하는 이들 래퍼. 동료 멤버와 나누면 항상 모자라는 주머니 속의 paper. fucker.. (ray) you can never fill my shoe ok, y"ll ready for this 힙합 래퍼들의 디스-는 스스로의 약한 모습- 발라드 만큼 팔리기를 하나? 댄스만큼 인기가 있나? 물론 실력없는 딴따라-들에게 족까라-는건 재밌더라- 때론 컴플랙스도 드러나- 어디까지나- 장난이잖아- 아이돌 시스템의 래퍼들은 얼굴 안 이쁜- 아이돌일뿐- 언더의 가난한 이야기꾼- 보다 수입은 쪼오끔 낫군 어떤 래퍼든지 가끔- 신세타령하지. 가끔, 만일 생각이 있다면, 미래가 불안해 지기마련.. u fucked up? shit happens man.. wake up it"s your life nigga.. aaight? good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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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5.1집 - Great Expectation - Pt. 1 : Politics & Social Change (2004)
나는 숨을 참 듯이 한참을.. (inhale)
말을 참았다가 비트에 다 뱉지. 삶의 up and down 엔 익숙치 못해. 아직 나에겐- 인내심이 부족해. 나 어젠, 두통에 시달렸지. 요즘 사회엔- 소음 공해가 너무 심해. 욕 나오네 나의 정신건강을 위한 음악치료는 들을 때가 아닌 뱉을 때-만 가능한데 알 카포네-와 비토 꼴레오네- 마피아 또는 테러분자 빈라덴- 도 아닌 내가 어떡하면 이런 소음공해-를 없앨 수 있을까? 종일 고민 했네 난 tv에서, 길에서, 시장과 옆차에서, 편의점과 아파트 경비실에서 나오는 음악소리를 피해가기 위해 외출시 헤드폰을 모자같이 쓰네. 마치 할머니에게 틀니처럼, 할아버지에게- 보청기처럼... 내겐 귀마개가 필요해. 소음공해 때문에 노래 같지 않은 노래. 내 귀를 고문해. 과대평가와 평가절하 사이 황색언론에만 기댄 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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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5.1집 - Great Expectation - Pt. 1 : Politics & Social Change (2004)
진짜 play girl본적있나? 아마없을걸
보통은 play boy 도 만나보기 힘드나 봐 그녀는 사랑받는 여자. 사랑에 익숙한 여자. 광고같이 여우같이 사는 여자 사랑을 찾지만 도도한 콧방귀만 끼지, but- 남자를 보면 일단은 꼬리를 치지,핫- 누가 먹고 먹히는 지 바보같은 놈들.. 그녀의 남자사냥은 100프로 성공률 지난 몇년간의 실적을 내가 한번 슬쩍 보여줘? 전화통 붙잡고 훌쩍 대던 남자들 나름대로 킹카 모두들 강적 그들의 임무는 단하나 그녀의 만족 만남 부터 남남까지, 우리의 비밀은 가지고가 무덤까지, 그녀의 자연스런 자신감에 남자들은 모두 반해, 날파리 불에 뛰어들듯 몸을 내던지네 bitch s looking at me, smiling at me, calling me 이유가 뭔데? talking to me, walking to me, touching me 진짜 변태.. 2절은 play girl이 아닌 지뢰같은 여자 거머리 같이 붙어서 피빨아먹을 여자 딸자식 가진 여자-는 조건부터 달자-는 식- 값어치있는 상품이된 자식. 영원한 것은 없다 사랑도 그렇다-며 진실함을 짓밟고 빼앗았지 영원히. 얼굴도 태도도 마음도 고치고 새 사람이 된 그녀의 과거를 묻지마오 새모습에 서-투른 네 모습을 남자들 그냥 보고서- 지나칠리 없지. 진정한 프로꽃뱀-이 되기까진 god damn- 엄청난 경험이 필요한 법인데-. 애송이 범생이를 낚아채기위한- 고도의 레슨은 내가 다 해줄께..미안 하지만 이것도 모두 다 널 위해 준비한- proper fuck mind fuck bitch what the fuck 우리 둘이 사랑놀이 한번해볼까. 저 여우우리에서 둘이 나를 부르네. 꼬리 살랑살랑치며 사랑을 속삭이네. 그 이유가 뭔데? 저 여우우리엔 언제쯤 봄이오려나? 살랑살랑 꼬리 쳐도 사랑은 모르나? 그래 사랑이 없으니 아무데나 구르나 넌 진짜 변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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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5.1집 - Great Expectation - Pt. 1 : Politics & Social Change (2004)
매일 아침 잠- 깨자마자 뭐부터 하니?
난- 이상하게도- 나의 감성 뇌가 가장 비상하게도- 돌아가는 때가 기상- 직후 비몽사몽하는 순간. 엄마는 밥먹어라. 아빠는 운동하라. 애기는 눈뜨면 전화부터 하라지만-. 그시간- 만큼은 혼자만의 시간- 양보도 예외도 없이 오늘도 아침이 밝았지 일상의 번뇌와 요령이 잔뜩 밴 나의 뇌에 자아가 돌아오기전에 오늘도 꿈에서 깨어날 무렵에- 문득 떠오른.. 한토막의 리듬. 잠깐이면 깜빡하지 실험실로 달려가. 괴팍하게 보일테지 깨자마자 달려가 비트 연주와 랩에 몰두하는 나는 공부-하는 수험생 같지 매일 비우는- 소주한두병-으로 영감은 커녕- 얻는 것이라곤 고작 몸과 맘의 병-. 때론 힘든 길이지만 음악은 분명-한 나의 사명- 재충-전의 시간도 헛되이 보낸 일없어. 대충-하는 일은 안하느니만 못하기에, 무뇌충은 바보지만 잘난- 사람도 많아 컴퓨터란- 천재가 등장한 후에 음악가의 재능은 중세 때완 다르네 클래식은 몇백년간 숙성된 와인처럼. 다이아 몬드처럼 빛나리 영원토록. 하지만 현대음악을 느끼기 위해서는 새로운 감에 익숙해져야만해. 그토록- 훌륭한 클레식도 오페라도 이처럼- 신선한 충격을 줄 순 없어. 알잖아? 어떤게 신선한 충격인지도 봤잖아? chorus 매일 아침 나는 노래를 하네 룰루랄라 매일 아침 나는 랩을 되뇌네이네. baby 매일 아침 나는 비트를 쓰네, 쿵! 짝! 매일 아침 나는 일기를 쓰네 어린 작곡가들은 거의 환자야 밤낮없이 작업, 녹음, 술과 담배- 나이먹은 작곡가들은 교인 아니면 폐인. 다시말해 성인 아니면 죄인. 컴퓨터 박사의 도움으로 현대의 음악가는 두 부류로 나눠지고 영혼으로 노래하는 예술가. 그리고 기교로만 노래하는 기술자. 메카트니 보단- 레논이 좋더라 난- 명은 짧았지만... 내 스타일 이지. 시간이 흐른 후에 영원히 남을 노래- 영혼이 담긴 노랜 내가 추구하는 가치. 음반 산업은 마치 암 선고 받은 환자처럼 암담한 미랠 앞두고 한숨- 짖지만 수혈없인 벌써 죽은 목숨 중환자실에 가기전에 이미 갔을 것을.. (암~ 그렇지) 워나비들은 먹고 살길 찾아가고. 나머지는 귀족모임에서 노래하고. tv채널- 오락프로의 패널- 경쟁율 뚫기 위해 허벌 나게 지랄-하고 나는- 나의 랩만이 웹을 떠돌던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면 그만이지마는- 한때- 잘나가던 음반사는 장기불황에 불안-해 외치지 제발 음반(좀) 사! chorus 매장에서 구할 수 없던 곡들을- 찾으려 넵스터를 로그인하던 날들은- 가고 이젠 매장엔 공씨디 사러도 안가 mp3야 player 하나만 사. 음반 회사 직원들도 마찬가지야. 아직까지 cd 사는 사람, 손들어봐. (put your hands up!) 래퍼들은 래퍼들만의 동화속에- 아이돌은 순정만화 케릭터라네. 현실은 어디있나? 현실은 망해가는 음반 소매점과 정치만큼 외면당한 대중음악. 모두 입을 모아 말하는 주류의 음악. 알면서 내비두는 비리의 내막 얼래? 어느새 현실얘기 하고 있네. 정신이 돌아온게 점심때 됐나보네. 짜파게티 먹고나서 다음곡에서 현실을 대놓고 맘껏 씹어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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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5.1집 - Great Expectation - Pt. 1 : Politics & Social Change (2004)
독일의 화가하나가 예술을 하려하다가,
좌절과 배고픔에 너무나도 시달리다가 인류에 대한 분노를 품고 훗날 전유럽을 피바다 폐허로 만들었지. 히틀러가 휘둘러댄 광기는 빗나간 창조력이 초래한 비극의 일부(일뿐). 나같은 가수-도 이전엔 안기부-행이거나 추방당한 시인쯤 됐겠지 im one and only... vip 조pd 조pd식, simplistic. its classic y"all 이제 우리는 다똑같이 먹고 입고, 일하고 놀고 있고. 조금이라도- 괘도-에서 벗어나면 매도- 하며 버텨나가는 자신을 위로- 삼는- 비열한 본능-은 서로의 편의를 위해 은근슬쩍 입 싹닦고. 혹시 모르는 폭로에 대비해 애들 입은 막고. 잠재적인 편의주의-로 지구의 중심이 된 자신의 주위-의 모든 일들에 안도 하고 협잡꾼들의 계산된 파격만으로- 신선함을 느끼기엔 뻔한 시나리오-. 이미 굳어버린 감각과 입맛으로- 어찌 음미란 말의 의미를 깨달으리오? 콜로세움의 사자우리 처럼. 혹은 나치의 가스실과 마루타 처럼 개를 먹는 개 보다도 잔인한 인간의 죄는 인간만이 인간들을 죽인 다는 점 생존법칙 보단 쾌락의 극치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였을 뿐 이었다는 점 개- 보다도 못한 인간들은 해-를 입혀. 공격은 최상의 방어 자.. 매를 들어. 모두들 하는 대로- 다들 시키는 대로- 따르지 않으면 낙오자가 되지. 때론- 마녀사냥의 표적이 될지도 몰라. 혼자 유별나면 너도 블랙 리스트에 올라. 죄명?몰라... 털어서 먼지 안날 사람있나? 죄없는 자가 돌을들라. 갇친 예술은 이미 예술이 아냐. 미친- 상술만이 칭송받는 우리나라 개성은 없어 다 똑같애 개성찾다 왕따되게? 정신 안차리면 언제 소외될지 몰라. 드라마- 잡지속의 트렌드를 기회삼아 별볼일 없던 애도 용되네 인터넷은 마음과 마음을 이어 시장통같이 북적대는 다음 게시판. 말로 거르지 않은 맘속의 옹졸함 이 화면속 가득한 글들의 대다수. 진정한 장인을 모시는 풍토는 없어. 너무 나도 시류들에 민감한 사람들.. 너도 나도 과대광고에 나오는 이상형을 찾아 이리저리 바쁘게 동분서주중. 대박의 꿈을 찾아 각자의 인생에 도박-을 거는 이들이 꿈꾸는 올인. 맨말 꿈만 꾸고 꾸벅꾸벅 졸린. 눈빛의 사람들 오직 노동의 댓가로 밥을 먹어. 미친 장인은 없어 기술자 출신- 영업사원들의 어설픈 짓들이- 너무많은 엉터리- 매체들에 의해.. 그럴듯한 기름칠을 하고 뺀질대네.. 타락한 인간들의 추악한 짓거리. 그래 돈얘기 좀 원하니? 벤츠와 에쿠스 비머 그위에 벤틀리와 페라리. 그위에 G4 what more? 아랍왕자가 아니면 돈자랑 하지마라 차라리 내 짝사랑 이돈이 라고 털어놔라.. 넌 불쌍한 놈. 돈 아무리 많은 빌게이츠도 조pd음악을 만들수없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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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5.1집 - Great Expectation - Pt. 1 : Politics & Social Change (2004)
william wallace의 생이나
지금 당신의 삶 중 하나 골라봐 우리나라 어딘가에서 뺑이나 치는 니 삶과 이상과의 괴리안에서의 불쌍한 모순으로 방황하는 니가 우습도다 돈이 모든 것을 정당화 해줬도다 돈 없는 널 누가 인정하겠는가? 목메어 울다 목메달아 죽어버려라! fuck it! 넌 무엇으로 사는 가? 여자여 사랑? 넌 무엇으로 사는 가? 남자여 야망? 암컷과 수컷들의 희망사항 아 돈없는 사랑은 희망도 미래도 없이 서로의 원망만 진실 게임같은 법정비방 좃되버린 조씨를 봐라 집에서도 추방 돈있는 여자 마음씨 한번 험하네 뭐랬냐 시방 집구석 안봐도 훤하다 불쌍한 조서방 hook) 이런 세상 좆같은 세상 잘 먹고 잘 살아라 이런 새끼 좆같은 새끼들 잘먹고 잘 살아라 돈 꺼내다가 확뿌려봐라 비둘기 모이쫓듯 금붕어 모이듯 난리도 아니거든 이놈의 경제는 완전 바닥을 기네 특혜 못받으면 모두 관둬야겠네 저들 특혜받을때 넌 뭐했나 대체 부도내고 도망가면 국민 혈세로 매꿀때까지 외국가서 푹 좀 쉬게 권력은 항상 돈과 잘도 놀아나네 검찰쑈 하는 것봐 느꼈어 부시쑈 후세인 쑈 김정일 쑈 tv 토론을 하다 보며는 각자 평소 삶의 지론이 나와 빈대들의 약한 이론 hook) 이런 새끼 좆같은 새끼 잘 먹고 잘 살아라 여자들 가계부 생활비 줄어드니 식탁의 반찬 부터 줄어드네 남자들 주머니 쪼그라든다더니 술값 기름값에 한산한 거리 하지만 파티는 끝나지 않았네 부자들은 더 부자가 되니 부자가 되고 보자 돈 되면 사고 보자 하는 부자들의 여자는 사재기 경쟁에 더 귀족다움을 부르조아 물은 좋아 드라마처럼 살길 바라나 tv는 말하나 마나한 실없는 소리 가득하구나 방송권력 봐라 조지 부시스러운 조직 이기주의는 조지고 부셔야만해 문화부 장관께 발표 저요 방송심의 기준 마련해 줘요! 영화는 가위질 음악은 가사를 변질 지금이 박통 때냐 꼴통 새끼 도통 말이 안통하니 심의 땜에 짐이 심이 아주 심히 불편하시니 거시기 하고 거시기를 거시기로 아주 거시기 해버려 임기동안 이런 정리하나 못한 위인들이 자리 차지하고 지원금이나 쏘는 법이지 hook) 이런 세상 좆같은 세상 잘 먹고 잘 살아라 이런 새끼 좆같은 새끼들 잘먹고 잘 살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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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5.1집 - Great Expectation - Pt. 1 : Politics & Social Change (2004)
너무나도 깊은 오해가 하나
너도 나도 이해 할 수 없었다 우리 서로 다시 볼 일은 없다 하여도 내맘엔... 우리마지막에 했던 그 전화 돌이킬수없는 상처로 남아 우리서로 다시 볼일은 없다 하여도 내맘엔... 전화를 끊고 씁쓸한 웃음-을 지을수밖에 없었던 내 모습은- 초라한- 또 하나-의 상처를 남기고 맘이 아파 모두가 반겨줄 때일수록 처신이 중요한걸- 내 과거의 과오 또한 분명한 점. 아무리 생각하고 생각해도 () 후회뿐인걸-.. 발단부터 마지막결단 까지 아직- 모든게 선명한데 나 나직-하게 읊조리는 이 랩속에- 당신을 알고 지난- 몇년의 세월동안- 변한 상황-과 미안-한 맘다 담아낼순 없겠지만- 당신을 느껴 아픔의 바닥까지... 당신의 선입견과 오해-를 참아내는기 위해- 난 내 본능을 철저히 제어 해야만 했네 배려 하려-노력해본 내게 되려- 너무 어려-운 일들만을 요구했네. 취한 당신은 감당하기엔 벅찬 사람. 당신이 본 나는 그저 또 하나의 바람-둥이지만 난 내 꿈을 가진 당찬사람. 하나씩 이루어가는것이 내 작은 삶의 보람. (영화) 샤인-에 나온 증상같이 잠시 폐인-이 됐다해도 난 괜찮지 하지만 당신의 맘에 쌓은 벽이 과연- 당신을 보호해주고있는지 확인해보자면.. 아냐. 그런 허울은 현실이 아냐. 당신의 외로운 낮과 밤을 본 내 예감-으론 단지- 딜레마일 뿐야. 왠지- 처량해 보이는 것도 우연이 아냐. 소주한잔을 사이에 두고 2절이 시작되고 우리가 소주한잔을 사이에 두고 티격대던 그날 밤의 의견차이. 술 시중 들던 건장한 남자들 사이-에서 넥타이- 풀어제치면 건방진 놈이 되는 나이.. 당신만의 세상은 도대체 어디길래? 누가- 사람을 잘못봤나? 뭘 기대했나? 당신은 그런 대접에만 익숙할뿐 심부름 꾼-에 둘러쌓여 기분-띄우고 듣기 싫은 소린 언제라도 때려 치우고 내키는 대로 구는 대도 맞장구 쳐주는 쓸개빠진 인간들의 미소만이 함께하는 자리라면 사양하리. 그래 접대-못하는 건 내문제- 모든자리의 접대화가 당신문제. 어디가서 자기돈으로 밥이 라도 먹겠어? 강요되는 공경 난 참을 수가 없네. 이땅엔 그런 인간들이 너무나도 많네. 두사부일체 좋아 진정한 두사부 일때.. 노사모같이 좋아 스스로가 움직일때 좀 겸손해지시죠 어르신네..? 유교가 보장한- 공경은 모자란- 이들에게는 직무유기-의 위기-로 권위-적인 분위기-는 도전하는 이-는 모두 다 가로막았네 순진한 범생을 가르치는 양아치는 꼭 티를 내. 잔치를 해. 순진한 범생은 가르치는 양아치에게 촌티를 내. 진짜 안찌를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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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5.1집 - Great Expectation - Pt. 1 : Politics & Social Change (2004)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세상은 어디다 장단을 맞추라는건지 모두다 장난치다 뛰어내려 번지 점프 아닌 죽음으로 뛰어드는거지 투신해서 박살내고 끝내버린 거지 나의 파괴 본능은 정말 구제불능 앞이 깜깜해지면 다 부셔버리거든 방패는 필요없어 칼과 창을줘 돌이킬수 없도록 나를 다끊어줘 이를 악물고 다때려 부셔버리고 남겨진 모든것들은 오버 다시 무에서 유를 창조 할수 있겠니? 혼란한 상황들을 다 날려버려 O.K? 거지 같은 상황속에 절망을 느꼈지 내가 분노하는것은 새상 모든것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 못할걸? 이건 네 속에도 있는 사악함이 내린벌 변칙에 반칙만 하라 강요하는 규칙 세상은 어디다 장단을 맞추라는건지 범법 불법 사기 치기는 싫어, 하지만 니들앞에 바보 되기가 난 더 싫어 본능, 주체 못할 파괴 본능, 주체 못할 파괴 본능, 주체 못할 파괴 본능, 주체 못할 파괴 야구 빠다 당구공알 낄 스타킹 총알 필요 없다 뒷골목의 먹이 사슬 결고 멋을. 싸움 아닌것을 결국 질긴놈이 모진놈을 꺽을것을 내게 필요한건 아마 정신과 치료 살아 숨쉬는 네추럴 본 킬러 내가 세상을 정화해 내게 전화해 쓰레기 같은 너희들이 갈곳은 무덤 뒤처리는 깨끗이 해야지 그럼 마치 우리 처럼 폐쇠회로 모니터를 없에 버려 지금도 위장 자살 사실은 자살 여자들 죽이냐고 아린앤는 몇살 누구든 어디든 그게 그들의 역활 워싱턴 스나이퍼 나인뭐뭐 테러 돈 깁어 퍽 위어 네추럴 오브 킬러 본능, 주체 못할 파괴 본능, 주체 못할 파괴 본능, 주체 못할 파괴 본능, 주체 못할 파괴 세계는 아롭 컨트롤 황금의 시대로 구석기 시대로 돌아가네 자 싸워 이에는 이로 눈에는 눈으로 주어진 부시식 회계 논리는 다시 악으로 아메리카는 싹수라 노랗잖아 그저 주인 바뀐 패권 주의일 뿐이잖아 또 선한 양인양 가면 쓰고 있지만 오늘도 계속되는 사고와 위기와 대란 이게 이땅의 상황이 아닌가요 즘 이념과 사상보다 중요한 믿음 앞에 모든 이상 찌프린체 쓴웃음 알카이다 서울을 폭격하자 그런 헤드라인은 지금은 쏘킹하다 But, 무역센터 트윈타워 또하나의 테러일 뿐인걸 뭐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주체 못할 파괴 , 본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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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5.2집 - Great Expectation - Pt. 2 : Love & Life (2004)
나는 쭉쭉빵빵 한 모델 들보다-
아담하고 귀여운 꼬맹이가 좋아- 물론 이런 결과까지 오기까지는 산- 넘고 바다건너 만들어진 결과지만- 남들은 알지못한 나만을 위한 exculsive, so explosive. yo! 만인-의 연인- 은 나만의 것이 아닌-법 pop 섹스심벌- (난) 관심없는걸?- 잘 생각해봐 너의 죄와 벌. 약도 과하면 독이 되는 법. 사랑을 얘기하려면 일단 shut up. 말하기 전에 일단 let s make love. 사랑보다 아름답던 유혹-은 과연 치명적인 독일까 굴러들어온 복-일까? 여우고 곰이고 정신 못차리는군. 오직 감으로만 느끼는 설명못할 기분. u know who i be aye yo, you know that i know.. your feelings for sure. can i trust that? in the whole world. am i the one, girl? yeah it s same here, 내게 속삭이는 말들은 부드러운 라임. 벌건 대낮부터 자정에 가까운 밤- 까지 행복한 시간 screaming. 그만.. 나른한 피곤함 속에 짧지만 깊은 단잠. 말없이 서로를 바라본다 한참-간 오늘은 조금은 늦어져도 괜찮-아. 허기가 지네 어디 나가서 밤참-에 영화나 볼까 아님 뭐가 더 괜찮아? 배 좀 고프면 어때 나가지 말까. 영화볼 바엔 너나 조금 더볼까. 이렇게 눈 뜨면 니가 보이는데도 벌써부터 헤어질 시간이 아쉽다오. 넌 트로피컬 커피빈. 난 레드 와인. perfect fit u must be my valentine. i luv to make luv to you. there s diffrence between makin' luv and fuckin' 트로피컬 커피빈. 와인. 위스키 데킬라 대신. 그토록 순수한 웃음을 가진 화장기 없는 얼굴을 마주보고 웃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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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5.2집 - Great Expectation - Pt. 2 : Love & Life (2004)
summers over y'all.
and in the fall, i fell in love this songz 'bout. blue sky, 한강, and autumn breeze 눈을 뜨고 바라봐 저 넓은 지평선 까지- 내 이상의 날개는 저 높은 하늘 끝까지 여전히 날 가로막고 있는 오해 몇가지- 편견과 시샘은 모두 throw em to garbage. 가을 바람 맞으면서 노상카페-에 앉아 사랑하는 친구들과 얘기하네. 주문 난 카푸치노 쟤는 카페라떼- 가을 바람과 커피향기가 날 유혹하네. 세상-에 불쌍-한 사람 참- 너무 많아? 행복은 그다지- 멀리- 있지 않아. 항상- 늘 일상-속에 함께 하던 대상- 그들이- 바로 우리-에게 행복을 주잖아? 나를 향해 던지는 정겨운 한마디. 고수부지에 뛰노는 저 강아지 한마리. 따스한 햇살, 또 시원한 바람.. 내게 그무엇도- 이보다 더- 행복할 순 없어 오늘은 구름이 한폭의 그림 같은 날. 작은 행복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날. 때로는 어둡고 갑갑한 우리의 생활 하지만 지금 차창 밖에 모습들을 봐. 흘러가는 강물, 지나는 사람들, 행복해 보이는 연인들 모습, 하나 둘.. 해지면 스파게티-도 괜찮겠지- 와인 한잔을 곁들이면 더욱 HAPPY AUTUMN BREEZE. AUTUMN BREEZE 맞으며 로데오 거리를 거닐지. 목적지는 가까운 바. s, 74. 아니면 마피아. 난 어디던 좋아. BOTTLE은 데킬라. 페트론 실버. 싫어? 동동주 나 쏘주도 좋구. 기네스 나 COORS같은 맥주도 좋구. 알콜없는 피나콜라다 버진도 좋구 얼마나 더 겪어야. 지금 이순간의 소중함에 가슴시릴까 얼마나 더 지나가야. 나란 사람의 소중함-에 온밤을 지샐까? |